>1596416065>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9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1-04 10:06:47 - 2022-02-21 10:07:09

0 찬솔주 ◆OsSDb0VPZE (GW5ey4Wl5Q)

2022-01-04 (FIRE!) 10:06:47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올해도 잘 부탁해, 그리고 앞으로도.. "

>>1 서찬솔
>>2 유나연

1 서찬솔 (GW5ey4Wl5Q)

2022-01-04 (FIRE!) 10:08:22

이름 : 서찬솔

나이 : 22살

성별 : 남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UvF0SCqNMV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의 한국인이던 그는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사회인의 기분을 내기 위해 짙은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했다. 그럭저럭 군인이었던 티를 벗어낸 그는 그 나름대로 꾸미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 시작이 염색이었다. 그래도 조금은 날카로운 눈매 안에는 여전히 검정색 눈동자가 빛을 내며 담겨있었다. 코는 오똑했고, 입술도 적당한 크기에, 분홍색 빛을 머금고 있어 그의 외모가 지나가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왔지만, 어렸을 때와는 다르게 전역 직후에는 남성스러운 면이 좀 더 강해진 편이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다닌다면, 혹여 어딘가 기분이라도 좋지 않은 모양이라는 말을 듣기에 딱 좋은 눈매였지만, 다행히 그는 미소를 잘 짓고 다니는 편이었기에, 그가 날카로운 사람이라는 인상은 잘 주지 않는다.

그의 피부는 의외로 하얀 편이었는데, 자신의 피부만큼은 꼭 사수하겠다며 열심히 썬크림을 바른 결과물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피부가 약한 편인 그였지만, 새하얗게 유지하는 것은 그의 노력의 결과물일 것이다. 키는 183cm 가량으로 엄청나게 큰 편은 아니지만, 비율이 좋고, 2년동안 운동을 열심히 한 편이라 기존의 키보다도 좀 더 크고 핏이 좋아보이는 몸을 가졌다. 원래는 마른 몸이었던 그가 이렇게 된 것은 군대에서 아까운 몸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며 그의 선임과 동기들이 옆에서 반강제로 운동을 시킨 결과물이었다. 찬솔도 이 부분에 대해선 물론 힘들긴 했지만, 덕을 본 것은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다닌다. 덕분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치고는 튼튼한 몸을 가졌다.

성격 :

외강내유의 사교적인 성격. 맨 앞에 나서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관망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늘 중간에서 주변 사람들을 조율하고, 이끌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쪽에 속하던 그는 언제나 활기를 가지고 있었다. 적어도 그것을 증명하듯 그의 주변에는 언제나 많은 친구들이 있었다. 다정다감할 때도 있고, 평범한 사람처럼 틱틱대거나 투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 언제나 친구들을 이끄는 것은 그가 중심이 되어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는 침착함을 유지했고 최대한 좋은 쪽으로 이끄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고 보일 정도로.

하지만 마음까지 완전히 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렇게까지 한다면 그는 완벽한 사람일 것이다. 소꿉친구의 옛 모습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탓에 자신의 소꿉친구에게 여러 가지 감정을 품은 체, 여전히 함께 붙어다니곤 했다. 그리고 마음 속에 쌓아두고 혼자서 앓는 성격인 만큼 언제 그것이 곪아서 내부에서 터져버릴지 모를 사람이다.

기타 :

- 군대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물론, 나연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비밀로 하고, 나연을 만나기 전에는 담배를 피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그리 심한 골초는 아니고 하루에 많이 피면 5 개비를 피는 정도의 흡연자.

- 나연에게는 지켜내야할 동생으로서의 감정과 여자로 보는 감정이 섞여있다. 군대에 가있을 때에는 아직 ( )이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후자의 감정은 최대한 숨기고 지냈지만, 전역을 하고 같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후에는 늦게 끝나는 나연을 기다려주고, 학교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일이 많을 정도로 은연중에 그 감정을 보여주는 일도 있었다.

- 술은 강한 편이지만 즐기는 편은 아니다. 꼭 필요한 자리거나, 정신적으로 힘들 때에는 손을 대는 편이긴 하지만.

- 작곡을 전공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저런 악기들을 다루기는 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는 자신의 적성에 작곡을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확고하게 그쪽으로 노력하기 시작했고, 대학에도 그것으로 들어왔다. 목표는 남부끄럽지 않을 곡을 나연에게 선물하는 것. 아직까지는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오지 않았다고.

- 따로 동아리 활동을 하지는 않는 쪽. 다만 학교에는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데, 대부분 나연을 기다리는 편이라고.

- 요리를 잘한다. 손재주가 좋은 편인지 요리도 꽤나 잘하는데 그가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나연이 가족들을 잃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종종 나연과 함께 서로의 집에서 요리를 해먹거나 한다.

- 좀비가 나타나 일상이 무너진 후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나연의 안전과 생존이다. 나연 만큼은 자신이 꼭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자신을 위험하게 만든다고 할지라도, 이번에는 꼭 나연을 지키겠다는 마음이다.

- 양손잡이다. 어렸을 때부터 양손잡이였고, 굳이 말하자면 글을 적거나 하는 것은 왼손, 밥을 먹을 때는 오른손을 쓴다. 어릴 때부터 그를 봐온 사람이라면 그가 물건을 쓸 때는 보통 왼손으로 먼저 쓴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 단 것을 좋아한다. 초코나 쿠키 같은 것을 즐겨먹는 편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은근히 발렌타인 같은 때에 나연에게 빼먹지 않고 의리 초코랍시고 손수 만들어서 선물을 하곤 했다고 한다. 순수한 의리였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 현재 부모님은 해외에서 생활 중이지만 생사불명이다. 원래대로라면 고등학교 시절, 그도 따라갔어야 했지만, 남겠다는 뜻을 존중해준 부모님 덕분에 나연의 곁을 지키고 있을 수 있었다. 여동생은 좀비 사태 전에 들어와 현재는 합류한 상태

2 유나연 (GW5ey4Wl5Q)

2022-01-04 (FIRE!) 10:09:11

이름 : 유나연

나이 : 20살

성별 : 여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HdLyIaDhmc

성인이 되고나서 검은색에서 백금발로 염색한 머리카락은 꾸준한 관리의 결실로 그 색이 오래오래 변하지 않고 그 색을 찬란히 유지한다. 그렇게 등허리까지 길게 내려온 뒷 머리카락은 검은 천을 리본 모양으로 만들어 아래로 묶었다. 종종 묶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넘기기도 하고, 위로 높게 묶기도 하는 등 변화가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지금의 모습이 기본이다. 좀비 사태 이후, 이 검은 천은 긴급할 때에는 붕대 대용으로도 사용한다. 원래는 좀 더 밝았을 얼굴의 표정은 어렸을 때의 사건 이후로 조금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가끔씩 웃거나 할 때는 어렸을 적의 그 해사하고 예쁜 표정이 새어나와 그녀에게서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키는 평균에 가까운 162cm. 적게 먹는 편이라 보통에서 살짝 말라보이는 몸이지만 의외로 기본 체력이나 힘이 없지는 않다. 검은 티에 초록색 야상과 청바지를 입고 있다. 상처가 낫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반창고와 붕대 등을 한번 붙이면 오래 하고있다. 전투 상황이나 기타 험한 일에 나서야 할 때는 야상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검은 반장갑을 착용한다.

성격 :

말수가 많은 편도 아니고 언제나 생각이 많아서 조용하고 침착하다. 그러나 타인의 상처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이타적인 성격이 기본이며, 성숙하고 어른스럽기도 하다. 다만 그만큼 자신이 가진 감정이나 생각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서 속에 감춰두는 것이 단점. 그래도 좀비 사태가 벌어진 이 세상의 모습에 절망하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상황에 대한 통찰력이 좋으며, 필요시 자기희생적인 면모도 보인다.

한 마디로, 그녀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마냥 유약하지는 않았다. 끊임없이 힘겨운 일들이 일어나도 그녀는 흔들릴지언정 최대한 부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내고, 더 나아가 자신에게 죄책감을 품고있는 그녀의 소중한 소꿉친구를 보듬어주었다. 그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그녀였고, 그가 그녀를 지켜주는 것처럼 그녀 역시 그를 지켜주고 싶었으므로.

기타 :

☆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할 무렵이었던 겨울, 아버지와 언니를 기차 전복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단 둘만 남겨졌다. 이 때문에 어릴적에는 밝았던 성격이 지금처럼 조용하게 변했다. 기차를 무서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로,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진학했다. 원래는 음대 진학까지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찬솔이 작곡을 전공하겠다고 결심한 것을 보고 그가 작곡한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자연스럽게 찬솔이 먼저 진학한 음대로 따라서 진학하게 되었다. 언젠가는 그가 작곡한 곡을 연주할 때를 기다리며, 현재는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어가 활동을 하면서 열심히 연습 중이다.

☆ 음식을 적게 먹는 편이기도 하고 식욕이 크게 강한 편도 아니지만 찬솔이 요리해준 음식만큼은 이상하게도 맛있게 잘 먹는다. 이유는 그녀도 모르겠다고.

☆ 어렸을 적부터 여러가지로 챙겨주는 찬솔에게 늘 고마움과 미안함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 역시 그에게 기념일마다 초코나 빼빼로를 만들어 답례로 선물해주고는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 그에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 고민 중이다. 그만큼 그녀는 그에게 강한 신뢰감과 호감을 품고있다. 작은 막대사탕 하나라도 꼭 간직하고 있다가 그녀를 기다려준 찬솔의 손에 쥐어주며 살며시 웃기도 할 정도로.

☆ 둘 다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조금 더 남성스러워진 찬솔에게 이전부터 살짝 있던 묘한 감정이 조금 더 커졌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어 차마 내색하지는 못한다.

☆ 생존에 대한 의지는 그렇게 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아직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궁극적인 목표를 위하여 살아남으려고 하고있다.

☆ 궁극적인 목표는 이 좀비 아포칼립스를 끝낼 백신과 치료약 찾기. 필요하다면 스스로 실험체가 될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찬솔이 걱정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는 비밀로 하고있다.

☆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기본적으로는 불살주의라 살상은 최소화하려고 한다. 전투 시 주로 손도끼나 활을 사용한다. 집중력이 좋아 특히 활을 잘 다룬다.

☆ 이전에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서 간단한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다.

3 찬솔주 (qOK97GQ9nE)

2022-01-04 (FIRE!) 19:31:57

아쉽네에! XD (꼬옥) 나연주와 함께하는 9어장! 잘 부탁해!! X3 (오물오물) 이제 먹으려고 하는구나? 든든하게 잘 챙겨! :D (쓰담쓰담) 답레는 느긋하게 줘!

4 나연주 (qd8k38uP8Q)

2022-01-04 (FIRE!) 21:06:41

...귀여운거 빼곤 닮았어! :3 (꼬옥) 찬솔주와 함께하는 9어장! 나도 잘 부탁해! X3 (오물오물) 든든하게 잘 챙겼어~ :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는 이제 쉬고있어?

5 찬솔주 (knom1N9iZ2)

2022-01-04 (FIRE!) 21:08:39

흐흥! 치사해~! XD (꼬옥) 내가 더 잘 부탁할거야!!! 앞으로도 같이 해줘! X3 (오물오물) 맛있는거 먹었어?? :D (쓰담쓰담) 응! 나연주는??

6 나연주 (GhfgT2XGuE)

2022-01-04 (FIRE!) 22:27:47

찬솔주가 더 치사해! X( (꼬옥) 내가 더 잘 부탁할건데! 찬솔주가 원하는만큼 같이 할거야! 좋아해~ X3 (부비적) 응! 칼국수! 찬솔주는? :3 (쓰다듬) 나연주는 아직... ㅜㅜ

7 찬솔주 (ssUxiw6N1g)

2022-01-04 (FIRE!) 22:34:46

에엥~ 찬솔주가?? :3 (쪽쪽) 진짜루? 완전 행복해! XD :나두 좋아해! (꼬옥) 찬솔주는 돈까스! :) (부비적) 아이고야..바쁜 모양이네?

8 나연-찬솔,혜은 (8rKMsTkAVk)

2022-01-04 (FIRE!) 23:25:39

......찬솔 오빠의 나쁜 장난은 불안한데... (혜은의 생각이 맞았는지 조금 머뭇거리다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큰일... 그렇게 큰일은 아니겠지? (애써 다시 태연하게 물어보지만 그 답은 그녀도 이미 알고있었다.) 맞아, 우리 혜은이는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운 공주님이지. (혜은의 드레스자락을 매만져주면서 그녀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는다. 자화자찬이라고 하더라도 그녀도 정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오빠의 걱정은 내가 다 없애줄거니까. 오빠가 날 지켜주는것처럼. (그게 자신의 역할이라는 듯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맥주? (설마 또 술을 먹을까하긴 했지만 그가 정말로 맥주병을 들어올리자 잠시 고민하는 그녀였다. 그동안 술을 마시면 뭔가 기억이 흐릿해져서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곤 미소를 짓는다.) ...응, 괜찮아. 술도 오랜만인것 같네.

9 나연주 (8rKMsTkAVk)

2022-01-04 (FIRE!) 23:26:09

에엥~ 찬솔주가! :3 (쪽쪽) 더 행복하게 만들어줘야지! X) 내가 더 좋아해! (꼬옥) 돈까스 맛있었겠다! 먹고싶다... :3 (쓰다듬) 이젠 괜찮을것 같아...!

10 찬솔, 혜은 - 나연 (QXcK7mNLc2)

2022-01-04 (FIRE!) 23:33:11

' 그렇게 큰일일지 아닐지는 나연이가 잘 알지 않아? 오빠에 대해선. ' (찬솔을 잘 알지 않냐는 듯 키득거리며 능청스럽게 질문을 돌려주는 혜은이었다.) ' 우리 나연이도 아주 예쁜 천사네. 금방 누구한테 잡혀버리겠지만. ' (미래가 훤하다는 듯 혜은이 나연의 날개를 만져주며 말한다.) ...나도 그래줄거니까. (찬솔은 질 수 없다는 듯 말했고, 피식 웃어보였다. 나연과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마냥 기분이 좋은 듯.) ' 둘이 닭살행각 벌이는거 모고 있자니 답답했는데 맥주 좋지. ' (혜은도 이때다 싶었는지 힘껏 고개를 끄덕여 보였고 찬솔은 한숨을 내쉬며 세사람의 잔을 맥주로 채운다.) ...그럼, 이번 겨울도 무사히 보나길 바라면서 건배하자.

11 찬솔주 (QXcK7mNLc2)

2022-01-04 (FIRE!) 23:34:04

에엥~ 나연주인데? XD (쓰담쓰담) 조아조아! 나연주만 믿을게! :) (부비적) 내일 먹어버리자!! :D (쪽)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X3 (오물오물)

12 나연주 (Ox89dqiFds)

2022-01-05 (水) 00:08:21

에엥~ 찬솔주야! X3 (부비적) 찬솔주 행복하게 해줄수있도록 노력할게...! :3 (쓰다듬) ...찬솔주 먹으면 뺏어먹을래! ㅋㅋㅋ (쪽)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3 찬솔주 (i0GAowWQE.)

2022-01-05 (水) 00:18:10

모야! 귀엽게 따라해~! XD (꼬옥) 같이 노력하는거야~! :3 (쪽쪽) 나연주 몫도 준비해야겠네!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 (부비적) 편하게 줘!!

14 나연주 (J33MySIlhM)

2022-01-05 (水) 00:28:25

찬솔주가 귀여운건데~! ;) (꼬옥) 찬솔주도야? :O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 기대해도돼? :3 (부비적) 나연주도 이불속에 들어갔어! X3 (쓰다듬) 고마워!

15 찬솔주 (ylXJ1iyisU)

2022-01-05 (水) 00:33:06

닮았다 진짜~! :D (쓰담쓰담) 그러엄~ 나연주 혼자 고생시킬 순 없지~! XD (꼬옥) 잘했어! 따끈하게 쉬는거야! X3 (오물오물) 고맙긴! 피곤하면 쉬어야지!

16 나연주 (MseVP32SRQ)

2022-01-05 (水) 00:45:24

귀여운거 빼고~? :3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시키긴 싫은데... :( (꼬옥) 찬솔주도 따끈하게 누워야해! X3 (오물오물) 찬솔주는 안 피곤해? 괜찮아?

17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0:51:16

나연주..쉽지 않네!! XD (꼬옥) 히히, 그러니까 둘 다 같이 노력하는거지! :D (쓰담쓰담) 당연하지? 이불 꼭꼭 덮고 있다구 X3 (오물오물) 괜찮아! 나연주는??

18 나연주 (rE2lvCGlJo)

2022-01-05 (水) 01:00:32

찬솔주는 쉬운 사람이 좋아? :3 (꼬옥) 같이 노력하면 두배가 되려나...! X3 (부비적) 좋아좋아, 그대로 뒹굴뒹굴이야~ X) (쓰다듬) 나연주는 좀 피곤하긴 한데 아직 괜찮아!

19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1:08:17

그런게 아니라 나연주 귀엽다는 말을 듣고 싶은거지c~! :D (쓰담쓰담) 그리고 둘 다 좋아지겠지!! XD (꼬옥) 뒹굴뒹굴!! X3 (오물오물) 그래도 무리는 안된다구~

20 나연주 (fwjEAggJZw)

2022-01-05 (水) 01:17:21

찬솔주 귀엽다는 말은 실컷 해줄수있어! X3 (부비적) 둘다 좋아지는거야? :3 (꼬옥) 나연주 볼 오물오물 말고 뒹굴뒹굴이라니깐! ㅋㅋㅋ X( (쓰다듬) 그건 그렇지만 좀더 놀고싶은데... :3

21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1:33:11

나연주가 귀엽다고 해야지~! :) (부비적) 그럼! 서로를 위해서 노력하는데!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 볼은 오물오물 해줘야지!! X3 (오물오물) 나도 그래! 그래도 아프지 않게 피곤하면 쉬는거야~!

22 나연주 (wwW.43baDg)

2022-01-05 (水) 01:46:18

찬솔주가 귀여워서 안돼~ ;) (쓰다듬) 그러면 둘다 좋아지긴 하겠다! X3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 볼을 조사하면 분명 찬솔주 성분이 가득할거야... :3 (꼬옥) 응, 찬솔주도 피곤하면 푹 자는거야!

23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1:47:49

하여튼~! 여우라니까! XD (쓰담쓰담) 그럼!! 그럼!! 그러니까 힘내자! :D (부비적) 아주 바람직한데?? :) (쪽쪽) 그럴게! 걱정마!! x3(꼬옥)

24 나연주 (d5BQHOH4PI)

2022-01-05 (水) 01:56:34

여우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3 (살랑살랑) 힘내자! 찬솔이랑 혜은이랑 나연이도 행복하게 해줘야하니까! X) (쓰다듬) 마음에 드는거야!? ㅋㅋㅋ :O (쪽쪽) 착하다~ :) (꼬옥)

25 찬솔주 (HHzQMm/eWk)

2022-01-05 (水) 02:08:09

그럼그럼~ 아주 좋아하지!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파티가 끝나면 또 고생해야겠지먼만 :D (부비적) 그럼! 찬솔주 성분이 나연주한테 있다는데~! X3 (쪽쪽)

26 나연주 (arSgT.bSFU)

2022-01-05 (水) 08:34:06

그러면 열심히 여우 되어야지~ ;3 (살랑살랑) 그건 그렇지만 셋이니까 잘 이겨낼수 있을거야...! X3 (쓰다듬) 찬솔주 성분이니까 찬솔주한테 있어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O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27 찬솔주 (Fw4Mv/psKA)

2022-01-05 (水) 08:45:22

여우 나연주 엄청나~! XD (쓰담쓰담) 맞아맞아, 셋이서 또 이겨내서 봄을 맞이하겠지! :3 (부비적) 나연주 볼에 양보했어~! X3(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나연주는?

28 나연주 (m42KHjVnJ.)

2022-01-05 (水) 09:03:18

여우 찬솔주만큼은 아니지만~? ;3 (살랑살랑) 겨울이 가고 봄을 맞이하면 꽃놀이도 좋을것 같아! X3 (쓰다듬) 나연주 볼이 부끄럽대... /// (꼬옥) 나도 잘 잤어! 따뜻하게 입었어?

29 찬솔주 (0VCnV2lCjg)

2022-01-05 (水) 09:05:04

에이~ 여우 나연주가 더 대단한걸~! XD (꼬옥) 좋지좋지! 그리고 은신처도 더 늘리는거야! 새로운 사람들도 추가해보고?? :D (부비적) 나연주 볼 더 오물오물 해준데~! :3 (오물오물) 잘 잤다니 다행이네~ 당연히 따뜻하게 입었지! 나연주는??

30 나연주 (mUMDnnKEsg)

2022-01-05 (水) 10:06:56

여우 찬솔주가 더 대단해~! X3 (꼬옥) 좋지좋지! 새로운 은신처와 사람들의 상태가 찬솔이네보다 더 좋아도 재밌을것 같구 더 나빠도 재밌을것 같아! X) (쓰다듬) 찬솔주 성분이 100% 넘어갈지도 몰라...!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잘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31 찬솔주 (5DfuCGmvXs)

2022-01-05 (水) 10:11:05

진짜? 그런가~? XD (살랑살랑) 몇명이나 만나면 좋으려나~ 우리 애들이랑 비슷한 수면 괜찮으려나~ :3 (쪽쪽) 그럼 더 좋은거 아니야?? ㅋㅋㅋ X3 (오물오물) 나연주 잘했어! 오늘 하루도 힘내자!!

32 나연주 (FCGwCTDUaA)

2022-01-05 (水) 12:04:02

지금 꼬리 살랑살랑하는것만 봐도 그렇잖아! ㅋㅋㅋ (부비적) 일단은 그렇지 않을까? 한 2~4명 정도? :3 (쪽쪽) 나연주 볼을 완전히 찬솔주꺼로 만들려구!?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도 오늘 하루도 힘내자! 점심도 든든하게 먹구!

33 찬솔주 (ikJHi58bMA)

2022-01-05 (水) 12:06:50

찬솔주 꼬리는 어때~?? :D (살랑살랑) 구성원은 어떤게 좋을까! 남자랑 여자들 반반? 아니면 여자들만?? :3 남자들만 있는건 우리 아가들이 위험해질 것 같구... : ( (꼬옥) 일단 해봐야지~!! XD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화이팅! 점심도 잊지 말구!

34 나연주 (i/p41IDmzA)

2022-01-05 (水) 13:44:20

...예쁘고 귀여워! X3 (쓰담쓰담) 그럼 남자들만 있는건 나중에 엄청 위험한 요소를 넣을때 해볼까? 일단은 남여 반반 어때? :3 (꼬옥) 일단 해봐서 넘어가면 어쩌려구!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는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35 찬솔주 (jHWdOvGtBM)

2022-01-05 (水) 13:59:54

나연주꺼도 그런데~!! :3 (꼬옥) 좋아좋아~! 재밌겠다~! :D (부비적) 나연주 볼 차지하는거지~! XD (쓰담쓰담) 응응! 먹었지!! 나연주 잘했어~! X3 (오물오물)

36 나연주 (aa2w8b/AdA)

2022-01-05 (水) 15:01:00

나연주껀 멋지지않아~? ;3 (꼬옥) 남여 반반이래도 적대적이라면 위험할수도 있겠지만... 다 재밌겠다~! X3 (쓰다듬) 이미 차지하고 있던거 아니었어!? :O (부비적) 찬솔주도 잘했어! :3 (오물오물)

37 찬솔주 (29mDsxV5C2)

2022-01-05 (水) 15:16:59

예쁘고 귀엽구 멋지네~! :3 (오물오물) 맞아맞아.. 적대적인걸로 해야하려나 어떠려나~! XD (꼬옥) 나연주 공인이네, 이제~!! X3 (쪽쪽) 히히, 칭찬 받았다~ 나연주 화이팅 하는거야!!

38 나연주 (hHMbeGKgso)

2022-01-05 (水) 18:12:03

그건 찬솔주껀데! :O (부비적) 음... 고민될땐 다이스 굴릴까? ;) (꼬옥) ...앗...! 아앗...! 나연주 바보... (o̴̶̷᷄︿o̴̶̷̥᷅) (쪽쪽) 칭찬칭찬! 찬솔주도 화이팅하는거야! 저녁도 든든하게 먹구~

39 찬솔주 (34HkwwhE6k)

2022-01-05 (水) 18:40:24

나연주껀데~! XD (꼬옥) 그때가서 굴리면 되겠다!! :D (쓰담쓰담) 나연주 볼은 찬솔주 소유다~!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든든하게 먹어!!

40 나연주 (.ZiyA4Wkmc)

2022-01-05 (水) 21:03:52

멋진것만 나연주꺼 아니야? ;) (꼬옥) 응! 그때가서 굴려보자! 우호적이면 도움을 받을수 있겠구 적대적이면 새로운 갈등이 생기겠다~ X) (부비적) ...그럼 찬솔주 볼도 내놔! X( (오물오물) 나연주는 든든하게 먹었어! 찬솔주도 잘 먹었어?

41 찬솔주 (XmXUjp0GhY)

2022-01-05 (水) 21:28:19

아닌데?? 아닌데?? :3 (쪽쪽) 맞아맞아~ 모쪼록 좋은 쪽이면 좋겠지만 말이야!! XD (꼬옥) 응, 여기~!!!(부비적) 나도 든든하게 먹구 간식도 먹었지!! X3 (오물오물) 이제 쉬는 중??

42 나연주 (PJByMpOSmw)

2022-01-05 (水) 22:20:13

...나연주 안 멋져...!? :O (쪽쪽) 그러게~ 우리 아가들 맛있는것도 먹여주고 싶은데... :3 (꼬옥) 그렇게 쉽게 줘도 되는거야!? ㅋㅋㅋㅋ (오물오물) 진짜? 뭐 먹었어? X3 (부비적) 아니, 아직... ㅜㅜ 찬솔주는 쉬는중이야?

43 찬솔주 (2wchraZifc)

2022-01-05 (水) 22:31:42

귀엽구 예뻐!! :3 (쪽쪽) 그러니까 말이야... 어떻게든 되겠지?? :D (꼬옥) 그치만 나연주인걸?? XD(부비적) 찬솔주는 떡볶이! 나연주는?? (쓰담쓰담) 응! 쉬는중! 나연주는 바쁘구나..! X3 (오물오물)

44 나연-찬솔,혜은 (C3zAMG4o1M)

2022-01-05 (水) 22:58:36

......그럼 큰일일지도... (지금까지 봐온 그라면 분명 그럴것이었다. 그녀는 조금 긴장한듯 조용히 중얼거린다.) ...이미 공주님한테도 날개가 잡혀버렸지만 말이야? (부끄러워서인지 일부러 모른척하면서 살짝 몸을 움직여 장난스럽게 날개를 흔들어주는 그녀였다.) 아냐, 이건 내 역할이야. 오빠는 오빠의 역할이 있잖아, 그치? (그녀도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었으면 하는 그녀였으므로.) 닭살행각은 아닌것 같은데... (평소의 대화와 똑같다고 생각했기에 그녀는 어색한 미소를 짓다가 잔에 맥주가 채워지자 고개를 끄덕인다.) 응, 건배하자. 할로윈 파티와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잔을 들어올리고 외친 그녀는 그대로 두사람의 잔에 잔을 부딪치곤 맥주를 몇모금 마셔본다. 여전히 맛이 없었는지 얼굴을 찡그리지만.)

45 나연주 (C3zAMG4o1M)

2022-01-05 (水) 22:59:26

그건 찬솔주라니깐! X3 (쪽쪽) 그렇겠지? :3 찬솔이랑 혜은이는 만약 냉장고같은게 된다면 무엇이 가장 먹고싶어? (꼬옥) ...나연주가 찬솔주 볼 아프게 하면 어쩌려구...! ㅋㅋㅋ (오물오물) 떡볶이 간식이었구나! 맛있었겠다! X) 나연주는 닭갈비! (부비적) 나연주도 이제 쉴거야...! (쓰다듬)

46 찬솔, 혜은 - 나연 (kO78ni0FLM)

2022-01-05 (水) 23:13:47

' 뭐~ 우리 나연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 응? ' (긴장한 나연을 보며 마냥 재밌는지 키득거리며 말을 돌려주는 혜은이었다.) ' 이따가 누가 우리 천사 날개를 떼버릴 것 같아서 걱정이네~ ' (나연을 놀릴 생각인지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뭐.. 나연이가 그렇게 말하면 할말은 없네. (찬솔은 나연의 그런 말이 마냥 좋은지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 아니긴~ 아주 둘이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 (원래 그런건 본인들은 모르는 법이야 라는 듯 혜은이 고개를 저으며 말한다.) 나연이는 정말 맛 없는 모양이네. / ' 우리 나연이 맛없어? 맛없어? ' (남매는 둘이서 얼굴을 찡그리는 나연을 보며 장난을 친다.)

47 찬솔주 (kO78ni0FLM)

2022-01-05 (水) 23:14:53

나연주인데~!! :3 (오물오물) 음... 김치랑 고기랑... 뭔가 특별한 건 아닌데 엄청 끌리는 것들?? :D (꼬옥) 나연주는 안 그러니까~!! XD (부비적) 나연주도 맛있었겠다~!! 이제 푹 쉬자!!

48 나연-찬솔,혜은 (C3zAMG4o1M)

2022-01-05 (水) 23:54:16

......혜은이한테 도와달라고 할거야. (키득거리는 혜은이 얄미운지 그녀는 아무말 없이 혜은을 흘겨보다가 대답한다.) ...날개를 떼버리면 못 날아가는데? (설마싶지만 왠지 정말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당황한듯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혜은이한테도 꿀 떨어지는걸? (그녀는 계속 놀리는 혜은을 일부러 더욱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아냐, 맛있어. (놀리기 시작한 두 남매 때문인지 일부러 맥주를 더 꿀꺽꿀꺽 마시는 그녀였다. 물론 맛은 없었기에 저절로 얼굴이 찡그려지려고 하지만.) 자, 어서 안주도 먹자. 이 참치 샌드위치 찬솔 오빠가 만든거라 엄청 맛있을거야. (자연스럽게 말을 돌리며 샌드위치를 건네는 그녀였다.)

49 나연주 (C3zAMG4o1M)

2022-01-05 (水) 23:54:39

고집쟁이 찬솔주라니까~! X3 (부비적) 맛있겠다! 찬솔이랑 혜은이는 김치랑 고기... :3 (메모)(꼬옥) 나연주 믿어...!? :O (쓰다듬) 응, 맛있었어!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50 찬솔, 혜은 - 나연 (CpxtVM9QIA)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2:52

' 어유~ 오늘은 2층에서 조용히 자야겠네~ ' (자신을 흘겨보는 나연의 시선에 모르는 척을 하며 능청스레 대꾸한다.) ' 그게 목적 아닐까? 후후후 '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할거냐는 듯 혜은이 키득거리며 말한다.) ..그럴 일 없어. / ' 그럴 일 없어 ' ( 남매는 절대로 그럴 일 없다는 듯 말하는 타이밍까지 맞춰 고개를 저어보인다.) 그래도 무리해서 마시진 말구. 샌드위치도 먹어가면서 먹어. ( 그런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고개를 끄덕이며 나연을 챙긴다.) 얼른 맛 봐봐.샌드위치 오랜만이잖아.

51 찬솔주 (CpxtVM9QIA)

2022-01-06 (거의 끝나감) 00:03:43

나연주 닮았어! XD (쓰담쓰담) 원래 삼겹살 이런게 맛있고 그렇잖아?? :) (부비적) 나연주 믿지! 늘 믿어! X3 (오물오물) 응응! 푹 쉴게!!

52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0:17:19

닮을거면 좋은 부분을 닮아야지! X( (부비적) 삼겹살이었구나! 나연주는 수육 생각했는데 ㅋㅋㅋ 삼겹살도 맛있지~ :3 (쓰다듬) 정말로...? :O (오물오물) 찬솔주 착하다~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53 찬솔주 (xY1AGLcHOM)

2022-01-06 (거의 끝나감) 00:22:25

다 닮았어!! XD (꼬옥) 수육도 좋지! 고기면 일단 다 좋아할걸?? :) (쓰담쓰담) 왜? 안 믿을 것 같아?? X) (부비적) 응응 편하게 줘!

54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0:30:39

나연주의 나쁜 부분도 닮을거야!? :O (꼬옥) ㅋㅋㅋㅋㅋ 고기면 다 좋아하는 찬솔이랑 혜은이 너무 귀엽다... 꼭 맛난 고기 먹여줘야지 :3 (부비적) 그냥... 쪼끔 부끄러워서...? ㅋㅋㅋ (쓰다듬) 고마워!

55 찬솔주 (yiKguCyh2c)

2022-01-06 (거의 끝나감) 00:38:56

나쁜 부분이 없네~! XD (쓰담쓰담) 나연이는 먹고 싶은거 없어?? :D (부비적) 나연주 완전 믿어! 그러니까 부끄러워 하지마~! X3 (오물오물) 고맙긴!!

56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0:49:14

찬솔주 천사야! X3 (부비적) 나연이는... 돈가스 아니면 김치볶음밥?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주가 그러니까 더 부끄러워...! ㅋㅋㅋ X( (쓰다듬) 그래도 고마워!

57 찬솔주 (4Ssf4ntXRs)

2022-01-06 (거의 끝나감) 00:52:45

나연주도 천사야? XD (쓰담쓰담) 둘 다 찬솔이가 해주고 싶겠는걸!! :3 (쪽쪽) ㅋㅋㅋ 귀여워 정말~! X3 (오물오물)

58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1:07:22

음... 찬솔주는 천사가 좋아 아니면 악마가 좋아? :3 (부비적) 찬솔이가 해주면 나연이 과식할거야! ㅋㅋㅋㅋ X3 (쪽쪽) 안 귀여우니까 나도 오물오물해버릴거야...! X( (오물오물)

59 찬솔주 (cM/KXyJF1Q)

2022-01-06 (거의 끝나감) 01:12:55

둘 다 좋아!! :3 (쪽쪽) 결국 나연주잖아?? :) (꼬옥) 나연이 건강해제겠네!!! XD (쓰담쓰담) 히히, 잔뜩 해줘~!

60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1:31:45

하나만! 나연주는 하나인걸...! ㅋㅋㅋ (쪽쪽) ...그러니까 왠지 진짜 부끄러워... ㅋㅋㅋㅋ /// (꼬옥) 건강해진 나연이가 찬솔이에게 고맙다고 볼뽀뽀한다! X3 (부비적) 받아라...! X( (오물오물)

61 찬솔주 (KTVNoQwzmw)

2022-01-06 (거의 끝나감) 01:36:25

ㅋㅋㅋ 나연주 하고 싶은거~! XD (쓰담쓰담) 나연주니까 어느쪽이든 좋아하는건 당연하지~! :) (부비적) 찬솔이가 그런 나연이를 꼭 안아준대! X3 (오물오물) 헤헤~완전 좋아

62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1:44:25

...찬솔주에게 못되게 할수 없으니까 천사 도전! :3 (부비적) 그만...! 나연주 못 버텨! ㅋㅋㅋㅋ X( (쓰다듬) 나연이도 찬솔이를 꼭 안아준대! X3 (부비적) 잔뜩 해주면 더 좋을려나? :3 (오물오물)

63 찬솔주 (jy1P.CjNcA)

2022-01-06 (거의 끝나감) 01:46:36

천사 나연주 완전 좋아! :) (부비적) 헤헤~ 진짜 좋아하거든~! 왜냐면... (꼬옥) 찬솔이가 역시 예뻐해줄거래!! XD (쓰담쓰담) 나연주 차지니까!

64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1:57:00

천사 찬솔주만큼은 아니지만~ ;) (쓰다듬) ...뒤가 궁금하긴 한데 들으면 안될것 같아... ㅋ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그럼 머리 쓰다듬어달래! X3 (부비적) 찬솔주 볼 나연주한테 주는거야? :)

65 찬솔주 (miDYvLEYB2)

2022-01-06 (거의 끝나감) 01:58:25

아닌데~ 닮아서 똑같은데~! :) (부비적) ㅋㅋㅋㅋ 그럼 참아야겠네~! XD (쪽) 그건 기본이니까 걱정하지말래~! X3 (오물오물) 그러엄~! 나연주 볼은 찬솔주가 차지했으니까!

66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02:15:37

천사인건 닮았을지도? ;) (쓰다듬) ...궁금해! 알려줘! ㅋㅋㅋㅋ X( (쪽) 나연이가 행복해졌어! X3 (부비적) 그럼 볼 장난쳐도 돼? :3

67 찬솔주 (xDVFP3jPys)

2022-01-06 (거의 끝나감) 02:18:55

귀여운 천사! XD (꼬옥) 일단 우리 나연주는 마음씨가 되게 곱고! :) (부비적) 더 행복해져야해~! :) (쪽쪽) 그러엄!

68 나연주 (.bL8Le7UHA)

2022-01-06 (거의 끝나감) 08:40:54

그건 아닌데! :( (꼬옥) ......나연주 처음부터 쓰러졌어... ㅋㅋㅋㅋ :3 (털썩) 찬솔이랑 혜은이도! X3 (쪽쪽) 얍! X) (주물주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69 찬솔주 (62LEnkqpc6)

2022-01-06 (거의 끝나감) 08:52:40

그건 아니야?? 맞는 것 같은데~! :D (꼬옥) ㅋㅋㅋㅋ 더 들려줘??? :3 (오물오물) 당연히 셋 다 행복해져야지~! XD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70 나연주 (ZNmq1/gvIM)

2022-01-06 (거의 끝나감) 09:21:39

천사는 나연주가 양보했으니까 찬솔주도 귀엽다 양보해줘! :( (꼬옥) ......더 듣고싶으면서도 창피해서 안될것 같은 그런 마음... ㅋㅋㅋㅋ :3 (부비적) 히히, 나연이가 쓰담쓰담해줘야지~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71 찬솔주 (9JvJkZWeuk)

2022-01-06 (거의 끝나감) 09:27:20

귀엽다 양보는 곤란한데~! :3 (쪽쪽) 일단 참아볼까?? XD (부비적) 찬솔이가 품에서 부비적거린데!!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네~ 피곤하면 말하지! :D (꼬옥)

72 나연주 (S4Ec4fhafk)

2022-01-06 (거의 끝나감) 09:57:21

어째서 곤란해!? :O (쪽쪽) ...몇개나 더 있어...? :3 (쓰다듬) 나연이가 찬솔 오빠는 애기래! ㅋㅋㅋ X3 (부비적) 피곤하다고 느끼기도 전에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자버렸어... ㅜㅜ (꼬옥)

73 찬솔주 (srS48Mywy.)

2022-01-06 (거의 끝나감) 10:01:27

찬솔주의 버킷리스트라니까! XD (꼬옥) 되게 많은데??? :) (쪽쪽) 찬솔이는 얼마든지 늑대로 변할 수 있다는데?? :3 (오물오물) 히히, 괜찮아~ 몸은 어때??

74 나연주 (o/g4WiJL.Q)

2022-01-06 (거의 끝나감) 12:23:52

찬솔주의 버킷리스트 들어주고싶지만 그건 나연주가 곤란해...! X( (꼬옥) ...그러면 참아줘... 나연주 창피해... ㅋㅋㅋㅋ /// (쪽쪽) 나연이가 찬솔 오빠는 애기인지 늑대인지 묻고있어! ㅋㅋㅋ X3 (부비적) 고마워! 몸은 감기기운이 약간 남아있어. 찬솔주는 몸 어때?

75 찬솔주 (JKWhsIC4eQ)

2022-01-06 (거의 끝나감) 12:34:18

히히, 딱 한번만 말해주면 되는데~! :3 (오물오물) ㅋㅋㅋ 그럼 이번엔 참아줄게!! XD (쓰담쓰담) 음...애기가 될 때도 있고, 늑대가 될 때도 있대!! X3 (쪽쪽) 고맙긴~ 그나저나 아직 감기기운이 있구나? 약 챙겨먹어야 할텐데.. 찬솔주는 멀쩡해! 곧 점심도 먹을거구! 나연주도 점심 맛있게 먹어야 해!

76 나연주 (xbaH2LoyQs)

2022-01-06 (거의 끝나감) 14:09:48

안돼! 찬솔주가 원래 처음이 어려운거라고 그랬어! ㅋㅋㅋ (부비적) 우우... 나연주도 찬솔주 칭찬 마구 해서 부끄럽게 해버릴거야 :( (꼬옥) 찬솔이는 애기 늑대였구나! ㅋㅋㅋㅋ (쪽쪽) 원래 감기 금방 나았는데 몸이 약해졌는지 약을 먹어도 안 낫네... :) 찬솔주는 건강해서 다행이야! 나연주는 점심 잘 먹었어! 찬솔주도 맛있게 먹었지?

77 찬솔주 (yKQA4CnPKk)

2022-01-06 (거의 끝나감) 15:58:41

아냐아냐~ 딱 한번만 해주면 된다구~! (꼬옥) 나연주가 찬솔주 칭찬을!?!? 정말?? XD (쓰담쓰담) 앗, 그렇게 되는건가?? ㅋㅋㅋㅋ :3(쪽쪽) 아프면 안되는데..ㅠㅡㅠ 나연주는 잘 먹었구나~ 잘했어! 찬솔주도 잘 먹었어!! X3 (부비적)

78 나연주 (ofsj76UFpM)

2022-01-06 (거의 끝나감) 18:50:27

안대안대! 한번이 두번 되고 두번이 세번 돼! ㅋㅋㅋ (꼬옥) 찬솔주 칭찬 많이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했어...? :O (부비적) 아니면 늑대 애기? ㅋㅋㅋ ;) (쪽쪽) ...히히 X3 찬솔주도 잘했어! 건강한 찬솔주 좋아! X3 (쓰다듬) 저녁도 먹었어?

79 찬솔주 (hfiKmABJMs)

2022-01-06 (거의 끝나감) 18:59:21

딱 한번만 해주면 된다니까~! :3 (오물오물) 아니~ 근데 더 받고 싶어서!! XD (꼬옥) 애기 늑대루 하지 뭐~!! ㅋㅋㅋㅋ :D (쓰담쓰담) 웃음으로 넘기려구 하지말구~! X3 (오물오물) 고럼고럼~ 나연주는??

80 나연주 (DFNRrn9mps)

2022-01-06 (거의 끝나감) 20:28:13

...찬솔주 귀여워! X) (부비적) 그러면 일단 우리 찬솔주는 되게 다정하구~ :) (꼬옥) 나연이가 애기 늑대는 취향이 아니라고 하면? ㅋㅋㅋㅋ ;3 (쓰다듬) ...오물오물해주면 넘어가줄거야? :3 (오물오물)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81 찬솔주 (UZ9K2Snqsc)

2022-01-06 (거의 끝나감) 20:34:00

나연주 귀여워! 를 해야지! XD (쓰담쓰담) 우리 나연주도 한 다정하는데~! :3 (쪽쪽) 나연이 취향이 될거래!! X3 (오물오물) ...그건 쫌 좋은데~! (꼬옥) 나연주도 잘 했어!!

82 나연주 (G7fnJm6sOU)

2022-01-06 (거의 끝나감) 21:55:07

찬!솔!주! 귀!여!워! X) (부비적) 찬솔주 칭찬 듣는 시간이야! :( (쪽쪽) ㅋㅋㅋㅋ 찬솔이가 취향인데 나연이 큰일났네~ X3 (쓰다듬) 히히, 찬솔주 약점 발견~? ;3 (오물오물) 찬솔주는 이제 쉬는중이야?

83 찬솔주 (rUQTJiWHCs)

2022-01-06 (거의 끝나감) 22:02:32

나!연!주! 귀여워!! :3 (오물오물) 앗, 그랬나?? 나연주 칭찬도 해주려고 했는데~! XD (꼬옥) 큰일이네~ 나연이~ :D (부비적) 일단 오물오물 해줘봐~!! X3 (쪽쪽) 응응, 나연주는?

84 나연-찬솔,혜은 (sngfbVPR/6)

2022-01-06 (거의 끝나감) 22:29:22

2층 따라올라갈거야. (일부러 더 새침하게 대꾸하면서 혜은의 드레스를 붙잡는 그녀였다.) ......설마... (애써 모른척 하려는듯 중얼거리지만 왠지 오늘도 그를 품에 안아준체 자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그녀였다.) ...그렇게 단호하게? (역시 남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눈을 깜빡이는 그녀였다.) 무리하는거 아니야. 맛있으니까 마시는거야. (일부러 더 단호하게 대답하지만 저절로 찡그려지는 얼굴은 어쩔수 없었다.) 응, 나도 먹을테니까 오빠랑 혜은이도 어서 먹어봐. (두사람을 챙기면서 그녀도 천천히 샌드위치를 한입 먹어본다. 그리고 솔직하게 감탄한다.) 맛있어...! 역시 찬솔 오빠가 만든 음식이 최고인것 같아. (오랜만에 먹는 제법 호화스런 메뉴이기 때문인지 그녀는 행복하게 베시시 웃으며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기 시작한다. 두사람에게 샌드위치를 권하는것도 잊지않으면서.)

85 나연주 (sngfbVPR/6)

2022-01-06 (거의 끝나감) 22:29:54

귀여운건 찬솔주라니까~ :3 (부비적) 나연주 칭찬말고 찬솔주 칭찬! X( (꼬옥) 찬솔이도 큰일나야하는데! X3 (쓰다듬) 그럼 어디 한번 볼까~ ;) (오물오물) 나연주는 이제 좀 쉬려구~

86 찬솔,혜은- 나연 (5Wry/INpMs)

2022-01-06 (거의 끝나감) 22:44:21

' 안 들여보내줄거야~ ' ( 드레스를 붙잡는 나연에게 어림도 없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이며 키득거리는 혜은이었다.) ' 설마가 사람잡을지도~ ' (혜은은 나연이 불안함을 느끼는 것을 다 알고 있는지 능청스레 대꾸하며 즐기고 있었다.) 응. 생각할 것도 없지 / ' 생각할 것도 없어. ' (나연이 눈을 깜빡이며 묻는 말에 찬솔과 혜은 둘 다 어쩜 타이밍도 좋게 함께 대답한다.) 그래그래, 맛있으면 좀 더 마셔. (오기를 부리는 나연을 마냥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찬솔이 장난스럽게 아주 조금 맥주를 더 채워주며 말한다.) 맛있다니 다행이네. 많이 먹어. (찬솔은 나연이 권하는 것을 받아들곤 부드럽게 바라보며 말한다. 혜은은 당연히 배부르게 먹을 것이라는 듯 잘도 먹고 있었다.) 세상이 멀쩡했으면 셋이 번화가도 가고 그랬을텐데, 그건 조금 아쉽다. / '맞아, 할로윈 파티 한다고 시끌벅적했을텐데. '

87 찬솔주 (5Wry/INpMs)

2022-01-06 (거의 끝나감) 22:45:30

하여튼~! :3 (쪽) 칭찬해줘, 칭찬~!! ㅋㅋㅋ XD (쓰담쓰담) 이미 나연이 볼 떄마다 위기라고 하니까 걱정마!! :D (부비적) 앗, 간지러~!! X3 (오물오물) 좋아좋아, 푹 쉬는거야!!

88 나연-찬솔,혜은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23:46:46

...들여보내주세요, 공주님. (나무꾼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슴처럼 혜은을 바라보는 그녀였다.) ......혜은이는 그랬으면 하는거야? (왠지 신나보이는 혜은이 얄미운지 그녀는 괜히 혜은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면서 묻는다.) ...역시 둘다 똑같아. (피는 못 속인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 (그가 맥주를 더 채워주자 그녀는 차마 아무말도 하지못한다. 다만 맥주 컵을 잡은 그녀의 손이 살짝 파르르 떨더니 맥주를 더 마실뿐이었다.) 오빠가 요리해준 음식들은 언제나 맛있었는걸. 고마워, 오빠. 우리를 위해 요리해줘서. (그녀도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그에게 대답한다.) ...응, 그러게. 좀 더 시끌시끌했을텐데. (그녀도 조금 아쉬운듯 조용히 중얼거린다.) ...어쩌면 손님들이 찾아왔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일부러 분위기를 어둡게 하지않으려는 듯 장난스럽게 현관을 가리키며 웃는 그녀였다.)

89 나연주 (LhHXDO65EU)

2022-01-06 (거의 끝나감) 23:47:51

인정하는거지? ;) (쪽) 우리 찬솔주는 운동도 열심히 하는게 정말 대단해! X) (쓰다듬) 찬솔이 매번 위기인거야? ㅋㅋㅋㅋ :3 (부비적) 더 간지럽혀볼까~ ;) (오물오물) 응,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그리고 하연이 등장은 이번 할로윈 파티 때 할까? 아니면 다음 할로윈 때 할까? 지금 파티에선 술만 마시고 즐겨도 좋을것 같아서~ :)

90 찬솔, 혜은 - 나연 (9Vs7.s33jM)

2022-01-06 (거의 끝나감) 23:52:36

' 미안하지만 우리 남매의 균열을 바라는게 아니라면 얌전히 오빠한테 잡히도록 ' (혜은은 자신도 어쩔 수 없다는 듯 볼이 잡힌 체로 고개를 저으며 받아들여야 한다는 듯 말한다.) ' 안 똑같아 '/ 안 똑같아! (이번엔 진심으로 발끈한 듯 둘이서 입을 모아 외친다. 역시 호흡은 좋은 모양이었다.) 우리 나연이 맥주 좋아하네~ (나연의 손이 떨리는 것 봤으면서도 키득거리며 말을 던지는 찬솔이었다.) 뭐어, 지금도 올 손님은 있긴 하지만 반갑지는 않겠지? 다행히 이 주변엔 없고 말이야. ( 나연의 말에 쓴 미소를 짓던 찬솔이 가볍게 농담을 던진다. ) ' 분장도 착실한 사람들이지, 암 ' (혜은은 오물거리다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91 찬솔주 (9Vs7.s33jM)

2022-01-06 (거의 끝나감) 23:54:08

나연주가 귀여운건 인정하지! XD (꼬옥) 나연주는 매번 찬솔주를 챙겨줘서 대단해! :) (부비적) 그럼! 나연이가 엄청나거든! :3 (쪽쪽) 나두!! X3 (오물오물) 그럼 다음으로 하지 뭐~! 지금도 좋은 것 같아서!

92 나연주 (m1eq7a9LWM)

2022-01-07 (불탄다..!) 00:21:01

하여튼... :( (꼬옥) ...그렇게 나오기야? 찬솔주는 왜 안 부끄러워해! X( (쓰다듬) 더 엄청나야하는데! X3 (쪽쪽) 나연주가 더 간지럽힐거야! :3 (오물오물) 응, 그럼 다음으로 하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3 찬솔주 (RNl2b4Azmc)

2022-01-07 (불탄다..!) 00:32:38

나연주한테 칭찬 받는데 좋아해야지!!! :D (부비적) 더더 엄청난데??? XD (꼬옥) 히히, 나연주가 볼을 차지해버리겠네! :3 (쪽쪽) 편하게 해줘!!

94 나연주 (m1eq7a9LWM)

2022-01-07 (불탄다..!) 00:46:57

...찬솔주는 이렇게 귀엽기도 해! X) (쓰다듬) 더더더 엄청나야해! 만족 못해! ㅋㅋㅋ :3 (꼬옥) 볼 말고도 더 차지할건데~ ;) (쪽쪽) 고마워!

95 찬솔주 (RNl2b4Azmc)

2022-01-07 (불탄다..!) 00:54:27

나연주도 정말루 귀여운데 말이지 XD 아니라고 하는 것도 무지 귀엽단 말이야? (꼬옥) 흐흥~ 맘껏 해주라구!!! X3 (오물오물) 고맙긴! 나연주 답레는 나도 좋아하는걸! :D (쓰담쓰담)

96 나연주 (m1eq7a9LWM)

2022-01-07 (불탄다..!) 01:05:56

귀여운건 찬솔주라니까~ ;) 계속 귀엽다고 말하는것도 무지 귀여워! (꼬옥) 좋아! 나연이 힘낸다! X3 (부비적) 나연주는 찬솔주도 좋아해 :3 (소곤소곤)

97 찬솔주 (RNl2b4Azmc)

2022-01-07 (불탄다..!) 01:11:45

내가 그대로 돌려줄게!! X3 (오물오물) 나연이 늘 힘내줘서 고맙대! :) (부비적) 나도 나연주도 좋아해! :D (꼬옥) 피곤히진 않구??

98 나연주 (m1eq7a9LWM)

2022-01-07 (불탄다..!) 01:21:01

찬솔주 치사해서 얄미워... :( (부비적) 찬솔이가 더 힘내주고있어서 더 고맙대! X3 (쓰다듬) 좋아해줘서 고마워 :) (꼬옥) 찬솔주 피곤해? 피곤하면 자러가자! 나연주는 잘 모르겠어 :3

99 찬솔주 (RNl2b4Azmc)

2022-01-07 (불탄다..!) 01:31:35

그래서 찬솔주 시러?? :D (쓰담쓰담) 나연이를 너무 사랑해서 당연한거래? XD (꼬옥) 앞으로도 더 좋아해줄게"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잘 모르겠다니 그게 뭐야~

100 나연주 (m1eq7a9LWM)

2022-01-07 (불탄다..!) 01:48:13

...찬솔주 조아! X) (부비적) 나연이랑 나연주랑 심쿵...! ㅋㅋㅋㅋ X3 (꼬옥) 정말로? :O (쓰다듬) 피곤한것 같은데 좀더 놀고싶은 느낌...? :3

101 찬솔주 (RNl2b4Azmc)

2022-01-07 (불탄다..!) 07:45:30

내가 더 조아! XD (꼬옥) 심쿵했어? 다행이다! :) (부비적) 응! 정말로!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102 나연주 (IALu2wLxIw)

2022-01-07 (불탄다..!) 08:51:24

내가 더 조아! :3 (꼬옥) 찬솔이가 저렇게 말해주는데 당연히 심쿵하지! 나연이 좋겠다~ X3 (쓰다듬) 히히, 고마워~ X) (부비적) 먼저 잘수도 있지~ 잘 잤어?

103 찬솔주 (6m3KziedZ2)

2022-01-07 (불탄다..!) 09:05:57

흐흥~ 나연주가 더 좋아하는구나? :) (부비적) 나연이 더 행복해야 하니까~! XD (쓰담쓰담) 고맙긴! 당연한건데! X3 (오물오물) 응 잘잤어! 나연주는??

104 나연주 (CRrBpk1L.o)

2022-01-07 (불탄다..!) 10:08:31

응, 나연주가 더 좋아해! :3 (쓰다듬) 찬솔이도 더 행복하게 해줄게! X3 (부비적) 당연하지않은거니까 고마워~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105 찬솔주 (4njG7LK80I)

2022-01-07 (불탄다..!) 10:11:36

히히, 오늘 아침부터 기분이 엄청 좋네~! :3 (오물오물) 응응! 나연이랑 나연주만 믿고 있다구~ XD (꼬옥) 나도 나연주한테 늘 고마워 하고 있으니까~ :D (부비적) 좋아좋아, 오늘도 따뜻하게 입고 힘내자~!

106 나연주 (5T4t.i3QAw)

2022-01-07 (불탄다..!) 11:09:09

찬솔주 하늘 위로 둥둥 떴어? ㅋㅋㅋ ;) (쓰다듬) 좋아! 우리만 믿어! X) (꼬옥) 그럼 더 잘해줄게~ :) (쓰다듬)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고 오늘도 힘내자!

107 찬솔주 (03WHZdgVZM)

2022-01-07 (불탄다..!) 11:19:40

둥둥 떠버렸어~ 나연주도 그렇게 해줘야 하는데~! :3 (쪽쪽) 첫스레에서부터 쭉 믿어왔으니까 걱정마~! XD (쓰담쓰담) 히히, 내가 더 잘해줄거야!! :D (꼬옥) 응응! 이따가 점심도 잘 챙겨먹구!!

108 나연주 (na0lPrvctQ)

2022-01-07 (불탄다..!) 13:04:48

찬솔주 먼저 하늘 위로 둥둥 뜨게 해주고~! ;3 (쪽쪽) 믿음을 저버리지않게 노력할게! :3 (부비적) 찬솔주 지금보다 더 잘해주면 나연주 큰일나...! ㅋㅋㅋ (꼬옥) 나연주는 점심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잘 챙겨먹어!

109 찬솔주 (YJiSq8EM22)

2022-01-07 (불탄다..!) 13:30:05

하여튼 착하다니까~! :3 (오물오물) 얼마나 더 노력하려는거람~! XD (쓰담쓰담) 큰일나지 않을걸??? ㅋㅋㅋ X3 (꼬옥) 나도 점심 먹었어! 나연주 잘했어~!

110 나연주 (M75DN8z93o)

2022-01-07 (불탄다..!) 15:39:46

지금은 천사니까~ ;) (부비적) 찬솔이한테 오물오물도 해주면서 노력할거야! X3 (부비적) 큰일나! 나연주 쓰러져! ㅋㅋㅋ (꼬옥) 찬솔주도 잘했어! 오늘 많이 바빠?

111 찬솔주 (7GbJ85QwAM)

2022-01-07 (불탄다..!) 15:41:38

원래도 우리 나연주는 천사같았는데~ :3 (쪽쪽) 나연이한테도 오물오물 해줘야 하겠는데!! X3(오물오물) 나연주 안 쓰러져~ 쓰러지면 더 보살펴줘야지!! XD (꼬옥) 아니아니~ 나연주는 많이 바빠??

112 나연주 (UNo6F9Ndm2)

2022-01-07 (불탄다..!) 17:35:51

악마 아니었어? ㅋㅋㅋ :3 (쪽쪽) 나연이가 애기 늑대는 오물오물하면 안된대! ㅋㅋㅋㅋ X3 (부비적) 나연주 쓰러져! 더 보살핌 받으면 더 쓰러져! X( (꼬옥) 나연주는 아직은 조금...? :3 찬솔주 안 바쁘다니 다행이다! 푹 쉬고있어?

113 찬솔주 (deCf8ivkDo)

2022-01-07 (불탄다..!) 17:58:57

글쎼에~!! ㅋㅋㅋ :3 (오물오물) 왜 안되냐구 애기 늑대가 물어봐~!! X3 (꼬옥) 아냐아냐, 안 쓰러져~! 보살핌 받으면 더 안 쓰러져~!! XD(부비적) 곧 쉴 것 같아! 나연주는 아직 바쁘구나.. 얼른 쉬어야 할텐데!!

114 나연주 (SMTgBJ93ps)

2022-01-07 (불탄다..!) 19:06:56

악마야 천사야~! X( (부비적) 왜냐면 애기 늑대이기 때문이래! ㅋㅋㅋㅋ ;) (꼬옥) 찬솔주 보살펴주는척 오물오물하는거 아니야...? ㅋㅋㅋ :3 (쓰다듬) 아직 저녁도 못 먹어서... ㅜㅜ 찬솔주 저녁은 먹었어?

115 찬솔주 (oqm1e.ulMU)

2022-01-07 (불탄다..!) 19:13:13

지금은 천사~?? :) (부비적) 그게 뭐야!!! X3 (오물오물) 아니야! 열심히 보살펴 주는거야!! :D (쓰담쓰담) 아고.. 바쁜 모양이네...ㅠㅠ (꼬옥) 난 먹었어! 나연주도 먹어야 할텐데..

116 나연주 (suGC8Bw0T2)

2022-01-07 (불탄다..!) 20:38:24

날개 파닥파닥~! X3 (파닥파닥) 애기는 오물오물 받는거래! ㅋㅋㅋㅋ (쓰다듬) 정말이지...? 나연주 쓰러진다? :( (털썩) 나연주도 오늘 바쁘기 싫은데... ㅜㅜ (꼬옥) 나도 방금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117 찬솔주 (I3LLJkYuUU)

2022-01-07 (불탄다..!) 20:45:59

날개도 오물거려줄까!! XD (쓰담쓰담) 그럼 오물오물 해줘~! :3(오물오물) 이제 저어기 데려가서 일어날 수 있게 오물오물 해줘야지! X3 (쪽쪽) 잘했어! 좀만 더 힘내자...!

118 나연주 (lsh7yhJS.Q)

2022-01-07 (불탄다..!) 21:39:49

치킨 날개 아닌데...!? :O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 이제 애기 늑대 아니구 애기야? :3 (쓰다듬) 뭐야! 나연주 말이 맞잖아! ㅋㅋㅋㅋㅋ X( (바둥바둥) 고마워! 찬솔주도 오늘 힘냈어?

119 찬솔주 (MJQZD3qw/Y)

2022-01-07 (불탄다..!) 21:41:05

아는데!!! XD (꼬옥) 애기 늑대지! 애기 늑대! :) (쪽쪽) 아냐아냐! 나연주 보살피려는거야!!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120 나연-찬솔,혜은 (04iqvFWpLw)

2022-01-07 (불탄다..!) 23:37:53

...그게 남매의 균열까지 일어날 정도의 일인거야? (그녀는 믿기지않는다는 듯 눈을 깜빡이며 묻는다.) 아냐, 똑같아. 완전 똑같아. (두 남매가 발끈해도 그녀는 단호하게 고개를 끄덕인다. 저 호흡을 보면 아니라고 할수도 없을 정도였으니.) ......맞아, 좋아해. 찬솔 오빠보다 더 좋아할지도. (키득거리는 그가 얄미운지 일부러 새침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다시 맥주를 몇모금 마신다. 그래서인지 조금씩 얼굴이 뜨거워지는듯한 그녀였다.) 아하하... 그건 그렇네. (두 남매의 말에 그녀도 공감하듯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어쩌면 지금 자신들의 상황 속에선 피투성이 할로윈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파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며.) ...그래도 우리도 이 정도 분장만 해서 다행일지도.

121 나연주 (04iqvFWpLw)

2022-01-07 (불탄다..!) 23:38:25

아닌것 같은데... :( (꼬옥) 그냥 애기지 애기~ :) (쪽) 오물오물한다며! 그건 보살피는거 아니잖아! X( (바둥바둥) 잘했어~ 나연주도~

122 찬솔, 혜은 - 나연 (p34N5dVDfQ)

2022-01-07 (불탄다..!) 23:47:23

' 그렇다니까~ 너랑 관련된 잏이면 우리 오빠가 많이 변하니까 ' ( 혜은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 ..오빠때문이야'/ 뭐래 , 네 탓이지. (나연의 말에 두사람은 서로를 보다니 흥하는 소리를 내며 투덜거린다.) 어어..나 상처받아.. (나연이 새침하게 말하자 금세 풀이 죽는 찬솔이었다.) 뭐, 우리에겐 높은 담장도, 튼튼한 대문도, 그리고 익숙한 집도 있으니까. 이렇게 분장하고 놀 수 있는거지. (모쪼록 다행이라는 듯 맣한 찬솔이 나연을 바라본다.) 겨울이 지나면 판자라던가, 근처의.차들을 이용해서 담과 담을 연결해서 나연이집이랑도 이어볼까 싶어. 좀 더 넓게 살 수 있게. (찬솔은 이참에 계획 하나를 말해주려는 듯 말한다.)

123 찬솔주 (p34N5dVDfQ)

2022-01-07 (불탄다..!) 23:48:19

맞는데?? XD (쓰담쓰담) 애기 늑대인걸 보여줘야 하려나~! :3 (쪽쪽) 오물오물 해서 낫게 해주는거야!!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이제 쉬는거야?

124 나연주 (MSpLuErXWg)

2022-01-08 (파란날) 00:15:40

그럼 날개를 왜 오물거려!? :O (부비적) 찬솔이는 애기야 애기~ X3 (쪽) 그냥 찬솔주가 오물오물 하고싶어서 하는거 아니구!? :O (바둥바둥) 응~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25 찬솔주 (ccM1m0eDk6)

2022-01-08 (파란날) 00:23:49

예뻐해야지! XD (꼬옥) 애기면 잔뜩 예뻐해주겠네?? :) (부비적) 아니라구~ 다 나연주를 위한거야~! X3 (오물오물) 편하게 줘! 편하게! 푹 쉬어야지!

126 나연주 (tJ3hsJtwnQ)

2022-01-08 (파란날) 00:42:51

날개 먹는게 예뻐하는거야!? :O (꼬옥) 대신 남자로서의 매력은 안 느껴지겠지? ;) (쓰다듬) 찬솔주를 위한것 같은데...!? :O (바둥바둥) 고마워~ 찬솔주도 같이 푹 쉬는거야~

127 찬솔주 (EZS9W1uSIs)

2022-01-08 (파란날) 00:56:11

먹는게 아니라 오물오물인데?? :) (부비적) ...역시 늑대가 ㄷ어야겠어!! XD (꼬옥) 아냐아냐. 이건 나연주를 위한거야! X3 (쪽쪽) 응응! 푹 쉴게!

128 나연주 (B2GK4H276s)

2022-01-08 (파란날) 01:07:08

그게 먹는거라구! X( (쓰다듬) ㅋㅋㅋ 그치만 찬솔이는 애기인걸~? ;) (꼬옥) 찬솔주를 위한거 맞네! :O (쪽) 졸리면 언제든지 자러가구~

129 찬솔주 (8VkByViTUo)

2022-01-08 (파란날) 01:08:45

나연주 볼도 그대로 붙어있잖아! XD (꼬옥) 얼마든지 늑대로 변할 수 있는데?? :) (쓰담쓰담) 나연주를 좋아하니까 나연주를 챙기는게 찬솔주를 위한 일도 맞긴 하지?? X3 (부비적)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130 나연주 (NlPRoCJbxo)

2022-01-08 (파란날) 01:18:45

아냐, 봐봐! 찬솔주가 하도 먹어서 나연주 볼 파였어 :3 (??)(꼬옥) 나연이가 그래도 찬솔 오빠는 귀엽대! ㅋㅋㅋ X3 (부비적) 챙김 받는게 더 행복하지않아? :) (쓰다듬) 응, 고마워~

131 찬솔주 (5ppcpIvJLs)

2022-01-08 (파란날) 01:23:00

아닌데?? 완전 반들반들 부드러운데?? 통통하고!! XD (쓰담쓰담) 너무해!! 찬솔이가 나연이 잔뜩 예뻐해줄거래!! X3 (부비적) 나연주도 챙겨줄테니꺄 지금도 열심히 챙겨줘야지! :D (꼬옥)

132 나연주 (j8lzFhvu0g)

2022-01-08 (파란날) 01:32:02

안 통통해! 안 반들반들 안 부드럽구! X( (부비적) 그동안의 찬솔이의 행동이 애기였는걸!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 챙김 받는거 더 좋아하는걸로 기억하는데~ :) (꼬옥)

133 찬솔주 (lLciaJ7fqo)

2022-01-08 (파란날) 01:36:40

말랑말랑 반들반들 보들보들 XD (꼬옥) 이제 늑대가 되어버릴거래!! :3 (쪽쪽) 둘 다 좋아하거든~!나연주라면!! X3 (오물오물)

134 나연주 (2xgeUOLHuI)

2022-01-08 (파란날) 09:05:28

...그거 아기 볼이랑 착각한거지!? 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찬솔이 꼭 안아서 늑대 되는거 막고있어! X3 (쪽쪽) 나연주라면 챙겨주는것도 좋아해? :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135 찬솔주 (yCUnEY7ZSs)

2022-01-08 (파란날) 09:27:34

아니! 나연주 볼!! X3 (오물오물) 찬솔이가 안겨서 눈치 보면서 언제든 변하려고 하고 있어!! XD (꼬옥) 나연주를 좋아하니까~! :D (쓰담쓰담)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으려나?

136 나연-찬솔,혜은 (DBb.3pw6cg)

2022-01-08 (파란날) 11:28:59

...그럴지도 모르겠네. 찬솔 오빠 완전 아기가 되니까. (그녀도 이해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도 둘이 똑같아. (두사람의 반응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두사람이 귀여운지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찬솔 오빠가 그랬잖아? 나연이 맥주 좋아한다구. 응, 나연이 맥주 조아해~ (조금씩 취하기 시작하는지 그가 풀이 죽어도 베시시 웃으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래서 정말 다행이야. 만약 집이 없었다면 우리 모두 노숙해야했을지도오... (분장하고 파티하기는 꿈도 못 꾸고 하루하루를 추위에 떨어야했을테니까. 멍하니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그의 계획을 듣곤 놀란듯이 그를 바라본다. 그리고 취기가 갔는지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않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조용히 속삭인다.) ......우리집... 청소해놔야겠네. 많이 더러울테니까.

137 나연주 (DBb.3pw6cg)

2022-01-08 (파란날) 11:29:37

나연주 볼은 그렇지않아! 딱딱하고 거칠거칠해! X( (부비적) ㅋㅋㅋ 나연이가 모른척 더 꼭 안아주고있어! X3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138 찬솔, 혜은 - 나연 (7YlwSOCYQw)

2022-01-08 (파란날) 11:46:18

'....완전 싫어! ' / ...진짜 싫다.. ( 나연이 둘을 보며 미소를 띈 체 하는 말에 , 웃는 모습은 보기 좋고 닮았다는 건 싫은지 둘 다 중얼거리고 만다.) 나보다도 더 좋은건 좀 그런데.. ( 찬솔은 점점 취해가며 웃어보이는 나연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면서도 너무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맞아, 겨울에 집도 없이 떠도는건 곤란하니까 다행이지. (찬솔은 나연의 말에 방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모든 건 좀 더 나연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해낸 일이었으니까.) 같이 하자. 결국 같이 쓸 집이니까. / '맞아, 이젠 나도 있으니까 금방 할거야. ' (나연의 미소를 본 두사람은 같이 하자는 듯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이젠 셋이 함께잖아.

139 찬솔주 (7YlwSOCYQw)

2022-01-08 (파란날) 11:47:35

아냐아냐! 말랑말랑 보들보들 찬솔주 성분 가득이라구! XD (꼬옥) 나연이 턱에 뽀뽀를 마구 해주고 있어!! :3 (쪽쪽) 내가 더 좋아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구나! 나도 잘잤어!!

140 나연-찬솔,혜은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15:40:03

나는 둘다 좋아하는데. (그런 두사람이 귀엽다는듯 눈웃음을 지으며 부드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치만 찬솔 오빠가 준거잖아? 그러니까 더 좋지~ (일부러인지 더욱 짖궂게 대답하며 그녀는 다시 또 맥주를 홀짝인다. 점점 빨개져가는 얼굴로.) 그래서 오빠랑 혜은이에게 고마워. 두사람의 집 덕분에 나도 이렇게 안전하게 있을수 있는거니까. (원래 살았던 집을 무사히 떠나온것도, 혜은이 합류하게 된것도 모두 두사람 덕분이었으니까.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솔직하게 대답한다.) ......응, 우리 셋이 함께지. (그녀는 잠시 아무말 없이 두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럼... 부탁할게. 나 혼자는 조금... 두려워서... (혜은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는 알고있을 그녀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곳이었으니. 솔직하게 중얼거리곤 잔을 든 손이 살짝 떨리지만 애써 태연하게 맥주를 홀짝이는 그녀였다. )

141 나연주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15:40:38

......그만! 창피해! ㅋㅋㅋㅋㅋ /// X( (꼬옥) 나연이가 귀엽다고 키득키득 웃고있어! X3 (쪽쪽) 내가 더 좋아해! :3 (부비적) 다행이다! 점심은 먹었어? 나연주는 크림딸기빵 먹었어!

142 찬솔, 혜은 - 나연 (80TvglXlNI)

2022-01-08 (파란날) 15:57:50

이제 그만 마셔도 되겠다.. (나연의 얼굴이 붉어져가자 슬그머니 나연에게서 맥주잔을 가져오려는 듯 손을 내밀며 말한다.)두사람의 집이라니. 이제 우리집이라고 해야지. / ' 맞아, 이젠 나연이집이기도 해 ' (찬솔은 혜은과 합세해서 이젠 그렇게 말하지 말라는 듯 웃으며 말한다.) ..우리 셋은 하나나 다름없으니까 부탁할 것도 없어. 당연한거니까. (찬솔은 고개를 저으며 말을 고쳐주곤 얼른 마저 맛있게 먹자는 듯 손짓한다.) 일단 내가 계획한건 그게 끝! 알았지?

143 찬솔주 (80TvglXlNI)

2022-01-08 (파란날) 15:59:07

나연주 볼은 말랑말랑 몰캉몰캉~! XD (꼬옥) 나연이 입술도 노렸어!! :3 (쪽쪽) 아냐 내가 더 좋아해!! X3 (오물오물) 나도 먹었어! 나연주도 잘했네~!

144 나연-찬솔,혜은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17:18:50

싫어, 더 마실거야! 자, 짠~ (맥주잔을 더 꼭 잡고 고개를 젓던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오히려 잔을 더 내민다.) ......진짜? 정말로 그래도 돼? (두사람을 아무말 없이 멍하니 바라보던 그녀는 취한듯 솔직하게 방긋 웃으며 묻는다.) ...그래도 두사람 다 고마워.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들여주는 두 남매가 그저 고마운 그녀였다. 그녀에게는 이제 가족이 아무도 없었으니. 자신의 소중한 사람은 이제 이 두사람뿐이라는것을 알고있던 그녀는 차마 다른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미소만 짓는다. 그리고 샌드위치를 먹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알았어. 봄이 오면 또 바빠지겠네.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다시 두사람을 바라본다.) ...나도 하고싶은거 있어. 나중에... 악기 연주 해보고싶어. 무엇이든 좋으니까. 찬솔 오빠가 작곡하는것도 다시 보고싶구... (그러나 좀비가 몰려올수 있고 그녀의 트라우마도 아식 남아있었기에 이루기 어렵다는것을 알면서도 취기 때문인지 솔직하게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145 나연주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17:19:22

...아니니까 나연주 놀리지마!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이가 부끄럽지않은척 찬솔 오빠 귀엽대! X3 (쪽쪽) 정말로? :3 (부비적) 찬솔주도 잘했어~ 뭐 먹었어?

146 찬솔, 혜은 - 나연 (VFkCn5.kTk)

2022-01-08 (파란날) 17:43:01

하여튼 고집은.. (나연이 술잔을 내미는 걸 보며 피식 웃은 찬솔은 자신의 잔을 부딪혀준다.) 애초에 끼어든건 혜은이고.. / ' ..그렇게 되네?! ' (찬솔은 당연하다는 듯 대꾸하고 혜은은 찬솔의 말에 그렇네 하고 놀라는 표정을 해보인다.) 우리도 너힌테 고마운거 한가득이니까. (찬솔은 부드럽게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맞아, 바빠질거야. 겨울도 쉽진 않지만. (겨울도 분명 한 고생 할 것이 예상됐기에 쓴 미소를 더하면서.)...뭐, 어려운 건 아니다 그치? 낮에 주변 살피고 하면 되니까. 못 할 것도 없겠네~

147 찬솔주 (VFkCn5.kTk)

2022-01-08 (파란날) 17:45:12

놀리는게 아니라 진짠데! XD (쓰담쓰담) 그럼 입술에 몇번 더 해주겠데!! :D (부비적) 응!정말로! :3 (쪽쪽) 오리고기! 저녁두 먹어야해!

148 나연-찬솔,혜은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20:15:43

오빠가 가져온거니까 책임져야지~ (살짝 취한듯 베시시 웃던 그녀는 그가 잔을 부딪쳐주자 기뻐하더니 다시 또 맥주를 홀짝인다.) 그래도 우리 혜은이는 언제 왔어도 환영이었지만 말이야. (키득키득 웃던 그녀가 놀라는 혜은이에게 다정하게 대답한다.) ...내가 더 고마워. (뭐라고 말하려던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그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건 그렇지만 어떻게든 될거야. 우리는 셋인걸, 그치? 그러니까 찬솔 오빠 표정 풀기~ (쓴 미소를 짓는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리면서 살짝 취한 그녀는 베시시 웃는다.) 그치만 우리 집이 들킬 가능성도 있잖아. 꼭 좀비가 아니더라도. ...그래도 언젠간 해봤으면 좋겠어. (아지트가 들켜서 좋을건 없었으나 그렇게 작은 꿈을 간직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149 나연주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20:16:43

찬솔주 성분은 인정하지만 나머진 인정못해! X( (부비적) 나연이가 얼굴 붉힌체 말이 없어졌어! X3 (쓰다듬) 아냐 내가 더 좋아해 :) (쪽쪽) 맛있었겠다! 저녁 먹었어~ 찬솔주는?

150 찬솔, 혜은 - 나연 (OS80R3APqo)

2022-01-08 (파란날) 20:23:38

' 오빠, 나연이 진짜 술 약하다.. ' / 요즘은 더 약해진 것 같아. (나연이 기뻐하며 술을 홀짝이는 동안 혜은과 찬솔은 들리지 않게 속닥거리며 나연을 바라본다 ) ' 흐흥, 그야 이몸을 환영하는건 당연하지. ' / 뭐래. (나연의 말에 의기양양해진 혜은과 가볍게 투덜거리는 찬솔이었다.) 그래그래, 귀여운 나연이 보고 있으니까 걱정이 날아간다. ( 찬솔은 마냥 그런 나연이 귀여운지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그래, 꼭 하자. 여기 혜은이가 관객도 해준다니까. (혜은은 엣헴하는 소리를 냈고 찬솔은 방긋 웃어보였다.)

151 찬솔주 (OS80R3APqo)

2022-01-08 (파란날) 20:24:28

인정해야해! 진짜거든! X3 (오물오물) 나연이한테 더 뽀뽀해줄거래!! :3 (쪽쪽) 내가 더더 좋아해!! XD (쓰담쓰담) 나도 먹었어! 이제 쉬는 중??

152 나연-찬솔,혜은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21:40:59

둘다 왜 안 마시고이써~ 건배! 짠! (속닥거리는 두사람을 보곤 불만스러운듯 볼을 부풀리다 다시 잔을 내미는 그녀였다.) 사실 찬솔 오빠도 혜은이 보고 기뻤으면서 괜히 저렇게 말하더라~ (그녀는 취해서인지 베시시 웃으며 솔직하게 다 말해버린다. 그가 귀엽다는듯 볼을 살짝 콕콕 건드리면서.) 나 안 귀여워~ (그래도 그의 걱정은 날려주고싶은지 취한 상태로도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나 역시 두사람 너무 좋아해. (취기에 풀린 눈으로 두 남매를 멍하니 바라보던 그녀는 풀어진 얼굴로 웃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두사람에게 다가가 그대로 두사람을 동시에 꼬옥 안아주며 애정표현을 하는 그녀였다.)

153 나연주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21:41:26

찬솔주 볼이 말랑말랑인거 아냐!? X( (부비적) 나연이가 질수없다고 키스했어! X3 (쪽쪽) 내가 더더더 좋아해! :3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는 일단은? 찬솔주는?

154 찬솔, 혜은 - 나연 (Z306G/KiAU)

2022-01-08 (파란날) 21:55:07

건배, 짠 ...진짜 취했어.. / '건배, 짠.. 한잔이구나 한잔.. ' (건배를 하고 난 두사람은 나연을 보며 한번 더 속삭거린다 ) ..무슨 말을 하는건지 원.. / ' 닭살.. ' (찬솔은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곤, 혜은은 술을 홀짝이며 중얼거린다.) 완전 귀여워, 지금도. (찬솔은 나연을 보며 피식 웃더니 사랑스럽다는 듯 말한다.) 나연아, 졸리면 안에 들어갈까? (찬솔은 취한 듯한 나연의 볼을 만져주며 상냥하게 묻는다 )

155 찬솔주 (Z306G/KiAU)

2022-01-08 (파란날) 21:56:20

아닌데?? 나연주 볼 말랑말랑 보들보들 찬솔주 성분 가득인걸?? :3(오물오물) 찬솔이가 방으로 가야겠데! XD (꼬옥) 히히, 완전 좋다!! X3 (쪽쪽) 찬솔주도 쉬고 있어!!

156 나연-찬솔,혜은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23:32:30

둘다 나만 빼놓고 속닥거리지마아~! (투정을 부리듯 외치는 그녀였다.) 닭살이 아니라 진짜라니까? 찬솔 오빠가 우리 혜은이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두사람에게는 부끄러운 말일지 몰라도 그녀는 좋은지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아니라니까 그러네. (아기는 찬솔 오빠라고 생각하는 그녀는 동의할수 없다는 듯 중얼거린다.) ...나 안 졸려. 둘다 좋아서 이대로 있고싶어... (오히려 두사람을 더 꼬옥 끌어안으며 볼을 부비적대는 그녀였다. 행복한지 취한 상태로 베시시 웃으면서.)

157 나연주 (G6RzKBWBiw)

2022-01-08 (파란날) 23:33:02

아닌데? 그거 찬솔주 볼! X( (부비적) 나연이가 왜 방으로 가야되냐고 묻고있어! X3 (꼬옥) 더더더더 좋아해! :3 (쪽쪽) 찬솔주 잘하고있네~ 오늘 하루는 어땠어?

158 찬솔, 혜은 - 나연 (Z306G/KiAU)

2022-01-08 (파란날) 23:37:20

'알았어~알았어~ ...진짜 취했어 ' / 알았어~ ...진짜 취한거야. (투정을 부리는 나연에겐 다정하게 고개를 끄덕여준 두사람은 눈을 맞추곤 마지막으로 중얼거린다.) ...그만해, 그만.. (찬솔은 머쓱한지 맥주를 홀짝이곤 혜은은 흥하는 소리를 낼 뿐이었다.) 내 눈엔 너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정말. 오빠가 거짓말 하는거 봤어? (나연이 중얼거리자 볼을 만져주며 정말이라는 듯 말한다.) 그럼 좀 더 이렇게 있다가 들어가자. 여기서 자면 감기걸려. (베시시 웃는 나연을 보며 피식 웃은 찬솔이 자신쪽으로 기대게 해주며 상냥하게 말한다.)

159 찬솔주 (Z306G/KiAU)

2022-01-08 (파란날) 23:38:15

그거 나연주 볼이얌! XD (꼬옥) 잔뜩 예뻐해줄거래!! :D (쓰담쓰담) 앞으로도 그래야해~! X3 (오물오물) 그럭저럭 괜찮았어! 나연주는?

160 나연주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00:08:18

아냐 찬솔주 볼이얌! X3 (꼬옥) 나연이가 이미 잔뜩 예뻐해주고있으니까 괜찮데! X) (부비적) 찬솔주도~ 사랑해? ㅋㅋㅋ ;) (오물오물) 좋은 하루는 아니었구나. 무슨일 있던건 아니지? 나연주는 바쁘고 술도 마셨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161 찬솔주 (16frIHDiPE)

2022-01-09 (내일 월요일) 00:15:41

내가 잘 알거든! 나연주 볼 오물오물 해서! XD (꼬옥) 아냐아냐 더 해줄거래!! :D (쓰담쓰담) 나연주 사랑해!!! X3 (오물오물) 딱히 별일 없던 하루야! 술도 마셨어?? 일단 편하게 줘~

162 나연주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00:31:22

...나연주 볼 학위 다시 반납해!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이가 이미 충분하지않냐고 슬그머니 도망치고있어! X) (부비적) 와! 찬솔주가 사랑한데! X3 (오물오물) 다행이다~ 응, 오랜만에 술도 마셨어! 고마워!

163 찬솔주 (yGf6vFTO4s)

2022-01-09 (내일 월요일) 00:35:54

안돼! 반납기능은 없어! XD (꼬옥) 충분하지 않아! 부족해! 라면서 뒤쫒고 있어! :) (쪽쪽) 당연하지!! :D (쓰담쓰담) 나연주가 즐거웠다면 다행이네~

164 나연주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00:46:52

어째서!? 땄으면 반납도 있어야지! ㅋㅋㅋ :O (꼬옥) 나연이가 얼마나 더 예뻐해줘야 만족할거냐고 도망치고있어! X3 (쪽쪽) 찬솔주 사랑해! :3 (부비적) 즐겁지는 않았어~ 힘들어서 마신거라? :) 찬솔주는 술 좋아해?

165 찬솔주 (HG315TJbLE)

2022-01-09 (내일 월요일) 00:53:17

영원히 내가 갖는거야!! XD (꼬옥) 일단 해봐야 알 것 같다면서 몸을 던져서 나연이를 잡았어!! :3 (쪽쪽) 내가 더 사랑하지! X3 (부비적) 앗..그랬구나.. 찬솔주도 적당히 마시는건 좋아해!

166 나연주 (AsCe8869fA)

2022-01-09 (내일 월요일) 02:43:22

그거 가져봤자 한곳밖에 못 쓰잖아! ㅋㅋㅋ X( (꼬옥) 나연이가 찬솔이 품에서 바들바들 떨고있어! ㅋㅋㅋ :3 (쪽쪽) 내가 더 사랑해! X3 (쓰다듬) 그렇구나! 적당히 마시는게 좋긴 하지~

167 찬솔주 (11R/AGsHho)

2022-01-09 (내일 월요일) 08:58:02

내가 독점할거야!! XD (꼬옥) 잡아먹는거 아니니까 걱정말래!! X3 (오물오물) 히히, 완전좋다...:3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168 나연-찬솔,혜은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11:23:54

나 안 취했어~! (두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눈치로 알아챈건지 빨간 얼굴로 외치는 그녀였다.) 근데 오빠, 혜은이도 오빠 엄청 좋아한다? (취한 그녀는 오히려 좋아하는 두사람에 대해서 말하는게 좋은듯 기쁘게 말을 이어간다.) 응, 봤어. 오빠 담배 피면서 나한테 안 핀다고 거짓말 했었어. (다 기억한다는듯 취한 상태로도 볼을 부비적거리며 대답하는 그녀였다.) ...아직 안 잘거라니까아... 파티 할거야... (그러면서도 그에게 기댄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뱀파이어 망토를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빨간 얼굴로 베시시 웃어보인다.) ...오빠 되게 잘 어울린다. 잘생겼어, 멋져.

169 나연주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11:24:26

찬솔주 독점욕...! 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잡아먹는거 맞으니까 걱정된대! X3 (부비적) 사랑한다는 말 좋아해? :) (쓰다듬) 그럴수도 있지~ 잘 잤어? 난 잘 잤어!

170 찬솔, 혜은 - 나연 (11R/AGsHho)

2022-01-09 (내일 월요일) 11:40:40

그래그래~ 우리 나연이 안 취했다~ (찬솔은 일단 나연을 진정시키려는 듯 고개를 끄덕여주며 달랜다.) ' 뭐, 뭣 무슨 소리하는거야 ! ' / 웩... ( 나연의 말에 두사람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건 뭐 ... 그래도 지금은 안 피우니까. (찬솔은 움찔하고 놀라더니 어색한 미소흘 지으모 중얼거린다.) ... 나연아 오빠랑 저쪽 가서 놀까? (찬솔은 그런 나연을 보더니 침을 꿀꺽 삼키며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 ' 완전 취해버렸네. 우리 나연이 ' ( 피식 웃은 혜은이 재밌다는 듯 말한다.(

171 찬솔주 (11R/AGsHho)

2022-01-09 (내일 월요일) 11:42:17

맞아맞아! 독점할거야! XD (꼬옥) 그냥 예뻐해주는거래! 잡아먹는거 아니래! X3 (오물오물) 그럼~ 나연주가 해주는건데~ (부비적) 나도 잘 잤어! 점심은??

172 나연-찬솔,혜은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15:06:01

알았으면 다들 건배! (다같이 마시고싶은지 다시 잔을 내밀며 빨간 얼굴로 해맑게 웃는 그녀였다.) 둘다 서로 좋아하면서 괜히 그러더라~ (두사람이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여줘도 취기 때문인지 그녀는 신경쓰지않고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정말로 안 피우는거지? ...찬솔 오빠가 담배 피는거 한번쯤은 보고싶었는데. (조금 아쉽다는듯 베시시 웃으며 맥주를 홀짝이는 그녀였다.) 오빠 되게 나쁜 사람처럼 말한다아~ 그렇게 말하는 사람 따라가지말랬는데에~ (짖궂게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혜은에게로 달려간다.) 혜은 공주님~ 저기 안 취한 사람을 납치하려는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한테 이르듯 장난을 치며 이번에는 혜은의 뒤로 숨어버리는 그녀였다.)

173 나연주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15:06:35

나연주 볼이 그렇게 좋아? ㅋㅋㅋ :3 (꼬옥) 나연이가 그럼 뽀뽀도 하지말구 안아만 달래! X3 (부비적) 좋아해는? :) (쓰다듬) 다행이다! 점심은 안 먹었어! 찬솔주는?

174 찬솔주 (HG315TJbLE)

2022-01-09 (내일 월요일) 15:11:44

' ...하아.. ' / 하아.. (할말이 많은 듯한 둘이었지만 취한사람에게 뭐라 말하는 것도 그런지 그저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진짜 안 피워. 근데 보고 싶으면 나중에 한번 정도는 보여줄게. ( 아쉽다는 듯 웃어보이는 나연에게 정 그러면 따로 보여주겠다는 듯 속삭인다.) ' .. 아냐, 저거 따라가면 좋은 일 생길거야. ' (나연이 더 취하지 않게 할 생각인지 혜은이 슬그머니 말을 돌린다.) 맞아, 좋은 일이 생길거야. 정말. (찬솔은 방긋 웃으며 말을 덧붙인다.)

175 찬솔주 (HG315TJbLE)

2022-01-09 (내일 월요일) 15:12:42

완전 좋지?? XD (꼬옥) 음...일단 안아보고 생각한데! X3 (오물오물) 좋아해도 좋은데 사랑해가 더 좋아!! :D (부비적) 점심 먹어야지! 난 먹었어!

176 나연-찬솔,혜은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18:31:44

...정말? 나중에 보여줄거야? (취해서인지 그녀는 솔직하게 눈을 반짝이며 기대한다.) ...왠지 전혀 아닌것 같은데에... (취했음에도 어딘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쉽게 넘어가지않는 그녀였다.) 어떤 좋은 일? 맛있는거라도 줄거야? 나쁜 사람들은 사탕으로 유인하던데~ (짖궂게 키득키득 웃으며 농담을 던진 그녀는 그에게 갈듯 말듯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177 나연주 (BrRpmbo/.Y)

2022-01-09 (내일 월요일) 18:32:12

독점욕쟁이 찬솔주! ㅋㅋㅋ X3 (꼬옥) 나연이가 약속 안할거면 안 안긴데! ;3 (부비적) 그럼 사랑해! X) (쓰다듬) 결국 점심 건너뛰고 저녁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 먹었어?

178 찬솔, 혜은 - 나연 (YFImXs.09Q)

2022-01-09 (내일 월요일) 18:36:39

그래, 나중에 꼭 보여줄게. 나연이가 보고 싶다는데 보여줘야지 . ( 눈을 반짝이는 나연을 보며 부드럽게 웃어보인 찬솔이 거짓말 할게 뭐가 있겠냐는 듯 고개를 끄덕여준다.)' 아냐아냐, 우리 나연이 혜은이 못 믿어? ' / 맞아맞아, 우리 나연이 오빠 못 믿어? (나연이 쉽게 넘어가려고 하지 않자 두사람은 나연이 더 취하지 않게 하려는 듯 방긋 미소를 지으며 설득하려 한다.) 맛있는 것도 있을수도 있고, 기분이 좋아지게 될 일도 생길 수 있지? / '그럼그럼, 오빠 따라가면 분명 그럴걸. ' (갈 듯 말 듯 장난을 치는 나연을 보며 찬솔과 혜은이 살살 꼬득이기 시작한다.) 자, 오빠랑 갈까?

179 찬솔주 (YFImXs.09Q)

2022-01-09 (내일 월요일) 18:36:43

그치만 좋아하는게 당연한걸~! :3 (쪽쪽) 일단 저기 가서 약속해주겠데~!! XD (꼬옥) 나두 사랑해~!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저녁먹었지! 잘했어, 나연주!! (부비적)

180 나연-찬솔,혜은 (Zjuv1k/Z3I)

2022-01-09 (내일 월요일) 20:10:31

...나는 이래서 찬솔 오빠가 정말 좋아. (언제나 자신을 위해주는 그가 고마운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수줍게 웃으면서 솔직하게 대답한다.) 두사람이 그렇게 말할때는 못 믿겠어. (아까까지만 해도 서로 웩하던 두 남매가 쿵짝이 맞을때에는 보통 자신을 놀리거나 할때였으니까. 그녀는 취한 상태로도 단호하게 대답한다.) ...이상한데에... (그동안의 경험 때문인지 쉽게 넘어가지않는 그녀였다.) 좀더 마시고싶은데에... 어디 가려구? 파티는 아직인데에~ (투정을 부리듯 말하면서도 그녀는 일단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본다.)

181 나연주 (Zjuv1k/Z3I)

2022-01-09 (내일 월요일) 20:11:02

...나연주가 좋아 나연주 볼이 좋아!? :( (쪽쪽) 나연이가 약속이 먼저래! X3 (꼬옥) 내가 더 사랑해~! :3 (오물오물) 찬솔주도 잘했어! (쓰다듬)

182 찬솔, 혜은 - 나연 (HLkWClW3NI)

2022-01-09 (내일 월요일) 20:28:38

나도 나연이 좋아해~ ( 찬솔과 나연의 그런 분위기에, 혜은은 콧방귀를 뀌며 맥주를 홀짝인다.) 아냐아냐! 거짓말 하는거 아냐! / ' 오빠랑 말 맞은건 나도 싫다구! ' (나연이 갑자기 감이 좋아지자 두사람은 다급히 말을 덧붙인다.) 이상할 것 없다니까~ / ' 맞아. 별거 없을거야~ ' (두사람은 나연을 안심시키려는 듯 상냥하게 속삭인다.) 파티는 나중에 또 해도 되니까~오빠랑 방에서 쉬고 오자. (혜은과는 가볍게 눈짓으로 신호를 교환한 찬솔이 상냥하게 나연을 안아준다.) 오빠랑 가줄거지?

183 찬솔주 (HLkWClW3NI)

2022-01-09 (내일 월요일) 20:29:32

나연주(볼)!! XD (꼬옥) 이상한건 안하고 예뻐해줄거라고 약속한데! X3 (오물오물) 진짜??? :) (부비적) 지금은 쉬는 중??

184 나연주 (ic5XwssA6E)

2022-01-10 (모두 수고..) 08:13:28

그게 뭐야! X( (꼬옥) 나연이가 의심하면서 일단 찬솔이를 안아줬어! X3 (부비적) 진짜~ :) (쓰다듬) 쉬려고 이불에 누웠다가 그대로 저녁부터 잠들어서 아침에 깼어... 미안 ㅜㅜ

185 찬솔주 (0bZZdH8PFc)

2022-01-10 (모두 수고..) 08:26:19

나연주를 너무 좋아한다는거지~! :3 (부비적) 나연이가 안아주니까 볼을 부비적거려~! XD (꼬옥) 와아~ 완전 좋아, 진짜!! :D (쓰담쓰담)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잘잤어?

186 나연주 (V3YA9RsVZw)

2022-01-10 (모두 수고..) 09:09:27

나연주 볼이 좋은거잖아! X( (쓰다듬) 나연이가 여기까진 봐줄수 있데! X3 (꼬옥) 찬솔주 완전 좋아하게 만들어주기 성공~ :3 (부비적) 응, 잘 잤어! 찬솔주는?

187 찬솔주 (JLf29QNrDA)

2022-01-10 (모두 수고..) 09:14:04

나연주가 좋으니까 볼도 좋은거지~! :3 (오물오물) 볼뽀뽀는 괜찮냐구 애교를 부리면서 찬솔이가 물어봐~ X3 (부비적) 나도 나연주랑 같은 맘이라구~! :D (꼬옥) 응, 잘 잤어!! 오늘도 춥지??

188 나연주 (yeQhgSZzcw)

2022-01-10 (모두 수고..) 09:35:02

나연주 볼이 더 좋으면서! X( (부비적) 나연이가 고민하다가 볼뽀뽀는 괜찮데! X3 (쓰다듬) 뭐가 같은 맘이야~? :) (꼬옥) 다행이다! 응, 오늘도 춥네. 감기가 낫질않아... :3 찬솔주는 몸 괜찮지?

189 찬솔주 (fH8tMa6GBk)

2022-01-10 (모두 수고..) 09:38:41

에이, 그럴리가 있겠어~??? :3 (쪽쪽) 찬솔이가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볼뽀뽀를 마구 해주고 있어~! XD (부비적) 나두 나연주 완전 좋아하게 만들어주고 싶다구~! X3 (오물오물) 아고..약은 먹었구?? 찬솔주는 괜찮아!!

190 나연주 (v2JHqxdkFI)

2022-01-10 (모두 수고..) 10:13:48

찬솔주라면 그럴리 있어! :3 (쪽쪽) 나연이가 질수없다고 볼뽀뽀 해주고있어! X3 (쓰다듬) ㅋㅋㅋ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X) (부비적) 약은 안 먹었어... :3 건강한 찬솔주 대단해!

191 찬솔주 (7V06QLJHOY)

2022-01-10 (모두 수고..) 10:19:44

나연주가 더 좋아~!! :D (꼬옥) 은근슬쩍 입술뽀뽀 해버리고 있어~! X3 (오물오물) 성공할 수 있찌~!! 나연주 사랑해~ㅋㅋㅋㅋ XD (부비적) 약도 먹고 밥도 든든하게 먹고 그래야 감기가 떨어지지~! :3 (쪽) 나연주도 아프면 안된다구~

192 나연주 (BWdWSuC3sQ)

2022-01-10 (모두 수고..) 13:27:06

나연주(볼)이겠지! 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오빠 또 약속 안 지킨다고 빠져나가려고 하고있어! X3 (부비적) ...성공 아니야...! X( (쓰다듬) ...히히 :3 (쪽) 찬솔주도 아프면 안돼~ 점심도 먹었지?

193 찬솔주 (LZr.L3rGkg)

2022-01-10 (모두 수고..) 14:40:11

나연주라니까~!! :3 (오물오물) 고개를 돌리다가 우연히 하게 된거래~!! XD (꼬옥) 성공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나연주 사랑해~! X3 (부비적) 웃음으로 넘기려고 하면 안된다구~ 난 먹었어! 나연주는?

194 나연주 (Aw6dS.qZpY)

2022-01-10 (모두 수고..) 17:50:45

그럼 나연주 볼 오물오물 앞으로 금지해도 돼?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이가 말없이 콩콩 때리기를 시작했어! ㅋㅋㅋㅋ X3 (꼬옥) ...찬솔주 사랑해~! :3 (쓰다듬) 이제 나연주 웃음이 안 통한다니... ㅜㅜ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195 찬솔주 (Trag5BwqOo)

2022-01-10 (모두 수고..) 18:08:57

금지는 곤란한대...! XD (쓰담쓰담) 콩콩 때리는 나연이가 귀여워서 찬솔이가 꼭 안아버렸어~! :) (꼬옥) 내가 더! X3 (오물오물) 건강은 중요하니까! :D (부비적) 나연주도 잘했어! 저녁도 든든하게 먹구!

196 나연주 (hIQ6TmTDU2)

2022-01-10 (모두 수고..) 19:40:03

왜애~? 나연주 볼보다 나연주가 좋다며~?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이가 기습으로 입술뽀뽀 공격했어! X3 (꼬옥) 찬솔주 부끄러워하라구! ㅋㅋㅋㅋ (쓰다듬) 그래서 찬솔주 대단해! X) (쓰다듬) 저녁 먹었어! 찬솔주는 든든하게 먹었어?

197 찬솔주 (oI75HpSgXE)

2022-01-10 (모두 수고..) 20:07:29

그치만 아쉬운 걸!! ㅠㅡㅠ (꼬옥) 찬솔이도 화답해줬어!! XD (쪽쪽) 좋은건데 왜 부끄러워 해~! :) (부비적) 나연주도 대단해질 수 있어!! (쓰담쓰담) 나두 든든하게 먹었어! 나연주 잘했다!

198 나연-찬솔 (veNKi5FImE)

2022-01-10 (모두 수고..) 22:31:18

혜은이 삐지지마아~ 우리 혜은이도 좋아해~ (혜은이 콧방귀를 뀌자 혜은에게도 베시시 웃으며 혜은을 끌어안는 그녀였다.) 흐음... (다급한 두사람을 보니 그녀는 더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 전혀 아닌것 같은데에... (게다가 두사람이 눈짓으로 신호를 교환하는것을 보니 더 의심을 멈추지 못하는 그녀였다.) ...오빠가 방으로 가자고 하면 긴장되는데에... (그동안의 경험 때문인지 취한 상태로도 웅얼거린 그녀는 그에게 안겨져서는 고민하다가 결국 고개를 끄덕인다. 그에게는 약해지는 그녀였으므로.)

199 나연주 (veNKi5FImE)

2022-01-10 (모두 수고..) 22:32:03

ㅋㅋㅋ 찬솔주 귀여워~ :3 (꼬옥) 나연이가 더 대담하게 입술뽀뽀해버렸어! X3 (쪽쪽) 찬솔주 처음에는 부끄러워했는데... :( (쓰다듬) 찬솔주가 대단하니까 나연주는 괜찮아! (부비적) 찬솔주도 잘했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

200 찬솔, 혜은 - 나연 (ZwkK0597Uo)

2022-01-10 (모두 수고..) 22:38:21

' 정말이라니까?? ' (혜은은 나연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자 활짝 웃어보이며 말한다.) 굳이 우리가 그럴 이유가 없지. (찬솔도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중얼거린다.) 하여튼 우리 나연이는 오빠 억울하게 할 줄도 안다니까. (찬솔은 안겨서 고민하던 나연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가뿐하게 나연을 안아들고 일어서며 대꾸한다.) ' 나연이 푹 쉬어~ ' (혜은은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었고, 찬솔은 혜은을 뒤로 하곤 방으로 나연을 데리고 간다.)

201 찬솔주 (ZwkK0597Uo)

2022-01-10 (모두 수고..) 22:39:29

나연주도 귀엽지이~!XD (꼬옥) 찬솔이도 해버렸어!! :3(오물오물) 히히, 지금은 너무 좋아서 ~! X3 (쪽쪽) 나연주도 대단해져야지!! 나는 여유있는 하루였어! 나연주는?

202 나연-찬솔,혜은 (veNKi5FImE)

2022-01-10 (모두 수고..) 23:46:13

...그럴 이유는 있을것도 같지만... (혜은은 자신들을 응원해주었고 그는 그동안의 행동이 있으니까. 그래도 두사람을 믿으려는듯 그녀는 얌전히 그에게 안긴다.) 그치만 난 그동안 찬솔 오빠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아는걸. (그러니 어쩔수 없다는듯 대답하면서도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의 목을 끌어안아 안아들려진다.) 혜은이 이따봐아~ (그러면서도 혜은이 인사해주자 좋은지 해맑게 웃으며 같이 손을 흔들어주는 그녀였다.) ...나 재워서 술 못 마시게 할거야? (방에 들어오자 그녀는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체 웅얼거리며 묻는다.)

203 나연주 (veNKi5FImE)

2022-01-10 (모두 수고..) 23:46:40

그건 찬솔주라니까~ :) (꼬옥) 나연이가 찬솔 오빠 거짓말쟁이래! X3 (부비적) 찬솔주도 부끄러워하라구! X( (쪽쪽) 나연주는 괜찮아~ 찬솔주는 그랬구나?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204 찬솔, 혜은 - 나연 (BJr4VLchhQ)

2022-01-10 (모두 수고..) 23:49:37

내가 어떻게 했는데? (짐짓 모르겠다는 듯 자신의 목을 감싸안는 나연에게 태연히 물음을 던진다.) ' 그래, 나중에 봐~ 빠빠이~' (혜은은 해맑게 웃으며 마주 손을 흔들어준다. 마음속으로는 더 마시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응? 내가 언제 재운다고 했어? (찬솔은 천천히 나연을 침대에 눕혀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인다.) 오빠가 맛있는거 먹여준다고 했잖아. (주머니에서 초콜릿 봉투를 꺼내 흔들어보이며 상냥하게 아연를 내려다본다.) 먹을거지?

205 찬솔주 (BJr4VLchhQ)

2022-01-10 (모두 수고..) 23:50:26

아닌데! 나연주인데~! :3 (쪽쪽) 그치만 나연이가 먼저 해서 허락해준거라고 생각했대! XD (꼬옥) 아이~ 부끄러워~ 그래도 좋다~ :D (부비적)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206 나연주 (2FgUeY4qH6)

2022-01-11 (FIRE!) 00:10:00

아닌데! 찬솔주인데~! :3 (쪽쪽) 나연이가 자기가 하는거랑 오빠가 하는건 다르대! X3 (꼬옥) ...전혀 부끄러워하지않고 있어... 나연주만 부끄러운가봐... ㅋㅋㅋ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07 찬솔주 (.1hamiBm1A)

2022-01-11 (FIRE!) 00:22:10

아늰데! 나연주 귀여운데!! XD (쓰담쓰담) 모야"~ 그래서 오빠가 해주는게 싫어? 하고 묻고있어! :3 (쪽쪽) 부끄러운데 졸은게 더 큰거야!! X3 (오물오물) 답레는 편히 줘!

208 나연주 (2FgUeY4qH6)

2022-01-11 (FIRE!) 00:38:56

그거 찬솔주라니까! X) (부비적) 싫진 않지만 약속 안 지키는건 안된대! X3 (쪽쪽) 졸아? 찬솔주 졸리구나! 잘까? ㅋㅋㅋㅋ ;3 (쓰다듬) 고마워!

209 찬솔주 (xsu8BFZo3E)

2022-01-11 (FIRE!) 00:46:35

요요 고집쟁이~! XD (꼬옥) 그럼 약속 다시 하자면서 나연이를 꼭 안아주고 있어! :D (부비적) 또 놀린다아~!! X3 (오물오물) 고맙긴..

210 나연주 (2FgUeY4qH6)

2022-01-11 (FIRE!) 01:09:13

귀여움은 고집 부려야지~ :) (꼬옥) 나연이가 이미 약속 어겼으니까 안된다구 빠져나가려고 하고있어! X3 (쓰다듬) 오늘도 찬솔주 놀리기~ ;3 (부비적)

211 찬솔주 (udPOODOBZ2)

2022-01-11 (FIRE!) 01:12:31

나연주 귀여움이 고집부릴 정도로 귀엽긴 하지! :3 (쪽쪽) 나연이 귀에 사랑한다로 잔뜩 속삭이고 있어!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재미 붙였다니까!! X3 (부비적)

212 나연주 (2FgUeY4qH6)

2022-01-11 (FIRE!) 01:28:49

아니라니까! 왜 자꾸 이야기가 그렇게 돼! ㅋㅋㅋ X( (쪽쪽) 나연이가 얼굴이 빨개진체 콩콩 하기 시작했어! X3 (부비적) 찬솔주도 귀엽다고 놀리는거 재미 붙였으니까~ ;) (쓰다듬)

213 찬솔주 (ZiizRR4EJc)

2022-01-11 (FIRE!) 01:35:36

모가?? 모가 그렇게 돼~??? XD (꼬옥) 콩콩할수록 더 자주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고 있어~ 나연이가 너무 사랑스럽데! :D (쓰담쓰담) 나연주가 귀여운 것도 잘 알아둬야 할텐데~! X3 (부비적)

214 나연주 (2FgUeY4qH6)

2022-01-11 (FIRE!) 01:52:33

끝이 다 나연주는 귀엽다로 되잖아! ㅋㅋㅋ X( (꼬옥) 나연이가 찬솔 오빠 콩깍지 떼야한다고 찬솔이 눈 가려버렸어! X3 (부비적) 그건 거짓이니까 몰라도 돼~! :3 (쓰다듬)

215 찬솔주 (dKt2UShnDc)

2022-01-11 (FIRE!) 01:56:04

그치만 그게 사실인걸! XD (쓰담쓰담) 찬솔이는 나연이가 손 대줬다고 막 좋아하는데~ :) (부비적) 아닌데! 진실인데!! 진짜루~! X3 (오물오물)

216 나연주 (vKLDyExfKw)

2022-01-11 (FIRE!) 08:44:17

사실 아니야! X(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 진짜 대형견 꼬리 막 흔들리는것 같아! X3 (쓰다듬) 거짓이야 거짓! :( (오물오물) 먼저 잠들어서 미안... ㅜㅜ 잘 잤어?

217 찬솔주 (XACRMfLAAI)

2022-01-11 (FIRE!) 08:50:53

진짜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는건데~! :3 (오물오물) ㅋㅋㅋ 진짜 강아지 꼬리라도 달려있으면 나연이랑 있을 때는 엄청 살랑거릴걸~! :D (부비적) 왜 나연주가 귀엽다는걸 부정하는거야~ 진실인데~! XD(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218 나연주 (p2eWpUCWXY)

2022-01-11 (FIRE!) 09:31:10

그건 사실 아니야! X( (부비적) 귀여워 ㅋㅋㅋ 나연이 맨날 찬솔이 꼬리 만져주고 그럴지도 몰라! ㅋㅋㅋㅋ X3 (쓰다듬) 거짓이니까 부정하지! 귀여운건 찬솔주라니까~!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오늘도 춥다... :3

219 찬솔주 (OSGcoDRxkA)

2022-01-11 (FIRE!) 09:33:08

진짠데~완전 사실인데~ XD (쓰담쓰담) 그럼 더 맹렬하게 흔들리지 않을까?? 나연이한테 꼭 붙어서?? :D (꼬옥) 나연주도 참 귀엽다니까~!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그러게, 진짜 춥다.. 따뜻하게 잘 입었지?? (부비적)

220 나연주 (aDpwJXD5SE)

2022-01-11 (FIRE!) 10:04:14

완전 거짓인데~! X( (부비적) 강아지 찬솔이 꼬리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장난치면서 귀여워해주는 나연이! X3 (꼬옥) ...나연주가 뭘 해도 귀엽다고 할거지? :( (오물오물) 응, 따뜻하게 잘 입었어! 찬솔주는? (쓰다듬)

221 찬솔주 (nR.giHO6ck)

2022-01-11 (FIRE!) 10:08:04

정말이야, 정말~! :3 (오물오물) 찬솔이가 품에 뛰어들어선 꽉 안아줄 것 같네~! XD (꼬옥) 그치만 귀여운 사람이 뭘 해도 귀여운건 당연한거잖아?? :D (부비적)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지! 나연주도 그런 것 같아서 다행이야~

222 나연주 (LdGC4KHWJk)

2022-01-11 (FIRE!) 12:28:46

아니야 아니야! X( (부비적) 강아지 찬솔이 나연이한텐 이렇게 귀엽게 행동하는데 나연이한테 접근하는 나쁜 사람들에게는 으르렁거릴것 같아서 귀여워 ㅋㅋㅋㅋ X3 (꼬옥) 나연주는 귀여운 사람부터가 아니라니까... :(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야! 찬솔주도 찬솔이처럼 건강해야해~ 점심은 먹었어?

223 찬솔주 (cb//Q.7ldU)

2022-01-11 (FIRE!) 12:44:43

아니긴 아닌게 아니야!! XD (쓰담쓰담) 어, 정답인데~! 으르렁거리다가 짖기도 하고 그러지~!!X3 (오물오물) 찬솔주가 느끼기엔 귀여워~! :D (꼬옥) 나연주도 아프지 말구~ 점심은 곧 먹으려구, 나연주는??

224 나연주 (re0rJQ.qVo)

2022-01-11 (FIRE!) 13:51:36

아닌게 아닌게 아니야! X( (부비적) 무는건 나연이만 무는건가? ㅋㅋㅋㅋ 왠지 나연이가 진정하자고 머리 쓰다듬으면 마음에 들지는않지만 일단 진정은 할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 X3 (오물오물) 그거 나연주 아니지!? :( (꼬옥) 나연주는 어렵다... :3 나연주는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225 찬솔주 (fiGelNnMRY)

2022-01-11 (FIRE!) 13:56:03

아닌게 아닌게 아닌게 아니야!! XD (꼬옥) 나연이를 왜 물어~!! 나연이는 오물오물 해주는거지~! 나연이가 진정하라고 그러면 당연히 그러겠지?? ㅋㅋㅋ :3 (오물오물) 그거 나연주인데?? X3 (부비적) 찬솔주도 먹었어! 밥 꼭꼭 먹구 물 자주 먹구 그러면 어렵지 않아!

226 나연-찬솔,혜은 (OTLwqRhWU6)

2022-01-11 (FIRE!) 23:22:22

...오빠가 생각하는 그거어... (취한 상태로도 부끄럽긴한지 웅얼거리며 그의 목을 더 감싸안는 그녀였다.) 빠빠이~ (어린아이가 된것처럼 해맑게 혜은에게 웃어주며 행복하게 인사하는 그녀였다.) 그치만 오빠랑 혜은이랑 나 술 더 못 마시게 하려구 막 꼬드겼잖아~ 지금도 침대에 눕히고있구... (그녀도 대충 알고있었다는 듯 대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침대에 눕혀진다. 그러나 초콜릿 봉투가 나오자 눈을 반짝이는 그녀였다.) 응, 먹을래! (맛있겠다고 베시시 웃으며 좋아하던 그녀는 그의 볼을 두손으로 감싸며 장난스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Trick or treat?

227 나연주 (OTLwqRhWU6)

2022-01-11 (FIRE!) 23:23:02

...... :( (꼬옥) 그게 무는거 아니야? :3 대형견 찬솔이 귀여워~ X3 (부비적) 그거 나연주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겠지~ :) (쓰다듬) 어려워... :3

228 찬솔 - 나연 (Ij5f8P4avY)

2022-01-11 (FIRE!) 23:27:15

내가 생각하는거? 나연이? (부끄러운 듯 옹알이를 하는 나연이 목을 감싸안아오자 다정하게 감싸안아주며 장난스레 되묻는다.) '빠빠이~' (그런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혜은도 맞춰서 인사를 해준다.) 꼭 그런 건 아닌데~ 내가 우리 나연이 좀 더 잘 보고 싶어서 데려온건데. (찬솔은 자연스레 눕혀진 나연을 내려다보며 장난스레 시치미를 떼며 말한다. 초콜릿 봉투를 보곤 눈을 반짝이는 나연을 보곤 키득거리는 것은 덤이었다.) ..Trick or Treat~ (찬솔은 나연이 두 볼을 감싸오자 가볍게 따라서 속삭이곤 입술에 초콜릿을 하나 꺼내서 문다. 그리곤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나연을 내려다본다.)

229 찬솔주 (Ij5f8P4avY)

2022-01-11 (FIRE!) 23:28:16

나연주 왜 구래~?? :3 (쪽쪽) 무는게 아니라 오물오물! 달라!! XD (부비적) 아닌데~ 내가 여기서 보는게 나연주 뿐인데~! X3 (오물오물) 그래도 노력해보자~ 오늘은 어땠어?

230 나연-찬솔 (x2feOigoZE)

2022-01-12 (水) 00:12:00

...... (그에게 감싸안겨져서는 부끄러운듯 그녀는 말없이 고개만 젓는다.) 거짓말. 아까 혜은이랑 그렇게 합이 잘 맞고선... (그의 말을 못 믿겠는지 취한 상태로 중얼거리면서도 초콜릿 봉투를 보자 솔직하게 좋아하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 이걸 노렸던거구나? 누워서 음식 먹으면 안되는데에~ (초콜릿을 물고 내려다보는 그를 올려다보던 그녀는 이제 알겠다는듯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그래도 취해서인지 그녀도 그의 볼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며 키득키득 웃는다.) 평범하게 먹여주면 안되는거야?

231 나연주 (x2feOigoZE)

2022-01-12 (水) 00:12:29

말 안 해줄거야 :( (쓰다듬) 강아지들은 무는걸? X3 (부비적) 그러니까 나연주말고 다른 사람이겠지~ :) (꼬옥) ... :3 오늘도 똑같았어~ 찬솔주는?

232 찬솔주 (Zmh349H3/Y)

2022-01-12 (水) 00:16:09

답레는 내일 줄게~! :3 (쪽쪽) 말 안 해줄거야? 정말루? :) (부비적) 히히, 무는거 아닌데 어쩌지~! Xd(쓰담쓰담) 나도 비슷했어! 이젠 웃는 것도 아니라 말없이 넘어가려구 하네..! X3 (오물오물)

233 나연주 (OM3ZeVBNIg)

2022-01-12 (水) 00:31:41

답레는 편하게 줘~ (쓰다듬) 정말루! :( (꼬옥) 나연이가 알아서 하겠지~! X3 (부비적) 어차피 웃어도 안 통하니까~ :3 (쓰다듬)

234 찬솔주 (fev9wRF.qA)

2022-01-12 (水) 00:34:30

헤헤, 고마워어~! :3 (쪽쪽) 진짜루?? 찬솔주랑 말 안할고야?!:o (꼬옥) 찬솔이가 나연이한테 막 어리광 부릴 것 같네~! XD (쓰담쓰담) 차라리 웃어줘 ㅠㅠ 나연주가 아무말 안하면 무셔..

235 나연주 (oE7Vab.ymU)

2022-01-12 (水) 00:52:04

고맙긴~ (쓰다듬)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거야? :( (꼬옥) 그러면 찬솔이 어리광 다 받아줘야지~! X3 (부비적) 뭐가 무서워~ :)

236 찬솔주 (K9aEYJe5V2)

2022-01-12 (水) 00:58:43

사실 늘 고맙다구 늘 말하고 있지만 역시 늘 고마운걸~! XD (꼬옥) 나연주가 말 안한다며~! :) (부비적) 사실 찬솔나연 커플은 나연이가 받아주는 쪽이 아닐까 싶어! ㅋㅋㅋㅋ X3 (오물오물) 다음엔 웃어줄거지~? 역시 잘 챙겨먹는게 더 좋지만!

237 나연주 (FHMQ3OqLxI)

2022-01-12 (水) 01:15:55

나연주도 늘 고마워~ :) (꼬옥) 저건 말 안해도 찬솔주랑 말은 할거야 :( (쓰다듬) 찬솔이 고생하니까 나연이는 찬솔이가 편하게 쉴수있는 공간이 되어주려고 해서~! X3 (부비적) 찬솔주 잘 챙겨먹고있으니 괜찮아~

238 찬솔주 (duo01TnVbI)

2022-01-12 (水) 07:47:56

내가 더 고마워!! XD (쓰담쓰담) 귀엽다는 것도 말해주면 참 좋을텐데! :D (부비적) 나연이도 잔뜩 고생하니까 쉬어야 하는데!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챙겨먹어야지!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239 나연주 (RP5cPVUYXo)

2022-01-12 (水) 08:55:53

내가 더 고마워~ :) (부비적) 그건 안돼! :( (쓰다듬) 찬솔이는 몸으로 고생하니까 나연이는 정신으로 기대게 해줘야지! X3 (꼬옥) 찬솔주 잘 챙겨먹어~ 괜찮아, 잘 잤어?

240 찬솔주 (Cg/W6FkN3A)

2022-01-12 (水) 09:03:48

아이참~ 한번만 해주면 되는데~! :3 (오물오물) 찬솔이가 나연이도 쉬어야 된다구 양팔을 벌려줬어! XD (꼬옥) 나연주도 잘 챙겨먹어! 나는 잘 잤어! 나연주는?

241 나연주 (VXAc2irCx.)

2022-01-12 (水) 10:02:28

안돼! X( (쓰다듬) 나연이가 미소짓곤 찬솔 오빠 착하다구 머리 쓰다듬어줬어!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따뜻하게 입었지?

242 찬솔주 (Y5DNQA9Jws)

2022-01-12 (水) 10:08:00

너무해~! :3 (부비적) 나연이가 머리 쓰다듬어주니까 꼭 안아버렸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대... X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그럼그럼, 따뜻하게 입었지. 오늘 진짜 춥다.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243 나연주 (T3lxMkKT9U)

2022-01-12 (水) 12:18:52

나연주는 너무하니까 안 귀엽지? :3 (쓰다듬) 그런 찬솔이가 더 사랑스러워서 나연이가 찬솔이 볼도 매만져주고있어! X3 (꼬옥) 응,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어서 다행이야. 잘했어~ 점심은 아직이지?

244 찬솔주 (/x.NVI.SvY)

2022-01-12 (水) 12:27:59

아니? 너무너무 귀여운데?? :D (부비적) 근데 찬솔이는 나연이가 얼굴 만져주는게 되게 좋아하거든~ XD (꼬옥)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었다니 다행이야. 감기 조심해야지~ :3 (쪽쪽) 찬솔주도 이제 먹으려구. 나연주도 빼먹지 말구 점심 먹자!! X3(오물오물)

245 나연주 (0PRyA5qjtc)

2022-01-12 (水) 14:30:52

안 넘어오네... :) (쓰다듬) 얼굴 만져주는게 제일 좋아? 아니면 다른곳? X3 (꼬옥) 나연주는 이미 늦었어... :3 (쪽)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도 나연주 볼 말구 점심 잘 먹었지? :) (부비적)

246 찬솔주 (xbAihCn9QM)

2022-01-12 (水) 15:12:01

나연주한테 넘어가긴 했는데~ 헤헤~! :3 (부비적) 음, 사실 나연주가 부드럽게 만져주면 어디든 다 좋지~! XD (쓰담쓰담) 이미 늦으면 안되는데..! ㅠㅡㅠ (꼬옥) 응응, 지금은 점심 다 먹구 나연주 볼 오물거리고 있지~ X3 (오물오물)

247 나연주 (C6QMMpeojM)

2022-01-12 (水) 19:19:51

나연주한테 넘어온거야? 언제? :3 (쓰다듬) 나연이가 아니구 나연주였어? ㅋㅋㅋ (부비적) 콜록콜록... :3 (?)(꼬옥)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니야!? :O (쓰다듬) 저녁은 먹었어?

248 찬솔주 (CESZXbvEyk)

2022-01-12 (水) 19:35:31

오래전부터~? :) (부비적) 아! 나연주도 그렇고 나연이도 그렇지! ㅋㅋㅋ(쓰담쓰담) 아프면 안된다구....:( (꼬옥) 나연주는? 난 방금!

249 나연주 (mVBlBYk5Vo)

2022-01-12 (水) 19:53:09

처음부터? ㅋㅋㅋ :) (쓰다듬) 그럼 나연이랑 나연주랑 부드럽게 머리 만져주기~ X3 (쓰다듬) ...콜록! :3 (?)(꼬옥) 나연주도 방금! 비슷하게 먹었나보네~

250 찬솔주 (4WZ46qIkCc)

2022-01-12 (水) 19:59:20

어떻게 알았지!!! XD (꼬옥) 찬솔이 좋아죽겠다~! :D (쓰담쓰담) 많이 아파?? ㅠㅠ (부비적) 잘했어! 그런 모양이네! 이제 쉬는 중이야?

251 찬솔 - 나연 (2AiDUBFS0k)

2022-01-12 (水) 21:00:53

나연이 생각했는데? (고개를 젓는 나연을 보며 귀여운지 방싯방싯 웃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랬나? 나연이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야? 나랑 혜은이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찬솔은 표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못 숨기는 나연을 보며 애써 웃음을 참은 체로 되묻는다.) 초콜릿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아예 이걸 생각 안 했다곤 못하지. (찬솔은 키득거리며 웃는 나연의 말에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수줍게 웃으며 말한다.) 음, 한두번만 하고 편하게 먹게 해줄게. 나연이는 하기 싫어? (찬솔은 눈을 맞춘 체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능청스레 물음을 던진다.)

252 나연-찬솔 (3IyR4o7zdk)

2022-01-12 (水) 23:47:21

......내 생각 그만해. (부끄러운지 괜히 투정을 부리는 그녀였다.) 그거야 찬솔 오빠랑 혜은이는 나 놀릴때만큼은 아주 잘 맞잖아~ (취해도 알건 다 안다는듯 그녀는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리며 대답한다.) 하여튼 찬솔 오빠는 늑대야. 평소에도 이런 생각뿐인건 아니지? (장난스럽게 물으며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능청스러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그대로 그의 볼을 감싸 잡아당겨 입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그의 입술에 있던 초콜릿을 뺏어먹는다.) ...어때? 하기 싫다곤 안 했는데에~ (취해서인지 대담하게 나가며 눈웃음을 짓는 그녀였다.)

253 나연주 (3IyR4o7zdk)

2022-01-12 (水) 23:48:34

나연주는 찬솔이랑 찬솔주 전문가니까? :) (꼬옥) 우리 찬솔이 행복하게~ X3 (부비적) ...콜록? :3 (쓰다듬) 응, 쉬는중. 찬솔주는?

254 찬솔 - 혜은 (V0cZw/VKwU)

2022-01-12 (水) 23:56:36

왜? 오빠가 나연이 생각하는거 싫어? (투정을 부리는 나연이 피하지 못하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며 방긋 웃어보인다.) 그랬나? 뭐, 나연이가 그렇게 느꼈으면 별 수 없지만~ (찬솔은 가볍게 시치미를 떼곤 나연이 볼을 건드리자 간지러운 듯 웃음을 흘린다) 음.. 조금? 조금은 해. 그만큼 나연이가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찬솔은 키득거리며 말하는 나연에게 아예 틀린 말은 아니라는 듯 말한다. 그러다 잽싸게 초콜릿을 뺏어먹는 나영을 보곤 눈을 깜빡인다.) 그럼 무슨 맛인지 좀 알아봐야겠네. ( 나연의 눈웃음에 망설임 없이 중얼거린 찬솔이 나연과 입을 맞추곤 휘저어간다.) ...달콤하네, 하나 더 먹을까?

255 찬솔주 (V0cZw/VKwU)

2022-01-12 (水) 23:57:29

하긴! 나도 나연주가 귀여운걸 아니까! XD (쓰담쓰담) 나연이도 행복!! :3 (쪽쪽) 콜록 안된다구~!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쉬는 중!

256 나연주 (.Uxnwxlvwc)

2022-01-13 (거의 끝나감) 00:32:26

그거 잘못 아는거야! :( (부비적) 나연이도 행복해! X3 (꼬옥) 콜록콜록~ :3 (쓰다듬) 잘하고있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57 찬솔주 (Ia9jwhG2VY)

2022-01-13 (거의 끝나감) 00:34:33

아닌 것 같은데~ 지금 반응도 귀여운데! XD (꼬옥) 그럼 다행이야.. 앞으로도 쭉 그래야해! :D (쓰담쓰담) ..나 맘 아파..ㅠㅠ (부비적) 응응 편하게 주고 편히 쉬는거야~!

258 나연주 (irCjc4M8NI)

2022-01-13 (거의 끝나감) 00:47:44

...언제쯤 포기할거야!? X( (꼬옥) 찬솔이랑 혜은이가 행복하면 가능해! X3 (부비적) 콜록? :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편히 쉬어~

259 찬솔주 (tk/w.fvLz6)

2022-01-13 (거의 끝나감) 00:57:13

나연주가 한번만 인정하면? XD (부비적) 그럼 둘 다 노력해야겠네~! :) (쓰담쓰담) ....아프지마아 ㅠㅡㅠ (꼬옥) 안그래도 그러고 있어! 오늘은 어땠어??

260 나연주 (7Nk6EF.i6I)

2022-01-13 (거의 끝나감) 01:20:53

...끝까지 해보자구! :( (쓰다듬) 노력해야지~! X3 (부비적) 찬솔주도~ :) (꼬옥) 오늘도 똑같았어. 찬솔주는?

261 찬솔주 (rjom9z7YI6)

2022-01-13 (거의 끝나감) 01:28:34

한번만 해주면 되는데 말이야~XD (꼬옥) 모두 행복해지기! 쉽진 않겠지만! :D (쓰담쓰담) 그럼그럼! 안 아플게!? :3 (쪽쪽) 나는 좀 바빴는데 나연이랑 나연주 보니까 피로가 다 날아갔어!

262 나연주 (Bwc9woIq.k)

2022-01-13 (거의 끝나감) 01:41:27

찬솔주도 포기하면 되는데 안하잖아! :( (꼬옥) 그래도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지~ :3 (부비적) 아프면... 벌칙! :) (쓰다듬) 오늘은 바빴구나? 고생했어. 나연이랑 나연주랑 찬솔주 피로 먹어버리기~

263 찬솔주 (sfKvakE1zk)

2022-01-13 (거의 끝나감) 01:51:43

그치만 한번정도는 어떻게...ㅠㅠ (부비적) 맞아맞아! 겨울만 잘 나면 또 행복해질거야! XD (쓰담쓰담) 아프면 벌칙! X3 (쪽쪽) 먹어버리기! 그리고 내일도 더 힘내기!

264 나연주 (ZVbckvRRjY)

2022-01-13 (거의 끝나감) 02:01:47

...찬솔주 귀여워! 끝~ :) (쓰다듬) 꽃놀이 해야지! 데이트도! X3 (부비적) 벌칙 기대하라구~ :3 (쪽) 찬솔주 내일도 화이팅~

265 찬솔주 (p5MxjfRzEo)

2022-01-13 (거의 끝나감) 07:58:26

하요튼...! :D (쓰담쓰담) 맞어맞어! 할거 많지! XD (꼬옥) 벌칙..?? 나연주도 참!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266 나연주 (2syrD/krUs)

2022-01-13 (거의 끝나감) 08:51:12

좀비들과도 싸워야되구! X3 (꼬옥) 그러니까 찬솔주 아프지말구 건강하기~ :)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268 찬솔주 (kd7EgVEpbQ)

2022-01-13 (거의 끝나감) 08:54:54

맞아맞아!! 좀비랑도 또 싸워야지..! :3 (부비적) 나연주도 아프지 말구..! 밥 잘 먹구! 잠 잘 자구!! XD (꼬옥)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는 늘 그렇지만 잘 잤어~!(쓰담쓰담)

269 나연주 (xxu3Ib.hAg)

2022-01-13 (거의 끝나감) 09:30:24

좀비아포니까 계속 행복할수는 없겠지 :) (쓰다듬) ...찬솔주야말로~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늘 그렇지만 잘 잤어~ (부비적) 따뜻하게 입었지?

270 찬솔주 (FBbPPfTxw.)

2022-01-13 (거의 끝나감) 09:32:34

맞아, 갈등도 생길거구 싸움도 날거구..! :D (부비적) 우리 나연주 대답한거다?? 안 아프기로? 찬솔주도 안 아플거니까~! :3 (쪽쪽) 잘 잤다니 안심이야~! 당연히 옷도 따뜻하게 입었지.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고 힘내는거야!

271 나연주 (w67kDDHEL2)

2022-01-13 (거의 끝나감) 10:01:46

또 둘이 싸울지도 모르지! X3 (쓰다듬) 우리 나연주는 대답한적 없는데? :3 (꼬옥) 찬솔주도 잘했어~ 찬솔주도 힘내는거야 :)

272 찬솔주 (pXty9rNBIY)

2022-01-13 (거의 끝나감) 11:52:02

또!? 찬솔이 수명이 대폭 감소할거야!! X3 (오물오물) 우리 나연주 대답 안 한거야!?!? :O (부비적) 나연주도 화이팅! 점심도 잘 챙겨먹구!!

273 나연주 (AdeXWQhUDU)

2022-01-13 (거의 끝나감) 14:01:58

찬솔이 수명이 줄어들 정도야!? :O (부비적) 우리 찬솔주가 대답한거잖아? :3 (쓰다듬) 나연주는 점심 먹었으니 찬솔주도 점심 잘 챙겨먹어~

274 찬솔주 (IhUH4/kI02)

2022-01-13 (거의 끝나감) 14:10:53

물론 말이 그렇다는거긴 하지만 나연이랑 사이가 안 좋아지면 그런 느낌이긴 하지~! :3 (오물오물) 하여튼...:D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구나! 찬솔주도 먹었어~ 잘했어! XD (꼬옥) 좀 더 힘내자!

275 나연주 (sCp3Iv6Kho)

2022-01-13 (거의 끝나감) 17:36:42

그럼 나연이랑 사이 좋으면 우리 찬솔이 수명이 늘어나나~? X3 (부비적) 고집쟁이? :) (쓰다듬) 찬솔주도 잘했어~ (꼬옥) 찬솔주도 좀더 힘내!

276 찬솔주 (kkpSDaGG12)

2022-01-13 (거의 끝나감) 19:23:50

당연하지? 잔뜩 늘어나지? :D (쓰담쓰담) 이젠 다 아는구만!! XD (꼬옥) 응응 나연주는 아직 바쁘려나~?? (부비적)

277 나연-찬솔 (YGtKm3T.I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1:48

......오빠는 순수하게 내 생각을 하는게 아니니까. (다 알고있다는듯 부끄러워하면서도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둘이 아주 신나게 나 놀렸잖아. (취해서인지 솔직하게 투정을 부리며 그녀는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긴다.) 하여튼 긴장을 안할수가 없어. 찬솔 오빠는 바로 이러니까아... (농담이었는지 놀란듯이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얼굴을 더욱 붉히며 중얼거린다. 그러나 그가 입을 맞추곤 휘저어오자 매달리듯 그를 받아주는 그녀였다.) ...하나로는 안될지도오~ (그런 생각이 든 그녀는 키득키득 웃다가 천천히 초콜릿 봉투에서 초콜릿 하나를 가져와 이번에는 직접 입술에 문다. 그리고 취해서인지 말없이 눈웃음을 지으며 유혹하듯 그를 올려다보는 그녀였다.)

278 나연주 (YGtKm3T.IA)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2:30

그렇게 나연이가 찬솔이보다 먼저 죽어버리게 되고... :3 (?)(부비적) 나연주는 전문가라고 했잖아? ;) (꼬옥) 이제 괜찮을것 같은데 왜~? (쓰다듬)

279 찬솔 - 나연 (ZAt1hlhTYU)

2022-01-13 (거의 끝나감) 22:39:17

순수하게 생각하는데.. (조금 억울하다는 듯 찬솔이 입술을 삐죽인다.) 나연이가 조금 귀여워야지..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어색한 변명을 해보인다.)이게 다 누구한테 푹 빠지게 만들어서 그런거지. (찬솔은 피식 웃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그리곤 망설임 없이 나연과 입을 맞춘다.) ..진짜 이런데 어떻게 참으라는거야. 응? (입술에 초콜릿을 문 나연을 보며 더이상 어쩔 수 없다는 듯 속삭이곤 망설임 없이 초콜릿을 입에 문 나연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덮는다. 한참을 입을 맞추다 천천히 떨어진 찬솔은 멍하니 나연을 본다 ) ..초콜릿 맛있네..

280 찬솔주 (ZAt1hlhTYU)

2022-01-13 (거의 끝나감) 22:40:21

...찬솔이도 따라갈거야..! XD (꼬옥) 하여튼 우리 나연주는 좋아할 수 밖에 업다니까! :D (쓰담쓰담) 나연주 언제 쉬나해서~! X3 (오물오물) 오늘도 고생했어!

281 나연-찬솔 (DzXo8vrXDs)

2022-01-13 (거의 끝나감) 23:33:24

정말로 단 1%도 거짓 없이? (입술을 삐죽이는 그가 귀여운지 슬그머니 그의 입술을 매만져주며 묻는 그녀였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귀엽다는건지 모르겠어. (그녀는 혜은쪽이 더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이제 부정도 하지않아, 늑대 오빠아... (얼굴을 붉히며 웅얼거리다가도 입을 맞춰오는 그를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그녀였다.) 참다가 먹으면 더 맛있을테니까? (여우가 꼬리를 살랑이듯 짖궂게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그가 바로 입을 맞추자 눈을 감고 그의 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한참만에 그가 천천히 떨어지자 그녀도 가쁜 숨을 내쉬며 천천히 눈을 뜬다.) ...초콜릿이 맛있어? 아니면... (빨간 얼굴로 눈웃음을 지으며 장난스럽게 그의 입술을 매만지는 그녀였다.)

282 나연주 (DzXo8vrXDs)

2022-01-13 (거의 끝나감) 23:34:03

수명이 늘어났는데 찬솔이도 바로 따라오는거야!? :O (꼬옥) 우리 나연주 좋아? :) (부비적) 궁금했구나? :3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283 찬솔 - 나연 (oP/X0eve1A)

2022-01-13 (거의 끝나감) 23:42:19

순수하게 시작해서 나연이랑 이것저것 하면 조금.. ( 입술을 매만지던 손가락을 애교를 부리듯 오물거린 찬솔이 작게 속삭인다.) 그냥.. 나연이는 자연스레 흘러나오는데? 혜은이도 똑같이 느낄거야. (피식 웃은 찬솔이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준다.) 나연이는 날 잘 아니까 (나연의 말에 자신이 숨길수도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곤 입맞춤을 이어간다.) 그걸 알려면 한번 더 맞춰봐야할 것 같아. 초콜릿 없이. (얼굴이 붉어진 체 입술을 매만지는 나연을 응시하면서 어색하게 잘 모르겠다는 듯 속삭이곤 다시금 입을 맞춘다. 이번에는 좀 더 깊게, 좀 더 열정적으로.) .. 나연이 쪽이 더 달콤한 것 같아. 나연이도 그래? (이마를 맞대곤 숨을 고르며 상냥하게 묻는다.)

284 찬솔주 (oP/X0eve1A)

2022-01-13 (거의 끝나감) 23:43:29

그럼! 나연이 없으면 오래 살 이유가 없지! XD (꼬옥) 우리 나연주 완전 좋아하지! X3 (쪽쪽) 응응, 많이 바쁜가 하구... :D (부비적) 응! 푹 쉴게!! 나연주도!

285 나연주 (0nO3mMVhLQ)

2022-01-14 (불탄다..!) 00:10:15

나연이가 오래 살지 왜 자기 따라왔냐구 뭐라고 할거야! X( (꼬옥) 완전 좋아해? :3 (부비적) 사실 오늘은 답레 일찍 써서 올려주려고 했는데 잠들어버렸어... ㅜㅜ (쓰다듬) 응, 찬솔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286 찬솔주 (EJU4gm38kI)

2022-01-14 (불탄다..!) 00:12:34

나연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구 할거야... XD (쓰담쓰담) 사랑해~! X3 (오물오물)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 잘났어? (꼬옥) 응응 답레는 편히 줘~! :D 오늘은 어땠어?

287 나연주 (tzDhyuBg.U)

2022-01-14 (불탄다..!) 00:27:52

만약 둘이 자식이 있었다면 나연이는 자기보다도 그 아이를 돌봐줘야하는거라구 그랬을지도... :( (부비적) 사랑해? :3 (쓰다듬) 나연주는 모르겠지만 찬솔주는 잘났지? ㅋㅋㅋㅋ ;) (꼬옥) 고마워~ 오늘은 좋은 하루였어! 찬솔주는 어땠어?

288 찬솔주 (UeyxmlFGUw)

2022-01-14 (불탄다..!) 00:29:57

물론 자식이 있었다면 그렇겠지만...! :( (부비적) 사랑해! XD (꼬옥) 으아? 잘잤냐구ㅠㅠ 또 놀려! X3 (오물오물) 나도 좋은 하루였어!!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289 나연주 (DW/iGMME2o)

2022-01-14 (불탄다..!) 00:43:43

나연이도 찬솔이가 너무 보고싶지만 애써 참고서 찬솔이를 기다릴텐데... :( (쓰다듬) 사랑해! X) (꼬옥) 그래그래, 잘난 찬솔주~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290 찬솔주 (5F9BHcJJxA)

2022-01-14 (불탄다..!) 00:46:35

그래도 먼저 가진 말아달라고 찬솔이가 울어! X( (부비적) 내가 더 사랑하는데! XD (쓰담쓰담) 나연주우...진짜 놀리는거 되게 잘해?!! :3(오물오물) 지금은 푹 쉬는거지??

291 나연주 (x9k5ki4Jqw)

2022-01-14 (불탄다..!) 01:00:08

나연이가 찬솔이 품에 안아서 달래주고있어... 나연이가 없으면 찬솔이는 바로 미련이 없어지는걸까... :( (쓰다듬) 내가 더! :3 (부비적) 나연주는 원래 놀림 받는쪽이었는데 찬솔주가 놀릴거리를 많이 줘 ㅋㅋㅋ (꼬옥) 응, 지금은 푹 쉬는중!

292 찬솔주 (JqSLCe5iUw)

2022-01-14 (불탄다..!) 07:30:02

현재로썬 그런게 있긴 하지? :) (쪽쪽) 내가 더더! XD (꼬옥) 그러니까 말이야..나연주는 놓치지도 않고!!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293 나연주 (tXzF10N1ZQ)

2022-01-14 (불탄다..!) 08:49:08

미래에는 아니게 되는건가? :3 (쪽쪽) 내가 더더! :) (꼬옥) 놀리는거 좋아하는 찬솔주 분발하라구~ ;3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294 찬솔주 (QnFqHP6OM.)

2022-01-14 (불탄다..!) 08:56:54

나연이가 맡겨둔게 나연이 하나가 아니면 말이야 :3 (쪽쪽) 질 수 없는데!! XD (부비적) 아주 아주 놀려주겠어!!! :D(꼬옥)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295 나연주 (whyfipEKcQ)

2022-01-14 (불탄다..!) 09:42:40

만약 나연이가 맡겨둔게 있다면 찬솔이도 끝까지 오래오래 살다가 오려나? :3 (쪽쪽) 이길거야? X) (쓰다듬) 과연 할수 있을까!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296 찬솔주 (8rQXplV5RE)

2022-01-14 (불탄다..!) 09:52:09

근데 왜 나연이가 먼저 가는게 전제된 걸로 이야기 하게 된거지!? 안돼~!! XD (꼬옥) ...이기면 안되려나?? :O (부비적) 요즘 조금 자신감이 없어졌어...! 나연주 엄청나니까!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따뜻하게 입었지??

297 나연주 (CY5fyqqVb.)

2022-01-14 (불탄다..!) 12:17:59

들켰나...! ㅋㅋㅋ X3 (꼬옥) 안될건 없지~? :3 (쓰다듬) 찬솔주가 더 엄청나니까 자신감 가져도 돼! X3 (부비적) 응,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지? 점심은 아직?

298 찬솔주 (Rwm1Awqyxw)

2022-01-14 (불탄다..!) 12:24:34

하여튼...짓궂어... !! :( (부비적) 그럼 내가 더 좋아하구 사랑해줄래~! XD (꼬옥) 아냐아냐, 요즘은 나연주가 더 잘 놀리는 것 같아!!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당연히 따뜻하게 입었지~ 나연주 아구 잘했다~! (궁디팡팡) 점심은 곧 먹을거야! 나연주는?

299 나연주 (1yPlPwScZI)

2022-01-14 (불탄다..!) 14:35:12

히히~ X3 (쓰다듬) 정말로? :O (꼬옥) 찬솔주에겐 못 당하는데도? ;) (부비적) 찬솔주도 아구 잘했다~ 그치만 궁디팡팡은 안돼...! ㅋㅋㅋ /// (쓰다듬) 나연주는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300 찬솔주 (HhtTMsATjw)

2022-01-14 (불탄다..!) 14:46:36

응~! 정말루~! :3 (쪽쪽) 에이, 요즘은 나연주만 잔뜩 놀렸잖아~! XD (꼬옥) 부끄러워 하는 나연주 귀여워~! X3(팡팡) 찬솔주도 먹었어! 나연주도 잘했어! 조금만 더 힘내자~! (부비적)

301 나연주 (7Mjgrk5UWw)

2022-01-14 (불탄다..!) 17:48:31

진짜로!? :O (부비적) 아닌것 같은데~ X3 (꼬옥) 안 귀여워! 궁디팡팡은 누구나 부끄러워하잖아! ㅋㅋㅋㅋ 하지마...! X( /// (도리도리) 찬솔주도 잘했어! 좀만 더 힘내자~! (쓰다듬)

302 찬솔주 (mS4.jzDSPw)

2022-01-14 (불탄다..!) 17:53:34

진짜 진짜!!! XD (꼬옥) 완전 맞는데~! 나연주 모르는척 한다~! :D (쓰담쓰담) 완전 귀여워~!! 나연주는 역시 귀엽다니까~ X3 (오물오물) 응응!! 화이팅!!

303 나연주 (GHyslSPhLI)

2022-01-14 (불탄다..!) 20:54:13

정말 진짜로!? :O (꼬옥) 아닌데~ 완전 아닌데~! 나연주는 다 알아! X3 (부비적) 안 귀여워! 찬솔주도 궁디팡팡 당하면 부끄러울거잖아...! ㅋㅋㅋㅋ X( (쓰다듬) 이제 쉬는중이야?

304 찬솔주 (GA7S1shUHo)

2022-01-14 (불탄다..!) 20:57:02

정말루! 진짜루! :3 (오물오물) 맞는데 맞는데!! 이것만 모르네~! :D (꼬옥) 응?? 요기~! (빼꼼) 응응, 난 쉬고 있어! 나연주는??

305 나연-찬솔 (WtM2m3Hw1w)

2022-01-14 (불탄다..!) 22:03:26

...역시 찬솔 오빠는 늑대야. 강아지의 탈을 쓰고있던 늑대. (너무 건강한 늑대라고 생각하며 얼굴을 살짝 붉힌 그녀는 오물거리는 그의 입술을 살살 매만져준다.) 찬솔 오빠랑 혜은이가 더 귀여우면서? (그녀는 이해되지않는듯이 대답한다. 두 남매가 자신에게는 유난히 잘 대해주곤 했으니.) 한번 더? (놀란듯 묻다가 그가 다시 입을 맞춰오자 다시 또 그를 받아주는 그녀였다. 좀 더 깊게,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는 그를 따라가느라 호흡이 가빠지면서.) ......그럴지도. 찬솔 오빠는 초콜릿이 목적이 아니니까아... (그녀도 숨을 고르며 이마를 맞댄다. 그러면서 괜히 그의 입술을 살살 매만지는 그녀였다.) ...아니면 술 마셔서 그런걸지도오...

306 나연주 (WtM2m3Hw1w)

2022-01-14 (불탄다..!) 22:04:07

그럼 나연주도 더 좋아하구 사랑해줄거야...! :3 (오물오물) 아니야! 나연주 말이 맞아! :( (꼬옥) 찬솔주 궁디 내밀지마!! ㅋㅋㅋㅋㅋ (도리도리) 나연주도 이제 쉬는중! 오늘도 고생했어~

307 찬솔 - 나연 (J4pGsjbco2)

2022-01-14 (불탄다..!) 22:13:08

늑대면 좋은거 아니야? 늑대는 살면서 짝은 오직 하나 뿐이래. (찬솔은 입술을 살살 매만져주는 나연의 말에 피식 웃어보이더니 다정하게 속삭인다.) 아니야, 내 눈으론 나연이가 이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정말로. (찬솔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한 나연을 보며 태연히 미소를 지어보인다.) 응, 한번 더. (찬솔은 나연에게 그렇게 속삭이며 열정적으로 입을 맞춘다. 사랑스럽다는 듯 조심스러워 보이면서도 열정을 품은 입맞춤.) 아하하, 술 안 마셨어도 그렇게 느껴졌을걸? 그리고 나도 초콜릿은 먹고 싶었어. 나연이랑. (자신의 입술을 매만지는 손가락에 애교를 부리듯 입술을 부비며 키득키득 즐거운 웃음을 흘린다.) 그래서 어때?

308 찬솔주 (J4pGsjbco2)

2022-01-14 (불탄다..!) 22:14:22

히히, 아주 좋아~! 더 그래줘~! XD (꼬옥) 아니야~! 찬솔주 말이 맞아!! :3 (쪽쪽) 왜에~?? 해주려는거 아니였어???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309 나연주 (sMzVT4j0PI)

2022-01-15 (파란날) 01:41:18

역시 찬솔주 좋아할줄 알았어 ㅋㅋㅋ :3 (꼬옥) 아니야~! 나연주 말이 맞아! X( (쪽쪽) 궁디팡팡 당하고싶어!? :O (쓰다듬) 푹 쉬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렸어... ㅜㅜ

310 찬솔주 (gEQAQ0Z6tQ)

2022-01-15 (파란날) 08:24:00

당연하지! 나연주가 해주는건데! XD (꼬옥) 아니야! 이번엔 찬솔주 말이 맞아! X3 (오물오물) 해줄거야?! ㅋㅋㅋㅋ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311 나연-찬솔 (yxF4zwQgrU)

2022-01-15 (파란날) 11:39:03

...그건 좋지만 찬솔 오빠는 그것뿐만이 아니잖아. (말은 다정하지만 행동은 짖궂은 그를 아주 잘 알고있는 그녀였으므로.) ...귀여워? 아니면 예뻐? (취해서인지 빨간 얼굴로 솔직하게 궁금한듯 묻는 그녀였다.) 초콜릿이 아니라 다른게 먹고싶었던거 아니야? (조심스러우면서도 열정적으로 입을 맞추던 그에게서 알수있다는듯 장난스럽게 대답한 그녀는 그가 입술을 부비자 더욱 간지럽히듯 살살 그의 입술을 매만져준다. 그리고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목덜미에 얼굴을 묻는다.) ......달콤해서 좋아. 그리고 오빠가 잘생겨서 더 달콤한것 같아. 찬솔 오빠 뱀파이어 되게 잘 어울려. (취기에 솔직하게 속삭이며 수줍게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312 나연주 (yxF4zwQgrU)

2022-01-15 (파란날) 11:39:28

나연주가 해주는건 다 좋아? :3 (꼬옥) 아니야! 나연주 말이 맞아! X( (부비적) 쪽쪽도 오물오물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새로운게 오다니...! ㅋㅋㅋㅋ 찬솔주 진짜 궁디팡팡 원해!? :O (쓰다듬) 응, 잘 잤어! 찬솔주는?

313 찬솔 - 나연 (QZLesnLMdA)

2022-01-15 (파란날) 11:47:45

...아니라곤 못 하겠네. (찬솔은 나연의 말에 결국 거짓말은 못 하겠다는 듯 피식 웃으며 중얼거린다.) .. 지금 귀엽고 예쁜거 혼자서 다 하고 있는데? (찬솔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그래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눈을 마주한 체 말한다.)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닌데, 꼭 다른 것만 생각한 건 아니라구. (찬솔은 입술을 매만지며 해주는 말에 입술을 달싹이더니 키득거리며 속삭여준다.) 오늘 나연이 말만 듣고 있으면 행복해서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것 같아. (자신의 목을 끌어안으며 얼굴을 파묻는 나연을 꼭 끌어안으며 옆으로 몸을 뉘인 찬솔이 정말로 기쁜 듯 말한다.) 그렇게 잘 어울려?

314 찬솔주 (QZLesnLMdA)

2022-01-15 (파란날) 11:48:52

나연주가 해주는거니까! :3 (부비적) 또또 고집부린다~! 찬솔주 말이 맞다니까~! (쓰담쓰담) 찬솔주는 받아도 괜찮은데~ 나연주가 안 괜찮은 것 같은걸~!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나도 잘 잤어!!

315 나연-찬솔 (363Jo3uBvE)

2022-01-15 (파란날) 13:21:54

......진짜 찬솔 오빠는 못말려. 그동안 내가 알던 오빠가 아니야. (이런 그도 너무 좋은 그녀였지만.) ...찬솔 오빠 콩깍지. (막상 대답을 들으니 부끄러운지 베시시 웃으며 두손으로 그의 눈을 가려버리는 그녀였다.) 그래? 다른것만 생각했다면 또 줄까 했는데에~ (취해서인지 대담하게 나가며 그녀는 입술을 살짝 내밀더니 눈웃음을 짓는다.) 찬솔 오빠는 머리가 하얗게 변해도 잘생겼을거야. 나 사실 오빠가 염색하기 전의 검은 머리도 무척 좋아했거든. (취기에 솔직하게 말하며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와 함께 눕는다.) 응, 정말로 잘 어울려. 내 뱀파이어 남자친구가 너무 멋져. (베시시 웃으며 그녀는 그의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316 나연주 (363Jo3uBvE)

2022-01-15 (파란날) 13:22:31

그럼 나연주의 쓰다듬~ X3 (쓰다듬) 고집쟁이는 찬솔주잖아! :( (부비적) ......그럼 해버린다!? 궁디팡팡...! ㅋㅋㅋ X( (궁디팡팡)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은 먹었어?

317 찬솔 - 나연 (It1OelULxc)

2022-01-15 (파란날) 14:04:21

조금 더 솔직해지기로 했을 뿐인걸. (나연의 말에 부끄러운 듯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작게 중얼거린다.) 콩깍지라니, 나 꽤나 객관적인 사람이라구. (찬솔은 나연이 눈을 가리자 고개를 살살 저어보이며 나연의 말을 부정한다.) ... 그럼 다른 것도 생각했다고 할래. 나연이가 또 줄거라곤 생각 못 했지.. (찬솔은 입술을 내밀며 매혹적인 눈웃음을 지어보이는 나연을 바라보며 홀린 듯 중얼거린다.) 검은 머리는 곧 볼 수 있을걸? 염색도 아마 얼마 안 지나면 풀릴테니까 말이야. (찬솔은 나연의 눈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검은 머리를 볼 수 있을거라며 상냥하게 속삭인다.) 그럼, 뱀파이어가 목덜미를 물어도 괜찮아? 천사 목덜미를 확 물어버리고 싶은데.

318 찬솔주 (It1OelULxc)

2022-01-15 (파란날) 14:05:09

와아~!! 완전 좋아~!! XD (부비적) 아닌데!! 그건 완전 나연주인데!! :3 (오물오물) 와~ 궁디팡팡~! 나연주도 해줘야겠다!! X3 (꼬옥) 응응, 점심 먹었지! 나연주는 먹었어?

319 나연-찬솔 (t0IzKnBXL2)

2022-01-15 (파란날) 19:11:34

나는 솔직한 찬솔 오빠 좋아해. (부끄러워하는 그가 귀여운지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며 미소짓는 그녀였다.) ...적어도 나한테는 아니잖아? (그녀는 다 알고있다는듯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바로 말 바꾸는거야?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그에게 입을 맞출듯 말듯 여우처럼 살살 홀리며 장난친다.) 사실 지금의 짙은 갈색 머리도 좋지만 말이야. (어느쪽이든 그였으니까. 그러고보니 자신도 염색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그녀도 그의 눈을 바라본다.) ...아까 물었으면서 아직 부족한거야? 지금은 진짜 뱀파이어니까 허락해줄까~ (이번에도 취해서 하는 농담이라고 생각했는지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앞머리를 쓸어넘겨주는 그녀였다.)

320 나연주 (t0IzKnBXL2)

2022-01-15 (파란날) 19:12:09

다행이다~ :3 (쓰다듬) 완전 찬솔주인데! :( (쓰다듬) 나연주는 왜!? 찬솔주 궁디팡팡 좋아해? :O (꼬옥)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321 찬솔 - 나연 (2KVTTp3VQk)

2022-01-15 (파란날) 20:00:45

아니야. 객관적으로 봐도 내 말이 맞아. (다 안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이는 나연에게 방긋 웃으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응! 그만큼 나연이가 달콤해서. (찬솔은 딱히 나연의 말을 부정하지 않고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얼굴을 서서히 가까이 하려고 한다.) 그래도 나연이 말을 들으니까 간만에 검정색으로 돌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 (나연의 말에 같이 키득거리면서도 어떻냐는 듯 묻는다.) 허락해주면 우리 천사님을 기분 좋게 물어줄거야. (나연의 턱을 살살 쓸어내리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어떻게 할까?

322 찬솔주 (2KVTTp3VQk)

2022-01-15 (파란날) 20:02:01

나연주도 좋아야 하는데~! XD (꼬옥) 아닌데 ! 나연주인데~! :) (부비적) 나연주도 궁디팡팡 해줘야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했어!

323 나연-찬솔 (ll39hEr3xg)

2022-01-15 (파란날) 21:01:51

아닌데... (전혀 믿지못한다는듯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하여튼 늑대 오빠야. 지금도 오빠 얼굴 점점 다가오고있구~ (키득키득 웃던 그녀는 먼저 기습하듯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검정색으로 돌아가면... 조금 두근거릴지도 몰라. 오랜만이니까. (솔직하게 대답하며 미소짓곤 그의 머리카락을 살살 쓸어넘겨주는 그녀였다. 예전의 그를 떠올리면서.) 어떻게 할까~ (그의 말을 따라한 그녀는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천천히 목덜미를 드러낸다. 그리고 장난스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우리 뱀파이어 오빠가 원하는대로 할까?

324 나연주 (ll39hEr3xg)

2022-01-15 (파란날) 21:02:18

...나연주의 쓰다듬~ :) (쓰다듬) 아닌데! 찬솔주야! :( (꼬옥) 나연주는 왜!? 고양이 아닌데!? :O (부비적)

325 찬솔 - 나연 (yLm6c3/oyY)

2022-01-15 (파란날) 21:07:18

오빠가 거짓말 하는거 봤어? (찬솔은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개를 기울인다.) 오라고 말한거 아니였어? (나연이 먼저 입을 맞춰주자 키득거리며 말한 찬솔이 나연을 따라 쪽하고 맞춰준다.) 정말? 얼른 염색이 빠지길 기다려야지. 우리 나연이 두근거리게 만들게. (찬솔은 나연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곤 살짝 들뜬 목소리로 속삭인다.) ... 일단 한번 우리 천사님 맛 좀 볼까. ( 찬솔은 스르륵 나연의 목덜미로 고개를 가져가며 속삭인다. 그리곤 강하게 나연의 몸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목덜미에 맞춘다.)

326 찬솔주 (yLm6c3/oyY)

2022-01-15 (파란날) 21:08:44

나연주도 궁디빵빵~! X3 (빵빵) 하여튼 우리 나연주는 어쩔 수 없다니까~! XD (쓰담쓰담) 나연주는 잔뜩 칭찬 받을만한 사람이니까! :D (부비적)

327 나연-찬솔 (yYDLkGsS7Q)

2022-01-15 (파란날) 22:18:58

응, 말했잖아. 담배도 그렇구~ (장난스럽게 담배를 물었었던 그의 입술을 매만지면서 대답하는 그녀였다.) 이렇게 바로 직진할줄은 몰랐지? (그녀도 함께 키득키득 웃으며 이번엔 그의 이마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오빠를 보고있으면 언제나 두근거리지만 말이야. (들떠보이는 그가 귀여운지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매만진다.) ...나는 어때? 염색할까? 아니면 나도 검은색으로 돌아갈까? (지금과 과거 중 어느쪽이 그의 취향일지 슬그머니 물어보는 그녀였다.) 아하하, 간지러~ (그가 끌어안으며 목덜미에 입을 맞추자 그녀는 간지러운듯 웃는다.) 초콜릿이라도 발라놓을걸 그랬나~ 달콤한 초콜릿 맛 나게? (취기에 대담한 농담도 던지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328 나연주 (yYDLkGsS7Q)

2022-01-15 (파란날) 22:19:34

궁디빵빵 하지말라니까! /// X( (콩콩) 나연주는 나연주니까~ :3 (부비적) 칭찬이면 머리 쓰다듬 아니야? :O (쓰다듬)

329 찬솔 - 나연 (IYDtmsninw)

2022-01-15 (파란날) 22:25:18

나연이가 길을 열어줬으니까 말이야. 머뭇거릴 틈이 없지. (이마에 입을 맞춰주는 나연을 부드럽게 바라보며 속삭인다.) 엉마나 두근거리는데? 들어봐도 돼? (찬솔은 나연의 말에 눈을 반짝이더니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음.. 이참에 둘이 똑같이 맞춰보는 건 어때? (슬그머니 물어오는 나연의 머리카락을 살며시 어루만져주며 부드럽게 묻는다.) 후후.. (나연이 웃음을 흘리자 나연의 목덜미에 몇번 더 입을 맞춰주며 웃음을 흘린다.) 지금도 엄청 달콤한데.. 좀 더 맛봐도 괜찮아? (옷 위로 나연의 배를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져주며 상냥하게 속삭인다.)

330 찬솔주 (IYDtmsninw)

2022-01-15 (파란날) 22:26:11

하지마아...?? :( (부비적)나연주 대단하네~! 정말 대단해? XD (쓰담쓰담) 더더 극진한 칭찬이지? :D (쪽)

331 나연-찬솔 (4Zir6y2qnc)

2022-01-15 (파란날) 23:30:34

이래서 찬솔 오빠한테 바로 허락하기 무섭다니까. (결국은 그가 원하는대로 허락하게 되는 그녀였지만.) ...아마도 오빠가 나를 보면 두근거리는만큼? (잠시 고민하던 그녀가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커플템이 아니라 커플 머리색이야? 그러면 혜은이도 함께니까 셋이 똑같이 맞춰지게 되겠다. (나쁘지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부드럽게 미소짓는 그녀였다.) ...맛보는데 왜 손가락이 움직이는걸까, 오빠? (목덜미에 입맞춤이 간지러워 웃던 그녀는 슬그머니 자신의 배를 어루만지는 그의 손을 붙잡으며 짖궂게 묻는다.) 찬솔 오빠, 나쁜 손~ (그리고 그녀도 장난을 치듯 그의 손등을 간지럽힌다.)

332 나연주 (4Zir6y2qnc)

2022-01-15 (파란날) 23:30:53

그렇게 궁디팡팡이 하고싶어...!? :O (쓰다듬) 찬솔주도 정말 대단해~ :3 (부비적) 나연주는 아기도 아닌데!? :O (쪽)

333 찬솔 - 나연 (bbo3Wm8keU)

2022-01-15 (파란날) 23:35:34

그래서 싫어? (나연의 말에 방긋 웃어보인 찬솔이 답이 정해진 물음을 던지며 눈을 맞춘다.) 두근거리는지 들어볼래. (찬솔은 몸을 살짝 움직여 재빠르게 나연의 가슴팍에 귀를 가져다대며 속삭인다.) ...혜은이는 염색시키자. (찬솔은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래야겠다는 듯 말하며 혼자 고개를 끄덕인다.) 음, 좀 더 맛보기 좋게 만드려구. (자신의 손을 잡는 나연을 보며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장난스레 대꾸한다.) 나연이도 손가락 움직이는데. 나도 움직일래. ( 슬그머니 걸치고 있는 나연의 원피스를 끌어올리려 하며 속삭인다.)

334 찬솔주 (bbo3Wm8keU)

2022-01-15 (파란날) 23:36:22

나연주 귀엽게 챙겨줘야지! XD (쓰담쓰담) 오늘은 어땠어?? :) (쪽쪽) 아기는 아니지만! 칭찬 받을 수 있자나! X3 (오물오물)

335 나연주 (LpWzRkBaqw)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3:42

귀엽게 챙겨주는건 뭐야? :O (부비적) 오늘은 평범했어. 찬솔주는? :) (쪽쪽) 아기가 극진한 칭찬을 받는거지!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36 찬솔주 (dD8lctiMZg)

2022-01-16 (내일 월요일) 00:17:12

귀엽게 챙겨주는건...귀엽게 예뻐해주는거야! XD (꼬옥) 찬솔주도 평범했어! :D (쓰담쓰담) 그럼 우리 나연주 아가하자~! X3 (오물오물) 응응 펀히 줘!!!

337 나연주 (XtWSFZ8bh6)

2022-01-16 (내일 월요일) 00:25:35

...결론은 찬솔주가 귀엽다는거지? :) (꼬옥) 찬솔주도 그랬구나~ :3 (부비적)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 :O (쓰다듬) 고마워!

338 찬솔주 (lln7edw4uk)

2022-01-16 (내일 월요일) 00:30:34

나연주가 귀엽다는거지~! XD (꼬옥) 응응! 내일은 좀 더 좋은 하루가 되어야 할텐데!! :D (쓰담쓰담) 나연주를 잔뜩 예뻐해주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X3 (오물오물) 고맙긴!! 늘 편하게 줘도 고맙다구!

339 나연주 (p.mIfMWDmU)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0:38

귀엽게 챙겨주고 귀엽게 예뻐해주는거면 찬솔주가 귀여운거잖아? :) (꼬옥) 찬솔주도! X3 (쓰다듬) ......응애? :3 (?)(부비적) 나도 늘 기다려줘서 고마워!

340 찬솔주 (cu.GDRLR2Y)

2022-01-16 (내일 월요일) 00:43:44

그게 다 나연주를 닮은거거든!!! X3 아무튼 그래! (부비적)나연주 보면 그게 좋은 하루 아닌가 싶지만?? :D (쓰담쓰담) 아구 우리 아기 나연주 착하다~! XD (궁디팡팡) 히히 더 기다려줄게!

341 나연주 (NAmWcTrl7.)

2022-01-16 (내일 월요일) 00:55:36

나연주는 안 귀여운데~ ;) (쓰다듬) 보는것만으로도 좋은 하루가 되는거야? :O (부비적) 궁디팡팡 하지말랬잖아! ㅋㅋㅋㅋ 궁디는 함부로 팡팡하면 안되는거야...! /// X( (콩콩) 너무 기다리지않게 해줄게...!

342 찬솔주 (h2TU6BUJyI)

2022-01-16 (내일 월요일) 01:02:56

귀여워...! (소곤소곤) 그러엄~!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하루가 되는거지~! XD (쓰담쓰담) 안되는거야~?? 나연주만 해주는데?? :D (부비적) 히히, 편하게 주는거야~!

343 나연주 (qvpeBtx7/Q)

2022-01-16 (내일 월요일) 01:15:06

찬솔주 귀여워...! (소곤소곤) 그럼 나연주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3 (부비적) 나연주만 궁디팡팡 해준다구!? 왜? :O (쓰다듬) 찬솔주도 답레 늘 편하게 주는거야!

344 찬솔주 (rielNpyce2)

2022-01-16 (내일 월요일) 01:19:26

나연주가 귀여운데 그걸 닮은거지!!! (동네방네) 이미 좋은 사람인데??? :D (쓰담쓰담) 귀엽구 착하구 예쁘구 친절하구 그리구.... (꼬옥) 응응! 그럴게!!

345 나연주 (Rd2UeFignY)

2022-01-16 (내일 월요일) 01:29:04

동네방네 말해도 이미 그건 찬솔주야! (쓰다듬)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찬솔주가 더 좋은 하루 보내지~ :3 (부비적) ...그만!! 그거 찬솔주! ㅋㅋㅋㅋㅋ /// X( (꼬옥) 아이 착하다~

346 찬솔주 (DZo7vWcEic)

2022-01-16 (내일 월요일) 01:42:01

후, 은근슬쩍 넘어가려했는데!! XD (꼬옥) 얼만큼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거야?! :D (쓰담쓰담) 읍..으읍...읍...! (부비적) 히히, 나연주가 더 착해~

347 나연주 (.yHEDQZIXI)

2022-01-16 (내일 월요일) 09:38:18

이것만큼은 안되지~ :3 (쓰다듬) 찬솔주 생각보다도 더? X3 (부비적) 찬솔주 입 막아버리기! X( (꼬옥) 찬솔주가 더~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348 찬솔주 (Fv8Rh5Gk0w)

2022-01-16 (내일 월요일) 11:13:17

꼭 듣고 말거야!! :3 (오물오물) 우우.. 나연주 역시 엄청나...! XD (부비적) 읍..읍읍(나연주 완전 귀엽고 예쁘구 착하구..)X3(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349 나연-찬솔 (cHddrgUmVM)

2022-01-16 (내일 월요일) 12:28:24

...싫다고 하면 어떡할건데? (그녀도 일부러 눈을 맞추곤 짖궂게 웃으며 묻는다.) 윽...?! (그가 갑자기 가슴팍에 귀를 가져다대자 그녀는 깜짝 놀라 움찔한다.) ...이제는 그냥 막 듣기야? (더 커진 두근거리는 소리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취기에 웃으며 그의 머리를 끌어안아주는 그녀였다.) 염색하려면 내가 해야하는거 아니야?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혜은이가 많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미 더 맛볼 생각 가득이야? (장난스럽게 물으면서 그녀는 그의 손을 붙잡는다. 그러나 그가 원피스를 슬그머니 끌어올리려하자 깜짝 놀라서는 재빨리 원피스를 붙잡아 내리는 그녀였다.) ...나는 옷 건드린적은 없는걸? 찬솔 오빠 손 점점 더 나빠지고있어~?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꾸한다.)

350 나연주 (cHddrgUmVM)

2022-01-16 (내일 월요일) 12:28:59

안돼안돼~ X) (부비적) 엄청나지! :3 (쓰다듬) 그거 아니니까 그만...! ㅋㅋㅋ X(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351 찬솔 - 나연 (/o67Jjs7BI)

2022-01-16 (내일 월요일) 12:32:54

..훌쩍훌쩍? (나연이 짓궂게 물어오자 눈을 깜빡인 찬솔이 우는 시늉을 해보인다.) 오, 확실히 엄청 두근거리고 있긴 하네? ?깜짝 놀라 움찔하는 나연의 반응에 키득거리던 찬솔이 귀를 꼭 대고는 나연의 심장소리를 듣더니 능청스레 말한다.)그치만 나연이 심장소리가 궁금하긴 했는걸. 잘 때도 듣고 있으면 맘이 편해지고. ( 한두번 듣던게 아닌 모양인지 나연의 품에 안겨 느긋이 나연의 심장소리를 듣는다.) 우리가 커플로 검정색 하는거니까, 혜은이가 해야지. (동생의 고생은 괜찮다는 듯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우리 나연이가 조금 달콤해야지. 그래서, 나쁜 늑대는 별로야?

352 찬솔주 (/o67Jjs7BI)

2022-01-16 (내일 월요일) 12:33:44

안돼~? 안돼~? XD (쓰담쓰담) 그래서 더 좋아해! X3 (오물오물) 그만할까~? 더 있는데! (꼬옥) 응응 먹었지! 나연주는?

353 나연-찬솔 (1sNwrVeEO6)

2022-01-16 (내일 월요일) 14:46:57

찬솔 오빠 평소에는 절대 안 울면서... (요즘 들어 그가 우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되는것 같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그를 끌어안아준다.) ...다 오빠 때문이잖아. (하여튼 짖궂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힌다.) ......잘때도 듣고있던거야? (그동안 그가 그렇게 품에 안겨있으려던 이유를 깨달았다는듯 그녀는 멍하니 묻는다. 완전 아기라고 중얼거리면서.) ...그러면 나 다시 백금발로 염색할거야. (키득거리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결정했다는듯 대답한다.) 뱀파이어가 아니고 늑대였어? 얼마나 더 나빠질 예정인데? (장난스럽게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리는 그녀였다.)

354 나연주 (1sNwrVeEO6)

2022-01-16 (내일 월요일) 14:47:28

안돼! 안돼! X( (부비적) 엄청나서 좋아해? :3 (쓰다듬) 더 있다구!? 충분히 많잖아!? :O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355 찬솔 - 나연 (XQj12zjsiI)

2022-01-16 (내일 월요일) 14:57:24

나연이가 밀어내면 훌쩍훌쩍 해야지. ( 찬솔은 꼭 안아주는 나연을 보며 능청스럽게 훌쩍이는 시늉을 이어가며 나연의 눈치를 살핀다.) 나 때문에 두근거리는건가~ 좋네~ (찬솔은 귀를 꼭 댄 체로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속삭인다.) 응, 나연이 심장소리 들으면 잠이 잘 오거든. 꿈도 안 꾸고 잘 자고ㅡ (멍하니 묻는 나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여전히 귀는 가슴팍에 가져다댄체.) ...그럼 나도 백금발로 해버릴까? (나연의 말에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묻는다.) 음.. 나연이가 허락해주는 만큼! 그 이상은 싫어할테니까..!

356 찬솔주 (XQj12zjsiI)

2022-01-16 (내일 월요일) 14:58:41

왜 안되는거지~! X3 (오물오물) 엄청나지 않아도 좋아하는데 엄청나니까 더 좋은거지! XD (꼬옥) 충분? 반도 안 한 것 같은데~! :D (쓰담쓰담) 좋아좋아 푹 쉬는거야~!

357 나연-찬솔 (b/gk/DMEjY)

2022-01-16 (내일 월요일) 16:59:16

......찬솔 오빠는 정말 치사해. (다 알면서도 속아줄수밖에 없는 그녀였으므로.) ...하여튼 찬솔 오빠는 아기야, 아기. 원래 안 듣고도 잘 잤었잖아. (어리광쟁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부끄러운지 슬그머니 몸을 뒤로 빼려고 한다.) 내가 오빠는 검정색 머리가 더 좋다고 한다면?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묻는 그녀였다.) ...내가 포옹에서 끝~ 하면 어쩌려구? (일부러인지 더 짖궂게 나가며 미소지은 그녀는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358 나연주 (b/gk/DMEjY)

2022-01-16 (내일 월요일) 17:00:01

귀여운건 찬솔주니까! :3 (부비적) 찬솔주도 엄청나! X3 (꼬옥) 도대체 찬솔주 궁디팡팡을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ㅋ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 푹 쉬고있어?

359 찬솔 - 나연 (f3lvJEjnrY)

2022-01-16 (내일 월요일) 17:05:38

이젠 나연이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을지도. ( 찬솔은 슬그머니 몸을 빼려는 나연을 잽싸게 따라잡아 꼭 끌어안고는 능청스레 속삭인다.) 나연이는 내가 검정색 머리가 보고 싶다고 하면? (장난스레 웃어보이는 나연에게 역으로 질문을 던지며 눈을 초롱초롱 빛낸다.) ..훌쩍훌쩍 하면서도 나연이 꼭 안고 자야지? (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는 나연의 손에 볼을 부비며 작게 속삭인다.) 나연이 말 잘 들어야지.

360 찬솔주 (f3lvJEjnrY)

2022-01-16 (내일 월요일) 17:06:31

그건 나연주인데! 찬솔주는 닮은거!! XD (꼬옥) 나연주가 더 엄청나!! :3 (쪽쪽) 음~ 나연주 좋아하는 것보단 조금 덜?? :D (쓰담쓰담) 그러엄! 누워서 뒹굴이야!

361 나연-찬솔 (6mwAcssoLs)

2022-01-16 (내일 월요일) 19:18:25

...그럼 계속 나 안 놓아줄거야? (잘때도 일어날때도 계속 품에 그가 파고들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다시 따라잡힌 그녀가 묻는다.) 음... 나중에 보여준다고 하고 넘어갈까? (태연하게 대답하면서 장난스럽게 웃는 그녀였다.) 포옹으로는 만족 못하는거야? 우리 찬솔 오빠는 얼마큼이어야 만족하고 울지 않으려나~ (강아지를 쓰다듬듯 부비는 그의 볼을 부드럽게 매만져주면서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다른 손으로는 슬그머니 그의 망토를 가져오면서.)

362 나연주 (6mwAcssoLs)

2022-01-16 (내일 월요일) 19:18:56

아니야! 찬솔주야! :( (꼬옥) 찬솔주가 더 엄청나! :3 (쪽쪽) 그러면 찬솔주가 찬솔주 궁디팡팡하면 되잖아...! ㅋㅋㅋㅋ (부비적) 히히, 누워있는 찬솔주 굴리기~! X3

363 찬솔 - 나연 (MVoavQZFA6)

2022-01-16 (내일 월요일) 19:23:32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되면 놓아주겠지? (찬솔은 나연이 물어오는 말에 해맑게 웃으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뭐야, 그게에~ 바로 보고 싶다고 하면? (찬솔은 장난스런 웃음에 입을 삐죽거리다가도 다시 능청스레 묻는다.) 음.. 뽀뽀 잔뜩 하고 둘이 꼭 안고 나면 울진 않겠지? (볼을 만져주는 손길에 마냥 좋은 듯 즐기던 찬솔이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장난스레 답한다.) 어때? 들어줄만해?

364 찬솔주 (MVoavQZFA6)

2022-01-16 (내일 월요일) 19:24:32

찬솔주는 나연주 닮았어! XD (꼬옥) 아닌데~! 나연주인데! :) (부비적) 그건 의미업지! 나연주를 해줘야지! X3 (오물오물) 나연주 잡고 구르기~! :D (쓰담쓰담)

365 나연-찬솔 (l.fgzlzNg.)

2022-01-16 (내일 월요일) 21:18:02

...그럼 그 전까진 계속 붙어있겠다는거네? 하여튼 애기야. (어쩔수 없다는듯 웃으며 그를 끌어안아주는 그녀였다.) 그럼 혜은이 머리카락을 보여주겠지? (그녀도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들어줄순 있는데... 그렇게 뽀뽀로 만족하면서 내 원피스는 왜 만졌던거야, 오빠? (취기에 대담하게 나가며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는 그녀였다. 짖궂은 눈웃음까지 지으면서.)

366 나연주 (l.fgzlzNg.)

2022-01-16 (내일 월요일) 21:18:40

귀여운건 나연주 없어! :( (꼬옥) 아닌데~! 찬솔주인데! :3 (쓰다듬) 의미 있어! 찬솔주 궁디팡팡 좋아하니까!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는 왜!? ㅋㅋㅋ 굴러간다...! X(

367 찬솔 - 나연 (iPSx0J9RzE)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4:21

나연이가 이렇게 만든거야. 그러니까 책임져. (찬솔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끌어안아주는 나연을 마주 안으며 웃음을 터트리곤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혜은이 머리카락 말구 나연이 머리카락이 보고 싶은건데~ (찬솔은 그게 무슨 말이냐는 듯 키득키득 웃는 나연의 볼을 톡톡 건드린다.) 음... 물론 더 욕심이 나긴 하는데, 괜히 욕심부렸다가 우리 나연이가 아예 도망가버리면 안되니까? (대담하게 볼을 만져주는 나연의 손에 쪽하고 고개를 돌려 입을 맞춰주며 소곤소곤 말해준다.) 왜, 허락해줄거야? 원피스에 손댈 수 있게?

368 찬솔주 (iPSx0J9RzE)

2022-01-16 (내일 월요일) 21:25:37

아닌데, 있는데! 분명!! :3 (부비적) 오늘은 나연주가 대단한걸루 하자!!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해주는거면 몰라도 ~! 직접 내가 하는건 의미업찌! XD(꼬옥) 굴러가는 나연주도 귀엽지만 잡아줘야지~!! X3(오물오물)

369 나연-찬솔 (DmBhnr/p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09:37

난 오빠를 아기로 만든적 없는데? (그와 혜은을 보면 두 아기를 키우는것 같다는 생각은 해보았던 그녀였지만.) 내 머리카락 위에 혜은이 머리카락을 덮는거야. (그러면 되지않냐는듯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손가락에 볼을 부비적댄다.) 어차피 도망도 못 가게 할거면서? (이미 다 알고있다는듯 대답하며 손에 입을 맞춰주는게 간지러운지 웃는 그녀였다.) 어쩔까~ 아주 살짝만 허락해줄까? 혜은이도 기다리고있고 파티도 마저 해야하잖아. (장난스럽게 말하며 그녀는 그의 앞머리를 쓸어넘겨준다.)

370 나연주 (DmBhnr/piA)

2022-01-16 (내일 월요일) 23:10:19

아닌데, 없는데! 분명! :3 (쓰다듬) 그럼 내일은 찬솔주가! X3 (부비적) 의미있어! 찬솔주 궁디를 소중히 여겨야지...! ㅋㅋㅋㅋ (꼬옥) 안 귀여워! 더 빠르게 굴러간다! X( (데굴데굴)

371 찬솔 - 나연 (ggsA8OOLQY)

2022-01-16 (내일 월요일) 23:16:00

아니야, 나연이가 이렇게 만든거야. (찬솔은 다 나연의 영향이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당연한 사실이라는 듯 말한다.) 결국 혜은이 머리카락이잖아. 안돼. (이 부분은 양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인다.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손가락은 열심히 나연의 뺨을 만져주고 있었지만. ) 싫다고 하면 놓아줄거야. 억지로 하면 나연이한테는 상처니까. (고개를 저어보인 찬솔이 이젠 나연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듯 속삭였다.) ..허락해주면 파티는 좀 힘들지도.. (자기 자신을 되돌아본 찬솔이 곤란하다는 듯 웅얼거린다.)

372 찬솔주 (ggsA8OOLQY)

2022-01-16 (내일 월요일) 23:17:01

아닌데! 나연주 닮은건데!? :3 (쪽쪽) 조아! 그렇게 하자! XD (꼬옥) 그럼 나연주가 팡팡 해주는거야! X3 (오물오물) 안돼~! 이리와!!! :D (부비적)

373 나연-찬솔 (GZozF.XMJM)

2022-01-17 (모두 수고..) 00:09:37

...그럼 아기는 취향 아니라고 해야겠다. (그러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묻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는 그렇게 검은색 머리카락이 좋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그의 짙은 갈색 머리카락을 살살 쓸어넘겨주면서 묻는다.) ...오빠, 나는 오빠가 해주는거라면 뭐든지 다 좋아. 지금도 그래. 정말로 싫었다면 이미 싫다고 말했을거야. (취해서인지 솔직하게 말하며 안심하라는듯 눈웃음을 짓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아주 살짝만 허락해도 안될 정도야? (놀란듯 멍하니 묻던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가 슬그머니 그의 볼에 입을 맞춰주곤 해맑게 웃는다.) 그럼 뽀뽀하고 꼭 안기만 할까?

374 나연주 (GZozF.XMJM)

2022-01-17 (모두 수고..) 00:10:22

아닌데! 나연주는 없어! X( (쪽쪽) 조아! 이제 찬솔주야! :3 (꼬옥) 찬솔주 팡팡 원해!? :O (쓰다듬) 나연주를 잡으려면 특별한 미끼가 필요하다구~ ;3 (데굴데굴)

375 찬솔주 (tkBM7EDifw)

2022-01-17 (모두 수고..) 00:27:09

고집쟁이!!!! :3 (쪽쪽) 으으.. 이럴 땐 되게 빨라!! XD (꼬옥) 해줄거야? 요기? (씰룩) 음.. 찬솔주??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줄게!

376 나연주 (BZhcHPZSIg)

2022-01-17 (모두 수고..) 00:39:27

그것도 찬솔주! :3 (쪽쪽) 12시 지났잖아~ ㅋㅋㅋ ;) (꼬옥) 궁디 씰룩거리지마!! ㅋㅋㅋㅋㅋ X( (도리도리) 찬솔주가 미끼야!? :O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377 찬솔주 (FKskk6L2Dg)

2022-01-17 (모두 수고..) 00:40:54

아닌데! 이건 진짜 나연주! XD (쓰담쓰담) 12시 지났어두 디게 빨라!! :3 (쪽쪽) 왜에~ 팡팡 해준다며~! X3 (오물오물) 히히 찬솔주 있는데 안 올거야~? :D (부비적) 응응 고마워!

378 나연주 (lqNij4oYU.)

2022-01-17 (모두 수고..) 00:55:24

아니야~ 그것도 찬솔주야~ X3 (부비적) 신데렐라는 12시 전에 돌아가야했는걸! :3 (쪽쪽) 해준다고는 한적 없는데...!? :O (부비적) 찬솔주 당당해...! ㅋㅋㅋ 안 간다고 하면 또 울거지? :( (쓰다듬) 고맙긴~

379 찬솔주 (R8lZI3vdy6)

2022-01-17 (모두 수고..) 00:59:28

아뉨데~ 나연주인데~ :3 (쪽쪽) 나연주 귀여운 신데렐라구나~? :D (쓰담쓰담) .....안 해주는거야...? :O (충격) ..안 올거야...? :( (부비적)

380 나연주 (iBIc.i/SNo)

2022-01-17 (모두 수고..) 01:10:47

찬솔주인데~ :3 (쪽쪽) 아니아니 신데렐라가 훨씬 더 빠르다는 뜻이었는데...!? ㅋㅋㅋ :O (부비적) 충격까지 받을 일이야!? :O (쓰다듬) ...윽... (슬금슬금)(꼬옥)

381 찬솔주 (XR79sVxvM6)

2022-01-17 (모두 수고..) 01:12:21

고.집.쟁.이!! X3 (쪽쪽) 나연주가 신데렐라같긴 하지! :D (쓰담쓰담) 그러엄... 충격받지이... :( (꼬옥) 히히, 좋아해~! XD (부비적)

382 나연주 (3OaC3/k1as)

2022-01-17 (모두 수고..) 01:37:53

찬.솔.주! :3 (쪽쪽) 도대체 어디가!? 전혀 아닌데!? ㅋㅋㅋㅋ (부비적) 우우... 그럼 살짝만... :( (궁디팡팡) 찬솔이랑 찬솔주랑 진짜 여우야...! X( (꼬옥)

383 찬솔주 (DQTn0.eqfI)

2022-01-17 (모두 수고..) 08:00:17

...귀여워 :3 (쪽쪽) 에?? 신데렐라 같은데~? :D (꼬옥) 와아~ 나연주가 해준다! X3 (오물오물) 여우는 나연주 아니었나~? XD (쓰담쓰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384 나연주 (Ydomsv.SkE)

2022-01-17 (모두 수고..) 08:57:14

갑자기!? :O (쪽쪽) 전혀 아닌데~ :3 (꼬옥) 찬솔이도 찬솔주도 애기야... :( (쓰다듬) 지금은 찬솔주가 여우! X( (부비적) 괜찮아! 잘 잤어?

385 찬솔주 (HAifAI0BvQ)

2022-01-17 (모두 수고..) 09:05:15

매번 따라하는게 너무 귀엽잖아~! :3 (쪽쪽) 나연주랑 나연이가 이렇게 만들었어~! :D (부비적) 그래? 지금은 여우야?? XD (살랑살랑)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되게 춥다던데 따뜻하게 입어야해!

386 나연주 (DALa2LFpbs)

2022-01-17 (모두 수고..) 09:48:24

따라하는거 들켰어? ;3 (쪽쪽) 애기 만든적 없는데...! ㅋㅋㅋ X( (부비적) 그래! 지금 꼬리 흔들고있잖아!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어야해!

387 찬솔주 (0r2i3VzSpM)

2022-01-17 (모두 수고..) 10:03:24

그럼그럼, 알고 있었지! XD (쓰담쓰담) 아냐아냐, 나연주가 만든거야~!나연이가 만든거야~ :D(꼬옥) 그래서~ 싫어?? 여우 싫어~?? :3 (살랑살랑) 응응, 핫팩까지 하나 샀다구~! 나연주도 감기 조심!!

388 나연주 (HZo6Iw.UYA)

2022-01-17 (모두 수고..) 13:11:25

찬솔주 똑똑해~ X3 (부비적) ...나연이랑 나연주는 애기는 취향이 아니야! :( (꼬옥) ...비밀이야! :3 (쓰다듬) 찬솔주 핫팩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잘했어! 찬솔주도 감기 조심! 점심도 먹구!

389 찬솔주 (qJDr7Dvus6)

2022-01-17 (모두 수고..) 13:23:08

나연주도 똑똑해~! X3 (꼬옥) ...아...아니야..? (울망울망) 비밀이 모야~! 말해줘` XD (부비적) 따뜻한게 최고야!! 나연주도 조심! 점심두 먹구! 찬솔주는 먹었어!

390 나연주 (xIg82BNfFc)

2022-01-17 (모두 수고..) 18:21:41

찬솔주가 더~! :3 (꼬옥) ...아... 아니야...! (쓰다듬) 비밀은... 비밀이야! X3 (부비적) 그런 찬솔주에게 핫팩 100개 선물~ X) 잘했어! 저녁도 먹었어?

391 찬솔주 (vHHx6R/iLY)

2022-01-17 (모두 수고..) 19:25:30

나연주가 더~! XD (꼬옥) 너..너무해에...ㅠㅡㅠ (부비적) 안 말해줄거야~?? :D (살랑살랑) 와아! 뜨끈하겠다! 찬솔주는 먹었어! 나연주는?

392 찬솔 - 나연 (UmQY46fdrw)

2022-01-17 (모두 수고..) 20:28:31

...어리광 부리는거 싫은 모양이네? (찬솔은 조금 서운하다는 듯 축 쳐진 눈을 한 체 중얼거린다.) .. 처음 반했을 땐 검은색 머리카락이었는데? (찬솔은 당연한 것을 묻는다는 듯 태연히 나연과 눈을 마주한 체 말을 돌려준다. 이정도면 충분한 이유가 아니냐는 듯.) 그래도 막 부담스러울 때라던가 있을거 아니야. 그게 결국 불편한거니까.. 최소한으로 하고 싶은걸. 물론 나도 나연이가 너무 좋을 땐 종종 어쩔 수 없겠지만. (고삐를 풀릴 때를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지어보인 찬솔이 이게 진심이라는 듯 부드럽게 말을 이어간다.) 나연이가 그만큼 매력적이란거지. 알았어, 일단 뽀뽀로 만족할게. (찬솔은 나연의 말이 나오자마자 애교를 부리듯 살짝 뽀뽀를 해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393 나연-찬솔 (0BnfVjizXU)

2022-01-17 (모두 수고..) 22:30:10

싫다고는 안 했는데? 찬솔 오빠가 나한테 기대줘서 고마울뿐인걸. (혼자 곪고있던 그였으니. 그녀는 부드럽게 속삭이며 축 쳐진 그의 눈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아하하, 그럼 어쩔수 없네~ (졌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그녀였다.) ...있지, 오빠. 나는 그렇게 배려해주는 오빠가 너무 좋아. 그래서 오빠가 해주는건 다 좋다고 하는거야. 오빠는 나를 상처주지않을 사람이라는걸 믿고있으니까. (그녀는 다정하게 눈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그렇기에 고삐가 풀린 그도 다 사랑하는 그녀였으므로.) 히히, 오빠아~ (취해서인지 그녀도 애교를 부리듯 베시시 웃으며 살짝 뽀뽀를 해주는 그의 품속에 파고든다.) 나 오빠 너무 좋아... 좋아해... (계속 좋다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그에게 수줍게 뽀뽀하는 그녀였다.)

394 나연주 (0BnfVjizXU)

2022-01-17 (모두 수고..) 22:31:44

찬솔주가 더~! X3 (꼬옥) ......너무해에...? :( (쓰다듬) ......우우... X( (부비적) 뜨끈뜨끈! 나연주도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395 찬솔 - 나연 (M6yLKg2ajo)

2022-01-17 (모두 수고..) 23:09:58

.. 그럼 왜 헷갈리게 군담. 짖궂네, 정말. (찬솔은 부드럽게 속삭이며 자신을 어루만져주는 나연에게 투정을 살짝 부려본다.) 그치?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만든 건 다 나연이라구. (찬솔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나연을 지그시 바라보며 장난스레 어깨를 으쓱여 보인다.) 믿어줘서 고마워. 역시 그 믿음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선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겠네. (다정하게 자신을 확실히 믿는 듯한 눈을 해보이는 나연을 보며 침을 삼킨 찬솔이 역시 결심을 더 굳게 해야겠다는 듯 웃어보인다.) ..내가 더 좋아해, 아니 사랑해. (찬솔은 품에 파고들며 수줍게 뽀뽀를 해오는 나연을 강하게 감싸안고는 이마에 입술을 부비며 사랑스럽다는 듯 속삭인다.) 진짜..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너.

396 찬솔주 (M6yLKg2ajo)

2022-01-17 (모두 수고..) 23:10:57

나연주가 더~! 왜냐하면 오늘은 나연주가 대단한 날이거든!! (꼬옥) 안 받아줄거야~??? :3 (오물오물) 나연주 믿고 있는데~! XD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했어~ 이제 쉬는 중??

397 나연-찬솔 (sjvq/Lw28Y)

2022-01-18 (FIRE!) 00:10:41

왜냐하면 진짜로 취향은 아니거든. 근데 찬솔 오빠니까 좋은거야. (투정을 부리는 그를 달래주듯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면서 눈웃음을 짓는 그녀였다.) ...그럼 나 염색하고나서는 안 반했어? (생각에 잠기며 머리카락을 매만지던 그녀는 그를 바라보면서 묻는다.) 그치만 그렇게 노력하는 오빠가 너무 귀여워서 장난칠지도오~ (일부러 그의 등을 간지럽히듯 손가락으로 살살 쓸어내리면서 짖궂게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나도 사랑해, 오빠~ (그가 이마에 입술을 부비자 그녀는 간지러운듯 웃으면서도 행복하게 대답한다.) 귀여운건 찬솔 오빠랑 혜은이인데? (그러면서 취기에 대담하게 그의 위로 올라타서는 계속 뽀뽀를 해주는 그녀였다.)

398 나연주 (sjvq/Lw28Y)

2022-01-18 (FIRE!) 00:11:11

아니야! 찬솔주가 대단한 날이야! :3 (꼬옥) 아기 너무 많아...! ㅋㅋㅋ (쓰다듬) 꼭 들어야하는거야!? :O (부비적) 응, 쉬는중~ 찬솔주도 쉬고있지?

399 찬솔 - 나연 (LxAJ3yYxdU)

2022-01-18 (FIRE!) 00:20:50

안 반했으면 그 오랜 시간동안 널 쫒아다녔겠어? (말해봐야 입이 아플 정도라는 듯 태연히 웃어보이며 고갤 저어보이는 찬솔이었다.) 그럼 어느 순간 오빠가 참지 못하게 되면 그건 나연이 탓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다? (찬솔은 등을 간지럽히는 나연을 지그시 바라본다. 그리곤 피식 웃으며 그땐 어쩔 수 없다는 듯 속삭이는 찬솔이었다.) 하하, 나연이가 그 말 해주니까 진짜 좋네. (행복한 듯 웃으며 말하는 나연을 흡족한 미소를 지은 체 바라본다.) 나연아... (대담하게 올라타선 계속 뽀뽀를 해준 나연을 멍하니 바라보다 찬솔은 입을 맞추곤 깊은 키스를 시작한다.) 나 조금 위험할지도....

400 찬솔주 (LxAJ3yYxdU)

2022-01-18 (FIRE!) 00:22:27

아닌데!! 찬솔주는 오늘 아닌데~! XD (꼬옥) ㅋㅋㅋㅋ 그랬나??? :D (쓰담쓰담) 응! 듣고 싶어~! (살랑살랑) 응! 나도 쉬는중!!

401 나연주 (V3ClY9wGGw)

2022-01-18 (FIRE!) 00:41:00

찬솔주가 오늘 맞아! X3 (꼬옥) 그랬지! 다 아기잖아!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 여우... 계속 꼬리 흔들고있어... :( (쓰다듬) 잘하고있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흔들리는 찬솔이 귀여워 ㅋㅋㅋㅋ

402 찬솔주 (0UAknKDOnQ)

2022-01-18 (FIRE!) 00:46:10

에?! 날짜가 바뀌었다니...!? X3 (쪽쪽) 그럼 이젠 여우해야겠네~! :D (쓰담쓰담) 우리 나연주가 좋은지 어떤지 말을 안 해주니아아~ (살랑살랑) 나연이가 저러는데 어떻게 안 흔들려!! ㅋㅋㅋㅋ 편하게 줘!

403 나연주 (V3ClY9wGGw)

2022-01-18 (FIRE!) 01:00:48

응, 날짜 바뀌었으니 찬솔주지~? ;3 (쪽쪽) 아기 아니면 여우인거야!? ㅋㅋㅋ (쓰다듬) ...나연주 좋아... (부비적) ㅋㅋㅋㅋ 살짝 노린것도 있지! 취한 나연이의 공격이다! X3 고마워!

404 찬솔주 (gKFuZhUgYM)

2022-01-18 (FIRE!) 01:03:31

우우 내일은 나연주야! XD (쓰담쓰담) ㅋㅋㅋ 또 다른데 있을지도 모르지! :D (꼬옥) 히히, 다행이야~! X3 (오물오물) 나연이의 공격이 백발백중이라 엄청나...! :3 (부비적)

405 나연주 (V3ClY9wGGw)

2022-01-18 (FIRE!) 01:15:23

알았어~ X) (부비적) 또 뭐가 있지...!? ㅋㅋㅋ (꼬옥) 하여튼... :3 (쓰다듬) 히히, 취한 나연이는 강하다구~ 그동안 찬솔이한테 당했던거 복수야! X3 (오물오물)

406 찬솔주 (uZKQyLELsY)

2022-01-18 (FIRE!) 01:19:49

그건 모르지~?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좋아해주길 바라니까~ 어쩔 수 없다구~! :3 (쪽쪽) 취한 나연이는 강하지~! :D (부비적) 찬솔이 큰일났네~!

407 나연주 (V3ClY9wGGw)

2022-01-18 (FIRE!) 01:30:08

찬솔주가 모르면 누가 알아!? :O (부비적) 나연주는 다 좋아! :3 (쪽쪽) 우리 찬솔이 큰일났네~ 하지만 술은 찬솔이가 먹였으니까 찬솔이 책임이야! ㅋㅋㅋㅋ X3 (쓰다듬)

408 찬솔주 (IJZ5ORiw2U)

2022-01-18 (FIRE!) 01:39:23

그러게???? :O (꼬옥) 나두 나연주 다 좋아~!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어쩔 수 없지! 찬솔이가 끝까지 책임진다!! :D (부비적)

409 나연주 (V3ClY9wGGw)

2022-01-18 (FIRE!) 01:50:25

찬솔주!? :O (꼬옥) 정말로? :3 (부비적) 찬솔이 책임져주는거야? ㅋㅋㅋㅋ 나연이가 어떻게 나가려나~ X3 (쓰다듬)

410 찬솔주 (yULear2yCQ)

2022-01-18 (FIRE!) 01:59:46

에헤헤~ 나중엔 알게 되지 않으려나?X3 (부비적) 그럼! 이건 맨날 이야기 했는데! :D (쓰담쓰담) 그러엄~! 책임져야지! 나연니가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411 나연주 (qfSp5W4f.c)

2022-01-18 (FIRE!) 09:02:34

미리 예고하는거야? ㅋㅋㅋ (쓰다듬) 다 좋다고는 못 들은것 같은데...! :3 (부비적) 나연이가 어떻게 할진 모르겠지만 찬솔이가 잘 보살펴주겠지~ X3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412 찬솔주 (k7eocblVYs)

2022-01-18 (FIRE!) 09:10:20

ㅋㅋㅋ 그렇게 되는건가!? :3 (부비적) 음, 그러면~ 앞으론 다 좋다고 말해줘야겠다~! :D (쓰담쓰담) 히히, 찬솔이가 고군분투해야지! 술 먹인건 찬솔이니까!! XD (꼬옥)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413 나연주 (10b.hbPc82)

2022-01-18 (FIRE!) 10:12:43

그렇게 되는거지~? ;3 (쓰다듬) 더 업그레이드 됐어!? ㅋㅋㅋ (부비적) 히히, 찬솔이 인내심이 어디까지일까~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오늘도 엄청 춥다... 핫팩 사구 따뜻하게 입었어?

414 찬솔주 (iWaqeZjfRk)

2022-01-18 (FIRE!) 10:46:14

그럼 예고한 셈 쳐야겠다~! :D (부비적) ㅋㅋㅋㅋ 이제 나연주 다 좋아~! XD (쓰담쓰담) 찬솔이 인내심 시험당하겠네~!!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핫팩은 어제 사둔게 있고 따뜻하게 입었지! 나연주도 따뜻하게 준비했어??

415 나연주 (9sXUv0QiMg)

2022-01-18 (FIRE!) 13:45:06

또 어떤 찬솔주가 있는거지...! ㅋㅋㅋ (쓰다듬) 이제야 좋아...? :( (부비적) 나연이가 그전에 먼저 잠들어버릴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 (꼬옥)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는 핫팩은 안 샀지만 패딩 입었지! 점심은 먹었어?

416 찬솔주 (8DBQMp3c9c)

2022-01-18 (FIRE!) 13:55:15

후후~ 그러게~ :D (쓰담쓰담) 이제야 좋은게 아니라~ 이젠 나연주 다 좋아로 쭉 갈거란 이야기지~! XD (꼬옥) 부족하면 뭐가 좋은지 늘어놓는걸로 할까~?? :3 (부비적) ㅋㅋㅋ 구럼 나연이 심장소리 들으면서 같이 자는거지! X3 (오물오물) 잘했어! 난 점심 먹었어! 나연주는?

417 나연주 (drtX1NlwrY)

2022-01-18 (FIRE!) 18:09:18

일단 궁디팡팡 좋아하는 애기 찬솔주랑 살랑살랑 좋아하는 여우 찬솔주랑... :3 (?)(부비적) 찬솔주는 원래 다 좋았는데~ ;) (꼬옥) 또 저번처럼 예쁘구 귀엽구... 이런거면 안돼! ㅋㅋㅋ (쓰다듬) 그러다가 언젠가 나연이 심장소리가 안 들려오는 날이 오면... :) (오물오물) 찬솔주도 잘했어! 나도 먹었어! 저녁은 먹었어?

418 찬솔주 (HhIZJVf8x6)

2022-01-18 (FIRE!) 18:13:23

또 뭐가 있을까~ :D (쓰담쓰담) 나두거든!!!! XD (꼬옥) 어, 어떻게 알았지!!! :3 (쪽쪽) ...찬솔이 심장소리두...ㅠㅠ (부비적) 나연주도 잘했어! 저녁도 먹었지!

419 나연-찬솔 (WicgLpgqGg)

2022-01-18 (FIRE!) 21:58:34

그러면 안심이지만~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녀는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린다. 과거의 자신뿐만 아니라 현재의 자신도 좋아해줬으면 하는 그녀였으므로.) 내 탓이 되는거야? 오빠 참겠다고 했으면서어~ (짖궂게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녀는 그의 볼을 어루만져준다.) 그럼 더 말해줘야겠다. 사랑해, 오빠. (그를 행복하게 해주고싶은지 베시시 웃으며 일부러 한번 더 말해주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가 깊은 키스를 시작하자 그를 받아주다가 숨이 찼는지 먼저 입술을 떼어내는 그녀였다.) 안 위험해~ 오빠가 뽀뽀로 만족한다고 했잖아? (숨을 고르며 장난스럽게 대답한 그녀는 그의 품에 폭 기대 볼을 부비적거리며 평소에는 부리지않던 어리광을 부린다.) 오빠 품 너무 좋아... 든든하구 따뜻해... (취기에 빨간 얼굴로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420 나연주 (WicgLpgqGg)

2022-01-18 (FIRE!) 21:58:57

찬솔주 백명 찾아내기! :3 (?)(부비적) 이제부터면서~ ㅋㅋㅋ (꼬옥) 나연주는 다 알고있다구! :) (쪽쪽) 찬솔이 심장은 계속 뛰어야지! ㅜㅜ (쓰다듬) 찬솔주 잘했어! 이제 쉬는 중?

421 찬솔주 (uZKQyLELsY)

2022-01-18 (FIRE!) 22:03:17

참긴 참을건데. 한도를 넘어가는건 어쩔 수 없지. (찬솔고 너력은 해보겠다는 듯 태연히 어깨를 으쓱여 보인다.) 나도 사랑해, 나연아. (자기만 받을 수 없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을 들려준다.) ..오빠가 늑대가 되버리면 약속을 잊어버릴지더 모르거든. ( 숨을 고르며 뺨을 부비는 나연을 무는 시늉을 해보이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나연이가 푹 쉴 수 있는 곳이지. 앞으로도 여기서 이렇게 쉬는거야. 어때? 좋지?

422 찬솔주 (uZKQyLELsY)

2022-01-18 (FIRE!) 22:04:36

백명의 찬솔주!! XD (쓰담쓰담) 아니야! 완전 오래 됐어!! :D (부비적) 대단해~ 나연주! X3 (쪽쪽) 나연이가 멈춰버리면 의미를 잃어... (꼬옥) 응응! 나연주는??

423 나연-찬솔 (V3ClY9wGGw)

2022-01-18 (FIRE!) 23:36:13

그래? 어쩔수 없는거구나? (그의 볼을 어루만져주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내가 더 사랑해, 오빠. (지금은 취기에 솔직해져 그녀도 한번 더 말을 들려주며 베시시 웃는다.) 뱀파이어 늑대 오빠야? 히히, 그런 찬솔 오빠는 조금 보고싶을지도~ (그가 무는 시늉을 하자 그의 위에서 장난스럽게 턱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는 그녀였다.) 응, 너무 좋아. 아무에게도 양보 못해... (어리광을 부리며 웅얼거린 그녀는 생각났다는듯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본다.) ...혜은이 빼고.

424 나연주 (V3ClY9wGGw)

2022-01-18 (FIRE!) 23:36:51

안아주는데도 한참 걸리겠다...! ㅋㅋㅋㅋ (부비적) 이제부터! :3 (쓰다듬) 대단한건 찬솔주~ X) (쪽쪽) 안돼...! 의미 있을거야...! ㅜㅜ (꼬옥) 나연주도!

425 찬솔 - 나연 (9sIwXHVhk2)

2022-01-18 (FIRE!) 23:40:46

응, 그런거지. 이제 알았으니 다행이지? (찬솔은 장난스레 대답하는 나연에 맞춰 능청스럽게 대꾸를 돌려준다.) 아니야, 내가 나연이보다 더 사랑하거든. ( 이건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듯 태연히 웃으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늑대 오빠는 몇번 보지 않았어? ( 턱에 뽀뽀를 해주는 나연의 턱에 답례라는 듯 입을 맞추곤 오물거려준 찬솔이 장난스럽게 말한다.) 양보하면 안되는건 당연하지. 나도 다른 사람한테 내어줄 생각 없으니까. (어리광을 부리는 나연에게 고개를 끄덕여준다.) ...혜은이는 자기가 거부할걸?

426 찬솔주 (9sIwXHVhk2)

2022-01-18 (FIRE!) 23:41:50

히히~ 고생하겠네~ XD (쓰담쓰담) 아닌데!! 옛날부터~! :3 (쪽쪽) 곧 나연주 차례다, 뭐~! X3 (부비적) 찬솔이는 절대로 모른데! :D (꼬옥)

427 나연주 (X6ztkadX4k)

2022-01-19 (水) 00:14:05

한번에 다는 무리이려나~ X3 (부비적) 아닌데! 지금부터~! :3 (쪽쪽) ...좋아! 대단하지! (쓰다듬) 우우... 그런 찬솔이가 좋은데 슬프구... ㅜㅜ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428 찬솔주 (8OfVA8UOIc)

2022-01-19 (水) 00:27:33

무리야~?? :D (부비적) 하여튼...!!!!! :3 (쪽쪽) 나연주 진짜 대단해!!! X3 (오물오물) 히히, 그러니까 오래오래 사는거야! (꼬옥) 응응 편히줘!

429 나연주 (X6ztkadX4k)

2022-01-19 (水) 00:42:42

찬솔주도 백명은 무리잖아? :3 (쓰다듬) 하여튼~! X3 (쪽쪽) 진짜 대단한 나연주야! ;) (부비적) 찬솔이가 오래오래 살면! X) (꼬옥) 고마워!

430 찬솔주 (pWwVaE3t5g)

2022-01-19 (水) 00:47:54

꼭 하루에 백명 다 쓰다듬어줘야지!! XD (쓰담쓰담) 우리 나연주 대단한 것 좀 말해줘야겠다~! :D (부비적) 그럼 오래오래 살아야지!! X3 (오물오물) 고맙긴~ 별것두 아닌데?

431 나연주 (DLdDvyieik)

2022-01-19 (水) 08:32:06

나연주도 백명이야!? ㅋㅋㅋㅋ (부비적) ...귀엽구 예쁘구 이런거 안돼! :( (쓰다듬) 찬솔이는 오래오래 살면서 나연이랑 하고싶은거 있어? :3 (꼬옥) 그래도 고마워! 그리고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어?

432 찬솔주 (FBTDqsJ3bM)

2022-01-19 (水) 08:37:36

백명이여도 다 쓰다듬어준다는거지!! X3 (오물오물) 에....!! 왜!? :D (꼬옥) 음, 결혼도 하고, 예쁜 아가들도 가지구, 그럴만한 세상은 아니지만 여행도 가보고, 이것저것 잔뜩...! XD(부비적) 고맙긴~!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433 나연주 (DwW.L8XIaw)

2022-01-19 (水) 09:19:03

...백명의 나연주 좋아...! ㅋㅋㅋ X3 (부비적) 그건 사실이 아니니까! :3 (꼬옥) 예쁜 아가들? 축구팀? ㅋㅋㅋㅋ ;3 (?)(쓰다듬)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오늘도 엄청 춥다... 따뜻하게 입었어?

434 찬솔주 (WeaR9siOfc)

2022-01-19 (水) 09:21:30

백명의 나연주... 다 쓰다듬어준다..!! XD (쓰담쓰담) 사실이 아니라니... 맞아, 그건 '진리'라고 해야겠지!! :D (부비적) 축구팀은 무리 아닐까?? ㅋㅋㅋㅋㅋ 세상이 멀쩡해도 힘들 것 같은데.... (꼬옥) 응응, 이번주는 내내 따뜻하게 입고 다닐거야~! 나연주는??

435 나연주 (s9183yzUoE)

2022-01-19 (水) 11:35:41

백명의 나연주 차례차례 줄선다! X3 (부비적) 아이참! 찬솔주 그렇게 나올거야!? ㅋㅋㅋㅋㅋ :( (쓰다듬) 꿈은 크게 가지랬어! ㅋㅋㅋㅋ (꼬옥) 찬솔주 아이 착하다~! X) (쓰다듬) 나연주도 내내 따뜻하게 입고 다닐거야!

436 찬솔주 (06n9.laC3g)

2022-01-19 (水) 11:39:14

좋아좋아~ 줄 잘 서야 금방금방 쓰다듬어줄 수 있다구!! :D (쓰담쓰담) 왜에???? 사실을 이야기하는건데~!!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이가 너무 힘들거야... :3 (쪽쪽) 나연주도 아이 착하다~ 점심도 맛있게 먹구!! X3 (오물오물)

437 나연주 (ndULCoqvMc)

2022-01-19 (水) 14:00:51

오래 쓰다듬어달라고 하면 어떡하려구? ㅋㅋㅋ :3 (부비적) 찬솔주 진짜...! 얄미워! ㅋㅋㅋㅋ X( (꼬옥) ㅋㅋㅋ 농담이지만~ 찬솔이는 안 힘들어? :3 (쪽쪽) 점심 맛있게 먹었어! 찬솔주는 맛있게 먹었어? (오물오물)

438 찬솔주 (q7dROG9TWo)

2022-01-19 (水) 14:14:48

음..그럼 더 열정적으로 해줘야지!! XD (쓰담쓰담) ㅋㅋㅋ 나연주가 엄청나구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진리 그 자체지~! :D (꼬옥) 찬솔이...도 힘들긴 하겠지만 ! 나연이가 더 힘들거야! 나연이는 축구단 + 1인걸? X3 (쪽쪽) 찬솔주도 맛있게 먹었어~!! 나연주 잘했다~!

439 나연주 (TDh.EIlvPI)

2022-01-19 (水) 18:34:11

더더! 욕심쟁이 나연주다! X3 (부비적) 진리라고 말하는 찬솔주가 더 엄청나구 대단한 사람이야! :3 (꼬옥) ㅋㅋㅋㅋ 나연이의 제일 큰 애기 찬솔이... :3 (?)(쪽쪽) 찬솔주도 잘했다~! 저녁은 먹었어?

440 찬솔주 (DYeIwW1IkU)

2022-01-19 (水) 18:39:11

욕심쟁이 나연주도 좋지~! XD (꼬옥) 근데 나연주는 그것보다 더 대단하구나~! :D (쓰담쓰담) 원래 남편 돌보는 것도 애 키우는거랑 비슷하댔어! ㅋㅋㅋㅋ X3 (오물오물) 그럼! 나연주는?

441 나연-찬솔 (oi4ho8DN4c)

2022-01-19 (水) 22:27:22

이제 알았으니 한도 안 넘어가게 장난치는건 괜찮아? (그녀도 그를 따라 능청스럽게 물으며 키득키득 웃는다.) 아니야, 내가 찬솔 오빠보다 더 사랑하거든. (그의 말을 똑같이 따라하며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매만져준다.) 늑대 오빠는 몇번 봤지만 뱀파이어 늑대 오빠는 못 봤는걸? 오빠도 천사인 나는 지금 처음 보잖아~ (그녀도 그를 따라 살짝 오물거려주곤 천사 날개를 흔들어보이며 부끄러운듯 빨간 얼굴로 베시시 웃는다.) 그래도 언젠가 오빠의 품이 필요할때가 올지도 모르잖아. (만약 나쁜 일이 벌어진다면 그때는...) ...그리고 미래에 우리 아이한테도 양보할거야. (큰 용기를 내듯 그의 품에서 부드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442 나연주 (oi4ho8DN4c)

2022-01-19 (水) 22:27:57

욕심쟁이 나연주는 더 많은 열정을 필요로 하니까 각오해야해! :3 (꼬옥) ...우우! 그거 찬솔주라니까! X( (부비적) ㅋㅋㅋㅋ 이미 지금도 나연이는... :3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443 찬솔 - 나연 (06n9.laC3g)

2022-01-19 (水) 22:31:51

한도가 항상 같은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 (찬솔은 키득거리며 묻는 나연을 지그시 바라보다 피식 웃더니 대답을 돌려준다.) ..그럼 이번엔 얌전히 나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들여야 하려나. (찬솔은 머리를 살살 매만져주는 손길을 기분 좋게 받으며 져주기로 마음 먹은 듯 다정하게 속삭인다.) ... 응, 처음 봐서 그런가 나연이가 더 사랑스러워 보이고 막 예뻐해주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솟아오르는게 느껴져. (찬솔은 베시시 웃는 나연에게 에상하는 그대로라는 듯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곤 웃어보인다.) 뭐.. 어쩔 수 없는 때엔 잠시 빌려줘야지.. (나쁜 생각은 하지 말라는 듯 부드럽게 뺨을 만져준다.) ...그래, 미래에 우리 아이한테도 양보해줄 때도 필요하겠지. 그땐 나연이가 잠깐 양보해주는거야. 그래도 바로 나연이한테 돌아올테니까.

444 찬솔주 (06n9.laC3g)

2022-01-19 (水) 22:32:54

각오해써!! 이리와~! (꼬옥) 나연주인데~~ 나연주인데~ XD (쓰담쓰담) 지금도?? ㅋㅋㅋ 찬솔이가 부정은 못 할 것 같대!!! :D (부비적) 나연주도 잘했어~ 이제 푹 쉬자~!

445 나연-찬솔 (X6ztkadX4k)

2022-01-19 (水) 23:30:05

한도가 매번 다른거야? 어렵다~ (그녀도 장난스럽게 투정을 부리듯 대답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응! 내가 찬솔 오빠보다 더 오빠를 사랑해~ (취한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큰 사랑을 표현하듯 그의 볼과 이마와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그럼 더 사랑스러워 하고 막 예뻐해줘, 오빠. (빨간 얼굴로 수줍게 속삭이며 그녀는 그가 그랬듯 그의 목덜미에 파고들어 부비적거린다.) ......응. 고마워, 오빠. (더이상 나쁜 생각은 말하지못하고 희미한 미소를 짓곤 그의 손에 뺨을 부비적대는 그녀였다.) 오래 양보해줘도 괜찮아. 우리 아이인걸. 만약... (정말로 아이가 무사히 생기게 된다면. 아직 장담할수 없는 이야기였으므로 그녀는 말을 삼키고 그의 품에 더 파고들뿐이었다.)

446 나연주 (X6ztkadX4k)

2022-01-19 (水) 23:30:40

첫번째 나연주 왔다! 잔뜩 기대하고있는중이야! ㅋㅋㅋ (꼬옥) 찬솔주야~! 찬솔주! X( (부비적) 우리 찬솔이는 애기처럼 귀엽고 남자답게 멋지고 다 하지만! ;) (쓰다듬)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447 찬솔 - 나연 (PFz2kkGH4E)

2022-01-19 (水) 23:33:39

우리 나연이부터 쉽지 않아서 그런거야. (나연이 키득거리머 하는 말에, 결국 나연이 쉽지 않아서 그럴 수 밖에 없는거라는 듯 말하는 찬솔이었다.) ...그거 되게 행복하네. (찬솔은 쪽하고 입을 맞춰주는 나연에게 푹 빠진 눈을 한 체 중얼거린다.) 알았어, 나도 앞으로 더 분발해서 예뻐해줄게. ( 가볍게 나연의 입술에 볼을 부비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또 그런 이야기 한다.. 좋은 것만 생각해야 좋은 일만 생기는거야. ( 쉿하고 소리를 낸 찬솔이 손가락으로 나연의 입술을 막고 부드럽게 다독이듯 말한다.) 알겠지 ? 좋은 생각만.

448 찬솔주 (PFz2kkGH4E)

2022-01-19 (水) 23:34:40

어서와! 얍! 쓰다듬이다!! XD (쓰담쓰담) 그치그치? 찬솔이가 좀 그렇긴 하지~? :D (부비적) 나연이도 참 예쁘고 귀엽고 그러는데~! X3 (오물오물) 응! 푹 쉴게!

449 나연주 (3axxUe7yPk)

2022-01-20 (거의 끝나감) 00:11:08

히히, 좀 더~! X3 (부비적) 응! 우리 찬솔이 최고! X) (쓰다듬) 찬솔이가 더 예쁘고 귀여운데~! :3 (부비적) 아이 착하다~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450 찬솔주 (aCpKDqGTtk)

2022-01-20 (거의 끝나감) 00:15:00

얍얍~! 우리 나연주 예쁘다~! X3 (쓰담쓰담) 아닌데~ 또 우리 나연이가 얼마나 더 예쁘고 귀여운지 나연주의 특징과 함떼 늘어놓아야 하려나~! XD (꼬옥) 응응 편하게 주고 푹 쉬는거야! :D (부비적)

451 나연주 (vLRbxS/goM)

2022-01-20 (거의 끝나감) 00:34:18

그건 아닌데...! :O (부비적) 슬그머니 나연주도 끼워넣지마! ㅋㅋㅋㅋ 나연이로 충분해! X(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 (쓰다듬)

452 찬솔주 (O.Vzr9M.e6)

2022-01-20 (거의 끝나감) 00:41:54

에이! 아니긴~! XD (쓰담쓰담) 앗, 눈치 챈고야?? ㅋㅋㅋ :D (부비적) 나연이도 당연하구 나연주도 당연한 부분이라~ X3 (오물오물) 응! 나연주랑 푹 쉴게!

453 나연주 (E.CCJWS5dg)

2022-01-20 (거의 끝나감) 00:52:22

그건 찬솔주니까~ :3 (부비적) 당연히 눈치채지! ㅋㅋㅋ (쓰다듬) 나연이는 맞지만 나연주는 아니야!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라면 모를까~ X) (오물오물) 와! 나연주랑 푹 쉬자!

454 찬솔주 (UAdNcA4Fuw)

2022-01-20 (거의 끝나감) 00:59:43

앗..시간이!! 으으... ! :D (부비적) ㅋㅋ 당연한건가~?? :3 (쪽쪽) 거기에 찬솔주를 넣을거면 나연주도 넣어야 해! XD (쓰담쓰담) 응! 좋아!!

455 나연주 (55II1182b6)

2022-01-20 (거의 끝나감) 08:49:42

이젠 찬솔주 차례야! X3 (쓰다듬) 당연한거지~? :3 (쪽쪽) 자리없어서 나연주는 안돼! :) (부비적)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언제 잠든지도 몰랐네...

456 찬솔주 (5whMEBHkcA)

2022-01-20 (거의 끝나감) 09:08:44

...우우, 찬솔주는 나연주보다 아주 쪼끔 더 대단하다...! (꼬옥) ...당연한게 아닐지도 몰라!! XD (쓰담쓰담) 그래서 거기에서 찬솔주를 뺐어!! X3 (쪽쪽) 괜찮아, 잘 잤어?

457 나연주 (TtkiOh80xk)

2022-01-20 (거의 끝나감) 10:11:09

아니야! 훨씬 더 대단하다! X3 (꼬옥) 나연이랑 나연주는 다르니까 당연한거야! :3 (부비적) 나연주가 빠지면 딱 되는데 왜 찬솔주가 빠져!? :O (쪽쪽) 응, 잘 잤어! 찬솔주는?

458 찬솔주 (fH3Anc7ZLU)

2022-01-20 (거의 끝나감) 10:17:29

아냐아냐, 아주 쪼금이야~!! XD (부비적) ㅋㅋㅋ 그런가아~?? :3 (오물오물) 나연주를 넣어주고 싶어서~! X3 (부비적) 나도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많이 춥지?

459 나연주 (r.9iap3RQA)

2022-01-20 (거의 끝나감) 13:08:45

아냐아냐, 아주 많이야~! X3 (쓰다듬) 찬솔이랑 찬솔주도 다르잖아? ㅋㅋㅋ :3 (부비적) 나연주 대신 찬솔주가 들어가는거야! X) (쓰다듬)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응, 오늘도 많이 추워서 손 얼었어... :3 찬솔주는? 점심은 먹었어?

460 찬솔주 (iN6OvaOtiY)

2022-01-20 (거의 끝나감) 13:56:04

아주 쪼끔이야! 요 고집쟁이!! XD (꼬옥) 아니야아니야, 나연주 자리 잘 만들어뒀으니까 나연주가 들어가는거야~! :D (쓰담쓰담) 맞아, 진짜 춥더라... 얼른 따뜻한 곳 들어가서 손 녹이자..ㅠㅠ (부비적) 나는 점심 먹었어. 나연주는?

461 나연주 (Kk1kA/IXgs)

2022-01-20 (거의 끝나감) 16:48:20

아주 많이야! 요 고집쟁이! X3 (꼬옥) 찬솔주가 차지해주면 안돼? :3 (부비적) 찬솔주 핫팩으로 녹이기! ㅋㅋㅋㅋ (??) 찬솔주는 손 괜찮아? (쓰다듬) 나도 먹었어. 찬솔주 잘했어!

462 찬솔주 (AOPXuWLjF6)

2022-01-20 (거의 끝나감) 16:50:14

고집쟁이는 나연주지!! :3 (오물오물) 그치만 이미 나연주 앉혀뒀는데! :D (쓰담쓰담) 찬솔주도 시렵긴 한데.. 그래두 열심히 녹이기도 하고 따뜻하게 들어가있기도 하지! XD (꼬옥) 나연주는 괜찮아?? 나연주 잘 챙겨먹은건 잘했어!

463 나연-찬솔 (cQej419CRY)

2022-01-20 (거의 끝나감) 22:39:01

...오빠는 쉬웠으면 좋겠어? (그를 조용히 바라보다가 미소짓곤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묻는 그녀였다.) 좀 더 행복하게 해줘야겠다. 나 찬솔 오빠 정말정말 좋아해. 사랑해~ (한번 더 그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그녀는 취기에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한다.) 기대해도 돼? (그가 볼을 부비자 키득키득 웃다가 그의 볼을 살짝 오물거려주면서 묻는 그녀였다.) ......응, 좋은 생각. ...이런거? (그를 위해서인지 그녀는 일부러 입술을 막은 그의 손가락을 살짝 오물거리며 눈웃음을 짓는다. 지금까지의 그를 따라하듯이.)

464 나연주 (cQej419CRY)

2022-01-20 (거의 끝나감) 22:40:17

찬솔주 닮은거야! X3 (쓰다듬) ...나연주는 찬솔주 무릎 위에 앉으면 안돼? :3 (?)(부비적) 찬솔주 잘했네! 추위도 잘 피하구 아이 착하다~ X) (꼬옥) 응, 나연주도 따뜻하게 들어가있어! (꼬옥) 와! 칭찬 받았다! 오늘은 어땠어?

465 찬솔 - 나연 (XRKDARlyYY)

2022-01-20 (거의 끝나감) 23:01:50

.. 얼마나 더 귀여워지려고 그런 걸 묻는거야? (찬솔은 정말 걱정이 된다는 듯 짐짓 진지한 표정으로 되묻는다.) ...여기가 천국이구나.. 천사도 있고 세상도 핑크빛이니. ( 취기에 솔직하게 ㅐ정표현을 하는 나연의 모습에 눈을 깜뻑이더니 행복해 죽으랴규 한다.) 응, 기대해. (볼을 오물거리는 나연을 꼭 끌어안으며 자신있다는 듯 말한다.) .... 아, 진짜 위험한데.. (늑대가 될 것만 같아 아찔한 듯 손가락을 오물거리믄 나연을 보며 중얼거린다.)

466 찬솔주 (XRKDARlyYY)

2022-01-20 (거의 끝나감) 23:02:51

나연주 닮은건데! XD (꼬옥) 음.. 찬솔주가 나연주 무릎에 앉을게!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했어! 찬솔주 하루는 무난했어! 나연주는?

467 나연-찬솔 (cQej419CRY)

2022-01-20 (거의 끝나감) 23:49:23

이게 귀여운거야? (그가 진지한 표정을 지어도 장난을 치는거라 생각했는지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며 되묻는다.) 응, 천국이야. 착한 뱀파이어는 천사가 있는 핑크빛 천국에 온거지~ (그녀는 행복해죽으려고 하는 그가 귀여운지 베시시 웃으며 농담을 던진다. 그의 머리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서.) 그럼 기대할게. (그에게 꼭 끌어안겨지며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위험해? 그동안 오빠는 나한테 계속 이랬잖아~ (자기는 그를 따라하는것뿐이라는 듯 능청스럽게 대답한 그녀는 계속 그의 손가락을 오물거릴뿐이었다.)

468 나연주 (cQej419CRY)

2022-01-20 (거의 끝나감) 23:50:06

나연주가 찬솔주 닮은건데! :3 (꼬옥) 나연주가 앉았으면 좋겠는데... 안돼...? ㅜㅜ (부비적) 찬솔주 하루는 그랬구나! 나연주의 하루도 그랬어!

469 찬솔주 (R5ZM1eLGlE)

2022-01-20 (거의 끝나감) 23:56:22

아닝데! 반대인데! XD (쓰담쓰담) 그치만.. 찬솔주가 나연주한테 꼭 안기고 싶어서 그런건데...응? :D (부비적) 나연주도 그랬구나! 내일은 더 좋아야 할텐데!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눌게!

470 나연주 (vL27c32av.)

2022-01-21 (불탄다..!) 00:12:46

아닝데! 반대인데! X3 (부비적) ...나연주도 찬솔주한테 꼭 안기고 싶은데...! :( (쓰다듬) 찬솔주 덕분에 그럴거야~ 찬솔주도 그래야되는데! :3 (꼬옥) 응, 편하게 누는거야! ㅋㅋㅋ

471 찬솔주 (Qm7o2wf/q.)

2022-01-21 (불탄다..!) 00:15:08

이제 나연주가 대단한 날이니까 나연주가 더 엄청나! XD (꼬옥) 찬솔주 안기고 싶은데...:( (훌쩍) 나도 나연주 덕분에! 그나저나 또 오타 놀린다 ㅠㅠ

472 나연주 (EUJqCzgN2A)

2022-01-21 (불탄다..!) 00:23:00

...좋아! 그럼 나연주가 아주 쪼끔 더 엄청나지! X) (쓰다듬) ......우우... :( (꼬옥) 나연주 배터리 열일할게! :3 ㅋㅋㅋ 알았어~ 그만 놀릴게 :3

473 찬솔주 (Mvx9LK52DU)

2022-01-21 (불탄다..!) 08:19:59

아주 쪼금 더 엄청나?? 아닌데!! 대빵 엄청난데!! X3 (부비적) 안될까아??? :3 (쪽) 나도 열일할게!! 같이 열일!! XD (꼬옥) 히히, 먼저 자버려서 미안해 ㅠㅠ 잘 잤으려나?

474 나연주 (oVd5p5V0x2)

2022-01-21 (불탄다..!) 09:45:42

아닌데! 아주 쪼금 더! X3 (쓰다듬) 찬솔주 치사해... :( (쪽) 추우니까 더 열일! :3 (꼬옥)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잘 잤어? 난 잘 잤어!

475 찬솔주 (/MZSbQp.WM)

2022-01-21 (불탄다..!) 13:35:25

아니긴! 잔뜩이지! XD (꼬옥) 히히. 꼬마워~! :3 (쪽쪽) 같이 열심히!!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은??

476 찬솔 - 나연 (6Ac96bFmEQ)

2022-01-21 (불탄다..!) 20:47:21

..진짜 귀여운데. 진지해. (찬솔은 진지하게 고개를 몇번이고 끄덕이며 당연하다는듯 말한다.) 그럼 뱀파이어가 얼른 천사를 데리고 가서 예뻐해줘야겠네? (찬솔은 씨익 웃으며 입맛을 다시는 시늉을 해보인다.)난 기대에 부응해야겠는걸. ( 나연의 말에 결심을 하는 듯 고개를 몇번이고 끄덕여 보이는 것이 정말 각오를 하는 모양이었다.) 난 경고했었다..? (찬솔은 나머지 손으로 스르륵 이불을 덮을 준비를 하며 작게 중얼거린다. 이젠 인내의 한계라는 듯 눈을 반짝이면서 이불을 두사람 위로 덮어버인다.)

477 나연-찬솔 (dLmDs0UCcI)

2022-01-21 (불탄다..!) 23:23:16

귀여운건 찬솔 오빠인걸? (지금의 진지한 그도 귀엽다는듯 베시시 웃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러면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가는거 아니야?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찬솔 오빠는 언제나 내 기대 이상인걸. (각오하는 그의 볼을 어루만져주면서 그녀는 부드럽게 속삭인다.) 오빠 눈 엄청 빛나고있어~ 도망쳐야지이~ (취기에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그를 꼭 끌어안곤 숨으려는것처럼 그의 품속으로 파고든다.)

478 나연주 (dLmDs0UCcI)

2022-01-21 (불탄다..!) 23:23:41

아니야! 아주 쪼끔! X3 (꼬옥) 이 여우... :( (쪽쪽) 같이 열심히! 힘냈어! X) (부비적) 늦어서 미안... 오늘 너무 바빴어... ㅜㅜ 찬솔주는 오늘 어땠어?

479 찬솔 - 나연 (ECszhpBGFU)

2022-01-21 (불탄다..!) 23:47:39

아니야, 지금은 분명 나연이 너야. ( 베시시 웃는 그 모습마저 귀엽다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어보이며 말한다. ) 아니지, 천사도 분명 기분이 좋을걸? (찬솔은 능청스레 윳으며 속삭인다. 나연을 꼭 끌어안으면서.) 그랬어? 나연이가 좋게 봐준건 아니고? (찬솔은 나연의 말에 의외라는 듯 눈이 커지더니 부드럽게 웃으며 물어본다. 정말로 궁금한듯 ) 어서와, 예쁜 천사. (이불을 뒤집어쓰곤 품으로 파고든 나연을 살며시 끌어올려 입을 맞추며 속삭인다. 눈은 엄청나게 반짝이면서.)

480 찬솔주 (ECszhpBGFU)

2022-01-21 (불탄다..!) 23:48:46

에이~ 그럼 많이로 정리! XD (꼬옥) 나연주 좋아해~! X3 (살랑살랑) 찬솔주도 좀 바빴어! 나연주 고생했어~ 괜찮아! :D ((부비적)

481 나연-찬솔 (OT.b32voI2)

2022-01-22 (파란날) 00:25:16

...그럼 얼마나 귀여워? (단호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수줍게 묻는다.) 뱀파이어가 더 기분 좋은거 아니야? (그녀도 그에게 꼭 끌어안겨지면서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응, 그랬어. 나 이런걸론 거짓말 안 하는거 알잖아, 오빠. ...그래서 내가 늘 오빠 볼때 두근거렸던거, 오빠는 모르지? (취기에 솔직하게 말하며 눈웃음을 지은 그녀는 그의 볼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안녕, 멋진 뱀파이어. (그에게 끌어올려져 입을 맞춘 그녀는 놀란듯 그를 바라보다가 키득키득 웃으며 장단을 맞춰준다. 그리고 슬그머니 그의 목을 끌어안으면서 묻는다.) ...도망 못 치게 할거지?

482 나연주 (OT.b32voI2)

2022-01-22 (파란날) 00:25:45

...이제 찬솔주 차례! X3 (꼬옥) 우우... 나도 좋아해...! :(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고마워! 이제 푹 쉬자! :) (부비적)

483 찬솔주 (jGumDfDteM)

2022-01-22 (파란날) 00:29:25

....무슨 소리지~?? XD (꼬옥) 내가 더 좋아하는데~?? :3 (살랑살랑) 나연주도 푹 쉬자! 이번주 내내 고생했어!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줘도 괜찮으려나~??

484 나연주 (tUgfrd3SSw)

2022-01-22 (파란날) 00:50:49

알면서~? ;) (꼬옥) 내가 더 좋아해~ :3 (쓰다듬) 찬솔주도 이번주 내내 고생했어! X) (부비적) 응, 답레는 편하게 줘!

485 찬솔주 (jGumDfDteM)

2022-01-22 (파란날) 01:01:32

... 나연주 얼마나 좋아하는지? :D (쓰담쓰담) 아닌데~ 오늘은 대단한 찬솔주 날이라 찬솔주가 더 좋아할텐데! XD (꼬옥) 히히, 주말엔 푹 쉬자? X3 (부비적) 고마워~ 매번 고마워~

486 나연주 (C8J/joSkus)

2022-01-22 (파란날) 01:21:33

찬솔주 말 돌리고이써...! :( (부비적) ...반박할수가 없다...! ㅋㅋㅋㅋ :O (꼬옥) 응, 푹 쉴거야!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X3 (쓰다듬) 고맙긴~ 나도 매번 고마워~

487 찬솔주 (ep99.SIJIU)

2022-01-22 (파란날) 01:33:53

응? 찬솔주가?? XD (살랑살랑) ㅋㅋㅋ 그치??? 찬솔주 말이 맞다니까! (꼬옥) 좋아좋아. 바람직해, 나연주! X3 (오물오물) 에이 고맙긴~!

488 나연주 (9f1qXspE9w)

2022-01-22 (파란날) 01:43:56

당연히 찬솔주지! :( (쓰다듬) 응, 찬솔주 말이 맞네 :) (꼬옥) 찬솔주도 바람직해~ :3 (부비적)

489 찬솔주 (yYKC3IDfgM)

2022-01-22 (파란날) 01:45:30

당연히 찬솔주가 좋다는거구나~! 찬솔주도 당연히 나연주 좋아해!! XD (살랑살랑) 히히, 엄청 좋아하니까 잘 알아두라구! :D (부비적) 주말엔 바쁠 것 같아?? :3 (쪽쪽)

490 나연주 (HZloKYQXNg)

2022-01-22 (파란날) 17:14:19

하여튼... :( (쓰다듬) 찬솔주 대단해~ :3 (부비적) 글쎄... 잘 모르겠어. 왜? :) (꼬옥) 먼저 자서 미안... 잘 잤어?

491 찬솔 - 나연 (KakY3DhSg2)

2022-01-22 (파란날) 17:24:57

...내가 몸이랑 마음 다 주고 싶을 정도로. ( 찬솔은 수줍게 물어오는 나연에게 머뭇거림 없이 답하며 웃어보인다.) 모르지? 천사도 같이 기분이 좋을지? (장난스런 나연의 대답에 능청스레 어깨를 으쓱이며 부드럽게 대꾸한다.) 그럼 왜 표현을 안 했어? 나도 그렇긴 했지만. (볼을 만져주는 네 손길에 부비적거리머 궁금한 듯 묻는다.) ...당연하지, 우리 천사 못 도망가게 하고선 잔뜩 예뻐해줄거니까. (목을 끌어안은 나연에게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입을 맞춘다. 이번엔 한동안 두사람 모두 일어나지 못 할 시간이 시작된다.)

492 찬솔주 (KakY3DhSg2)

2022-01-22 (파란날) 17:26:02

하여튼 왜~?? :3 (쪽쪽)그치? 내일은 나연주도 대단해질걸~! :) (부비적) 그냥 나연주 많이 보려나 해서! XD (꼬옥) 응! 나연주는?

493 나연-찬솔 (./ff8FidsE)

2022-01-22 (파란날) 20:17:56

...이미 다 준거 아니었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래? 나도 모르겠네? (그녀도 그를 따라 모른척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키득키득 웃는다.) ...그거야... 나는 오빠가 나를 여동생이라고만 생각하는줄 알았으니까. 괜히 착각해서 오빠를 곤란하게 하지말자고 생각했지. (그의 볼을 천천히 어루만져주면서 조용히 대답하는 그녀였다.) ...하여튼 못말리는 뱀파이어네. (졌다는듯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그가 입을 맞추자 부드럽게 그를 받아주기 시작한다. 혜은의 말이 맞았다는 생각도 하면서.)

494 나연주 (./ff8FidsE)

2022-01-22 (파란날) 20:18:29

다 알면서? :( (부비적) 그럴지도! X3 (쓰다듬) 찬솔주는 어떤데?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495 찬솔- 나연 (ApvQHeGzhg)

2022-01-22 (파란날) 20:23:22

그러니까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거지. 그래서 다 줘버렸고. (찬솔은 장난스럽게 웃으며 속삭이는 나연의 말에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럼 나연이도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해보면 알 수 있는데. ( 능청스레 대꾸하는 나연을 보며 눈을 반짝인 찬솔이 슬그머니 묻는다.) 나야말로 네가 그냥 친한 오빠로만 생각하는 줄 알고 거리를 두는 줄 알았단 말이야. (네 손에 고개를 부비며 너무했었다는 듯 속삭인다.) 그치? 못 말리는 뱀파이어는 천사님이 받아줘야지. ( 찬솔은 자신을 받아주는 나연에게 부드럽게 속삭이며 천천히 이불을 끌어당기고 오랫동안 나연을 예뻐해주기 시작한다.) ...천사님...진짜 좋아.. (나연을 꼭 끌어안은 체 천천히 이불 밖으로 고개를 내민 찬솔이 작게 중얼거렸다.)

496 찬솔주 (ApvQHeGzhg)

2022-01-22 (파란날) 20:24:32

히히, 말해주라~!! :3 (쪽쪽) 역시 나연주는 대단해질 사람이야~!! XD (꼬옥) 찬솔주는 이제 여유로워~! 나연주도 그래야 할텐데!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안심이야!! 저녁은??

497 나연-찬솔 (tax5ApjG0c)

2022-01-22 (파란날) 22:28:35

그러니까 오빠의 몸도 마음도 전부 다 내꺼야. (자기꺼라는 증거라도 남기듯 그녀는 그의 입술에 살짝 쪽하고 뽀뽀를 해주며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오빠 알려주고싶어? (눈을 반짝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묻는다.) 그래서 지금은 오빠가 원하는건 다 받아주고있잖아. (지금처럼 그의 어리광도 전부 받아주면서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그게 당연한거야? 큰일났다아... (이불을 끌어당기는 그를 보면서 아무래도 오늘 파티도 다 했다고 생각하면서 얼굴을 붉히며 중얼거린 그녀는 부드럽게 그를 받아주기 시작한다.) ...얼마큼 좋은데? (지친듯 그의 품속에 얌전히 안겨있던 그녀는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다가 빨간 얼굴로 수줍게 웃으며 묻는다.)

498 나연주 (tax5ApjG0c)

2022-01-22 (파란날) 22:29:15

안돼! :( (쓰다듬) 찬솔주는 이미 대단하지~ :) (꼬옥) 찬솔주 축하해~ 나연주도 아마도? (부비적) 저녁은 안 먹었어. 찬솔주 먹었지?

499 찬솔 - 나연 (LJt.fGL7wg)

2022-01-22 (파란날) 22:48:02

그래, 난 나연이꺼지. (찬솔은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당연하다는 듯 ) 응, 당연히 알려주고 싶지. ( 찬솔은 그렇다는 듯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서 내가 그냥 동생으로만 보고 있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어떻게 할거야? (찬솔은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음을 던진다. 자신이야 바로 나연에게 열심히 달려들었겠지만 ) ...지금 천국에 있는 것 같아..구름 위에 막 떠다니는 기분... (오늘은 찬솔도 지치는지 나연을 꼭 끌어안은 체 중얼거린다.)

500 찬솔주 (LJt.fGL7wg)

2022-01-22 (파란날) 22:48:58

너무해~!XD (꼬옥) 나연주가 더 대단할걸~? :3 (쪽쪽) 나연주도 그렇다니 안심! X3 (오물오물) 난 먹었는데 왜 안 먹었어~!

501 나연-찬솔 (5t3mZlOMoI)

2022-01-22 (파란날) 23:47:19

...그리고 나도 찬솔 오빠꺼야. (베시시 웃으며 한번 더 말하는 그녀였다.) 하여튼... 못말린다니까. (뱀파이어 옷을 입어도 늑대 오빠라고 생각하면서 취한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음... 고백하지않았을까? ...있지, 찬솔 오빠. 나... 오빠 좋아해, 하고 말이야.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그의 손을 부드럽게 깍지를 껴서 잡는다.) 행복하다는거지? 다행이다. (천사가 된 보람이 느껴지는지 수줍게 웃으며 속삭인 그녀도 그를 꼭 끌어안는다.) ...오빠 지친거 처음 보는것 같아. 귀여워. (천천히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502 나연주 (5t3mZlOMoI)

2022-01-22 (파란날) 23:47:45

찬솔주가 더 너무해! :( (꼬옥) 그거 찬솔주인데? :) (쓰다듬) 어쩌다보니...? :3 찬솔주 잘했어~

503 찬솔주 (PXevB1.duo)

2022-01-23 (내일 월요일) 00:09:59

찬솔주가?? 왜?? XD (꼬옥) 이제 나연주인데!!! X3 (오물오물) 에구.. 잘 챙겨먹어야지... :D (쓰담쓰담) 답레는 내일 줘도 괜찮을까아??

504 나연주 (55cGoib3wo)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9:30

다 알면서 말해달라고 하잖아! :( (꼬옥) ...나연주가 쪼끔 더 대단해! :3 (쓰다듬) ...히히 :) (부비적) 응, 편하게 줘~

505 찬솔주 (29xZ9zAhW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54:49

이야기로 듣고 싶으니까 그렇지이... :( (힐끔힐끔) 히히~ 그렇지? 엣헴~ XD (쓰담쓰담) 내일은 잘 챙겨먹는거야? X3 (오물오물) 고마워! 푹 쉬자!

506 나연주 (jjpcVtTYso)

2022-01-23 (내일 월요일) 01:11:10

똑같은 이야기인데도? :( (꼬옥) 찬솔주가 엣헴인거야? :3 (부비적) ...히히 :) (쓰다듬) 고맙긴~ 찬솔주도 푹 쉬자~

507 찬솔주 (7/QAV.6Ex.)

2022-01-23 (내일 월요일) 01:30:47

직접 듣는건 또 다르지"~! XD (쓰담쓰담) 원래 좋아하는 사라이 대단하면 뿌듯해지잖아! :3 (쪽쪽) 웃지만 말구..조금이라두.. :( (부비적) 응! 그럴게

508 나연주 (9N177Tjl6o)

2022-01-23 (내일 월요일) 01:45:09

그런게 너무해...! X( (부비적) 자식 잘 키운 부모의 마음이야?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꺼 뺏어먹기~ :3 (꼬옥) 아이 착하다~

509 찬솔주 (ebxQ7U4B7o)

2022-01-23 (내일 월요일) 01:48:54

히히, 그래두우.. 싫으면 안해두 되구우... (꼬옥) ㅋㅋㅋ 그건 너무 갔는데!!! XD (쓰담쓰담) 그렇게라도 좀 먹어야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착하다~!

510 나연주 (DRN/XNhw3I)

2022-01-23 (내일 월요일) 01:57:23

하여튼...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 (꼬옥) 그치만 그렇게 하면 설명이 딱 되잖아? ㅋㅋㅋ :3 (부비적) 뺏어먹어도 괜찮은거야!? :O (쓰다듬)

511 찬솔주 (BU/bkLJHrc)

2022-01-23 (내일 월요일) 02:21:52

히히~ 역시 나연주! XD (꼬옥) ㅋㅋㅋ 맞긴 한대!! X3 (오물오물) 나연주 먹여야지??

512 찬솔 - 나연 (B33Q1uMo3c)

2022-01-23 (내일 월요일) 11:22:52

정말 내꺼야? 진짜 완전 복 받았네. ( 베시시 웃으며 말하는 나연을 보곤 눈을 깜빡이더니 정말 기쁜 듯 웃어보인다. 그리곤 놓치지 않겠다는 듯 꽉 끌어안으면서.) 나연이가 이렇게 날 만들어버렸어. 나도 내가 이럴 줄은 몰랐는데. (자신도 정말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는 듯 키득거리며 말한다.) ... 그랬으면 나 나연이 앞에서 쓰러져버렸을지도 몰라. 사람이 너무 기쁘면 막 쓰러지기도 한다던데. (찬솔은 깍지를 껴오는 나연의 손에 입을 맞춰주며 정말로 그럴 것 같다는 듯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응, 정말 행복해. (찬솔은 지친 모습으로도 눈웃음을 지은체 네 손에 고개를 부비적댄다.) .. 오히려 오늘은 나연이가 멀쩡한 것 같네...진짜 천사인가... (나연의 손길을 얌전히 받으며 신기하다는 듯ㅈ ㅜㅇ얼거린다.)

513 나연-찬솔 (aIoUQOBKZ.)

2022-01-23 (내일 월요일) 12:55:47

나한테 뽀뽀도 잔뜩 했으면서 오빠꺼 안 해줄 생각이었어? (그에게 꽉 끌어안기면서 일부러 너무하다는듯 장난치며 미소짓는 그녀였다.) ...그래도 그렇게 변한 찬솔 오빠도 좋아해.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오빠 쓰러지면 나 놀라서 앞으로는 절대 오빠한테 고백 못할거야. (깍지낀 손에 입을 맞춰주는 그가 좋은지 베시시 웃으면서도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다행이다, 찬솔 오빠가 행복해서. (그걸 바랐다는듯 중얼거리며 그녀는 부비적대는 그의 얼굴을 더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아니야, 나도 지쳤어. ...그치만 술도 마셨구 뱀파이어 찬솔 오빠가 너무 좋아서. 나 예뻐해주는것도 좋아. (취기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천천히 한번 더 그에게 입맞추곤 빨간 얼굴로 베시시 웃는다.)

514 나연주 (aIoUQOBKZ.)

2022-01-23 (내일 월요일) 12:56:14

하여튼 찬솔주는 아기야 :) (꼬옥) 그럼 맞네~ X) (부비적) ...냠냠 :3 (?)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515 찬솔 - 나연 (UDd/YddU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3:47:13

아니지, 언제든 네꺼 해주려고 준비 만반이었지. (나연의 말에 화들짝 놀라선 고개를 저으며 서둘러 말한다. 전혀 그런 생각은 없었으니까.) 사실은 나연이가 살살 달래가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 아닐까 싶기도 해. ( 나연의 말에 키득거린 찬솔이 능청스레 말한다.) 당연히 고백 못 하지. 어차피 나도 좋다고 사귈텐데 더이상 고백할 일이 뭐 있겠어. ( 그건 당연한 이야기라서 말할 것도 없다는 듯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평소같았으면 지금 나연이가 해주는 말 듣고 다시 쌩쌩해졌을텐데. 이번엔 그럴수도 없을만큼 내가 전력으로 나연이를 예뻐했나봐. ( 베시시 웃으며 입을 맞춰준 나연을 따라 입을 맞춰주더니 어리광을 부리듯 나연의 머리카락에 뺨을 부빈다

516 찬솔주 (UDd/YddUuI)

2022-01-23 (내일 월요일) 13:48:28

나연주랑 있으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 모양이야~! XD (꼬옥) 대단하다니까 정말! :D (쓰담쓰담)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517 나연-찬솔 (VIMZhusjT6)

2022-01-23 (내일 월요일) 16:38:25

...정말이지? (일부러 모른척 한번 더 물으며 키득키득 웃는 그녀였다.) 들켰어? 오빠한테 숨겨져있던 다른 오빠의 모습도 보고싶어서 살살 달래보았는데. (그의 말에 장단을 맞춰주며 그녀도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그래도... 고백은 또 듣고싶기도 해. (부끄러운듯 웃으면서 취기에 솔직하게 말하는 그녀였다.) 오빠 그동안 많이 피곤했을테니까. 한번 밖에 나가면 가장 고생하는게 오빠이기도 하구. (지친 그를 이해한다는듯 부드럽게 속삭이며 그녀는 뺨을 부비는 그의 뒷통수를 천천히 쓰다듬어준다.) ...그리고 다시 쌩쌩해져도 나도 지쳐서 힘들었을거라구. (창피하지만 장난스럽게 말하며 그녀는 그의 뺨을 콕콕 건드린다.)

518 나연주 (VIMZhusjT6)

2022-01-23 (내일 월요일) 16:38:57

애교쟁이에 아기? :3 (꼬옥) 응, 대단하지! X3 (부비적) 잘했어~ 응,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찬솔주는?

519 찬솔 - 나연 (Il.hWc/Wes)

2022-01-23 (내일 월요일) 16:48:49

그럼 당연하지. 나연이한테 거짓말 할리 없잖아. (찬솔은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하여튼 우리 나연이는 진짜 그런 것까지 할 줄 알았구나.. ( 나연이 장단을 맞춰주며 말하자 그것이 사실인 것마냥 수긍을 하는 찬솔이었다.) 나연이가 고백할 건 없지. 근데 내가 할 건 남아있어. 프로포즈라던가 말이야. ( 부끄러워 하는 나연의 볼을 살살 잡아늘렸다 놓아주며 아쉬워 하긴 이르다는 듯 속삭인다.) 나연이도 고생하잖아. 남들보다 더 긴장하면서 주변 살피는거 다 알거든. (천천히 쓰다듬는 나연을 응시하며 다 알고 있었다는 듯 말한다. 그런 나연의 고생도 알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모양이었다.) ...설마 나 나이 먹어서 그런 건 아니겠지..?

520 찬솔주 (Il.hWc/Wes)

2022-01-23 (내일 월요일) 16:49:46

그게 바로 나연주효과...! :D (부비적) 역시 나연주가 대단하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녀야겠어!! XD (쓰담쓰담) 잘했어! 찬솔주도 당연히 잘 챙겼지! 지금은 푹 쉬는 중! 나연주는?? :3 (쪽)

521 나연-찬솔 (zfBNRI4/92)

2022-01-23 (내일 월요일) 20:28:58

거짓말하면... 나도 오빠한테 거짓말해버릴거야? (똑같이 해주겠다는듯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린다.) ...정말로 받아들이는거야? 바보, 나는 오빠한테 아무짓도 안 했잖아. (그가 수긍하자 괜히 부끄러운지 억울하다는듯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녀로선 뭔가 특별한 일을 한것도 없었으므로.) ...그러다가 내가 먼저 선수치면 어쩌려구? (볼이 살살 늘려졌다 놓아지자 잠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묻는다.) ...그거야... 내가 할수 있는건 그런것밖에 없으니까. 내가 먼저 주변을 살피고 위험을 감지하면 오빠나 혜은이가 위험하게 싸우는 일도 줄어들테고... (결국 두사람을 위해서였다고 대답하며 그녀는 그렇게 말해주는 그에게 고맙다는듯 미소를 짓는다.) ...글쎄? 그러고보니 오빠, 운동 안 한지도 좀 되지않았나? (겨우 22살밖에 안되었으면서 그렇게 생각하는 그가 귀여운지 그녀는 모른척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522 나연주 (zfBNRI4/92)

2022-01-23 (내일 월요일) 20:29:44

나연주효과 무서워...!? :O (쓰다듬) 그건 부끄러우니까 그만둬...!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도 잘했어! 응, 나연주는 이제 저녁 먹었어 :3 (쪽) 찬솔주는 먹었어?

523 찬솔 - 나연 (030Kl5Kli2)

2022-01-23 (내일 월요일) 20:44:36

정말로 거짓말 안 해. 그리고 거짓말 하는 나연이는 안된다구. ( 찬솔은 나연의 양볼을 살며시 잡아늘리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 에이, 나연이가 얼마나 많은 걸 해서 날 이렇게 만들었는데~ ( 찬솔은 억울하다는 듯 답하는 나연을 보며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음, 그건 곤란한데... 내가 하려고 했는데.. (장난스러운 질문에 짐짓 심각한 표정을 해보이며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말고. 우리한테 좀 더 주변에 신경쓰라고 평소처럼 혼도 내고 하는거야. 다같이 하면 더 완벽할테니까. ( 고맙다는 듯 미소짓는 나연이 부디 무리를 하지 않길 바라는 듯 상냥하게 속삭인다.) .....아닌데, 운동 틈틈히 열심히 했는데.. ( 나연의 장난스런 말에 충격 먹은 표정을 하더니 그럴리가 없다는 듯 힘없이 중얼거린다.)

524 찬솔주 (030Kl5Kli2)

2022-01-23 (내일 월요일) 20:45:38

나연주 효과 무섭지~! :3 (쪽쪽) 아니야, 한번이라도 동네 방네 자랑을 해야지!! XD (살랑살랑) 나연주 참 잘했어~ 오늘은 잘 챙겨먹었네~! :D (부비적) 응! 먹었어!! 이제 쉬는 중~!

525 나연-찬솔 (Nf0p9xtso.)

2022-01-23 (내일 월요일) 23:01:41

거짓말하는 나는 안돼? 왜? (그가 양볼을 잡아늘리자 어눌한 발음으로 궁금하다는듯 묻는 그녀였다.) ...내가 뭘 했는데? (능청스러운 그가 얄미운지 꼭 알아야겠다는듯 그녀는 억울하게 묻는다.) ...농담이야. 오빠가 준비될때까지 나는 얼마든지 기다려줄수 있으니까 너무 부담갖지마, 오빠. (그녀 역시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으니.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곤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속삭이는 그녀였다.) ...응, 고마워. 걱정마, 오빠. 대신 오빠랑 혜은이도 마찬가지야. 나도 함께 싸울수 있으니까... 너무 나를 감싸주려고 하지않아도 괜찮아. (원거리 무기가 있으면 두 남매를 좀더 잘 서포트해줄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을 삼키며 그녀는 다음에는 활같은 무기를 구해봐야겠다고 조용히 다짐한다.) ...농담이야. 그냥 요즘 피로가 쌓여서 그런걸거야. 오빠 몸 엄청 좋으니까... (그가 충격 받곤 힘이 없어지자 맘이 약해졌는지 부끄러운 말도 중얼거리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526 나연주 (Nf0p9xtso.)

2022-01-23 (내일 월요일) 23:02:17

무서운데 찬솔주는 그 효과 받고있어도 괜찮은거야? :3 (쓰다듬) 어째서!? :O (꼬옥) 찬솔주가 잘 챙겨먹으라구 했으니까 :) (부비적) 잘했어~ 푹 쉬는거야~

527 찬솔 - 나연 (lDgKQ7cIDA)

2022-01-23 (내일 월요일) 23:08:26

나연이는 천사니까? ( 궁금하다는 듯 묻는 나연을 빤히 보다 귀여운지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대답을 돌려준다.) 막 칭찬도 막 해주고, 애교부리면 잔뜩 쓰다듬어주고~ 그게 너무 좋으니까 이렇게 변한거지~ (능청스럽게 말을 이어가며 키득키득 웃어보인다.) 알았어, 기다려줘서 고마워. 조금만 더 기다려줘. ( 찬솔은 나연의 손을 꼭 잡아주며 고개를 힘껏 끄덕여 보인다.) 그건..그냥 내가 우리 나연이 손에 물도 안 묻게 해주고 싶어서 .. (은근슬쩍 애처가 기질을 비추는 찬솔이었다.) ...이젠 이렇게 오빠를 막 들었다 놨다하고.. 나연이 그새 엄청나게 강해졌네? (나연의 말에 눈을 깜빡이다 당했다는 듯 나연을 보며 말한다.)

528 찬솔주 (lDgKQ7cIDA)

2022-01-23 (내일 월요일) 23:09:38

그럼그럼~ 너무 좋아서 무서운거라~! Xd(쓰담쓰담) 그치만 대단한걸 알려줘야 더 대단해지지! X3 (오물오물) 히히, 아구 잘했어~ :D (부비적) 응응!

529 나연주 (8fi9bgkBIU)

2022-01-24 (모두 수고..) 00:08:59

찬솔주는 다 좋아한다고 해주니까 :) (쓰다듬) 어차피 이제 찬솔주가 대단한데? (부비적) 고마워~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530 찬솔주 (pNnyfmNa9A)

2022-01-24 (모두 수고..) 00:23:33

그치만 다 좋아하는게 사실인데? XD (꼬옥) 그런 찬솔주가 닌장한 대단한 사람이라면 대단한거 아닐까?? :D (쓰담쓰담) 고맙긴! 내일도 잘 챙기는거다? :3 (쪽쪽) 답레는 편히 줘~!

531 나연주 (Q4LcXNpwFE)

2022-01-24 (모두 수고..) 00:34:07

하여튼 찬솔주는 애정 넘쳐 (꼬옥) 이미 찬솔주가 대단한 사람이야~ :3 (부비적) 찬솔주 내일도 잘 챙기는거야 :) (쓰다듬) 고마워~

532 찬솔주 (M15RaQOvmg)

2022-01-24 (모두 수고..) 00:36:15

나연주 쪼아해~! XD (쓰담쓰담) 그런 찬솔주가 인정한 나연주"! :3 (쪽쪽) 나연주도 그럴거지? 믿는다아? :D (부비적) 고맙긴!

533 나연주 (cZOme2KQYU)

2022-01-24 (모두 수고..) 00:49:31

갑자기? :) (부비적) 나연주는 그런 수식어 없는데~ (꼬옥) 나연주 믿으면 안돼~ :3 (쓰다듬)

534 찬솔주 (EddIf1sYQg)

2022-01-24 (모두 수고..) 00:53:42

애정이 넘친다며~ 게다가 갑자기도 아닌걸?? :D (부비적) 대단한 찬솔주가 인정했는데.? XD (쓰담쓰담) 나연주 믿을거야아~! (꼬옥)

535 나연주 (HweduYZC5M)

2022-01-24 (모두 수고..) 01:00:44

갑자기인걸? :( (쓰다듬) 찬솔주는 대단해서 인정 해주는거니까~ :) (부비적) 안된다니까~ (꼬옥)

536 찬솔주 (yStvZs4aRQ)

2022-01-24 (모두 수고..) 01:01:44

맨날 좋다구 말해줬는데?? :( (꼬옥) 나연주...일부로 못 알아듣는 척 하는거지!!! XD (쓰담쓰담) 왜에.....왜 안돼...ㅠㅠ (부비적)

537 나연주 (47Y64LSAw2)

2022-01-24 (모두 수고..) 01:16:07

나연주한테 좋다구 말해줄 이유가 없잖아 :( (꼬옥) 아닌데~ (부비적) 찬솔주는 찬솔주를 믿어야지 :) (쓰다듬)

538 찬솔주 (XcCeE6VnAQ)

2022-01-24 (모두 수고..) 01:18:03

그건! 1일 1 좋아해가 발동한거야! XD (쓰담쓰담) 우우..여우야 여우!!! :3 (쪽쪽) 이미 믿고 있지! 그래서 나연주도 믿는거야! X3 (오물오물) 내일도 여유로워야 할텐데!

539 나연주 (FqpPeZ0raM)

2022-01-24 (모두 수고..) 01:36:51

1일 1좋아해? :O (부비적) 그거 찬솔주잖아? :3 (쓰다듬) 이미 찬솔주를 믿고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니야? :) (꼬옥) 찬솔주도~

541 찬솔주 (mEP/B217kg)

2022-01-24 (모두 수고..) 01:56:00

응! 1일 1좋아해 ! XD (쓰담쓰담) 아냐아냐! 나연주에게도 내 믿음을 줄거야! :D (부비적) 응응! 덕분에 그럴것 같아!

542 나연주 (HqK5GSuG1I)

2022-01-24 (모두 수고..) 09:00:26

안 할때도 있다가 갑자기? :) (부비적) 어째서? :O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나연주는 잘잤어.

543 찬솔주 (pUZmOAcFo.)

2022-01-24 (모두 수고..) 09:04:54

그건 보충해서 메꿔야지~! :3 (꼬옥) 주고 싶으니까!!! XD (부비적) 나연주는 잘 잤구나. 그러면 된거지~! :D (쓰담쓰담) 따뜻하게 나갈 준비는 했구?

544 나연주 (vF0GnIPlKY)

2022-01-24 (모두 수고..) 11:00:17

그렇게 의무적으로 해줄 필요는 없는데... :( (꼬옥) 그건 찬솔주가 가지고 있어야지 :) (쓰다듬) 응, 찬솔주는?

545 찬솔주 (OlneJkLDYs)

2022-01-24 (모두 수고..) 11:42:23

... 이건 사심인데??? :D (반짝반짝) 나에 대한 믿음은 넘쳐나서 가득 쌓아뒀지~ XD (꼬옥) 나두 당연히 감기 조심하려고 잘 챙겨입었지! X3 (쪽) 점심도 맛있게 먹어야 하구!!

546 찬솔주 (o8.QFJHX6E)

2022-01-25 (FIRE!) 08:45:17

어젠 많이 바빴던걸까? 일단 갱신할게! :D

547 찬솔주 (UUL665A5yo)

2022-01-25 (FIRE!) 19:34:08

올려둘게!

548 찬솔주 (y2KcztksnU)

2022-01-25 (FIRE!) 22:30:30

으음.. 갱신! XD

549 나연-찬솔 (gBOUOSXE.g)

2022-01-26 (水) 02:30:50

...오늘이 지나면 더이상 천사 아닌걸? (그가 입을 맞추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러면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네. 찬솔 오빠의 원래 모습 지켜줘야지. (그녀도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응, 고마워. (기대와 두려움을 숨기고 그녀도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벌써부터 그러면 안돼, 오빠. (이미 피가 묻은 손이라는 말은 하지못하고 그녀는 장난스럽게 웃을뿐이었다.) 어떤 남매한테서 열심히 배우고있거든. (태연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550 나연주 (gBOUOSXE.g)

2022-01-26 (水) 02:31:54

사심? :O (쓰다듬) 그럼 됐네~ :) (꼬옥) 찬솔주 잘했어~ (쓰다듬) 늦어서 미안. 답레 올려둘게 :)

551 찬솔주 (l3OzUmSb7s)

2022-01-26 (水) 08:46:59

나연주랑 나연이 좋아하니까 자주 말해주고 싶은 사심! :3 (쪽) 나연주한테도 믿음을 나눠주는거야~! XD (꼬옥) 바쁘면 어쩔 수 없지. 잘 지냈어?

552 나연주 (j6CfZtozOY)

2022-01-26 (水) 09:46:59

나연이 행복해~ X) (쓰다듬) 찬솔주에 대한 믿음은 찬솔주껀데? :) (꼬옥) 찬솔주는 잘 지냈어?

553 찬솔주 (qG3RHo7PLQ)

2022-01-26 (水) 09:49:06

나연주도 행복해야해~!! 나연이도 마찬가지구~! :D (쓰담쓰담) 원래 다른사람한테도 믿음을 주는 법이야! XD (꼬옥) 응응, 잘 지냈지. 많이 바빴던 모양인데 피곤하진 않구?? :3 (쪽)

554 나연주 (vE.dPyIo8Y)

2022-01-26 (水) 12:00:18

나연이는 찬솔이랑 혜은이가 있어서 행복해! X) (부비적) 찬솔주는 다른 사람들한테 믿음을 주는구나? :) (꼬옥) 잘 지냈다니 다행이다. 괜찮아. 찬솔주는 어때? (쓰다듬)

555 찬솔주 (tHXb5zXe42)

2022-01-26 (水) 12:03:12

아주 좋아! XD 오래오래 그래야지~ (꼬옥)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찬솔주를 믿어주지! :D (쓰담쓰담) 나연주도 괜찮다니 다행이야. 오늘은 날도 그렇게 안 추워서 괜찮은 것 같아. 나연주 점심도 잘 챙겨먹구! (부비적)

556 나연주 (oMgzQsZtvM)

2022-01-26 (水) 14:00:07

찬솔이랑 혜은이도 오래오래 그래야돼~ X) (꼬옥) 찬솔주는 모두가 믿어줄거야. :) (쓰다듬) 찬솔주도 괜찮다니 다행이야. 찬솔주도 점심 잘 챙겨먹어~ (쓰다듬)

557 찬솔주 (zVCtyyW2C.)

2022-01-26 (水) 14:15:02

당연하지 당연하지~! :D (꼬옥) 나연주도 믿어??? :3 (쪽) 찬솔주는 잘 챙겼지. 나연주도 잘 챙기구 좀만 더 힘내자!! XD (부비적)

558 찬솔 - 나연 (agMccnP0LU)

2022-01-26 (水) 19:40:06

너는 언제나 나의 천사야. (찬솔은 고개를 살살 저으며 이런 장식이 없어도 언제나 천사라는 듯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아니야, 이것도 내 모습인걸. 그러니까 나연이도 그냥 해오던 대로 쭉 해주면 되는거야. (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나연의 볼을 두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그러지 말라는 듯 말한다.) 고맙긴. 기다려주는게 더 고맙지. (찬솔은 이마를 살며시 맞대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원래 챙겨주는건 바로바로 해주는거랬어. (찬솔은 키득거리며 왜 안되냐는 듯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어떤 남매인지 몰라도 아주 곤란한데~ 우리 나연이가 이렇게 강해지면 오히려 내가 이리저리 움직여지겠는걸. (마냥 싫지 않은 표정을 하면서도 입으로는 장난스럽게 대꾸를 하는 찬솔이었다.) 그런 나연이도 너무 좋지만.

559 나연-찬솔 (re0eqePH8.)

2022-01-26 (水) 23:05:46

오빠야말로 천사 아니야?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듯이 수줍게 웃으면서 그녀는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그러면 찬솔 오빠 귀여워해줘야겠네. (그의 손에 볼을 부비적대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아니야, 내가 더 고마워. (그녀도 이마를 맞대며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그래도 물 정돈 내 손에 얼마든지 묻힐수 있다구. (일부러 태연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 남매도 점점 더 강해져서 나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거든. 그러니까 더 열심히 배워야 복수할수 있지않겠어? (결국 또 좋다고 말해주는 그에게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560 나연주 (re0eqePH8.)

2022-01-26 (水) 23:06:37

나연주는 왜? :) (쓰다듬) 찬솔주 잘했어~ 오늘은 어땠어? (꼬옥)

561 찬솔 - 나연 (a4cyuG0ktQ)

2022-01-26 (水) 23:11:56

나연이가 천사라고 하면 천사지. (볼을 만져주는 손길에 한번 더 방긋 웃어보이며 즐거운 듯 속삭인다.) 나는 그런 나연이한테 막 애정공세를 펼치면 되겠고. ( 얼굴을 부벼대는 나연의 볼을 조물거리며 맘껏 해주겠다는 듯 눈을 반짝인다.) ..아니야, 내가 더더 고마워. ( 왠지 오기가 생기는지 고개를 살살 저으며 다시 말을 돌려준다.) ...에잇, 내가 묻힐거야. ( 손가락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선수라도 치겠다는 듯 속삭인다.) 어떤 복수를 할건데?

562 찬솔주 (a4cyuG0ktQ)

2022-01-26 (水) 23:12:40

나연주도 찬솔주 믿나 해서~?? :D (쓰담쓰담) 찬솔주는 일은 적었는데 조금 정신없었어! 나연주는 어땠어?? XD (꼬옥)

563 나연-찬솔 (VTRIOCQcQ2)

2022-01-27 (거의 끝나감) 00:22:57

...그럼 악마라고 하면? (즐거워보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장난스럽게 웃는 그녀였다.) 잔뜩 애교부리려구? (안봐도 알겠다는듯 키득키득 웃으며 그녀는 볼을 조물거리는 그의 손에 얌전히 있는다.) ...내가 더더더 고마워. (그녀도 자연스럽게 지지않겠다는듯 대답한다.) ...이렇게 오빠가 물 묻히려구? (부끄러워지는지 살짝 얼굴을 붉힌 그녀는 괜히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웅얼거린다.) ...글쎄, 어떤 복수를 해야 가장 효과가 좋으려나?

564 나연주 (VTRIOCQcQ2)

2022-01-27 (거의 끝나감) 00:23:42

믿었으면 좋겠어? :) (쓰다듬) 고생했어~ 나연주도 비슷했어 :3 (꼬옥)

565 찬솔주 (ygbBN0kQHY)

2022-01-27 (거의 끝나감) 00:29:02

악마니까 나연이를 홀려야지. ( 장난스럽게 웃는 나연과 마주 웃으며 키득거린다.) 응, 그럼 나연이가 지금처럼 예뻐해주지 않겠어? ( 말랑말랑한 나연의 볼을 만끽하며 상상만 해도 좋은 듯 가볍게 홍조까지 띄운다.) ... 포기 안 할거지? (나연이 질 수 없다는 듯 던져오는 말에 눈을 깜빡이다 조심스레 묻는다.) 응, 반대편에도 묻혀줄까? (얼굴을 붉히곤 꼼지락거리는 나연의 모습이 마냥 귀여운지 나연을 좀 더 놀려본다.) 그걸 알려주면 내가 당하잖아. ( 나연의 말에 입을 벙긋거리다 말을 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듯 키득거린다.) 나연이가 뭘 할지 모르는 것 같으니 안심해도 되겠는걸~

566 찬솔 - 나연 (ygbBN0kQHY)

2022-01-27 (거의 끝나감) 00:30:04

응, 믿었으면 좋겠어! XD (부비적) 나연주도 비슷했구나~ 림들었겠다! 고생했어! :D (꼬옥) 지금은 잘 쉬고 있는거지?? X3 (쪽쪽)

567 나연주 (EZ3SGFF9dE)

2022-01-27 (거의 끝나감) 02:17:54

그럼 믿어 :)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어 :3 (꼬옥) 응, 찬솔주도 잘 쉬고있지? (부비적)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568 찬솔주 (53Ac2W3t1s)

2022-01-27 (거의 끝나감) 09:12:10

와~ 완전 좋다~! :3 (꼬옥) 나연주도 잘 쉬었으려나?? X) (쓰담쓰담) 응응, 답레는 편히 주고 잘 잤어??? :D (부비적)

569 나연주 (aBz0stTtlk)

2022-01-27 (거의 끝나감) 12:36:27

완전 좋아? :) (꼬옥) 응, 찬솔주도 잘 쉬었지? :3 (부비적) 고마워~ 나연주는 잘잤어. 찬솔주는 잘잤어? (쓰다듬)

570 찬솔주 (dvEmm7BNd.)

2022-01-27 (거의 끝나감) 13:48:06

진짜 대박 좋아!! XD (쓰담쓰담) 응응! 잠도 잘 자고 푹 쉬었어! :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오늘은 잘 보내고 있는걸까?? X3 (오물오물)

571 나연-찬솔 (3k5pCOPM7Q)

2022-01-27 (거의 끝나감) 23:00:09

어느쪽이든 난 정신 못 차리겠네. (그녀도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와 마주 웃는다.) 찬솔 오빠는 애교 안 부려도 예뻐해줄거야. (슬그머니 고개를 돌려 볼을 만지는 그의 손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면서 부드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오빠 생각대로. (그것이 정답이라는듯 그녀는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손에 물 안 묻게 해준다더니 오빠가 더 묻히고있어. (부끄러워져 투정을 부리며 그녀는 괜히 슬그머니 그의 볼을 잡아당긴다.) ...알려주면 안돼...? (일부러 살짝 시무룩해지는 그녀였다. 그리고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경고하듯 조용히 말한다.) ...그렇게 얄밉게 굴면 내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오빠.

572 나연주 (3k5pCOPM7Q)

2022-01-27 (거의 끝나감) 23:00:29

다행이다. :) (쓰다듬) 찬솔주 잘했어~ (꼬옥) 찬솔주는 오늘 잘 보냈어? (부비적)

573 찬솔 - 나연 (ezfsuu4nIA)

2022-01-27 (거의 끝나감) 23:10:37

모르지. 내가 정신을 못 차릴지도? (찬솔은 장난스런 나연의 대답에 자신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듯 키득거린다.) 그치만 예쁜 짓 하면 더 예쁨 받는거잖아? ( 손에 입을 맞춰주자 간지러운 듯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그렇지 않냐는 듯 눈을 마주한다.) 하여튼.. (능청스런 나연의 대답에 작게 중얼거린 찬솔은 이내 미소를 띈 체 꼭 끌어안는다.) 이건 조금 다른거잖아. 그치? ( 찬솔은 볼을 잡아당기는 나연에게 엄살을 부려보이더니 키득거리며 속삭인다.) 음... 나연이를 꽉 껴안고 볼에 뽀뽀를 막 해주는거야. 나연이는 애교에 약하니까. ( 경고하는 나연의 모습에 엄찔한 찬솔이 안되겠다는 듯 중얼거린다.)

574 찬솔주 (ezfsuu4nIA)

2022-01-27 (거의 끝나감) 23:11:32

나연주도 좋았으면 좋겠어! XD (쓰담쓰담) 응응, 잘 보냈어! 별일 없었구! :D (부비적) 나연주는 어땠어? 괜찮았어? x3(꼬옥)

575 나연-찬솔 (g15TBcNk96)

2022-01-28 (불탄다..!) 00:25:13

...오빠는 정신 잘 차리고있는거 아니야? (그녀는 키득거리는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리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얼마나 더 예쁨 받아야 만족하려구? (한번 더 손에 입을 맞춰주면서 부드럽게 묻는 그녀였다.) 아니야, 똑같아. 똑같은거야. (부끄러운지 일부러 더 투정을 부리듯 대꾸하며 그녀는 그의 볼을 좀더 잡아당겼다가 천천히 놓아준다.) 안 약해. 나 한다면 하는 사람인거 알지, 오빠? (일부러 더 단호하고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576 나연주 (g15TBcNk96)

2022-01-28 (불탄다..!) 00:25:52

나연주도 좋아~ (부비적) 다행이다 :) (쓰다듬) 응, 나연주도 별일 없이 잘 보냈어. (꼬옥)

577 찬솔주 (ji.CyxuE9Q)

2022-01-28 (불탄다..!) 00:28:20

히히, 완전 좋아!!! XD (꼬옥) 나연주도 다행이야~! :D (쓰담쓰담) 아직 평일이 남긴 했지만 다 고생했어!! X3 (오물오물) 이제 푹 쉬자!

578 찬솔주 (I4xrSX8Ke.)

2022-01-28 (불탄다..!) 00:28:43

답레는 내일 줄게 !

579 나연주 (abxW0Fb4AE)

2022-01-28 (불탄다..!) 00:50:36

찬솔주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 (쓰다듬) 답레는 여유롭게 줘~

580 찬솔주 (47.ZP5XjQE)

2022-01-28 (불탄다..!) 00:53:22

응! 푹 쉴게! 고마워! XD (쓰담쓰담)응응! 내일 여유롭게 줄게! :D (부비적) 나연주도 이제 느긋하게 쉬자~! X3 (오물오물)

581 나연주 (LpWgJm3mfI)

2022-01-28 (불탄다..!) 01:03:11

고맙긴~ (부비적) 응, 무리하진말구 :) (쓰다듬) 나연주도 쉬고있어~ (꼬옥)

582 찬솔주 (3o/YFhvq1E)

2022-01-28 (불탄다..!) 07:53:26

헤헤, 늘 고맙지! XD (꼬옥) 무리는 안 해!! :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쉰다니 다행이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 잤어? (쓰담쓰담)

583 나연주 (ovyif.mJZI)

2022-01-28 (불탄다..!) 09:10:51

나도 고마워~ (꼬옥) 찬솔주 착하다 :) (쓰다듬) 괜찮아, 나연주는 잘잤어. 찬솔주는 잘잤어? (부비적)

584 찬솔주 (YQ1mCbi/Oo)

2022-01-28 (불탄다..!) 09:20:24

그렇다면... 나연주가 더 고마워 하게 더 잘해줘야지!! XD (부비적) 나연주도 무리 하고 그러면 안된다구~ :3 (쪽쪽) 나연주도 잘 잤구나? 나도 잘 잤어! 요즘 많이 못 보는 것 같아서 더 버텨야 하는데 말이야...! (꼬옥) 오늘도 좀 추운 것 같네.. 해는 길어진 것 같은데.. X3 (오물오물)

585 나연주 (BkpTnAxEn6)

2022-01-28 (불탄다..!) 12:20:13

이미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있으면서? :) (쓰다듬) 찬솔주야말로~ (부비적) 억지로 버티면 안돼, 찬솔주. 졸리면 자야지 :( (꼬옥) 그러게, 오늘도 춥지만 해가 좀 길어진것 같아. 날이 오래 밝네 :3 (쓰다듬) 점심은 먹었어?

586 찬솔주 (Y4a6oXgvE.)

2022-01-28 (불탄다..!) 12:44:21

원래 욕심은 가득가득인거야~! :D (부비적) 찬솔주도 무리는 안해~! :3 (쪽) 그래두 우리 나연이랑 나연주 잔뜩 봐야지 ㅠㅠ (쓰담쓰담) 그러니까 말이야. 슬슬 겨울도 지나가려는건가~!! XD (꼬옥) 응응, 먹었어! 나연주는??

587 나연주 (Yrto6cpcXE)

2022-01-28 (불탄다..!) 22:25:24

욕심쟁이 찬솔주 :) (쓰다듬) 착하다~ (쪽) 그럼 나연이 데려오기! X3 (부비적) 이제 곧 봄이 올지도 :)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3 오늘은 어땠어?

588 찬솔 - 나연 (XFUAWOI9wE)

2022-01-28 (불탄다..!) 22:32:35

아니야, 지금 나연이한테 홀딱 빠져선 정신 못 차리고 있는걸. ( 나연의 말에 살살 고개를 저어보인 찬솔이 작게 속삭여준다.) 음.. 죽기 전까진 잔뜩 예쁨 받아야지. ( 찬솔은 고민을 하는 듯 하더니 키득거리며 대답을 돌려준다.) 정말 똑같아? 정말로? ( 나연이 똑같다고 말하자 몇번 더 해주곤 진짜냐는 듯 나연을 응시한다.) ...그래서 가끔 무섭지, 응... 한다면 하는 여자, 나연이 무섭지.. ( 찬솔은 움찔하더니 슬그머니 시선을 피하며 중얼거린다. 물론 그러면서도 얌전히 쓰다듬을 받긴 했지만.)

589 찬솔주 (XFUAWOI9wE)

2022-01-28 (불탄다..!) 22:33:53

히히, 우리 나연이랑 나연주가 좋아서 어쩔 수 없어~ 욕심쟁이 되버려야지! XD (꼬옥) 그러게, 곧 봄이 오겠어!! :D (부비적) 나연주 잘했어! 오늘은 와! 금요일이다! 하는 느낌? 나연주는??

590 나연-찬솔 (lJ.oymeSyo)

2022-01-28 (불탄다..!) 23:34:11

...그래? 그럼 얼마나 정신 못 차리고 있는지 볼까?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짖궂게 속삭이며 그의 손등을 살살 간지르기 시작한다.) ...평생 예쁨받겠다는거네. (한숨을 내쉬곤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몰라. (뭐라고 말하려다 그만둔 그녀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더니 얼굴을 빨갛게 붉히곤 고개를 홱 돌리며 중얼거린다.) 그러니까 조심하라구, 오빠. ...아니면 이런 무서운 여자친구는 싫어? (그의 볼을 감싸곤 눈을 마주해 눈웃음을 지으며 묻는 그녀였다.)

591 나연주 (lJ.oymeSyo)

2022-01-28 (불탄다..!) 23:34:46

나연이 수줍게 기뻐해! X3 (꼬옥) 찬솔주 봄 좋아한다고 했지? :) (쓰다듬) 나연주도 그랬어.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592 찬솔 - 나연 (sothsEqfi.)

2022-01-28 (불탄다..!) 23:41:08

윽! 나연이의 매력에 머리가 어지러워~ ( 나연이 손등을 살랄 간지럽히자 찬솔은 어설픈 연기를 해보인다.) 그치,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예쁨 받아야지. ( 찬솔은 이미 그럴 생각이 가득하다는 듯 태연히 웃어보인다.) 모르면 안되는데.. 역시 몇번 더 느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손가락을 꼼지락거라며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곤 슬쩍 장난을 친다.) 아니, 너무 좋은데?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해맑게 말한다) 나연이는 어찌됐든 사랑스러우니까.

593 찬솔주 (sothsEqfi.)

2022-01-28 (불탄다..!) 23:42:52

찬솔이가 꼭 안아주겠데! XD (쓰담쓰담) 응응! 날도 너무 춥지 않고 적당히 추워지니아~ :D (꼬옥) 응응! 나연주도 푹 수ㅏ고"!

594 나연-찬솔 (r4PUBNLQpM)

2022-01-29 (파란날) 00:42:05

...좀더 봐야 알겠는걸? (어설픈 그의 연기에 애써 웃음을 꾹 참은 그녀는 모른척 그대로 천천히 그의 팔을 쓸어내린다.) ...오빠 머리는 파뿌리가 되어도 멋질거야.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면서 베시시 웃는다.) ......자꾸 그러면 내가 해버릴거야? (애써 부끄럽지않은척 강하게 나가보는 그녀였다.) ...그러면 뽀뽀해줘.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부끄럽지만 용기내듯 조용히 속삭이곤 천천히 눈을 감는다.)

595 나연주 (r4PUBNLQpM)

2022-01-29 (파란날) 00:42:39

나연이 좋겠다! X3 (부비적) 그건 그래~ :) (꼬옥) 응, 나연주도 푹 쉬려구~ 찬솔주는 이번 연휴 계획이 어때?

596 찬솔주 (lF6bJS6ClY)

2022-01-29 (파란날) 00:44:44

나연주는 찬솔주가 안아준데~! :D (부비적) 히히, 새로운 해가 진짜 시작된 느낌도 나구~! X3 (쪽쪽) 찬솔주는 느긋하게 집에서 쉴 것 같아! 나연주는? (꼬옥) 답레는 내일 줄게!

597 나연주 (9c1Z7K8VLk)

2022-01-29 (파란날) 02:06:12

찬솔주는 부비적거리고있는데? :3 (꼬옥) 찬솔주가 좋아하는 꽃들도 피어나고! X) (쪽) 그렇구나~ 나연주는 아직 잘 모르겠어 (쓰다듬) 답레는 여유롭게 줘~

598 찬솔주 (8ViJhZl0xk)

2022-01-29 (파란날) 02:13:57

헛...나연주 품이 너무 좋아서 그만...! XD (꼬옥) 나연주한ㅌ 또 찍어서 보여주고 싶어! :D (쓰담쓰담) 나연주도 느긋하기 보낼 수 있어야 할텐데! :3 (쪽쪽) 응응 고마워!!

599 나연주 (eRoBNc5ajc)

2022-01-29 (파란날) 02:32:48

하여튼 애기야 :3 (꼬옥) 정말로? 찬솔주 안 귀찮겠어...? :O (부비적) 나연주도 그랬으면 좋겠어! (쪽) 고맙긴~

600 찬솔주 (ZZtTj7552c)

2022-01-29 (파란날) 08:41:09

히히, 그런가아~! XD (쓰담쓰담) 당연하지! 귀찮을리 없잖아! :D (부비적) 나연주도 꼭 그럴거야! X3 (오물오물)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601 나연주 (GjD9.l7z1.)

2022-01-29 (파란날) 11:10:31

나연주 품에 계속 있으니까 애기지? :3 (꼬옥) ...그럼 쪼끔 기대해도 돼? X3 (쓰다듬) 찬솔주도 꼭 그럴거야! (부비적) 괜찮아~ 잘 잤어?

602 찬솔주 (13eoTv0d5.)

2022-01-29 (파란날) 11:37:47

...그럼 애기해야겠네 :3 (쪽쪽) 그럼그럼~ 맘껏 기대해! 꽃 피면 찍어와야지~! :D (부비적) 응응! 나연주가 그렇게 말해줘서 분명! XD (꼬옥) 응응 잘잤어! 나연주는??

603 찬솔 - 나연 (.rYO/wgk/2)

2022-01-29 (파란날) 11:55:50

윽..현기증..(나연이 모르는 척 팔을 쓰다듬자 더욱 어색한 연기를 혼신의 힘으로 펼쳐보이며 실눈으로 힐끔힐끔 나연을 바라본다.) 나연이 너도 마찬가지거든. 언제까지고 지금처럼 예쁘고 그럴거야. (찬솔은 나연의 손길과 미소에 행복한 듯 웃어보이며 나연 역시 분명 그럴거라는 듯 상냥하게 속삭인다.) 자, 여기. (나연이 허세를 부리는 걸 아는건지, 아니면 정말 해주길 바라는건지 슬그머니 나연의 입가 근처에 손을 내밀며 초롱초롱 눈을 뜬다.) 그거야, 얼마든지 해줄 수 있지. (찬솔은 눈을 감는 나연의 볼을 감싸곤 부드럽게 입을 맞춘다. 천천히 천천히 나연의 입술을 머릿속에 새겨넣는 것처럼 세심하게 입을 맞춰나간다. 얼마나 걸리든 상관이 없다는 것처럼.)

604 나연-찬솔 (UYtWSAYU1Q)

2022-01-29 (파란날) 14:39:48

...아하하, 안되겠다. 오빠 연기인거 다 보인단 말이야. (결국 못 참고 웃음을 터트리며 그녀는 귀엽다는 듯 그의 볼을 꾹 눌러버린다.) ...그때까지도 변함없이 나 예쁘게 봐줄수 있어? (오랜 시간이 흐르면 모든것이 변한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녀는 조용히 그를 바라보며 묻는다.) ...... (그가 정말로 입가 근처에 손을 내밀자 움찔한 그녀는 눈치를 보듯 머뭇거리다가 빨간 얼굴로 조심스럽게 그의 손가락에 똑같이 쪽하고 입을 맞춰준다.) ...... (그가 볼을 감싸고 부드럽게 입을 맞춰오자 그녀도 천천히 몸에 힘이 빠지며 그를 받아주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참을 입을 맞추던 그녀는 결국 먼저 입술을 뗀다.) ......찬솔 오빠 이제 완전 능숙해졌어. (빨간 얼굴로 시선을 피하는 그녀였다.)

605 나연주 (UYtWSAYU1Q)

2022-01-29 (파란날) 14:40:34

찬솔주 어른 아니었어!? :O (충격) 찬솔주 고마워~ 히히, 얼른 꽃이 피었으면 좋겠네! 작년보다 예쁠까? X) (쓰다듬) 분명!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606 찬솔 - 나연 (lD./Gbmhcc)

2022-01-29 (파란날) 15:16:07

배우 체질은 아닌 모양이네. 티가 그렇게 나? ( 볼이 꾹 눌려져선 어눌해진 목소리로 웃으며 대꾸한다. 어차피 다 티가 날거라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그럼, 언제까지나 나에게 제일 아름다운 사람은 너야, 나연아. 지금도. 앞으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몇번이나 말해주겠다는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잘하네? ( 망설이던 나연이 수줍게 자신을 따라하자 고맙다는 듯 뺨을 만져주며 속삭인다) ... 나연이랑 열심히 연습해서 그런거지. (시선을 피하는 나연을 따라가 눈을 맞추곤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우린 연인이니까.

607 찬솔주 (lD./Gbmhcc)

2022-01-29 (파란날) 15:17:14

나연주가 애기로 만들었어!!! XD (부비적) 그러게, 분명 작년보다 더 예쁠거야! 얼른 피면 좋겠다! :3(오물오물)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는??

608 나연-찬솔 (OsTDU6qp3s)

2022-01-29 (파란날) 18:45:41

응, 티 많이 났어. 그래도 찬솔 오빠니까... (연기 못하는것도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장난스럽게 그의 볼을 꾹 눌렀다 놓아준다.) ...고마워, 오빠. (한참동안 아무말 없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오빠한테서 배웠으니까. (그를 기쁘게 해주고싶어서 노력했다는 듯 그녀는 그의 손에 분홍빛이 된 뺨을 부비적대며 중얼거린다.) ......그렇게 부끄러운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오빠. (그가 눈을 맞추자 결국 새빨간 얼굴로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그녀였다.) ...오빠는 이제 연습 필요없을지도...

609 나연주 (OsTDU6qp3s)

2022-01-29 (파란날) 18:46:52

...나연주는 어른이 좋아...! X( (쓰다듬) 그러게, 작년보다 더 예쁜 꽃이라면 얼른 피면 좋겠다~ X) (부비적)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610 찬솔- 나연 (ifkJfDS59M)

2022-01-29 (파란날) 18:52:18

부끄럽게 다 알면서 모른 척 했던거네.. (볼을 꾹 누르는 나연을 보며 애써 장난스럽게 말하는 찬솔이었지만 귀가 빨개진 것이 나름대로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었다.) ... 혹시 내가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도 피하고 그러면 안된다? (오히려 그런게 신경쓰이는 건 찬솔이었는지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지며 힐끔 나연의 눈치를 살핀다.)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그렇게 잘 해놓고 부끄러워 하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넌 모를거야. (찬솔은 뺨을 부비적대며 중얼거리는 나연을 보며 키득거리더니 살살 뺨을 만져준다.) 나연이랑 연습한게 부끄럽진 않은데? 부끄러워? (눈을 찔끈 감는 나연을 보며 고개를 갸웃갸웃 해보이며 장난스럽게 묻는다.) .. 나연이랑 좀 더 연습해보고 싶은데. (마침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가 들렸는지 살며시 웃은 찬솔이 속삭인다.) 시간도 많은 것 같고..

611 찬솔주 (ifkJfDS59M)

2022-01-29 (파란날) 18:53:04

나연주가 애기로 만들었는데!?!? XD (꼬옥) 그러니까, 그러니까~ 우리 나연주 좋아하는거 보고 싶네~! :3 (쪽쪽)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 쉬고 있어?

612 나연-찬솔 (lJxIbJGabs)

2022-01-29 (파란날) 23:15:43

...그치만 귀여운걸. (어쩔수 없었다는듯 대답한 그녀는 빨개진 그의 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손으로 그의 귀를 만져본다.) 오빠는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도 지금처럼 멋있을거야. ...꼬부랑 할머니가 된 내 품에 안겨있을지도?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의 불안을 풀어주려는듯 웃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나 잘해서 좋았어? (어차피 귀엽지않다고 해도 소용없을거라는걸 안 그녀는 뺨을 부비적대며 부끄럽지만 대담하게 그에게 묻는다.) ...당연히 부끄럽지. (여전히 눈을 질끈 감은채 새빨간 얼굴로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혜은이한테 늘 미안하게 되네... 그나저나 오빠 지쳤다면서 그거 거짓말이었던거야? (부끄러운지 그녀는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면서 묻는다.)

613 나연주 (lJxIbJGabs)

2022-01-29 (파란날) 23:16:47

그래도 어른이 좋아...! X( (꼬옥) 찬솔주도 좋아하게 해줘야하는데~ :) (쪽쪽) 응, 잠깐 잠들었을 정도로 잘 쉬고있어... :3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614 찬솔 - 나연 (X6FHN1sGCs)

2022-01-29 (파란날) 23:19:58

나, 나연아?! (안그래도 귀가 화끈거리던 것을 느끼던 찬골은 화들짝 놀라선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놀란다.) ...아마 그건 확실할걸.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도 내 안식처는 나연이 품일테니까. ( 찬솔은 상상을 해봐도 기분이 좋은지 키득거리며 말한다.) 응, 조금 더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지도.. ( 찬솔은 부끄러움을 이겨낸 나연의 물음에 머뭇거리다 작게 속삭이듯 말하곤 나연의 품에 얼굴을 파묻는다. 나연몫까지 부끄러운 모양인지) 오빠가 부끄러워? ( 웅얼거리는 나연을 보며 장난스럽게 되묻는다.) ... 아니 완전 힘들어서 일어날 생각은 못 하고 있는데? 근데 이건 안 일어나도 할 수 있으니까..

615 찬솔주 (X6FHN1sGCs)

2022-01-29 (파란날) 23:21:01

그럼 애기어른이다!! :D (부비적) 히히, 얼마나 좋아하게 해주려나~! X3 (오물오물) 다행이다~ 안 바쁜 것 같아서! XD (쓰담쓰담) 응! 잘 쉬고 있어!

616 나연-찬솔 (Xn/5HE1Giw)

2022-01-30 (내일 월요일) 00:27:06

...찬솔 오빠 귀 엄청 빨개. 귀여워. (화들짝 놀라는 그의 귓가에 속삭이며 그녀는 그의 귀를 부드럽게 매만진다. 쪽하고 살짝 입까지 맞춰주면서.) 하여튼... 내 품이 그렇게도 좋아? (할아버지가 되어도 아이같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못말린다는듯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럼... 손가락 이리줘, 오빠. (그가 부끄러워하며 품에 얼굴을 파묻자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먼저 용기를 내보는 그녀였다.) ...그래, 부끄러워. (그녀는 일부러 투정을 부리듯 새침하게 대답한다.) ...그래? 그러면 내가 일어나서 도망가도 찬솔 오빠는 나 못 잡겠네? (그녀는 짖궂게 물으며 슬그머니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밖으로 나갈것처럼 장난치기 시작한다.)

617 나연주 (Xn/5HE1Giw)

2022-01-30 (내일 월요일) 00:27:31

100% 어른이 좋아! X( (쓰다듬) 찬솔주가 해주는것만큼...! :3 (부비적) 찬솔주도 안 바쁜것 같아서 다행이야~ (꼬옥)

618 찬솔주 (GRs8QlRo3Q)

2022-01-30 (내일 월요일) 00:38:16

단호해...! 우우... :( (부비적) 히히, 찬솔주 진짜 행복하겠다~! :D (쓰담쓰담) 명절연휴인데 푹 쉬어야지? XD (꼬옥) 답레는 내일 주께!

619 나연주 (QisfTDkVEQ)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6:42

왜냐하면 어른이니까! :( (쓰다듬) 나연주도 노력해야지 :) (부비적) 응, 푹 쉬어야지! X3 (꼬옥) 답레는 여유롭게 줘~

620 찬솔주 (3JR6IMsKs.)

2022-01-30 (내일 월요일) 07:29:15

우~ 알았어~! X3 (오물오물) 같이 노력해보는거야!! XD (꼬옥) 조아조아! 잔뜩 쉬어서 충전하자! :D (부비적) 응! 고마워!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621 나연주 (agBqSq1Lhc)

2022-01-30 (내일 월요일) 11:32:21

그럼 애기야? 어른이야? :3 (부비적) 화이팅! X) (꼬옥) 이불에서 일어나지 말아야지~ X3 (쓰다듬) 고맙긴~ 괜찮아, 잘 잤어?

622 찬솔 - 나연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11:36:25

으윽..너어.. ? (자기가 부끄러워 하는걸 알면서도 태연히 귀를 만지작거리곤 쪽하고 입을 맞춰주는 나연을 보며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한다.) 내 쉼터는 나연이 품인걸. 다른 곳에서 쉬어도 여기만 못 해. ( 찬솔은 그 품에서 얼굴을 부비적대며 기분 좋은 듯 속삭인다.) .. 자. ( 침을 꿀꺽 삼킨 찬솔이 조심스럽게 다시 곤가락을 내밀어 보인다.) ...그건 좀 상처인데.. (새침하게 하는 나연의 말에 곤란한 듯 웅얼거린다.) ....나연이 가버리면 옴바 울지도 모른다.. (정말 못 일어나는지 끙끙대며 몸을 조금 움직여 나연의 손을 잡곤 엎어지며 말을 이어간다.)

623 찬솔주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11:37:54

애기어른이야! Xd(쓰담쓰담) 히히, 나연주 완전 좋다! :D (부비적) 이불로 휙휙 감아서 따뜻하게!!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624 나연-찬솔 (Ev8SyBpDjA)

2022-01-30 (내일 월요일) 16:31:44

응. 나 여깄어, 오빠. (그동안의 복수인지 태연히 대답한 그녀는 한번 더 그의 빨간 귀에 입을 맞춰준다. 그가 부끄러워하는 곳을 찾았다는듯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하여튼... 옛날에는 어디서 쉬었던거야? (사귀기 전에는 이럴수 없었으니. 그녀는 그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었는지 궁금하다는듯 부끄러움을 숨기고 그의 얼굴을 끌어안아주며 묻는다.) ...... (그가 손가락을 내밀자 그녀도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의 손가락에 입을 맞춰준다. 용기내어 살짝 오물거려주기도 하면서.) 찬솔 오빠는 날 부끄럽게 하니까. (그래도 맘이 약해졌는지 슬그머니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지친 오빠는 이제 누워서 푹 자면 된다구. (그가 손을 잡고 엎어지자 그녀는 그를 똑바로 눕혀주려고 하면서 이불까지 꼼꼼히 덮어준다. 모른척 장난스러운 미소까지 지으며.)

625 나연주 (Ev8SyBpDjA)

2022-01-30 (내일 월요일) 16:32:27

......애기 숨기고있잖아!! X( (부비적) 나연주 완전 좋아? :3 (쓰다듬) 그대로 잠들기! X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점심은 먹었지?

626 찬솔 - 나연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16:47:25

(짓궂은 미소를 짓는 나연의 행동에, 찬솔은 이젠 완전히 빨개진 얼굴로 어쩔 줄 몰라하며 아무말 없이 바라볼 뿐이었다.) 음.. 나연이 생각하면서? (찬솔은 능청스레 나연이 생각만 했다는 듯 말하곤 씨익 웃어보인다.) ... (물끄러미 그것을 보고 있다가 고개를 숙여 결국 나연과 입을 맞춰버린다.) 그거야 나연이가 좋으니까 맘껏 표현해주려고 한거지.. ( 나언이 달래듯 쓰다듬자 입술을 삐죽거리며 너무했다는 듯 웅얼거린다.) ....진짜 가려구? 진짜로? 정말로? (세상을 잃은 표정을 한 체 멍하니 웃고 있는 나연을 바라보는 찬솔은 정말로 절망하는 듯 했다.)

627 찬솔주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16:48:33

...어뜨케 알아써!!! XD (쓰담쓰담) 진짜 정말루 대박으루 좋아! :3 (쪽쪽) 긔여워!!!! :D (부비적) 응응! 맛있게 먹었지! 나연주는??

628 나연-찬솔 (wxOTpj8wy.)

2022-01-30 (내일 월요일) 18:21:33

무슨 생각을 하고있어, 오빠? (완전히 빨개진 그의 얼굴을 모른척하며 그녀는 그와 눈을 마주하고 능청스럽게 묻는다.) ...계속 내 생각만 했어? 내 품에 안기는 생각? (놀란듯 멍하니 묻는 그녀였다.) ...! (그가 결국 입을 맞추자 움찔하다가 그녀는 새빨간 얼굴로 두눈을 질끈 감고 그를 받아주기 시작한다.) 지금 100% 넘게 표현하고있는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슬그머니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달래주는 그녀였다.) ...안 갔으면 좋겠어? 그럼 우리 찬솔 오빠 푹 재워주고 갈까? (절망한 대형견을 떠올리며 애써 웃음을 꾹 삼킨 그녀는 모른척 그의 옆에 걸터앉으며 속삭인다.)

629 나연주 (wxOTpj8wy.)

2022-01-30 (내일 월요일) 18:22:20

나연주는 어른이니까 알지! X( (부비적) 나연주 그만큼이나 좋아!? :O (쪽쪽) 안 긔여워! 진짜 찬솔주 말대로 이불로 휙휙 감아서 따뜻하게 했더니 그대로 자버렸다구... ㅋㅋㅋ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630 찬솔 - 나연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18:27:06

....아주 짓궂은 면이 있었네, 근데 그래도 역시 나연이가 너무 좋다는 생각. ( 능청스레 묻는 나연을 빤히 보더니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준다.) 꼭 그런건 아니고 그냥 손만 잡는 상상을 한다던지, 놀러가는 상상이라던지.. ( 아무튼 나연의 생각을 했다는 듯 우물쭈물 대꾸한다.) ..나연이 잘하네.( 눈을 꼭 감고 받아주는 나연과 슬며시 입을 맞추다 떼어낸 찬솔이 중얼거린다.) 100% 되려면 멀었는데? ( 달래주는 나연을 보며 무슨 소리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 옆에 누워서 같이 쉬었으면 좋겠어. (나연의 손을 꼭 잡으며 작게 속삭이곤 응시한다.)

631 찬솔주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18:28:24

대단해, 나연주~!! XD (꼬옥) 그러엄! 완전 좋지! :D (쓰담쓰담) 완전 긔여워~ 잠 잘 잔거야? 푹?? X3 (오물오물) 잘했어;! 지금은 모해??

632 나연-찬솔 (IdglRJWQXM)

2022-01-30 (내일 월요일) 20:27:50

그래? 그럼 더 해주면 내가 더 좋아지려나? (그런 그가 귀여운지 능청스럽게 속삭이며 그의 귀를 살살 매만지는 그녀였다.) ...정말로 그런 상상이 끝이었어? (우물쭈물하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묻는다.) ......오빠가 가르쳤잖아. 그렇다고 갑자기 키스하는게 어딨어, 오빠... (부끄러운지 숨을 고르며 새빨간 얼굴을 돌려버리는 그녀였다.) 멀었다고...? (그녀는 정말로 놀란듯 멍하니 되묻는다.) ...오빠가 자기 전까지? (일부러 모른척 그녀도 그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633 나연주 (IdglRJWQXM)

2022-01-30 (내일 월요일) 20:28:35

나연주 칭찬으로 넘어가려하지마...! X( (꼬옥) 나연주도 완전 좋아! :3 (부비적) 안 긔여워! X( 응... 부끄럽지만 푹 잘 자써... ㅋㅋㅋㅋ (쓰다듬) 지금은 저녁 먹고 정리했어! 찬솔주는 모해?

634 찬솔 - 나연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2:42

... 안 해줘도 좋아지는데 해주면 당연하지.. ( 찬솔은 나연이 귀를 만지자 움찔거리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얼굴은 더 빨개질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건 이쯤에서 넘어가주고 그러는거 아니야? (조용히 묻는 나연을 보며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더니 부탁한다는 듯 속삭인다.) 그치만 나연이가 너무 예뻐보여서 안 할 수가 있어야지.. 적당히 예뻐야지. (찬솔은 나연이 예뻐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 조금은 당당하게 속삭인다.) 응, 멀었는데?? 100% 해버리면 나연이가 도망가서 오빠 안 볼까봐 참는건데? ( 멍하니 되묻는 나연을 보며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이게 의기양양하게 말할 부분인가 싶긴 했지만.) ... 자고 나서도 쭉.. ( 찬솔은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나연에게 이것까지 말해야겠냐는 듯 응시하며 대답을 돌려준다.)

635 찬솔주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20:34:41

아니 넘어가려는게 아니라~ 대단하다고 먼저 해주려는거지~ XD (부비적) 얼마나 얼마나?? :D (쓰담쓰담) 대빵 긔여워~ 부끄러워 하는건 더 긔여워~ :3 (쪽쪽) 잘 잤다니 다행이야~ 피로 좀 풀었겠네?? 찬솔주도 밥 먹구 과일 먹었어!

636 나연-찬솔 (IdglRJWQXM)

2022-01-30 (내일 월요일) 22:16:38

그러면 더 해줘야겠네. ...찬솔 오빠는 여기를 좋아하는구나? (움찔거리며 얼굴이 빨개진 그가 귀여운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귀를 살살 만져준다.) ...응... 알겠어. (대답을 피하는 그에게서 깨달은듯 그녀는 얼굴을 붉히더니 슬그머니 고개를 돌린다.) ...예뻐보이면 바로 키스해버리는거야? 적당히 예쁜건 어떻게 하는거야? (부끄러워하면서 괜히 투정을 부리듯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그럼 지금은 몇 %인데...? (정말로 놀란듯 그녀는 멍하니 되묻는다.) ...하여튼 이럴땐 정말로 솔직하다니깐. 어쩔수 없네. 오빠가 그렇게 바란다면. (결국 키득키득 웃으며 다시 그의 옆에 조심스럽게 누워 품에 그를 꼭 안아주는 그녀였다.) ...이제 맘에 들어, 오빠?

637 나연주 (IdglRJWQXM)

2022-01-30 (내일 월요일) 22:17:30

넘어가려고 한거잖아! X( (쓰다듬) 진짜 정말루 대박으루? :3 (부비적) 안 긔엽다니까! 찬솔주는 다 긔엽대...! X( (쪽쪽) 응, 좀 풀었어! 피곤했나봐 :3 찬솔주도 잘했어~ 과일 먹고싶다!

638 찬솔 - 나연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7:04

나..나연아..? ( 귀를 살살 만져주는 손길에 움찔거리며 당황란 듯 나연을 바라보는 찬솔이었다.) 그냥, 나연이가 아무튼 좋다는거니까.. (고개를 돌리는 나연을 보며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말라는 듯 속삭인다.) 나연이 입술 오물오물? (찬솔은 오물거리는 시늉을 하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 40..? (찬솔은 고민을 하며 자신을 가늠해보다 뺨을 긁적이며 중얼거린다.) ...진짜 이게 천국이야. (다시 따뜻한 나연의 품에 안긴 찬솔은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콕 파묻인다.)

639 찬솔주 (4nRRpKs.Ms)

2022-01-30 (내일 월요일) 22:28:26

아니야! 일단 칭찬부터 한건데...? XD (쓰담쓰담) 정말루 대박으루 진짜루! :D (부비적) 아닌데! 진짜루 진심인데!!! X3 (오물오물) 그럼 다행이야! 잘했어!! :3 (쪽쪽) 먹자먹자!

640 나연주 (qE9iffF3TU)

2022-01-31 (모두 수고..) 01:20:35

흠... 그럼 애기야 어른이야? :( (부비적) 정말루 대박으루 진짜루! :3 (쓰다듬) 찬솔주한테 안 귀여운게 있기는 해? ㅋㅋㅋ (꼬옥) 찬솔주 과일 뺏어먹기! :3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641 찬솔주 (B2KxD4KWU2)

2022-01-31 (모두 수고..) 01:35:50

어른애기! XD 와아~! 진짜 행복해!! :3 (쪽쪽) 그러엄! 당연하지? X3 (오물오물) 히히, 많이 먹어!!! :D (부비적) 응응 편히 줘!!

642 나연주 (qE9iffF3TU)

2022-01-31 (모두 수고..) 01:41:40

진짜아! 그만!! ㅋㅋㅋ X( (콩콩) 진짜 행복해? :3 (쪽쪽) 설마 그거 찬솔주라고 할 생각은 아니지? :( (부비적) 그냥 주는거야!? 어... 사과...? :O (쓰다듬) 고마워!

643 찬솔주 (7YEMVaYB5c)

2022-01-31 (모두 수고..) 01:43:28

ㅋㅋㅋㅋ 그만????? :3 (쪽쪽) 나연주랑 나연이랑 함께 해온 시간들은 늘 행복했어 XD (꼬옥) .....헛...! :O (부비적) 자, 아~ 사과~! X3 (오물오물) 고맙긴!! 늘 나연주 답레 좋아하니까~

644 나연주 (qE9iffF3TU)

2022-01-31 (모두 수고..) 02:04:20

그만 놀려! 이 애기야! X( (콩콩) 나연이랑 나연주랑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은 더 행복하게 해줘야겠다 :) (꼬옥) 그럴줄 알았어! :( (쓰다듬) 왜 찬솔주가 오물오물이야!? ㅋㅋㅋ (부비적) 히히, 이번엔 나연이도 열심히 반격중이라구~ X3

645 찬솔주 (fu0wepwuzE)

2022-01-31 (모두 수고..) 02:10:40

헤헤헤~ 미아안! XD (쓰담쓰담) 완전 행운이네! 나연주랑 돌리게 된건! :3 (쪽쪽) 나연주 찬솔주를 되게 잘 아네!??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사과 먹는 동안 볼을 오물오물! :D (부비적) 찬솔이가 꼼짝못해ㅋㅋㅋㅋ

646 나연주 (qE9iffF3TU)

2022-01-31 (모두 수고..) 02:23:48

결국 애기 맞다는거네 :( (부비적) 행운이 되도록 만들어줘야지 :) (쪽쪽) 나연주 무시하면 안된다구! X( (꼬옥) 먹을땐 개도 안 건드린댔는데!? :O (쓰다듬) 찬솔이 약점을 찾아내서 나연이 은근히 신나기도 했거든! ㅋㅋㅋㅋ

647 찬솔주 (bataRvDKro)

2022-01-31 (모두 수고..) 08:44:01

아니래두~! XD (쓰담쓰담) 히히 기대할게 :3 (쪽쪽) 무시한거 아니야~! :D (부비적) 찬솔주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나연이가 좋아하는거 같아서 다행이지!

648 나연주 (HuXspPblhw)

2022-01-31 (모두 수고..) 11:08:27

애기라고 인정했잖아! X( (부비적) 노력할게 :) (쪽쪽) 무시했어! :( (쓰다듬) 찬솔주는 먹을때도 건드려!? :O (옴뇸뇸) 처음으로 찬솔이한테 제대로 복수이기도 하구 찬솔이가 좋아하는것 같아서 나연이도 더 좋은거야! X3

649 찬솔주 (FSTQ.PYKPU)

2022-01-31 (모두 수고..) 11:36:27

어른이야! 어른! XD (쓰담쓰담) 히히. 조아조아~! :3 (쪽쪽) 무시한게 아니라니까~? 진짜 대단하다구!!! X3 (부비적) 나연주가 좋아서 그만~데헷~:D (꼬옥) ㅋㅋㅋ 나연이 진짜 대단해!!! 잘잤어?

650 나연-찬솔 (MBTv4TgXg2)

2022-01-31 (모두 수고..) 14:24:03

왜, 오빠? (그에게서 배운듯 능청스럽게 대답하면서도 계속 그의 귀를 살살 만져주는 그녀였다.) ......가끔 오빠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상상조차 안돼. (그녀의 생각보다도 그의 사랑이 훨씬 더 컸으니.) ...윽, 그게 그거잖아...! (얼굴이 확 달아오른 그녀는 두손으로 입술을 가리며 고개를 젓는다.) 이 정도는 40밖에 안돼...? 100%면 진짜로 어느 정도인거야...? (정말로 놀랐는지 멍하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하여튼... 오빠 진짜 강아지같아.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하는 강아지를 떠올리며 아직 천사인 그녀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651 나연주 (MBTv4TgXg2)

2022-01-31 (모두 수고..) 14:26:03

계속 애기 숨기잖아! X( (부비적) 진짜 대단한건 찬솔주! :3 (쓰다듬) 나연주 볼보다 사과가 훨씬 더 맛있어! :O (꼬옥) 우리 찬솔이 기쁘게 해줘야지! X3 응, 잘 잤어! 찬솔주는?

652 찬솔 - 나연 (wb/f3.JJps)

2022-01-31 (모두 수고..) 14:48:59

짓궂어... ( 찬솔은 귀를 살살 만지는 나연을 보며 여전히 움찔거이며 웅얼거린다. 이미 새빨개진 얼굴로.) 그치만 나연이 너도 마찬가지일거야. 말로 표현하기 힘들테니까. (나연의 말에 자신이 생각하는 나연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달라, 조금.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며 이번엔 자신이 이겼다는 듯 속삭인다.) 나도 몰라.. 상상도 안되거든.(찬솔도 100%가 된 자신은 어떨지 모르겠다는 듯 속삭인다.) 그래도 싫지 않지?

653 찬솔주 (wb/f3.JJps)

2022-01-31 (모두 수고..) 14:51:06

안 숨길게!!! XD (꼬옥) 나연주 진짜 대단해~! :) (쓰담쓰담) 둘 다 맛좋아! :3 (오물오물) 히히, 찬솔이 좋아 죽어!! X3 (쪽쪽) 나연주도 잘자서 다행이야~ 찬솔주도 잘잤어!!

654 나연주 (kKwyHGsJLc)

2022-01-31 (모두 수고..) 18:20:19

안 숨기고 당당히 애기!? :O (꼬옥) 찬솔주 진짜 대단해~! (부비적) 나연주 볼은 사과맛이야!? :O (쓰다듬) 찬솔이 귀 만지작! X3 (쪽쪽) 찬솔주도 잘자서 다행이야~ 근데 오늘은 내가 답레는 주기 좀 힘들것 같아... 미안해 ㅜㅜ

655 찬솔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19:12:37

아니!아니! 애기된다군 안했어!!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더!!! X3 (오물오물) 지금은 사과맛인가?! :D (부비적) 찬솔이 부끄러워서 녹아!! :3 (쪽쪽) 설날이라서 가족들이랑 있어서 그런가?? 일단 괜찮아!!

656 나연주 (kKwyHGsJLc)

2022-01-31 (모두 수고..) 20:28:02

그럼 어른이야? :( (부비적) 찬솔주가 더! :3 (쓰다듬) 그럼 평소엔 무슨 맛이야!? :O (꼬옥) 녹아버린 찬솔이 조물조물! X3 (쪽쪽) 응, 갑자기 그렇게 됐어... 고마워 ㅜㅜ 찬솔주는 안 바빠?

657 찬솔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20:38:26

ㅇ응! 어른이지! X3 (오물오물) 아닌데~나연주가 더?? :D (부비적) ..비밀!! XD (꼬옥) 찬솔이가 좋아서 정신을 못 차려~! :3 (쓰담쓰담) 막 바쁘진 않은데 나연주가 힘들겠네 ㅠㅠ

658 나연주 (kKwyHGsJLc)

2022-01-31 (모두 수고..) 22:09:36

와! 어른 찬솔주! X3 (부비적) 아닌데~ 찬솔주가 더! :3 (쓰다듬) 왜 비밀이야! 알려줘! ㅋㅋㅋ (꼬옥) 정신 못 차리는 찬솔이 뽀뽀! X) (부비적) 찬솔주는 안 바빠서 다행이다... 나연주는 녹아버려써... :3

659 찬솔주 (YBQmVuQCcc)

2022-01-31 (모두 수고..) 22:18:34

후후! 어른찬솔주!! XD (쓰담쓰담) 메롱! 나연주지롱!! :D (부비적) 알려주면 나연주 도망가!! :3 (오물오물) 찬솔이를 아주 천국으로 보낼 생각이야?? X3 (꼬옥) 아고..나연주 녹으면 안돼 ㅠㅠ

660 나연주 (.bfX8ojNnM)

2022-02-01 (FIRE!) 01:27:19

어른찬솔주~ 맛있는거 사주세요~ ㅋㅋㅋ (부비적) 메롱! 찬솔주야! :3 (쓰다듬) 뭔데 도망까지 가는거야...!? :O (부비적) 우리 찬솔이 행복하게 해줘야하니까! X3 (꼬옥) 녹은 나연주는 맛있는곳에 눕혀줘... :3 (?)

661 찬솔주 (DUUa/F6Ny2)

2022-02-01 (FIRE!) 07:30:11

ㅋㅋㅋㅋ 일단 나연주 볼부터 냠냠해보고! X3 (오물오물) 메롱~! :3 (꼬옥) 사실 나연주 맛이래!! XD (쓰담쓰담) 나연이가 곁에만 있어줘도 너무 좋대! :D (부비적) 녹는 나연주는 찬솔주가 오물오물 했습니다~

662 나연-찬솔 (.bfX8ojNnM)

2022-02-01 (FIRE!) 11:15:46

그래서 싫어, 오빠? (새빨간 그의 얼굴을 모른척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귀에 쪽하고 입까지 맞춰주는 그녀였다.) ...그건 그래. (아무말도 없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안 달라, 똑같아. (부끄러우면서도 애써 안 부끄러운척 그녀는 새침하게 대답한다.) ...그럼 앞으로도 40%만 보여줄거야?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응, 오빠 이럴때 보면 귀엽기도 하고 왠지 아들이 생기면 이런 느낌일까 싶기도 해. (베시시 웃으며 그를 끌어안아주는 그녀였다.)

663 나연주 (.bfX8ojNnM)

2022-02-01 (FIRE!) 11:16:46

나연주 볼은 갑자기 왜!? ㅋㅋㅋㅋ :O (부비적) ...메롱! X( (꼬옥) ...나연주 도망! /// (도망) 그치만 더 행복했으면 하는거 아니야? 응? ;3 (쓰다듬) 어째서 그런 엔딩이야!? ㅋㅋㅋㅋ

664 찬솔 - 나연 (DUUa/F6Ny2)

2022-02-01 (FIRE!) 13:07:45

..진짜 너무 좋아서 큰일이야. (찬솔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고개를 파묻는다.) 나는 나연이보단 조금 더 솔직하게 몸으로 표현할 뿐인거구. (고개를 끄덕이는 뺨에 살며시 입을 맞춰주며 웃어보인다.) 아닌데, 조금 다른데~ (새침하게 답하는 나연의 말에 히죽히죽 웃어보이며 속삭인다.) ...그건 솔직히 자신 없고 점점 올라갈지도 ... ?(차마 줄어든다고는 말 못하고 어색하게 속삭인다.) 우리 아들은 나연이 많이 닮을거야. 아들은 엄마 닮는데. (나연의 품에 안겨 고개를 부비며 장난스레 속삭인다.)

665 찬솔주 (DUUa/F6Ny2)

2022-02-01 (FIRE!) 13:09:19

나연주 볼은 맛봐야지? XD (꼬옥) 귀여워~!! :3 (쪽쪽) 도망가면 안대!!!! X3 (오물오물) 물론 그렇긴 하지! 같이!! :D (부비적) 나연주가 녹아있으면 어쩔 수 없지??

666 나연-찬솔 (.bfX8ojNnM)

2022-02-01 (FIRE!) 18:09:37

...더 하면 오빠 얼굴 완전히 녹겠다. 그만 할까? (그가 고개를 파묻자 그녀는 귀를 만져주던 손으로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짖궂게 묻는다.) ...그게 부끄러운거야, 바보 오빠. (이럴땐 또 부끄러울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그가 입을 맞춘 뺨이 빨개지는 그녀였다.) 아니야, 똑같다니깐. (히죽히죽 웃는 그가 얄미운지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볼을 잡아당긴다.) ...나 큰일났을지도... (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운명을 직감한 그녀는 두손으로 빨개진 얼굴을 가린다.) 그건 안되는데. 오빠를 닮아야 멋진 아들이 될텐데... (그가 고개를 부비는게 부끄러운지 일부러 더 꼭 끌어안으면서도 조용히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667 나연주 (.bfX8ojNnM)

2022-02-01 (FIRE!) 18:10:18

찬솔주 때문에 나연주 볼 패였어... :3 (꼬옥) 귀여운건 찬솔주! X3 (쪽쪽) 창피하니까 도망! /// (도망) 그러니까 우리 찬솔이 귀 만지작~ X3 (쓰다듬) ...녹은 나연주는 아무말 없어... :3 그리고 오늘도 이 다음 답레는 못 주게 될지도 모르겠어... 미안해, 찬솔주... ㅠㅠ

668 찬솔 - 나연 (DUUa/F6Ny2)

2022-02-01 (FIRE!) 18:52:16

아니....그..싫은건 아닌데..(짓궂은 물음에 다 알면서 그런다는 듯 지그시 바라보며 말한다.) ...부끄러운거 아닌걸. (나연의 뺨이 발개지는 모습에 키득거리며 속삭인다.) 아아아..다른데에..( 볼이 잡아당겨지자 아파하면서도 베시시 웃으며 속삭임을 이어간다.) 앞으로 기대해, 나연아. 오빠가 노력할게. (찬솔은 나연이 얼굴을 가리자, 손으로 끌어내리곤 부드랍게 속삭인다.) 아니야, 예쁜 아들 되면 되는거지. 안그래? (자신을 안아주는 나연을 마주 안으며 상냥하게 다독인다)

669 찬솔주 (DUUa/F6Ny2)

2022-02-01 (FIRE!) 18:54:03

나연주 옴뇸뇸 X3 (오물오물) 도망치면 안된다구~! XD (꼬옥) 찬솔이가 이젠 당하지만은 않는다고 같이 만질거래?? :D (부비적) 녹은 나연주 잘 모아서 데려가는거야~! (쓰담쓰담) 응응..! 어쩔 수 업지이..

670 나연주 (.bfX8ojNnM)

2022-02-01 (FIRE!) 22:36:08

나연주 볼 패였다니까!? :O (바들바들) 오물오물 안 하면 도망 안칠게...! 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오빠가 귀 더 약하니까 안 질거래! X3 (쓰다듬) 녹은 나연주 어디로 데려가게!? :O (부비적) 미안해... ㅜㅜ 찬솔주는 안 바빠?

671 찬솔주 (iep4I2Nvzw)

2022-02-01 (FIRE!) 23:04:22

나연주 볼은 잘 달려있는걸?? :D (쓰담쓰담) 진짜루? 절대루?? :3 (쪽쪽) 찬솔이가 나연이도 귀가 약하다는거 잘 알고 있다고 괜찮겠냐는데~! XD (꼬옥) 예뻐해주러!! X3 (오물오물) 찬솔주는 느긋하게 쉬고 있어!

672 나연주 (X7TS.3O7wM)

2022-02-02 (水) 00:22:45

아니야! 자세히 봐봐! X( (부비적) ...쪽쪽도 안돼! :O (쓰다듬) 나연이가 귀 약한건 찬솔 오빠래~ X3 (꼬옥) 나연주는 나연이가 아닌데!? ㅋㅋㅋ (부비적) 잘하고있네~ 지금도 느긋하게 쉬고있어?

673 찬솔주 (XLrNqt5JRE)

2022-02-02 (水) 00:30:12

자세히?? 흠... 아구 예쁘다~! XD (조물조물) 너무해..? 그건 너무해!! :( (부비적) ...찬솔이가 나연이보고 기대하래!!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예뻐해줘야지~! 볼에 수분크림도 발라주고!!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674 나연주 (X7TS.3O7wM)

2022-02-02 (水) 00:55:27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 (도리도리) 찬솔주 쪽쪽 필수야...? :O (쓰다듬) 나연이가 찬솔이 귀 기습으로 만지작거리고있어! X3 (부비적) 나연주는 어째서!? 수분크림은 좋지만... :O (꼬옥) 나연주는 이제야...?

675 찬솔주 (a7c3sLDrlk)

2022-02-02 (水) 01:04:23

아니, 잠깐잠깐... 아그 예쁘다~! XD (조물조물) ...훌쩍...그것만은 너무해....:( (부비적)찬솔이도 지지않겠다고 귓볼 오물거리고 있어! X3 (오물오물) 나연주 볼 케어 서비스!! :D (꼬옥) 다행이다.. 푹 쉬자 이제?

676 나연주 (X7TS.3O7wM)

2022-02-02 (水) 01:31:57

나연주 그만 놀려! /// X( (부비적) ...오물오물과 쪽쪽 중에서는...? :O (쓰다듬) 나연이가 찬솔이 귀에 뽀뽀했어! X3 (부비적) ...그건 좋아! 수분크림 듬뿍! X3 (꼬옥) 응, 그럴려구... 찬솔주도 푹 쉬자~

677 찬솔주 (8b6SU7IGlg)

2022-02-02 (水) 01:58:06

놀리는게 아니라 예뻐하는거야!! XD (쓰담쓰담) ...오물오물...? :3 (오물오물) 찬솔이가 나연이 귀에 바람을 불어넣었어!! X3 (쪽쪽) 나연주 볼에 듬뿍 발라서! (조물조물) 응응 그럴게!!

678 나연-찬솔 (X7TS.3O7wM)

2022-02-02 (水) 11:04:20

그럼? 더 해줬으면 좋겠어? (모른척 그의 귀를 만져줄듯 말듯 장난치며 짖궂은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오빠도 귀는 부끄러워하잖아. (키득거리는 그가 얄미운지 그녀는 괜히 복수하듯 그의 귀를 다시 살살 만지기 시작한다.) 같아. ...찬솔 오빠는 볼이 잡아당겨지면서도 웃는거야? (그가 계속 베시시 웃자 그녀는 슬그머니 그의 볼을 놓아주면서 웅얼거린다.) ...윽... 안돼, 오빠 여기서 더 노력하면... (그가 손을 끌어내리자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는 얼굴만 붉히며 두눈을 질끈 감는다.) ...나는 오빠 닮았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역시 아쉽긴 한지 그의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면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679 나연주 (X7TS.3O7wM)

2022-02-02 (水) 11:04:50

놀리는거잖아! X( (부비적) ...마스크 쓰기! 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찬솔이 귀 오물오물해보고있어! X3 (쓰다듬) 후후, 나연주 볼이 촉촉해지고이써...! :3 (얌전) 먼저 자서 미안... 잘 잤어?

680 찬솔 - 나연 (xy0go9.Nuo)

2022-02-02 (水) 11:09:06

...조금..? (찬솔은 고민을 하듯 눈을 이리저리 굴리더니 눈을 애리깔며 중얼거린다.) ...나도 해버린다..? (나연의 귓볼에 손을.가져가며 끝까지 가야겠냐는 듯 묻는다.) 그치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연이가 해주는거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웃는건 아니라는 듯 부드럽게 속삭여준다.) 왜 안돼?오빠가 더 잘해주면 좋은거잖아. ( 두눈을 질끈 감는 네 코를 살살 간질거리며 부드럽게 물음을 이어간다.) 그럼 딸도 생기면 되는거지. 딸은 아빠 닮는다잖아. ( 나연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덮으며 밝게 웃어보인다.) 우리 더 바빠지겠는걸?

681 찬솔주 (xy0go9.Nuo)

2022-02-02 (水) 11:10:38

아니야 아니야~ 놀리는거 아니야~! XD (쓰담쓰담) 마스크 위로 오물오물~! :3 (오물오물) 찬솔이가 부들부들 떨어! :D (꼬옥) 이제 촉촉해진 만큼 예뻐해줘야지~! X3 (쪽쪽) 잘수도 있지! 난 잘잤어! 나연주는?

682 나연-찬솔 (X0bQGWQkek)

2022-02-02 (水) 16:41:38

...찬솔 오빠 귀여워. (그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이며 그녀는 그의 귀를 다시 만져주기 시작한다.) 오빠가 더 약하잖아, 여기. (다 알고있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부지런히 그의 귀를 매만져준다.) ...오빠는 진짜 바보야. (그런 말이 부끄러운거라는걸 모르겠냐는듯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린다.) ...이미 지금도 오빠 때문에 엄청 두근거린단 말이야. 근데 여기서 더 잘해주면... (심장이 남아나질않겠다고 생각하며 코가 간지러운지 움찔거리는 그녀였다.) ......응... 딸까지 가지면 그럴지도... (부끄러운지 그녀는 새빨간 얼굴을 파묻으며 웅얼거린다.)

683 나연주 (X0bQGWQkek)

2022-02-02 (水) 16:42:40

...찬솔주 아구 예쁘다~ :3 (쓰다듬) 마스크는 왜 먹어!? ㅋㅋㅋㅋ (부비적) 나연이가 자기가 이겼데! X3 (꼬옥) ...찬솔주가 먹으려구 촉촉하게 만든거였어!? :O (바들바들)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684 찬솔 - 나연 (xNtT6OpUBs)

2022-02-02 (水) 16:45:37

으으..나연아.. (귀를 만지작거리는 부드러운 손길이 자극적인지 얌전히 움찔거리며 바라보기만 한다.) ...너도 이리 와봐. 응? (이대로 당하기만 할 순 없다는 듯 나연의 귀를 덥석 입에 물려는 듯 재빠르게 움직이는 찬솔이었다.) 응, 나연이만 아는 바보. (나연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키득거리며 속삭여주는 찬솔이었다.) 후후, 그런게 사랑이라는거잖아. 해주면 해줄수록, 받으면 받을수록 더 잘해주고 싶은거. (찬솔이 움찔거리는 나연의 입술을 손가락 끝으로 매만져주며 상냥하게 답한다.) 그러니까 우리 좀 더 노력하자. 예쁜 아가들도 나중에는 볼 수 있게. ( 웅얼거리는 나연을 토닥거려주곤 맑은 웃음을 흘린다.) 그땐 세상도 조금은 나아지면 좋을텐데.

685 찬솔주 (xNtT6OpUBs)

2022-02-02 (水) 16:47:27

나연주도 아구 예쁘다~! XD (조물조물) ㅋㅋㅋ 나연주가 가려서!! :3 (쪽쪽) 나연이 강해! 역시 강해~! X3 (오물오물) 그건...겸사겸사?? ㅋㅋㅋㅋ :D (부비적) 점심은 잘 챙겼구??

686 나연-찬솔 (DjAfvppj4w)

2022-02-02 (水) 20:00:06

응, 오빠. 나 여기있어. (그가 움찔거리자 부드럽게 속삭이며 그녀는 세심하게 그의 귀를 만져준다.) 안되지. 지금은 오빠가 받을 시간이야. (재빠르게 피한 그녀는 그의 귓가에 바람을 후 불면서 장난스럽게 웃는다.) ...하여튼 못말려. (뭐라고 하려다가 그만둔 그녀는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나 그만큼 사랑해? (입술을 매만져주는 그의 손가락에 살짝 입맞추면서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걱정마, 오빠. 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줄테니까. (다짐하듯 속삭이며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그나저나 아직 결혼...도 안 했으으면서 벌써 아가 이야기부터 하는거야?

687 나연주 (DjAfvppj4w)

2022-02-02 (水) 20:00:28

그거 찬솔주~! :3 (부비적) 가려도 상관없는거야!? :O (쪽쪽) 찬솔이도 기쁘게 해주고싶어서 그렇데! X3 (쓰다듬) 다 노린거였다니...! ㅋㅋㅋ (충격) 응, 대충 챙겼어~ 찬솔주 저녁은 먹었어?

688 찬솔 - 나연 (o5VsgHMJzQ)

2022-02-02 (水) 20:28:20

..이, 이제 그만 해도 될 것 같은데에... (새심하게 만지는 손길에 한순간 파르르 떨더리 작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찬솔의 손은 어느샌가 나연의 옷을 꼭 쥐고 있었다.) 너..너어, 정말 작정했어..!? (찬솔이 화들짝 놀라더니 장난스럽게 웃는 나연을 보며 놀란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로 말한다.) 후후, 오빠는 못 말릴거야~ (찬솔은 한숨을 내쉬는 나연을 보며 의기양양하게 말한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사랑해. 진짜 못 보여줘서 아깝다 싶을 정도로. (찬솔은 조용히 묻는 나연에게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힘껏 끄덕이며 대꾸한다.) .... 뭐어, 그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상상만 해도 좋은 일이고... (너무 나갔나 싶었는지 망설이던 찬솔이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인다.)

689 찬솔주 (o5VsgHMJzQ)

2022-02-02 (水) 20:29:42

그거 나연주~! :3 (쪽쪽)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고 이뤄내야지!! XD (부비적) 찬솔이가 너무 기뻐서 이젠 나연이 해주고 싶다는데!! X3 (오물오물) 후후, 나연주는 맘껏 만끽하면 된다구~! :D (꼬옥) 나도 챙겼어~ 나연주 잘했다~!!

690 나연-찬솔 (fARXbhJuJc)

2022-02-02 (水) 22:40:04

...더이상은 못 참겠어? (옷을 꼭 쥐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손을 뗀다.) 그치만 오빠도 나한테 계속 이랬잖아. 나도 똑같이 해주는것뿐인걸? 오빠도 이렇게 약한 모습이 있었으면서 나한테 그랬던거야? (그를 살짝 놀리듯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런 찬솔 오빠를 좋아해. (말없이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나도 못 보는게 아쉽네.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오빠. (변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품고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이걸로 알게됐네. 찬솔 오빠 마음속에서는 이미 결혼도 끝났다는거. (부끄러움을 숨기고 일부러 장난스럽게 속삭이며 그녀는 그의 얼굴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691 나연주 (fARXbhJuJc)

2022-02-02 (水) 22:40:21

그거 찬솔주~! :3 (쪽쪽) 고난과 역경이야? ㅋㅋㅋ 뭘 이뤄낼려구...! :O (쓰다듬) 나연이가 그동안 오빠가 기쁘게 해줬으니 오늘은 받으래! X3 (부비적) 찬솔주가 맘껏 만끽하는거 아니구!? ㅋㅋㅋ (꼬옥) 찬솔주도 잘했다~!

692 찬솔 - 나연 (JfQWZdzA8A)

2022-02-02 (水) 22:56:16

...못 멈추는 늑대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찬솔이 속삭이는 나연에게 몹시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나연이는 맨날 부끄러워서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이럴 줄은 몰랐지.. (역으로 자신이 당하게 될거라곤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찬솔이었다.) 다행이다, 나연이가 좋아해줘서. (찬솔은 그 말 자체로도 정말로 기쁘다는 듯 해맑게 웃어보인다.) 진짜 너무 커서 한눈에 안 들어올텐데.. 꼭 보여주고 싶다. ( 더 노력하겠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짓는 나연을 보듬어준다 ) ..그야, 나연이를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잖아. 좋아하는 사람이랑 함께 할 미래를 생각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찬솔은 나름 당당한 부분은 있다는 듯 탸연히 말을 늘어놓는다.)

693 찬솔주 (JfQWZdzA8A)

2022-02-02 (水) 22:57:21

나연주의 볼을 쪽쪽해주고 오물오물해주기!! X3 (오물오물) 나연이가 그렇게 해줘서 행복해 죽을 것 같다는데??? :D (꼬옥) ...아무튼 둘 다 위해서 하는거지!!! XD (쓰담쓰담) 히히 잘 쉬고 있어??

694 나연주 (PeKByJbY4s)

2022-02-03 (거의 끝나감) 00:24:45

나연주 볼이 그렇게 좋아? :O (부비적) 나연이가 오빠 죽으면 안된다고 멈췄어! X3 (꼬옥) 찬솔주를 위해서였어...! (쓰다듬) 응, 찬솔주는?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695 찬솔주 (TPPwnyrDys)

2022-02-03 (거의 끝나감) 00:33:25

나연주도 좋고 나연주 볼도 좋지! XD (쓰담쓰담) 에잇! 찬솔이가 반격이라구 꼭 끌어안아선 예뻐해준데! :3 (쪽쪽) 나연주를 위해서야! X3 (오물오물) 나도 잘 쉬고 있어! 답레는 편히 줘!

696 나연주 (Sq80IYk.lQ)

2022-02-03 (거의 끝나감) 00:53:14

나연주 볼이 좋은것 같은데~ :3 (부비적) 나연이가 대형견 기다려를 시도했어! X3 (쓰다듬) 찬솔주를 위해서인데? :O (꼬옥) 다행이다, 고마워~

697 찬솔주 (MBwBBGKRbM)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1:43

나연주가 좋은거지!! XD (꼬옥) 대형견이 나연이가 너무 놀려서 지금은 안 들어줄거래! X3 (오물오물) 나연주 볼 촉촉! 수분을 지켜주는거야! :D (쓰담쓰담) 고맙긴! 나연주 답레는 늘 좋으니까?

698 나연주 (/OIKHU576c)

2022-02-03 (거의 끝나감) 01:25:34

나연주 볼! :3 (꼬옥) 나연이가 놀린거 아니라구 도망치고있어! X3 (부비적) 결국 찬솔주가 먹으려고 그러는거라며! :O (쓰다듬) 그것도 고마워~

700 나연주 (0m64HyOAc.)

2022-02-03 (거의 끝나감) 01:57:03

나연주 볼! :3 (꼬옥) 나연이가 머뭇거리다가 다시 한번 기다리래! X3 (쓰다듬) 수상한데... :( (부비적) 내가 더 고마워~

701 찬솔주 (UUO424xesA)

2022-02-03 (거의 끝나감) 08:31:51

나연주야!! XD (쓰담쓰담) 안 도망가면 기다려주겠데!! :D (부비적) 진짜루 나연주 위한건데... :3 (조물조물) 고맙긴! 잠은 잘 잤어???

702 나연주 (R.E1/Ee.nk)

2022-02-03 (거의 끝나감) 11:36:34

나연주 볼~ (부비적) 나연이가 일단 눈치보며 멈췄어! X3 (쓰다듬) 찬솔주... 지금도 만지고있으면서... :3 (꼬옥) 응, 잘잤어~ 찬솔주는?

703 찬솔주 (RXCswxq26g)

2022-02-03 (거의 끝나감) 11:45:56

나연주 볼 말랑말랑~! X3 (오물오물) 일단 나연이 추울까봐 꼭 안아주겠데!! :D (꼬옥) 이건 수분 보충을 위한 마사지야!! XD (조물조물) 나도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점심도 먹을거지??

704 나연주 (LPwt0EhoQ2)

2022-02-03 (거의 끝나감) 20:13:42

나연주 볼 딱딱~! :3 (부비적) 나연이가 자기 하나도 안 춥데! X3 (꼬옥) 찬솔주는 겉촉속촉을 좋아하는구나? :3 (쓰다듬)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응, 점심 먹었어. 찬솔주 저녁은 먹었어?

705 찬솔주 (41KSlZT2wo)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5:55

나연주 볼 말랑말랑 찹쌀떡~ :3 (조물조물) 아냐아냐, 오늘은 날이 추워서 금방 추울거래~! XD (꼬옥) 나연주도 겉촉속촉 좋아해?? :D (부비적) 나연주도 잘자고 점심도 먹었다니 진짜 안심이야. 찬솔주도 먹었지! 나연주도 챙겼지??

706 나연-찬솔 (ZdDEwSu0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0:04

...오빠가 당하는 입장이면서? (놀란듯 아무말 없던 그녀가 조용히 묻는다.) 사실 지금도 부끄러워. 그치만 오빠도 기쁘게 해주고싶으니까... (그래서 노력하는거라는듯 속삭인 그녀는 수줍게 웃는다.) ...그렇게 웃는 찬솔 오빠도 정말 좋아해. (그는 울거나 화내기보다는 늘 웃고있었으면 하는 그녀였으므로.) 찬솔 오빠보다 더 커? 나한텐 오빠가 제일 큰데.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가 어떤 미래까지 생각하고있는지 모르겠어. 벌써 손자손녀 생각까지 하고있는건 아니지? (농담을 하듯 그녀는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707 나연주 (ZdDEwSu0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0:39

...찬솔주 볼 말랑말랑 찹쌀떡~ :3 (부비적) 오늘 날이 춥긴 했다구 나연이가 인정했어... :3 (꼬옥) 나연주는 겉바속촉! X3 (쓰다듬) 나연주 안심 시켜줬어? :)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도 챙겼어! 오늘은 어땠어?

708 찬솔 - 나연 (c3TlP8QGW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6:49

당하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지. (찬솔은 조용히 묻는 나연에게.오히려 그래서 그런거라는 듯 속삭인다.) 그럴 때마다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나연이가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줘서. (수줍게 웃는 나연의 볼을 어루만지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앞으로도 더 자주 웃을 수 있게 해볼게. 사실 나연이만 보면 저절로 나오지만. (찬솔은 아낌없이 보여주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키득거린다.) 그럼그럼, 나보다도 훨씬 크거든. 못 보여줘서 아까울 정도야. (찬솔은 고개를 연신 끄덕여 보이며 나연의 장난에 장단을 맞춰준다.) ....아직 거기까진 생각 안 했어, 정말..! (이건 믿어달라는 듯 다급한 대답을 한다.) 거긴 아직 빠르지..

709 찬솔주 (c3TlP8QGW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8:19

나연주 말랑쫀득 찹쌀찹쌀떡~! XD (꼬옥) 그래서 나연이한테 찬솔이한테 꼭 붙어있을거래! :3 (쪽쪽) 그치만 볼은 겉촉속촉 해야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했어~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710 나연주 (KtHioNxa/2)

2022-02-04 (불탄다..!) 00:38:18

나연주 볼이 아니라 나연주가!? :O (꼬옥) 나연이가 따뜻해서 녹아내리고있어! X3 (쪽쪽) 찬솔주 취향의 볼을 만드는거야!?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 바빴구나? 고생했어! 나연주도 조금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11 찬솔주 (2WIc750I9c)

2022-02-04 (불탄다..!) 00:41:18

볼없어두 알아들어야지~!XD (부비적) 녹아내리는 나연이를 맘껏 돌봐줄거래! :3 (쪽쪽) ㅋㅋㅋㅋㅋ 그치만 볼이 겉바면 치부가 안 좋은거라구~!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고생했어!! :D (조물조물) 편히 줘! 푹 쉬자!

712 나연주 (QIRc9HJ6AI)

2022-02-04 (불탄다..!) 01:11:14

나연주는 바보라 몰라! :3 (쓰다듬) 나연이가 슬그머니 안아달라고 두팔 벌렸어! X3 (쪽쪽) 나연주 볼은 겉바속바야! :3 (?)(부비적) 어깨 주물러주는거야? ㅋㅋㅋㅋ 찬솔주도 고생했어~ (조물조물)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713 찬솔주 (drCN1/gMAQ)

2022-02-04 (불탄다..!) 01:14:06

..진짜 귀여워 :D (쓰담쓰담) 나연이를 찬솔이가 꼬옥 안아줬어. 볼도 부벼주고! XD (꼬옥) 아냐아냐! 나연주 볼은 겉촉속촉촉이야! X3 (오물오물) 히히, 내일도 힘낼 수 있겠다! 그래두 하루만 더 힘내면 주말이네??

714 나연주 (iBG0.0HDx2)

2022-02-04 (불탄다..!) 01:20:33

갑자기 귀여워!? 아무것도 안했는데!? :O (부비적) 나연이가 조용히 볼뽀뽀해주고있어! X3 (꼬옥) 그거 찬솔주 볼이네! :3 (쓰다듬) 찬솔주 힘내! 응, 내일만 버티면 바로 주말이야!

715 찬솔주 (oK9ue1dTUE)

2022-02-04 (불탄다..!) 01:25:23

왠지 그랬어!?! X3 (오물오물) 나연이가 볼뽀뽀 할 때 슬쩍 고개 돌려서 입술 뽀뽀 해버렸대! :D (부비적) 아닌데~ 찬솔주가 관리한 나연주 볼인데! XD (조물조물) 나연주 더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아!

716 나연주 (XnQ9/iiHAA)

2022-02-04 (불탄다..!) 01:35:23

찬솔주는 모든게 다 귀여워보이는건가...!? :O (부비적) 나연이가 얼굴 빨개진체 굳어버렸어...!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의 정성스러운 관리 덕분인건가...! :O (꼬옥) 나연주 더 보고싶어? :3

717 찬솔주 (oK9ue1dTUE)

2022-02-04 (불탄다..!) 01:49:41

나연주가 귀여움을 자연스럽게 뿌리고 다니는거지! XD (쓰담쓰담) 찬솔이가 몇번 더 해주곤 꼭 안아버렸어! :3 (쪽쪽) 그럼그럼! 그러니까 앞으로도 특별관리야! X3 (오물오물) 그러엄~! 나연주는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으면 기쁜거지!

718 나연주 (To774gwxbw)

2022-02-04 (불탄다..!) 08:55:12

나연주는 귀여움 없어! :3 (부비적) 나연이가 오빠 입술 다 없어지겠데! ㅋㅋㅋㅋ (쪽쪽) 찬솔주 볼도 특별관리 받아야해! X3 (쓰다듬) 그럼 나연주가 노력해야겠네 :)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719 찬솔주 (AJwtQGLmPk)

2022-02-04 (불탄다..!) 08:57:15

잔뜩 뿌리고 있는데??? :3 (쪽쪽) 나연이한테 해주고 입술 없어지는거는 상관없데~!! XD (부비적) 일단 우리 나연주 볼부터 특별관리 잔뜩 해준 다음~ :D (조물조물) 히히, 같이 노력~! 혼자서는 힘드니까~!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시간도 늦었는데! 잘 잤어! 나연주는?

720 나연주 (FQcU1VyvUs)

2022-02-04 (불탄다..!) 12:23:50

그거 찬솔주의 귀여움! X3 (쪽쪽) 입술 없어지면 나연이가 뽀뽀 못한데! X) (쓰다듬) 찬솔주도라니까...! (조물조물) 나연주가 조금이라도 더 노력~ :3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721 찬솔주 (.ks6ol7/6Y)

2022-02-04 (불탄다..!) 12:31:47

그건 나연주의 귀여귀여움~! X3 (쪽쪽) 찬솔이가 다시 만들테니 걱정하지 말래~!! :3 (오물오물) 내 볼은 천천히 해도 괜찮다구~ 나연주 볼이 더 중요해~! XD (조물조물) 하여튼 매번 고마워~ :D (꼬옥) 응응, 먹었어! 나연주도 먹었어???

722 나연주 (ypIXFV/eUY)

2022-02-04 (불탄다..!) 14:27:02

...어떻게 하면 안 귀여워보여? :3 (쪽쪽) 나연이가 고민하다가 찬솔 오빠의 원래 입술이 좋데! X3 (부비적) 나연주 볼은 딱딱하구 찬솔주 볼은 말랑하니까 그럴지도...! :O (쓰다듬) 나연주도~ :) (꼬옥) 오늘은 일찍 먹었네?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723 찬솔주 (eZ6L5cEWxc)

2022-02-04 (불탄다..!) 14:45:05

... 그건 힘들걸!!! :3 (쪽쪽) 그러면 얌전히 찬솔이의 뽀뽀를 받으래~~!! XD (꼬옥) 나연주 볼도 말랑말랑할거야~ 특별관리중이니까!!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했어~! 이제 좀만 더 힘내서 마지막 평일 보내자!! :D (부비적)

724 나연-찬솔 (HQ99Y0ESQY)

2022-02-04 (불탄다..!) 22:24:48

...그럼 더 하면 위험하려나? (어느쪽이든 늑대가 된다면 조금 더 해도 괜찮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 그녀였다.) ...내 모습을 구경할 여유가 있었어? 안되겠다. 내 모습 못 보게 오빠를 더 운이 좋은 사람 만들어줘야지. (부끄러운지 괜히 짖궂게 대답하면서 그녀는 그의 손에 볼을 부비적거린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웃는건 싫어, 오빠. 나한테는 찬솔 오빠가 오빠의 감정에 솔직해졌으면 좋겠어. (사랑하는만큼 그가 걱정스러운 그녀였다.) 오빠보다 훨씬 크면 나 숨어버릴지도. (자신 정도는 충분히 가려질것이라고 생각한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역시 그렇지? 그럼 찬솔 오빠는 어떤 미래를 상상하고있는거야? ...역시 아이들? (조용히 물어보는 그녀였다.)

725 나연주 (HQ99Y0ESQY)

2022-02-04 (불탄다..!) 22:25:12

...불가능은 아닌거잖아! ㅋㅋㅋ (쪽쪽) 그러다 찬솔 오빠 입술 없어져서 안된데! X3 (꼬옥) 찬솔주의 특별관리 노력으로 말랑말랑해져써...!? :O (말랑말랑) 오늘 힘내서 마지막 평일 잘 보냈어? :3 (쓰다듬)

726 찬솔 - 나연 (QW1vRuFPqE)

2022-02-04 (불탄다..!) 22:31:14

...늑대가 되더라도 나연이를 예뻐해줄 뿐이니까. ( 좀 힘들긴 하겠지만, 찬솔은 나연의 물음에 작게 대답하면서도 눈을 반짝인다.) 뭘 해도 네 모습은 볼 수 밖에 없지. 네 덕분에 이렇게 해복해지는건데. ( 볼을 부비적대는 나연의 볼을 만지작거리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널 보면서 웃을 때 억지로 웃었던 적은 없는걸?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 ( 찬솔은 상냥하게 나연의 말에 답해주며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못 숨어. 어떻게드누널 찾아낼거니까. (정말이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아이들이 태어날 때까지는 상상해봤어. 그이상은 아직이지만.. ( 이런걸 말하려니 부끄러운 듯 웅얼거린다.)

727 찬솔주 (QW1vRuFPqE)

2022-02-04 (불탄다..!) 22:32:36

거의 불가능이야!! :3 (쪽쪽) 아냐아냐~!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꺼니까 맘껏 받으래! XD (쓰담쓰담) 좋아좋아 앞으로도 특별 관리야? :D (부비적) 응응! 나연주는??

728 나연주 (Y/K1MLktXE)

2022-02-05 (파란날) 01:24:00

거의니까 가능도 하다는거잖아! :3 (쪽쪽) 나연이가 찬솔이 입술 검사하고있어! X3 (부비적) 우우... 잘 부탁해요...? :(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는 피곤한 하루였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29 찬솔주 (GtwIlBHaoU)

2022-02-05 (파란날) 08:57:08

그럴리가 없어!! XD (꼬옥) 찬솔이가 검사하려면 나연이 입술로 해달래! :3 (쪽쪽) 응응! 맡겨둬! X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했고 답레는 편히 줘! 잘잤어?

730 나연-찬솔 (hqVeZbOZEI)

2022-02-05 (파란날) 12:54:50

...나는 오빠의 눈이 그렇게 반짝일때마다 무서워.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부끄러운듯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잘때는 내 모습 못 볼수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잘때도 함께 하게 되어 한숨을 내쉬면서도 그가 저렇게 행복해하니 결국 어쩔수 없다는듯 그녀는 미소를 짓는다.) 날 볼때 뿐만이 아니라 언제든지 말이야. 오빠는 혼자서 앓곤 하잖아. (그가 마음속에 쌓아두는걸 알고있던 그녀는 그를 계속 걱정하며 대답한다.) ...내가 어디에 있든 날 찾아낼수 있어? 어떻게? (궁금하다는듯 장난스럽게 묻는 그녀였다.) ...아이들은 몇명? (그가 상상하는 미래가 궁금한지 부끄러워하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짖궂게 묻는다.)

731 나연주 (hqVeZbOZEI)

2022-02-05 (파란날) 12:55:24

어떻게 확신해!? :O (꼬옥) 나연이가 못 들은척 손으로 검사하고있어! X3 (쪽쪽) 대신 오물오물 그만...! ㅋㅋㅋ (부비적) 고마워! 응, 갑자기 자버렸어... ㅜㅜ 찬솔주는 잘잤어? 점심은 먹었구?

732 찬솔 - 나연 (5G8cRhXVXc)

2022-02-05 (파란날) 12:59:21

나연이가 이렇게 만드는건데? (찬솔은 부끄러운 듯 웅얼거리는 나연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여전히 응시하며 속삭인다.) 나연이 잠자는 모습이 어떤지 알아? 되게 평온해서 내 마음도 되게 잔잔해지고 그때만큼은 아무런 걱정도 안 들어. ( 찬솔은 그게 얼마나 자신에게 힘이 되는지 알려주고 싶은 듯 상냥하게 속삭인다.) ..그래도 요즘은 노력하고 있어. 너나 혜은이한테 말해주랴고. ( 찬솔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다독여준다.) 그야 너랑 나는 하나잖아. 내가 그걸 모르면 어떻게 하겠어. (장난스레 묻는 나연을 꼭 안아주며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속삭인다.) 두명. 많이 낳아도 제대로 돌봐주지 못 하면 안되니까 일단 많아도 두명. ( 짓궂은 물음에 지그시 바라보다 눈을 맞추곤 대담하게 답을 돌려준다.) 나연이 너는?

733 찬솔주 (5G8cRhXVXc)

2022-02-05 (파란날) 13:00:33

찬솔주니까! XD (쓰담쓰담) 지금 나연이 입술로 검사할거래!! :3 (쪽쪽) 그럼....조물조물!! X3 (조물조물) 피곤하면 그럴 수 읶지! 난 잘 자구 밥도 먹었어! 나연주는??

734 나연-찬솔 (ppj1ZXYaEs)

2022-02-05 (파란날) 16:45:43

난 안 그랬어. 하여튼 지쳤다면서... (벌써 회복이 됐나싶어 슬그머니 손으로 그의 눈을 가리는 그녀였다.) ...그동안 나 자는 모습 계속 봤던거야? (놀란듯 대답한 그녀는 결국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버린다.) 응, 그래서 고마워. 우리 서로 말하기로 했으니까. (그녀도 그의 볼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면서 눈웃음을 짓는다.) 하여튼 찬솔 오빠는 무서운 사람이야. 오빠 몰래 어디 가지도 못하겠다. (장난스럽게 한숨을 내쉬며 꼭 안기는 그녀였다.) ...... (그가 눈을 맞추며 대담하게 답하자 그녀는 움찔하더니 어쩔줄 몰라하며 슬그머니 고개를 숙인다.) ......나도... 하나에서 둘 정도... (진지한 답이 나올줄 몰랐는지 그녀도 부끄러운듯 조용히 중얼거린다.) ...나 졸려, 오빠. 얼른 자자. (일부러 말을 돌리며 그녀는 눈을 감아버린다. 재워주려는듯 그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735 나연주 (ppj1ZXYaEs)

2022-02-05 (파란날) 16:46:11

찬솔주 대단해...!? :O (부비적) 나연이가 손으로 입술 가렸어! X3 (쪽쪽) 수분크림도 함께! ㅋㅋㅋ (얌전) 요즘 좀 피곤하긴해... :3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도 잘 자구 밥도 먹었어!

736 찬솔 - 나연 (awGHhkkUsA)

2022-02-05 (파란날) 16:50:27

완전 그랬는데.. 방금 전까지 내 몸 더듬고.. (만진건 귀 하나 뿐이었지만 능청스레 말을 살짝 바꿔선 눈이 가려진 체로 중얼거린다.) 나연이가 먼저 잠들거나 살짝 일찍 일어났을 때? (찬솔은 나연의 말에 부드럽게 웃으며 속삭여준다.) 나연이가 싫어하는 일은 되도록 피하고 싶거든. 그래야 예쁨 받지. (나연의 말에 키득거린 찬솔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듯 다정하게 말한다.) 나연이도 비슷한 생각했네, 기쁘다. ( 나연이 부끄러운 듯 중얼거리자 얼굴을 살짝 붉힌 찬솔이 작게 속삿이며 웃어보인다.) 그래? 그러면 자야지. 어쩔 수 없네. ( 나연의 마음을 아는니 더 괴롭히진 않을 생각인지 얌전히 나연의 가슴팍을 베고 눈을 감으며 잠드려는 듯한 찬솔이었다.)

737 찬솔주 (awGHhkkUsA)

2022-02-05 (파란날) 16:51:51

나연주도 대단해! XD (쓰담쓰담) 어째서?! 찬솔이가 충격받은 표정이 됐어!! :3 (꼬옥) 얍얍! 수분크림~! X3 (오물오물) 히히, 푹 쉬자!! :D (부비적) 잘했어!!! 저녁도 잘 챙기는거야!!

738 나연-찬솔 (l8vEOQ5oC2)

2022-02-05 (파란날) 19:45:13

그, 그건...! 말이 다르잖아! 나는 귀 하나만 만진건데...! (얼굴을 확 붉히며 허둥지둥 당황하는 그녀였다.) ...앞으론 따로 잘까... (자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아직 부끄럽긴 한지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긴다.) ......찬솔 오빠 사실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지? (저렇게까지 예쁨 받고싶어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리 봐도 그렇다고 생각이 드는지 그녀는 확신하듯 묻는다.) ......응... (진지했던 그를 보니 왠지 더 부끄러워져 그녀는 차마 그를 보지못하고 대답한다.) ...이 상태로 잘거야, 오빠?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가슴팍을 베는 그를 보니 창피해진 그녀는 슬그머니 베개를 끌어와 그와 자신 사이에 끼워넣는다.)

739 나연주 (l8vEOQ5oC2)

2022-02-05 (파란날) 19:45:48

찬솔주가 더 대단해! :3 (부비적) 나연이가 손으로 입술 검사 다해서 괜찮데! X3 (꼬옥) 수분크림이 그 수분크림이었어!? :O (바들바들) 푹 쉬어야되는데... :3 (추욱) 찬솔주 저녁 잘 챙겼어?

740 찬솔 -나연 (ypeCf0gMKk)

2022-02-05 (파란날) 19:49:43

나연이가 막 내 몸을 더듬고오.... (허둥지둥 당황하는 나연을 보며 찬솔은 능청스레 다시금 말을 반복한다.) ... 아니, 나 그럼 울거야. (찬솔은 그건 절대로 안된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며 울상을 지어보인다.) 아닌데? 멀쩡한 사람인데? 이렇게 잘생긴 강아지 봤어? (확신하듯 묻는 나연을 보며 방긋 웃어보인 찬솔이 귀엽게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한다.) 이래저래 우리가 마음이 잘 맞는 모양이야. (찬솔은 나연이 부끄러워 하며 말하는 것을 보곤 키득거리더니 능청스레 대답을 이어간다.) ...왜? 이대로 자자는거 아니였어? 잠 잘 잘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베개를 끼워넣자 아쉬운 듯 웅얼거리며 말한다.)

741 찬솔주 (ypeCf0gMKk)

2022-02-05 (파란날) 19:50:58

나연주가 더더 대단해~! XD (꼬옥) 아니야 아니야 찬솔이가 나연이 입술로 검사해봐야겠데!! X3 (쪽쪽) 나연주 볼을 오물오물~!! :3 (오물오물) 나연주 못 쉬고 있어?? 찬솔주는 챙겼지!! 나연주는??

742 나연-찬솔 (y6E45U4Tag)

2022-02-05 (파란날) 22:11:27

그런적 없다니까! 그, 그건 찬솔 오빠가 그랬지...! (얼굴은 이미 펑 터질것 같으면서도 지금까지 그러지않았냐는듯 외치는 그녀였다.) 그치만 보통 이렇게 늘 같이 자는건 부부... 라든가 그런 사람들만 그러는거니까... (조용히 대답하면서 그녀는 그를 달래주듯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예전엔 잘생긴 사람이었는데 이젠 귀여운 강아지가 됐어. (이미 그녀에겐 이미지가 바뀌었는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건 다행이지만... (역시 이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기엔 조금 부끄럽고 두렵기도 한 그녀였다.) ...나보다 베개가 훨씬 더 푹신하고 부드러우니까 잠 더 잘 잘수 있을거야. (이불까지 덮어주면서 그녀도 슬그머니 이불로 심장소리를 숨긴다.)

743 나연주 (y6E45U4Tag)

2022-02-05 (파란날) 22:11:56

찬솔주가 더더더 대단해~! :3 (꼬옥) 나연이가 이미 검사 끝났구 오빠 입술 잘 있으니까 괜찮데! X3 (쪽쪽) 이제 나연주 볼 놓아줄때도 되지않았어!? ㅋㅋㅋ (쓰다듬) 응, 못 쉬고있네... ㅜㅜ 잘했어! 나연주도 대충 챙겼어!

744 찬솔 - 나연 (CmcX2wRfQE)

2022-02-05 (파란날) 22:30:17

그치만 아까도 나연이가 내 귀를 막 이렇게.. (반격의 기회라 생각한 것인지 나연이 한 것 그대로 나연의 귀에 해주며 마냥 억울하다는 듯 말하는 찬솔이었다.) ...그만큼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건가.. (나연의 말에 눈이 커진 찬솔이 이내 희미한 미소를 지은 체 풀이 죽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후..멋진 강아지라고 해줘. 아니, 이쪽이 맞는 것 같은데. (찬솔은 억울하다는 듯 볼을 살짝 부풀리며 말한다.) ...정말 이럴거야? (자기랑 이렇게 사이에 무언가를 둘거냐는 듯 촉촉해진 눈으로 나연을 빤히 바라본다.)

745 찬솔주 (CmcX2wRfQE)

2022-02-05 (파란날) 22:31:34

에이~ 나연주 겸손하긴~! :3(오물오물) 그럼 그냥 뽀뽀할거래! 앗, 해버렸다!! XD (꼬옥) 아냐아냐! 특별관리해야한다구~! X3 (조물조물) 잘했어~! 지금은 쉬고 있어??

746 나연주 (r26BP6GC2k)

2022-02-06 (내일 월요일) 02:37:28

겸손~! :3 (부비적) 나연이가 자기 입술이 사라지겠데! X3 (꼬옥) 오물오물은 특별관리 아니지? :3 (쓰다듬) 응, 쉬려다가 또 자버렸어... 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47 찬솔주 (QjB/UoDBb6)

2022-02-06 (내일 월요일) 08:23:44

나연주 대다내! 겸손까지 갖추다니! X3 (오물오물) 절대루 안 사라지니까 걱정말래! :D (부비적) ...수분보충!!! XD (조물조물) 잘 수도 있지! 잘잤으려나?

748 나연-찬솔 (98GhmtkkxY)

2022-02-06 (내일 월요일) 14:06:46

윽...! 귀만 조금 만졌을뿐이잖아...! 오빠가 해달라고 했으면서...! (그녀도 그가 귀를 만질따마다 살짝 움찔거리면서도 같이 억울하다는듯 대답한다.) 아냐, 나도 그만큼 가깝다고 생각해. 그치만 가끔도 아니고 매번 같이 자기엔 아직 너무 이르지않나 싶어서. ...우리는 부부가 아니라 연인이잖아. (그녀도 풀이 죽은 그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조용히 속삭이듯 대답한다.)  아니, 누가 봐도 귀여운 강아지야. (볼을 부풀리는 것마저 귀여웠으니.) ...그치만... 오빠 내 심장소리 듣고있잖아. (이젠 자연스럽게 가슴팍을 베는 그가 부끄럽기도 한 그녀였다. 촉촉해진 눈에 맘이 약해질것 같았는지 애써 두눈을 질끈 감아보면서.)

749 나연주 (98GhmtkkxY)

2022-02-06 (내일 월요일) 14:07:16

찬솔주 대다내! 친절까지 갖추다니! X3 (부비적) 사라질때까지 안 해줄거냐구 묻고있어! ㅋㅋㅋ (쓰다듬) 수분크림 어디갔어!? ㅋㅋㅋㅋ (꼬옥) 고마워... ㅜㅜ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750 찬솔 - 나연 (d5ITI.V57w)

2022-02-06 (내일 월요일) 14:14:05

나연이가 다 해놓고 이제 모르는 척 하구.. (나연이 억울하다는 듯 말하기 시작하자 이젠 대놓고 억울한 척, 일방적으로 당한 것처럼 말한다.) ..그래서 싫어?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눈을 꼭 맞추고는 조용히 묻는다.) 멋지고 잘생긴 강아지 아니야? 응? (찬솔은 꼭 듣고 말겠다는 듯 해맑게 말함다.) 이렇게 하면 악몽도 안꾸고 푹 자는데..

751 찬솔주 (d5ITI.V57w)

2022-02-06 (내일 월요일) 14:15:17

그거 나연주자너!!! :3 (꼬옥) ㅋㅋㅋㅋ 아무튼 안사라진데! :D (쓰담쓰담) 수분크림은 찬솔주 협찬이야 XD (오물오물) 고맙인! 나도 잘잤어! 나연주도 잘잤다니 다행이야. 밥은?

752 나연-찬솔 (9WqkO0A99.)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4:29

......하아... 오빠도 똑같이 해. 그럼 됐지? (그가 억울한척을 하자 결국 말을 삼키고 한숨을 내쉰 그녀는 포기하듯 대답한다.) ...싫은건 아니야. 그래도 잘때같은 때에는 아직은 서로 개인적인 시간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녀도 그와 눈을 꼭 맞추고는 조용히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한다.) 아니, 귀여운 강아지야. (장난스럽게 단호하게 대답하며 그녀는 해맑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전에는 함께 안 자도 푹 잤잖아. 도저히 안되겠어, 오빠?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조용히 묻는 그녀였다.)

753 나연주 (9WqkO0A99.)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5:01

아닌데~ 찬솔주! :3 (꼬옥) 나연이가 한숨 쉬었어!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 볼에 찬솔주가 가득해...! ㅋㅋㅋ (바들바들)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밥도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754 찬솔 - 나연 (l.DtLP7812)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9:25

... 그렇게 말하니까 할 말이 없네.. 난 좋아하는 줄 알았어. ( 솔직하게 말해오는 나연을 보며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눈을 니리깔며 중얼거린다.) 너무 단호한 거 아니야? 그래도 내가 귀염상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 찬솔은 단호한 대답에 입술을 달싹이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중얼거린다.) .. 사실 이렇게 네가 옆에 있어야 안심이 되서. 조금 떨어져서 잘테니까 안될까..? 지난번 그 일 이후로 아직은 불안해서.. (찬솔은 나연이 조용히 물어오는 나연에게 미안한 듯 표정을 지어보이며 작게 물음을 던진다.) 얼른 나아질 수 있게 할테니까...

755 찬솔주 (l.DtLP7812)

2022-02-06 (내일 월요일) 17:40:25

...나연이 눈치를 찬솔이가 엄청 보고 있어..! :( (꼬옥) 와아~? 아주 좋은 변화야!!! XD (쓰담쓰담) 응응! 먹었지! 잘 쉬고 있어?? (부비적)

756 나연주 (hgE1dsepXs)

2022-02-06 (내일 월요일) 19:01:50

찬솔이 맨날 나연이 눈치 봐... 안 그래도 되는데 :( (꼬옥) 아주 좋은 변화야!? :O (부비적) 잘했어~ 응, 잘 쉬고있어. 찬솔주는? (쓰다듬) 그런데 답레 쓰기 전에... 찬솔이가 말하는 지난번 그 일이 정확히 어떤거야? 생각나는게 많아서... 나연이를 죽이는 악몽을 꿨던 일? 나연이가 정신을 놓아버렸던 일?

757 찬솔주 (Ymxp0RZ/Co)

2022-02-06 (내일 월요일) 19:13:38

원래 좋아하는 사람 눈치 보는건 어쩔 수 없잖아~! :D (부비적) 고럼고럼!! 나연주 볼이 겉촉속촉 되는거라구!!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잘 쉬고 있다니 다행이야~! XD (꼬옥) 찬솔주도 잘 쉬고 있어~ 저기서 지난번 일이 뭐냐면... 나연이랑 다투게 됐던 일 있잖아! 둘이 떨어져서 위험했던거!! 그거 말하는거야!!

758 나연주 (C31iBO9Q/I)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0:11

그래도 우리 찬솔이가 좀더 당당해졌으면 좋겠어... :( (쓰다듬) 찬솔주는 겉촉속촉이야? :O (부비적) 찬솔주도 잘 쉬고있다니 다행이야~ (꼬옥) 아... 둘이 좀비 때문에 떨어져서 크게 싸웠던 그거구나. 찬솔이는 나연이가 옆에 없으면 또 무모하게 다칠까봐 불안한거지? ㅜㅜ

759 찬솔주 (EUq5gbj6iw)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4:23

찬솔이가 당당해지면 나연이 피곤해서 늘어질지도 몰라!! :3 (쪽쪽) 고럼고럼~ 겉촉속촉이지~! X3 (오물오물) 히히, 게다가 나연주랑 놀고 있으니 더 잘 쉬는거지! (꼬옥) 응응, 둘 사이에 감정은 해소됐지만 불안감은 남아있는 상태인거지!! XD 큰 일이 있던 직후라 아무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 :D (부비적)

760 나연-찬솔 (6i1DTM/ix2)

2022-02-06 (내일 월요일) 20:53:41

...좋아, 나도 좋아해. 그치만 말했듯이 나는 이렇게 매일 같이 자는건 부부 사이에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해. ...오빠는 그런건... 싫어? (조용히 그를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그녀였다.) 솔직히 귀염상보다는 살짝은 무섭고 잘생긴 상이지만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그래. (그녀는 그의 날카로운 눈매를 어루만져주면서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다.) ......찬솔 오빠...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그녀는 결국 한숨을 내쉰다.) ...얼른 안 나아져도 괜찮아. 그건... (결국 자신의 잘못이니까. 그를 불안하게 만든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그녀는 한참을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천천히 한손을 움직여 그의 손에 깍지를 낀다.) ...그럼 이렇게 하는건 어때? 이러면 불안한거 좀 없어져, 오빠? (자신은 여기 살아있다는듯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희미한 미소를 짓는 그녀였다.)

761 나연주 (6i1DTM/ix2)

2022-02-06 (내일 월요일) 20:54:23

찬솔이가 당당해지면 나연이가 왜 피곤해져? :O (쪽쪽) ...나연주는 겉바속바! :3 (부비적) 그럼 나연주가 더 잘 쉴수 있도록 해줄게~ (꼬옥) 우리 찬솔이 어떡해... ㅜㅜ 나연이가 꼭 안아줘야하나...? 그럼 괜찮아질까...? :( (쓰다듬)

762 찬솔 - 나연 (0OWaYSDnY2)

2022-02-06 (내일 월요일) 21:07:44

.... 그럼 일주일에 네번..? (찬솔은 조심스레 물어오는 나연의 말에 고민을 하듯 미간에 힘을 주곤 입을 다물고 있더니 슬그머니 물음을 던져본다.) ... 그럼 멋지고 귀여운거네? (어떻게든 멋지다는 말을 들을 생각인지 은근슬쩍 끼워넣으며 맞냐는 듯 초롱초롱 바라본다.) ... 나연이만 괜찮다면 나도 이걸로 괜찮아. 심장소리는...음... 일주일에 한번만 들으면서 자게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이렇게 하기로 하는건 어때..? 별로야? (찬솔은 나연이 손을 잡아오며 희미한 미소를 짓자, 미안해 한다는 것을 알아차린건지 그런 마음을 갖을 필요 없다는 듯 살며시 고개를 저으며 나연에게 묻는다.) 나연이가 부담스러운 건 싫으니까.. 조금만 고집부려볼래.

763 찬솔주 (0OWaYSDnY2)

2022-02-06 (내일 월요일) 21:09:09

당당하게 나연이한테 애정공세를 퍼부을테니까?? :3 (오물오물) 아냐아냐, 나연주는 겉촉속촉이야! 아니라면 되게 만들거야~!! XD (꼬옥) 히히, 나두 나연주 더 잘 쉴 수 있게 해볼게!! :D (쓰담쓰담) 나연이가 옆에 있으면 저절로 괜찮아질거야! 말그대로 근육이 놀란 것처럼 놀란 것 뿐이니까!! X3 (조물조물)

764 나연-찬솔 (aDrqEmaSbQ)

2022-02-06 (내일 월요일) 23:46:17

응, 좋아. ...연인이니까. (그가 얼마나 고민했는지 조용히 지켜보고있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힘이 들어갔던 그의 미간을 살살 풀어주듯이 어루만져주면서.) 그런 눈으론 귀엽기만 한걸. (키득키득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아니야, 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 (그가 얼마나 크게 양보한건지 알고있던 그녀는 고맙다는듯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천천히 베개를 치우고서 팔을 벌린다.) 그러면 오늘 들으면서 잘래? ...나 지금 엄청 두근거리고 있는데. (일부러 더 장난스럽게 묻는 그녀였다.)

765 나연주 (aDrqEmaSbQ)

2022-02-06 (내일 월요일) 23:46:58

...나연이 피곤해서 늘어진다...!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주 대단해!? :O (꼬옥) 찬솔주는 이미 잘해주고있으면서~ :3 (쓰다듬) 나연이가 계속 죽을 위기를 겪어서 우리 찬솔이 계속 불안하고 놀랐겠다... ㅜㅜ (부비적)

766 찬솔주 (K/z4r5eE7Y)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2:06

ㅋㅋㅋ 나연주랑 나연이가 허락했으니까 당당해져야지?! :D (쓰담쓰담) 나연주가 쪼끔 더 대단하지만~? :3 (쪽쪽) 그래두 더 잘해주고 싶고 그런거지? XD (꼬옥) '나연이는 찬솔이의 보물이자 기둥이니까~! X3 (오물오물)

767 찬솔주 (K/z4r5eE7Y)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2:30

아! 답레는 내일 줄게!! XD (조물조물)

768 나연주 (qrvRcYKwmQ)

2022-02-07 (모두 수고..) 00:32:52

히히, 당당한 찬솔이 귀여워~ X3 (부비적) 찬솔주는 훨씬 더 대단해! :3 (쪽쪽) 얼마큼 더 잘해주려구!? :O (꼬옥) 나연이 없어지면 보물이자 기둥이 사라지는거야...? ㅜㅜ (쓰다듬) 답레는 편하게 줘! (조물조물)

769 찬솔주 (eV/lgqt1KY)

2022-02-07 (모두 수고..) 08:25:34

나연이도 너무 귀엽지!! :3 (쪽쪽) 아닌데~! 나연주인데?? :D (쓰담쓰담) 엄청나게 잘 해줘야지!!!! XD (조물조물) 그럼그럼..! 나연이도 찬솔이가 없어지면 엄청 크잖아? X3 (오물오물) 고마워!!! 히히 나연주가 조물조물 해준다! 잘 잤으려나??

770 나연주 (b3ph7BKluE)

2022-02-07 (모두 수고..) 09:19:14

찬솔이가 더 귀여워! X3 (쪽쪽) 아닌데~ 찬솔주인데? :3 (부비적) 이미 엄청난데...! ㅋㅋㅋ (꼬옥) 그건 그렇지만... ㅜㅜ 아, 나 묻고싶은거 있는데 만약 좀비 사태를 끝내려면 상대방을 죽여야한다면 찬솔이는 어떻게 할거야? (쓰다듬) 조물조물 좋아해? :3 (조물조물) 난 잘 잤어! 찬솔주는?

771 찬솔주 (PvEGfTQRuE)

2022-02-07 (모두 수고..) 09:26:00

먼저 막 대담하게 해놓고 부끄러워 하는 나연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D (쓰담쓰담) 아냐아냐, 아직 엄청나진 않아~!! XD(부비적) ....앗, 그 질문... 혼자서 막 생각해본 적 있는데 찬솔이는 차마 나연이를 죽이진 못 할 것 같아. 아니면 죽인다고 하더라도 혼자 보내지는 않겠지..??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해주는 조무조물 좋지~! XD (부비적) 나도 잘잤어~ 오늘도 춥네~!

772 나연주 (nB/J3xl/w.)

2022-02-07 (모두 수고..) 12:23:23

멋지다는 소리 듣고싶어하는 찬솔이야말로 얼마나 귀여운데~! X3 (부비적) 찬솔주에게 엄청난건 얼마큼이야!? :O (쓰다듬) 역시 그렇구나... ㅜㅜ 사실 그 말을 듣게 된다면 나연이가 먼저 나서서 찬솔이에게 자기 죽여달라고 설득할것 같지만... :3 (꼬옥) 그럼 더 조물조물~! X3 (조물조물) 잘 잤다니 다행이다! 응, 오늘도 춥네~ 따뜻하게 입었어? 점심은?

773 찬솔주 (MK/6O5xr9s)

2022-02-07 (모두 수고..) 12:40:47

그건 오랜 숙원이지...! (??) (쓰담쓰담) 그건 비밀이지!!! :D (부비적) 그러면 나연이 혼자 외로워지지 않게 따라간다고 할 것 같아...! XD (꼬옥) 히히, 나연주도 조물조물~ X3 (조물조물) 따뜻하게 입었구나~ 다행이다, 잘했어!! :3 (오물오물) 점심은 이제 먹으려구. 나연주도 빼먹지 말구 먹어!!

774 나연주 (/C5EKUzLwU)

2022-02-07 (모두 수고..) 15:42:12

그치만 볼 부풀리고 초롱초롱한 눈이면 귀엽기만 한걸? :3 (부비적) 어째서!? ㅋㅋㅋ 알려줘! (쓰다듬) 나연이라면 찬솔이가 평화로워진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설득할테지만... 찬솔이는 거부하려나...? 나연이가 희생하려는 이유 중 하나가 찬솔이 남매를 위해서이기도 한데... :3 (꼬옥) 찬솔주가 더 조물조물~ X3 (조물조물) 나연주 먹었어! 찬솔주는 잘 먹었어?

775 찬솔주 (/vR2Os4d/2)

2022-02-07 (모두 수고..) 16:02:34

...꼭 멋진 모습도 보여줘야... :3 (쪽쪽) 안돼안돼~! XD (부비적) 음... 그치만 찬솔이에게 가치 있는 미래는 나연이랑 함께 살아가는 미래인걸! :D (쓰담쓰담) 나연주를 더더 조물조물~! X3 (쪼물쪼물) 응응 잘 먹었어! 그래서 좀 더 힘내려구! 나연주도 힘내자!

776 찬솔 - 나연 (PvEGfTQRuE)

2022-02-07 (모두 수고..) 17:46:11

... 고마워. (나연이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아는지 찬솔은 베시시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후우, 정말이지. 우리 나연이한테 멋지다는 이야기 듣기 힘들다니까. 그래도 대학 다닐 때는 꽤 들었는데. (찬솔은 가볍게 볼을 부풀려보이더니 푸념을 하듯 중얼거리면서도 키득키득 웃어보인다.) ...우리 나연이는 뭘 먹어서 이렇게 착하지. (찬솔은 양팔을 벌려보이며 허락을 하는 나연을 보곤 정말로 궁금하다는 듯 중얼거리다 폭 안긴다.) 당연히 들으면서 자야지. 우리 나연이 심장소리가 얼마나 좋은데. (찬솔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품에서 부비적거린다.) .. 완전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

777 나연-찬솔 (A/BWPSkYic)

2022-02-07 (모두 수고..) 23:19:02

나야말로 고마워, 오빠. 이렇게 서로 맞춰가려고 해줘서. (그녀도 그가 큰맘먹고 양보해준것을 알았으므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의 볼을 어루만져준다.) 우리가 사귀기 전에는 찬솔 오빠가 멋진 모습만 보여주더니 이젠 아이가 되었는걸. (어쩔수 없다는듯 그녀는 그가 부풀린 볼을 콕콕 건드리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찬솔 오빠의 사랑. (애써 창피함을 숨기고 부드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얼굴은 이미 빨갛게 되었지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오빠가 이렇게 부비적거리는거 조금 부끄러워... (이미 더 커진 심장소리를 숨기려는듯 그의 얼굴을 더 꼭 끌어안고서 고개를 숙이는 그녀였다.)

778 나연주 (A/BWPSkYic)

2022-02-07 (모두 수고..) 23:19:29

ㅋㅋㅋ 기대해도 돼? :3 (쪽쪽) 알려줘! 알려줘! X( (쓰다듬) ...그런 찬솔이가 너무 좋아... ㅜㅜ 좀비아포니까 이런 질문같은거 해보는것도 좋구! X3 (부비적) 찬솔주 조물조물 받는것보다 하는게 더 좋아? :O (쪼물쪼물) 잘했어! 오늘도 힘내서 잘 보냈어?

779 찬솔 - 나연 (qV9kEOd/v2)

2022-02-07 (모두 수고..) 23:33:51

둘 다 기분이 좋아야 하는거니까. 한쪽이 희생하기만 하는건 행복이 아니잖아. ( 찬솔은 그저 자신이 당연한 걸 하려고 하는 것 뿐이라는 듯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속삭인다.) 그때는 나연이한테 이렇게 굴지 못 했으니까.. (그시절엔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했었으니까.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면 그 관계마저 깨져버릴까봐.) 푸흡..나연이 그럼 말도 할 줄 아는구나. 오빠가 사랑 잔뜩 줄게~ ( 나연의 속삭임에 5초동안 말이 사라진다. 그러다가 이내 웃음을 터트리곤 볼을 살살 만져주며 더 주겠다는 듯 속삭여준다) ..부비적거리는건 일단 오늘은 그만할게. (나연의 마음을 이해한 듯 얌전히 안겨선 눈을 꼭 감고는 숨을 뱉어낸다.)

780 찬솔주 (qV9kEOd/v2)

2022-02-07 (모두 수고..) 23:35:30

고럼고럼! :3 (쪽쪽) 일단 엄청엄청 크다는 것만 알아둬~! XD (조물조물) 나연이의 희생..참 고맙고 뭉클하지만 역시 슬퍼 ㅠㅠ (꼬옥) 맞아맞아, 이런 장르니까 주고받는거지! X3 (오물오물) 음..이건 내가 해주는게 더 좋긴 해! :D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는?

781 나연주 (XBKxtA9uKY)

2022-02-08 (FIRE!) 00:53:53

히히, 찬솔이 너무 좋아~! X3 (쪽쪽) 나연주 큰일났다...! ㅋㅋㅋ :O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가 부탁했으니까 최대한 자제해보겠지만... (꼬옥) 찬솔주도 묻고싶은거 있으면 편하게 해줘~ :3 (쓰다듬) 그럼 얌전히 받아줄게! ;3 (얌전) 다행이다! 나연주도~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82 찬솔주 (JQua9zJXUs)

2022-02-08 (FIRE!) 00:59:11

나연이두 너무너무 좋아!! X3 (쪽쪽) ㅋㅋㅋㅋ 큰일났네! :D (쓰담쓰담) 하여튼.. 어려운 일은 같이 해야해! XD (조물조물) 응응! 꼭 그럴게!! :3 (오물오물) 히히, 나연주 볼 조아~! (조물조물) 편하게 줘! 이제 푹 쉬는거야~!

783 나연주 (46AXNI/qPY)

2022-02-08 (FIRE!) 01:08:32

찬솔이가 더더 좋아! X3 (쪽쪽) 찬솔주도 큰일낼거야...! X( (부비적) 응, 모두 같이! X) (꼬옥) 하여튼 찬솔주는 나연주 볼 엄청 좋아해 ㅋㅋㅋ :3 (얌전)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784 찬솔주 (Zcc.OAKFNE)

2022-02-08 (FIRE!) 01:16:56

그렇게 좋아?? :) (부비적) 앗! 정말??? :D (쓰담쓰담) 2+1 상품처럼 뭉쳐야지! X3 (쪽쪽) 히히, 이젠 일상처럼 되어버렸지~! XD (조물조물) 응응 그럴게! 나연주의 내일은 무난해야 할텐데!

785 나연주 (jFCpvTRBiI)

2022-02-08 (FIRE!) 01:39:27

응, 좋아! 완전 좋아해! X) (쓰다듬) 찬솔주 큰일날지도 몰라! 무섭지!? :( (부비적) ㅋㅋㅋㅋ 2+1 상품 귀여워! 공격도 퍽퍽 콩 하는거 생각나 ㅋㅋㅋ (쪽쪽) 찬솔주 일상에 나연주 볼이 있어? :3 (꼬옥) 찬솔주의 내일도 무난해야할텐데!

786 찬솔주 (KvAGyDxltQ)

2022-02-08 (FIRE!) 07:08:41

헤헤, 기분 되게 좋다!! XD (꼬옥) 무서운데 설레서 괜찮아!! :3 (쪽쪽) 퍽퍽 콩 귀여워 ㅋㅋㅋ 콩이 혜은이인가?? :D (쓰담쓰담) 나연주 볼을 하루에 한번 조물거려야해! X3 (조물조물) 그러게!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으려나

787 나연주 (80yAU0wi7I)

2022-02-08 (FIRE!) 09:28:41

물론 혜은이도 너무 좋아! X3 (꼬옥) 설렌다구!? 어디가!? :O (쪽쪽) 먼저 찬연이로 좀비를 때려눕히는 찬솔이랑 손도끼로 좀비를 기절시키는 나연이랑 배트로 마무리해주는 혜은이! ㅋㅋㅋㅋ (부비적) 하루에 한번이 아닌걸...?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788 찬솔주 (q/NpfU1RZc)

2022-02-08 (FIRE!) 09:31:06

역시 그럴 줄 알았지~!! :3 (쪽쪽) 나연주가 찬솔주 큰일나게 할지도 모른다는게!! :D (쓰담쓰담) 퍽퍽 콩 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귀여워진 느낌이야. 잘 기억해뒀다가 언제든 써먹어야지!!!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최소치!! XD (조물조물) 나도 잘 잤어!! 오늘도 날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챙기구!

789 나연주 (k3OdH5HXCY)

2022-02-08 (FIRE!) 12:44:29

두 남매는 좋아할수밖에 없다구~ X3 (쪽쪽) ...그럼 더 설레게 더 큰일나게 해버린다!? :( (?)(부비적) ㅋㅋㅋㅋ 개그 좀비아포면 저렇거 귀여운 느낌이 될지도! 찬솔주 써먹는거야? ㅋㅋㅋㅋㅋ (쓰다듬) ...그럼 최대치는? :3 (꼬옥) 다행이다! 고마워, 찬솔주도 따뜻하게 챙겨야해! 점심도 먹구!

790 찬솔주 (vWmMCI81bs)

2022-02-08 (FIRE!) 12:51:16

나연이도 마찬가지야!! :3 (쪽쪽) 응응!!! ★ㅅ★ (반짝반짝) ㅋㅋㅋㅋ 뭔가 귀여운 의성어라서 자주 써먹을 것 같아 ㅋㅋㅋ 퍽퍽 콩~! XD(부비적) 최대치는 정하지 않았어!!! :D (당당)(꼬옥) 응응!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791 나연주 (K98fHDaMfw)

2022-02-08 (FIRE!) 16:14:46

두 남매가 더! X3 (쪽쪽) 어째서 눈이 더 반짝반짝해진거야!? ㅋㅋㅋㅋㅋ 찬솔이 눈...! :O (?) 찬솔주 맘에 들었구나? ㅋㅋㅋ 찬솔주는... 귀여운 의성어를 좋아한다... :3 (메모) 최대치도 정해야지! ㅋㅋㅋ X( (꼬옥) 나연주는 다 했어~ 찬솔주도 힘내!

792 찬솔주 (PocRsrTZxo)

2022-02-08 (FIRE!) 16:40:01

더 설레여 버려서 반짝반짝 되버리는거야!! (꼬옥) 응응!! 마음에 들었어 ㅋㅋㅋ 퍽퍽쿵~!퍽퍽쿵~! XD (쓰담쓰담) 최대치는... 무한대야!! 정할 수 없어~!!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잘 챙기구 그랬으니까 걱정말구 힘내!!! :D (부비적)

793 나연-찬솔 (D11hJla4fk)

2022-02-08 (FIRE!) 23:25:18

...응, 맞아. 그래서 오빠랑 있으면 이렇게 행복한가봐. (고맙다는듯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근데 생각해보면 찬솔 오빠는 아이만 아니었지 뭔가 계속 나를 착각하게 만드는 행동을 했던것 같아. (그래서 혼자 찬솔 오빠는 자신을 좋아하는것이 아니라고 몇번이나 중얼거렸는지 모른다는듯 그녀는 조용히 속삭인다.) ......취소야. (그가 말이 사라진 5초동안 속으로 혼자 괜한 소리를 했다며 창피함에 소리치던 그녀는 그가 볼을 만져주자 새빨간 얼굴을 홱 돌려버린다. 아무래도 취기가 아직 좀 남아있는것 같다고 생각하며.) ...일단 오늘은 그만이면 나중엔 하겠다는거지? (그가 뱉어내는 숨마저 간지럽지만 천천히 그의 뒷통수를 쓸어내려주는 그녀였다.)

794 나연주 (D11hJla4fk)

2022-02-08 (FIRE!) 23:25:46

찬솔주 설레여버려!? ★ㅅ★ (반짝반짝) 찬솔주의 퍽퍽쿵으로 좀비들이 마구 쓰러지고있어! ㅋㅋㅋ (부비적) 나연주 볼 반죽이 되어버려...! ㅋㅋㅋ X( (쓰다듬) 잘했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꼬옥)

795 찬솔 - 나연 (LmTSZLSjV.)

2022-02-08 (FIRE!) 23:30:48

내가 그랬나..? (찬솔은 나연의 말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갸웃 해보인다.) 미안하지만 취소는 없어! 이리와, 오빠의 사랑을 받아라! ( 얼굴을 홱 돌린 나연의 볼에 마구 뽀뽀를 해주며 그리 좋은지 연신 키득거리는 찬솔이었다.) 그치만 나연이가 부끄러워 하니까 조금 참아야지. (나연의 말에 부정은 하지 않고 어색하게 웃으며 속삭인다. 네 손길에 금방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졸려? 잘까?

796 찬솔주 (LmTSZLSjV.)

2022-02-08 (FIRE!) 23:31:50

완전 설레어버려! XD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의 퍽퍽쿵이 아니라?? :D (쓰담쓰담) 말그대로 겉촉속촉!! X3 (오물오물) 조금 힘들었는데 그래도 나연주랑 나연이 보니까 좋아! 나연주는?? (부비적)

797 나연주 (mw.myk85Ow)

2022-02-09 (水) 00:37:45

좀더 설레게! X3 (꼬옥) 퍽퍽쿵 하고있는건 찬솔주인데!? :O (부비적) 나연주 볼이 찬솔주 마음대로 돼버려써... :3 (쓰다듬) 오늘은 힘든 하루였구나? 찬솔주 고생했어 ㅜㅜ 나연주는 그럭저럭이었어!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98 찬솔주 (/QtDNlcOHQ)

2022-02-09 (水) 00:44:15

퍽퍽쿵 하고 설레게!!! XD (쓰담쓰담) 히히, 나연주 볼 조아~ 나연주 조아~ :3 (쪽쪽) 나연주는 그럭저럭이었구나. 좋은 하루가 됐어야 하는데! :D (부비적) 편하게 올려주고 푹 쉬자!! X3 (오물오물)

799 나연주 (f0WjRWNXZU)

2022-02-09 (水) 01:15:38

좀비 쓰러트리는게 설레는거야!? :O (부비적) ...찬솔주 볼 조아~ 찬솔주 조아~ :3 (쪽쪽) 찬솔주야말로 좋은 하루가 됐어야 하는데... :(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X3 (꼬옥)

800 찬솔주 (jhvdkkEQsM)

2022-02-09 (水) 01:19:38

ㅋㅋㅋ 사실 쓰러지는건 나연이의 귀여움에 두드려맞은 찬솔이였대! XD (꼬옥) 내가 더 조아하지만! :3 (쪽쪽) 히히 내일은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될거야! X3 (오물오물) 응응! 그럴게! 피곤하진 않아?? :D (조물조물)

801 나연주 (HnOWLhdGw.)

2022-02-09 (水) 01:42:10

나연이가 귀여움으로 퍽퍽쿵이었던거야!? ㅋㅋㅋㅋ (꼬옥) 내가 더 조아해! :3 (쪽쪽) 정말로? 꼭 좋은 하루가 되길! X3 (부비적) 조금...? 찬솔주는 어때? (쓰다듬)

802 찬솔주 (WoSubZL6nw)

2022-02-09 (水) 01:49:18

찬솔이의 마음을 퍽퍽쿵해서 쓰러트렸어! X3 (오물오물) 진짜루 진짜루?? :D (부비적) 나연주도 꼭꼭 좋은 하루가 되야해! Xd(쓰담쓰담) 나연주 졸리면 자러갈까? 힘들면 안되잖아~ XD (꼬옥)

803 나연주 (Zy76Ii3v7.)

2022-02-09 (水) 08:51:50

퍽퍽쿵은 원래 좀비한테였는데...! ㅋㅋㅋㅋ (부비적) 진짜루 진짜루~ :3 (쓰다듬) 찬솔주야말로 꼭꼭 좋은 하루야! X3 (꼬옥) 결국 먼저 자버렸어...  미안해 ㅜㅜ 찬솔주는 잘 잤어? 난 잘 잤어!

804 찬솔주 (XnrGkAt7ME)

2022-02-09 (水) 09:07:07

ㅋㅋㅋㅋ 그게 찬솔이 마음에도 퍽퍽쿵 닿아버렸지 뭐야!! :D (꼬옥) 와아~ 진짜 완전 좋다!!! XD 꿈인가~ (부비적) 응응, 둘 다 꼭꼭 좋은 좋은 하루 보내기야~! :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피곤하다고 했는데~! 나도 잘 잤어! 오늘도 따뜻하게 잘 챙기구!! X3 (조물조물)

805 나연주 (4Ngg3GXXWM)

2022-02-09 (水) 12:21:48

찬솔이 취향은... 좀비 때려잡기... :3 (메모)(?) 꿈이라고 하면 어떻게 돼? ㅋㅋㅋㅋ (쓰다듬) 응, 꼭꼭! X3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응, 찬솔주도 오늘도 따뜻하게 잘 챙기는거야~ 점심도 먹구! :3 (오물오물)

806 찬솔주 (.NuRI5fpiM)

2022-02-09 (水) 12:29:57

응????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 찬솔이 취향은... 나연이라구!! XD (부비적) 엉엉 울게 되는거야!!! :3 (쪽) 좋아좋아! 힘내야지!! X3(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점심 챙기구 힘내서 보내자~!! :D (조물조물)

807 나연주 (BZYbrDwj/2)

2022-02-09 (水) 14:00:15

나연이가 좀비한테 퍽퍽쿵했더니 찬솔이 마음에도 닿은거 아니야? ㅋㅋㅋㅋ (쓰다듬) 울보 찬솔주... :3 (쪽) 힘내는 찬솔주 멋지다~! X) (꼬옥) 응, 오늘도 화이팅! (부비적)

808 찬솔주 (T723yBycXU)

2022-02-09 (水) 14:11:05

ㅋㅋㅋㅋ 그건 아닐걸!!! XD 애교를 잔뜩 부려서 마음에 닿은걸텐데!! (부비적) 그러니까 울보로 만들면 곤란하다구~! :3 (쪽쪽) 나연주도 참 귀엽구 그래~!! X3 (오물오물) 화이팅 화이팅!

809 나연-찬솔 (DhnNgZnseE)

2022-02-09 (水) 23:14:28

응, 그랬어. 막 머리 쓰다듬어주고 손 잡아주고 나 동아리 끝날때까지 기다려주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게 다 그의 마음이었겠지만.) 꺅...! (그가 볼에 마구 뽀뽀를 하자 펑 터질것 같은 새빨간 얼굴로 바둥거리는 그녀였다. 살려달라는듯 작게 비명을 지르며.) ...나뿐만이 아니라 이건 여자라면 모두 다 부끄러워할거라구. (사실 지금도 부끄러우면서도 그를 품에 꼭 안아주는 그녀였다.) ...응. 자자, 오빠. 내가 재워줄게. (아이를 재워주는 엄마처럼 그녀는 그의 등을 토닥여주면서 부드럽게 속삭인다.) 자장, 자장...

810 나연주 (DhnNgZnseE)

2022-02-09 (水) 23:15:27

나연이는 애교 잔뜩 부린적 없는데!? ㅋㅋㅋ 그건 찬솔이잖아! :O (쓰다듬) 그치만 찬솔주는 맨날 엉엉 우는걸...? :3 (쪽쪽) 어째서 갑자기 귀여워야!? :O (부비적) 찬솔주 오늘은 어땠어? 좋은 하루 보냈어?

811 찬솔 - 나연 (OjA764QLjQ)

2022-02-09 (水) 23:27:42

그..그랬었나.. (찔리긴 하는 모양인지 어색하게 웃으며 눈을 굴리는 찬솔이었다.) 우리 나연이 너무 예쁘다~ 아구 예쁘다~ (찬솔은 그런 나연이 마냥 귀여운지 키득거리며 여기저기 쉴세없이 뽀뽀를 해준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자기 품에 있으면 좋은거 아냐? (찬솔은 눈을 깜빡이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 듯 키득거리며 속삭인다.) 잘자, 나연아.. (나연의 말에 얌전히 고갸를 끄덕이곤 말을 꺼낸 찬솔은 나연의 자장가에 서서히 눈을 감곤 곤한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812 찬솔주 (OjA764QLjQ)

2022-02-09 (水) 23:28:48

응?? 이번 일상만 봐도....:O (부비적) 나연주가 울리면서~!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멋지다고 해줘서 난 귀엽다고 해준거지~!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는??

813 나연-찬솔 (FaeXvoj4qE)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3:22

그래서 걱정했다구. 혹시 오빠가 괜히 나 챙겨준다고 여자친구 만들고싶어도 못 만드는게 아닌가싶기도 했구. (그를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음을 알고있던 그녀였으므로. 그녀는 괜히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의 볼을 콕콕 건드린다.) 간지러워, 오빠아...! (새빨간 얼굴로 살려달라는듯 바둥거리지만 여기저기 뽀뽀를 받자 결국 못 버티겠는지 그의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해서 멈춰보려는 그녀였다.) ...오빠가 부비적거리잖아. (그게 문제라는듯 그녀는 살짝 그의 볼을 잡아당긴다.) 응. 잘자, 오빠. (그가 서서히 잠들자 그녀도 조용히 속삭이곤 잠든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도 천천히 눈을 감고 잠들기 시작한다.)

814 나연주 (FaeXvoj4qE)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3:56

이번 일상은 나연이가 술 먹어서 취해있었잖아! ㅋㅋㅋㅋ (쓰다듬) 나연주는 울리려고 한적 없어! X( (부비적) ...바꿔! 나연주는 멋지고 찬솔주는 귀엽구!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815 찬솔주 (8lODpiVJx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9:03

아무튼 엄청나게 애교부렸잖아! 오빠 사랑먹구 이렇게 귀여워졌어~ 하면서! XD (꼬옥) 아무튼 울렸잖아~! :D (쓰담쓰담) 아닌데! 반대인데!!!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이걸로 마무리할까??

816 나연주 (aSiaixZSds)

2022-02-10 (거의 끝나감) 01:13:19

그거 하나뿐이잖아! 찬솔이는 계속 애교부렸는걸! ㅋㅋㅋㅋ (꼬옥) ...찬솔주 억지야! X( (콩콩) 아닌데! 반대인데! :( (부비적) 응, 이렇게 마무리하자~ 찬솔주 수고했어!

817 찬솔주 (3HPHylICpM)

2022-02-10 (거의 끝나감) 01:17:09

에이 이번 일상에선 많이 부렸지~! XD (조물조물) 억지라니!나연주가 몇번이나 울렸는데~! :D (쓰담쓰담) 아닌데 아닌데~! 완전 반대인데~! X3 (오물오물) 고생했어! 다음엔 무슨 이야기 해보지??

818 나연주 (uBZd4p52P6)

2022-02-10 (거의 끝나감) 02:08:04

취해서 이번뿐이었는걸! 술도 찬솔이가 먹였구! ㅋㅋㅋㅋ (부비적) 억지야! 나연주가 어떻게 울렸는데!? :( (콩콩) 아닌데 아닌데~! 그거 반대인데~! :3 (쓰다듬) 그러게, 무슨 이야기 해볼까? 찬솔주는 혹시 하고싶은거 있어?

820 찬솔주 (TCWLcxCOV.)

2022-02-10 (거의 끝나감) 02:36:59

에이~ 나연이가 자발적으로 한거지~! :D (쓰담쓰담) 막 꼬옥도 못 하게 하구~! XD (꼬옥) 아닌데 아닌데~ 나연주 말 반대인데~! X3 (오물오물) 음.. 겨울 대비??

821 나연주 (.7DP4AY1R2)

2022-02-10 (거의 끝나감) 08:53:53

술 먹어서 취해서 그렇지! X( (부비적) 꼬옥은 언제나 허락했는걸!? :O (꼬옥) 아닌데 아닌데~ 찬솔주 말 반대인데~! :3 (쓰다듬) 겨울 대비 좋지! 난방이 안되니 핫팩같은거 많이 챙겨도 좋을테구. 장작은 너무 오바하는걸까...? ㅋㅋㅋㅋ 암튼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822 찬솔주 (NI.59zcOZM)

2022-02-10 (거의 끝나감) 09:39:44

중간엔 거의 다 깬 것 같던데~! X3 (오물오물) 가끔 꼬옥도 안된다구 했는데에~!! :D (꼬옥) 청개구리 나연주~!! XD (부비적) 장작도 괜찮은 것 같아!! 난로도 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3 (쪽쪽) 괜찮아! 난 잘잤어! 나연주는??

823 나연주 (RKLkwInj/g)

2022-02-10 (거의 끝나감) 10:03:15

찬솔이가 취기 없앨 정도로 엄청나게 예뻐해줘서 그래...! ㅋㅋㅋㅋ X( (부비적) 아냐! 꼬옥은 언제나 허락했는데...! :O (꼬옥) 청개구리 조아해? :3 (쓰다듬) 다이스로 다 판단해보자! 과연 구할수 있을지...! X3 (쪽쪽)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오늘도 춥네... 따뜻하게 입었어?

824 찬솔주 (qeakSQRXlg)

2022-02-10 (거의 끝나감) 10:47:04

그건..나연이가 너무 예쁘기 때문이지~! :3 (쪽쪽) 그럼 오물오물을 허락 안해줬어!! XD (오물오물) 아니, 나연주랑 나연이 조아하는데??? :D (부비적) 그것도 좋겠다! 이번엔 멀리 안나가고 집주변 탐색하는거야!! X3 (조물조물) 따뜻하게 입었어. 나연주도 따뜻하게 챙기구!!

825 나연주 (/R6ERfY4jg)

2022-02-10 (거의 끝나감) 13:17:50

엄청나게 예뻐해줘서 나연이 찬솔이처럼 지쳤어...! ㅋㅋㅋ (쪽쪽) ...그건 인정... :3 근데 찬솔주 어차피 신경쓰지않고 하잖아! ㅋㅋㅋㅋ (부비적) ...청개구리는? :3 (쓰다듬) 집주변 탐색을 해보고 못 구하면 더 멀리 나가보는거지! 된다면 우리 찬솔이 기타도 찾아보고! X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따뜻해! 찬솔주 점심도 챙겨먹구!

826 찬솔주 (FdDQYsgO6c)

2022-02-10 (거의 끝나감) 13:26:52

ㅋㅋㅋㅋ 앞으로도 힘낼거래!! :D (쓰담쓰담) 그래두 허락해줘서 하는거랑 일단 하고 보는거랑 다르지! XD (오물오물) 청개구리 나연주는 좋아해~! X3 (쪽쪽) 맞아맞아! 그럼 새 일상은 캄색으로 해볼까! 좀비도 오랜만에 나오구! :3 (조물조물) 나연주도 잘 챙겨먹어!

827 나연주 (3ipdd/JmVk)

2022-02-10 (거의 끝나감) 22:50:23

찬솔이 여기서 더 힘내다니... 나연이 큰일났다... :3 그나마 이제 같이 자는건 일주일에 네번이 되었으니 괜찮겠지만?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는 일단 하고보면서! ㅋㅋㅋ (쓰다듬) ...개굴개굴? :3 (쪽쪽) 좋아좋아! 좀비 오랜만에 봐서 기대된다! X) 선레는 어떻게 할까? (꼬옥) 오늘은 어땠어?

828 찬솔주 (dieXDdZXe2)

2022-02-10 (거의 끝나감) 23:14:34

ㅋㅋㅋ 나연이가 양보해줘서 찬솔이가 진짜 고마워 하고 있어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한테 풀어달라고 어리광부리는거지! :3(오물오물) 꺄아~ 귀여워!!!! X3 (쪽쪽) 그치그치! 좀비아포!! :D (부비적) 선레는 언제나처럼 다이스로?? :) 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829 나연주 (rsvfY6A0WE)

2022-02-10 (거의 끝나감) 23:38:22

찬솔이도 엄청 참고 양보해준게 느껴져서 그래! X3 (꼬옥) 하여튼... 찬솔주 애교쟁이에 어리광쟁이야 :) (부비적) 찬솔주는... 청개구리를 귀여워한다... :3 (메모) 좀비아포! X) (쓰다듬) 찬솔주 바빴구나? 고생했어~ 나연주도 조금 바빴어! 그럼 선레는 다이스!

.dice 1 2. = 1
1.찬솔주
2.나연주

830 찬솔주 (m6meN0ehZY)

2022-02-10 (거의 끝나감) 23:50:04

그치만 거기서 고집부렸다간 아예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X3 (오물오물) 히히, 이게 다 나연주 덕분이지! :D (부비적) 정확히는 나연주지만??? :) (꼬옥) 좀비 퍽퍽쿵~! ★ (쓰담쓰담) 나연주도 고생했어! 선레는 내일 들고 올게! 나연주도 오늘 써도 바로 이어주긴 힘들 것 같구?? XD

831 나연주 (VLu3FzuCMQ)

2022-02-11 (불탄다..!) 00:10:36

찬솔이 고집부릴 생각도 있었어?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주의 원래 성격이 그런거 아니구? :3 (쓰다듬) 나연주는 안 귀여운데~ :) (꼬옥) ㅋㅋㅋㅋㅋ 찬솔주 상큼해...! :O (부비적) 응, 선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가 나연주를 너무 잘 알아... ㅋㅋㅋ :3

832 찬솔주 (xk91JIK5Oc)

2022-02-11 (불탄다..!) 00:26:38

있기야 했지!! :D (쓰담쓰담) 나연주가 받아주니까 할 수 있는거지~! X3 (쪽쪽) 아닌데 완전 귀여운데~ 개굴개굴~ :3 (오물오물) ㅋㅋㅋ 상큼한거야?!? (꼬옥) 나연주랑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닌걸~ 선레는 내일 가져다둘게!

833 나연주 (T1UrvVlCpA)

2022-02-11 (불탄다..!) 00:47:03

ㅋㅋㅋㅋ 찬솔이 어떻게 고집부리려고 했어? 계속 같이 자자구? :3 (쪽쪽) 찬솔주 완전 귀여워~ X) (쓰다듬) 퍽퍽쿵에 별이잖아! ㅋㅋㅋㅋ (꼬옥) 고마워! 나연주랑 살짝 오래 보긴 했지? 신기해라 :)

834 찬솔주 (QK/dHmFKTI)

2022-02-11 (불탄다..!) 00:55:01

응, 옷깃 꼭 잡고 같이 같이 자는거라구! 하면서 어라광 부렸을 것같아! XD (꼬옥) 나연주가 조금더~! :) (쓰담쓰담) ㅋㅋㅋ 이제 나연이가 퍽퍽쿵하면 퍽퍽쿵♥인가?? :D (부비적) 그치그치 더 오래 볼거구?? X3 (오물오물)

835 나연주 (VE5QpVPw8A)

2022-02-11 (불탄다..!) 01:16:26

ㅋㅋㅋ 아기 찬솔이... 잘 참았네~ X3 (꼬옥) 찬솔주가 훨씬더~! :3 (부비적) 나연이는 그렇게 사랑스럽게 좀비 죽이지못하는데!? ㅋㅋㅋㅋㅋ (쓰다듬) 얼마큼 더 오래 보고싶어? :3 (부비적)

836 찬솔주 (MmwTKXyjfw)

2022-02-11 (불탄다..!) 01:35:43

나연이가 오빠 싫어! 하고 밀어내는게 더 무섭기도 했겠지:) (꼬옥) 아닌데~! 그거 나연주 이야기잖아! XD (쓰담쓰담) ㅋㅋㅋ 그치만 나연이 주위에 하트가 날아다니는건 상식이잖아? X3 (쪽쪽) 엄청 오래! :D 오래 봐서 대단하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837 나연주 (u157VbLZ62)

2022-02-11 (불탄다..!) 08:50:42

나연이가 그러면 찬솔이 엄청 상처받을거잖아... :( (꼬옥) 아닌데~! 이거 찬솔주 이야기! X3 (부비적) 그거 찬솔이가 날리는 하트 아니야? ㅋㅋㅋㅋ (쪽쪽) 히히, 찬솔주 평생을 각오해라! ㅋㅋㅋ 농담이야~ :) 먼저 자서 미안... 잘 잤어?

838 찬솔주 (3LycvoqxRM)

2022-02-11 (불탄다..!) 08:53:05

그러니까 찬솔이가 먼저 조심해주는거지!! :D (부비적) ㅋㅋㅋ 완전 나연주 이야기인데~ X3 (쓰담쓰담) 앗, 그런가?? 설득력 있어!! :3 (쪽쪽) ㅋㅋ 나연주도 각오하라구~!!! XD (꼬옥) 괜찮아! 잘잤어. 나연주는??

839 나연주 (td5iKBV3wc)

2022-02-11 (불탄다..!) 10:38:22

나연이도 그만큼 조심하겠지만! X3 (쓰다듬) 완전 찬솔주 이야기야~! X3 (부비적) 나연이 주변에 ♥가 가득해...! ㅋㅋㅋㅋ (쪽쪽) 나연주도 각오해야돼!? ㅋㅋㅋ :O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오늘도 따뜻하게 입었어?

840 찬솔주 (SjcXG28POk)

2022-02-11 (불탄다..!) 10:46:18

히히, 미움 받는건 싫으니까~ :3 (쪽쪽) 하여튼 고집쟁이~!! :D (쓰담쓰담) 찬솔이가 열심히 하트를 날려대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나?? ㅋㅋㅋ XD (부비적) 그러엄!! 각오해야지~!! X3 (조물조물) 응, 따뜻하게 챙겨입었지! 나연주도 그랬을거라 믿는다?? 그래야 감기도 안 걸리고 힘내지!

841 나연주 (nmJc.z1SiY)

2022-02-11 (불탄다..!) 14:45:42

나연이는 찬솔이 절대 못 미워하니까 걱정마! X3 (쪽쪽) 그것도 찬솔주 이야기~ ㅋㅋㅋ ;) (부비적) 나연이가 빨간 얼굴로 찬솔이한테 열심히 하트 돌려주기 시작했어! ㅋㅋㅋㅋ (쓰다듬) 얼마큼 각오해야돼? :3 (꼬옥) 응, 나연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도 잘했어~ 감기 걸리면 안돼!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842 찬솔주 (I/s2BiSrfI)

2022-02-11 (불탄다..!) 15:24:35

다행이다. 찬솔이도 마찬가지라구~! X3 (쪽쪽) 모래모래~!나연주 이야기지~! :D (쓰담쓰담) 찬솔이가 그거 보고 두배로 보내기 시작했어!! XD (꼬옥) 음...평생을 각오하라~!! :3 (오물오물) 잘했어! 점심도 맛있게 먹었지! 나연주도 안 빼먹고 잘 챙겼지??

843 나연주 (lxUSM.FooM)

2022-02-11 (불탄다..!) 16:51:47

우리 찬솔이를 어떻게 미워할수 있겠어~ ;) (쪽쪽) 샌드샌드~! 찬솔주 이야기~! X3 (부비적) 나연이가 하트에 파묻혀버렸어! ㅋㅋㅋㅋ (꼬옥) 평생이야!? :O (쓰다듬) 찬솔주 잘했어! 응, 나연주도 안 빼먹구 잘 챙겼어~ 계속 춥다아... :3

844 찬솔 - 아침의 마당 (thMTba35ec)

2022-02-11 (불탄다..!) 20:36:15

후우, 슬슬 날이 추워지는 것 같긴 하네... (어설프게나마 장작을 도끼로 쪼개고 있던 찬솔은 입김이 나오는 걸 보곤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린다. 준비한다고 준비를 하긴 했지만 역시 겨울이 길어지면 고생할 것이 눈에 선했기에 조금이라도 준비해두고 싶은 찬솔이었다. ) ... 근방에 작은 나무들을 베어보긴 했는데 이걸론 힘들겠는걸. (주유소도 가서 기름을 구해오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조금씩 시려오는 손을 부빈다.) 나연이랑 혜은이 감기 걸리지 않게 물도 잘 챙겨줘야 하고... (할것이 많지만 그래도 두사람이 곁에 있다는 생각을 하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찬솔이었다.) ...힘내야지, 포기할 순 없으니까.

845 찬솔주 (thMTba35ec)

2022-02-11 (불탄다..!) 20:38:10

히히, 나연이도 마찬가지야~! :D (쓰담쓰담) 아 순간 샌드샌드가 뭔가 했네!! ㅋㅋㅋㅋㅋX3 (오물오물) 하트에 파묻혀서 춥진 않겠다~! :3 (쪽쪽) 나연주도 평생이라며~!! XD (꼬옥) 잘했어, 나연주~!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846 나연-찬솔 (bEg3iKTS1g)

2022-02-11 (불탄다..!) 23:34:20

(가을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기온도 조금씩 낮아지기 시작한것이 느껴지는 요즘. 눈을 뜬 그녀는 담요 하나와 수첩과 볼펜을 챙겨들고 나온다.) 에취...! (그리고 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재채기를 해버리는 그녀였다.) 추워... (담요를 갖고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담요를 몸에 두른 그녀는 마당에서 들려오는 장작을 패는 소리를 듣곤 그쪽으로 걸어간다.) ...찬솔 오빠? (놀란듯이 중얼거리다 쪼개져있는 장작들을 보고 상황을 눈치챈 그녀는 서둘러 짐들을 주머니에 넣고 그에게 달려간다.) 오빠, 안 추워? 장갑이라도 끼고 하지... 추울텐데... (잘 잤냐는 인사보다도 먼저 걱정스럽게 그의 손을 붙잡고선 따뜻한 숨을 호호 불어서 녹여주려는 그녀였다.) ...나 불러서 같이 하지.

847 나연주 (bEg3iKTS1g)

2022-02-11 (불탄다..!) 23:34:55

찬솔이랑 혜은이랑 사랑해! X3 (부비적) 히히, 나연주 센스야! 어때? ㅋㅋㅋㅋㅋ ;3 (쓰다듬) 나연이가 자긴 하트보다 찬솔 오빠가 더 좋대! X3 (쪽쪽) ...부끄러워! ㅋㅋㅋㅋ X( (꼬옥) 응, 좋은 하루 보냈어! 찬솔주는 어땠어? 바빴던것 같은데~

848 찬솔 - 나연 (k2kTcaPL0g)

2022-02-11 (불탄다..!) 23:39:45

일어났어? ( 열심히 장작을 쪼개고 있던 찬솔은 담요를 두르곤 달려오는 나연의 목소리를 듣곤 방긋 웃으며 말한다. 아침의 찬 공기에 빨개진 얼굴로, 나연을 보자마자 뭐가 그리 좋은지 베시시 웃어보이며 반긴다.) 장갑끼고 하려다가 미끄러워서 위험할 것 같길래. 그래도 일단 주변에서 구해온 나무는 다 하둬서 며칠은 따뜻하게 잘 수 있을걸? (호호 손을 녹여주는 나연을 마냥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괜찮다는 듯 웃으며 말한다. ) 넌 안 추워? 감기 걸리겠다. 안에 좀 더 있지. ( 나연을 따라 호호 입김을 불어 나연의 손을 덥혀주려 하면서 다정하게 묻난다.)

849 찬솔주 (WOFGdwhxj6)

2022-02-11 (불탄다..!) 23:41:24

나두 나연이 사랑하지! :D (쓰담쓰담) ㅋㅋㅋ 아주 좋아~!! :3 (쪽쪽) 찬솔이가 단숨에 달려와서 안아버렸어! XD (꼬옥) 나연주가 먼저 해쓰면서~! X3 (오물오물) 조금 바빴어! 그래두 좋은 하루야!!

850 나연주 (eaVMfFQouU)

2022-02-12 (파란날) 00:37:52

더 사랑해줘! X3 (부비적) ㅋㅋㅋ 다행이다~ :3 (쪽쪽) 나연이도 기다렸다는듯 찬솔이 꼭 안아줬어! X) (꼬옥) ...그치만 조금 부끄럽긴 했다구! ㅋㅋㅋㅋ (쓰다듬) 역시 그랬구나? 그래도 좋은 하루였다니 다행이야~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851 찬솔주 (JpAd5XcU9o)

2022-02-12 (파란날) 00:44:38

아라써! 맡겨줘~! XD (꼬옥) 히히, 찬솔이가 볼을 부비는 중이야! :3 (쪽쪽) 그래두 나연주도 비슷한 마음이지~??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좋은 하루라서 안심이야! X3 (오물오물) 내일도 푹 쉴 수 있어야 할텐데!

852 나연-찬솔 (gxS2XqqY4o)

2022-02-12 (파란날) 15:47:05

응, 일어나긴 했는데... 왜 나 안 깨웠어, 오빠. 같이 했으면 좀 나았을텐데. (추위에 얼굴이 빨개졌음에도 베시시 웃는 그가 안쓰러워 그녀는 열심히 두손의 따뜻한 온기로 그의 얼굴을 녹여주려고 하면서 대답한다.) ...그 많은걸 혼자 다 했단 말이야? (놀란듯 멍하니 묻는 그녀였다. 그러면서 괜히 미안함과 고마움이 커졌지만.) ...지금 나 걱정할때야? 오빠야말로 얼른 안에 들어가서 좀 쉬어. 감기 걸리겠다. 장작들 정리는 내가 할테니까. (고생한 그를 얼른 쉬게 해주고싶은지 그의 손을 꼭 붙잡는 그녀였다.)

853 나연주 (gxS2XqqY4o)

2022-02-12 (파란날) 15:47:37

나연이도 같이 볼을 부비고있어! X3 (꼬옥) 찬솔주 마음이 어떤지 몰라서 모르겠는데? :3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잘 잤으려나? 찬솔주도 오늘 푹 쉴수 있어야할텐데~

854 찬솔 - 나연 (LAqp1ulLaQ)

2022-02-12 (파란날) 16:44:20

너무 귀여운 얼굴로 자고 있길래. 깨우기 아까워서 얼른 해버리고 들어가서 또 보려고 했지. ( 찬솔은 나연의 손길이 닿자 마냥 기분이 좋은지 눈웃음을 지은체 답한다.) 그렇게 많지도 않았어. 보니까 근처에 살던 아저씨들이 예전에 해놓은 것도 있어서 이번달은 괜찮을 것 같아. ( 놀랄 것 없다는 듯 고개를 젓곤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아냐아냐, 나도 마무리 하고 들어갈거야. 들어가서 창고에 있던 난로 잘 되는지 확인하려고 했거든. ( 같이 하고 들어가자는 듯 나연의 손을 주물러주면서 괜찮겔냐는 듯 바라본다.)

855 찬솔주 (LAqp1ulLaQ)

2022-02-12 (파란날) 16:45:14

귀여워서 찬솔이가 심장을 부여잡았어! :D (쓰담쓰담) 오래오래! 보는거!! :3 (쪽쪽) 괜찮아! 잘 잤어?? 난 잘 잤어! 점심도 잘 먹구! 나연주는??

856 나연-찬솔 (FMGm7si8mE)

2022-02-12 (파란날) 19:18:01

...나 자는 모습 그만 좀 봐, 오빠. 볼것도 없는데... 따로 자도 소용이 없네. (그가 봤다고 생각하니 창피한지 빨개진 얼굴을 슬그머니 돌리며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그건 다행이지만... (그 아저씨들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보니 마냥 좋아할수도 없는 그녀였다. 그에게는 말없이 조금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지만.) ...그러면 장작은 내가 정리해서 가져갈테니까 오빠는 먼저 창고에 가서 난로를 꺼내줘, 알았지? (어떻게든 그를 따뜻한 실내로 먼저 보내고싶은지 그녀도 조용히 대답하며 고생한 그의 손을 부드럽게 주물러준다.)

857 나연주 (FMGm7si8mE)

2022-02-12 (파란날) 19:18:25

나연이가 찬솔이 심장마사지 해주고있어! X3 (부비적) 오래오래! 보는거! :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자구 점심도 먹었어~

858 찬솔 - 나연 (niNctHiHnM)

2022-02-12 (파란날) 21:32:32

그치만 그렇게 평온한 얼굴로 자면 안 볼 수 있겠어? (찬솔은 부끄러워 하는 나연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곤 태연히 말한다.) 또 안 좋은 생각까지 이어지지. 우리가 따뜻하게 날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해. (찬솔은 나연의 마음을 아는지 고개를 저으며 조심하라는 듯 속삭인다.) ... 어차피 여기서 뭐라고 해도 우리 마님은 맘대로 할테니 얼른 옮겨둘게. (찬솔은 나연을 빤히 보다 아쩔 수 없다는 듯 나연의 손에 장갑을 쥐여주곤 창고로 향한다. 나연이 할 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

859 찬솔주 (niNctHiHnM)

2022-02-12 (파란날) 21:33:44

너무 행복하대! 찬솔이가 ! XD (쓰담쓰담) 와아~! 너무 좋아? :D (부비적) 잘했어! 저녁도 먹었지??? X3 (오물오물)

860 나연-찬솔 (mohSeq8uQE)

2022-02-12 (파란날) 22:42:57

......나도 오빠 자는 모습 볼거야. (똑같이 복수하겠다는듯 그녀는 부끄러운듯이 중얼거린다.) ...... (그가 속삭여도 자신들이 편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는건 다른 사람들의 희생 덕분이라는걸 차마 모른척 할수없던 그녀였다. 그래서 대답하지못하고 그녀는 어색한 미소만 짓는다.) 마님 아니거든. 아무튼 부탁할게. (전부 그를 위해서였으니. 창고로 향하는 그를 배웅한 그녀는 장갑을 끼곤 담요를 묶어 망토처럼 고정시킨 후 장작들을 차곡차곡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장작들을 품에 안아들고 창고로 향한다.) ...난로 찾았어, 오빠?

861 나연주 (mohSeq8uQE)

2022-02-12 (파란날) 22:43:20

찬솔 오빠 더 행복하게 해주고싶대! X3 (부비적) 너무 좋아? :3 (쓰다듬) 응, 저녁도 먹었어~ 찬솔주는? 먹었지? (꼬옥)

862 찬솔 - 나연 (mEBIU/VArk)

2022-02-12 (파란날) 22:54:51

흐응, 누가 더 많이 보는지 해볼까? (찬솔은 나연이 중얼거리는 것을 듣곤 자신있다는 듯 웃으며 말한다.) ...하여튼 진짜 착하다니까. ( 나연이 무슨 생각을 하며 어색하게 웃는지 알겠다는 듯 말하는 찬솔이었다. 적어도 자신 만큼은 나연의 저런 마음을 니켜주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 그럼 여보? 아무튼 맡겨둬~ ( 찬솔은 나연의 말에 장난스레 대답하곤 창고로 향한다. 창고애서 난로를 찾은 찬솔은 집 안으로 가져가기 전에 먼지를 털어낸다. ) 응, 그래도 창고에 잘 넣어둬서 그런가 쓰기 좋겠는데? ( 귀엽게 망토를 두르고 온 나연을 보며 키득거린 찬솔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얼른 가져가서 사용해보자. 나연이 먼저 들어가있어. 난 받침판이랑 챙겨서 들어갈게.

863 찬솔주 (mEBIU/VArk)

2022-02-12 (파란날) 22:55:48

히히, 어떻게 해줄거냐구 물어보는데?? :D (쓰담쓰담) 응! 완전 좋지!! XD (부비적) 나도 먹었어! 이제 푹 쉬는 중??

864 나연-찬솔 (CQ8454GXcM)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1:25

......아니, 됐어. (혜은만큼은 아니지만 스스로 잠이 많음을 알고있던 그녀는 결국 조용히 고개를 젓는다.) ...착한건 아니지만 말야. (이런 세상속에선 그처럼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이 필요함은 알고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을 차마 완전히 외면할수는 없는 그녀였다.) 하지마, 오빠...! (차라리 마님이 더 낫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창피한듯 창고로 향하는 그에게 소리친다.) 그래? 다행이다. (혹시나 고장났을까 싶어서 걱정했던 그녀였으므로.) ...아니야, 오빠 먼저 들어가있어. 난 잠깐 마당에 갔다가 들어갈게. (할일이 생각났는지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곤 장작을 한쪽 구석에 깔끔하게 정리한다.) ...그럼 집에서 봐, 오빠.

865 나연주 (CQ8454GXcM)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1:55

찬솔 오빠가 원하는거 해주겠데! X3 (부비적) 다행이다~ :3 (쓰다듬) 잘했어! 응, 이제 이불속에 들어갔어~ 찬솔주는? 그리고 찬솔이가 마님하니까 진짜 마님이 된 나연이도 재밌을것 같아 ㅋㅋㅋ

866 찬솔주 (bNYb7EmpO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5:12

...365일 같이 자기!! :3 (쪽쪽) 나연주도 좋아?? XD (쓰담쓰담) 아구 잘했다!! 찬솔주도 들어갔어! X3 (오물오물) ㅋㅋ 그러게! 찬솔이는 뭐 하지?? :D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867 나연주 (JeIXioDssQ)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2:16

...아직 포기 못한거야!? ㅋㅋㅋㅋ (쪽쪽) 찬솔주만큼 좋아! :3 (부비적) 찬솔주도 아구 잘했다~ X) (쓰다듬) 찬솔이는... 대감? 나으리?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868 찬솔주 (GY09kVx/ps)

2022-02-13 (내일 월요일) 01:04:45

ㅋㅋㅋㅋ 그야 찬솔이의 꿈은 나연이랑 결혼하는거나까?? :D (쓰담쓰담) 헤헤, 엄청 좋구나!! :) (부비적) ㅋㅋㅋㅋㅋ 마님 나연이도 잘 어울리겠다. 워낙 예뻐서! XD (오물오물) 응응 고마워!!

869 나연주 (q1M/nr1M8I)

2022-02-13 (내일 월요일) 01:38:10

나연이도 결혼 후에는 같이 자는거 허락하겠지만... ㅋ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만큼이면 엄청이야? ㅋㅋㅋ :3 (쓰다듬) 찬솔이가 나으리여도 워낙 잘생겨서 멋질거야! 동네 여자들 다 반할거라구! X3 (꼬옥) 고맙긴~

870 찬솔주 (1rQw0TO.y6)

2022-02-13 (내일 월요일) 01:39:44

ㅋㅋㅋㅋ 찬솔이의 꿈! :D (오물오물) 엄청 엄청 엄청이지!! XD (쓰다듬) 그치만 찬솔인 동네여자들 관심 없는걸! 애처가라구!! X3 (조물조물) 피곤하진 않구??

871 나연주 (AJcPHpSCXo)

2022-02-13 (내일 월요일) 01:57:07

우우... 찬솔이의 꿈이라면 이뤄줘야지...! :3 (부비적) 엄청 엄청 엄청씩이나 돼!? :O (쓰다듬) 그래도 찬솔이한테 끼부리는 여자가 있을수도 있다구! :( (꼬옥) 찬솔주는 피곤해?

872 찬솔주 (uY5WB4Ea9k)

2022-02-13 (내일 월요일) 02:05:58

ㅋㅋㅋㅋ 찬솔이가 노력중이야 :) (부비적) 그러엄! 나연주랑 오래 본다는데 당연하지! :D (쓰담쓰담) 찬솔이가 관심이 없어!! 그런거 보면 나연이가 슬퍼하니까 더욱 더! XD (꼬옥) 쪼끔??

873 나연주 (ABiUg7/boo)

2022-02-13 (내일 월요일) 02:18:26

찬솔이는 이미 충분한데...! ㅋㅋㅋㅋ (쓰다듬) ...쪼끔 기쁠지도...? ㅋㅋㅋ (부비적) 하지만 타이밍 안좋게 나연이가 그 장면을 보게 되고... :3 (?)(꼬옥) 그러면 얼른 자러가자! 시간도 늦었으니까. 자장자장~ :)

874 찬솔주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02:22:07

ㅋㅋㅋ 프로포즈도 제대로 해야지! :D (부비적) 히히, 오래오래 보는거야~! :) (쪽쪽) 안대에... 나연이 괜찮은 척 할거잖아 ㅠㅠ (꼬옥) 나연주도 잘 자구 아침에 보자아~!

875 나연주 (z.iRBYzwOs)

2022-02-13 (내일 월요일) 02:37:11

찬솔주가 프로포즈 말할때마다 찬솔이가 어떤 프로포즈 해줄지 기대돼... /// (쓰다듬) 오래오래~ :3 (쪽쪽) 괜찮은척 혼자 앓다가 막 질투할지도 몰라! ㅋㅋㅋ (꼬옥) 응, 찬솔주 잘자~

876 찬솔 - 나연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09:21:54

.. 아깝네~ 자신있었는데. ( 조용히 고개를 젓는 나연을 보며 아깝다는 듯 웃으며 속삭인다. 합법적으로 나연의 자는 모습을 볼 기회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었다.) 내가 보기엔 충분히 착한거야. 그리고 나보다도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찬솔은 결국 자신은 주변사람만 챙길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나연의 마음이 정말 곱다고 생각하는 듯 상냥하게 말해준다.) 뭘~? (나연이 말하는 것을 모르는 척 하며 키득거린 찬솔은 기분 좋게 창고로 발걸음을 옮긴다.)응? 마당에? (나연이 뭘 하려는건지 감이 잡히지 않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다 일단 알겠다는 듯 웃어보인다.) 너무 오래 있지 말고 얼른 들어와야해? (무거운 난로를 들고 먼저 걸음을 옮기며 당부하듯 말한 찬솔은 먼저 안으로 들어간다.)

877 찬솔주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09:23:48

그러게, 진짜 멋지게 해줘야 하는데..! :3 (부비적) 잔뜩잔뜩 오래오래~!! :D (쓰담쓰담) ㅋㅋㅋ 귀여운데 앓는건 걱정이네~!! XD (오물오물) 나연주는 잘 잤으려나?

878 나연-찬솔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12:41:20

...어차피 나중엔 보기싫어도 계속 봐야하는걸. (만약 나중에 결혼을 하고난 뒤라면 더이상 그를 막을수 있는것은 없을테니. 부끄러운듯 슬그머니 고개를 돌리며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내가 보기엔 그렇게 말해주는 찬솔 오빠가 더 착하고 나보다도 나은 사람인걸. (그가 자신과 혜은을 위해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챙겨주는지 알고있던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하여튼 얄미워. (다음에도 또 저러면 콩콩 때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창고로 향하는 그를 흘겨본다.) 응, 금방 갈게. (걱정말라는듯 희미한 미소를 지은 그녀는 마당으로 나간다. 그리고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주머니에 넣어놨던 수첩과 볼펜을 꺼내 간단한 일지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일지를 완성한 그녀는 다시 주머니 속에 수첩과 볼펜을 넣곤 추위에 떨며 얼른 집으로 들어간다.) ...나 왔어, 오빠. 난로는 잘 돼?

879 나연주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12:42:01

찬솔이는 이미 멋지니까 충분히 가능할거야! X3 (쓰다듬) 잔뜩잔뜩 오래오래~! :3 (부비적) 막 자기만으로는 부족한가싶어서 괜히 찬솔이를 피해다닌다던가 투정 부린다던가... :3 (꼬옥)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점심은 먹었구?

880 찬솔 - 나연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13:39:34

보기 싫은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말이야. ( 부끄러운 듯 중얼거리는 나연을 보곤 부드럽게 속삭인다.) 나는 내 주변밖에 생각 못 하는 걸. 나연이처럼 다른 사람도 제대로 생각해줄 줄 아는 건 대단한거야. (찬솔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나연에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 고개를 저어보인다.) 어디 보자.. 잘 되야 할텐데.. (찬솔은 창문을 살짝 열곤 연기가 나갈 수 있는 통을 밖으로 빼낸다. 그리곤 난로에 미리 준비해둔 장작을 넣고는 살짝 기름을 뿌려 성냥을 던져넣는다. 활활 타기 시작한 난로에선 열기가 기다렸다는 듯 뿜어져 나온다.) 아, 왔어? 응, 잘 되는 것 같아. 이리 와서 앉아봐. 되게 따뜻해. (다행히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하는 난로를 보며 안심한 듯 말한 찬솔이 나연이 몸을 녹일 수 있게 손을 끌고와 옆에 데려온다.) 어때? 다같이 여기서 자면 안 춥게 잘 수 있을 것 같지?

881 찬솔주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13:40:50

그치만 나연이가 워낙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말이지~ :3 (쪽쪽) 그러엄~! 그니까 힘내야지! XD (부비적) 찬솔이가 따라다니면서 막 눈치 보고 막 챙겨주고 그럴 것 같아 ㅋㅋㅋㅋ X3 다른 사람들은 대감님이 여전하다고 그러고~ (꼬옥) 응응, 잘 자구 밥도 잘 먹었어 ! 나연주는?

882 나연-찬솔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16:17:28

...한 10년 지나면 그럴지도 몰라. (괜히 그렇게 말해보기도 하면서 그녀는 차마 그를 바라보지 못한다.) 내가 다른 사람도 생각할수 있는건 다 그렇게 챙겨주는 오빠 덕분인걸. 그러니까 오빠도 대단해. (그녀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 그에게 다정하게 속삭인다. 그리고 그 몰래 꾸준히 쓰고있던 좀비 사태에 대한 일지를 작성한 후 다시 집으로 들어온 그녀는 그가 손을 끌고가자 얌전히 따라간다.) 진짜? 잘 돼? 다행이다... (이걸로 당장 급한 추위는 어느 정도 해결되지않을까 싶어 안심한 그녀였다. 그리고 그의 옆에 앉아서 난로에 손을 쬐던 그녀는 따뜻해서 좋은지 베시시 웃으며 대답한다.) ...응, 다같이 자면 따뜻하게 잘수 있을것 같아. 되게 따뜻하다... 고생했어, 오빠. 고마워. (그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부드럽게 눈웃음을 짓는 그녀였다.)

883 나연주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16:17:55

찬솔이에게 어울리는 여친이 되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 ;3 (쪽쪽) 화이팅! 화이팅! X3 (쓰다듬) 그러면 괜히 더 새침하게 서방님은 바쁘시지않냐구 자기 신경쓰지말구 어서 갈길 가시라구 그럴것 같아 ㅋㅋㅋㅋ (꼬옥) 찬솔주 아구 잘했다~! 나연주도 그랬어!

884 찬솔 - 나연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18:09:09

10년이든 20년이든 나는 안 그럴걸? (찬솔은 자신을 보지 못하는 나연을 보며 웃어보이더니 느긋하게 말한다.)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보람이 있는걸. (찬솔은 나연이 자신을 생각해서 해주는 말에 방긋 웃으며 부드럽게 속삭인다.) 응, 잘 돼. 애초에 고장이 나기 힘든 구조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찌됐든 다행이라는 듯 말한 찬솔은 나연이 불을 쬐며 베시시 웃자 안심이 되는 듯 마주 웃어보인다.) 고생은 무슨. 오늘은 해가 좀 더 뜨면 같이 주변 집들 좀 훑어보고 와야할 것 같아. 좀비는 거의 없지만 조심해서. (몸을 녹이면서 오늘의 할일을 떠올린 찬솔이 괜찮겠냐는 듯 나연을 본다.)

885 찬솔주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18:10:39

이미 어울리다 못 해서 넘치고 있는데?? :3 (오물오물) 덕분에 꼭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XD (부비적) ㅋㅋㅋ 찬솔이는 식은땀 잔뜩 흘리면서 매달리겠지. 왜 그런지 말 좀 해달라면서 말이야 ㅋㅋㅋ :D (꼬옥) 나연주도 잘했어~ 잘 쉬고 있어?

886 나연-찬솔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21:20:57

...오빠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괜히 부끄러워져 머뭇거리는 그녀였다.) 찬솔 오빠가 언제나 우리를 위해 노력해주는거 알고있어. 그래서 늘 고마운거야. (그가 더 보람을 느껴줬으면 좋겠는지 그녀는 그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부드럽게 속삭인다.) 어쨌든 다행이다. 걱정했는데... (따뜻한 난로의 불에 녹아내리면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응, 그러자. 겨울을 나려면 필요한 것들도 많을거고... (눈을 감고 천천히 그의 어깨에 기대면서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이따가 혜은이 일어나면 같이 가자. 지금은 이러고 있고싶어... (그에게 기댄 지금이 좋은지 괜히 살짝 어리광을 부리듯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887 나연주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21:21:26

그래도 아직 찬솔이에 비하면 부족해! X3 (부비적) 나연주가 찬솔주 꼭 해낼수 있게 계속 응원해줄게! X) (쓰다듬) 그러면 나연이는 괜히 서방님이 알아맞혀보라고 투정부릴지도 ㅋㅋㅋㅋ (꼬옥) 응, 이제 좀 쉬려구! 찬솔주는 잘 쉬고있어?

888 찬솔 - 나연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21:30:59

그러니까 나연이는 걱정같은거 하지 말기. (찬솔은 알면 됐다는 듯 키득거리며 대꾸해보인다.) 너희들이 알아주면 그것 이상으로 바랄 것도 없지. (찬솔은 자신의 뺨을 매만져주는 나연의 손에 볼을 부비며 그거면 됐다는 듯 속삭인다.) 그러니까 말이야.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무기 하나를 얻었어, 우리. (겨울에 가장 큰 문제였던 추위를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안심하는 찬솔이었다. 특히 추위 탓에 나연과 혜은이 아플 일이 없을거라는 건 희소식 중의 희소식이었다.) 정 뭐하면 나만 나갔다와도 괜찮지만 역시 나연이는 그건 싫을테니까. 이렇게 혜은이 일어날 때까지 쉬다가 나가자. ( 찬솔은 어깨에 기대 어리광을 부리는 나연을 보며 상냥하게 속삭인다.) 먹을건 충분하던가? 저번에 많이 가져왔던 것 같은데. (나연과 불을 쐬며 구해올 것을 생각해보려는 건지 나연의 손을 잡은체 물어온다.) 옷 같은건 어떄? 패딩 같은거 없지?

889 찬솔주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21:32:34

아닌데~ 찬솔이가 부족한데!! :3 (쪽쪽) 히히, 나연주는 찬솔주가 응원할게!!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가 ' 부인 이러면 안됩니다' 이러면서 소매 꼭 잡고 안간힘 쓰면서 머리 굴릴 것 같아 ㅋㅋㅋㅋ X3 (쪼물쪼물) 응응, 잘 쉬고 있지! 나연주 다행이네~!

890 나연-찬솔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22:38:05

...오빠 관해서는 계속 걱정이거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걱정을 그만둘수는 없었으므로.) ...응, 나만큼 혜은이도 오빠 생각 많이 하고있으니까. 겉으로는 괜히 저래도 말이야. (그래도 사이좋은 남매임을 알고있던 그녀는 베시시 웃으며 그의 뺨을 더욱 부드럽게 매만져준다.) 응, 그래서 정말 다행이야. (추위만 해결되어도 겨울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므로. 특히 병원도 되지않는 지금은 건강이 제일 중요했으므로 그녀는 정말로 크게 안도한다.) 당연하지. 오빠 혼자만 나갔으면 나도 혼자 따라나갔을거야. ...그치만 그건 오빠도 싫지? (똑같은거라는듯 속삭이는 그녀였다. 저번에 혼자 좀비들을 유인했다가 크게 화낸 그를 잊지못한 그녀였으므로.) ...그래도 먹을건 더 있어도 나쁘지않을거라 생각해. 더 추워지면 먹을걸 구하러 나가는것도 힘들어질테니까. 그리고 패딩같은 옷도 더 필요할것 같아. 일단 혜은이도 겨울옷은 못 가져왔을테고. 목도리나 장갑이나 모자같은 것들도 더 챙기면 장작도 더 아낄수 있을거야. (그녀도 그의 손을 잡곤 조용히 대답한다. 담요나 이불도 챙기면 좋겠지만 짐이 너무 많아지면 움직이기 곤란할것도 생각해서.)

891 나연주 (tUQKwQF/v2)

2022-02-13 (내일 월요일) 22:39:23

아니야! 우리 찬솔이는 최고라구! 잘생기구 멋지구 힘도 세구 배려심도 깊구! X3 (쪽쪽) 나연주가 더 응원해줄게! :3 (꼬옥) ㅋㅋㅋ 찬솔이가 부인이라고 불러주는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그러면 나연이는 그러면 아까처럼 다른 여인과 노는것은 되냐면서 질투 폭발할지도 ㅋㅋㅋㅋ X) (오물오물) 찬솔주도 다행이야~!

892 찬솔 - 나연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22:54:44

그렇게 걱정할 시간에 좋은 생각을 더 해줘. 그러면 나연이도, 혜은이도 그리고 나도 분명 좋은 일만 생길거야. ( 나연의 말에 상냥하게 고개를 끄덕여주면서도 염려가 되는 듯 다독여준다.) ... 뭐, 남매는 남매니까. (찬솔은 자신도 그런다는 걸 딱히 부정은 안 하면서도 쑥스러운 듯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린다.) 그래그래, 다른건 몰라도 나연이 혼자서 돌아다니는건 싫으니까. (찬솔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정말 싫다는 듯 중얼거린다.) 그치, 더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오면 움직이긴 힘들테니까 말이야. 겨울에는 좀비들이 좀 느려지면 좋을텐데.. 너무 희망적인가. 아무튼 옷도 구해야 하겠네. 이래저래 오늘은 몸이 무거워질지도 모르겠어. ( 찬솔은 나연의 말에 곰곰히 고개를 끄덕인다. 다만 몸이 느려지는건 곤란했기에 조금 고민이 있는 모양이었다. ) 짐을 챙기면 적당히 나눠서 들고 빠지는걸로 하자. 무리할 필요 없이 금방 다녀올 정도로만 챙기는거야.

893 찬솔주 (vm84Q5sIYo)

2022-02-13 (내일 월요일) 22:56:25

후우.. 오늘도 시동을 걸어야 하나! 나연주도 겸해서!! XD (부비적) 히히, 질 수 없다구!! :3 (오물오물) 찬솔이는 억울해서 그런거 아니라구, 부인 제 말 좀 들어주시오.. 하면서 옷소매 꽉 잡고 간절하게 매달릴 것 같아 ㅋㅋㅋ :D (꼬옥) 히히, 벌써 주말이 끝이네 ㅠㅠ

894 나연-찬솔 (2qcFXhh8NU)

2022-02-14 (모두 수고..) 00:09:42

...그러면... 찬솔 오빠, 나 오빠 좋아해. (그가 염려하는것을 눈치챈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가 좋은 생각을 할수 있을만한 말을 조용히 속삭여준다.) ...부끄러워? 오빠 귀여워. (하여튼 귀여운 두 남매라고 생각하면서 베시시 웃는 그녀는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그러니까 오빠도 혼자 돌아다니지말고 꼭 나 옆에 데리고가기야. (그녀도 그를 지켜주고싶었으므로. 장난스럽게 속삭이면서 그녀는 그의 손을 부드럽게 깍지를 껴서 잡는다.) ...겨울에 나타날 좀비들의 특징은 지켜봐야 알것 같아. 그래도 눈이랑 얼음이 있으니 지금처럼 빨리 달리긴 어렵지않을까? (일지에 추가해야할 것들을 기억해놓으면서 그녀는 걱정하지말라는듯 미소를 짓는다.) 응, 어차피 이 근처면 더 추워지기 전에 나중에 또 가볼수도 있으니까. 일단 당장 필요한것들 먼저 챙겨서 바로 돌아오자. (근처면 차라리 여러번 왔다갔다하는것이 더 안전할수도 있었으니.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한다.)

895 나연주 (2qcFXhh8NU)

2022-02-14 (모두 수고..) 00:10:13

나연주는 어째서!? ㅋㅋㅋ :O (쓰다듬) 나연주도 질수 없어! ;3 (부비적) 그러면 나연이도 찬솔이 물끄러미 보다가 그럼 어디 한번 말씀해보시라구 새침하게 말할것 같아 ㅋㅋㅋㅋ X3 (꼬옥) 그러게... 주말 너무 빨라 ㅜㅜ 벌써 월요일이라니...

896 찬솔주 (p4LtmAdxmA)

2022-02-14 (모두 수고..) 00:20:25

나연주도 소중하기 때문이지~! XD (꼬옥) 질 수 없긴~! 져도 돼! :3 (오물오물) 사실은 다 오해였다고 손짓발짓 다 해가면서 말하곤 꽉 안아버릴 것 같아ㅋㅋㅋ X3 (쪽쪽) 그니까... 그래두 이번주도 나연주랑 함께라 다행이야!답레는 내일 줄게!

897 나연주 (2qcFXhh8NU)

2022-02-14 (모두 수고..) 00:30:25

...나연주 부끄러워!? ㅋㅋㅋ X( (꼬옥) 안대! 질수 없어! :3 (부비적) 그러면 나연이는 괜히 미안해지기도 하구 여전히 질투도 남아있어서 일주일 동안 다른 여인들은 쳐다도 보면 안되고 접촉도 절대 안된다구 찬솔이 품에서 웅얼거릴것 같아 ㅋㅋㅋㅋ X3 (쪽쪽) 이번주도 나연주가 응원할게! 답레는 편하게 줘!

898 찬솔주 (igNLnn5Lag)

2022-02-14 (모두 수고..) 00:39:36

부끄러워 하는 나연주 귀엽다! XD (꼬옥) 그럼 내가 져줘야 하나~? :) (쓰담쓰담) ㅋㅋㅋ 찬솔이는 일단 아무튼 알겠다고 하고 일주일동안 고생 좀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X3 (오물오물) 고마워! 찬솔이도 응원해준데?

899 나연주 (2qcFXhh8NU)

2022-02-14 (모두 수고..) 00:55:08

귀여운건 찬솔주! :3 (꼬옥) 그럼 다음번엔 나연주가! :) (부비적) ㅋㅋㅋㅋ 다른 여자들이 찬솔이에게 접근하면 나연이가 막 지켜보고있구 ㅋㅋㅋ X3 (쓰다듬) 당연히 우리 찬솔이도 응원해주지! X)

900 찬솔주 (g/WVomm2JE)

2022-02-14 (모두 수고..) 01:05:20

아닌데! 그거 나연주야! X3 (오물오물) 좋아좋아! 다음엔 나연주가 져주기야! :) (부비적) 나중엔 눈감고 다닌다는거 위험해서 봐주고 ㅋㅋㅋ XD (쓰담쓰담) 나연주랑 나연이도 응원해줄거야!

901 나연주 (cE0.BHJRuE)

2022-02-14 (모두 수고..) 01:21:47

그거 찬솔주! :3 (부비적) 알았어~ :) (쓰다듬) 나중에 마음 풀려서 집은 그쪽 방향이 아니라구 하면서 슬그머니 찬솔이 손 잡고 이끌어주면서 화해하구 ㅋㅋㅋ X3 (꼬옥) 와! 응원받는다! 고마워~

902 찬솔주 (g/WVomm2JE)

2022-02-14 (모두 수고..) 01:26:28

하여튼...:3 (꼬옥) 찬솔이는 나연이가 그래주면 마냥 좋아서 ' 부인 천천히 가시오~ ' 하면서 헤실헤실 웃을 것 같아. 지나가던 사람들도 두사람이 매번 그러는거 알아서 다들 웃고 XD (쓰담쓰담) 고맙긴 당연한건데!

903 나연주 (US0fCP2Ak6)

2022-02-14 (모두 수고..) 01:40:07

고집쟁이도 찬솔주! :3 (꼬옥) 찬솔이는 대감이어도 대형견이야? ㅋㅋㅋㅋ 귀여워! X3 지나가던 사람들도 웃으면 나연이 얼굴 새빨개져서 얼른 집에 가자고 할것 같아! (부비적) 그래도 고마워~

904 찬솔주 (ERXgRvBt7I)

2022-02-14 (모두 수고..) 01:48:37

애처가는 변하지 않아~! :D (부비적) ㅋㅋㅋ 찬솔이는 괜히 천천히 가자고 하면서 즐길 것 같아! XD (쓰담쓰담)고맙긴~ 피곤하진 않구?

905 나연주 (YDgDUygNNU)

2022-02-14 (모두 수고..) 02:06:55

애처가는... 대형견이다... :3 (메모) 그러면 나연이는 찬솔이가 즐기는거 눈치채서 서방님 눈 뜨고 혼자 오시라구 손 놓고 먼저 가려고 할지도?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 피곤해? 피곤하면 얼른 자자!

906 찬솔주 (ERXgRvBt7I)

2022-02-14 (모두 수고..) 08:16:39

대형견이다...! 꼬리도 엄청 빠르다! :3 (쪽쪽) ㅋㅋㅋㅋㅋ 그럼 또 잽싸게 손 잡곤 나연이 따라가겠지 ! XD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잘잤어?

907 나연주 (jznl482mGg)

2022-02-14 (모두 수고..) 08:49:21

ㅋㅋㅋㅋ 귀여워! X3 (쪽쪽) 그렇게 집으로 가면서 다른 사람들 시선도 좀 의식하라구 창피하다구 잔소리하는 나연이 ㅋㅋㅋㅋ 그래도 손은 꼭 붙잡구! (꼬옥)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잘잤어? 난 잘잤어!

908 찬솔주 (jQtW6N3B5o)

2022-02-14 (모두 수고..) 08:51:32

ㅋㅋㅋㅋ 맹렬하게 흔들지 않을까??? XD (부비적) 찬솔이는 마냥 손 꼭 잡아준 게 좋아서 " 아하하, 알겠소, 부인~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소~ " 이럴 것 같아 ㅋㅋㅋㅋㅋ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나도 잘 잤어!! X3 (오물오물)

909 나연주 (i6OputIgNs)

2022-02-14 (모두 수고..) 10:16:52

그런 찬솔이 꼬리 부드럽게 만져주는 나연이! ㅋㅋㅋ (쓰다듬) 나연이는 그러면 그렇게 넘어가지말라구 새빨간 얼굴 괜히 콩콩 때릴것 같아 ㅋㅋㅋㅋ X3 (부비적)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따뜻하게 입었어? :3 (꼬옥)

910 찬솔주 (vXYu6.m3oE)

2022-02-14 (모두 수고..) 10:23:37

그럼 꼬리가 더 빨라질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3 )(쪽쪽) ... 큰일이야, 이쪽 찬솔이도 콩콩 때리는 그 모습도 좋아해서 '허허, 부인~' 하면서 좋아할 것 같아 ㅋㅋㅋ XD (부비적) 따뜻하게 입구 준비 만반이지! 나연주도 잘 챙겼지?? :D (쓰담쓰담)

911 나연주 (mL2jqgj2VM)

2022-02-14 (모두 수고..) 12:20:17

ㅋㅋㅋㅋ 그럼 꼬리에 뽀뽀해주면? ;3 (쪽쪽) ㅋㅋㅋㅋㅋ 그러면 나연이는 서방님께서 이것도 좋아하셔서 남들이 더 수군거리는거 아니냐구 얼굴 더 빨개질것 같아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주 잘했어! 응, 나연주도 잘 챙겼어~ :3 (부비적) 점심도 꼭 챙겨먹구!

912 찬솔주 (bQcOCxjfjU)

2022-02-14 (모두 수고..) 12:46:49

ㅋㅋㅋㅋ 행복해서 기절???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는 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구 나연이 데리고 돌아갈 것 같아 :D (꼬옥) 응응, 나연주도 점심 챙겨먹고 잘 챙긴건 잘했어! 나도 점심 꼭 챙겨먹을게!!

913 나연주 (jdIQZM5CfI)

2022-02-14 (모두 수고..) 15:20:11

ㅋㅋㅋㅋ 우리 찬솔이 기절하면 안되니까 뽀뽀는 봉인...! X3 (쓰다듬) 결국 꽁냥꽁냥하게 되는 찬솔이랑 나연이네 ㅋㅋㅋㅋ 달달해~ X) (꼬옥) 찬솔주도 점심 잘 챙겨먹었지?

914 찬솔주 (vaWRJoBTas)

2022-02-14 (모두 수고..) 15:45:32

앗, 봉인이라니!!! 안대!! XD (부비적) 금슬 좋은 부부라고 소문이 자자할 것 같아~ 달달해~ :3 (오물오물) 응응, 잘 챙겨먹었지. 나연주도 잘 먹었지?

915 나연주 (X./tZdRp4w)

2022-02-14 (모두 수고..) 19:08:10

그러니까 기절은 안대! ㅋㅋㅋ (쓰다듬) 소문도 달달해~ X3 그런 찬솔이랑 찬솔주에게 달달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도 선물이야! ;) (초콜릿 내밈)(꼬옥) 응, 나연주도 잘 챙겨먹었어! 찬솔주도 잘했어~ 저녁도 잘 먹었지?

916 찬솔 - 나연 (YRUsbSgPD.)

2022-02-14 (모두 수고..) 20:27:31

나연이는 나 좋아하는구나? 난 나연이 사랑하는데. (나연의 마음을 알아차린건지 피식 웃어보인 찬솔이 능청스럽게 나연을 보며 대꾸한다.) ..귀엽다니. 무슨 소리람. (찬솔은 짐짓 나연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콧방귀를 뀐다. 그래도 얌전히 쓰다듬은 받고 있지만.) 알았어, 꼭 데리고 다닐게. 너도 내 옆에서 떨어지면 안된다? (나연과 깍지 껴 잡은 손에 힘을 주며 자신이 할말이라는 듯 태연히 말을 돌려준다.) 아무래도 그렇겠지. 우리도 마찬가지라는게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 살펴보자. 도망치는 것도 좋지만. (찬솔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잘 알아두자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속삭인다.) 응응, 일단 먹을거랑 보온도구가 중요하니까 가방만 차면 바로 돌아오는거야. ( 똑부러진 나연을 보며 키득거린 찬솔이 볼을 매만져주며 말한다.) ... 밥 먹고 갈까?

917 찬솔주 (YRUsbSgPD.)

2022-02-14 (모두 수고..) 20:28:43

ㅋㅋㅋ 알았어~ 맹렬하게 꼬리 흔들어주라고 할게!! :3 (쪽쪽) 아, 그러네~!! 발렌타인데이였구나!! 히히, 고마워~ 찬솔이는 백년동안 아껴먹겠데!!(?)(꼬옥) 응응, 잘 먹었어 ! 나연주는??

918 나연-찬솔 (qBVjmFjD36)

2022-02-14 (모두 수고..) 23:28:39

...그러면 오빠가 나를 더 좋아하는거네. (부끄러운지 움찔하다가도 애써 태연한척 그녀도 능청스럽게 대꾸한다.) 찬솔 오빠가 너무 귀여워. (일부러 한번 더 확실하게 말해주는 그녀였다. 계속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응, 오빠도 마찬가지야. (꼭 혼자 싸우지 말아달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도 그와 깍지 껴 잡은 손에 힘을 준다.) ...응, 그러자. (그래도 자신들이 더 불리해지는것이 아니라는 점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어쩌면 겨울의 지형지물을 이용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한 그녀는 조금더 생각해보기로 한다.) 응, 가장 중요한 것들 먼저 챙겨서 바로 돌아오기. (똑부러지게 대답하면서도 그의 손에 볼을 부비적대는 어리광을 살짝 보여주기도 하는 그녀였다.) 그러자, 오빠. 배고프면 움직이기도 힘드니까. ...혜은이는 일어났을까?

919 나연주 (qBVjmFjD36)

2022-02-14 (모두 수고..) 23:29:20

기절하면 한번 더 뽀뽀해서 깨워줬을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 (쪽쪽) 고맙긴~ 나연이가 부끄러운지 내년에도 또 줄테니까 그냥 빨리 먹어달래! ㅋㅋㅋㅋ (꼬옥)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도 잘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920 찬솔 - 나연 (EOOXcLo1o.)

2022-02-14 (모두 수고..) 23:55:45

그럼, 당연하지. 내가 더 좋아해.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나연을 보며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멋지다고 해줘. 기왕이면.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찬솔이 중얼거라며 나연을 힐끔 바라본다.) 당연하지. 절대로 안 떨어져. ( 찬솔은 나연의 손등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아구, 우리 나연이 똑똑하다. 단번에 외워버렸네. ( 어린 아이를 대하듯 장난스럽게 나연에게 말하는 찬솔이었다.) 글쎄, 아직 안 내려오는거 보면 자고 있는 것 같은데.. 나연이가 깨워올래? (찬솔은 어리광을 보여주는 나연을 보며 쿡쿡 웃더니 능청스럽게 말한다.) 난 슬슬 준비하고 있을게.

921 찬솔주 (EOOXcLo1o.)

2022-02-14 (모두 수고..) 23:58:21

ㅋㅋㅋㅋㅋ 진짜 여우네~!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가 엄청 망설이고 있어!!! :3 (쪽쪽) 오늘은 월요일치곤 나았던 것 같아!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어땠어??

922 나연주 (QT3JTMcF4k)

2022-02-15 (FIRE!) 00:24:13

나연이 열심히 살랑살랑! ㅋ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고민하다가 초콜릿을 자기 입술에 물었어! ㅋㅋㅋ X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는 좀 피곤한 하루였어... :3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23 찬솔주 (pRe9GiYzi2)

2022-02-15 (FIRE!) 00:35:28

여우 나연이도 참 좋아하지! XD (쓰담쓰담) ...찬솔이가 나언이 데리고 방에 들어가버렸어! :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어~ 담레는 느긋하게 주고 푹 쉬자! (꼬옥)

924 나연주 (dP0qdfI/vE)

2022-02-15 (FIRE!) 00:57:25

좋아한다면 더 노력해야지! X) (부비적) 어째서!? ㅋㅋㅋ 초콜릿 먹이려고 했을뿐인데...! :O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꼬옥)

925 찬솔주 (FzpOonl8pE)

2022-02-15 (FIRE!) 01:02:40

여우 나연이가 워낙 치명적이여서~! :3 (쪽쪽) ㅋㅋㅋ 초콜릿을 잔뜩 먹을 예정으로 바뀌었대! 나연이랑! XD (꼬옥) 응응 푹 쉴게! 그나저나 이번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으려나~! X3 (오물오물)

926 나연주 (.wLMzla7Lo)

2022-02-15 (FIRE!) 01:16:12

늑대 찬솔이도 치명적이니까 여우 나연이도 노력해야지~ :3 (쪽쪽) 찬솔이 이제 초콜릿 안 아끼는거야!? ㅋㅋㅋㅋ (꼬옥)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으려나~ 또 좀비 때문에 다치려나? X3 (쓰다듬)

927 찬솔주 (9FucwznAIc)

2022-02-15 (FIRE!) 12:51:53

여우 나연이가 노력하면 엄청날텐데...:D (부비적) 그치만 내년에도 나연이가 준다고 했으니까 ㅋㅋㅋㅋXD (쪽쪽) 아앗.. 다치면 안되는데.. 긴장감은 있어야 하려나..! :3 (오물오물) 잘 잤어??

928 나연주 (Anxh39A4VE)

2022-02-15 (FIRE!) 14:06:32

늑대 찬솔이는 이미 엄청난걸? :3 (쓰다듬) ㅋㅋㅋㅋ 좀비 사태 이전에도 아마 슬그머니 초콜릿 찬솔이한테 줬을것 같긴 하지만! X3 (쪽쪽) 긴장감 있어도 좋을것 같아! 아니면 다른 생존자 떡밥을 뿌린다던가? 어느날 집에 살려달라고 누군가가 찾아온다던지 아니면 파밍하다가 쓰러져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던지... (부비적)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바쁜것 같은데 그래도 점심은 꼭 챙겨먹구~

929 찬솔주 (oCXW1LJmnc)

2022-02-15 (FIRE!) 16:00:11

여우 나연주한테는 한순간이야~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 그거 나연이 생각하면서 아껴먹고 그랬을 것 같아 ㅋㅋ XD (쓰담쓰담) 그치그치, 그냥 흔적만 발견한다던지 말이야. 흔적만으로도 엄청 긴장할테니까 말이지 :D (꼬옥) 그냥저냥이야~ 나연주도 점심 잘 챙겨먹고 힘내자!!

930 나연주 (Un80xbhsuU)

2022-02-15 (FIRE!) 18:00:13

그 반대 아니구? ;3 (쓰다듬) ㅋㅋㅋㅋ 귀여워! 그런 찬솔이 보고 나연이는 내년에는 더 정성스럽게 수제 초콜릿 만들어줬을지도 몰라 ㅋㅋㅋ X3 (부비적) 찬솔이는 생존자가 있으면 경계하는쪽이야? :3 (꼬옥) 바쁜건 아닌거야? 고마워, 찬솔주도 저녁도 잘 챙겨먹고 조금만 더 힘내자~

931 찬솔주 (xumMtvBVm6)

2022-02-15 (FIRE!) 18:03:38

ㅋㅋㅋ 아닌데~?? :3 (부비적) ㅋㅋㅋ 화이트데이에 막 사탕 산더미처럼 줬을 것 같은뎈ㅋㅋ 직접 주긴 부끄러워서 바구니에 담아서 편지랑 집 앞에 놓고 가고 ㅋㅋㅋ :D (오물오물) 음.. 아무래도 찬솔이는 혜은이랑 나연이 위주니까 경계하는 쪽이지 XD (꼬옥) 응응, 괜찮아~ 나연주도 저녁 잊지 말구!!

932 나연-찬솔,혜은 (6oMbxvsvYg)

2022-02-15 (FIRE!) 22:54:22

...아냐, 나도 더 좋아해. (그가 수긍하자 오히려 당황해서는 머뭇거리다가 빨간 얼굴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이렇게 난로도 찾아서 따뜻하게 해준 찬솔 오빠는 멋져. (저렇게 미련을 버리지못한 그는 여전히 귀여웠지만 그녀는 일부러 말하지않고 베시시 웃으며 멋지다는 말을 들려준다.) ...떨어져도 다시 만날테니까. (자신들이라면 왠지 그럴것이라고 믿으며 그녀는 손등에 닿은 그의 입술이 간지러운듯 웃는다.) ...나 애 아니거든? (왠지 창피했는지 괜히 새침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응, 그러면 내가 깨워올게. 조금이따 봐, 오빠. (잘 부탁한다는듯 부드럽게 속삭인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2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혜은의 방문을 조용히 두드려본다.) ...혜은아? 아직 자?

933 나연주 (6oMbxvsvYg)

2022-02-15 (FIRE!) 22:55:16

맞는데~? 왜냐하면 여우 나연주는 아무것도 아니거든! ㅋㅋㅋ (쓰다듬) 그게 더 부끄러운거 아니야!? ㅋㅋㅋㅋ 나연이 사탕보다도 찬솔이의 편지가 더 부끄럽구 소중해서 막 몰래 방 안에서 품에 편지랑 바구니 꼭 끌어안고 있었을거야 ㅋㅋㅋ X3 (부비적) 혜은이랑 나연이랑 찬솔이 덕분에 안전해! :3 (꼬옥) 괜찮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어땠어?

934 찬솔,혜은 - 나연 (x7EdxYcy1E)

2022-02-15 (FIRE!) 23:01:42

흐흥, 다행이네. 기뻐. (나연이 당황하는 모습에 히죽 웃어보인 찬솔이 능청스레 말한다.) 엣헴. 내가 좀 멋있긴 하지. (나연의 말에, 엎드려 절받기나 다름없었지만 그래도 마냥 좋은지 히죽 웃으며 의기양양한 얼굴을 해보인다.) 떨어지는건 생각도 안 해봤지만. (찬솔은 고개를 저으며 그런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는 듯 웃어보인다.) 그럼 당연하지. 애 아니고 내 애인이지. ( 새침하게 답하는 나연의 뺨을 살살 간지럽히며 속삭인다.) 응, 다녀와~ (찬솔은 나연을 반기곤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 ' 나 잔다아..코오... ' ( 꼬박꼬박 답하면서 게으름을 피우는 혜은이었다.)

935 찬솔주 (x7EdxYcy1E)

2022-02-15 (FIRE!) 23:03:13

ㅋㅋㅋ 아무것도 아니긴! 최고인데!! :D (부비적) ㅋㅋㅋ 얼굴만 안 보면 일단 괜찮을 것 같았다나봐! X3 (오물오물) 그나저나 나연이 너무 귀엽네~! XD (꼬옥) 찬솔이의 소중한 보물들! :3 (쪽쪽) 그럭저럭 무난했어! 나연주는?

936 나연-찬솔,혜은 (NP6nWeU3vo)

2022-02-15 (FIRE!) 23:58:25

...나 찬솔 오빠 엄청 좋아해. (그가 기쁘다니 더 표현해주고싶은지 용기내어 솔직하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런 모습은 귀여워. (결국 귀엽다는 말을 다시 들려주면서 키득키득 웃은 그녀는 아이를 대하듯이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씩 떨어지기도 했으니까. (이번엔 그러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었으니. 그래도 그의 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녀였다.) ...그런데 애인을 그렇게 애 취급하는거야? (그게 더 너무하다는듯 그녀는 그의 손이 뺨을 간지럽혀도 애써 꾹 참으면서 새침하게 대답한다.) ...그래? 아직 자고있어? (혜은이 게으름을 피우는걸 눈치챈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서서히 혜은에게 다가간다.) 늦잠자는 잠꾸러기에게는 무시무시한 벌이 있는데도?

937 나연주 (NP6nWeU3vo)

2022-02-15 (FIRE!) 23:58:54

최고는 늑대 찬솔이지! ;) (쓰다듬) ㅋㅋㅋ 그러다 나연이가 얼굴 딱 마주보고 화이트데이 선물 고맙다고 하면? :3 (부비적) 찬솔이가 훨씬 더 귀여운걸~! X) (꼬옥) 남매는 나연이의 소중한 보물들이야! :3 (쪽쪽)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나연주도 비슷했어~

938 찬솔주 (YJFVvmE6.Q)

2022-02-16 (水) 00:01:38

그런 늑대가 꼼작못하는게 나연이니까 당연히 나연이지! XD (꼬옥) ㅋㅋㅋㅋ 그때는 덤덤한 척 하는데 귀가 빨개져있는거지!! :D (부비적) 아닌데~ 찬솔이는 멋진거!! :3 (쪽쪽) 그러니 셋이서 잘 살고 있는거지~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줄게..!! 오늘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939 나연주 (Op4hB0/gR6)

2022-02-16 (水) 00:16:51

그런 나연이가 꼼짝못하는게 찬솔이니까 당연히 찬솔이야! X3 (꼬옥) 덤덤한척 하는 찬솔이는 멋진데 귀 빨게진거 귀여워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이는 귀여운거! :3 (쪽쪽) 좋겠다~ 셋이서 행복하게~ X)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구 이제 푹 쉬자~

940 찬솔주 (bs7GAeqzJ6)

2022-02-16 (水) 00:25:23

ㅋㅋㅋ 무승부네!!! :3 (쪽쪽) 막 별거 아니라는 듯 말하곤 나연이 먼저 어디 가면 혼자서 소리 죽여서 아자아자 하면서 들뜨고! XD (꼬옥) 어째서...!!! :O (부비적) 맞아맞아! 행복하게!! :D (쓰담쓰담) 히히, 진짜 스토리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 간만에 다갓 영접해야 하려나~!

941 나연주 (NjfdlZzw1E)

2022-02-16 (水) 00:57:13

무승부지! 서로 이기고 지고! X3 (쪽쪽) ㅋㅋㅋㅋ 나연이가 그거 봤으면 찬솔 오빠 저런 귀여운 면이 있다고 일기장에 적었을지도 ㅋㅋㅋ (꼬옥) 귀여운 행동만 하니까? ;) (쓰다듬) 부러워~ X) (부비적) 다갓 영접...! 기대된다! 재밌을것 같아!

942 찬솔주 (kl8UivQRtc)

2022-02-16 (水) 01:06:47

후우 무승부로 만족해야겠네!! :D (쓰담쓰담) ㅋㅋㅋㅋ 지금은 대놓고 좋아하겠지만 말이야 ㅋㅋㅋ XD (꼬옥) 멋진 행동..필요해...!! X3 (오물오물) 다갓이 이번엔 잘 따라주려나 몰라~

943 나연주 (401r95hvWE)

2022-02-16 (水) 01:11:57

이기는것에 대한 욕심은 없는거야? ㅋㅋㅋ :3 (부비적) ㅋㅋㅋㅋ 그러면서 멋지다는 소릴 듣길 원한다니! 귀여워! X3 (꼬옥) 이미 찬솔이는 귀여워~ X) (오물오물) 다갓님 다갓님 잘 따라주실건가요~?

.dice 1 2. = 2
1.응
2.아니

944 찬솔주 (kl8UivQRtc)

2022-02-16 (水) 01:17:16

ㅋㅋㅋㅋ 찬솔이가 이기는 건 곧 나연이가 이기는건데?? :D (쓰담쓰담) ㅋㅋㅋㅋ 멋지다는 말은 남자의 생명이야!! 암튼! X3 (오물오물) 나연이가 더 귀엽고 요망해!! XD (꼬옥) 다갓...예사롭지 않아...!

945 나연주 (T5CQprhCc.)

2022-02-16 (水) 01:22:33

어째서!? 찬솔이가 이기는건 찬솔이가 이기는거잖아? :O (부비적) 히히, 남자의 생명 귀여워하기~! X3 (?)(쓰다듬) ㅋㅋㅋ 구래서~ 귀엽고 요망한거 시러? ;3 (꼬옥) ...찬솔주가 물어보면 또 다를지도...! ㅋㅋㅋㅋ

946 찬솔주 (nj8bA0bJaQ)

2022-02-16 (水) 01:32:55

그치만 언제나 찬솔이에게 1등은 나연이인걸! :D (쓰담쓰담) 정말이지~!!!너므해~! :3 (쪽쪽) ...완전 좋지 ㅠㅠㅠ (꼬옥) 다갓...정말?????

.dice 1 2. = 1

1. 응
2. 아니

947 나연주 (9sCnFmgFGE)

2022-02-16 (水) 01:43:24

...그건 기쁘지만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부비적) ㅋㅋㅋ 구래서~ 시러? ;3 (쪽쪽) 히히, 좋아한다니까 나연주도 더 노력할게! 어떻게 하면 나연이가 더 좋아지려나~ X3 (꼬옥) ...다갓이 찬솔주만 좋아해...! ㅜㅜ

948 찬솔주 (fGmCa6lH22)

2022-02-16 (水) 01:45:49

그게 아니라니!! 맞잖아!! ㅋㅋㅋ :D (쓰담쓰담) 으윽..진짜 여우야...!!! X3 (오물오물) 같이 노력할거야! 나연주도 좋아하게! :3 (쪽쪽) 응?? 이번엔 아니인게 좋은거 아니야?? ㅋㅋㅋ

949 나연주 (9sCnFmgFGE)

2022-02-16 (水) 01:52:48

아니야 아니야! X( (부비적) ㅋㅋㅋ 찬솔주도 계속 오물오물하니까 나연주도 찬솔주 놀리기라도 해야지! ;3 (살랑살랑) 와! 나연주랑 나연이랑 행복해! X) (쪽쪽) 다르다는것에 응 했으니까 나연주랑 다르게 찬솔주는 잘 따라준다는거잖아! ㅜㅜ

950 찬솔주 (fGmCa6lH22)

2022-02-16 (水) 01:59:34

아니긴 뭐가 아니야~!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오물오물 좋아~! 나연주 볼 촉촉하게! :3(오물오물) 아주 좋아!! :D (부비적) 찬솔주는 잘 안 딸아줄거야? 정말? 하고 굴렸는걸...??

951 나연주 (9sCnFmgFGE)

2022-02-16 (水) 02:34:16

찬솔주가 생각하는거 아니야! :3 (부비적) 이미 촉촉하다못해 수분과다인데!?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이랑 찬솔주랑 혜은이도 행복하게! X3 (쓰다듬) ...찬솔주만이라도 잘 따라야해! 그래야 찬솔주 믿고 스토리 간다구! ㅋㅋㅋ

952 찬솔주 (oF7M44KXOA)

2022-02-16 (水) 08:07:13

맞는데??? :D (부비적) ㅋㅋㅋ 겨울이라 더 괜찮아!! X3 (오물오물) 응응! 지금도 그러니까!!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 잘 따를거야! 아마???ㅋㅋㅋ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을까??

953 나연주 (o5HDtSSg96)

2022-02-16 (水) 09:04:49

아닌데? :3 (쓰다듬) 차라리 조물조물이 덜 창피해...! ㅋㅋㅋㅋ X( (부비적)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X3 (쪽쪽) ...아마잖아! ㅋㅋㅋㅋ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954 찬솔주 (mF2uY8Wars)

2022-02-16 (水) 09:07:53

완전완전 맞는데?? :3 (꼬옥) 그러면.... 오물오물 하구 조물조물 해줘서 수분보호를 해주는거야!! X3 (조물조물) 셋이서 행복해지면 완벽한거지?? (부비적) 아마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ㅋㅋㅋ XD (쓰담쓰담) 나연주 잘 잤다니 다행이야. 찬솔주도 잘잤어! 근데 오늘은 되게 춥다..! 따뜻하게 입었어??

955 나연주 (GHsYyByw5k)

2022-02-16 (水) 09:58:45

완전완전 아닌데! X3 (꼬옥) ...나연주 창피하니까 조물조물만...! ㅋㅋㅋㅋ X( (바들바들) 응!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랑! :3 (쓰다듬) 완전 중요해!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응, 오늘 눈이 펑펑 내려서 예쁘지만 춥더라~ 나연주는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956 찬솔주 (5eNp8ZYuVI)

2022-02-16 (水) 10:17:55

나연주가 고집부린다~!! :3 (오물오물) 조물조물만?? XD (조물조물) 아니 나연주랑 나연이도 넣어야지! 그럼 다섯이네! X3 (쪽쪽) 아냐아냐, 생각보다 중요하진 않아~! :D (꼬옥) 맞아, 눈이 예쁘긴 한데 추워서 걱정이야.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감기 조심하고 둘이 같이 힘내자!! : ) (부비적)

957 나연주 (XmfHAhKDdg)

2022-02-16 (水) 12:24:21

찬솔주는 고집쟁이니까 나연주도! ;3 (부비적) 그러면서 슬그머니 오물오물도 하지말구...! ㅋㅋㅋ (꼬옥) 나연주랑 나연이는 셋 보면 행복해! X3 (쪽쪽) 아냐아냐, 완전 중요해~! :3 (꼬옥) 찬솔주 쪽도 눈 오고있어? 그래도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다니 다행이야. 응, 둘이 같이 감기 조심하고 힘내자! 점심도 꼭 챙겨먹구! X) (쓰다듬)

958 찬솔주 (mTaBODlAk2)

2022-02-16 (水) 12:30:05

나연주가 늘 고집쟁이 였는데~! :D (꼬옥) ㅋㅋㅋㅋ앗, 들켰나~!!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둘 보면 행복해~ XD (쪽) 응응, 눈 오고 있어~ 걸을 때 조심하구 따뜻하게!! :3 (조물조물) 나연주도 점심 잊지마~

959 나연주 (8787m0nWIo)

2022-02-16 (水) 22:27:16

찬솔주가 고집쟁이니까 나연주도 닮아간거야~! :3 (꼬옥) 찬솔주우우! ㅋㅋㅋㅋ X( (바둥바둥) 둘 보면 더 행복해지게 해줄게~ :3 (쪽) 찬솔주 쪽도 그랬구나. 찬솔주도 걸을때 넘어지지않게 조심했지? (쓰다듬) 오늘은 어땠어?

960 찬솔, 혜은 - 나연 (CyuIVCvN5U)

2022-02-16 (水) 22:45:07

알고 있어. 나연이가 날 볼 때마다 눈에서 느껴지거든. (잘 알고 있다는 듯 방긋 웃어보인 찬솔이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 하여튼 멋있다는 말이 1분도 안 가네. (찬솔은 얌전히 쓰다듬을 받으면서도 억울하다는 듯 입술을 귀엽게 삐죽거린다.) ... 화장실 같이 따라갈 수 없는 곳도 있는거니까. 여태껏 그랬던 것 뿐이니까. (찬솔은 지난 일은 잊어버리자는 듯 애써 웃으며 어깨를 으쓱여 보인다.) 귀여우니까. 그래도 애 취급하는건 아니라구? 그냥 귀여워 하는거지. (찬솔은 새침한 나연의 말에 키득거리며 말한다.) ' 자는 사람한테... 엄청난 벌은 너무한 것 같은데에에... '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체 혜은이 발을 느릿하게 동동 구르며 웅얼거린다.)

961 찬솔주 (CyuIVCvN5U)

2022-02-16 (水) 22:46:09

아닌데, 찬솔주가 닮은건데!!! :D (부비적) 나연주 좋아하니까`!!! :3 (오물오물) 응응!! 기대하고 있을게~ XD (쓰담쓰담) 응응, 그러엄~ 나연주도 조심하구 저녁도 잘 먹구 그랬어??? X3 (쪽)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962 나연-찬솔,혜은 (FCWKg9.5O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0:09

...직접 더 알려주고싶어. 좋아해, 오빠. (말로도 더 표현해주고싶은듯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오빠가 귀엽게 행동하는걸 어떡해. (그녀도 억울하다는듯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삐죽거리는 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매만져준다.) ...오빠 설마 화장실까지 따라오려는 생각은 아니지...? (당황한듯 멍하니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귀여운건 찬솔 오빠라니까. (이건 확실하다는듯 그녀는 단호하게 대답한다.) 자는 사람한텐 그렇지만 늦잠 자는 사람한텐 아니라서.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혜은에게 다가간 그녀는 준비를 하듯 혜은의 옆에 앉으면서 묻는다.) ...정말로 안 일어날거야? 응?

963 나연주 (FCWKg9.5O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0:29

아닌데, 나연주가 닮았어! X3 (쓰다듬) 좋아하면 다 되는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지려나~ :3 (꼬옥) 응, 오늘 넘어질뻔 했지만 저녁도 대충 먹었어! X) 찬솔주는? (쪽) 무난한 하루였구나?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964 찬솔, 혜은 - 나연 (tKTOG5rYtg)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4:56

나도 사랑해, 나연아. ( 나연이 좋아한다고 하면 자신은 사랑한다로 돌려주겠다는 듯 방긋 웃으며 속삭인다.) 후우.. 정말이지. (요리조리 잘도 피해나간다는 듯 한숨을 내쉰 찬솔은 나연의 손가락에 쪽 입을 맞춰준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는.. ( 자신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어보인다. 좀 억울하다는 듯 ) .. 너무 단호하다, 나연아.. ( 저정도냐는 듯 윽 하는 소리를 낸 찬솔이 중얼거린다.) ' ... 5분..아니 10분만 더...? ' ( 어떻게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고 싶은지 눈을 힐끔 떠선 나연을 살피며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965 찬솔주 (tKTOG5rYtg)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6:35

아닌데~ 아닌데~ 아아닌데~ XD (꼬옥) ㅋㅋㅋㅋㅋ 좋지?? :3 (쪽쪽)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X3 (오물오물) 안 넘어져서 다행이네! 밥도 잘 먹구 잘했어! :D (부비적) 찬솔주도 잘 챙겼지! 나연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966 나연주 (jwyzhKIr0c)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5:33

찬솔주 얄미워!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3 (쪽쪽) 그래도 더 바라는거라든가~! X3 (부비적) 찬솔주도 밥도 잘 챙기구 잘했어! :)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구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67 찬솔주 (fRCDVUfzaM)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6:03

얄미워~?? :D (쓰담쓰담) 히히, 완전 기쁘다~! XD (꼬옥) 글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서어.. :3 (쪽쪽) 둘 다 잘했네~! X3 (오물오물) 응응 편히 주고 푹 쉬자!!

968 나연주 (5ESvIIP1Qc)

2022-02-17 (거의 끝나감) 01:38:50

...찬솔주 진짜아~!! ㅋ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 완전 좋아해! X3 (꼬옥) 정말 그걸로도 괜찮아? :O (쪽쪽) 잘했지~! X) (오물오물) 고마워!

969 찬솔주 (oiVnharG3E)

2022-02-17 (거의 끝나감) 01:46:23

응응~! 불렀어, 나연주??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 완전완전 좋아해!! X3 (오물오물) 그러엄~! 나연주랑 나연이 보는게 얼마나 좋아! :D (쓰담쓰담) 내일도 잘 챙겨야 해! :3 (부비적) 고맙긴!

970 나연주 (TQofR4.xTw)

2022-02-17 (거의 끝나감) 08:49:25

그렇게 나올거야!? ㅋㅋㅋㅋ X( (꼬옥) 찬솔주 완전완전완전 좋아해! X3 (오물오물) ...그럼 자주 볼수 있도록 노력할게! :3 (부비적) 찬솔주도 마찬가지로 잘 챙겨야 해! :)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971 찬솔주 (bvCHuPXJjs)

2022-02-17 (거의 끝나감) 08:51:11

ㅋㅋㅋㅋㅋ 모가아??? :3 (쪽쪽) 완전완전완전 좋다, 아침부터~! XD (꼬옥) 응!! 나연주가 그래주면 진짜 고맙지~! :D (쓰담쓰담) 그러엄~ 찬솔주는 늘 잘 챙긴다구! :)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지? 난 잘잤어! 나연주는?

972 나연주 (W1GVtORT56)

2022-02-17 (거의 끝나감) 09:55:50

우우... 찬솔주우우!! ㅋㅋㅋㅋㅋ X( (콩콩) 그럼 완전완전완전완전 좋아해! X3 (꼬옥) 찬솔주 바라는거 없다더니! ㅋㅋㅋ :3 (부비적) 찬솔주 아구 착하다~ X) (쓰다듬) 고마워, 피곤했나봐 ㅜㅜ 나도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다~

973 찬솔주 (NNV/SuxlMk)

2022-02-17 (거의 끝나감) 10:09:21

응응!! 나연주~!!! XD (꼬옥) ...아침부터 나연주가 찬솔주를 행복사 시켰어.... :3 (털썩) ㅋㅋㅋㅋㅋ그치만 해준다니까아~ 얌전히 받아야지~! X3(오물오물) 나연주도 아구 착하다 받을거지??? : ) (쓰담쓰담) 응응, 피곤할만하지!! 오늘도 따뜻하게 입구!!

974 나연주 (5D5KHOxvBM)

2022-02-17 (거의 끝나감) 13:58:36

얄미워! ㅋㅋㅋㅋ X( (꼬옥) 히히, 더 행복하게 해주기 성공! 찬솔주 행복사! X3 (오물오물) ㅋㅋㅋㅋ 여우 찬솔주...! :O (쓰다듬) 응! 나연주 점심 잘 챙겼거든! ;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구 점심도 꼭 챙겨먹구!

975 찬솔주 (xfDQKWsy86)

2022-02-17 (거의 끝나감) 14:00:08

ㅋㅋㅋ 왜 불렀어~???? :D (부비적) 역시 나연주야!! 간단하게 해버리네!! :3 (조물조물) 여우는 나연이랑 나연주 아니구??? XD (꼬옥) 나연주 아구 잘했다~ 저녁도 잘 챙겨먹어야 해!! : ) (쓰담쓰담) 찬솔주도 잘 먹구 잘 챙겼으니까 걱정마!!

976 나연주 (89DRnySufY)

2022-02-17 (거의 끝나감) 18:29:00

...보고싶어서! ㅋㅋㅋ :( (쓰다듬) 안 간단해! 사실 창피하다구... ㅋㅋㅋㅋㅋ :3 (부비적) 그럼 나연이랑 찬솔주~? ;) (꼬옥) 저녁도 잘 챙겨먹었어! 찬솔주도 저녁도 잘 챙겨먹구 아구 착하다 받는거다~? (조물조물)

977 찬솔주 (rcNO1X3Ejw)

2022-02-17 (거의 끝나감) 18:37:25

나도 보고 싶어~!! XD (부비적) ㅋㅋㅋㅋㅋ 나연주 고마워~!!!:3 (오물오물) 나연이랑 나연주!!!! X3 (꼬옥) 나연주도 아구 착하다 아구 착하다~ 찬솔주도 방금 맛있게 먹었어!! 좀만 더 힘내자~!! :D (조물조물)

978 찬솔주 (d.x9tZkrb.)

2022-02-18 (불탄다..!) 00:23:57

올려둘게 :D

979 나연-찬솔,혜은 (XCudIJwLKc)

2022-02-18 (불탄다..!) 00:30:06

...그렇게 나오기야? (말없이 얼굴만 붉히던 그녀는 입술을 삐죽이며 묻는다.) 오빠에게 내가 귀여워보이는것처럼 나한테도 마찬가지야. (그가 손가락에 입을 맞추자 놀란듯 움찔하다가도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다.) ...그치? 다행이다. 설마 오빠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안심한듯 베시시 웃는 그녀였다.) 그 정도 맞아. 오빠가 요즘 나한테 보여주는 모습들 기억 안나? (누가 봐도 귀여운 모습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장난스럽게 묻는다.) 10초는 봐줄게. (태연하게 분을 초로 바꾸며 그녀는 혜은을 조용히 내려다본다. 짖궂은 미소를 지으면서.)

980 나연주 (XCudIJwLKc)

2022-02-18 (불탄다..!) 00:30:34

그렇게 받기야!? ㅋㅋㅋ (쓰다듬) 고맙긴~ :) (부비적) 나연이랑 찬솔주! 알겠어! X3 (꼬옥) 찬솔주도 아구 착하다~ 오늘은 어땠어? (쓰다듬)

981 찬솔주 (QRky/VEquQ)

2022-02-18 (불탄다..!) 00:36:20

그치만 보고 싶은건 사실인걸~! XD (꼬옥) 히히, 또 해줄래~?? ㅋㅋㅋㅋ :D (쓰담쓰담) 나연이랑 나연주!! 잘 알아!!! X3 (오물오물) 오늘은 조금 바빴어! 나연주는?? :)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982 나연주 (Tnra3snhNg)

2022-02-18 (불탄다..!) 00:49:19

오늘도 보고싶었어? :3 (꼬옥) 창피하니까 안돼...! ㅋㅋㅋㅋ X( (부비적) 나연이랑 찬솔주! 알지! X3 (쓰다듬) 오늘은 바빴구나? 나연주도 그랬어 :)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983 찬솔주 (7p5Ut.wjr6)

2022-02-18 (불탄다..!) 00:51:55

그럼그럼!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안돼??? 안돼?? :) (부비적) 알지알지! 나연주랑 나연주! XD (쓰담쓰담) 고생했어 나연주! 그리구 고마워! :D (꼬옥) 이제 푹 쉬는거야??

984 나연주 (SKOknoL3fA)

2022-02-18 (불탄다..!) 01:00:19

자연스럽게 오물오물이라니! :O (바들바들) 찬솔주 신났어...! ㅋㅋㅋㅋ (쓰다듬) 나연주랑 나연주는 뭐야!?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고생했어~ :) (꼬옥) 응, 이제 쉬려구. 찬솔주는?

985 찬솔주 (48VMf82U.w)

2022-02-18 (불탄다..!) 01:03:31

그랬나? 그랬나?? XD (조물조물) ㅋㅋㅋㅋ 나연주 보니까 기분이 좋아서 그러지! :) (부비적) ㅋㅋㅋ 자꾸만 아니라고 하길래! 강조해준거지! X3 (오물오물) 나도 쉬어야지! 피곤하면 언제든 말해줘야한다??

986 나연주 (wcSYZVuG5g)

2022-02-18 (불탄다..!) 01:09:25

그랬어! 그랬어! X(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는 맨날 보면서? :3 (쓰다듬) 잘못 강조했어! 찬솔이랑 찬솔주야! X3 (꼬옥) 응, 알겠어~ 찬솔주도 피곤하면 언제든 말해줘야해?

987 찬솔주 (zSuqnOhYdM)

2022-02-18 (불탄다..!) 01:11:01

그럴수도 있지~! X3 (오물오물) 그래서 더 좋은건데??? :D (부비적) 나연주랑 나연주랑 나연주구나!!!! XD (쓰담쓰담) 그런그럼! :3 (쪽쪽) 요즘 입술을 자주 삐죽거리는 나연이가 너무 사항스러워..

988 나연주 (z6L/l.xesw)

2022-02-18 (불탄다..!) 08:34:53

지금도잖아! ㅋㅋㅋㅋ X( (꼬옥) 그럼 맨날 안 보면... :( (쓰다듬) ...찬솔주랑 찬솔주랑 찬솔주인데!? :3 (부비적) 찬솔이 덕분에 나연이 감정표현이 좀 솔직해졌어! X3 그리고 먼저 자서 미안... 피곤하다고 말할 정신도 없이 자버렸네 ㅜㅜ

989 찬솔주 (Kj3uq4CO86)

2022-02-18 (불탄다..!) 08:43:59

어어... 지금도~???? :3 (오물오물) ...안 조아....ㅠㅡㅠ (꼬옥) 나연주, 나연주, 나연주 그리고 나연주인데?! :D (쪽쪽) 나연이가 더 솔직해질 수 있으면 좋겠는걸~! XD (부비적) 괜찮아! 잘 잤어? 찬솔주는 잘잤어~!

990 나연주 (YL2V0TrQpk)

2022-02-18 (불탄다..!) 09:19:10

응, 지금도! 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를 위해서라도 맨날 봐야...! :3 (꼬옥)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 찬솔주 그리고 찬솔주야! :) (쪽쪽) 찬솔이가 있으면 나연이가 더 솔직해질수 있어! 찬솔이도 요즘 자주 짖궂게 놀리니까! ㅋㅋㅋㅋ X3 (쓰다듬) 고마워 ㅜㅜ 나도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991 찬솔주 (yJ8yqR7IuQ)

2022-02-18 (불탄다..!) 09:34:27

ㅋㅋㅋ 그런가아~!! XD (부비적) 와아~!! 진짜????? :D (쓰담쓰담) ㅋㅋㅋㅋㅋ 어디까지 가는지 해봐야 하려나!!! :3 (오물오물) 그건 나연이의 장난이 늘어가는 만큼 찬솔이의 장난도 늘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X3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오늘도 날이 추운데 꼭꼭 잘 챙겨입구!!

992 나연주 (100DZ7Wcpk)

2022-02-18 (불탄다..!) 10:13:54

나연주 볼을 봐봐! 오물오물 흔적! ㅋㅋㅋㅋ X( (쓰다듬) 나연주 노력할게...! :3 (부비적) 절대 안 질거야! ㅋㅋㅋㅋ ;) (꼬옥) 찬솔이가 장난도 치고 마음을 많이 보여줘서 나연이도 똑같이 해주려고 노력하는거야! X3 (쪽쪽) 응, 찬솔주도 꼭꼭 따뜻하게 있는거야!

993 찬솔주 (DQPf48J03U)

2022-02-18 (불탄다..!) 10:18:26

와아~ 나연주 볼 완전 촉촉해!!! XD (조물조물) 응응!!! 나연주 완전 믿어~! :3 (쪽) ㅋㅋㅋㅋ 하여튼 고집은!!! :D (쓰담쓰담) 좋아좋아~ 이대로 나아가면 언니를 잃기 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으려나??? X3 (꼬옥) 응응!! 핫팩도 사서 따뜻하게 있을게!! : ) (부비적)

994 나연주 (pLhxhBtffU)

2022-02-18 (불탄다..!) 12:48:20

찬솔주 모른척 하지마아! ㅋㅋㅋㅋ X( (부비적) 응, 찬솔주 좋게 하기 위해서...! :3 (쪽) 그거 찬솔주~ ;) (쓰다듬) 음... 그 정도까지 가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할지도...? :3 (꼬옥) 좋아! 찬솔주의 사랑 핫팩! 잘했어~ X) (쓰다듬) 점심도 꼭 챙겨먹구!

995 찬솔주 (dovWSjt6iM)

2022-02-18 (불탄다..!) 12:53:56

ㅋㅋㅋㅋㅋ 그치만 촉촉한 건 어쩔 수 없다구!! :3 (오물오물) 나연주도 자주 보면 좋지 않아??? :D (쓰담쓰담) 아닌데, 그것도 나연주인데~!! XD (부비적) 뭐, 최종 목표는 그렇다는거지~!!! X3 (꼬옥) 나연주도 따뜻하게 다니구, 점심도 챙겨먹구 힘내구!!!

996 찬솔주 (Wj2vwgCuKI)

2022-02-18 (불탄다..!) 23:09:04

갱신! XD

997 찬솔주 (N0FfXl/U86)

2022-02-19 (파란날) 17:15:07

갱신할게!! XD

998 찬솔주 (QSoKhYgfuY)

2022-02-20 (내일 월요일) 19:07:36

올려둘게!

999 나연주 (lASetXdCUo)

2022-02-21 (모두 수고..) 01:00:50

촉촉을 넘어서 축축이... (쓰다듬) 찬솔주가 좋다니까. :) (쓰다듬) 아닌데~ (부비적) 그게 최종 목표였어? :O (꼬옥) 늦어서 미안. 갱신할게.

1000 찬솔주 (gdi/XjcXG6)

2022-02-21 (모두 수고..) 01:16:30

어서와, 나연주! (꼬옥) 그러엄! 최종 목표 중 하나지! XD (쓰담쓰담) 좋은 주말 됐어..??

1001 찬솔주 (Imejf357vQ)

2022-02-21 (모두 수고..) 10:07:0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59072/recent

다음 스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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