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재하: 비열해질 수 있다는 말씀이 걸리긴 하지만..소교주님의 명을 받는다면 사람을 해할 수도 있답니다. 그게 칭송하실 분의 하해와 같은 은혜를 갚는 것이 아니겠사와요?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재하: 수상한...수상..(눈이 동그래졌다.) 아아, 역시 시장 구석 나이 지긋한 할머님께서 하시는 국수집이 아닐지..거기서 국수 네그릇과 만두 여덟접시를 기본으로 먹던 소녀가 있던 지라....(이후 긴 침묵이 이어졌다.) ..그 소녀가 요괴에게 홀려 걸신이 들린 건 아니었을지..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재하: 초능..력..? 아아, 혹여 무공을 말씀하시는 것이온지. 머리 그리 좋지 아니하나 진법을 얻고 싶사와요. 어머..그게 아니라고요? 으음..소교주님을 교좌에 올릴 수 있는 능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구해줘』 "천마님...주군..누, 누이야...아무나 제발.."
2. 『지옥으로 떨어지길』 "부디 천마님 품이 아닌 곳에서 뵙길 바라나이다. 동네 개 뱃속이면 더욱 편히 쉬시겠지요.."
- 내공냠냠 하는 거죵 홍홍 재하도 내공 있는 삼같은거 잘 먹을 수 있어(?) - 일단 부정부패 쩐다는 어사대 소속이니까 그 부정부패가 대체 어느정도인지 보고 싶단 거예용..? 뭐 촌지라도 하나? - 술 따라주기~ 음 너무 좋아용... 누구든 좋아 - 뇌절쳤어용 여기서 더 나아가 술 따라주며 기녀 흉내 내보기..근데 얘는 보고 자란게(이하생략) 아이고 재하야! - 경극 중에 귀비취주라고 있어용! 패왕별희 보신 분은 다 아실듯..거기서 하이라이트가 술 취한 양귀비가 춤추는 그 대목..30~40바퀴 하늘하늘 소맷단 나부끼며 제자리에서 예쁘게 돌다가 천천히 와운하는 장면이거든요..여기까지 말했으면 당연히 해보기가 붙어야 해용.. - 소교주님 올린다 교좌..프린세스 메이커.. 아 이건 엔딩까지 열심히 해보겠어용.. - 무공 하사받기..재하도 열심히 해야지.. - 살아남아라 재하! 재하도 뭔가 공적 하나는 세우겠죵.. ...세우겠죵?(다시 쳐다보는 스타워즈 그 짤) - 벌써부터 떡밥 뭔지 알아내기를 버킷리스트에 쓰는 재하주가 있다? 뿌슝빠슝 - 대화하다 웃으면 따라웃는 친구 만들기..송포우리엔에서 이어진 전통..여담인데 현사는 아하핫이고 파련이는 응힝힝인데 얘는 잉히히..에용 이럴수가 뇌의 한계.. - 참으로 아름다운 낭자군! / 어 소마는 남잔데;; / 이왜남 당해보기 - 현사보다 예쁘단 소리 그래도 들어보지 않았을까? 아니라고? 그럼 들어야죠 교국미녀(남) 나가신다! - 별호 하나 생겨도 괜찮지 않을까용? 열심히 굴러보겠음 김캡은 질문권에 굴려질 준비를 하길 바람 - 야 얘도 유혹을 할 줄 안다더라..진짜용? 넹 진짜에용 눈 살짝 내리깔고 "오늘은 참으로 밤이 깁니다." 같은 말 할줄 아는데 문제는? 이녀석이 과연 할 수 있을까용? 미인계는 늘 옳아용. 정상적인 사람에게 쓰면 말이에용.........(가가 때문에 사리고 있음...) - 아 이쯤되면! 아시죵? 송포우리엔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 패물이든 비녀든 목숨이든(???) 뭐든 받아보기 - 얘는 치맛단을 찢을 수 없는데 뭘 찢어야 하죵?(김캡: 하지 마세용 어장의 멘탈을 지켜줘) 알겠어용..적의 목을 손으로 찢어보겠어용...내공 담아서 확찢(?) - 백호님 잘 지내? 기다려봐 내가 도화전 열심히 모을게 - 여타 무협 여고수처럼 비단으로 목 조르기? 이건 되거든용 홍홍! - 소교주님한테 애교 부리면 혼나용? 현사 애교 리턴즈를 여기서 쓸 줄은 몰랐는데 말이에용 (김캡: 그러다 죽어용) 여기부턴 일상 버킷리스트!
- 류호 요괴인줄 알고 경계하다가 친구 먹어보고 싶어용.. 그리고 시장 탐험을 하는 거죵...류호 얼굴 가려줄 가면도 사주고 싶다 - 건이랑 호수 놀러가기? 사실 이거 현사 오마쥬인데용 홍홍! 이제 건이가 호수 얼리는 것도 보고 싶네용! - 남궁공자님 혹시 그 사실 아시나용? 이왜남은 남둘망이 해야 제일 재밌음..근데 예은낭자한테 들키면 저 죽어용;; 살려주세용;; - 하란이 용왕인거 깨닫고 나중에 갈기 빗질 샥샥 해주기 해보고 싶어용!!! 아악 언니 - 중원이에게 모용 당하지 않기...살려주세용..앞으로 착하게 살게용! 이미 착함 만땅(천마님 기준)이지만 말 잘들어서 북천독수가 잡아가지 않았으면.. - 백월이랑(백월주 파이팅!) 쌍으로 시장 구경 가면 이것저것 잔뜩 받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있어용..예쁜 애+예쁜 애=무수한 호의의 요청 덤으로 볼쪼물 해보고 싶어용 - 기루..선영이랑 대화 한번 나눠보고 싶어용! 재하가 기루에서 자라기도 했고..서로 시서화악이니 잘 맞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선영이 사이버맨 되는건 아니죵? - 연이랑 청려랑 둘다 교두잖아용? 두분이 그럼 스승 아니었을까 하는 망상이 있어용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한번 사제 느낌으로 뵙고 싶단 거예용 홍홍! - 평이랑 조곤조곤 대화하고 같이 그림도 그려보고 싶어용! 평이의 그림..귀하지..서로 그림교환 하기..? 어 이거..수상하게 그림을 잘 그리는 평이.. - 저는 경의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기로 약조했어용!! 쫄지 않게 하구 친해지면 좋겠어용..경의 오라방 아니 형님! - 미호(미호주 파이팅!)랑 은근 잘 맞을 것 같지 않아용? 술잔 기울이는 망나니와 얌전이..이건 대환장 조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