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8095>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6 :: 1001
◆5J9oyXR7Y.
2021-11-06 02:43:30 - 2021-11-15 01:53:00
0 ◆5J9oyXR7Y. (1ax65OARYo)
2021-11-06 (파란날) 02:43:30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155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1:52:55
좋은 아침...? 점심...?입니다...
어제 폭탄을 보고자서 그런지 이번엔 사오링이 꿈에 나와줬네요..
어제 폭탄을 보고자서 그런지 이번엔 사오링이 꿈에 나와줬네요..
159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2:50:15
제 꿈속 사오링은 청소를 도와줬기 때문에 분리수거로 내놓는건 잠정유예..였던 것 같습니다(??
160 나루미주 (encZO9rXAI)
2021-11-07 (내일 월요일) 13:13:16
사오링이 청소를 도와줬어요?
그건 사오링이 아닙니다. 즉시 바닥에 엎드려 양 팔로 목을 감싸 보호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인사를 하십시오.
그건 사오링이 아닙니다. 즉시 바닥에 엎드려 양 팔로 목을 감싸 보호하십시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별인사를 하십시오.
165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25:53
아무튼 폭탄 일상을 다시 읽다가 느낀건데
맨 처음에 이오링이 놀랐던건 사도가 죽을때 세컨드 임팩트에서 목격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녹아 없어지는 것처럼 사도 역시 녹아내리는걸 보고 놀랐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용...
그땐 뭐지 왜 놀라지 얘 흑막인가 이랬었는데(의심병
생각해보니... 음... 흠...? 역시 잘 몰?루...
맨 처음에 이오링이 놀랐던건 사도가 죽을때 세컨드 임팩트에서 목격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녹아 없어지는 것처럼 사도 역시 녹아내리는걸 보고 놀랐던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용...
그땐 뭐지 왜 놀라지 얘 흑막인가 이랬었는데(의심병
생각해보니... 음... 흠...? 역시 잘 몰?루...
166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26:45
어서오세요 레캡 :>
아 아니야 안끝났어...안끝났습니다... 아직 3시도 안됐단말입니다 꺼흐흑...
아 아니야 안끝났어...안끝났습니다... 아직 3시도 안됐단말입니다 꺼흐흑...
167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4:28:28
한 주의 마지막 요일인 일요일 다들 잘 보내고 계시신가요?
내일이면 개쓰레기요일이라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는 레캡입니다. 모쪼록 남은 주말 다들 즐거이 보내실 수 있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진행도 밤 10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
오늘 전투진행에서 파일럿과 오퍼레이터의 전투레스는 통합 처리될 예정임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내일이면 개쓰레기요일이라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있는 레캡입니다. 모쪼록 남은 주말 다들 즐거이 보내실 수 있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진행도 밤 10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
오늘 전투진행에서 파일럿과 오퍼레이터의 전투레스는 통합 처리될 예정임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168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31:02
으흐흑...안돼... 월요일 오지마...
아무튼 좋은 오후입니다... 레캡도 부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진행시간 확인했습니다 :3
아무튼 좋은 오후입니다... 레캡도 부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진행시간 확인했습니다 :3
169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4:31:17
아무튼 오자마자 >>157>>160 레스 보고 최대한 웃음을 참고 있는 레캡입니다. (ㅋㅋ)
청소 하나로 괴담이 되는 유즈키 사오리 그녀는 도대체......
>>166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좋은 점심 아니 오후입니다.
이제 곧 두시 30분이니 곧있음...3시가 될겁니다...(ㅠㅠ)
청소 하나로 괴담이 되는 유즈키 사오리 그녀는 도대체......
>>166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좋은 점심 아니 오후입니다.
이제 곧 두시 30분이니 곧있음...3시가 될겁니다...(ㅠㅠ)
170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4:34:32
>>165 [리빙포인트] 아무튼 세컨드 임팩트는 만악의 근원입니다.
171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36:19
>>169 으아악...저는 이 현실을 도피하겠습니다... 분명 내일도 멋진 주말일거야...(??
괴담이라고 하니까 네르프 안전수칙 괴담같은거 떠올랐네요(?
그리고 그 중에 사오링 괴담도 당당하게 올라가있을것같은...(??
괴담이라고 하니까 네르프 안전수칙 괴담같은거 떠올랐네요(?
그리고 그 중에 사오링 괴담도 당당하게 올라가있을것같은...(??
172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38:11
만악의 근원...
망할 아버지...
아니 사오링이 서류 소각하라고 시켰을때부터 뭔가 있었나했지만
그게 망할 아버지가 직통으로 엮였을줄은...아니...조금 예상은 했지만 그게 휴가 일상에서 나올줄은...몰랏조...(흐릿
망할 아버지...
아니 사오링이 서류 소각하라고 시켰을때부터 뭔가 있었나했지만
그게 망할 아버지가 직통으로 엮였을줄은...아니...조금 예상은 했지만 그게 휴가 일상에서 나올줄은...몰랏조...(흐릿
173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4:48:01
장담컨대 네르프 괴담 중엔 밤 10시 이후에 혼자 켜져서 돌아가는 컴퓨터가 있다면 절대 건들지 말라는 괴담 같은게 있을겁니다(...)
>>172 비하인드를 조금 풀자면 원래 나루미 일상에선 처음부터 세컨드 임팩트 관련 이야기가 풀리는게 아니라 전략자위대 관련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
>>172 비하인드를 조금 풀자면 원래 나루미 일상에선 처음부터 세컨드 임팩트 관련 이야기가 풀리는게 아니라 전략자위대 관련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
174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49:50
>>173 ...MAGI쟝...? 또 너니...?(??????
호에엑... 그렇군요... 그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나루미가 열심히 사오링에게서 이것저것 다 캐줬으면(욕망(?
호에엑... 그렇군요... 그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나루미가 열심히 사오링에게서 이것저것 다 캐줬으면(욕망(?
176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4:56:54
>>173 괴담의 가장 큰 공포는 저 시간에 컴퓨터를 확인한 직원이 있다는 겁니다......
아무튼간에 열심히 털리는 (ㅋㅋ) 일상이 되었던 나루미일상입니다.
나루미 일상은 두 턴 정도 오가면 슬슬 끝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아무튼간에 열심히 털리는 (ㅋㅋ) 일상이 되었던 나루미일상입니다.
나루미 일상은 두 턴 정도 오가면 슬슬 끝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177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4:58:07
집에 못 들어가고 숙직실살이 하시는 이오링이 그 직원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178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5:00:21
[리빙포인트] 기술부 직원은 타 부서보다 철야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175 (길길거리며 답레 가지러 가는 레캡)
>>175 (길길거리며 답레 가지러 가는 레캡)
180 나루미주 (vx8pBUJJYc)
2021-11-07 (내일 월요일) 15:09:04
사령관 : 라미엘같은 무기가 있으면 무서울게 없겠네요.
기술부 : 그러게 말입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사령관 : 만들어 오세요.
기술부 :
기술부 : 그러게 말입니다. 아름답기도 하고.
사령관 : 만들어 오세요.
기술부 :
184 나루미주 (vx8pBUJJYc)
2021-11-07 (내일 월요일) 15:28:16
직접 멱살 안잡으면 지 생각 바꿀 생각 없는 신지
이성적인 것 같지만 소통불가능 상황에 파괴적으로 변하는 아스카
신지를 포용하지만 동시에 고립을 더 깊게 만드는 카오루
뭔 일이 나던 자기 부르는거 아니면 신경안쓰는 레이
이성적인 것 같지만 소통불가능 상황에 파괴적으로 변하는 아스카
신지를 포용하지만 동시에 고립을 더 깊게 만드는 카오루
뭔 일이 나던 자기 부르는거 아니면 신경안쓰는 레이
185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5:29:54
그와중에 카오루 프사 신지ㅋㅋㅋㅋㅋ
아니 진짜ㅋㅋㅋㅋ 넘 딱이네요 이거 누가 만든거야 대박이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ㅋㅋㅋㅋ 넘 딱이네요 이거 누가 만든거야 대박이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사오리 - 나루미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5:30:21
>>154
"어쩌면 휴가를 나왔기에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게 아닐까요? "
사오리는 그 말을 듣고 잠시 웃더니 말하려 하였습니다.
맥아리 없이 눈은 웃지 않은채로 흘리는, 어딘가 허탈해보이는 웃음이었습니다.
"참 술마시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그래요. 본부에는 쥐들이 있을테니까. "
굳이 그 뒤로 덧붙인 설명은 없었습니다만, 맥락을 보아 대충 눈치챌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유즈키 사오리는 본부 안에 스파이들이나 도청 장치를 통해 이야기가 새어나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세간에 알려지지 못한 세컨드 임팩트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그녀는 이야기하는데 있어 굉장히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일급 기밀에 부쳐진 이야기를 누가 엿들을 수 있을 곳에서 말하겠습니가?
"술이나 정리해야지... 오늘 같이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어요. 내용은 썩 즐거운 얘기는 아니었지만. "
사오리는 그렇게 말하며 상을 슬슬 정리하고자 몸을 일으키곤 덧붙였습니다.
"휴가지는 괜찮으신가요? 여기 온천 괜찮죠? "
"어쩌면 휴가를 나왔기에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게 아닐까요? "
사오리는 그 말을 듣고 잠시 웃더니 말하려 하였습니다.
맥아리 없이 눈은 웃지 않은채로 흘리는, 어딘가 허탈해보이는 웃음이었습니다.
"참 술마시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정말 그래요. 본부에는 쥐들이 있을테니까. "
굳이 그 뒤로 덧붙인 설명은 없었습니다만, 맥락을 보아 대충 눈치챌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유즈키 사오리는 본부 안에 스파이들이나 도청 장치를 통해 이야기가 새어나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세간에 알려지지 못한 세컨드 임팩트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그녀는 이야기하는데 있어 굉장히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일급 기밀에 부쳐진 이야기를 누가 엿들을 수 있을 곳에서 말하겠습니가?
"술이나 정리해야지... 오늘 같이 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했어요. 내용은 썩 즐거운 얘기는 아니었지만. "
사오리는 그렇게 말하며 상을 슬슬 정리하고자 몸을 일으키곤 덧붙였습니다.
"휴가지는 괜찮으신가요? 여기 온천 괜찮죠? "
188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5:34:02
아무튼 >>180 이랑 >>182->>184 보고 저항없이 웃고 있는 레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5:34:12
아아... 그는 '진짜'였다...
우리 파일럿 친구들도 톡방있으면 저럴까요
아니... 역시 고독한 타카기방 될라나...(?
우리 파일럿 친구들도 톡방있으면 저럴까요
아니... 역시 고독한 타카기방 될라나...(?
190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5:41:38
톡방이 있다면 아마 타치바나 아유미는 톡방을 공지방처럼 쓸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당연하지만 파일럿 톡방일 테니 사오리는 방에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연하지만 파일럿 톡방일 테니 사오리는 방에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91 RedCap ◆5J9oyXR7Y. (4L/23qlJWg)
2021-11-07 (내일 월요일) 15:42:30
일상 장려 운동을 위해 톡방형 일상도 허용해볼까 생각하고 있는 레캡입니다. (@@)
192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5:44:50
>>190 그래도 감시 정도는 하고있겠죠 네르프쪽에서...(?
공지방ㅋㅋㅋㅋ 나츠키도 딱히 별 다른 톡은 잘 안할거같긴하네요
관계가 진전된 친구가 있으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진짜 공지방으로 쓸지도...
공지방ㅋㅋㅋㅋ 나츠키도 딱히 별 다른 톡은 잘 안할거같긴하네요
관계가 진전된 친구가 있으면 모를까 지금 당장은... 진짜 공지방으로 쓸지도...
193 나루미 - 사오리 (YEXsGx4XP.)
2021-11-07 (내일 월요일) 15:51:25
"가급적 일과 여가는 분리하려는 주의라."
나도 덩달아 하하 웃었다. 남은 잔업은 반드시 회사에서 마무리한다. 회사에서 쓸 물건은 회사에, 집에서 쓸 물건은 집에 둔다. 둘을 뒤섞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말이야.
"여기 온천이요? 조용하고 마음에 들어요. 사람이 없는게 제일 좋네요."
"넓은 장소에 몰려있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싹 가라앉더라고요. 콘서트장이나 성수기 해수욕장.. 금요일 밤의 번화가 같은 곳이요. 그런 데는 너무 싫어요."
폭죽소리때문에 귀가 멀어버릴 지경이거든. 폭죽 터진 적이 없다고? 내 머릿속에서 터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학생 때는 교토에 몇 번 견학왔었는데... 선생님들만 따라다녀야 하는 거 말고, 마음 내키는 대로 쉬러 온 건 처음이네요."
나는 부장이 마신 맥주캔을 우그러뜨리고 머리통을 메주먹으로 쿵 내려쳤다. 와그락! 녀석은 납작해졌다.
나도 덩달아 하하 웃었다. 남은 잔업은 반드시 회사에서 마무리한다. 회사에서 쓸 물건은 회사에, 집에서 쓸 물건은 집에 둔다. 둘을 뒤섞으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말이야.
"여기 온천이요? 조용하고 마음에 들어요. 사람이 없는게 제일 좋네요."
"넓은 장소에 몰려있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싹 가라앉더라고요. 콘서트장이나 성수기 해수욕장.. 금요일 밤의 번화가 같은 곳이요. 그런 데는 너무 싫어요."
폭죽소리때문에 귀가 멀어버릴 지경이거든. 폭죽 터진 적이 없다고? 내 머릿속에서 터지고 있으니까 그렇지!
"학생 때는 교토에 몇 번 견학왔었는데... 선생님들만 따라다녀야 하는 거 말고, 마음 내키는 대로 쉬러 온 건 처음이네요."
나는 부장이 마신 맥주캔을 우그러뜨리고 머리통을 메주먹으로 쿵 내려쳤다. 와그락! 녀석은 납작해졌다.
197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7:45:43
서에 이어서 파를 보고 왔습니다... 역시 주말엔 영화든 드라마든 틀어놓고 멍하니 보는게 짱이네욤 :3
199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18:09:35
Q에서부터 엄청난 부적응이...(흐릿
에엥 다들 비주얼이 확확 바뀌어서 어색해... :3
아무튼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맛저하세요 :>
에엥 다들 비주얼이 확확 바뀌어서 어색해... :3
아무튼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맛저하세요 :>
203 나루미주 (eA3RXOMP3Y)
2021-11-07 (내일 월요일) 20:28:52
>>202 사형수의 마지막 식사따위...필요없어!!(엎
라미엘을 구판으로 봤다가 신판 라미엘을 보고 아름다움과 간지에 허우적대는 나루미주입니다... 파일럿들은 죽네사네하는데 나루미 혼자 지령실에 앉아서 와 근데 진짜 볼수록 예쁘게 생겼다고 헛소리하고 라미엘 울음소리 편집 후 MP3로 따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SAN치 도트딜 먹을 예정인 나루미입니다....
라미엘을 구판으로 봤다가 신판 라미엘을 보고 아름다움과 간지에 허우적대는 나루미주입니다... 파일럿들은 죽네사네하는데 나루미 혼자 지령실에 앉아서 와 근데 진짜 볼수록 예쁘게 생겼다고 헛소리하고 라미엘 울음소리 편집 후 MP3로 따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SAN치 도트딜 먹을 예정인 나루미입니다....
204 나츠키주 (jjblj0EQ1U)
2021-11-07 (내일 월요일) 20:34:46
앗 저어두 신판으로 본 건 며칠전이 처음이라... 계속 구판으로 보다가 신판 라미엘 보고 넘 멋있고 예뻐서 감탄한거십니다ㅋㅋㅋ
파일럿은 죽네사네하는데 나루미쟝...(나츠키 레스 작성해둔걸 본다)(절레절레)
나츠키 쪽 통신때문에 나루미의 귀가 큰일날거같아서 미리 미안해지네욤...
파일럿은 죽네사네하는데 나루미쟝...(나츠키 레스 작성해둔걸 본다)(절레절레)
나츠키 쪽 통신때문에 나루미의 귀가 큰일날거같아서 미리 미안해지네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