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세아주◆s3W0xkggZQ
(aMkW5J/10o )
2021-10-02 (파란날) 14:12:51
너는 손을 내밀고 있다 그것은 잡아 달라는 뜻인 것 같다 손이 있으니 손을 잡고 어깨가 있으니 그것을 끌어안고 너는 나의 뺨을 만지다 나의 뺨에 흐르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겠지 이 거리는 추워 추워서 자꾸 입에서 흰 김이 나와 우리는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라 느끼게 될 것이고, 그 느낌을 한없이 소중한 것으로 간직할 것이고, 그럼에도 여전히 거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그런 것이 우리의 소박한 영혼을 충만하게 만들 것이고, 우리는 추위와 빈곤에 맞서는 숭고한 순례자가 되어 사랑을 할 거야 황인찬, 종로사가 中
951
희인주
(ANXIF0wsJY )
Mask
2024-04-10 (水) 06:25:08
귀엽다 귀여워 🤤
952
세아주
(pb3pcIZ2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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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水) 12:30:59
나가는 길인데 바람에 벚꽃잎이 눈처럼 내리는거 보고 좋았어 꽃놀이 갔다가 꽃잎범벅이 된 둘을 보고싶다
953
희인주
(OQXcIh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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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水) 12:40:31
좋다 ㅋㅋㅋㅋ 봄이다 봄! 비올 때처럼 겉옷 벗어서 받쳐줘야 하나? ㅋㅋㅋ 그리고 세아한테 꽃잎 한장 묻었다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떼어주다가 세아가 조용히 희인이 어깨에 묻은 무수한 꽃잎들 털어주면 엄청 부끄러워지는 거지
954
희인주
(OQXcIh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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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水) 12:41:12
난 근처 숲에 놀러가는 중이야 희인이랑 세아도 오리배 타줬으면 한다
955
희인주
(u0UKJbpuak )
Mask
2024-04-11 (거의 끝나감) 11:54:03
요즘 마이크로 팬츠가 유행이래
956
세아주
(Bw4ffoZ5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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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거의 끝나감) 12:26:57
희인이 꿈결에 나올 착장이구나 🤤
957
희인주
(xrJOI/Fc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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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불탄다..!) 11:18:59
현실화가 가능할지도 모르는 착장이야! 동거하는 희인이가 세아를 위해 브런치 만들어 두고 수업 들으러 갔을 것 같은 금요일이야
958
세아주
(JCU5pSm4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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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불탄다..!) 12:29:42
음 확실히 예~ 전에도 짧게 나타나긴 했었지. 또 갑자기 그렇게 나타날지 아니면 합의(?) 하에 나타날지는 앞날을 기대하는걸로... 으흐흐흐 좋다 늦게 일어나서 만들어준 브런치 먹고 창 밖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상대의 등교장면을 시뮬레이트 하는 강세아
959
희인주
(zv/mrbhRGI )
Mask
2024-04-12 (불탄다..!) 12:31:22
담요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 귀여워 세아 그거 희인이한테 말해주면 등교 브이로그 찍어줄지도 몰라 !
960
세아주
(JCU5pSm4AA )
Mask
2024-04-12 (불탄다..!) 12:34:49
등교 브이로그 보면서 "유튜브 하게?" 같은 소리나 하는 강세아. 그조 그런 망상을 했다는 것을 말하는것과 브이로그의 상관관계를 찾지 못했습니다.
961
희인주
(xrJOI/FcBs )
Mask
2024-04-12 (불탄다..!) 14:44:30
음? 하는 희인이 세아가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말 나온 김에 내가 유튜브 하면 히로인으로 출연해 줄거야? 하기
962
세아주
(RvpudrXzko )
Mask
2024-04-12 (불탄다..!) 19:26:31
"목소리까지라면 괜찮아." 허나 자신의 정보노출은 윤허하시지 않으셨다.
963
희인주
(CsALvvyNNA )
Mask
2024-04-12 (불탄다..!) 19:41:40
같이 노래불러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많이 허용해주는걸?? 사실 허락해줬어도 세아 찍힌 영상은 자기만 아껴 볼거라지만 그렇게 사관 투로 얘기하면 세아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고 싶어지오
964
희인주
(oQuBfSasdc )
Mask
2024-04-12 (불탄다..!) 19:43:37
세아가 좋아 세아얘기를 하니 좋다 라고 말하려니 부끄럽고
965
세아주
(C.QyU7pEYg )
Mask
2024-04-13 (파란날) 13:42:59
>>963 노래(못부름,성대에 한해서 음치치박치치) 그래도 부르게 된다면 그건 어떤 상황에서일지 모르겠다 으흠흠 술마시고 할지도 모르고~~
966
희인주
(op8iP117fE )
Mask
2024-04-13 (파란날) 14:53:16
못부르면 귀여워! 술마시면 뭐 불러주는데? 전에 허밍은 클래식 위주로 한다고 했던거 같아
967
세아주
(wYes4Wa71g )
Mask
2024-04-13 (파란날) 18:34:15
이사하느라 바쁘다 으윽... 아무래도 익숙한 동요 부를지도 몰라 곰세마리 같은거
968
희인주
(Phw3Pc/g5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19:28:03
뭐! 이사! 허리 조심해! ! ! 곰세마리 너무 건전한 거 아니야? 너무 귀엽다. 희인이 그 옆에서 화음 넣어줄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꽤 덥다! 이런 날에도 희인이는 세아 손 꼭 잡고 있겠지! 덥다고 저리가라고 하면 구석으로 쪼그라들겠지만!
969
세아주
(t9hLTyxm3k )
Mask
2024-04-15 (모두 수고..) 19:52:26
허리 정말 조심해야 하지... 짐 옮기다 아픈 허리 오늘도 여운이 남더라 으 으흐흐흐 좋아 그래도 노래부르는걸 인지하면 금방 입 다물어 버릴지도 몰라 갑자기 더운 여름날에 뒤에서 껴안고는 안 놓아주는 희인이 생각났어. 덥다고 바르작대다 결국 순응하고 체온 점점 올라가는 그런...
970
세아 - 희인
(NDfl4.8g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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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모두 수고..) 13:59:42
콧잔등을 메만진다. 떨어져온 핸드폰의 충격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까닭이다. 오늘같은 날씨 어떻냐는 물음에 나는 창밖을 보았다. 어렴풋이 인지하고 있었지만 검은 유리창 너머로 빗물이 튀어 투명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런 날씨가 어떻냐고? 춥고, 유동인구가 적은 편이지. 바람도 잘 부는 편이고-그야 저기압이라- [비가 오고 있어.] 주관적인 감상이 아닌 현실의 정보를 네게 전달하는 것은 일종의 심술이라 보아도 무관하다. 그야 밤중에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으니, 백번 천번 심술부려도 너는 감내해야 옳은 것이다. [(사진)] 자신의 침소를 찍은 사진. 구석에서 찍었기에 침대에서 방의 벽까지 보인다. 어쩌면 곁에 물리적으로 없다는 사실에 대한 불평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저 이 사진의 의미를 고민하라는 또 다른 심술일지도 모르고.
971
희인주
(apZ.5DJw.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37:34
답레다! 자다가 벌떡 일어났네
972
세아주
(NDfl4.8g4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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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모두 수고..) 14:38:58
벌떡 일어날 것 까지야 ㅋㅋㅋㅋㅋㅋ 안녕! 아직 짐정리도 집청소도 안 끝나고 가스랑 인터넷도 안 되어서 잠깐 짬 내서 답레 써봤어!! 원래는 답레 쓰기 전에 동기부여용 단편소설을 읽거나 하는데...... 그런거 없이 썼다! 그래서 퀄리티는... 모른다!
973
희인주
(apZ.5DJw.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39:04
희인이만 화음 넣는 사람 되겠네 ㅋㅋㅋㅋ 이사는 잘 끝났어? 난 오랜만에 아무 일정 없이 쉬는 날이야... 해야 될 일은 많긴 한데 자꾸 자게 되네. 답레는 오늘 내일 안으로 줄 수 있을 것 같아!
974
희인주
(apZ.5DJw.Y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40:18
단편소설까지 읽어? 대단한데....? 편하게 써도 괜찮아! 나는 뒤죽박죽인걸... ㅋㅋㅋㅋ 세아를 오랜만에 보니 좋고... 행복하다 좋은 꿈을 꿀거 같아
975
세아주
(NDfl4.8g4A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41:12
야호~ 이사는 끝! 이제 집 청소랑 가구배치랑 이전 집 내부청소를 해야 해서 바쁜건 매한가지지만 말이야 화음을 열심히 넣어라 서희인! 나중엔 보내는 사진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976
세아주
(NDfl4.8g4A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42:06
>>974 단기적 필력도핑과 표현법이라던지, 머릿속의 언어를 정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야. 나름 추천!
977
희인주
(AfFmNilj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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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모두 수고..) 14:43:35
심술 부리는 세아 너무 귀엽다고... 볼 살짝 꼬집고 싶어..... 가구배치도 쉽지 않지. 쉬엄쉬엄 해. 난 사실 잠자리만 마련해놓고 나머지는 손님이 올때까지 차일피일 미루는 타입이야... 셀카 같은 거 찍어주려나 /u\ 아니어도 세아가 좋아하는 사물이나 풍경이나 흔들린 무언가 같은거 보내주면 나는 좋지만 화음의 달인이 되고말거야!!
978
희인주
(AfFmNiljSs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44:24
>>976 나 근현대문학 좋아하는데 한본어체 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좋아 다음 답레때 참고해볼게
979
세아주
(NDfl4.8g4A )
Mask
2024-04-22 (모두 수고..) 14:51:28
>>977 다행인건 잠자리는 이미 배치 완료되었다는 사실이야 으흐흐흐흐 화음의 달인 서희인에게 강세아의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배 위에 핸드폰을 두고 다리 방향을 찍은, 침대 위에서 누워있는 사진. 이불에 덮여서 실루엣만 보이는) >>978 한본어 보고싶은데! 방금 치니까 "긴상(이상도 사실은 긴상[20]이다), 참 오래간만이슈. 건데 긴상 꼭 긴상 한번 만나 뵙자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긴상 어떡허시려우." "거 누군구? 여자야? 남자야?" "여자니까 일이 재미있지 않느냐 그런 말야." "여자라?" "긴상 옛날 옥상(奥さん, 아내)" 이런거 봐서 약간 두근두근 상태
980
희인주
(Ez7GgH.lpM )
Mask
2024-04-23 (FIRE!) 18:50:42
>>979 귀여워 귀여워 전지적 세아 시점이야? 그거 재밌겠다 어떤 작품인지 찾아봐야겠어 답레 쓰고 눈 붙일까 눈 붙이고 답레쓸까 고민중이야
981
세아주
(Sd4vMSlSU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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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FIRE!) 19:23:32
>>980 전지적 세아시점 맞습니다 (끄덕) 이상 작가 작품이란 것만 기억난다 오늘 오랜만의 휴일이니까 푹 쉬는건 어때?
982
희인주
(cQZGbjNDJ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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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FIRE!) 21:00:48
>>981 으음 으음 으음 그렇게 말해주다니... 고마워라 그러면 푹 자고 내일의 나에게 맡기도록 하지! 나 이상 좋아해 대사로 검색해보면 나올 것 같기도 하다!
983
희인주
(cu8CGv5Ctc )
Mask
2024-04-23 (FIRE!) 21:06:07
나 최근에 특이한 서비스를 신청했어 모르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동시에 그 사람의 편지를 받는 건데... 펜팔이라고 보면 되나? 세아랑 희인이도 이거 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희인이는 편지 쓰는 거 좋아하니까 뭔가 많이 쓸거야 /u\
984
희인-세아
(XFB3F5fBuQ )
Mask
2024-04-23 (FIRE!) 21:30:42
[좋아하냐, 싫어하느냐의 뜻이야.] [그 외에 느끼는 게 있으면 그것도 듣고 싶어.] 네가 심술 부리는 줄은 모르고,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한 줄로만 알았었다. 괜히 창문 밖을 한번 더 본다. 어쩌면 매사에 생각이 많은 나보다, 너의 감상은 '비가 오고 있어' 에 그치는지도 모른다. 그게 전부라면 그 또한 너의 예쁜 조각들 하나로서 기꺼워할 수 있었다. 당장 달려와 달라는 뜻일까? 네가 보낸 사진의 의미를 고민하며, 조금은 키득거렸다. 보채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 무척 귀엽게 보였던 탓이다. 사실은, 아무리 널 좋아하는 나라고 해도 오늘만큼은 달려가기 곤란했다. 그야, 내일은 등교일이다. 시간은 늦었다. 사실은 여러 요인을 전부 제쳐두고 네가 옆에 와 달라고 하면 당장 달려갈 수야 있었지만, 아무튼 간에, [사진에 그 사람은 누구야?] 그래서, 네게 장난부터 쳐 보기로 했지.
985
희인주
(XFB3F5fBuQ )
Mask
2024-04-23 (FIRE!) 21:31:03
참을 수 없었어 !
986
세아주
(Sd4vMSlSUg )
Mask
2024-04-23 (FIRE!) 21:46:08
으흐흐흐흐 장난도 짖궃고 좋네요 >>983 특이하다!! 나도 종종 편지 써주는 친구가 있는데 문장이 참 좋아. 생각난 김에 답장해볼까 하다가도 또 삶에 치이다 보면 편지가 오고는 그런다
987
희인주
(gXJSvbFZ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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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FIRE!) 21:48:05
>>986 세아를 소름돋게 해보려는 시도야 흐흐흐흐.... 그렇지! 이 시대에 편지를 써주다니 낭만 있는 친구네. 심심하면 써 보는 건 어때? 세아주가 쓰는 편지 궁금하기도 하다!
988
희인주
(Oqf1W.RNdc )
Mask
2024-04-26 (불탄다..!) 02:35:04
음냐 그냥 와 보고 싶었다! 갱신!
989
세아주
(rinuOU9mG. )
Mask
2024-04-26 (불탄다..!) 19:13:35
안녀엉 답레는 아마 일요일에!!!
990
희인주
(8iVjcKq/Ec )
Mask
2024-04-26 (불탄다..!) 20:35:12
희인이가 이케아 가구 조립을 도와달라고 하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u\ 즐거운 밤 되고 천천히 가져와 줘!
991
희인주
(9RgePRMzII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11:57:25
운문 백일장 일반부에 나갈지 말지 고민중인 오늘이야 세아는 시 같은 거 잘 쓸지 궁금하네 희인이는 어설프지만 풋풋한 맛이 느껴지는 시 같은 거 의외로 쓸거 같지만 갱신하고 갈게!
992
세아주
(rcYjAojMa.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1:31:57
좋은 저녁! 나는 오늘 하루종일 잤다 으흐흐흐...
993
세아 - 희인
(rcYjAojMa.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1:44:28
[언제 어떻게 비가 오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 [예를 들어서 내가 만약 집 밖에서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면 그건 싫어하는 비일테고, 비가 올 것을 알고 있는 상태로 밖을 나선 상황이라면 또 많은 요소를 한꺼번에 생각해야 하겠지.] [하지만 지금 당장은 꽤 괜찮은 상황이라고 생각해.] [비가 오면 지나다니는 차도 줄어들고, 꽤 조용하고 좋아.] 자신의 생각을 물어보는 너의 말에 나는 금세 토라졌던 이유를 망각하고 순순히 대답을 해주고야 말았다. 외부에서 이 장면을 스스로 관측하는 일이 가능했더라면, 나는 얼굴에 손을 올리고 그 한심함에 부끄러워 할지도 모르지. 사진에 그 사람은 누구냐는 물음에 나는 내가 보내준 사진을 확대해 보았다. 이곳 저곳에서도 사람의 형태는 찾을 수 없어서 설마 사진을 찍어준 사람을 물어본 것일까 싶어 문자를 써본다. [무슨 의도의 질문인지 잘 모르겠어.] [사진은 내가 방금 찍은거야.]
994
희인주
(1YxtFdTDZo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04:24
푹 쉬었구나! 잘했어! 나는 잘 못 잤지만 그래도 세아를 볼 수 있는 밤은 아주 좋다 /u\
995
희인주
(1YxtFdTDZo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05:29
그러고보니 세아주 다음 스레를 세워야 될거 같은데 지금처럼 그대로면 될까? 따로 바꾸거나 하고싶은거 있어?
996
세아주
(rcYjAojMa.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34:55
헉 새 스레 세워야 하는구나...! 따로 바꾸고 싶은건 없는데 희인주의 커스터마이징도 보고싶딸까 으흐흐
997
희인주
(6hKHAiiLbc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1:03
그 얘기를 듣고 갑자기 커미션을 넣으려다가 겨우 진정했어
998
세아주
(Dz950Equpw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1:25
(나는 이미 하나 넣었지롱)
999
희인주
(6hKHAiiLbc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5:56
아니 뭐????? 언제 넣은 거야 ! ! ! ! ! 빨라! 고마워! 궁금해! 어떤 느낌으로 넣은 거야? 그런데 점점 스레가 차 가잖아 아이디어는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 으아악....
1000
세아주
(rcYjAojMa.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7:31
아는 분에게 오마카세로 넣었어 으흐흐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고민해봐야 새 스레!! 희인주에게 맡길게!!!!🫡🫡🫡🫡
1001
희인주
(UJHFErR5lo )
Mask
2024-04-28 (내일 월요일) 22:48:23
안 돼!!!!! 무리무리무리무리야 으아악....... 아악.... 기다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