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4069> [1:1/학원/HL] 앞자리 여자애 뒷자리 남자애 - 1 :: 681

세아주◆s3W0xkggZQ

2021-10-02 14:12:51 - 2022-11-29 00:34:56

0 세아주◆s3W0xkggZQ (aMkW5J/10o)

2021-10-02 (파란날) 14:12:51

너는 손을 내밀고 있다 그것은 잡아 달라는 뜻인 것 같다 손이 있으니 손을 잡고 어깨가 있으니 그것을 끌어안고 너는 나의 뺨을 만지다 나의 뺨에 흐르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겠지 이 거리는 추워 추워서 자꾸 입에서 흰 김이 나와 우리는 그것이 아름다운 것이라 느끼게 될 것이고, 그 느낌을 한없이 소중한 것으로 간직할 것이고, 그럼에도 여전히 거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그런 것이 우리의 소박한 영혼을 충만하게 만들 것이고, 우리는 추위와 빈곤에 맞서는 숭고한 순례자가 되어 사랑을 할 거야

황인찬, 종로사가 中

1 서희인 시트 (oAyJPX9742)

2021-10-02 (파란날) 14:28:06

이름 :: 서 희인
나이 :: 19
성별 :: M
외모 :: 184cm, 70kg. 먹빛의 머리카락은 단발로 뒷목을 덮는 길이다.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는다. 옆머리는 귀가 드러나게 넘겨져 있지만 귀가 뜨거워지는 것을 의식할 때면 남들 몰래 가려지기도 했다. 모발은 억세지 않고 끝이 가벼워 열린 교실 창문 사이로 산들바람이 들어오면 약하게 남실거렸다. 앞머리가 그리는 음영 아래는 특별히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은, 무난한 높이의 눈매가 차분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흑색 눈동자는 선명한 장난기나 입으로 새지 않을 애정을 잠잠히 품기를 좋아했다. 밝은 피부빛, 곧게 뻗은 콧대와 예리한 각도의 턱선을 따라 내려가면 근육이 적당히 드러나는 균형잡힌 몸이 있었다. 다리는 낭창낭창하게 뻗었고 손의 필기구가 닿는 부분은 약간 굳어 있었는데 노력의 부산물이었다. 스스로도 자신할 정도로 표정이 많이 없어 인내를 갖고 오래 지켜본 사람만이 만면에 배어드는 감정이 어디에 몰려 어디로 사라져가는가를 원하는 만큼 지켜볼 수 있었다.

성격 :: 세심하고 부드럽게 사람을 대하며 안정감 있고 조용하고 평화적인 환경을 편안해한다. 반복적이고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을 잘 해내고 눈에 띄기를 바라지 않는, 그래서 눈에 띄지 않는 착실한 학생이다. 그러나 가까운 사람에게만큼은 "걔가 그런 장난을 칠 리가 없어."의 걔가 되기를 즐겨 했다. 행동파보다는 머리파로, 이따금 지나치게 파고들다가 실행이 늦거나 캔슬되는 것을 자기 단점으로 여기고 있다. 의외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착각을 일으키는 경우가 왕왕 있다. 세세한 컨디션을 파악하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무리를 한다거나,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가끔 과대평가)하기도 한다. 이외 서술되지 않은 일면 보유.

기타 ::
-공무원인 어머니와 도예가인 아버지 아래서 넉넉함도 모자람도 없이 컸다. 단독주택에서 어머니, 남동생, 고양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아버지는 산 인근에 가마가 있어 한달에 한두 번 집에 얼굴을 비친다.

-남동생은 중학생으로 pc방 단골이다. 이름은 서희림. 고양이 이름은 대롱이다.

-시끄러운 분위기를 달갑게 여기지 않고 친구를 적극적으로 사귀려 나서지도 않는다. 아싸라면 아싸답지만, 이상하게도 학우들과 두루두루 어울리어 고립된 적은 없다. 그러나 고립되어도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 같은 학생.

-세아와 만나기 전까지 연애에 대한 관심은 원래 바닥을 쳤던 것 같다. 표면상으로는 "면학에 방해가 되니까." "필요 없으니까."라는 이유를 댔지만 가장 진실에 가까운 대답은 그냥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노력파라 교과 성적은 대체로 상위권이다. 좋아하는 과목(수학, 국어)과 자신없는 과목(영어)의 편차가 크다.

-체력관리를 위해, 그리고 습관적으로 아침 5시 반에 기상해 꾸준히 조깅한다.

-차를 좋아한다. 코코아든, 과일 차든, 3시 15분 밀크티든 집에서 조용히 타 먹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차의 맛도 좋아하지만 직접 찻물을 우려내거나 타는 과정 자체도 즐긴다.

-그 외에 취미라면 독서와 사진 찍기. 남을 보여주지는 않고 혼자 찍어서 순간을 간직한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간단한 편집 기술은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 목재와 건축, 가구 방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흥미가 일시적일지 오래갈지는 알 수 없지만 흥미를 가지면 대체로 오래가는 편.

-웬만하면 교복을 그대로 입지만 날씨에 따라 롱패딩, 무스탕, 양털집업 정도를 번갈아 걸친다. 대부분 눈에 띄지 않는 담담한 색채거나 아예 무채색인 옷을 고르는 편이다. 겨울 옷 중에는 차콜이 가장 많다고.

-장래희망에는 공무원을 적지만 실제로 추구하는 것은 소소하게 만족하며 사는 삶.

-뒷자리를 마음에 들어 한다.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그래서 교실과 흐름을 지켜보기 좋은 자리라 여기고 있다.

-머리카락은 원래 뒷목에서 살짝 올라가는 길이었다. 입대하면 어차피 머리카락이 잘리므로, 되는 데까지 방치해서 길러볼까 싶은 마음과 너무 길면 눈에 띄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이 공존하여 지금의 길이가 완성되었다.

-손재주가 있다. 손을 사용해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잘 한다. 촉감도 예민해서 살짝 달라져도 구분을 잘 한다.

-현재 운전면허 취득에 힘쓰는 중.

2 강세아 시트 (oAyJPX9742)

2021-10-02 (파란날) 14:29:52

이름 :: 강세아
나이 :: 19
성별 :: F
외모 :: 피부는 잘 만든 백자를 보는것 처럼 뽀얗고 흠결이 없다. 깍아 지른듯 시원한 턱선을 타고 내려가면 작고 얇은 입술에 다다른다. 조금 올라오면 턱선처럼 예리하고 날 선 콧대가 당신을 반기고 있다. 바로 옆에는 크고 똘망한 눈이 있는데, 속눈썹이 길고 촘촘히 나있어 울먹일 때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눈동자의 색은 베롱나무의 깊은 색과 닮아있고 머리 색도 그렇게 밝은 갈색을 띈다. 단지, 평소에는 눈을 전부 뜨지 않아 날카로운 눈빛을 띄는것이 보통이다. 머리는 앞머리가 살짝 보이도록 정리했으며 두 갈래로 묶어서 어깨 위로 늘였다. 나이대에 보기 드문 스타일이지만 본인이 예쁘니 상관 없다는듯.
목이 길고 머리가 작으며 팔다리가 길쭉한 까닭에 멀리서 보면 살제 키보다 훨신 커보인다.
얇고 긴 손가락과, 예쁘게 긴 손톱은 그 자체만으로도 모델감. 그 외에 언급할만한 것은, 가슴이 적당히 솟아있고, 허리가 얇고, 골반이 높다는 것이다. 아니, 에초에, 체격은 작다.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이라도 스타킹을 신고 하복 위에 가디건을 입는다. 남성용으로 주문해서 약간 오버핏에 손등을 가리지만 그게 편한거다 그게! 겨울에는 마이 위에 코트도 입고온다. 짙은 색에 허리 라인 잡아주는 털달린 롱 코트. 그래도 못 버틸 정도로 춥다면 포기하고 마쉘린이 되어 나타난다.
사복 차림은 주로 와이셔츠에 스웨터, 치마를 입는 경우엔 긴 편을 선호한다. 신발로는 굽 낮은 단화를 좋아한다.
키는 170cm.
https://picrew.me/share?cd=5UdpznOXen

성격 :: 성격은 여러 동물을 닮았다 볼 수 있지만 개중에 가장 닮은것은 땅에 앉은 독수리다. 고고하고 차가워 보이며 다가가기 힘든 오오라를 내지만, 실제로는 뒤뚱거리며 느리게 걷고 원하는 것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이 세아와 쏙 빼닮았기 때문이다. 꾸밈 없이 제 감정을 표시하고, 당연하게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받아내려 요구하는 모습은 집고양이와도 닮았겠다. 예상 외로 감수성이 풍부하여 시를 읽고 울고, 지나가던 말에 화내고, 작은 일에 기뻐한다.

기타 :: - 학교 근처의 잘사는 동네 아파트 옥상에 산다. 외동이며, 부모님이 모두 워커홀릭이라 집에서 홀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 학교에서 공부는 줄곳 최상위권이였다. 전교 5등 밑으로는 안 떨어진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 같지는 않던데....

- 근육이 많이 없어서 자주 피로에 시달린다. 운동을 싫어하기에 개선될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유연성은 꽤 괜찮은 편이다. 집에서 책 읽을 때 마다 요가 자세로 보는 기묘한 버릇 덕분. 그래서 몸 어디에 힘을 주던 말랑말랑하다.

-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다.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한다. 복잡한 곳을 싫어한다. 놀이공원에 데려가면 10분도 못가서 구석진 벤치에 앉아서 책이나 읽겠다고 할 것이다.

-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사람이 없는 곳을 좋아한다. 어두운곳도 좋아한다. 그래서 늦은 저녁까지도 커튼을 치고 불을 켜지 않은체 생활한다.

- 피아노를 잘 친다. 실력은 시립 오케스트라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 하지만 정작 본인이 피아노 치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이 너무 꼬인다나 뭐라나.

- 부드럽고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말랑카우도, 밀크티도 좋아한다. 따듯하고 몽실몽실하면 더 좋아한다. 질기고 딱딱하고 짜고 칼칼한 음식은 너무 자극적이라 좋아하지 않는다.

- 장래희망은 무직 백수.

- 노래를 못 부른다. 음이 다 갈라지고 박자가 엇나간다. 이건 피아노를 잘 쳐도 개선 불가능한 일...

- 정작 목소리는 잔잔하고 맑아서 듣기 좋은 편이다.

- 맨 살이 드러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항상 긴 옷을 선택한다

3 세아주 (LjDSSwTCP2)

2021-10-02 (파란날) 14:31:37

쨔잔~ >>1의 경우는 아무래도 예전의 시의 향수가 너무 강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정해버렸다. 다른 시를 기대했다면 미안!

4 세아주 (LjDSSwTCP2)

2021-10-02 (파란날) 14:34:00

해보고 싶었던 여름방학 이벤트라면 역시 세아네 별장 관리하러 둘이서 가는거였지~ 수영복 이벤트 하고 싶었다 희인이 아니라면 수영복 입을 일이 없을테니까

5 세아주 (LjDSSwTCP2)

2021-10-02 (파란날) 19:59:43

무슨 일이 생겨서 저녁에 오기는 힘들것 같애.... 내일 아침에 올게 내일 봐!

6 희인주◆1Y9nFKcbvs (Z80K0odvHs)

2021-10-02 (파란날) 22:48:25

새집 안착! 쾌적하다!
강세아 못본새에 더 예뻐졌네;; 설레게
>>3 옛날느낌 나서 좋아. 아 별장... 보고싶었다 나 작년인가 여름때쯤 길 걷다가 아 강세아 여름에 수영복 뭐입는지 안물어봤다 싶어서...
그 생각이 뱅뱅 돌더라 물어봤어야했는데 물어봤어야했는데하고 땅쳤어 ㅋㅋㅋㅋ

7 희인주 (Z80K0odvHs)

2021-10-02 (파란날) 22:50:32

>>5 동접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각자 시간 맞을때 들르자
첫일상은 뭘로 하는게 좋을지 고민중이야 편지로 처음에 만났으니까 편지 주고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8 세아주 (VyGQ5kSRTE)

2021-10-03 (내일 월요일) 08:08:28

>>7 문자 같은것도 괜찮지 않아?
생각해둔 첫 일상거리가 몇 개 있는데
하나는 세아가 희인이를 불러내는 내용이고
하나는 세아가 희인이를 불러내는 내용이고
하나는 둘이 만나기로 한 날에 세아가 안 나온 날이야

9 세아주 (VyGQ5kSRTE)

2021-10-03 (내일 월요일) 08:57:26

그리고 혹시 백업본 주실 수 있으신가요 🙏

10 세아주 (x.8tfbnMeU)

2021-10-03 (내일 월요일) 18:26:31

갱신

11 세아주 (x.8tfbnMeU)

2021-10-03 (내일 월요일) 19:07:25

>>6 머리핀은 그때 그거야 😉

12 세아주 (NfgjsvO3eA)

2021-10-03 (내일 월요일) 19:59:34

내일봐~

13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01:17:37

>>8 문자 좋다. 근데 서희인 너무 오랜만에 잡아봐서 갈팡질팡할 것 같아ㅋㅋㅋㅋㅋ

얼마나 중요하면 두번이나 썼어? 첫번째 걸로 해보고 싶어. 그리고 가능하면 나중에 두번째 것도 해보고 싶다. 세아가 안 나왔다니 왜 안나왔는지 너무 궁금해 일부러 안 나온 걸까

14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01:18:40

>>11 머리핀 뭐였지... 오래돼서 기억이...
그 희인이가 묶어줬던 머리끈인가? 찾아봐야겠네
>>9 잠시만

16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01:49:08

>>15 세아주 받은 다음에 >>15 하이드? 그거 가리는거 해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다................

17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02:00:07

그리고 애들 기억을 싹 날린 다음에 처음에 편지스레에서 편지 주고받은 직후부터 시작하는건 어떻게 생각해?
>>15 못읽겠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18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08:08:53

>>15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7 기억 싹 다 날리고 이전으로 롤백해도 좋긴 하지만 약간 진전된 연인 상태이면 어떨까 해

19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08:16:25

>>14 일부러는 아니야.
어쩌다가 어떻게 되서 그렇다!

20 희인주 (9r4cDHqwm.)

2021-10-04 (모두 수고..) 12:16:13

가림처리 감사!

>>18 그럼 롤백 안하는게 좋다는 얘기지?
>>19 그렇구나 세아여왕님 오랜만에 나오는가 했네 ㅋㅋㅋ

21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13:01:26

>>20 응 롤백응 안 하는걸로!

22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13:05:06

그럼 옛글을 어떻게든 읽어야겠군요...... ㅇ<-<

23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13:15:40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옛날 그게 읽기 부담스럽다면 그냥 사귀고 있고 둘이 좋아한데요~ 에서 시작해도 좋아.

24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13:35:44

하지만 희인이라면 세아랑 있던 일은 세심하게 다 기억하고 있는게 캐붕이 아니란 말이지...
>>23 일단은 알겠습니다!

25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13:36:58

>>24 그러면 혹시 선레 필요하신가요 😉

26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13:39:39

>>25 답레... 많이 늦을 것 같지만 써주면 고맙다!

27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13:43:50

으흐흐흐 알았어 알았어

28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13:49:26

>>27 😉

29 세아주 (pWJhoFm16s)

2021-10-04 (모두 수고..) 14:45:06

하지만 답레는 내일중에 나올것 같애...

30 희인주 (RRnzbl0nNg)

2021-10-04 (모두 수고..) 14:50:19

느긋하게 올려줘 (/u\)

31 세아주 (d8I.db0rMU)

2021-10-05 (FIRE!) 12:21:17

내일까지... 어떻게든...!!! 정주행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

32 희인주 (pU9GXjSTOI)

2021-10-05 (FIRE!) 19:19:27

헉........ 7스레를 몽땅 정주행하게? 나도 정주행하려면 몇 주는 걸릴 것 같은데ㅋㅋㅋ 천천히 줘 내일모레나 그 후여도 괜 찮으니까

33 희인주 (pU9GXjSTOI)

2021-10-05 (FIRE!) 19:20:49

2020년초 강세아 후유증이 커서 게임을 새로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니 게임 최애캐가 강세아를 닮아있더란 여담

34 세아주 (hlkNxrMxCI)

2021-10-06 (水) 10:06:01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게임이야?

35 희인주 (QOZhTALoak)

2021-10-07 (거의 끝나감) 09:49:17

>>34 와사비 게임! 스토어에 추리게임 쳐서 나왔던거 같다
저 캐릭터엔 비밀이 하나 있어...

36 세아주 (8EXyINO5TY)

2021-10-07 (거의 끝나감) 10:10:11

>>35 와사비 게임 나중에 한 번 확인 해 봐야겠는걸

37 세아주 (8EXyINO5TY)

2021-10-07 (거의 끝나감) 12:14:55

내일이면 답레 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정주헹 거의 끝났다는 의미)

38 희인주 (3ANJRl9Qcc)

2021-10-07 (거의 끝나감) 17:03:28

>>36 별생각없이 해볼만해!
정주행... 소감은? ㅋㅋㅋ 고생했어~

39 세아주 (x4YfMg49Ac)

2021-10-08 (불탄다..!) 10:08:40

정주행은 지금 끝났고 역시 다시 봐서 기쁘다는 생각들 뿐이야. 이제 슬슬 선레 쓸 예정!

40 세아 - 희인 (x4YfMg49Ac)

2021-10-08 (불탄다..!) 11:06:52

여름. 밤. 풀어헤친 머리칼이 베개를 자꾸만 비벼지고 있다. 그 이유는 미열과 두통, 잠 못 이르는 고통. 머릿속에서 하나의 관념에 대한 생각과, 그로인하여 파생되는 무수한 곁가지들의 연쇄를 의식적으로 멈출 방법이 도저히 없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바르작거리길 같이 했다. 그 관념이란 다름 아닌 하나의 사람이었고, 사랑이었고, 또 그 개념에 대한 몰이해였다. 호감과 사랑은 어떻게 다른가? 너는 나를 사랑한다고 분명하게 말을 했고, 나는 지금껏 별 말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럼에도 너의 감정의 변화는 없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그렇게 확실하게 자신의 감정을 분리해서 파악하고 단어로 구체화시켜 나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 또한 그 과정에서 단어라는 틀이 네가 나에게 전달하려던 의미를 정확히, 또는 조금이라도 유의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구인지 알면서 그런 선택을 한 건가? 아니면 그냥?

[자?]

새벽 네시.
끙끙거리다 틱 하고 보내기에는 무례할법한 문자였가.

41 희인주 (Dw3uFpoePg)

2021-10-08 (불탄다..!) 18:32:33

세아 오랜만에 봐서 설렌다 흐흐흐...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면서 정작 보내는 건 한마디인 점도 귀여워
답레는 느긋하게 기다려줘!

42 세아주 (zDEgyLxYjY)

2021-10-09 (파란날) 10:03:50

으흐흐흐... 오랜만의 첫 일상이 이런거여도 괜찮나 싶었지만 꼭 해보고 싶었어

43 희인주 (krbXEsZXJk)

2021-10-09 (파란날) 18:19:21

꼭 해보고 싶었다면 해봐야지요 흐흐흐

길 아무생각없이 걷는데 강세아가 하늘에서 똑 떨어졌으면 좋겠다...

44 강세아 (NFhwd2lKoI)

2021-10-09 (파란날) 23:26:57

정상적인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더 커져버린 껍데기로만 덩그러니 세상에 던져지는 이들. 교육의 기회가 없었거나, 그 기회에 반항하였거나, 혹은 더 흥미로운 자신만의 세상 속으로 유폐되어버린 이들. 그런 이들의 부류에 내가 있었다. 평균적인 사회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 따라오는 불이익을 충분히 인내할만한 배경과 자아를 가졌지만, 그것이 내가 주류사회와 엇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가려주지는 못했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의 파장을 미처 예측하지 못하여 시끌벅쩍한 공간에 숨소리와 배경음 외에는 아무도 입을 열지 않는 정적을 안겨주고, 차갑거나 날카로운, 경악과 경멸에 가까운 무수한 시선들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적절한 우회와 비유가 없는 표현은 나와 그들 모두에게 진절머리가 나는 일이었으므로, 내심 기대하거나 바라던 사회적인 상호작용은 박제된 텍스트 속에서 대리만족 하기로 하였다. 가슴 어딘가에 묻어두고 활자를 안고 살아가기를 택한 것이다.
스스로의 궤도가 보편성의 스펙트럼에서 극단에 가깝다는 것은 언제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나는 그 사실을 결함이나 결핍으로, 장점이나 특이성으로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저 가벼운 외로움이 삶의 일부가 되었노라고. 그렇게 생각할 뿐이었다.
시간이 차츰 지나면, 나도 내 나름대로 자부할만 한 지성이 있었으니 타인의 언행과 태도를 관찰하고 학습하여 내가 원하는 수준의 상호작용을 일부분 응용해낼 수 있었다. 그 덕에 나름 친구라 자부할 관계도 몇 사귈 수 있었지만,결코 이해자라 될 수는 없었고 그것을 바라지도 않았다.

하나의 관계에서 모든것을 바랄 수는 없는 법이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논리였다.

그렇지만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한다. 너는 나를 좋아하지만 정말 내 모든 부분을 좋아해주는걸까? 내가 의도적으로 처리하여 뱉지 않은 날것의 감정과 감상을 그대로 전달한다면 너는 나에게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하나의 관계에서 모든것을 바랄 수는 없는 법이라, 나는 너에게 나의 파편만을 보여준다. 너는 내 파편만을 보고 좋아하고 흥분하고 침울해하고, 나는 그러한 너와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이, 맡닿은 감촉과 숨결이 좋았다. 많은 책들의 묘사처럼 세상이 한눈에 밝아 보인다거나 은으로 빚어낸 종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의 생각을 퍽 자주 하는 편이며 다른 무언가를 하기 보다는 너와 함꼐하고 싶으니, 나는 이 관계에 불안정을 섞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만약에,
사람에게 운명적인 짝이 존재하여 그것이 너와 나였다면 너는 분명 나의 부분이 아닌 전체를 기꺼이 감내하고 좋아해줄 수 있으리라고.
그러면 나는 조금 더 편안하게 너에게 나를 내보이고 우리 둘의 관계는 고루한 연인의 관계에서 탈각하여 세상에서 오직 너와 나만이 이해하고 향유하는 유일한 관계로 나아갈 것 이라고.

그러한 상상은 때때로 내게 미소를 지어준다.

// 정주행하다가 본 세아의 사회화실패를 보고 나니 떠오른 독백....!

45 세아주 (NFhwd2lKoI)

2021-10-09 (파란날) 23:43:40

내일 뵙세

46 희인주 (Bl9BLNs1xk)

2021-10-10 (내일 월요일) 19:38:12

>>44

47 희인주 (Bl9BLNs1xk)

2021-10-10 (내일 월요일) 19:41:28

날것의 감정과 감상... 그러게 희인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나도 궁금하다. 솔직히 세아가 쌍욕을 해도ㅋㅋㅋㅋ 희인이가 받아줄 거 같긴 한데 얘도 인간이니까 못받아들일 부분이 있을거 같긴 한데 어느 부분일지 모르겠어
아무튼 세아의 내면... 알게돼서 너무너무 좋았구요... 네 좋네요...

48 세아주 (4Pq5YtumQo)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2:06

>>47 쌍욕이라기 보다는 조금 더 비언어적이고 정제되지 않은 추상적인 감각의 표현일거야!

49 세아주 (4Pq5YtumQo)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2:27

좋아해주니기뻐!

50 세아주 (4Pq5YtumQo)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2:37

내일 뵙세

51 희인주 (Zq8LS4Tqwg)

2021-10-12 (FIRE!) 07:16:41

>>48 나도 진짜 쌍욕일거라는 생각은 안했어! ㅋㅋㅋㅋㅋㅋ
음 뭔지 감이 잡힐 듯 안 잡힌다

52 세아주 (hHHtaxXkMo)

2021-10-12 (FIRE!) 15:12:05

안녕~~

53 세아주 (hHHtaxXkMo)

2021-10-12 (FIRE!) 15:17:09

더 자세한건 희인이와의 일상을 통해서 풀고 싶네요~~

요즘 희인주 덕분에 생각을 참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 으흐흐흐

54 희인주 (KWYS0I4ZDk)

2021-10-13 (水) 00:26:46

안녕! 풀릴 거 기대하고 있을게
별거 해주지 못한 것 같은데 덕분이라니 과분하고 고맙네
별 일 없으면 금요일쯤 여유 날 것 같아서 그때 정주행 열심히 달리려고 예열중이야...

55 희인주 (oNnl5lUch.)

2021-10-13 (水) 00:34:48

세아는 나중에 직접 운전하기보단 운전기사가 붙는 게 어울리지만 직접 운전하는 모습 엄청 섹시할 것 같아
이런 옆트임 치마 입고 운전석에서 한발짝씩 떼어서 바닥 즈려밟아주길 바라는 건 욕심일까

56 세아주 (MGJbPmCpPs)

2021-10-13 (水) 17:22:06

>>54 불타는 금요일! 텍스트 만으로 가슴이 뛰고 아리고 하는건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지 않니?

>>5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사람 운전기사 보다는 AI자동차 나오면 사지 않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희인이 부르고... 하지만 운전면허 공부를 같이 하자고 하면 참여할거야. 운전대 붙잡고 10km 밟는데도 후덜덜덜 거리는 세아를 볼 수 있을 것

57 세아주 (MGJbPmCpPs)

2021-10-13 (水) 17:25:48

내 말투를 다시 읽어보니 최근에 읽은 책에 영향을 받았다는게 여지없이 드러난다....

58 세아주 (vi7k3ox/is)

2021-10-14 (거의 끝나감) 13:32:57

갱신~

59 희인주 (YKwlUmLNek)

2021-10-14 (거의 끝나감) 20:10:12

>>56 맞아 나는 진작 세아 처음봤을 때부터 그래서 내가 정상인가 의심했잖아ㅋㅋㅋㅋㅋ

AI 자동차... 세아 운전석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거 상상된다. 희인이는 언제든지 운전기사로 불러다 쓰도록 해. 10km 밟는데도 떠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도로위의 거북이라고 놀려야지

60 희인주 (YKwlUmLNek)

2021-10-14 (거의 끝나감) 20:10:57

>>57 나도 한창 한국 근현대문학에 빠져있을 때 약간 한본어체 된 적 있어ㅋㅋㅋ 뭐 읽었는데?

61 도로위의 거북이주 (D6vCKtEyyc)

2021-10-15 (불탄다..!) 17:09:30

>>59 🥰🥰🥰

필기는 가볍게 만점 관내주행 3연패(사유는 시간초과)
운전대 잡고 눈 크게 뜨고 몸은 경직되어서 하고 나면 녹초가 되어 있을 것 같다.

>>60 이제와서? 싶은 데미안!

62 희인주 (wzwcZFEPvs)

2021-10-15 (불탄다..!) 18:33:09

필기만점 👏👏👏 역시 세아야! 그런데 실기에 약하구나ㅋㅋㅋㅋㅋㅋ 운전 한번 하고나면 희인이가 어깨 주물러줘야겠다
데미안 재밌지 헤르만 헤세 성장소설은 그 특유의... 특유의 느낌이 있어 사춘기때 되게 좋아했어

일어나야지 오백번 반복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있는 나...

63 도로위의 거북이주 (D6vCKtEyyc)

2021-10-15 (불탄다..!) 18:39:11

>>62 어깨를 주물러오면 마음껏 뒤로 기댈 테다!

그 꿉꿉함이 마음에 들었어 약간... 반짝반짝한 석유 같은 느낌의 아름다움.....

일어나시오

64 희인주 (lAoO2ulAuc)

2021-10-15 (불탄다..!) 18:48:14

그러면 이때다 하고 백허그해버릴지도 몰라!

그 꿉꿉함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데미안 재밌었다면 수레바퀴 아래서도 추천해. 나는 읽어본 적 없고 공부해본 적만 있지만(...)

일어... 나겠습니다... ㅇ<-<
빨래를... 빨래를 돌려야

65 희인주 (HwKzqNQU2Q)

2021-10-15 (불탄다..!) 18:53:33

정주행 슬슬 시동 거는 중.
기왕 다시 돌리는 거니까 서희인의 장난기를 업 시키고싶은 바람이 있어 눈물맺힌 세아를 보고싶군요...

66 도로위의 거북이주 (D6vCKtEyyc)

2021-10-15 (불탄다..!) 18:57:26

>>64 이미 읽었지롱~~ 수레바퀴 아래서는 약간 독일적 인간실격같다는 느낌을 받았어

>>65 으흐흐흐흐... 그런쪽도 좋지

67 희인주 (t5JLGSsejA)

2021-10-15 (불탄다..!) 22:13:52

>>66 그렇게 암울하단 말이야?? 결말이 암울하긴 하지... 주인공이 순수하다는 점도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데미안이 더 유명한 작품이었을텐데 그걸 먼저 읽었다니 의외야 ㅋㅋㅋ

정주행하다 항마력으로 처절한 전투중입니다 서희인 지문 이거 누가 썼냐... 누가 썼ㅇ...ㅓ...

68 도로위의 거북이주 (TzCe3vAOmM)

2021-10-16 (파란날) 15:07:38

>>67 그만큼 암울하거나 음습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맥락이가...

69 도로위의 거북이주 (TzCe3vAOmM)

2021-10-16 (파란날) 15:12:27

>>67 으흐흐흐흐흐흐... 서희인 좋아해

70 희인주 (Q0ra1MzGfo)

2021-10-17 (내일 월요일) 10:39:28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요일에 갑자기 일이 들어와서 정신없어졌어 ㅠㅠ 세아 보고싶다
잠깐 갱신하고 갈게!
TMI 1. 서희인은 처음에 여캐일뻔 했다

71 세아주 (mSepdFBo4.)

2021-10-17 (내일 월요일) 15:12:12

>>70 아이고 이런.. 일은 무사히 끝났어?

그건 또 귀한 이야기... 백합도 좋아해 😋

72 세아주 (mSepdFBo4.)

2021-10-17 (내일 월요일) 18:49:34

세아 tmi : 크면 애주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73 희인주 (4yctHx8UNk)

2021-10-17 (내일 월요일) 22:50:31

최소 내일까지는 긴장타고 있어야 할 것 같아. 그래도 큰 일은 없을 듯하다!
백합... 용인 가능한지 알았으면 정말 여캐로 냈을 것
애주가가 될 가능성 높아? 왜? 술... 술 일상 내 기억에 그렇게 술을 입에 대자마자 이건 내가 찾아헤매던 극락의 맛이야 이런 반응은 아녔던 것 같은데

74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0:31:48

>>73 아이고.... 그래도 큰 일이 없다니 한시름 덜었네요...

백합은 정말 맛 좋으니까!!

왜냐하면 술로 인해서 자제력이 흐려진 상태를 더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낄 것 같아서? 평소에는 잘 안 먹겠지만 힘들거나 하면 가끔 생각나다가 나아아중에는 자기 전에 위스키 한 컵 씩은 마신다거나....

75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5:17:53

생각해 보니까 자기파괴권이 억제된 청소년기를 넘어선 비청소년 강세아를 상당히 자기파괴적인 취미를 가질 확률이 높을 것 같네 (흡연이나 음주나)

76 희인주 (R8N.zhNrec)

2021-10-18 (모두 수고..) 17:20:34

>>75 그거 충격적인데... 개인적으로는 담배연기랑 세아도 퇴폐해서 잘 어울릴 것 같다고는 생각하지만.
집에 희인이가 비상용 위스키 준비해놔야겠다 😊

77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7:28:25

>>76 스트레스나 압박 받는 일 있으면 희인이가 말동무 해주면서 술 마셔주는거지? 🤗🤗🤗
비상용 위스키를 꺼내오는 희인이 보고 나면 그 다음에 비싼 위스키나 코냑 같은거 사서 희인이네 집에 둘지도 모르겠다

78 희인주 (R8N.zhNrec)

2021-10-18 (모두 수고..) 17:35:53

>>77 물론이지! 이녀석 같이 마셔주면서 내일 출근이거나 해서 깔짝깔짝 자기 먹는양 줄이다가 세아한테 들켰으면 좋겠네.
양주취향이구나. 도수 센데 멋져. 희인이네 집에 세아전용 주류냉장고 있는걸 상상해버렸고요... 갑자기 칫솔 두개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가고...

79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7:42:40

>>78 칫솔 두개에... 옷들도 슬슬 섞이기 시작할까요

80 희인주 (sXPvDS8vew)

2021-10-18 (모두 수고..) 17:57:02

좋다. 세아야 자연스럽게 희인이 옷 걸쳐줘.

81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8:20:04

앗 그런 로망 있어 애인 옷 걸쳐입기

82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8:33:15

희인이 스웨터나 가디건 같은건 자주 자주 입다가 이벤트성으로 와이셔츠라던가.

세아는 희인이 냄새 좋아하니까, 독립했다면 일부러 아무 말 안 하고 희인이네 집 들어가서 몰래 자고 가거나 그럴지도 모르겠다

83 세아주 (UESz7a4Zqk)

2021-10-18 (모두 수고..) 19:57:54

그럼 내일 봐요 안녕~

84 희인주 (R8N.zhNrec)

2021-10-18 (모두 수고..) 23:14:58

>>82 너 무 좋 아
희인이 일부러 가디건이나 스웨터류 늘려라(원래 자주 입을 것 같긴 하지만)
몰래 자고 갔다가 흔적 남겼으면 좋겠다. 서희인 세심하니까 이불의 구겨진 모양이라든지 그런 것들 반복되면 눈치챌 것 같아. 오해해서 CCTV 설치하는 건 아닌지.

정주행 진도가 생각보다 못 나가고 있어서 걱정된다... 내 항마력이 일해라. 일. 이번주말까지는 어떻게든 답레를 쓸 수 있도록...

85 희인주 (R8N.zhNrec)

2021-10-18 (모두 수고..) 23:15:13

내일 봐~

86 세아주 (WU2mnu1joU)

2021-10-19 (FIRE!) 17:49:53

>>84 정주행도 답레도 천천히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는걸!

이불 구겨진 모양에도 신경쓰는거야? 대단한걸. 나중에 말 안 하고 cctv 설치했다가 직장에서 경보 떠서 핸드폰 보는 서희인 보고싶다.. 중요한 일 중에 경보 떠서 분노로 핸드폰 확인했다가 세아 보고 어떤 반응할지 보고싶다....

위스키는 40만원대 정도로 생각중

87 희인주 (kmPoDaqqZU)

2021-10-19 (FIRE!) 21:49:27

>>86 정주행을 다 마치지 못해도...! 답레는 올릴 수 있도록 할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u\

희인이 세심한 이미지니까... 일상생활에서 사소하게 바뀌고 그런 거 쉽게 눈치챌거 같아. 중요한 일 중에 경보 뜨는 거야? ㅋㅋㅋㅋ 처음엔 화났다가도 어이없고 귀여워서 조금 구경하고 폰 끄겠지. 중요한 일 끝내고도 세아가 거기에 있으면 전화 걸 거나 문자 보내고 세아 구경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너 뭐 입고 있는지 맞혀볼까 하고 초능력쓰는 양 사기치는 서희인씨

양주 가격 무시무시해...! 서민같으면 한잔 따라놓고 이게 5만원정도 되나 하고 계산하겠지

88 세아주 (/BVd015HDs)

2021-10-20 (水) 02:44:53

>>87 으흐흐흐 고맙습니다

양주 가격 조금 더 올릴까 싶다가도 40~80 사이 생각중이다! 위스키는 비쌀수록 맛있으니깐 말이야!

희인이 화나나? 어떤 의미에서 화날까? 초능력 쓰는 서희인을 보면 조금 놀라다가 희인이가 이렇게나 나를 잘 파악하다니 하면서 다음번에는 진짜 잘 안 입는 옷 입고 전화걸 것 같다 으흐흐

89 세아주 (4TtOZmwPaM)

2021-10-20 (水) 17:45:46

갱신~

90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18:53:40

>>88 위스키는 맛이랑 가격이 비례하는구나. 어쩐지 세아주한테서 관록이 느껴져...(?)

중요한 일 중에 경보 뜨면 바쁜데 뭐가 자꾸 들어오니까 짜증날 듯해. 근데 세아인 거 확인하고 나면 어이없고 귀여운 단계로 넘어가겠지? 이렇게나 나를 잘 파악하다니ㅋㅋㅋㅋㅋ 아 속이는 데 죄책감 든다. 잘 안 입는 옷이라고 하니까 짧은 바지라든가 나풀나풀 레이스같은 거 떠올라.

죄책감은 들지만 희인이가 끝까지 속여줬으면 좋겠네. 오늘은 특별한 옷을 입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빌드업하고 옷 종류 맞혀버리기.

나중에 세아랑 같이 있을 때 자기 물건 방에 있는지 확인한다며 자연스럽고 뻔뻔하게 CCTV 화면 확인했으면 좋겠다.

91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18:53:51

좋은 저녁!

92 세아주 (4TtOZmwPaM)

2021-10-20 (水) 19:03:15

>>90 정답! 레이스 원피스 같은거 봄이라면 입어볼 만 할 것 같다! 특별한 의상도 맞춰버린다면 그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세아가 기뻐할텐데 나중에 CCTV 화면 보면 말 없이 지긋이 희인이를 보지 않을 까 싶어. 이 맛은 거짓말의 맛이구나!

93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19:07:26

>>92 맞췄다! 세아 너무 기뻐해서ㅋㅋㅋㅋㅋ(미안하지만) 속이는 맛이 있어... 희인이 '-' 이표정으로 화면 들여다보다가 세아 시선으로 핥아지는걸 느끼고 ^-^ 이런 매우 인위적인 미소 지어 보일 것 같다. 뻔뻔한 녀석... 뒷일이 무섭지 않은가

94 세아주 (4TtOZmwPaM)

2021-10-20 (水) 19:15:41

>>93 <•> - <•> 의 표정이라면 어때? 뻔뻔한 서희인. 그런 면도 좋아해!

95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19:20:53

>>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세아 귀여워 귀여워. 희인이 웃음 참다가 터트리고서 속으로 세아 귀여워가지고 세아 꽉 안을 거 같아. 그래놓고서 품안의 세아한테는 전혀 딴 소리하면서 딴청피우기. 어라 샴푸 바꿨네 같은 거.

96 세아주 (4TtOZmwPaM)

2021-10-20 (水) 19:28:40

>>95 뻔뻔하다! 좋은 서희인이네요 고맙습니다 으흐흐흐흐....
참 희인이 대학교 안 가고 바로 취업하면 어느 직종 갈 것 같아?

97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19:41:53

>>96 역시 공무원을 생각했는데 목수나 자영업자도 어울릴 것 같다. 쇼핑몰 같은거 운영하는 직업. 군인도 나름 괜찮게 맞을 것 같지만... 고증이 어렵기에 😅

희인이가 대학 안가고 취업한다면 세아는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편이 될까? 일단 직장인과 대학생 커플의 묘미를 볼 수는 있겠다...

98 세아주 (4TtOZmwPaM)

2021-10-20 (水) 19:47:23

>>97 군인이면 세아 엄청 못 보는거 아니야?
쇼핑몰이라니까 갑자기 야채가게 서희인씨가 생각났어.

희인이가 대학을 안 가는 선택을 했다면 그걸 존중해주겠지만 상황적 여건상 그럴 수 밖에 없다면 어떻게든 도와주지 않았을까?

99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19:55:40

직업군인이면 출퇴근할 수 있으니까! 야채가게 서희인씨ㅋㅋㅋㅋㅋㅋ근데 잘 어울린다. 대형마트도 괜찮지만 역시 시장 쪽이 생각나네.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장보러오시면 오늘 호박이 물이 좋아요~ 하면서 예쁨받고 잘 팔 것 같네. 농부도 괜찮을 것 같고. 희인이 생각해보니까 가능한 직업폭이 넓은 편인 것 같아. 예술 쪽은 영 꽝이지만...

선택이면 존중해주는구나. 여건상... 생각해보니 예전 사이트 끝무렵에 희인이 인생곡선을 기울게 해볼 생각을 했던 것 같아. 정서적으로 도와준다면 좋아하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의지하고 싶지 않아할 것 같네요...

100 세아주 (4TtOZmwPaM)

2021-10-20 (水) 19:58:34

역시 자립성과 존엄의 문제인가? 둘 다 도움을 주려 하긴 하겠지만

농부..... 차라리 주식을 하자 희인아.....

101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20:05:20

아무래도 그렇지? 라기보단 자기가 세아에게 피해가 되고 있다는 상황을 오래 견디기 힘들어할 것 같아. 세아에게 얹혀 사는 날백수 엔딩은 이것으로 실패군요...

주식은 어쩐지 세아가 훨씬 잘할 것 같은 느낌인걸!

102 희인주 (AguHbN0rvQ)

2021-10-20 (水) 20:09:13

먼저 들어가볼게 내일 봐 !

103 세아주 (u7xSLJQgqY)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9:52

>>101 아마 혼자서 그걸 다 짊어지려는 상황이 세아에게는 더 큰 지장이 가지 않을까 싶지만 희인이 생각이 그렇다면 서로 끙끙 앓는 루트가 나오는구나!

세아는 주식 안 할 것 같지만 말이야!

104 희인주 (5GaRU95VsU)

2021-10-21 (거의 끝나감) 22:19:44

>>103 내 생각도 그래... 근데 희인이는 웬만하면 자기가 다 짊어지려고 할 거야... 어쩌면 세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지나치게 과보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고. 끙끙 앓는 루트라니 여기가 지옥도로구나! 사실 살짝 피폐한 것도 좋아해ㅋㅋㅋ

그래? 주식한다면 왠지 잘할 것 같은데. 희인이 소소하게 수익 남기는 정도일 것 같아.

https://ibb.co/Ydw7wmb
할로윈이라고 여기저기 이벤트 하던데 세아한테 귀여운 마녀 코스프레 시키고 싶어. 놀이공원 느낌의 뾰족한 마녀 모자에 짧은 망토.

105 희인주 (4/8UJ.Yjik)

2021-10-22 (불탄다..!) 15:25:02

갱신하고 가!

106 세아주 (GBF80mlsyQ)

2021-10-22 (불탄다..!) 18:40:10

>>104 할 수 있는걸 하지 못 하게 함으로서 받는 스트레스랑 희인이가 그걸 혼자 감당해나가려 하면서 받는 중압감 같은걸 관찰하면서 슬슬 쌓여가다가 나중에 대판 화내거나 장문의 편지를 쓰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지네!

세아는 그런 불안정한 재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으니까...? 희인이가 주식 한다면 화면 너머로 조금 보다가 재미삼아 얼마 넣었다가 돈 좀 벌고 이제 됐다고 안 할 것 같네.

강세아에게 마녀 코스프레를 맡긴다면 너 넓은 챙의 모자랑 긴 망토를 입겠지만! 할로윈데이에 희인이는 프랑켄슈타인이나 벰파이어 해줬으면 좋겠다 으흐흐흐....

107 세아주 (GBF80mlsyQ)

2021-10-22 (불탄다..!) 19:58:34

헉 벰파이어 희인이가 세아 목 깨무는 상상 했어

108 세아주 (oZOWvmkaK6)

2021-10-23 (파란날) 08:07:56

좋은 주말!

109 희인주 (nTcSDtF0DU)

2021-10-24 (내일 월요일) 02:00:55

좋은 주말!

>>106 얘네가 싸우는 걸 상상할 수가 없었는데 이건 싸울 수도 있겠다 싶네. 주식은 한다면 소소한 취미 같은 느낌으로 하는구나. 넓은 챙 모자랑 긴 망토.. 잘 어울릴 것 같다. 바닥에 질질 끌리는 길이로 상상되네.

>>107 흡혈! 좋다. 분장하고 장난으로 깨무는 시늉만 하는 것도 좋고 AU로 실제 깨무는 것도 좋아.

110 세아주 (XediAqpFXc)

2021-10-24 (내일 월요일) 08:56:27

>>109
뭔가... 희인이는 싸워도 양보할 수 없는 선이 거기일까? 싶어져서 반응이 보고싶어지는 일요일 오전 아홉시경.

어깨도 가리는 넓은 챙에 바닥에 질질 끌리는 망토. 그리고 망토의 목깃은 귀 밑까지 올라오는거야!

au에서 벰파이어라면 세아는 은비학자쯤이 되어야 할까? 어렸을 적 보았던 달빛 아래의 박쥐에 홀려서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닿고싶어하는. 그래서 벰파이어가 유혹할 세도 없이 목덜미를 드러내고 자신의 피를 빨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111 희인주 (QplbLG8sF.)

2021-10-24 (내일 월요일) 23:47:29

으악... 내일 정말로!
답레 가져올게 ㅇ<-<

112 세아주 (vvVDY1Dj3s)

2021-10-25 (모두 수고..) 13:02:54

>>111 덕분에 참 즐거운 월요일을 지내고 있네요 🥰🥰🥰🥰

그렇지만, 정말로, 답레를 써야겠다는 부담감 같은건 없었다면 좋겠어!!!

113 희인-세아 (XzxQ0uTSgk)

2021-10-25 (모두 수고..) 23:49:14

여름의 아침은 이르게 찾아온다지만 새벽 네 시라면 어떠려나. 밤이라고도 아침이라고도 부르지 못할 모호한 시간대였음에도 벽시계의 바늘은 지금을 규정하려는 듯이 네 번째 눈금을 겨냥했었다. 잠결에 가슴이 답답해 깨어난 때는 이로부터 조금 전이었다. 어딘지 익숙한 무게감에 눈을 떠 보면 좋은 이부자리를 두고 굳이 주인의 몸 위를 골라앉은 대롱이의 형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안 자고 여기서 뭐 해. 목으로부터 비어져나온 잠이 덜 깬 소리가 고요한 방을 울렸고 결을 따라 대롱이의 등을 쓰다듬었다. 너로부터 온 메시지를 발견한 건 단지 우연이었지만 이런 우연이라 치면 스리슬쩍 운명이라고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니지 않을까. 화면에 드러내놓고 떠 있는 네 이름을 보고서 황급히 상체를 일으키자 그 바람에 자리를 빼앗긴 대롱이가 불만스러운 소리를 냈다.

[ㅂㅏㅇ금]
[깼어]

불편하던 자세를 바로잡고서 자판을 두드렸었다.

[이 시간에 안 자고 뭐 해? 잠이 안 와?]
[아니면 일찍 깬 거야?]

114 희인주 (XzxQ0uTSgk)

2021-10-25 (모두 수고..) 23:53:07

12시 전에 올리기... 미션 컴플리트.

>>112 정말 고마워!
>>110 잘 설득한다면 싸우지 않을 것도 같은데 희인이 상황이 너무 안좋을 때라면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깨 가리는 넓은 챙 좋다. 확실히 짧은 챙보다는 넓은 챙이 세아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 왠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얼굴이 강조되겠죠. /u
피를 빨라고 요구한다구요... 반할 것 같다. 세아의 그런 주체적인 면 좋아해.

115 희인주 (XzxQ0uTSgk)

2021-10-25 (모두 수고..) 23:55:21

희인이 파일을 살펴보다가 모델이 데미안이었다는 걸 발견했어.
어느 면에서 모델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116 세아주 (/0QJwyrwnE)

2021-10-26 (FIRE!) 18:35:06

>>114 작은 얼굴에 가늘고 긴 목이 돋보여지는 페션~

>>115 비공개 프로필도 짜두었구나! 대단해! 데미안... 어느 부분에서 데미안적이었나....

117 희인주 (UQk8vTKLi.)

2021-10-27 (水) 12:29:25

그게 말로만 듣던 장점부각룩이구나!

나도 알 수가 없다... 옛날 파일들 보니까 뭐 이것저것 써있더라고. 역사적 사건이랑 희인이 아버지 관련성을 고민한 흔적도 보이고... 지금 생각하면 뻘짓이었지만(...)

118 세아주 (KqH4iY0bHE)

2021-10-27 (水) 13:31:12

왜 어찌서 뻘짓이야! 그만큼 한 사람의 삶의 굴곡이 더해지는데, 멋진 작업이었다고 생각해 (그에 비하면 세아의 굴곡은 전혀 없음에 가깝지만(

119 세아주 (RAfzY829Iw)

2021-10-28 (거의 끝나감) 17:14:55

답레는 주말중에!!!

120 희인주 (jsVulALwM.)

2021-10-28 (거의 끝나감) 18:45:51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짤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서(...) 그래도 고마워!
답레는 천천히 줘!!

121 희인주 (zMjoYs1vwk)

2021-10-29 (불탄다..!) 10:06:39


듣던 노래 올리고 가. 좋은 아침!

122 세아주 (mwDFTKO39Y)

2021-10-29 (불탄다..!) 10:32:12

좋은 아침!

123 세아 - 희인 (mwDFTKO39Y)

2021-10-29 (불탄다..!) 15:40:36

방금 깼다는 너의 발언에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느릿하게 꿈뻑였다. 언제고 가본적 있는 너의 집과 방의 구조가 떠오른다. 침대에 곤히 누워있다가, 가벼운 진동이나 착신음에 바작바작 핸드폰에 손을 얹고 암순응이 되어버린 눈에는 너무 밝은 밝기에 눈살을 찌푸리는 모습이 차례로 상상이 되는 걸 보면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 많은 비밀을 내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상상도, 또 갈피를 못 잡을 만큼 빠르게 전개되는 것이었다. 머리가 아프다는 작은 감상을 뒤로 한 체, 나 역시 눈살을 찌푸리며 답장을 쓰기 시작했다. 방의 불을 켜면 편할텐데 참 미련한 일이야. 하지만 나는 지금 침대 밖으로 나갈 힘도, 그럴 마음도 전혀 들지 않았으니 너는 나의 응석을 숙연하게 받아들이리라 짐작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이 안 와]
[집까지 와줄래?]
[아무도 없으니까 우리 부모님 걱정은 하지 말고],
[기왕이면 내 기분이 풀릴만한 것도 이것저것 들고]

당연하다는 듯이 너의 호의를 요구하고, 나는 네가 그것을 거부하리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은 체 다시 휴대폰의 화면을 꺼버렸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양 손으로 짓누르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래봐야 두통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지독한 수면제나, 그에 상응하는 감각적인 자극이었고, 너는 그것을 충분히 제공해줄 수 있을것이다. 잠자코 생각의 전개를 따라가다 보니 갑자기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어쩌다가 이렇게 한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을까. 그것이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의존적인게 아닌가? 과거의 나는 조금 더 독립적인 주체로서 의연하게 내게 닥쳐오는 감정들을 대처할 수 있지 않았는가? 너와 내가 함께하여 내가 더 약해진다면 우리의 관계가 나에게서 무언가를 주는만큼 무언가를 앗아가는가? 명과 실의 불일치에 나는 서글펐다. 사실 내가 생각해온 모든게 내 감정과능 별 관련 없은 일일지도 몰라. 그저, 내가 내 감정에 대한 이해를 지니고 있다는 통제감을 갖기 위해서 억지로 쥐어짜낸 가짜 논리일 가능성도 있지. 무엇이 확실한가? 나는 왜 우울하고 서글프고 너를 보고싶어 하는가? 알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우울하고, 더 서글프고, 더 너를 보고싶었다.

[빨리 와.]

그 문자를 끝으로 내가 핸드폰을 보는 일은 없었다.

124 세아주 (xjDvRAByJ6)

2021-10-29 (불탄다..!) 17:03:14

이런 세아에게 어떻게 반응할지 참 기대되!

125 세아주 (22r1Yg20ZM)

2021-10-30 (파란날) 00:27:28

동거를 시작하면 희인이는 세아가 잠에 든걸 확인하고 나서야 잠에 드는 타입일까?

126 희인주 (ioCS1mDI92)

2021-10-30 (파란날) 01:56:13

앗 세아 우울해한다 초콜릿이랑 우유 들어간 달콤한 것들 바리바리 싸들고서 달려가고 싶어 ;;

>>124 나도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 아직 캐해가 덜 잡혀서 그런지 어떤 방향으로 행동할지는 살풋 알 것 같은데 상세한 그림은 없네
>>125 이건 내일이나 모레 가져올게 !

127 세아주 (22r1Yg20ZM)

2021-10-30 (파란날) 15:08:03

밤 사이에 왔다 갔구나 좋은 아침!

128 세아주 (iCNG/64.22)

2021-10-31 (내일 월요일) 00:28:51

갱신~

129 희인주 (WhTMr/jPdg)

2021-10-31 (내일 월요일) 01:06:34

좋은 ㅋㅋㅋㅋㅋ아침 !

>>125 🤔

130 희인주 (WhTMr/jPdg)

2021-10-31 (내일 월요일) 01:11:18

🤔

>>125 🤔 때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1. 거의 무조건 세아가 잠드는 거 확인하고 자는 특정한 상황이 있고, 2. 세아 지켜보고 있다가 서로 나른나른해졌을 때 피곤하면 먼저 잠드는 상황이 있어. 둘다 같은 잠자리에서 잠들 때의 전제고 희인이가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고 세아가 밤샘해야 하는 상황이면 먼저 잠들기도 할 거야.

131 세아주 (oy5tL/UzrI)

2021-10-31 (내일 월요일) 01:52:00

>>130
1번의 특정한 상황은 세아의 상태를 걱정하는 / 불안정함을 내비쳤을때의 세아를 캐치하면 보이는 상황일까?
2번같은것도 좋다 서로 보고 싶다가 새근새근 잠드는거 보고싶어.

강세아가 밤샘해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서 10분만 쪽잠 자고 일어나야 하는 상황 / 알람을 맞춰두었지만 못 일어났다.

위의 경우 희인이의 행동은? 희인이도 내일 일찍 나가야 한다는 가정 하에! 다른 가정들도 좋아 🤗

132 세아주 (oy5tL/UzrI)

2021-10-31 (내일 월요일) 10:46:00

할로 할로윈

133 희인주 (wwv5MGHMtU)

2021-10-31 (내일 월요일) 11:53:40

>>132 해피 할로윈 🎃

>>131 맞아.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잠들 때까지 자기가 깨어있어주면 세아가 좋아하겠다고 희인이가 자기 머릿속에서 판단하는 경우. 그러네 둘이 새근새근 잠드는 거 귀엽겠다. 힐링될 것 같아... /u

저 경우에 세아가 쪽잠자고 일어나지 못했을 때에 희인이가 깨어있어야 하는데.......... ಠ_ಠ 일어나줄까? ... ㅋㅋㅋ 일단 본인이 깨어있는 경우 가벼운 츄로 깨워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민망!) 아니면 옆에 앉아서 세아 상체 안아가지고 자기 품에서 깨워줄거 같아. https://ibb.co/qpP5TLJ 를 침대에 앉아서 하는 느낌 비슷하게. 깨워주긴 해야 하는데 세아 안쓰럽고 그래서 제일 기분 좋은 상태에서 깨어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생각할 듯해. 저 경우에 견과류 같은 간단한 간식거리 같은 것도 꺼내왔을지도 모르겠다. 세아라면 반대 상황에서 어떻게 해?

할로윈이고 뭔가 이벤트성 짧은 독백이나 글 같은 거 올려보고 싶은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다. 오늘 열심히 해서 일 빨리 마치면 독백이랑 답레 둘다 가져올 수 있도록... 힘내고 올게 🙏

134 세아주 (oy5tL/UzrI)

2021-10-31 (내일 월요일) 12:05:16

주말에도 일이구나...! 나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응 일이 잘 풀려서 저녁에 볼수 있으면 좋겠다! 나중에 봐!

135 희인주 (S5RrAvQ2JQ)

2021-10-31 (내일 월요일) 12:33:56

불규칙하게 일하고 불규칙하게 쉬고 있어 ㅋㅋㅋㅋ 세아주도 하루 힘내고 저녁에 볼 수 있으면 보자!

136 세아주 (.LX/HpNdfs)

2021-10-31 (내일 월요일) 19:02:56

>>133 츄 으흐흐흐흐흐.... 느릿느릿하개 눈 꿈뻑이다가 피식 웃고 일어날것 같네. 팔 뻗고 일으켜달라고 앙탈부리기도 할 것 같고. 끌어안아서 일으켜주는 경우에는 어깨에 충분히 기대서 침착하게 숨 들이쉬고 내쉬다가 눈 꾹 감고 떠서 부스스하게 일어날것 같고... 견과류 같은거 주면 한알 두알 먹다가 커피 타러 가거나 우유 데우러 갈 것 같애.

반대의 경우라면
1. 곤히 자고 있는 서희인을 잠시 관찰하다가 위에 누워버리기
2. 사진 찍고 나서 귓가에 이름 불러서 깨우기
3. 조금 얄미우면 여기저기 깨물거나 해서 깨우기 정도

137 할로윈의 서희인 (rE2U0.hRok)

2021-11-01 (모두 수고..) 00:58:06

"세아도 알겠지만 오늘은 할로윈이라고 해."

할로윈이라는 서양 명절, 부러 챙겨본 적은 거의 없지만 너와 함께하는 날이라면 어떤 구실이든 만들어서 축하하고 싶어진다. 네 앞에 놓인 탁자에 갖가지 도구와 눈에 띄는 늙은 호박을 올려놓고 일회용 작업용 앞치마를 두른 채 목소리를 띄워가며 일일 선생 노릇을 하는 이유도, 굳이 묻는다면 그래서라고 해둘까.

"자, 그래서 오늘은 잭 오 랜턴을 만들기로 했어요~."

국제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입한 도구들에는 속을 긁어내는 큼지막한 스푼과 조각용 칼, 펜, 조각 도안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것들이 힘을 합해 네게 근사한 호박등을 선물해주길 바란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네 옆에 붙어 앞치마를 둘러준 뒤 고운 손에 조각칼을 슬쩍 쥐여주는 것이다. 호박을 가리키고서 속닥속닥 너의 시작점을 알려주었다.

"처음엔 호박 꼭지 부근부터 오려내면 된대. "

하지만 네가 조각칼을 힘차게 호박에 꽂아넣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는 나로서는 스스로의 행동이 가식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설마 호박 꼭지를 미리 떼어내고 가짜 피를 가득 채운 뒤에 겉으로는 멀쩡한 것처럼 원상복구하는 번거로운 장난질을 칠 거라고 과연 네가 예상했을까.



// 할로윈을 핑계삼아 시덥잖은 장난치는 서희인놈입니다... /u 쥐여주는 거라든지 강제행동 같나...? 불편하면 말해줘!

138 희인주 (rE2U0.hRok)

2021-11-01 (모두 수고..) 00:59:39

>>137 꼭 답레 안줘도 되고 이담에 세아가 어떻게 할 것 같다고 얘기만 해줘도 재밌게 들을거야!
논문 손질하다 왔더니 나도 모르게 패러프레이징하고 있네(...) 일단 답레쓰러 갑니다.

139 세아주 (swN4mdG9no)

2021-11-01 (모두 수고..) 01:04:10

아아아 안녕!

140 희인주 (rE2U0.hRok)

2021-11-01 (모두 수고..) 01:11:55

안녕 좋은 새벽 !
아니 안자고 뭐하는 거야 세아주... ㅋㅋㅋㅋㅋ

141 세아주 (swN4mdG9no)

2021-11-01 (모두 수고..) 01:19:31

이곳 저것 정리하느라?? 반가워 🤗🤗

142 희인-세아 (rE2U0.hRok)

2021-11-01 (모두 수고..) 01:34:38

네게 처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던 때보다 누워서 핸드폰을 매만지는 너의 모습을 더욱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새삼스레 스스로에게 일깨웠더라면 난 머릿속에서 시간을 거슬러 네게 편지를 처음 보내던 날, 손이 떨리던 기억으로 이어지게 될 테고, 지금의 한없이 잘 맞물려 돌아가는 유기적인 너에 대한 모든 상상과 그 상상속에서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아름다운 형상을 한껏 피워내고 있는 너에 대해서,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행운이라 감탄할 것이 분명했었다. 생각이 많아 잠이 오지 않았다는 네 말이 화면에 뜬 뒤에 무척 피곤하겠다는 공감으로 시작하는 메시지를 전하려 걱정을 담은 손가락을 놀리다가, 네 다음 메시지에 말도 없이 눈을 키웠다. 이제껏 써왔던 글이 의미도 없이 지워지고 새로운 단어가 쓰여지는데 그것이 겨우 두 단어다.

[지금 당장?]

눈이 절로 시계를 향했다. 4시를 조금 넘은 시각, 늦었다기보다는 이르다고 말하는 편이 객관적으로는 옳겠으나 잠이 안 왔다던 네게는 분명히 늦은 시간일 것이었다. 으음-, 목소리를 질질 끌며 주름잡힌 미간을 꾹 눌렀다. 잠은 핸드폰 화면에 나타난 네 이름을 보았을 때부터 진작에 날아갔고, 그보다 앞서 너에 대한 걱정이 송글송글 뭉쳤다. "많이 안 좋은가."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시간에 갑작스러운 요구를 해올 리가 없다. 혼잣말을 뇌고서 마저 키패드를 두드렸었다.

[잠깐만, 세아야.]
[너 지금 설마... 한숨도 못 잔 거야?]

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기에? 기분이 풀릴 것을 요구하는 네게 특별히 원하는 게 있냐는 질문을 했지만 머지않아 더이상 1자가 사라지지 않는 화면을 마주해야만 했다. 바로 직전까지도 잠이 안 왔다고 했으니, 벌써 잠들었을 리는 없겠고. 결국 너는 했던 말 그대로 내가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으리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침대 옆의 러그에 발을 내딛으며 피식 웃고는 생각하는 것이다. 제멋대로 구는 너는 정말이지 잊을만하면 내 앞에 나타나곤 한다고.

집앞의 편의점에 들렀다가 힘껏 자전거의 바퀴를 굴렸다. 새벽이라 길이 비어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지금이 나중이라서일까. 집에 있을 네게 기분을 나아지게 해줄 것을 배달해왔다고 알려줄 수 있었을 즈음에는 옷의 앞섶을 펄럭이며 과열된 몸의 온도를 낮춰야 했다.

143 희인주 (rE2U0.hRok)

2021-11-01 (모두 수고..) 01:37:25

정리중이었구나.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얼른 마무리하고 자 ㅋㅋㅋㅋ
좋아하게 되었으니까 그만큼 손해보고 있는지 생각하는 세아 진짜 귀여웠어. 하는 생각은 깊이가 있고 철학적인 느낌인데 동기가 귀여워서 결국 오밀조밀하게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기분...

>>136 이거 다음에 써올게! 굿 나잇 !

144 세아주 (swN4mdG9no)

2021-11-01 (모두 수고..) 01:43:32

잘 자!

145 할로윈의 강세아 (swN4mdG9no)

2021-11-01 (모두 수고..) 02:13:10

밖에 나가지 않음에도 남들에게 보여야지만 의미가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나의 변화를 알아차릴 사람이 있기 때문이겠다. 챙이 큰 검은색 꼬깔모자에 바닥까지 끌리는 로브. 목깃은 팽팽하게 세워져서 종종 귓볼을 찌를 정도지만 나름 귀여운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 안에는 간단하게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바지니까, 모처럼 할로윈이라고 조금 더 과감한 복장을 기대한 너에게는 실망이였으려나. 단호박을 앞에 둔체로 나는 다른 한 손에 칼을 쥐었다. 네가 쥐어준 칼에, 목표는 단호박이여야 하겠지만 종종 그론 생각이 든다. 너는 나를 골리기를 좋아하고, 저번 기념일에도 나를 골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무언가 함정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애인의 도리로서 네가 열심히 준비한 함정을 밟아줘야 하는걸까? 미심쩍은 눈초리로 너와 단호박을 번갈아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마녀가 호박을 자르다니.

" 참, 혹시 세자매 농법이라고 알아? 호박하니까 생각난건데. "

알아? 하고 너의 대답을 기다렸다. 혹시나 알면 내가 구태어 설명할 필요는 없으니까. 너의 대답을 기다리는 사이에 나는 호박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호박의 꼬투리를 파내기 위해 칼을 들었다. 천천히 들어가다가, 갑자기 쑥 하고 들어가는걸 보면 살이 그렇게 많지는 않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 어. "

호박에서 피가 흐르는걸 발견하기 전 까지는. 툭 하고 칼날을 놓아버렸고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가 도마 위에서 가볍게 울렸다.

"............."

눈을 크게 뜨며 반걸음 정도 자리에서 멀어졌다. 호박? 피? 붉은 액체를 흘리는 호박과 피가 묻은 칼날에서 시선을 뗄 수가............

" ...... 아. "

호박과 너를 번갈아보고 나서야 안심이 됐는지 표정을 누그러트리고는 후 하고 작게 숨을 내쉬었다.

" 즐거웠어...?"

146 희인주 (vx1TyVDx0M)

2021-11-01 (모두 수고..) 09:15:43

세아 마녀 복장 너무너무 좋아요 👍👍👍👍👍
굳은 세아... 비명 지르는 거랑은 다른 의미로 좋다 ^-^ 세 자매 농법 뒷사람은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봤는데 신기하네. 이런 것도 있었구나... 희인이는 한번쯤 들어본 적은 있지 않을까 싶다. 세자매 작물이 정확히 뭐였는지는 기억을 못해도...

147 세아주 (G.QihvzzUk)

2021-11-02 (FIRE!) 19:49:06

요즘 참 바쁘다.... 오늘 밤까지는 답레 올릴게!

148 세아 - 희인 (G.QihvzzUk)

2021-11-02 (FIRE!) 20:01:12

적당한 시간에 울리는 초인종의 소리. 아 그래, 분명  와본적이 있으니 길을 헤메거나 나에게 물어보는 일 없이 바로 찾아올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무거운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서 몸을 떨어트렸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 마다 몸을 육중하게 차지한 고민의 부피감에 속이 울렁거린다. 시야의 테두리에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 것 만으로도 현기증이 나길 시작해서 금방 나가려다가 침대에 다시 풀썩 앉아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어찌어찌 몸을 일으키고 정문까지 나가서 문을 열어줄 수가 있었다. 너를 보았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나는 여러 감정이 일순간에 푸드득 거리며 머리속을 꽉 체웠고 너에게로 조금 더 다가가 네 옷자락을 꽉 쥘 수 밖에는 없었다.

" ....늦었어. "

어떠한 의도로 이런 말이 나왔는지는, 말을 한 장본인조차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으니 이제 해석의 여지가 되겠다.

149 희인주 (ddTAUgDTn6)

2021-11-03 (水) 08:00:36

빠른 답레 고마워! 내 쪽도 바쁘네 ㅋㅋㅋ 잠깐 들렀다 가~

150 세아주 (e7C10im7nU)

2021-11-03 (水) 12:23:05

이런 파일을 주웠는데요 😋

151 희인주 (ddTAUgDTn6)

2021-11-03 (水) 20:44:35

>>150 와. 이.거. 뭐.야? 난. 이런 거. 몰라. 처음. 봐.

아 세아 보고싶다 하는 생각들어서 잠깐 들렀다 가 ㅇ<-< >>136 깨워주고 싶다 진짜로... 아침부터 하는 힐링
희인이 어쩐지 살짝 괴롭힘당하는 것 같은데 착각인가? 깜짝 놀라서 일어날 것 같은 것들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152 세아주 (qQJ5EwuVF2)

2021-11-03 (水) 22:30:37

>>151 깜짝 놀라서 일어나 준다면 좋아 으흐흐흐

153 희인주 (NMGb.BXSm2)

2021-11-03 (水) 22:55:37

짓궂으십니다 😔
>>150 이거 내가 옛날에 물어봤던 것 찾아서 일부러 가져온거야? 아니면 겹친건가?

154 세아주 (wC7eKJ2eFM)

2021-11-04 (거의 끝나감) 19:42:45

>>153 어디 돌아다니다 보니까 갑자기 발견해서 가져와봤어 🤗

155 희인주 (ibpufTFxCc)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1:27

>>154 겹친 거였구나 ㅋㅋㅋㅋㅋ 난 이거 심리학 책에서 본 적 있어. 뭐부터 답해볼까?

156 희인주 (HWoXEPOW/Q)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2:18

난 세아주가 일부러 가져온 줄 알았어! 어쩐지 반응이 덤덤하더라...

157 세아주 (wC7eKJ2eFM)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3:01

14번이랑 32번 어때? 아니면 하나씩 답변하면 세아 입장의 답변도 늘어놓으면서 하고 싶은데

158 희인주 (8uGNIdbFhE)

2021-11-04 (거의 끝나감) 21:41:24

좋아! 하고싶었던 일과 농담으로 해선 안되는 말이구나. 내일까지 생각해올게
잘 자 !

159 세아주 (wC7eKJ2eFM)

2021-11-04 (거의 끝나감) 21:45:02

잘 자~~

160 희인주 (pMNKA1DPdA)

2021-11-05 (불탄다..!) 17:24:27

주말 동안에 갖고 올 게...! 🙏

161 세아주 (tSsfKrE7j.)

2021-11-05 (불탄다..!) 17:26:12

주말 동안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게 🥰🥰
너무 급하게 써야해! 하지 말고 혐생에 맞춰서 써줘!!!

162 희인주 (fKI6W4kRiM)

2021-11-06 (파란날) 04:19:16

일단은 14번...! 희인이한테 물어보면 국토종주 자전거길 같은 거 따라서 자전거로 종단여행하고싶어했을 것 같아. 친구랑 같이나 아니면 자기 혼자서... 못 한 이유는 고등학생이 공부하면서 여유있게 소화할 수 있는 일정이 아니라서 (며칠을 내리 쉬어야 하니까!) 수능 뒤를 노리고 있을 것 같다.

희인이가 말은 안하겠지만 옛날부터 하고싶었던 일은 친구 중 몇에게 쓴소리나 자기가 쭉 품고있던 의문을 그대로 말하는 거라고 생각해. 해로운 친구관계 설정... 유효하다

163 희인주 (fKI6W4kRiM)

2021-11-06 (파란날) 04:24:43

>>161 고마워 😭😭... 어쩐지 몸이 무거워서 일찍 자고 지금 일어났네.

세이가 농담으로 해서는 안되는 말 헤어지자라고 생각해. 연애하다보면 헤어지자는 말 밥 먹듯이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렇게 하면 희인이 질색할 것 같아. 계속 매달리긴 하겠지만 속으로는 그런 얘기를 들을 때미다 조금씩 헤어질 준비를 할지도...

그외 다른 사람들도 농담으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라면... 자제해야 되는 말이라면 패드립이나 고인을 주제로 삼은 조롱과 농담 이런거려나. 시험볼 때 떨어진다는 소릴 하거나... 그런데 이런 것들은 희인이가 받아주거나 넘어가줄 때도 있어. 자기가 직접 하지는 않지만.

164 희인주 (fKI6W4kRiM)

2021-11-06 (파란날) 04:25:54

세아의 답변도 궁금합니다 😍

165 세아주 (EAuyLjQNrE)

2021-11-06 (파란날) 20:27:29

국토종주 자전거 주행!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걱저걱 먹어보는거 낭만있지 😋 그나저나 그렇게 되면 국토종주 할 동안은 희인이 세아랑은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괜찮아?

해로운 관계... 친구가 그 세아 욕 하고 난 다음에 떨친줄 알았는데 😢

14 : 서희인이랑 서로 하루종일 아무 말 안 하고 한 공간에 있어보기. 무얼 하는가는 자유. 세아라면 책을 읽거나 뜨개질을 시도해 볼 수도 있어.

헤어지자는 말은 대롱이집 놀러갔을때의 일 정도가 아니라면 나오지 않을 것 같은데... 희인이 잘못이 반복되어서 그런 말이 나와도 헤어질 준비 할까? 몇번정도 들어야 완전히 준비가 되는지 궁금해!

32 : 너무 맥락없이 천박한 말들. 예를들면 짜장면 먹으러 가자는 말에 짱개집 가자 라고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166 희인주 (fKI6W4kRiM)

2021-11-06 (파란날) 22:26:36

전국구 먹방 좋지, 완벽하지... 몸으로 이것저것 체험하면서 추억도 만들고 사진도 찍고 싶어 할거야. 그말 희인이한테 그대로 들려주면 시무룩한 강아지 상태가 될 거야. 그래서 걱정이야... 하면서 ㅋㅋㅋㅋ 어디 도착할 때마다 메시지 보내고 매일 숙소 도착해서 전화하고 싶어할 텐데 세아가 귀찮아하면 저녁에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 애정표현+ 세아 근황 묻는 메시지나 전화 한 통만 딱 정리헤사 보내지 싶다!

세아랑 같이 가야겠다는 생각은 의외로 안 해. 아니 내심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은 있을텐데... 오랫동안 자전거를 탄다는 무리한 일정인데다가 세아 땀 흘리는 거 싫어하고... 잠자리 막 시골 동네회관이나 텐트 이런 데일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힘들고 땀내나고 고생시키는 여정이 될 것 같아서() 세아와 같이 간다면 나중에 캠핑카같은 거 끌고가야지 싶다!

해로운 관계... 제일 해로운 관계가 그 잘생기고 엉겨붙는 누군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옛날 문서를 뒤질 때가 왔군요. 그 외에도 희인이한테는 해로운 관계가 꽤나 있으니까! 세아를 욕하지 않을 만큼의 의리는 있지만 행실이나 인성이 나쁜 친구도 있을 테고... 바른 소리 내심 하고싶어할 거야.

14. 왜 굳이 아무 말 안 하기인지 궁금하다. 조용함을 즐기고 싶은 거야? 아니면 뭔가 전하고 싶어서 땀 뻘뻘 흘리는 서희인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어서? ㅋㅋㅋ 책 읽는 세아와 등을 맞춰 기대고 같이 책 같은 거 읽는 모습이 떠오른다. 말 걸고 싶어할 텐데... 뜨개질한다면 뭘 만드는지 굉장히 궁금해할 거야. 말 못하게 한다면 목을 가리키면서 눈을 둥글게 뜬다던가 (목도리?) 손을 가리키면서 그렇게 한다던가 (장갑?) 하겠네

희인이 잘못이 반복되어서 그런 말을 한다면 헤어질 생각보다도 반성할 걸(...) 희인이가 싫어할 헤어지자는 말은 "왜 메시지에 바로 답장 안 해? 헤어져." 같이 정말 헤어질 생각 없는데 관심 끌거나 경계하게 만들 목적으로 걸핏하면 헤어지자는 말 하는 거? 진지하게 받아들일 성격이라 들을 때마다 상처받고 싫어할 것 같다... 세아가 상대라면 최소 10번 넘어 정도.

같은 단어라도 천박하게 하는 거 싫어하는구나. 단톡방 같은 데서 천박한 단어나 이야기 나오고 있으면 소극적으로 어느정도 이야기의 흐름 맞춰주고 있거나 한 희인이 대화목록 보면 실망할까? 대체어가 있다면 희인이 본인이 그런 단어를 쓰는 일은 드물거라고 생각하는데... 궁금해.

167 희인주 (j/s7GcGsxM)

2021-11-07 (내일 월요일) 22:09:17

뭐야 >>166 이 초장문 ;;; ㅋㅋㅋㅋㅋㅋ
15일까지... 조금 바쁠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11일쯤 이동하면서 버스 안에서 답레쓸 예정인데 완성못하면 16~17일쯤 가져오게 될 것 같아.

168 세아주 (/AWbZ8jO2g)

2021-11-08 (모두 수고..) 19:03:38

>>166
으흐흐흐 나중에 사진첩이나 앨범 만들어서 자랑하는 희인이 보고싶어. 메세지 엄청 하는구나 세아가 귀찮아 하지는 않겠지만 빈도에 따라서 정말 달라지겠다... 막 삽십분에 한통 이런식이면 이제 슬슬 귀찮아할지도 몰라..

힘들고 땀내나고 고생하는 여정이라면 강세아, 대자로 뻗어서 반대시위할 것. 캠핑카 같은거 끌고오면 좋다고 올라타서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막상 캠핑장 가서 불멍만 할지도 몰라.

왜 말을 안 하냐면은 평소에 말을 자주 하니까 침묵이 어색하지 않아지려고...? 거창한 이유랄건 사실 없어 그냥 해보고 싶은 정도. 만든다면 기세좋게 스웨터 만들다가 포기할것 같은데 바디렝귀지에도 응하지 않을테니 유감이네요!

모든걸 바로잡는 정의로움을 바라는건 아니니까 실망은 안하지만 주변에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걸 안타깝게 여기는 정도!

>>167 나도.. 이제 슬슬 바쁠 시즌이 찾아온다.... 답레 천천히 써줘~~

만약 심심하면 질문이나 썰같은걸 풀어도 좋다

169 희인주 (AEPTm2HJ5Y)

2021-11-09 (FIRE!) 13:40:46

사진 정말 셔터가 닳을 정도로 찍어대지 싶다 ㅋㅋㅋ 삼십분에 한통... 마음같아서는 하고 싶어할지도 몰라(...) 여정이나 이런저런 거 고려하면 그정도로는 못하겠지만! 대자로 반대시위하는 강세아도 보고싶은걸 ㅋㅋㅋㅋ 김밥 마냥 돌돌 말아주고 싶기도 하고. 캠핑은 의외로 되게 귀찮은 놀이이니까... 세아한테는 캠핑 뺀 차박이 맞을지도 모르겠어.

깊은 뜻이 있었구나. 목도리같은 건 나름 간단한데 스웨터는 난이도가 있지... 옷 위에다 세아가 만들다 만 스웨터 껴입는 희인이가 생각난다. 스케베니트를 옷 위에 껴입은 느낌과 푸대자루를 입은 느낌 사이 그 어딘가일까... 바디랭귀지에도 응해주지 않는다니 희인이 영문 몰라서 어리둥절할거야. 결국 침묵이 익숙해지긴 하겠지만 세아랑 같이 있는 시간을 이것저것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데 굳이 침묵으로 보내야 할까? 라는 의문이 있을 것 같네.

심심하지 않아도 세아와 관련한 질문이나 썰은 항상 듣고싶다 ! 바쁜 시즌 서로 힘내자 !

170 세아주 (zICp.MXwHc)

2021-11-10 (水) 13:24:12

situplay>1596247794>62

이거... 어떻게 생각해?

171 세아주 (TCZuo0goIw)

2021-11-10 (水) 14:57:10

>>169 함께 가자고 한다면 반대시위 할거지만 혼자 간다고 하면 시위까지는...!
야외활동 싫어하고 운동 싫어하고 불결한것도 싫고 돈도 체력도 시간도 많이 드는 여정에 나를 동참하려 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대는 그대의 연인이 꾀죄죄한 모습으로 칭얼거리며 하루만에 야심찬 계획을 파괴할 목적이 있는 것인가? 혼자 가라. 혼자 가는것을 반대한적은 없다. 뭐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ㅋㅋ

스케베니트 하니까 만들고 나서 입어주는거야 하는 눈으로 세아 보는 희인이 생각나네. 서브컬쳐적인 의미로 입지는 않을거고 아마 만들어도 희인이걸 만들겠지만 하루만에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팔 뜨다가 목도리로 변경할지도 몰라. 침묵만으로 막, 서로 숨쉬는 소리만 내면서 가만히 같이 있어보는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 참 묘한 취향이지만 😚

172 희인주 (S707fczWd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58:48

>>170 (최고야........) bbbbbbb

짬깐 들렀다 가으아악..

173 세아주 (tFrsPaWUP.)

2021-11-11 (거의 끝나감) 17:47:41

>>172 안녀엉~~~

174 세아 - 11.11. (tFrsPaWUP.)

2021-11-11 (거의 끝나감) 18:06:25

" 있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 "

물어볼 필요도 없듯, 네가 나보다 더 자세히 알고있을 것이다. 빼빼로데이나, 조금 이국적인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포키의 날. 한번 꼬아서 농업인의 날이나 농민의 날, 혹은 가래떡의 날이라 대답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네 대답을 기다렸다. 뒷자리에 있는 너를 보기 위해서는 상체를 살짝 비틀어야 했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충분히 감수하고도 남을 일이지.

교실 안은 소란스러운 분위기다. 빼빼로를 주러 다니는 학생들과, 앉아서 먹는 아이들. 못 받았다고 하소연을 하거나 아직 건네줄 눈치를 살피는 아이들. 어찌 되었건 학생으로서 챙길수 있는 탈일상적 경험을 만끽하느라 교실 내에는 달콤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작년이라면 이 분위기의 경박함을 책망하며 책에 시선을 고정하고 활자로 주의를 돌리거나, 아니면 종종 찾아와주는 친구와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끝냈겠지만 올해는 작년과는 다른 요소, 내 삶에 큰 변화를 불러온 너라는 존재가 내 뒤에서 뚜렷히 현현하고 있지 않은가.

" 자. "

너의 반응을 기대하며, 깔끔한 흰색 종이로 포장된 종이상자를 하나 내밀었다. 내용물은 당연히 '그거'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네가 열어보기 전 까지는 모를 일이다. 반응이 기대되네. 눈이 시원하게 호선을 그은것은 그 때문이었다.

175 희인주 (FPArXgaGEU)

2021-11-12 (불탄다..!) 13:29:32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세아주ㅜ......

176 희인주 (FPArXgaGEU)

2021-11-12 (불탄다..!) 13:30:05

나 궁금해서 못 기다리고 쓰러질지도 몰라(...)......

177 희인주 (FPArXgaGEU)

2021-11-12 (불탄다..!) 13:31:31

뭐지. 세아가 먼저 빼빼로(추정) 주다니 너무 감동인데 근데 뭘까 뭐지...
하아.............

178 세아주 (wMwVdKmRgc)

2021-11-12 (불탄다..!) 17:01:29

>>177 그러게 으흐흐흐흐흐 답변은 답레로서 발견하길 바라겠습니다~~

179 희인주 (YbzGSplPOU)

2021-11-15 (모두 수고..) 16:22:36

>>171 이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희인이가 억지로 세아 데리고 가려 하는 귀찮은 성격이었다면 꽤 재밌는 그림이 연출되었을 수도 있겠구나 싶고.
같이 말 안하고 같이 있기도 새로워서 재밌을 것 같아. 그러다 보면 대롱이나 다른 반려동물처럼 세아를 그런 생물로서 느낄 수도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 추상적인가 싶지만.
스케베니트는 세아가 입어주면 좋지만 희인이가 입게될 확률이(물론 셔츠 위에) 어쩐지 높을 것 같네 ㅋㅋㅋ 이건 내가 원했던 게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세아한테 휘말려서 잘 입고 다니는 희인이도 생각나고.
오늘은 오랜만에 한숨 돌리는 중... 내일이나 모레나 조만간 답레를 시도해 오겠습니다 😊

180 세아주 (LW0YZtsjaw)

2021-11-15 (모두 수고..) 18:20:47

>>179
오랜만에 한숨 돌릴 시간이 나왔다니 기쁘다 🥰🥰 나는 이제 이틀 뒤 부터 슬슬 일거리가 밀려올 예정이지만 매일 들려서 잡담 레스 하나 둘 정도는 쓸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귀찮은 성격 같은거 귀엽지 🤤 이런 저런 상황같은거 떠오르고.. 그렇지만 그런 성격이었다면 초반에 연애하기까지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희인이 사이즈 눈대중으로 보고 만들었지만 어정쩡해서 세아도 희인이도 입지 못 하는 골치동어리가 될지도 몰라! 하지만 입어달라고 하면 입어줄 것 같아서 좋으네요. 해달라고 하면 뭐든지 해줄것 같으면서 철저하게 자기파괴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견고함?이 좋아.

아 그리고 이건 중요한건데... 희인이랑 세아 시점 어느정도로 하고 싶어? 정주행 하다보니까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기 싫어서 사자에상 시공처럼 그 모든일울 겪었지만 아직 고삼이다 같은것도 좋을 것 같고 시간축 이리 저리 널뛰면서 노는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야

181 희인주 (mURuOXZOAk)

2021-11-17 (水) 15:15:07

쉬다 보니 시간이 진짜 금방 지나가네. 이틀 후면 오늘부터구나. 혹시 이번 수험 치지는 않지? 호구조사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그냥 치러간다면 응원해주고 싶어서!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자주 들러주면 나는 좋다...!

하긴 초반이면 세아가 밀어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아무도 못 입는 옷이 되어버리면 그거 나름대로 재밌을 것 같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대롱이 이불로 쓰일지도 몰라! 희인이라면 어쩐지 실용적인 쓰임새 찾아낼 것 같고...

견고함이라 표현한 건강함은 희인이의 특징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거다! 정주행을 아직까지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점이 정말 미안하네... ㅇ<-< 그 부분은 좀 고민이 된다... 일단 내 생각엔 시간축을 널뛰면서 놀면 헷갈릴거 같아. 이 일이 이 일 이전에 있었나? 이 일이 이 후에 있었나? 같은 부분 헷갈릴 것 같아서 말이야. 둘 중에서라면 사자에상 시공이 낫지 않을까!

182 희인-세아 (mURuOXZOAk)

2021-11-17 (水) 15:50:18

낯선 듯 조금은 눈에 익기 시작한 문 안에서 응당 나와야 할 사람이 나타났는데 처음 느끼는 것 같은 반가움과 만족감이 가슴 깊이 부풀어오른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못 이루었다는, 좋지 않은 표정의 너에게는 미안할 일이다. 이런 건, 네게는 말하지 못하겠지. 남몰래 죄악감에 취한 채 옷자락을 움켜쥐는 네 손의 부피감을 감각한다.

"더 빨리 오지 못해서, 미안해."

남자들이 흔히들 '하고 보는' 식의 사과라 보일 여지가 충분하지만 진정 네가 날 필요로 하기 전부터 널 찾아오지 못한 것이 죄라 생각되는데 큰일인 걸까. 네 작은 끌어당김은 나비의 날갯짓처럼 서희인의 법칙에 따라 널 끌어안는 나의 움직임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대신에 기분 풀어줄 것 확실히 가져왔으니까 봐 줄래?"

널 내려다보며 손에 쥔 봉투를 흔들어보인다. 그리고 내심 고민하다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고서 메인은 이쪽이라며 소극적인 자기어필을 해보는 거지.

183 희인-11.11 (mURuOXZOAk)

2021-11-17 (水) 16:18:56

웬일인지 네가 오늘이 무슨 날인지 먼저 물어오기에 자리를 고쳐 앉았다. 이랬던 적이 달리 있었던가? 날이면 날마다 발생하는 사건이 아니기에 슬쩍 기대를 품거나 호기심을 쏟아버릴 가치가 있을 터이다. 턱을 괴고서 장난스런 톤의 목소리를 네게 흘린다.

"글쎄, 무슨 날인데?"

그래, 내가 너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책상 밑에 네게 줄 과자 봉투를 숨기고 있는 나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럼에도 부러 모른척을 해 보지만 진짜 몰라서 하는 되물음이 아니란 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이겠다. 먼저 얘기를 꺼내고서 역으로 빼빼로와 같은 것을 요구해와도 이상할 거 하나 없다고 생각했는데-

"........."

네가 내민 종이상자에는 티끌 하나 없다. 어떤 부분에선 너다운 장식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다음 순간 감동의 눈물을 쏟으며 기뻐하는 대신 입가가 가늘게 떨렸지만 그야 사소한 일로 치부해버릴 수 있는 어떤 움직임일 뿐이다.

"......나, 열심히 살게."

어제만 해도 사실 수능 전날에 세계멸망 같은 걸 조금 생각했었지만 말이야. 다시는 그런 생각 하지도 않을게. 구구절절히 늘어놓고서 어쩐지 공손하게 느껴지는 움직임으로 네가 내미는 종이상자를 받아본다.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있었던 덕에 종이상자가 시판되는 것과 다르게 지나치게 희다던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쓰지 못했던 것이겠지.

"여기서 열어봐도 괜찮은 거지?"

그야 평범한 빼빼로라면 어디서 확인하나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평소의 너답잖게 알록달록한 하트가 잔뜩 그려진 편지지라든가 하는 것들이 있으면 (물론 정말 그런 것이 있다면 무진 감동받겠지만) 남들 앞에서 확인하는 것은 달갑잖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확인차 물어보며 종이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본다.

184 희인주 (mURuOXZOAk)

2021-11-17 (水) 16:20:24

무릎에 강아지를 얹고서 쓴 답레들입니다... 세아는 그러고보니 강아지는 좋아했던가?

185 세아주 (0xryI1YC1.)

2021-11-17 (水) 16:36:14

안녕 안녕~~ 오랜만에 답레 봐서 기쁘다 😋
일단 수험생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그리고 어째서인지 금요일? 까지 일거리가 밀렸다 무슨일일까.
답레 가져올게!

186 세아주 (0xryI1YC1.)

2021-11-17 (水) 16:39:04

>>181 그럼 사자에상 시공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 영원히 고삼이라면 대학생활이나 동거같은거가 약간 아쉬워지지만 나는 이편도 좋아. 정주행에는 너무 부담갖지 말구!

>>184 세아는 대부분의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미니 대롱이도 아직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대롱-맨

187 세아 - 희인 (0xryI1YC1.)

2021-11-17 (水) 17:28:41

안심할 수 있는 상대의 앞에서 유아퇴행이 일어나는 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젠가 읽었던 책에 그리 써져있었다. 그러면 너는 분명히 나에게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대라는 의미야. 너의 옷자락을 쥔 손에서 힘을 조금 풀고, 이마를 네 가슴팍에 묻었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냄새는 여러가지 기억들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에 나는 지긋이 눈을 듣고 응. 응. 하고 너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기분을 풀어줄 것을 확실히 가져왔으니 봐달라는 말에 나는 반걸음 정도 거리를 두고 손에 쥔 봉투를 바라보며 그 내용물을 궁금해하다가, 엄지로 스스로가 가장 큰 선물인 것 처럼 어필을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면 피식 웃음이 나왔다. 이후로는 아하하하 하고 웃음이 터져나와서 손으로 입가를 살짝 가리다가 숨이 모자란 탓인지 심호흡을 하고는 눈가에 살짝 삐져나온 눈물을 닦았다.

" 역시 부르기를 잘 한 것 같아. 자, 안으로 들어와. "

불이 완전히 꺼져 어두운 집 안으로 너를 초대했다. 들어가는 길에 구태어 불을 켜지는 않았으며 네가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느린 걸음으로 거실로 들어가, 기다란 소파의 가장자리에 앉았다. 거실의 공기는 대부분 이 집에서 그렇듯이 차갑고 묵직한 느낌이다.

188 세아주 (0xryI1YC1.)

2021-11-17 (水) 17:41:38

무릎위의 강아지라니 너무 부러워!

189 희인주 (SI6Ro0mucA)

2021-11-17 (水) 17:52:25

안녕~ 기쁘다니 열심히 써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수험생은 아니구나. 금요일까지 밀린 일들 힘내 힘 !

대학생활이나 동거같은 건 세아주와 서로 괜찮다 싶을 때 시간이 흘렀다는 걸로 이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 사실 수능이나 수능 이후의 세아 같은 것도 보고 싶었고... 반 친구들과 게임하는 세아같은 거. 정주행은... 고마워... 정주행은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몇 구절 보고 나면 과거의 나에게 견디지 못하는 내가 있어...

미니 대롱이 아직 갖고 있구나ㅋㅋㅋㅋ 잘 간직해주는 것 같아서 희인이 만든 보람이 있겠다. 답레에 안 적은 것 중에 희인이가 고민한 이유가 저런 얘기를 자랑스레 할 만한 성격은 아닌데 세아가 조금이라도 웃어줄까 싶어서 얘기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 웃어줘서 엄청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 ㅇ<-<

그렇지 강아지 덕분에 힐링하고 왔다 /u\ 어디 좀 다녀와서 피곤하지 않으면 답레 가져올게~

190 세아 - 11.11 (tuSjyHhNlw)

2021-11-17 (水) 19:43:11

" 내가 너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야. "

수험생이라는 신분은 무거운 중압감을 벗어버리고자 노력하는 이들이고, 어떠한 사소한 계기이던간에 감각을 희석할 일탈은 환영하는 이들이다. 보편적인 수험생이라는 개념에서 강세아는 꽤 멀리 떨어져있는 존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분 자체에게 내려지는 기대와 압박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11월 11일이 달갑게 다가왔다. 오기 며칠 전부터 너에게 무슨 선물을 할지 고민하며, 스스로의 모습이 그렇게나 동떨어져 보이는 평범한 연인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자각에 깜짝 놀라기도 했더랬다.

" 어머, 지금까지는 내가 있는데도 그럴 생각이 안 들었던거야? "

지긋이 뜬 눈으로 너를 바라보았지만 네가 그런 의미로 말을 꺼낸 것이 아니기에 금세 눈빛을 거둬주었다.

" 그럼. 열어봐. "

그 안에 기다리고 있을 선물은 바로.........
길쭉하고 검은색의 만년필이었다.

191 희인주 (YY.kIK96Io)

2021-11-18 (거의 끝나감) 22:48:42

헉....... 만년필 데이 🖋💕

조만간 답레 가져오겠습니다 !

192 세아 - 11.11 (lNhIg3tSFA)

2021-11-23 (FIRE!) 15:58:36

갱신~~~~
바빠서 오랜만에 갱신하네!

193 희인주 (b7SunK27sc)

2021-11-24 (水) 10:19:37

갱신! 시간은 금방 가버리는구나...
어제 첫눈 맞았는데 어그부츠 신은 세아를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어.

194 세아주 (V54Pz3fJ8.)

2021-11-25 (거의 끝나감) 17:04:51

안녕~ 어디 합숙했다가 첫눈 보고 손잡고 같이 걸어보고싶다...

그리고 성인세아 동거 썰이 생각났는데

195 세아주 (V54Pz3fJ8.)

2021-11-25 (거의 끝나감) 17:41:11

아침에 같이 양치하다가 뭔가 떠올랐다는 듯이 양치 하고 식탁에 앉혀서 희인이한테는 물만 마셔도 되고, 다른 먹을거나 마실거는 못 먹게 하는거야. 그렇게 30분 정도 지나면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고 당황하는 희인이를 두고 그대로 어디론가 사라지면서 물만 마시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잠시 뒤에 돌아와서 다시 키스를 하면 세아는 만족스러운듯이 미소를 짓고... 그 이유는 어디선가 본 담배피고 키스하면 담배를 안 핀 사람의 혀에서 단 맛이 난다- 를 확인해서였던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196 세아주 (wEZDlNBzp.)

2021-11-26 (불탄다..!) 02:16:41

세아 희인으로 이런거 보고싶어

197 희인주 (Z4rnr8mDPA)

2021-11-26 (불탄다..!) 21:36:52

>>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희인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험당한 거야? 30분동안 멀뚱멀뚱히 있을 서희인 생각하니 웃기네 30분 뒤에 와서 키스당하면 정말 뭔가 싶겠다 ㅋㅋㅋㅋ 자기도 나중에 무언가 실험하려 들지도 몰라!

>>196 앗 익숙한 만화... 나도 이런 거 보고싶다고 생각했어 머리 쓰다듬는 걸로 기출변형해도 좋다

198 세아주 (mAgUT0O9dY)

2021-11-28 (내일 월요일) 18:59:13

>>197 어떤 실험일지 궁금한데!!!!!!

머리 쓰다듬는거라니 좋다 어디를 어떻게 쓰다듬을지 구체적으로 서술 바랍니다.

199 세아주 (mAgUT0O9dY)

2021-11-28 (내일 월요일) 18:59:32

.dice 1 2. = 1

1. 센거
2. 약한거

200 희인주 (jPRw.QWSr.)

2021-11-30 (FIRE!) 21:14:40

센거라니 무엇인가요 !

201 세아주 (jzscf0juDI)

2021-12-01 (水) 14:54:03

감정을 표햔하는 방법이었지!

202 희인주 (mynqeiRrI.)

2021-12-03 (불탄다..!) 20:01:44

감정표현 방법이 센 거라니 무엇이죠...

만년필 어떤 건지 궁금하다. 조만간이라고 썼을 땐 1~2일 안에 내가 답레를 가져올 수 있을 줄 알았어...(...) 내일은 진짜 가져오도록 할게!

203 세아주 (bva7shaN9Q)

2021-12-05 (내일 월요일) 14:07:58

>>202 약간의 캐조종(?) 이 포함될 수 있어서 이것은 답레 받고 그게 가능할지 물어본 다음에 수행할 것!

천천히 와줘! 생각 정리하면서 최선의 답레를 쓸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어!

204 세아주 (farO57yHkM)

2021-12-06 (모두 수고..) 20:21:44

갱신~

205 희인주 (Vt7eP1xHPU)

2021-12-07 (FIRE!) 16:54:26

>>202 라고 해놓고 못가져온 죄인입니다...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요즘 생존(그리고 졸업)에 필수불가결한 최소한의 것만 하고 있어... 그 와중에 세아는 보고싶은지 꿈을 자꾸 꾸네

206 세아주 (hclfO.FWpg)

2021-12-07 (FIRE!) 17:34:18

나도 생존 비스무리한 삶을 살아내고 있어서 정말 남말같지가 않다. 자주 못 봐서 더 보고싶어지는 일도 있다고 생각해. 미안해 하지 말고!

세아꿈 어떤거 꿨는지,
희인이는 세아에게 어떤 실험을 할지 나중에 알려줘!

207 희인주 (V0rMUfTudI)

2021-12-09 (거의 끝나감) 23:08:48

고마워... 세아 꿈 적어놓질 않아서 구체적인 내용이 지금은 흐릿하지만 답레를 주고받는 꿈이었던 것 같아. 세아가 귀여워서 굉장히 행복했었다...!

208 세아주 (K0ggiFMUhs)

2021-12-10 (불탄다..!) 13:51:00

>>207 답레에 귀여운 세아를 보았다니 그건 정말 잘된 일이군요 으흐흐흐흐

무한정주행중이야 나 역시도 이곳 저곳 걸리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부끄러워.....

209 희인주 (yMNmxSuSY.)

2021-12-12 (내일 월요일) 09:32:17

하지만 실제 세아도 보고싶어!
2년이나 지났으니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 있지? 으아아악... 더이상 무한 정주행을 시켜서는 안 된다...!

여담으로 세아에게 전화 걸어서 여보세요에 여보예요~💕 로 답하는 희인이를 보고싶어.

210 세아주 (9kf1ed7pac)

2021-12-12 (내일 월요일) 13:53:32

>>209 즐겁게 하고 있으니까 전혀 문제되지 않아!!!!!

여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세아 기분에 따라서 응 여보야 (용무) 라고 말 하거나 전화 잘못걸었다고 끊을지도 모르겠네

211 세아주 (cq9P38qoeA)

2021-12-13 (모두 수고..) 13:06:53

많고 많은 일상들 중 술 마시는 일상에 유독 눈길이 가는건 내가 술을 마시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술 마시는 둘이 귀여워서인지.

212 희인주 (ZG6ypjmMlM)

2021-12-13 (모두 수고..) 22:18:28

세아가 받아준다, 귀 여 워 ! 입 악무는 중이야... 전화 잘못 걸었다고 끊으면 희인이 ㅋㅋㅋㅋㅋ 당황하겠지만 ㅋㅋㅋㅋ

술 마시고 싶어? 연말이기도 하고 좋은 술자리 있으면 좋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모이기가 어려워서 큰일이네.

술 마시는 둘 나도 정말 보고 싶다...
흑역사에 내성을 기르는 건 어떻게 하는 걸까...
아예 희인이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새로 글을 쓰라면 더 쉬울 것 같은데 흑역사를 외면해버릇 해서 그런지 컴퓨터 앞에 앉는 게 어려워...

213 희인주 (ZG6ypjmMlM)

2021-12-13 (모두 수고..) 22:19:58

그렇다고 상대 캐릭터를 바꿔버리는 건 뭔가 별로인 것 같아... 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만.

214 세아주 (onhy917r7c)

2021-12-14 (FIRE!) 12:47:52

>>212 강세아의 사회성이 강하게 발휘되는 날에는 전자일 것이고 떨어지는 날에는 후자일 것! 전화 끊고 할 거 하다가 핸드폰으로 통화기록 보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수도 있어. 잃어버렸나? 친구가 받았나? 같은. ..

술 엄청 마시고 싶은데 최근 먹는 약이 있어서 술을 먹을수가 없어졌어! 억울하다! 희인주는 건전한 육체와 정신을 갖길 바라.......

흑역사를 향한 내성은, 음, 아무래도 그때는 그게 나의 최선이었음을 받아들이는것... 나는 그랬어! 과거의 내가 그 맥락과 상황에 있다면 그것보다 더 못할 것 같고.

>>213 이 부분은..... 희인주가 정말정말 희인이를 굴릴 수 없게 된다면, 처음부터 시작하는것도 힘들다면, 그래도 같이 놀고 싶으면 다시 한번 말해줘

215 희인주 (j.Zy8gVagg)

2021-12-15 (水) 22:42:51

전화 잘못 걸었다고 끊는 게 진짜 잘못걸은 줄 아는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 사회성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구나... 같은 상황이라도 반응 달라지는 게 흥미로워. 옛날 일상 중에서 세아의 사회성이 제일 올라갔던 때 기억나? 그 때의 세아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저런... 빨리 쾌유되길 바라 ! 흑역사 얘기는 잘 참고할게. 많이 늦고 있지...ㅠㅠ 이번에 답레 올리고 나면 늦어진 원인을 니름대로 분석해보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16 세아주 (RilhxeljxA)

2021-12-16 (거의 끝나감) 13:27:52

>>215 사회성이 제일 올랐을때 라고 할만한건 특별히 없고 엄청 떨어졌을 때는 술 마셨을때의 세아여서 암묵적인 언어의 활용법을 이해하지 못 하고 문자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되물어본 적은 있었다!

다음달이면 끊을 것이기에 노- 프라블럼 노-워리~
늦는거에 부담 안 가졌으면 좋겠어. 그냥 희인주랑 같은 스레에 있고 종종 잡담도 하는것 만으로도 엄청 즐거운걸!

217 희인주 (xoz7nmjnl2)

2021-12-18 (파란날) 21:37:35

그게 사회성이 떨어졌을 때여서 그랬던 거구나. 믿느냐는 말이었던가...ㅇ<-< 조금씩 기억이 난다...! 언젠가는 사회성이 제일 올라간 세아도 보고싶어. 참새처럼 조잘조잘 할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해.

다음달이면 끊는다니 다행이네. 약 잊지 말고 잘 챙겨먹어서 다음달에는 꼭 술파티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해 ㅋㅋㅋ 고마워. 나도 같은 스레가 있고 잡담할 수 있어서 기뻐.

지금 집 가는 중인데 눈이 많이 내렸네. 오늘 세아가 외출한다면 미쉐린 타이어 상태일까를 생각해봤어. 요즘도 유행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양털 뽀글이도 잘 어울릴 것 같다.

218 세아주 (Lt3BwusPkI)

2021-12-19 (내일 월요일) 17:45:02

사회성이 엄청 올라간 강세아..... 상상하기 힘들다! 별로 변하는게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자잘하게 배려를 한다거나 조금 더 농담과 같은 고맥락적 상호작용에 반응한다고나?

다음달은 무리고 2월에는 꼭 술을 마실테야. 코가 비뚫어질때까지 마셔줄테다!!!

요즘 날씨 많이 춥지. 롱패딩 벌써 껴입어서 미쉐린 타이어나 김밥말이의 중간상태에 있을지도 몰라! 양털 뽀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유행한지 꽤 됐던데 희인이도 어울릴것 같애!

219 희인주 (AML8z2P0.Q)

2021-12-21 (FIRE!) 21:33:00

세아주도 상상하기 힘든 거야?! 자잘한 배려... 좋다. 희인이 오랫동안 못 잊을 것 같아 ㅋㅋㅋㅋ 지금부터라도 마시고 싶은 술 리스트 같은거 만들면 재밌을지도 몰라! 사실 내가 장염 같은 거 걸렸을 때 쓰는 방법이야(...)

미쉐린과 김밥말이의 중간이라니 귀엽다. 돌돌 말아주고 싶어... 희인이랑 세아 커플로 하나 맞춰입으면 좋겠네. 세아는 옷 같은 건 주로 어떻게 사는 편이야? 아이쇼핑도 좋아할까?

220 세아주 (1vgfbHU6Tk)

2021-12-22 (水) 19:25:15

리스트는 쌓여가고 내 통장 잔고는 바닥으로 내려가고.... 장염때문에 고생하는 가족이 있어서 그런데 남일같지가 않다 아프지마 희인주 물 많이 마셔야해

커플룩! 스웨터나 맨투맨 같은거 제발 하나 맞췄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아무 말 없이 서로 만났을 때 같은 엇 입고 좋아하는거 보고싶고... 세아는 아마 미소를 짓는 선에서 끝나겠지만 희인이가 엄청 좋아하는 강아지같은 모먼트가 생각났고 귀여워.

세아의 쇼핑! 인터넷 쇼핑이 주가 되지만 엄마랑 같이 백화점을 갈 때도 있고 친구랑 가끔 같이 옷 사러 갈 때도 있어! 눈만 땡글땡글 굴리면서 슉슉슉 지나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옷이 있으면 다가가서 살펴보고 다시 슉슉슉
보통 코디가 되어있는 체로 파는 옷을 사는 편이야. (그래야 패션-이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옷을 사용할 수 있다)

221 세아주 (O/AoCyunvY)

2021-12-24 (불탄다..!) 09:59:16

갱신~ 메리크리스마스이브

222 희인주 (z3wvDKr3ps)

2021-12-24 (불탄다..!) 15:46:59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

희인이는 세아가 입어주면 진짜 좋아할 거야ㅋㅋㅋㅋ 옛날에 어글리 스웨터 얘기도 떠오른다. 그 공룡 붙어있는 어글리 스웨터라면 세아가 입고 나와준 거 봤을 때 희인이가 부끄러움과 기쁨 사이에서 길을 잃을 것 같네.

마네킹에 입혀져 있는 옷들 째로 사는 거야? 대단한데... 세아는 패션에는 크게 관심이 없나 봐.

답레를 쓰는 꿈을 꾼 김에 오늘에야말로! 하고 외치며 깨어났지만 아직 이불 속에서 녹아있는 내가 있어.

223 세아주 (O/AoCyunvY)

2021-12-24 (불탄다..!) 19:01:27

이불속의 희인주에게 보내는 레스

그곳에는 눈이 왔나요, 이근방에는 눈이 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고 희인주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마네킹 체로 사는 이유는 그래야만 주위에서 자신을 귀찮게 구는 다종다양한 가십을 사전차단할수 있기 때문이며 패션은 사회적 상호작용 가운데 보편적인 미의식과 변화하는 유행 두가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갖고 있어야 작용 가능한, 세아입장에서는 9서클마법에 비슷하기 때문에... 예 그렇게 큰 관심은 없습니다.

어글리 스웨터! 입어줘! 입혀줘!

224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13:46:37

ㅋㅋㅋㅋ 시적이야! 어제는 눈발이 조금 흩날리는 정도였어요, 오늘은 오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내 생각 해주다니 기뻐! 나도 여름에도 세아와 세아주 생각이 나지만 이상하게 겨울에 더 나는 것 같아.

그렇게 치면 패션도 골치아프긴 하지. 주변에서 귀찮게 안 하는, 개인주의인 외국 같은 데서 세아가 태어났거나 그런 곳에 간다고 하면 어떻게 입고 다닐지 궁금하네. 옷은 또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이기도 하잖아.

언젠가 입혀보자! 누가 어떻게 사게 될지가 궁금한 걸 ㅋㅋㅋㅋ

어제 침대에서 일어나기 실패했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 더 전략적으로 시도해보려 합니다...

225 세아주 (bhJl5fSNxs)

2021-12-25 (파란날) 14:19:55

어떤 옷을 입어도 신경 안 쓰는 사회에서 태어났다면 세아는 편한 옷만 입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어. 예를들면 잠옷이라던가....

사는건 희인이로 예상하는데 요즘 모른다 세아 요즘 '보통연애' 욕심 낸다!!!!

일어나 답레를 쓴다면 나는 독백을 하나 써줄테야.

226 희인주 (2Lyp3SNPrY)

2021-12-25 (파란날) 15:55:26

잠옷이라니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알파카의 요정 같은 걸로 별명 붙어버릴 걸... 보통연애라니 뭐야? 책 이름인가? 어떤 의미야?

독백이라고... 보고 싶어. 일단 밖에 나왔어. - 희인이는 집에 들어가따 - 같은 허접한 한 줄이라도 답레 쓰기 전에는 안 들어갈 테야...

227 희인-세아 (2Lyp3SNPrY)

2021-12-25 (파란날) 16:36:37

내심 웃어주기를 바라며 했던 행동에, 원하던 결과가 눈으로 보이게 돌아오는 것만큼 반가운 일이 또 있을까. 오늘처럼 네가 걱정될 때에는 더욱이. 조금은 풀린 듯한 네 기분에 공헌을 했다는 기분 좋은 뿌듯함을 느끼며 불이 켜지지 않은 집안에 발을 내딛는다.

"그럼, 실례할게."

네가 불을 켜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까. 분명히 전화 너머로는 네게 아무도 없다고 전해들었는데도. 어쩌면 내가 오기 전까지의 네 기분은 주변의 암흑과 겨우 주파수를 맞추고 싶을 만큼 어두웠는지도 모른다. 굳이 스위치를 찾아 벽면을 더듬지 않은 것은 내가 전등 스위치 위치를 익히 알 만큼 너의 집 구조가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네가 잠겨있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 어둠을 택했다면 너를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며, 동시에 새벽빛에 비치는 네 모습이 퍽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얼어있는 검지손가락을 부러 네 다리가 얹혀있으리라고 생각되는 소파에 뻗었다. 손끝이 네 다리에 닿았을 때, 다음 손가락인 중지를 내세워 네 다리 위를 횡단한다. 하나, 둘, 셋, 넷... 비어있는 곳이 나올 때까지 손가락 걸음을 걷고는 공간을 가늠해 네 옆에 풀썩 몸을 내려앉혔다.

"잘 안 보였으니까."

변명인지 핑계인지 장난인지 진담인지 모를 목소리에 빙긋 웃는 표정마저 어둠에 먹혀 버렸다면 나도 안심하고 모르는 척을 해도 괜찮겠지.

"불은 일부러 안 켜는 거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궁금해서 그래."

장애물이 없는 곳에 봉투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는, 작은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달달한 간식을 꺼냈었다. 손끝에 닿는 푹신한 것은 아마 편의점 행사 코너에 진열되어 있던, 안기 좋은 사이즈의 인형이었다.

228 희인주 (2Lyp3SNPrY)

2021-12-25 (파란날) 16:38:13

썼다........
이것은 작은 발걸음이지만 침대파 희인주에게는 위대한 도약일 것.

편의점 인형 이런 거라고 생각해.

229 세아주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6:40:56

답레다!! 신선한 세 레스의 공기에 세아주는 기쁨의 침대에서 꿈틀거리기를 시전하는 중이야!

230 희인주 (eZJnHxzoIM)

2021-12-25 (파란날) 16:43:14

기쁨의 침대에서 꿈틀거리기 ㅋㅋㅋㅋㅋㅋ 장관일 것 같다 ! 표현이 잘 쓰였는지 모르겠어서 혹시 이해 안되는 부분 있으면 물어봐도 좋아

231 세아주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6:49:08

참 강제행동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자세 괜찮을까요??

232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16:53:23

??????????????????
????????

나... 난 괜찮...
괜찮... 아요? (반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16:53:54

난 상관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234 세아주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6:55:06

그냥 좀 울컥이는 감정이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 싶어서... 미리 허락 받아둬야 해 ........

235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16:58:18

오늘의 세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볼이구나. 으음... 우울한 세아 위로해주고 싶어.

236 세아주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7:02:09

위로의 두가지 방법에 대하여, 선택하실 수 있으실 것.

237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17:02:49

앗... 궁금하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을게 ㅋㅋㅋ

238 세아주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7:05:29

어떤 상상 했는지도 꼭 알려줘 🥰

239 세아 - 희인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7:38:05

잘 안 보였으니까- 라는 너의 대답은 냉철히 생각해 보자면 변명으로서 유효했다. 익숙한 구조의 공간은 굳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우리의 뇌는 그곳을 보는 것 처럼 처리하는 능력이 있고, 또 나는 충분한 암순응의 보정을 받아서 어둑하고 서늘한 거실을 꿰뚫어볼 수 있었으니까. 그에 비하여 너는 밤을 물리치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을 눈에 감아 낮에나 띄울듯한 동공을 지닌 체였으니까. 하지만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내 입꼬리중 어딘가가 올라가는 것은 왜일까. 허벅지를 건반이라도 되는 듯 가볍게 누르고 훑는 너의 손길에 나는 별 다른 반응을 해주지 않은 체 네가 나를 위해 사왔다던 선물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 불빛은, 그렇지. 눈이 너무 부실테고 빛 아래에서는 하지 못할 이야기를 꺼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

손을 느릿하게 뻗어서 아직 포장지에 쌓여있는 인형을 살짝 만지다가 돌연 너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 있지. 사실 네가 무엇을 사줬는지는 조금밖에 궁금하지 않았어. 중요한건 네가 나를 생각해서 무언가를 해준다는 행위가 물질적인 증거로 남아서 나에게 온다는 점이었고, 소중한건 그 생각 자체야. 이해해? "

너의 목에 팔을 두르고, 귓가에 나직하고 느릿한 목소리로 생각을 전했다. 이해란 중요하니까. 우리가 서로 같은 상상을 하고 있다는 확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강렬한 인상이니까. 이해하냐는 말 뒤에는 무거운 숨을 토해내고, 너에게 무너지다가, 일부러 너와 함께 쇼파에 머리를 추락시켰다. 아프지는 않을거야. 충돌거리도 시간도 짧은 그 순간의 가속도에 나는 눈을 감았고, 의심할여지 없이 네가 쇼파와 나 사이에 끼워진 모양이 되었다면 조금 더 몸을 밀착시킨체 가만히 시간을 보냈다.

" 중요한 질문을 하기 앞서 한가지 사소한 질문을 할게. 너는 너의 감각에 과잉된 적이 있어? 세상이 너무 시끄러웠거나, 색체가 과잉되었다거나. "

그래서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적이 있을 만큼?

240 세아주 (x.GrxBCi5Y)

2021-12-25 (파란날) 17:50:55

>>226 보통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할법한 연애적 도식을 스스로도 취해보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

241 세아주 (8LKUi5t/zw)

2021-12-25 (파란날) 22:40:16

독백은 어떤게 좋을까...

242 세아주 (8LKUi5t/zw)

2021-12-25 (파란날) 22:40:35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

243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23:18:24

>>238 ........못해...(...)

으아아
아니, 어머어머...

244 희인주 (H6bX9lvb72)

2021-12-25 (파란날) 23:20:13

나가서 생각해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더라. 메리 크리스마스 ! 케이크 사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던데 세아네도 케이크 먹어줬으려나.

>>240 그 욕망의 발현이 일반적이지 않은 공룡 매달린 어글리 스웨터를 사는 걸로 나타난다는 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
독백은 천천히 올려줘도 좋아 !

245 세아주 (8LKUi5t/zw)

2021-12-25 (파란날) 23:31:26

>>243 어째서... 말해줘!

>>244 세아네는 레스토랑에 가서 코스요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물론 세아는 차려입고 어디 나가야 해서 눈살을 찌푸렸다(

246 세아주 (qwhv4PZ3Co)

2021-12-27 (모두 수고..) 13:13:12

독백은 정말 어떤게 좋을지
몇개나 쓰고 지워버렸어!

247 희인주 (bXeCbBvfvI)

2021-12-28 (FIRE!) 14:30:41

>>245 달달한 거 먹여서 달래주는 거랑 보듬보듬해서 달래주는 거...!

식욕보다 차려입고 나가는 귀찮음이 더 컸구나 ㅋㅋㅋㅋㅋ 세아는 코스요리에 능숙할 것 같은 인상이 있어... 돈가스 나오면 조각조각으로 잘라놓고 먹는 거 보면 싫어하려나.

>>246 지워진 독백 다 보고 싶은데 !
아니면 내가 정해줘도 되는 거야? 어떻게 하지... 다 보고 싶은데...

248 세아주 (6A42TBCqLk)

2021-12-28 (FIRE!) 14:43:40

>>247 이건 거짓말이구나!

지워진 독백인 출혈디버프로 보건실 가서 쉬는 세아와 희인이, 그리고 시청각실에 둘만 남은 세아와 희인이...
정해준다면 너무 좋습니다.

둘 다 도입부에서 지워버려서 별것도 없어 ㅋㅋㅋㅋ

249 세아주 (6A42TBCqLk)

2021-12-28 (FIRE!) 14:48:11

이동수업이 끝나고 난 이후의 시청각실은 종종 애인들을 위한 밀회소가 되기도 하며 서희인 강세아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에게는 그 가능성이 이제 막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밀회로서의 기능을 전혀 염두해두지 않은체로 둘만이 불이 꺼져 어두워지고 커튼이 쳐져서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격리된 장소에, 학생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는 동안 자리를 지켰을 뿐이지만 마지막에 나간 하나의 학생에게 꽤 그럴듯한 추측을 할 수 있을 여지만은 남겨둔 체였다.

아직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 세아를 걱정해서인지, 서희인이 근처로 다가오면, 의자에서 일어나

2번째는 이런거였다

250 희인주 (Fr2YjNSbXc)

2021-12-29 (水) 13:00:25

>>249 이후가...! 이 뒤가...! 궁금해 ! ! !

>>248 대충 그 비슷한 거니까 용서해 줘 ㅋㅋㅋㅋㅋㅋ
그럼 한 내일 오후나 저녁쯤까지 생각해볼게! 하지만 쓰고싶은 거 써 줘도 너무 좋다!

251 희인주 (Fr2YjNSbXc)

2021-12-29 (水) 13:02:55

크리스마스 때 어릴때의 강세아는 캐롤의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 주신대」라든가 「누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를 듣고서 반박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었어.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의 기준은? 그것은 절대적으로 옳은가? 선물을 나눠주는 데에 착하고 나쁘다는 이분법적인 구분이 합리적인가?

252 세아주 (dFDSENf8eM)

2021-12-29 (水) 14:02:17

>>250 다음은 아쉽게도 없어!

그리고 그 비슷한거라니까 봐줄게. 하지만 희인주가 생각하는 그게 맞을지도 몰라!

>>251 전세계를 24시간만에 이동하며 생기는 각종 문제들과 백인이 시혜성으로 소수성을 지닌 어린이에게 선물을 배푸는 일이라던가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판단하여 선물을 줄지 말지 결정하고 하는 일이 너무 비윤리적이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존재였기에 세아는 어렸을때부터 산타의 존재를 부정했지

253 희인주 (V.XvQKDXI6)

2021-12-30 (거의 끝나감) 20:08:56

>>252 다음화를 내놓으면 유혈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내가 코피를 흘려서)

맞을지도 몰라? 음. 점점 더 궁금해진다! ㅋㅋㅋㅋㅋ 아 전에 들었던 기억이 나는 거 같아. 세아는 산타를 믿냐고 물었던가? 어쩌면 인종 문제에 은근히 관심이 많은 걸까.

그리고 나 생각해왔어~ 뭐든 소원을 하나 들어줄게 같은 얘기를 들은 기분이라 무척 고민되더라 ㅋㅋㅋ 즐겁긴 한데 막상 하나로 좁히려니까... 세아가 만년필 고를 때를 보고싶어. 가게에서 골랐는지, 인터넷으로 샀는지, 재질이나 형태는 뭘 보고 골랐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등. 아직 답레도 쓰고 싶은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254 희인주 (V.XvQKDXI6)

2021-12-30 (거의 끝나감) 20:10:11

세아는 그럼 산타를 믿는 다른 어린아이들에게도 쓸데없는 희망은 안 심어주려고 하려나... 어린이집 봉사활동 하는 세아 같은 거를 상상하게 되네

255 세아주 (aLOBbCliEE)

2021-12-30 (거의 끝나감) 23:26:56

그렇다면 다음화는 만년필을 고르는 강세아를 드리겠습니다. 담담한 독백을 고르다니 당신은 진정한 강세아마니아!

세아는 산타를 믿냐는 질문을 희인주가 했었고 내가 대답한 적이 있었지~ 그ㄸ랑 지금의 대답은 조금 다르지만~!
인종문제에 국한되기 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는 편이야 과학과 사회학은 좋은 무기지.

>>254 지금으로서는 산타의 개념이 주는 유익성(아이들에게 선행을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특별한 날을 만드는 역할, 등)을 인지하고 있으니까 적당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로 대해주지 않을까~
어린이집 봉사활동은 안 갈것 같지만 (왜냐하면 어린 인간들의 연약함과 그에 대비되는 자신의 위치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어린이와 가까이 접촉하는 것을 꺼리는 편)

256 희인주 (dHYW.SB0Y2)

2022-01-01 (파란날) 10:47:32

나는 세아의 모든 것이 좋아 !

해피 뉴 이어 🎊

257 세아주 (qlXtvAouVw)

2022-01-01 (파란날) 12:37:38

해피 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258 세아 - 만년필 고르기 (4agtIeUW4A)

2022-01-02 (내일 월요일) 14:29:03

빼빼로데이를 가장 즐기는 이들은 연인들이 아닌, 연인관계를 꿈꾸는 이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주위의 들뜬 분위기를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사람과 사람의 눈길이 그윽해지거나, 설레이거나, 긴장으로 가득 차는 것을 한발자국 뒤에서 바라볼수 있는 일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하물며 자기 자신또한 그러한 눈빛으로 애인을 바라보고 부푼 마음을 억지로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역할놀이를 하길 바라는 것은 눈 앞에 둔 마시멜로우를 끈기있게 기다리는 자세와 엇비슷하니 정말, 특별한 날의 주인공은 연인이 아닌 자들이었다.

언제나 주인공의 자리였던 강세아는, 물론 그런 연애행위들과 상술에 휘둘리는 자아들의 외침보다는 잘 정련된 사고 아래에 태어난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에 더 관심을 가졌으나, 오늘은 작년과는 달랐다. 서희인이라는 거대한 존재감이 삶 속에서 불쑥 모습을 드러냈고, 그 존재와 맡닿는 삶의 부분들이 전에없던 색으로 물들고 드 물듦을 나름 즐기고 있었다. 그러한 까닭으로 강세아는, 어머니와 제안한 백화점행에 기꺼이 동행했고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꽤 괜찮은 선물들을 살 수 있는 코너였다. 지갑이 좋을까. 아니면 시계? 강세아는 서희인을 떠올려보며 어떤 선물을 사주는 편이 좋을지 가만히 생각을 해보며 느릿한 발걸음을 옮겼고 한번 눈에 띄었다 지나간 곳으로 다시는 되돌아가지 않았다.

" 아. "

그래. 너는 마침 필기를 자주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고, 비슷한 녀석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본 적도 없으니 이게 좋겠다. 길쭉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만년필이었다. 또, 나름 빼빼로와 비슷하게 생겼으니 단번에 연상은 되지 않더라도 받으면 좋아하지 않을까? 한번에 먹어치우고 칼로리로 환산되다가 사라지는 녀석 보다는 차라리 손에 쥐고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게, 그리고 사용하는 모습을 선물해준 당사자가 볼 수 있는 것이 주는 이도 받는 이도 기뻐할만한 녀석이지 않을까?

그런 연유로 백화점을 빠져나오는 강세아의 코트 안주머니에는 고급스러운 포장이 되어있는 만년필이 한자루 자리하고 있었으며, 그 외의 것은 전혀 사지 않았더랬다. 강세아의 어머니 되시는 분은 그녀의 딸이 무엇을 샀는지는 몰랐고, 물어보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애매모호한 녀석이였지만 나름의 배려를 발휘하여 더이상 묻지 않았다. 결국 그 선물이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은 선물을 줄 사람과 받을 사람 둘로만 남게 된 것이다.

259 세아주 (iHsDEN6Xk.)

2022-01-04 (FIRE!) 17:32:04

갱신~!

260 희인주 (c3J/RCz2Mw)

2022-01-05 (水) 10:19:35

빼빼로와 비슷하게 생겨서 고른 감이 있구나. 으음! 많은 생각을 해서 고른 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u 잠깐 들렸다 가. 저녁에 다시 올게!

261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7:35:11

저녁때까지 숨을참겠다

262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7:55:52

(살인자....)

263 희인주 (c3J/RCz2Mw)

2022-01-05 (水) 18:20:48

숨 참으면 죽어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희인주 (c3J/RCz2Mw)

2022-01-05 (水) 18:22:43


음음, 눈을 붙이고 답레를 쓰려고 했는데 눈 붙일 시간이 없었다. 자고 일어나서 할까 고민하는 중이야...

그리고 이건 들을 때마다 아르바이트 하는 세아가 생각나는 노래

265 희인주 (c3J/RCz2Mw)

2022-01-05 (水) 18:24:35

세아의 어린아이에 대한 생각 같은 것들 볼 때마다 뭐라고 할까... 유리조각을 다루는 것 같은 두려움? 미지에 대한 조심스러움? 그런 게 느껴지는 것 같아.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266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8:29:38

>>263 선생님의 등장에 저는 죽었던 몸에 활기가 돌고

267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8:31:31

노래는 조금 후에 바로 들어볼게, 어떤 곡이길래 세아 생각이 나는건지 알아야겠어!

>>265
섬세하고 연약하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어. 본인도 청소년이지만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오는 차이를 크게 인지했고, 모든 변수를 고려할 수 없는 만큼 아무런 조우를 하지 않는게 최선이지 않나 하는 과도한 생각에 사로잡힌 편

268 희인주 (c3J/RCz2Mw)

2022-01-05 (水) 18:36:13

>>266 삼도천 넘어갔다 돌아온 거야??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가사가... 으응. 어 어 어, 맞아 바로 그 느낌... 책임감이 지나치게 과도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 옛날에 내가 했던 생각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눈에 띄네. 별 생각이나 준비없이 다들 낳아서 기르니까 나도 따라서 낳아서 기르는 그런 무책임한 부모는 안될 것 같아. 조심성이 과도해도 그건 그거대로 어렵지만...

269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8:41:12

삼도천 정도는 거뜬하지!

술마시고 장래 가족계획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만약 희인주가 부끄러움에 읽지 못하였거나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잊었더라면 / 아이는 원치 않음 - 둘이나 원하다니 결혼하게 되면 정관수술부터 해야 한다! / 물론 뒤의 부분은 머릿속에 없지만 비슷한 해결책을 바랄듯)

270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8:46:49

무슨 맥락에서 강세아를 떠올렸은지 알겠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

271 희인주 (c3J/RCz2Mw)

2022-01-05 (水) 18:55:12

거뜬해도 삼도천은 건널 일이 없어야지 ㅋㅋㅋㅋㅋ

읽지 못하였어. 배려 감사합니다... /u 충격의 <묶자> 였나 <자르자> 였나 아무튼 그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둘이 딩크족으로 지낸다 하더라도 세아가 과도한 생각을 풀어버린 뒤에 제대로 선택하게 해 주고 싶은 걸...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270 통했구나 ^~^ 꼭 세아가 일하는 매장에서 흘러나와줬으면 해.

나는 눈을 붙이고 와서 답레를 쓰겠다 ! 언제 깨어날지 모르니까 기다리지는 말아!

272 세아주 (bS82RdDmBc)

2022-01-05 (水) 19:01:00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잘라버리자 였지 정확히는

그런 의미에서 결혼하면 아이를 원하는편인가요 서희인씨 는?

안녕~ 잘 자~

273 희인주 (tPsTMEQqgs)

2022-01-06 (거의 끝나감) 13:34:12

요즘 잠들기 시작하면 좀처럼 못 깨어난다는 걸 잊고 있었다. 좋은 아침... 점심... 내 12시간...

>>272 내 기억보다 과감한 표현이었구나 ㅋㅋㅋㅋㅋ 희인이는 원하는 편일 거라고 생각해. 아이에 둘러싸이는 거 좋아할 것 같네. 세아와 의견이 갈린다면 아마 세아에게 져 주겠지만.

274 희인주 (tPsTMEQqgs)

2022-01-06 (거의 끝나감) 14:22:51

너무 늦게 깨어나버려서 어딜 좀 먼저 다녀와야 할 것 같아. 선물은 못 사오겠지만 무언가 재밌는 소재 생각나면 보고하러 오겠음!

>>273 희인이는 고민을 해본 적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왜냐하면... (X초뒤에 공개됩니다.)

275 세아주 (YGZQ2mjh4k)

2022-01-06 (거의 끝나감) 17:39:45

>>273 욕심부릴 정도는 아닌가? 그렇다면 아이에게 바라는 점은 어떤게 될까? 성별이나 성격이나 외모다 특질같은건?

>>274 갔다오십시오... 그런데 대답은 해주십시오 .....

276 세아주 (.XqxM3q8uI)

2022-01-08 (파란날) 14:59:20

갱신

277 희인주 (jhxJFrKJc.)

2022-01-08 (파란날) 22:47:49

욕심부릴 정도는 아니야. 바라는 점은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성별은 딸을 더 선호할 것 같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을 거 같아. 외모나 성격이나 특질은 별 생각이 없을 것 같지만... 세아를 닮은 딸이라면 어쩐지 성장 과정에서 (희인이가) 상처를 받는 일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미안해! 길어질 것 같았는데 급하게 나가느라 저기서 끊어버렸네!

희인이는, 내가 세아에게 최고만 주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내 취향 같은 것들 보다는 주변에서 아내 고생 안 시킬 것 같은 남편감이라거나 진국이라거나 대체로 그런 평가를 받는 주변 사람들의 특징을 모아서 만든 캐릭터야. 그래서 사랑받고 자랐고 사랑할 줄도 알고 얄미울 정도로 잘 살아가고 있는 인간이라...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혼란한 과도기를 희인이도 겪었을지라도, 어떤 경우에도 삐뚤어지지 않았을 인간상이라,

자신의 아이들이라도 그럴 거라고 생각할 거야.

얄밉다.

278 희인주 (jhxJFrKJc.)

2022-01-08 (파란날) 22:49:03

재밌는 소재라긴 뭐하지만 작품에 개미가 자주 나타나는 화가의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세아는 곤충에 면역 있는 편이려나. 희인이는 곤충이나 동식물에 관심이 많을 것 같네. 나는 별로 없어서 고증을 잘 못할 것 같지만.

279 세아주 (W2RAOgKTbQ)

2022-01-09 (내일 월요일) 18:20:06

>>277

건강하게 자라라.... 하지만 결국 아이가 자랄수록 부모의 기대는 커질것 같은데... 세아 닮은 딸이면 왜? 희인이는 어느 부분에서 상처를 입을 것 같아?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에서 아이들이 무구하게 내뱉는 말이 칼날같이 느껴지는걸까? (아빠 다른 아빠들은 다 엄마보다 돈 많이 버는데 아빠는 왜 아니야?/아빠는 왜 손가락이 없어?) 같은?

얄밉다. 부럽다. 사랑스러워.

하지만 곧은 것을 보면 부러트리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세아 관련된 일로도 삐뚫어지지는 않아?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닥쳐도?

>>278

곤충! 어릴적 세아주 별명이 곤충박사였다는 것을 꺼낼 때가 되었나.... 세아는 전혀 징그럽다는 느낌 같은거 안받아. 사회적으로 굳어진 대상을 향한 프레임 같은걸 잘 흡수 안/못 해서 위생상의 이유로 피할지언정 징그럽다고 피하지는 않은다!

280 세아주 (W2RAOgKTbQ)

2022-01-09 (내일 월요일) 18:22:43

그리고 요즘 세아의 미래가 점점 가다듬어지고 있어.

이론물리학자가 되어서 ToE를 완성하는거야.

281 희인주 (9Izu8WkBYY)

2022-01-10 (모두 수고..) 17:07:10

건강하고 행복한 걸로. 한국 배경이니 아무래도 기대가 커질 것도 같지. 하지만 자식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게 되더라도 자식이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보는 어느 시점에서 내가 과도한 걸 바라고 있구나 하고 깨닫고 돌이키지 않을까 싶어. 굳이 하나 꼽자면 희인이는 조용하고 무탈한 걸 좋아하니까 패리스 힐튼 같은 아이라면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볼 지도 모르겠네. 세아는 아이가 생긴다면 바라는 게 있을까?

응. 그런 부분일 것 같다. 수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세아의 잠재력이라면 역시 희인이가 덜 버는 쪽일 것 같네 ㅋㅋㅋㅋ 오늘 아빠가 너무 달라붙어서 성가시다든가 솔직하게 말해버릴 것 같은 이미지라서.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럽지... 위험한 취향이네! 나도 그렇지만! 세아 관련한 일로 삐뚤어질 수 있기는 해.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세아가 먼저 이승을 떠나버리거나 하면 몇 년인가 방황한다고 했던 것 같네. 희인이의 과도기가 희인이를 삐뚤어지게 하지 못할 뿐이지 다른 요인들로는 가능할 것 같아. 남편으로서는 좋은 사람이지만 다른 각도에서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듯이 그렇게 샐 수도 있겠다 싶고...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지 않는 거구나. 희인이가 그 방면으로 장난쳤다가는 역관광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검색해보니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 일까! 멋있다! 희인이 세아의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니까 전공이 갈려도 물리학 이야기를 열심히 듣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될지도 모르겠네.

282 세아주 (xxUWn1fzEg)

2022-01-10 (모두 수고..) 18:22:36

맞아! 모든것에 이론! 수학적으로 아주 우아한 수식으로 간단하게 모든것을 설명했지만 그게 왜 그렇게 되었는지 해제를 주지 않아서 학계에 스산한 바람을 일으키는 그런 이론물리학자.....

" (생략)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존재가 단일하게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상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적어도, 그렇게 우리가 이해하는 정보의 얽힘을 거친 이후에야 의미있는 무언가로 위치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거야. "

- 술마신 강세아

283 세아주 (xxUWn1fzEg)

2022-01-10 (모두 수고..) 18:41:44

패리스 힐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생기게 되었고 기르기까지 마음이 굳어졌다면 온전한 사회시민으로서 기능할 수 있음을 원할거야.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이 적절한지 알기는 하는게 하한선일테고, 그것을 달성할 수 없다면 굉장히 침울해 할것 같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희인이가 일을 한다면 지지하지만 세아가 전업주부가 될지는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각도로 안 ㅈㅎㅎ을 것 같아? 말해줘, 궁금해, 신경쓰여

284 세아주 (CQxdUSWlZM)

2022-01-12 (水) 12:36:04

갱신

285 희인주 (RKhrji9mNk)

2022-01-13 (거의 끝나감) 06:57:15

음, 답레를 쓰고 싶은데 진득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잘 안 난다. 세아는 물리학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희인이는 철학에 관련한 이야기로 알아들을 것 같기도 하네. 저번에 인간의 가치는 생산성이나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맺는 관계로 인해 생긴다는 특이한 강연을 들었는데 그런 종류의 이야기로... 더 찾아보고 싶은데 들었던 학술행사가 워낙 많아서 어디였는지 못 찾고 있어...

앗, 치사하다. 온전한 사회시민으로 기능하기를 바라는 건 희인이도 마찬가지일 걸. 하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허들을 한참 아래에 두기는 할 거야. 어딘가 아프거나 능력이 부족해서 남들과 다르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면 괜찮은 걸로. 세아는 어쩌면 아이에게 자신을 대입하는 걸까?

잠깐 무조건 맞벌이라는 생각을 해버렸네. 전업주부 세아라... 집에 돌아가면 맞아주는 세아가 있다... 좋다... 살 맛 나겠다... /u 역으로 희인이가 주부를 할 수도 있을 테지. 이녀석 주부가 상당히 성향에 잘 맞을 거야.

글쎄. 너무 여러가지 가능성에 따라 갈릴 부분이라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나오는 리즈의 아버지 같은 느낌을 생각하긴 했어. 좋은 남편에 다정한 아버지이지만 뒤에서는 불법 무기 밀매업자. 사실은 너무 맑기만 한 사람도 이상적인 남편은 아닐 테니까.

286 세아주 (Nsc888b7uU)

2022-01-14 (불탄다..!) 13:12:42

그런거 보면 즐겁지. 학문이 나아감에 따라 철학적으로 근원적인 질문에 답변을 하는 것 같은 일들 말이야.

세아는 아이에게 자신을 대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로 높은 허들을 갖지 않을까. 어떻게 되었던 세상에 내놓은건 자신이고... 아이를 좋아할지 사랑하지랑은 별개의 이야기로 많이 노력할거야. 물론 아이를 갖게 된다면의 이야기고 지금으로서는 극구 반대하는 생각밖에 없지만

주부 서희인씨 너무 에미야씨네 밥상이 생각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마 요리 잘 하겠지. 도라지무침도 할줄 아는데 대견하고 또 대단하다. 나는 고등학생때 무슨 요리를 했더라. 보통 양식 위주로만 했던것 같아.

그런 부분이라면 세아는 조금 혼란스러워 하겠지만 결국 지지할 것 같네. 말도 안 되는 해악을 뿌리지 않는 이상에야. 그런데 희인이가 불법이나 사회악을 생산하게 되는 루트도 있어?

287 희인주 (HsousQOhXU)

2022-01-16 (내일 월요일) 12:24:51

갱신!

288 세아주 (jvBbq3gJa2)

2022-01-16 (내일 월요일) 12:39:01

안녕~~

289 희인주 (HsousQOhXU)

2022-01-16 (내일 월요일) 14:31:36

안녕~ 아마도, 능력없는 가장이나 세아에게 필요없는 남자가 되느니 희인이라면 그쪽을 선택할 거야. 예전 일이지만 그 관련해서 얼핏 심리 묘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

난 고등학생 때 라면밖에 못 끓였으니까 양식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290 세아주 (mGsbqopZ6U)

2022-01-16 (내일 월요일) 14:38:31

존재만으로도 유익하다구....(강세아 오열)

그냥... 기름이랑 파스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녀석들이지만 아직도 한식보다 양식을 더 자주 만드는 편이야. 토마토스프 맛있어.

291 희인주 (V1ePBKi1yw)

2022-01-18 (FIRE!) 16:09:34

파스타 라면만큼 간단하지만 건강에 좋다고 들은 것 같네. 토마토스프... 그러고 보니 세아주를 따라 뭔가 만들어봤다가 괴식을 만들었던 적이 있는 것 같아. 잘은 기억 안 나지만.

정신차려보니 1월이 엄청나게 지나가 있네... 인생... 어떻게 사는 거였더라...

292 세아주 (JF4LZkECUc)

2022-01-18 (FIRE!) 23:03:14

사회적 건강과 개인적 건강을 모두 챙기는 삶이란 허상이야 메스컴에게 우리 모두 속고 잇는거야

괴식... 참 다양한 괴식을 만들었지 꽁치 통조림 파스타 같은거....

293 세아주 (FtR.KTPLsc)

2022-01-20 (거의 끝나감) 12:59:10

갱 싴

294 where to buy cialis online forum (p.IZCFImyA)

2022-01-20 (거의 끝나감) 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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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희인주 (bkJCJWBf96)

2022-01-20 (거의 끝나감) 20:30:51

뭐... 그게 허상일 리 없어... 몇 년 전만 해도 열심히 살면 양립이 가능하다고 믿었는데...! 꽁치 통조림 비리지 않았어? 듣기만 해도 무지 비릴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나 세아 이입으로 >>150의 25번이 궁금해!

296 세아주 (hC5o4ZQe4c)

2022-01-21 (불탄다..!) 12:57:09

아니야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이 믿음은 지배계급의 능력주의 프레임에 불과한거야!

꽁치파스타는
꽁치맛이 났어.
파스타에서 난 꽁치맛은 참 특이했고 다 먹긴 했지만 나는 두번 다시 꽁치파스타를 만들지 않았어.

"우리로 시작하는 문장?"
"흠."
"우리의 정의가 너와 나로 한정되길 바라는 것 같은데 맞아?"
"우리는 학생이고, 같은 지구에 살고 있고, 놀랍게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어."
"아니야?"

297 희인주 (GD.ez5r072)

2022-01-22 (파란날) 14:35:16

옛날 같으면 그럼 내가 되는지 안되는지 도전해보지 뭐! 같은 마음이 들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지배계급을 의심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경우에는 특이하다 보다 맛이 없었다고 표현하는 게 맞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었다니 정말 대단해 ! 하지만 다음부터는 꽁치는 조림으로만 먹자...! ㅋㅋㅋㅋ

앗, 너와 나로 한정해서만 생각했는데 나의 편견이었구나 희인이 그거 들으면 맞다면서 둘다 학생이고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서 비슷한 장소에서 만나고 이런것들이 기적같다면서 환하게 웃을거 같아

그리고 쓰느라 정신파는 사이에 정류장을 지나쳤다(...)

298 세아주 (9kxuacDAe2)

2022-01-22 (파란날) 16:33:21

메스컴으로 인해 높아진 기대감과 현실의 격차 때문에 더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고 그래서 더 빨리 지치고... 나는 그냥 저냥 사는 현재에 만족하기로 했어. 누가 보면 도전정신이 부족하다고 할짇ㅎ 모르지만.

꽁치는 김치찌개로 가는게 가장 아름다워!

기적이 맞지요 희인주랑 나랑 만난것도 그렇고 말이야.

안타깝다... 너무 늦거나 피곤해지지 않길 바란다...!

희인이 이입으로 36번 들려줘

299 희인주 (PGFhXqpnYE)

2022-01-24 (모두 수고..) 21:50:28

36번은 나중에 들려줘도 될까! 심각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조금 정리를 해봐야 할 것 같아서 그래. 지금 떠오르는 건 2가지가 있긴 한데... (짤)

세아주가 그걸로 해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게 좋지 않을까? 도전하면서 살든 흘러가며 살든 무엇인가는 포기해야 하고 그걸 감수하면서 하는 선택이니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해. 김치찌개도 좋지. 그것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긴 해. 세아주가 쓴 글 봤을 때가 상황극판 들어온지 며칠 안 됐을 때였는데... 타이밍이 정말 신기하지.

덕분에 먼 곳에 있던 맛집을 다녀올 수 있었소이다.

300 희인주 (PGFhXqpnYE)

2022-01-24 (모두 수고..) 21:59:23

이번 일상 끝나면 길이 1~5줄 제한 걸어서 막 써도 되는 단문 일상 해볼래?
AU같은 거라고 생각해야 아무래도 부담이 덜 하려나

아무래도 내가 상황극 재활이 필요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꼭 세아주가 도와주지 않아도 혼자서 해보거나 다른데서 할 수도 있으니까 거절해도 괜찮아

301 세아주 (ns5mbe5feE)

2022-01-25 (FIRE!) 17:49:11

>>299
옛 도마뱀의 시체를 기반으로 도심지에 검은 가죽을 씌우는걸 생각해보면... 꽤 기이한 일이지.

맛집 뭐 먹었어? 남들이 식도락 다니는거 듣는걸 좋아해. 나도 식도락 좋아하거든. 기력은 없고 차도 없어서 버스나 지하철이나 기차에서 골골거리다가 맛집에서 술 한잔과 미식 한접시면 돌아가는 길도 발걸음이 가뿐해지는 것은 ~

>>300
이번 일상이랑 같이 병행해도 좋아! AU도 좋고 아니면 학교 수업도중도 좋고~~ 아무렇게나 다 기쁩니다

302 희인주 (9GWMo3Ycv6)

2022-01-27 (거의 끝나감) 18:43:45

고맙습니다! 일단은 오늘 내일 중으로 답레를 가져오겠어!

핫토리동을 먹었었어. 처음 먹어보는데 괜찮더라! 나도 여행가면 친구들이 먹으러 왔냐고 놀릴 만큼 식도락 위주로 다니는 편이야. 세아가 좋아하는 음식 종류 궁금하다. 시트에 나와있는 것 제외하고.

303 세아주 (a8RTj9a7YY)

2022-01-28 (불탄다..!) 16:13:07

여행 가면 컵라면이나 튜브형 고추장은 절대 들고다니지 않아 그것이 로컬푸드니까......

핫토리동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 세계는 넓고 먹을건 너무 많아...
유제품 위주로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톡 쏘거나 하는 맛이 없는 걸 선호할 것 같아. (홍어같은건 무리라는 의미)
너무 짜거나 달거나 시거나 하는, 치우쳐진 음식보다는 벨런스 맞는 음식들!

304 희인주 (qgXpK60mIQ)

2022-01-29 (파란날) 21:01:25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자...(반성문)

장기 여행이 아니면 나도 갖고다니진 않아. 해외 가서 프랜차이즈 이용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한번 가봤더니 나라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재미는 있기는 하더라!
핫토리동 가츠동에서 돈가스가 아니라 매운 치킨가스 올라간 걸 생각하면 돼. 맛있었어. 스시먹을 때 와사비 빼고 먹는 세아를 예상하게 되네.

305 세아주 (vVDGKejfn2)

2022-01-30 (내일 월요일) 18:30:17

>>304
맞아! 맥도날드는 세계 여기저기에서 로컬라이즈된 메뉴가 다양하다고 들었는데 언제나 상상만 할 뿐이지 여행을 통 안간다....

핫토리동 맛있겟
그냥 hot+새 동이였잖아????? 충격 놀라운 사실

세아가 스시를 먹는다면 와사비를 덜어서 먹고 스시보다는 회를 더 좋아해!
희인이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 호불호 강하게 갈리는 음식들 잘 먹어?

306 세아주 (yqU3xkB0Fg)

2022-02-01 (FIRE!) 13:08:19


307 희인주 (Q32CAFvyz6)

2022-02-02 (水) 17:08:36

느아악 늦었다
>>305 저녁에
가져올게 !
즐거운 명절 보내!

308 세아주 (tFl.3WvM3A)

2022-02-02 (水) 18:10:01

>>307 새해 복 많이 받아 희인주! 오늘 저녁은 만두국이었다네

309 희인주 (3Ll2jtYo9E)

2022-02-02 (水) 18:17:37

해피 뉴 이어!
만두국 맛있었겠다!!

310 희인주 (3Ll2jtYo9E)

2022-02-02 (水) 18:36:53

핫토리동 ㅋㅋㅋㅋㅋ 그런 것 같아 특별히 오야코동이나 규동처럼 고유한 뜻이 있는 단어는 아닌 것 같더라고

세아의 스시 먹는 방식 맞췄다! 희인이 호불호 갈리는 음식들 지금은 19살이니까... 호인 쪽이 대부분일 것 같아. 녹차맛은 좋아하지만 민트맛은 불호! 쓴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 호불호 갈리는 음식은 많이 접하다 보면 좋아하게 되는데, 그 접하게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마라 류도 적응하는 중일 것 같다. 굳이 말하면 나중에 호가 될 수도 있는 불호.

311 희인주 (3Ll2jtYo9E)

2022-02-02 (水) 18:37:39

세아는 오사게라 귀엽지만 이런 날은 한 가락으로 땋아내리거나 단아하게 올림머리 해도 예쁠 것 같아. 인상이 달라질 것 같은 느낌.

312 세아주 (tFl.3WvM3A)

2022-02-02 (水) 19:09:49

>>309 흐흐 직접 빚은 녀석이었다구 맛있었다구

>>310 그렇구나 민트불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같은거 세아가 주면 먹어? 그거 먹다가 키스하면 기겁해?

>>311 땋은머리 귀엽지! 나중에 한복입고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않겠다 옷 입는거 번거로우니까..... 그래도 이벤트성으로 해달라고 하면 해줄것 같고! 머리모양은 언질이 있으면 바꿔볼수도 있지!

313 희인주 (1qEdQJgK6.)

2022-02-04 (불탄다..!) 22:19:51

수제 손만두 부러워... 세아는 민초파야? 키스하다 기겁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웃긴데
세아가 주면 먹습니다
먹다가 키스하는 건 직접 해봐(?)
한복 번거로워서 안 입어주는 거야? 아쉽다. 요즘엔 개량한복 원피스도 예쁜 거 많으니까 희인이한테 한벌 선물해달라고 해야겠네.

314 세아주 (uCyOF2IcSs)

2022-02-06 (내일 월요일) 18:16:09

민트를 싫어하지 않으니까 베스킨라빈스 같은데서 고르다가 고를지도 몰라! 약간 기름진거 먹은 이후에 먹을수도 있고



먹다가 키스 해보겠다

선물해주면 입습니다. 경복궁한복데이트 같은거 해보고 싶다..

315 세아주 (oOpJ4TgtbU)

2022-02-10 (거의 끝나감) 10:28:38

갱신

316 희인주 (zZvD5Ldgmg)

2022-02-11 (불탄다..!) 02:51:11

살아 있습니다... 으음
으으음
오랫동안 갱신이 없어서 미안해 ㅠㅠ

317 희인주 (zZvD5Ldgmg)

2022-02-11 (불탄다..!) 02:53:19

민트향 왠지 20대 냉미남 스타일의 남자한테 어울리는 향이라 생각했는데 세아한테서 나는 거 생각하니까 아이러니한 듯 새롭고 섹시하고 좋다

으으음

318 희인주 (zZvD5Ldgmg)

2022-02-11 (불탄다..!) 03:42:24

으으음 혼자 잘 해결해서 구구절절히 설명하고 싶진 않았지만...
뭔가를 치료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거의 반작용 때문인지 게을러져서... 무기력감? 무의욕? 과수면? 아무튼, 병원을 3군데 다녀봤는데 2군데에선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주지 않더라고
1군데마저도 아침에 침대 밖으로 나가는 걸 조금 도와줬을 뿐이라(그래도 엄청난 발전이었지만)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세아가 싫어져서 답레가 늦는 게 아니라는 점... 다다음주에 네번째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해결이 될지 잘 모르겠어 이쯤하면 내가 원래 게을렀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치료하는 중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서 너무 안일하게 1:1을 얘기한 건 아닐까 싶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해보자고 생각해서 일요일쯤에 답레쓰기에 다시한번 도전해보자는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이상!
나는 빨리 세아를 위로해주고 싶다!

319 세아주 (J9wC3hYJZg)

2022-02-11 (불탄다..!) 10:37:12

>>318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지만 걱정 없다! 나는 희인주가 겪고 있는 고난을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어!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희인주랑 희인이를 다시 보고싶어해서 다시 시작한 1:1이니까 더 더 늦는다고 해도 나는 즐겁고 기쁠 뿐이니까, 부디 답레를 써야해 같은 부담이 있다면 버려주길 바라.
그리고 지금 희인주가 겪고 있는 일에 관하여 내 이야기를 해 보자면 나도 결국에는 여기저기 쏘다니다가 적합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 비슷한 증상에 원하는 처방을 한 경력이 있는 병원을 찾아가보길 추천해!(어떻게 그런걸 보냐면, 이용자들이 리뷰한거 보고)

320 희인주 (aUBqe7Zc9k)

2022-02-12 (파란날) 02:59:58

고마워. 나도 모르게 계속 답레 없이 이렇게 말만 해선 안돼 하고 생각해 버렸다 OTL...
리뷰는 사실 많이 없더라고...
병원 특성도 있고... 나랑 같은 증상이 흔하지는 않은 것 같아... 그래도 한번 찾아보도록 할게. 고마워!

세아 아이돌 AU 프로필 같은 걸 가끔 궁금해하고 있어

321 세아주 (IlWNQQ9ncM)

2022-02-12 (파란날) 08:37:17

>>320 아니야 계속 이렇게도 괜찮아!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는 굉장히 소중한걸!

세아 아이돌....
한다면 버튜얼 유튜버(아이돌) 하지 않을까? 항상 담담하게 이상한 소리 하는 유튜버가 되어서 큰 팬덤은 없고 그런!

322 희인주 (1EiR3HYZYc)

2022-02-13 (내일 월요일) 15:19:30

그렇게 말해주면 내가 너무 고맙지 ㅠㅠ 버튜얼 유튜버는 그 3D 캐릭터에 음성만 본인 음성으로 하는 거지? 어째서...? 귀여운 세아를 못 보면 사람들이 불쌍하잖아. 블랙핑크나 에스파 같은 아이돌의 비주얼 멤버 같은 걸 생각했는데
하긴 노래나 춤을 생각하면...... 세아가 힘들어하긴 하겠다 랩을 시켜보면 어떨까 랩도 박자감이 중요하니까 잘 못할 것 같지만 엄청 귀여울 것 같은걸

담담하게 이상한 소리 ㅋㅋㅋㅋ 난 분명히 구독하게 될 거야...

323 세아주 (LBuf4j54f6)

2022-02-14 (모두 수고..) 17:57:20

해피 발렌타인!!!! 초콜릿 먹었어? 이런 날일수록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324 세아주 (LBuf4j54f6)

2022-02-14 (모두 수고..) 18:53:43

>>322
노래도 못 부르고 춤도 못 추고 사람 많은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 아이돌 하면 완전 질색할거야! 랩같은거 시키면... 차라리 시를 낭독하는걸 좋아할 테니깐....

그리고 그런 세아를 독점하는게 희인이적으로는 좋지 않나요?

325 희인주 (uMML.QOLKk)

2022-02-14 (모두 수고..) 19:01:02

바쁜 시기이기도 해서 챙겨먹진 못했어 ㅋㅋㅋ 해피 발렌타인! 세아주는 단 거 먹었어?

그러게. 사람들 많은 무대 위에 올라가면 완전히 정색할지도 모르겠네. 시 낭독 좋다... 싫어하면 어쩐지 더 시켜보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잖아(?)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납득 ! ^~^
이게 부의 재분배에 반대하는 고소득자의 기분일까

326 세아주 (LBuf4j54f6)

2022-02-14 (모두 수고..) 19:53:41

>>325 저런...! 나는 옛날에 사둔 초콜릿 먹었어! 요즘 잘 안 보이는 가나 에어... 정말 맛있는데 말이야.

무대의상도 별로 안 좋아하고 말이야 🤭🤭
그렇지. 싫어하면 더 시켜보고 싶어지지?

부르주아 희인주다!

327 세아주 (IJlCvdIQlw)

2022-02-16 (水) 09:02:05

갱신~

328 희인주 (Y1c1km/fr2)

2022-02-16 (水) 13:54:29

가나 에어 처음 들어봐...! 나중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

부-르주아다! 여러가지로 실컷 누리고 싶어

얼마 전에 고등학교에 가서 시간표를 찍어왔는데 도움이 되려나
https://ibb.co/b74VKrq 요즘엔 문이과가 없다더니 이렇게 하는 모양이야. (이름은 모두 지웠어.)

329 세아주 (527qkxLi46)

2022-02-16 (水) 14:00:11

>>328 교육과정 편찬에 따른 학교의 실제 모습과 학원물과의 괴리를 느꼈어. 요즘은 도어락이나 지문인식으로 반에 들어간다던데 정말 좋아진 것 같지!
고등학교 갈 일이 있는 희인주의 정체가 살짝 궁금해지기도 하고...

부-르주아! 무엇을 원하나요? 어떤 세아를 원해?

가나 에어는 식감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초콜릿이니까 먹을때 유념해야 해!

330 희인주 (Y1c1km/fr2)

2022-02-16 (水) 16:07:39

나의 학원물 지식은 201X년에 머물러 있어... 최첨단인데?! 난 칠판을 자동으로 닦아주는 기계를 봤어. 칠판이 화이트보드인 것도 신기하더라. 격세지감...

다 적으면 여백이 부족해지지 않을까. 일단은 언젠가 일본여행 가서 유카타 입은 세아를 보고 싶어! 버츄얼 유튜버라고 하니 세아(그런데 세아가 아닌) 컨셉도 궁금하고. 인형옷 같은 걸 입고 춤추는 것도 어쩐지 시켜보고 싶네요... 스튜어디스 복장이라든가 간호사도... 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크런키 같은 걸까. 호불호가 갈린다면 내 취향은 거의 호인 쪽이니까 괜찮을 거야. 조심조심 먹어보도록 하겠음 !

331 희인주 (Y1c1km/fr2)

2022-02-16 (水) 16:09:28

내... 내 정체는 평범한 군필여고생이야...

332 세아주 (xFYaDt2doc)

2022-02-17 (거의 끝나감) 11:27:09

>>330 물펜으로 쓰고 지우고... 되게 신기하지. 사용자에게도 안전할것 같고!

유카타에 인형옷 스튜어디스 간호복.... 어제 술먹고 살짝 보고 잤을때는 차이나드레스가 보였어서 ? 하고 잤는데 참 나만 이상한걸 본게 아니였구나. 여하튼 접수! 일본여행 가면 료칸 같은데 보내보고 싶네! 비싼데 가서 푹 쉬고 싶다.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333 희인주 (v9DA3oSSac)

2022-02-18 (불탄다..!) 08:09:06

하지만 창 밖으로 칠판 지우개를 터는 로망이 없다는 건 단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차이나드레스도 좋아... 난 좋아... ^~^ 료칸 나도 그 생각 했어. 온천 딸린 여관이었으면 좋겠다. 의욕이 생기고 있어...

별 건 아니고 대 코로나 시대에 다른 스펙은 쌓기 어려워져서 자격증이나 따고 있는 취준생이야 ㅋㅋㅋ 그것 치곤 게을러서 공부 전혀 안하고 몸만 덜렁 갔지만
자격증 시험을 고등학교 교실에서 치더라고 간 김에 살짝 찍어왔지!

334 세아주 (dtXJqn10Jo)

2022-02-19 (파란날) 11:06:32

>>333 온천 딸린 여관에 더운 사케같은것도 내줬으면 좋겠지 🥰🥰

고등학교가 굉장히 다양하게 쓰이는구나? 하긴 수능 시험장으로도 사용되는걸! 공기관은 이런식으로 용도를 다양하게 돌려 쓸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

335 희인주 (2Io8G3hFzA)

2022-02-20 (내일 월요일) 14:29:49

기분좋게 취한 세아 좋으네요...

그렇긴 하지만 내 눈에는 시험 대형으로 책상을 옮기느라 투덜거렸을 학생들이 보이는 듯해서 미안했지 뭐야.
세아는 수능날 미신 같은 거 믿을 게 있는지 궁금하다. 엿을 먹는다든가 미역국을 안 먹거나 그런 거.

336 세아주 (WgdtCuBKVc)

2022-02-20 (내일 월요일) 19:04:00

>>335 온천가서 달궈진 몸으로 취해서 서로 달라붙은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료칸에서 주는 그 옷 차림으로...

엿은 딱딱해서 안 먹을거고 미역국은 오히려 좋아할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아마 청심환 같은건 안 먹을거야!

337 희인주 (SgSnUAh84U)

2022-02-22 (FIRE!) 19:04:12

보고싶군요...🥰

오히려 좋아한다고? 하긴 미신적 의미만 빼면 영양분이 오히려 머리에 좋을 것 같긴 해. 엿은 달달해서 좋아할 줄 알았는데 딱딱한 건 안 먹는구나. 뜻밖이었다!

338 세아주 (u3VqzeiUhU)

2022-02-22 (FIRE!) 20:38:44

>>337 미신에 영향받지는 않을거고 자주 먹던 음식일거라 갑자기 보양식 먹는것보다 속 편할거고!
주면 먹는데 한참 걸리고 턱 아푸니까 ㅋㅋㅋ

339 희인주 (2w5C6RIvKA)

2022-02-24 (거의 끝나감) 12:55:19

껌 류도 안 좋아하려나. 갱신하고 가!

340 세아주 (RPU4iQRtGs)

2022-02-24 (거의 끝나감) 14:54:23

안녕! 껌 류는 그닥이라고 생각할거야!

341 희인주 (xNurLOK30Q)

2022-02-26 (파란날) 07:52:47

하긴 껌을 질겅질겅 씹는 세아는 별로 상상이 안 돼... 그것도 시키면 나름 귀여울 것 같지만.

요즘에는 세아가 일반 학교도 좋지만 유서깊은 아가씨 학교같은 데 다녀도 어울리지 않았을까 같은 생각을 해보고 있어. 그렇게 되면 희인이 플래그는 끊어지겠지만...!

342 세아주 (Wqi9Ne.93Y)

2022-02-26 (파란날) 22:48:00

게속 술마시고 덥래 하니깐은 주정뱅이 같아서 좀 깨고 답래항개,!!!

343 세아주 (Wqi9Ne.93Y)

2022-02-26 (파란날) 22:48:22

그래도ㅠ나눈 희이눚가ㅜ 좋자!!

344 희인주 (xNurLOK30Q)

2022-02-26 (파란날) 22:50: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아주... 지금까지 계속 술마시고 답레하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세아주가 좋다! 😄

345 세아주 (6fkG2KGz4Q)

2022-02-27 (내일 월요일) 23:01:42

>>341 턱 아프고(중요) 그닥 맛있다고 느껴질 것도 없어서!

아가씨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기숙사 관리인 같은걸로 눈이 맞는게 생각나는데 루트가 조금 복잡해지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6 희인주 (t97XKT/NLc)

2022-03-01 (FIRE!) 13:56:10

그럼 그럼 세아 턱이 아프면 안 되지 ☺️

나이차도 생길 것 같다. 아니면 희인이가 비슷한 나이대인데 통상적인 교육절차를 밟지 않은 쪽이거나. 긴 주름치마에 교양있어 보이는 보수적인 아가씨 학교 교복도 어울릴 것 같아.

언젠가는 또래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걸즈토크(?) 하는 세아를 꼭 보고 말거야.

347 세아주 (p6Qai5FJqA)

2022-03-01 (FIRE!) 16:19:16

성인미자 금단의 사랑..... 그것도 나는 맛있게 먹는데 말이야 🤤
만약 그런 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면 본인 의사는 아닐 거고 부모님이랑 거리감이 조금 더 생길지도 모르겠다.

걸즈토크는 유정이와 함께 합니다
학교 끝나고 뭐먹지 얘기부터 연애에 과학에 종교에... 보통 재미없는 이야기는 세아가 하고 유정이가 들어주는 편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반대야!

348 희인주 (0S6HfMW5MY)

2022-03-03 (거의 끝나감) 19:06:34

세아는 진학한 학교에 대해 바라는 점이 따로 있었던 걸까? 궁금하다. 가능하다면 학교 설정에도 반영하고 싶은걸...

재미있는 이야기는 반대야? ㅋㅋㅋㅋ 보통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마이너한 주제(과학 같은 것)라도 세아는 신나서 얘기할 것도 같네.

349 세아주 (6pG2x7qh1c)

2022-03-04 (불탄다..!) 09:47:41

>>348 큰 생각을 하면서 진학한것은 아니지만 학교 분위기가 괜찮고 통학에 적당한가를 생각했었어. 만약 아가씨 학교라면 기숙사 생활일것 같은데(뇌내의 아가씨학교), 세아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같은 방에서 잔다는 것을 굉장히 좋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희망학교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을거야.

세아는 신나서 얘기하고 막 불확정성 원리와 불완전성 정리 이후의 학계가 어쩌구 저쩌구 양자 중력 어쩌고.... 하면 유정이는 음 음 그렇구나 전혀 이해 못했어 같은 표정을 하고! 이제 유정이야 연애 이야기나 학교 소문이나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주로 말하는 편이지

350 세아주 (tivMXXeyJQ)

2022-03-06 (내일 월요일) 11:00:23

갱신~

351 세아주 (Uag5rYjPjM)

2022-03-08 (FIRE!) 08:38:11

갱신 갱신!

352 희인주 (eGbpckbBqE)

2022-03-08 (FIRE!) 10:34:58

어엌 늦었다!

나도 아가씨 학교는 기숙생활이 정석이라고 봐. 세아... 왜...? 그럼 나중에 희인이랑 같이 여행다닌다고 치면 게스트 하우스 같은 것도 싫어하려나?

난 불확정성 원리 같은 이야기도 재밌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유정이로 인해서 세아가 모를 것 같은 이야기 알고있을지도 모르겠다. 매점이 생긴다든가 포켓몬 빵이 들어온다든가 하는 재밌는 학교 소문 들어서 세아 알려주려고 쫓아간 희인이가 이미 알고 있어서 풀죽는 거 상상되는 걸

353 세아주 (Uag5rYjPjM)

2022-03-08 (FIRE!) 16:55:11

>>352 모르는 타인에 대한 거리감이 높고, 개인 공간을 소유하거나 유지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니까 그다지 친하지도 않은 존재가 갑자기 자기 앞에 나타난다던가 눈 앞에 보인다던가 하는 사건들을 꺼리는 편이야. 게스트 하우스를 구하게 된다면...! 아마 주변 호텔을 예약하지 않을까?

누가 포켓몬 빵에서 단데기 5장을 뽑았다더라 라는 소리를 듣고 몇 개 사보는 일도 있을 법 하네! 희인이랑 같이 한 개씩 뜯어보고 원하는게 없어서 실망할지도 몰라. 자기가 노리는건 단데기나 단단지나 암나이트 같은건데 피카츄 파이리 이런애들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만이구려!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길게 느껴진건 기다리는 마음이 커져서일까

354 세아주 (dTKNCyQbww)

2022-03-09 (水) 16:10:13

희인이가 자전거 타고 가다가 담벼랑 위에서 볕을 쬐는 길고양이 발견해서 빤히 올려다 보다가 사진 찍어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355 희인주 (W0PWdpcAxY)

2022-03-09 (水) 18:26:56

그렇구나.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만큼 기숙 생활 하면서 이것저것 적응해가는 모습도 재밌을 것 같긴 하다. 출판되어서 나오면 사볼 것 같아 ㅋㅋㅋ

단데기 나왔다고 사는 거야 ㅋㅋㅋㅋ 뒤에 두 개는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귀엽게 생겨서 좀 웃었어. 취향 세아 같아 ㅋㅋㅋ 희인이는 자기가 뽑은 단데기 웃으면서 건네줄 거 같다. 게임에서 단데기를 봤을 때는 세아한테 이만큼 사랑받을 줄 몰랐는데 말이야...

오래됐지 ! ! ! ㅠㅠ 미안해... 여러가지로 좀 생각할 게 있었어.

>>354 .dice 1 4. = 4
1. 하지만 그 사진은 사진찍히기 싫어하는 고양이가 자리를 피하는 바람에 흔들렸어...
2. 형체만 흐릿하게 찍혀서 세아는 심령사진인 줄 알았을지도 몰라
3. 귀엽게 잘 찍었다!
4. 아니, 이건 고양이가 아니고...

356 세아주 (dTKNCyQbww)

2022-03-09 (水) 19:34:48

>>355
강세아의 기숙생활 적응기
1. 룸메이트와의 만남은 최악이었다
2. 학식이 맛이 없어서 더더욱 칩거하게 된 건에 대하여
3. 요상한 학원관리인과의 대면
4. 봄이다! 벚꽃이다! 동아리다!(물론 들지 않았습니다)
5. 요상한 학원관리인과 자퇴선언
6. 충분한 돈이 있으면 문제는 해결된다
7. 학원관리인과 학교 땡땡이
8. 룸메이트와의 재회는 그럭저럭이었다
...해서 회수가 나아갈수록 사회성이 늘어나는 간행물 시리즈

아니야 아니야 요즘 내 시간이 요상하게 흘러가고 있어서 그래. 시간감각이 고무줄마냥 시간을 줄이고 늘리고 있거든.

고양이가 아니면...
.dice 1 4. = 2
1. 미어켓. 왜? 하지만 미어켓.
2. 비닐봉투가 절묘하게 검은고양이의 모양을 취하고 있었다.
3. 충분히 살찐 비둘기.
4. 이구아나. 이구아나.

357 세아주 (dTKNCyQbww)

2022-03-09 (水) 19:35:04

생각은 어떤 생각? 들어봐도 돼?

358 희인주 (W0PWdpcAxY)

2022-03-09 (水) 19:58:36

보통은 도입부에서 첫인상이 최악인 사람과 친해지는 걸로 끝나는데 말이지 예측불허의 전개가 구매욕구를 자극해
동아리 입부 체험만 하고 들지는 않는 걸까 ㅋㅋㅋㅋㅋㅋ 달달한 낭만만 쏙쏙 뽑아먹기구나
요즘에 무슨 일 있어? 고무줄이라니?
그런데 나도 검은 비닐봉투를 고양이로 착각한 적이 많아서 희인이를 비난할 수가 없다... 진지하게 비닐봉투를 고양이 대신 길러볼까 생각한 적도 있었고. 4번 이구아나 뭐야 ㅋㅋㅋㅋㅋㅋ

>>357 크게 신경쓸 것 없어!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그냥 부정 분노 협상 우울의 단계를 거쳐 내가 나아지는 데에는 의사나 병원같은 거보다 세아가 나을지도 몰라 하는 수용의 단계에 이르렀어
세아는 귀여우니까 기분이나 의욕도 생기고
의사는 귀엽지 않으니까
예약도 취소했다 ㅋㅋ

359 세아주 (dTKNCyQbww)

2022-03-09 (水) 20:38:14

>>358 고무줄- 이라면 사실 별건 아니고 이제 단주하고 뭐 하느라고 되게 고정적인 삶을 사느라 시간감각이 많이 죽었어 ㅋㅋㅋㅋㅋ ㅠ

검은 비닐봉다리 멀리서 보면 많이 귀엽지

이구아나는
가끔 애완동물을 산책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

세아는 좋다구
답레에는 세아의 맛있는 부분도 있다구

360 희인주 (W0PWdpcAxY)

2022-03-09 (水) 20:57:31

그렇구나 건강에는 좋은 일이야!
특히 바람불 때 날아가는 거 보면 엎치락뒤치락 움직이는 게 귀여워... 동물은 정해진 형태로만 움직이니까
이구아나도 산책을 시키는구나. 본격적으로 하네스 차서 산책시키는 줄은 몰랐네. 담벼랑 위에서 볕 쬐며 조는 이구아나... 꽤 사진감이 될 것 같다.

그렇지
힘내보려고(계속 결심만 되풀이되고 있지만) 다이어리 폈어

361 세아주 (NkZyfzJpHU)

2022-03-10 (거의 끝나감) 09:11:05

가끔은 거북이도 산책시켜! 햇빛이 등껍질에 좋고 칼슘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 나도 산책하는 거북이를 보고싶다.

힘내 희인주! 할수 있다!

362 세아주 (NkZyfzJpHU)

2022-03-10 (거의 끝나감) 19:30:14

얍얍

363 희인주 (aWbRAVvkI6)

2022-03-10 (거의 끝나감) 20:25:03

거북이 키울 때 산책시켜봤어야 했는데 !

세아랑 거북이 최고의 조합이었던 거 새록새록 기억난다... 지난번에 거북이랑 달팽이 경주시키는 영상을 봤는데 거북이 생각보다 빠르더라고. 느릿하게 움직이는 거 구경하려면 달팽이도 괜찮을지 몰라

응원 고마워! 오늘 좀 바쁘게 지냈어. 오늘만큼 의욕있고 바빴던 날이 너무 오랜만이라 많은 생각이 든다...! 느낌이 좋아 세아주는 좋은 하루 보냈을지 모르겠다

364 희인주 (aWbRAVvkI6)

2022-03-10 (거의 끝나감) 20:26:47

이번주 안에는 뭐든 적어보는 게 목표야
한두 줄이라도
깨어나라 서희인 + 나

365 세아주 (1SpBs01HEM)

2022-03-11 (불탄다..!) 08:39:40

거북이 키워봤어? 좋지. 거북이의 그 느림이 사람을 진정시켜주는 것 같아.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귀엽고. 달팽이도 키워봤는데 아무래도 신경써줘야할게 조금 더 많은 동물은 달팽이가 아닐까 싶어. 적절한 수분 공급이 없으면 막 쭈글쭈글해져서 물달라고 사람을 문다....

나는 좋은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앞으로도 이럴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너무 부담은 갖지 말고!!

366 희인주 (aSYZz1O./s)

2022-03-11 (불탄다..!) 19:50:42

어릴 때 키웠었어. 같이 놀고 뛰고 하기보다 차분하게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은 키우면 좋겠더라고. 거북이도 성격이 있는 거 알아? 느릿하고 애교 많고 사람 친화적인 거북이는 정말 키울 맛 날 거 같다...
달팽이가 사람을 문다고? ㅋㅋㅋㅋㅋㅋ 귀엽네 쭈글쭈글해지는 건 안됐지만 한번쯤은 물려보고 싶다. 거북이한테도 먹이주다 장난치면서 가끔 물려보긴 했는데 거북이가 크고 나서 손가락에 이빨이 깊게 박히는 느낌이 난 뒤로는... 놀리지 않았어...

지속 가능한 생활이구나. 좋다! 이대로만 쭉 가면 좋겠다 나도 그렇고 세아주도 그렇고 🙏

고마워 거장과 마르가리타 재탕하고 비슷한 세계관으로 세아랑 희인이 단편 같은 것도 써보고 싶고 그러네
하고싶은 것도 이것저것 생각나고
내가 의욕이 있는 성격이었다는 걸 잊고 있었어 ㅋㅋㅋ

367 세아주 (1SpBs01HEM)

2022-03-11 (불탄다..!) 19:54:13

4분전! 따끈따근한 답레다!

368 세아주 (1SpBs01HEM)

2022-03-11 (불탄다..!) 19:57:42

>>366
예전에 읽은적 있었어! 먹성이나 이것저것 개인차이가 엄청 크다고 기억하는데 나는 한마리만 본게 전부여서 비교할 대상이 크게 없네, 두마리 기르면서 성격 딴판이면 즐거울것 같아

달팽이 배고프면 사람 손 보고 달려들어서 이빨로 갉아... 간지러운 수준이지만 빨리 밥을 달라는 나름의 항의라고 생각해.

물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리가 엄청 강하지. 단단한 채소들도 숭덩숭덩 베어물고 강해.

우리 현생 화이팅이다!!!!!!!

거장마르 재밌지. 비슷한 세계관이면 둘은 무슨 역할에 어느 배경이야? 듣고싶은데!

369 희인주 (Iz9Gwfb/sM)

2022-03-12 (파란날) 10:36:54

!! 식어도 맛있는 답레다

가족이랑 같이 키워서 한 마리는 활달하고 한 마리는 얌전했던 기억이 나. 읽은 적 있다니 거북이에 진심이었구나

말하자면 솜방망이 수준이네 달팽이 영업당할 것 같아 ㅋㅋ 달팽이가 강하다고 하니 흡사 화가 나서 위협하는 뱁새를 보는 기분이다... 본인은 분명히 화가 나 있는데, 귀여울 뿐이야

화이팅! 책 다시 한번 읽어봐야 되겠지만 기억상 길쭉한 악마와 고양이 모양 악마가 남의 집 뺏고 이렇게 저렇게 와장창 하는 줄거리였던 거 같네. 세아는 고양이 모양 악마라든가... 정말 고양이 같은 가죽 뒤집어쓰고 무심하고 성의없게 누가 들어도 고양이가 아닌 사람 목소리로 "야옹" 해주면 좋겠어 그러다 귀찮으면 이제 고양이인 척도 안 하는 거지
희인이는 옆에서 가장 신사적인 복장 하고서 세아가 마음껏 깽판 치는 거 돕는다든가. 신사복 입고 있으니까 피해자들이 희인이는 그나마 말이 통할 줄 알고 대화를 시도하는데 오히려 세아보다 더한 광인이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해

빗자루를 탄 맨몸의 마녀가 떠오르는데 원래 있던 내용인지 내가 상상한 내용인지 정확하지가 않다

370 희인주 (Iz9Gwfb/sM)

2022-03-12 (파란날) 10:37:40

오늘 내일은 못 올 수도 있어! 또 올게

371 세아주 (ZdBqOwws.s)

2022-03-12 (파란날) 10:39:44

>>370 안뇽~~~

372 희인주 (Iz9Gwfb/sM)

2022-03-12 (파란날) 10:44:32

😊👋

373 세아주 (ZdBqOwws.s)

2022-03-12 (파란날) 10:50:35

>>369 강하다는건 거북이의 부리를 이야기한거였지만 말이야.

그 내용 맞아! 이런 저런 사람들이 악마랑 휘말려서 누구는 행복하고 대부분 불행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같은 가죽이면 뭐지 네코미미 후드티 같은 느낌인가. 그런 세아라면 남의 집에 마음대로 들어가서 집주인보고 나가라고 정중하게 요청한 다음 경찰을 부르는 식으로 상대를 골려줄것 같다.

원래 있던 내용입니다.
악마가 준 크림을 온몸에 바르면 마녀가 되어서 사람들 눈에는 안보이게 되거든. 그래서 맨몸으로 모스크바의 밤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거지.

374 세아주 (8umjU.hqlE)

2022-03-13 (내일 월요일) 08:34:53

요즘 이세계 전생한 세아희인을 떠올리고 있는데
희인이는 전위가 아니라 후위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검사 강세아 마법사 서희인 맛있는데 먹어주세요

375 세아주 (xR6w91/uno)

2022-03-13 (내일 월요일) 18:19:48

현대판타지 AU 맛있다

회귀자 서희인 1회차는 마법사 2회차는 조금 수상한 검사 강세아 망상중이야

376 희인주 (sbw/94mV0o)

2022-03-14 (모두 수고..) 12:52:16

그걸 부리라고 부를 줄 몰랐어 ㅋㅋㅋㅋㅋ 주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달팽이 얘기로 착각했었네

네코미미 후드티는 귀엽지만 엉뚱하게 리얼한 고양이 인형탕 셍각했었어 경찰 부르는 쪽이 세아인 거야 ㅋㅋㅋㅋㅋㅋ 집주인 손도 못쓰고 쇠고랑 차게 될 것 같아

같이 이세계 트럭 조우하는 전개인걸까. 세아 마법사가 아니라 검사가 될 가능성도 있는 거야? 회귀한 희인이라면 성격이 원본보다 어둡거나 세아를 조금 과잉보호하는 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회귀가 필요했다면 나쁜 결말을 봤다는 뜻일테니까. 평소에 짓는 표정이 장례식장일 것 같네. 아마 세아가 말 걸면 확 피겠지만.

377 희인주 (sbw/94mV0o)

2022-03-14 (모두 수고..) 12:54:32

저번주부터 컨디션 좋아져서 슬슬 시동 걸고 있었는데 코로나 걸려버렸다...
전염병 조심해...

378 희인주 (sbw/94mV0o)

2022-03-14 (모두 수고..) 12:55:47

리얼한 인형탈은 이거. 하지만 세아 머리는 세아 마음에 따라 가끔가끔 보이는 구조면 좋겠다

검사 세아 얘기 더 풀어 줘 !

379 희인주 (5bH2YPGUFI)

2022-03-14 (모두 수고..) 13:00:45

아 가끔 생각하는 건데 사귀기 전의 간지러운 썸 단계 말이야
세아랑 희인이는 내가 저돌맹진 하는 바람에(...) 거의 없었으니까,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해

AU 같은 데서도 반드시 사귀고 있다는 설정을 넣을 필요는 없어. 둘이 사귀지 않을 수도 있는 거고, 썸 타는 단계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희인이 쪽에서는 어떤 끌림을 느끼긴 하겠지만 그게 환경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교제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고... 요컨대 세아주가 보고싶거나 어울리는 쪽으로 편하게 풀어주면 좋아

380 세아주 (fhce/yBRt.)

2022-03-14 (모두 수고..) 13:38:52

>>376
아래같은 고양이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입고 돌아다니면 즐겁겠네 응 벽난로 같은데 들어가서 아프지도 않고

이세계 트럭 이라기보다는 현대판타지처럼 무작위로 떨궈져서 처음 만나고 나아가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검사세아의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79
표정이 장례식인데 나만 보면 웃는 왜인지 자기 할일을 잘 하는 사람이랑 썸타기 좋다....
사귀기 전에 그 간질간질한거 좋긴 한데 사귀고 나서도 좋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

381 세아주 (fhce/yBRt.)

2022-03-14 (모두 수고..) 13:43:07

회귀자 서희인 직업에 따라 갈리겠지만, 무슨 필요성에 따라서 검술 스킬은 없는데 분석하고 따라해서 마법사인데 검을 휘두른다는 설정이야.
마력으로 온몸을 스캔해서 근섬유단위로 인지하고 강화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없애고 하면서 겉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피부 속으로는 이게 뭐야! 하는 존재가 거듭나는 과정..

382 세아주 (fhce/yBRt.)

2022-03-14 (모두 수고..) 18:34:39

관계가 진전되면 갑작스럽게 후위로 변하거나 전력이 낮아지는 이벤트도 발생하는 그런.....

383 희인주 (ZvLWOwUGrs)

2022-03-15 (FIRE!) 09:42:34

>>381 이거 독특하고 재밌다

잠깐 들렸다 갈게

384 세아주 (3TRdkh04tI)

2022-03-15 (FIRE!) 13:18:23

>>383 1회차에서는 세아가 흑마법사로 세상을 도찬에 빠트렸기 때문에 2회차에서 밀착감시 하다가 사랑에 빠지고 3회차에서는 적적한 거리감 두고 어쩌고 저쩌고.....
희인이 직업? 같은건 어떤거였을것 같아?

385 세아주 (U7gNeXUkIs)

2022-03-16 (水) 17:31:40

갱신 갱신

386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18:56:38

안녕! 좋은 저녁!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다 !

>>384 먹으면서 생각해올게!

387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19:03:18

>>382 그런데 관계 진전에 따라 후위로 가는 이유는 뭐야?
물론 희인이가 무리시키기 싫어할 것 같긴 하지만 ㅋㅋㅋ

388 세아주 (U7gNeXUkIs)

2022-03-16 (水) 19:21:54

안녕 반갑다!
천천히 생각해줘! 관계 진전에 따라 후위로 가는 이유는 원래 마법사였는데 검사인척 마법을 신체 내부에만 집중했었고(이유로는 희인이를 지켜주고 싶거나 그런 느낌) 이제 서로에대한 신뢰도나 역치 같은게 올라가서 신체 외부로 마법을 돌리는거지.
당연히 예전처럼 강한 검사이기도 하겠지만 원거리에 거대한 마법을 신경쓰는데 동시에 신체까지 살피는건 힘들테니까!

389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20:34:42

반가워! 시작이 검사 세아와 법사 희인이였으니까 1회차에서는 아무래도 법사겠지! 같은 마법사였는데 세아가 흑마법사가 된 거니까 1회차에서는 아무래도 서로 깊은 접점이 없던 걸로 친다면, 2회차에서는 희인이가 인간인, 그럼에도 흑마법사의 길을 택한 세아에 대해서 인간 대 인간으로 이해하고 알아가고자 했을 것 같네. 희인이의 계획은 세아가 흑마법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동기를 알아내고 그걸 잘 다독이고 풀어줘서 그런 일이 없도록 만드는 거였겠다. 그럼 2회차에서도 마법사였을 가능성이 크기는 해. 아무래도 익숙하고 금방 숙달이 가능할 테니까.

마법사의 종류까지 세세히 들어간다면 자연이나 치유 계열일 것 같은 1회차와 달리 더 구속력이 있거나 단시간에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마법사 종류를 원했겠네. 목적은 물론 여차할 때 세아를 붙잡기 위해서야. 3회차는 세아의 흑마법사가 된 이유에 따라 달라지겠다.

그런데 도찬이 뭐야? 문장을 지웠다가 썼다는 뜻이 있다는데 세상을 무너뜨렸다가 다시 세운 거야? 국어에는 옛날엔 좀 자만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자주 보이네 ㅋㅋㅋ

390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20:35:47

그런데 원본에서는 말랑말랑하고 보들보들한 세아지만 다른 세상에서는 세계를 망가뜨릴 수도 있는 세아 너무 좋아. 매력적이야. 역시 내 최애캐야.

391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20:38:35

>>388 그거 오러 같은 거지? 나 요즘 배웠어.
그렇게 발전한 세아를 신경써주려면 희인이가 내조(?)를 철저히 해야 되겠네.
방어전이라고 하나?
호위? 경호? 그거. 이쪽은 잘 모르지만 근거리인 쪽이 좋을 것 같기도 하네

392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20:41:41

오늘 밤은 간단한 개인 일을 하나 하고 희인이 감을 좀 잡다가 괜찮으면 3줄 독백도 하나쯤 쓰고 지칠때쯤 잘 예정이야. 희인이 문서 A4 한 장으로 단권화해 놓으면 편하겠다.

393 사과밀크티-희인 (iIo4NoHwMc)

2022-03-16 (水) 23:52:42

「사과 밀크티」

메뉴판에는 단지 친숙한 두 단어가 적혀 있었는데 그 조합이 유달리 생소하다.

가끔은 전봇대에 붙은 광고지에서 「초밥 짬뽕」이나 「갈비맛 치킨」같은 문구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러한 뒤섞임은 사람을 낯설게 하여 늘상 다니던 귀갓길의 끝을 생경한 경험으로 비틀곤 한다.

삶에는 이토록 지나치기 쉬운 종류의 연약하고 간소한 놀라움들이 있는데 나는 이런 놀라움들을 심심할 때면 뽑아먹는 부류에 속했다. 이를테면 운전 조수석에 놓아 둔 과일맛 사탕처럼.

언젠가 네가 조수도 아니면서 당연하단 듯이 내 오른쪽에 앉아있고 또 나는 당연하단 듯이 네게 사탕을 요구하는 거지.

그러면 나는 색을 보지 않고서 네 손끝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탕을 혓바닥과 입천장 사이에 살며시 끼워보고 있고,

그러면 매일 보던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멈추어서 네게 "이번에는 포도 맛이었어." 라고 말하는 것. 그게 내가 즐기는 일상의 탄산 같은 거야. 중독성있고, 내게는 적당히 자극적이지.

돌아가며 의식하려니 양손에 사과 밀크티가 각각 한 병씩 들려 있었다. 너에게 맛보여지는 내 탄산의 농도는 과하게 짙거나 옅을지 몰라도 내가 사랑하는 것들의 사이가 조금씩 깊어가는 장면이라면 유쾌히 지켜봄직하다.

// 연습용이니까 반응하지 않아도 괜찮아~!

394 희인주 (iIo4NoHwMc)

2022-03-16 (水) 23:55:05

상황극 할때 쓰던 느낌이 아닌거 같긴 한데 그래도 뭔가 썼다 ㅋㅋㅋ
잘 자고 다음에 봐!

395 세아주 (rQJrPHCzg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7:07

>>389 그런 설정 좋아 맛있어. 속박 치유계열 디버프...

세계를 왜 멸망시키냐면, 그래야 자기 하고싶은걸 하기 쉬워서 라는 단순한 생각. 흑마법사로 악마들 보고 그들의 기저를 이해하고 싶고 자기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결국은 악신이 되려는 과정이지.

오랜만에 독백이다! 수필같아서 좋다. 담담하게 사랑하는 희인이가 좋아

396 희인주 (qH0sHCIAEE)

2022-03-17 (거의 끝나감) 19:46:23

고마워. 속박과 치유가 합쳐지니까 강제치료 같은 게 생각나네 ㅋㅋㅋ 호기심이라고 할까? 저 AU의 서희인은 누군가에게 상처받았다든가 세상에 배반당했다든가 하는 걸 생각했을 텐데 아마 이해가 안 되는 사고관이었을 거라 생각해. 그게 의식적으로는 반감으로 나타났을 테지만 이면에서는 그게 반하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처음부터 인정하지는 않겠지만.

나도 수필 쓰는 기분이긴 했어 ㅋㅋㅋ 좋게 읽어줘서 고마워. 현대판타지 생소한 장르였는데 재미있는 소재 가져온 것도 고맙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굳이 상황극에 끌고오고 싶진 않지만 나중에 봐도 2020년 초다 하는 느낌의 둘다 마스크 쓰고 찍은 인생네컷 사진 같은 거 보고싶지 않아?

397 세아주 (rQJrPHCzg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54:00

헐 인생네컷 좋다 나중에 핸드폰 뒤에 붙이고 다니는거 생각나네 하지만 둘은 인생네컷 기기가 있는 번화가까지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언젠가 밝혀진다 두둥

398 희인주 (qH0sHCIAEE)

2022-03-17 (거의 끝나감) 19:58:07

ㅋㅋㅋㅋㅋㅋㅋ정 그러면 희인이가 수제로 만들어 줄거야
인생네컷의 그 특이한 머리띠나 제복이나 안경 선글라스 같은 것들이 좀 그립긴 하지만

399 세아주 (rQJrPHCzgs)

2022-03-17 (거의 끝나감) 20:00:57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나도 저번에 친구랑 갔는데 신기한거 많더라

400 희인주 (qH0sHCIAEE)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0:53

소품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는 찾기가 힘드네. 세아에게 눈이 안 보이는 선글라스랑 트로트풍의 금갈치 재킷 같은 거 입혀보고 싶다.

둘이 찍는 사진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둘이서 포즈 정하고 후다닥 후다닥 할 거 생각하면 올망졸망하게 귀여워.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한 건데 이런 컨셉도 귀엽겠다.
포인트는 세아희인중에 한쪽만 화면에 잡히는 장면에 보이진 않지만 다른 하나는 웅크리고 숨어 있다는 거

401 희인주 (qH0sHCIAEE)

2022-03-17 (거의 끝나감) 20:12:27

그러고 보니 세아는 저런 거 찍을 때 포즈를 정한 다음 들어가? 그냥 들어가서 아무거나 해봐? 희인이는 전자일 것 같은데 세아가 후자면 얼떨결에 끌려 들어갈 거야

402 세아주 (ro6Ff4lxKg)

2022-03-18 (불탄다..!) 01:04:1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재밌겠네 세아는 희인이한테 나름 정상적인걸로 들고갔다가 가지고온 옷 보고 경악해서 다시 고를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401 아무래도 인생네컷에서 사진찍을 생각을 가져본적이 없기 때문에 후자. 부끄러워 하면서 나중에 사진보면 히죽히죽 웃을거야.

403 희인주 (v3aY/w1XZw)

2022-03-19 (파란날) 16:15:15

복수하는 거야?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후자구나. 화면에서 카운트다운 시작할 때 둘이 무척 허둥지둥하다 이도저도아닌 이상한 포즈로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

404 세아주 (XqqHqZbYeA)

2022-03-19 (파란날) 19:32:22

복수 지요. 암요.
ㅋㅋㅋㅋㅋㅋ 무조건이지. 초점도 언맞는 이상한 흐린 사진이 나오는것도 귀엽다고 생각해

405 희인주 (CSVXAJG6Eo)

2022-03-20 (내일 월요일) 20:17:01

희인이는 은근 즐길지도 모르겠다. 사진찍고 나서 심령사진처럼 초점 흐린 사진 보고서 둘이 한참 웃느라 기계에서 못 나와줬으면 좋겠네ㅋㅋㅋㅋ

세아 빤히 보다가 "으이그, 못생겼어." 하고 만족한 웃음 지으면서 손잡고 걸어나가는 희인이는 어때

406 세아주 (JElnKEXrAE)

2022-03-21 (모두 수고..) 01:02:46

>>405 좋다 귀엽고 상큼해 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의 풋풋한 연애란 이런것이구나 참 좋다

세아가 조금 더 평범한 취향이었으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았을텐데 아쉽다. 대신 아쿠아리움 같은데는 어때? 손잡고 톱가오리 보러가자

407 희인주 (SNWJZ26NBU)

2022-03-21 (모두 수고..) 01:56:20

교복 데이트같은 풋풋한 느낌이지. 둘이 유적 같은 데 놀러가면(?) 물론 그런 장소를 데이트 장소로 고른다는 건 조금 웃기긴 하지만, 중년 모브들이 흐뭇하게 사진 찍어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어라, 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이해한 뜻 맞나?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매일 장난치고 나쁜 말만 해 주는데 분명히 좋아하는고 아껴주는 그런 커플 느낌을 생각해 봤어. 이거 좋은 말만 해 주는 타입인 희인이로는 무리겠네 싶었지만 역시나 무리겠구나. 아쿠아리움 좋지. 톱가오리 볼 수 있고. 희인이는 매너티 종류나 전반적으로 모두 좋아하려나. 난 벨루가 같은 거 좋아하는데 세아 놀래키는 벨루가 같은 거 동영상도 찍고 싶네.

408 세아주 (JElnKEXrAE)

2022-03-21 (모두 수고..) 02:00:11

중년 모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립중앙박물관 같은데나 미술관 데이트는 어때, 세아가 주도적으로 가고싶어할만한 몇 안되는 공간들이다. 경복궁 한복 데이트와 경주 여행 말고는 조금 대중적인 장소를 가기가 힘드니 희인씨가 이해해 주시길!

응? 어떤식으로 이해했는데? 궁금하니까 알려줘!
나쁜말 커플은 ㅋㅋㅋㅋㅋㅋ 무리네요. 세아 별 말은 안하다가 나중에 기분 안 좋은 날마저도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기분 상할지도 몰라!

벨루가한테는 놀랄 수 밖엔 없지! 동영상 찍어서 나중에 놀려줘!

409 희인주 (SNWJZ26NBU)

2022-03-21 (모두 수고..) 02:09:00

희인이는 중년 대상으로 사위 프리패스 상이야. 정말이야? 솔직하게 말하면 희인이도 그렇지만 뒷사람이 너무나 좋아하는, 그러나 (객관적으로) 망한 데이트 장소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박물관 미술관도 좋아하는구나. 그럼 전용으로 아예 하나를 세워다가....(?)

아, 그냥 별 건 아니고 (그런 희인이는 세아가 좋아하지 않을테니까) 세아가 더 평범한 취향이었으면~ 으로 이해했어. 맞지? 장난기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어. 진짜 토라질 수도 있겠구나. 희인이도 아마도 그럴 수도 있는 점이 싫어서 말 함부로 안 하는 거겠지만...

벨루가는 똑똑하니까. 세아랑 돌고래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하다.

410 세아주 (JElnKEXrAE)

2022-03-21 (모두 수고..) 03:04:59

정신차리세요 청과물점 서희인씨! 선하고 착실하고 똑부러지게 생겼다 이거지? 나중에 너무 인기 많아져서 손도 못 대면 어떡해 정말~~

아하! 내가 말하고 싶었던 맥락은 사람 많은데도 서스럼없이 갈 수 있는 외향적인 취향을 의미한거였어! 인스타 맛집이나 영화관이나 노래방 같은 곳 말이야.

초음파 발싸!!!!!

411 희인주 (sSehgxA4qg)

2022-03-22 (FIRE!) 16:37:14

청과물점 뭐야 ㅋㅋㅋㅋ 잠시 과즙상 세아를 떠올렸었어... 응 착하고 딸랑구 고생 안 시키고 장인장모한테 잘할것 같은 인상! 아마도 20대 아가씨들이 아니라 그 아가씨들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한테 훠얼씬 인기가 많을 것 같으니 안심해도 괜찮지 않을까ㅋㅋㅋ

아 그쪽이었구나! 그래도 세아 정도면 평범한 취향인 것 같은데. 그리고 세아가 있어서 희인이가 평소 잘 안가던 데도 가고 할 것 같으니까 상부상조야
옛날에 광주에서 아는 사람이랑 광주극장이라고 독립영화관 갔었는데 내부가 복고풍이고 넓은데 사람도 거의 없고 특이한 영화 해 주더라. 그런 곳도 데려가보고 싶다!

근데 세아 인스타 해?
음식 나왔을 때 사진 찍는 편?
공기 도너츠도 만들어줘 ㅋㅋㅋㅋㅋㅋ

412 세아주 (zuw1fDqtdo)

2022-03-23 (水) 11:09:22

옛날에 했었던 미래의 레스캐들 모습중에 청과물점 아니면 야채가게 주인 서희인이 갑자기 떠올라서 ㅋㅋㅋㅋㅋㅋ

그런가? 세아정도면 평범한가? 그렇다면 다행이야! 독립영화관 같은곳도 같이 가보면 좋겠다. 나도 직접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주변에는 잘 없어서 큰맘먹고 어디로 나가야 한다는게 조금 걸려.

계정은 있는데 새 게시물 안 올라온지 몇년 됐을거야! 희인이가 하자고 꼬시면 같이 할지도 몰라!

° (수면에서 바라본 공기도너츠)

413 희인주 (KgZh/yMpko)

2022-03-24 (거의 끝나감) 20:03:42

그런 얘기도 했었지 참 왠지 잘 어울린다 했어
공기도너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그만해 귀여워.....ㅋㅋㅋㅋㅋ 잠깐 들렸다 갈게 !

414 세아주 (LdNn/PAu62)

2022-03-26 (파란날) 13:57:49

rtrt

415 세아주 (qAzA9T16lo)

2022-03-27 (내일 월요일) 10:06:25

갱신

416 희인주 (Gf3b8fpCqI)

2022-03-27 (내일 월요일) 12:49:19


청년농부 같은 것도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요즘 몰입해서 듣고있는 너래야!

417 세아주 (qAzA9T16lo)

2022-03-27 (내일 월요일) 14:26:38

안녕! 완전 청춘럽네 ㅋㅋㅋㅋ

418 희인주 (Gf3b8fpCqI)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0:41

청춘인거야 😊
가사가 다 맞지는 않지만 세아 처음 봤을 때 생각나더라
희인이는 SNS 으음... 얘도 잘 안할 이미지이긴 한데 얼굴책에 가끔 사진 올릴 것 같긴 하다. 인물 사진 위주로.

419 세아주 (SquHFVKerc)

2022-03-28 (모두 수고..) 08:55:39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아랑 같이 있는 사진도 올려?
올려줬으면 좋겠다! 세아는 사진 찍는거에 그닥 흥미 없고 올리는걸 좋아하냐 싫어하냐 중에 싫어하는 편이지만 희인이가 올린다면 올리게 둘거야.

서희인씨 요리 잘 하나요?
희인이가 해준 밥 먹는 세아가 보고싶다

420 희인주 (SdFn6m5WyI)

2022-03-28 (모두 수고..) 09:07:53

그걸 고민을 했는데 친구들이랑 있는 거나 자기가 찍은 사진 일부는 올릴 것 같으니까
세아랑 찍은 것 올리고 싶어할거 같긴 해 그런데 본인만 보고싶은 양가감정에 휩싸여서 찍는 비율에 비해 많이는 안 올릴 것 같네 ㅋㅋㅋ
찍히는 거에는 흥미 있어?

희인이 요리 잘 해!
같이 살게 되면 매일 아침으로 5첩반상 정도는 차려줄 수 있는 남자야... 그런데 세아가 먹어온 요리와 간 같은 게 맞을지는 모르겠다

421 세아주 (jt/lEdJVs6)

2022-03-28 (모두 수고..) 11:28:14

찍는거에는 흥미 있어! 가끔 길 가다가 신기한거나 예쁜거 사진 찍고 그래. 고양이나 꽃이나 벌이나....

요리해줘!
어떤 요리를 해주려나. 세아는 부모님 없을때 아침같은건 간단하게 프렌치토스트 비스무리하게 해먹고 가는 편인데

422 세아주 (N9a7ztsfbg)

2022-03-29 (FIRE!) 12:02:42

갱갱갱

423 희인주 (xAzf1fyBgc)

2022-03-29 (FIRE!) 16:30:40

모델처럼 찍히는 걸 생각했긴 하지만 세아가 찍은 사진들도 궁금하다. 같은 걸 찍어도 찍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여러모로 다르잖아!

한식 위주일 것 같아. 양식 종류는 할 수 있겠지만 다양하진 않고... 일식도 조금. 여기에 플러스 세아가 원하는 것. 반찬투정하는 세아 같은 걸 상상해버렸어.

424 희인주 (Z9HsiTsNDw)

2022-03-30 (水) 22:02:00

세아랑 희인이 둘이서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보러 갔으면 좋겠다
남주인공이 아무런 감정선 빌드업도 없이 "왜 이제야 내 눈 앞에 나타났어요!" 하고 여주인공을 껴안는 장면에서 둘이 반응 궁금해
영화관에서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 으응? 에엥? 하던데 세아는 혀를 차려나 ㅋㅋㅋ

425 세아주 (PEF30t/aGY)

2022-03-31 (거의 끝나감) 10:23:44

매직 인더 문라이트는 처음 듣는 영화인걸! 하지만 영화인걸 알고 있으니까 크게 뭐라 하지는 않을거고, 미묘하게 눈을 찌푸린다던가 하는건 있을 것 같아. 나중에 어디 들려서 영화의 여운을 즐기는 시간이 된다면 코멘트를 할지도 모르지!

아 찍히는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히는거는 그닥 흥미 없어. 모델처럼 자세 취해 달라고 하면, 음, 어떠려나. 처음에는 거절할테니 희인이 재량으로 잘 길들여 보세요!

반찬투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치피망고추볶음 하나만 달랑 나오면 반찬보고 희인이보고 하다가 다른거 없냐고 할수는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정하면 다른거 해줘? 어떤 반응이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한 멸치피망고추볶음을 거절당하면?

426 희인주 (jiyAI78uMc)

2022-03-31 (거의 끝나감) 22:22:09

옆에서 보고 있으면 되게 오밀조밀 재밌겠다ㅋㅋㅋㅋ 서희인 부러워! 조련(?) 레벨을 올리는 데 주력해야겠다...

멸치피망고추볶음 하나만 나오다니 그런 너무한...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어디 아프거나 바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거 하나만 나오진 않을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섭섭해해도 별로 안좋아하나 보네 다음부턴 다른 거 해야겠다... 같은 생각 한 후 즉석식품이나 파스타 같은 거라도 해줄 것 같네 ㅋㅋㅋㅋ 세아 진짜 반찬투정 할 수도 있구나 귀여워 귀여워

427 세아주 (pUEMimNreQ)

2022-03-32 (불탄다..!) 18:28:59

다른건 없냐고 물어보거나 넌지시 반찬에 시선을 지나치게 오래 두거나... 국도 없이 멸치피말고추볶음이 나온다면 누구라도 그런 반응이 나올거라 생각해.
섭섭해해? 어느정도로? 심열을 기울인 멸치피망고추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희인주 (GPMMKBmCoY)

2022-04-02 (파란날) 07:21:07

어제 날짜가 32일이었네?!
몸의 농간에 놀아나며 3월 신나게 날려 버렸다...

으음... 세아에게 섭섭하다기 보다는... 귀걸이 준비했는데 세아가 자주 못 낄 때 있잖아. 그런 아쉬움? 하지만 억지로 괜찮은 척 보다는 말해주는 쪽을 좋아할 거야! 그런데 저렇게 준비해 놓았으면 희인이 본인도 저렇게 먹어야 할 텐데... 본인도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얘들아, 인스턴트 국이라도 끓이자...

생각해보니 파출부를 두고 사는 게 베스트일 것 같기도 해. 희인이는 자기가 할 일이 줄어들어서 좋은 점 나쁜 점 반반일지도 모르지만!

429 세아주 (tvXJpXaaJw)

2022-04-02 (파란날) 15:30:04

그러게 나도 만우절인거 오늘에야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희인이 만우절 장난 좋아해? 어떤거 할까? 성격상 심한거는 안할거 같은데 또 심한 장난 치는것도 보고싶고 그렇다. 세아는 장난이라고 해봐야 책상 위에 액체괴물 쏟아두기 같은거 할것 같은데

인스턴트 국 요즘 잘나오더라... 아니면 내가 쓰는 방법인데 동네 고기집에서 사골 팔면 그거 사서 냉장고나 냉동고에 두고 아침에 끓여 먹어. 파 넣고 소금 넣으면 좋다. 거기다가 라면 끓이면 기가막히고!

파출부
고용인 잔뜩인 대저택에서 생활하기 vs 단촐한 집에서 둘이서 부대끼기

430 희인주 (bEjCg8RBAk)

2022-04-03 (내일 월요일) 13:23:38

희인이는 그때그때 상황따라 다른 장난할거 같아! 세아랑 대화한 내용에 따라서 장난이 달라질 것 같기도 하다...! 책상위에 액체괴물? 희인이 따돌림 당하는 줄 아는 건 아닐까 몰라 ㅋㅋㅋ 농담이지만

사골라면 멋지다! 그 생각은 안 해봤어. 한번 고기집에 물어봐야겠네. 밸런스 게임 어려운 듯 쉬운 듯 하네 ㅋㅋㅋ 희인이는 다른 거 고려 안하고 개인 취향으로 둘 중에 골라야 한다면 후자다! 그런데 세아는 전자를 더 편안해하려나?

431 세아주 (I1UDEeTAEs)

2022-04-03 (내일 월요일) 15:21:13

세아라면 고용인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아무래도 생활전반에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는 큰 집을 선호할거야. 물론 스스로 해도 좋지만, 남이 해주는걸 마다할 이유는 없지. 그게 희인이가 된다면 베스트고!

집이 작다는 명시는 안 해 두었지만 작은집 보다는 큰집을 좋아해. 공간이 많은게 이용도도 높고 안락하다고 느끼니까. 책도 많이 두고 좋아하는 가구들을 잔뜩 둘 수 있는게 좋아. 물론 뭐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인테리어!
인테리어에 대해 생각났는데 희인이는 신혼집을 차린다면 어떤 스타일로 하고싶어해?
크기 자유 예산 자유

432 희인주 (qUk458BF3E)

2022-04-05 (FIRE!) 13:18:55

세아 빨리 보고 싶다
그런데 일이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화가 나

그런 게으른 천재같은 부분 좋아해. 게으른 천재 같단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 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큰 집이라... 한국에는 그런 집에 거의 없겠지만 이방인은 길 잃은만큼 큰 것도 세아에게는 왠지 어울릴 것 같아. 별마당도서관 수준은 아니어도 키보다 높은 책장에 작은 사다리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밤 쯤에 희인이가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 이미지 가지고 올게!

433 세아주 (azoedr/L.k)

2022-04-05 (FIRE!) 18:15:26

일은... 언제나 예상보다 3배는 걸리는 법이지.....

게으른 천재라는거 서브컬쳐적인 맥락에서 사용될때 좋아해 으흐ㅡ흐흐흐흐흐. 길 잃을법한 집도 좋지! 나도 아는 사람 집 가봤는데 구조가 독특해서 한 기둥을 계속 빙글빙글 걸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 나름 로망이야. 집 안에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막 그런 집 ㅋㅋㅋ....

사다리 있고 축음기나 레코드 플레이어, 벽난로, 이런 오래된 것들 좋지. 요즘은 벽난로는 디스플레이로 대체한다지만 그래도 그 느낌이 좋아. 온돌 있으면서 굳이 한 번 가져보고 싶다. 가끔 불멍도 때릴 수 있고. 사다리 있는 서재에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괴리감도 좋아. 절판된 책들이랑, 세상에 나온 적 없는 책들이 곤히 쉬고있다면 더 좋지.

벽난로 하니까 생각났는데 희인이 캠핑 좋아할까? 밖에서 우드크래프트 같은거 잘할 인상인데! 집에서 벽난로 키면 뭐 구워먹을지 뒷처리는 생각 하지 말고 아무렇게나. 세아는 스모어 해먹을거야.

밤에 봐!

434 희인주 (x.8sT3zZjs)

2022-04-05 (FIRE!) 23:33:56

https://ibb.co/W58RLMk
https://ibb.co/Trt9sNq
https://ibb.co/gVbN4LD

신혼집이라면 따뜻해보이는 색의 나무 바닥에 넓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밀 것 같다! 그러면서 소품들은 친근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주는 식물이나 쿠션 같은 것을 배치하고... 복고풍 광고판이나 인형 뽑기 기계 같은 특이한 것도 잠깐이라면 들여놓고 싶어할지 몰라 ! 가구는 실용적이면서 자연스러운 곡선이 있고 수수하게 아름다운...? 내가 아는 한에서는 제일 비슷한 게 아르데코 양식 뿐이다 😂 재질로는 원목을 선호할 것 같아

사실 희인이 본인은 좀더 뭔가 와글와글 가득 찬 느낌을 선호할 것 같긴 한데
세아네 집에 가봤으니 아마 이런 느낌이 익숙하거나 좋아하는 걸까 하고 생각해서 공간을 넓게 비워둘 것 같네

https://ibb.co/RG8XP1P

그리고 희인이는 신혼집에 세아만의 공간인 다락방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 편견이 가득한 사람이야
나도 방에서 밤새 뒹굴뒹굴하는 세아를 보고싶어

435 희인주 (x.8sT3zZjs)

2022-04-05 (FIRE!) 23:37:39

3배가 걸려 버리면 안돼싫어... 생활패턴 관리하라는 얘기만 안 들었어도 밤 새고 싶었을 거야

매력적인 캐릭터지! 현실에서는 일반인들에게 넘사벽을 느끼게 해주는 위인들이겠지만 ㅋㅋㅋ 한 기둥을 돌아...? 엄청 컸나 보네 관리하기 힘들 것 같지만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지...

희인이는 애매하게 생각하겠지만 난 타자기 같은 것도 좋아해. 나머지는 내일 이어 쓸게! 좋은 밤 !

436 세아주 (AxINZi6nTI)

2022-04-06 (水) 18:42:34

모던한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아르데코 양식도 예쁘지... 돈만 많으면 해보고 싶은데 말이야.....

저런 다락방을 생각했었어? 나는 조금 더 넓고 책장 놓고 관리 잘된 그런 공간이 떠올랐는데 적절한 예시를 못 찾겠다 ㅠ

밤에 봐!

437 희인주 (8SY3ZGp.Bo)

2022-04-06 (水) 20:10:48

모던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기보단... 사실 세아랑 신혼집이라면 이게 편리하지 않을까? 좋지 않을까? 의 결과물이야 ㅋㅋㅋㅋㅋㅋ
희인이 혼자 살게 하면 다른 느낌이 나올 것 같아 세아도 마찬가지려나?

캠핑 희인이 시키면 안돼. 한번 시키면 빠져서 주 1회 캠핑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되어버릴 거야 위험해

원래는 창문이 넓게 있고 세아가 힘껏 다리 뻗을 수 있는 침대가 있고 공간 잘 활용한 미닫이(?) 서재도 있고 책상도 있고 한 걸 생각했는데 어쩌면 어둡고 좁은 곳을 좋아할까 싶기도 해서 사진은 저걸 가져왔어. 좀 더 넓은 쪽을 선호하는구나. 가장 좋아하는 책은 어디쯤에 보관하는 편일지 궁금하다. 눈높이에 맞는 책장 서가일 수도 있고 머리맡 작은 탁자일 수도 있고 어딘가에 잘 보관해놓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438 세아주 (LEpprwt75A)

2022-04-07 (거의 끝나감) 19:16:20

혼자살면 어떤 느낌이야? 궁금하다. 물론 세아도 희인이랑 신혼집을 차려야 한다면 여러가지로 타협해가면서 완전히 내 취향에 맞는 집 보다는 우리의 취향에 맞는 집을 구하게 될거야. 아예 토대부터 지어올릴수도 있고!

캠핑
빠지면 맨날 그거 갈 생각만 한다더라.
내 주변 지인중에 캠핑 좋아해서 캠핑카랑 텐트랑 이것저것 많이 사는 사람 많아. 맨날 주변사람 캠핑가자고 꼬신다. 낚시랑 비슷한 취미인걸까? 세아는 일년에 두번쯤 가는건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겠지만 매주 간다면 질색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좋아하는 책들은 서재가 아니고 침대나, 그 근처에 있을거야!

439 희인주 (Uk6wZcbjHw)

2022-04-08 (불탄다..!) 14:18:03

https://ibb.co/ThWvg2B
https://ibb.co/1nPfBNF
https://ibb.co/NtttKKN

혼자 살면 이렇게 더 안락하고 좁고 간결하고 실용적인 동양풍(좌식생활)을 선호할 것 같아 풍경도 달려있을 것 같다 ㅋㅋ
사진은 예쁘지만 예산 문제로(...) 훨씬 예쁘지 않은 집일 수도 있어
세아는 혼자 살면 어떨 것 같아?
지어올린다고
신혼집을 지어올리는 세아... 반할 것 같아... 안전모 쓴 세아 살짝 상상했어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빠져드는 취미인 것 같아 ㅋㅋㅋ 그 소소한 낭만과 조용함, 손이 가는 수고로움을 선호할 것 같네. 매주 가자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질색할 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년에 두번쯤은 같이 가주는구나 사실 번거로워서 같이 가자고 해도 거절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말이야

잠들기 전 손 뻗으면 있는 위치구나 읽다 잠드는 모습이 생각난다

440 세아주 (XttjeGeSfI)

2022-04-08 (불탄다..!) 18:24:38

좌식생활이구나 어울린다
세아는 여기저기 쑤시다고 좌식생활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바닥에 카펫 깔아두면 어느정도 같이 좌식생활에 참여할지도 모르겠어 으흐흐흐흐흐....
안전모 쓰고 현장에 출근해서 건설가분들 밥 사주는 강세아씨(20~40세/수상하게돈이많지만직업이뭔지는모르겠음)

세아도 자연이나 모닥불 야외 이런 요소를 싫어하는건 아니니까! 집 근처에 숲이 있다면 가끔 산책갈것 같아. 등산은 무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 하니까 희인이 등산도 좋아할것 같아. 세상에 어쩜 이런 외향인. 같이 하자고 조르면 대부분은 같이 할거야. 응하는 빈도수는 희인이 하기 나름이지만 으흐흐흐흐흐흐흐...

읽다가 자거나 뭐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뽑거나! 백과사전은 당연히 가까운 곳에 있어야만 하는 책이지. 희인이는 침대 근처에 어떤걸 둘까? 같은 침대 쓴다는 전제 하에 어떤것이 있을지 알고싶어. 크기 예산 자유!

441 세아주 (BL0jtRbFeM)

2022-04-09 (파란날) 17:42:27

442 희인주 (m3XfRyzmLE)

2022-04-09 (파란날) 20:08:01

신!

443 희인주 (m3XfRyzmLE)

2022-04-09 (파란날) 20:17:41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좌식생활은 쭉 하던 사람만 편하니까 ㅋㅋ 굳이 세아에게도 좌식생활을 강요하고 싶진 않지만 카펫 깔아놓으면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하면서 세아가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 희인이에게 진지하게 고려해보라고 할게
수상하게 돈이 많은 ㅋㅋㅋㅋ 무슨 NPC 같다 ㅋㅋㅋ

신혼집으로는 숲세권을 찾아야 하나! 정말 희인이 등산 제법 좋아할 것 같다. 몸으로 느끼고 손으로 만지거나 조작하고 이런 활동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 생각해보니 그림 실력 같은 것도 좋을지 궁금해지지만 그림 실력에 대한 설정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 세아랑 같이 일출 풍경 보려면 희인이 열심히 해야겠다.

지적인 느낌이 팟하고 들어서 좋아 /u\ 책 읽다가 어려운 단어 나오면 찾아보는 걸까. 희인이는 어쩐지 자기 쪽에 조명등을 하나쯤 두고싶어 할 것 같다. 보통 서랍 안에 넣어두고 뭔가 꺼내두지는 않을 것 같은데 몇 년쯤 세아랑 생활하고 나면 서랍 위에 사진이나 세아와 같이 보낸 시간이 어땠는지에 따라 임파서블 보틀이나 구식 자명종이나 이것저것 생길 것 같아. 초반엔 대롱이 때문에 떨어트리면 문제가 생기는 물건은 치우는 습관이 들었을 것 같네.

444 세아주 (BL0jtRbFeM)

2022-04-09 (파란날) 20:25:39

메롱

445 세아주 (BL0jtRbFeM)

2022-04-09 (파란날) 20:30:17

내일 봐!

446 희인주 (m3XfRyzmLE)

2022-04-09 (파란날) 20:35:35

!!!!!!!!

447 희인주 (m3XfRyzmLE)

2022-04-09 (파란날) 20:39:04

귀엽고 예뻐 예쁘고 귀여워... 세아는 항상 예뻐...
픽크루...? 맞나? 이거? https://picrew.me/image_maker/516657

내일 봐 !

448 세아주 (iENbIIHu42)

2022-04-10 (내일 월요일) 16:37:45

>>443 희인이라면 분명히 도형같은거 잘 그릴 걸 같지. 수학문재 풀 때 함수곡선 그려서 그림으로도 몇개 맞추고...ㅋㅋㅋㅋㅋ 건축학과 어울릴것도 같아. 등산 좋아한다면 희인이는 세아랑 같이 등산하는거 노려볼만 하려나? 요즘 세아 하기 싫어하는거 하자고 조르는 못된 서희인이 종종 생각나서 귀여워

대롱이
귀엽지
구식 자명종이라면 엄청 시끄러운 그거? 알람도 세팅해놓을까? 그거때문에 자야되는 사람이 못 자면 어떻게 반응해?

449 세아주 (iENbIIHu42)

2022-04-10 (내일 월요일) 18:00:55

>>447 그리고 그거 맞아!!

450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09:53:40

확실히 건축학도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다. 그렇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야되는 사람이 못 자면 무척 미안해할 것 같으니 세아가 싫어하면 안 둘 것 같네. 희인이 캐릭터에 대해서 좀 정리하고 나서 다시 답변 정리해올게.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는데 이틀 안에는 하고 싶어.

>>449 이걸로 이런 표정 저런 표정 이 옷 저 옷 입은 세아를 만들 수 있는 걸까 하고 조금 기대했다가 왠지 음험한 듯한 기분이 들어서 포기했어...

451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07:15

옛날에 내가 남겨 둔 자료 살펴보는데 그때 나는 도대체 뭘 했던 걸까...

내가 희인이 가족이랑 친구들 프로필도 있다는 얘기 했던 적 있어? ㅋㅋㅋ

452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08:21

실시간이다!!!

들었었....나?? 잘 모르겠지만 궁금한걸요

453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09:58

자료들 보여줘 올려줘

454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15:57

실시간이다! 안녕!

음... 사용한 단어나 그런 걸로 봐서 남 보여주려고 쓴 건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

455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17:36

희인이의 어머니 아버지 대롱이 희림이
친구A 친구B 친구C 중에서
보고싶은 프로필 고르면 검열해서 올려볼게. 좀 웃기네... 내가 이런 것도 쓰고 있었다니

456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21:09

다 보고싶은데.........
우선순위는
대롱-희림-엄마-아빠-abc 순서야!

457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21:44

옛날에 한컴 파일로 멸개씩이나 파일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다 사랑이라고 생각해 으흐흐흐흐ㅡ흐

458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28:17

다는 어려우니까 우선순위 2위까지 보여줄게 ㅋㅋㅋ

https://ibb.co/NVXhHwj 대롱이! 그외에 에어컨 바람을 싫어한다든가 자잘한 게 있긴 하다
https://ibb.co/3MhhGRd https://ibb.co/sFj8Gqm https://ibb.co/hMBfmhp 이건 희림이 거
세아에 대해 한창 궁금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459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28:37

>>450 음험하다고 생각 않고, 설령 음험한 짓이라 해도 제가 허락하니 마음껏 이런 저런 강세아를 만들어봐~

캐릭터 정리... 잘 끝냈으면 좋겠네!

460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30:39

그런가! 세아 좋아서 이것저것 열심히 했었으니까...!
사실 지금도 큰 건 아니지만 하고 있는 것들 있긴 해 ㅋㅋㅋㅋ

461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31:49

>>459 내 스스로 조금 찔리는 걸

그럼 나중에 슬쩍 머리 스타일 바꿔보거나 다른 옷도 입혀보거나 해볼게 ㅋㅋㅋㅋㅋ 고마워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 세아 보고싶거든

462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32:58

호오호오호오.... 매우 흥미로와....

나머지도 전부 보여줬으면 하는데 검열이 너무 빡세려나 ㅋㅋㅋ....

463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33:57

>>461 강세아는 언제나 스레에 누워 있어

464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35:14

ㅋㅋㅋㅋ 친구들 쪽이... 대체로...
조만간 차례차례 보여줄게

465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37:01

>>463 그거 좀 되게 설렌다

아주 좋긴 한데... 여기에 누워있는 세아도 너무너무 좋기는 한데 일상으로도 세아 위로해주고 싶어 ㅋㅋㅋ

혹시 너무 오래되어서 새로 시작하는 게 좋으면 얘기해줘!

466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39:36

이건 희인이 어머니 https://ibb.co/zFMqp2w

어머니는 젊을 때 진취적인 성향이었고 아프리카에서 취재하는 국제 기자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이후 결혼을 생각하면서 경력단절이 되었다가 (희인이 아버지는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돈 벌기가 힘들어 보였으므로)안정적으로 봉급을 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었다... 라는 얘기도 있다

오늘이나 내일 중에 또 올게!

467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40:19

>>465 뭐얼 걸릴 만큼 걸려도 좋아. 즐겁게 있으니까!

468 희인주 (oM.NEpI3QU)

2022-04-11 (모두 수고..) 10:41:04

항상 기다려줘서 고마워 고마워 /u

469 세아주 (4XigZ0jmQ6)

2022-04-11 (모두 수고..) 10:52:08

>>468 뭘! 나중에 봐!

470 희인주 (L1Ql8JPQZk)

2022-04-12 (FIRE!) 12:20:59

세아 MBTI 같은 거 생각해본 적 있어? 궁금하다!

471 세아주 (9iAk/It7NU)

2022-04-12 (FIRE!) 12:57:34

글쎄.... istp?

472 희인주 (8S9lyJagbM)

2022-04-12 (FIRE!) 14:22:46

Istp

수많은 사람이 모두 8개 유형으로 완벽히 분류된다고 믿으면 과몰입이겠지만 이벤트에 감동받기보다는 부담스럽다(?)고 하네
세아도 그런 편이야!?

473 세아주 (1FrlSUegV6)

2022-04-13 (水) 10:11:58

어떤 이벤트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담스럽다고 느낄만한건 거의 없지 않을까!!

474 희인주 (5AoTpf4aFE)

2022-04-13 (水) 18:24:15

다행이다...! /u

나는 이것저것 챙기다가 어느 하루 중요한 기념일을 잊어버린 희인이를 마주한 세아에게도 관심이 있어

475 희인주 (QNtDhPOeYw)

2022-04-14 (거의 끝나감) 09:30:07

>>448 같이 등산 본인은 하고싶어할 것 같다 특히 산 꼭대기에서 보이는 뿌듯함이라든가 상쾌함이라든가... 뭣보다 본인이 봤던 탁 트인 풍경같은 걸 세아와도 공유하고 싶어할 거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줄 수도 있겠지만 직접 보면 또 다르다고 ㅋㅋㅋ 조르려나? 강요는 안 하겠지만 설득은 하려고 할 것 같네

알람 세팅해 놓는다! 자야되는 사람이 있으면 세팅은 안 하겠지만 동의 받아서 같은 시간이 일어나도 괜찮다면 하고싶어할 것 같아. 놓는다면 아마 희인이 스스로 자신에게 핸드폰 알람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할 것 같아서 놓게 될 것 같고. 그래서 혼자 살 때는 열심히 알람을 울리고 있지만 둘이 살 때는 먼지만 쌓일 수도 있지!

자명종을 쓰지 않는다면 일이주에 한두번 정도 매번 일어나던 시간에 핸드폰 알람 끄고 5분만 하고 생각하고서 살짝 늦잠자는 서희인을 보게 될지도 몰라.

476 세아주 (1kEeazW4C6)

2022-04-14 (거의 끝나감) 10:39:13

>>474
그거....! 결혼기념일이라던지 까먹으면 큰일인거에 세아가 크게 의미 두지 않을 것 같으니 우선적으로 매년 챙겨줘서 의미를 각인시켜야하는 선행작업이 있어야..

>>475
등산 도중에 한참 걸릴테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등산 다 끝맞춰도 내려가는 길이 고비인데 또 평지도 아니라 업어달라고도 못 하고 나뭇가지 하나 주워서 지팡이처럼 의지하고 내려오다가 다음날 앓아 누울지도 모르겠어. 앓아 누우면 병간호 해줘? 다음번에 등산하자고 권유는?

자명종이 아니면 오분만 하면서 늦잠... 으흐흐흐흐흐 귀여워 귀여워. 늦잠자는 서희인의 위에 엎어지는 강세아가 보고싶다.

477 세아주 (.FfUt1.toE)

2022-04-15 (불탄다..!) 12:58:02

갱신갱신

478 희인주 (.wgWyuhEY2)

2022-04-15 (불탄다..!) 13:02:32

늦잠자는 희인이를 전혀 깨워주지 않는 점이 너무 사랑스럽고 세아답고 하찮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좋은 뜻으로 하찮다는 거야
나도 갱신! 밖이라서 밤이나 새벽에 다시 들를게!

479 희인주 (Vsy/gbHNu.)

2022-04-15 (불탄다..!) 23:49:29

>>476 그럼 챙겨주지 않는 편이 좋은 걸까 하는 생각을 일초쯤 했어 ㅋㅋㅋㅋㅋ 그래도 희인이는 선행작업을 열심히 하겠지만! 세아가 같이 있다면 오래 걸리는 거야 상관없겠지만 걱정도 되고 우리 세아 체력이 이 정도였나(?!) 싶으면 희인이가 내심 세아의 건강을 걱정하기 시작할지도 몰라
평지면 업어달라고 하는 거야? 좋다 /u 지팡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인이 귀여워서 안 도와주고 지켜보다가 지팡이대신 자기 의지할 수 있도록 해 주거나 잠시 쉬고 가거나 할거 같아 앓아 누울 것부터 생각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당연히 해주겠지만 병간호 필요할 때까지 시키면 희인이가 죄인이라고 생각해 🤨
권유는.... 희인이한테 세아가 병 안 나면 생각해보라고 할게 ㅋㅋㅋ

희인이 위에 엎어지는 세아 나도 보고싶어. 둘이 내일이 어떻게 되든 서로 온기 느끼며 느릿느릿 늦잠자 줬으면 좋겠다 ㅇ<-<

480 세아주 (eMzhRLROe.)

2022-04-16 (파란날) 13:15:43

>>479
너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기념일 스스로도 기억하고 기대할수 있게 만들어줘.
이정도였나?! 싶은 체력의 소유자 맞습니다. 평소에는 체력을 쓸 일이 없어서 아무렇지 않아 보일 뿐, 사람 많은 곳을 가게 되거나 하면 급속도로 지치는건 체력이 부족해서도 있지.
뒷산에 오르는 것도 힘들어서 헉헉거리다가 중간에 하산해야 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통은... 어쩔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그런거 좋아. 너무 좋아. 세아 위에 희인이가 엎어진것도 좋다. 심장소리 들으면서 주말에 낮이야 밤이야 골골골 자는게 보고싶다.

481 희인주 (K2E5Me9ggg)

2022-04-16 (파란날) 19:39:30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마 희인이가 열심히 해줄 거야. 희인이가 어쩌다 기념일 잊어버렸을 때 세아가 그거 지적하거나 하면 평범하게 드는 감정에 섞여서 자신이 챙긴 걸로 세아가 기억해주게 되었다는 기쁨도 있지 않을까 하네
그러다 남들 살살 앓는 거 체력이 약해서 한번 크게 앓을지도 몰라 걱정이 되네! 사실 경험자야... 희인이가 언제쯤 세아 체력의 본질을 알게 될지 궁금하네. 지금까지는 아마도 체력의 끝을 본 일이 없었던 거 같아

정상을 오르고자 했던 서희인의 꿈... 아직 갈 길이 멀구나. 중의적인 의미로. 스트레칭 하고 올라가도록 도와줘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주말 오후까지 늘어지게 늦잠자는 둘이라든가 보고만 있어도 나까지 여유로워질 것 같아. 세아 위에 희인이 무겁지 않을까 ㅋㅋㅋㅋ
현재 기준으로 세아는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 편이야? 둘의 주말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482 세아주 (N3zOQpI9I.)

2022-04-17 (내일 월요일) 08:56:35

>>481
물론 먼저 안 챙겨줬다고 해서 실망하거나 하지는 않아! 그런 사람이다, 강세아는.
독감 같은거 돌기 시작하면 잘 안 걸렸는데(사람이랑 접촉 잘 안 하니까) 걸리게 되면 끙끙 앓아 눕는게 당연할지도 몰라! 그럼 옆에서 서희인이 간호해줄거라 믿습니다. 서-맨.

으흐흐흐흐흐흐 스트레칭 하다가 세아의 유연성에 놀라고 저질체력에 두번 놀라시오. 정글모자? 같은거 쓰고 지팡이 두 개 들고 초반 약수터까지 올라가서 숨 몰아쉬는거 상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아 위에 희인이 무겁겠지- 하지만 그게 좋은거야! 힘으로 밀쳐내기에는 애매하게 무거워서 힘들고 엄청 불편하지는 않아서 치우기를 포기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있으면 또 세게 껴안는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좋아할것 같기도 하고. 숨 막히기는 하니까 오래는 못 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날려서 위에 엎어지는걸 받기에는 다칠것도 같고(할 것 같지는 않지만).
세아가 누워있는 희인이 위에 털썩 엎어져버리면 어떤 반응이려나 궁금해.
둘의 주말... 늦잠과 브런치와 산책같은걸로 이루어져 있었으면 좋겠다. 손잡고 밖에서 카페도 가고 ~ 벚꽃이 필때면 같이 꽃구경도 가고~

483 희인주 (UtqMDAIMhE)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5:59

난 세아를 완전히 파악하기엔 아직 멀은 것 같아
하지만 그래서 계속 흥미로워 영원한 연구대상이야 ㅋㅋㅋㅋ
으윽 잠깐 들렸다 갈게!

484 희인-세아 (MYxe4PZbZ.)

2022-04-18 (모두 수고..) 13:10:07

평소였다면 기대된다고 말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내 앞에 있는 사람은 평소와 같은 네가 아니라 생각이 복잡해 잠 못 이루는 너였으니, 지금은 조금은 불안한 예감도 들어 침을 소리없이 삼켰었다. 빛 아래에서는 못 할 이야기라니, 뭐야?

네 손은 인형을 매만진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네 시선을 날 향하고 있었고, 너는 꽤나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런 솔직함이 싫지 않았다. 나는 오히려 기껍다. 목을 둘러오는 팔에 네 몸을 살짝 받쳤었다. 귓가에 흐르는 목소리의 결이 그저 곱다. 네 목소리의 크기에 내 목소리의 크기를 맞추었다.

"응. 물건 그 자체보다는 그 뒤에 서린 마음을 원한다는 이야기잖아? 그리고 넌 내가 네 생각 해주는 게 좋단 말이지. 비슷한 의미로 나도 무언가 받으면 기쁘니까 이해할 수 있어."

물론 물건 그 자체까지 환영해주면 두 배로 뿌듯하겠지만 말이야. 앞으로도 계속 소중하게 생각해 줘. 난 널 쭉 위해줄 예정이니까. 살짝 느린 속도로 말을 이어 나갔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을 포함하여 준비해 온 것들이 네 양에 차는지를 물어볼 셈이었다. ㅡ 예상치 못하게 몸이 넘어가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어둠 속에서, 윗 눈꺼풀이 얼이 빠진 채 내려갔다 제 자리를 찾았었다. 네 사소한 질문을 듣고서도 잠시 침묵이 흘렀던 건, 내가 네게 기습당한 이 상황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며 네 지나간 질문을 돌이켜 이해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지금 네가 그래?"

대답대신 질문이 되돌아갔다. 그야 내게는, 내 경험 따위보다 어두운 방 안에서 네가 했을 생각이 중요했으니 반사적으로 튀어나왔다고 보아도 좋았다.

"색채는 잘 모르겠지만, 세상이 주는 자극이 버겁다고 느껴졌던 적은 있어. 그럴 땐 조용하고 익숙한 곳을 찾아. 산이나 공원 같은 곳 말이야."

어디서 어떤 풍경이 보이고, 소리가 들려올지 가늠이 되는 곳. 누구에게나 그런 장소가 적어도 하나씩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네 기습에 아직 조금 얼떨떨한 상태였지만...... 어쩌면 너는 네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걸까? 네 뺨이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손을 가져가, 조심스레 감쌌다.

"무슨 질문을 하려고 이런 걸 물어보는 거야?"

485 희인주 (MYxe4PZbZ.)

2022-04-18 (모두 수고..) 13:17:10

기다려줘서 정말로 고마워!

>>482 세아와 희인이의 세계엔 아마도 코로나는 없을 것 같지만 코로나가 유행했더라도 세아는 무감염자일 것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 아픈 적 별로 없다가 앓아눕게 되니 많이 힘들겠는데... 서-맨 희인이가 낙지죽 끓여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인 같잖아. 아 가끔 세아한테 무지 촌스러운 옷 같은거 입혀보고 싶어... 귀여울 것 같아... 어쩌면 옷걸이가 되니까 스타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들어보니 그거 좋다! 여러가지로 애매해서 포기해버린 세아 ㅋㅋㅋㅋ결국 숨 막혀서 세아가 희인이 등 팡팡해서 깨어나는 것도 보고싶어.
세아가 엎어져버리면 희인이는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왔다는 표정을 하고서 인형처럼 꼭 껴안을 것 같다... 장난기 발동하면 일부러 이불 끌어당기고 꽈-아-악 안아서 숨 쉬기 힘들게 만들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바동바동 세아를 보는 것도 좋겠네

늦잠과 브런치와 산책... 둘이 같이 자주 가는 단골 브런치 가게도 있을 법 하네. 계절 즐기는 것 희인이도 좋아할 거 같아. 어쩌면 세아가 카페에 자주 가는 것 같으면 희인이가 커피머신 같은 거 살지도 모르겠다.

486 희인주 (6hrH.viWgk)

2022-04-18 (모두 수고..) 13:35:33

그리고 거의 상황극판에서는 2D로 생각하니까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세아 닮은 연예인 있는지, 있다면 누군지 궁금해
사실 취미로 5분 크로키를 하고 있는데 세아를 그리고 싶을 때가 있어서... 그런데 2D 만화처럼 그리는 건 어렵다 ㅇ<-<
개인적으로 이 연예인 닮았을 것 같아 하고 생각나는 연예인은 있긴 하지만 세아주 생각이 궁금해
어려우면 스루해도 괜찮아!

487 세아주 (.CHBchtllE)

2022-04-18 (모두 수고..) 18:01:47

답레에 A B 버젼이 있는데
A는 B보다 수위 있는 버젼이야.
어떤걸 원해?

488 세아주 (.CHBchtllE)

2022-04-18 (모두 수고..) 19:09:05

>>485
낙지죽 좋다 으흐흐흐흐 그런 죽도 만들수 있고 희인이 장하다 장해!

몸빼바지 같은걸 입혀주고 싶은거야? 선물하면 여름에 잠옷으로 쓸수는 있을지도!

등팡팡도 꽉 끌어안는 모습도 좋다. 둘이 그냥 접촉한레 아니고 힘을 줘서 더 달라붙는 모습을 상상하면 언제나 즐거워.

커피머신!
어떤걸로? 에스프레소? 모카포트? 내스프레소 겉은것도 잘 팔리고 ㅋㅋㅋㅋㅋ

489 희인주 (MYxe4PZbZ.)

2022-04-18 (모두 수고..) 21:00:47

대체 얼마나 수위가 있길래?!

B로 잇되, A는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라도 듣고 싶어... 되려나

여기 수위가 어떻게 되는지 좀 찾아보고 올게

490 희인주 (MYxe4PZbZ.)

2022-04-18 (모두 수고..) 22:10:44

공지사항 게시판이 있으면 좋을텐데
situplay>1596477076>154
이거인거 같아 2등급? 이하면 간략하게 적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꼬투리가 될만한 것은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488 재료만 준다면 어떻게든 만들 수 있을 거라구! 아마 주변에 아픈 사람들 종종 있었을 테니까 죽 종류는 만들어본 경험이 꽤 있지 않을까 하네. 갑자기 낙지죽 먹고싶어졌다...

그것도 좋고 나이드신 분들 다니는 옷가게 가면 있는 그런 느낌도 좋고
몸빼바지에 밀짚모자라면 농촌일손돕기하는 젊은이같고 귀엽겠다 ㅋㅋㅋ 한 벌 선물해줘야겠어 화려한 패턴인 걸로

한 덩어리가 되는 거지 귀엽고 훈훈해... 커피머신 종류는 잘 모르지만 조금 본격적인 걸 생각했는데, 예전에 바리스타 자격증 강의실에서 봤던 건데...

https://ibb.co/xz68ccW 이것보다 좀 크고 이것저것 달린 건데... 이런 거? 세아 어떤 거 마시려나

491 세아주 (QlEqvXGQIs)

2022-04-19 (FIRE!) 18:14:34

사진이 안 보여...! 아마 에스프레소 머신일까? 이것저것 달린거면 아마 스팀기 정도가 생각난다. 있으면 좋지! 매일 라떼 해먹거나, 집에 연유 있으면 콘파냐로 먹고!

그리고 세부기준 보는데 생각보다 수위 높더라 15금이 이정도였나 싶었어. 2급 밑으로 데려올거니까 걱정하지 마!

낙지죽 나도 먹고 싶어. 낙지.... 투우가 기운없을때 먹이는 산낙지..... 왜인지 낙지먹는 소부터 생각났었어. 쪽파 송송 썰고 노른자만 톡 깨서 만든 낙지죽이 먹고싶다...

화려한 옷 좋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농촌으로 체험할동 끌려가서 나뭇그늘에 앉아있는 강세아에게 소리없이 다가가서 등골같은데 물 얼린걸로 삭 건드는 서희인이 보인다

492 세아주 (GvcdzzQjv.)

2022-04-19 (FIRE!) 19:16:59

답레는 조금 걸릴 예정이야!

493 희인주 (gBiAtmbS8U)

2022-04-20 (水) 06:17:21

맞아 그거 크고 무거운 거! 세아 커피도 부드럽고 달달한 류 좋아하는구나 취향이 어디가지않아 귀여워
2등급 높았어? 난 생각보다 낮던데 혹시 내 기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우가 힘없을 때 낙지 먹는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가 보양식이었구나 묘사 군침당긴다...

정말이다 다음순간 뺙 하고 소리지르고 (지르는 소리는 세아를 병아리마냥 귀엽게 보고있는 희인주 필터가 끼어있어)원망섞인 눈으로 희인이 올려다보는 세아가 보인다
대학교 동아리 같은 데서 만났어도 재밌었을 것 같네 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줘! 나도 주말까진 바쁘니까!

494 희인주 (gBiAtmbS8U)

2022-04-20 (水) 06:18:20

놀이공원 가는데 세아 기준으로
롤러코스터 vs 공중에서 빙글빙글 도는 류의 놀이기구
고르라고 하면 어떤지 궁금하다

495 희인주 (gBiAtmbS8U)

2022-04-20 (水) 06:19:39

여기 시스템 좋아
아직 잘 모르는 게 많지만

496 세아주 (fdcqquFBG6)

2022-04-20 (水) 18:05:45

>>493 아니 15금이 허용 가능한 영역이 생각보다 되게 높았어서.....!

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풀어진 상태였다면 심리적으로도 노곤해져서 심체랑 같이 벌떡 놀랄수도 있어! 기대하는 것 처럼 큰 소리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으흐흐흐흐 하여튼 그런겁니다.

>>494
둘 다 불호지만 에초에 놀이공원 자체가 불호지만!! 그래도 롤러코스터를 선택할거야.

새하얗게 질려서 나오는 롤러코스터와
멀미에 북받쳐 나오는 롤링 발칸의 차이...ㅡ

497 희인주 (RIgt.Zm6lY)

2022-04-20 (水) 20:35:02

그래? 착의 상태의 성적 접촉까지가 허용 범위 아니었어? 다시 보고 와야겠다

뺙으로 들리는 거야 /u 약간 풀어진 상태에서 놀래켜봐야겠다 꼭... 꼭...!

놀이공원 그래도 오전에는 사람이 엄청나게 없더라고
놀이공원 머리띠하고 만세 하면서 놀이기구 원심력을 논하는 세아가 보고싶을지도 모르는 희인이가 열심히 설득해봐도 따라가주지 않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미에 북받치기보단 하얗게 질리기를 선택한 거구나 희인이는 둘다 그럭저럭 좋아하는 편일 것 같지만 둘 중에서는 롤러코스터를 더 만만하다고 할 것 같네

498 희인주 (tKqtqXHN8k)

2022-04-21 (거의 끝나감) 08:54:13

친구네 부부가 카톡이나 문자 알림음을 서로 목소리 녹음해둔 걸 봤어
희인이가 녹음해달라고 세아한테 갑자기 핸드폰 녹음기 켜서 갖다대면 어떻게 해줄지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잡혀

499 세아주 (XXu752HXiY)

2022-04-21 (거의 끝나감) 18:15:13

세부규정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꼭 놀래켜 보시오 왜냐하면 나도 즐겁고 희인이도 희인주도 즐겁기 때문

중력가속도와 나사의 비행훈련 이야기를 꺼내며 결국 거절할 테지만 꼬시면 결국 갈거야 으흐흐흐흐흐흐 밀어붙이는거에 약하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라 서희인!!

>>498에는 "응? 그래,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건데?" 정도의 반응.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지만 나중에 둘이 같이 있는데 본인 목소리가 나오면 뻘쭘하게 시선 돌릴지도 몰라

500 희인주 (1V6jdSp5lQ)

2022-04-22 (불탄다..!) 11:20:13

세부규정... 이따가 한번 봐야겠다 어떻길래 !

이게 바로 상부상조인 거야 /u 나사의 비행훈련 ㅋㅋㅋㅋㅋ 그 얘기도 들어보고 싶다 응응 하고 들어놓고 그래서 가 보면 어때를 반복하는 서희인도 얄밉고 웃길지 모르겠어 마음 단단히 먹어라!!!

그거 그대로 녹음해서 전화벨로 쓰고 싶다 ㅋㅋㅋㅋ 세아는 뻘쭘해지는 와중에 자연스럽고 뻔뻔한 희인이... 문자 왔다고 세아 목소리로 알려주면 된다 하면 평범하게 "문자 왔어" 하려나?

501 세아주 (H6355lBJag)

2022-04-23 (파란날) 18:55:55

>>500
그런 사악한 서희인을 좋아해 😊

그냥 평범하게 문자왔어? 정도를 말하겠네요,
다른거 일상대화에서 녹음해두고 써도 괜찮아. 겨울에 차가운 손을 겨드랑이나 등 뒤에 넣어서 나오는 비명을 수집해보는것도 나중의 취미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들었다.

답레.... 쭉 뭔갈 하기가 힘들어서 좀 더 걸릴 것 같다......... 미안.......

502 희인주 (PWTXYPVvGM)

2022-04-24 (내일 월요일) 11:00:47

희인이 취미로서 수집도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수집이라니... 변태같지만 멋지다...
몇번 일상 돌린 뒤에 자연스럽게 희인이 벨소리 바꿔놓을까 하는 생각더 드네 😊

나도 힘들 땐 답레 가져오기가 오래오래 걸렸는 걸! 부담없이 천천히 가져와 줘!

지하철이나 시장통처럼 북적이는 곳에서 희인이가 세아한테 공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른 시간인데 사람이 이렇게 많냐고 조금 투덜댈지도 몰라.

503 세아주 (p6t8tk1xyY)

2022-04-24 (내일 월요일) 18:59:08

ㅋㅋㅋㅋㅋㅋ 벨소리 바꾸는거 좋다 주변 친구들 반응도 들어보고 싶은걸

고마워!!!

그런곳에 우선적으로 안가겠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은 자주 생기니까 으흐흐흐흐.... 좋아. 그런거 아주 좋아. 아침 출근 지하철 시간에 끼여서 벽에 세아가 서고 희인이가 카베동? 같은걸로 자리 만들어주는거 생각했어

504 희인주 (K9beRe9fr2)

2022-04-25 (모두 수고..) 06:35:06

네임드(?) 세명이라면

A는 여친 목소리는 벨소리로 하면서 왜 내 목소리는 안하냐고 우겨서 희인이 벨소리를 기어이 자기 목소리(-욕설-아 전화받아)로 바꿀 위인이고... 물론 나중에 희인이가 또 세아 걸로 바꿔놓겠지만
B는 조금 놀란 눈치로 있지만 희인이가 바꿨다고는 생각 못하고 여친이 강제로 바꿨다고 생각해 속으로 여친이 좀 유난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희인이한테 세아 성격 듣고서 난 더 유난일 줄 알았지!! 하는 과
C는 너 벨소리 이상해 하고 알려주는(?) 과
나머지들은 각자 눈꼴셔하거나 배우고 있거나 세아 벨소리도 네 목소리냐고 별 뜻 없이 궁금해하고 하고 있을거 같아 아무튼 희인이가 자발적으로 바꿨다고 생각하는 친구는 거의 없을 것 같다

맞아. 카베동 쳐 보니까 내가 생각한 그림이랑 비슷하다. 이렇게 해서 자리 만들어주는 거 종종 보이더라고... 사람 많아서 세아 불편하겠다에 신경이 쏠려서 별 생각 없이 공간 만들어 줬다가 한 발짝 늦게 세아에게 카베동을 시전했음을 깨닫고 귀가 빨개지는 서희인이야

505 희인주 (WTkHjdD02U)

2022-04-26 (FIRE!) 16:25:51

언젠가부터 접속하려는데 자꾸 오류가 뜨네

506 세아주 (yeBnbqGuLs)

2022-04-26 (FIRE!) 18:10:22

어제도 오늘도 접속 오류 떠서 이제 왔다... 안녕!

>>504 ABC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장난 안 칠것같은 친구였으니까. 그런 아이가 세아 앞에서는 이런 저런걸 다 해보려고 한다?! 이 부분 좋아.

정작 별 생각 없이 고마워 하다가 얼굴 붉히는 희인이 보면 그제서야 고개 돌리면서 본인도 조금 부끄러워 할 것 같네! 으흐흐흐흐흐 나중에 인파 더 들어와서 밀착했으면 좋겠다. 지옥철은 싫지만 덥고 후끈한데서 둘이 착 달라붙는건 조금 좋다고 생각해

507 희인주 (40nPSd0NsI)

2022-04-27 (水) 08:30:56

안녕! 둘다 한 박자 늦는 부분 귀엽고 좋다 ㅋㅋㅋ
지하철에서 둘이 보게 되면 훈훈한 아빠미소 띠고 보게될거 같아

508 희인주 (wurbcx9sRE)

2022-04-27 (水) 10:05:43

세아는 자전거나 스케이트 같은 거 잘 타는 편이야? 균형감각은 어떠려나

509 세아주 (mMw6qQTRIs)

2022-04-27 (水) 18:49:15

>>507 으흐흐흐흐 좋지 좋아. 하지만 그보다 더한겋 잘 하던 희인씨 어쩌다 거리가 가까워진 것 만으로 얼굴을 붉히게 되셨나?

스케이트! 자전거! 둘 다 타본 적 없지만 자전거보다 스케이트를 더 잘 탈거야. 삼십분정도 후들거리다가 시원시원하게 선회도 완벽! 그리고 다 탔으니 이제 들어가자며 빨간 코와 뺨을 보이며 멀할 것 같네. 안에서는 따듯한 히터 같은데 있으면서 코코아 마실것 같아.

510 희인주 (.STFCe/.g2)

2022-04-28 (거의 끝나감) 08:30:25

미리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는 것과 불시에 깨닫는 것은 다르다! 우우

스케이트는 조금 더 잘 배우는구나. 30분 가량 후들거리는 세아 손 잡아주기도 하고 살짝 밀어서 빙판 위에 외딴 섬마냥 남겨두거나 아무든 실컷 즐겼을 희인이 세아가 선회 그렸을 때 박수쳐줄거야 ㅋㅋㅋㅋ 히터 앞에서 언 몸 녹이며 코코아 마시는 세아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러고보니 희인이 세아가 좋아하는 것 따라 마셔보거나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문에 세아가 희인이 본래 취향(?)을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

511 희인주 (0pXXfOIaCY)

2022-04-28 (거의 끝나감) 09:10:50

본래 취향이라기보다 세아라는 변수가 없을 때의 취향이겠다 음음

512 세아주 (4vwKK04Ifk)

2022-04-28 (거의 끝나감) 13:24:31

희인이의 변수없는 취향을 알고 싶어!

513 희인주 (.STFCe/.g2)

2022-04-28 (거의 끝나감) 23:38:53

대단한 건 아니고 카페에 가면 조금 쓴 걸 시킬 때가 자주 있다던가 그런 거...?

514 희인주 (.STFCe/.g2)

2022-04-28 (거의 끝나감) 23:45:34

17분간 잠을 참아야 하는데 그동안 무슨 이야기를 할까...

세아랑 희인이 중에 한 명이 교실에서 친구들과 손가락 접기 게임 하는 거 다른 한 명이 구경했으면 좋겠다.

515 희인주 (.STFCe/.g2)

2022-04-28 (거의 끝나감) 23:48:03

"<나는 솔직히 지금 만나는 사람과 사귀는 도중에 다른 사람과 연애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 접어."

희인이는 세아의 옆자리 남자애에 대한 경계심과 질투심으로 지대한 관심을 가질 것 같아.

516 희인주 (.STFCe/.g2)

2022-04-28 (거의 끝나감) 23:58:21

손가락 접기 할 때 희인이가 자주 써먹는 치사한 방법은 "이사 세 번 이상 한 적 없으면 접어" 같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캐릭터를 정리하면서 희인이의 미래 인생사에는 굴곡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또렷해졌다.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대학생 때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 아주 어릴 때 사진에 스치듯이 남편이 찍혀 있었다고 하더라. 희인이와 세아도 아주 어릴 때 기억하지 못하는 인연이 있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재밌다.
고양이는 털 색마다 성격이 달라서 세아가 고양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궁리해봐도 세아는 털 색보단 도도한 품종묘일 것 같다.

2분 남았다.

517 희인주 (PMfElYlo2s)

2022-04-29 (불탄다..!) 00:00:30

세아가 어느 날 머리를 싹둑 자르고 숏컷이 되어서 온다면 희인이는 아주 놀라겠지만 곧 엄청나게 귀여워하게 될 것 같다.
세아는 피규어로 만들어도 예쁠 것 같다.
팔찌보다는 목걸이, 그 중에서도 초커가 어울리려나 하는 상상이 있다.

잘 자!

518 세아주 (Q0zDGD7qK2)

2022-04-30 (파란날) 19:38:26

>>515 손가락 접기 게임에 참가할 것인가... (다수가 참가하고 서슴없이 상대의 특징을 유추하는 게임에 강세아는 흥미를 느낄 것인가)
일단! 안접는다! 이거 보고 안심하려나? 거짓말을 하고있다는 가능성은 생각해보나?

>>516
으흐흐흐흐흐흐 그런거 좋지. 유치원 같은곳에서 같이 있었다거나...
어떤종 생각나?

>>517
숏컷 좋지! 나중에 불쑥 나타나서 머리카락 한 단을 선물해줄수도 있어. 어디에 어떻게 쓸지는 희인이 자유입니다. 피규어는 생각 봇 해봤지만 바닥에 누워있는 강세아 SD 피규어 같은건 귀여울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초커라면... 옛날에 받은 그것도 초커로 쳐주나? 아무리 그래도 차고 나갈 일은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9 희인주 (hfVrbGh8ng)

2022-05-01 (내일 월요일) 11:53:17

뭐야... 세아 그런 거 싫어해? 무례하다고 생각해? 독특해 귀여워 ㅋㅋㅋ 일단은 그걸로 믿고 안심할 거야! 뭔가 거짓말 했다고 의심되는 정황이 있지 않으면 말이야

샴. 고양이 전문가가 생각하면 진짜 샴이라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비슷해보이는 부분이 있어

머리카락 한 단?! 생각도 못한 선물... 이라고 치려다 성물이라고 오타가 났는데 성물도 맞는 것 같다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거의 생각을 못 하겠는데다가 막 사용하긴 아까워서 유리로 된 장식장 같은 데다 고이 모셔두고 기분 안좋은데 세아 직접 볼 수 없거나 할 때 희인이 혼자 틀어박혀서 세아가 선물한 머리카락 땋고 풀고 다시 땋고 하고 있을 거 생각하면 재밌어
바닥에 누워있는 피규어 엄청 갖고 싶어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반바지 강세아도 소장하고 싶어 🥰

잊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초커는... 초커는 말이야... 초커는 나중에 따로 선물해주라도 할게 ㅇ<-<
세아는 목이 가느니까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어

520 세아주 (4WVx6Kry6w)

2022-05-01 (내일 월요일) 18:47:05

친한 사람들만 오면 하겠지만 세아 친구 유정이 말고 별로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샴? 호오호오 강세아학박사서희인주의 말이니까 무슨 느낌인지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

머리카락 땋는다니 귀엽다 으흐흐흐ㅡㅎ흐 머리에서 떨어져나온 머리카락을 오래 지켜본적이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말라가거나 빳빳해질 것 같은데 어떡하지. 나중에 희인이가 오일같은거 발라주면서 관리하는 취미가 생기는걸까. 그러다가 세아랑 자취하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몰래 관리하는걸까?? 망상은 즐겁다...
N : 바닥에 누워있는 강세아
S : 반바지 강세아

나름 즐거웠는데 뭘 ㅋㅋㅋㅋㅋㅋㅋㅋ 쵸커 선물 받으면 잘 하고 다니려나. 어떤 디자인에 사이즈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다.

요즘 희인주의 상태가 이해되는 것 같은 하루하루야. 너무 피곤하고 의욕 없어서 레스 보고도 다음날 답레쓰고 막 그런다 ㅠ... 좀 걸릴 것 같아 미안...

521 희인주 (jYmuy2X8uQ)

2022-05-02 (모두 수고..) 16:29:40

친한 친구들은 세아의 특징을 유추해도 기분 나쁘다거나 그렇게 여기지 않는 걸까
강세아학 세부전공은 세아 목선이라는 설이 있어
자세히 알아볼수록 샴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뭐라고 할까 분위기...? 닮았어 살짝 애처롭다고 할까
정작 본인은 독립적이면서도 사람을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그런 분위기가

음침해 보이지나 않았으면 좋겠는걸 ㅋㅋㅋ 불 다 꺼놓고 머리 엉킨 채로 땋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세아랑 자취하기 시작하면 실제 세아의 머리카락 만지면서 마음을 정돈하는 버릇 들 것 같은데 세아가 없을 때 세아 (머리카락)의 빈자리가 아주 크긴 하겠다. 그런데 만약에 세아 머리카락에 오일 발라 잘 모셔두는 모습 세아가 보게 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긴 해 내 머리카락에 해달라고 하려나

추가할 수 있다면 바니걸도 돼?
. ..

522 희인주 (jYmuy2X8uQ)

2022-05-02 (모두 수고..) 16:38:00

레이스 달린 디자인이나 작은 보석 박힌 것도 너무너무 예쁠 것 같아
내 취향은 하트 모양의 열쇠구멍 미니 자물쇠 달린 것도 좋지만 희인이는 아마 그런 건 안 줄 테니 안심해(...)

느긋하게 기다려줄게, 나 같은 경우는 의욕 없던 게 약 부작용으로 추정이 돼서 그렇게 쓸만한 얘기는 못 해주겠네...
피곤할 때는 가급적 푹 쉬고 일어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요즘에 운동하면서 알았는데 억지로 몸 움직이는 것도 도움이 될 때가 있더라. 늦는 건 괜찮으니까 피곤이 빨리 풀리길 바라!

523 세아주 (tOGVTaTBIQ)

2022-05-03 (FIRE!) 11:59:12

>>521 유추할 근거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과, 그저 스테레오타입에서 의거한 추측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친구네 집 고양이가 샴이여서 본 적 있는데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아 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에 오일 발라서 관리하는 서희인을 본 강세아. 잠시 고민을 하다 이내 신경쓰지 않기로 한다. 오일을 발라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고, 희인이가 머리카락 만지는 버릇을 들리면 꽤 익숙해져서는 나중에 혼자 있을 때(일하러 갔다던가) 문득 그 손길이 그리워지긴 할거야.

바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아주 입장으로는 너무 좋은데 세아가 그걸 과연 입으려고 할까, 희인이가 그걸 주기는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메이드복이 빠를거야!

>>522 이것 참 차고 나가기 곤란한 디자인.. 하지만 귀엽다고 생각해, 세아가 자발적으로 차고다니지는 않겠지만 으흐흐흐흐

524 희인주 (xiM7sCtWuw)

2022-05-04 (水) 08:44:54

아, 그럼 무례하다기보다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구나. 관찰력 좋은 세아라면 처음 보는 사람의 특징도 잘 맞출 것 같은데 말이야

그렇지... 알아주면 좋다 잠시 고민하는 부분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 뭐라고 지적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한 걸까
세아가 익숙해져서 손길을 그리워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서희인

실현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이지
만 누구나 꿈은 꿔볼 수 있잖아요...🤩
...무지 예쁠 것 같은데
메이드복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세아는 고전적인 쪽을 선호하려나 치마가 길고 하니까

525 세아주 (A/K8aueU7U)

2022-05-05 (거의 끝나감) 11:44:49

>>524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물론 있겠지만 그걸 마음대로 짐작했을 때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야!

전에 준 건데 아직 가지고 있구나, 머리카락을 만지는게 좋은걸까, 아니면 선물을 받았다는 감정이 좋은걸까. 에서부터 시작하는 짧은 생각이 입을 벌렸다 닫게 만드는 것이지요 호호

바니걸 강세아 vs 메이드복 강세아
그렇지 그렇지. 만약 입게 된다면 미니스커트에 프릴 잔뜩 있는 귀여운 메이드복 보다는 엄숙한 쪽을 선택할거야

526 희인주 (queKene43M)

2022-05-06 (불탄다..!) 09:10:30

아 그런 궁금증이었구나 상상 못했어! 세아의 것이라 좋다는 생각은 안 해본 걸까 😊

나는... 난... 둘 다 너무너무 좋지만 지금은 바니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련님 하고 불러줄 것 같아 좋다. 어쩌면 꼬리 있는 집사복도 귀여울 것 같기도 해.

세아는 평소에 머리를 꾸미고 다니는 거 비율로 하면 어느 정도야? 그러니까 양갈래 : 푼 머리 : 땋은 머리 : 헤어번 = 7:1:1:1 이라든가. 지금까지 양갈래 한 걸 많이 봤는데 헤어스타일 기분전환 삼아 바꾸고 싶어 하거나 그럴 때는 별로 없어?

527 희인주 (queKene43M)

2022-05-06 (불탄다..!) 09:13:36

어린이날 행사 부스에서 다트 던지고 있는 우리 애들 상상하고 있어 희인이가 손으로 감싼 세아 손으로 다트 던져서 풍선 맞췄을 때 구경하던 초등학생들이 박수 쳐줬으면 좋겠다

528 세아주 (gSPyPwbgGQ)

2022-05-07 (파란날) 13:32:40

>>526
그렇게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것 저것 알려주면 될지도 몰라!

바니걸이군요, 알았습니다. 나중에 동거할때 택배 온 거 희인이가 별 생각 없이 뜯다가 그런 옷 나오면 묘한 시선이 교차될 것 같아. 본인거라는 생각은 못 하고 입게..? 좀 작지 않아? 같은 말은 할 것 같은데
입어달라고 하면 음- 하고 바니걸 옷을 보다가 빠르게 포기할 것 같으니 어떻게 잘 밀어붙여보십시오.

기분전환 삼아서는 아니고 가끔 머리 푸르고 다닐 때나 한갈래로 묶을 때는 있어!

>>527 그거 좋다. 아이들의 시선에 부끄러워지는거야.

529 희인주 (zhI2niySdc)

2022-05-09 (모두 수고..) 11:58:22

입게? 좀 작지 않아?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아의 편견없는 시선이 난 너무 좋아... 빠르게 포기하기 전에 희인이가 가로채야겠구나 한번쯤 입고 싶은 거 꼭 보고 싶어서 고르고 골라서 샀다고 입어주면 안 될까 정말 안 될까 하고 조금 가엾게 물어보면 입어주려나 희인아 힘내라 힘

포니테일 세아도 궁금하다 올려묶어? 내려묶어? 뭔가 느낌이 새로울 것 같아...!

그렇지. 희인이는 혼자라면 몰라도 세아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면 오히려 뽐내면서 정중하게 무대 위에서 대종상 받는 사람처럼 박수받을지도 몰라. 원래 대놓고 과장하는 게 덜 부끄러워지는 법이니까 ㅋㅋㅋ

530 희인주 (zhI2niySdc)

2022-05-09 (모두 수고..) 11:59:16

희인이 바니걸 정말... 음... 상상하고 싶진 않은데 입혀 놓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 세아에게 입힐 생각을 한 자 스스로 입을 각오를 하여라 /u

531 세아주 (p77DOmTsxU)

2022-05-09 (모두 수고..) 18:11:03

>>529 그렇게 가엽게 부탁했다면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겠는데 택배 도착하는 날짜에 맞춰서 로맨틱하게 대해줘서 세아의 기분이 솜사탕처럼 연해지길 바라야 할 것이야! 만약 그런 상태라면 고민하다가 " 딱 한번 정도라면... " 이라고 고개 돌린 체 대답할테다. 붉은색? 검은색? 스타킹은 있는건가?

내려 묶습니다! 올려 묶기에는 미묘한 길이라! 나중에 머리카락이 더 길어지면 앞머리만 남기고 생머리로 다닐지도 모르겠네

으흐흐흐흐흐 그런거 좋아 경품 품에 안고 소매 잡아당겨서 빠르게 탈출하려고 할거야!!!

바니걸 서희인, 세아조차 보고 안 어울린다고 했지만, 사진은 잔뜩 찍어갔다.

532 희인주 (dLGctCfeww)

2022-05-10 (FIRE!) 19:32:10

>>531 스타킹 검은색으로... 나 색깔이라든가 생각해둔 건 있어 시간날 때 그려볼까 ㅋㅋㅋㅋㅋ
솜사탕처럼 연해지는거야 좋아... 공을 들여야 하는구나. 로맨틱하게 대해주는 행동으로 오는 길에 꽃 한 송이 사오는 건 어때. 튤립이라든가.

그렇구나 올려묶으면 금방 풀리는 걸까? 머리가 길어지면 생머리로 다니는 이유는 있어? 궁금하다. 물론 나는 이유가 어떻든 세아가 바꾼 머리도 좋지만!

희인이 세아에게 끌려 퇴장하겠네 둘이 귀여워라!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은 대체 왜...! 나중에 희인이도 잊어갈때쯤 또 등장할 것 같은 점이 무서워

533 세아주 (YXRFxlEd4.)

2022-05-10 (FIRE!) 19:55:41

>>532 그려줘! 보여줘! 희인주가 생각하는 바니걸 강세아를 보여줘!
꽃을 한송이 사주는건 마음이 풀어질 일이긴 하지만 솜사탕처럼 연해질 정도의 일은 아닌거야! 꽃과 엮인 이야기를 하면서 갖은 노력을 다 해야만 솜사탕-강세아는 등장한다!

금방 풀리는것도 있지! 머리가 길어지면 생머리로 다니는 이유는 사실 크게 없어. 그냥... 그냥 하는거야 세아주의 취향이다 으흐흐흐...

정혀 쌩뚱맞은 때에 등장하는 바니걸 서희인. 지워도 지워도 계속 나타난다.

534 희인주 (yo1kzF3Tsc)

2022-05-11 (水) 14:13:08

시도는 해봐야겠다 ㅋㅋㅋㅋ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꺼낸다는 건 어려운거 같아
솜사탕-강세아 꼭 보고싶어 고르고 골랐던 튤립 꽃말 이야기라든가 해 주면 좋아하겠지 /u 취향이구나 취향에 솔직한 건 좋다... 나도 푼 머리도 좋아하고 가타리 시리즈처럼 히로인의 헤어스타일이 바뀌는 건 좀 좋아하는 편이야. 헤어스타일이 항상 그대로인 것도 그만큼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내가 희인이 꽁지머리 얘기를 했던가. 매번 생각은 하는데 정작 말로 한 적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실제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희인이가 살면서 후회하는 일 Top 3 안에는 가볍게 들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535 세아주 (OKoWaa9KpA)

2022-05-12 (거의 끝나감) 16:46:27

맞아 꽃말 이야기 좋지! 아땋게든 달콤하게 상황을 만들어가 보세요~ 술취한 세아랑은 다른 느낌일거야!
가타리 시리즈- 옛날에 좋아했었는데 결국 순서를 몰라서 듬성듬성만 알아, 뱀발로 카타나가타리도 가타리 시리즈인줄 알았었지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에... 없다...?! 꽁지머리도 해? 귀여울것 같은데!! 같이 꽁지머리 하고 다녀야 하나. 어느정도 길이야? 어떨때 나와?

나머지 top3 대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참! 답레는... 월말 월초까지....... 기다려주세요........... 미안합니다..........

536 희인주 (drHWt0CisQ)

2022-05-13 (불탄다..!) 19:34:53

술취한 세아랑은 느낌이 다르다니 기대된다. 그런데 취한 세아도 또 다시 보고 싶어 ㅋㅋㅋㅋㅋ 분노의 질주 시리즈처럼 발매 순서랑 시간 순서가 다를 거야. 난 오레모노가타리도 그 시리즈인 줄 알았었지 뭐야 ㅋㅋㅋ 일본에 옛 이야기들 제목이 가타리로 끝나는 게 많은가 보더라고...

같이 꽁지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희인이와 난 환영이야. 지금 길이보다 더 길면 어쩐지 꽁지머리 하고 다닐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말이야. 20대 초중반 즈음? 싫어하지는 않는지 물어보려고 했었던 것 같다. 어쩐지 아빠를 점점 닮아가는 희인이네. 지금보다 더 길면 디폴트가 꽁지머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아마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개인적인 일이지 않을까... 😊 희인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비공개로 하겠어

답레는 천천히 줘도 돼! 괜찮다!

537 희인주 (drHWt0CisQ)

2022-05-13 (불탄다..!) 19:36:45

퍼엉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봤는데 우리 애들 동거얘기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가 애들 생각났어. 따듯한 느낌이 좋더라. https://ibb.co/H2rJH40

538 세아주 (yCf/c.djn.)

2022-05-13 (불탄다..!) 20:18:15

>>536
시간순이랑 스토리순서 다른건 스타워즈가 먼저 떠오르는 나는 이제 글러먹은걸까
술취한 세아도 솜사탕 세아도 희인이 하기 나름이지만 볼 수 있으니 분발하라 서희인

20대 중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운동할때나 요리할때 나온다~ 같은 맥락이었는데 생각치도 못한 정보 오히려 좋아!!

으흐흐흐흐흐흨ㅋㅋㅋㅋㅋ 알았어 희인이 프라이버시 존중해~

>>537

딱 저런 느낌 좋다. 뭔가 더 크고 푹신한데 굴러다니겠지만 딱 저런 느낌 좋다

539 희인주 (6Rl9bFBw8g)

2022-05-14 (파란날) 00:33:56

스타워즈는 못 이기지. 암암.

세아주 혹시 지금 있어?

540 희인주 (6Rl9bFBw8g)

2022-05-14 (파란날) 00:34:41

더 크고 푹신한데 굴러다닌다는 데서 세아김밥 생각해버렸어 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541 희인주 (6Rl9bFBw8g)

2022-05-14 (파란날) 00:45:51

하긴 동접이 어렵겠지 으음

https://ibb.co/HVfzHPR 너무 창피하다 ... 숨고싶다 나 빛도 그림자도 채색법도 데포르메 비율도 모르겠어 그냥 사랑으로 피규어 사진 크로키하듯이 따라 그린 건데 사진 출처 http://www.amiami.com 이야 원본사진도 올려야 되면 말해줘

542 희인주 (6Rl9bFBw8g)

2022-05-14 (파란날) 00:47:08

앗 스타킹 빼먹었다 스타킹 중요한데
마음의 눈으로 봐줘...

543 세아주 (DahzQqbteU)

2022-05-14 (파란날) 15:12:52

아쉽게도 동접하지 못 하였지만 바니걸 강세아는 안전하게 내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으니까 안심해 😎 명암 보면 혹시 미술이나 디자인 한 경력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마음의 눈으로 스타킹도 봤으니까 더더욱 안심해!

>>540 돌돌말이 강세아 김밤벌레는 주로 지면과 가까운 곳이나 푹신한 침대 위에서 발견된다. 적절한 온도를 찾아 움직인 후 한참을 그 장소에서 꿈지럭 거리다 허물을 벗고 돌아다니기도 한다.

544 희인주 (.K1x2d5JU2)

2022-05-15 (내일 월요일) 09:30:54

스타킹도 봐 주었다니 엄청 안심했어 /u 좋아 좋아
경력이라니 너무나... 과찬 감사합니다... 그냥 책 한 권 빌렸더니 하이라이트랑 밑색이랑... 이런저런 개수로 하라길래 따라해봫을 뿐입니다... 하지만 명암을 어디서 흐리고 어디서 또렷하게 두는지 테크닉은 익히지 못했어

이렇게 생태를 자세히 적어주면 정식 학명도 있을법하잖아 ㅋㅋㅋㅋ너무 귀엽네. 통째로 희인이가 어깨에 들쳐업고 가져갔으면 좋겠다. 어쩐지 어깨에 올려놓아도 여전히 하던 일 하고있을 것 같아. 강세아 김밥벌레는 주로 무엇을 하나요? 책 읽기? 핸드폰 보기? 어쩌면 꼼지락거리면서 요즘 유행하는 보석십자수나 퀼트 같은 것 하기...?

545 세아주 (8UvpGoJLwE)

2022-05-15 (내일 월요일) 15:05:31

그래도 대단해! 어렸을때(미취학아동시절) 미술학원 갔었는데 그때 조금 더 했었다면 나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었을까? 지금 시작하고 싶지는 않지만 능력은 갖고 싶다


들쳐업고 가는거 좋아. 어디로 가져가나ㅡ 쇼파 아니면 침대겠지? 약간 엉큼한 마음으로 데려가도 좋아. 세아라면 분명히 무슨 일 있기 전 까지는 가만히 하던 일을 계속 할 테니까. 강세아김밥벌레는 주로 책을 보고 종종 핸드폰을 보고 가끔 그 안에서 멍때립니다. 보석 십자가나 퀼트같은건 너무 힘들것 같아ㅋㅋㅋㅋㅋㅋ

546 희인주 (q9.GMSFaEU)

2022-05-16 (모두 수고..) 16:49:16

미취학아동시절이면... 모르긴 몰라도 크레파스화 그리는 능력은 좀 늘지 않았을까! 시작은 싫지만 능력은 갖고싶다니 너무나 내 심보와 똑같아...

하던 일 계속하는 세아 건드리고 싶어. 못 하게 만들고 싶어. 이게 어쩌면 고양이의 기분인 걸까. 세아와 동거하게 된다면 강세아김밥벌레의 전용 자리와 전용 이불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어. 기왕이면 복층이라서 희인이가 일부러 가지 않으면 보기 힘든 그런 자리면 세아라 좋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세아만의 공간 같은 그런 느낌으로.

뭐라고 할까, 김밥벌레 세아에게 뚜껑 열심히 돌려 따야지만 열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주고서 이불에서 나오지 않은 채로 낑낑대면서 열려고 하다가 결국 포기하는... 그런 걸 보고싶다
일어나서 힘주면 뚜껑을 딸 수 있지만 일어나기 싫어서 따지 않는 게 포인트야.

547 세아주 (bm19wq3xQs)

2022-05-16 (모두 수고..) 18:39:14

>>546 시작까지도 상관 없어 과정과 시간과 노력이 삭제되었으면 좋겠어!!! 내가 시작까지 했는데 능력이 없다니 믿을수 없어!!!

복층이나 지하실 주면 자주 가있을거야. 물론 휴대폰 챙겨가니까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면 전화하면 받을 예정이고. 하지만 자고 있거나 받기 싫거나 힘들거나 귀찮거나 하면 안 받을지도 모르니 주의.

팔만 빼면 되니까 가볍게 그 상태로 해치우지 않을까???? 열어서 뚜껑을 따야 한다면 서희인을 빤히 바라보며 비언어적 소통이 우리 사이에 유효함을 확인해볼 것 같아.

548 희인주 (H.0MT6X6lc)

2022-05-17 (FIRE!) 13:37:34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 시작까지 했는데! 시작이 반이나 된다던데! 세상이 너무했다!! 나는 일 시작하기 전까지 틈틈히 배워볼 예정이야. 동영상과 책만 쓸 거라서 얼마나 늘 지는 미지수지만...

지하실은 어쩐지 세아를 사육하는 기분이라 불순한걸. 역으로 그래서 좋을지도 몰라... 희인이가 전화했을 때 안 받았는데 희인이가 혹시 몰라 직접 가보니 세아의 공간에 세아가 있었더라~ 하는 상황엔 어떻게 반응해? 마주친 희인이에게 전화받지 않은 데에 변명 같은 거 하나? 하던 일 계속 하려나?

희인이... 내가 무시해 달라고 해도 무시하려고 척만 하다 결국 도움 요청하는 세아의 귀여움을 못 이겨 따주겠지. 무력해보이는 점 귀여워...

549 희인주 (iIIOR3Qbrw)

2022-05-17 (FIRE!) 13:39:21

동거할 때 희인이가 이상한 것 주워왔으면 좋겠다. 주인 잃은 앵무새나 고슴도치같은 것.

550 세아주 (LuFKAgbbFo)

2022-05-17 (FIRE!) 18:20:39

>>548 모쪼록 메타인지를 잘 활용하여 엄청난 화가가 되길 바라!!!! 모르는거야!!!! 일러스트레이터의 재능이 빛나서 전업으로 삼을지는!!!!!!!

"오, 안녕." 정도의 반응. 희인이 전화라서 안 받은게 아니고 누구 전화라도 안 받을 상황에서 안 받는 거니까 변명은 하지 않아. 그 때 희인이가 너무 걱정됐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면 다음번에는 누가 전화하는지 확인은 할수도 있지! 전화 걸 때 오는 소리를 바꾸는건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마 바꾸지 않을 것 같아.

사랑에 빠진 사람은 이성따위에 굴복하지 않는 법이지! 으흐흐흐흐 귀여워 귀여워. 결국 따주고 숫가락에 앞접시와 티슈까지 가져와줄것 같아서 귀여워. 계속 쳐다보면 뒷정리도 해줄지 몰라!!.

앵무새
고슴도치
혼란에 빠진 강세아가 빤히 바라보다가 무슨 목적으로 가져왔는지 물어볼것 같아. 가능성이 적지만 식용의 목적도 염두해두고 하는 질문.

551 희인주 (i7YyEThYJc)

2022-05-18 (水) 19:25:55

본업은 전혀 다르지만 말이야ㅋㅋㅋ 엄청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지 못해도 나는 예쁜 세아를 그리고 싶은 만큼 그릴 수 있게 되면 만족이야 /u 강세아 서희인 일러스트 타로카드 정도를 만들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심플한걸! 영 안 좋은 상황이 아니면 희인이도 이해해줄 것 같기는 하다. 그런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는 거야 ㅋㅋㅋ 세아는 지금 전화 벨소리 기본 벨소리일까? 클래식일 것 같기도 하다.

그럼 그럼. 희인이랑 동거하게 되면 세아 버릇 나빠질 수도 있겠다. 그건 그 나름대로 귀여운 그림이 나오는 걸... 세아 운동량이 줄어서 통통해지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식용 ㅋㅋㅋㅋㅋㅋㅋ희인이 상상도 못할 거야. 정말 상상의 폭이 넓네. 희인이라면 아마 잠시 돌보다 주인 찾아줄 목적으로 데려왔을 것 같아. 그래도 동거 중이라면 혼자서 결정해서는 안되니까 세아의 눈치 슬슬 보겠지. 괜찮아? 하고.

그런데 식용이라고 하면 같이 먹어 줄거야?

552 세아주 (Fkf0ZU3/vc)

2022-05-18 (水) 19:40:17

아아안녕

553 세아주 (Fkf0ZU3/vc)

2022-05-18 (水) 19:45:49

일러스트 타로 카드라니 난이도 엄청 높은데! 응원해 희인주!

진동 모드로 해놓았지! 어렸을때 핸드폰 샀을때도 무음이였을거야.

몸무게가 늘면 조금 신경 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전과 다르게 몸이 무거워지면 체력적으로 크게 영향 받을테니까(근육이 없는 관계로) 미적인 의미가 아니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민감하게 반응할지도 모르겠어. 운동한다고 바닥에서 무릎 대고 푸시업 하면 희인이가 옆에서 정자세로 푸시업 쉽게 하는거 보고싶다. 옆을 보고 불공평하다며 근육 반만 달라고 푸념하는거야

아마 데려온 이상 임시보호는 해야겠으니 이것저것 많이 찾아볼것 같아. 안괜찮지만 어쩌겠어. 같은 투로 필요한거 사러 가거나 할 것 같은데!

해체에는 참여하지 않겠지만 조리완료된 상태로 식탁에 올라오면 조금 먹어볼지도....

554 희인주 (Yq5okgTO8Q)

2022-05-19 (거의 끝나감) 13:48:31

귀여운 악마복장 입힌 세아라든가 여제 세아라든가 엄청 설레서 난이도를 높게 잡을 수밖에 없었어... 힘낼게! 💪

무음이거나 진동이구나 어째 나랑 비슷하네 ㅋㅋㅋ 일부러가 아니라 잘 안들려서 못 받을 때도 종종 있을 거 같아

그건 조금 쓰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미리미리 희인이랑 운동해두면 괜찮을텐데 말이야~ 라고 말하면 싫은 표정 해주겠지 🤭 희인이야 가능하다면 떼주고(?) 싶겠지만 ㅋㅋㅋㅋ 안 될 테니까 대신에 푸시업보다 조금 더 쉬운 운동 알려줄 것 같기도 하다! 벽에 기대서 하는 운동도 있고 하더라고. 세아가 드물게 운동할 때 희인이는 가능한 한 함께 해줄거야! 그보다 노력없이 결과만 얻고 싶다는 심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같아서 또 반할지도 몰라! 어깨에 앵무새 얹은 세아 보고싶기는 하다. 말을 가르칠 수 있다면 가르치고 싶어하려나. 어느새 앵무새가 자연스럽게 말 배워서 희인이 목소리로 세아 부를 수 있게 된 건 아닐지...!

우와아아... 먹어주는 거야... 호기심 때문일지 동조해주는 마음일지 계기는 모르겠지만 감동인 걸... 세아가 먹는 것도 고려했다는 걸 알고 희인이가 자주 놀렸으면 좋겠다. 세아가 첨새 같이 작은 소동물 같은 걸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 와서 한입거리네~ 한다든지.

555 희인주 (Yq5okgTO8Q)

2022-05-19 (거의 끝나감) 13:49:12

안녕이야! 🤚

556 세아주 (S3/cveXP9M)

2022-05-19 (거의 끝나감) 18:19:54

악마... 여제...... 그럴듯 하군요 아주 좋아. 지금 다른 타로 카드 뭐 있는지 찾아보는 중이야! 목을 멘 오딘강세아라던지 생각난다

멀리 떨어져 있거나 하면 못 받을 때도 종종 생기지! 침대에 던져두고 소파에 가서 책 읽거나 하면 절대 못 듣지!

😒 같은 표정으로 서희인을 바라보는 강세아(운동 싫어함)
어떻게 희인이가 잘 꼬셔서 같이 트레이닝복 사고 커플티로 조깅같은거 하는게 보고싶다! 뭐랄까, 요즈음 뇌내망상 대부분이 상황 좋게 서희인이 어떻게든 꼬셔냈다- 에서 시작하는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무새 목소리도 바꿀 수 있어? 그렇다면 꽤 즐겁겠다! 가르칠 수 있다면 자주 대화할거야. 앵무새가 여기저기 날아다닐 때 따라다니고 교육도 시켜보고!

감동....인가..?! 놀리는 서희인을 보고 다시 싫은 표정을 짓겠지만 결국 잡아와서 해채해서 요리한다면 먹기는 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희인주 (i78vYEo6a.)

2022-05-20 (불탄다..!) 18:49:30

일러스트는 주사위 굴려서 누가 어떤 카드에 들어가는지 대략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혼자였다면 세아를 목매달 생각 같은 건 절대 못했을거야 ㅋㅋㅋㅋㅋ 뭐라고 할까 눈 감고 있으면 숭고해보이기도 할 것 같다. 마이너 아르카나 칼 카드 중에서 엄청난 게 몇 있거든... 그것들 생각하니 조금 오싹해지네

평소에 못 듣는 경우가 종종 있으면 희인이도 둔감... 이라고 할까 세아가 가끔 전화를 받지 않아도 노심초사하진 않을 것 같네. 상황에 따라 너무 늦은 시간이라거나 얘기했던 시간에 오지 않고 있다거나 하면 몰라도 말이야

잠깐 들렀다 가! 저녁 맛있게 먹어!

558 세아주 (A4APtQvmtY)

2022-05-20 (불탄다..!) 18:55:51

하하 이미 저녁은 먹었지롱 안녕

559 희인주 (DPLKu1wKDY)

2022-05-20 (불탄다..!) 19:40:14

빠르다, 안녕!

560 세아주 (A4APtQvmtY)

2022-05-20 (불탄다..!) 20:11:21

하지만 강세아는 서희인이 전화 안 받으면 감정이 생길 것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야!

561 희인주 (DPLKu1wKDY)

2022-05-20 (불탄다..!) 20:46:40

ㅋㅋㅋㅋㅋㅋㅋ희인이도 눈에 띄는 거 싫어하니까 작은 소리거나 진동일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세아 속상하면 뭐라고 직접 하려나 어쩐지 이 갈등 흥미진진할 것 같아

562 세아주 (lzw8DsDWUQ)

2022-05-21 (파란날) 15:11:40

동거중이라면 굴러다니다가 눈이 마주치면 직접 캐묻는 일이 생길수도 있고, 아니면 편지를 쓸수도 있어. 일부러 반송되도록 받는 주소를 안 적어서, 미래의 서희인이 과거의 강세아의 감정을 알아차리도록

563 희인주 (xIJ360PErQ)

2022-05-21 (파란날) 19:30:20

뭔가 똑똑하고 낭만적이다! 늦게라도 전화왔단 거 알면 세아에게 연락하거나 언급을 하겠지만 말이야

지난번에 세아 픽크루로 여러가지 입혀봤는데 트레이닝복도 의외로 어울리더라... 그 스테레오 타입 백수들이 입을 법한 그런 트레이닝복도 귀엽겠다. 우리는 편의에 맞게 얘기하고 나머지는 희인이에게 맡기자고. 힘내라, 서희인!

나중에 앵무새가 주인 찾아가면 눈물 훔치지 않을까 걱정되는걸 ㅋㅋㅋ

564 세아주 (j06bqJ9aa.)

2022-05-21 (파란날) 20:25:31

그렇다면 편지를 쓰다가 갑자기 뚝 끊기고 편지지가 바뀔거야! 내용도 바뀌겠지. 그러면 희인이에게는 즐거운 사건이 생기는거지 않을까?

백수 트레이닝복 ㅋㅋㅋㅋㅋㅋㅋ 사주면 입을거야!
힘내라 서희인. 어떻게든 바니걸 메이드복 입히고 운동도 시키고 수영장 바닷가도 데려가고 그래라!!!!!

주인 찾아가게 되면 아마 앵무새의 의사를 강하게 묻지 않을까 싶어. 돌아가고 싶어하고 이전 주인을 좋아하면 떠나보내주고, 짧은 공부와 사귐에도 이전 주인보다 세어를 더 좋아한다면- 길러야지 어떡해

565 희인주 (DAQ06Ta2ks)

2022-05-22 (내일 월요일) 15:16:28

편지 내용이 궁금한 걸... 세아에게 길러지는 앵무새가 부럽다!

수영복 하니까 친구들이랑 수영복 고르러 간 세아가 보고싶어. 희인이는 같이 하기 애매한 자리도 있으니까 여자 캐릭터를 만들어다 붙여보고 싶기도 하고!

566 세아주 (gCr8p/AFEg)

2022-05-22 (내일 월요일) 18:12:01

유정이가 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복 고르는 씬이라면 나중에 한 번 연성 해볼까!!!!!! 그리고 친구 캐릭터 만드는건 좋아. 나도 희인이 친구 캐릭터 만들어서 배틀이라도 해야할까?

567 희인주 (V2Mt8RDGwk)

2022-05-23 (모두 수고..) 13:38:59

좋아, 유정이가 동생이나 언니나 친구나 아무튼 한 명 더 데려오면 만족이야! 나 세 명 이상의 살짝 와글와글 떠들썩한 분위기가 보고 싶어서 ㅋㅋㅋㅋ 연성 완전 환영이야 ! ! ! 배틀이라니 이기고 지는 기준이 뭐야?! ㅋㅋㅋ 난 연성 볼 수 있다면 상관없기는 해. 그런데 어떤 친구 캐릭터가 생길지 궁금하긴 하다...! 소유권이 애매헤져서 독백 등에서 많이 못다룰 것 같지만... 그치만... 무리하진 않아도 좋아...!

568 세아주 (Hx0cg0iXPI)

2022-05-23 (모두 수고..) 14:51:54

나중에 한 번 만들어볼까나~~
세명 이상이서 왁자지껄 수영복 쇼핑이라니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세아도 유정이밖에 친구가 없는건 아니니까. (물론 친구가 유정이 말고도 있다 정도의 설정이 존재하는 것이니 실체화된 친구의 개념은 없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희인이는... 수영복 사러 가...?

569 희인주 (nSAy6mhGjU)

2022-05-23 (모두 수고..) 14:56:14

일어날 수가....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만들어주면 기뻐할 준비 하고있을게!

희인이.... 이미 가지고있는 게 있을 것 같아. 고등학생 되고 나서 초라면 사러가야 되겠지만!
남고생들이 우글우글 몰려서 수영복 사러 가는 풍경이라니. 수영복 고르기는 5분만에 끝나고 어느새 피시방 가 있을 것 같은걸.

570 세아주 (Hx0cg0iXPI)

2022-05-23 (모두 수고..) 15:0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남자애들이니까 어쩔 수 없네~
어떤거 고를것 같아? 그냥 손에 잡히는거 아무거나?

571 희인주 (nSAy6mhGjU)

2022-05-23 (모두 수고..) 15:10:49

희인이가 할 것 같은 질문

1. 뭐가 제일 잘 팔려요?
2. 더 어두운 색은 없어요?

어떻게든 눈에 띄지 않기 위한 발버둥이야
세아한테 골라달라고 하면 골라주려나 희인이 본인은 반대로 골라주는 쪽을 즐거워할지도 모르겠지만

572 세아주 (Hx0cg0iXPI)

2022-05-23 (모두 수고..) 15:49:00

으흐흐흐흐 뭐 어떤 형태의 수영복 입을 것 같아? 다양한 형태가 있잖아.
희인이랑 세아가 같이 수영복 고르러 가면 어떤 수영복을 골라줄것 같아?

573 희인주 (XwGZQIfEvU)

2022-05-24 (FIRE!) 15:06:10

평범한 5부 수영복이 아닐까! 인터넷에 찾아보니 수영 잘 하는 사람은 점점 길이가 짧아진다는데, 수영장에 익숙해지면 조금씩 짧아질지도 모르겠다.

눈을 둘 곳이 없어요 상태겠지만 아마 무난하게 치마 형태로 된 걸 골라주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내 앞에서 입어줬으면 하는 것과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 차이가 커서 ㅋㅋㅋㅋㅋ 직원이 온 몸에 붙는 래쉬가드 보여주면 흡족해할 것 같기도 하네 펭귄한테 먹이 주기 편할 것 같고 딱 좋겠다며

574 세아주 (qfHMXXPg7M)

2022-05-24 (FIRE!) 19:09:33

오 그런가...? 어렸을적에만 수영 해봐서 안 한지 어엿 10여년.... 수영능력을 상실했을지도 모르는 지금의 세아주에게는 너무나 새로운 정보였어.

으흐흐흐흐ㅡ 그런 모습 보여주는것도 좋아. 예전에 말했다시피, 만약에 사유지 쪽으로 가서 오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형태라면? 래쉬가드같은건 세아가 아무 생각 없이 혼자 가면 살 법한 옷이지만 사기 전에 기분이 어땠느냐에 따라 더 달라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

575 희인주 (JcFOdHVCxI)

2022-05-24 (FIRE!) 22:00:54

나도... 마지막으로 수영한 지 5년은 되어가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내 기억 속 수영강사분이 전신래쉬가드를 입은 걸 보면 저 정보는 항상 맞는 건 아니란 걸 알 수 있지

래쉬가드 커플로 입는 것도 전문가 커플같고 뭔가 섹시하지 않아? 좋을 것 같다! 그림 그려진 하얀색 비키니 같은 거에 랩스커트 두른 거라든가 청순하고 적당히 노출 있는 것... 보고싶어하지 않을까! 붉은색과 흰색 체크로 프릴 달린 귀여운 치마 형태도 좋아 /u 난 요즘 옛날에 왜 좋다는지 몰랐던 하이레그가 좋아지기 시작한 참이지만, 어쩐지 세아한테는 하이레그보단 치마가 어울릴 것 같아. 세아주 생각은 어떤가!

576 희인주 (JcFOdHVCxI)

2022-05-24 (FIRE!) 22:12:53

https://ibb.co/JxsfPwq

>>575 에서 말한 프릴 달린 귀여운 치마는 이런 거. 세아가 어떻게 생각해줄지 모르겠지만 적당히 노출도 적은 편이면서 희인이의 욕망도 반영한 수영복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봐...

577 세아주 (ZUgrrfSwCc)

2022-05-25 (水) 16:21:31

래쉬가드 커플룩 / 비키니 / 하이레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쉬가드 다음부터는 세아가 기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정말 희인이 하기 나름이네요~ 나름 주도적으로 비키니 살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576 정도라면 선물받아도 큰 고민 없이 입을 수 있을 것. 사유지에 간다는 가정 하에 말이야

578 희인주 (AtWW6si3Z2)

2022-05-26 (거의 끝나감) 17:51:33

나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다니 기대된다...
세아네 사유지에 대해 설정 있어?

579 세아주 (CeuJaH4wAQ)

2022-05-26 (거의 끝나감) 18:10:19

대략 4-50평쯤 모던한 스타일의 펜션 분위기 / 관리인이 주기적으로 관리함 / 백사장 동해안 바닷가 / 주변에 인가나 관광지 없음

580 희인주 (b4Xlez92bc)

2022-05-26 (거의 끝나감) 18:40:28

여름 휴가 갖기 딱 좋다... 둘이서만 도피하기도.

581 세아주 (5e.gzEaVdc)

2022-05-26 (거의 끝나감) 18:47:26

도피 으흐흐흐흐흐 도피할 생각도 하는거야? 무엇에서부터?

582 희인주 (1I9HG.flGM)

2022-05-26 (거의 끝나감) 19:30:12

글쎄 딱 뭐에 대해서라고는 생각 안해봤지만 내가 사춘기 학생들의 도피에 로망이 있어 ㅋㅋㅋㅋ

세아랑 희인이 둘이서 머리 식히고 싶을 때 희인이 혼자 굴 파는 대신 둘이서 펜션에서 세상과 며칠 단절되어 있기도 좋겠다. 둘만의 세상인 거야!

583 세아주 (ixj5Hv4NPs)

2022-05-27 (불탄다..!) 20:18:14

사춘기 로망 ㅋㅋㅋㅋㅋㅋㅋ 좋지 너무 좋지!

굴도 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만의 세상에서 휴양하는거 너무 좋지. 밥도 해먹고 수영도 하고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영화보고~~ 하지만 책이 없어서 오래는 못 있을지도 몰라!

584 세아주 (Ql7r3vF5h.)

2022-05-28 (파란날) 19:52:26

희인이 수영 잘 해? 세아는 아마 튜브 탈 것 같은데 (부끄러움 없음) 장난으로 얕은 곳에서 튜브같은거 뒤집기 보고싶어~

585 희인주 (WM9sHOMdoo)

2022-05-29 (내일 월요일) 17:07:12

책이라니 의외의 복병이다... 희인이 아마 큰 일이 있을 때는 굴 파는 걸 보게 될지도 몰라
희인이 잘했던 것 같아 할 수 있는 영법? 그것도 정해놨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 중~상급자 아닐까. 상~중급자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
튜브 타고 동동 실려가는 거야 ㅋㅋㅋㅋ 보고싶다. 물 뚝뚝 떨어트리면서 화내는 세아... 물놀이날 보트형 넓은 튜브 희인이가 준비해주면 반응 어떠려나

586 세아주 (KrYdtpeSYw)

2022-05-31 (FIRE!) 17:09:42

안녕! 가족여행 와버려서 답변이 6월즘에야 가능할것 같다는 사실을 고지하러 왔다... 너무 정신없지만 즐겁게 지내고 있어!

587 희인주 (jZL8ysxThE)

2022-05-31 (FIRE!) 18:16:49

여행 재밌게 다녀왔으면 좋겠다! 천천히 놀다 와!

588 세아주 (Ne/3BkHhH2)

2022-06-05 (내일 월요일) 16:42:39

안녕~ 복귀하고 답레 쓰려고 해봤는데 글이 눈에 안 들어오는 상황이다... 최대한 빨리 써볼게!!

589 희인주 (C8IuC4x8RU)

2022-06-05 (내일 월요일) 17:28:18

안녕! ㅋㅋㅋ놀았던 기억도 천천히 정리하고 가져와 줘! 나도 한 9일까지는 여행다녀올 것 같아 연극도 보러가는데 우리 애들도 손붙잡고 연극보러 다녀와줬으면 좋겠다

590 희인주 (jx45n.y5Cw)

2022-06-09 (거의 끝나감) 19:54:40

오다가 사랑 시 주웠어 https://ibb.co/6nhB65v

591 희인주 (v8vmpFtncE)

2022-06-17 (불탄다..!) 21:10:32

현생에 한바탕 폭풍우가 몰아치고 지나갔다, 살아있다면 당근을 흔들어 줘! 🥕

592 세아주 (6p9Hvnq8mA)

2022-06-18 (파란날) 17:53:24

미안해.... 살아는 있는데 요즘 너무 힘들다.......... 7월? 8월? 까지 엄청 뜸하게 올것 같아서 안 내키면 여기서 그만 해도 괜찮아 정말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3 희인주 (LEj3amx7W.)

2022-06-18 (파란날) 18:52:18

저런! 7~8월 뒤에는 좀 편할 것 같아......?

594 희인주 (Rdh0vs5n4Y)

2022-06-23 (거의 끝나감) 22:44:50

힘들겠지만 잘 버티고! 건강도 잘 챙기길 바래. 우리 느긋하게 가자. 기다리고 있을게!

595 희인주 (qvinhLomxQ)

2022-07-01 (불탄다..!) 08:02:31

갱신~

596 희인주 (lik6sq9Kh.)

2022-07-23 (파란날) 22:05:31

https://youtu.be/rDuB8Irvyhs
라디오 켰다가 이 노래 나왔는데 세아 생각나더라!

597 희인주 (WH3eh3NI66)

2022-08-01 (모두 수고..) 18:35:55

갱신!

598 세아주 (zk7gRLJijg)

2022-08-02 (FIRE!) 14:09:42

안녀엉 되게 오랜만이다 그치...?
바쁜게 끝난건 아니고(정확히는 11일 이후에야 호전될 예정) 8월 지났는데도 안 오면 걱정할까봐!

코로나 조심해 나 요세 코로나는 아닌데 계속 기침나오는데 병원도 못 간다 ㅠ

599 희인주 (rpvhDfN9z.)

2022-08-02 (FIRE!) 15:38:09

오랜만이야! 이렇게 소식 남겨줘서 고마워! 남은 일들도 차근차근 잘 정리하길 바랄게

코로나는 이미 한번 걸렸다 나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ㅋㅋㅋ 걱정해줘서 고맙고 세아주도 건강 챙겨 !

600 세아주 (14EDDS9FgA)

2022-08-11 (거의 끝나감) 16:09:59

11일이라 갱신하러 왔어!
여전히 이전만큼의 접률은 보장하기 힘들지만... ㅋㅋ큐ㅠㅠㅠㅠㅠ

희인주는 어때? 잘 지내?

601 희인주 (JrHyxEOytE)

2022-08-11 (거의 끝나감) 19:20:44

반가워! 나도 옛날만큼은 못할거 같아 새로 일을 시작했거든... 적응하느라 바쁘지만 잘 지내고 있어! 세아는 잘 지낸대?

602 세아주 (vu6wonkh/U)

2022-08-11 (거의 끝나감) 21:09:06

잘 지낸다니 기쁘다!!!
세아는 책읽고 희인이 생각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카톡하고 살고 있어! 가끔 희인이네 집에 놀러가서 대롱이 볼지도 모르고! 희인이는 어떻게 지내?

603 희인주 (t4fPCdz2gY)

2022-08-13 (파란날) 10:53:08

세아도 잘 지내는구나 희인이는 근력운동을 새로 시작했대! 소소하지만ㅋㅋㅋ 희인이도 운동하고 공부하고 하다가 세아 생각나면 영상통화도 가끔 걸거 같아 세아는 갑자기 거는 영상통화 받아주려나...!

604 세아주 (pbz1z8UYwg)

2022-08-13 (파란날) 18:20:56

근력운동이라니! 멋있어 목표는 김종국처럼 되는건가 으흐흐흐흐 좋은걸. 나중에 바디 프로필 찍어서 보여주면 세아 좋어헐거야
영상통화한다면 보통 받아주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영상을 가릴수도 있어! 목욕하는 중에 전화가 온다던가!

605 희인주 (GXrg8nhxnQ)

2022-08-14 (내일 월요일) 23:18:55

김종국까지는 너무 큰 바람이고 ㅋㅋㅋㅋ 희인이는 밸런스 잡힌 육체를 갖고싶어하지 않을까! 바디프로필 세아랑 같이 찍고싶어하겠지만 세아는 싫어하겠지!
목욕하는 중에도 받아주긴 하는 거야?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법을 너무 잘 알아...

606 세아주 (aI1f/5VdNg)

2022-08-15 (모두 수고..) 18:49:10

절대 안 찍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에 엎어져서 방문을 잠그고 시위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중에 전화 받아서 발끝으로 물 찰팔거리는 소리를 흘려주는 상황 같은거 재밌어보여

607 희인주 (Kwv.ECaa5.)

2022-08-16 (FIRE!) 19:28:03

시위가 너무 소극적인거 아냐ㅋㅋㅋㅋ

그거 재밌을 것 같다... 물소리 들린다고 방금 물에 들어갔어? 같은 엉터리 추리하는 우리의 희인이...

608 세아주 (7Wtbt84E6c)

2022-08-17 (水) 00:05:27

더한 시위라고 해도 가기 싫다고 의견 피력하는 쪽이니깐 말이야 더 보고싶었던게 있었으려나?

그러면 살짝 웃으면서 목욕하는 중이라고 찰팍찰팍거리는 소리만 한참 들려줘야겠다 으흐흐흐흐흐

609 희인주 (jpJzxhMkuQ)

2022-08-19 (불탄다..!) 08:36:38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세아의 소극적이면서도 능동적인 시위가 귀여워서ㅋㅋㅋㅋ

그러다가 핸드폰 떨궈서 거짓말인 거 들키면 어쩌려고!! 그리고 찰팍찰팍 소리만 들리면 아무리 희인이라도 눈치챌거야~

역으로 희인이가 영상통화 걸어서 화면 가리고 뭐 하는 중인지 맞춰보라고 할지도 모르겠네.

610 세아주 (PblLn6OB.w)

2022-08-20 (파란날) 13:44:57

더한 시위로는 희인이 위에 엎드려서 아무것도 못 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 으흐흐흐흐

이 부분은 내가 잘못 말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진짜로 목욕하다가 받아서, 발끝으로 목욕탕 물을 찰팍거린다는 소리였어!! 거짓말이 아니고!

그거 재밌을것 같아 보여! 숨쉬기 같은걸로 대답하면 어쩌려나 흐흐흐

611 희인주 (zVt96UDuNk)

2022-08-22 (모두 수고..) 13:09:58

무게중심 옆으로 쏠리게 해서 거꾸로 엎드려버릴 거야 !

아냐 아냐 내가 잘못 읽은 것 같다...! 한참 물소리만 들리면 희인이 눈 감고서 샴푸하고 있어? 같은거 물어볼지도 몰라.

이런ㅋㅋㅋ 틀린 답은 아니지만 그거보다 조금 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며 난이도를 높여주지 않을까ㅋㅋㅋ 똑똑하다고 칭찬해주는 건 덤!!

612 세아주 (YIvAerhD6I)

2022-08-22 (모두 수고..) 13:11:40

엎어지면 코가 시큰거린다고 한 다음 미동도 안할테다!!

샴푸 으흐흐흐흐흐 목욕하고 있다고 실제로 들려줄때의 반응 재밌겠다

나를 사랑하고 있어. 같은 말을 해버리면?

613 희인주 (SfzVl0IGjE)

2022-08-22 (모두 수고..) 13:14:09

이렇게 저렇게 간지럼을 태운다거나 괴롭혀줄지도 모르는데?

그러게. 어쩔 수 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지 않을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정답이네 해줄 것 같아ㅋㅋㅋㅋㅋ 그리고 못 당하겠다는 듯이 한숨쉬고 요리하고 있어~ 같은 정답을 말해주겠지. 세아는 정말 못당하겠다!!

614 세아주 (PbWA2KgPDo)

2022-08-22 (모두 수고..) 13:17:57

그렇게 되면 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바닥에서 파닥일수는 있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통화상으로는 어떤 반응이 나와?

으흐흐흐흐 좋아 좋아.... 이겨먹으려는것은 아니었지만 좋아

615 희인주 (0UuByzSF0A)

2022-08-22 (모두 수고..) 13:29:13

좋아 좋아 활어(세아)구나!! ㅋㅋㅋㅋ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희인이 끈질길지도 몰라~

되게 구체적으로 이런 저런 것 물을 것 같아 샴푸는 무슨 향기가 나? 거품은 촉감이 어때? 같은 것들... 은밀하게 나쁜짓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겠지!

의미있는 일이니까 정답으로 인정해줄 수밖에 없잖아 ㅋㅋㅋㅋ 치사하다 !

616 세아주 (PbWA2KgPDo)

2022-08-22 (모두 수고..) 13:31:56

파닥파닥.... 끈질기다면 결국 일어는 나겠지만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가지는 않아! 모르는 사람 앞에게 사진찍히는건 기쁘지 않기 때문이야.

샴푸는 달콤한 우유향이 나고 거품은 촘촘한 비눗방울들이 작게 응집된 상태여서 약간 탄력있고 부드러워. 으흐흐흐흐 나쁜짓 하는 기분이구나 좋아 좋아

으흐흐 강세아는 언제나 그래왔다

617 희인주 (HHek3CriWI)

2022-08-24 (水) 19:05:17

그럼 희인이가 바디프로필 찍어준다면 허가해 줘?
반누드라든지... 그건 궁금하다! 아직은 거기까지는 무리인가 !

세아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랑 비슷한 과네. 귀여워... 세아는 한결같네 그점이 좋다!

618 세아주 (GFont5c/iw)

2022-08-24 (水) 19:35:49

자기가 하겠다는데 막을 수는 없지! 지지하고 응원하는 쪽은 아니어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간 다음에 찍고 나서 사진을 보려고 하지는 않을거야. 보여주고 싶어하면 다른 이야기지만!

오랜 시간만에 만났으니까 일상 이야기도 해볼까
어떻게 할래? 하던거 이어올까? 아니면 새로운걸로?

619 희인주 (oM3iYcqXO.)

2022-08-25 (거의 끝나감) 19:16:36

마지막은 situplay>1596324069>484 이거였지! 궁금하기 때문에 괜찮다면 이어와주면 좋겠는데 어렵다면 새로 돌려도 좋아.

왜? 사진 보여주면 부끄러워해? 흐흐...

620 세아주 (RHLapEJB02)

2022-08-25 (거의 끝나감) 22:22:28

그런가! 그러면 오늘내일중에 잇도록 할게!

사진... 부끄럽지 반나체의 모습이면!!! 호기심은 있어서 다 보겠지만 더워져서 차가운 음료를 먹을지도 몰라 으흐흐흐흐

621 희인주 (WORMbict6I)

2022-08-27 (파란날) 21:10:32

천천히 이어줘~

호기심 하니까 고양이 이야기가 생각나네. 그런 세아 구경하고 있으면 희인이가 세아 귀여워서 음료 갖다주면서 츄 할지도 몰라

622 세아 - 희인 (hweifTucmA)

2022-08-28 (내일 월요일) 23:37:30

" 산이나 공원. "

야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은 어떠한 이들에게는 진정성이 있는 자극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강세아의 경우, 어두운 밤에 추운 바람이 몰아치는 야외로 나가는 행위는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줄 것이 불보듯이 뻔했다. 하지만 적어도 비슷한 감각적인 압도를 경험했다는 사실을 공유하는 것으로 다음 단계의 이야기를 할만한 준비는 되어 가는 것 같았다. 아니다, 사실은 하나도 안 되었다.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모르겠다. 전혀. 아무것도.

" 나도 몰라..... "

우주인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수면을 취할 때 날아오는 방사성 입자 하나가 눈꺼풀을 통과하여 감은 눈 위로 번뜩이는 빛을 보여주는 일 처럼, 통제할수도 없고 예상할수도 없는 강인한 심상들이 들끓듯이 일었다 촛불처럼 사라지고... 하여 강세아는 자신의 볼을 감싸는 서희인의 손바닥을 양 손을 꾹 쥐며 울먹이는 말투로 대답을 했다. 이성적으로 이 상황이 끝나기에 적절한 요청을 하리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제 와서는 아무것도 아닌 계획이었으니. 세아는 두 눈을 크게 뜬 체로 상대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이내 감정과 싸워 이기는 일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서희인의 가슴팍에 귓바퀴를 올리고는 작게 심호흡을 하며 입을 열었다.

" 처음에는 희인이 너한테 어떤 요청을 하려고 했어, 그냥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행위 전반에 대한것을, 원한다면 다시 언급하지 않을테니 무작정 해달라는 내용으로. 왜냐하면 너의 욕망에 올라타는 일은 일반적으로 내 사고들도 마비되니까.. 그렇게 하룻밤만 지내고 나면 또 괜찮아 질테니까. "

623 희인주 (Q9zZl9RvaA)

2022-08-28 (내일 월요일) 23:42:49

당장 답레를 줄 순 없지만 세아가 너무 예쁘다. 안쓰럽고... 보듬보듬 해주고 싶어.

624 희인주 (5m7.2/3aYk)

2022-08-30 (FIRE!) 19:15:11

빠르면 답레는 수요일에, 늦을 수도 있어!

환절기다. 감기 조심하고...

625 희인주 (sDt2dT2E2U)

2022-08-31 (水) 21:14:50

두가지 소소한 얘깃거리가 있어
1번 2번 중 택일

626 희인-세아 (sDt2dT2E2U)

2022-08-31 (水) 21:40:19

"응. 산이나 공원.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눈을 감고도 걸을 수 있을 만큼 몸에 익은 장소거든."

네 말을 내 목소리로 변환해 한번 더 읊은 뒤, 소소한 생활패턴을 털어놓는다. 이제는 습관이 된 아침 조깅 또한 산과 공원이 익숙해진 이유일까.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장난스레 말한 것에 비해 네 얼굴을 쓰다듬는 손길은 부드러웠었다.

"천천히 생각해봐. 기다려 줄 테니까."

네게 말했다. 필요하다면 영원까지도. 세상이 우리의 시간을 기다려줄지와는 별개로 말이야. 네 울먹이는 얼굴이 깨물어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이런 때에 이런 생각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예쁜 걸 예쁘다고 말하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권장되는데, 하필이면 제일 예쁜 네 예쁜 모습에는 권장되지 못할 거라는 게 안타깝다.

"그거, 내가 생각하는 그런 뜻...이 맞는지 물어보는 것도 이상하겠는 걸."

심장소리가 네게 중계되듯 들려가고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지는 네 말에는, 눈을 도르륵 굴렸다. 어둠 속에서 더 붉어졌을지도 모르는 내 귀, 더 빨라졌을지도 모르는 내 심장 소리같은 것들은 가여운 네 앞에선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다.

"있잖아. 넌 널 괴롭히는 이 많은 생각이나 감각들을 무시하거나 가라앉힐 방법을 원하는 거야. 내 말이 맞지?"

널 품에 꼭 안았었다. 그 와중 레몬 향이 나는 과일을 눈앞에 두고 참지 못하듯 네 귀를 살짝 물려고 했다. 신이 벌을 내린대도 조금이라면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아.

"하지만 난 그게 절대적으로 널 위한 행위일 때만 네 요청에 응할거야. 그렇게 하기로 생각했으니까. 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어떤데?"

원한다면 하루종일 해야 할 일을 전부 미루고 이렇게 있어줄 수 있어. 같이 얕은 강에 빠져줄 수도 있고, 스카이다이빙을 해줄 수도 있겠지.네 얘기를 네가 질릴 때까지 들어줄 수도 있어. 반대로 내 이야기를 목이 쉴 때까지 해 줄 수도 있고. 여러 방면으로 널 위해서라면, 네가 원하는 걸 내가 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 해줄 수 있지. 그래서 넌 뭘 원하는데? 나는 네게 뭘 해줄 수 있을까?

627 세아주 (zv9sk6V9is)

2022-09-01 (거의 끝나감) 09:19:44

>>625 둘 다

628 세아주 (2q9qyNC/wk)

2022-09-01 (거의 끝나감) 14:30:51

둘 다!!!!!!!!!!!!!!

맹목적인 희인이가 보기가 참 좋군요 으흐흐흐흐흐

629 희인주 (1hLy8hCBCI)

2022-09-01 (거의 끝나감) 19:26:53

택일이라고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런 욕심 나쁘지 않다! 희인이는 세아에게만 맹목적인 거야

첫번째는 데미안과 서희인의 공통점을 찾았다는 점... 초반에 희인이 말투를 만들 때 데미안 대사를 참고한 듯해. 눈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두번째는 서희인이 처음에 세아에게 "신경쓰여" 그 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남사친 여사친 관계로 남았더라면 어땠을까 같은 것을 생각 중이야.

630 세아주 (adgrF9IZHQ)

2022-09-05 (모두 수고..) 12:29:10

그런 부분은 더 좋아

초반 희인이가? 그렇다면 정주행을 다시금 해보겠어, 어떤 부분이었는지 파헤쳐줄테다

후자는...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가려나?

631 희인주 (4maE2JCZkc)

2022-09-05 (모두 수고..) 18:43:43

그렇다니 기쁘다!

하지만 어느 부분이었는지 나조차도 기억안날 수 있으니 정주행은 비추천하는거야 ㅋㅋㅋ

신경쓰여 초과하는 말을 하지 않고서 걔랑 연애하는 거 아니지? 그럼 다행이다~ 정도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의... 이걸로 설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둘도 괜찮을 것 같아

태풍와서 싫은 건 싫은 거지만 덕분에 나는 내일 쉰다! 세아주는 태풍 조심해!

632 희인주 (4maE2JCZkc)

2022-09-05 (모두 수고..) 21:50:05

https://youtu.be/FiCR50TNYKY

아니면 이 노래 듣다가 생각난 건데 옆자리 남자애와 잘된 세아를 이간질하는 FOX 서희인이라든가 😊

633 세아주 (qcrPqAPS7Y)

2022-09-08 (거의 끝나감) 12:46:23

요즘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네 추석 잘 쇠어!!!

634 희인주 (xln8qNvC82)

2022-09-11 (내일 월요일) 10:14:38

세아주도 추석 잘 보내!

635 희인주 (Y4Y8Fu/OeI)

2022-09-14 (水) 23:35:38

세아랑 희인이 세일러복으로 커플룩 맞춰도 귀여울 것 같아!

636 세아주 (TCzDiuaZy.)

2022-09-14 (水) 23:54:06

>>635 세일러복!!! 너무너무 귀엽겠다!!!!!!!!

637 희인주 (fM76F1cCsU)

2022-09-15 (거의 끝나감) 20:04:30

그치 이제 흑세라냐 백세라냐가 최고 난제야

638 세아주 (Z/yjlBXaso)

2022-09-17 (파란날) 03:39:03

나는 희백 세흑으로 맞춰도 이쁘다고 생각해!!!!

639 세아주 (Z/yjlBXaso)

2022-09-17 (파란날) 03:39:17

흑적 백청 조합....

640 희인주 (DX4sd87eDU)

2022-09-19 (모두 수고..) 19:20:09

그거 완벽하다 세아주
안그래도 희인이는 왠지 백이 어울릴 것 같고 세아는 흑이 보고싶어서 고민하고 있었어
세아는 커플룩 맞춘다면 뭐로 맞추고 싶어할려나? 전의 그 어글리 스웨터?

641 희인주 (ms.NOIjFIc)

2022-09-21 (水) 21:29:52

세아주 보고싶다던 소파에 누워있는 그 구도 이미지 아직 가지고 있어?
연습해보고 싶어서

642 세아주 (wqcDAS3oOQ)

2022-09-22 (거의 끝나감) 11:54:35

>>640 그런건 크리스마스나 집에서 입을테고.. 의외로 평범한걸 고르지 않을까? 같이 입지 않더라도 평소에 입기 무난한 걸로!

>>641 이거였지?

643 희인주 (o/JRlbr0ZQ)

2022-09-22 (거의 끝나감) 19:21:45

>>642 둘이서 커플룩 고르는 일상을 해도 재밌겠는걸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 옷가게에 가서 직접 보고 고르는 걸 좋아하는 타입?
희인이는 참고로 후자야

고마워!

644 세아주 (BhCZQcRVEM)

2022-09-24 (파란날) 03:24:27

>>643 세아는 전자야! 옷가게에 사람이 많으면 너무 싫고 접객으로 달라붙으면 멘탈피로가 우수수 오는 타입이니까. 이상한 옷이 오면 귀찮더라도 반품하는 일이 적으니까 새옷이 그대로 버려지는 일도 종종 있지

커플룩 고르는 일상... 집에서 고르면 같이 쇼파에 누워서 아이패드 같은걸로 옷 볼수도 있고! 같이 나가서 손잡고 옷가게 구경하는 일도 나오겠다 으흐흐흐

645 희인주 (pOrc6Hv7c2)

2022-09-26 (모두 수고..) 15:13:36

접객은 희인이가 단호하게 쫓아내줄 수 있는데 말이야! ㅋㅋㅋ 사이즈 미스나 그때 봤던 그옷이 아닐 수도 있겠는걸. 나중엔 해와직구도 능숙하게 하는 세아를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아이패드로 같이 옷 보다가 둘다 동시에 찌릿 하고 오는 옷이 있다면 쾌감 있겠는걸! 둘이서 어울리는 옷 봐주기도 하고 말이야... 희인이가 마네킹이 되어 세아에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골라달라고 하면 어떤 모양이 될지도 궁금하다

646 희인주 (OIehedRrpY)

2022-10-02 (내일 월요일) 18:13:10

갱신!

647 세아주 (IlicFrGoZk)

2022-10-04 (FIRE!) 11:39:06


뭔가 잔뜩 쓰던게 날아갔어

안녕 요즘은 힘들어서 휴일이 되면 계속 자고 있어! 희인주는 어때?

648 희인주 (SiYJUaNdQI)

2022-10-04 (FIRE!) 14:37:38


아쉬워 !

요즘 고생이 많구나 세아주
나도 휴일만 되면 자는 것 같아... 그래서 고치려고 휴일에 할 수 있는 투잡을 구했는데, 그것도 할때 빼고는 자게 되더라고 요즘은 잠이 최고야... /u

649 세아주 (fR.U4.zSoc)

2022-10-04 (FIRE!) 15:04:46

어떤 일 하려고? 휴일에도 일을 하다니 대단해... 청과물점 희인씨도 그렇게 열심히 일할것 같아서 오퍼시티 50정도로 겹쳐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주웠는데 어떻게 생각해?

650 희인주 (uPFc1AXjgU)

2022-10-04 (FIRE!) 19:02:38

주말에 하는 건 간단한 아르바이트야! 나는 게을러서 일을 하지만 희인이는 성실해서 일을 한다는 점이 다를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재미있겠다. 이번주 내로 해 와볼게.

651 희인주 (TXHKjJqPAE)

2022-10-05 (水) 23:05:27

히사이시 조 음악 듣고있으니 아무의미없이 유치원생 강세아 데리고 놀이공원가서 회전목마 태워주면서 솜사탕 사주고싶어졌어

652 세아주 (DuvX1GtZnQ)

2022-10-06 (거의 끝나감) 09:25:02

>>650 간단하다고는 해도 나는 그 시간에 자거나 쉴텐데 말이야!

히사이시 조가 누구였더라 하면서 하니까 과연 무슨 감상인지 알것같아 으흐흐흐흐

어릭적의 세아 좋아할까? 그것은 부딪혀봐야 할법한 이야기네요. 타임루프 일상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653 희인주 (emSBOP3tqM)

2022-10-06 (거의 끝나감) 18:48:53

힘들 땐 휴식도 필요한 법이야!

지브리 애니메이션 배경음악을 만든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클래식 오랜만에 찾아듣다가 발견했어

타임루프일상 좋아! 한여름날의 꿈처럼 끝나는 느낌이겠지?

654 희인주 (Sr3O0WKfF6)

2022-10-09 (내일 월요일) 16:06:31

갑작스레 대타를 뛰게 되어서 좀 늦을 것 같아!

655 희인주 (q/E/EMgSWI)

2022-10-12 (水) 18:51:43

대타 무리하게 뛰다가 골병들어서 이번주 좀 바쁘게 되었어...ㅋㅋㅋㅋ...🙇

656 희인주 (M4qPJO8YGg)

2022-10-16 (내일 월요일) 13:51:37

https://ibb.co/LRssD5J

기다렸지! 희인이는 이정도 되려나~ 부가설명을 하자면 취미생활이나 휴일을 밖에 나가서 같이 즐기고 싶지만 세아가 싫어하면 따로 즐겨도 상관없는 정도! 식사 중 휴대폰도 세아가 보고싶다면 봐도 상관없는 정도! 티도 별로 안 내지만 술 마시다가 많이 취하면 사실 그거 별로 안 좋아해... 하지만 세아가 좋다면 어쩔 수 없어! 세아가 좋은 게 제일이야!! 하고 나올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세아도 해줘! 세아도 해줘!

657 세아주 (1vwl12p2Zg)

2022-10-17 (모두 수고..) 12:18:33

대타...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들이겠지 🥲

>>656 결국에는 세아 좋은게 좋은거구나 으흐흐흐흐흐흐 수요일 중에 가져올게!!

658 세아주 (1vwl12p2Zg)

2022-10-17 (모두 수고..) 12:19:05

사실 나도 지금 좀 많이 바빠서 최대한 반응하고 싶은데 힘들다!!! 하지만 잊지 않았어!!!!!!

659 희인주 (6zjvxssxLc)

2022-10-17 (모두 수고..) 18:51:15

내가 감기가 덜 나은걸 깜빡하고 수락해버렸지 뭐야... 다음부터는 무리한 대타는 거절하려고ㅋㅋㅋ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걸 존중해주는 게 희인이의 사랑의 방식이라고 생각해
수요일 기다릴게!

>>658 힘든데도 반응해주려고 하다니 감동이야!! 고마워! 2~3주에 한번씩 생존신고만 해주면 나는 만족입니다...

660 세아주 (iqOsX4HFko)

2022-10-19 (水) 21:58:56

수요일이 가기 전에 가져와봤다!!!

이렇게 두고 보니까 서로 다른 부분이 너무 많구나
강세아를 잘 이해해줘서 감사합니다 서희인씨 앞으로도 잘 키워주세요

661 희인주 (QtoFNrZhRc)

2022-10-21 (불탄다..!) 19:06:00

으아아 이제야 발견했다 이런 귀중한 떡밥을 이제야 봤다니 너무 아까워 ! ! !
그래도 결정적인 면에서 안 맞을 것 같은 점은 없어 보이는걸 문이나 전기 다루는 타입이 달라서 살짝 투닥거리려나 바로 서로 맞추고 그러려나 보고싶다 ㅋㅋㅋㅋ

다른 부분이 많은 건 서로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것과 동의어라고 생각해 존재해줘서 감사합니다 강세아씨 희인이가 잘 키울(?)게요 ㅋㅋㅋㅋㅋ

662 희인주 (QtoFNrZhRc)

2022-10-21 (불탄다..!) 19:06:43

키운다는 표현 너무 귀여워

강세아에게 직접 갓지은 밥에 김치 한조각 올려서 한술씩 떠먹이는 서희인

663 희인주 (/y7N7mZPL2)

2022-10-23 (내일 월요일) 15:27:04

희인이 오는 날 세아는 집에있을 때 뭐 입고있을 것 같아?
아니면 희인이네 집에 가는 날

하나만 대답해줘도 좋고 구체적일수록 좋다...!

664 희인주 (pfZLKxX/4o)

2022-10-23 (내일 월요일) 21:11:12

사진가져와줘도 좋아!

665 세아주 (fevtivlHs2)

2022-10-27 (거의 끝나감) 10:28:20

>>662 결국 몇 술 안 먹고 배부르다고 선언

>>663 집에 있고 앞으로 나갈 계획이 없다면 아마 잠옷 차림으로 맞이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인이 집에 갈 때는 와이셔츠/가디건/청바지 아니면 슬랙스 차림으로 가지 않을까 해!!

666 희인주 (WFtasJmDNI)

2022-10-29 (파란날) 17:52:23

>>665 진짜 배부른 것이야 부끄러워서 배부르다고 하는 것이야 !

희인이를 편안하게 여겨주는구나 좋아 좋아 /u
가디건 예쁠 것 같다...

667 희인주 (WFtasJmDNI)

2022-10-29 (파란날) 17:55:54

말해준 걸 참고해서 도움을 조금(희망) 많이(실제) 받아서 그려와봤어
저 소파는 세아네 소파로 낙점이야

https://ibb.co/BB0N7rH

668 희인주 (lYCdqTdmqY)

2022-11-07 (모두 수고..) 19:37:12

어쩐지 세아를 유람선에 태워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야

669 세아주 (irUlyT6QBE)

2022-11-07 (모두 수고..) 22:35:22

안녕~~~~~~~~~~~~~
빠르게 생존신고만 하고 간다!!!!!!
살아있어!!!!!!

670 희인주 (ipZUGx0Jyw)

2022-11-08 (FIRE!) 18:55:54

당연히 살아있어주길 바래!!ㅋㅋㅋㅋ
바쁘구나 바쁜 시간에도 건강 잘 챙기고 또 봐!

671 희인주 (x2kfRN2QoA)

2022-11-10 (거의 끝나감) 20:52:02

세아를 애칭삼아 바다라고 부르면 반응 어떠려나 (예상반응1: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말리지도 않는다)(예상반응2: 바다는 어떤 여자야(?))

사실 희인이는 아니고 희인주 나 혼자 몰래 세아를 바다라고 애칭삼아 부르고 있어

672 세아주 (BUOIi1JsQs)

2022-11-12 (파란날) 07:11:13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어 ㅋㅋㅋㅋㅋㅋ

>>666 부끄럽다 반 + 그로 인해서 원래도 적게 먹던 애 속이 더 작아짐의 합으로!!!!

>>667 저번에 이거 봤는데 저장 못 했어! 억울해!! 하지만 너무 예뻤다는건 기억에 남는다 으흐흐흐 세아네 집에서 편한 옷 입고 뒹굴거리는 거라면 동거중인건가? 그랬으면 좋겠다. 쇼파에서 할일 하는 희인이 방해하는 강세아. 랩탑으로 뭔가 하고 있으면 빤히 쳐다보면서 괜히 발 끝으로 툭툭 건드려 보는거야 으흐흐흐흐

>>668 i am king of the world 하고싶은거야?

유람선... 배멀미 할지도 모르겠다. 사람 많고 시끄러운 만찬장이면 윽 하고 질색할거야 1스레에서 크루즈 여행 좋다고 말하긴 했지만!!!

>>671 어떤 상황에서 바다라고 부르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은데!

둘밖에 없을때 바다야 하고 부르면 주위를 둘러보다가 어떤 의미로 말한건지 궁금해할거야. 몇억년쯤 전에는 이곳이 바다였긴 했지.... 같은 헛소리 할지도

뭔가
좋다 으흐흐흐ㅡ흐
어쩌다 바다가 된거야?

이쪽도 희야 하고 불러볼까

673 희인주 (5b4lqklZeQ)

2022-11-12 (파란날) 23:48:02

아니 바빴을텐데 그 많은 밀린 레스에 다 답을 해주다니 감동이야!!!!!
그런 시너지 효과였구나. 저장하고 싶어? ㅋㅋㅋㅋ 부끄럽지만 저장하고 싶다면 다시 올려줄 수는 있다...! 일주일 폭파로...! 꼭 저장 안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려본다는 선택지도 있어 많이 부족한 실력인데도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물론 세아는 언제나 예쁘지만

세아네 놀러갔다는 생각이었지만 동거중인 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그거 정말 좋겠다. 희인이 속으로 고양이가 두마리가 됐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 놀아주길 원하는지 뭘 원하는지 몰라 세아를 들여다보면 어쩐지 또 세아의 마음은 그건 아닐듯한 느낌이란 말이지... 내 추측이지만

디카프리오도 질색헸다는 그 대사
눈에 띄기 싫어하는 희인이가 할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그것보다는 이런 세아를 보고싶어... 유람선 사람 없을 때를 잘 노려봐야겠구나

674 희인주 (5b4lqklZeQ)

2022-11-12 (파란날) 23:54:07

그 헛소리 받아주는 희인이. 조개 화석이 여기 어딘가에 잘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른다며.

옛날에 세아 이름 영어로 봤을 때 자주 쓰이는 표기법이 sea란거 인상깊었거든 영어이름변환기가 출처야
세아 sea 바다 이런 흐름이야
뭔가 나한테는 숨덕질하기 좋은 느낌이지 저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라든가 바다에게 이 ㅇㅇ을 바칩니다 같은 식으로 쓸 수 있을 것 같고
과몰입 부담스러우면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 예쁘다 전에 희희도 얘기했던가? 그것도 좋아 애칭 불러주면 좋아할거야

675 희인주 (5b4lqklZeQ)

2022-11-12 (파란날) 23:55:33

진짜입니다

676 세아주 (fGiLVJEHoE)

2022-11-23 (水) 07:19:49

>>673
다시 올려줘! 올 려 줘 !
이제는 기억도 흐릿해져간다구! 인상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기억력이 많이... ㅠ

세아는 놀아주길 원하는건 아니고 희인이가 하는 일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지만 관심이 그쪽으로만 쏠려 있으니까 괜한 마음이 들어서 살짝 건드려 보는거야! 그 이상으로 뭘 하지는 않고 귀찮게 옆에서 책을 읽거나 할수는 있겠다 으흐흐흐흐

무슨 이미지인지 잘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정도로도 괜찮지 않아?

>>674
바다에게 무엇을 바칩니다.... 그정도로?? 무언가를 바칠 정도인가??? 제단도 있어? 부담스러운건 아닌데 이렇게 일상에 깊이 연관되어 있을줄은 몰랐어!

강 씨 <- 의외로 많이 들을지도 모른다

677 희인주 (K25EyfeS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7:23:43

언젠가 채색해서 올리는 건 어때?

희인이 분명 키우는 고양이가 두마리인 것 같다고 생각할 거야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대롱이랑 잘 통하는 이유가 이건거 아닐까나

안 그래도 며칠전 바닷가에서 정확히 저 이미지로 다니는 웹툰을 봤었어... 바닷가도 좋겠다. 바닷바람에 휘날리는 긴 치맛자락이라거나 청순한 세아 보고싶어.

세아는 내가 여러가지 할 때 뭐라고 할까 마음 속 버팀목이라고 할까 되준 적이 많으니까
아 답레 써야 하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라거나
제단은 없어 ㅋㅋㅋㅋㅋㅋ 그 일본에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들이 굿즈 잔뜩 장식해둔 거 말이지
그런건 없어도 내가 힘 내려고 책상 위에 붙여놓은 가족 친척 친구 그외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진과 그림들 사이에 세아가 있긴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니까 씨 강인 걸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세아 이걸로 놀림받기 딱인 거 아냐?

678 희인주 (K25EyfeSAc)

2022-11-27 (내일 월요일) 17:26:17

나 분명히 11일부터 만년필 답레 쓰려고 했거든
정신차려보니까 27일이야 느긋하게 기다려줘 글쓴지 오래 되기까지 됐지만 언젠간 써오고 싶어

679 세아주 (NihTW/HlLA)

2022-11-28 (모두 수고..) 15:39:47

>>677
좋아 으흐흐흐 그날을 기대하고 있겠다!!

키우는 고양이 둘... 잘 길러줘!! 대롱이랑 잘 지내는 이유중 하나는 그거일지도 몰라~ 나중에 희인이 일 하러 나가면 세아가 대롱이랑 놀아준다고 피곤해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웹툰이야? 나도 보고 싶다! 알려줘!

헉 그정도였구나. 감동이 잔잔하게 몰려오는 중이야~ 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볼게. 희인주 낭만있네 책상에 사진 두고. 나는 그런거 없거든. 둬볼까 하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어.

놀림받으면 레이시스트라고 할테다....!!! 조금 우울해질지도

>>678 괜찮아 나도 답레 한참 못 쓰고 있어... 어떻게든 힘내본다!!!!!! 느긋하게 적어줘!

680 희인주 (LIeAzgr3yQ)

2022-11-28 (모두 수고..) 21:17:36

대롱이도 세아랑 놀아준다고 나름대로 피곤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걸 보면서 웃기고 귀여워하는 서희인

미안...... 못 알려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웹툰이야........

꼭 열심히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세아주는 세아주대로 즐겁게 살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고맙긴 하지만
과학적으로 기숙사 방을 자신만의 것처럼 꾸미면 성적이 더 높아진다고 해 힘나는 사람들의 사진을 둔다든가 알록달록 꾸민다든가
책상 자주 쓰면 해보는 것도 추천해

레이시스트야? ㅋㅋㅋㅋㅋ 조금 우울해지게 만들고 옆에서 콕콕 찌르고 싶어.... 고마워 같이 무리 말고 힘내자!

681 세아주 (TdevYJmcu.)

2022-11-29 (FIRE!) 00:34:56

>>680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그거 귀엽다 서로 놀아주는거라고 생각하면서 피곤해하는 둘... 서로의 언어를 잘 몰라서 생기는 해프닝은 언제나 즐거워



알려줘 나는 성인이야-!-!

우울한 강세아가 보고싶은거야? 얼마든지 보여줄수 있지. 옆에서 쿡쿡 찌르면 반응 없다가 자기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궈버릴지도 몰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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