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1596317087>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3.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 1001
◆O5r/SywHNU
2021-09-24 22:10:33 - 2021-09-26 12:20:47
0 ◆O5r/SywHNU (QuudGgrmJo)
2021-09-24 (불탄다..!) 22:10:33
849 케이시주 (OY8dqWNVq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2:46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악당, [케이시].
눈물로 온통 눈가가 짓무른 그 자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기로 했습니다.
오직 바라는 것만이 이루어지지 않고.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81726a8db9461f45439144c3ec26247afb8c591e
#shindanmaker #악당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아무 생각 없이 돌린 진단의 결과가 심히 당황스럽다)
눈물로 온통 눈가가 짓무른 그 자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기로 했습니다.
오직 바라는 것만이 이루어지지 않고.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81726a8db9461f45439144c3ec26247afb8c591e
#shindanmaker #악당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아무 생각 없이 돌린 진단의 결과가 심히 당황스럽다)
851 나기토주 (011HLqpwHU)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4:36
다들 안녕~~~~ 불끄고 눕고 눈 감았는데도... 별건아니구 피곤하지만 정신이 점점 말똥해지는 '그거'야... o(-(
>>844 오잉 그게 과연 뭘까? 으아아악 알아버리니까 엄청 궁금해....!!!!
>>846 헐... 너무해요 분홍색이니까 버터맛 말고 딸기맛 드세요(not the point)
>>844 오잉 그게 과연 뭘까? 으아아악 알아버리니까 엄청 궁금해....!!!!
>>846 헐... 너무해요 분홍색이니까 버터맛 말고 딸기맛 드세요(not the point)
853 유진주 (V4GZV7I..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6:41
사실 유진이 큐브웨폰은 컨셉에 맞게 부채 같은걸로 해볼까 했습니다 ... 무리수 같아서 폐기
854 유우카주 (4d4NI4Q5hg)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7:05
>>851 버터맛 좋아해서 버터맛 먹을래요
사실 유우카주가 색약이라서 위키보고 아이보리인 줄 알았어요 미안해요
사실 유우카주가 색약이라서 위키보고 아이보리인 줄 알았어요 미안해요
855 유우카주 (4d4NI4Q5hg)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8:30
>>853 영능력 수사대 같아서 멋있어요
부적이나 방울 같은 것도 연상되네요 무기는 아니지만요
부적이나 방울 같은 것도 연상되네요 무기는 아니지만요
856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9:30
>>849 행동력 무엇인가요?! (동공지진) 아무튼 살아남기 위해서 빌런이 되어버린건가요?! 범죄자 익스퍼가 되어버린 것인가?!
>>851 차후 천천히 밝혀질 거예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도 언젠간 얻게 될지도 모르는 무언가.
>>852 역시 둘에게는 권총과 경찰봉이 제일 어울리니까요! 실제 예성이도 경찰봉 형태로 큐브웨폰을 변형했었고 말이에요.
>>853 부채라. 부채를 접은 뒤에 탁탁 치는 형태인건가요? 그건 그거대로 되게 멋졌을 것 같은데요?
>>851 차후 천천히 밝혀질 거예요! 그리고 아마 여러분들도 언젠간 얻게 될지도 모르는 무언가.
>>852 역시 둘에게는 권총과 경찰봉이 제일 어울리니까요! 실제 예성이도 경찰봉 형태로 큐브웨폰을 변형했었고 말이에요.
>>853 부채라. 부채를 접은 뒤에 탁탁 치는 형태인건가요? 그건 그거대로 되게 멋졌을 것 같은데요?
857 나기토주 (011HLqpwHU)
2021-09-26 (내일 월요일) 01:29:35
>>847 뭐야~ 덕담이잖아! 당연히 가능이지~ ^3^
나기토: 제가 아직 현실을 조작하는 급은 안 되지만 그렇게 말해드리는 건 문제 없죠! 😉
>>849 :ㅁ
케이시 흑의의 전사로 전직했어...????
>>850 어....어.......🤔
용돈 드릴게요(?)
나기토: 제가 아직 현실을 조작하는 급은 안 되지만 그렇게 말해드리는 건 문제 없죠! 😉
>>849 :ㅁ
케이시 흑의의 전사로 전직했어...????
>>850 어....어.......🤔
용돈 드릴게요(?)
858 알데바란 - 소라 (937V65ZY92)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3:12
"...추격이나 제압에는 자신 있는데 말이죠."
딱히 추리에는 자신이 없다는 소리였다. 그는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까. 직감이라면 몰라도. 멍청한 것은 아니었지만, 추리를 잘 한다고 자신할 만큼 머리가 좋지는 못했다.
그래도 언젠간 자신이 추리해야만 하는 때가 올 거고, 그 때는... 운이 좋기를 빌어야겠지.
"스포일러만 안 한다면 나도 후회는 없어요. 오히려 내 쪽이 더 즐겁지."
그 역시 자신이 보고싶어서 보는 것이었으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을까. 이렇게 친분을 쌓는 것이 오히려 더 목적이기도 했고.
팝콘과 콜라. 음... 이어진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다가
"저도 콜라만."
고개를 끄덕인다. 먹는 것을 크게 즐기지는 않기도 했고, 무엇보다 팝콘 씹는 소리가 영화 볼 때 거슬렸기 때문이었을까. 남이 먹는 것이면 몰라도 자신이 먹는 것은 소리가 생생하게 났으니... 콜라를 소라가 사주자 고개를 가볍게 꾸벅이며 감사를 표했을 것이었다.
"다 끝나면 카페라던가... 편한 곳으로 가서, 얘기해봐요."
영화 이야기 조금 하는 것이 예의라는 말에, 피식 웃어보이며 그녀를 따라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영화를 보고 카페에서 영화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헤어졌다는걸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딱히 추리에는 자신이 없다는 소리였다. 그는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었으니까. 직감이라면 몰라도. 멍청한 것은 아니었지만, 추리를 잘 한다고 자신할 만큼 머리가 좋지는 못했다.
그래도 언젠간 자신이 추리해야만 하는 때가 올 거고, 그 때는... 운이 좋기를 빌어야겠지.
"스포일러만 안 한다면 나도 후회는 없어요. 오히려 내 쪽이 더 즐겁지."
그 역시 자신이 보고싶어서 보는 것이었으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을까. 이렇게 친분을 쌓는 것이 오히려 더 목적이기도 했고.
팝콘과 콜라. 음... 이어진 말에 잠시 고민하는 듯 하다가
"저도 콜라만."
고개를 끄덕인다. 먹는 것을 크게 즐기지는 않기도 했고, 무엇보다 팝콘 씹는 소리가 영화 볼 때 거슬렸기 때문이었을까. 남이 먹는 것이면 몰라도 자신이 먹는 것은 소리가 생생하게 났으니... 콜라를 소라가 사주자 고개를 가볍게 꾸벅이며 감사를 표했을 것이었다.
"다 끝나면 카페라던가... 편한 곳으로 가서, 얘기해봐요."
영화 이야기 조금 하는 것이 예의라는 말에, 피식 웃어보이며 그녀를 따라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영화를 보고 카페에서 영화 이야기를 조금 하다가 헤어졌다는걸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59 케이시주 (OY8dqWNVq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4:05
>>853 헉 부채 휘두르는 유진이도 멋있을 것 같은데+ㅁ+
>>856-857 정작 공격력은 바닥인데 행동력만 만렙인 요상한 빌런이라구😂😂 소라랑 예성이한테 때찌당하고 잡힐 것만 같은 그런..🤦♀️🤦♀️
>>856-857 정작 공격력은 바닥인데 행동력만 만렙인 요상한 빌런이라구😂😂 소라랑 예성이한테 때찌당하고 잡힐 것만 같은 그런..🤦♀️🤦♀️
861 나기토주 (011HLqpwHU)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4:52
앗 맞아 질문! 큐브웨폰말고 기본지급되는 무기에 권총도 포함이야?🤔
>>853 오... 요즘 아이돌은 한복 컨셉도 유행이라는데 유진아 당장 데뷔하자(?)
>>854 앗... 사실 나도 딸기맛보단 버터맛 더 좋아해... 그렇다면 쩔수없지 버터맛 나기토쿠키로 드리겠습니다(나기토: 네?)
사실 색이 좀 애매하긴 하지! 나도 화면 따라서는 저게 희끄무레해서 무슨 색이여,,, 할 때도 있고 :3c
>>853 오... 요즘 아이돌은 한복 컨셉도 유행이라는데 유진아 당장 데뷔하자(?)
>>854 앗... 사실 나도 딸기맛보단 버터맛 더 좋아해... 그렇다면 쩔수없지 버터맛 나기토쿠키로 드리겠습니다(나기토: 네?)
사실 색이 좀 애매하긴 하지! 나도 화면 따라서는 저게 희끄무레해서 무슨 색이여,,, 할 때도 있고 :3c
862 신주◆KtQxTILCQM (.UbZ2N6rW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6:13
(대충 부캡틴 버전 스토리 요약이 갱신됐단 내용.....)
(내일 기력을 온전히 되찾으면 참여자 캐릭터 반응레스도 헤엄치며 참여자 반응도 요약해 추가할 예정이라는 주절......)
(내일 기력을 온전히 되찾으면 참여자 캐릭터 반응레스도 헤엄치며 참여자 반응도 요약해 추가할 예정이라는 주절......)
863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7:27
>>858 마찬가지로 일상 수고했어요! 알데주!!
>>859 정말로 오피셜로 가자면 아직은 케이시보다는 소라나 예성이가 더 강하니까요. 그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8ㅅ8
>>861 네! 물론 권총도 있어요! 현실처럼 제약은 조금 걸리지만요!
>>859 정말로 오피셜로 가자면 아직은 케이시보다는 소라나 예성이가 더 강하니까요. 그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8ㅅ8
>>861 네! 물론 권총도 있어요! 현실처럼 제약은 조금 걸리지만요!
864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8:52
>>862 맙소사! 저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신주!! 그리고 참가자 반응 요약까진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엄청 많았는데. 반응!
865 유우카주 (0RP/IBvA1k)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8:59
>>861 그러면 딸기 버터맛 먹을래요 오히려 좋아요
맞아요 저도 조금 더 죽음처럼 보이는 보라색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지금 보라색이 자꾸 회색처럼 보이거든요
어쩌면 저만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맞아요 저도 조금 더 죽음처럼 보이는 보라색을 찾아보고 있었어요 지금 보라색이 자꾸 회색처럼 보이거든요
어쩌면 저만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866 케이시주 (OY8dqWNVq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9:01
>>863 애초에 케이시 능력도 전투 특화 능력이 아니고 말야😂😂 그러니까 결론은 얌전히 자수하고 광명찾자 빌런케이시(대체)
867 유진주 (V4GZV7I..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39:28
>>855 퇴마사 제유진!! (아님)
>>856 가면이 여우가면이라 부채랑 맞춰보려고 했죠! 약간 철선 같은 느낌? 부챗살이 날카로운 칼날인 ...
>>859 최고 멋진 케이시 짱짱
>>861 아이돌 경찰 제유진 인가요?!
>>856 가면이 여우가면이라 부채랑 맞춰보려고 했죠! 약간 철선 같은 느낌? 부챗살이 날카로운 칼날인 ...
>>859 최고 멋진 케이시 짱짱
>>861 아이돌 경찰 제유진 인가요?!
870 나기토주 (011HLqpwHU)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1:08
모든 이들의 악몽과도 같은 악당, [나기토].
황홀한 표정의 그 자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기로 했습니다.
용서받고 싶지만 이제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잖아요.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0ed1e1d6b148c7cf1e8d487a2a397131bc2c1940
#shindanmaker #악당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뭐지? 능력치가 너무 허접해서 악몽이라는 뜻인가?🤔
나기토: 우와… 컨셉 부끄러워요…….(얼굴 가림)
알데주랑 캡 일상 수고했어~~~~!!
>>859 공격력은 힐러니까 어쩔수 없지...! 행동력 높은 거 멋있다구~~~
황홀한 표정의 그 자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아남기로 했습니다.
용서받고 싶지만 이제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잖아요.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0ed1e1d6b148c7cf1e8d487a2a397131bc2c1940
#shindanmaker #악당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뭐지? 능력치가 너무 허접해서 악몽이라는 뜻인가?🤔
나기토: 우와… 컨셉 부끄러워요…….(얼굴 가림)
알데주랑 캡 일상 수고했어~~~~!!
>>859 공격력은 힐러니까 어쩔수 없지...! 행동력 높은 거 멋있다구~~~
871 여명주 (b0QeYfJroA)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1:55
만약 위그드라실 팀이 빌런 팀? 이랄까, 악동들의 조직이었다면 어땠을려나아. 그래도 엄청 재미는 있었을지도?
873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2:52
>>868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일단 제가 정리하고자 했던 내용보다 훨씬 더 자세해서 그저 리스펙..(박수)
>>870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매력이 높으니까 된 거예요!!
>>870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매력이 높으니까 된 거예요!!
875 케이시주 (OY8dqWNVq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3:53
>>870 부끄러워하는 나기토쟝 귀여워(귀여워)
>>871 나중에 빌런AU로도 한번 보고 싶구만🤗🤗 빌런 팀 위그드라실도 멋있을 것 같아o((>ω< ))o
>>871 나중에 빌런AU로도 한번 보고 싶구만🤗🤗 빌런 팀 위그드라실도 멋있을 것 같아o((>ω< ))o
877 여명주 (b0QeYfJroA)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5:07
>>874 오오 캡틴 오오(찬양모드)
가장 죄 많은 악당, [초여명 ].
인륜에서 벗어난 지 오래인 그 자는, 단 하나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하겠지만.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45a9b1a0812b51b9a98bd878d00eda1ce56b8662
#shindanmaker #악당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정신력 행동력 엄청 강하고 요령은 없는 악당 여명... 첫 걸음부터 잘못 나간 if일려나요.
가장 죄 많은 악당, [초여명 ].
인륜에서 벗어난 지 오래인 그 자는, 단 하나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하겠지만.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45a9b1a0812b51b9a98bd878d00eda1ce56b8662
#shindanmaker #악당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정신력 행동력 엄청 강하고 요령은 없는 악당 여명... 첫 걸음부터 잘못 나간 if일려나요.
879 신주◆KtQxTILCQM (.UbZ2N6rW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6:51
https://picrew.me/image_maker/1249827/complete?cd=n1JFLjfslS
가끔 신은 둥근테 안경도 쓰지 않을까.....생각......🤔
빌런AU라니, 모두의 흐콰한 어둠의 다크니스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싶어 기대되네요. 😋
가끔 신은 둥근테 안경도 쓰지 않을까.....생각......🤔
빌런AU라니, 모두의 흐콰한 어둠의 다크니스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싶어 기대되네요. 😋
882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9:36
>>877 원래 빌런 중에서는 모든 것을 잃어서 절망해서 타락하는 일도 많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경찰이니 잃는 것도 없을 거예요!!
>>879 둥근테 안경도 잘 어울리는 것이 포인트로군요!! (엄지척)
아무튼 AU이벤트는 지금은 좀 이르고 좀 스토리를 진행한 후에 하나하나 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캡틴과도 이야기를 해봐야할테고, 부캡틴도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테니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879 둥근테 안경도 잘 어울리는 것이 포인트로군요!! (엄지척)
아무튼 AU이벤트는 지금은 좀 이르고 좀 스토리를 진행한 후에 하나하나 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캡틴과도 이야기를 해봐야할테고, 부캡틴도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테니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883 신주◆KtQxTILCQM (.UbZ2N6rW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9:39
아무튼 다음 일상부터는 잡다한 묘사를 가능한 한 줄이고자 해요.......(디테일충의 고통🤦♂️) 간결하게 쓰자 신주야... 간결하게......
885 나기토주 (011HLqpwHU)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9:47
신주 어서와~~~!!!!! 세상에 벌써 요약까지 하고 왔어??😮 수고많았어...!
>>863 그렇군! 큐브웨폰 권총이랑 일반 권총이 겹치면 다들 쌍권총의 사나이같은 게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뻘하게 들어서(대체)
>>865 딸기 버터맛..? 신박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협상조건은 이걸로 정하죠(?)
음~~ 난 지금 색깔도 괜찮은 것 같아! 어둡고 음울한 느낌이 잘 사는 보라색이거든!
>>867 아이돌경찰... 왠지 옆나라 서브컬쳐에서 찾아보면 진짜로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 문물이야...🤔
>>863 그렇군! 큐브웨폰 권총이랑 일반 권총이 겹치면 다들 쌍권총의 사나이같은 게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뻘하게 들어서(대체)
>>865 딸기 버터맛..? 신박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협상조건은 이걸로 정하죠(?)
음~~ 난 지금 색깔도 괜찮은 것 같아! 어둡고 음울한 느낌이 잘 사는 보라색이거든!
>>867 아이돌경찰... 왠지 옆나라 서브컬쳐에서 찾아보면 진짜로 하나쯤은 있을 것 같은 문물이야...🤔
887 알데주 (UKr9tTd4nA)
2021-09-26 (내일 월요일) 01:50:31
>>838
"미안해. 조금 놀려보고 싶었어서."
그가 보기에 유우카는 어째서인진 몰라도 놀렸을 때의 반응이 꽤나 재미있을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도 그러했을까. 미세한 표정 변화 속에서 느껴지는 꿍한 표정...
성격나쁘게도 그가 그 표정에서 느끼는 것은, 조금의 흥미였을까.
"누군가 봤다는게 부끄러워?"
마치 마음을 꿰뚫어보듯 그녀가 음료수를 많이 마시자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고는 빤라 바라보기 시작했다. 별로 부끄러워 할 사실은 아닌 것 같은데...
이어지는 그녀의 이야기와, 신념. 그것들을 잠시 듣고만 있었던 알데는 유우카의 팔을 가리킨다.
"좋긴 하지만, 그 가는 팔로는 무리일 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나랑 같이 훈련하는게 어때? 라며 뭔가 새로운 제안을 하는 그였다.
"미안해. 조금 놀려보고 싶었어서."
그가 보기에 유우카는 어째서인진 몰라도 놀렸을 때의 반응이 꽤나 재미있을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도 그러했을까. 미세한 표정 변화 속에서 느껴지는 꿍한 표정...
성격나쁘게도 그가 그 표정에서 느끼는 것은, 조금의 흥미였을까.
"누군가 봤다는게 부끄러워?"
마치 마음을 꿰뚫어보듯 그녀가 음료수를 많이 마시자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고는 빤라 바라보기 시작했다. 별로 부끄러워 할 사실은 아닌 것 같은데...
이어지는 그녀의 이야기와, 신념. 그것들을 잠시 듣고만 있었던 알데는 유우카의 팔을 가리킨다.
"좋긴 하지만, 그 가는 팔로는 무리일 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나랑 같이 훈련하는게 어때? 라며 뭔가 새로운 제안을 하는 그였다.
889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52:03
>>885 소라의 큐브웨폰이 권총이니 쌍권총이 될지도 모르죠!!
소라:빵야! 빵야! 빵야! 빵야! 후우. 막 이래요. (싱긋)
소라:빵야! 빵야! 빵야! 빵야! 후우. 막 이래요. (싱긋)
890 키라 - 유우카 (BrK0LdZlWk)
2021-09-26 (내일 월요일) 01:52:11
당신은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는지 고개를 가로저어보이며 부정을 표했다.
당연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가질순 없기에, 그리고 자신이 미처 눈치채지 못한 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캐치해낼 수도 있기에,
"음... 그정도면... 납득 가능할지도? 아마도?"
그렇대도 반짝인다는 당신의 말에 어렴풋이 납득을 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최소한 머리카락의 색상정도라면 부정할 이유는 없으니,
그런 생각으로 당신에게 향한 시선을 좀 더 집중하다보면 보랏빛의 머리카락이 다시금 눈에 띄었을까?
우아함의 파란색과 강함의 빨간색이 서로 섞인 것,
직관성... 고상함... 신비로운 매력... 그런 분위기를 풍기기에 딱 맞지만
대개 파랑보다도 더한 우울함이나 지역에 따라선 침묵, 죽음을 상징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을까?
정적인 모습도, 생기 없는 피부처럼 차가운 감촉까지도 얼추 맞아서 당신의 조심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에 대해서 얼추 납득할만 했다.
"그런가요? 흐음~ 이상하네?
그럼, 앞으로도 그런 말 자주 해드려야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부정적 이미지로 와닿는 보라색임에도 사람들이 항상 이끌리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설령 당신이 모른다 해도, 인지하지 못했다 해도 그녀는 알고 있었다.
"오, 알려주시는 건가요? 뭐 이참에 여러가지 언어를 배워가는 것도 좋은 일이니까요~
게다가...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처럼 정적인 사람이 무언가를 권유하는 일은 흔치 않았기에, 그녀는 그 말을 제대로 포착한 이상 어떻게든 듣고말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게 다소 부담스러운 행색으로 다가온다고 해도,
"이쁜 언니도 같이 힘 내보자구요~
음~ 역시 나중에라도 함께 뭔가를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가령... 지금처럼 끼니를 같이 때운다던가 말이죠?
이건 너무 경우의 수가 적은가...?"
당연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생각을 가질순 없기에, 그리고 자신이 미처 눈치채지 못한 한 부분을 다른 사람이 캐치해낼 수도 있기에,
"음... 그정도면... 납득 가능할지도? 아마도?"
그렇대도 반짝인다는 당신의 말에 어렴풋이 납득을 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최소한 머리카락의 색상정도라면 부정할 이유는 없으니,
그런 생각으로 당신에게 향한 시선을 좀 더 집중하다보면 보랏빛의 머리카락이 다시금 눈에 띄었을까?
우아함의 파란색과 강함의 빨간색이 서로 섞인 것,
직관성... 고상함... 신비로운 매력... 그런 분위기를 풍기기에 딱 맞지만
대개 파랑보다도 더한 우울함이나 지역에 따라선 침묵, 죽음을 상징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을까?
정적인 모습도, 생기 없는 피부처럼 차가운 감촉까지도 얼추 맞아서 당신의 조심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에 대해서 얼추 납득할만 했다.
"그런가요? 흐음~ 이상하네?
그럼, 앞으로도 그런 말 자주 해드려야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부정적 이미지로 와닿는 보라색임에도 사람들이 항상 이끌리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설령 당신이 모른다 해도, 인지하지 못했다 해도 그녀는 알고 있었다.
"오, 알려주시는 건가요? 뭐 이참에 여러가지 언어를 배워가는 것도 좋은 일이니까요~
게다가...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처럼 정적인 사람이 무언가를 권유하는 일은 흔치 않았기에, 그녀는 그 말을 제대로 포착한 이상 어떻게든 듣고말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게 다소 부담스러운 행색으로 다가온다고 해도,
"이쁜 언니도 같이 힘 내보자구요~
음~ 역시 나중에라도 함께 뭔가를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가령... 지금처럼 끼니를 같이 때운다던가 말이죠?
이건 너무 경우의 수가 적은가...?"
892 신주◆KtQxTILCQM (.UbZ2N6rWM)
2021-09-26 (내일 월요일) 01:52:57
미니 이벤트 이것저것 구상했는데 정리가 고역이네요. 😋 순서 정하는 것도 있고.........
적어도 1주 안에는 틀을 잡는 게 목표예요.
적어도 1주 안에는 틀을 잡는 게 목표예요.
893 애쉬 - 케이시 (NPyyM4SXcI)
2021-09-26 (내일 월요일) 01:53:28
그가 오늘 친해질 사람은 케이시 나이팅게일으로, 붉은 머리카락과 녹색 눈을 가졌다. 그가 기억하기로는 경장이다. 거절 없이 매력적인 쾌활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아마 그와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다.
그는 녹색 소주병을 기울여 잔에 댄다. 투명한 액체가 좋은 소리를 내며 채워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주병은 원래대로 병 주둥이가 천장을 향하게 세워진다. 그는 술을 좋아했고, 덕분에 소주도 많이 마셔봤다. 그래서인지 어느정도가 평균인지 알았고,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소주병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그는 빈 손을 장갑 낀 손으로 맞잡았다. 장갑을 끼긴 했지만 그의 손가락이 마디가 단단했다.
"맞아요. 케이시 맞죠?"
다행히 이름을 틀리는 불상사는 없었다. 맞잡은 손을 위아래로 흔든 뒤 놓고는 사람 좋게 부스스 미소를 흘렸다. "편하게 애쉬라고 불러줘요. 나도 잘 부탁해요." 하고는 그의 몫인 잔을 쥐었다. 장난스러운 어조로 그가 묻는다.
"이미 한번 하긴 했지만 친해지자는 의미로 건배라도 할까요?"
그는 녹색 소주병을 기울여 잔에 댄다. 투명한 액체가 좋은 소리를 내며 채워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주병은 원래대로 병 주둥이가 천장을 향하게 세워진다. 그는 술을 좋아했고, 덕분에 소주도 많이 마셔봤다. 그래서인지 어느정도가 평균인지 알았고,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소주병을 테이블 위에 올려둔 그는 빈 손을 장갑 낀 손으로 맞잡았다. 장갑을 끼긴 했지만 그의 손가락이 마디가 단단했다.
"맞아요. 케이시 맞죠?"
다행히 이름을 틀리는 불상사는 없었다. 맞잡은 손을 위아래로 흔든 뒤 놓고는 사람 좋게 부스스 미소를 흘렸다. "편하게 애쉬라고 불러줘요. 나도 잘 부탁해요." 하고는 그의 몫인 잔을 쥐었다. 장난스러운 어조로 그가 묻는다.
"이미 한번 하긴 했지만 친해지자는 의미로 건배라도 할까요?"
895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55:39
아무튼 메인 빌런 집단의 이름은 라타토크스에요! 멤버는..
킹:??? 랭크:??? 능력:???
퀸:??? 랭크:??? 능력:???
룩:??? 랭크:??? 능력:???
비숍:??? 랭크:??? 능력:???
나이트:??? 랭크:??? 능력:???
일단은 이렇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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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렇게 될 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