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7086>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Five :: 1001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2021-09-04 23:48:03 - 2021-09-08 18:25:03

0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58t8QeZa1c)

2021-09-04 (파란날) 23:48:0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현재 🏖️바다로 갑시다!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9/12)

645 비랑주 (cZ1reXLFSk)

2021-09-06 (모두 수고..) 21:40:46

>>641 하늘이를 빨아먹고 싶다......

646 새슬주 (uGW.Cg7c.A)

2021-09-06 (모두 수고..) 21:41:11

>>642 그것을 우리는.. 진리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반대하시는 분?
(탕)
더 계십니까?

647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42:01

>>644 일요일까진 돌아갈 예정이야! 참고로 이번 주말에는 이벤트가 없어. 이번에는 좀 더 바다라는 테마에 다들 집중했으면 해서 말이지!

>>645 안된다! 체한다! 비랑주! 그거 빨아먹는거 아니야!

648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42:04

>>641 홀리씻귀여워역시하늘이야이런뽀송한느낌도너무좋아세상에어쩜이렇게구여운머스마가있을꼬동네사람들여기이런총각이있는데어찌안데려가십니까요

649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1:43:00

>>642 맛있는 공기였습니다... ._.) 곧 편의점에서 뭔가 사먹지 않을까 싶네요.... (내일은 맛있는걸 먹고야 말테다아아앗)

>>643 그게 확신이 돼요...? 저는 이벤트 일상 끝날때까지 확신을 못했는데요..... :0
ㅋㅋㅋㅋㅋㅋ원래 자기일은 모르고 안맞는게 국룰이라던가요...? 옛날에 어디서 본것 같아요ㅋㅋㅋㅋㅋ

650 새슬주 (uGW.Cg7c.A)

2021-09-06 (모두 수고..) 21:43:28

>>641 아...... 아악 아 악
아 악

슈퍼쓰다듬 말리는 미소네요............ u"u...... (필사적으로 오른손목 붙잡음)

651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1:44:08

하늘주
>>612 엇... 수영이 제일 자신있나요! (다이스가 모든 것을 결정했다 그건가요!) 스포츠보단 피아노겠죠! 저 궁금한 거 있었는데... 하늘이 약간 피부 탄? 피부 하얀...?? 여름 지나면 어떤 편인지 궁금했어요. 아랑주 피아노 치는 흰손도 좋지만, 약간 탄 손, 다른 색 손 다 좋아해서... 피부 탄 상태로도 피아노 치는지가 궁금했어요 ㅎㅁㅎ...

새슬주
>>613 (팝콘... ) (캬라멜이면 저도 나눠주시고...) 새슬이가 자신있는 스포츠도 알려주세요 >:D 안녕하세요 새슬주~~~~~~~~~~~~!
나무타기.. 잘하는 거 알고 있지만, 나무를 잘 타니까 철봉도 잘하지 않을까...! (금명한)

홍현주
>>615 헉 비교적 체력에 조금 자신 있는 홍현이 멋있다... oO 약학부니까 쪼금 무거운 약품상자도 혼자 들어보고 그랬을까 싶네요! 걷기...!! 걷기가 원래 모든 운동의 기본이랬어요 >:D (운동 꽝이라고 하시는 점도 귀엽다) (아랑주 운동 못하는 캐도 좋아해요 ㅇ.<) (잘하는 캐도 모두 좋아하지만!)

규리주
>>616 앗... 이, 일단 감사합니다.... ??? 아직 백신 후유증이 남아계시나요.... 8ㅁ8 졸리면 좀 주무시고 오시고, 밥도 잘 드시고, 컨디션 관리도 잘하셔야 햐요 규리주! (쓰다담) 규리 자신있는 스포츠는 나중에 안 졸리고 기운 있을 때 알려주세요~ >:3!

경아주
>>618 어서오세요 경아주~~~~~~~~~~~~~~ :> (앗 경아도 자신 있는 스포츠 알려주심 좋겠다!) (경아.. 책 나르느라 힘은 약간 센 편일 거 같기도 해요! >:D) (감사합니다....(쭈금))
>>621 맞아요! 파츠 많아서 만드는 게 즐거워! (신남) 앗... 저 롱스커트도 좋아하는데, 경아가 입으니까 더 예쁜 거 같아요.... <:D (가디건 대신? 빨간 목도리 두른 것도 넘 예뻐요!)

하늘주
>>620 ((아랑주 널브랑주 되서... 멀티 일상 못할 거 같아요...)) (소곤)

시아주
>>624 앗... 닌자 시아주 발견 >:D 시아 자신 있는 스포츠도 궁금한데... (시아가 구기 운동 못한다고 한 편인 거 예전.. 일상에서 본 거 같음...) 물어도 될까요? <:3

연호주
>>626 음, 그럼 전으로 해요! (끊긴 부분부터 일상 잇기는 안될 거 같아옄ㅋㅋㅋㅋㅠㅠㅠㅠ 약간... 반칙 느낌이라서 >:3) >>'떠나지 않고 좋아해준다면, 그래도 좋아'<< 감사... 감샤합니다.... ㅇ<-< (널브렁주가 되어버림) 앗... 그럼 둘 다 자각은 없는 느낌... 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좋아해 불꽃놀이가 생각나버림) 저도 맘에 들어요 >:3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중한 악수 건넴)
으악... 연호 스포츠 잘 하는 거 좋아요... (귀여워) (답레스는... 약간 널브렁을 회복하고.. 천천히.. 올릴 거 같아요...)

연호주
>>629 일단 찾아보겠습니다.. 윌피스 카터... 마후마후... (뭔가 3글자였던 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나질 않으니, 그냥 나중에 우연히 아랑주가 그 우타이테곡 찾길 쪼꼼만 빌어주세요 ㅇ.<)

사하주
>>631 사하주도 안녕안녕~~~~~~~~~~~~~~ >:D (사하 자신 있는 스포츠도 궁금한데... ) (답레 쓰러 가시니 보내드려야 함 >:D) 사하랑 경아 일상도 너무 예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ㅇ.< (바닷가 돌아가는 일상들 다 예쁘고 귀엽지만!)


+
>>631 보이는데 까지 다 달았지만, 혹시라도 반응 못한 게 있으면 포크로 찍 해주세요 ㅇ.< 먹던 거 마저 먹고... (우걱... 천천히 우걱...) 음악도 쫌 듣고... 답레 쓰고... 하느라 이제 레레스가 멈춤 상태일 것이니 모두 미리 굿밤... ㅇ.<

이벤트 기획해주신 해인주&하늘주 모두 감사드리고, 이벤트 일상이나, 학교 배경 일상이나, 모든 일상 시간 맞으면 잘 보고 있어요... 모두... 산들고 모두가 귀엽고 예쁘고 잘생겨서 아랑주 햄볶해.... <:3 (야광봉 흔들면서 사라짐)

652 경아주 (.K35oKd2Ts)

2021-09-06 (모두 수고..) 21:44:26

>>641 하늘이 귀엽네요~ 머리...쓰다듬어주고 싶다....

>>646 아뇨, 동의합니다! :D

653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44:26

바로 그거야 비랑주! 아주그냥 미라가 될것마냥 빨아먹어!! (?)

>>647 바다 좋지~~~~~ 아직은 더운 기운이 남아있고 비도 주륵주륵 와서 더욱 바다가 그립읍니다...

654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45:10

>>648 왜냐하면 이미 다들 눈호관이 있기 때문이지! 하늘주는 굳이 말하자면 이 중에선 후발주자라구! 근데 사실 데리고 간다고 해도 저놈의 속을 보면..(절레절레)

>>649 되던데. 그 멀티가 힘들다던 아랑주가 굳이 연호주와는 멀티를 그 새벽에 돌리던 것을 보고 확신했는데. (팝그작) 참고로 연호주는 티가 많이 난 케이스라서 더 귀여웠지.

655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45:57

아랑주도 무리하지 말고 잘수 있을때 자고 쉴수 있을때 쉬는 거야~~~~~~~~~!!!!!!!!!!!

656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47:49

>>650 >>652 하하하! 비랑이만 본 미소다! 호감도 10점 만점에 7점 이상을 찍은 자에게만 있는 특권이지. (야) 사실 비랑이가 일상을 돌리면서 하늘이가 진짜 좋아할만한 요소만 가득했기 때문에 금방 마음을 연 것 같지만서도.

>>651 다이스가 그렇게 정해줬으니. 사실 하늘이는 피아노니까! 여름 지나면? 글쎄. 아마 조금은 탔을 것 같은데. 하루종일 피아노만 치는게 아니라 밖에도 많이 돌아다니거든. 별 보러 가기도 하고, 그냥 자전거 타러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고 말이야.

657 경아주 (.K35oKd2Ts)

2021-09-06 (모두 수고..) 21:47:59

>>651 네, 맞아요~ 책 나르느라 기본 체력하고 악력은 어느정도 있는데 운동 신경이 없어서 스포츠를 좋아하진 않아요. 그나마 한다 해도 자전거나 조금 타는 정도고...음, 팔씨름 정도라면 엄청 잘하진 않아도 조금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맞아요, 배경도 여러개 있어서 뭐로 할지 고민 되더라고요.옷도 예쁜 게 많고요~

658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49:05

>>654 하늘이 속이 어디가 어때서요. 흥.

사람은 원래 평소엔 못할짓이라도 누군가에게 꽂히면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의견을 번복하고 강행돌파를 하곤 하지.
그래서 사람이란게 귀여운 존재인거야... (코슥)

659 규리(🍊)주 (JUOCsEzmBg)

2021-09-06 (모두 수고..) 21:49:52

규리 자신있는 스포츠 의외로 체커나 체스. 아니 이거 보드게임인가.

드디어 잘 수 있게 되었다... 다들 잘자......!!!!!!

660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51:14

보드게임이잖앜ㅋㅋㅋㅋㅋㅋ 엄... 스포츠일수도 있나?
경기 할수 있음 다 스포츠지 뭐... e-스포츠도 있는데 뭥.
귤귤주 잘자~~~~~~~~~~~~~!!!!!!!!!!!!

661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51:25

>>658 하늘이는 사람 은근히 많이 가리니 말이야. 물론 그렇다고 막 사람들 배척하고 벽을 쌓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선배진 두 명과 일상 돌릴 때 봐서 알겠지만 자기 의견 되게 안 굽힌단 말이지. (절레절레) 이놈은 피아노를 치랬더니 무슨 황소야. 황소.

>>659 잘 자라구! 규리주!

662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52:26

양아치가 자신있는 스포츠... 음...
음... 아무리 봐도 운동을 할 애는 아니라 말이지... >:3c

663 홍현주 (6YmfaUSZTU)

2021-09-06 (모두 수고..) 21:52:36

>>638 그래도 밤을 자주 새기도 하고 약학 장비들도 옮겨야 하는 홍현이인데 기본적인 체력은 있어야 하니까요! 근데 햇빛이랑 친하지 않은건 사실이에요! 해변에서 강장제 2병을 원샷한 이유가 햇빛 아래에 있는것도 있죠..!
>>642 (눈물)
>>651 약품 상자들도 들어보고 했죠! 실수로 발 위에 떨어뜨리고 아파하며 약품 안전을 걱정했던 일도 있답니다..!

전 이제 그만 가볼게요! 내일 봬요!

664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54:10

>>661 의견 안굽히는거 머가 어때서~~~~~~~~!!!!!
자기 맘에 안들면 아무리 구워삶아도 '어쩔' 하는 양아치도 있는데~~~~!!!!!!!!

66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54:11

잘 가라구! 홍현주!

666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55:04

홍현주도 잘자~~~~~~~~~!!!!!!!!!! 내일 또 놀자!!!!!!!!!

667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1:55:23

>>651 ...걷는것 잘해!!!!

홍현주 잘가!!!

668 새슬주 (uGW.Cg7c.A)

2021-09-06 (모두 수고..) 21:55:23

>>651 저는 고소파지만 이번만큼은 특별히 카라멜을 듬뿍 뿌려서 드리도록 하겟읍니다. 성사기념 선물입니다 ^"^.....!! (음흉한 웃음)

유새슬... 아마 전반적으로 몸 쓰는 활동은 잘 할 것 같습니다. 몸이 가벼우니 높이뛰기나 멀리뛰기, 달리기같은 것도 잘 할 것 같네요. 하지만 배면뛰기 하는 거 보고 싶으니까 높이뛰기 잘 한다고 하겠습니다 ^.^


>>652 껄껄껄 (흡족한 미소+박수)

669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55:38

>>664 그렇다면 양아치 2호를 하면 되는건가? 마침 같은 양이겠다. (안됨)

670 해인주 (tGLoY057gg)

2021-09-06 (모두 수고..) 22:00:07

으윽 집에 간다 ... 다들 좋은밤이에요 .. 답은 집가서 써야겠다 ...

671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01:11

>>6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하늘이는 스윗해... 그러니 양아치를 할수 없다! ㅡㅡ! (?)

672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02:18

헉!!!!!! 해인주 고생 많았단 거시야~~~~~~~!!!!!!!!!!!! 어서와!!!!!!!

673 비랑주 (cZ1reXLFSk)

2021-09-06 (모두 수고..) 22:02:54

다들 잘 자라구-!

674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03:16

슬혜는 냥아치!! 😎

67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04:18

>>670 아이고. 하루 고생 많았어!! 해인주!! 조심해서 들어와!

>>671 내가 정말 궁금한건데 말이야. 대체 그 하늘이 스윗설은 어디서 나온거야. (흐릿) 슬혜야말로 커플 일상 보니 장난 아니던데 뭘.

676 비랑주 (cZ1reXLFSk)

2021-09-06 (모두 수고..) 22:07:08

해인주 어서와 ^ㅁ^

모두의 말에 답레스를 달아주는 아랑주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상태조차 못되는 소귀에 경읽기 상태인 비랑주)

677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08:37

>>674 냥아치도 괜찮군! >:3

>>675 흠... 분명 하늘이 일상중에서 (썰이나 독백 말고) 누군가 스윗함을 느꼈다 했구, 요번 바다일상은 내가 봤고!!!!
그럼 여기가 냥아치 할테니 하늘이는 양아치 할래오? (?)

678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09:39

(흐뭇흐뭇)

이제 슬혜네 집 출입권을 얻었으니 밥 해주는 일상도 쌉가능! :)

양아치와 냥아치...

67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09:51

>>676 그게 아랑주가 귀여운 이유겠지! :3c

680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12:36

>>677 춤은 비랑이가 워낙 하늘이에게 호감적인 모습만 보인지라. 사실 1번째 일상도 그렇지만서도. 사실 이 녀석이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를 빨리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 또한 상판의 재미지!
일상중에서 스윗함. (흐릿) 맨날 피아노 치다가 돌아가거나 한 것 밖엔 없었는데. (흐릿) 문하가 좀 예외이긴 했다만.

냥아치와 양아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양 탈을 쓰고 피아노 치면 되는건가! 이제!

681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2:16:36

>>651 맞아요 반칙이기는 해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겠죠...? 쌍방 짝사랑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하려나요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의 일상에서 진행되기를 바라며... (앓음)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랑주!!! (악수 흔들흔들)
언제나 그렇듯이 답레는 느긋하고 편하게... 작성해주십시오...

>>654 앗 그게 그런 모멘트였나요 (멍청이 연호주) 아아아아아으아악 저도 제가 티 많이낸거 알고있어요... 그치만 뭔가 숨겨지지가 않는걸 어떻게 하나요... (시름..시름...)

으그으으윽 너무 늦어버린것... 아무튼 자러가신분들 좋은밤 보내시고, 오신분들 어서오세요오오....

682 비랑주 (cZ1reXLFSk)

2021-09-06 (모두 수고..) 22:17:03

첫 번째 일상에서는 오해하다가 놀래키고 명찰을 못 보는 거, 포크댄스 일상에서는 하늘이 연주 듣고 자다가 같이 춤추는 것밖에 기억이 안 나... 과거의 나는 뭘 했던 걸까
비랑이가 좋아했던 '남은 사람'이라는 말은 사실 비랑주가 더 호들갑 떨면서 좋다고 생각했던 말이야. 어쩐지 하늘이답기도 하고...

683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18:09

>>678 그게 그렇게 되는구먼!! 😲😲😲😲😲
매일 아침 된장국 끓여줄래...? (?)

>>680 🤔🤔🤔...
뭐 물론 시너지 잘 맞는 캐릭터랑 굴려서 그런것도 있긴 하겠다만...

이렇게 하늘이의 귀여운 부분을 또 만드는 거지... 크킄... 또 속았구나 하늘주! 미어캣도 두번은 안속는단다!

684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2:18:20

>>676 맞워요... 연호주는 생각도 못하는 일.... 그래도 비랑주는 그런게 귀엽습니다 (소곤소곤)

68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19:00

>>681 이런 말 하면 또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절대로 섭섭하다거나 그런 거 아니라는 것을 깔고 갈게.
하늘주 그전에 게속 일상 구했지만 멀티는 힘들다고 말해왔으니 말이지. 나 말고 다른 이에게도.
하지만 연호주에겐 바다 일상이라고는 하나 그 새벽에 찔렀단 말이지. 원래 언제나 이런 작은 모멘트에서 뭔가 나오는 법 아니겠어? 관캐는 아니더라도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는구나 정도는 보였지. (으쓱)
아. 괜찮아. 괜찮아. 원래 티 나면 귀여워. 다만 그게 좀 일정 선을 넘으면 문제가 되지만서도. 그 정도면 귀여운 편이지.

686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20:14

연호주도 꽤 귀여운 부분이 많구먼...
이게 다들 이벤트때마다 고장나는것 덕분이다!

>>682 귀여움(비랑이) + 귀여움(하늘이) = 무진장 귀여움(댄스일상)

687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21:13

>>683 그말 시아한테 하면 진짜 간다??? 😎

하늘이도 연호도 비랑이도 다둘 귀엽다!

688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22:22

>>687 엌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먼저 과속한 사람임)

689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22:56

>>682 여러가지 있었지. 사실 하늘이에게 직접적으로 표현이 된 것은 아니지만 [비랑은 그런 감정을 느끼진 않습니다. 다만 손에 전해지는 감각을 느낄 뿐입니다. 아, 이 아이는 노력했구나.] 이 부분이 전달되었다면 하늘이로서는 좀 더 좋아했을지도.
하늘이가 제일 듣고 싶어하는 말이고, 제일 원하는 말이고, 제일 감동할 말이니까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할 정도면... 뭐 자연히 분위기로 나오지 않았겠어? (으쓱)

사실 같은 반 버프도 붙어있고 암튼 여러가지 있다고 한다.

690 은사하 - 도경아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2:23:41

경아 말 잠자코 듣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엷게 즐거움이 칠해진 얼굴 위로 한결 짙은 웃음이 덧씌워진다.

"맞는 말이야."

<책을 좋아해서 그런가. 역시 똑똑하네.> 덧붙이고선 단단히 마주잡아오는 손을 꼭 잡고 발을 움직인다. 움직임 따라 모습을 보였다가 감추는 바다와 조명, 빙빙 도는 밤하늘. 온세상 모든 게 움직이는데 앞에 있는 얼굴만 선명하다. 어떻게 봐도 그럴 듯한 춤이리 할 순 없고, 명절에 보름달 아래서 도는 행위를 재연하는 것 같지만, 즐거운데 어떤가 싶었다.

"우와, 진짜 어지럽다."

발레리나들은 엄청나게 돌고서도 꼿꼿하게 서서 멋진 자세를 취하던데, 역시 운동과는 거리가 멀구나 새삼 느낀다. 이렇게 돌면 누구나 어지럽다 느낄 거라는 생각은 못 하고. 어질어질해 비틀거릴 때에도 사하는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맨발로 모래사장 위로 불규칙적인 자국이 남는다.

"이건 지금의 우리밖에 못 출 걸."

얘기하고선 히죽 웃는다. 어지러워 멋대로 움직이는 걸음을 흉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당장 내일의, 아니, 오 분 뒤의 저도 따라할 수 없는 움직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꽤 근사한 춤이다. 앵콜 공연 없는, 세상에 딱 한 번뿐인 춤.

691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25:39

뭐 아무튼 오늘은 일상을 돌릴 수 있는 이가 없어보이니 내일 일상을 제대로 구해야겠어! 바다까지 왔으니 내일은 무조건 별을 보는 일상을 돌릴 거라구.
같이 보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주겠지! 아마두!

692 사하주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2:26:31

분위기 너무 좋은데 아쉽다 ㅠㅠㅠㅠ 현생.. 실체가 있었다면 내가 마구 때렸을 것.... ㅠㅠㅠㅠㅠ... 경아주 막레 줘도 괜찮구 바쁘면 이걸 막레로 해줘도 돼! 이벤트로 경아랑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 -///-... 나중에 일상에서 만나 이 날 얘기 도란도란 나눌 날을 기다릴게.....!!! 넘넘 고맙구 넘 미안해 ㅠㅠㅠㅠㅠ

693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26:32

>>688 아침 해주는건 할만하지 않나??😉

별 보는 것도 좋지~ 암~

694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27:03

사하주 어허와!

69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27:25

>>693 그렇지? 내가 바다에 가서 한 번 별을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 하늘이라면 절대 이 풍경을 놓칠리가 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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