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7086>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Five :: 1001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2021-09-04 23:48:03 - 2021-09-08 18:25:03

0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58t8QeZa1c)

2021-09-04 (파란날) 23:48:0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현재 🏖️바다로 갑시다!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9/12)

696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28:18

그리고 슬혜주의 막레를 이제야 발견했다!! 수고해써!!! 너무 행복했다!!!☺️

697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28:56

>>695 별 보는거 실제로도 꽤나 즐겁거든! ☺

698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30:38

>>697 바로 그거다! 진짜 재밌고 좋지! 물론 별자리나 그런 건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지만 그 예쁜 풍경을 놓치는건 아쉽지! 나는 코로나 때문에 못 보니 하늘이라도 보게 하고 싶은 것이다!

아무튼 다들 바다에서 마지막 한 주 잘 즐겨보자구! 아. 참고로 타임라인.. 2주나 바다에 있는 것은 아니야! 그냥 못 돌린 시간대에 있었던 또 다른 무언가로 생각해주면 고마울 것 같다.

699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31:36

오키도키!

700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2:34:53

사하주 어서와라~~~~~~~~~~~~~!!!!!!!!!!!!!!!
웰! 컴!

>>696 햄볶았어? 많이 볶았어? 나도 줘! (?)
흨... 뭐 아침정도는... 그럼 저녁은 양아치가 해줘야지. (?)

마저~~~~~!!!! 그래서 난 매일 저녁 별이나 달을 보고나서 자곤 해!
오늘은 비가 겁나 와서 못봤지만... (쮸글)
그래도 여기 상판에 달과 별들이 있으니 오케이다!

>>698 세상 서윗해오...
또다른 무언가라니...

701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2:35:16

>>685 연호주는 다른 분들처러 모든 레스를 읽을 수 없어서 그 모멘트를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널부렁) 그래도 선을 넘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솔직히 맨날 못숨기면서도 선 넘는거 아닌가 걱정하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됐엇습니다... (눈물)

702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2:35:38

앗 사하주 오셨구나 사하주 어서와요! 좋은 밤!

703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37:09

>>701 원래 자기 캐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이는 제 3자가 봐야 더 잘 보이는 법이니 말이지! 아. 그 기분 알아. 나도 그런 적 꽤 있어서! 고생 많았다! (토닥토닥)

704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38:52

>>700 슬혜가 시아가 밤에 돌아가려니까 밤길에 걸어갈 걱정하는 모습 보고 싶다 😎

70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46:06

자. 이 조용한 시간을 뭘로 깨면 좋을까?

.dice 1 4. = 2
1.잡담거리
2.독백거리
3.진단거리
4.자세요 하늘주

706 민규주 (xgJ2HTl5zo)

2021-09-06 (모두 수고..) 22:46:33

규리주가 자러 가신 것 같아서, 이번 규리 레스를 막레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둘이서 한 곡 더 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다고 해요 😄

그리고 혹시나 신경쓰이실까봐 덧붙입니다. 민규가 기가 빨린다는 서술을 한 것은, 양과 늑대가 손을 오래 접촉하고 있으면 양은 경미한 피로를 느낀다는 설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규리주께서 규리가 민규의 향을 맡았다는 서술을 하셨던 걸 보아, 둘이 서로가 양과 늑대란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싶어하시는 건가 짐작했습니다.

707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48:33

독백거리라고? 독백 소재가 없는데. (흐릿)

.dice 706 716. = 713 을 차지한 이가 리퀘스트를 해주면 그걸 써볼 수도 있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패스다!

708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48:53

>>706 민규주도 이벤트 돌린다고 고생 많았다!

709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2:49:54

민규주가 시트를 내렸구나..좋은일만 있길 바래..

710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50:08

....인데...
민규주가 시트를 내렸구나. 잘 가라구. 민규주. 스트레스 더 받지 말고 즐거운 나날이 되길 바랄게.

711 사하주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2:56:03

아이구 ㅠㅠ 민규주 안녕이고 그동안 재밌었어! 건강하구 행복한 나날 보내길 바랄게~

712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2:58:29

뭔가 오늘은 일하면서 시간이 엄청 잘 갔단 말이지. 이대로 주말까지 쭉 가라!

713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3:05:12

화이팅 화이팅!!

714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09:46

시아주도 화이팅이다!!

715 문하주 (nGrnDA60zs)

2021-09-06 (모두 수고..) 23:11:00

(오늘의 엔트리)

716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3:14:56

슬혜주
>655 (신경써주시는 슬혜주 쪼아) (스다다다다담) >:3 슬혜주도 무리하지 마시고 쉴 수 있을 땐 쉬시기!

하늘주
>>656 밖도 많이 돌아다니나요. 하늘이...? :Q (피아노실에 제일 오래 있는 줄 알았어요...<:3) 와... 어쩐지 살짝 탄 손이 될 거 같아서 미리부터 좋네요 ㅎㅁㅎ

경아주
>>657 팔씨름 잘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맞았네요... >:D (왠일로 맞아서 기분 좋음) 헛... 자전거 타는 경아도 보고 싶어요 ;D

규리주
>>659 체커나 체스...도 나름 몸과 머리를 다 쓰니까 스포츠지 않을까요? :D (의외성 좋아!) 잘자요 규리주, 푹잠 자세요!

슬혜주
>>662 유연성 있는 운동 잘 하거나, 왠지... 훌라후프 잘할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고앵은 운동 안 하니까 인정입니다! (??) (고앵이랑 슬혜는 그래도 귀여워!)

홍현주
>>663 엇... 그러네요! (깨달음) 아앗... 이제야... 강장제 2병 원샷한 이유를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홍현이... 햇볕이랑 안 친했구나... <:3 (그것도 귀여워) 잘자요 홍현주~~~ >:3

시아주
>>667 걷는 거 잘하면 된 거예요 >:D (시아가 잘 걷는 거 생각하고 뿌듯해지는 새럼) <:3

새슬주
>>668 헐.... 새슬이 높이 뛰기 배면 뛰기 멀리 뛰기 달리기 다 잘하는 거 토끼같고 넘 좋아요... >:D (보고 싶다)

해인주
>>670 지금쯤 집에 도착하셨을까요? 무리하시지 말고 천천히 써주세요, 캡틴 :> (천천히 쓰담쓰담)

비랑주
>>676 (대단치 않은게 레스 쓰고 금방 널부렁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껄껄)) 비랑주 어서오세요~~~~~~~~~~ >:D (비랑이 자신있는 스포츠! 궁금해요!)

연호주
>>681 이건 미리 적고 싶은게 아랑주가 <at필드 조심하기>와 <앤캐 오너 안 서운하게 하기> 사이에서 중도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신경쓰고 조심할테지만, 혹시 제 레스가 짧아지거나 길어지거나 반응이 약하거나 강하거나 상관 없이 연호를 많이 앓고, 연호주를 많이 좋아한다고... 알아주십셔 <:3 쌍방 짝사랑... 좋아하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미리 예정된 삽질을 본다) 네에, 잘 부탁드려요. >:D

사하주
>>692 사하주도 경아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D (어서오세요 사하주) (어깨 쭈물) 둘밖에 못 추는 춤... 추는 두 사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레스.... <;3 (기력 떨어지면 ㅉ랍... 짧거나 없어질 수 있슴당...) (지금이 그래...) 보이는데까진 쳤는데,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 주무시러 가신분들 푹잠 자세요! >:D

717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3:18:06

민규주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늘 행복하길 바랄게요....! 저희도 민규와 스레를 러닝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민규주의 현생도 순항하길 멀리서 빌게요...!

718 사하주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3:18:40

>>715 문하주 어서와~~
>>716 아이구 고맙읍니다..... 아랑이랑 연호 이벤트도 재밌게 봤어 ^ㅁ^)~~

71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19:12

>>704 겉으로는 웃어보여도 속으로는 걱정 엄청 할거 같은데!! >:0 어떻게든 바래다주고 싶어서 안달날지도!

민규주가 갔구나!!! 상판 돌리다보면 간간히 그런 때가 있지! 그래도 고생 많았어!!!!!!! 아무쪼록 쉬는동안 힐링도 할수 있기를!!

그리고 아무 일도 있었던거 같은 문하주 어서오는 것이야!!!!!!!!!!!!!

720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3:19:17

아랑주 레스만 줄줄이라 먼가.. 멋쩍긴 한데...

>>715 문하주 어서오세요.....! >:ㅇ....... (짤보고 잠시 생각 정지...) (왜 엔트린지 물으면 안 될 것 같으다...)

721 문하주 (nGrnDA60zs)

2021-09-06 (모두 수고..) 23:20:27

민규주도 그동안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 나중에 인연이 닿는다면 그땐 다른 참치로 상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빌어.

722 문하주 (nGrnDA60zs)

2021-09-06 (모두 수고..) 23:21:18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고 있는 것 같네. 모두 안녕이야.

723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22:31

>>715 오우! 어서 오라구! 문하주! 안녕안녕이다!!

>>716 스레 외적으로 피아노만 계속 치면 피아노 일상밖에는 안 나오니 말이지. (시선회피)

724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3:25:01

문하주 어서와!

(열심히 걷고 뿌듯해 하는 시아짤)

725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25:10

>>716 (쓰다다다다다다다다담 파워쓰담)(?)

🤔🤔🤔🤔🤔🤔🤔🤔
(아랑주가 나보다 양아치를 더 잘아는것 같다.)
(이게 바로 그 말로만 듣던 궁예라는 건가.)

춤은 어느정도 출줄 알지! 평소에는 -안좋은 기억 때문에- 썩 내켜하지 않지만 마음 맞는 사람하곤 가끔 합 맞추는거 좋아하니까!
하지만 춤은 스포츠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니!

마저! 고영은 운동 안해!
(글쎄: ? 산책 안나가냐옹 휴먼?)

726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26:44

음.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사람이 많을때 이벤트 수요조사를 좀 해보고 싶네.
사실 AU는 거의 끝자락에 외전 식으로 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긴 한데 중간에 1주 정도로만 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AU보다는 본편에 편입될 이벤트 수요를 좀 더 보고 싶네.

혹시나 희망하는 것이 있으면 물어도 괜찮을까?

727 아랑 - 연호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3:28:40

대답이 없는 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일까? 몸을 슬쩍 기울이기에 적당한 시점에서 멈춰주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깨에 툭 닿은 머리를... 이제와서 툭 떨어뜨릴 수도 없고. 아랑은 빵긋 웃는 깜찍한 얼굴로 속으로만 한숨을 쉬었다. 이런 애를 두고 거리감이 없는 애라고 생각해야 하는 거겠지. 아니면...

괜찮아. 쓰다듬어준다면.

...쓰다듬 받는 걸 단순히 좋아하는 아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걸까? 역시 늑대는 대체로 강아지 같은 구석 하나둘쯤, 어쩌면 셋넷쯤, 가지고 있나보다. 아랑은 천천히 손을 올려 연호의 머리카락 조심스레 쓰다듬어 보았다. 두피까진 안 닿고, 머리카락만 살짝살짝 감질나고 조심스럽게 건들었다. “ 이걸로 아까보다 좀 더 과충전 된 느낌이 들긴 해애? ” 장난스레 눈매를 접으며 아랑이 웃었다.

그러고보니까.
저녁은 먹었어?

“아니이. ”

나는 한 끼 정도는 워터젤리로 때울 수도 있으니까, 가져온 워터젤리를 먹으면 되지만. 연호는 밥을 먹여야 하지 않을까? 활동량을 생각하면, 먹는 양도 꽤 될 것 같은데.

안 먹었으면, 같이 먹을래?

“ 그럴까, 그러엄~ ”

가볍게 웃으며 손을 내렸다. 괜찮다고 했지만, 비교적 모래 안 묻게 조심해서 쓰다듬는데 성공한 거 같다. 넌 신경 안 쓴다고, 괜찮다고 해도 난 쪼꼼 신경이 쓰인단다.

“ 매점은 아직까지 열었을 거 같고, 아니면 취식 시설이나 도구를 빌릴 수도 있을 거 같고, 콘도 식당은 아니더라도 아직 열고 있는 다른 식당이 있겠지이. 어디로 가고 싶니~? ”

“ 일단 씻고서, 다시 만날까아. ”



//연호가 그릴 빌려서 바베큐 파티 생각하고 있는 건 초능력자가 아니라 모르는 금아랑으로 이어왔습니다 ㅇ.< 으음, 쪼꼼 고민되는 게 씻고서 어디에서 만나야 하냐입니다.. 콘도 앞? 아니면 연호가 그릴 빌려서 그냥 바닷가 앞으로 나오라고 하면 바닷가 앞에서 만나는 걸로? 원하는 장소 말하면 어디든 금아랑이 쫄랑 따라갈거에요 <:3 원하는 장소로 부르시면 됩니다 >:3 (어디로 가고 싶으신지, 어디에서 뭘 먹고 싶으신지는 연호주께 맡길게요 :D)

728 사하주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3:28:56

본편은 축제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ㅠㅠ au 같은 이벤트는 외전처럼 본스레 엔딩 후에 몇 개 이어서 진행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구 그래 ^ㅁ^)~~

72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29:12

본편에 투입할수 있는정도의 소잿거리라... 🤔🤔🤔🤔🤔
뭔가 소소한 대회같은것도 재밌을거 같구...
운동회 같은거랑 겹칠랑가?

730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3:31:50

운동회 (시아약점)

731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32:17

>>728 축제라. 가을 시즌 쯤에 1주 혹은 2주 정도로 해볼까 싶은데 일단 사하주의 의견은 잘 알았어! AU는 나도 그쪽이 좀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 한 4~5개 정도 일단 고려중이야!

>>729 운동회는 한다면 진행이 아니라 배경을 던져주게 될 것 같네. 만약 진행 식으로 가게 되면, 정말로 특화되어잇는 캐릭터들만 활약을 하게 될테니 말이야! 일단 슬혜주의 의견 잘 받았어! 소소한 대회. 골든벨 같은 거 해볼까. (안됨)

732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34:11

바다를 갔다온 후에는 일단 여름방학 상황을 돌릴게 해보려고 해. 역시 여름하면 방학이지!

그런고로 미리 돌려보는 하늘이는.. .dice 1 2. = 1 1.알바를 한다 / 2.알바를 안한다

733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34:22

>>730 (또르륵)(쓰담)

>>731 오오 골든벨! 예능캐로 킹부러 틀린답 고르고 빠질거 같다.

734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36:28

.dice 1 6. = 3
1.카페
2.패스트푸드점
3.영화관
4.피아노 보조
5.수영장 관리 보조
6.주차장 관리 보조

대충 이 6개밖에는 안 떠오르네. 그 이상은 하늘이에게 있어서 너무 하드해.

735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36:36

아 맞다, 예전에 어떤 스레인진 기억 안나는데 순전히 다이스 운에 맡긴 대회도 있었던거 같아! 요리대회라던지!
물론 엄청난 카오스가 될거라 예상하지만...!

736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36:50

영화관 알바? 어.. 팝콘과 콜라를 팔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야)

737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37:20

>>735 나 그거 본 것 같은데. 혹시 막 중간에 카오스 재료 나오고 그런 거야?

738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38:28

>>734 완전 하드는 아니어도 제법 하드한게 몇개 보이는대오...?

73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3:40:17

>>737 그랬나? 기억은 잘 안나는데...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전부 다이스 굴리는거면 진짜 난리날거 같아. :3c

뭔가 옛날 쥬니버게임이 생각날지두...

740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3:40:35

>>718 (앗 부끄러....) 전 소녀와 소녀가 춤 추는 것도, 소년과 소년이 춤 추는 것도, 소녀와 소년이 춤 추는 것도 다 좋아하는데... 사하랑 경아는 영화소녀와 문학소녀의 만남이라 더 좋았어요 >:3

>>724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짤... 허공 스담...) (시아짤 슬혜한테 배달해주기...)

>>725 (머리 까치집)
아뇨... 슬혜는 모르는데... (양아치 고양이 동영상 봤슴....) (집사 하나 한테만 안아줘라 하고 다른 사람은 놉하는... 그런 고앵) 고양이를 .... 쪼꼼 압니다 >:D 글쎄 작은 사람만하다고 어서 본 거 같은데, 글쎄가 아랑이보다 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6 일단 담력시험...? 생각하고, 운동회...? 도 좋을 것 같고......... 축제는 가을쯤......? 그리고 소풍.....?? 여름에 편입될 이벤트는 담력시험이랑 운동회가 생각나네요! 하늘주는 생각하는 이벤트가 더 있으실까요...? :Q (역시 운동회...?)

741 [이벤트] 도경아 - 은사하 (tvGmNTYsIg)

2021-09-06 (모두 수고..) 23:42:20

"칭찬 고마워."

눈을 얇다랗게 뜨곤 웃는다. 칭찬을 마다할 이는 없다. 경아도 그러하다. 빙빙 돌며 하늘을 잠시 바라본다. 저와 당신이 중심되어 별이 회전한다. 이래서야 꼭 우리가 태양된 것 같지 않나. 그러다 시선을 옮겨 당신을 바라본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린다. 시야가 흔들린다. 그럼에도 마주보는 회색의 눈동자는 또렷하다. 별 것 아닌 행위임에도 즐거워, 웃음을 터뜨린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피어나는 금빛 모래처럼 가볍다. 바람에 흔들리는 종마냥 청명하다.

"아하하, 하하....그러게!"

드물게 들뜬 목소리다. 비틀거리는 저를 당신이 붙들어주고, 저는 비틀거리는 당신을 붙잡는다. 넘어지는 이 없다. 잔뜩 어지러워 고개를 숙이면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어린아이가 별 거 아닌 일에도 까르륵 웃는 것과도 같다.

"그러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춤."

제법 낭만적인 정의다. 그것이 마음에 들어, 경아는 고개를 끄덕인다. 틀리다 말할 사람 존재치 않는다. 그리고 틀리다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시야가 이지러져 느리게 숨을 내뱉는다. 그러다 그 시야에 당신이 보이면, 흐드러지게 웃는다.

"우리, 한 번 더 추지 않을래?"



//그냥 여기서 끊으셔도 좋고, 대답한 후에 그렇게 놀았다~하고 끝내셔도 좋아요. 짧게나마 재밌었어요, 사하주!

742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3:43:05

헛... 갑자기 떠올랐는데, 이벤트로 산들고 학생들.. 직업체험으로 일일알바 (혹은 일주일 알바) 시켜보기 어떠세요....!!! >:DDDDD 이거라면 계절 상관 없이 본편에 편입될 수 있다!

>>734 하늘주 레스 봤다가 급... 떠올랐습니다..........! (띠용함)

743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44:01

>>738 하지만 보조니까 괜찮지 않을까? (뻔뻔) 원래 어떤 일이라도 다 힘든 법이랬어!

>>739 그럼 내가 본 게 아닐지도 모르겠다! 아무렴 어때!!

>>740 담력시험은 해인주가 만들고 있으니 내가 어떻게 할 순 없을 것 같네.
사실 하늘주는 왕게임을 해서 제대로 카오스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다 모이게 될지는 고민 중이지만서도.
그 이외에는 보물찾기 같은것도 일단 기획중이야. 포인트를 모아서 보물로 교환할 수 있는 그런 거!

744 시아주 (8UN43DGfa2)

2021-09-06 (모두 수고..) 23:45:47

>>733 슬혜와 함께라면 어떻게든 된다!

>>740 (시아 흐뭇흐뭇 코쓱하는 짳)

이것저것 다 기대된다!!

74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3:45:56

>>742 오. 괜찮을지도. 그런거 학교에 나올 법하니까.
일단 아이디어 중 하나로서 고려해볼게! 좀 다듬어야겠지만!

아무튼 하늘이는 여름방학 도중에는 영화관에서 알바를 한다고 다이스가 정해줬으니 커플 분들이 오면 하늘이가 누군지 안다는 조건 하에 팝콘과 콜라를 조금 더 많이 줄 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

746 사하주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3:47:32

>>741 내가 자정 안에 답레를 못 쓸 것 같아서 끝내는 걸로 할게 ㅠㅠ! 사하는 경아가 한 번 더 추자고 해서 진짜 기뻤을 거구 냉큼 또 췄을 거야 ㅋㅋㅋㅋㅋㅋ 이번 레스에서 비틀거리는데 서로 잡아주는 부분이 넘 좋았다구 합니다 -///-s2 나도 즐거웠어~ 고마워 경아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