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3 자동차라니.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한 물음이네. 오너가 사실 자동차 종류를 잘 몰라서 뭐라고 하기가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차보다는 좀 아담한 차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 사실 자동차보다는 문화예술 쪽에 좀 더 집중할 것 같은지라 산다고 해도 그냥 딱 이동 수단으로만 쓰고 말 것 같아서.
>>948 연호 응석 받아주는 일상에서 자각할 수도 있죠... 둘 중 한 사람이 자각하거나, 둘 다 자각하거나, 둘 다 자각 없거나 하는... 미래가 있을 겁니다... <:3 >>949 레스에 적었지만 생각의 전환을 해서 마음 접기 전에 좋아한다고 표현해볼까 생각하는 금아랑이란 미래도 있습니다... 8ㅁ8....... 앗.... 아앗.... 연호 자각하던 안하던 들이대는 편인가요...? (금아랑 시점에서 용감한 사람이 맞긴 하네요... 8^8) (반대로 금아랑이 자각없이 화연호 함락시킬 미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편...) (저도 그렇습니다... ㅇ>-<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3 같이 힘내 봅시다!) (원래 미래는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어서 두근거리는 거 아닐까요!)
>>950 ((심각한 아침드라마)) ((사랑과 전쟁 터져버릴 거 같음.................)) 아앗, 그러네요. 사람들의 현생이 풀리거나, 신입이 온다거나. 알겠습니다 >:3 음.......... 그럼 현시점에서 만월 이벤트 아닌 걸로는 하늘주가 생각하시는 보물찾기 (아니면 리스트에 있는 이벤트) 해인주가 생각중이신 담력 시험..... 그리고 아랑주가 발안한? 직업찾기... 그리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해주신 축제랑 운동회가 있겠네요.... >:3
>>952 >>953 안녕히 주무셨어요...! ( 스 - 담 ) 앗...... 그 질문은.... 아랑주가 자동차를 잘 모르기때문에 할 수 없지만, 금아랑은 미래에 자동차보다는 (자동차 + 운전기사) 라는 풀옵션(뭔가 이상한 풀옵션인데...)을 원할거라.... <:Q...... 현재도 운전기사 있긴 할텐데 그 운전기사는 아버지 꺼(아버지랑 어머니 꺼 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고, 운전기사가 운전해주는 차보단 아버지랑 오빠가 운전해주는 차를 더 좋아합니다...
헛... <몇 가지의 채소와, 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좋을 음료나 밑반찬, 그리고 소세지 같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손도 대지 않았는지 연호가 포장해온 그대로였다.> 들에 다른 취식 도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도구가 불판밖에 없어서 필연적으로 아랑이가 토치 들고 채소 구워야 하나...? 햇반 같은 것도 있겠죠...? >:D
>>959 그렇게 하는 게 좋겠지요. >:D ((그리고 신입 들어왔어요 하늘주..................... 8ㅁ8 (이소식을 알리고 싶은데 자러가셨다...)) 안녕히 주무세요 하늘주!
>>961 폭스바겐버틀.... 검색해보고 오니까 너무 귀여운데요....?? 금아랑은... 본인이 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흠집 내면 안 되서 다른 차들이 알아서 조심할 종류의 차((적당히 비싼 차))를 고를 것 같기도 해요 >:D 아니면.. 그냥 대학생들이 몰아도 위화감 없을 가격대 낮은 평범한 차를 고르거나... 둘 다... 소유하거나... ()() 문하주 차 잘 아시는구나. 골라주시는 차들이 너무.. 재밌어요... >:D (더 골라주셨으면..) 문하는 어떤 차 타나요? >:D (차보단 오토바이..?)
>>962 ((남캐 자각이 빠른 편이 더 취향이긴 해서... 심장 붙잡음)) 입맞추는 건 응석이 아니고 플러팅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 ((외치고 싶었다)) (쥐구멍... 옆에서 허공 토닥) 연호는 언제 반쯤 함락되었으며.. 연호주는 언제 함락되신 건지 알고 싶은데, 실례되는 질문이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ㅇ.< 저도... 자축짤을 들고 와야할까요...?? (햄찌나 다람쥐짤 들고 오겠지 >:3) (포기하기 전에 붙잡아주는 연호 생각하면 전 두근거리는데.. ◑◑ (두근거리면 안 되는 거시었을까요))
혼나도 뭐... 우리집 다람쥐가 같이 혼나드리겠습니다 >:D (과거사.. 흙탕물 법조계 싸움까지는 (아마) 안 갔을 것...) (토닥... 토닥....)
...줄일 줄도 아는 구나, 가 첫 번째 감상이었을까. 아니, 근데 제대로 화력 조절 할 수 있는 거였으면 아까의 지옥 같은 불꽃은 뭔데에...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며 생각한다.
예쁜 거라면 뭐든.
“ 예쁜 거 중에서도 어울리는 게 있고, 안 어울리는 게 있겠지이. ”
얼굴이 예쁘고 귀여운 편이더라도 앳되고 어리기 때문에 소화할 수 없는 예쁨이라는 게 있다. 뭐든, 까지는 아니지. 현실직시를 비교적 잘하는 아랑이 생각한다. 그리고 안 예쁜 거라도 나랑 어울리기도 해. 이를테면, 부서져 버린 유리조각 같은 거.
“ 그럼 다른 건 내가 요리할까아. ”
필연적으로 토치 내가 잡게 되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호가 가리킨 것들을 보고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까 음식 재료들과 밑반찬... 재료에 생수랑 조미료까지 대충 필요한 건 다 있었다. 가스버너랑 후라이팬이랑 냄비 다 있으니까 햄야채 볶음밥 만들고 배추된장국 끓이면 되겠다.
“ 고기도 좋지만 야채도 먹어야 밸런스가 잡히는 거 아닐까~? ”
빵긋 웃으며 야채가 들어간 메뉴를 선정한 금아랑이 “ 햄야채 볶음밥이랑 배추 된장국 만들건데 혹시 알레르기 있거나 못 먹는 거 있으면 미리 이야기 해줘어. ” 라고 말하고, 연호가 말한 것을 들은 후에 요리를 시작했을 것이다. -알레르기가 있다거나 못 먹는 게 있다면 다른 재료를 넣고 밥과 국을 변경했겠지- 작고 흰 손인데 제법 야무지고 능숙하게 요리하는 것 같지.
>>973 (닷지차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귀여운데 멋있어요........ :D (라고 닷지차저의 가격을 모르는 아랑주가 말했다)
벤틀리 검색해보니까 3억대인데요......... (흐릿) 아니... 살 수 있기는 한데, 제가 생각한 가격대는 1억대였단 거예요.... <:3 (아.. 근데 검색해보니까 벤틀리 문짝 수리비 하나에 수천만원이라고 하네요...? 급 벤틀리가 끌리긴 해요... ㅎㅁㅎ)
>>974 응석이랑 플러팅은 달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랑주요? <:3 (비밀로 해두는 게 좋을까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 전... 어지간하면 제 다람쥐 엔딩까지 제가 데리고 있으려고 했는데(쟤가 쫌.. 까다롭고 복잡한 성향이라 제가 데리고 있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했고), 연호(주) 플러팅에 어느 순간에 어어 끌려가다가 또 어느 순간에 머리채 잡힌 거 같은데요...? <:D..... 지금도 질질 끌려가고 있는데요...? :D (빵긋) (어느 순간에 잡혔는지는 저도 모릅니다...ㅎㅁㅎ) 아랑이는... 함락길이 아니라 삽질길을 바라보고 있는 거 같은데... (흐릿)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 >:D.... 찌르기는 랜덤이었어요... >:3 (이 사람은 호감가는 캐를 티낼 생각이 전혀 없어서 랜덤을 골랐다)
>>980 ((안돼요)) ((그랬다간 연호랑 연호주가 앓다가 쓰러져요)) ㅌ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곧 같이 끌려갈것 같아요... (사실이미 끌리는것 같기도 해요...) 둘다 삽질길을 바라보느라 미래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흐릿) 하지만 그 또한 재밌을것 같아요... 어쩌면 서로 좋아한다는걸 자각한 뒤에도 삽질을 할지 모르죠ㅋㅋㅋㅋㅋ 정식 커플은 됐는데 아랑이가 '이거 진짜인가...?' 하면서 삽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연호는 자각하면 삽질은 안할것 같아요) 앗 역시 랜덤이었구나 :3 그치만 그때도 호캐였었는지는 몰랐네요ㅋㅋㅋㅋㅋ(연호주도 랜덤을 돌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oO) (문득 궁금)
>>981 연호 그말 듣고 아랑이 생각해내면 찐분노해오... (흐릿) 자기도 왜 그렇게 분노하는진 (자각 못해서)모르지만 입안 어딘가에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향을 느낄것...
으음~~~ <:3 새벽이라 레스가 길어진 거 같긴 한데, 자중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제 고삐를 좀 잘 매고 있어야 겠네요 >:3
으음... 중도 지키기 어렵긴 해요. 으음~~~ <:3 at는 당연히 지양해야 하고, 다음날 읽어도 괜찮을 레스를 써야 하는데, 시간대 맞는 분과 앤캐 오너를 서운하게 하고 싶진 않은데... 조심과 배려 사이의 중도는 언제나 어렵단 거예요... <:3 (이래서 다들 긴 레스 대신에 다들 짤을 쓰시는 건가...?) 아랑주 레스를 좀 더 짧게 줄여보고 짤을... 대신 가져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D
>>982 (짤을 보아주십시오...) (근데 천번 이상 봐도 예뻐 죽겠어요... <:3) 의외로 불도저길 갈지도 모르지요... <:3 (둘 다 불도저면 뒤에 오너들이 질질 끌려갈 거 같지만 ㅎㅁㅎ...) 자각한 뒤에도 삽질이요....? <:Q....?? (에이 설마 그러겠어요.... ㅎㅁㅎ....) 앗... 그거 말고 다른 삽질할 거 같은데, 그건 미래의 금아랑만 알겠네요 ㅇ.< (꼭그랑) 연호주도 쫌 자각이 없으신 편이군... (느껴지는 동지애) ㅠ...ㅠㅠㅠ..... 제가 찐분노하는 연호랑 문하를 보고 싶었어요... (자백) 이레스를 봤으니 자백에 후회는 없다... (털썩)
>>985 오늘 저녁이요...? (이미 새벽이니까 8일 저녁을 말씀하시는 걸까...?) 저도 차 잘 모르는데 벤틀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서 익숙하다 했는데 그게 다 럭셔리 브랜드라서.... ㅎㅁㅎ....... 헉.... 허억... 포르쉐911 추천 감사합니다... 전 그냥 1억대 자동차 검색하고 있었는데 뭔가 꽂히는 게 없었거든요... (문하주 고르는 거 짱이야..) (이름부터 맘에 들어 포르쉐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