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7086>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Five :: 1001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2021-09-04 23:48:03 - 2021-09-08 18:25:03

0 어머어머 볼에 뽀뽀한데요!! ◆Sba8ZADKyM (58t8QeZa1c)

2021-09-04 (파란날) 23:48:0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현재 🏖️바다로 갑시다!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9/12)

594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0:36:10

뭔가 짧아졌지만 일단은 막레 대령입니다........ (무한점) (쓰러졌음) 이벤트 돌리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랑주.....

>>588 연호가 말하는 관계는 그냥 단순하게 '자기가 늑대인거 신경 안쓰고 좋아해주는 관계' 니까요. 아랑이가 언급해준 말 덕분에 연호도 아랑이의 내면이 겉모습과는 다르다는걸 살짝은 알고있을테고...(남의 말 잘 믿는 바보늑대)
아아니요 절대요 어떻게 걷어찰 수 있죠... 그 기회를 걷어찰래요......

저야말로 이 바보같은 빨간늑대를 아랑이 곁에 두어도 될까.... 고민이 많아요... (눈물) 바보짓 하면서 아랑이 속썩일 미래밖에 안보이는데... (흐릿)

체할것 같으시다면 우유에 뭔갈 타서 마시거나... 하는 식의 배채우기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3

59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37:18

뭐야! 대승리 맞잖아! 역시 내가 아침에 본 거 고백이고 지금 받아들이고 성사된거 맞지?!

그 좋아하는 곡이라. 잘 모르겠는데 일단 검색 정도는 해볼까. 음.

596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0:39:32

>>593 으음.... (고민) 노래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밝은편? 가라앉은편?

597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46:33

찾아봤는데 내 능력으로는 무리였다고 한다. (흐릿)
비슷한 곡이 너무 많은데.

598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0:48:11

>>595 그그그런가요?? oO (멍청한 바보주) 연호가 고백한건 맞지만 아랑이는 일단 기다려달라고 했으니까...? 저는 확답이 들려올때까지 가마니 하겠습니다..... (가마니)

59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0:49:26

600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52:56

이렇게 된 이상 주제를 바꿔서 하늘주는 심심풀이용 진단 가챠를 돌린다!

.dice 1 30. = 4

601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53:34

최애(자캐) 를 괴롭혀보자(19)

(흐릿)

안돼. 스레가 터지면 안돼. .dice 1 30. = 1

602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54:37

1RT 성별
2RT 최근 저장한 사진
3RT 문과/이과/예체능
4RT 형제자매
5RT 자신있는 스포츠
6RT 거주하고 싶은 나라
7RT 본명 초성
8RT 배경화면
9RT로부터 질문 받기
10RT의 소원 들어주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4336

RT수만큼 공개합니다라는데. (흐릿) 이건 또 뭐야. 트위터에서 하는 그거인가?
상판 버전으로는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그냥 손 든 순서대로 질문 받으면 되는건가?

603 시아 - 슬혜 (YF4orn0kIw)

2021-09-06 (모두 수고..) 20:54:55

" 슬혜한테 듣는 예쁘다는 말은 괜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기뻐. "

시아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슬혜에게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몇번인가 착한 사람들이 자신에게 예쁘다는 말을 한 것을 들은 적이 있긴 하지만, 슬혜의 입으로 듣는 그 말은 좀 더 특별하게 시아의 귓가에 울려퍼졌다. 좀 더 듣고 싶어. 시아는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 분명 앞으로도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겠지.

" 그치만 나는 슬혜의 리드가 좋아. 앞으로도 슬혜의 리드 기대할게. "

애틋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답하는 슬혜를 고개를 살짝 기울여 바라보던 시아는 서툴게나마 윙크를 해보이며 상냥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신의 손을 슬혜에게 건내고, 나아가는 길을 이끌어주길 바란다. 그것은 시아가 그만큼 슬혜를 믿는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분명 앞으로도 이 믿음에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 그러면 나랑 먼 미래에, 나랑 한잔의 차와 함께 회상하면서 달콤함을 즐기자. 이런 추억 하나하나가 앞으로 우리의 디저트가 되어줄테니까. "

슬혜 역시 자신처럼 생각한다는 사실에 기쁨을 표시하면서도,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한다. 어른이 된 두사람이 느긋하게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 차 한잔과 함께 이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저절로 가슴이 두근거려왔다. 시아는 꼭 그럴 수 있길 바란다는 듯 기도하듯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뜬다.

" 슬혜랑 이렇게 추억을 만들고 싶었으니까. 찝찝하더라도 참을 수 있어. "

그런 것을 참는건 별 것 아니라는 듯 해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답하는 시아였다.

" ..... 얼마든지. 난 슬혜의 '것'이잖아? "

시아는 고혹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는 슬혜를 멍하니 바라보다, 홍조를 띈 얼굴로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슬혜의 팔로 자신의 허리를 감싸게 만든다. 얼마든지, 슬혜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던 상관없다는 듯 다정하게 속삭인다.

" 그럼 돌아가자. 이제. "

604 시아주 (YF4orn0kIw)

2021-09-06 (모두 수고..) 20:55:50

강아지 출장교육 받느라 늦었다!

605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57:48

어서 오라구! 시아주! 안녕안녕이야!

606 시아주 (YF4orn0kIw)

2021-09-06 (모두 수고..) 20:58:21

하늘주도 안녕~!

607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0:59:18

내일 저녁 고민하던 사이에 엄청난게 일어나고 있었군...
다들 안녕!!!!! 멈머 출장교육 받고 온 시아주도 안녕!!!!!

608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0:59:39

그 일단은 말하는건데 12시가 되면 끝내야하니까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 조는 슬슬 마무리를 지어달라구.
사하주와 경아주는 그다지 뭐 한게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쩔 수 없다. (시선회피)

60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04:01

옥케~~!!! 안그래도 이번걸로 마무리지으려 했다구! >.0~☆

610 시아주 (YF4orn0kIw)

2021-09-06 (모두 수고..) 21:05:57

멈머 교육 ~ 유익했다~ (비싸지만)

슬혜랑은 좀 길었으니까~!! 즐거웠어~

611 아랑주 (NzHA1k9.4c)

2021-09-06 (모두 수고..) 21:09:28

>>594 막레 감사합니다.... (무한점) (쓰러졌음) 이벤트... 레스는 저게 마지막 레스지만, 아랑주는 일상 레스를 이으러 가야겠군요. 시점은... 포크댄스 추기 전이 좋을 것 같은데, 연호주 생각은 어떠신가요?

'늑대인 거 알고 신경 쓰면서도 좋아해주는 사람과의 관계'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연호랑 연호주 둘 다에게 물어봐야할 거 같음) 다르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언제 알렸지...) (지금 기억력을 좀 잃은 거 같아요...)

저도 금아랑이 연호 속을 썩일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데, ^.ㅜ.... 금아랑이 '가지 마' 라는 말은 차마 못하고 연호 옷자락 붙들고 안 놔주고 싶어하는 표정으로 쳐다 봄... 이라는 미래도 떠올라서... (흐릿)

아주 천천히... 먹고 있습니다... 낮에도 얼마 안 먹어서... 이러다 새벽에 먹으면 다음날 큰일나... 지금 먹어야 해... (우걱... 우걱..)

>>595 아랑주도 진짜 못찾겠어요. 하늘주....... ㅇ>-< 어떤 우타이테 대표곡인 거 같은데, 맑은 목소리 였는데 그게 소녀스런 목소린지 소년스런 목소린지 기억 안나고.. 가사는 살짝 아련한 느낌도 있고 그래서.... :Q (1시간 넘게 찾아도 못 찾은 사람)

>>596 밝게 들리는 거 같은데 번역된 가사 읽으면 아련한 느낌도 있는....?? 기억이 흐릿해서 설명을 못하겠는데, 우타이테 이름이라도 기억하면 찾겠는데, 그걸... 기억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Q

>>598 플러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고백이었나요....? :Q.....?? (예전 레스 뒤져봄...) (저게 플러팅이 아니라 고백... 이었나봐...) ( 머 - 엉 )

어떡하지.. 금아랑주가 고백 받고도 플러팅 받았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ㅇ<-< (머리박는 다람쥐짤) (죄송합니다... 레스로 알려주셔서 지금 알았습니다...)
캐릭터들끼리는 아직 고백 주고 받았다고 생각을 못하고 있는데... (정확히는 금아랑 쪽이 모름...) (연호는 알까요...?) 오너끼리는 쟤들 커플일까요...? 커플인 거 같은데요... 라고 망설이고 있는 사이 아닐까요... (일단 아랑주는 커플이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고 있습니다...<:3...)


슬혜주랑 시아주도 안녕....... 안녕............... >:D!! 강아지 출장교육 수고하셨어요!

하늘주 진단... 보고 떠오른 전체 질문을 하면 되는 타이밍일까요...? 산들고 아가들이 각자 '자신있는 스포츠'가 궁금해요...! >:D

612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13:15

음.
그렇구만. 이게 삽질이라는거구만. 풋풋하구만. 청춘이구만.

하늘이가 자신있는 스포츠? 그나마 수영이 아닐까 싶은데. 사실 스포츠에 크게 막 힘을 쓴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서.

아무튼 3호 축하한다!


매칭 결과 보고 찌른 것으로 추측되는 투페어 여기서 뭐 나오겠지 했는데 정말로 나와서 뿌듯하구만.
이제 하늘주는 또 다른 커플메이킹을 위해서 이벤트를 구생해야겠어. 물론 해인주의 담력테스트가 먼저 나올 것 같다만.

613 새슬주 (uGW.Cg7c.A)

2021-09-06 (모두 수고..) 21:14:59

(일단 팝콘을 씹으며 등장)

614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15:22

어서 오라구! 새슬주! 우리들의 주식이 모두 성공하는 순간일거야!!

615 홍현주 (6YmfaUSZTU)

2021-09-06 (모두 수고..) 21:15:41

홍현이는 운동엔 영 꽝이라 딱히 잘하는 운동이 없는데요.. 정말 없어도 고르라고 한다면 그나마 비교적 체력이 조금 자신 있는 편이니까 걷기...겠네요.

616 규리(🍊)주 (JUOCsEzmBg)

2021-09-06 (모두 수고..) 21:18:04

커플 3호 축하해!! 갱신!

자꾸 졸리다....

617 홍현주 (6YmfaUSZTU)

2021-09-06 (모두 수고..) 21:18:17

>>613 안녕하세요! 세슬주!

618 경아주 (PzXqk0Kro2)

2021-09-06 (모두 수고..) 21:18:43

(팝콘 들고 나타나기) 어제는 하도 정신이 없어서 잡담도 못 남기고 갔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커플들 축하해요~

619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18:57

참고로 걷기 운동도 훌륭한 운동이야. 물론 사람들은 그게 무슨 운동이야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정자세로 제대로 걸으면 생각보다 꽤 체력 들어가더라.

620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20:04

규리주와 경아주 둘 다 어서 와라! 안녕안녕이다!!

아. 참고로 하늘주. 일단은 일상 가능이라는 펫말을 꽂아두겠어! 언제나처럼 못 돌린다, 힘들다, 지금 돌리는 일상에 집중하고 싶다 등등 다 스루해도 되니까 안심하라구!

하지만 다음에는 바다에 온 만큼 별 보는 거 할거야. (진지)

621 경아주 (PzXqk0Kro2)

2021-09-06 (모두 수고..) 21:20:41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complete?cd=9sDPNS7P1D
위쪽에서 얼핏 보았던 픽크루로 경아도 만들어봤어요~ 파츠가 은근 많아서 만들기 즐겁더라고요.

622 홍현주 (6YmfaUSZTU)

2021-09-06 (모두 수고..) 21:21:24

>>618 경아주도 안녕하세요!
>>619 좋은 운동이긴 하죠! 제 체력을 유지라도 시켜주던게 등교하면서 먼 거리를 걸은게 도움이 된 것처럼요!

623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22:32

>>621 요즘은 저 픽크루가 유행하는구만. 확실히 캐릭터들의 개성이 아주 잘 보여서 구경하는 사람으로서는 되게 좋아!

>>622 그렇지? 나도 한때 병원에 좀 크게 입원한 적이 있다가 재활을 한 적이 있는데 걷기 운동이 제일 도움이 되었었어. 그래서 걷기 운동 무시하는 이들에겐 항상 설교를 하는 설교 하늘주가 되고 말았지. (야)

624 시아주 (YF4orn0kIw)

2021-09-06 (모두 수고..) 21:23:17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625 경아주 (PzXqk0Kro2)

2021-09-06 (모두 수고..) 21:23:44

하늘이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일상으로는 다음에 만나요, 하늘주!

경아는 캐릭터성이 딱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만들기 편한 축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있으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626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1:23:49

그러고보니까 오늘 12시까지 이벤트 끝이었군요... (시간 감각마저 까먹은사람) 미리 인사하자면 이번 이벤트도 다들 수고하셨구, 기획해주신 하늘주도 진행해주신 해인주도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3

오신분들은 어서오세요!!

>>611 시점은... 아마 전이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이벤트 말고) 일상에서 나눠진 대화를 생각해보면 그렇죠...? 여담이지만 이벤트 시작 전에 연호주와 아랑주가 진행하던 일상 (끊긴 지점까지) -> 포크댄스 시작, 끝남 -> 끊긴 부분부터 일상 잇기 라는 시간 전개 방식도 생각해봤었는데... 이게 되겠나 싶어서 말은 안꺼냈었죠... :3

그런 사람과의 관계는 뭐랄까... 연호주의 입장이나 연호의 입장이나 '떠나지 않고 좋아해준다면, 그래도 좋아' 입니다. 워낙 단순한 인간들이라... (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랑이라면 속썩여도 좋고 그렇게 옷자락 붙들어도 너무 좋다입니다... (널부렁) 네네 천천히 드시구 푹 쉬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그.... 고백이라고 눈치 못채셔도 이상할게 없는게, 연호도 그게 고백이란 자각을 못해서 입니다... ._.) 시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애에는 문외한이라... 그치만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드는게, 직설적이고 솔직한 연호라면 자각했을때 지금까지 나눈 대화들 다 '좋아해' 로 퉁칠 애라서... 지금 저 설정을 넣은걸 기뻐하고 있답니다 :3 저도 둘이 커플이었으면 좋겠어요.......... (무한점)(엉엉)

자신있는 스포츠라면 '달리기' 라던가 '장대높이뛰기'가 있겠네요. '야구' 같은 구기종목들도 좋아할거구요!

627 홍현주 (6YmfaUSZTU)

2021-09-06 (모두 수고..) 21:24:44

>>621 경아주에게 질문 하나 있는데요! 만약 경아에게 매우 농축한 딸기 주스+감기약 맛인 홍현의 강장제를 먹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628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1:25:55

와 아 아 사람들이 많이 오셨다아아 (부끄러움에 도망감)

3호.... 인가요....? 캐릭터들끼리 그걸 자각을 못했는데... :0 (아랑주 슬쩍 바라봄)
그그그래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629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1:27:36

참 아랑주가 찾으시는 노래... 연호주는 우타잉테보다는 팝송을 많이 드는 사람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소년인지 소녀인지 잘 모르겠는 목소리라면 월피스카터나.... 마후마후 정도? 가 생각나네요. 밤하늘 들어간 곡은 많은데 춤추는 내용의 곡이 없어서 못찾고있는 연호주... ._.)

630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29:30

>>625 오케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자구! 나야 사이에 이것저것 돌리긴 했지만 경아주는 아마 이벤트를 제외하면 내가 마지막이었으니!

>>628 3호 맞잖아! 이 삽질맨들아! 8ㅁ8 내가 어!! 바다 일상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저 둘.음. 그러다가 결과표 보고 오우. 이것 봐라?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봤는지 아냐구! 응? 응?
사실 2호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여기까진 내 예상대로 이어졌다만 이후는 잘 모르겠다. 보니까 저 투 페어 빼고 다 랜덤 돌린 것 같은지라.

631 사하주 (uh82w4/hMI)

2021-09-06 (모두 수고..) 21:29:40

다들 좋은 밤~~! ㅇ<-<
>>608 헉 이거 확인했어! 9월 되면서 바빠지다보니까 시간대 맞추기가 어려웠네 경아주 미안해 ㅠㅠㅠㅠㅠ 내가 언제 마무리해도 자연스럽게 답레 가져올게....!!

632 규리(🍊)주 (JUOCsEzmBg)

2021-09-06 (모두 수고..) 21:31:10

피크루 귀여워!(야광봉)

633 경아주 (.K35oKd2Ts)

2021-09-06 (모두 수고..) 21:32:21

>>627 딸기맛은 싫어하는 편이 아니지만, 감기약 맛이 섞여있다는 점에서 그리 좋아하진 않을런지도 모르겠어요. 약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아마 홍현이에게 받았을 가능성이 크니까...받은 거라면 군말 않고 마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630 아무래도, 네...이벤트 일상이 아니라면 마지막이라서요. 나중에 또 만나서 재밌게 놀아요!

>>631 괜찮아요! 저도 텀이 길었고 하니까요. 답레는 현생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가져와주세요~

634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32:31

>>631 어서 오라구! 사하주! 안녕안녕이야! 일단은 12시까진 돌릴 수 있긴 하니까 너무 급하게 하진 말고..
그래도 시간상 아무래도 마무리를 가야 하는 타이밍이긴 하니까!

아무튼 저 픽크루를 건드려봤지만 내가 생각하는 하늘이의 매력은 안 나오는고로..

.dice 1 2. = 2
1.폴더를 열어라 하늘주
2.새로 찾아라 하늘주

635 규리(🍊)주 (JUOCsEzmBg)

2021-09-06 (모두 수고..) 21:32:33

그리고 다들 어서와!

내가 졸고 있어서 반응이 빠릿빠릿하지 못한 점 미안!

636 현슬혜 - 이시아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33:02

"음~ 그렇다면 앞으로도 더 자주 말해드려야겠는걸요?"

원래 말이란건 밖으로 내어놓아야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법이니까.
당신에게서 느낄수 있는 그러한 감정들을 위해서도, 어쩌면 그 뒤에도 있을 이런저런 일들이나 일일히 셀수 없을만큼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도 그녀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 법을 배워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후후후... 그렇다면 저도 더 나아져야겠네요~
어차피 리드를 한다면, 서로가 만족스러운 방향이 좋을테니까요?"

거리낌없이 손을 내어준다는 것은 아마 그런 의미일까?
믿을 수 있는 사람이기에,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을 사람이라 여기고 있기에 언제든 뻗어보일수 있는 것일까?
단순한 호의와 호감을 넘어서 신뢰하기까지, 서툰 방법일지라도 언젠가 서로 잘 맞아떨어지는 것처럼...
그동안 쌓아왔던 마음의 병도 조금씩은 이겨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건 자신에겐 누구보다 믿을만하고 따뜻한 사람이 있으니까. 단지 당신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무엇이든 이겨낼수 있다고, 단단하게 마음속에 새겨넣기로 한 그녀였다.

"그거 꽤 괜찮은데요? 원래 티타임은 향긋한 차와 다과의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 함께 그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과의 교류도 중요한 법이니까요~"

그렇다고 그녀가 다과에 신경쓰지 않을 리는 없겠지만,
훗날 그런 때가 오게 된다면 그무렵의 자신은 어떤 표정으로 어떻게 말하고 있을지가 조금 기대되기도 했다.
학생으로서의 지금과 먼 미래 어느땐가 서로 성인이 되어있을때, 차이는 분명 존재할 테니까...
그때까지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새로운 사건들과 엮이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임할수 있는 용기가 생겼을지도 모를 일이다.

"......
후후후후~ 좋네요. 다른 말들도 충분히 좋지만...
마음에 들어요. 그런 거..."

홍조띈 얼굴과 함께 수긍해보이던 당신이 자신의 팔을 뻗어 허리를 감게 하자 살짝 놀라면서도 그 손길에 저항하지 않은 채 조금 더 확실하게 끌어안듯 조심스러운 손길로 움직였을까.
순간적으로 간질이고싶다는 충동이 들었지만 그것은 나중의 일로 잠시 미뤄두기로 했다.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이런 분위기를 계속 안고 가고 싶었던 변덕이었을까?

"네~ 돌아가야죠! 오늘은 정말 여러모로 즐거웠네요~"

/#/ 얍얍! 뿅뿅! 이벤트까지 돌리느라 고생 많았어 시아주~~!!
귀여워! 엄청 귀여워! 최고 귀여워! ҉ ٩(๑>ω<๑)۶҉

637 홍현주 (6YmfaUSZTU)

2021-09-06 (모두 수고..) 21:34:28

>>633 그래도 다 마셔주다니...착하네요!

638 새슬주 (uGW.Cg7c.A)

2021-09-06 (모두 수고..) 21:36:40

다들 좋은 밤입니다 ^.^~~!!! 커플 3호(아마) 축하합니다! 와! 포크댄스 효과 짱이다()...!

>>615 앗.... 그나마 체력엔 자신있는건가요 >:3...!! 홍현이 약간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아앗 어지러워(털썩) < 할 것 같은 뇌내적폐해석이 있었는데요(기각됨)

>>621 하..... 땋은 양갈래+안경+빨간목도리..... 절대적 조합....! (u"u ).oO( 너 무 귀 여 워 )

639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36:46

다들 너무 귀여운 거야... 오늘도... 주접...

640 연호주 (itYdANQTDE)

2021-09-06 (모두 수고..) 21:38:21

>>630 (연호주 특 : 삽질마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다 알고계실거라 생각은 했어요.... 아랑주도 아실거라 생각했구요.... (널부렁) 그치만 아랑주가 찌르신지는 모르겠으니까 오늘 새벽의 센티멘탈이 해결해주겠죠...

새로 오신분들 반가워요! 다들 저녁은 드셨나요? :3

641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38:27

https://picrew.me/share?cd=3AyhSFw92K

그러니까 다른 걸로 만든거지만 아마 비랑이가 본 하늘이의 표정은 저것과 비슷한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다. 물론 저것보다 좀 더 밝겠지만서도.

그리고 둘 다 일상 수고 많았다!

642 경아주 (.K35oKd2Ts)

2021-09-06 (모두 수고..) 21:39:28

>>637 선물을 버리는 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그 강장제...홍현이가 직접 만들었을 텐데 어떻게 안 마셔요. 그래도 마셔야지!

>>638 모범생 타입에 빨간 목도리 조합, 좋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경아주는 좋아해요...!

>>640 네, 잘 먹었답니다! 연호주는 저녁 챙기셨어요?

643 하늘주 (EgNy.FiQns)

2021-09-06 (모두 수고..) 21:39:29

>>640 원래 그런건 제 3자가 눈치 더 빨리 채고는 하지. 난 아랑주도 맞관일거라고 거의 확신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 뭐 나오겠구나 헤헤헤헤헤헤헤헤. 이러고 있었던지라.

하지만 정작 내 일은 지금까지 한번도 적중한 적이 없다. 왜지. (흐릿) 하지만 이번에는 틀림없다고 믿는다.

644 슬혜주 (MJIBnKJxgc)

2021-09-06 (모두 수고..) 21:40:22

댄스이벤은 끝나갈지언정 내 일상펌핑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바다일상은 남아있으렸다?? 누구든 잡히면 모래사장에 업어치기를 해주겠노라!!!! >:3
(그리고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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