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8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6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9-03 23:45:23 - 2021-10-12 19:58:10

0 찬솔주 ◆OsSDb0VPZE (LVP1EK/lZs)

2021-09-03 (불탄다..!) 23:45:23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세상은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오빠와 함께 있으면 우리는 괜찮다고 느껴져. "

>>1 서찬솔
>>2 유나연

869 나연주 (2sl6.GN1mA)

2021-10-07 (거의 끝나감) 01:36:24

찬솔주가 더 멋있어! :3 (꼬옥) 아닌데~ 그거 찬솔이랑 혜은이인데~ ;) (쪽쪽) 반격에 반격! 혜은이에게 이마뽀뽀! X3 (쓰다듬) 나연주는 언제나 잊지않아. 상대가 먼저 잊지않는 이상 말이야 :) (부비적) 나도 고마워!

870 찬솔주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07:39:23

아냐아냐 나연주야!! :) (부비적) 그거 나연주랑 나연이인데!!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혜은이가 대환영이래! X3 (오물오물) 에헤헤 완전 좋아 진짜!!! :D (꼬옥)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871 나연주 (S2MhQY96yY)

2021-10-07 (거의 끝나감) 09:32:25

아냐아냐 찬솔주야! :) (쓰다듬) 아닌데~ 잘못 봤는데~ :3 (부비적) 그러면 더 공격! 혜은이한테 마구 뽀뽀! X3 (쓰다듬) 완전 좋아? ㅋㅋㅋ (꼬옥) 괜찮아! 잘 잤어?

872 찬솔주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10:35:28

아냐아냐 완전 이거 나연주야!! :3 (오물오물) 아닌데`!! 완전 제대로 제대로 봤는데~!! XD (꼬옥) ㅋㅋㅋㅋㅋ 혜은이는 물러서지 않는다구!! 괜찮겠어?? X3 (쪽쪽) 응응, 진짜 좋아 ㅋㅋㅋ 찬솔주가 잊을 일은 절대로 없으니까! (부비적)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873 나연주 (m9s2bgn8kk)

2021-10-07 (거의 끝나감) 12:26:58

좋아! 그럼 나연주는 멋있는거 할테니까 찬솔주는 귀여운거 해! ;) (부비적) 아닌데~ 완전 잘못 봤는데~ :3 (꼬옥) 나연주도 물러서지 않을테니까 괜찮아! ㅋㅋㅋㅋ X3 (쪽쪽) 히히, 그거 다행이다~ X)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오늘도 화이팅하는거야!

874 찬솔주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12:53:13

어라라 그건 반대지!!!! XD (꼬옥) 아닌데 아닌데~! 완전 아닌데!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혜은이가 그럼 찬스를 써서 찬솔주로 선수교체 하겠데!! :D (쓰담쓰담) 응응! 점심도 먹고 화이팅!!

875 나연주 (a.hio9aYmc)

2021-10-07 (거의 끝나감) 18:58:08

아닌데? 찬솔주가 완전 나연주라고 했는걸? ㅋㅋㅋ :3 (꼬옥) 찬솔주야말로 아닌데~ :) (쓰다듬) 어째서!? ㅋㅋㅋ 그런 찬스 없어! 나연주 물러설거야...! X( (부비적) 찬솔주도 저녁도 챙겨먹고 화이팅!

876 찬솔주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19:05:45

어어? 이게 아닌데!! :) (부비적) 찬솔주가 맞아!??XD (쓰담쓰담) 아냐아냐! 이미 찬스 발동했어!! X3 (쪽쪽) 나연주도 맛나게 먹어야 해!! :D

877 나연-혜은 (F/bcCkWnig)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4:45

(자신에게 다가온 혜은이 달래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오히려 그녀의 울음소리가 더 커진다.) 나, 나 혜은이가 얼, 마나 화났을까 해서... 많이 상처 받은것 같아서... 혜은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래서... (히끅거리면서도 어떻게든 말을 이어가려는 그녀였지만 결국 뚝하지 못하고 엉엉 울어버리는 그녀였다. 고개를 들어 혜은을 볼 생각도 하지 못한체 그녀는 혜은을 끌어안아버리곤 혜은의 품속에서 더 크게 울기 시작한다.)

878 나연주 (F/bcCkWnig)

2021-10-07 (거의 끝나감) 21:15:11

맞는데! 찬솔주 말 그대로 받기! ㅋㅋㅋㅋ X3 (부비적) 나연주가 맞아! :3 (부비적) 어째서!? 그런 말 없었잖아! ㅜㅜ (꼬옥) 나연주는 먹었어! 찬솔주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879 찬솔 - 나연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7:08

' 나연이 마음 다 이해하지, 그치.. 근데 일단... 진정을.. ' (혜은은 나연의 울음소리가 더욱 커지자 당황하면서도 나연을 꼭 안아준체 등을 토닥여준다.) '나연이가 얼른 진정을 해야 오빠도 놀려주고 할텐데..어쩌지? ' (혜은은 그만 뚝해도 괜찮다는 듯 나연의 두 볼을 감싸곤 우쭈쭈 하는 소리를 내며 나연을 달래려 한다.) '나연이 너만 당하는건 억울하잖아, 그치?' (찬솔을 희생양으로 나연을 달랠 생각인지 혜은이 조곤조곤 속삭인다.) ... 나연이가 엄청 우는 모양이네, 어쩌지.. (찬솔은 나연의 울음소리를 들었는지 고민이 깊어진 얼굴로 앉아있었다.)

880 찬솔주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22:08:03

아닌데..! 나연주가 귀여운건데! XD (꼬옥) 아니야 아니야!! 에잇!! X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방금 했잖아!!! :D (부비적)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내고 맛난 것두 먹었어! 나연주는 어땠어?

881 나연-혜은 (2nFGqFXAiU)

2021-10-07 (거의 끝나감) 23:36:12

(혜은이 등을 토닥여주자 그녀의 울음소리가 더 커져버린다.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릴까봐 무서웠는지 어린시절로 돌아간것처럼 엉엉 우는 그녀였다. 혜은이 울보라고 놀렸던 것처럼.) ...찬솔... 오빠...? (그러다 혜은이 두 볼을 감싸곤 조곤조곤 달래주자 그녀도 히끅이면서 눈물 고인 눈으로 혜은을 바라본다.) ......오빠는, 어떻게 놀려줄건데...? (여전히 눈에 눈물은 고여있지만 조금씩 울음을 그쳐가면서 그녀는 혜은에게 묻는다. 혜은의 달램이 효과가 있었는지 조금씩 진정하기 시작하는 그녀였다.)

882 나연주 (2nFGqFXAiU)

2021-10-07 (거의 끝나감) 23:36:41

아닌데! 찬솔주가 귀여운건데! :3 (꼬옥) 인정해! 인정해! X( (쓰다듬) 이건 아니야! 너무 늦게 했잖아! ㅋㅋㅋ (부비적) 다행이다! 뭐 먹었어? :)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883 혜은 - 나연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3:17

' 나연이 너무 우는거 아니야..?! 자자, 뚝..! ' ( 나연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서럽게 울기 시작하자 당황한 혜은은 나연의 등을 토닥여주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 응! 찬솔 오빠 ' (그제야 나연이 눈을 들고 자신을 바라보자 혜은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 어떻게 놀려줄거냐면.. ' (나연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며 히죽 웃어보인다.) ' 내가 오빠를 거칠게 불러서 나연이를 데리고 가라고 하면 나연이가 매달리는 척을 하면서 극적으로 끌고가서 왁! 하고 놀래켜주는거지! ' (어떻냐는 듯 씨익 웃으며 나연과 눈을 마주한다.)

884 찬솔주 (4Y9lvzg66M)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4:45

아닌데! 나연주가 귀여운건데!!!!! XD (쓰담쓰담) 인정 못해!!!! :) (꼬옥) 늦지 않았어!!! ㅋㅋㅋㅋㅋ X3(오물오물) 찬솔주는 분식!!! 나연주는?? :3 (부비적)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885 나연주 (cyVdmc1K5Q)

2021-10-08 (불탄다..!) 00:07:56

나연주는 멋있지! 찬솔주가 귀엽구! X) (쓰다듬) 인정해! :( (꼬옥) 너무 늦었다니까!? ㅋㅋㅋㅋ (부비적) 와! 분식 맛있었겠다! 나연주는 라면~ :3 (쓰다듬) 바쁘기는 했지만 말이야... ㅋㅋㅋ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886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00:14:48

으윽... 이건 안대!!!! XD (꼬옥) 모테모테! 이대론 모테!!!! :3 (쪽쪽) ㅋㅋ하기 전에 말했잖아~!!! :D (부비적) 라면.. 제대로 챙겨야지!!! X3 (쓰담쓰담) 내일은 꼭 덜 바쁘길...!!! :) 답레는 편히 줘!!

887 나연주 (cyVdmc1K5Q)

2021-10-08 (불탄다..!) 00:27:12

늦었어! 이미 귀여운 찬솔주야~ ;) (꼬옥) 어째서!? 인정해! :( (쪽쪽) 그래도 그런 찬스 없었잖아! ㅜㅜ (쓰다듬) 저녁 제대로 챙길 틈이 없어서...? ㅋㅋㅋ :)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도 내일 덜 바빴으면 좋겠다 :3

888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00:33:42

귀여운 나연주가 되야해!!! XD (부비적) 인정 못 해!!!못 해!! (쓰담쓰담) ㅋㅋㅋ 혜은이의 비장의 한 수!!!X3 (오물오물) 아구 그렇게 바빴어? ㅠㅠ 고생했어!!! (꼬옥) 응응 꼭 그래야지...!!

889 나연주 (cyVdmc1K5Q)

2021-10-08 (불탄다..!) 00:47:22

찬솔주가 이미 귀여우니까 괜찮은거야~ X3 (쓰다듬) 인정하라니까! X( (부비적) 혜은이 너무 강해... 나연주도 혜은이보다 약하다니... :O (추욱) 오늘은 앉아서 졸 정도여서...? ㅋㅋㅋ :) 찬솔주도 고생했어! (꼬옥) 꼭 그럴거야~

890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00:51:51

으으..나연주 입에서 자기가 귀엽다고 말하는걸 봐야 하는데! :3 (꼬옥) 몰라뫃라~! :D (쓰담쓰담) 나연주가 귀여워서 그래! ㅋㅋㅋㅋㅋ XD (부비적) 아구 오늘은 일찍 쉬어야 하는거 아니야?? :) (쪽쪽)

891 나연주 (cyVdmc1K5Q)

2021-10-08 (불탄다..!) 01:04:46

절대 못 볼걸? ㅋㅋㅋㅋ ;) (꼬옥) ...찬솔주! X( (콩콩) 아닌데! 그거 나연이인데! ㅋㅋㅋ X3 (쓰다듬) 그렇긴 하겠지만 자기 싫은걸... :3 그치만 안 자면 피곤하긴 하겠지? ㅜㅜ (쪽쪽)

892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07:24:01

절대라니. 너무해!!! XD (꼬옥) 콩콩이 나연주 귀여워!! :3 (오물오물) 아닌데? 그거 나연주!!! :D (쓰담쓰담) 그렇게 찬솔주가 먼저 자버렸어..ㅠㅠ 미안 ㅠㅠ

893 나연주 (wp6fbCTeFI)

2021-10-08 (불탄다..!) 09:07:26

그치만 지금까지도 못 봤잖아? ㅋㅋㅋ ;) (꼬옥) 안 귀여워! 그럼 쾅쾅이야! :( (쓰다듬) 나연이야! :3 (부비적) 괜찮아! 잘 잤어?

894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09:26:56

앞으로 더 많이 볼거니까!!!;3 (부비적) 쾅쾅이 나연주... 그것도 꽤 귀여울지도..? (?)(꼬옥) 그럼 둘 다야!!!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잤어? 찬솔주는 정신없이 자버렸어...!! (부비적)

895 나연주 (sL5iW5Xe5M)

2021-10-08 (불탄다..!) 12:05:04

아닌데! 앞으로도 못 볼건데!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 어떻게 하면 귀엽게 안 볼까? ㅋㅋㅋㅋ :3 (꼬옥) 아냐! 나연이만이야! ;) (부비적) 잘 잔것 같아서 다행이야~ 나연주도 잘잤어 :) (쓰다듬) 점심도 챙겨먹구!

896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12:08:08

에에... 왜에 ㅠㅠㅠ (꼬옥) ㅋㅋㅋㅋㅋ 그건 앞으로도 힘들텐데~!! :3 (오물오물) 아냐아냐 둘 다야!!! :D (꼬옥)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네~ 오늘도 화이팅! XD (부비적) 점심도 맛있게 배부르게!!

897 나연주 (0WaBFo7MNI)

2021-10-08 (불탄다..!) 19:28:02

나연주는 절대 귀엽다고 안할거니까? ㅋㅋㅋㅋ ;3 (꼬옥) 어째서!? ㅋㅋㅋ :O (부비적) 아냐아냐 나연이만이야! :3 (꼬옥) 나연주는 점심도 저녁도 맛있게 먹었으니 찬솔주도 저녁도 맛있게 배부르게 먹구 화이팅하는거야! (쓰다듬)

898 찬솔주 (EttcqTHJ7A)

2021-10-08 (불탄다..!) 20:32:19

한번만 하면 되는데 한번만!!!:3 (꼬옥) ㅋㅋㅋ 꼭 듣고 말거야!!!꼭!!! XD (쓰담쓰담) 찬솔이랑 혜은이도 둘 다래!! :D (부비적) 찬솔주도 맛있는거 먹었으니까 걱정마! 나연주도 참 잘했다!!

899 나연-혜은 (aVsYf.kG1Y)

2021-10-08 (불탄다..!) 21:32:58

(그의 이름을 듣곤 그제서야 조금씩 진정해가는 그녀는 혜은이 눈물을 닦아주자 얌전히 울음을 그쳐가면서 그 계획을 듣기 시작한다.) ...그러면 내가 혜은이한테 매달리는 척을 하면 되는거지?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혜은과 눈을 마주한다. 그리고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 그러면 그렇게 하자. ...나만 당하는건 억울하니까... (혜은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중얼거리는 그녀는 그제서야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혜은이 상처받지 않았다는 생각에 안심한것처럼.) 그럼 해보자, 혜은아.

900 나연주 (aVsYf.kG1Y)

2021-10-08 (불탄다..!) 21:33:24

찬솔주 귀엽다는 계속 말해줄수 있어! :3 (꼬옥) 안대! 안대! X3 (부비적) 찬솔이랑 혜은이는 나연이의 예쁨 받느라 바빠서 아닐거야! ㅋㅋㅋ (쓰다듬) 찬솔주도 참 잘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901 찬솔, 혜은 - 나연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21:38:23

' 휴우.. ' (나연이 조금씩 진정을 하는 듯 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 혜은은 나연의 눈가를 마저 다 닦아준다.) ' 그럼그럼, 그냥 이대로 매달리는 척을 하면 되는거야. 별거 없지? 나연이가 이렇게 우는 건 예상 못 했지만 분명 오빠도 이젠 속을 수 밖에 없을거야. ' (혜은은 아주 좋다는 듯 힘껏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곤 키득거린다.) ' 오빠를 한번 놀려주자구. 너만 놀라는 건 억울할테니까. ' (찬솔을 속일 생각에 씨익 웃으며 나연에게 능청스럽게 웃어보이는 혜은이었다.) ' 나연이는 오빠한테나 가! 얼른! ' (찬솔에게 들으라는 듯 나연에게 소리를 친 혜은은 나연에게 윙크를 해보인다.) 뭐.. 뭐지... (찬솔은 화들짝 놀라선 위층을 바라본다.)

902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21:39:28

나연주가 귀엽다는 말!!! XD (쓰담쓰담) 안대지 않아!!!! :3 (오물오물) 아닌데 아닌데! 완전 맞다는데!!! X3 (부비적)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903 찬솔주 (QpK.UUN2Zg)

2021-10-08 (불탄다..!) 23:45:50

얍! 올려들게! :3

904 나연-찬솔,혜은 (cyVdmc1K5Q)

2021-10-08 (불탄다..!) 23:57:04

(혜은이 눈가를 마저 다 닦아주자 여전히 눈가는 빨갰어도 나름대로 다시 깔끔한 모습이 된 그녀였다.) 그치만 혜은이, 네가 상처받았을까봐... 미안하고 그랬단 말이야. (그녀가 얼마나 엄청나게 걱정하고 있었는지 혜은도 아주 잘 알게되었을 것이었다.) ...응, 해보자. 오빠도 나처럼 놀라게 말이야. (그녀도 희미한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혜은이 윙크를 하며 소리치자 그녀도 같이 살짝 윙크를 해주곤 소리치기 시작한다.) 혜은아! 우리 제발 대화하자, 응?! (그에게 어서 올라오라는듯 그녀도 열심히 매달리는 척 연기한다.) 제발, 혜은아...!

905 나연주 (cyVdmc1K5Q)

2021-10-08 (불탄다..!) 23:57:47

찬솔주 귀여워! X) (부비적) 안대! 안대! :3 (부비적) 아닌데 아닌데! 완전 아닐텐데!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이제 푹 쉬는거야~ :)

906 찬솔, 혜은 - 나연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00:03:50

' 서운하진 않았다고 한 적은 없다? 뭐, 그 이상으로 놀려줄 계획이 떠올랐으니까 모르는 척 하긴 했지만. ' (나연의 말에 아예 섭섭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는 혜은이었다.) ' 오빠 성격에 너보다 더 놀랄지도 몰라 ' (두고보라는 듯 씨익 웃어보인 혜은이 키득거리곤 연기에 들어간다.) ' 됐어! 나연이 너도 이젠 됐어! ' (혜은은 열심히 매달리는 연기를 하는 나연에 맞춰 거칠게 떼어내는 연기를 한다. 발로 쾅하는 소리를 내는 것은 덤이었다.) ....그만둬! 나연이는 아무 죄 없어 다 내가 한거야...!!! (찬솔은 결국 참지 못하고 다다다 달려와선 문을 벌컥 열곤 아픈 소리가 나게 바닥에 슬라이딩을 하며 다급한 외침을 던진다.) 내가 천천히 말하자고 한거야, 그니까 혜은아! 나란테 뭐라고 해 ...! 응...? (고통에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말을 이어가는 찬솔이었다. 그리고 웃음을 참느라 대답도 못하는 혜은이었다 )

907 찬솔주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00:05:25

나연주 귀여워!! XD (꼬옥) 돼~ 돼~ :3(오물오물) 흐응" 나연주가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맞다는 사실은 변치 않아~! X3 (쪽쪽) 나연주도 푹 쉬자! 이번주도 고생했어!! :D

908 나연주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00:26:13

나연주가 아니라 찬솔주가 귀여워! ;) (꼬옥) 안돼~ 안돼~ :3 (부비적) 찬솔주가 사실을 잘못 알고있는거야! X) (쪽쪽) 고마워! 찬솔주도 고생했어 :)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09 찬솔주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00:31:12

둘 다 귀여운 걸로 마무리 하자! :) (부비적) 요요 고집쟁이!!! X3 (오물오물) 나연주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XD (꼬옥) 응응! 답레는 내일 줘! 이제 푹 쉬어야지!!

910 나연주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00:44:25

안되지~ 나연주는 아니니까 그렇겐 마무리 못해! :3 (쓰다듬) 그거 찬솔주! X3 (부비적) 아닌데! 빨리 나연이의 사랑이나 받으라구! ㅋㅋㅋㅋ (꼬옥) 고마워! 피곤해서 답레가 안 써져서... :)

911 찬솔주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00:55:10

에에에에!!!! 왜에!!!!! XD (꼬옥) 고거 나연주!!!!!!!!!!! :D (파닥파닥) ㅋㅋㅋㅋㅋ 그건 찬솔이가 받겠데!!!!! :3 (부비적) 괜찮아 괜찮아! 피곤하면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는거지! :) (쪽쪽) 고생했어 정말

912 나연주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01:15:25

나연주는 절대 말 안한다고 했으니까? ㅋㅋㅋ :3 (꼬옥) 고거 오리 찬솔주! ㅋㅋㅋㅋㅋ (쓰다듬) 혜은이도 줄거야! X3 (부비적) 히히, 고마워~ 찬솔주도 고생했어 :) (쪽쪽)

913 찬솔주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01:22:39

우우!! 그런 건 농담이라구 해두는거야!!! :D (쓰담쓰담) 오리가 되어버린거야 나????? ㅋㅋㅋㅋㅋ XD (꼬옥) 그럼 나연주는 내가 예뻐해줘야겠네! :3 (꼬옥) 나연주랑 나연이 봐서 피로가 다 날라갔어!

914 나연-찬솔,혜은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12:56:20

...그건 알고있다구. 그래서 혜은이한테 더 미안한거란 말이야... (속일 생각은 아니었으나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으니. 그녀는 다시 시무룩하게 고개를 숙이고 웅얼거린다.) ...그건 그것대로 궁금하네. (그라면 엉엉 울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녀도 같이 키득키득 웃곤 함께 연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혜은이 발로 쾅하는 소리를 내자마자 그가 달려오자 그녀는 화들짝 놀란다.) 오, 오빠?! (아예 바닥에 슬라이딩까지 한 그를 보곤 결국 더이상 연기하지못하고 바로 그에게 달려가는 그녀였다.) 괜찮아?! 어디 다친거 아니야? (그녀는 그를 여기저기 살펴보려고 하면서 걱정스럽게 묻는다.)

915 나연주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12:57:13

이건 농담 아니니까! ㅋㅋㅋ X3 (부비적) 찬솔주가 파닥파닥 했으니까? ㅋㅋㅋㅋㅋ ;) (꼬옥) 나연이를 예뻐해주면 안돼? :3 (꼬옥) 히히, 다행이다~ 찬솔주 피로 날려버리기! X) 그치만 나연주가 그대로 자버렸네... 미안 ㅜㅜ 잘 잤으려나?

916 찬솔,혜은 - 나연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13:19:46

' 그래그래, 앞으론 숨기질 말라구. ' (혜은은 시무룩해진 나연의 머리를 살살 매만져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웃어보인다.) ' 뭐, 널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부분에서 알 수 있지 않을까? ' (자신도 즐겁고 나연도 분명 얻을게 있을것이라는 듯 키득거리는 혜은이었다.) '.... 이 바보 오빠. 완전 나연이 바보잖아? ' (아예 슬라이딩까지 해버리는 찬솔을 보며 질렸다는 듯 윽하는 표정을 지어보인 혜은이 중얼거린다.) 나연이는 아무 잘못도 없으니까..크윽... (찬솔은 아픈지 고개도 못 들고 엎어져 있었고, 혜은은 그런 찬솔을 챙기는 나연과 찬솔을 보곤 한숨을 푹 쉬더니 침대에 털썩 앉는다.) ' 하여튼.. 몰카도 이렇게 끝나버린다니까. 나 두사람 사귀는거 진즉 알고 있었으니까 걱정하지마. 뭐, 밤에도 나연이 소리가 들린다거나 하긴 했지만 나 잠자코 있었거든~ 딱히 화나진 않았고 우습긴 했으니까 너무 걱정마셔~ ' (혜은은 이쯤해서 봐주기로 마음을 먹었는지 두사람을 보며 태연하게 말을 이어간다.) ...뭐..? (아무런 사정도 모르던 찬솔은 벙찐 얼굴이었지만.)

917 찬솔주 (v0gUeTFqBU)

2021-10-09 (파란날) 13:20:55

ㅋㅋㅋㅋ 농담이구나~ 농담`! :D (꼬옥) ㅋㅋㅋㅋㅋ 나연주는 콩콩하니까 콩콩이야???:3 귀엽다!!!! (쓰담쓰담) 둘 다 예뻐하는데???? X3 (오물오물) 나연주 피로도 날려버리기~ 얍!!! XD (부비적) 괜찮아! 난 잘잤어! 나연주는???

918 나연-찬솔,혜은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15:03:06

...알았어. (혜은이 머리를 살살 매만져주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역시 솔직하게 말했다면 말한대로 부끄러웠을거라는 생각도 드는 그녀였다.)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미 엄청나게 좋아해준다는걸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늘 궁금하긴 한 그녀였다. 그가 슬라이딩까지 할 정도의 반응을 보여줄거라고는 생각못했지만.) 찬솔 오빠... (살짝 찡하기는 했지만 역시 그녀는 그가 다치기라도 했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다. 그것도 혜은이 침대에 앉으며 하는 말을 듣곤 잠시 멈추지만.) .......어...? (그녀도 그처럼 벙찐 얼굴로 혜은을 바라본다. 순간 사고가 정지한듯 굳어있던 그녀였지만 뒤늦게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그, 그건...! (그러나 변명이 통하지않을 것임을 알고있던 그녀였기에 결국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두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미, 미안... 잊어줘... (역시 앞으로는 반드시 자제하고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919 나연주 (Tce/lUcXII)

2021-10-09 (파란날) 15:03:53

아니라니까! :( (꼬옥) 아니, 권투선수야! 잽잽! ㅋㅋㅋㅋ ;) (쓰다듬) 나연이만! ㅋㅋㅋ X3 (부비적) 나연주도 함께 날아갔다~! :O (훨훨) 다행이다! 나연주도 정신없이 잘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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