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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주 ◆OsSDb0VPZE
(LVP1EK/lZs )
2021-09-03 (불탄다..!) 23:45:23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세상은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오빠와 함께 있으면 우리는 괜찮다고 느껴져. " >>1 서찬솔 >>2 유나연
543
나연주
(OJXhsiJ7Xw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13:49:29
나연주가 그렇다는데도!? ㅋㅋㅋ (부비적) ...방긋! X) (꼬옥) 찬솔주는 이미 충분해 :) (쓰다듬) 맞는데! 완전 맞는데! (부비적) 나연이도 붙잡힌거야!? 안돼...! ㅋㅋㅋㅋ :O (고롱고롱)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544
찬솔주
(04FiU54PHQ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5:59
ㅋㅋㅋㅋㅋ 응!! 아무튼 안 괜찮데!!! XD (꼬옥) 아이 잘했다~!! :3 (쓰담쓰담) 아냐아냐 더 분발해야지!! :D (부비적) ㅋㅋㅋㅋㅋ 이젠 포기하시지!! X3 (오물오물) 잘했다!! 조금만 더 힘내자!!
545
나연주
(LJ8J9Kncb6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5:46
찬솔주 고집쟁이...! X( (꼬옥) 찬솔주도 스마일! :3 (콕콕) 이미 과분하게 충분하다구~ :) (쓰다듬) 나연이는 어쩔수 없다... :3 그럼 나연주만 도망이다!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조금만 더 힘내자!
546
찬솔주
(9/vO7Wh1.w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18:01:23
ㅋㅋㅋㅋ 나연주 닮아서 그래~! :D (부비적) 스마일 스마일 빅 스마일!! ♥ :)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가 절대로 놓지 않는다!!! 야압!! X3 (오물오물) 응응!!! 화이팅 화이팅!!
547
나연-찬솔
(NrWdCCAbw2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5:37
개미친구도 찬솔이 좋아할거야. (해맑은 어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면서 그녀도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대신 찬솔이는 다른 재능이 있을거야. 작곡...이라든가. (아직 이 시절의 그는 모르겠지만. 혼자 가지고있는 추억을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가 잠시 떨리지만 애써 태연히 말을 이어가는 그녀였다.) ...누나도? 음... 찬솔이가 더 예쁠텐데. (그래도 어린아이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었는지 머뭇거리던 그녀도 살짝 꽃받침을 해본다. 부끄러운지 화끈 달아오른 얼굴로 재빨리 손을 떼지만.) 아하하, 그렇구나. (그녀는 뽀뽀라는 대답을 듣곤 잠시 어린 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가볍게 웃음을 터트린다. 정말 변함없구나.) 그럼... (어린 그의 볼에 쪽하고 뽀뽀해주는 그녀였다. 포동포동한 볼을 먹어버리려는 것처럼 장난스럽게 살짝 오물거리기도 하면서.)
548
나연주
(NrWdCCAbw2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0:16:11
이런거 닮으면 안돼, 찬솔주... :( (쓰다듬) 빅 하트 말고 빅 스마일...! ㅋㅋㅋ (꼬옥) ...윽, 저기봐! 찬솔이랑 나연이한테 무슨 일이 생긴것 같아! :O (도망)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549
찬솔 - 나연
(tSPoWoi4XQ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1:51
정말?? 찬솔이 기뻐! (찬솔은 나연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해주는 말에 초롱초롱 눈을 빛내며 들뜬 목소리로 화답했다.) 자꼭? (아직은 그런 단어를 모르는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눈을 깜빡이는 찬솔이었다. 그래도 나연이 뭔가 할 수 있을거란 말 자체는 좋은지 손가락을 꼼지락거린다.) 에헤헤~ 누나 짱 예뿌다! (찬솔은 수줍게 꽃받침을 해보이는 나연을 보곤 엄지를 세우며 해맑게 말한다.) 웅! 찬솔이 뽀뽀 좋아! 엄마도 자주 해줘써! (찬솔은 나연이 웃음을 터트리는 이유를 모르면서도 따라 웃으며 말을 이어나간다.) 꺄아~ 간지러어~꺄아! (나연이 뺨을 오물거리자 나연의 품에서 버둥거리면서도 도망가지 않고 나연이 해주는 것을 만끽한다.)
550
찬솔주
(IT5ZCL0BdY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0:33:22
이미 닮아버려서 어쩔 수 없는데~! XD (꼬옥) 빅 하트도! 빅 스마일도! 다 해버리지!! :3 (오물오물) 얍!! 거긴 찬솔이가 알아서 잘 할거야!! X3 (매달리기)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551
나연-찬솔
(pfbWVsxn62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2:33
...응, 작곡. 음악을 만드는거야. ...찬솔이는 음악 좋아해? (작업을 하던 그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묻는다.) 찬솔이가 더 예쁘다니까... (어린아이 앞에서 꽃받침을 하는게 부끄러운지 웅얼거리며 살짝 붉어진 얼굴을 돌리는 그녀였다.) ...그러면 누나가 찬솔이 엄마 대신으로 더 자주 해줄게. (이제 그녀에게도 없는 엄마였지만 그럼에도 어린 그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는 듯 그녀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장난스럽게 뽀뽀를 이어간다.) 간지러우라고 하는거야~ (포동포동한 볼이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였기에. 조금 더 어린 그의 뺨을 오물거려준 그녀는 천천히 어린 그를 놓아주곤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상 잘 받았지?
552
나연주
(pfbWVsxn62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3:02
이제라도 좋은걸 닮아야해...! X( (꼬옥) 빅 스마일만! 빅 하트는 창피하잖아... ㅋㅋㅋ (쓰다듬) 아니야! 얼른 봐봐! 찬솔이랑 나연이 위험하대! :O (도망) 다행이다.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
553
찬솔 - 나연
(9/vO7Wh1.w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9:39
음악?? 짝짝 짝짝짝!! 쪼아! (아무래도 리듬을 타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자그마한 손으로 열심히 박수를 친 찬솔이 힘껏 고개를 끄덕인다.) 아니야! 누나 세상에서 제일 예뻐! (찬솔은 어른시절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올곧은 얼굴로 해맑게 말한다.) 꺄아아~ 누나아~ (나연이 뽀뽀를 이어가자 나연의 목을 끌어안은 찬솔이 맑은 웃음을 터트린다.) 찬솔이도 노력한 누나한테 상 줄래! (찬솔은 고개를 끄덕끄덕이며 답하더니 슬그머니 나연의 볼을 자그마한 입술로 오물거린다.) 어때? 누나도 쪼아? 찬솔이 상 쪼아? (찬솔이 자그마한 손으로 뺨을 만져주며 베시시 웃어보인다
554
찬솔주
(9/vO7Wh1.w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2:31:00
히히 일단 나연주 닮았어!! XD (쓰담쓰담) 빅 스마일! 빅 하트! ♥️ (꼬옥) 찬솔이가 알아서 하겠데!!!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3 (쪽쪽) 이제 푹 쉬자!
555
나연-찬솔
(t6.CXBMfD2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0:37
...역시 찬솔이는 음악을 좋아하는구나. 응, 음악을 소중히 여겨줘. (그것이 그와 그녀의 연결고리이기도 했으니. 이제는 소용없을지라도 그녀는 조용히 기도하며 어린 그의 머리카락을 살며시 쓸어내린다.) 아니야, 찬솔이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그녀 역시 양보하지않고 어린 그에게 속삭인다. 이것만큼은 질수 없다는 듯.) ...찬솔이도? (자신은 딱히 상을 받을게 없다고 생각하던 그녀는 어린 그가 똑같이 볼을 오물거리자 간지러운지 움찔거리며 살짝 웃음을 터트린다. 그리고 어린 그가 뺨을 만져주자 어른이었던 그가 떠올라 잠시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조용히 미소를 짓는다.) ...응, 좋아. 그치만 찬솔이가 더 좋아하지 않을까? (만약 그녀가 아는 그대로의 그라면. 일부러 한번 더 어린 그를 살며시 끌어안곤 어린 그의 볼에 쪽쪽하고 천천히 여러번 입을 맞춰주는 그녀였다.)
556
나연주
(t6.CXBMfD2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1:34
나연주는 지지야! 닮으면 안돼! :( (쓰다듬) 하여튼 찬솔주 하트쟁이... :) (꼬옥) 아니래! 나연이가 도와달래! ㅋㅋㅋ (부비적) 응,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557
찬솔 - 나연
(9/vO7Wh1.w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6:02
웅..? 아라써!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이긴 했지만 찬솔은 나연의 말이니 잘 알겠다는 듯 힘껏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우우! 아니야! 찬솔이는 멋진거구 나연이 누나는 예쁜고야! (찬솔 역시 양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휙휙 저어보인다.) 응! 찬솔이도 누나한테 상주는거야! (찬솔은 해맑은 미소를 지은 체 오물거리다 꺄르르 웃으며 말한다.) 에헤헤~ (나연이 몇번 더 뽀뽀를 해주자 비비적대던 찬솔이었다.) 후아암.. 누나아.. 졸려어.. (찬솔은 그렇게 얼마나 안겨있었을까 눈을 비비적대며 나연에게 웅얼거린다.)
558
찬솔주
(9/vO7Wh1.w )
Mask
2021-09-23 (거의 끝나감) 23:26:08
지지도 아니고! 이미 닮아버려서 어쩔 수 없어! X3 (쪽쪽) 나연주를 향한 마음이야!! :D ♥️ (꼬옥) ㅋㅋㅋ 찬솔이가 데려가버렸어! 예뻐해준데!! :) (부비적) 나연주도 나연주도!!! 푹~! XD (쓰담쓰담)
559
나연-찬솔
(DoEVgBA3Oo )
Mask
2021-09-24 (불탄다..!) 00:01:58
...고마워. (혼자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찬솔이는 귀엽고 예쁘고 누나가 멋진거야. (적어도 그가 어린아이인 지금은. 그녀는 장난스럽게 키득키득 웃으며 어린 그의 볼을 매만져준다.) ...우리 찬솔이 졸리구나? (품에 안고있자 따뜻해서 졸린지 어린 그가 눈을 비비적대자 그녀는 어린 그를 조심히 안아든다.) 누나가 재워줄게. (조용히 속삭이며 천천히 그의 방으로 향한 그녀는 침대 위에 어린 그를 조심스럽게 눕혀준다. 그리고 이불까지 꼼꼼히 덮어준 그녀는 옆에 살짝 걸터앉곤 어린 그의 가슴을 살며시 토닥여주기 시작한다.) ...누나가 자장가라도 불러줄까?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상냥하게 묻는 그녀였다.)
560
나연주
(DoEVgBA3Oo )
Mask
2021-09-24 (불탄다..!) 00:02:29
지지야! 찬솔주 다른걸 닮아야지! :( (쓰다듬) ㅋㅋㅋ 하여튼 찬솔주 애정이 넘쳐... :) (꼬옥) 나연이가 사고정지해서 굳어버렸어...! 살려줘! ㅋㅋㅋ :O (쓰다듬) 찬솔주야말로 푹~ :3 (부비적)
561
찬솔 - 나연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0:12:10
우으으! 누나아! (나연이 장난으로 대꾸하자 볼을 살짝 부풀린 찬솔이 그럼 안된다는 듯 말한다.) 우웅.. 더 놀 수 있는데에... (연신 졸린 듯 눈을 비비면서도 중얼거리는 찬솔이었지만 얌전히 나연에게 안겨든다.) 우웅.. (찬솔은 따스한 나연의 품에서 자그마한 손으로 옷을 꼬옥 쥔 체 고개를 작게 끄덕인다.) .. 누나도 옆에서 같이 누워서 자면 안돼? 찬솔이 혼자는 무서워.. (찬솧은 졸음기 가득한 얼굴로 나연의 손을 잡은 체 귀여운 목소리로 말한다.) 누나랑 같이 자구 싶어..
562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0:13:18
지지 아니야!! XD (부비적) 하하 ! 잘 느껴져?? :3 (오물오물) 찬솔이가 잔뜩 예뻐해준데!! X3 (쪽쪽) 헤헤, 안 그래도 그러고 있어!!! :D (꼬옥)
563
나연주
(sXI9qyUV9I )
Mask
2021-09-24 (불탄다..!) 00:31:40
지지야! :( (쓰다듬) 음... 아니? 잘 안 느껴지는데~ ㅋㅋㅋ :) (부비적) ...나연이가 이미 쓰러져버렸어! :O (쪽) 찬솔주 잘하고있네~ :)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564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0:34:58
음.. 역시 지지아니야! XD (낼름) ..... 받아라 빅 애정!!!!♥️ ♥️ :3 (쪽쪽) 나연이는 찬솔이가 보살펴주겠데!!! :D (부비적) 나연주도 잘 하고 있는 것 같네! 답레는 언제나 편하게!!
565
나연주
(46/lQO3a4o )
Mask
2021-09-24 (불탄다..!) 00:46:31
지지를 먹다니...! 안돼! 찬솔주 아플거야! X( (도리도리) ...나연주는 몰라...! /// (도망) 나연이가 불안하대! ㅋㅋㅋㅋ :3 (쓰다듬) 응, 고마워~
566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0:53:08
안 아파! 찬솔주는 건강하거든!! XD (쓰담쓰담) 나연주 좋아해!!!! ♥️ (꼬옥) ㅋㅋㅋ 그냥 뽀뽀 좀 해주고 안아주기만 할거래!! :3 (쪽쪽) 고맙긴! 나연주의 답레는 소중한걸!! 이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지!
567
나연주
(SojwvgUpnU )
Mask
2021-09-24 (불탄다..!) 01:00:28
하지만 지지를 먹으면 아무리 찬솔주라도 아플거라구...! :( (부비적) ...찬솔주 좋아해... ♥️ (꼬옥) 그러면 나연이가 그 말을 믿고 대담하게 나갈거래! ㅋㅋㅋ :3 (쓰다듬) 그래도 고마워. 기다려주는 것도 힘든 일인걸 :)
568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1:02:18
하하! 걱정마!! 애초에 나연주는 지지가 아니니까! X3 (부비적) 내가 더 좋아해! 빅하트!♥️ (꼬옥) ㅋㅋㅋㅋㅋ 거기까진 찬솔이도 예상을 못 했대! XD (오물오물) 힘들지 않아! 이렇게 잡담도 해주고 그런걸!
569
나연주
(QlL3SSIOog )
Mask
2021-09-24 (불탄다..!) 01:14:14
애초에 나연주를 먹으면 안되는거야! ㅋㅋㅋ (쓰다듬) ...윽, 내가 더 좋아해! 쌍하트...! 💕 (꼬옥) 그럼 나연이가 복수 시작이래! ㅋㅋㅋㅋ X3 (부비적) 찬솔주는 늘 사소한 잡담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니까. 찬솔주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래 :)
570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1:16:23
ㅋㅋㅋㅋ 에잇 몰라!! X3 (오물오물) 앗! 그럼 나는 쌍쌍하트!!💕💕 (부비적) ㅋㅋㅋㅋㅋ 앗, 찬솔이가 방문을 잠그고 나연이한테 뛰어들었어! :3(꼬옥) 나연주도 좋은 사람이라 시너지가 일어나서 둘 다 즐겁게 만들어 주는거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해줘! XD (쪽)
571
나연주
(0nWbIqXvXI )
Mask
2021-09-24 (불탄다..!) 01:28:34
모르긴 뭘 몰라! 다 알면서! ㅋㅋㅋ X( (바둥) ...나연주가 져써... :3 (부비적) 나연이가 오빠 거짓말쟁이라며 도망치려고 하고있어! ㅋㅋㅋㅋㅋ :O (꼬옥) 앗, 나연주 두근거려써...! ㅋㅋㅋ 물론 농담이야. 찬솔주에게 있어서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나연주가 노력할게 :) (쓰다듬)
572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1:31:54
ㅋㅋㅋㅋ 몰라~! 아무튼 몰라!! X3 (꼬옥) 그럼 진 나연주는 쌍쌍하트를 받아라!!💕💕 :D (쓰담쓰담) ㅋㅋㅋㅋ 찬솔이가 이미 안고 누워버려서 안된대! XD (부비적) 두근거려랏!!♥️ :3(쪽) 같이 노력하는거야.
573
나연주
(8uEp.scDjk )
Mask
2021-09-24 (불탄다..!) 01:41:40
...나연주는 잘 아는 사람이 좋아! :( (꼬옥) 윽, 나연주는 그만 주거버려써... :3 (털썩) 나연이가 그럼 일단 찬솔이 진정시키려고 하고있어! ㅋㅋㅋㅋ X3 (쓰다듬) 찬솔주가 두근거려야지! ㅋㅋㅋ (쪽) 찬솔주는 이미 충분해. 너무 노력하려고 하면 힘들어서 지쳐버릴지도 모르잖아? :)
574
찬솔주
(SVy4g/fU9g )
Mask
2021-09-24 (불탄다..!) 01:51:39
알고 있어! 나연주는 지지가 아니라는걸!! XD (꼬옥) 역시 이럴 땐 남은 방법은 하나지...후후..(쓰담쓰담) ㅋㅋㅋ 일단 껴안고 자기만 하겠대! X3 (쪽쪽) 나연주도 두근거려야지!! :) (부비적) 나연주가 노력하는데 혼자 그렇게 내버려 둘 수 없지!
575
나연주
(pR3TAgI0ds )
Mask
2021-09-24 (불탄다..!) 02:11:55
그건 잘못 알고있는거잖아! ㅋㅋㅋ (꼬옥) ...죽은자는 말이 없어... (슬금슬금) 나연이가 조금이라도 손이 움직이면 바로 콩콩 때려버릴거래! ㅋㅋㅋㅋ X3 (쪽) 찬솔주는 두근거린적 없으니까 찬솔주가 두근거려야지! :3 (쓰다듬) 무리하면 안된다구~ :)
576
찬솔주
(SVy4g/fU9g )
Mask
2021-09-24 (불탄다..!) 02:20:41
잘 알고 있는건데!!! :3 (오물오물) ㅋㅋㅋㅋ 얍!!! 나연주 살아나라!!♥️ X3 (쪽쪽) 찬솔이가 대답 대신 볼 부비적거리고 있어! 애교야!! XD (꼬옥) 난 늘 두근거리는데?? :) (부비적) 둘 다 무리는 하지 않는거야!
577
나연주
(rZgMYJvO2c )
Mask
2021-09-24 (불탄다..!) 08:50:20
아닌데! 잘못 알고있는데! (쓰다듬) ...더 주거버려써... :3 (철푸덕) 나연이가 슬그머니 찬솔이 볼에 뽀뽀했어! 안된다는 뜻이야! ㅋㅋㅋㅋ X3 (꼬옥) 정말로? 답레가 다행히 두근거리는구나...! :) (쓰다듬) 응, 무리하지 않기야~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578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09:21:31
아닌데!! 완~전 잘 알고 있는데! X3 (부비적) 그럼 더 강력하게 나갈 수 밖에!! :3 (쪽쪽) ㅋㅋㅋㅋㅋ그냥 볼 부비적거리고 있는 것도 좋대!! XD (쓰담쓰담) 그럼그럼! 언제나 두근거리는걸!! : ) (꼬옥) 괜찮아! 피곤하면 잘 수도 있는거지!!! 잘 잤어?? 나는 잘 잤어!!
579
나연주
(lu1MwMAjrE )
Mask
2021-09-24 (불탄다..!) 10:39:54
완~전 잘못 알고있는데! :3 (쓰다듬) 이미 강력한데 더 강력하게가 되는거야...!? ㅋㅋㅋ :O (쪽) 나연이가 물끄러미 보더니 찬솔이 볼에 쪽쪽하고 있어! (부비적) 어떻게 하면 찬솔주를 더 두근거리게 할수 있으려나~ X3 (꼬옥) 고마워! 잘 잤다니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 오늘도 힘내는거야!
580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10:51:16
아뉜데 아뉜데~! :3 (오물오물) 응!! 더 강력하게 되는거야!! XD (꼬옥) 찬솔이도 답례라면서 나연이 볼에 뽀뽀를 해줬어!! X3 (쓰담쓰담) 에헤헤, 지금도 완전 두근거리는데 긴장이 되네~! :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화이팅!!
581
나연주
(dvXojJfmt2 )
Mask
2021-09-24 (불탄다..!) 11:53:07
맞눈데 맞눈데~! :3 (쓰다듬) 나연주 무섭대...! 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질수 없다고 찬솔이 이마에도 뽀뽀해주고 있어! X3 (부비적) 어떻게 하면 더 두근거리는지 알려줘! 힌트 줘! :3 (쓰다듬) 응, 화이팅! 점심도 챙겨먹구~
582
찬솔주
(OxKL1Oh.f. )
Mask
2021-09-24 (불탄다..!) 11:58:25
아뉜데 아뉜데에~! :3 (쪽쪽) ㅋㅋㅋ 무서운거 아니야!! :D (쓰담쓰담) ㅋㅋㅋㅋ 찬솔이가 코에다가 해줄거래!! XD (꼬옥) 나도 그래!! 나연주라서!!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든든하게 챙겨먹어!!!
583
나연주
(xKDD8w76UA )
Mask
2021-09-24 (불탄다..!) 13:00:23
자꾸 고집 부릴거야? :( (쪽) 그치만 찬솔주가 더 강력하게 나간다고 했는걸...! ㅋㅋㅋ (부비적) 그럼 나연이는 턱에! X3 (꼬옥) 힌트를 달라고 했는데 왜 나연주가 나와!? :O (쓰다듬) 나연주는 먹었으니 찬솔주 든든하게 먹어!
584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13:13:11
나연주 닮았어!! :)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주 좋아해주는건데!! XD (쓰담쓰담) 입술은 찬솔이가 점령한대!! X3 (쪽쪽) 그치만 찬솔주는 나연이랑 나연주 라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리는데??? :D (꼬옥) 찬솔주도 든든하게 먹었어! 나연주도ㅜ잘했어!
585
나연주
(GPeobY7SVM )
Mask
2021-09-24 (불탄다..!) 15:49:18
좋은걸 닮으라니까! :( (쓰다듬) 나연주 너무 과분해서 무서워... :3 (부비적) 그럼 귀는 나연이가 점령한대! X3 (쪽) 나연이 두근거려서 다행이다 ㅋㅋㅋㅋ 근데 나연주도!? :O (꼬옥) 찬솔주도 잘했어!
586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15:51:18
ㅋㅋㅋㅋ 몰라!! 어쨌든 열심히 나연주 닮았어!!:D (꼬옥) 무서워하지마! 과분한거 아니니까! X3 (오물오물) 두사람이 한동안 방에서 못 나올거래!! :3 (쪽쪽) 고럼고럼!!! XD (쓰담쓰담) 좀만 더 힘내자!!! :)
587
나연주
(UoidOdO01o )
Mask
2021-09-24 (불탄다..!) 19:55:38
그럼 나연주도 찬솔주 닮을거야!? :( (꼬옥) 맨날 볼이 먹히고있는데 어떻게 안 무서워...! ㅋㅋㅋ (바들바들) ...나연이가 결국 기절해서 잠들어버렸대... :3 (쪽쪽) 그럼... 얍! 두근거려라!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좀만 더 힘내~ :)
588
찬솔주
(i/jCmM0hhc )
Mask
2021-09-24 (불탄다..!) 20:13:46
ㅋㅋㅋㅋ 헤헤, 나연주가 닮는데!! :3 (오물오물) ㅋㅋㅋ 먹다니! 오물거리기만 하는거야!! XD (꼬옥) ㅋㅋㅋ 나연이 찬솔이가 보듬어준데!! :D (쓰담쓰담) 두근두근 ! 두근두근 ! ♥ (쪽쪽) 찬솔주는 쉬는 중!! 나연주 화이팅!!
589
나연-찬솔
(RPOYPnLNgQ )
Mask
2021-09-24 (불탄다..!) 21:32:04
응, 왜? 귀여운 찬솔아. (이때다 싶었는지 실컷 귀엽다고 말해주며 짖궂게 웃는 그녀였다. 부풀어오른 어린 그의 볼을 콕콕 찔러주는것은 덤이었다.) 그래도 졸리면 자야지. (노는건 앞으로도 얼마든지 놀수 있을테니. 그녀는 침대 위에 그를 눕혀주면서 달래주듯 조용히 속삭인다.) ...누나도 같이? (어린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함께 손을 잡아준다.) 알았어, 누나랑 같이 자자. (조심스럽게 어린 그의 옆자리로 들어가 누운 그녀는 그대로 어린 그를 품에 꼬옥 끌어안아준다.)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누나가 함께 있어줄테니까. 찬솔이를 지켜줄테니까. (다정하게 귓가에 속삭이며 그녀는 어린 그의 등을 토닥여주기 시작한다.)
590
나연주
(RPOYPnLNgQ )
Mask
2021-09-24 (불탄다..!) 21:32:48
닮는게 좋은거야!? :O (쓰다듬) 찬솔주 쪽이었다가 이제 오물오물에 빠져버렸어... :3 (꼬옥) 나연이는 결국 찬솔이를 이길수 업따... :3 목줄을 쥐어도 통제가 안돼...! ㅋㅋㅋㅋ (부비적) 더 두근거려라! ;) (살랑살랑) 찬솔주 집에 왔구나? 고생했어, 이제 푹 쉬어~ :) 응, 고마워!
591
찬솔주
(DAtM4.QZ9Q )
Mask
2021-09-25 (파란날) 00:28:04
으아아!! 나연주 답레가 달린 줄 몰랐어!!! :O (꼬옥) 히히 나연주 볼 조아!!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이번엔 그래도 말 잘 들었는데?? :) (부비적) 두근두근! 찬솔주의 하트비트! XD (쓰담쓰담) 나연주 미안해 ㅠㅠ 지금 있을까? 일단 답레는 내일 주구...
592
나연주
(sNberY6VT6 )
Mask
2021-09-25 (파란날) 12:25:47
대신 딴거 먹어! (사탕 먹이기) 전혀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 :3 (쓰다듬) 괜찮아. 바쁘면 못 볼수도 있지. 답레는 여유롭게 줘 :)
593
찬솔 - 나연
(DAtM4.QZ9Q )
Mask
2021-09-25 (파란날) 12:31:49
누나아아아!! 멋진걸루 해!! (찬솔은 나연이 짖궂게 놀리기 시작하자 볼을 부풀리며 고개를 휙휙 저어보인다.) 나중에도 놀 수 이써..? (얌전히 나연에 의해 침대에 눕혀지면서 찬솔이 옹알이를 하듯 물음을 던진다.) 응.. 누나두.. (찬솔은 나연의 말에 힘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연신 깜빡인다.) 누나랑 잘고야.. (찬솔은 나연의 품에 안겨져선 그 품에 얼굴을 부비적대며 중얼거렸다. 서서히 수마에 의해 잠에 빠져드는 모양새였다.) 찬솔이도 누나 지켜줄거야.. 앞으로도 쭈욱.. 누나는 찬솔이만 믿으면 되는거야.. (찬솔은 등을 토닥여주는 나연의 손길에 이내 눈을 감은 체 마지막 중얼거림을 던진다. 그러면서도 한손으로는 나연의 뺨을 부드럽게 매만져주었고, 곧 곤한 숨소리를 내며 잠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