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608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6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9-03 23:45:23 - 2021-10-12 19:58:10

0 찬솔주 ◆OsSDb0VPZE (LVP1EK/lZs)

2021-09-03 (불탄다..!) 23:45:23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세상은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지만 오빠와 함께 있으면 우리는 괜찮다고 느껴져. "

>>1 서찬솔
>>2 유나연

359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00:45:58

좋아좋아! 이미 기본 유혹 상태지만 기대된다!! XD (쓰담쓰담) 응응 푹 쉴거야!! 나연주랑 이야기 하면서!! :3 (오물오물) 나연주 덕분이지!! X3 (쪽쪽) 혜은이도 등장시킬 생각이야?? 꼭 사건은 아니여도 그냥 예쁘게 노는 모습도 나쁘지 않구!! :D (부비적)

360 나연주 (pJv9MZOr2Q)

2021-09-15 (水) 01:00:55

그래서 묻는건데 혹시 찬솔이 생일은 언제인지 생각해두었으려나? 정해져있다면 나중에 일상으로도 괜찮지않을까 해서~ X3 (부비적) 이야기하려면 오물오물은 못하는데? ㅋㅋㅋ :3 (쓰다듬) 나연주는 아무것도 안했는걸? ㅋㅋㅋ (쪽) 음, 그건 찬솔주랑 상의해보려구 :) 예쁘게 노는것도 나쁘지 않지! 사건은 어린 찬솔이가 혼자 밖에 나가서 나연이가 찾으러 간다거나 그런것밖에 안 떠오르네... :3 (쓰다듬)

361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01:09:29

그러고보니 생일이 있었네. 딱히 정해두진 않았는데.. 성탄절로 해볼까? XD (꼬옥) 나연이 생일은??? X3 (오물오물) 나연주 말하는 동안 오물거리먼 되는데!!! :3 (쪽쪽) 찬솔주랑 이야기도 해주고 응원도 해줬잖아!! :) (부비적) 뭔가 에유니까 평화롭게 지나가도 될 것 같아! 음.. 혜은이는...

.dice 1 2. = 2
1. 등장
2. 미등장

362 나연주 (CIAzx/RVIM)

2021-09-15 (水) 01:27:36

무려 성탄절이야!? ㅋㅋㅋㅋ 나연이 산타복 반드시 입어야겠네...! :3 (꼬옥) 나연이는... 찬솔이가 겨울이니까 봄으로 할까? 4월 30일. 탄생화는 금사슬나무고 꽃말이 슬픈 아름다움이래 :) (쓰다듬) 그럼 나연주가 말 못하잖아! ㅋㅋㅋ X( (쪽) 그치만 그건 별거 아닌걸...? :3 (부비적) 좋아, 그럼 에유는 평화롭게 가자! 혜은이도 미등장이면 정말 둘만의 시간이 되겠는걸? ㅋㅋㅋㅋ

363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01:34:22

ㅋㅋㅋ 마침 번뜩 하고 머릿속을 스쳐지나간거 있지?? XD (부비적) 슬픈 아름다움이라니... 행복한 아름다움이 되게 만들겠어! 찬솔이가!! :3 (쪽쪽) ㅋㅋㅋㅋ 말 못해??? X3 (오물오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큰 힘이 된다구.. :) (꼬옥) ㅋㅋㅋ 나연이가 맘 놓고 만끽(?) 하는거지!!!

364 나연주 (urSX3yNCi2)

2021-09-15 (水) 01:45:13

나연이가 그날만큼은 아무리 어려운거라도 찬솔이가 바라는거 다 들어줄거야! ㅋㅋㅋㅋ X3 (쓰다듬) 나연이랑 잘 어울리지? ㅋㅋㅋ 찬솔이랑 함께 있으면 행복한 아름다움이 되는걸? ;3 (쪽쪽) 읍읍! X( (바둥바둥) 그렇다면 앞으로는 더 힘낼수 있도록 더 해줘야겠네~ :) (꼬옥) 어린 찬솔이 볼 얌얌할지도? ㅋㅋㅋ

365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01:52:32

와아~ 나연이 대단해!! XD (꼬옥) 꼭 행복한 아름다움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행시키겠어!! :D (쓰담쓰담) 나연주 볼 냠냠냠!! X3 (낼름낼름) 히히, 그냥 편안하게 찬솔주랑 이야기 나누는걸 즐겨주면 되는걸~! :3 (부비적) ㅋㅋㅋ 찬솔이도 나연이 볼에 쪽쪽 해줄거야!!

366 나연주 (UZDfZzMMWs)

2021-09-15 (水) 02:04:52

그러니 나연이 잔뜩 부려먹어도 된다구! X3 (꼬옥) 이미 성공한 프로젝트 아니야? ㅋㅋㅋㅋ :3 (부비적) 읍읍읍...! X( (도망) 찬솔주도 즐길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 (쓰다듬) 나연이도 여기저기에 쪽쪽 해줄거야! 어른 찬솔이한테는 부끄러워서 못하지만 ㅋㅋㅋ

367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07:42:57

부려먹다니! 구럴 순 없지!! XD (쓰담쓰담) ㅋㅋㅋ 더더더 행복하게 만들어야지!! :) (꼬옥) 도망가면 안대!! X3 (쪽쪽) 이미 잘 해주고 있어, 나연주는!! :D (오물오물) ㅋㅋㅋㅋ귀여워 ㅠㅠ 먼저 자서 미안 ㅠㅍ

368 나연주 (/lLaBQr7Bo)

2021-09-15 (水) 08:55:00

나연주가 허락하는데도? :3 (부비적) 나연이 너무 행복해서 쓰러져버려...! ㅋㅋㅋㅋ (꼬옥) 나연주 볼은 나연주꺼니까 도망이야! X( (도망) 그래도 노력해야지 :) (쓰다듬) 괜찮아! 잘 잤어?

369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09:14:27

그래두...ㅠㅠ 예뻐해주는 것만 해도 모자란데 ㅠㅠ :3 (오물오물) 그러면 또 보살펴줘야지!!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 볼 냠냠냠~!! (매달리기) 같이 노력하자 그럼!! X3 (쪽쪽) ㅋㅋㅋㅋ 응응!! 잘 잤어 ! 나연주는??

370 나연주 (RPqfFuaCgg)

2021-09-15 (水) 11:44:35

찬솔이가 바라는건 다 들어주겠다는데도? ㅋㅋㅋㅋ :3 (쓰다듬) 나연이 병주고 약주고야...! ㅋㅋㅋ (꼬옥) 읍읍읍! X( (도망) 같이하는거야? :) (쪽)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오늘도 힘내는거야!

371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11:55:15

물론 그것도 좋은데.. 나연이가 무리하는건 안 좋으니까 대체로 둘 다 좋을 수 있는 쪽을 골라봐야지!! XD (부비적) ㅋㅋㅋㅋ 항상 나연이를 위하고 있는걸~!! :3 (오물오물) ㅋㅋ 나연주 어디 가면 안돼~!! (꼬옥) 응응, 같이 하는거야~ 우리 스레도 함께 만들어가는데~! :D (부비적) 응응!! 다행이다! 힘내자~! 점심도 챙기구~!!

372 나연주 (d7Vz5oI0MY)

2021-09-15 (水) 13:16:37

찬솔이가 행복해한다면 나연이도 행복하니까 걱정말라구~ ;3 (쓰다듬) ㅋㅋㅋㅋ 그런 찬솔이가 너무 고맙구 좋아... /// (부비적) 나연주... 그... 가야해! ㅋㅋㅋ X( (꼬옥) 찬솔주 덕분에 스레가 더 좋아지겠네! X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점심 챙기구 힘내~

373 찬솔주 (Y1rRtt6AEQ)

2021-09-15 (水) 14:17:27

진짜 나연이는 천사야...♥️ (꼬옥) 히히, 앞으로도 더 좋아해줘! :D (쓰담쓰담) 나연주 안대!!! XD (꼬옥) 나연주 덕분이지!!! 같이 해내는거니까!! :) (부비적) 응응! 잘 챙겨먹었어!!! X3 (오물오물)

374 나연주 (huKkg4dZqI)

2021-09-15 (水) 16:18:20

히히, 한번 더 반했으려나? ;3 (꼬옥) 당연하지! 혜은이도 그만큼 더 좋아하구 다 좋아할거야! X3 (부비적) 나연주 대! :3 (꼬옥) 찬솔주 덕분이야~ :) (쓰다듬) 찬솔주 잘했어! 나연주 볼 말고 뭐 먹었어? :3 (쓰다듬)

375 찬솔주 (b/d5s6INYA)

2021-09-15 (水) 17:18:23

그거야 말하면 입 아플 정도지! XD (부비적) 완전 기쁘다!! 이러니 힘이 날 수 밖에 없다니까!!♥️ :3 (쪽쪽) 다 나연주 덕분이야!! :D (꼬옥) 나연주 볼이랑 나연주 볼이랑 부대찌개!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376 나연주 (AY.hdXkymM)

2021-09-15 (水) 20:35:21

입 아파도 더 말하게 해버리겠다~! X3 (쓰다듬) 히히, 찬솔이랑 혜은이 너무 좋아! X3 ♥️ (쪽쪽) 찬솔주 덕분이야! :3 (꼬옥) 부대찌개 맛있었겠다! 나연주 볼은 나연주꺼라 안된다니까! 두번 말해도 소용없어! ㅋㅋㅋ (도망) 나연주는 카레! 저녁도 잘 챙겨먹었지? :)

377 찬솔주 (w04DoQ/apE)

2021-09-15 (水) 21:01:10

매번 반했어!! XD (꼬옥) 나연이도 너무 좋아! 하연이도 보고 싶다 ㅠㅠ (부비적) 나연주랑 찬솔주 덕분이야!! :3 (오물오물) 나연주 볼 냠냠냠냠!!! X3 (낼름) 응응! 난 돈까스루 저녁 먹었지!! :) (부비적) 나연주는??

378 나연-찬솔 (mWI59JcDBI)

2021-09-15 (水) 23:19:14

응, 정말. (해맑은 그가 귀여운지 그녀는 계속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주며 고개를 끄덕인다. 어린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손은 멈추지 않은체.) ...지금 찬솔이는 오빠가 아닌걸, 그치? 누나 앞에서는 귀여운 동생이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잔뜩 어리광 부려도 괜찮아. (그녀는 품에 안긴 그를 조금 더 꼬옥 안아주면서 상냥하게 속삭인다. 어른인 그는 언제나 씩씩하기 위해 힘든 일도 혼자서 하곤 했지만 그것이 안쓰럽고 미안했던 그녀는 아이인 그는 조금 더 어리광을 받아주고싶었다.) ......누나도 보고싶어. 그렇지만 누나가 보러가면 우리 찬솔이를 크아앙에게서 지켜줄수가 없잖아, 그치? (한참을 침묵하던 그녀는 옷을 잡은 어린 그의 손을 잡아주곤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적어도 지금은 보러갈수 없었으니까. 그가 이렇게 되어버린 이상 더욱.) 이미 우리 찬솔이는 누나에게 잘해주고 씩씩하게 있는걸?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녀는 품에 부비적대는 어린 그의 뒷머리를 살살 쓸어내려준다. 어린 그나 어른인 그나 이런건 똑같다고 생각하면서.) ...글쎄? 우리 찬솔이는 뭐하고 있었을것 같아? (그녀는 눈웃음을 짓고 어린 그와 눈을 맞추며 장난스럽게 되묻는다.)

379 나연주 (mWI59JcDBI)

2021-09-15 (水) 23:19:59

더 반하게 할거야! 만족 못해! ㅋㅋㅋㅋ X3 (꼬옥) 그럼 하연이도 이프로 언젠가 만나게 해볼까? ㅋㅋㅋ (쓰다듬) ...좋아! :3 (부비적) 나연주 볼은 나연주꺼라니까! X( (바둥바둥) 맛있게 잘 먹었네! 잘했어~ :) (쓰다듬) 나연주는 김치볶음밥!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380 찬솔 - 나연 (EMzt7Ey.d.)

2021-09-15 (水) 23:30:55

아라써어... (찬솔은 망설이는 듯 하다가 나연의 얼굴을 보고는 수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크아앙..무서어... 누나 가면 안대에.. ( 크아앙 이야기를 꺼내자 화들짝 놀란 찬솔이 나연의 상의를 꼭 쥐곤 얼굴을 파묻는다. 파으르 떨리는 것이 꽤나 무서운 모양이었다.) 구래..? 찬솔이 잘하구 이써? (찬솔은 나연의 말에 파묻고 있던 고개를 들곤 초롱거리는 눈으로 나연을 올려다보며 폴짝 뛴다.) 코해써? 찬솔이 자고 일어나니까 누나 이써써! (찬솧은 고민을 하는 듯 포동한 볼에 바람을 불어넣곤 으음 하는 소리를 내다가 맞냐는 듯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아니며언.. 찬솔이 보러 누나가 집까지 온건가아?

381 찬솔주 (EMzt7Ey.d.)

2021-09-15 (水) 23:32:35

조아조아!! 더 해줘!!! XD ♥️ (꼬옥) 그것도 좋네!! 기대된다!! :3 (쪽쪽) 와아~ 드디어 통했다!! :D (부비적) 나연주 볼 달콤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맛난거 먹었네!! 난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 (꼬옥)

382 나연주 (p/6YnBFdB.)

2021-09-16 (거의 끝나감) 00:04:05

나연이랑 나연주 힘낸다! X3 (꼬옥) 대신 하연이는 친하니까 찬솔이에게 막 대할지도...? ㅋㅋㅋㅋ 혜은이는 여동생2 같다고 귀여워해줄것 같지만! :3 (쪽쪽) 와아~ X) (쓰다듬) 안 달콤해! 나연주꺼니까 먹지마! X( (바둥바둥) 다행이다! 나도 좋은 하루 보냈어 :)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383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00:13:16

같이 힘낸다!! X3 (쪽쪽) ㅋㅋㅋㅋ 원래 찐친구는 투닥거리는거지!! :D (부비적) 나연주 맛 좀 볼테니까 얌전히 이써~!!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야!! XD (쓰담쓰담) 답레는 언제나 편하게! 오늘도 바빴던 모양이네?? (꼬옥)

384 나연주 (p/6YnBFdB.)

2021-09-16 (거의 끝나감) 00:29:34

와! X3 (쪽쪽) 마자마자 ㅋㅋㅋㅋ 찬솔이도 친구가 생기면 더 즐겁지 않을까? :3 (쓰다듬) 안된다고 했잖아! 나연주 도망친다...! X( (도망) 응, 추석 전이라 그런가 더 바쁘네... :) (꼬옥) 찬솔주는 안 바빠?

385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07:23:20

마자마자 찬솔이도 하연이 좋아했으니까!! XD (쓰담쓰담) 물론 친구로서 그런거지만!! :) (부비적) 나연주 이리와!!! X3 (오물오물) 하긴 추석 전이라 그럴 수 있겠네 ㅠㅠ (꼬옥) 찬솔주는 다행히 더 바빠지거나 하진 않네.. :D (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해 ㅠㅠ

386 나연주 (gIKwndMUTY)

2021-09-16 (거의 끝나감) 09:29:17

오빠로서 동생들 챙겨주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동등한 친구로 투닥거릴수도 있구~ ㅋㅋㅋ X3 (쓰다듬) 나연주 볼 지킬거야! X( (도망) 원래 바빴는데 추석이라 더... ㅜㅜ (꼬옥) 찬솔주는 괜찮아서 다행이다! :3 (쪽) 괜찮아! 잘 잤어?

387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09:42:03

ㅋㅋ 찬솔이도 분명 하연이 다시 만나면 기뻐할거야. 베프였는걸!! :D (꼬옥) 나연주 좋아해~!! X3 (쪽쪽) 우리 나연주가 오늘은 덜 바쁘면 좋을텐데 ㅠㅠ (부비적) 뭐어, 바쁜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388 나연주 (NE6NmyP0Pk)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0:53

하연이도 기뻐할거야 ㅋㅋㅋ 막 설마 아직도 내 동생 근처에서 맴돌고만 있었냐~ 하고 놀릴지도? X3 (꼬옥) 갑자기...!? ㅋㅋㅋ 나도 찬솔주 좋아해~ ♥️ (쪽) 나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바쁠지도... ㅜㅜ (쓰다듬) 맞아... 그래도 찬솔주는 아직은 많이 안 바쁜것 같아서 다행이야~ :) (부비적)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겨먹구~

389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11:54:27

ㅋㅋㅋㅋㅋ 고백 했다구 발끈하는 찬솔이가 나오겠는걸!! :D (부비적) ㅋㅋㅋㅋ 원래 매일매일 꼬박꼬박 해줘야지!! :3 (오물오물) 아이구야... 꼭 안 바쁘게 해주세요..ㅠㅠ (꼬옥) 나도 안 바쁘길 바라고 있으니까 잘 들어주길..X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힘낼 수 있게 점심도 맛있게 든든하게 챙기구!! (쓰담쓰담)

390 나연주 (3RkEvR/RH2)

2021-09-16 (거의 끝나감) 13:21:20

그럼 더 놀릴거리 더 생겼다며 깔깔 웃을지도? ㅋㅋㅋㅋ X3 (쓰다듬) ㅋㅋㅋ 나연주는 괜찮으니 의무감 느끼지는 말구 :) (부비적) 찬솔주 소원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X) (꼬옥) 나연주는 점심 먹었으니 찬솔주도 점심 든든하게 먹구 힘내! (쓰다듬)

391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13:51:51

ㅋㅋㅋㅋ 둘이 너무 가까우면 나연이가 신경쓰려나? XD (꼬옥) 의무감 느끼는거 아닌데??? :D (낼름낼름) 나연주 소원도 마찬가지야!! :3(오물오물) 응응! 찬솔주도 이제 먹으려구!! :) (부비적)

392 나연주 (hs3RIRbFJ.)

2021-09-16 (거의 끝나감) 16:52:30

그럴지도? ㅋㅋㅋㅋ X3 (꼬옥) 할당량이라고 했으면서~ :) (쓰다듬) 고마워! (부비적) 잘했어~ 맛있는거 먹었어? :) (쓰다듬)

393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17:32:44

ㅋㅋㅋㅋ 신경 쓰는 나연이도 궁금하다!! :3 (쪽쪽) 할당량은 내가 하기로 한 목표치!! 자발적 목표치야!! XD (오물오물) 고맙긴!! 같이 행복해져야지!! : ) (꼬옥) 응응, 맛있는걸루 먹었지!! 나연주는 어때? 바빠?? :3 (부비적)

394 나연주 (yxOTpmXvrk)

2021-09-16 (거의 끝나감) 18:00:26

나도 궁금하네~ X) (쓰다듬) 그러니까 나연주는 괜찮으니까 할당량 없어도 된다구 :) (쓰다듬) 찬솔주도 행복해지는거야~ 잘했어! (꼬옥) 아직 잘 모르겠네~

395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18:10:31

ㅋㅋㅋㅋ 다음에 꼭 해봐야지!! :D (부비적) 아니, 찬솔주가 필요해!!! (??) XD (쪽쪽) 응응!! 완전 행복하니까 걱정마!! X3 (오물오물) 아직 잘 모르는거야?? 지금은 안 바쁜건가?? :3(꼬옥)

396 찬솔주 (M1rntPjXZY)

2021-09-16 (거의 끝나감) 20:35:03

얍 올려둘게 :3

397 찬솔주 (ESaFuPl3VU)

2021-09-16 (거의 끝나감) 23:26:35

오늘은 못 보는걸까.. :D

398 찬솔주 (IDcZpbARVM)

2021-09-17 (불탄다..!) 07:37:42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XD

399 나연주 (qoopMI18BI)

2021-09-17 (불탄다..!) 08:15:01

그러자! X3 (쓰다듬) 어째서!? ㅋㅋㅋ (쪽) 행복하다니 다행이야~ (꼬옥) 어제 못 와서 미안 ㅜㅜ 찬솔주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

400 찬솔주 (jKz.3C2zF2)

2021-09-17 (불탄다..!) 11:08:48

ㅋㅋㅋㅋ 나연이 질투심을 보고 싶다!! XD (꼬옥) ㅋㅋㅋ 그야 나연주랑 나연이가 좋으니까!!! :3 (오물오물) 아냐아냐.. 바쁘고 힘들면 별 수 없지 :D (부비적)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내야해!!

401 나연주 (nkitdWgJrw)

2021-09-17 (불탄다..!) 12:35:46

보고싶다면 보여줘야지! ㅋㅋㅋ X3 (꼬옥) 나연이랑 나연주도 찬솔이랑 찬솔주 좋아해~ :) (부비적) 그래도 찬솔주 실망한것 같아서... :) (쓰다듬) 응,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내야해! 점심도 챙겨먹구~

402 찬솔주 (jKz.3C2zF2)

2021-09-17 (불탄다..!) 12:49:14

ㅋㅋㅋㅋ 억지로 넣는걸 바라는건 아니구!! :) (부비적) 내가 더 좋아해!! XD ♥️ (오물오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 오히려 이런걸로 부담주는건 싫은걸.. :) (쪽쪽) 나연주도 맛있는걸로 먹어!!

403 나연주 (SbNJmDSU5.)

2021-09-17 (불탄다..!) 14:12:14

...그럼 자연스럽게 넣어볼게! ㅋㅋㅋ X3 (쓰다듬) 나도 더 좋아해~ ♥️ (부비적) 힘들다고 찬솔주에게 징징거리고 싶지않아서 말 안 했지만... 어젠 자정쯤에 집에 와서 바로 기절했거든. 그래도 이해해줘서 고마워 :) (꼬옥) 나연주는 먹었으니 찬솔주도 맛있는걸로 먹어~

404 찬솔주 (jKz.3C2zF2)

2021-09-17 (불탄다..!) 14:36:52

ㅋㅋㅋㅋㅋ 좋아좋아! :3 (쪽쪽) 내가 더더 좋아해~♥️ (꼬옥) 우리 나연주 고생했네..ㅠㅠ 추석이 잘못했다!! :D (쓰담쓰담) 고맙긴! 나연주 바쁘다구 미리 말도 해줬었는걸!! :3 (오물오물)찬솔주도 맛난걸루 먹었어!! :) (부비적) 조금만 더 힘내자!!

405 나연주 (wJ/.7P8eKc)

2021-09-17 (불탄다..!) 18:44:49

나도 더더 좋아해~ ♥️ (꼬옥) 대신 진짜 추석연휴엔 아마도 쉴수 있을테니까...! :3 찬솔주도 어제 고생했어 (부비적) 그래도 고마워~ :) (쓰다듬) 잘했어~ 찬솔주도 조금만 더 힘내자!

406 찬솔주 (jKz.3C2zF2)

2021-09-17 (불탄다..!) 19:08:09

오늘은 양보하기 힘든데~ XD (꼬옥) 그건 다행이네!! :3 나연주 덕택에 힘냈는걸! :) (쪽쪽) 알았어! 나도 그만큼 고마워!! X3 ((부비적) 찬솔주는 이제 집이야! 나연주도 힘내자!!

407 나연-찬솔 (yEljGH5DZ.)

2021-09-17 (불탄다..!) 22:55:19

걱정마. 누나는 가지않아. ...찬솔이랑 함께 있을게. (어린 그가 파르르 떨자 그녀는 걱정말라는 듯 품에 더 강하게 끌어안고선 어린 그의 뒷머리를 살살 쓸어내려준다. 어른인 그나 아이인 그나 자신을 가지못하게 막는것은 똑같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응, 정말 잘하고 있어. (어린 그가 귀여운지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부드럽게 한번 더 볼에 입을 쪽하고 맞춰준다. 잘하고 있으니 상을 주는 것처럼.) 응, 맞아. 우리 찬솔이 보러 누나가 찬솔이 집까지 와서 같이 코하고 있었어. (어린 그의 말이 다 맞다는 듯 그녀는 고개까지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리고 어린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어린 그의 이마와 볼에 여러번 입을 맞춰준다.) ...그리고 우리 찬솔이가 누나한테 이런것도 해줬는데... 기억 안 나? (짖궂은 눈웃음과 함께 장난스럽게 어린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408 나연주 (yEljGH5DZ.)

2021-09-17 (불탄다..!) 22:55:46

오늘은 왜~? ㅋㅋㅋ :3 (꼬옥) 나연주는 아무것도 못해줬지만... 그렇다면 다행이야 :) (쪽쪽) 내가 더 고마워! X) (쓰다듬) 나연주도 이제 집이야!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409 찬솔 - 나연 (IDcZpbARVM)

2021-09-17 (불탄다..!) 23:06:18

찬솔이는 누나 믿어어... (찬솔은 나연의 손길에 한결 몸이 풀린 듯 잔잔해진 목소리로 웅얼거린다.) 에헤헤, 찬솔이 잘 할 수 이써! (나연이 뽀뽀를 해주자 눈이 동그랗게 변한 찬솔은 이내 볼에 홍조를 띄운 체로 몸을 베베 꼬며 웃어보인다.) 그러쿠나! 누나는 찬솔이 엄마 봐써?? (나연의 말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모양인지 고개를 끄덕인 찬솧이 해맑게 묻는다.) ... 찬소리가?! 몰라아.. (나연의 뽀뽀 세례에 얼음처럼 굳어있던 찬솔이 웅얼거리며 부끄러운 듯 자그마한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려한다. 그래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있는 것이 애정표현이 참 좋은 모양이었다.) 누..누나! 뽀뽀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하는고래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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