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1099>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enty_Two :: 1001

우산, 같이 쓰고 갈래? ◆Sba8ZADKyM

2021-08-29 23:27:03 - 2021-09-01 00:39:52

0 우산, 같이 쓰고 갈래? ◆Sba8ZADKyM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23:27:0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900 시아주 (VTFh.hKnK6)

2021-08-31 (FIRE!) 23:33:34

문하주 어서와~
해인주도 어서오ㅓ~


슬혜주도 어서와!! 😎

901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36:29

당당하게 말하자면 하늘이는 귀여운 편이지.
문하가 차돌이라 더 못 다가가는 게+어제 일상 너무 짧게 끝나버린 게 한이야........ (주륵)

민규주도 하늘주도 시아주도 좋은 저녁.

902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38:41

내가 생각하는 귀여움의 정의가 바뀐건 아니지? 문하가 되게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고 쿨한 면이 멋지다는 것은 잘 알겠는데 말이야.
일상이야 짧아질수도 있고 길어질수도 있는거지. 사실 하늘주가 평일에는 가능하면 하루만에 일상을 끝내려고 하는 편이라서 길게 돌리는 것은 보통 불금+주말로 하는 편인지라. (눈물)

아. 물론 그렇다고 텀 일부러 막 짧게 주려고 할 필요는 없다! 길어지면 킵 해버리면 그만인거라서.

903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40:47

아. 참고로 이건 나도 TMI지만 하늘이는 문하의 분위기 같은 거 되게 좋아해. 반대로 규리 같은 타입은 조금 대하는게 서툰 그런 느낌에 가까워.
문하가 좋고 규리를 싫어한다 그런건 아니고 그냥 하늘이가 일상에서나 잡담에서나 늘 모두가 파악하고 있다시피 자신의 영역을 확고하게 하고 있는지라 너무 한 번에 훅 다가오는 그런 이들은 조금 어떻게 대해야할지 난감해하는 편이라서.

그렇기에 오히려 적당한 거리감을 지켜주는 이가 있다면 그걸 제일 좋아해. 물론 그렇다고 거리감 일부러 유지할 건 없고 그냥 대화하고 일상 돌리고 하다보면 알아서 줄인다. 하늘이가. 셀프로. 그냥 어디까지나 편하게 느끼느냐, 조금 서툴게 느끼느냐 그 차이인지라.

904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41:40

>>902 뭐라고 해야 되나 침착한 수달이나 빈투롱을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

905 슬혜주 (ZmUxdYWxhY)

2021-08-31 (FIRE!) 23:43:20

다들 귀엽지! 나도 인정하는 부분이야~~~~~~~!!!!!!
그러니까 와랄랄ㄹ... (눌림)

906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43:35

한때는 새가 압도적이더니 갑자기 수달이 떠오르고 있어.

이렇게 된 이상 수달과 새를 합체시켜서 키메라를 테마 동물로 할 수밖에 없나. (하늘:(피아노 의자 들고 내리치기))

907 도경아 - 강하늘 (9lqd8jhVCE)

2021-08-31 (FIRE!) 23:44:11

"보장까지 해주는 거야?"

부드러이 미소짓는다. 말 끝에 작은 웃음소리가 뒤따른다. 자신의 말에 누군가는 기뻐해줬으리라는 말이 달갑지 않을 리가 없지 않나.

"가치까지는 잘 모르겠지만...기쁘다."

사람의 가치란 감히 단언하여 말하기 어려운 것이기에 경아는 말을 아낀다. 다만 제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내비친다. 언어로, 표정으로.

"물론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절차는 절차니까."

별로 신경 쓰지 말라는 양 어깨를 으쓱인다. 말마따나 대출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하는 말에 불과하다. 그러다 당신이 하는 모습을 보며 옅게 웃는다. 역시, 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싫지 않았다.

경아는 조금 놀란듯, 눈울 동그랗게 뜬다. 이내 눈매를 휘며 웃는다.

"오, 미안. 내가 좋아하는 걸 묻는 건 좀 오랜만이라서."

안개가 물러가고 숲에 햇빛이 들어선다. 꼭, 그런 느낌이다. 경아가 하는 기쁘다는 말과 미소가 거짓은 아니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에 비한다면 흐리기만 하다. 들뜬 모습으로 말을 잇는다.

"그것도 그렇지만...하나만 고르기가 좀 힘들어서, 카테고리가 좀 좁혀지면 추천하기가 편하거든."

조금 머쓱하게 웃는다. 다른 제한 없이 좋아하는 책을 질문받는다면 떠오르는 책이 한둘이 아니라, 항상 말하기가 힘들었다. 장르라도 정해진다면 조금이라도 훨씬 고르기 수월해졌다. 당신의 말이 달가운 이유다.

"지금 생각나는 건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라는 책이네. 근미래를 다루는 SF 소설이고, 전체적으로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내용이야. 영화화으로는 1984년도에 제작된 블레이드 러너와 2017년판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있지만...난 개인적으로 소설판이 더 좋더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아는 확연히 즐거워 보인다. 드물게 말을 길게 하는 점도 그렇고, 주체하지 못해 말이 점점 빨라지는 점도 그러하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별로라는 소리는 아니야. 그건 그냥 내 개인 취향이니까 너는 또 다를 수 있지."

어색하게 미소지으며 말을 마무리짓는다. 저도 제가 지나치게 들떴다는 걸 알아차린 모양이다.

"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눈을 내리뜨며 수줍게 웃는다.

908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45:40

어서 오라구! 경아주! 안녕안녕이야!

909 아랑주 (qqE6wpwhmI)

2021-08-31 (FIRE!) 23:47:15

하늘이 수달지분에 아랑주가 50%는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급툭)

힘들어서 좀 누웠다 왔는데, (답변은 모두 잘 읽었습니다. ㅇ.<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왕감사...)
웹박수 앓이는 모았다가 공개되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건가요...? oO

910 해인주 (jcUMfj93DQ)

2021-08-31 (FIRE!) 23:47:47

오신 분들 전부 어서오시고~~ 금요일 11시 59분 59초까지 포크댄스 페어 찌르기 웹박수로 받고 있어요~~

911 경아주 (9lqd8jhVCE)

2021-08-31 (FIRE!) 23:48:08

책 추천은 즐거워요~ 경아의 책 추천은 경아주의 취향을 기반으로 함을 미리 밝혀요! 안 읽어본 작품을 추천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912 해인주 (jcUMfj93DQ)

2021-08-31 (FIRE!) 23:48:16

>>909 제가 볼때마다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실시간이어도 누가 보냈는지는 모를테니까요~

913 아랑주 (qqE6wpwhmI)

2021-08-31 (FIRE!) 23:48:24

슬혜주도 문하주도 경아주도 모두 어서오세요...~~~ (손 팔랑)

계신분들도 모두 안녕.... :D

914 유새슬 - 강해인 (k0ye5nDpZ.)

2021-08-31 (FIRE!) 23:48:40

“그치만, 콜라도 좋은 이름인데ㅡ.”

장난스레 헤실거렸지만, 별 말 없이 새슬은 해인을 해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하지만 모처럼 생긴 귀여운 별명을 이대로 버려 두기는 아까운데. 아주 가끔씩은 콜라라고 불러도 돼? 두 무릎을 모아 끌어안고는 해인을 비스듬히 바라본다. 헤ㅡ 그렇구나. 그럼 자유부 말고, 다른 비정식 동아리는 어떤 게 있어? 궁금하다.

“학교의 햇빛과 바다의 햇빛은 또 다르잖아.”

틀림없이 학교에서 새슬은 햇빛을 누구보다도 많이 쬐는 축에 속할 터였다. 교실을 빠져나와 하는 일은 대부분이 하릴없이 옥상 위나 나무 따위에 누워 있는 것이었으니. 그렇게나 많이 태양을 마주하는데도 질리지도 않는 것일까. 새슬이 손으로 그늘을 만든 채 잠시 햇빛을 바라보다 다시 입을 열었다.

“햇빛은 언제 쬐어도 기분 좋으니까. 식물도 햇빛 많이 쬐면 쑥쑥 크잖아.”

뭐더라ㅡ 그거. 광합성이야, 광합성ㅡ( ᐛ ). 물론 새슬과 해인은 식물 따위가 아니니 햇빛을 많이 쬔다고 갑자기 키가 쑥 자랄 리는... 없다.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슬은 파도가 만들고 간 작은 물웅덩이를 손으로 찰랑거리는 시늉만 해 댔다.

“아까, 여기서 모래성을 만들었거든.”

새슬이 눈 앞에 낮게 솟아오른 모래더미를 가리켰다. 파도 때문에 이렇게 됐어. 괜히 아쉬운 마음에, 축축한 손바닥으로 모래더미를 두드려 납작하게 만들었다.

915 민규주 (ZItFQ/xt/w)

2021-08-31 (FIRE!) 23:49:20

앗 경아주 새슬주 아랑주 하이하이여요

916 새슬주 (k0ye5nDpZ.)

2021-08-31 (FIRE!) 23:50:08

다들 반갑습니다! 좋은 밤이에요 :3~~!!

917 슬혜주 (ZmUxdYWxhY)

2021-08-31 (FIRE!) 23:50:15

경아주도 안녕이다!!!!!!!!!!!!!!!!!!!!!

나능... 일상을 찾아 헤메이는 고양이...

918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50:53

경아주도 새슬주도 아랑주도 어서와~.

919 시아주 (VTFh.hKnK6)

2021-08-31 (FIRE!) 23:51:03

경아주 안녕!!!

슬혜..슬혜..😎

920 하늘 - 경아 (N4aq8VZGVE)

2021-08-31 (FIRE!) 23:51:20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라는 책을 하늘은 들어본 적이 없었다. SF소설이고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내용이라면 조금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 추측할 뿐이었다. 허나 그런 어려운 주제라도 잘 표현하면 정말로 재밌게 표현될 수 있으니 의외로 재밌지 않을까. 저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생각이 짧은 시간 내에 멜로디가 흘러가듯 정리되었다.

"영화와 책 이름이 다르네요? 아. 하긴, 제목이 달라져서 영화화가 되는 작품도 있긴 하니까요. 블레이드 러너. 잘 모르겠네요."

자신이 14살 때는 어땠더라. 무슨 영화를 봤더라. 가만히 떠올리려고 하나 잘 떠오르지 않았다. 아마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며 하늘은 곧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지금은 이 두개에 집중해야할 것 같으니 그것까지 대출하긴 힘들 것 같지만,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니 흥미가 생기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대출해서 천천히 볼게요. 그 책. 그렇게까지 즐겁게 이야기를 할 정도니, 충분히 볼 가치가 있겠죠?"

물론 자신은 그녀에 대해서 잘 모르나, 적어도 책이나 기타 관련 부문에선 자신보다 훨씬 아는 게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저렇게까지 말할 정도였다. 물론 자신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도 모르나 한 번은 읽어볼 가치는 있겠거니 생각하며 하늘은 괜히 고개를 돌려 도서가 진열된 곳을 바라봤다. 저 중에 하나가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하늘은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그것도 포함해서 다음에 말할게요. 본 후에 말이에요. 아. 일할 때 방해가 될까요? 슬슬 나가볼게요."

조금 더 있어볼까 했으나, 그녀의 방해를 하는 것은 또 너무 미안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하늘은 다음에 또 오겠다는 인사를 하며 그녀에게 꾸벅 허리를 숙였다가 다시 들어올렸다.

/일상은 너무나 재밌었으나 이 이상 하면 경아주가 바다 일상을 시도도 못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기에 내 쪽에서 막레를 할게! 경아주도 이벤트 즐겨야지!

921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53:05

>>909 그건 인정하겠다. 수달 이미지를 말한건 아랑주였으니까. 아무튼 어서 오라구! 안녕안녕이야!

>>914 새슬주도 어서 오라구! 안녕안녕이야!

>>917 크으! 못 만나본 이가 저기도! 하지만 지금은 일상을 새로 하기엔 힘든 시간이네. 흑흑 목요일 저녁부터는 괜찮은데 말이야. 어쩔 수 없이 다음 기회에 찔러보겠어.

922 새슬주 (k0ye5nDpZ.)

2021-08-31 (FIRE!) 23:54:31

오늘도 많은 분들이 계신다 >:3....!!!!!
민규주 슬혜주 문하주 경아주 시아주 하늘주 해인주 아랑주 다들 반가워요~~!! ㅇ)-( =3 (기쁨의 짬푸!)

923 경아주 (9lqd8jhVCE)

2021-08-31 (FIRE!) 23:56:09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하늘주. 느릿느릿하게 끌었는데도 잘 어울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즐거웠어요!

924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56:23

슬혜가 문하의 마니또였으니 돌려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시아주도 있고 무엇보다 지금 슬혜를 찌르면 2멀티가 되니 나는 뒤로 물러나있을게.

왠지 말 끄트머리에 점 하나만 달랑 찍으니 착 가라앉은 듯한 느낌이 들지만 전혀 아닙니다

925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57:28

>>923 나는 느긋하게 돌리는 것도 좋아하거든!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좀 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을 정도로 뭔가 취미 부분에서 맞는 캐릭터다보니 좀 더 돌려보고 싶었지만 그건 다음 기회로 할게! 아무튼 나도 즐거웠어!

926 해인주 (jcUMfj93DQ)

2021-08-31 (FIRE!) 23:57:43

아 다음 스레 나메에 문구 적는거 깜빡했네 ... 24번째엔 꼭 적는다 ...

927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57:50

>>922 아참 새슬주, 이건 어제 말하려고 했는데 답레는 천천히 가져올게...!

928 비랑주 (2OytFNiHiw)

2021-08-31 (FIRE!) 23:58:30

나는 26%의 사내 비랑주
다들 안녕-

929 민규주 (ZItFQ/xt/w)

2021-08-31 (FIRE!) 23:59:13

어째서 26%인것이야
하이하이여요

930 경아주 (/J9wij3GHw)

2021-09-01 (水) 00:00:14

>>925 시간은 많으니까 다음 기회도 있겠죠. 나중에라도 더 이야기해봐요.(*´∀`*)

어서오세요 비랑주~

931 하늘주 (042nFPa672)

2021-09-01 (水) 00:00:14

A. 사랑하는 사람의 목에 폭탄, 나에게 버튼 선택권
B. 내 목에 폭탄,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튼 선택권
(버튼 2개中 멈추는 버튼 1개)

강하늘님의 선택은 비밀보장 됩니다.
#shindanmaker #AvsB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하늘:........
하늘:A려나.
하늘;상대가 버튼을 누르게 하면, 상당히 고심하고 괴로워하고 잘못해서 터지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 것 같으니까. 무엇보다 엄청 원망 들을 것 같거든.
하늘:그럴 바에는 차라리 내가 선택하고 싶어. 그로 인해서 실패해서 평생 원망을 듣는다고 하더라도.

932 하늘주 (042nFPa672)

2021-09-01 (水) 00:00:51

>>928 어서 오라구! 비랑주! 안녕안녕이야!

>>930 그러자구!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돌려보자!

933 슬혜주 (/kUzkQRxjM)

2021-09-01 (水) 00:01:54

새슬주 아랑주도 안녕안녕안녕안녕~~~~~~~~~~!!!!!!

>>919 시아 시아 샤 샤 샤샤샥 샥 슉 슉 슉 슈슉 슉(?)

>>921 크킄...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맞을때 돌리면 그만이지!!!!!! ꉂ (๑¯ਊ¯)σ

934 민규주 (mZzHfWc6S.)

2021-09-01 (水) 00:02:30

>>931 아이고 ;-; 하늘이의 말이 너무 하늘이 답고 가슴아파요
짊어지는게 하늘이의 사랑이구나 아이고 아이고

935 슬혜주 (/kUzkQRxjM)

2021-09-01 (水) 00:03:20

경아주 비랑주 어서와~~~~~~~~~~!!!!!!!!!!!!
그나저나 26%는 무엇인고!!

936 시아주 (X9inIBim8Y)

2021-09-01 (水) 00:04:33

>>933 슬혜주가 돌리겠다면 금방 잘지도 모르지만..

937 하늘주 (042nFPa672)

2021-09-01 (水) 00:05:01

>>934 다르게 보면 내 목이 터지는 건 싫어로 해석될지도 모르지! 아마두!

938 아랑주 (1YiL8riUjo)

2021-09-01 (水) 00:07:02

인사해주신 분 모두 감사해요! (일일히 답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림다... ㅇ<-<)

새슬주도 비랑주도 안녕안녕!

A. 한번 입은 상처 절대 낫지 않기
B. 마음의 상처가 물리화 되어 나타나기

금아랑님의 선택이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어느 쪽을 골라도 죽어버리는 생물...) (왜 모두에게 공개야?) (금아랑은 A를 선택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그래도 A가 쪼금 더 희망찼어... <:3

939 문하주 (Oa1H.KsMdA)

2021-09-01 (水) 00:07:08

>>928 어서와 비랑주.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긴 거야...?

>>931 나는 절대 돌리고 싶지 않은 진단인걸...... (문하의 대답을 예상해보고는 눈앞이 흐려짐)
한편으론 하늘이의 그런 마인드가 공감도 가고, 이해도 되고...

940 슬혜주 (/kUzkQRxjM)

2021-09-01 (水) 00:07:28

A. 내가 그사람을 소중히 여기게 된 것은 세뇌 때문
B. 그사람이 나를 소중히 여기게 된 것은 세뇌 때문

현슬혜님의 선택은 비밀보장 됩니다.
#shindanmaker #AvsB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
얘 성격상 소중한 사람이 세뇌되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거는 못버틸거 같아서 차라리 A를 선택할것...
차라리 자기가 세뇌당한게 낫지...

941 하늘주 (042nFPa672)

2021-09-01 (水) 00:07:58

>>938 역시 절망편. 아주 조건이 가혹하기 짝이 없잖아. (흐릿)

942 비랑주 (0wCFRHkF5E)

2021-09-01 (水) 00:09:09

A. 모든 일에 있어서 결정권을 가지고 책임지기
B. 모든 일에 있어서 결정권 박탈당하고 책임도 피하기

한번 선택하면 번복은 불가능합니다, 윤 비랑님.
#shindanmaker #AvsB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A를 고르고 구르겠지만 B를 선택할 걸 그랬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인걸...

943 새슬주 (Ax3tD9xX82)

2021-09-01 (水) 00:09:2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픽크루 영업 나왔습니다
동물귀 친구들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picrew.me/share?cd=OG6qqf6nUV

>>927 네, 얼마든지요 ^.^!! 문하주가 여유 되실 때 자유롭게 주세요~~!

944 하늘주 (042nFPa672)

2021-09-01 (水) 00:10:15

>>940 >>942 와아. 진단님. 아주 악랄한 조건들이네. (동공지진) 그 와중에 캐릭터의 선택의 기준이 뭔가 또..아련한 느낌이 살짝 든다.

945 시아주 (X9inIBim8Y)

2021-09-01 (水) 00:11:00

A. 컴퓨터 업무 주어질 때마다 꼭 한번씩 파일 날아가기
B. 컴퓨터 업무 주어질 때마다 심각한 렉과 싸우기

이시아  님의 결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hindanmaker #AvsB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악마다...악마다...

946 시아주 (X9inIBim8Y)

2021-09-01 (水) 00:11:13

새슬이 귀엽다!!!

947 민규주 (mZzHfWc6S.)

2021-09-01 (水) 00:11:29

A.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경멸 받기
B. 경멸하는 사람에게서 사랑 받기

최민규님의 결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아무래도 A겠지요 >:3
누군가가 자신을 경멸하는 건 자기가 없어져버리면 해결될 감정이니까요 >.0

948 하늘주 (042nFPa672)

2021-09-01 (水) 00:13:36

>>944 아닛?! 오늘도 영업이라고?! 대체 어디서 이렇게 픽크루가 계속 나오는거야?! 아무튼 토끼지? 토끼 새슬이 귀엽구나!! 귀가 쫑쫑할 것 같아!

>>945 누구야? 저런 조건 쓴 거 누구야? (눈앞이 캄캄해지는 직장인)

>>947 아니 민규야!! 8ㅁ8 진단님. 이러지 마세요!!

949 슬혜주 (/kUzkQRxjM)

2021-09-01 (水) 00:13:57

귀여운 새슬이... 귀여움... (주금)

950 경아주 (LiveWZ65Yw)

2021-09-01 (水) 00:14:03

A. 예정된 죽음
B.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죽음

최선의 선택을 해주십시오, 경아님.
#shindanmaker #AvsB_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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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A.
경아: 차라리 미리 알고, 그 전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고 죽겠어.
경아: 어차피 인간은 언젠가 죽게 되어있는 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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