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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같이 쓰고 갈래? ◆Sba8ZADKyM

2021-08-29 23:27:03 - 2021-09-01 00:39:52

0 우산, 같이 쓰고 갈래? ◆Sba8ZADKyM (3Tn8vE3Biw)

2021-08-29 (내일 월요일) 23:27:03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849 시아주 (VTFh.hKnK6)

2021-08-31 (FIRE!) 22:06:40

텀이 꽤 길어서 오늘도 몇번 못 나눌지 모르지만 시아라도 좋다면, 사하주 😎

850 사하주 (m8LBjYva5I)

2021-08-31 (FIRE!) 22:0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규리랑 하늘이 추격전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1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07:45

>>842 하나 정도 더 돌릴수야 있긴 한데 다른 사람이 돌리자고 할지도 모르니 20분이 되어도 없으면 찔러봐도 될까? 지금 이 기회에 최대한 많이 만나볼까 싶거든. 안 만나본 이들. 물론 돌리자는 이가 있으면 그쪽 우선으로!

>>843 오우! 상당히 예쁘구만! 저거!

852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2:07:56

규리가 "술래잡기야!? 좋아!XD" 하고 달려갈 거 같은데 이거......(흐릿)

853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08:05

아. 시아주가 찔렀구만. 그렇다면 나는 뒤로 물러서야겠어!

854 해인주 (jcUMfj93DQ)

2021-08-31 (FIRE!) 22:08:48

((흥미롭게 관전중))

855 사하주 (m8LBjYva5I)

2021-08-31 (FIRE!) 22:09:07

>>849 앗 나도 텀 꽤 길 거라서 괜찮아~~ 바다 일상 괜찮을까 '0'!! 선레 다이스 굴릴까?

856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09:11

어서 오라구! 해인주! 안녕안녕이야!

857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2:09:26

하늘주/.. 규리가... >>852 로 해도 괜찮을까....(흐릿)

858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10:25

>>857 일일히 안 물어도 괜찮아. 그냥 캐릭터가 할법한 상황으로 하는 것이 일상의 재미 아니겠어? 물론 나도 그에 맞춰서 쓸 뿐이고!

859 시아주 (VTFh.hKnK6)

2021-08-31 (FIRE!) 22:11:20

>>855 선관은 없이 해도 괜찮으려나? 😎 바다 일상 나쁠건 없지! 선레 혹시 부탁해도 괜찮을지...

860 연호주 (Cb.5tFryoo)

2021-08-31 (FIRE!) 22:12:22

>>841 앗...? (누굴 지켜야하지?)(아랑주가 오너니까 아랑주를 지켜야하나? oO) 연호..... 하지말란건 안하지만 상냥...한가...? (오너가 모름)

음... 아마 쪼꼼 바뀔것 같아요. 근데 이제 그 빨갱이 이야기는 절대 안바뀔거에요. 근데 옆에 경고문은 없앨까 말까 생각중...

861 사하주 (m8LBjYva5I)

2021-08-31 (FIRE!) 22:13:46

>>859 선관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읍니다 밤바다로 선레 써올게~

862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14:07

>>841 이걸 미처 못 봤구만. 하늘이의 시트는 복붙이기 때문에 변한건 없어. 사실 저기에 안 적힌 것들도 많지만 그런 건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제일이라고 보기에 일부러 안 쓴 것도 많지만서도.

863 시아주 (VTFh.hKnK6)

2021-08-31 (FIRE!) 22:15:08

>>861 고마워~

864 민규주 (ZItFQ/xt/w)

2021-08-31 (FIRE!) 22:17:49

>>841 앗 민규주 이거 놓쳤다 <:3
민규 시트는 복붙이랍니다! 아직 몬가... 시트가 바뀔 만큼 민규가 흔들릴 일이 그다지 없었던 것 같아서요(사실 흔들리는 게 더 어려운 친구기도 하고요)

865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18:57

규리주의 건도 있고 해서 말하는거지만 하늘주와 일상을 돌릴때는 굳이 행동에 허락을 받지 않아도 괜찮아. 개인적으로는 그냥 캐릭터들의 행동에 맞춰서 돌아가는 거을 좀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
물론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불안하다 싶으면 물어도 괜찮긴 해. 완결형만 아니면 사실 크게 가리진 않아. 혹시나 스킨십을 시도해도 하늘이가 싫으면 알아서 회피해버리고 거절해버리니까 그냥 이것저것 시도하면 된다!

866 규리(🍊) - 하늘 (JFScUN1xFA)

2021-08-31 (FIRE!) 22:26:28

"어라?"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그야, 내가 부른 거! 그대! you! only you!! 어라!? 달려가네!? 아!

"술래잡기 하고 싶은 거야?? 미리 말하지!!!!! 낯선 사람도 술래잡기 좋아하는구나!!!!!"

나는 옆으로 달려가는 남학생의 뒷통수를 정확히 보고 뛰어가기 시작했어. 아, 달리기 재능 같은 거 있었으면 내가 이길텐데!

"우왓?!"

달리는데 갑자기 멈추라고 그러면! 내 발은 그대로 제동이 걸려서 멈췄고 난 해변의 모래에 그대로 엎어졌어. 그 결과, 내 잘생긴 얼굴이... 모래 범벅... 모래에도 가려지지 않겠지만! 응응!

"아이고야......"

나는 팔을 모래에 딛어서 천천히 일어났어. 머리에도 모래 범벅이네.... 나는 손으로 머리에 묻은 모래를 툭툭, 털어냈어.

"심심하니까 같이 놀자!!"

867 하늘 - 규리 (N4aq8VZGVE)

2021-08-31 (FIRE!) 22:33:06

"뭐라는거야?!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

영문 모를 소리를 하는 것에 하늘의 두 동공은 크게 흔들렸다. 뭐지? 대체 뭐냐고! 그저 별 보러 나왔을 뿐인데 왜 갑자기 이렇게 도망쳐야하는건지 영문을 알 수 없어 하늘은 뛰면서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대로 계속 달리기엔 달리기 실력이 썩 좋은 것도 아니어서 달리는 상태에서도 하늘은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해서 머리를 굴렸다.

허나 그 추격전도 머지 않아 끝을 맺었다. 뒤에서 철퍽 넘어지는 소리에 하늘은 깜짝 놀라 발을 멈춰 뒤를 돌아봤다. 엎어져있는 남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달리다가 넘어진건가? 그렇게 생각하며 하늘은 조심스럽게,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이며 천천히 다가갔다.

"야. 야. 괜찮니? 다치진 않았어?"

허나 그것도 잠시였다. 이내 심심하니까 같이 놀자고 외치는 그 목소리에 하늘은 또 다시 달려올까 싶어 단번에 거리를 확 넓혔다. 그리고 진정하라는 듯이 두 손으로 제스쳐를 취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달, 달려오지 마. 갑자기! 대, 대체 뭐야. 너. 갑자기 놀자고 그러고. 우리 처음 보는 사이 아니야? 아니, 처음 보는 사이라고 해도 놀 수야 있긴 한데 보통 그렇게 갑자기 뛰어들고 그래?!"

거리감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대를 대하는 것이 하늘에게는 조금 서툴렀다. 물론 정말로 친하다면 거리감이야 크게 신경쓰지 않으나 초면인데 이렇게 훅 거리감을 좁히는 이는 또 살면서 처음이었다. 약간 서툰 타입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하늘은 일단 두 걸음 정도 더 다가갔으나 얼마든지 뒤로 빠질 준비를 하며 그를 가만히 바라봤다.

"묻는건데 뭘 하고 놀고 싶은거야?"

868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2:33:58

>>841 규리는 크게 바뀐 게 없다... :3 헤이트와 라이크가 새로 추가 되었고..... 집안에 대한 게 추가 되었고... 운석 키우는 게 추가 되었네!:3

869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2:34:47

>>865 앗 고맙다:3!

870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50:47

이전부터 쭉 기다리고 있던 게임을 주문하고 왔다! 이제 백신 맞고 난 집에서 쉬면서 그 게임 하면서 놀면 완벽해!

871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2:51:06

사과를 하고 싶은데 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몰라서 대답이 많이 늦어졌네.

어제의 내 모습이나 내가 한 행동들이 서사라던가 관계성에 대해 욕심을 너무 지나치게 부린 것 같아서, 내가 보기에도 어젠 안 좋은 행동만 골라서 했다고 오늘 내내 많이 후회하고 있었어. 오늘 저녁에 스레에 돌아오면 이 이야기로 해인주와 새슬주에게도 꼭 사과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렇지만 역시 캡틴의 입장에서의 관점에 대해 듣고, 외부 관전자분까지 그런 의견을 주셨다니 새삼 내 행동이 너무 부끄럽네.

내 스스로가 부끄럽고, 어장 분위기를 다시 흐리는 것 같아 웹박수로 보낼까도 했지만, 그렇게 하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어장에 참여하는 한 명의 참치로서의 본분을 넘어서버린 태도를 보인 점에 대해 책임감있게 지적해주어서 고맙고, 그런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해인주와 새슬주에게, 그리고 참여자 및 관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할게. 또한 이후로도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행동에 주의하도록 할게. 그 외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지기를 원한다면 그 방식을 수용하도록 할게.

캡틴이 책임감있게 이야기를 해준 만큼 나도 그에 상응하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적었지만, 저녁 어장에 갑자기 무거운 이야기로 갱신을 해서 분위기를 흐린 점에 대해서도 미안해.

872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2:54:04

어서 와라! 문하주! 안녕안녕이야! 음. 난 저기에 딱히 더 말을 덧붙일건 없을 것 같네. 문하주도 납득하고 있고, 캡틴이 한 말이 내가 느낀 것의 대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지.
책임을 지는거야 뭐 그냥 앞으로 그런 행동을 조금 자제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 사람이야 누구나 실수도 하고 그러는 거지. 거기서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면 나는 더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일단 부캡틴? 아무튼 뭐 그런 비슷한 입장에선 말이야.

그러니까 기운 내자구! (토닥토닥)

873 규리(🍊) - 하늘 (JFScUN1xFA)

2021-08-31 (FIRE!) 23:00:29

"멀쩡해! 다치지 않았어!"

나는 방싯 웃으면서 대답했어. 정말로 안 다쳤으니까! 정말 괜찮으니까 말이지!

"... 나는 초면 아닌데.. 콩쿨에서 연주하는 거 봤었어!"

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그러고보니, 본 적 있었던 얼굴이다! 되게 옛날이지만!

"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이렇게 달려가! 아는 사람도 좋고 처음 보는 사람은 더 좋아! 알아갈 수 있는 게 그만큼 더 많잖아?!"

뒤로 물러나네....

"에... 나, 안 잡아먹는데.... 멀어지면 슬퍼지는데........"

멀어지면 슬퍼진다구... 흑흑. 난 우는 척을 하려다가 마지막 물음에 고개를 확 들었어.

"음.... 몰라! 달리는 것도 좋고 바다 유리 줍는 것도 좋아!! 바다유리 본 적 있어? 내가 주운 것들 보여줄까?"


//이후 답레는 내일...!!!(널부렁)

874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3:01:19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는 법이니까 괜찮아 문하주! 그리고 어서와!!

875 하늘 - 규리 (N4aq8VZGVE)

2021-08-31 (FIRE!) 23:05:39

"콩쿨? 아."

콩쿨을 이야기하는 것에 그는 잠시 무슨 소리인가 생각을 하다 곧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이 연주하는 모습을 본 이 중 하나인 것일까. 그렇다면 조금 너무한 행동을 한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하늘은 머리를 괜히 긁적였다. 사과를 해야겠거니 생각을 하며 조금 더 다가가다가 곧 그의 근처에서 멈춰섰다.

"미안해. 나를 알고 있었구나. 콩쿨이라. 아하하하. 그걸 보러 온 이도 있었구나. 우리 학교 중에서. 조금 영광이네."

적어도 자신이 아는 바, 그런 이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괜히 쑥스러운지 머리를 긁적이지만 역시 그가 보이는 분위기는 자신에게 있어선 조금 대하기 서툰 느낌이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더 좋다는 것은 이해가 가나 갑자기 이렇게 훅 들어오는 것은 그의 스타일은 아니었으니까. 자신과는 정 반대의 스타일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바다 유리? 바다의 유리조각이야? 보여준다면 볼게. 하지만 달리진 않을거야. 나는 어디까지나 별을 보러 나온 것 뿐이니까."

그렇기에 하늘은 바다 유리라는 것을 보겠다고 이야기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무엇인진 알 수 없었으나 본다고 해서 손해 볼 것은 없었으니까.

"일방적으로 아는 것은 조금 그렇네. 이름이 어떻게 돼? 아니, 그보다 나보다 후배야? 일단 정식으로 소개를 하자면 난 2학년 강하늘. 너는?"

/킵이구나! 잘 자라구! 규리주!

876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3:06:49

잡담 조금 하다가 들어갈 거 같네.. :3

아 맞다 내가 상대적으로 목~토는 접속이 뜸해질 거야. 별 건 아니고... 목요일은 백신을 맞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고 금요일은 아프거나 오한에 시달리지만 않으면 올 수 있고......

토요일은... 좀 조심해야 하는 거래처로 가서 일하기 때문에 뜸할 수 있다.. 웬만하면 토요일에 출근 안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지만..
':3

877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07:59

그렇구만! 알았어!! 그렇다면 일단 목요일~토요일은 오기 힘들다는 것으로 알게!
사실 나도 목요일에 백신 맞으러 가기 때문에 목요일 오후부터는 쭉 쉴 것 같네. 그래도 오긴 올거지만!

878 사하주 (m8LBjYva5I)

2021-08-31 (FIRE!) 23:12:20

시아주 내가 메모장을 잘못 눌러서 한 번 날리는 바람에 선레 다시 쓰고 있어서 늦어가지구 ㅠㅠㅠㅠㅠ 잠깐만! 좀만 기다려줘! 미안혀 ㅠㅠㅠㅠㅠ!!
글구 문하주 어서와~~

879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13:26

사하주의 멘탈 회복을 바라며..(토닥토닥)

880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3:13:49

앗 사하주...(뽀다다다다다다담)

나도 오기는 올 거지만 아마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 무지 아플 거라는 말을 들어서.. 긴장하는 중...(흐릿)

881 민규주 (ZItFQ/xt/w)

2021-08-31 (FIRE!) 23:14:33

아이고 규리주 사하주 뽀듬뽀듬이어요 ;-;

882 ◆Sba8ZADKyM (jcUMfj93DQ)

2021-08-31 (FIRE!) 23:14:34

>>871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 다음부터 주의해주시면 되는 부분이에요! 다만 똑같은 이유로 또 제보가 들어온다거나 제가 봤을때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고 느껴졌을때는 저도 캡틴의 입장에서 보다 강한 제재가 들어갈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어장을 지향하고 있으니까요.

883 ◆Sba8ZADKyM (jcUMfj93DQ)

2021-08-31 (FIRE!) 23:16:26

여러분 웹박수는 항상 열려있으니까 앓이 같은거 보내주셔도 좋아요 ... 저도 같이 앓아드릴께요 ...

884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17:55

어서 오라구! 해인주! 안녕안녕이야!
앓이? 오. 좋지. 앓이. 구경 준비를 해야만 해! (하늘이 데리고 관전석 착석)

885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3:19:22

이제 진짜 한계다..... ㅇ<-<

다들 안녀어엉... ㅇ>-< 무슨 일이 있어도 포크댄스 참가할거야... 페어제 이벤트 나도 참가할테야.......(파들파들)

886 규리(🍊)주 (JFScUN1xFA)

2021-08-31 (FIRE!) 23:19:38

ㄱ스리고 해인주 어서와!

887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20:40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다들 참여하라구!
페어 마음에 안 든다고 잠수타고 그런 것만 안하면 하늘주는 딱히 뭐라고 할 말 없으니까.

888 ◆Sba8ZADKyM (jcUMfj93DQ)

2021-08-31 (FIRE!) 23:22:53

해인아 사랑해 감사합니다 ... 근데 웹박수가 잘못 됐어요 ...

889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2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들어온거야?
좋아. 지금부터 해인이와 다른 전 캐릭터의 주식을 산다. (진지)

890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25:46

다들 따뜻하게 맞아줘서 고마워... 같은 이유로 지적받는 일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게.

891 문하주 (OugHKSrLXg)

2021-08-31 (FIRE!) 23:26:17

인사가 늦었네. 좋은 저녁이야.

892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26:51

마찬가지로 좋은 저녁이야! 안녕안녕이야!

893 슬혜주 (ZmUxdYWxhY)

2021-08-31 (FIRE!) 23:28:14

894 민규주 (ZItFQ/xt/w)

2021-08-31 (FIRE!) 23:28:35

문하주 하이하이여요

895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28:35

어서 오라구! 슬혜주! 안녕안녕이야!

896 슬혜주 (ZmUxdYWxhY)

2021-08-31 (FIRE!) 23:29:40

다들 안녕!!!!!!!! 일 끝나고 잠깐 눈감고 오니 이 시간이 되었군!!!!!!!!!

897 ◆Sba8ZADKyM (jcUMfj93DQ)

2021-08-31 (FIRE!) 23:29:46

담력시험때 쓸 백기를 선물로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하늘이가 좋아! 귀여워! 라고 앓이가 왔네요. 하늘이는 정말 귀엽죠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898 민규주 (ZItFQ/xt/w)

2021-08-31 (FIRE!) 23:32:38

슬혜주 하이하이여요

앓이 된다고 하자마자 앓이 보내고 있잖아 이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9 하늘주 (N4aq8VZGVE)

2021-08-31 (FIRE!) 23:32:45

음. 이건 보아하니 내가 저 위의 >>889를 쓴 것을 보고 옛다 하고 보낸 가능성이 .dice 0 100. = 74 % 쯤 되는 것 같구만. (그거 아님)
귀여운가? 일상 돌리면서 귀여운 느낌 한 번도 안 보인 것 같은데.
하지만 난 하늘이가 귀여우니까 오너는 인정한다. (그거 아님) 아무튼 누군지 몰라도 고맙다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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