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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918 루나시-도티콘! (아마...빵야 하지 않을까요 루나시 사격 잘한다는 설정인데 다갓이 주지를 않는다-! 일단 자세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쏘는 모습도 거침없다.) 언니가...노력...해볼게! (솔이의 의도 정확히 들어맞았다! 크리티컬!) 어어? (뿅뿅 나오는 경품들을 보고 한쪽 눈썹을 쓱 들어올린다.) 솔이 완전 많이 땄네? (언니는...나오는 것만 계속 나왔단다.......)
>>924 루나시-도티콘! (가장 뜨거운 불은 역설적이게도 차가운 색이더랬다. 푸른 불을 빠르게 사그라들어 보이지 않는다.) ...노력.... (이제 말도 잇지 못한다. 시무룩해한다. 아니 다갓 나오던 것만 주지 말고-!!@!) 그래? 그러면 고맙게 받을게~! (잠시 고민하지만 아무래도 저가 가지고 있는 건 솔이도 다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망했다.)
>>925 ᕕ( ᐛ )ᕗ - Lunacy (나도 파란 눈! 될 리가 없지만 옆에서 집중하고 빵야 해본다. 빵야! 제발 마카롱 내놔 마카롱롱롱ㅇ옹) 언니야...? (말도 못 잇게 만들어버렸네 아이고! 자기보다 더 시무룩해보이는 모습에 눈 댕그랗게 떴다!) 응! (뿌-듯! 시트에는 이미 슝슝 해놓았다 0.< 그리고 확실히 루나시가 딴 것 이미 다 따버린 요 기지배였습니다...) 그거 보면서 솔이 생각해! (히!)
>>927 루나시-도티콘! (솔이가 하는 걸 보며 속으로 감탄한다. 오, 꽤 자세가 좋은데?) 언니...그래도 사격 잘 하는 편인데... (풀이 죽었다. 다갓의 농간이니 그렇게까지 시무룩 안 해도...될 거다 아마) 물론이지! 솔이가 준 인형이랑 열쇠고리 잘 보이는 곳에 놓을게~ (봤다! 백이주 짱짱 빠르다!! 솔이도 뭐 주고 싶은데...언니가 가진 게 없다 어흑)
>>928 ᕕ( ᐛ )ᕗ - Lunacy 솔이도... 열심히 안 겹치게 다 땄는뎅... (물론 중복 몇 번 있기야 했지만 그래도 나름 골고루 땄는뎅...) 근데 마카롱이 안 따져... (우엥... 얘도 풀 죽었다. 나란히 서로 갖고 싶단 거 따주겠다며 풀 죽어있네! 다갓 일 하라고) 진짜? (그래도 금방 루나시 이야기에 빵-글) 응! 열쇠고리는 물에 퐁당하면 진짜 불가사리 된다니까 조심해! (티콘이도 뿌-듯 백이주도 뿌-듯)
>>929 루나시-도티콘! ...안 따지면 그냥...포기하자....따질 거라면 나중에라도 따지겠고 아니면 말겠지.... (솔이 어깨 토닥토닥. 피차 똑같은 입장인데 뭐 어때.) 그러엄-! 언니 빈말은 안 한다? (양심에 손 올려봐 임마)(그래도 이건 진심 맞다.) 그거 봤지~. (조심하라는 말에 눈 땡글) 집에 가서 물에 넣어볼 건데? (충분히 키울 수 있으니까 하는 말이긴 하다.)
>>931 ᕕ( ᐛ )ᕗ - 알록달록 잘보여요 Lunacy 그래도 주고 싶은뎅... (히잉. 마지막 한 번만! 한 번만 더 해보자! 라는 듯한 눈길이다. 토닥토닥은 얌전히 받고 있었지만.) 거짓말하면 솔이가 물어버릴거야! (솔이 송곳니 뾰족해!) 물에 넣어볼거야?! (불가사리를 키운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살아있는 불가사리를 열쇠고리로 쓰고 있는 상상을 하고 있어서 놀랐다!) 불가사리가... 도망가면 어떡하지...! (심각!)
>>934 루나시-귀여운도티콘! 나도 솔이 주고 싶은데...오늘은 정말 영 안 나온다, 체면 다 구겨지게. (한숨 폭.) 에이, 거짓말 아닌 걸~? 나중에 사진이라도 찍어보내줄까? (능글능글) 어쩌면? 키워볼까 싶긴 한데...도망가지 않게 조심해야겠지? 사람들이라도 마주치면 큰잏이니까.
>>901 프레이어 ...그야 그렇겠지만, 역시 아직도 좀 거부감이 있어. (방금 전까지도 있던, 미미하게 남은 혈향이 스며든 볼을 손으로 매만졌다.) 그게 내 피가 아니었으니까. 방금 전까지만 해도 누군가... 아니, 놈들은 '무언가'에 더 가깝겠지만, 어쨌든 몸 속에서 요동치던 혈액이었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그것을 내가 흘리게 만들었고 말이다.) 아무리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안다고 해도... 역시 심리적으로는 좀 그래. 솔직히, 어떤 싸이코놈이 방금 전까지만 해도 살인을 하고, 희생자의 피를 얼굴에 묻힌 채로 그 상태를 애인에게 보여주고 싶겠어? (나는 도저히 그러진 못하겠다. 최소한 피라도 안 보이고 싶었다.) ...하. 그냥 싸울 일이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누구를 탓해야 할까, 하고 덧붙이고선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긴장이 풀리니, 힘도 풀렸다.)
>>904 백이 ...그래. 그러면 되는거겠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기로 한듯, 고개를 젓고서는 물티슈를 받아 스스로 꼼꼼하게 피를 닦아내었다.) 근데 그렇다곤 해도, 순수 100% 김치맨이 이런 왜놈들 축제에서 뭘 해야 할지... (샷건... 이 아니라 우산을 지팡이 삼아서 땅을 짚고 일어났다.)
(당신의 한숨에 맞춰 더 밝아지는 미소는... 보라는거겠지.) 주위에 누가 있느냐는, 아주 중요하지. 만약 같은 장소를 만들더라도 그 곳에 있는 사람이 다르다면 결코 똑같다 느낄 수 없을거야. 그러니 중요히 여기렴. 데이브는 친구 만들기를 어려워할것 같은 인상이라 걱정된단다? (마치 겪어본 일을 읊는듯한, 답지 않게 잔잔한 분위기로 말하는 소녀였다. 마지막에 결국 산통을 깼지만. 물론 일부러였다.) 어머나? 순서를 정하는건 중요하단다? 게다가 미식은 더더욱 그렇고. 코스 요리를 먹을 때 차갑고, 맛이 약한것부터 먹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것처럼? (이번엔 다른 방향으로 진지했다.)
>>904 ♯include <stdio.h> - ᕕ( ᐛ )ᕗ
아... 안세워졌거든. (피하려는것처럼 살짝 움찔했지만 피하지는 않고 당신의 귓속말을 들은뒤, 현실을 부정했다.) 신데렐라처럼 할 거면 여자 몸일 때 그렇게 해. (그것이 바로 업보...★ 어쨌든 남자 몸일 때는 그러기 싫은듯 했다.) 여기, 정확히 키 잴 곳 있었나... (고민! 조금만 기다리면 같이 가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겠지.) 아니... 끝 안 나겠네. 아니지만 맞다고 해 줄게. (코드의 이미지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거든? 내 반응이 정상인거야. (실은 그래서 몸 쪽을 아예 안 보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롱☆) 그럼 내 성정체성에 대한 존중은 어디로 간건데. (딱히 신경쓰고 있지는 않았지만 순전히 이기기위해 하는 말이었다.)
>>910 백이 - 코르부스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자 저도 모르게 웃었다. 이걸로 괜찮다고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으응… 이런 거는! (강아지 인형들을 보여줬다! 네개나 있지!) 공기총 경품으로, (아차. 총 이야기는 안 했어야 하려나. 이미 소리내버려서 잠시 우물거리다 어색하게 말을 이었다.) 딴건데, 여기 금붕어 낚는 것도 있고…! 다른 것도 많으니까!
>>949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세워졌는데! (키키 웃는게 아주 얄밉기 그지없다! 언제 안 얄미운 적은 있었나!) 남장? 솔이 지금 체스티 오빠만한 남자 옷은 없지만 그래도 힘낼게! (얘가 하고 싶다고 하면 디자이너들한테 연락이라도 하겠지 뭐 0.<) 여기에? 마츠리에? (유에라면 마츠리에 그런 것도 있을까 고민한다.) 맞는데 맞다고 한거지! 체스티가 드디어 인정해줘써! (꺙! 꺄르륵거린다!) 다른 사람들은 잘 보던데! (네 근무환경을 생각해! ㅋ ㅋ ㅋ ㅋ아이고 코드쟝 고생이 많다..................) 체스티 오빠 지금 성정체성 남자야? (눈 깜빡이며 물어본다! 남자라고는 생각 안 하고 있는 거 아니었어? 라는 느낌. 아까 언니 오빠 호칭 얘기도 있고.)
안 세워진걸로 해줘... (이젠 거의 부탁이이다.) 신데렐라처럼이라고 하면 유리구두에 드레스가 연상 되잖아. 남자몸으로 그런거 입기는 싫다는거야. (디자이너라니 치트키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는곳에. 여기는 당연히 없겠지. ...아니다. 이런 말을 하자마자 만들 존재는 있겠네. (뒤늦게 유에의 존재를 떠올렸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끝이 안 나니까. (경험의-힘) 그건 그냥 그 쪽 업계 특성이잖아. 모델을 못 보면 직종을 잘못 고른거 아냐? (확실히 그건 그렇겠지) 일단 남자... 아, 베이스가 남자라는 이야기고 지금은 여자긴 한데...? (스턴! 성 정체성을 자각하기 시작하는 순간을 보고 계십니다☆)
(무어라 말하려다, 이미 완전히 졌다는걸 느끼고 그냥 입을 다물었다.) 한 발짝도 못 떼지는 않거든. (5cm굽을 신고 세 발짝 걸었던 과거를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받아쳤다.) 부르면 나올것 같으니까 이름은 말 안 할거지만. (진심으로.) 봐준거라고 하면? (벌써부터 기만할 준비 만땅이다. 명품 인성.) 부끄럼 타는게 아니라 평범한 반응이라니까. 왜 그렇게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쭈그러드는데 좀 좋은말 해줄 생각은 없는걸까.) 잠깐, 나 지금 인생에서 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느낌 들거든...? (여자 몸인채로 남자라고 주장하기는 싫었다. 그럼 남자가 아닌건가? 그치만 남자 몸일때 남자 취급 안 해주면 그것도 싫은데? 혼란!)
>>915 데이브-백이 (그러면 인스타에 올라오기도 하던 그 탕후루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이 사과사탕의 존재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사과알을 빤히 쳐다보는 중... 정확히는 당신에게 넘기면서 말이다.) 그러다가 설탕물에서 금붕어들이 살 수도 있으니까요. (음, 그러면 정말 안 된다.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당신이 낮은 의자를 찾아내자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면 저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결국 자기 사탕을 당신의 손에 쥐여 준다. 손이 비니까 한결 편한지 잼잼.) 아니, 그냥, 응...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머쓱해하며 볼을 긁적거린다. 하긴, 번갈아가면서 들어 주기로 했으니까... 응. 당신을 못 믿은 것은 아니고, 습관적으로 누군가에게 책임을 나누거나 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게 드러나 버린 것일 뿐이다. 그러면, 어디 한 번 낚아볼까? 화이팅!)
# .dice 1 20. = 12 몇 개나 낚을 수 잇을까
>>917 데이브-루나시 <clr dodgerblue>(당신이 쏘는 것을 구경한다. 과녁은 당신을 위해 준비된 듯 하였고, 인형들은 진작에 당신의 수중에 들어가는 것이 확정되고 있었다. 남은 코르크 마개들이 통통, 과녁 바깥을 넘어가 하늘을 향했다. 왜? 다만 총구가 저에게 돌아오지 않는 것은 무의식중에 안심을 덧대어 주기 쉬웠다.) 뭐야, 어떻게 한 거야... 진짜 멋있네...(어벙벙해 한다. 놀란 듯이 눈을 깜빡거린다. 그러다가 이제 자기 차례가 돌아온 것을 알게 되고는 한번 더 얼탄다. 어, 저렇게까지 쏠 수는 없는데... 권총 외엔 정말 경험이 없단 말이다. 그리고 이런 류에 사용되는 총은 대부분 길이가 제법 길고... 이런... 최대한 편한 모습으로 어색하게나마 잡고, 쏴 본다. 어떻게든 일단은 맞추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도깨비불이랑 테루테루보즈는 맞춘 모양이다. 초심자의 행운이 작용한 것일지도 모르고, 그나마 총을 쏴 본 경험이 일단은 있다는 증명일 수도 있겠다... 일단은. 당신이 보기에 그가 총을 쏘는 건, 처음 총을 잡아보는 사람이 정말 최선을 다 하는 게 보이는, 딱 그런 모습일 터다. 그래도 나름 뿌듯해 보인다.)
>>949 데이브-모르가나 모르모르 (마치 속 좀 긁겠다는 듯이 웃어보이는 저 사람을 보라. 한숨이 한 번 더 나오려다가 말았다. 여기서 더 숨 뱉어 봤자. 그러나 그 다음에 흘러나오는 이야기는 제법 진중해서, 표정을 굳힌다기보다는 제대로 들어주겠다는 듯한 자세로 듣고 있었다.) 그건 사실이에요. (전시회에서, 제 친구가 왔을 때의 안락함이나 먼 곳에서 온 누군가에게 도슨트를 해 줄 때의 즐거움이라든가. 그것과 비교하자면 일반 전시 시간은 그 둘과는 또 다른 느낌이기도 하다. 인상 얘기는...) ...그렇게 인상이 나쁜가요. (눈 밑을 매만진다. 다크써클이 그래도 전보단 옅어지지 않았나 싶어한다. 이어서 음식을 고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 솜사탕이랑 링고아메 둘 다 디저트과 아니에요? (그 말은 뭔가를 챙겨먹었다는 건가 싶어서 일단 강박적 밥 먹어라 잔소리는 꺼졌다.)
>>951 백이 음... 총이라. 아냐. 총은 안 만질래. 원래 차원으로 복귀하고 나면 바로 교전할텐데, 공기총에 또 적응하느라 신경쓰면 헷갈릴까봐. (그와는 별개로 네 마리 강아지 인형을 손가락으로 코를 한번씩 눌러본다.) 그냥... 맛있는거나 좀 먹으러 다녀야겠어. 뭐가 좋을까. 웬만한건 다 있지 싶은데.
>>952 엘리엇 ...총이라. (입에 먹고 있던 닭꼬치 하나를 물고 있는 채로, 유카타 주머니에 한쪽 손을 찔러넣고 다른 손으로는 우산을 어깨에 걸친 채 소년의 뒤에 나타난다.) 총은 아냐. 총처럼 쏘아올리지만, 목적은 정 반대지.
시간, 장소, 사람. 셋중 하나라도 틀려서는 손에 넣을 수 없을거야.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모를 말을 하고서는, 소녀는.) 그렇네~ 우선, 수면은 제대로 취하고 있니? (당신의 다크서클을 지적했다!) 둘 다 디저트과라니. 안이하기 짝이 없는 시선이구나. 그런 너에게 간단한 퀴즈를 내 볼게? 마들렌과 아포가토중에서 먼저 먹어야 하는건 어느쪽? (소녀가 이렇게 진지해질 수 있었다.)
>>957 엘리엇 - 코르부스
(소년이 조금 움찔 했던건 당신이 뒤에서 나타났기때문이었다. 적의가 없다는 판단이 들자 적당히 갈무리하고 마주섰지만.) 총의 정 반대? ...맞으면 살아나? (정 반대라는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했다. 시선은 물론 닭꼬치에 가있다.)
>>955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승리의 미소! 오늘도 마음 속에 1승을 적립하고 있다.) 신어봤고, 한 발짝 이상은 떼어봤단 소리네! 다섯 발짝은? (다섯 발짝은 못 뗐을 거 같지!) 응, 솔이도 싫어. (꾸준히 미움받고 있는 유에 0.<...) 솔이가 봐준 적도 많으니까 한번은 그렇다고 해도 부정 안 하께! (헹! 지가 봐주는 거라는 뉘앙스다!) 웅! 부끄럼쟁이 체스티 오빠! 이유는 당연히 놀리려고! 체스티는 없자나. (이쪽도 명품 인성인데) 웅, 좀 중요하지? 정체성 중에 하나를 확립 짓는거자나. (자기 친구가 그걸 여기서 이렇게 할지는 몰랐는지라 쪼금 오잉스럽지만, 코드가 더 혼란스러워 보이니 입꾹 했다!)
>>956 백이 - 데이브 (이쪽은 사과 사탕을 건네 받고서 두 개의 사과를 빤 바라보고 있다. 왼쪽이 내꺼, 오른쪽이 데이브씨꺼...) 응, 그럼 금붕어들이... (으악. 상상하기 싫어서 끊었다! 저기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면 제일 가까운 쪽으로 가서 쫑 앉았다. 응원이라도 하고 싶지만, 그럼 되려 그 소리에 금붕어들이 도망가버릴까 생각하며 쉿 했다.) 다음부터는 저한테도,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러지 말기! (조곤조곤 조용히 말하고는 왼손에 쥐고있던 자신의 사과 사탕을 욤 입에 물었다. 그리고는 얌전히 데이브가 금붕어를 낚는 것을 보다가, 으와? 으와아?) 데이브씨...! (눈 동글! 엄청 낚았지 않아요? 놀랐지만 큰 소리는 못 내고 박수도 못 치고 아무튼 뭔가 대단해하고 있다.)
>>957 백이 - 코르부스 (역시 꺼내지 말았어야할 이야기인데. 실수로 내뱉어버린 말은 주워담을 수 없고. 그래도 강아지 인형들 코 꾹꾹 해주면 웃었다.) 여기, 얘네는 키우는 강아지들 닮아서 더 귀여운 것 같고! (6마리 강아지 견주 모먼트) 앗. 뭔가 좀 본 것 같기는 한데, 코르씨 먹고 싶은 거 따로 있는걸까!
>>958 엘리엇 아니... 그런 쪽은 아니고. (우산을 들고 뒷꽁무늬를 견착하고서 다른쪽 끝으로 불꽃놀이의 불꽃을 가리킨다.) 총은 뭔가를 맞혀서 상처를 주기 위해 쏘지. 하지만 저건 누구도 맞히지 않고, 저런 불꽃으로 밤하늘을 비추려고 쏘아올리지. (그러다 닭꼬치를 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지자) 자, 배고파 보이는군. (허리춤에 매달고 다니던 주머니에서 포장된 닭꼬치 하나를 꺼내 건넸다.)
>>959 백이 맞아. 너 키우는 강아지들... 음, 내가 본 적이 있었던가. 아니면 사진으로만 봤던가... 아무튼. 걔네들 생각이 보자마자 딱 들더라고. (그리고 뭔가 먹고싶은것이 있냐는 말에 고개를 젓는다.) 아니, 먹고싶은게 특별히 있는건 아닌데... 그냥 보존식이나, 전투식량이나 그런거 말고 좀 싼티나고 자극적인 길거리 음식이 끌리네. 마침, 그런걸 먹기에 좋은 포장마차들도 많이 보이고.
...추측성 발언일 경우의 수는 고려하지 않는거야? (자백이나 다름 없었다.) 오히려 좋아하는 존재가 있을까 싶으니까. (머쓱) 네가 봐준거로 치는게 더 많았을것 같은데. (질 생각이 전혀 없다 이 녀석^q^.) 이유에 논리라고는 하나도 없잖아. 난 필요 없으니까 없는거고. (아 아무튼 필요 없었다.) 그... 일단 패스. (사용 권한 없음: Passport 로그온에 실패했습니다.)
>>961 백이 - 코르부스 (본 적이 있었던가 하면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사진으로만! 나중에 꼭, 꼭 놀러와서 직접 보고 가! 다들 코르씨 좋아할거야.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시간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숨어있었다.) 그럼 코르씨, 고기 먹자. (힘들 때는 고기! 닭꼬치나 소세지 구이를 저쪽 어딘가에서 본 거 같은데. 걸음을 쫑쫑 옮긴다.)
>>963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응! 그리고 방금 체스티가 해준 말로 더 확실해졌어! (히! 뿌-듯하게도 웃는다. 솔이 또 맞췄나봐! 꺙!) 있을 수도... 있게찌... 어딘가의 차원에... (확신이라고는 없는 말투! 유에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뎅! 모, 봐준 거 제외해도 솔이가 이긴 횟수 많으니까 상관없어! (헹. 어쩔테냐! 메롱! 하고 있다.) 으응. 그으래. 체스티는 필요없어서 없지만, 솔이는 필요없어도 있고 그런거지, 응! (모델은 마른게 더 중점이지 복근이 중점은 아니니 0.<...) 솔이가 그 패스를 넘어갈 가능성은?! (뜬금없는데 길이 조절 힘내고 있는데 잘되는 것 같아 기쁘다는 애옹)
>>958 데이브-모르가나 (시간별로의 정취, 장소별로의 향취. 사람과의 관계. 전부 정답인데도, 제법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당신은 누구에게 닿아야 할 말을 하는 것인지. 마치 손에 넣지 못 한 사람처럼. 물론 그 다음에 팩트폭격을 맞고는 넉다운 되서 질린 표정이다.) 정확히는 오랫동안 잠을 못 잔 게 쌓인 거에요. (아마...) ...그거 빼고도 인상이 좀 나쁜가. (그럼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은 어떻게 버틴 거야. 괜한 머쓱함과 조그마한 고마움 등이 마음 속에 켜켜이 쌓인다. 음, 그 다음에 당신이 굉장히 진지한 디저트 토론을 꺼내자 조금 당혹스러워 하지만.) ...아포가토요. 아이스크림이잖아. (녹는다구요. 아포가토 먹고 싶네... 새삼 무서워진 당신을 보며 반 걸음 물러난다.)
>>959 데비-백이 (앗, 잔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는데. 항상 상냥하게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 그러겠다고 장담은 못 하겠지만, 일단 고개를 끄덕인다.) (금붕어들은 다행이도 조용한 곳에서, 사과 사탕의 위험 없이 유유자적 물 속을 헤엄치고 있었다. 그는 말 없이, 이게 뭐라고 긴장하는 걸까 싶지만서도 믿음직스럽지 못 한 뜰채를 최선을 다해 휘적거리고 있었다. 정말 열심히! 그 결과... 12마리! 대단해! 그도 눈을 반짝이며 입을 벙긋거리다가 작게 놀랐음을 시인한다.) 우와...! (이거, 이거 봐요. 나 열 마리 넘게 건졌어요! 하는 듯한 표정으로 당신을 돌아본다.) 어, 이러면... (뭐로 바꿀 수 있지? 호들갑에 눈을 빠르게 깜빡거리다가, 아, 당신이랑 교체해야 하지.) 나 진짜 열심히 했나 봐. 이거 봐요. (방긋 웃으면서 당신에게 다가간다.) 백이씨도 할 수 있다! (금붕어가 든 봉다리를 의자 근처에 살짝 내려놓고, 뜰채를 건네 봅시다.)
>>966 백이 - 데이브 (데뿌 자기소개 중인데?oO(데뿌 자기소개 중인데?) 아무튼 고개를 끄덕였으니 다음번에 멈칫! 하고 자신이 한 잔소리가 기억나기라도 바랬다. 이 정도 군소리 하나를 기억해줄까 싶으니까.) (금붕어 12마리! 우리 데뿌 잘한다!) 응, 엄청 많이 멋져요...! (둘 다 여러모로 언어 및 문장 구사력이 날아가버린 모양새지만 어찌 소통은 하는 것 같다. 데이브씨 엄청 멋져요! 엄청 잘했다! 그런 표정이었다. 12마리... 뭔가 짜잘하고 귀엽고 맛난 것들이 있을 것이야) 응, 응. 금붕어들이 봉지에 가득 있어요! (할 수 있다는 응원을 받으면 좀 비장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뜰채를 건네면 손이 없어서 허둥거린다! 이미 손에 사과 사탕이 두개가 있다!) 데이브씨, 데이브씨. 이거. 사탕 먼저...! (데이브씨 금붕어들 많이 낚은게 정말 기쁜가봐!)
>>878 파크 - 코드 국가 단위로만 보여줄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그렇게까지 안 해도 네가 천재라는 건 알고있는 걸. (방긋 웃고는 슬쩍 거절하는 코드를 은근히 부추기려고 했으려나. 한번, 정말로 보고싶었으니.) 너무 대놓고여도 어때. 사실을 말하는 것 뿐인데. 안 그런 걸까? (방글방글 웃는 그 모습이란.) ....아쉽네에. 그 얼굴 빠안히 보면서 이야기해보고 싶었는데. (짓궂게도 키득키득 웃었다.)
>>881 에디 - 달새 네에- 에디 이제 안 아파요! (손목에 꼬리를 걸면 그것을 끌어당겨서 부빗거리려고 하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입술에 살짝 스치자, 꼬리에 가볍게 입을 맞추기도 하고?) 그럼 돌아가면 이대로 잘까요? 품에 안겨서 편안하게... 다독다독 해줄테니까요. (빙긋 웃었다. 돌아가서 기숙사에서 함께 끌어안고 잘 생각을 하니 벌써 행복했지.) 사랑해요... 누나. 정말 사랑해요. 누나의 전부가 제 것이라는게 안 믿겨질 정도로. (입술에 가볍게 쪽 당하자, 눈을 깜빡이다가 조금 깊게 입맞추려고 시도했으려나.) 짓궂고, 어리광쟁이인 우리 누나... 그래서 좋지만요. (못 들은 척 한다는 말에 풋 하고 웃지만 굉장히 기분 좋아보였겠지. 냥귀를 조금씩 파닥거리는 모습을 보고는, 잠시 그것을 빤히 바라보다가 핫. 하고 정신차렸으려나? 귀여워서 넋이 나갔었어...) 시으에오- (싫은데요. 라며 말하면서 입술이 달싹이며 달새의 귀를 우물거렸겠지. 고개를 팍 숙이자 입에서 귀가 쏙 빠져나가, 아쉬운 표정으로 달새와 눈을 마주치려고 시도했으려나.) 에헤헤, 누나 부끄럼탄데요~ (눈을 피하자 볼을 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며 놀리기 시작했을까? 짓궂었다.) .....누나 바보! (안 그래도 부끄러운데 더 부끄럽게 말하니, 바보라고밖에 할 말이 없었다. 달새의 가슴께를 팡팡 내리치려고 했으려나.)
>>886 울맨 댕댕 vs 리진리진리 이미 충분히 즐기신 것 같습니다만... (수북히 쌓인 경품을 본다. 엄청 많다... 얼마나 오랫동안 여기서 있었던 걸까.)(역으로 기다려. 를 당하자 조금 안절부절 못 하는 표정으로 진리를 바라보았으려나. 웃는 얼굴이 그렇게 얄미울 수가 없었다. 만져보고... 싶은데...) 허나 밑바닥에 있다면 자신히 소중히 여겨지는지 따위는 중요치 않죠. 어차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니까. (높은 위치에 올라서야 비로소 그런게 중요해지고, 소중히 여겨질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법이었다.) 그쪽에도 그런 속담이 있었군요... 흐음. 두 관리자 모두 궁금하지만 말을 아끼시겠다면야. 굳이 캐묻지는 않겠습니다. (유들유들한 변명조에 나긋한 목소리로 답했다. 정보를 반드시 캐내야만 하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만약 그랬다면... 조금 달랐겠지만.) 네. 엄청 맛있습니다. (애초에 단맛이란 비싼 것이었으니... 평범한 체격이었지만 마치 소동물이 먹듯이 입을 오물거렸으려나.) ...하고싶어지시면 말씀하십쇼... (내준다면 할 수 있다는 말에, 조금 시선을 피하며 꼬리를 살랑 흔든다.) 사양하겠습니다. 그 회사라는 곳, 듣기로는 꽤나 힘든 곳 같더군요. (빙긋 웃으며 조금 장난스레 답했으려나. 애초에 거기 가봤자 애완동물 비슷한 위치일 것 같고..?)
>>904 파크 - ᕕ( ᐛ )ᕗ 마음껏 울어도 괜찮은데. (솔이가 우는 방법을 잊은게 아닌, 단순히 울음을 참고 있다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중얼거렸을까. 한방울만이 동그랗게 맺혔다가 뚝 떨어진 모습이, 어쩐지 눈물을 참았다가 한방울 뚝 새어나온 것처럼 보였나보지. 실제로는 그 반대였지만... 하여튼, 소매로 솔이의 눈물자국도 마저 닦아주고는) 그래. 뭐 하고 놀까? 오늘은 솔이랑 같이 있기만 하면 뭐든 즐거울 것 같은 기분이라. (눈물이 톡톡 떨어지면서도 빵글빵글 웃는 모습에, 위로해줘야 할지 같이 웃어줘야 할지 몰라 쓰게 웃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솔이가 자신처럼 눈가를 소매로 두드리는 모습에, 귀여워 풋 하고 웃음을 터트렸을지도.) 그럼 어기면 바늘 만개 삼키기. 약속이야? (도장까지 꾹 찍었다. 이제 무를 수 없어! 라고 말하듯 씨익 웃어보였다.)
>>968 데이브-백이 (뿌-듯! 몸으로 하는 거 대부분을 흐늘흐늘하게 못 하니까. 그런데 오늘따라 말솜씨까지 흐늘흐늘해졌다. 막, 막! 이라고 계속 반복하고 있다. 교환 뭐 하지? 하긴 이런 축제도 처음일 거고. 이렇게 본격적으로 놀아본 것도 꽤 오랜만일 것이다. 당신의 표정을 보자 이제 막 오기 시작하는 가을 하늘처럼 화창하게 웃었다. 그러다가 당신이 이번에는 손이 비질 않아 허둥거리자, 어어어, 하면서 같이 허둥거리다가, 사탕 먼저 받아든다. 맞다 그러네 손이 안 비네! 천천히 손 안에 있던 것들을 얍얍 바꾸면서.) 화이팅! 백이씨도 금붕어들 많이 잡을 수 있어요. (빵끗 웃는다.) 아 참. 어떤 게 내 꺼였어? (허둥거리다 보니 까먹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한창 사탕을 받으면서 하는 말이다.) 와아아, 미안해요. 너무, 막, 응. (금붕어 때문에 많이 기분이 업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