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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968 ᕕ( ᐛ )ᕗ - 파크 (마음껏 울어도 괜찮다고 하면 조금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꼭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파크 귓가에 소곤소곤 말하려고 했다.) , . (솔이는 울 줄 몰라. 그렇게 말하고는 역시나 대조적이게 또 히 웃었다. 본인도 어떻게 해야 눈물이 나는지를 몰라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못 우는 것이라고 짐작했다. 안아줘서야 울었고, 없는 눈물을 닦아줘서야 울었고. 경우가 너무 적어서 확신도 못하지만.) 공기총도 있고, 금붕어도 있고, 불꽃놀이도 있고, 축제에는 없는게 없찌! 파파가 제일 하고 싶은 거 없어? 솔이는 뭘 해도 같이 있을거야! (쓰게 웃으면 더 빵-글 웃었다. 눈가를 두드리고 나면 눈물은 그새 자취를 감추어버린다. 겨우 흘렸지만 많이 흐르지도 않는다.) 응, 약속! (도장까지 꾹 찍으면 그제서야 새끼 손가락을 풀었을테다.)
>>969 백이 - 데이브 (초차원 뉴스 속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모 차원의 D 세피라가 금붕어 12마리로 인해 꽤나 고장이 나... 굉장한 금붕어! 굉장한 마츠리!) 으아, 괜찮으니까! (나보다 데이브씨가 더 당황하고 허둥거리는 것 같은데...! 사탕을 받아들어주면 드디어 뜰채를 손에 쥐었다. 사과 사탕과 뜰채들 때문에 둘 다 허둥이고 있던게 조금 웃음이 났는지 조그맣게 톡 웃음꽃 피웠다. 그 송이를 세어보면 여러 송이인 듯 했지만.) 응, 화이팅! (열심히 해볼게요! 화이팅 하는 그 포즈 한 번 해보이고는 이쪽이 데이브씨거에요, 하고 일러주었다.) 저도 금붕어 많이 낚으면 그럴지도 몰라요! (종종 낚시터가에 쭈그려 앉아서 뜰채를 신중하게 휘적거려 본다. 그렇지만 너는 낚으면 캐붕이다. 백이주는 단호하고 무서운 뒷사람이다. 어흥. 너에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dice 0 1. = 0 )
>>968 진리진리진 vs 울맨 댕댕 설마요? (설마가 아니라 충분히 즐긴 것 맞다. 웃다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돌린다. 같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꼬리. 수락의 의미는 아닌 것 같다?) 그것도 맞는 말이에요. 살아있는 채로 있고자 한다면 생각을 포기해야 버틸 수 있을 만한 사람도, 살아남기 위해선 끊임없이 생각해야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니... (이 화제가 더 궁금하진 않은 것 같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럴 수가 없는 사람이었지...) 음, 이것도 먹어볼래요? (웃는 얼굴로 왜 사격 상품에 있는지 모를 김치피자탕수육을 보여준다.) 길에선 좀 그렇죠? (그것도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축제길인데. 숙소를 찾는다면 한 번 제안해볼까...?) 정답. 사실 저도 여기 희생양이 늘어나는 건 좀 그래서요. (희생양이란 말은 과격하긴 하지만?)
>>971 파크 - ᕕ( ᐛ )ᕗ (속삭임에 조금 놀란 듯 바라보았다. 울 줄 모르는 거구나... 으응.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안쓰러운 기분이 들어 티콘이를 빤히 쳐다보았다.) 울 줄 몰라도 괜찮아. 티콘이는 말을 잘 하니까. (슬픈걸 말로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 라며 조금 쓰게 웃었다. 우는 것에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으니까. 아까는 우연히, 그렇게 된 것 뿐이었고. 잠시 고민하던 그는 그만두기로 생각하고는 티콘이를 얌전히 토닥여줄 뿐이었던가.) 뭘 해도 같이 있어준다고 말하면 파파 감동먹어버려? (더 빵글 웃어주는 모습을 보고는 이런 표정을 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일부러 능청스레 웃어보이고는 장난스런 대답을 했다.) 그럼 불꽃놀이 보러 가볼까? 슬슬 축제 마지막 날이니까. (이쯤 되면 불꽃놀이를 마침 할 시간이기도 할 테고. 조금 기대되었으려나.)
>>973 ᕕ( ᐛ )ᕗ - 파크 (빤히 쳐다보면 왜 그러는 거냐는 듯 고개만 살짝 갸웃거렸다.) 응! 못 하는 거도 하나 있어야 인간미까지 갖추지! (가득 장난기 어린 대답이었다. 파크가 웃는 것이 쓰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왜 울 줄 모르는지까지 말하면 파파가 대신 울어버리게따! 라고 생각했다. 토닥여주면 어라. 이제는 울음기가 가셔서, 그냥 아직 발간 것까지만 가시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한 눈가가 또 촉촉해진다. 그래서 또 꾸욱 소매를 늘여뜨려서 눈가를 지그시 눌렀다. 다시 눈물기 제거! 솔이가 원래 감동받게 하는 거도 잘하지! (뭐든 다 잘 한다고 하고는 했지만.) 쪼-아! 불꽃놀이 예쁘겠다! (히! 웃으며 불꽃놀이가 잘 보일만한 곳을 두리번거렸다. 탁 트인 곳이면 한창 왁자지껄거리는 노점들이 즐비한 곳에서 조금 벗어나야할테고.) 솔이 잃어버리지 말고 잘 따라와? (얼씨구!)
>>972 울맨 댕댕 vs 진리리진리리진 설마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아니, 아닙니다. (고개를 돌리는 진리를 보며 살짝 시무룩해지는 울맨. 뭐, 수락하지 않는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어느 쪽이든 각박한 세상입니다. 이쪽이든 그쪽이든.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듯 하여 짧게 끝냈다.) 흐응. 여러모로 성격 나쁜 분이셨나보군요. (만나본적 있는 건가? 흥미로웠다.) ...사양하겠습니다. 제 본능이 경종을 울리는군요. (잠시 사색이 되더니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왠진 모르겠지만 저건 위험하다..) 숙소로 들어가게 된다면 내어드리죠. (이런 곳에 숙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찾아보면 나오려나..?) 희생양입니까. 과격하군요... (별로 그 회사가 마음에 들진 않아졌는지 눈쌀을 찌푸렸다.)
하긴, 너 머리 좋았지... (패배 선언!) 나타나면 차원이 너무 넓다고 생각할거지만. (단언했다.) 큭... 진짜로 언젠간 역전할거야. (악당의 두고보자! 급 발언 아닐까.) 진짜로 필요 없으니까. 별로 의미 안둬. (ㅂㄷㅂㄷ이라고 바꿔 읽어도 될법한 발언이다. 그나마 태도만은 일관되게 무덤덤 했지만.) 제로라고 말 하고 싶지 않으니까 패스. (공포가 공포로 읽히지 않도록 힘내고 있구나 백이주...⭐️.)
>>966 모르가나 - 데이브
밝고 건강한 모습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첫 번째 요소란다? 영양섭취와 수면 조절은 확실히 해두렴? (뭐, 소녀도 하나도 안 지키고 있기는 하다. 티를 안내고 있을 뿐이지.인간이 아니기에 가능했다) 틀렸어. 아포가토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기에 마들렌에 비해 지나치게 강한 맛을 가지고 있단다? 그렇기에 그것을 먼저 먹으면 마들렌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돼. 아포가토는 녹는다는 발상은 1차적이야. 그렇게 대접할 생각이라면 애초에 아포가토가 녹지 않게 할 생각을 해 뒀겠지. (안 했다면 생각을 안 하고 사는거니 죽어도 되고. 라는말은, 당신은 진지하게 들을 것 같아서 뺐다.) 라는~ 구조는 기본적인 식사 예절에도 차용되는 부분이니 참고하렴? (반 걸음 물러나는 당신을 안심시키기라도 하려는것인지 다시 밝은 태도로 돌아왔다.)
>>968 코드 - 파크
물론 국가급이 아니더라도 수준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부추겨지고 있다는걸 모르는건 아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휘둘리는게 체스터 린든이었다.) 사실이 아니진 않지만요. (망할걸 알면서도 하는 그런 심정이었다.) 왜 제 얼굴을 빤히 보려는건데요. 성격이 나쁜거예요 취향이 나쁜거예요? (요요요 입을 그냥)
>>977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솔이는 언제나 똑똑해찌! (야호! 손으로 브이자 그리고 살랑거렸다!) 나타나면....... 그 누군가도 싫어질 거 같애....... (유에를...... 응!) 솔이 기다리고 있다니까? 체스티가 솔이 이긴 횟수가 0은 아니게 됐지만... 아직 멀어찌? (헹! 요 기지배 된통 깨졌음 좋겠네 아이구 뒷사람도 얄미워서 못산다) 알아써, 알아써! 안 보여줘! 안 보여주께! (이 정도로도 충분히 장난쳤다고 생각하고, 그만두기로 했다!) 이것도 패스한다고 하면 넘어가주까?! 이것도 0% 아닐까! (^p^ 그 길이를 어떻게 주고 받았었는지 모르겠다구욧)
...길게 얘기해도 나타날 것 같으니까 슬슬 끝내자. (브이자를 그리는 당신에게 수긍한다는듯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유령 이야기라도 끝내자는것처럼 말했다.) 그거 역전 당하고 있는 증거니까. 방심하다 당하는 패턴이네. (아, 방심하다 당하는건 코드가 자주 당한다★) 봐준다는 느낌이라고 하면 다시 돌아가는 기점이지? (이걸 굳이 말로 했다.) ...넘어가 달라고 하면? (ㄹㅇ 공포였던 그 날의 우리들^q^)
>>975 진리가 왜 계속 늘어 vs 울맨 댕댕 우리 회사의 모든 불합리함으로 규탄받아 마땅할 사람이죠. (중생주가 사서주-롭톰세계관의 관리자는 썩은물 변태라는 것밖에 모르니까 자세히 말할 수가 없다!) 그러면 이거는요? (몸과 정신 모두 어려지는 사과사탕을 빙글빙글 흔든다. 달달한 건 똑같은데 새로운 위협엔 그 경종이 어떻게 반응할지?) 숙소를 찾는다면요- (불꽃놀이라던가, 숙소 같은 곳에서 보고 싶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여기 있을진 모르겠지만.) 과격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라서요. (트윈트윈테일의 한쪽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다 손을 뗐다.) 음, 다음에 쏘는 건 드릴까요.
>>945 루나시-도티콘! 어이구, 잘 알고 있네? (킬킬 웃으며 머리 쓰담.) 뭐, 못하면 말어. 굳이 먹을 필요도 없고... (중얼거린다. 말 그대로다. 무얼 먹을 필요도 없고, 여기서 잠시나마 먹는 것도 변덕에 가까웠다.) 그러면 돌아가서 찾아봐야겠네. (아니면 그냥 자연에 방생해버려? 고민 중이다. 아니 그나저나 그러면 금붕어랑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녀요)
>>947 프레이어-코르부스 (차마 이해하지 못한다 이야기할 수는 없었다. 자의든 타의든, 당신의 연인도 손에 피 꽤나 묻힌 사람이었다. 말 몇마디의 무게를 이고 산 사람이다.) 알아요. 나도......채로 당신 앞에 서기는 싫으니까. (작은 말이, 하필 폭음 소리에 묻혀버린다. 그 말을 내뱉는 얼굴이 유독 괴로워 보인다.) 그래도 당신 곁에 있기로 결정했으니까, 조금 더 기대주었으면 하는 거예요. 멋대로 도망가지 말고. (흐리게 웃는다.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 미소가 굳는다. 사실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다. 차라리 전쟁을 멈춰달라고 해볼까. 아니면 당신네를 이기게 해볼까. 다만 자신의 세계가 아니고, 그 과정과 결과도 장담하기 힘들어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다.)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조용히 속삭이며 당신 곁에 앉는다.)
>>952 루나시-엘리엇 (어쩐지 저 아이가 누구일지 알 것 같아, 옆에 다가선다. 아니라 하더라도 저런 말을 하는 아이를 내버려둘 수도 없고. 이질감이 들까 깊어 그새 얼굴도 검은 머리락에 벽안으로 뒤바꾼 채다.) 저건 불꽃놀이라고 해. (답지 않게 온화한 목소리다. 제 몫의 탕후루를 아득 씹어먹다 다른 손에 든 것을 하나 내민다.) 너도 좀 먹을래?
>>956 루나시-데이브 (당신의 말에 씩 웃었으나 그 끝은 조금 씁쓰름했다. 속으로 감정을 되집어보자,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총을 들 때는 늘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이런 평화로운 상황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누군가의 생이 달린 장소에서 무기를 들었다. 의식적으로 감정을 흘러내리며 답한다.) ...못하면 내 이름이 울지 않겠냐! 멋있게 봐줘서 고맙다, 짜샤. (키들거리며 장난스레 이야기한다. 당신이 하는 양을 보며 느긋하게 기다린다...저렇게 하면 어깨가 아플 수도 있는데, 따위의 생각은 들어도 썩 나쁘지 않은 실력이라 잠자코 있는다. 끝나자 박수를 두어번 짝짝 쳐준다.) 꽤 하는데? (멋있다, 멋있어! 조잘거린다. 그러다 무언가 생각났는지, 일단 당신의 품에 무언가를 안기려 한다.) 맞다, 선-물! (당신이 말했던 토토로 인형이다. 그러는 그도 하나 들고 있다. 한 팔로는 인형을 안고 다른 한 팔은 의기양양하게 허리를 집고서는 선다. 그러고보니 그 치렁치렁한 옷자락으로 잘도 쐈다 싶기도 하고.)
>>979 ᕕ( ᐛ )ᕗ - ♯include <stdio.h> (매우 동의하는 부분! 손으로 입 꾹 닫더니 고개 끄덕거렸다.) 솔이는 방심 안하는뎅! 솔이는 토끼 아냐? 체스티 거북이야? (토끼랑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다! 코드쟝...★) 이거 솔이 맘대로 할 수 있는 거여써?! (아니면 슬슬 물약 효과 다 된건가! 처음 사용해봤으니!) 아이코. 솔이가 체스티한테 약한 건 어떻게 알구! (아니 딱히) 친구가 부탁해주면 그래야지! (빵글 웃고는 뭐라고 입을 떼는데...) ㅤㅤㅤ ㅤㅤ ㅤ ㅤㅤㅤ ㅤㅤㅤ (이야 불꽃놀이 합법 캐조종! 들리지 않았다! 넛주가 어두워서 입모양도 안 보인댔다! 역광이라서 그림자져서 안 보였나보다 하자. 몇 개월전에 매우 젊었던것이 틀림없는 ^q^)
>>945 ᕕ( ᐛ )ᕗ - Lunacy (그거 아시나요? 루나시 몰래 빵야한 >>945의 다이스가 무려 마카롱이었습니다! 머리 쓰다듬어주면 눈 반짝거리면서 마카롱 30들이를 두둥 내밀었다! 도티콘이 다갓을 협박해 드디어 해냈다! 잘해찌! 칭찬! 칭찬해줘! 뿌-듯한 표정과 기대감어린 눈길로 반짝반짝 쳐다본다!) 불가사리도 많이 많이 먹으면 쑥쑥 크까? (엇시 그렇네요 금붕어 넣으면 그거 완전 불가사리 전용 뷔페 아녀? 아니 애초에 해양생물이랑 민물에 사는 애를 같이 놓을수가 없자녀)
>>984 루나시-도티콘! (헉쓰 솔이가 언니보다 훨배 낫다 눈 동글 하고는 곧이어 활짝 웃으면서 솔이 머리 왕창 쓰다듬어줍니다!) 우리 솔이가 언니보다 낫네~ 멋있다, 우리 솔이! 언니 진짜 진짜 잘 먹을게. 따줘서 고마워! (생글생글. 칭찬 듬뿍 해준다.) 언니는....언니는 안되면 돌아가서라도 솔이...인형 열쇠고리 사다줄게....... (있지도 않는 체면 잿가루 된지 오래다) 글쎄...큰 불가사리는 65cm도 한다는 걸 본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네. 이거보단 커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말여요.불가사리는 소금물이고 금붕어는 소금물에 넣으면 죽지 않나 있지도 않는 동심 와장창(?))
>>985 ᕕ( ᐛ )ᕗ - Lunacy (야호! 뿌-듯 100배 되어버린 도티콘. 쓰다듬 받으면서 빵-글거린다. 히히!) 솔이가 원래 좀 많이 멋이찌! (꺄앙!) 응! 많이 많이 먹고 양치 열심히 하고! (칭찬은 도티콘도 춤추게 해 0.<) 아이코! (인형 열쇠고리를 사주겠다는 루나시를 보며 눈 데굴데굴 굴린다.) 솔이가 못 딴 거 중에 언니가 딴 거 있지도 않으까? (루나시가 딴 것 중에는 1하고 2를 못 딴 도티콘입니다...루나시 기살려...루나시 체면살려...) 65cm! (눈 댕글! 솔이 앉은 키랑 비슷하겠다고 생각!) 불가사리 쑥쑥 크면 솔이도 보여주기! (와앙! 기대 잔뜩 하고 있다!)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말여 같은 어항에 있으려면... 어... 이중 어항... 같이 들어있는 척만... 아니면 유에가 바닷물이든 민물에서든 사는 불가사리와 금붕어를 만들었다고(?))
칼라일-토순 정말? 보기 좋다니 다행이야. (뱃속에 있는 토끼의 인사에 하하 웃었다.) 좁지 않은가봐? 내 기억 속 토순이는 여기 들어가기엔 컸는데 말이지. 음, 잘 쏘는지는 모르겠어. 쏘고 맞추기는 했는데. 이거. (여우창문 부채를 보여준다. 사이로 보면 귀신이... 보이나? 이후 사격장에서 탕 소리가 나고 금붕어를 얻었다. 좋아하려나. 일단 그가 노렸던 건 아니었는지 표정이 어둡다)
토순 - 칼라일 괜찮아, 토끼는 아주 작은 토끼로도 변해버릴 수 있으니까. (어째 문장이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어라, 이게 뭐야? 여우창문? (어디서 본 건 있어서 창문 사이로 바깥 바라본다. 그리고 미묘한 웃음과 함께 떨어졌다. 야 귀신 보였냐?) 앗, 금붕어다! (허공에 사람 머리만한 물방울 만들었다. 이 안에 넣어달라고 손짓한다.) 너...무- 좋아! (빵긋!) 얘랑 친구하면 되겠다, 그치? 이름은 뭘로 지을까?
토순 - 유에 맞아아아아아아 목소리 왜 따라하는 거야아아아아아아 (유에 몸 위에 있는 액체괴물 꿈틀거리게 한다.... 유에랑 비슷..할지도?) 토끼 목소리 따라하지 마아아아아앗
흑점 - 포피네스트 원래 농부였소? (눈 깜박이다 환하게 웃는다.) 허면, 언젠가 원예에 대해 물어도 되겠소? 내 조금 조언 청할 일이 있어서 말이야. (포피 너머로 고개 쭉 빼고 조잘댄다. 키 커서 다행이야...) 그대가 읽어준다면야, 그래, 아주 몰입하여 이야기 안으로 빠져들 수 있겠소. 더군다나 그건 그대의 이야기니 말이야. (고개 끄덕였다.) 앗.. (손바닥 길이만큼 파려는데, 자꾸 흙이 아래로 쏟아 밀려내려온다. 어쩌지. 한참 절절매다 결국 손바닥 길이만큼 파는 데에 성공했다! 정말 정확히 손바닥 길이다.) 물론, 그대 둘 다 남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소. 내 실수로 네스트까지 언급을 하지 않았다오. 미안하오.
클레리 - 데이브 사람이 사람 좀 쳐다볼 수도 있지. (대충 뭉뜽그린다.) 그래,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 (어차피 지금의 이 쪽은 성씨에 콤플렉스가 없는 편이다. 아버지도 죽였고, 형제들도 모두 제 시야에서 치워버렸고. 전혀 문제될 게 없다. 반어법이 아니라, 진심으로.) 서른 다섯인가, 나이가.. 장성한 아들 하나 뒀을 나이지. (진지하게 고개 끄덕였다.) 그래, 기왕 먹을 거 불평없이 먹어달라고. (등짝 약하게 팡 치려고 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와! 링고아메 트럭 앞이다!) 빨리 한 입 해봐.
콜리 - 쿠치나와 인간이 아닌 지성체는 인류의 적이야. (잠시 뜸들였다.) 우리 차원 법이 그래. 콜리한테 불만 가지지 말아죠. (입 꾹 다문다.) 아니! 콜리는 담배같은 거 절 대 안 피 워 ㅡ!!!!! (빽 소리 질렀다.) 그럼 아저씨는 무슨 신이야? 담배의 신?
흑점 - 흑백 (탕후루?)(탕후루??)(잠시 동공지진났다. 기억 체계를 황급히 더듬었다. 설탕을 굳혀서, 과일에.. 희미한 정보를 붙잡았다.) 아, 기억이 났소! 그... 바삭바삭한 것! (상당히 뿌듯한 얼굴로 손바닥 쳤다.) 오.... (고개 끄덕였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말도, 어라, 이게 아닌가.... (같이 헛소리한다.) 하여튼, 그래, 물방울이 바위를 깬다! 아, 이것도 아닌가.. 허나 그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되었다오. (진지한 표정이다.) (고개를 돌리자, 마주 몸이며 고개를 돌려 계속 눈을 마주하려 했을지도 모른다. 그 시도가 통했을지는 의문이다.) 그래, 사격장으로 가는 것이 좋겠소. (끄덕!) 그.. 팔짱을, 끼지 않겠소? (팔을 내밀었다.) 축제에서, 이리하고 돌아다니는 이들을 봐서 말이오.
아담주인씨 - 이졸데 (그나마 다행인 건 사람과 대면한 적이 없어, 눈에 담긴 감정까지는 잘 읽지 못한다는 것이고, 불행인 것은.. 읽을 줄 알든, 모르든, 쫄았단 것이다.) ...아... ㄱ, 그..그래도, 응. 꿈 속 사람이.. 그런 말 하지는 않으니까.. 됐어. (그래도 여전히 소매 꾹 잡고 있다.) 아, 그 채팅방. (그제야 이해됐다.) 나, 당신.. 알 것 같은데. (퍽 익숙한 말투니까 말이야.) 이졸데, 맞지..? 어.. 아니면, 미안해...
>>993 뽀비네스트 - 흑점 네! 원래 농부였어요, 농사꾼이요. (원예에 대해 물어도 되겠느냐 하면 고개를 끄덕인다.) 당연히요! 제가 아는 한 최선을 다해서 알려드릴게요. (네스트 또한 포피 너머로 흑점에게 답하고 있다. 둘의 대화 사이에서 자기 이야기가 나오면 고개를 들어서 사이 가로막기를 시전하는 포피. 그러나 네 키로는 안 된다.) 읽어주는데 재주가 있는 건 네스트지만, 원한다면. (아이고. 한참 절절 매는 동안 포피와 네스트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고 있는다. 포피가 흑점의 식물을 정했으니, 흑점이 네스트를 정해주고, 네스트가 포피를 정해 셋이 고루 정하자는 그런 이야기. 아네모네씨는 역시 아네모네라고 생각하지만, 흑점씨를 생각하면 산딸기라고 생각해요.) 사과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가 끼워달라고 했을 거에요. (네스트가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웃고 있으면, 포피는 흑점이 파둔 흙 속에 손을 내리더니 미모사를 뿌리내도록 하였다. 그리고서 지그시 흙에 손바닥을 대고 있으면 미모사 쑥쑥 커요 와!) 네가 네스트의 것을 정해주면 같이 심도록 할게. (미모사 옆에 산딸기를 뿅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