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1091> [상L/이벤트] 어딘가의 초차원 나츠마츠리 :: 1001

유에주

2021-08-10 00:04:01 - 2021-08-16 15:16:53

0 유에주 (z6YQ5pvgMI)

2021-08-10 (FIRE!) 00:04:01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26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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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
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869 조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22:31:33

#.dice 1 20. = 2
.dice 1 31. = 16

870 에주 (eHKuXoMwMo)

2021-08-14 (파란날) 23:23:07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9

871 조주 (7Y.fSenWco)

2021-08-15 (내일 월요일) 00:05:45

#.dice 1 20. = 10
.dice 1 31. = 1

872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00:08:56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9

873 팤에울주 (xLZ7T4YSw6)

2021-08-15 (내일 월요일) 00:12:49

>>846 울맨 댕댕 - 진리진리진리
그런 점에선 안심할 수 있겠죠. 누군가를 해하려는 장소가 아닌 것은 분명하니. (고개를 끄덕이다가, 빵실한 꼬리가 흔들리자 잡고싶다. 라는 욕구를 숨기지 않고 내비쳤을지도 모르지.) 물론 어디나 그렇겠지만... 대게 높은 사람들은 행복한 법이니까 말입니다. 적어도 아무것도 가지지 못 한 이들보단, 가졌음에도 불행한 이들이 사정을 보면 더 나은 법이지요. (가진 자들은 그나마 항변이라도 해볼 수 있지만 가진게 없는 자들은... 예전 기억을 떠올리다가 그저 눈을 감았다.) 관리자라. 그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으려나.) 으윽... (아메링고를 뇸뇸하는 울맨이. 의외로 맛있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을지도? 그보다 아까의 그것은 오류였습니다 아무튼 오류였음(?)) 설마 정말로 베고 주무시진 않으시겠지요..? (뭔가.. 뭔가 탐을 내는 기분인데... 단순히 기분탓인가? 살짝 경계하듯 몸을 움츠리다가, 진리의 손이 닿으면 그대로 느릿하게 눈을 감고는 가만히 있었겠지. 털이 빵빵해 보드라운 꼬리와, 부들거리면서도 말랑한 귀가 당신의 손을 만족시켜줬을지도 모르겠다.)

>>848 파크 - 코드
와아- 그런가. 정말 보고싶네. 응. 언젠가 보여줄 수 있어? (빙긋 웃으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여전히 조금, 오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금 그런 분위기는 사그라들었으려나.) 유능한 코드랑 친구가 되고싶네- 아- 코드랑 친구하면 동네방네 소문도 내고 다닐 수 있을텐데- (제대로 먹힌 것을 눈치채고는 직접적으로 띄워주기 시작했으려나? 영악하기는.) 살짝 늦었다! (빵긋 웃으며 코드의 가면을 향해 손을 뻗었고, 그 결과는... dice 1 2.)

1. 성공 2. 실패

>>851 파크 - ᕕ( ᐛ )ᕗ
싫지 않아. (고개를 내저었다. 그런 이유였구나. 너도, 나도 둘 다 서로가 떠날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나. 솔이가 뒷말을 말하지 않았지만 그 뒷말은 이미 들은 것이나 마찬가지였지. 살짝 발개진 눈가를 소매를 늘려 툭툭 가볍게, 눈물을 닦아주듯 두드렸다. 눈물은 흐르지 않았지만 그래야 할 것 같았다. 싫지 않고, 떠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티콘이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았다. 두 눈이 깜빡인다.) 기억해준다면 그걸로 만족해. 그것도 솔솔이가 그래준다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으려나. 혼자 생각하다가 티콘이가 다가와 꾹 안아주자, 자신도 팔을 둘러 꾹 한번 안아주고는 놓아주는 것에 맞춰 팔을 풀고, 방긋 웃어보였다.) ....고마워. (빵글 웃는 모습에 마주웃었다. 그 말들이, 따뜻하면서 자신의 불안감을 더욱 사그라들게 만들어서, 어쩐지 편안해졌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거짓말하면 바늘 천개 삼켜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해사하게 웃으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약속해! 라고 말하는 듯한 행동이었을까. 이미 티콘이의 말로 충분했지만 그럼에도.)

874 뤂주 ◆zjZtLQVDWY (D5k1PkNfqw)

2021-08-15 (내일 월요일) 00:23:31

>>826 루나시-귀여운도티콘!
(얼씨구? 이런 청개구리가 있나 생각하며 웃어버린다.) 그래? 그러면 내가 솔이 선물 따다주면 되나~. (능청스레 이야기한다. 이쪽도 못하진 않는지라 경품을 따준다는 말이 그냥 귀엽게 보인다.) 좋아, 나중에 꼭 사진 찍어서라도 보여주기야? 언니랑 꼭꼭 약속! (가벼운 어조다.)

>>849 프레이어-코르부스
(당신 얼굴이 보기 싫어서라기보다, 내가 이렇게 화났다 시위하듯 고개를 푹 숙이고 당신의 손을 닦았다. 그동안에도 동그란 눈물 자욱은 계속해서 생겨났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당신에 대해 화도 나는데, 도움도 되지 못하는 것이 서럽기도 했다. 그러다 당신이 다가오자 어떻게 할지를 명확히 정하지 못해 머뭇거리다, 먼저 그만둬 버리자 고개를 살짝 돌려버린다. 말없이 당신 얼굴에 남은 핏자국을 마저 닦았다.) ...나한테 뭐 할 말은 없어요? (한참이 지나서야 말을 한다. 사뭇 차갑다.)

>>853 환담-쿠치나와
하긴, 그것도 그럴 수 있겠군요. (애초에 어디까지 클지도 모르는 생명체다. 함부로 키우려 했다가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여러모로 곤란할 터다. 그게 룸메이트한테든, 사회한테든.) 예? (갑작스러운 상황에 얼이 빠져서는 반문한다.) 어, 그래도 되는 겁니까...?


#루나시 금붕어 건지기! .dice 1 20. = 17
#제씨 탕탕 사격 .dice 1 31. = 6

875 팤에울주 (xLZ7T4YSw6)

2021-08-15 (내일 월요일) 00:25:49

>>873 .dice 1 2. = 2

876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00:39:07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1

877 조주 (7Y.fSenWco)

2021-08-15 (내일 월요일) 00:40:56

#.dice 1 20. = 3
.dice 1 31. = 30

878 ◆cs3yt/Mi8w (DWY0BxfhtM)

2021-08-15 (내일 월요일) 01:09:14

>>851 ♯include <stdio.h> - ᕕ( ᐛ )ᕗ

그렇게 말 하니까 플래그 세운것 같잖아.
(사실이라는 자각이 전혀없이 그렇게 말했다.)
너, 모델이니까 확실히 해줄것 같기도 하고.
(나름 업계인이니. 덕분에 확실히 말렸다.)
그야 그런말이 있긴 하지만.
((설득 당하는 뒷사람의 표정))
아-니라니까.
(코드 탁구 두 번 까지 받아칠 수 있다!☆)
아니 보여줄 필요 없어. 지금도.
(진지하게 말했다. 그림이 진짜로 기묘해질것같은 기분이 들었으니까.)
...위화감은 확실히 있네. 남자몸을 하고 여자인 나를 오빠라고 부르고 있다던가.
(직설!)


>>873 코드 - 파크 

보여달라고 해도, 제대로 보여주려면 스케일이 너무 커져서요. 저, 진짜로 국가급이니까.
(진실이었기에 오히려 담담했다. 슬쩍 거절하듯 한건 역시 당신의 분위기 때문이 아니었겠지.)
너무 대놓고 아닌가요. 그야 저랑 친하단건 확실히 메리트지만요.
(알고도 당하는 이건 대체.)
으앗, 안 늦었거든요. 뭔데요.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이젠 대놓고 경계하고 있다.)

879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01:11:43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9

880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01:47:42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2

881 사서주 (fxK70.BSnU)

2021-08-15 (내일 월요일) 01:51:03

>>845 달새 - 에디

앗, 에디 웃었다. 이제 안 아파? (안도감 반, 기쁨 반이 섞인 표정으로 에디를 바라보더니 손가락을 감싼 꼬리를 풀려고 했지. 손가락 대신.. 아마 에디의 손목에 감으려 하지 않았을까?) 으응, 무지 편해. 나 있지, 이대로 잠들 수도 있을거 같아.. (고갤 살짝 들어 에디와 눈을 마주치곤 헤실 웃는다. 만약 정모중이 아니라 침대 위였다면 안긴 채로 자버렸겠지. 그것도 아주 기분 좋게 푹) 응. 에디의 모든 건 내 꺼고, 내 모든건 에디 꺼니까.. 나도 사랑해. 에디. (살짝 눈을 감은 모습을 빤히 보던 그녀는 이번에는 에디의 입술에 쪽 하고 입을 맞추려 했을까) 아니야, 에디는 해 줄거야. 안 해준다고 해도 못 들은척 할거니까아- (턱을 긁고 머리를 쓰담해주자 굉장히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며 골골거렸지. 마침 고양이 귀에 꼬리까지 있으니.. 골골쏭 중간중간마다 냥귀를 조금씩 파닥거리기도 했을까?) .... 귀는 안 만져줘도 될거같아....(중얼거리는 달새의 얼굴이 무척 붉었지. 만약 눈이 마주쳤다면 바로 고갤 확 숙여버렸을지도) 엣. 에... 에으음... (막상 해보라니까 하기는 커녕 우물쭈물거리며 눈을 피한다. 애초에 한다고 해서 자연스레 나오는것도 아니였으니..) 흐응- 흐으응- (얼굴을 붉힌 채로 고갤 푹 숙인 에디를 보더니, 그를 꼬옥 껴안으려 하면서) 아무리 행복해도 죽으면 안되는데- 평생 나 봐야 하는데, 그치? (귓가에 속삭이며 웃는다)

882 조주 (7Y.fSenWco)

2021-08-15 (내일 월요일) 02:07:12

#.dice 1 20. = 4
.dice 1 31. = 1

883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02:21:2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5

884 코르부스 (i52V/Jw4R6)

2021-08-15 (내일 월요일) 02:49:51

>>851 백이
(남의 피가 묻은걸 남이 닦아준다니. 이건 좀 좋지 않은데.) 아, 이거... 아냐. 그냥 잠깐 내려놓을게. (지금은 다른 모습이지만, 이런 끔찍한 물건을 이 애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다.) 실례가 많구만, 이거...

>>874 프레이어
(내 여자친구는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었다.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다. 어쩌면 그래서 내 애인인걸지도 모르겠지만...) 미안해. 하마터면 내가 두렵다고 해서, 널 두고 도망칠 뻔 했어. (이제 겉으로 보이는 모든 자국은 사라졌다. 아직도 혈향이 풍길 수도 있겠지만.)

885 조주 (7Y.fSenWco)

2021-08-15 (내일 월요일) 02:56:02

#.dice 1 20. = 17
.dice 1 31. = 19

886 중생컴퍼니 (0EUL7ieX5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06:48

>>873 진리진리진리진리 vs 울맨 댕댕
그냥 즐기는 게 제일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그녀의 옆에 어느새 사격 경품이 수북하다. 어느 세계든 이 정도 땄으면 쫓겨날 만도 한데... 이미 충분히 즐기고 있던 거 아냐?)(댕꼬리를 잡고 싶어하는 눈빛의 당신을 웃는 얼굴로 바라본다. 역으로 기다려를 하려는 듯.) 밑바닥보다 높이 있다는 게 그만큼 가치있거나 소중히 여겨진다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는 여자는 어땠냐고? 소중히 여겨졌고말고. 행운아였다.) 채팅방의 관리자라면 아는 게 없고, 우리 회사의 관리자라면... 말을 아껴야겠죠. 나랏님 없는 데서 나랏님 욕해도 목이 날아간단 말 못 들어보셨나요? (여자의 세계에도 그런 말은 없다. 유들유들한 변명조가 강하다.) 맛있어요? (잘 먹네. ...멍멍이한테 먹여도 되는 건가.) 내주시면 할 수 있는데요? (촉감이 꽤 고급지다.) 우리 회사 직원 중에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 있던 거 같은데, 보여주면 좋아하겠어요. 혹시 우리 회사 안 오실래요? (양심없는 스카우트 선언이다. 진리가 날개에 깃털을 꽂아줄만한 위치도 안 되면서! 애니멀 테라피 전형으로 들어오라는 걸까.)(근데 그 직원 아직 남아있긴 한가?)

887 중생컴퍼니 (0EUL7ieX5s)

2021-08-15 (내일 월요일) 04:07:07

#율 금붕어 .dice 1 20. = 5
#진리 사격 .dice 1 31. = 31 .dice 1 31. = 22(리다용) .dice 1 9. = 6(행성용)

888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09:18:06

에즈 금붕어 .dice 1 20. = 20

889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0:03:1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3

890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0:39:32

에즈 금붕어 .dice 1 20. = 8

891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1:20:1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4

892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1:51:1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2

893 조주 (7Y.fSenWco)

2021-08-15 (내일 월요일) 14:01:49

#.dice 1 20. = 6
.dice 1 31. = 22

894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4:09:37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6

895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4:26:51

>>874 쿠치나와 - 환담
그러니까 네가 좀 가져가. (무엇보다 요괴를 둘이나 들이고 싶지 않다.) 난 쓸 데 없으니까. (여전히 내민 손을 거두지 않는다.) 어디 갖다버리기도 그렇고. ...싫으면 말고. (슬쩍 한 마디를 덧붙인다.)

896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4:41:24

에즈 금붕어 .dice 1 20. = 4

897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6:06:50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5

898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6:50:43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3

899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7:30:16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5

900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8:13:3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4

901 뤂주 ◆zjZtLQVDWY (D5k1PkNfqw)

2021-08-15 (내일 월요일) 18:35:54

>>884 프레이어-코르부스
(당신의 말에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알고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감정을 꾹꾹 눌러담기라도 했는지 목소리가 나즉하다. 그제야 당신 얼굴을 바라본다.) 다음에도 그러면 진짜로 화낼 줄 알아요. 난 당신 연인이지, 일방적으로 지켜져야할 대상이 아니란 말이에요.

>>895 환담-쿠치나와
어, 아, 아뇨!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받기만 하게 되는 건가? 아니, 그보다 누구신지도 모르는데...? 머릿속이 빙글뱅글.) 저, 닉네임이라도 여쭤봐도 됩니까? 나중에 약소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어서요. (아무래도 그냥 받기만 하기도 그렇고...하고 중얼거린다.)

#루나시 금불어 건지기! .dice 1 20. = 12
#제씨 탕탕 사격 .dice 1 31. = 5

902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8:48:18

에즈 금붕어 .dice 1 20. = 3

903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19:29:32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5

904 백이주네 (nlVNolfTz2)

2021-08-15 (내일 월요일) 19:59:51

>>873 ᕕ( ᐛ )ᕗ - 파크
(드물지만 눈물 흘린 기억이 지금 이 울렁임이 울고 싶음을, 눈물임을 인지시켜줬다. 그렇지만 울지 않아 버릇했더니 흘릴 줄 몰랐던지라, 아무것도 없는 눈가에 닿아오는 것이 없었더라면 아무일도 없었을텐데. 아이러니하게도 없는 눈물을 닦아주고 나니 눈물이 동그랗게 맺혀서, 이게 바보 같아서 웃었더니 맺혔던 것이 뚝 떨어졌다.) 나도 좋아! (기억해달라고 해줘서. 우는 소리는 없었지만 눈물이 톡톡 떨어졌다.) 그럼 오늘도 똑똑히 기억할 거니까, 솔이 울린 날로 기억되는 거 싫으면 놀자! (눈물과는 별개로 빵글빵글 잘도 웃는다! 꾹 서로 마주 안아주고나서, 파크가 웃는 것을 보았을 때도 그랬다. 고맙다는 말에는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파크의 행동을 따라했다. 소매를 늘이고서 눈가를 두드렸다.) 절-대 그럴 일 없으니까, 바늘 만개도 삼킬 수 있어! (내밀어진 새끼 손가락에 바로 자신의 새끼 손가락을 꼭 걸었다. 도장까지 다 찍을테다!)

>>874 ᕕ( ᐛ )ᕗ - Lunacy
(루나시가 웃으면 그제서야 슬로우모션이 끝났다. 평범하게 다시 청포도 한 알 입으로 모셨다.) 솔이는 11번! 붕어빵 인형 갖고 싶어! (꺄앙! 따다준대! 따다준대! 신나서 붕방!) 응! 언니랑 약-속! (새끼손가락 내밀었다!)

>>878 ᕕ( ᐛ )ᕗ - ♯include <stdio.h>
헉. 있지, 체스티! (심각한 마냥 부르고, 코드의 귓가로 상체를 숙이더니 소근소근 말한다. 이미 세웠어!) 체스티 언니든 오빠든 신데렐라처럼 만들어줄게! (마법처럼! 뒷사람 오빠 언니 호칭 헷갈린다 요 망할 기지배) 그치? 나중에 키 재면 알려주기! 아니면 같이 가기! (0.1 차이로 지는 코드도 보고 싶고 영영 이길 수 없는 경우로 져버리는 요 기지배도 보고 싶다면 어떡하죠 선생님) 맞-다니까. (2번이면 대견하다 코드쟝!) 맞당! 체스티 부끄럼쟁이였지! (얘는 워낙 잘 까니 아무 생각 없었지만. 실제로 가슴 부분에만 붕대 감겨 있을 뿐이라 훌러덩 까면 보이는 옷차림이고 0.<...) 그치만 솔이 성정체성은 여성인뎅! (뿌!)

>>884 백이 - 코르부스
(내려놓는다고 하면 눈을 깜빡이지만, 그러겠다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 물티슈도 있어! (허둥이다보니 생각을 다 못한지라 뒤늦게 물티슈도 꺼냈다.) 실례라고 생각하면, (분명 일하다 온 걸거야. 축제가 열린 여기서라도 놀 수 있으면, 하고 바라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테고. 장난기를 섞었다.) 그만큼 여기서 재밌게 놀면 된다고 생각해!

905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20:08:11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7

906 데이브, 신더 (AaPKgOUqBM)

2021-08-15 (내일 월요일) 20:32:15

>>802 데이브-루나시
(그는 고민을 조금 하다가, 머릿속에서 할 말을 정리한 듯 입을 열었다.) 좋아요. 대신에, 아만다가 가지고 싶은 거 먼저 뽑기. (무르기보다는 여기 있는 두 사람의 손에 한가득 뭐라도 쥐여줄 대답을 내놓았다.) 뭐어어 이건 내가 여기서 총으로 어떻게 저렇게 하는 거에두... 적용이... 아무튼. (우물우물. 그러다가 금붕어 쪽에 오히려 가지고 싶은 게 있다고 하자 대답을 재촉하려는 듯 눈을 반짝인다. 뭔데! 어떤건데!) 그럼 여기서 세 번 정도 쏘다가, 금붕어도 뜨러 갈까요?

>>803 신더-랑댕댕
(랑댕이의 가성 비명의 효과는 굉장했다! 오랜만에 툭툭 장난을 주고 받았는지 빵 터지며 크게 웃는다. 박수를 치질 않나 자기 허벅지를 짝짝 때리질 않나... 제 팔을 눈 앞의 랑댕이가 퍽퍽 때려도 한참 더 웃는다. 가련(이었던 것)한 모습의 장면이 그렇게 지나가고.) 그래? (가면 소식을... 들었던가? 으음, 생각해 보다가.) 씁, 까먹었는갑지. (맨날 사건사고의 현장 속에 뛰어드는 직업 특성 상 정신없는 나날을 훅훅 보내느라 그랬을 수도 있고. 그럼 진짜 뭐라고 부르지?) 내가 너한테 이름 물어 본 적은 없지?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 이름을 물어 본 적은 없다. 대가로 본인 이름을 내놓아야 할 테니까.) 그것도 그런데, 뭐라 부르나 싶어서. 가면이가 없는데 뭐라고 불러? (그냥 황구라고 불러도 아무런 문제가 없긴 할 것 같지만서도. 실제로 가면 보고는 싶었는데~ 한다.)
(오, 의외로 흔쾌한 승낙이렷다.) 그럼 고? (입꼬리 씰룩거리는 게 누가 봐도 장난치기 좋아하는 사람 상판떼기이다. 눈 앞의 랑댕이도 겁나게 상쾌한 표정이라 빨리 가자며 먼저 걸음을 옮겨 본다.)


>>812 데이브-백이
(멀미 걱정에 스스로를 가리키더니 별 일 없다면서 푸스스 웃는다. 이런 걸로 멀미 나면 세피라 못 한다, 암! 그러다가 당신이 드디어 사과 사탕을 와앙 한 입 깨물자 오, 하고 놀란다. 별 일... 없는 거지? 그치?) 응, 가글도 좋구요. 그, 뭐더라... 민트향 껌? (아니 이건 이제 양치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았나. 자기 분의 사과사탕을 틱틱, 이빨로 두드리듯이 깨어 먹으면서.) 좋아요, 그럼 가보자. 열심히 해볼까요! (그렇게 금붕어 낚시터로 걸음걸음.)
(낚시터에 도착을 한다면 아마도 금붕어들을 구경하다가, 뜰채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지 않을까. 이걸로... 뭘 하라는 거야...?) 어, 응? 응. (게다가 손이 이미 사과사탕으로 하나 차 있어서 쓸데 없이 사부작거린다. 손이 가득 찼어!) ...일단 금붕어들이 귀엽다는 건 잘 알겠어요...


>>822 데이브-파크(와 엄청난 답레의 파도3)
(어쩔 수 없다, 이 쪽 입장에선 꼬마는 영원히 꼬마인걸.) 글쎄요? (나도 몰라요.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 때 누군가가 있다는 건 제법 좋은 조건일 수도 있겠다 싶을 뿐이야. 속으로 말을 아끼며 그저 미소를 그렸다.) 놀 때 확실히 놀아야 하는데. 이렇게 피곤하면 어떡하나.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자 일단은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거리겠지만서도. 그거 아나? 톡방은 계속 되고 데이브 이즈 킵 와칭 유.) (당신에게 끌려가다시피 해서 도착한 금붕어 낚시... 아니 잡기? 그래, 일단 수조 안에 많은 금붕어들이 있다는 건 알겠다.) 많네요. 많고, (음, 1년 전 정도에 수중 생물을 모티프 삼아 전시회를 했었지. 새삼 생각나는 중이다. 그건 그거고, 축제는 축제고.) ...오, 잡기 어렵겠다. (금붕어의 날램이 생각보다 빨라 보여서 걱정이 앞서는 중이다. 그리고 어른은 뜰채를 챙겨서 받아오는 중이다.) 몇 마리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825 데이브-모르가나 모르모르
(피할 이유도 없다. 들이차는 눈 속의 그의 표정은 조금 서늘하고, 친절해 보이지는 않았다. 그는 당신이 다음 말을 꺼내고서야 그러냐는 듯이 시선을 돌렸다. 다시 한숨 한 스푼.) 흐음. (오랜만? 축제가 여러 번 있었다면서. 조금 의구심이 드려다가, 화제를 제 쪽으로 돌리자 그에 대해 깊게 파고 들려기 보다는 그저 주변의 광경을 폐와 망막에 꼭꼭 집어넣기에 바쁘다.) 독특한 느낌이 든다는 건 똑같네요. 그리고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더... 안락하다고 해야 하나. (라무네 한 모금 호로록.) 어디가 되었든 이런 게 열리면 한 번은 가 봐야 겠다 싶고. (사막 냄새가 날아간 눈이 새로운 풍경을 담는다.) 아까 고민 많이 하고 있던데, 단 걸 그렇게 고르고 고른 거에요? 온 김에 그냥 다 시켜버리지. (이건 정말 순전히 툭 뱉은 거다. 흘러가는 바람 따라 날아가는 나뭇잎마냥.)

#놓친 거 잇으면 말해주십셔

907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20:46:23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3

908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20:56:40

>>901 쿠치나와 - 환담
그럼 가져가. (고개를 끄덕인다.) 닉네임? 쿠치나와. 근데 선물은... 딱히 안 줘도 돼. (보답을 바라고 주는 게 아니니.) 오히려 내가 좋지. 처치곤란한 걸 가져가 준다는데. (은근히 농을 한다.)

909 백이주네 (nlVNolfTz2)

2021-08-15 (내일 월요일) 21:02:56

>>906 백이 - 데이브
(장난기 섞인 말이었으니 별일 없다며 웃으면 작은 웃음소리가 났다. 그러다가 당신이 오, 하고 놀라는 듯 하면 무슨 이유일까 잠시 생각했다. 사과 사탕 때문인걸 알면 함뿍 장난기 어린 웃음과 함께 한 번 더 잇자국 내기! 작은 잇자국이 났던 곳에 와삭하는 소리와 함께 새로운 잇자국으로 덮어씌워졌다.) 아, 응! 화-하는 껌! (뭔지 알아요! 라는 의미로 종알거리느라 그 부분을 눈치채지 못했다. 양치가 껌씹기까지 갔다!) 응, 화이팅…! (할 수 있을까! 금붕어 낚시터에 오면 뜰채는 쥘 생각도 없고 폭 쭈그려 앉았다. 금붕어가 살랑살랑 헤엄치고 다니는 것을 으와아, 하고 보고 있던 것이다. 데이브가 사부작사부작 손이 없는 상태로 금붕어를 귀여워하면, 그제서야 데이브 쪽을 보고서 눈 동그랗게 뜨다 웃었다.) 데이브씨 할 거면 사탕 들어줄게요! 제가 할 때는 데이브씨가 들어주면 되겠다!

910 데이브, 신더 (AaPKgOUqBM)

2021-08-15 (내일 월요일) 21:20:56

>>909 데이브-백이
(응, 빵끗 웃는 거 보고 안심! 장난기 어린 웃음이긴 하지만 그래도 치과 의사를 볼 일은 없어 보이니까. 와삭와삭 먹는 거 보고 본인 것도 열심히 우물거리는 중. 당신이 껌인 걸 스르륵 넘겨버리자 이 쪽도 별 다른 뭔가를 눈치 못채고... 본인이 먼저 말 한 건데도 불구하고 눈치 못 채고 따라서 스륵 넘어가버렸다. 이대로 괜찮은가? 데이브네 차원?) (하여튼, 금붕어 낚시터에서 사부작거리던 청년은, 당신이 말을 걸자 그제야 당신이 금붕어를 구경하고 있다는 걸 보게 되었다. 엇, 다리 저릴 텐데, 하다가도 당신이 웃자 습관처럼 마주 웃는다.) 어, 그럴까요. 그러면 백이씨 할 때는 제가 들어 줄게요, 응. (일단 너무 그 자세로 오래 있지는 말구, 하고 덧붙인다. 앉을 곳이 있나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면서.) 뭔가 막상 들어달라고 하니까 조금 미안한 걸요. (사탕을 건네는 게 살짝 주저하는 듯한 손길이다... )

911 뤂주 ◆zjZtLQVDWY (D5k1PkNfqw)

2021-08-15 (내일 월요일) 21:20:59

>>904 루나시-도티콘!
붕어빵 인형? 그건 아직 못 땄는데....좋아, 우리 솔이가 원하면 따줘야지! (시원스레 웃는다. 근거도 없으면서 묘하게 신뢰감을 주는 미소다.) 약-속! (새끼손가락을 엮으려 한다.) 아직 언니도 못 딴 게 있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단 말이지-. (키들키들 웃는다.)

>>906 루나시-데이브
음...뭐, 그래. (어영부영 대답이 흘러나왔다. 애매한 것은 크게 가지고 싶은 게 없던 탓이다. 선물로 받는 건 그 사람의 마음이 담겼으니 아무래도 좋지만, 자의적인 물욕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당신이 우물우물 말을 하자 그저 짓궂게 웃는다. 그러다 역으로 공격(?) 아닌 공격이 들어오자 조금 당황한 낯으로 눈만 깜박인다. 어, 어어?) 아니, 그.... (어물어물거리다 당신의 제의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도 좋지~!

>>908 환담-쿠치나와
그렇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쿠치나와 씨. (두 손으로 당신이 주는 열쇠고리를 받는다. 당신과 이야기한 적이 있던가? 떠올려 보다가 기억이 없는 것 같다고 결론내린다. 호칭이 유독 정중한 것은 그런 이유다.) 저는, 환담이라고 합니다. (잠시 머뭇거리다 이야기한다. 한 쪽만 이름을 밝히는 것이 불공평하다 여겨서다. 아니면 다시 만날 때를 대비해서일지도 모르고.) 처치 곤란 정도였습니까? (농담에 옅게 웃음지었다.)

#환담 금붕어 건지기! .dice 1 20. = 9
#루나시 사격 탕탕! .dice 1 31. = 21

912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21:23:28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0

913 뤂주 ◆zjZtLQVDWY (D5k1PkNfqw)

2021-08-15 (내일 월요일) 21:31:21

#루나시 사격 탕탕! .dice 1 9. = 1

914 데이브, 신더 (AaPKgOUqBM)

2021-08-15 (내일 월요일) 21:39:49

>>911 데이브-루나시
(둘 다 영 물건에 소유욕을 가지기에는 이미 낡고 지친 영혼이라는 걸 알았어야 했다... 어물어물 애매한 대답이 나오자 입술이 삐쭉 튀어나왔다가 만다. 당신이 그 다음에 어어, 하는 걸 보자면 또 다시 삐죽 튀어나오는 오리입이다. 그래도 가기로 했으니까 됐어. 제 입술을 꾹꾹 손끝으로 누르면서 당신이 쏘는 것을 구경하다가, 과녁에 맞자 작은 탄성을 지른다.) 와, 뭐에요? (그러면서 읏챠, 하고 자기도 총 쏠 준비를 한다.)

915 백이주네 (nlVNolfTz2)

2021-08-15 (내일 월요일) 21:49:38

>>910 백이 - 데이브
(사과 사탕 뇸뇸. 너희 양치 안 하고 자면 충치 생길거야. 치과가 얼마나 무서운데! 한 번 설탕 코팅이 깨지고 나니 그래도 나름 뇸뇸 잘 먹는 듯 하다. 조금 옆가를 물려고 하면 여전히 딱딱하기는 하지만.) 사과 말고 다른 거로 만들면 먹기 편했을까요! (앗, 그게 탕후루인가? 아무튼 이대로 잊혀지는 껌 이야기. 데이브네 차원은 데이브가 세피라인 것으로 오-케이입니다.) 응, 그러다 사과 사탕이 금붕어들이랑 같이 있게 될지도 몰라요. 퐁당 빠져서! (색깔이 비슷하니까 친구라고 생각할까? 으아, 아냐. 그대로 설탕이 녹으면 큰일이야! 조금 식겁! 그러다 이 자세로 오래 있지 말라니 아차, 하고 쫑 일어났다. 따라서 두리번거리다 저쪽에 낮은 의자들이 놓인 것을 발견했다! 데이브씨 저쪽. 하고 가리킨다.) 이거 들어주는게 미안할 일은 아니지요! (이것도 못 들 정도로 약해 보이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묘하게 떽! 하는 뉘앙스다. 주저하면 얼른 건네라는 듯 손을 먼저 내밀었다.)

>>911 ᕕ( ᐛ )ᕗ - Lunacy
(꺙! 솔이가 원하면 따준다는 시원한 웃음에 어린애마냥 신나한다!) 언니가 따다주면 꼭 갖고 다닐래! (히 웃더니, 새끼손가락이 엮이면 살랑거리고 풀어낸다.) 못딴 거? 어느거! (자기가 따다주고 말겠다는 확-신! 갖고 있는 거라면 주고 말겠다는 확-신!)

916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21:55:39

에즈 금붕어 .dice 1 20. = 8

917 뤂주 ◆zjZtLQVDWY (D5k1PkNfqw)

2021-08-15 (내일 월요일) 22:11:40

>>914 루나시-데이브
(확실히 그런 집념과 욕망을 가지기에는 우리 둘 다 지친 사람들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던 삶이었다는 건 당신도 알 테니,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당신이 더 말하기 전에 그는 자세를 잡고 방아쇠를 당긴다. 익숙한 동작이다. 당신의 말이 자신을 위한 것임을 알기에, 어기기는 좀 뭐하여 대강 경품을 훑는다. 적당히 높으면서 가질만 한 게...그냥 저도 인형이나 딸까 싶어 연달아 과녁을 맞히곤 남은 횟수는 부러 아무것도 없는 위쪽으로 하여 쏜다. 별 의미도 없고 당신에게 닿을지도 모르겠으나, 그저, 제 총이 당신을 향할 일은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해서.) 이야~, 실력 안 죽었네-! (능청을 떤다.) 뭐, 오래도 쐈는데 잊어버리면 그게 더 이상하지. 그렇지 않냐? (낄낄거리며 총을 잠시 놓는다. 그리고 당신이 하는 양을 지켜본다.)

>>915 루나시-도티콘!
어우, 그러면 언니가 노력해야겠는데? (이미 땄다면 좋겠지만, 붕어빵 인형은 아직 안 나왔더랜다. 다갓...우리 솔이 좀 가지고 다니게 붕어빵 열쇠고리 좀 줘봐) 응? 뭐... (못 딴 게 한두개도 아니고. 잠깐 생각한다.) 불가사리 열쇠고리? 마카롱하고 시바견 인형같은 것도 아직 못 땄고. (어깨만 으쓱이고 만다.)

#환담 금붕어 건지기! .dice 1 20. = 3
#루나쟝 탕탕 사격 .dice 1 31. = 23

918 백이주네 (nlVNolfTz2)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3:36

>>917 ᕕ( ᐛ )ᕗ - Lunacy
(루나시 지금 빵야하는게 티콘이랑 실시간이었나요? 루나시 사격하는 거 본다 부럽다 도티콘 눈 빌려줘 시각 공유하자!) 못 따도… 괜차낭…! (이러면 더 따주고 싶은거 알고 이런다. 요 앙큼한.) 불가사리 열쇠고리! (뿅! 따뒀던 불가사리 열쇠고리를 꺼낸다.) 시바견 인형! (뿅! 따뒀던 시바견 인형을 꺼낸다.) 마카롱은…! (공기총을 든다. 코르크 빵야! 과연 다갓은 마카롱을 맞춰줄 것인가?)

.dice 1 31. = 25

919 에주 (rPtMiIE6us)

2021-08-15 (내일 월요일) 22:26:09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2

1회당 10금붕어 배팅해 달고나뽑기 10회 진행
.dice 1 17. = 16 .dice 1 17. = 5 .dice 1 17. = 5 .dice 1 17. = 15 .dice 1 17. = 16
.dice 1 17. = 10 .dice 1 17. = 1 .dice 1 17. = 8 .dice 1 17. = 16 .dice 1 17. = 2

1 배팅한 수의 5배로 잃는다
2~6 배팅한 금붕어를 모두 잃는다
7~11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금붕어 소모 없음
12~16 배팅한 수의 2배를 얻는다
17 배팅한 수의 5배로 얻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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