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1091> [상L/이벤트] 어딘가의 초차원 나츠마츠리 :: 1001

유에주

2021-08-10 00:04:01 - 2021-08-16 15:16:53

0 유에주 (z6YQ5pvgMI)

2021-08-10 (FIRE!) 0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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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
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818 조현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00:02:06

#.dice 1 20. = 8
.dice 1 31. = 6

819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0:36:19

#율 금붕어 .dice 1 20. = 1
#진리 사격 .dice 1 31. = 26 .dice 1 31. = 9(리다용) .dice 1 9. = 5(행성용)

820 뤂주 ◆zjZtLQVDWY (ZKbpwkY1Uc)

2021-08-14 (파란날) 00:44:30

#프렛 금붕어 건지기! .dice 1 20. = 13
#제씨 탕탕 사격 .dice 1 31. = 14

821 뤂주 ◆zjZtLQVDWY (ZKbpwkY1Uc)

2021-08-14 (파란날) 00:45:01

#제씨 탕탕 사격 .dice 1 31. = 3

822 팤에울주 (/LxnNbxPEA)

2021-08-14 (파란날) 01:02:02

>>548 파크 - 데이브 (와 엄청난 답레의 파도2)
바보데뿌. 언제까지 꼬마라 부를 거야. (여전히 꼬마라고 부르는 모습에, 데이브의 걱정을 알리 없는 소년은 불만이라는 듯 볼을 살짝 부풀리다가도) 나도 그럭저럭. 특별하게 할만한 건 딱히 없더라. (어깨를 으쓱하며 장난을 그만두었겠지.) 많이 졸리지는 않아. 다만... 음. 살짝 피곤할 뿐이지. 걱정할 건 없으니까 신경 안 써도 돼. (잠시 고민하다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 굳이 분위기 깨는 말을 할 필요는 없었다.) 그럼 금붕어로 가자가자-! (방긋 웃으며 데이브를 질질 끌고가기 시작했다....만, 어쩐지 데이브의 추측과 비슷한 느낌이었을지도.) 도착-! (어느새 금붕어들이 있는 장소로 와서는, 금붕어들이 담겨져있는 수조 앞에 서서 그것들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549 파크 - 코드
구분할 수 있지. 웃고있는 사람들은 웃음 오라- 같은게 나오거든. (이상한 말만 늘어놓았지만, 그가 얘기하는 것은 미소짓는 사람들 특유의 밝은 분위기, 그것이었겠지 아마.) ...맞는 말이네에. 어차피 이름 바꿔봤자 눈치 좋은 애들도 있으니까.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가 코드가 자신을 경계하는 것을 눈치챘는지) 아무리 그래도 이런 선량한 고등학생을 경계하면 슬퍼? (살짝 불쌍한 척을 해보였다. 역겨울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지. 자신이 아저씨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정말 여체화를 하며 동시에 나이도 어려진 걸지도... (이쪽 역시 뇌피셜을 말하며 시선을 피했다.)

>>552 에디 - 달새
(호오~ 해주는 모습이 귀여워 에디는 저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았지. 귀여워... 심장에 안 좋아... 달새가 이 쪽을 바라보면 아픈 척을 계속 했겠지만.) ...흐흥. 누나가 애교 부려주면 미운게 싹 사라질지도 모르겠는데에... (기 죽은 냥이처럼 된 달새를 보고는, 뭔가 좀 이 상태를 이용해서 달새의 애교를 뜯어낼 수 있겠다고 생각한 못된 에디였다. 꼬리가 꽤나 흥분했는지 파닥파닥 좌우로 흔들렸을까.) 에헤헤, 누나는 재채기도 귀여우시네요! (코를 훌쩍이는 달새에게 이번에는 진짜로 꼬리를 움직여 볼을 쓸어내렸다. 냥털... 굉장해애ㅐ...!) 몰랐어요? 전 원래 짓궂은 거. (꼬리가 다시 팡! 하는게 재미있다고 생각하고는, 달새가 입으로 꼬치를 넣어주자 맛있다는듯 웅냠냠 먹었겠지.) 누나가 먹여줘서 더 맛있네요~ (빙글빙글 웃고는, 자기도 꼬치를 하나 살짝 물더니 달새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을까.)

>>588 파크 - ᕕ( ᐛ )ᕗ
우리 솔이는 못 하는게 없네! 그런 아이는 폭풍 쓰담쓰담이야! (칭찬이라기보다도 자기만족에 가깝지 않나 싶은 건 기분탓이다. 아무튼, 거만한 솔이의 머리를 파바바박 하고 엄청나게 쓰다듬으려고 했으려나?) 그냥. 솔이는 지금 모습이 좋다고 생각해서. (눈 가늘게 쓴 솔이를 향해 능청스레 대꾸했다.) 미안. (차분해진 솔이를 향해 눈을 피하며 사과했다. 자신이 들어도 화가 날만한 이야기였긴 했다.) 친구니까, 안 잊는 거구나... (자신이 주었던 애뮬렛이 아직까지 있는 것을 보며 살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가, 조금 가늘게 떴다.) ...응. 믿을게. 그렇게까지 말해주고, 증거도 보여줬으니 믿어야겠지... (괜한 불안감을 가졌다... 정말로 괜한. 하지만 아직도 떨쳐지지 않았던. 그럼에도 빙긋 웃고는) 솔이가 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조금 나아진 것 같네! (방긋 웃으며 활기찬 듯이 행동했을까. 기분이 조금 나아진 것은 맞다. 하지만 어딘가 한구석에서 석연치 않은 기분이 남아있는 듯 했다.)

>>663 파크 - 에즈
야.... 너... (에즈를 빤히 바라보더니 눈을 가늘게 떴다.) 맛 없다는 걸 알아도 넌 어디로 튈지 몰라서.. (트롤이란 역시 예측 불가능한 생물들이다...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친구 놀리는 거 아냐. (째릿 하고 에즈를 쳐다보았을까.)

>>679 파크 - ☆
뭐, 특이함의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겠어? (어깨를 으쓱였다.) 좋아. 그럼 어디부터 갈까? 뭐가 제일 자신있어?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킥 웃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715 파크 - S.J
나쁜 누님이 매력있다는 사실에는 부정하진 않겠지만. (부정은 안 해도 뭔가 마음에 안 드는지 계속 툴툴거리는 그였다. 그런 자신을 마냥 귀엽게 생각하는 줄도 모르고.) 어른이란 굉장하구나... 라기에는 나도 어른인데. 나도 모르게 스스로 애 취급을... (어느샌가 스스로를 애 취급 하고 있던 것을 깨달았는지 절망하다가) 으아아 이렇게는 많이 못 먹어?! (잔뜩 산 탕후루를 품에 안아들고는 조금 당황했을까. 탕후루를 한 입 물면 얌전히 오물거리기 시작하다가, 쓰다듬으니 눈을 감으며 살짝 부빗거렸겠지.)

>>745 울맨 - 조현
귀여운... 아가...? (고개를 홱홱 젓는 모습에 살짝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착각하신 것 같군요. 저는 어른입니다. 올해로 성인식도 치뤘죠. (그렇다기에는 뭔가 앳된 티가 나긴 했지만?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인형을 마주보다가, 조금 못마땅한지 미간을 좁혔다. 뭔가...마음에 안 든다.) 와도 되는 걸까요오... (깔깔 웃는 조현의 눈치를 살피며 앉고는) ...으음. 그렇게 말해주신다면 안심입니다. (정말로 안심한 건지 열의로 들끓는 눈을 해사하게 웃으며 바라보았다.) 으음. 이렇게... 입니까? (시범을 보고는 어설프게나마 따라해본다. 한두마리 잡는게 고작이었지만.)

>>804 파크 - 랑댕이의 볼을 대가로 받아가겠습니다
어이구 우리 개면이 이젠 애교도 부리네. 형아...는 아니지만 파크 동생이 기쁘다. (물론 애교가 아니라 바람 새는 소리였지만, 귀여웠으니 아무래도 좋았다.) 으응? 친구니까 되는 거지. 불만 있으십니까 개면? (자신을 노려보는 랑댕이를 향해 당당하게 어깨를 으쓱이며 꽤나 뻔뻔한 태도를 보였을까.) 나는 개면이 불독처럼 되도 좋을 것 같은데. 그땐 늘어난 볼을 살짝 깨물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반쯤 농담했다...반쯤.)
키도 좀 컸지. 랑댕이가 쳐다보지도 못할 만큼 크면 좋을텐데. (키득키득 마주 웃고는 일부러 발꿈치를 들어 키를 키웠다.) 그건 그렇고 굉장히 자연스럽네. 이런 축제 많이 즐겨봤나봐? 일본 출신이니까. (대화하면서, 개면이를 이끌고 축제를 즐기려는 듯 일단 발걸음을 옮길려고 한다.)

823 사서주 (O7HkUJyMOY)

2021-08-14 (파란날) 01:19:26

#작약이의 붕어빵 .dice 1 20. = 7

으아아악!

824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1:22:16

#율 금붕어 .dice 1 20. = 7
#진리 사격 .dice 1 31. = 17 .dice 1 31. = 22(리다용) .dice 1 9. = 3(행성용)

825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1:50:01

>>767 ♯include <stdio.h> - ᕕ( ᐛ )ᕗ

조금이라니. 내 머리는 원래 좋았어.
(뻔-뻔.)
왜 적극적인데. 그야 너, 내 남자 모습이랑 키 비슷하긴 하지만... 너 키 몇인데.
(그럼 이번 기회에 물어본다★.)
그렇게 해 주면 100%망하지는 않긴 하겠지.
(긍정인지 부정인지 모를 애매한 대답을 하면서 당신이 걸어준 가면을 만지작거렸다. 쓸까 말까...)
어쨌든 안 예쁘다고 했었잖아? 정정하긴 했지만.
(괜히 하는 말이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뭐라 하는 투는 아니었다. 색깔 예쁘단 말도 들었고.)
...왜 진짜 있어.
(말 하자마자 당신이 물약을 꺼내자 살짝 당황하고는 되 물었다. 아아니 잡담방에서 말했던 상황이 벌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 모르가나 - 데이브

(소녀의 달빛노랑색의 눈은 당신의 푸른 눈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받아치는듯 당당히 빛나고 있었다. 정말로, 소녀는 자신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뭐어~ 그 정도 부탁을 내칠만큼 매정하지는 않단다?
(...뭐, 하는말은 여전하다.)
감상이라~ 아주, 오랫만이라는 느낌이라고 할까. 축제 자체는 여러번 있었지만... 음, 차원이 달라서 독특한 감상이 드는걸지도 모르겠네! 데이브는 어떠니?
(오래된 미래에 대한 감각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하다가 결국은 살짝 얼버무리고 당신에게로 화두를 옮겼다.)


>>805 모르가나 - 이졸데

그래도, 최소한 악의는 아니었지? 그렇다면 감사인사는 취소하고, 슬퍼하기로 할게!
(슬퍼할 수 있을까 싶을만큼 밝은 미소로 말하는 소녀의 말에 설득력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당분 중독보다는, 소녀 취향에 가깝단다?
(어감 차이 정도의 의미밖에 없지 않을까. 저 발언.)
그런가~ 장소나 상황에 따라, 목적성이나 상한선같은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을뿐이니~ 평소에 무얼 한다고 하면, 어라? 이야기하지 못했던가? 모르가나는 왕실 마법사란다!
(거의 의미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능청스레, 자랑하듯 말했다. 이제 당신의 반응을 보겠지.)


>>822 코드 - 파크 

보면 안다던가 분위기를 읽으면 된다는 느낌의 발언이네요.
(그런 느낌 이라기 보다는 정말 그런 말이지만. 여자쪽에서도 그렇다는건 알면서 하는말이었다.)
모니터 너머에서도 꿰뚫어 보는 존재들도 있으니까요.
(괜히 닉변하고나 부계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인척 해봐야 금방 들킬거라는 이야기였다.)
그 문장, 맞는 부분이 경계한다는 부분밖에 없잖아요. 경계하는 것 보다는 가까히 오니까 거리 유지하려는거에 가깝지만.
(그게 그거 아닌가. 어쨌든 불쌍한 척은 먹히지 않았다.)
그렇게 까지 하면 너무 극한의 컨셉충 아닌가요...?

826 백이주네 (30/jfNjKG6)

2021-08-14 (파란날) 01:52:59

>>816 ᕕ( ᐛ )ᕗ - Lunacy
응! (천천히 먹으라는거지! 청개구리보다 더한 노랑개구리. 엄청난 슬로우모션으로 청포도 한 알 입에 넣었다. 느-릿.) 갖고 싶은 거는! 솔이가 따다줄게! (꺙! 신나서는 공기총 노점 앞에 도착하면 방방 으스댄다. 솔이 이런 거 잘해! 근데 지금은 다갓이라 너 그러면 큰코다쳐) 그럴까? 다 모으면 자랑하께! (히!)

>>822 ᕕ( ᐛ )ᕗ - 파크
(쓰다듬거든 머리카락 길이 빼고 달라진 게 있을까. 지금 키에서 한 반절 정도 되던 때를 생각하며 얌전히 있었다. 마지막에 만났을 때 같이 놀기로 약속도 했었는데. 뿌웁.) 파파는 지금 모습 안 좋아. (왜 잊을 거라고 말하는지, 왜 잊지 않는다고 해도 믿어주는 것 같지가 않은지. 그래서 사과를 받았지만 대꾸없이 눈을 꾹 감았다 떴다. 언제나 그랬듯이, 울렁거리는 기분이 들어도 그저 저 안쪽 어딘가만 울렁거릴 뿐이다.) 친구니까가 아니야. 파파가 친구 안해도 난 기억해. 파파는 이미 나한테 그 정도야. (파크네 놀러갔을 때 춥지 말라고 마법으로 따스하게 해주었던 것도 기억하고 있다. 꺼냈던 것을 다시 집어넣었다.) 왜 조금이야? (솔이가 그렇게 말해줬으니까 완전 나아졌어야지! 그런 뜻이 아니었다.)

827 사서주 (O7HkUJyMOY)

2021-08-14 (파란날) 01:59:08

>>822 달새 - 에디

으우.... 다음부턴 절대 안 깨물게... (자신이 깨문 손가락 쪽을 양 손으로 꼬옥 붙잡은 채로 울먕이며 에디를 쳐다보더니, 부드러운걸로 감싸놓으면 좀 덜 아프겠지- 라고 생각하며 꼬리를 뻗어 에디의 손가락을 반창고처럼 살짝 감싸려고 한다) 애교? (고갤 살짝 들곤 에디를 쳐다본 달새는 양 손을 고양이 앞발처럼 모으고 귀를 쫑긋이며 고양이처럼 냐아아~ 거리더니, 에디의 품에 고개를 파묻고 부비적거리려 했을까. 평시 거의 안하던 애교 한 덕에 얼굴이 엄청나게 빨개졌지만.. 미움받는것보단 훨씬 나으니까.) 나 미워하지 말아줘..... (고개를 살짝 들어 에딜 올려다보더니,곧바로 시선을 내리깔며 중얼거린다. 덕분에 꼬리 파닥이는건 아예 못 봤지만) 놀리지 마! 바보 에디. (째릿 쳐다보더니 '꼬리 말고 손으로 쓰다담해줘어..' 하고 졸라온다) 나도 확 에디한테 짓궂게 굴어버릴까보다 (볼을 부풀리며 투덜투덜.. 막상 해보라고 하면 바짝 굳어있을게 뻔하지만) 진짜..? 에헤헤.. (언제 투덜거렸냐는 것처럼 에디를 향해 베시시 웃고는 꼬치를 받아먹더니, 에디를 향해 기습 볼뽀뽀를 날리곤 손을 잡고 방긋 웃는다) 우리 다른것도 먹으러 가자, 응? 나 과일꼬치 먹고 싶어!

828 백이주네 (30/jfNjKG6)

2021-08-14 (파란날) 02:01:13

>>825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으으응. 끄으래! 여기 마츠리니까, 신나니까 그렇다고 해주께! (엄청난!) 재밌을 거 같자나! (꺄앙! 보통은 모델인 이상 자기가 꾸밈당하는 쪽이었을테고, 이번에는 자기가 남을 꾸민다! 에 눈 반짝인것.) 솔이 키 175cm! 소숫점까지 불러줘? (자신만만해보인다!) 응, 쉿! (다시 검지가 입술 위로 올라왔다. 빵-글!) 그으러니까, 체스티 오빠 탓이었다니까! (조금 삐죽거리던 표정은, 물약에 당황하는 걸 보고 그새 다시 개구지게 변했다.) 그러겡! 솔이가 공기총을 너무 잘 쏴서? (물약을 찰랑 흔들어봤다. 이거 먹으면 진짜 성별 바뀌나 싶고.) 이거 맛있어? (그게 중요하니? 아아니 여기서 티콘이 남자 모습 이야기가 나올 줄은 뒷사람도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2:18:00

#율 금붕어 .dice 1 20. = 1
#진리 사격 .dice 1 31. = 23 .dice 1 31. = 8(리다용) .dice 1 9. = 3(행성용)

830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2:24:48

>>828 ♯include <stdio.h> - ᕕ( ᐛ )ᕗ

마츠리 아니어도 그렇거든.
(이 자존심 강한 두 천재들...★)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175면... 너...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똑같잖아.
(자신이 유독 크거나 작은키는 아니니 키가 같은 사람이 있는건 놀랍지 않았지만 당신이 자신과 똑같은거에는 조금 놀랐을지도. 그래서 약간 떨떠름한 반응이 나와버렸다.)
내 탓은 아니라니까.
(당신의 '비밀!' 제스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렇게 받아쳤다.)
아, 공기총... 맛은 평범 했지만... 잠깐, 지금 먹을거야?
(김코드는 자충수를 두었다!)

831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2:26:42

//어 이거 잘하면 엘리엇을 정모에서 굴릴 수 있는거 아냐? 라는걸 깨달은 넛케주의 의지에 영향받은 넛케가 아무 생각없이 사격 해줬으면 좋겠다 .dice 1 31. = 14
//코드가 가챠 기분으로 사격 해줬으면 좋겠다 .dice 1 31. = 6

832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2:27:43

//여기서 리다이스가? .dice 1 31. = 12

833 백이주네 (30/jfNjKG6)

2021-08-14 (파란날) 02:38:23

>>830 ᕕ( ᐛ )ᕗ - ♯include <stdio.h>
그치만 체스티 오빠 맨날 까먹었자나. 기억 못 했자나! (뿝! 얘라면 횟수까지 기억하겠지만 뒷사람이 횟수까지는 기억 못한다 0.<) 솔이는 재밌을 거라고 확신해! (못-됨) 진짜? 똑같아? 진짜로? (코드보다 커지겠다니 뭐니 했었지! 똑같은 건 미묘했다.) 소숫점 불러! (쪼잔!) 체스티 오빠 탓 맞다니까. (또 나온다. 또! 또 이 패턴이다! 으악!) 체스티 오빠, 그거 되게 마시고 싶어지는 거 알지! (ꉂꉂ(ᵔᗜᵔ*)! 실행력 뛰어난 요 기지배, 홀랑 마셔버렸다! 그럼 이제 뭐 190 가까이 되는 훤칠한 남성으로 변하였습니다. 짠.) 옹. 체스티 왕쪼꼬미 됐넹!

834 팤에울주 (2.dt5uqpPA)

2021-08-14 (파란날) 02:45:45

>>825 파크 - 코드
정답이야! 역시 코드는 천재라 척 하면 척이구나? (방긋 웃으며 칭찬했다. 놀리는 것 같았지만, 진심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보통 모른 척 해주겠지. 아, 유에나 즈베 같은 경우만 빼면. 그녀석들은 아는 척 했을 수도 있겠다. (이해하지 못 할 소리를 하며 싱글싱글 웃었다.) 그게 그거 아니야? 그보다도 거리 유지라니 어째서? 난 코드 해치려고 하지도 않는데... (시무룩해진채 그녀를 바라본다.) ...네가 극한의 컨셉충이잖아. (코드를 빠아안히 바라보았으려나?)

>>826 파크 - ᕕ( ᐛ )ᕗ
(그래. 기분 좋은 머리의 감촉은 그대로였다. 눈 앞의 꼬맹이가 정말로 꼬맹이였을 때나, 어엿한 성인이 된 지금이나.) 내 모습이 싫어도 어쩔 수 없지. 나도 내 모습이 조금 싫거든. (기껏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만 해주지 못한 그가 싫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즐겁게 놀아주고 싶었는데, 미안한 마음과 함께 조금 자괴감이 몰려왔다.) 난... (그러다가 솔이의 말에 잠시 말문이 막힌 듯 머뭇거리고는) ...어째서 날 그렇게까지 기억해주는지 물어도 괜찮아? (고개를 갸웃거렸다. 자신의 관점에서는, 솔이가 자신을 친구로 여기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지만, 자신을 친구가 아님에도 기억해준다고 말할 정도로 여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왜냐면 스스로에게 그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으니.) 거짓말 하면... (화내겠지. 조금 웃으려다가, 입꼬리를 올리다가 말았다. 얄팍한 거짓말을 해봤자 안 먹힐테니.) 마음 속에 걸려서. 석연치 않아서. 네 말 만으로는 안심할 수가 없어서. 네 탓은 아닌, 나도 모르는 그 불안함 때문에 마냥 기뻐할 수가 없어서, 그 석연치 않음이 자꾸만 내가 잊혀질 거라고 속삭이는 것 같아서. (숨 쉴 틈도 없이 말을 뱉어내고는, 숨을 골랐다.) ...그래서. 조금이야.

>>827 에디 - 달새
....가끔은 깨물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울먕이던 달새가 반창고처럼 꼬리로 자신의 손가락을 감싸주자

835 팤에울주 (2.dt5uqpPA)

2021-08-14 (파란날) 02:46:02

#악 중도작성

836 팤에울주 (2.dt5uqpPA)

2021-08-14 (파란날) 02:50:29

>>825 파크 - 코드
정답이야! 역시 코드는 천재라 척 하면 척이구나? (방긋 웃으며 칭찬했다. 놀리는 것 같았지만, 진심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보통 모른 척 해주겠지. 아, 유에나 즈베 같은 경우만 빼면. 그녀석들은 아는 척 했을 수도 있겠다. (이해하지 못 할 소리를 하며 싱글싱글 웃었다.) 그게 그거 아니야? 그보다도 거리 유지라니 어째서? 난 코드 해치려고 하지도 않는데... (시무룩해진채 그녀를 바라본다.) ...네가 극한의 컨셉충이잖아. (코드를 빠아안히 바라보았으려나?)

>>826 파크 - ᕕ( ᐛ )ᕗ
(그래. 기분 좋은 머리의 감촉은 그대로였다. 눈 앞의 꼬맹이가 정말로 꼬맹이였을 때나, 어엿한 성인이 된 지금이나.) 내 모습이 싫어도 어쩔 수 없지. 나도 내 모습이 조금 싫거든. (기껏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만 해주지 못한 그가 싫었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즐겁게 놀아주고 싶었는데, 미안한 마음과 함께 조금 자괴감이 몰려왔다.) 난... (그러다가 솔이의 말에 잠시 말문이 막힌 듯 머뭇거리고는) ...어째서 날 그렇게까지 기억해주는지 물어도 괜찮아? (고개를 갸웃거렸다. 자신의 관점에서는, 솔이가 자신을 친구로 여기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지만, 자신을 친구가 아님에도 기억해준다고 말할 정도로 여기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왜냐면 스스로에게 그정도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했으니.) 거짓말 하면... (화내겠지. 조금 웃으려다가, 입꼬리를 올리다가 말았다. 얄팍한 거짓말을 해봤자 안 먹힐테니.) 마음 속에 걸려서. 석연치 않아서. 네 말 만으로는 안심할 수가 없어서. 네 탓은 아닌, 나도 모르는 그 불안함 때문에 마냥 기뻐할 수가 없어서, 그 석연치 않음이 자꾸만 내가 잊혀질 거라고 속삭이는 것 같아서. (숨 쉴 틈도 없이 말을 뱉어내고는, 숨을 골랐다.) ...그래서. 조금이야.

>>827 에디 - 달새
....가끔은 깨물리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울먕이던 달새가 반창고처럼 꼬리로 자신의 손가락을 감싸주자 조금 흑심 품은 말을 중얼거렸다.) 에헤헤헤헤... 완전 풀렸어요. 응응. 완전 녹아내려버렸다. (고양이처럼 냐아아 하고 애교를 부리고는 품에 고개를 파묻은 달새를 꾸우욱 안고는 절대 못 나가게, 조금 숨이 막힐 정도로 달새를 껴안았다. 지금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실제로 달새가 품에 파묻혀있는 동안, 엄청나게 쿵쾅거리는 에디의 심장소리가 들렸으려나.) 안 미워해요. 내가 누나를 어떻게 미워해요. 내겐 누나뿐인데. (작게 속삭이며 달새의 이마에 쪽 하고 입맞춤을 했다.) 그치마안... (놀리지 말라는 말에 애교스레 말하다가, 졸라오는 것을 거부할 생각은 없는지 손으로도 열심히 쓰담쓰담 해주려고 했나?) ...헤에. (흥미롭다는 눈치로 달새를 빤히 바라보았지. 짓궂게 하는 달새누나... 좋은데?) 우왓.... (그러다가 볼뽀뽀를 날리자 화악 얼굴을 붉히고는) 네에에.... 과일꼬치... 먹으러 가요... (갑자기 주눅이 든 모습으로, 얌전히 달새를 따라가려고 했지.)

837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3:03:09

>>833 ♯include <stdio.h> - ᕕ( ᐛ )ᕗ

필요한것만 기억하는거라니까. 왜 또 그 표정이야.
(뿝! 한 볼을 찌를것처럼 손가락을 내밀면서 말했다. 뒷사람 기억력이야 다 그렇지 뭐...☆(자기 얘기))
나한테 그러는게 왜... 하긴, 넌 별거 아닌것도 재밌어했었지. 소숫점까진 기억 안 하고 있지만 똑같아.
(코드도 기억하고 있지! 그래서 똑같다는 부분에 힘줘서 말하지 않았을까. 인성의 상태가?)
아니라니... 잠깐, 기시감 느껴지는데.
(이쯤되면 얘내도 알아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모르겠.....
(말리려다 실패했지☆ 말없이 반야가면으로 얼굴을 덮지 않았을까★)


>>836 코드 - 파크 

뭐어... 제가 천재인건 사실이지만요.
(겸손의 편린도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대부분은 모르는척 해주기는 하겠죠. 즈베즈다님은 따로 부탁하면 굳이 안 해주지는 않을것 같고, 유에는...
(그럼에도 얼추 알아듣는건 모니터일 하던 짬일까. 유에에 대해서는 결국 확신을 가지지 못했지만.)
다르죠. 해칠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있지만. 애초에 왜 점점 다가오는건데요.
(시무룩해 하면 그때서야 경계를 조금 풀겠지.)
극한...까지는 아니거든요...
(시선을 피하다 못해 고개까지 살짝 옆으로 돌아가지 않았을까,)

838 팤에울주 (2.dt5uqpPA)

2021-08-14 (파란날) 03:23:25

>>837 파크 - 코드
코드가 천재인 건 알고 있었지- 평소에 자랑을 좀 심하게 하긴 해도, 어느정도 드러나니까. (겸손의 편린도 보이지 않았지만, 그 모습이 재미있다는 듯 웃었을까.) 유에는... 응. 어. 아마도 안 해줄 가능성이... (잘 모르겠다. 그녀석만큼은 절대로 예측할 수 없었으니까.) 그야 코드랑 친해지고 싶으니까! 안 돼? (경계를 살짝 풀자 눈을 빛내며 코드를 빤히 바라본다.) ....완전 극한의 컨셉충의 표본이었는데. 응응. (살짝 상체를 움직여 코드와 시선을 맞추려고 했지.)

839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3:32:49

>>838 코드 - 파크 

말을 적게 한건 아니지만, 맞는 말이니까요. 드러날정도로.
(당신의 표현까지 써가는 이건... 이미 자랑 아닐까.)
으음... 어쨌든, 리스크가 크다는거죠.
(결국 유에에 대해서는 결론내리지 못하고 마무리 했다.)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 이유부터가 예상이 안 가는데요.
(빤히 바라보는 시선에 몸을 살짝 빼면서 그렇게 받아쳤다.)
표본은 아닌데요.
(그렇게 말하면서 괜히 가면을 고쳐쓰면서 시선을 피했다.)

840 사서주 (O7HkUJyMOY)

2021-08-14 (파란날) 03:33:26

>>836 달새 - 에디

(흑심 품은 말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고갤 갸웃였지만 의심을 지우려는 듯 고갤 한번 내저은 그녀는 '그래도 에디 아픈거 싫으니까..' 하며 귀를 축 내린 채로 에디의 손을 꼬리로 살짝 끌어 제 볼에 가져다대고 부빈다.) 정말? 다행이다.. (안심한 표정을 짓다가 에디가 자신을 꼬옥 껴안자 자신도 팔을 벌려 에디를 껴안았을까. 꽉 껴안아서 그런지 답답하고 숨이 막혔지만, 그래도 유난히 크게 들리는 심장소리가 굉장히 따뜻하고 좋아서, 놔 달라고 바둥거리는게 아닌 품에 고개를 파묻은 채로 고롱고롱 소릴 내었지) 나도.. 나도 에디밖에 없어. 에디 뿐이니까.. (살짝 발돋움해 마찬가지로 에디의 이마에 짧게 키스하곤 볼에 볼을 부비며 베시시 웃는다) 볼 쓰담 했으면 턱도 긁어줘. 머리도 쓰담해주고- 귀도 조물조물 해줘. 응? (당연히 해 줄 거라고 생각한건진 몰라도, 해주기도 전에 미리 턱을 살짝 들어올리며 에디랑 눈을 마주쳤을까.) 왜 그런 눈으로 봐. 나 한다면 할 수 있다구. (흥! 하며 투덜거리는데.. 못한다. 저거 다 허세다..) 으응! 과일꼬치 다 먹으면 문어빵도 먹으러 가자, 그 다음에는 사과사탕도! (재잘거리며 에디의 손을 잡은채로 과일꼬치를 사러 갔지. 자신 것 하나, 에디 것 하나 해서 꼬치를 산 뒤 에디에게 건네다, 주눅 든 모습에 고갤 갸웃인다) 왜그래 에디..? (내가 뭐 잘못했나..? 조금 불안한 눈빛이였을까)

841 백이주네 (30/jfNjKG6)

2021-08-14 (파란날) 03:33:32

>>836 ᕕ( ᐛ )ᕗ - 파크
파크 모습이 아냐. 지금 모습이야. (지금 그러는 모습만. 파크 자체를 부정해버리기에는 이미 많이 좋아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비가 머리 위에 톡톡 떨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바보 파파인 거 알고 있지만, 진짜 바보야? 파크가 같이 있었잖아. (그 상황이 웃는 상황이었든, 찡그린 상황이었든 분명 같이 보낸 시간이 뚜렷했다. 그 시간은 흩어지고 만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을 구성하게 되었다. 엄마아빠만 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때, 그 밖의 세상을 보여준 아예 만날 수도 없는 다른 차원의 친구.) 내가 파크 기억하는게 싫은 거면, 그럼 그렇게 말해도 돼. (이런 말을 할 성격이 안 되는데, 기억한다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으니 그 높다랗던 자신감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다. 울렁거리는 기분이 어지러워서 다시금 또 눈을 꾹 감았다 떴다. 거짓말 하면, 이라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는 차갑게 식는 기분이 들었다. 자신이 거짓말을 싫어한단 걸 모를 리가 없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건 난생 처음 런웨이에 올랐을 때보다 몸이 떨릴 것 같았다.) 파크도 모르는 불안함이면, 그 불안함을 어떻게 없애지는 지도 모르겠네. (눈을 내리깔았다. 눈을 피하는 일이 있던가? 늘 스스로 똑똑하다고 말하고 다녔던게 무색하도록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었다.)

>>837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솔이랑 있었던 일들이 필요하지 않은 기억이야? (친구라고 했으면서! 배신감에 크게 놀란 표정이다. 과장은 됐을지언정 거짓은 아닌 표정. 충격! 손가락 내민지도 모르고 있을테니 찌른다면 찔리겠다. 꾹. 다들 호두 먹자☆) 별거 아닌 걸 못 해봤으니까! (히! 웃고는 소숫점까지 기억 안 한다는 말에 눈을 깜빡였다. 입모양으로 바-보.) 그래도 맞다고 할거야! (또 엄청 핑퐁의 예감이 와도 곧 죽어도 못 지겠단다!) (말리려다 실패하더니, 가면으로 얼굴 덮어버리면 꺄르륵 웃었다. 목소리도 남자 목소리라 신기해하고, 키도 어쨌든 15cm 가량 커졌으니 신기하고.) 이거 봐, 이거 봐. 체스티랑 눈 맞추려면 이렇게 숙여야 한다? (상체 숙여서 눈높이 맞추고서 꺄륵거린다!)

842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3:46:14

#율 금붕어 .dice 1 20. = 12
#진리 사격 .dice 1 31. = 15 .dice 1 31. = 7(리다용) .dice 1 9. = 2(행성용)

843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3:46:46

>>841 ♯include <stdio.h> - ᕕ( ᐛ )ᕗ

그건 아니고. 세세한걸 전부 기억하지는 않는것뿐이거든. 중요하거나, 큼직큼직한건 기억하니까.
(거기까지 말하고 꾹 눌렀겠지. 에엥 호두 맛 없는데^q^)
그러니까 재밌어 하는거겠지만. 그리고 바보 아니거든? 소숫점까지 기입할 일은 없으니까 기억 안 해둔거야.
(서류 파-워)
아니라니까.
(알더라도 하는게 세상에는 있다는걸 이렇게 배우는구나 요녀석들^q^)
눈 안 마주쳐도 상관 없거든...
(압도적인 신장차에서 오는 알 수 없는 패배감...★)

844 백이주네 (30/jfNjKG6)

2021-08-14 (파란날) 04:00:14

>>843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솔이는 세세한거도 기억하는뎅…. (히잉. 충격! 에서 시무룩해졌다. 그래서 꾹 눌려도 가만히 있는다. 기운 다 빠진 것마냥.) 그러니까 하게 해준다는거지? 그치! (기적의 논리!) 나중에 체스티랑 키 재러 가야겠다! (이러다 앉은 키까지 재겄어) 맞다니까! (얘들을 탁구 선수로 키웠어야 하지 않나? 복식 국대 가능했을듯) 이거 봐, 어깨도 대따 넓어졌어! 복근도 있다! (왕! 자기 몸(남자) 신기해하고 있다. 알 수 없는 패배감을 늘려주려는 고의는 아니었다…)

845 팤에울주 (2.dt5uqpPA)

2021-08-14 (파란날) 04:00:19

>>839 파크 - 코드
후후... 코드는 아마 자신의 능력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있는 것 같네. (흥미롭다는 듯이 웃었다. 단순히 코드의 그 능력이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궁금할 뿐이었지만... 코드의 시선으로는 조금 소름돋는 표정이었을지도.) 변수도 너무 크고.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따.) 그야 코드처럼 유능한 친구가 한명 있기를 바랬으니까? (코드와 친구가 되고싶어하는 것은 진실이었다. 하지만 단순히는 안 넘어올 것 같아서, 조금 띄워주기로 했을까.) 표본인데. 가면 벗고 내 눈 바라봐. (가면을 뺏으려고 시도하며 손을 뻗었으려나?)

>>840 에디 - 달새
(보들보들한 감촉이 느껴지는 손. 에디는 그 손의 감촉에, 헤실헤실 웃으며 즐기고 있었으려나.) 편해요? (꽉 끌어안았음에도 달새가 품 안에서 고롱고롱 거리며 얌전히 있자, 에디가 달새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내려다보았을까. 품 안에서 편하게 있었으면 좋겠네. 하고 생각했다.) 응. 누나에겐 나 뿐이에요. 그리고 내게도 누나 뿐... 사랑해요. 누나. (볼에 볼을 부비자 살짝 눈을 감고는 그 감촉을 즐긴다. 사실, 이마쪽을 받은 그 기분을 숨기고 있던 걸지도.) 후후. 안 해줄 수도 있지 않나요? 성격도 급하셔라. (안 해준다는 선택지는 없었지만. 달새의 의도대로 턱부터 긁어주기 시작하며 머리도 쓰담해주며 동시에 귀를... 조물할 손이 없어 귓바퀴를 깨물고는 약하게 잘근거렸다.) 그래요~? 그럼 한번 해보세요! (흥! 하는 달새를 향해 방긋 웃어보였나?) ...으응... 그게요... (꼬치를 받아들고는 우물쭈물대며 눈치를 보다가) 누나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리고 너무 행복해서.... 죽을 것 같아요... (몸을 살짝 꼬면서, 달새를 향해 중얼거리고는 붉게 물든 고개를 푹 숙였다.)

>>841 파크 - ᕕ( ᐛ )ᕗ
..나는 둘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네. 솔솔이가 내 모든 것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안심했다는 듯이 웃어보였다. 그리고 같이 있었다는 말에, 뭔가, 놓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네게 의미가 있는 사람이었구나. 그게 좋은 상황이었든, 나쁜 상황이었든 간에, 의미가 있는 상황이었으니까. 기억해주는 거였구나.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어쩌면, 어쩌면 말이지. 내가 잊혀질 걱정 같은 건 그냥-) 아니야. 싫지 않아. 네가 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의식이 희미할 때 까지도 나를 기억해주고 잊지 않아줬으면 해. (본심을 털어놓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성난 듯이 긁었다. 욕심을 내보였다. 누군가에게서 절대로, 끝까지 잊혀지고 싶지 않다는) 응. 나도 몰라. 그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는... 나는 알거든. 알아버렸거든. 우리들의 존재가 어느날 한순간 사라지고 모든 것이 잊혀질 수도 있다는 것을. 그래서 불안해졌어. 그래서... 그건 해결할 수 없어. 네가 해결해줄 수는 없을 거야. 그건 확실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한숨을 크게 쉬고, 티콘이 쪽으로 다가섰다.) 근데 확실히 말해줄게. 나는 무서워. 누군가 나를 잊을까봐. 그리고 그게 내가 사라졌기 때문일까봐. 어느샌가 내가 있었는지조차 모르게 될까봐. (고개를 끄덕였지만, 어쩐지 표정은 조금 밝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래. 네가 있잖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내 친구가. (티콘이를 가리켰다. 그리고 살짝 웃었다.) 내가 만약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내가 있었다는 것조차 아무도 기억 못 하고, 내가 있었다는 증거조차 사라져도... (잠시 뜸을 들였다.) 티콘이는 나를 기억해주겠지? 약속했으니까. (그거면 됐다는 듯이 웃었다.)

846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4:21:47

>>540 진리진리 - 울맨 댕댕
즐거움만 떼어 놓은 것 같은 이곳에 불행이나 고통 같은 게 있을 리가 없으니.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무는 모습에 공기먹고 빵빵해진 댕꼬리가 더 빵실빵실하게 흔들렸을지도.) 높이 있는 사람이라고 그만큼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평생 올라갈 수 없는 사람에 비하면 나은... 건지도 모른다.) 관리자란 존재도 있었군요? (관리자님. 오래전에 떼어 버린 단어를 속으로 떠올려 본다.) 으음- (뭔가 오타 수정으로 세계가 바뀐 것 같은데요. 댕귀꼬리가 달리는 인형이 아메링고로 수정되어서 오류가 발생했다던가... 일단 상대의 입에 댕귀꼬리가 달리는 아메링고를 들이밀어 본다. 오류-수정.) 꼬리가 털이 복슬복슬하네요? 베고 자면 좋을 것 같은데. (에취 하고 뭔가 예의상 하는 듯한 재채기를 한 다음 꼬리와 푹 숙인 귀를 만지작거리려고 손을 뻗는다. 지금은 짓궂은 표정이라기보단 진짜 분석하는 듯한 표정이지만, 아니 잠깐만 지금 썩소)(기분탓인가? 아무튼 탐을 내고 있다...)

847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4:22:12

#율 금붕어 .dice 1 20. = 1
#진리 사격 .dice 1 31. = 13 .dice 1 31. = 25(리다용) .dice 1 9. = 1(행성용)

848 ◆cs3yt/Mi8w (5lwwpHp4D.)

2021-08-14 (파란날) 04:23:18

>>844 ♯include <stdio.h> - ᕕ( ᐛ )ᕗ

...앞으론 기억할게.
(얼버무리기에 가까운걸 본인도 알고 있었지만, 그런 말이라도 해야할것 같아 말했다.)
허락한다는 말은 안 했거든. ...안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문득 자신도 자신의 여장/남장 모습이 궁금해졌다. 말린건...가?)
아예 재러 가는거야? 나보다 안 커졌어도 어차피 그건 네가 손쓸 수 있는 영역이 아니잖아.
(거의 티배깅급 발언이 아닌지? 결과 아직 몰라 이 쌔럼아^q^)
아니라니까.
(언젠가 리얼 탁구 하는 모습도 보게될것 같은 그런 느낌...☆)
복근은 왜 있... 너 엄청 커지네...
(체스티 패배. 땅땅.)


>>845 코드 - 파크 

자부심을 가지게 될 정도니까요.
(당신의 표정에 반응을 보이지 않을 수 있었던건 타고난 포커페이스덕이겠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기도 하지만. 변수가 크다는 말에는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야 제가 유능한건 사실이지만요. 으음...
(띄워주는게 특효약이라도 되었는지 제대로 먹혔다.)
표본아니... 뭐예요.
(부정하다가 살짝 반응이 늦지 않았을까. 당신이 재빨리 움직인다면 성공할 정도의 반응 속도로 피했다.)

849 코르부스 (PVs8wcnVgo)

2021-08-14 (파란날) 05:12:46

>>743 토순
(끙, 하는 신음과 함께 벤치에서 토끼의 손을 잡고 일어난다. 토끼라. 이젠 토끼도 아니지 이렇게 보면...) 아니, 그래도 내 물건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지. 지금은 이리보나 저리보나 우산이지만, 그거 원래 내가 들고 있던 총이었다고. 아마 무슨 짓을 해봐도 여기선 우산밖에 더 안될걸? (그러니 달라는 의미로 손을 내민다.)

>>746 SJ
미쳤어? 그런걸 왜 먹어! 아니, 그런걸 파는 데가 있을 리가 없잖아! (화들짝 놀라 거의 벤치에서 튀어나올 뻔 했다.) 최소한... 타코야끼나 야끼소바로 부탁해. 수르스트뢰밍이나 그 비슷한거 들어가지 않은걸로!.

>>767 백이
...정신이 없어서 그래. (한숨을 쉬고선, 백이의 손에서 손수건을 받아서 스스로 피를 닦으려 했다.) 미안. 지금 스스로 닦을테니까. 이런거... 익숙하지 않겠지. (남의 얼굴에 묻은 피를 닦을 일이, 이러한 평범한 사람의 삶에서 과연 얼마나 있을까.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게.

>>771 프레이어
(천천히 수연이 내 손을 닦아주는 동안, 검은 유카타의 옷소매로 얼굴을 마저 슥슥 닦아대며 그녀를 바라봤다. 제기랄. 또 울리고 말았다. 다시는 눈물을 보이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수연아. (물티슈가 빨갛게 물들고 내 손은 그렇지 않게 되었을 때 쯤, 그녀를 살짝 안고서 얼굴을 마주 바라보았다. 마음이 가는 대로 가까이 입술을 가져가려 하다가...) 음, 아니다. 피 냄새 날라. (그만두었다.)

850 중생Co.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05:31:31

#율 금붕어 .dice 1 20. = 15
#진리 사격 .dice 1 31. = 6 .dice 1 31. = 3(리다용) .dice 1 9. = 1(행성용)

851 백이주네 (30/jfNjKG6)

2021-08-14 (파란날) 08:30:08

>>836 ᕕ( ᐛ )ᕗ - 파크
지금은 꼭… (떠날 것처럼 굴고 있잖아. 사라질 것처럼, 자신이 잊혀지는게 확정된 사실이란 것처럼. 말하지는 못했다. 그렇다는 답이 돌아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눈만 또 꾹 감았다 떴다. 눈가만 천천히 발개지고 있었나. 혼자서는 울 줄 모르니 굴러 떨어지는 것도 맺히는 것도 없지만.) ...싫지 않아? (되물었다. 싫지 않다고 하면 떠나지 않는다는 것처럼 들려서, 이제야 파크를 바라보았다. 기억해달라고 두번이나 말하면 눈을 깜빡거렸다. 한번도 똑똑하길 바란 적은 없지만 계속 똑똑하기를 바랐다.) 기억할거야. 파크가 솔솔이라고 불러줘서 많이 기뻤던 만큼. (이쪽으로 파크가 다가오면, 파크 쪽으로 한 발자국 정도 더 내디뎠다. 힘들 때마다 자신이 바랐던 것, 그래서 남들이 그래보이면 해주던 것. 파크를 꾹 안아주고서 떨어지려고 했다.) 나는 파크 무섭게 안 할게. (약속이었고, 다짐이었고.) 파파가 그렇게 사라지는 건 싫지만, 그래도 기억할거야. (드디어 호칭이 다시 파파로 돌아왔다. 계속 파크라고 불렀던 것은 불안감 때문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나아진 모양이다.) 솔이 거짓말 싫어하니까, 방금 한 말들 거짓말로 안 만들어! (빵-글! 이제 웃었다!)

>>848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체스티 오빠가 그 말을 감당할 수 있길 바랄게! (말투도 개구쟁이 표정도 그대로이지만 훤칠한 남성이 오빠라고 하고 있으니 이거 완전 위화감 파티 아닌지) 솔이 똑똑히 기억했다! (꺄앙! 무르기 금지! 말린...거 같지?) 응! 재봐야 아니까! (웃긴게 얘 .2다! 0과 1을 기대하고 있다. 0이랑 1은 체스티스러운 숫자잖아!) 맞-다-니-까. (아나 탁구 게임 생각하고 있었음 리얼 탁구는 티콘이는 관리용이라지만 운동하는 애인데 괜찮나요?) 솔이 여자 몸일 때도 복근은 있었는뎅? 돌아가면 보여주까? (여자 복근은 두드러지기 쉽지 않다니 아마 흐릿한 11자였겠지만 0.<) 이 모습일 때는 멋지고 잘생기고 귀엽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고! 라고 해야게땅! 아니면 솔이 지금도 예뻐? (엄청난!)

>>849 백이 - 코르부스
그래도 백이라고 불러줘서 기쁜데! (히 웃었지만 머릿속은 꽤 복잡했다. 다친 부분은 없는 것 같았다. 그럼 이건 누구의, 고개를 조그맣게 저었다.) 으응, 사과할 필요 없지! 코르씨 우산 들어줄까? (얼굴도 마저 꼼꼼히 닦고, 손도 닦아야할텐데 우산을 들고 있으면 곤란하려나 싶었다.)

852 에주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09:42:57

에즈 금붕어 .dice 1 20. = 8

853 에주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10:30:14

>>790 쿠치나와 - 환담
(당신의 시무룩함을 눈치채긴 했지만 별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 그런 설명이 있긴 했지. (열쇠고리에서 시선을 뗀다.) 근데 객식구 늘릴 생각은 없어서. (집에는 이미 시끄러운 고양이 하나가 있다. 거기다 쇠 먹는 요괴까지 추가되면...) 너라도 가져가라. (농담 반 진담 반. 돌연 당신에게 열쇠고리를 내민다. 손가락에 걸린 고리가 짤랑댄다.)

>>803 쿠치나와 - 폐안
(당신이 그렇게 말하자 그도 조금 고민하는 듯이 보인다.) 그럴까. 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으니. (그러다 당신의 제안에 입을 연다. 귀찮... 까지 말이 나오려다, 당신의 그 눈빛을 보고 말끝이 쏙 들어간다.) 내가 댁 보호자까지 찾아줘야 하냐. (잠시 고민한다.) 딱히 할 것도 없으니... 그러지.

>>822 에즈 - 파크
하하! 칭찬 고마워! (자랑스러워하며 으쓱댄다.) 원래 너 같은 친구는 놀려야 제맛이거든?? (장난스럽게 반박.) 그건 됐고 에즈의 멋진 플레이나 보라구! (그새 뜰채를 가져와 붕붕 휘두르고 있다.) 구워먹진 않을 거니까 안심해!! (요령 좋게 뜰채를 밀어넣으며 금붕어 잡기를 시도한다.)

854 조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11:45:45

#.dice 1 20. = 12
.dice 1 31. = 27

855 조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13:16:41

#.dice 1 20. = 13
.dice 1 31. = 15

856 중생Co.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14:31:25

#율 금붕어 .dice 1 20. = 6
#진리 사격 .dice 1 31. = 22 .dice 1 31. = 14(리다용) .dice 1 9. = 4(행성용)

857 조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14:36:04

#.dice 1 20. = 19
.dice 1 31. = 2

858 에주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18:30:23

에즈 금붕어 .dice 1 20. = 20

859 조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18:39:22

#오늘따라 화력 무슨 일.
.dice 1 20. = 16
.dice 1 31. = 6

860 에주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19:01:12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6

861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19:25:50

#율 금붕어 .dice 1 20. = 13
#진리 사격 .dice 1 31. = 9 .dice 1 31. = 4(리다용) .dice 1 9. = 2(행성용)

862 에주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19:36:08

에즈 금붕어 .dice 1 20. = 20

863 이름 없음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20:32:43

에즈 금붕어 .dice 1 20. = 2

864 조주 (E42dkDLS66)

2021-08-14 (파란날) 20:53:37

#.dice 1 20. = 9
.dice 1 31. = 8

865 이름 없음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21:16:36

에즈 금붕어 .dice 1 20. = 8

866 중생컴퍼니 (mUVSdll496)

2021-08-14 (파란날) 21:36:44

#율 금붕어 .dice 1 20. = 7
#진리 사격 .dice 1 31. = 18 .dice 1 31. = 20(리다용) .dice 1 9. = 5(행성용)

867 ◆tsGpSwX8mo (fN/GsUz25A)

2021-08-14 (파란날) 21:54:15

#09 사격 .dice 1 31. = 1
#보담 금붕어 .dice 1 20. = 1

868 에주 (jgQj2YDjbA)

2021-08-14 (파란날) 22:30:45

에즈 금붕어 .dice 1 20. = 1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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