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26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282/recent#top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혹 현재 제가 사용하는 화법이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 생각하신다면 말씀해주세요. (당신이 용이라는 단어를 다시 말하는걸 보고는 대화에 지장이 있다 판단했기 때문에 말했다.) 이것은 제 실제 육체가 아니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거나 하는 신체적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예. 계속 여기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습뿐이라면 동시에 여러곳에서 존재할 수도 있었으니까.)
>>71 모르가나 - 데이브
믿고있단다? 왜냐하면 믿음이란 여러 방향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배신할거라 믿는다면 그 또한 믿음이기는 했다. 물론 당신은 누군가를 배신하거나 할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흐응~ 이런 소녀에게 흙을 먹이려 하다니~ 적어도 그런 행동은 하지 않을거라고 믿었는데! ...이거, 진심이란다? (가볍게 고개까지 저어가며 능청스레 말하다가 살짝 미소를 빼고, 진심을 더해서 말을 덧붙혔다. )
>>76 코드 - 파크 맞다 파크는 여코드만 봤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아, 파크씨... 하아. 이거 이제 못하겠네. (또 하필이면 자신의 여자인 모습을 아는 당신을 만났다. 이전에 잡던 컨셉을 계속 잡을까 했지만 여자인 모습도 자신이라는 자각이 꽤나 생긴 지금에 와서는 더 할 수가 없다는것만 깨달았다.) 끌려왔죠. 확실하게. 그... 우리 그냥 초면인걸로 치죠. 어때요. (본인으로선 진지하게 제안했다.)
>>77 ♯include <stdio.h> - ᕕ( ᐛ )ᕗ
익숙... 누구처럼 보이는데? (무의식적으로 버릇까지 보여버렸으니 숨길 수 있는 확률이 대폭 낮아졌다. 심지어 실시간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애초에 당신의 시선을 똑바도 받고 있질 못하다. 어설프게 자신또한 손만 내밀뿐이었다. 잡지도 못하고.)
>>73 달새 - 에디 내가 바보면 에디도 바보래요~ (바보랑 사귀는 바보- 하며 혀를 살짝 내밀곤 메-롱을 하더니, 얼굴에 티가 난단말에 머리 위에 !가 뜰법한 표정을 짓다 에디의 품으로 고갤 파묻는다. 표정 못보게 할 생각이렸다) 으음 음... (선택지를 듣는 달새의 냥귀가 쫑긋쫑긋. 입가로 손을 향하며 하안참 고민하더니) 맛있는거! (하며 방긋 웃는다. 일하느라 점심 걸렀으니 당연한 결과긴 하다..)
>>72 작약 - 풍란 후회할 일 없이 맘껏 즐기기! 맞는 말이에요! (초면이였지만 눈 앞의 상대랑은 마음이 잘 통할 것 같은 기분이였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는걸 보면 말이다. 아니.. 그냥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그런것일지도..) 네...? (그때라니? 뭘 말하는지 전혀 모르는 눈치. 정모는 이번이 처음이니까!) 채팅방이라면.. 아! 그 노트에 나타나던!! (박수 짝 치며 빵끗! 정모도 하나 보네요~ 하며 웃다가 갑자기 표정이 심각해진다) 이거 근데.. 그냥 납치 아니에요...? (의견도 안물어보고 데려온 거잖아요. 하며 진지해지다, 같이 하면 두 배로 즐겁단 말에 금방 네!!! 하며 풍란을 따라간다.)
>>84 파크 - 코드 그렇다 파크는 남코드 한번도 못 만난 것... 글고보니 아저씨 드립 못 치잖아(?)
뭐. 몇번 더 톡방에서 만나다보니 오히려 그게 컨셉인 건 대충 알겠더라고. (코드를 놀리듯 피식 웃어보이고는) 초면인 걸로 칠까? 이전 일은 잊어줄테니까. (코드의 머리 위에 오니 가면을 얹어주려고 했다.) 그럼 김코드 아저씨 안녕- 처음뵙겠습니다- (장난스레 인사했을까)
>>84 김찬란 - 즈베즈다 아니! 괜찮습니다! (...괜찮은 걸까?) 네! 그럼 또 올게요! 여기 있으면 어, 제가 올 거예요! (강조하듯 말하고는 허리를 꾸벅 숙여 감사인사를 한다.) 고맙습니다아. (그 후 용건을 마친 듯 뒤돌아 간다. 지도를 손에 들고 팔랑팔랑, 사라져 가는 소녀.)
>>85 울맨 - 홍매 ...흐응. 특이하시군요. (브릿지라는 개념이 없는 중세인인지라 홍매의 머리카락을 보며 중얼거렸다. 새치인가? 새치가 좀 많은 사람이군.) 저부터입니까? 총이란 것도 이곳에서 알게 된지라 잘 쏘진 못 하지만... (그녀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 자세를 잡았다.) 뭐, 빛께서 저와 함께하시니. 괜찮겠죠.
#사격사격 .dice 1 31. = 22
>>86 에디 - 달새 바보랑 사귀는게 뭐 어때서요? 귀여우면 됐죠. (혀를 내미는 달새의 혀를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리려고 시도한다. 그러다가 품으로 얼굴을 파묻자, 피식 웃으며 고개를 부빗거렸을까.) 흐응. (쫑긋쫑긋. 하는 달새의 귀를 꼬리를 살랑이며 바라보다가, 가볍게 깨물려고 시도했다.) 그럼 꼬치구이 먹으러 가요-! (방긋 웃으며 달새를 이끌었다.)
>>79 너머의 진리 - 울맨 (코르크가 물건과 툭 부딪치며 갈색 시바견 인형을 떨어트린다. 주워보니 아까처럼 개 귀와 꼬리가 달리는 이상한 인형은 아닌 것 같은데 - 개 인형이 또 늘었네. 그러다 당신이 말을 걸어 당신 쪽을 바라본다.) 안녕하세요 - (태연하게 인사를 받아넘기는 그녀의 등 뒤, 어떻겐진 몰라도 등 뒤로 빠져나와 있는 개 꼬리가 축 처지며 시선을 강탈한다.) 원래 쓰던 총 종류와는 다르니까 경험이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죠? 이런 것도 신선해서 즐겁긴 하지만요.
>>80 크로커스 - 김찬란 어? 어. 그래... 미안... (깜짝 놀라서 말리는 너의 말에 금붕어에게 무례한 손을 멈춘다. 기왕이면 손을 떼어주는 게 더 좋겠지만, 그 말로 금붕어는 조금 살 날이 늘어난 것 같다.) 글쎄... 차원이동 티켓 같은 건 좀 허무맹랑하긴 한데, 꽤 괜찮아 보이는 것도 있고. 그래도 역시 많이 모으면 돈을 교환해볼까. 자본주의에선 역시... (애 앞에서 이런 말을 잘도 한다.) 그러고보니 너도 물고기 잡으러 온 거니?
네. 처음.뵙겠.습니다. 파크씨. (처음 뵙는다는 말에 강세를 주면서 당신이 얹어주는 가면을 슥 피한 뒤 손으로 받으려 할것이다.) 컨셉 티... 까진 그렇다 치고, 아저씨는 확실하게 아니거든요. 17세 여고생 컨셉 잡느라 이 모습 하고 있다던가 하는거 아니니까요. (여자 모습이든 남자 모습이든 자신이었으니까.)
>>79 ᕕ( ᐛ )ᕗ - 파크 >> << 으왕, 솔이 벌써 9관왕이야? (가장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고, 인기있고, 유명한! 아주 쭉쭉 늘어난다!) 솔이가 못하는게 없어서 숨바꼭질도 잘 해버렸나보당! (눈을 동그랗게 뜨고서 보고 싶었냐고 되물어보면 눈 깜빡거린다.) 응! (빵-긋!) 파파는 솔이 안 보고 싶어써? 솔이랑 친구라고 한 거 다 거짓말이야…? (뿌엥. 쓰다듬으려는 걸 피하지는 않았지만 뿌엥 됐다.)
>>80 티콘 - 풍란이 그렇지! 풍란이가 기엽다 입니다. 그럼 다음에 방심하고 있으면 또 놀래킬게! (히! 반야 가면 아주 톡톡히 써먹을 생각이다.) 오늘은 학교 안 가는 날이어써? 응? 솔이 굉장한 걸 이제 알아써? 어떻게 그럴 수 이찌! (말도 안 돼! 못 믿는 시늉을 하다가 꺄륵 웃는다.) 진짜 나무하면 그네 탈래! (나무 그네!) 응! 엄청 좋아해! (꺙! 노랑색도 해바라기 색 + 자기 눈 색이라 좋아하는 거라지!)
>>75 백이(그냥 무늬어른) - 데이브(깜찌기 무늬어른 그런데 성숙함을 조금 곁들인) (잔소리했던 거 기억하고 있었구나! 왠지 또 잘못한 기분이 되는데, 그래도 이제 어른인데.) 그래도 잠은 잘 자고 있어요…! 새벽에만 오는 손님들이 있어서 매일 꼬박꼬박 잘 자는 건 아니지만… (귀신! 이매망량! 그러다 꽃이 빙글뱅글 돌아가던 것이 데이브로 인한 것이 맞다는 반응에 돌아가던 꽃 중 한 송이를 톡 건들여보고.) 바람개비 같아요! 작은 꽃 바람개비. 엄청 귀여워요! 정말 꽃이었으면 꽃 향기가 엄청 풍겼을 것 같고. (마음에 든 모양새가 확실하다! 히 웃다가.) 엄-청 바빴어요! 다들 빙수 엄청 드셔서. (웃는게 웃는게 아닌 표정이 조금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응! 힘낼게요! (점포 털기 화이팅!) 앗. 잘 지내고 있으면 다행이에요! 친구 분 만난 것도!
>>84 ᕕ( ᐛ )ᕗ - ♯include <stdio.h> (입꼬리를 잔뜩 끌어올려 방긋 웃는게 이건 뭐, 승리의 미소나 다름없다. 꺙!) 체스티! (얼굴부터 버릇까지 뭐 다 들켰다, 다 들켰어.) 체스티 쪼그매졌네! (그 머리 위에서 손 휘적휘적하는 거 하면서 꺄륵거린다. 내밀기만 한 손을 덥석 잡으려다가, 아차.) 잡아도 돼? (눈 깜빡거리며 물어봤다!)
>>86 풍란 - 작약 (생글생글 웃는 당신을 보니, 이번에도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놓인다.) 아앗... 네! 맞아요! (노트로 통신하는 사람 꽤 있구나. 자신은 스마트폰이지만 이 채팅방은 접속 수단을 전혀 가리지 않는 듯싶었다.) 어라, 납치...? (저번에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그러다가 당신이 다시 밝아지자 저도 웃으며 금붕어 뜨기 하는 곳으로 가 본다.) 여기인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실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아까 말한 것처럼 재미있음 된 거죠. 하하.
...정답. (버릇처럼 한숨쉬려다 멈칫하고, 인정했다. 괜히 아닌 척 해봐야 더 놀림당할것 같고.) 작아진게 아니라 신체 비율에 맞춰 크기가 변화한거... 아잇, 하지마. (꽤 자존심이 상하는지 말을 늘어놓다가 휘적휘적 하는 손을 피해 살짝 고개를 옆으로 빼지 않을까.) 악수정도는. (된다는 뜻이었다.)
>>90 ...특이한가? (몇은 브릿지일 텐데, 몇은 진짜 새치...읍읍당신누구야.) 응 너부터. 총이 없던 시대에서 온 거야? 그렇구나. (그리고 홍매는 당신이 엄청난 경품을 타는 것을 보았다...) 응? 저거 진심이야? 저걸 줘? 그래 나도 잔말 말고 쏘겠지만. (조준하고 쏜다. 그 결과 이쪽의 경품은.... 이상한 물약?) 뭐야 이거. 성별 반전이래. 재밌네.
>>91 아니야 나한테는 미안해 안 해도 돼! (금붕어가 약간은 기운을 차렸을까? 아이는 안도한 듯 미소지었다.) 돈! 좋아. (끄덕끄덕.) 돈 있으면 다 살 수 있어! 다 살 거야? (웃으며 말하다가 금붕어 잡으러 온 거냐는 말에 도리도리.) 아니! 나는 언니하고 다른 사람들 물고기 잡는 거 보러 왔어. 재밌어!
>>94 작약 - 풍란 사실 저 중간에 채팅방 접속하는 노트 한번 잃어버렸거든요.. (시무룩해진다) 아마 잃어버린 사이에 정모 했었나봐요. (나도 가고 싶었는데! 장난 반 진심 반으로 투덜투덜) 아, 그럼 혹시 채팅방 닉네임 뭔가요!! 전 흐린 날의 작약이에요!!! (언제 시무룩해했니, 금새 활발하게 말을 걸어온다) 맞아요! 재미만 있음 되니까요! 저 이거 금붕어 건지기 처음 해 봐요!!! (눈이 초롱초롱해지더니, 붕어를 뜨는 작은 종이 채를 사와 풍란이한테 건넨다) 여기요! 먼저 하셔도 좋아요!!
>>97 ᕕ( ᐛ )ᕗ - ♯include <stdio.h> (그렇지, 솔이는 늘 언제나 정답이지! 뿌-듯!) 언제 언니가 돼써! 체스티 언니네! (살짝 고개를 옆으로 빼면서 피하는 것에 꺄륵거리다 손 얌전히 내리고. 그리고 악수정도는 된다는 말에 꺙! 하고 손 잡았다. 붕방 악수!) 근데 왜 그렇게 바빠? (분명 엄청 빨리 걷고 있었지!)
>>93 풍란 - 티콘 헉그럼둘다귀여운걸루해요 흑흑 노랑노랑솔이 으음, 넵! 좋아요! (왠지 각오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보충이 없는 날이기도 했고, 집에 있으면서 월례 회의 준비도 해야 했어서요! (고개 끄덕이며.) 이제 안 건 아니지만, 매번 새로 장점을 발견하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네 태워 드리고 나무 열매도 많이 드리고 싶네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가) 오, 해바라기 말고 다른 꽃은요? 아니면 꽃 말고도 솔이님이 좋아하는 것들이요! 궁금하네요.
>>98 크로커스 - 김찬란 하긴... (미안해해도 금붕어한테 해야지. 하지만 동물한테 사과할 생각은 없었다.) 애가 세상 물정을 좀 아는구나? 물론 돈이 있으면 원하는 걸 몇몇 가질 순 있지만, 5만 원으론 다 살 수는 없어. 여기서 얻는 경품은 돈으로도 못 사는 거고. (순진함과 똑부러짐의 경계를 오가는 말에 차근차근 설명한다.)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을 텐데... (그러고보니까 기껏해야 초등학생 정도일 거 같은데 보호자는 없나? 나도 보호자 없긴 하지만, 나야 고딩이고.) 혹시 같이 온 사람 있니? (나도 눈 떠보니까 왠 축제현장이라서 신나서 금붕어나 뜨고 있는 상황인데 누구랑 같이 왔을 거 같진 않다만 혹시나 해서 묻는다.)
......(갑자기 생긴 짙은 푸른색의 [Warning!]이란 글자가 둥글게 띠 형상으로 흑발과 흑안의 동양인 여자를 휘감았다. 허공에 나타난 작고 말랑한 두 뿔이 달린 검은 인형의 가운데는 위쪽에 커다란 금색 테두리의 눈 하나가 그려져 있었는데 몇 번 깜박이더니 더 이상 눈을 감지 않았다. 신체화한 것인 이야기꾼은 경고하는 글자를 다시 안 보이게 처리하고 잠시 사라졌던 데에 의구심을 품고 동양인 여자, 조현에게 안겨 주변 정보를 빨아들였다. 그때 조현에게는 붓꽃과 나비가 수놓아진 진청의 유카타가 어느새 정장 대신 갈아입혀져 있다.)하하, 오랜만의 축제네. 뭐하고 놀까? 저 금붕어나 잡아볼까? 아니면 공기총 사격? 으음... 역시 금붕어부터 잡을래~.
>>99 풍란 - 작약 잃어버렸다구요?! (큰일 아닐까?!?! 잠깐 놀랐지만 시무룩해진 당신을 달래는 데 금방 초점을 두고는.) 괜찮아요, 지금 오셨으니까...! 그리고 제 닉네임은 풍란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작약님. (회복이 빨라서 다행이라 생각.) 전 몇 번 해 봤던 기억이 있긴 있는데.... 앗, 감사합니다! 시범 한 번 보여드릴게요! (과연....)
>>97 ᕕ( ᐛ )ᕗ - ♯include <stdio.h> (그렇지, 솔이는 늘 언제나 정답이지! 뿌-듯!) 언제 언니가 돼써! 체스티 언니네! (살짝 고개를 옆으로 빼면서 피하는 것에 꺄륵거리다 손 얌전히 내리고. 그리고 악수정도는 된다는 말에 꺙! 하고 손 잡았다. 붕방 악수!) 근데 왜 그렇게 바빠? (분명 엄청 빨리 걷고 있었지!)
>>101 ᕕ( ᐛ )ᕗ - 풍란 흠… 합의보겟습니다. 솔이가 자주 놀래키게 많이 방심해줘! (이게 무슨 부탁이람? 꺄-륵거리고나 있다.) 회의? 재미써? (물어보는 표정은 완전히 재미없어하는 사람의 표정이다. 으!) 솔이가 원래 워낙 장점이 많아야지! 계속 발견하게 될거야! (아낌없이 주는 풍란이 기여브라) 풍란이 베기는 싫은뎅! (해바라기 말고 다른 꽃을 물어보니 고개를 기울인다.) 다른 꽃은 글쎄! 꽃 말고는 공룡이랑, 양파랑, 숨바꼭질 친구들이랑, 엄마아빠랑, 노트랑… (계속 나열할 기세.)
>>91 울맨 - 진리 흐음. (꼬리가 시선을 강탈하자 자연스레 그 꼬리를 빤히 바라본다.. 음. 정신 차려야지. 이러는 것은 실례라고 자각한 그는 다시 그녀와 시선을 마주쳤다.) 원래 쓰던 총은 어떻습니까? (궁금한지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묻고는) 제 세계는 총이 없는지라, 매우 흥미롭습니다. (학구열에 불타는 눈으로 그녀를 빤히 들여다보았다.)
>>92 파크 - 코드 몰?루 콘 딱딱하다 코드 씨. 아무리 처음 보는 사이라도 그럼 너무 정없는데. (일부러 능청스레 답하고는 피식 웃는다.) 글쎄다. 코드 씨 모습을 보면 그 컨셉 잡으려고 성별까지 바꾼 것처럼 보이는... (일부러 말꼬리를 흘리고는) 그리고 코드 씨 스믈 중후반 아냐? 그정도면 아저씨지.
>>93 파크 - ᕕ( ᐛ )ᕗ 팤주는 우리 티코니 믿으니까!! 9관왕이네 벌써? 그래도 전부 사실이니까, 솔솔이 대단하네. (빙긋 웃어보이더니 숨바꼭질도 잘 했다는 말에) 솔이는 모델 일도 잘하고, 숨바꼭질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하는데 못 하는게 뭐야? (키득키득 웃으며 답했다. 그러다가 뿌엥한 모습에 조금 당황했지.) 아니, 아니! 솔이랑 친구도 맞고, 보고싶기도 했는데... (잠시 우물거리다가) 누군가 날 보고싶어 했다는게, 조금 놀라서. (어쩐지 담담하게 말했다.)
>>96 에디 - 달새 이런 모습이 어어어어엄청 귀여워요! (빵긋 웃으며 달새를 껴안고 부비부비부비!) 간지러요.. (그래도 기분 좋은지 헤실헤실 웃으며 달새의 까슬한 혀 감촉을 느끼다가) 아하하! 누나 꼬리봐요! (흐냑! 하는 소리도 귀엽고, 흘겨보는 것고... 팡 세운 꼬리를 잡으려고 시도하며 놀렸다.)(어느새 꼬치 두개를 사서 달새에게 하나 나누어주려 했을까. 양념 닭꼬치였다!)
>>98 울맨 - 홍매 특이합니다. 새치가 그렇게 많은 것은 처음 봐서...실례. (아무리 그래도 초면인 여성에게 너무 실례라고 생각했는지 말을 끊었다.) 호랑이 모양 인형이라... 너무 커서... 문제군요. (조금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리다) 성별 전환 물약? (눈을 끔뻑인다.) 재미있...을까요. 제가 먹는다면 재미없을 듯 합니다. (고개를 절레 저었다.)
>>102 김찬란 - 크로커스 응! 다 살 수는 없는 거! 돈으로도 못 사는 거. 하나님 나라랑 똑같아! (수긍이 빠른 듯.) 금붕어 집에서 키우려면 엄마 아빠가 된다고 해야 하는데, 어, 지금 나밖에 없어! (그리고 품에서 지도를 꺼내 팔랑팔랑.) 근데 이거 있어서 괜찮아! 언니는? 언니는 누구하고 같이 왔어?
그렇네. 지금은 언니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 상태긴 해. (오히려 맞는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대답하고, 당신의 손이 내려가자 다시 고개를 원위치 시켰다.) 악수 정도로 엄청 좋아하네... 바쁜건, 가면이라도 하나 사 두려고 했었으니까. 작아졌다던가,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예상했거든. (코드는 딜 꽂기를 시도했다!)
제가 붙임성 좋은 성격은 아니라서요. (능청스러운 말에 건조하게 대답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무리 그런 컨셉 잡고 있었다지만 이미지 너무 나쁜거 아닌가요? 자충수라는건 부정 못하지만요. (투덜대면서 받아든 가면으로 얼굴을 완전히 덮어썼다.) 그리고 스물 중후반은 더 아니거든요?
>>106 진리 - 울맨 신경쓰여요? (시선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보다 축 늘어진 꼬리까지 시선이 닿는다. 뭘 보는지 알았다.) 어떤 괴물에게서 뽑아낸 것을 총과 비슷한 형태로 물체화시킨 거라더군요. 실제로 탄환이 나가긴 하지만 울음소리 나는 장난감을 닮았어요. 그 탄환을 맞으면 밤공기를 울리는 시끄러운 소음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된다던가요? 편안하고 달콤한 환상에 잠기지 못하게 만들고 괴롭기만 한 현실로 돌려보내죠. (그냥 쏠 곳에 향하면 나간다 이외에 정확히 설명할 것도 없으니, 그 기능을 입에 담는다. 이것도 어찌 보면 회사 기밀이겠지만, 다시 만날 사람도 아닌데 알 게 뭐람.) 아, 또 인형. 이건 무슨 인형일까요? (주나가 누구지? 오너도 몰랐다.)
>>107 크로커스 - 김찬란 어, 교회 다녔니? 뭐 그런 거지. (뱀파이어에게 혹독한 마늘과 교회의 나라에선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겠지.) 금붕어 낚은 다음에 다 바꾸고 물건만 들고 가면 되잖아. (한 개짜리 상품도 있으니 남을 염려는 없는데...) 대단하네. 난 이런 데 같이 올 친구가 없단다. (나도 못 찾은 지도를 어디서 찾았대? 애가 참 똘똘해. 그리고 친구는 없지만 웬수덩어리들은 있는데... 그 웬수들이 그리울 지경이다. 왠지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본 것 같단 말야.)
>>106 ᕕ( ᐛ )ᕗ - 파크 그러게! 10관왕까지 하나 남았다! 역시 솔이지! (뿌-듯! 해하다가 못하는게 무엇이냐는 말에 멈칫.) 푸드 파이팅…. 빨리 많이 먹기…. (모델이라는 직업상 아무래도 소식하는 버릇도 들었겠다, 못할것. 톡방에서 찾아낸 것이었다! 시무룩◞‸◟) 솔이랑 친구 맞는데 그게 왜 놀랄 일이야! 친구니까 보고싶지! (뿌엥에서 조금 뿝 됐다!)
>>108 ᕕ( ᐛ )ᕗ - #include <stdio.h> 그럼 지금은 오빠라고 부를랭! (청개구리보다 말 안듣는 노랑개구리 되시겠다.) 솔이가 이렇게 허락받는게 흔한 일인줄 알아? 어어엄청 드물거든! (가면? 눈 깜빡거리다 자기 머리 위에 올려둔 거 가르킨다.) 주까? 가면 쓴다고 체스티가 쪼그매진 게 숨겨질 것 같진 않지만, 체스티가 여장하는 취미가 있단 건 숨길 수 있게찌! (여장 아닌 거 알면서 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