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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45 S.J-파크 늙은건 부정할 수 없어... 하지만 피부가 백옥같으니 괜찮은거 아니겠니? (숨길 수 없는 자아도취인지 자신의 맨들맨들한 뺨을 만지며 말했다. 이후 불만스러운 표정의 파크를 귀엽다는 듯 바라본다. 은진이 동생 놀리니까 좋아?) 마음도 이팔청춘이야. 정신이 늙은거지. 에휴, 이나이쯤 되면 얼마나 피로할 일이 많은지. 너는 어떻게 지냈어?
>>104 작약 - 풍란 네에.. 리더랑 좀 멀리 순찰갔다 오는데 그 때 잃어버렸던거 같아요. 아마도지만? (하며 갸웃이더니, '그래도 다시 찾았으니 된거에요!' 밝게 말한다. 그 다시가 거의 1년만이였지만) 네-에! 풍란님!! 잘 부탁드려요!!! (활기차게 말하며 풍란의 옆에서 금붕어 뜨기를 구경했을까. 한 마리 건진것도 신기한지 우와..!! 하며 눈을 반짝거린다) 나도 한번 해봐야지..! (옆에 쪼그려 앉아서 금붕얼 건지려 했을까) #몇마리 건졌니 작약이 .dice 1 20. = 16
>>106 달새 - 에디 우우... 내가 더 나이 많은데.. (볼을 살짝 부풀리며 부비쟉거리는 에디를 쳐다본다. 쪼끔 삐진 표정이였으려나? 꼬리는 살랑거리고 있었지만. 간지럽단 말에 빠안히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애교스레 살짝 깨물려다가) 내 꼬리..? (고갤 돌려 꼬릴 쳐다보더니 이게 모야아아! 하며 잡힌 꼬릴 파닥파닥.. 꼬리 팡! 을 한 직후라 그런지, 무척 복실복실폭신했을까) 잘 먹겠습니다~ (받은 닭꼬치를 냠! 하고 한 입 먹더니 이거 무지 맛있어! 하는 느낌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인다)
>>105 풍란 - 티콘 노력해 볼게요! (?) 으음, 회의 그다지 재미 없어요. 여기라면 집안 어른들이 못 들을 것 같아서 재미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나름 적응했어요! 그리고 솔이님의 장점이라, 좋아하는 게 많다는 점도 장점 같아요! 그만큼 기분 좋을 일이 많다는 거니까요. (빙긋 웃으며.) 그러면 안 베어지고 오래 살게 해 주실래요? 계속 그네 탈 수 있게. (잠시 당신의 말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런데 숨바꼭질 친구들이라는 말은?
>>114 김찬란 - 크로커스 응! 나 교회 다녀. 주일마다 가! 엄마랑 아빠랑 가서, 노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받아와. (끄덕끄덕!) 아 그런데 나 바꾸는 거 말고 금붕어 키우고 싶어서.... 여기 물고기 다 예뻐! (색색깔의 금붕어를 보니 들뜬 듯.) 음, 음, 언니 친구 없어도 여기서 친구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친구 만들고 싶어? (지도에는 놀이공원 안내도와도 같은 쉬운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138 크로커스 - 칼라일 (무거운 옷을 걸친 소녀가 몇번씩 옷을 다 벗어버리고 싶다는 듯 몸을 쳐다보다가, 축제 분위기에 취해 걷다가를 번갈아 반복하고 있다.) 응? (그런 소녀의 눈에 보인 건 길거리에서 왠 부채에 눈을 갖다대고 있는 사람. 소녀는 살그머니 부채 밑으로 다가갔다가 불쑥 튀어올라서 부채 속의 눈과 눈을 맞추려 한다.) 아저씨, 뭐 하세요? (고등학생 특, 자기보다 나이 많고 어른 티나면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른다.)
>>142 크로커스 - 김찬란 어릴 때 국룰... 이 아니라 어릴 땐 많이 그러지. (노래. 음, 난 어렸을 때부터 못했다) 이런 데 있는 물고기들은 다 사람들이 콕콕 건드리고 물도 안 좋아서 금방 아프고 죽을 텐데...? (이거 봐라, 내가 잡은 것도 벌써 죽어가잖아<-원인)(좀 돌려 말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집에 데려가서 죽으면 슬퍼할 테니까. 어린아이잖아) 음... 친구 만들면 좋지? (왠지 여기서 만든 친구들, 일주일 지나면 평생 못 볼 것 같다만...) 오, 근데 이 지도 어디서 났어? (나도 있으면 좋겠는데. 소녀는 지도 끝부분을 찢어지지 않게 당기며 같이 지도를 보려고 한다. 그 손 떼라 망령아)
>>144 크로커스 - 칼라일 그런 걸 믿어요? 여기 있는 물건들 되게 허무맹랑한 소리 많던데. (하지만 진짜다) 아저씨 아니에요? 몇 살이에요? (천살 먹은 사람이란 건 꿈에도 모르는 질문이다!) 저요? 저는... 그냥 크로커스라고 불러요. (이상하다, 왜 이름이 기억 안 나는지. 떠오르는 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꽃 이름 뿐.) 돌아다닐 거 생각 안하고 이렇게 입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너무 무겁더라고요. 그렇다고 도로 가서 갈아입기엔 돌아가기 귀찮고... 그대로 가는 건 무겁고... (이런 바보의 딜레마가 다 있나.)
>>113 파크 - 코드 그런 사소한 것은 넘어가자구욧(?) 그래도 조금은 친근하게 대해줄 수는 있잖아? 조금 웃어보라구. (코드의 말에 살짝 그녀를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손으로 올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 이미지에 기여한 사람은 대부분 코드 씨라는 것만 알아둬.. (그래도 자충수라는 것은 알고 있었구나. 완전히 덮어쓴 가면을 보며 장난기가 들었는지 가면을 살짝 건드리려 시도했다.) 스물 중후반이...아니야? (충격받은 말투였을까) 나는 코드 씨 최소 30대라고 생각했는데...
>>114 울맨 - 진리 신경쓰이는군요. 저희 세계에서 긴 귀를 가진 이들은 있어도, 꼬리를 가진 인간은 없기에. (흥미롭다는 듯이 꼬리에 시선을 고정했던가.) 흐음... 솔직히 말하자면, 끔찍한 도구군요.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해 만든 것 같은.. 악의가 담겨있는 듯 하다고 해야하나. (중얼거렸다. 그런게 자신의 세계에 있었다면 소지하는 것 만으로도 이단으로 몰렸겠지. 별로 상상하긴 싫지만.) 흐음.. 톡방 이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박식하신 분들이 많았으니. (둘 다 주나라는 톡방 캐를 몰랐기에 벌어진 일이었을까..)
>>!32 파크 - ᕕ( ᐛ )ᕗ 우리 솔이 장해장해~ (뿌듯! 해하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키득키득 웃으며 바라보았다. 신체나이는 이쪽이 더 어릴텐데, 옛날부터 알아서인지 말투는 그대로여서인지 자꾸만 어린애처럼 보였다.) 응? 아... 하지만 그런 거 잘하면 모델 일 못 하니까, 어쩔 수 없네... (시무룩한 솔이를 다독다독. 모델은 체중 관리가 중요했으니...) 그게.. (조금 뜸을 들였다) 조금 오래 지나기도 해서, 다들 잊었을 줄 알았어. (힘없이 미소지었다. 저 뿝! 하는 건 그대로구나. 뭔가 옛날 생각이 났다.)
>>137 파크 - S.J 평소라면 자기애가 엄청나다며 놀렸겠지만, 이번엔 사실이니 봐줄게 은진누님. (스스로 뺨을 만져보자 키득 웃다가 뺨을 가볍게 건드리려 시도했다. 그러다 키득 웃는 새짖이를 보며 고개를 홱 돌렸으려나. 삐졌다는 것처럼.) 마음도 이팔청춘이라기엔 완전 어르신처럼 말하는데- (조금 놀렸다.) 나는... 뭐... 그냥저냥...? (일부러 대답을 애매하게 하고는 회피하려 했을까. 예를 들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하고 꼬신다거나.)
>>139 에디 - 달새 나이는 누나가 더 많아도, 애기처럼 보여요. (쪼끔 삐진 표정이 귀여워 볼을 살짝 찌르는 등, 더 애처럼 대해버렸다. 귀여운걸 어떡해.. 애교스럽게 살짝 손가락을 깨물자 아야! 하면서도 딱히 손가락을 빼진 않았다. 고양이 같아 귀여웠으니.) 아하하! 복실복실하네요~ (파닥파닥하는 꼬리를 붙잡고는 볼에 부빗거리기 시작했을까?) 우리 누나 많이 드세요! 맛있는 건 많으니까! (귀를 쫑긋하는 모습을 보며 찍고싶다는 욕망을 꾹꾹 눌러담고는, 달새를 쓰다듬기만 하였을까나.)
>>151 진리 - 울맨 이건 아까 이상한 인형을 뽑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에요. 원래 세계에서도 잠시지만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달고 있었으니 놀라울 것도 없지만요? (탐탁찮다는 듯 꼬리는 늘어져 있다.) 하지만, 꿈꾸는 것으로 누군가 일에서 도피하면 다른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곳, 그런 때엔 쓰이지 않을 수 없었던 거에요. (그러나 공허한 꿈이라는 겨우 Teth급 무기가 마지막으로 쓰일 일은 또 언제였던가, 여명의 시련 정도? 이젠 자신이 유용하게 쓰일 땐 지나버렸고 미치기 전에 죽는 신입 같은 것들이나 미쳐봤자 이런 걸로 제압하지도 못하는 것들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 범차원적이라는 채팅방 말이죠. 단말로 살펴보긴 했지만, 지금은 갱신이 멈춰 있는걸요? (축제 쪽으로 모든 오너가 빠져버렸다!) ...흠, 이거 가지실래요? (댕귀꼬리가 달리는 인형 - 이지만 겉으로는 그냥 멍멍이 인형으로만 보이는 것을 내민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효과도 이전될까?)
>>146 칼라일-크로커스 이곳 관리자들은 능력이 있으니까, 아마 실제로 그렇지 않을까. (잠시 뜸을 들이더니 대답한다) 28살. (나이는 거짓말하기로 했다. 기껏 책임이 없는 곳으로 놀러온 이곳에서 잠시나마 다른 자신이 되어보고 싶었다.) 크로커스, 그렇구나. (잠시 생각하더니) 무게를 좀 줄여줄까? 마법으로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손을 살짝 펴자 솜털같은 빛이 날아갔다.)
>>151 S.J-파크 귀여운 녀석 같으니라구. ('사실'단어에 꽂혔는지 활짝 웃었다. 고개를 돌리는 파크에게 삐졌어? 하고 놀려본다.) 별수 있니. 노인네들 상대하려면 혀가 늙는다- (열이 오르는지 열심히 부채질했다.) 그냥저냥? (쓸데없이 빠른 눈치로 그다지 좋게 안 보냈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 맛있는 거 많더라. 뭐부터 먹을래? (본인이 말하지 않는 걸 굳이 물어볼 필요 없겠지, 생각했다. 파크의 머리를 쓰다듬었을지도 모른다.)
>>153 크로커스 - 칼라일 에이 설마~ (가벼운 말투로 살레살레 고개를 저었다.) 아저씨 맞네, 아저씨. 말하기 전에 고민한 거 사실 나이 더 줄인 거 아니에요? (순전히 놀리기 위한 말이라 별 생각은 없다.) ...??? 마법이요? (뭐지? 이 사람 마술산가? 근데 마술사가 물건 무게를 어떻게 줄여? 옷을 쓱 빼내서?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솜털이 뿅 날아오고... 가벼워졌다!) 뭐야! 뭐야! 그거 어떻게 한 거에요? 아저씨 초능력자에요? 와 뭐야 이거 뭔데 와 하 이거 뭐여 (아주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정말 중력의 영향이 줄었는지 확인하고 싶은지 제자리에서 뛰고 있다.)
금붕어 82마리 사격 6 : 개 귀와 꼬리가 달리는 인형 17 : 갈색 시바견 인형 16x2 : 주나가 만든 인형. 이게 왜 여깄어? 20 : 김치피자탕수육 1 : 어려지는 사과 사탕(몸+정신) 10 : 불가사리 열쇠고리. 물에 넣으면 진짜가 된다. 21-5 : 목성 모양의 구슬
>>155 칼라일-크로커스 .•°(어떻게 알았지) 아, 아닌데. 스물여덟. (머리를 긁적였다. 뻔뻔하게 속여보려 했지만 심하게 눈치없는 사람이 아니면 눈치챌 것 같다.) 마법으로 잘... 했지. (이어 몇가지 설명을 했지만 어차피 차원이 다르니 큰 의미는 없었을 것이다. 뛰는 크로커스를 바라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몇가지 더 보여줄까? (손을 허공에서 휘휘 젓자 주위로 트리 조명같은 빛의 무리가 나선형으로 뻗어나갔다. 모처럼 마법으로 즐거워하는 사람을 보아 기분이 좋은 듯 하다)
>>159 큸 - 칼라일 아저씨 어? 이거 수상한데. 아저씨 사실 30대인 거 아니에요? (아니다.) 뭐에요 그게? 외계언가? 왜 같은 말로 얘기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되지? (머리를 붙잡고 뱅글뱅글 하고 있다. 外 界 語는 맞겠지만...) 마법사가 아니라 못 알아듣는 건가? 근데 진짜 빛만 뾰로롱 하는데 대단하네요. 유치원 봉사활동가면 애들한테 인기 많겠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빛무리 끝을 톡 건드리다가 질렸는지 다시 당신에게 고개를 돌린다.) 뭐 더 보여줄 수 있어요? (부담될만한 시선으로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158 #찬란시공 크로커스의 금붕어 잡기 쇼 ~뭔가 죽여드리겠습니다~ .dice 1 20. = 6 #진리의 한 팔로만 쏘기 .dice 1 31. = 12
금붕어 93마리 사격 6 : 개 귀와 꼬리가 달리는 인형 17 : 갈색 시바견 인형 16x2 : 주나가 만든 인형. 이게 왜 여깄어? 20 : 김치피자탕수육 1 : 어려지는 사과 사탕(몸+정신) 10 : 불가사리 열쇠고리. 물에 넣으면 진짜가 된다. 21-5 : 목성 모양의 구슬 23 : 테루테루보즈. 효과가 있다.(1회용)
>>151 달새 - 에디 (자신의 말을 들은건지 만 건지, 더더욱 애처럼 대하는 제 연인의 모습에 볼을 한껏 부풀렸을까. 그러더니 제 연인의 손을 잡은 채로 손가락을 살짝 더 세게 깨물려 한다. 쫑긋 솟아있던 까만 냥귀도 흔히들 말하는 마징가 귀처럼 일자로 눕혀졌고) 꼬리 잡지 마아.. 느낌 이상하단 말이야 (손에 잡힌 꼬리가 요리조리 움직인다. 퐁실하게 부푼 털은 어느정도 가라앉았지만.. 오히려 그 덕에 더 만지작거리기 좋은 느낌이 되어버렸지) 우움... (닭꼬치를 한 입 가득 물고 우물거리며 고갤 끄덕이다가) 에드는 안 머거? (하며 고갤 갸웃인다)
>>162 칼라일-클커시 (뭔가 들키긴 했는데 30대 정도면 그리 많지도 않아 고민하다 고개를 젓는다. 그래도 신체나이는 25라고!) 사실 1000살 좀 넘었어. 겉모습은 25살때 그대로지만 말야. (어려워하는 크로커스를 보며 웃음을 짓는다.) 차원이 다르니까 아마, 개념도 잔뜩 다르지 않을까 싶네. (빛을 툭툭 건드리는 모습을 지켜보다 시선을 보고 잠시 고민한다. 이후 손가락을 튕겨 소리를 내자 주위에 원형의 물길이 생기더니 물로 된 말들이 튀어나온다. 조랑말 크기지만.) 이런건?
>>166 큸 - 칼라일 아조씨 일천살? 텐 센츄리? 밀레니엄??? (지금 세기가 21세기니까 거의 지구나이... 는 46억이고 예수나이 반쯤 먹은 셈이다. 이 아저씨는 사실 반쯤 예수였나?) 사람이 천 년을 산다는 것도 텔로미어가 없으면 불가능하기도 하고... 애초에 우리 세상엔 마법이란 것도 없으니까요. 확실히 판타지? 는 뭔가 다른가? 어... 근데 그, 혹시 그 채팅방 하세요? 범차원적-채팅방이요. (차원이란 말을 듣고 뭔가 생각났는지 묻는다.) 와! '물을 말'이 있다! (혹시 마법으로 '드릴 말'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이거 탈 수도 있어요?
>>152 울맨 - 진리 이상한 인형이라. 이 장소 역시 평범한 곳은 아니군요...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리는 인형이라. 적어도 그의 세계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늘어진 꼬리를 살피다가 왜 안 움직이지? 라고 생각하는지 고개를 갸웃거렸던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곳이라니 당신의 세계는 대체 어떤 곳입니까? (굉장히 어이없다는 듯이 중얼거렸을까. 세계마다 문화가 다르다고는 해도 이건...) 지금은 다들 축제에 왔나보군요. 아마 축제를 즐기느라 다들 참가할 여력이 없으신 듯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인형을 내미는 것에 잠시 고민하다가 받아들었을까.) ...으아아아악!! (곧이어 댕귀꼬리가 달리자 비명을 질렀지만.)
>>153 파크 - S.J 놀리지마 바보누님. (활짝 웃은 걸 보면 그래도 기분은 좋아보였기에, 안심했을까. 호칭을 바보로 바꾸고는 입술을 삐죽이며 새짖이를 노려보았다.) 노인네들 상대하는게 꽤나 빡센가보네. 그래도 힘내 누님. (부채질을 도와주듯 손을 흔들고는) 음... 나 탕후루 사줘. 축제 돌아다니면서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었거든. (눈치가 빨라서 고맙다고 해야하려나. 혼자 생각한 파크는 쓰다듬는 손길에 가볍게 부비고는 방긋 웃으며 먹고싶은 것을 말했을까.)
>>157 파크 - 별 여어. (꽤나 축제를 즐기고 있는 듯한 별에게, 백발벽안이 불쑥 튀어나오더니 손을 흔들며 말을 걸었을까.) 꽤나 즐거운 모양이네. 그렇지? (뭔가 인사인 듯 아닌 듯한 인삿말을 건네고 있다...)
>>161 파크 - 에즈 트롤 세계에도 인간 축제가 이름이라도 퍼졌을 줄은 몰랐네.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고는 키득 웃었다.) 많지. 뭐부터 할래? 사격이라던가, 금붕어 잡기라던가... 아니면 먹을 것도 많아. 천천히 고민해보라고. (에즈 옆에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165 에디 - 달새 아아아아 죄송해요오오오 (빵빵해진 볼을 쓰다듬으려고 하다가 달새가 꽉 깨물자 꼬리가 빳빳하게 서며 흔들렸던가. 귀여운데 아파! 진짜로 아픈지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을지도 모르겠다.) 저는 느낌 좋은데... 헤헤헤. 보들보들~ (요리조리 움직이는 보드랍고 몽실한 꼬리... 부빗거리다가 살짝, 입술로만 물어보려고도 했으려나?) 나는 누나가 먹는 거 감상하게요. (우물거리는 모습이 귀여운지 헤실거리며 달새를 향해 말했겠지.)(덤으로 달새를 한번 쓰다듬기도 하고,)
>>143 김찬란 - 크로커스 ...아프고 죽어? 금붕어 죽으면.... 어떡하지.... 물고기도 다 친구인데.... (심각한 표정. 물고기끼리 친구라는 것인지, 자신과 물고기가 친구라는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다 지도가 어디서 났냐는 말에 다시 눈을 빛낸다.) 응? 지도? 어떤 하얀 사람이 줬어! (당신 쪽으로 보여주며 빵끗 웃는다.) 계속 서있는 하얀 사람! 다시 가도 있을 거라고 했어. 계속 서 있으니까.
금붕어 99마리 사격 6 : 개 귀와 꼬리가 달리는 인형 17 : 갈색 시바견 인형 16x2 : 주나가 만든 인형. 이게 왜 여깄어? 20 : 김치피자탕수육 1 : 어려지는 사과 사탕(몸+정신) 10 : 불가사리 열쇠고리. 물에 넣으면 진짜가 된다. 21-5 : 목성 모양의 구슬 23 : 테루테루보즈. 효과가 있다.(1회용) 12 : 술은 아닌 사과 사탕. 취한 효과가 난다. 미성년자의 경우 취하지 않고 성인이 된다.
>>106 홍매 - 울맨 이봐, 이거 머리 염색이야. 새치가 아니고. (개의치 않는다는 듯 픽 하고 웃음을 흘린다. 그 후 눈길을 호랑이 인형으로 향하고는.) 혼자 들고 가는 것도 문제고 보관하는 것도 문제겠구만. 뭐, 잘 해 봐. (그렇게 말하며 큭큭 웃지만, 도와달라면 도와줄 수도 있을 것이다.) 재미 없다고? 이런 거 원래 자기가 먹으면 지루하지. 남한테 먹여야 재밌어. 그것도 몰래. (물약 찰랑 흔들어 보인다.)
>>180 홍매 - ☆ 오, 인형이네. 그것도 여기다 담으면 되겠다. (끄덕이며 박수 짝짝 치고는 근처에서 종이 상자 몇 개 가져온다.) 도와준다니 고맙군. 차원이동인가 그거는 알아서 해 줄 거 같지만, 축제 끝나기 전까지 그냥 어디 모아 두려고. (상자에 덜기 시작하며.) 그쪽도 꽤 열심히 한 모양이다?
>>169 칼라일-클커시 우리 세상에서도 천살은 내가 특이한 경우야. 아니, 내가 사람이 아니라 사람 중에서 특이한 경우도 아닌가... (자신이 인간이랑 Hydridae Dana중에 어느쪽에 유사한지 고민중인 칼라일이었다) 응. 그 채팅방에 접속해있었어. 우리가 대화한 기억은 없지만 말야. (탈수 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마법의 힘이니까 말이지. 젖지도 않아. (물로 이루어진 채 파도처럼 철렁이는 갈기를 쓰다듬고 손을 보이자 말라있는 손이 드러났다.)
>>170 S.J-파크 (삐진 모습을 보고 귀여운 듯 웃었다. 바보라는 말은 고려하지도 않는 듯 무심히 넘겼다. 정말 자기애의 화신이다...)나이든 사람들이 그렇지 뭐. 이 누나만 믿으렴. 이번에는 저번과 다르게 블랙카드가 있단 말이야. 결제가 되는 카드! (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 흔든다) 뭘로 먹을래. 딸기? 아니다. 그냥 종류별로 다 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