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9108>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seven :: 1001

당신의그런점이

2021-08-08 01:30:35 - 2021-08-08 23:01:19

0 당신의그런점이 (U7suuSaXJQ)

2021-08-08 (내일 월요일) 01:30:3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849 졸림아랑주 (WH2.BUnbpY)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0:53

연호주 선생님 계십니까... 아랑주가 비설 들어가게 쓴 1안과 비설을 삭제한 2안이 있는데 어느 쪽이 더 잇기 편하시겠습니까....?
뽀쟉하지 않은 플러팅은 적으로려다가 수위.. 수위 절대 지켜...! 라는 마음으로 뽀작한 걸로 바꿔보았습니다... ()()
1안 비설 비스끄므리 대사 + 조금 뽀쟉한 행동 / 2안 비설 비스끄므리 대사만 있음 + 뽀작 없음 / 3안 대사 없고 뽀쟉한 행동만 있음

원하는 걸로 골라주십셔 ㅇ<

근데 10시 다 되어가네요... ((어떡하죠))

850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1:06

>>845 ((무슨 맛인지 급격히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847 호오오오오오 아주 흥미로워요!

851 슬혜주 (r.VrrMMbec)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1:07

오오, 세이프 쩔어...
지구주 새슬주 고생 많았어~~~~!!!!!!!!!!!

852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1:48

캡틴이랑 새슬주 고생하셨어요!!

853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2:24

(두근두근한 맘으로 답레 기다리는 중)

854 시아주 (gGIC.mzw8w)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2:35

캡틴이랑 새슬주 수고했어.

855 사하주 (dI47P6AyVE)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2:39

캡틴이랑 새슬주 고생 많았어~~ 귀엽구 여린 양이랑 진짜 상위 포식자 같은 조합이라 재밌게 봤다 ^ㅁ^!!

856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3:38

그나저나 저도 원래 분위기타서 비설 슬혜에게 풀려고 했는데 터치터치하다 끝나겠네...! 뭐 나중에 기회가 있겠지.

857 하늘주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4:48

둘 다 수고 많았어!! 일상 정말 잘 구경했어!

858 연호주 (ettbm1x/6Q)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5:17

음음.... 개인적으로는 1안이 제일 좋을것 같네요! 왜 그런지는... 비밀... ^-^

아앗 벌써 10시가 다 됐네요... 이번엔 제가 선택지를 드릴게요!(?)
1 - 10시 넘기고 '앗 멀가 맑아졌다!' 로 살짝 더 돌리고 마무리
2 - 연호주가 버닝하여 10시안에 막레 쓰고 마무리
3 - 그냥 시간 상관 없이 넘기더라도 서로 편하게 돌리기

정도가 있네요! 2번이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적지만... ._.)

859 선하주 (JeTJSPS0hg)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5:43

잠시 갱신~~ 이현주께서는 편하게 주셔라~ 혹시 답레하기 힘든 부분 있음 말씀해주시고요!! 답레 힘드시면 그냥 썰로 이래저래 끝났다 해주셔도 전 좋습니다

860 아랑 - 연호 (WH2.BUnbpY)

2021-08-08 (내일 월요일) 21:49:46

...? 한 번도 뽀뽀를 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있지이...?

의문이 크게 떠올랐지만, 그가 거짓말을 하는 거 같지는 않았다. 적어도 아랑이 느끼기로는 그랬다. 알았다고 대답하는 것처럼 머리를 한 번 쓸어주는 손 덕분에, 아랑은 생각으로만 했던 질문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을 수 있었다.

“ ...너는, 용감하구나. ”

나를 숨겨서 얻는게 뭐야? 내가 인간이라고 믿고 사귀는 친구들? 그런 허울뿐인 관계는 필요 없어. 내가 늑대라고 생각하면서도 같이 지낼 그런 사람들. 난 그런 관계를 원하는거야 -그의 말은 충격적이었기에, 아랑은 잠깐보다 오래, 그러나 어색하지 않을 시간동안 침묵에 잠겨있다가. 그저 담백한 투로, 너는 용감하구나, 라고 속삭였다. 그러나 그 담백한 –담백하려고 애쓴- 말끝이 흔들린 것도 같다. 무언가를 삼키는 것처럼, 속이 울렁거렸다. 아랑은 자신이 많은 것을 참을 수 있게 애를 썼다. 더 이상 울지 않게 매달리는 것처럼, 그의 품에 깊게 파고 들었다.

“ 내가 처음 만난 늑대가, 너였다면 좋았을 거야. ”

속삭임보다 훨씬 자그맣게 떨어진 말이지만, 신체 능력이 좋은 그라면 들렸을까. 내가 처음 만난 늑대가, 너였다면 좋았을 거야. 그랬다면 나는 지금보다 용감한 사람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깨물리는 행위도 덜 두려웠을 테야.

*

대꾸는 못하고 슬그머니 눈동자를 돌리는 모습이, 꼭 혼날 때 주인의 시선을 외면하는 강아지 같다. 완전 늑대같은 애라고 생각했었는데. ....늑대도 결국에는 갯과라 다 조금쯤은 강아지 같은 구석이 있는 걸까 싶었다. 다 종은 다른 강아지들이겠지만... 폼피츠, 골든 리트리버, 셰퍼드,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

살랑살랑 쓰다듬는 손을 연호가 싫어하지 않는 것은 다행인데, 아프지 않게 오래 깨물고만 있어서 뭐라고 할까. 간질간질하다 못해 좀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엄마 고양이가 아기고양이를 물고 이동할 때 아프지 않게 문다던데, 그게 설마 이런 느낌인가....?

응, 너를, 깨물어보고 싶어.

살면서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을 것 같았다. 양이 늑대를 깨물 기회가 얼마나 있겠는가? 평소라면 망설이고 망설였을 행동도 지금은 충동처럼 해낼 수 있으니까. 잠시 혼란에 빠져 아무 말도 못 하는 모습이. 꼭 연호가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했을 때 당황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서. 입꼬리가 만족스레 올라갈 뻔 했다. 아랑은 손으로 자연스럽게 입가를 가렸다.

...? 기껏해야 손가락을 깨물 생각이었는데에...?

몸을 낮추어주고, 시선이 정면에서 마주친다. 아무래도 이거 목덜미를 깨물어도 된다는 의미 같지. 금아랑의 머리가 팽글팽글 돌았다. 아아니, 진짜 목덜미 물어도 돼? 그래도 되는 거야?

물어보지 않아도 빠져들어올 듯 바라보는 눈동자 안에 무언의 허락이 보였기에. 금아랑은 지금만 용기를 내 보기로 했다. 만용이라고 불러도 좋았다. 이 모든 건 달이 둥글게 뜬 게 나쁜 거야. 응. 넥타이도 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입은 셔츠 위에, 살포시 손을 올려. 카라를 조금 당겨 물기 좋게 드러난 목덜미에 천천히 가지런한 이를 가져다 아프지 않게 깨물었다. 한번쯤은 아프게 깨물어보고 싶기도 한데...

- 제발 누군가 나를 도와줘. 외로움 속에 날 혼자 두지 마. 하지만, 날 겁먹게 하고 상처 입혀선 안 돼.

제멋대로의 소망과 응석을 넌 전부 들어주었으니까, 아프지 않게 깨물어 줄게.

*

생각한 대로 아프지 않게 깨물고 나서 거의 잇자국이 남지도 않은 연호의 목덜미를 보다가 아랑은 제 가방 안을 뒤져서 알콜스왑과 귀여운 캐릭터 반창고를 꺼냈다. 아랑은 알콜 스왑으로 물었던 부분을 살살 닦아준 후에 캐릭터 반창고를 붙이고 뿌듯하게 웃었다. 반창고 같은 거 붙이지 않아도, 하루가 뭐냐, 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라졌을 자국일 텐데도. 귀여운 반창고를 붙이고 나니 왠지 모르게 흐뭇해졌던 것이다. 아마 달밤이 부린 마법의 탓일 테지. 유감스럽게도 그 마법의 시간은 곧 끝날 터이지만. 불쌍한 어린 양은 그것을 모르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861 하늘주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1:58

어서 와라! 선하주! 안녕안녕!

862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4:34

안돼!! 아랑이 옛날에 괴롭힌 사람이 누구야! 해인이가 혼내주랴!!

863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5:53

(설마 주원이를 말하는건 아니겠지)

864 아랑주 (WH2.BUnbpY)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5:53

8ㅁ8 10시가 가까워지는 고로,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지 않았다... 오타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레스와 함께 첨부하려다 깜박한 바보같은 졸림취가 여기에 반창고 첨부함) (아랑이가 붙여준 반창고 저거예요. 두개쯤? 붙였을 거야. (있지도 않은) 윗니 아랫니 자국 둘 다 가려보기.)


>>858 3번 시간 상관 없이 넘기더라도, 서로 편하게 돌리기
아랑주 레스 길이를 보십셔... 2번은 틀렸습니다... (절레절레)
1번은... 뭐가 맑아지긴 무슨... 큰일난 금아랑만이 남아 있습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 다람쥐됨... ()()

865 현슬혜 - 남주원 (r.VrrMMbec)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8:56

Picrewの「お姫様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BOMBOybf2n #Picrew #お姫様メーカー

늑대인가, 개인가...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그는 결국 어떤 것도 되지 못한채 좌절한 모양이었다.
그야말로 패배견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기에, 그녀는 이유모를 가학심리가 생겨나면서도 대신 그를 다독이는 것으로 욕구를 풀어내었다.

마법의 시간동안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은 같은 늑대들에겐 조롱받을만한 일이라 할지라도, 그녀는 한낱 양에 불과했기에 그런 그에게 상냥함을 얹어줄 뿐이다.

"그건...?"

이어진 대답에서조차 그는 확신이 없었다. 무엇이 그리도 미안한 건지, 고개를 들지 못하는 죄인마냥 풀이죽어선 도무지 늑대라 볼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한심하네요.'

돌연 그런 생각이 앞을 가로막았던 그녀였지만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눈빛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잖아도 비참한 이에게 더한 절망감을 주고 싶지는 않았다.
그랬다가 정말 부서져버린다면, 모처럼의 사랑스러운 늑대인형을 못쓰게 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어깨를 붙들었을 때도, 목을 옥죄는 척 손톱자국을 남겨도, 그는 어떠한 저항도 하지 않았다.
마치 처음 이곳에 온 자신이 그러했듯,

그래도 결단을 내리는건 오롯이 그의 몫이라,
두 팔을 들어 자신을 감싸안는 그의 손길이 느껴지자 그녀는 조금 더 달라붙어 그가 더 안기 편하도록 여유를 내주었다.
결과적으론 앞뒤로 숨이 막히는 꼴이 되었지만, 그리 태어난걸 어쩌랴. 태생이 양인 것을 어쩌랴.

"그대야, 원한다면 언제든지 속삭여줘요. 지금이 아니어도, 정말 나중의 이야기라 해도...
원한다면 언제든지, 저는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하지만..."

장난스레 들어올린 손가락을 튕겨내었다.
이제 마법같은 달빛도 그 효력을 잃을 때가 되었을테니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때니까...
그와 동시에 방금 전까지의 고독과 공허함이 무색해질 정도로 서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무래도 밀회는 여기서 끝인 모양이네요~?"

866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9:17

크아악 슬혜주 이 시간 노렸구나!!!

867 아랑주 (WH2.BUnbpY)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9:35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10시 전에 써야한단 생각에 화급하게 레스 쓰느라 못 봤습니다... ㅇ<-< >>1-1000 모두 어서와요!

>>862 헉... 해인이 머시써... oO 지금이라면 해인이가 생매장 ()()사회적 생매장 해줄지도 모르지만, 저 비설은 다 안 짜여져 있으므로... ㅇ<-< (미래의 아랑주에게 토스)

>>863 저기 쓰여 있는 강아지 중 골든 리트리버는 주원이가 맞구요, 아랑이 괴롭힌 과거의 사람은 당연히 주원이가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ㅁ^

868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1:59:44

그나저나 여신... 레스 맨 위에 여신님이 있어... 엉엉 😭😭😇

869 🌑 ◆qVMykkcvJk (gGIC.mzw8w)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0:45

🌑 보름달이 먹구름에 가려지고, 우중충해진 밤 하늘은 하염없이 우울한게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다.
보름달에 홀린 것만 같던 당신은 어느새 희미했던 정신이 흐릿하게, 또 점점 선명하게 되돌아오는 것을 느낀다.
캄캄했던 눈동자에 되찾은 생기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 먹은 솜처럼 축 늘어졌던 낮은 감정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 굴러간다.
무사히 보금자리를 찾아 제 시간에 돌아왔더면 치욕을 면했을 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하하, 표정이 말이 아니네.
정신을 놓았던 순간 오로지 본능만 좇으며 숨을 내뱉었던 순간들의 파편들이 조각조각 당신의 깊은 곳 사이사이로 스며든다.
아니야, 이건 분명 내가 아니야. 아니, 이건 내가.. 분명.. 내가. 분명.
그러나 우리들은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어. 우리들은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어.....

滿月
종료되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감정들을 추스리시고, 또 다시 해가 뜰 내일을 준비합시다.

870 하늘주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1:35

일단 만월 이벤트 수고 많았어!! 더 돌리는 이들이 많아보이는데 마지막까지 화이팅!

871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2:41

>>867 (괴롭힌게 주원이가 아니라니 다행이다)(휴)

872 ◆qVMykkcvJk (U7suuSaXJQ)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2:49

ㅂ부랴부랴 쓰느라 정신이 없네요 ㅠㅠ흑흑 시트스레 좀만 ㄱ다려주세요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보다도 정신 없으셨을텐데 무사히 첫이벤트 따라와주신 여러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ㅠ▽ㅠ
수위도 모두 잘(캡틴:?) 지켜주셨고, 모두 기대 이상이셨습니다ㅠ▽ㅠ우리 늑양님들 짱~!!!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마저 돌리실 분들은 마저 여운을 즐겨주세요!

873 연호주 (ettbm1x/6Q)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3:13

앗 답레쓰는 도중에 이벤트가 끝났다!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어요! 이제 다들 원래대로 돌아갈때네요ㅋㅋㅋㅋ

874 사하주 (dI47P6AyV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3:28

다들 수고했어~~ 지구캡틴 이벤트 고마워 고생 많았어! ㅇ.<

875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3:46

>>867 아주 고냥 혼쭐을 내줄꺼에요!! 그래서 저 강아지 중엔 해인이도 있나요? (기대기대)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다구요~

876 시아주 (gGIC.mzw8w)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4:23

다들 고생했어

877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4:29

(슬혜주가 픽크루 올려줬으니까 나도 올려야 할거같다.)
(찾아봐야지!)

878 슬혜주 (r.VrrMMbec)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5:01

다들 이벤트 하느라 고생 많았어!!!!!
어? 막 밤이나 새고 말이야! 어?
그러니까 다들 제대로 못쓰고 죽어가려고 하는 거지!

다음에도 시간에 쫒긴다고 밥 거르고 잠 거르고 하면 맴매맨이야!

879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7:02

((사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아팠던거다))
니게룽다요~~

880 하늘주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7:41

다들 너무 무리하게 돌리지 말라구. 잘땐 자고 밥 먹을땐 밥 먹고 그래야 하는 법이라구! 슬혜주 말처럼!

881 시아주 (5yO.9s0WEg)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7:42

다들 이벤트를 잘 즐긴 것 같네

882 슬혜주 (r.VrrMMbec)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7:55

사실 슬혜 L/H란 한번 더 보고 오라고 언질했던건...
좀더 괴롭혀도 좋다는 뜻이었다... (옆눈)
아무튼 이밴트일상 고생 많았어 주원주원주율주원주! 답레는 마음대로 달거라! 하하!

883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8:19

>>878 (뜨끔)◑ヮ◑

다, 답레 써올게요!

884 아랑주 (WH2.BUnbpY)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8:51

>>870 항상 따뜻한 하늘주... 8^8 감사합니다! 힘을 내볼게요...

>>871 처음 만났다면 당연히 더 어렸을 때! 아랑이에게 주원이든 그저 골댕이 인 것을...☆
(아랑주 캐해 : 자기가 골댕인 줄 아는 금빛 늑대)
(아랑이 캐해 : 골든 리트리버인 척 하는 늑대 선배애. 근데 가끔 늑대인 걸 까먹고 골든 리트리버라고만 생각할 것 같아서 조금 곤란하네에.) 아랑주랑 아랑이 캐해엔 약간의 (..?) 차이가 있습니다. ㅇ.<

>>875 해인이 이미지 강아지 중에 없고, 늑대 아닌 다른 동물 너구리예요 (소곤) 해인이 피크루랑 시트보고 처음 떠오른 동물이 너구리라 그만... 금아랑의 해인이 첫인상이 너구리가 되고 말았던 것...ㅎㅁㅎ.... (해인이에게 말해준 적 없음)

>>872 지구캡 감사합니다...!! 이벤트 너무 즐거웠어요.... 8^8!!

885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09:14

>>882 ..............상식 선의 스킨십이라고 되어있길래 그걸 지키려고 노력한건데!!!!!!!!!!!

886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0:00

>>884 웨째서 너구리 ...? (대혼란)

887 이현주 (hm3QLiDlf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0:09

신이현은(는) 사글하게 웃으며 말했다.

"오늘의 날씨는 흐림! 너희들의 표정도 흐리네!"

그러곤 너를 꼬옥 안았다.
#shindanmaker #흑막
https://kr.shindanmaker.com/960343

...별로 다르지 않네..? 설마 나도 모르는 사이 하라구로가...ㄷㄷ

888 슬혜주 (r.VrrMMbec)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0:33

>>885 평소라면 그렇다 쳐도 만월이벤때 애들은 상식이 안통하자나요 선생님. '<'

889 선하주 (JeTJSPS0hg)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0:35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890 이현주 (hm3QLiDlf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0:45

수고하셨어요, 캡틴!

891 주원주 (o28Z9CH5p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1:08

>>888 으아아아아아아앙 그 때 말해줘 일찍 말해줬으면 됐잖아아아아아아아

892 슬혜주 (r.VrrMMbec)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1:12

해인이 = 너구리

🤔🤔🤔🤔🤔🤔🤔🤔...
아니 근데 묘하게 어울리는건 기분탓...?

893 홍현주 (Z1wyp3smDk)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1:16

모두 이벤트 수고하셨어요!

894 이현주 (hm3QLiDlf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1:40

>>889 답레 꼭 써올게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럼 멀미 일어나기 전에 전 다시 퇴장..!ㅠㅠ

895 시아주 (gWpKDselRE)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1:51

난 뭔가 붕뜬 느낌이지만 아무튼 다들 수고했어.

896 호련주 (znH7uD2wm6)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3:57

다들 수고했어~ 나는 스케쥴 때문에 끼지도 못하고 관전만 했지만.. :3

897 해인주 (vyM.EMBeJ2)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4:38

첫 이벤트라서 더 재밌던것 같네요!

898 하늘주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5:18

비랑주가 아무래도 지금은 조금 바쁜 모양이네. 내일 월요일이고 출근 전에 일상이나 한번 더 구해볼까 하면 사람이 있으려나...하고 일단 일상 가능이라고만 해두겠어!

899 하늘주 (EV1g0s7bFA)

2021-08-08 (내일 월요일) 22:15:30

안녕안녕! 호련주! 어서 와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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