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앗 고양이님 그러니까 이제 에단주라고 부르면 되려나 :3c? 항상 이렇게 꼼꼼히 읽고 자세히 피드백 해주는 거 너무 상냥한 거 같아 ㅜㅜ 매번 고마워! 너무 사담이라 빼먹었지만 나도 개인적으로 까칠한 성격과 다르게 ㅇ▽ㅇ 하고 해맑은 고양이님 픽크루부터 너무너무 귀여웠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나도 직접 볼 모습이 더 기대되서 딱히 시트를 요구하진 않았어 분명 매력쟁이일 테니까 >:3!!!!! 과거사도 너무 궁금한데 나중에 꼭꼭 둘다 마음을 열어서 들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알몸<<ㅋㅋㅋㅋㅋㅋ 큐ㅠㅠ생각해보니까 그렇네 ㅋㅋㅋㅋ만화같은 연출이 나는 해프닝이 상상되고 그렇다 나중엔 업그레이드해서 옷도 입혀주길 바라며........
응응 내가 말한 건 그냥 고양이의 모습이긴 하지만 본질적으론 사람이니까! 라는 뜻이니까 너무 부담갖지 않아도 괜찮을 거 같아!! 또 고양이로 같이 있을 소재가 떨어지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인간 모습 유지 가능하다< 라는 설정으로 일상도 종종 가능할 테니까 :3c 아무튼 이제 시트도 다 나왔으니 슬슬 스레제목 정하고 이사할까? 근데 또 시간이 늦어져서 내일까지 천천히 진행해도 괜찮아 >:3~!
앗 전혀 실망하거나 그러지 않았으니까 걱정하지마!!! 애초에 둘다 즐겁자고 같이 돌리는거니까 :3~!!!!! 너무 내 의견만 치중 될 필요는 없이 아무래두! 나는 지금도 마음 맞는 참치와 같이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 고양이님 설정도 내 취향 가득이구 배려해줘서 고마워<:3c
>>752 앗 나는 늦게 잠드는 편이라서!보통 3시까지는 깨어있는 거 같아 <:3c 하지만 낮에도 자주 있으니까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 그리고 혹시 돌리거나 잡담하다가도 피곤하거나 내일 일정에 부담된다면 고민말고 바로 자러가도 괜찮아. 어차피 나는 남는 게 시간이고 또 내일은 언제든 오니까 ㅎ.ㅎ 편하게 같이 놀아주면 좋겠어!
헉 그런데 제목 너무너무 예쁘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떠올렸어? 나는 끽해봐야.....아니 ㅋㅋㅋㅋㅋㅋ아니 에단주가 지은 제목에 비해 너무 유치해서 못 적겠다ㅜㅜ 혹시 괜찮다면 에단주가 골라 준 제목으로 세워도 될까? 어장은 내가 세울게! 행성과 별의 차이라니.. 이중적인 의미가 너무 마음에들어 <:3!!!!!!!!
응. 안되겠다. 미안하지만 먼저 자야겠어. 눈이 깜박깜박 감겨. 그럼 어장 세우는 건 부탁할게! 그리고 일어나서 짬 나면 종종 들러서 이야기 남길게. 참 고마웠어. 덕분에 예쁜 꿈 꿀 수 있을 것 같아. 바냐주도 너무 늦게 잠들지 말구 편안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럼 안녕!!
>>758 ㅠㅠㅠㅠㅠ사실 에단주가 말한 위에 TTRM님 노래를 >>0에 넣고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미안해 세운다고 떵떵거려놓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앵 에단주 잘자고 좋은 꿈 꿔! 내가..어떻게든 찾아보다가 안되겠으면 그냥올릴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ㅠㅁㅠ오랜만이라 다 까먹어버렸어잉 ㅠㅠ
와아악 에단주 너무 고마워 바로!!!! 바!!로 밑에 적혀있었지 참!!!!!!! 얼마나..오랜만이었으면 이런 것두 까먹고...텔레파시로 에단주를 깨워버리고.. 미안해..(그랜절 또 알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와 ㅠㅁㅠ뚝 하랬으니 그만 울어야지,, 너무 고마워 에단주 꼭꼭 행복하고 좋은 꿈꾸고 내일 또 만나자! 시트는 일단 내 것만 옮겨 둘 테니 수정할 거 있으면 수정해서 새로 지은 어장에 옮겨줘! 나름 어울리는 글을 찾아봤는데 마음에들진 모르겠다! 아무튼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와 에단주 잘자>:3~!!!!
바냐주 착하다~ 착하다~ 글도 완전 잘 어울리구 넘 좋아! 좋은 글 찾아주고 어장도 세워줘서 넘 고마워! 그럼 나도 시트까지만 옮겨두고 정말정말 자러갈게. 인사는 내일 또 하구.. 앞으로는 우리 어장에서 보게 되겠다! 신나~ 나도 넘 기쁘고 고맙구.. 앞으로 잘 부탁해!
어쩌다 보니 여장남자인 상태로 좋아하던 짝녀한테 고백 받아버렸다~ 라는 GL 같지만 HL로 끝나는 그런 거 보고 싶다 남자인 상태로 좋아했는데 뭐 이벤트 같은 걸로 여장했다가 짝녀가 보고 귀여워서 말 걸어왔다 근데 평소엔 나한테 말을 걸어주지 않으니까 이대로도 괜찮아 하는 아슬아슬한 관계 보고 시퍼ㅠㅡㅠ,,,
매번 환생할 때마다 만나서 사랑에 빠지게 되어버리는 두 사람으로 굴려볼 참치 있니? 여기에 조금 보태자면 한명은 깨끗이 새로 태어나지만 다른 한명은 전의 기억을 가진 채로 태어나서 서로 약간 엇갈리게 되는 관계를 그려보고 싶어. 달리 추가하고 싶은게 있다면 얼마든지 들고 와줘. 같이 조율해보자. 가능한 커플링은 NL, BL이고 NL이면 내가 여캐러인 점이랑 BL은 좀 어설플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줘. 서로 집중해서 진득히 굴려볼 의향 있으면 찔러줘 :) 기다릴게.
>>767 나 관심 있어! 처음부터 얘네는 애인이 될 거시다! 라고 상정하고 들어가지 않고, 일상 굴리면서 자연스럽게 서사를 쌓는 것도 좋아한다면 한번 찔러볼게:) (전생에서는 사랑을 했었다는 설정이나, 어느 한 쪽이 기억을 가진 상태에서 어느 정도 그리움이나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까지는 괜찮아) 나는 남캐 굴릴거고 상대 캐 성별은 신경 안 써!
>>769 일단 찔러줘서 고맙다 너참치야! 솔직히 말하자면 결과적으론 연애를 하고 달달한 로맨스 분위기가 되는 걸 원하기는 해. 사연 있는 사랑이 있는 서사를 그려보고 싶어서 올린 거 거든. 그렇다고 막 로드롤러 급으로 진도를 나가서 일상 몇번만에 연인되고 이러진 않을거고 차근차근 느려도 꾸준하게 나아가서 도달하는 전개를 생각 하고 있어. 한 반쯤은 연인이 되는 걸 상정하고 시작하는 셈이지. 이래도 괜찮겠니?
>>770 좀 고민해봤는데 서로의 캐릭터를 알아갈 시간이 충분하고 자캐간의 꽁냥질보다 서사에 좀 더 중점을 둔다면 괜찮을 것 같아. 환생물이고 사연 하니, 생각난 게 있는데 여러번 환생을 한거면 인간으로만 환생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가령 둘다 거미랑 잠자리같은 쌩 이종족으로 태어난 적도 있다고 하면 어떨까? 한쪽이 거미줄에 걸려서 상대의 먹이가 되었는데 그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는거지. 어때?
>>783 둘이 마지막엔 한번 싸웠었다는건 어떨까? 여캐는 친구가 나쁜길로 빠지려니까 잡으려고 했고, 남캐는 한창 나쁜맛에 빠져서 신경끄라고 나쁜 말을 해서 상처를 줘버린거지. 그래서 지금도 남캐는 그게 떠올라서 얼떨결에 짝꿍 사이가 되서도 신경이 쓰이고, 말은 툭툭 던지면서도 챙겨주려고 하는 이유도 될 것 같구. 물론 부모님들은 그동안에도 쭈욱 친했던 걸로 하면 좋겠다!
성격 :: ✔흑역사는 이제 그만. ✔그저 표현이 서툴 뿐. ✔뻔뻔하진 않아. 서다온, 소년은 중학교 시절을 돌이킬 수 없는 시간과 추억으로 가득 채웠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째서 그런 짓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여서 지금은 그 시절을 멀리하고 싶은 마음에, 활기차던 성격을 많이도 죽였다. 이젠 조금은 철이 들어 다시는 그 시절의 소년이 되지는 않겠지만 본인 스스로가 혹시 모를 일을 경계하는 것이다. 그덕분에 어린 시절보다 말수도 줄고, 훨씬 차분해져 어찌 보면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였다. 그렇다고 무뚝뚝해진 것은 아니었다. 한창 폭풍의 중학생 시절을 보낸 것을 부모님께 사과하기도 했고, 어릴적 소꿉친구에게 상처를 준 것도 다 기억하고 있다. 그렇기에, 고등학교에 올라와 그 소꿉친구와 나란히 앉게 되었을 때, 그것을 만회할 수 있을지 몇번이고 고민했으니까. 겉으로는 틱틱, 장난도 툭툭 치더라도, 은연중에 그 행동에는 배려가 섞여있을 것이 분명했다. 자신이 한 일은 못 본 척 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원래는 인성도 못 나지 않았고, 한때 정의의 용사를 꿈꿀 정도로 밝았던 아이였으니.
외모 :: https://picrew.me/share?cd=rtH2qW5BKV 중학교 시절의 소년을 본다면 지금의 소년을 못 알아볼지도 모른다. 지금은 구멍을 뚫었던 흔적만 남아있지만, 귀걸이도 하고, 염색은 기본이었던 그때와는 다르게 톡 튀지도 않게 검은색으로 단정히 염색을 하고, 머리 스타일도 무난하고 평범해 보이도록 만들었다. 소년의 중학교 친구들이 본다면 모범생 흉내를 내는거냐며 열심히도 비웃겠지만, 그는 절대로 과거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듯 이 스타일을 고수했다. 물론 기본적으로 피부가 새하얗고, 이목구비가 또렷해 잘생긴 축에 속했지만, 지금은 약간은 무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키는 180cm로 적당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바른생활이라는 명목하에 등교하기 전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는 것도 뺴먹고 있지 않으니 몸이 튼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물론, 멀쩡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중학교 시절 오토바이도 타곤 했으니 성하기만 하진 않을테니까. 작은 사고도 있었고, 그런 흔적들이 그의 몸 곳곳에 남아있었다. 그래도 현재로선 탄탄한 몸을 유지중이다. 덕분에 교복이라던가 옷을 입을 때도 테가 잘 사는 편.
옷은 현재로는 꽤나 얌전하게 입는 편이다. 과거의 유산들은 모두 버렸기에, 흔적도 참기 힘들 정도.
기타 ::
✔ 흡연자 '였다'. 현재는 금연 중으로, 상당히 노력중이다. 욕구가 없는 건 아니지만, 운동이랑 사탕으로 참는 중. 그래서인지, 쉬는시간이면 막대사탕을 물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약간의 결벽증과 비슷한 것이 있어 소년의 주변은 참 깔끔한 편이다. 심지어 한창 방탕하던 시기에도 방은 깔끔했고, 가방안도 정돈되어 있을 정도였다. 어지러운 방을 보면 조금 갑갑함을 느낀다고.
✔ 현재는 딱히 목표는 없지만 그래도 공부를 해서 괜찮은 대학을 가는게 목표다. 언제 한번 제대로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 중. 물론 집에선 학교를 잘 다니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고.
✔ 현재 중학교 시절의 일 때문에 학교 선생님에겐 꽤나 요주의 인물로 찍혀있는 상태. 그래서 소년도 조심하면서 학교를 다니는 편. 그의 친구들도 그런 그를 존중해서 학교 근처로는 잘 안 찾아온다고.
✔ 노래도 잘 하고 기타도 잘 다루는 편. 이것도 중학교 시절의 흔적이지만, 지금도 조금씩 혼자서 방안에서 기타를 치고 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페르소나 기반으로 해서 1:1 진행 및 커뮤쌓기로 놀아볼 이가 있을지 구해볼게. 분위기는 3과 4를 조금 섞은 느낌일 것 같고 MPC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일단은 남캐로 잡고 있어. 아마 원작 오퍼레이터처럼 전투는 참여하지 않을거야. 아마 원작처럼 커뮤를 쌓을 수 있는 그런 보조 npc들도 일단은 계획중이야. 연플 여부는 뭐 캐릭터들에게 맡기는 걸로! 그냥 여유롭게 페르소나풍 이야기를 1:1로 해볼까해서 올릴게! 생각있음 얼마든 찔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