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614 이름 없음 (LsfKg5P20o)

2021-11-25 (거의 끝나감) 00:14:39

>>613 으음..그렇게 말하면 고민이 되긴 하는데.. 머리를 길게 할거아면 아예 엄청 길었으면 좋겠고 단발을 할거라면 보브컷이나 너무 짧지 않은 단발이면 좋겠어!

615 이름 없음 (1BNl2pCDoE)

2021-11-25 (거의 끝나감) 00:15:14

>>612 헉 선호하는 스타일............??
음.. 선호하는 스타일이 많아서 잘 모르겠어 uu 선호하는 스타일보다 비선호하는 스타일을 꼽는 게 더 쉬운 그런 취향이라.. 가이드주가 지금까지 우리가 나눈 이야기에 끼워넣으면 예쁘겠다~ 하고 생각될 만한 아이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줘 uu

616 이름 없음 (1BNl2pCDoE)

2021-11-25 (거의 끝나감) 00:17:37

내가 해줄 만한 말은 머리가 너무 과하게 짧지 않았으면 좋겠다, 텐션이 너무 높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도네 yy 말해준 것은 외형 설정할 때 참고할게. 참고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해..

617 이름 없음 (1BNl2pCDoE)

2021-11-25 (거의 끝나감) 00:19:21

그러니까 텐션을 이야기하자면 햇살인데 이제 한여름 대낮의 황매화빛선라이트 옐로 파문질주오버드라이브 느낌의 햇살이 아닌 커튼으로 은은하게 비쳐들어오는 가을~겨울쯤의 햇살.. 그에 정비례하는 컴컴한 구석이 있어도 좋아

618 이름 없음 (TvcKM2Fs3k)

2021-11-25 (거의 끝나감) 00:27:03

>>615-617 오케이!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 내가 텐션이 높은 캐는 잘 못 해서 텐션 걱정도 안 해도 될 것 같아! 충분히 참고할 내용이 된 것 같으니까 미안함을 느끼지 않아도 돼!

619 이름 없음 (vw4x24wsE.)

2021-11-25 (거의 끝나감) 00:46:28

>>618 시트는 천천히 가져와줘~ 나도 공들여서 써올게. 좋은 밤 되고, 잘 자!

620 이름 없음 (72oajRfKag)

2021-11-25 (거의 끝나감) 00:48:58

>>619 알았어! 너참치도 잘자!

621 ◆EuCtGagmgs (CTLTHOD7j2)

2021-11-25 (거의 끝나감) 18:44:02

나이 :: 22
외모 :: 첫눈에 봐도 알 수 있는 자신넘치고 당당한 얼굴이었다. 짧은 보브컷으로 깎은 하얀 머리카락 아래의 이목구비는 시원하게 찢어진 고양이상의 눈과 함께 활기가 넘치고 아름답지만 딱히 어느 인종이라고 특정하기는 힘든 느낌이 있었다. 어떤 각도에서 보면 유럽인처럼 보이고, 얼굴의 비율이며 눈매에서는 동아시아 계열의 특징이 보이며, 이목구비의 디테일에서는 라틴계열의 느낌이 나는 등이었다. 신장은 174센티미터로 꽤 큰 편이었다. 입가에 하나 찍혀있는 점과, 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톤이 다른 푸르른 눈동자가 인상깊었다. 머리카락은 백금발로, 조금 탁한 피부톤보다도 약간 더 밝은 흰색이었다. 균형잡히고 다부진 체격은 여성적이면서도 고도로 단련되어 있었다. 옷발이 잘 받을 만한 멋진 비율이었지만, 선호하는 옷들은 예쁘거나 화려한 옷보단 단순하고 실용적이며 활동적인 옷들이었다.
성격 :: "Calamity Tessa재앙의 테사". 정부기관 사람들이 테사 로렌츠를 보고 공공연히 일컫고는 했다. 그녀는 한여름에 미 대륙을 휩쓰는 슈퍼셀에 종종 비유되곤 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쾌활하고 시원시원하며 애교도 많이 부리는 성격이나, 지독하게도 제멋대로인데다 난폭하며 타인의 불행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타인의 불행에 공감하는 능력 자체가 고장난 것은 아니었으나, 그녀는 그런 '사소한' 것들보다 자기를 가장 우선시하는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었다. 그 누구도 믿지 않으며, 그러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거나 자기 손에 들어와야 성이 차며 그것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약한 인간이었다.

일반적인 가정이 아닌 정부 주도의 연구기관에서 실험체로서 육성되었으나, 인격 형성 과정에서의 거듭된 실패와 실험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육성 과정 도중 있었던 페어와의 무리한 분리로 인한 분리불안, 그것을 무마하기 위한 기억 소거로 인한 부작용 등이 가장 최악의 경우로 중첩된 끝에 정부 소속임에도 정부가 그 어떤 범죄자보다 두려워하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녀가 그저 아무 능력 없는 평범한 사람이면 주변 사람들에게서 나쁜 평판을 받는 보통의 삶을 살아갔거나 그저그런 삼류 범죄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치명적인 문제는, 그녀가 나라 하나를 궤멸시킬 힘이 있는 등급외 수준의 센티넬이라는 점이었다. 그 모든 점이 합쳐져, 그녀는 자기 눈앞에서 새치기를 했다거나 자기 어깨를 살짝 치고 갔다는 이유만으로 순식간에 그 사람을 새까맣게 탄 변사체로 만들어버리고는 깔깔 웃는, 근처에 다가가는 것도 꺼려지는 악녀로 거듭났다.

따라서, 이제 목숨이 아까워서라도 그녀 옆에 함부로 머무는 사람은 없다. 그녀가 쾌활한 얼굴로 농짓거리를 걸어와도 평범한 이들은 생명의 위협을 눌러참고 웃는 얼굴을 꾸며낸다. 물론 테사 역시도 외로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길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보통 사람이 그녀의 외로움을 달래어줄 수 있을 리 없다... 기억이 소거되었음에도 그녀는 본능적으로, 자신이 자신의 가장 절친한 누군가... 친구나 가족, 연인 등의 평범한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누군가가 자신의 옆에서 사라졌다는 어떤 상실감을 떠안고 있었다.

기타 :: 센티넬로서의 능력은 일렉트로키네시스. 즉 전기를 다루는 능력자다. 접촉한 상대를 감전시키거나 번갯줄기를 쏘거나 다양한 형태의 전류를 자유롭게 생성해 응용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의 몸을 일시적으로 전자화시켜 고속으로 이동하거나, 전자기 유도를 응용해 전기에서 발생하는 자기력도 자유자재로 세밀하게 응용할 수 있다. 순수히 전기 출력만을 계산했을 때 발생시킬 수 있는 최대출력은 약 6테라와트 정도로 추정된다.
평소에도 몸에 자잘한 정전기가 많고 미세한 전자기장이 흐르고 있어, 근처에 있으면 전자기기가 자주 고장난다는 듯하다. 테사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이중삼중으로 패러데이 새장 처리가 된 전용 제품이다.
일단은 정부 소속이다. 일단은. 그런 성질머리를 가지고도 일단 정부의 통치체계에 순응하는 시늉은 하고 있고, 정부에서 의뢰하는 임무도 응해주는 편이다. 그러나 연구소에서의 여러 좋지 않은 기억들로 정부에 대해서 뿌리깊은 불신과 반감을 갖고 있다.

# 센티넬 시트야 uu 초안이니까,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생각하는 상황 및 줄거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해주면 수정할게!

622 ◆EuCtGagmgs (CTLTHOD7j2)

2021-11-25 (거의 끝나감) 18:44:40

>>621 아, 복붙하는 과정에서 이름이 잘렸네 yy

이름 :: 테사 로렌츠

623 ◆EuCtGagmgs (A7E93JDEPU)

2021-11-25 (거의 끝나감) 18:46:46

>>621 생각해보니 이름 위에 있던 픽크루 출처까지 잘렸잖아.. 중요한 건데 88
Picrewの「달조각 공장」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Ps6qF7YPX #Picrew #달조각_공장

624 ◆NtzmBcZliw (EUYZYYFupc)

2021-11-25 (거의 끝나감) 19:30:10

>>621

이름 :: 리나 로렌츠

나이 :: 22

외모 :: Picrewの「lococo」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cztcTsE4h #Picrew #lococo

리나는 남들보다도 더욱 더 깊고 어두운 흑발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그 안으로 빠져들면 아무것도 남김 없이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어두운 색은 잔잔한 그녀의 분위기을 더욱 무겁게 만드는 듯 했다. 게다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은 그녀의 그런 분위기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딱히 관리를 하지 않았음에도 머릿결은 좋아서 이따금 바람이 불어오거나 몸을 움직일 때에 살랑이는 모습이 비단과도 같았다.

피부는 하얀 축에 속했고, 이목구비도 뚜렷하게 드러난 편이었다. 동양인의 피가 짙은 모양인지 동양의 미인상에 부합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만 눈동자만큼은 유독 눈에 띅 돋보이는 연분홍색을 띄고 있었다. 가이딩을 하게 되면 더욱 더 옅어져 하얗게 변해버리는 눈동자는 사람이 붐비는 거리에서도 리나와 눈이 마주치면 눈을 쉽사리 떼어낼 수 없게 만들었다. 입술은 눈동자 색보다는 좀 더 짙은 분홍빛을 머금고 있었고, 늘 촉촉하게 은은한 빛을 머금고 있었다.

키는 162cm 로 평범한 수준에 머물렀지만, 살아온 환경 같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좀처럼 살이 잘 붙지 않아 가녀린 몸을 하고 있다. 그래도 몸매가 돋보이는 옷을 입으면 꽤나 보기 좋은 테가 나오는 것이 선천적으로 자그마한 머리와 신체의 비율이 좋은 편이다. 평상시엔 수수한 옷이나 정장을 입는 편이다. 딱히 꾸며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 하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항상 양손목에 있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새하얀 붕대로 양 손목을 가리고 다닌다. 그래서인지 팔이 드러나는 옷은 피하려고 하는 편.

성격 :: 👉🏻 굳이 자신이 돋보이거나 하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타입

본래의 성격은 누구에게나 친화적이고 붙임성이 좋은 활발한 아이였다. 하지만 그것은 연구소에 들어가게 된지 얼마 안된 상태로 바뀌어 버린다. 아이에게 가혹한, 그리고 짝으로 묶여진 천재적인 센티넬의 가이드로서 요구되는 실험들과 교육, 처벌 등을 받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활발함이 사라지고 차분하게 가라앉게 되었다. 그래도 사람 졸은 것이 어디 가지는 않아서 누구에게나 미소를 지어보였지만, 상처나 아픔 마저도 미소 뒤로 숨겨버리게 되고 만다. 연구소 생활이 지속되고 서서히 가이딩 능력이 자신의 페어를 따라가지 못 하게 되어버리자 연구소의 학대에 더욱 더 너출되었고, 더이상 센티넬을 쫒아가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연구진들에 의해 망가진 상태로 고아원에 던져지고 만다. 그 이후로 상처를 숨기는 것에 익숙해지면서 누구에게나 미소를 지어보이고 침절하게 대하는 모습은 강해진다. 하지만 본질은 마냥 착한 것이 아닌 무의식 중에 애정을 갈구하는 면을 지니고 있다. 본인은 아직 자각을 하고 있진 못하지만.

기타 ::

♡ 가이딩을 할 때 연분홍색 눈동자가 더욱 옅어지며 빛이 은은하게 흘러나온다. 그리고 주변엔 짙은 백합향이 감돌기 시작한다. 다만 리나의 경우 과거 무리한 실험과 어릴 적 따라가지 못한 테사의 능력 탓에 몸이 많이 망가진 체로 연구소에서 버려져 가이딩을 한 후에 빈혈이나 극도의 피로감, 발열 같은 부작용도 따라오곤 한다. 급이 높은 센티넬일수록 반동이 높은 편으로, 연구소에서 나온 이후로도 제대로 관리 받은 것이 아닌 상태로 이리저리 굴러왔기에 더욱 반동이 심하게 온다.

♡ 연구소에서 방출된 후 고아원에서 일반 아이들과 함께 일반 학교를 한동안 다녔다. 하지만 약해진 몸과 마음 탓에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기본이었다. 하지만 리나는 그저 묵묵히 학교를 다니며 버텨갔다. 그러다 고등학교 시절 다시 가이드의 재능이 발현되었고, 그대로 밖의 교육기관에 데려가져 정부 소속 가이드로 전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22살이 되던 해에 발현되던 가이드 능력이 테사를 가이딩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된 것을 파악한 정부에 의해 다시 테사와 매칭되게 되었지만 방출 당시에 기억이 조작되었기에 테사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 사실상 연구소에서 자라던 때의 기억은 공백 수준.

♡ 심신의 불균형과 괴롭힘, 다시 가이드로 활용되어지며 이뤄진 사실상 착취에 가까운 일정 탓에 자해를 하게 되었고, 이후 테사의 가이드로 복귀하게 될 즈음에는 정부의 반강제 치료 덕분에 자해 증상은 멈추게 되었지만 손목엔 흔적이 남아있다. 지금은 그것을 붕대로 감아 가리고 다니는 상태.

♡ 현재 정부 소속 가이드. 낮은 등급의, 어리숙한 센티넬들의 뒷바라지들을 맡다가 되살아난 재능 탓에 테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되었다. 다시 가이드를 하게 되면서부터 정부측에 타지로 이동되는 것은 익숙해서 옮겨질때도 별다른 생각은 없었던 모양.

♡ 취미믄 독서와 그림그리기. 그림그리기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니고 이따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얼굴이 잘려나간 듯한 어떤 여자아이(테사)와 놀던 기억의 파편을 그리던 것이 이어진 습관. 나름대로 솜씨가 좋은 편.

♡ 몸이 약한 탓인지 술은 잘 마시지 못하는 편. 덕분에 금방 취하곤 한다.

♡ 동물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다가오는 것은 무서워 한다.

♡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애정결핍이 있다. 다만 살아온 환경 속에서 그녀를 원해진 것이 대부분 일이나 그저 욕망에 의한 것들 뿐이기에 아직 자각을 하지는 못 하는 상태.

♡ 이따금 꿈으로 지워진 기억들을 희미하게 꿀 때가 있다.

♡ 요리나 집안일 같은 것은 잘 하는 편으로 현재 자그마한 원룸에 머물게 되었다.


625 ◆NtzmBcZliw (EUYZYYFupc)

2021-11-25 (거의 끝나감) 19:30:52

>>621 테사 완전 매력적이다! 나도 가이드 시트 가져왔어!

626 이름 없음 (Deib5jW.4E)

2021-11-25 (거의 끝나감) 21:54:58

>>589 레더야, 정말 미안해...혹시 아직 있니? 내가 12월 초까지 바빠서ㅠ틈틈이 짬내서 접속해 보려고 하는데 잘되지가 않네...그래도 당장 바쁜 일만 해결되면 하루종일 자유시간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겠니?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88

그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1:1 공간을 선호하기도 하고 해서...스레부터 세워 두고 천천히 논의해도 좋을 것 같아. 난 상관없지만 제목이랑 1레스 정하려면 어느 정도 정보량이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니까 레더가 편하게 결정해 주면 좋을 것 같아.

아이템! 이라고 하니까 좀...쪼끔 취향 스트라이크 존에서는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것도 괜찮다. 죽을 게 뻔한 전투에 내몰리는~ 느낌으로 생각해 봤어. 이건 따지자면 마왕 잡는 보스전이 되겠지??

미처 쓸 시간은 없었지만 캐릭터도 둘 정도 생각해 봤는데^T >>588에서 말한 내용 베이스로 진중함/쾌활함 계열로 나뉠 것 같아. 외관적 특징으로만 말하자면 흑발 숏컷 벽안/적발 단발 녹안 이렇게 돼! 레더는 어떤 친구가 좋니? 아직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라 좋아하는 게 있으면 말해 줘. 레더가 사랑할 만한 캐릭터를 짜고 싶어*^^*

627 이름 없음 (UMrYtjykwU)

2021-11-25 (거의 끝나감) 23:13:39

ㄱㅅ

628 이름 없음 (fYuBhe1XBY)

2021-11-25 (거의 끝나감) 23:29:51

>>626

이얍! 여기 있어! 아이고 너무 바빴구나 88 기다리고 있었어. 캐릭터 짜다가 엎어지는 경우는 종종 있으니까 그런걸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줘서 너무 기쁘다! 12월초까지 바쁘다니 참고해둘게! 편하게 느긋하게 와!


1:1 스레 먼저 세워두는 건 찬성이야! 아니면 아예 가제로 임시스레를 만든 다음에 설정이 다 세워지만 본스레를 만들어서 이사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아이템이 생각난 건 그저 아이디어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서로 아이디어 내가면서 가장 좋은 쪽을 생각해보자! 보스전으로 해도 괜찮은 것 같아. 보스가 환상으로 내 캐를 보내버렸는데 보스를 죽이면 내 캐는 환상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고 보스를 죽이려면 지금이 아니면 죽일수 없을 정도의 기회를 얻게 된 레더캐가 환상 속으로 뛰어들어 내 캐를 구하러 오는 그런 생황도 생각나네!

전자는 심리 묘사가 많이 들어가는 싸움씬이 적은 느낌이라면 후자는 싸움씬이 많은 느낌이려나? 취향껏 맞춰나가자!

말해준 캐릭터 넘 고민된다 88 둘다 엄청 좋을 것 같은 기분! 으음....!! 고민고민해서 고르자면 적발단발에 녹안이 좋은 것 같아!!! 레더는 혹시 싫어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면 캐릭터 짜는데 참고할게! 사실 나는 상대캐를 먼저 보고 맞춰가는 편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레더캐를 먼저 보고 시트를 짜도 괜찮을까?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라.... 으음.... 음...!! 머리색이 화려한 걸 좋아하는 편인 것 같아. 투톤이라거나 바깥머리색이랑 안쪽 머리색이 다르다거나 햇빛에 비치면 언뜻 다른 색이 보인다거나 그런 느낌...? 취향이 아니라면 스루해도 좋아!

629 이름 없음 (UT6vrwyTtg)

2021-11-26 (불탄다..!) 13:16:06

630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7:08:47

>>624-625
시트 올려놓고 급한 일이 있어서 갔는데 그 뒤에 바로 왔었구나(눈물초ㅑ)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yy
그런데 ㅁ뭐지 되게 보석같은 공주님이 오셨어.. :O 망나니 테사가 이런 분이랑 같이 있어도 되는 건가요..

631 ◆NtzmBcZliw (Gcixl3apfs)

2021-11-26 (불탄다..!) 17:15:06

>>630 괜찮아! 괜찮아! 혹시 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없어? 조금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괜찮나 싶기도 했거든.

632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7:35:18

>>631 평화로운 가정이나 안락한 삶 같은 것은 전혀 없이 이리저리 험하게 구르고 그 상처가 많이 남은 게 마음이 아픈 것은 사실이고, 테사와는 파장이 맞아서 부작용이 덜하다던가 하는 사항이 없는 게 조금 많이 불안하지만.. 피폐집착 스토리에는 충분히 피폐하다고 생각해! uu 돌리다가 마음이 너무 아프거나 하면 그때 서로 조율해나가면 되니까...

스레 제목은 어떻게 할까?

633 ◆NtzmBcZliw (Gcixl3apfs)

2021-11-26 (불탄다..!) 17:42:53

>>632 테사를 가이딩 해주고 반동이 더 큰건 파장이 너무 잘 맞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uu 응응 그러면 혹시 이야기가 필요할 부문은 그때그때 조율해 나가기로 하자. 제목....은... 음... 뒤틀린 새장 속의 카나리아...?라던가...

634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7:46:27

테사...... 가이딩도 함부로 안 받으려 그러겠다...

635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7:53:52

리나주가 준 키워드에 살을 더 붙여서 생각해봤는데 "패러데이 새장과 빛을 잃은 카나리아" 정도의 느낌이면 어떨까?

636 ◆NtzmBcZliw (Gcixl3apfs)

2021-11-26 (불탄다..!) 17:59:48

>>634 한동안은 반동 같은건 리나가 숨기려고 하겠지만 말이지? uu

>>635 그것도 되게 좋은 것 같아!

637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8:19:56

>>636 음... 아무리 생각해도 테사와 리나의 정서적 유대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한 부작용이 일어난다면 테사가 너무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 같고, 감정을 어떻게 이입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다시 만난 소중한 사람인데, 손만 닿아도 리나를 아프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테사가 견뎌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테사가 아마 리나를 거부하게 될 것 같아.

미안하지만 이대로라면 두 사람의 이야기를 성립시키기는 힘들 것 같네. 지금까지 이야기 나눠줘서 고마웠어.

638 ◆NtzmBcZliw (EP2ACN.IrI)

2021-11-26 (불탄다..!) 18:22:26

>>637 아아 그 부분이 걸린다면 그 부분은 없애도 괜찮은데.. 다시.이야기 해볼 수 없을까? 아까도 말했다시피 바꿀 부분이 있다면 바꿀 수 있거든..

639 ◆NtzmBcZliw (EP2ACN.IrI)

2021-11-26 (불탄다..!) 18:23:45

>>638 아까 내가 괜찮은가 싶던 부분도 거기였고 그 부분은 제어ㅣ해도 난 상관 없으니까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보자.

640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8:55:08

>>639 갑자기 자리를 비울 일이 생겨서 응답이 늦었네... 말도 없이 자릴 비워서 미안해.
그러면 부작용을 좀 가볍게 덜어줄 수 있을까? 테사가 극도로 지쳐서 많은 가이딩이 필요할 때만 그 정도로 크게 앓게 되고, 어느 정도의 충전이 필요할 때는 약간의 빈혈기운 정도에, 평소의 소소한 스킨쉽 같은 것에는 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테사가 이런저런 애정표현 같은 걸 자주 할 것 같거든. 아침인사랍시고 뺨에 키스를 했는데 앓아누워 버리면 일상도 성립이 안 되잖아..

641 이름 없음 (DMXj/Tk34o)

2021-11-26 (불탄다..!) 18:59:04

>>640 아아, 물론 무작정 뺨에 키스 했다고 막 픽픽 쓰러지고 그러는 걸 생각한 건 아니었어. 테사가 날뛰거나 열이 받아서 능력을 과하게 썼을 때에는 정말 시름시름 앓고 그럴 수 있겠지만 평상시에는 심하면 아주 소소한 두통이나 빈혈 정도만 생각했어. 애정표현 같은 경우엔 테사가 능력을 쓴게 아니니까 반동도 거의 없을거구..! 그걸 좀 더 자세하게 적고 그랬어야 했는데 제대로 써두질 못했네..

642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19:09:02

>>641 그 정도였구나.. 진작에 그렇게 말해주지 yy
그 부분은 완벽히 이해했으니, 시트를 옮길 때는 수정할 필요 없어. 수정하고 싶다면 간략하게 수정해줘!

첫 레스에 들어갈 내용은 무엇으로 할까? 혹시 마음에 두고 있는 게 있니?

그리고 내가 잠깐 뭘 하다 후다닥 돌아온 거라 조금 더 있어야 완전히 상판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yy

643 ◆NtzmBcZliw (js8QxlCkXI)

2021-11-26 (불탄다..!) 19:11:20

>>642 아무래도 불편할 부분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했으니까 괜찮아. 내가 부족하게 적어둔 부분이기도 하고.. 일단 테사주가 이해한 것 같으니까 굳이 수정은 하지 않을게.
첫 레스엔 ..음, 아직 생각해둔 건 없는데 1레스랑 2레스에는 시트를 넣어서 앵커 걸어두고.. 시를 넣어두면 좋으려나.

응응, 여유롭게 하자 여유롭게 uu

644 이름 없음 (Oi6zNFpwiw)

2021-11-26 (불탄다..!) 20:34:50

>>628이 갱신해둘게! 1:1 임시스레 만드는거 찬성이라 참치가 간단하게 오케이 답 달아두면 내가 세워놓을게!

645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22:06:06

>>643 너무 늦었다 yy
첫 레스에는 노래를 넣고 싶은데 괜찮을까? muse의 hysteria를 커버한 곡이야 uu
https://youtu.be/DrNRkVS_n00
원곡보다 많이 부드러워져 버리긴 했는데, 자유를 바라면서도 탐욕을 부리는 것 같은 가사가 두 사람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가져왔어.

646 ◆NtzmBcZliw (BgkTEXszPc)

2021-11-26 (불탄다..!) 22:12:15

>>645 노래도 좋지. 노래 되게 좋다. 그러면 첫레스엔 노래 넣는걸로 하자. 혹시 스레 만드는거 부탁해도 될까?? uu

647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22:21:48

>>646 잠시만-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새 스레를 세우면서 올릴 시트는 테사의 기타 란을 조금 보강해서 올린 것이니 한번 읽어봐.

648 ◆NtzmBcZliw (BgkTEXszPc)

2021-11-26 (불탄다..!) 22:22:58

>>647 알았어 uu 잊지 않고 한번 더 정독할게!

649 ◆EuCtGagmgs (XI4rbzHyQc)

2021-11-26 (불탄다..!) 22:33:09

>>648 세워뒀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80091

650 이름 없음 (QOKv3RGYpY)

2021-12-02 (거의 끝나감) 00:19:23

>>644 아고 참치야!!! 늦어서 너무너무 미안하다 임시스레 오케이야^T 바쁜 일은 주말 중으로 끝날 것 같아. 레더가 임시스레 세워 주면 시트 가지고 찾아갈게!

651 이름 없음 (21SCO.wCcE)

2021-12-03 (불탄다..!) 11:09:12

소드 아트 온라인처럼 풀다이브형 가상게임을 주제로 상황극을 하고픈 이 혹시 있을까? 소아온처럼 무작정 사냥을 하는 것보단 사냥도 하고 퀘스트도 하고 가상 생활도 즐기는 그런 느낌! 그러다 친해지면 현실에서도 본다던가 식으로!
일단 남캐를 좀 더 많이 해 본 참치야. 혹시나 연플을 하고 싶다면 커플링은.. 그냥 삘이 생기면 될 수도 있단 의미로 두고 싶어. 굳이 따지자면 헤테로 쪽이긴 한데 그냥 서로의 캐릭터가 연플을 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면 고백을 하는 식으로나 하고 처음부터 커플이 된다식으로 각본을 짜기보단 걍 캐릭터의 흐름에 맡기는 것이었으면 좋겠어. 물론 상대 캐 앓이는 자유롭게!

아무튼 그냥 여유롭게 놀고 싶은 참치 있으면 얘기해줘! 사담 썰 다 환영! 너무 오너끼리 벽치거나 너무 선 넘는 애정행각 아니면 다 좋아!

652 ◆NyQ9kIUMZ2 (p9FkkSVWtY)

2021-12-03 (불탄다..!) 12:03:13

>>650
>1596387066>
이얍! 세워뒀어!

653 이름 없음 (ahpedUvXcI)

2021-12-05 (내일 월요일) 11:51:32

>>651
콕콕 아직 있니? 고민하다가 찔러봐. 시트는 게임 캐릭터와 현실 캐릭터로 두 개를 만들어야 하려나?

654 이름 없음 (FjqitsIljE)

2021-12-06 (모두 수고..) 22:28:39

뭔가 수인 캐릭터와 일상 돌려보고싶다! 인간들만 있는 세계에 수인의 세계에서 온 캐릭터가 동물과 수인과 인간 사이의 변신을 자유자제로 하면서 인간세계에 적응해가는 모습도 좋고. 사람들 몰래 수인이 인간인척 섞여 살아가는데 인간캐에게 수인캐가 수인인 것을 들켜도 좋고. 비맞아 떨고 있는 동물을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수인이었다. 라는 설정도 좋아하고... 인간과 수인이 섞여있는 세상에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는 과정도 좋고. 수인과 인간의 연애를 자연스럽게 보는 것도 괜찮고 편견어린 시선에 저항해가는 모습도 좋고. 물론 처음부터 연플을 상정하고 진행하는 것보다는 캐릭터들의 인연에 맡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야.

그냥 갑자기 수인캐 귀 만지작하고 폭신한 꼬리 보들보들 하고 싶어서 올려 본다 ㅋㅋㅋ... 조류나 파충류도 좋아해... 가리는 동물 없음... 성격도 여러 성격 다 포용 가능합니다.

나는 올캐러라 남캐 여캐 다 잘 굴리고, 커플링을 염두해 둔다면 남녀로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캐릭터 조형에 고집이 없는 편이라 상대 캐릭터에 맞춰줄 생각 있음. 오너끼리 서로 썰 푸는거 엄청 좋아하고 앓이도 엄청 많이 하는 편. 하지만 오너끼리 애정행각은 무리이고 서로 현생 힘내자 부등부둥은 가능한 정도! 혹시 같이 놀 참치 있으면 찔러줘...!

655 이름 없음 (UUxMaYvzEw)

2021-12-06 (모두 수고..) 22:32:25

>>654 탐나는데! 나는 남캐러인데 가능할까?

656 이름 없음 (Mnp2Ph53KY)

2021-12-06 (모두 수고..) 22:39:29

>>655 가능! 내가 여캐 가져올 수 있어~ 어떤 동물 생각해?

657 이름 없음 (UUxMaYvzEw)

2021-12-06 (모두 수고..) 22:48:11

>>656 무난하게 강아지 고양이 토끼도 좋겠지만 ... 부엉이 같은 새 종류는 어떨까! 까치나 까마귀 같은 녀석들이나?

658 이름 없음 (Mnp2Ph53KY)

2021-12-06 (모두 수고..) 22:50:32

>>657
진짜 다 좋아... 조류도 사랑합니다. 수인 모습 날개 달린 천사같은 모습 좋다구요... 악마일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 설정은 어떤 게 끌려?

659 이름 없음 (UUxMaYvzEw)

2021-12-06 (모두 수고..) 23:22:16

>>658 설정은 인간 나라랑 수인 나라가 있는데, 남캐가 수인 나라에서 유학을 왔다는 설정이 어떨까! 물론 세계관만 이렇지 배경은 현대랑 별 다를거 없게 하고 ...

660 이름 없음 (FjqitsIljE)

2021-12-06 (모두 수고..) 23:38:07

>>659
좋아! 인간들이 살고 있는 구역과 수인들이 살고 있는 구역이 나누어져 있는데 둘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교환 학생을 했다는 설정도 좋을 것 같다! 유학이라고 하니 고등학생도 좋고, 대학생도 좋고. 참치는 나이대는 어떤 게 좋아?

661 이름 없음 (qg17Uqso5M)

2021-12-07 (FIRE!) 00:06:36

>>660 그런 설정도 좋은 것 같아! 유학생이면 ... 대학생이 괜찮지 않을까? 고등학생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제약도 있고!

662 이름 없음 (Ff5VwTvFfo)

2021-12-07 (FIRE!) 00:13:17

>>661
대학생 좋지! 해피해피 대학 라이프! 힘과 꾸망의 대학 라이프! ㅋㅋㅋ 거지같은 팀프와 들이붓는 술자리에 어서와 친구! 벌써부터 대학 라이프에 설레는데? 나이차이 나도 좋고 동급생도 좋고. 유학온 수인 친구의 인간계 적응을 돕는 느낌일까?
수인들의 변신은 어느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어? 동물, 수인, 인간을 자유자제로 변신할 수 있어도 좋고 아니면 수인 모습으로만 고정되어 있어도 좋고!

663 이름 없음 (qg17Uqso5M)

2021-12-07 (FIRE!) 00:34:19

>>662 기왕이면 캠퍼스가 엄청 컸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어 ... 나이차이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동갑도 좋긴 하겠지만~ 이 부분은 뭐든 좋아서 고르기 어렵네. 수인은 일단 일종의 약을 먹으면 거의 인간과 비슷하게 변할 수 있지만 약간의 특징은 남는 정도야! 동물귀라던가... 새 같은 경우엔 머리에 깃털 같은게 조금 붙어있는다던가!

664 이름 없음 (Ff5VwTvFfo)

2021-12-07 (FIRE!) 00:51:11

>>663
캠퍼스 크기 정도야 정말정말 크게 만들어서 도시 하나가 캠퍼스라는 느낌도 가능하다! 나이차라면 어느쪽이 좋아? 연상 누님이 끌어주는 대학 라이프, 어리지만 똘똘한 애기가 끌어주는 대학 라이프. 둘 다 조력자 라는 느낌으로 가능합니다! 머리에 깃털 같은게 붙어있다니 귀엽다...! 약을 먹기 전의 모습은 어떤 편인데?(궁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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