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59 여캐 시트 ◆B0fvRI/QI2 (S.fTEs71ig)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9:11

아이고 사진 빼먹었다

360 ◆YrWG8ot/u6 (6yjHAA/0do)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2:11

>>358-359 확인했어!! 1:1 스레를 관전하다보면 가끔 시트를 쓴다고 하고 그대로 잠적 타는 이도 있어서 혹시나 해서 불러본거긴 한데... 일단 전혀 안 늦었어! 무엇보다 한 번 날아갔다면서. 다시 쓰기 정말 힘들었을텐데! 딱히 수정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뭔가 캐미가 잘 맞을 것 같아서 괜히 눈이 더 잘 가더라! 특히 서로가 무서워하지만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가 그런 식으로 말이야!

361 ◆B0fvRI/QI2 (mvNwdZDtmg)

2021-10-08 (불탄다..!) 16:52:25

>>360 그런 사람들 있지... 나도 몇 번 만나본 적 있어서 이해해. 맞아 혜성이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하고 다은이는 귀신을 무서워하니까! 이걸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혜성이가 츤츤거릴 때마다 다은이가 속마음 궤뚫어 보고 타박하기도 할 것 같고. 그럼 이제 스레 제목이랑 0레스에 넣을 문구를 정할 시간인가! 혜성주는 생각해 본 거 있을까?

362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7:02:18

>>361 직접 만났다니. 그냥 하기 힘들어지거나 조금 생각이 없어지면 차라리 사정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 좋을텐데 말이야. 일단 과거의 다은주 고생했어!
확실히 성격이나 그런 것을 보면 그런 일도 많았을 것 같아. 그렇기에 더 이런저런 장면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아무튼 스레 제목과 0레스 문구. 0레스 문구는 내가 너무 약해서 지금 당장 떠오르는게 없는 것 같아. 사실 시나 노래 가사중에 잘 찾는 이들 보면 진짜 신기해.
제목은 일단은 청춘 이야기가 테마이니 '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라던가 뭔가 옛날에는 이런 일이 있었지 식의 느낌으로 '그때 그 날, 우리들은' 이라던가 이런 것밖에 떠오르지 않네. 혹시 다은주는 생각하는거 있니?

363 이름 없음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8:36:47

>>347 로 다시 구해볼께!

364 ◆B0fvRI/QI2 (mvNwdZDtmg)

2021-10-08 (불탄다..!) 22:57:54

>>362 그러게... 몇 번 겪은 후에는 실망하기도 피곤해서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넘기게 되더라고. 이번에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은근히 상극인 것 같으면서도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잘 맞을 것 같아!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되네. 0레스 문구는 나도 약한 편이라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 평상시에 시집이라도 읽었어야 하나. 지금으로서는 각자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넣는다던가 하는 것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정 힘들면 이 부분은 천천히 정해도 되지 않을까!
'그때 그 날, 우리들은' 좋다! 딱 청춘스럽기도 하고, 어린 시절부터 혜성이랑 다은이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자연스럽게 과거를 상상하게 되는 것 같네.

365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23:09:40

>>364 그럼 그냥 깔끔하게 0레스를 안 정하고 가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꼭 넣어야한다거나 그런 룰은 없으니 말이야! 그냥 시트 앵커만 달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
앗. 다은주도 그 제목이 좋다면 그 제목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스레 만들기 정도일까? 물론 0레스를 뺀다고 가정할 때 말이야!

366 ◆B0fvRI/QI2 (mvNwdZDtmg)

2021-10-08 (불탄다..!) 23:17:19

>>365 깔끔하게 가는 것도 좋지! 그럼 제목은 '그때 그 날, 우리들은'으로 결정~ 호옥시 괜찮다면 스레는 혜성주가 세워줄 수 있을까?

367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23:25:16

>>366 세우는 거야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알겠어! 그럼 잠시만 기다려줘!

368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23:38: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30084/recent

방금 스레 세워뒀어! 편할 때 시트 옮기면 될 것 같아!

369 이름 없음 (Ks8Q1SkRhA)

2021-10-21 (거의 끝나감) 15:42:35

그냥 청춘이 녹아있는 일상물을 돌려보고 싶어. 연애요소 유무 별 상관없고 앵스트한게 아니라면야 진지한 것도 달달한 것도 다 좋아해.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 나잇대 다 좋아해. 써놓고 보니 뭔가 내가 봐도 되게 넓긴 한데 아무튼 그 정도로 청춘 느낌의 일상물을 돌려보고 싶어.

일단은 남캐러긴 한데 여캐도 가능은 해. 그냥 남캐를 좀 더 많이 돌려봐서 익숙하다에 가까울 것 같네.

혹여나 나처럼 일상물 돌리면서 놀고 싶은 이 있으면 콕콕 찔러줘! 천천히 조율해보자!

370 이름 없음 (yzcycGUgYA)

2021-10-22 (불탄다..!) 16:12:15

안타깝게 자신의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소꿉친구를 우연하게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서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해볼 사람 있을까!

371 이름 없음 (ex7ZcVX.W6)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5:22

청게!

372 이름 없음 (F7Vk7Irnf6)

2021-10-25 (모두 수고..) 13:09:10

>>370 이걸로 리갱~

373 이름 없음 (9yuhw1uKmQ)

2021-10-26 (FIRE!) 17:17:42

조금 고민하다가 올려볼게! N사 웹툰중에 청춘블라썸처럼 마냥 가벼운게 아니라 조금은 진지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는 분위기로 일상물을 해보고 싶은 이 있을까?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행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바로 옆의 누군가에게 위로받거나 서로 힐링하기도 하는 그런 관계성으로 청춘 일상물을 하고픈 이를 구해!

자세한건 서로 조율해서 얘기 나눴음 하고 HL>ALL 성향이긴 한데 연애적인 부분은 그냥 상황극 하다가 나올법 하면 고백을 하던지 식의 방식을 좋아해. 우정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야. 처음부터 이리 될거다라고 정하고 하는건 좀 비선호야.

남캐 여캐 다 가능해. 굳이 비율을 나누자면 6:4 정도로 남캐를 더 해봤다 정도? 어디까지나 굳이고 올캐러인 이야.

썰, 일상, 독백, 진단 다 좋아하고 사담도 환영이야. 다만 유사연애는 불가.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는건 좋아도 커플처럼 노는건 못해.

직장인이라서 평일은 저녁에야 올 수 있어. 주말도 24시간 상판에 있는건 아니라서 빠르게 계속 핑퐁보다는 그냥 서로 현생에 맞춰서 여유롭게 노는걸 선호해. 무통보 잠수는 절대 없다고 약속 가능!

일단 성향이나 이것저것 쓰다보니 길어졌네. 혹시 같이 해보고 싶고 조율 원하는 이 있으면 얘기해줘!

374 이름 없음 (iVlQUyaul6)

2021-10-26 (FIRE!) 21:55:00

ㄱㅅ

375 이름 없음 (Q58KXgnkvo)

2021-10-28 (거의 끝나감) 21:43:33

낮에는 경찰 밤에는 싸이코 연쇄 살인마로 살아가는 A와 정의감 넘치는 B의 두뇌게임 스릴러 티키타카 보고 싶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겉으론 태연히 유능한 형사로서 살아가고 있는 A와... 정의감 투철한 이 시대의 진짜 경찰인 B... B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같은 팀 파트너로 엮인, '너무나 완벽한' A가 묘하게 껄끄러워 툭툭대고... A는 자신을 껄끄럽게 여기는 B를 보고서 능글맞게 치덕댄다... 모종의 사건으로 A를 연쇄 살인범이라 '의심만' 하게 된 B... 그리고 그런 B를 지켜보며 대범히 범죄를 저지르는 싸이코 A...

나참치는 A에 관심이 가지만... B 역할도 좋아... 성별은 딱히 정해두지 않았음... 로맨스 요소로 흘러갈 거 같진 않아서... 뭔가 아슬아슬한 혐관 혹은 B의 일방적 혐오 느낌일 것 같은... 그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

376 이름 없음 (D65QRkP9OU)

2021-10-28 (거의 끝나감) 21:43:52

앗 참고로... B도 경찰...

377 이름 없음 (njT/y.Yx4o)

2021-10-28 (거의 끝나감) 22:58:47

>>375 진짜 끌리는 소재라... 관심 있는 참치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게... 늦었나? 싶어도 꼭 찔러주기...!

378 이름 없음 (9nkqhe8a5g)

2021-10-29 (불탄다..!) 00:31:55

>>375 헉... 찔러 봐도 될까? B 형사님 역할에 관심 있어!

379 이름 없음 (mxXhfjtqRs)

2021-10-29 (불탄다..!) 11:09:19

>>378 으아악 늦게 봐서 미안해!! 찔러줘서 고마워!❤️ 어 음음 혹시 너참치가 생각하는 B 형사님이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을까!? 나는 대략 A를 대략 속을 알듯말듯 묘한 위화감이 느껴지는 20대 중후반 남캐로 생각하고 있어! 적당히 사회성 있고 현대 사회적 기준으로 모난 구석 없어 보이는 사람이지만 이따금 약간 본능적으로 '어....?' 하면서 거리감을 두게 되는 그런 묘한 포인트가 있는...! 내가 잘 묘사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말야 ㅎ..ㅎ 너참치의 의견에 따라서 성별, 나이, 성격 전부 고칠 수 있구! 1:1은 오랜만이라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뚝딱거리네 헤헤

380 이름 없음 (xCrgd3nbCI)

2021-10-29 (불탄다..!) 13:21:36

>>379 으응 아니야 내가 완전 밤 늦게 찔렀는데 뭐...!! 아직 B에 대해 제대로 구상한 건 없지만 몇 가지 떠오른 건 있는데,

1. cj 영화(?)에 자주 나올 것 같은 괴팍하고 까칠하지만 직업 의식만큼은 투철한 전형적인 베테랑 강력계 형사. 말 안 듣고 독선적인데 가끔씩 자상해짐. 2. 갓 경찰대 졸업. 세상 물정 몰라서 정의감 도덕심 넘치는 의욕 철철 신입 경위. 너무 때 안 묻고 의욕이 넘쳐서 현실성 없는 소리를 하기도 함. 3.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는 경우도 잦지만 보직은 사무직.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이라 자칫 딱딱해 보이지만 실은 따뜻하고 다정한 어쩌고...

대충 이 정도인데 이 중에서 참치가 생각했던 분위기랑 어울리는 캐릭터가 있을지 모르겠네 ㅠ0ㅠ 성별이나 나이대는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혹시 선호하는 프로필이 있다면 반영할게! 헉 A 아직 설정만 들었는데도 매력 철철... 나도 1:1도 이런 느낌의 캐릭터들도 오랜만에 굴려서 좀 뚝딱댈지도 모르겠다... ^-T 아 그리고 혹시 배경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381 이름 없음 (20t/AjFNFg)

2021-10-30 (파란날) 12:47:49

>>380 헉 셋 다 매력적인걸... 내가 생각했던 캐릭터는 2번이랑 제일 가깝긴 하지만 너참치가 생각했던 그리고 돌리기 편한 캐릭터로 골라주면 될 거 같아! 😘
음 나는 일단 한국 현대 배경으로 생각 중이었어 도시는 서울로 잡되 관할을 허구로 설정하는...? 괜찮을까?

382 이름 없음 (J2MUwXm4d.)

2021-10-30 (파란날) 17:03:12

>>373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는데
1. 그러면 기본적으로 원하는 관계는 친관이야? 아니면 썸?
2. 둘이 싹이 안 날것 같거나 상대편 캐릭터에게 로맨틱한 쪽으로 안 치이면 각자 짝사랑을 하거나 애인이 생기거나 그런 전개도 가능해?

383 이름 없음 (IzO.NQ2YSs)

2021-10-30 (파란날) 21:04:02

>>381 그럼 형사님은 2번 캐릭터로 잡을게. 남캐라면 20대 후반일 것 같고 여캐라면 중반이 될 것 같은데 어떤 게 더 좋은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응 나도 사실 현대 서울부터 떠올랐어서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초반 관계성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B가 A를 어렴풋이 의심하기 시작한 즈음으로 잡는 게 좋으려나?? 아니면 아예 B가 관할청으로 막 들어온 시점부터 돌려도 좋을 것 같구.

384 이름 없음 (qAh1VcezbQ)

2021-10-31 (내일 월요일) 01:25:25

>>383 으으음 난 둘 다 좋은데! 너참치가 더 편한 쪽으로 골라줘 헤헤 😘 아무래도 1:1은 각자 본인이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돌리기 편한 캐릭터로 잡아야 오래 가는 거 같구 말야 앗 시점은 B가 막 들어온 시점으로 잡아도 괜찮을 거 같아 첫 일상에서 서로 통성명 하고 각자 아 그냥 뭐 사람 괜찮네~... 로 시작해서 점차 혐관을 쌓아가는 그 감정선이 재미있을 거 같거든...! 말이 조금 이상한가...! 아무튼 약간 조금씩 의심이 쌓여가고 서로 꺼끌대는 그런 감정선을 살리고 싶어 히히

아 그리고 2번대로 가면 B 형사님이 경위인데... A를 조금 더 낮은 계급으로 설정할까 하는데 어때? 경사 정도로! 뭔가 A가 더 높은 계급 or 동일 계급인 거 보다 B가 더 높은 계급인 상태에서 묘한 신경전 + 슬금슬금 선을 넘을락 말락하며 생기는 혐관을 묘사하는 게 더 재미있을 거 같이서 말야! 요건 어떻게 생각해?

385 이름 없음 (xBgBRCrdg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1:06

>>384 음 그럼 그건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할게 ㅠ0ㅠ 배려해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B가 막 왔을 때쯤에 A의 근무 기간은 대충 얼마쯤 된 걸로 잡고 있는지 물어도 될까? 경찰이 되기 전에 살인 이력(..)이 있었는지두! B가 결정적으로 강력계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동생/형제의 죽음에서 기인한 걸로 하려고 하는데, 기간이 맞아떨어진다면 A의 피해자인 걸로 설정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t B의 계급이 경위인 건 경찰대 졸업하면 보통 이 계급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그런 건데 혹시 설정이 충돌한다면 수정할 수 있어!! 승급해서 타 지방청에서 서울로 갓 부임한 신참 경감님 같은??

386 이름 없음 (xBgBRCrdg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3:07

>>385 물론 그대로 가도 괜찮구!! 호옥시 A도 경찰대 출신인 건가 싶어서 한 말인데 뭣하면 그냥 고증 무시하고 경찰대 출신 경장님인 걸로 해도 당연히 좋아!! 사실 고증은 나도 잘 몰라... ^-t

387 이름 없음 (MQYt31FTuU)

2021-10-31 (내일 월요일) 14:07:42

기력없는 참치랑 아무튼 판타지 세계에서 힐링할사람? ㄹㅇ 아무거나 괜찮음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하나만 적는게 젤 나을거같아서 적어보자면 동급(젤 낮은 랭크) 신참 모험가 아가들끼리 약초도 캐고 고블린도 힘내서 쓰러트리고 맛난것도 먹고 멀리 떨어진 도시로 의뢰겸 여행도 가고 수련도 하고 뭐 그런 느낌의 여행성장물? 나쁘지 않을듯
난 남캐여캐 상관없고 올취향이라 머든 가능하고 되도록 하루에 하나씩, 주말엔 자주 이어줄듯. 가끔 못올수도 있는데 되도록 미리 말해드림. 무통잠은 안하니까 같이할 참치도 그것만 지켜주면 나머진 다 괜찮음. 세부사항은 이야기하면서 짜도 될것같아서 혹시 관심있는 참치는 찔러주!

388 이름 없음 (PtOThRjmXM)

2021-10-31 (내일 월요일) 23:40:37

>>385 으으음... 그래도 경사 정도면 5~6년은 근무한 상태려나? 그쯤으로 잡을 거 같아 살인이력(...)은 딱 한 번 있을 거 같아!

[ 아마 유년시절부터 타고난 싸이코 기질이 있었음 -> 숨기고 살다가 -> 청소년기에 실수+약간의 고의로 사고사로 위장된 타살을 저지르고 -> 각성(???) -> 성인이 되어 경찰이 된 다음 -> 살인범 전직! (?) ]

느낌으로 구상 중이거든. 헉 그 설정 좋다!! 필연적인 혐관이야 이건...! (?) A의 살인 이력 같은 건 얼마든 수정 가능하니까 적절히 시기를 조절해서 그런 배경을 깔고 가도 좋을 거 같아 헤헤

앗 아냐아냐 A가 경찰대 출신이란 설정을 염두해두진 않았어 개인적으론 위에서 언급한 사고로 인해 어느정도 상호합의 하에 (...) 자퇴했다는 배경을 깔까 생각 중이었거든 어음 자퇴하고 검고 치면... 경찰 시험 볼 수 있겠지...? 고증 준비 좀 해놔야겠어...😅 아무튼아무튼 설정 충돌은 아니란 이야기! 요런 배경에 관해서 혹시 별로라거나 아니면 이렇게 했음 좋겠다던가 하는 의견 있으면 말해줘! 😉

그리구 답이 느려서 정말정말 미안해...😭 현생 일정이 쪼끔 빡빡해서 자꾸 이렇게 되네 앞으로는 더더 빨리 답레를 준비할게...!

389 이름 없음 (9AcXoFbdSE)

2021-11-01 (모두 수고..) 07:59:33

어과초 기반으로 저지먼트 부원끼리의 이야기를 돌려볼 참치? 상판에 있던 모카고 느낌의 스레를 돌려보고 싶어.
부장과 부원, 혹은 부원과 부원 다 좋아!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있어도 좋지만 너무 시리어스하기만 하기보단 좀 가벼운 느낌이 있는 것이 좋아. 쉬어가는 느낌도 있고 원작처럼 좀 무거운 사건이 있는것도 있고 평범한 학교생활도 환영!

남캐를 좀 더 한 올캐러이고 상대성별은 크게 안 가린다! 다만 BL요소는 조금 서투르고 여캐도 충분히 가능은 한데 마찬가지 GL요소도 조금 서투른 느낌이야. 그래서 혹시나 연플을 원하면 동성끼리의 연애요소는 내가 못 맞출것 같다.

그냥 그 외에는 편하게 일상이나 상황극 관련 사담하면서 무통잠 안할 참치라면 누구라도 환영이야!

390 이름 없음 (/kbVYqpQPY)

2021-11-01 (모두 수고..) 08:11:36

>>388 오호 그런 설정이었구나!!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0^ 시기를 맞추는 건 아무래도 AB의 나이차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경찰대 들어가면 군대 복무를 인정해주는구나... ㅇ)-( 전에 남캐면 20대 후반일 것 같고 여캐면 중반이 될 것 같다고 했는데 오히려 여캐일 때 나이가 더 많을 것 같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 ?-? 여경이라 강력계에 자원하기 전까지 이래저래 고생을 했을 것 같거든 재수도 했을 것 같고 ^-t 사실 성별은 아직까지 고민 중이지만... ㅠㅇㅠ 형제가 죽은 건 B가 학교 다니던 시절인 20대 초반쯤으로 하는데 자퇴 검고 경찰 시험 코스(?)면 대충 시기도 맞지 않을까? 어쨌든 둘의 나이차가 심하지 않다면 B가 한참 학교 다닐쯤에 A는 경찰로 근무 중이었을 것 같은데! 유능하고 완벽하다고 했으니 모든 시험을 한방에 합격해서 20대 초반에 이미 경찰이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고(..) 뭐 어차피 너참치랑 둘이서 말만 쿵짝 맞으면 되니까 고증이 그렇게 중요할까 싶다(?) 또 상의해야 할 건... AB가 근무하는 곳이 어디냐인데 어떻게 생각해? 일단 워낙 드라마 배경에 많이 나와서 (ㅠㅠ) 나도 모르게 경찰청 규모인 걸로 상정하고 레스 달긴 했는데 파출소... 지구대... 경찰서... 서울경찰청... 어디든 OK입니다... 텀은 괜찮아! 지금 한창 바쁠 때기도 하고 나도 별로 손이 빠른 편은 아니라 오히려 좋아(?)

391 이름 없음 (yvMXzYCpKI)

2021-11-01 (모두 수고..) 08:49:38

노맨스 우정물..
물론 은은한 브로맨스.. 워맨스.. 남녀는 뭐라하지..? 암튼 그 정도? 장난식 유성애 드립이나 스킨쉽 정도는 당연히 괜춘. 개인적으로는 가좍같은 분위기가 좋다
남캐러지만 여캐도 충분히 가능
판타지스릴러청춘학원아포칼립스일상 뭐든 좋아요

392 이름 없음 (U4/AwR92lk)

2021-11-01 (모두 수고..) 12:00:46

>>390 시기는 대충 맞을 거 같아! 맞아 나이차는 어찌어찌 조정하면 맞아 떨어지니까~! 여차하면 그냥 A의 근무시기랑 나이를 좀 조정해서 사기캐로 만들면 되는거고!(??) 20대 중반 정도로...?🤔 ㅋㅋㅋㅋㅋ 맞아 고증이 대수인가 재미만 있으면 된거지! 앗 나도 사실 경찰청...ㅎ 배경으로 생각하고 있긴 했어 아무래도 드라마나 웹툰 영화... 전부 굵직한 사건은 그쪽에서 일어나곤 하잖아 그럼 소속은 서울경찰청 인걸로 할까? 서울경찰청 소속 강력범죄수사대... 로 잡으면 편하려나? 강력범죄수사대(=광역범죄수사대) 가 아무래도 구역에 얽매이지 않고 이 사건 저 사건 다 접할 수 있을테니까! 아니면 차라리 경찰서 정도로 내려가서 관할을 잡는 것도 괜찮구!

393 이름 없음 (82jK2Qnyrw)

2021-11-01 (모두 수고..) 13:29:35

>>392 좋아좋아 그럼 대충 광역수사대 강력1팀 소속 정도인 걸로... 📝📝 혹시 더 상의할 거나 B에 대해 물어볼 점 있어?? 캐릭터 요소에 대한 호불호나 지뢰 여부도 알려주면 참고할게! 한 가지 궁금한 건 스레가 돌아가는 방식에 대한 건데... 단순히 AB의 관계와 심리에 중점을 두고 싶은 거야 아니면 B가 A를 추적해나가는 과정도 염두하고 있어?

394 이름 없음 (nR4Vwk0F2A)

2021-11-01 (모두 수고..) 22:07:23

situplay>1596260129>108 이것을 썼던 참치야! 1:1 스레에서 조율하자는 말도 나왔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여기로 옮길게!! 음. 일단 2:2로 나누기로 했으니까 내 생각에는 회장/부회장 , 서기/회계 이렇게 두 그룹으로 나눠서 그룹마다 하나씩 고르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혹시 참치는 하고 싶은 포지션이 있을까? 나는 어느 쪽도 괜찮기 때문에 먼저 골라도 괜찮아!

일단 두 캐릭터라고 하니 하나는 남캐, 하나는 여캐로 만들어볼까 싶어! 누가 남캐가 되고 누가 여캐가 될지는 아직은 안 정했지만 말이야! 물론 내가 이렇게 한다는거지, 참치는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 성별을 해도 된다고 생각해!

395 이름 없음 (biQ.6De/S6)

2021-11-02 (FIRE!) 02:25:38

뭔가 로맨스를 즐기고싶네 ... 커플 일상 ...

396 이름 없음 (sAzrt38cXU)

2021-11-02 (FIRE!) 09:28:11

>>39 괜찮다면 부회장과 서기를 데려가고싶네.
사실 회장이 부담스러운 거 빼고는 상관이 없어서, 혹시 하고싶은게 겹친다면 말해줘도 되니까

확실히 기왕 두 캐릭터인 김에 다양성 있게 해보는 편이 좋지. 성비도 맞출겸.

397 이름 없음 (sAzrt38cXU)

2021-11-02 (FIRE!) 09:32:09

>>394 >>396 쓰다 끊겼다*_^
아무튼 나도 남캐 하나 여캐 하나로 데려오고 싶다는 말이었고~
역시 배경은 말했던 대로 슈치인 가쿠엔 그대로?

398 이름 없음 (9lnZbAdW9E)

2021-11-02 (FIRE!) 10:28:03

>>396-397 나는 어디라도 괜찮아! 그럼 내가 회장과 회계로 가볼게! 아무튼 참치도 그렇다고 하니 성비는 얼떨결에 2:2가 되겠구나!
일단 난 그리 잡고 있어! 뭔가 오랜 명문가 자제라던가 이런 설정을 하고 싶을땐 그쪽이 나을것 같거든. 한국에선 내가 안동 김씨의 피를 이은 이요! 해도 다들 어쩌라고 수준이니까. 물론 일본이라고 막 떠받들고 그러진 않겠지만 2d느낌에선 그쪽이 뭔가 좀 익숙하기도 해서.
다만 배경이 그렇다고 너무 막 원작처럼 러브코미디 분위기보다는 그런것도 나올 수 있고 좀 시리어스한 느낌이나 가벼운 느낌이나 청춘느낌도 나올 수 있고 그런 식이면 좋겠는데 괜찮을까?

399 이름 없음 (PCW9JZIGuI)

2021-11-02 (FIRE!) 12:22:29

>>398 나도 역시 그 편이 좋다고 생각해, 애매하게 로컬라이징 하느니 개그물을 하는게ㅋㅋㅋㅋ
관계는 손 가는데로 잡고 일단 학원물이라는 틀만 가져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까? 나야 방향성이 넓으면 좋으니~^
일단은 내가 오늘 좀 바쁜지라 자정 즈음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아

400 이름 없음 (9lnZbAdW9E)

2021-11-02 (FIRE!) 12:52:06

>>399 응! 딱 그 느낌이야! 그러면 그냥 이런저런 다양한 상황이 있을수 있을 것 같거든! 일단은 일상배경이니 방향성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으니까!
오늘 하루가 바쁘다고 하니 바쁜 일정 잘 보내길 바랄게! 나는 그 동안 일도 하고 할거 하면서 캐나 짜둬야겠어!

우선 여캐가 될 이는? .dice 1 2. = 2 1.회장 2.회계

401 이름 없음 (9EIO7ZEQp6)

2021-11-02 (FIRE!) 21:47:18

>>395 어떤 로맨스?

402 이름 없음 (biQ.6De/S6)

2021-11-02 (FIRE!) 22:00:25

>>401 어떤거든 다 괜찮아! HL로!

403 이름 없음 (B4e/s8Qodo)

2021-11-02 (FIRE!) 22:13:45

>>402 그렇구나! 너참치는 어느 쪽 성별이 익숙해?

404 이름 없음 (biQ.6De/S6)

2021-11-02 (FIRE!) 22:31:21

>>403 나는 남캐쪽이 익숙한 편이야!

405 이름 없음 (B4e/s8Qodo)

2021-11-02 (FIRE!) 22:55:26

>>404 앗아... 여캐를 너무 많이 굴려서 남캐를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좋은 참치 만나길 바래 yy

406 이름 없음 (0I7ujG3d.I)

2021-11-03 (水) 00:43:28

>>400 참치야! 조율하던 참치는 하루 잘 보냈을지 모르겠네. 일단 적당히 시간 보내면서 캐를 떠올리면서 회장 남캐 하나와 회계 여캐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시켰어. 물론 아직 시트를 쓴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순간 생각한건데 일단 시트 4개를 여기에 다 올리기보다는 스레를 만들어서 거기에 올리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한데 참치 생각은 어떨까? 나중에 시간 여유가 생기면 얼마든지 답해주며 감사해!

407 이름 없음 (b0UNFpbgMw)

2021-11-03 (水) 06:17:40

>>400 >>406 헉 빠르구나! 나는 외형이랑 주된 성격 정도는 고민해 봤어~ 아직 서기인지 부뢰장인제 매치는 안시켜봤지만(...)
음 그럼 일단 임시 스레를 파고 넘어가서 적당히 캐릭터 틀을 먼저 서로 공유하고 정식으로 시트를 쓰자는 뜻일까?
난 아무래도 좋으니 괜찮아~!

나나나남캐 .dice 1 2. = 2 1_ㅅㄱ 2_ㅂㅎㅈ

408 이름 없음 (pXkG4R/lEk)

2021-11-03 (水) 08:58:47

>>407 응! 아무래도 시트 4개를 여기 다 올리기보단 본스레를 세우고 거기에 시트를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거든. 참치도 괜찮다면 그리 가보자!

라고 말은 하지만 출근한 참치라서 내가 세우려면 퇴근 후에야 가능한게 뭔가 슬프네.

아무튼 부회장이 남캐가 되었구나! 회장과 부회장은 남캐고 임원이 여캐라. 같은 그룹이 같은 성별이 된건 또 뭔가 엄청 신기하네!

일단 난 회장은 노래를 잘 부르고 차분하면서도 뭔가 늘 하는 그런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좀 파격적인 기획을 많이 하는.. 연예인 기획사 사장의 아들로 잡았고 회계쪽은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고 돈 관련이나 협상 관련으로 상당히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약간 능글맞은 느낌의 유통업계가의 외동딸 느낌으로 잡았어. 약간 소악마느낌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네. 물론 조금씩 수정될수는 있을 것 같아.

409 이름 없음 (UF1jiE50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0:35:18

>>343으로 일댈을 했었던 참치야. 하지만 일상 하나도 못 끝난채 무통잠으로 묻혀버린지라 이 캐릭터로 일댈을 다시 구해보고 싶어.
>>325로 구했으니 참고해주면 고마울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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