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39 ◆gg2JTlEhLY (POaFKVd4VA)

2021-10-05 (FIRE!) 00:06:30

>>336 음음 잠깐 생각해봤는데, 하나밖에 생각을 못했어요... ._.) 일단 말씀드리자면

Say me it's over

일까요? 풀이를 해보자면
마르 : 너의 사랑이 끝나면 말해줘
캔 : 너의 무관심이 끝나면 말해줘
정도일것 같아요....! (부족한 머리라서 죄송합니다...)

헉 가져오신것들 다 너무 좋아요!! XD 하나 꼽아보자면 마지막일까요...? 일단 캔한테는 (물리적) 흉터가 있고 마르한테는 (마음에)흉터가 있고... 그런 느낌으루다가? 🤔

340 이름 없음 (rP5orr4F5Y)

2021-10-05 (FIRE!) 18:21:26

>>338 참치가 생각하는 방향이랑 잘 맞는다니 다행이네! 나도 청춘 좋아해. 서로 죽일 것처럼 싸우다가도 대신 나서서 싸워 줄 일이 생기면 마다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소꿉친구 모먼트! 같은 것도 좋아하고.
응응 나도 그런 설정은 생각 없으니까 괜찮아! 장발과 짧은 머리 둘 다 좋아해서 이 부분은 참치의 취향대로 해 줘도 좋을 것 같아.

341 이름 없음 (JmvGHL/BiA)

2021-10-05 (FIRE!) 19:51:34

>>340 그렇구나! 그렇다면 그 부분은 편한대로 만들어볼게! 사실 글을 썼을 때 어느 정도 이미지는 잡아놓고 쓴 거라서 시트를 쓰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지만 말이야.
그럼 남은 것은 서로 시트를 써 온 후에 이야기를 다시 나눠볼까?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렇게 가장 기본형으로 해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러고 보니 나이는 선호하는 나이가 있니? 난 18살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지만 막 입학한 17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해!

342 이름 없음 (rP5orr4F5Y)

2021-10-05 (FIRE!) 20:58:34

>>341 나이는 나도 18살이 좋을 것 같아! 시트 금방 가져올게.

343 남캐 시트 ◆YrWG8ot/u6 (JmvGHL/BiA)

2021-10-05 (FIRE!) 21:58:50

https://picrew.me/share?cd=o7GwaUFRVQ

이름 - 최혜성

나이 - 올해 기준 18세

성별 - 남성

외모 - 남색이 섞인 진한 어두운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했다. 뒷머리는 목의 윗부분만 살짝 덮을 정도의 짧은 길이를 유지했으나 앞머리를 조금 길러 눈가를 살짝 스쳐 내려가게 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일정 길이 이상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항상 깔끔하게 스스로 정돈했다. 딱히 가르마를 주지 않고 균형있게 내려오는 것이 기본 스타일이나 기분에 따라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머릿결을 정리하기도 했다. 옆머리카락은 귀에 닿지 않게 나름대로 조절하며 앞, 혹은 뒤로 넘기는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다정한 인상은 아니었다. 무표정한 모습을 보이나 그렇다고 해서 마냥 무심한 인상은 또 아니었다. 두 눈만 보면 동그란 느낌이 꽤 다정하고 귀여워보였으나 꾹 닫힌 입이 그 이미지를 상쇄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가을바람을 떠올리기 쉬운 인상을 지녔으며 코가 오똑하고 입술이 다른 이들보다 조금 작은 느낌이었다. 175cm의 신장은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마냥 큰 것은 또 아니었다. 또래 아이들과 비슷한 체형을 지녔으며 손가락이 조금 얇은 편에 속했다.

성격 - 약츤 성향을 지니고 있다. 솔직하지 못해 괜히 툴툴거리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자신 주변의 사람을 정말 잘 챙겼고, 혹시나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거나 할 땐 눈이 홱 돌아가 으르렁거리는 일도 많았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슬쩍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막상 정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거나, 혼자 있는 것은 싫어해서 다시 또 슬쩍 다가가기도 하는 고양이적 성격을 보일 때가 많았다. 다른 이들과 크게 벽을 치진 않으나 부끄러움을 어느 정도 타서 자신도 모르게 툴툴거리고 후회하고 만회하려고 하는 때로는 조금 피곤할지도 모르는 성격을 지녔다.

기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정말 이것저것 다양하게 찍고 있지만 딱히 동아리에는 들고 있지 않다. 상당히 잘 찍고 포인트를 잘 캐치하기 때문에 가끔 학생회의 의뢰를 받고 학교 행사 사진을 찍을 때도 많았다.

#알게 모르게 운동신경이 상당히 좋았다. 자기 말로는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선 체력이 필수적이기에 나름 길렀다고 한다.

#에이드를 상당히 좋아해 카페에 놀러가거나 할 땐 항상 에이드를 주문한다.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 시원한 분위기가 좋고, 예쁜 피사체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게 그 이유

#아침이 조금 약한 편이다. 평일에는 어떻게든 잘 준비하나 학교에 가지 않는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아침에 멍 때리면서 침대에 앉아있을 때가 많다.

#스릴 있는 놀이기구에 조금 약하다. 물론 자신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탑승하게 되면 손잡이를 꽉 잡고 눈을 괜히 크게 뜨며 몸을 바들바들 떨 때가 있으나 물론 지적하면 인정하지 않는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변 사람들과는 나름 잘 지낸다. 툴툴 거릴 때가 많았으나 이미 친하게 지내는 애들은 아 또 저러는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떡볶이를 상당히 좋아해서 가끔 직접 만들어먹기도 한다. 요리 실력도 나름 있는 편

/남캐 시트 완성해서 가지고 왔어! 혹시 조금 수정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344 ◆5C5TOVDQeM (rfXvrQ4ZDY)

2021-10-06 (水) 00:23:45

>>339 더 찾아봤는데 아래 문구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왠지 마르에게 말하는 캔이 떠올라버린지라...물론 캔주가 고르신 문구도 좋고요! 저는 제목으로 L'heure entre chien et loup <이걸 떠올렸어요. 프랑스어로 황혼, 혹은 개와 늑대의 시간인데...마르가 캔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려하는 점과, 레블 자체가 인간과 비인간이 뒤섞였지만 잘 알 수 없는 장소라는 점에서 어울리나? 싶었거든요. 캔주는 어떤 제목이 더 좋으세요?

If loves a fight, than I shall die
With my heart on a trigger
-The Cab, Angel With a Shotgun

345 ◆gg2JTlEhLY (YpexjIc8Vg)

2021-10-06 (水) 00:58:24

>>344 헉 이번 문구도 좋아요! 진짜 캔이 할것같은 말이네요ㅋㅋㅋㅋㅋ
제목두요! 제목은 마르가 캔에게, 문구는 캔이 마르에게 한다는 점이 또 좋네요! XD 그럼 스레를 그렇게 세워둘까요? 혹시 오늘 마르주가 먼저 자러가셨으면 나중에 눈치보고 제가 만들어둘게요! :3

346 ◆gg2JTlEhLY (YpexjIc8Vg)

2021-10-06 (水) 02:27:45

>>34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7102
세워뒀어요! 혹시 보신다면 이쪽으로 오셔서 수정할 사항이라던가 더 이야기 나눠요! 이미 주무시러 가신것 같으니, 잘자요 마르주~

347 이름 없음 (cEiS3epBIg)

2021-10-06 (水) 09:11:11

대학교 CC 로 가벼운 일상물 즐겨볼 사람? 나는 남캐러야

348 이름 없음 (ZaIGiLMxMc)

2021-10-06 (水) 17:16:27

>>347 가벼운 일상물이라면 말 그대로 잔잔하고 코믹 쪽을 원하는 거야? 굳이 분위기를 따지자면 밝고 유쾌한 쪽일까 차분하고 현실적인 쪽일까? 난 후자라면 돌릴 의향이 있어서 물어봐!!

349 이름 없음 (gW3T8vHnTs)

2021-10-06 (水) 17:26:27

>>348 만나서 반가워! 어떤식이던 난 괜찮아! 구체적인걸 막 정해둔건 아니거든. 일상물이니까 그래도 좀 현실적인 분위기이지 않을까?

350 이름 없음 (ZaIGiLMxMc)

2021-10-06 (水) 17:32:33

>>349 나도 반가워! 나도 너무 디테일하게 정하는 것보단 큰 틀을 정하고 조금씩 짜나가는 걸 선호하긴 해. 현실적 분위기를 생각했다니 잘됐다. 생각하는 나이대나 진행방식이 있다면 들을 수 있을까? 나는 조금 투닥투닥거리고 싸우다가 CC로 이어지면 좋겠어..! 뭔가 쉽게 쉽게 썸만 타는 건 취향이 아니라서~

351 이름 없음 (vR/7HZBbiw)

2021-10-06 (水) 17:55:18

>>350 나이대는 일단 2~3학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진행방식은 뭐든 상관없으니까 원하는대로 맞춰줄 수 있고 ... 투닥거리는 사이라는건 약간 악우 느낌이려나?

352 이름 없음 (ZaIGiLMxMc)

2021-10-06 (水) 18:17:17

>>351 나는 2학년이 더 끌린다! 3학년은 뭔가 학업 때문에 바빠할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ㅋ 앗 그래도 혹시 선호하는 부분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나도 유하게 조정 가능해. 응응 미운정 느낌으로.. 둘이 뭔가 싸우는데 은근히 붙어있고 친구들이 너네 그러다 사귀겠다, 잘 어울린다 막 이런 짓궂은 장난 치면 당사자들은 질색하고 정색하는 그런 느낌 어때?

353 이름 없음 (vR/7HZBbiw)

2021-10-06 (水) 18:33:39

>>352 그런 느낌 좋다! 싸워도 서로 밉게 싸우는 느낌은 없어서 주변에서 쟤네 또 부부싸움한다 ㅋㅋ 이런 느낌으로 보는 쪽이려나! 나는 마음에 들어. 2학년.. 나이는 연상연하? 동갑? 연하연상? 어떤게 좋아? 나는 뭐든 맞춰줄 수 있어.

354 ◆YrWG8ot/u6 (6yjHAA/0do)

2021-10-07 (거의 끝나감) 16:07:29

>>341 >>343 참치인데 >>342 참치는 혹시 있을까? 1:1 스레에서 간혹 시트를 짠다고 하고 그대로 잠수타서 사라져버린 이들도 몇 번 관전으로 본 것 같아서 혹시나 해서 불러볼게! 만약 시트를 짜는 중이었다면 재촉한 것 같으니 사과할게!

355 이름 없음 (S.fTEs71ig)

2021-10-07 (거의 끝나감) 19:27:44

>>354 시트... 쓰다.... 날렸다... 미안하다참치..... 지금 허버허버 복구하는중.......

356 ◆YrWG8ot/u6 (6yjHAA/0do)

2021-10-07 (거의 끝나감) 20:18:54

>>355 세상에. 시트를 날렸구나. 내가 재촉한 느낌이 된 것 같네. 미안하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

357 이름 없음 (yTLhb57kwI)

2021-10-07 (거의 끝나감) 20:29:10

>>352 혹시 아직 있어?

358 여캐 시트 ◆B0fvRI/QI2 (S.fTEs71ig)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8:37

https://picrew.me/share?cd=vbwoG78i7d (색상 가공)

이름 - 연다은
나이 - 18
성별 - 여성

외모 - 골반까지 내려오는 장단색 머리칼. 눈을 살짝 덮는 길이의 앞머리는 핀 여러 개로 고정하고, 뒷머리는 엉성하게 그러모아 올려묶었다. 잔뜩 삐져나온 잔머리나 허술하게 매듭지은 머리끈 따위에서 깔끔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늘상 머리를 묶는 이유는 숱이 많아 잠시만 푼 채로 방치해도 금세 산발이 되기 때문. 쌍꺼풀이 없음에도 꽤 큼지막한 눈은 끄트머리가 뾰족하게 올라가 언뜻 날카롭게 보이기도 했다. 대체로 웃는 얼굴인지라 평상시에는 잘 부각되지 않지만 정색이라도 하면 사나운 인상이 부각되곤 한다. 튀지 않는 갈색 눈은 종종 장난꾸러기처럼 반짝이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그녀의 주변에서는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벌어지기 일쑤였다. 전반적으로 생기 있고 쾌활한 인상. 굳이 동물과 비교하자면 비글을 닮았다. 외적인 면에서나, 내적인 면에서나. 피부는 흰 편이되 창백하지는 않고, 오히려 양 뺨이며 귀끝에 발그스름하니 생기가 돈다. 키는 160cm로 또래 여자아이들과 적당히 비슷하며 넘치는 활동량 덕에 적당히 마른 몸이다.

성격 - 시원시원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 덕에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인맥이 퍼져, 어느 날은 쉬는 시간마다 교실에서 여학생들과 수다를 떠는가 하면 다른 날은 남학생들 틈에 껴 운동장에서 공을 차는 일이 부지기수. 장난기가 넘쳐 한없이 가벼워 보이기도 했으나 제 사람은 끔찍이도 챙기는 면모에서 의외의 책임감이 돋보인다. 넘쳐흐르는 자신감과 자기애로 무장해 기분 나빠할 만한 일도 적당히 웃어넘기곤 한다. 때문에 둔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기도 하는데, 사실 눈치가 빨라 남들의 속마음을 곧잘 읽는다. 분위기가 가라앉는 게 싫어 모른 척 넘어갈 뿐이라고. 준비물 하나둘쯤 빼놓고 다니는 건 일상이요, 평소처럼 잘만 뛰어다니다 넘어지는 등 덜렁거리는 일이 잦아 주변인으로부터 나사 하나쯤 빠진 게 분명하다는 평을 듣는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주변에 챙겨 주는 사람들이 많아 본인은 반쯤 포기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로 살아가는 중.

기타

- 취미는 운동, 특기도 운동. 몸 쓰는 활동 전반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반 대항으로 축구나 농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불려가는 인원 중 하나.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축구보다는 농구를 좋아한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놈들을 뚫고 점수를 얻어냈을 때의 짜릿함이 비교 불가라나 뭐라나.

- 반면 손재주가 바닥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요리는, 감히 악마의 재능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 단 음식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카페에 신메뉴가 나오면 빼놓지 않고 꼭 도전해 보는 편.

- 본인은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귀신을 무서워한다. 공포 영화나 공포 게임은 물론이요 놀이공원마다 하나씩 있다는 귀신의 집까지, 귀신만 나왔다 하면 질색을 한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1학년 때 간 수련회에서 누군가 장난삼아 이야기한 괴담에 그대로 밤을 꼬박 새운 일이라던가, 담력훈련 장소인 산길에서 첫 발을 내딛자마자 주저앉은 일 등이 있겠다.

- 교복을 잘 입는 것 같으면서도 안 입는다. 분명 등교할 때는 깔끔한 교복 차림이었는데, 어느샌가 넥타이를 풀어헤친다거나 체육복 차림으로 나타난다거나 하는 일이 잦다. 교칙에도 가끔 걸리는 모양이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 듯하다.


/ 여캐 시트도 가져왔어~! 내가 늦은 건 사실이니까 괜찮아. 늦는다고 이야기하는 걸 까먹어서... 천천히 읽어보고 수정할 점 있으면 말해줘!

359 여캐 시트 ◆B0fvRI/QI2 (S.fTEs71ig)

2021-10-07 (거의 끝나감) 23:29:11

아이고 사진 빼먹었다

360 ◆YrWG8ot/u6 (6yjHAA/0do)

2021-10-07 (거의 끝나감) 23:42:11

>>358-359 확인했어!! 1:1 스레를 관전하다보면 가끔 시트를 쓴다고 하고 그대로 잠적 타는 이도 있어서 혹시나 해서 불러본거긴 한데... 일단 전혀 안 늦었어! 무엇보다 한 번 날아갔다면서. 다시 쓰기 정말 힘들었을텐데! 딱히 수정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뭔가 캐미가 잘 맞을 것 같아서 괜히 눈이 더 잘 가더라! 특히 서로가 무서워하지만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가 그런 식으로 말이야!

361 ◆B0fvRI/QI2 (mvNwdZDtmg)

2021-10-08 (불탄다..!) 16:52:25

>>360 그런 사람들 있지... 나도 몇 번 만나본 적 있어서 이해해. 맞아 혜성이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하고 다은이는 귀신을 무서워하니까! 이걸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혜성이가 츤츤거릴 때마다 다은이가 속마음 궤뚫어 보고 타박하기도 할 것 같고. 그럼 이제 스레 제목이랑 0레스에 넣을 문구를 정할 시간인가! 혜성주는 생각해 본 거 있을까?

362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7:02:18

>>361 직접 만났다니. 그냥 하기 힘들어지거나 조금 생각이 없어지면 차라리 사정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면 좋을텐데 말이야. 일단 과거의 다은주 고생했어!
확실히 성격이나 그런 것을 보면 그런 일도 많았을 것 같아. 그렇기에 더 이런저런 장면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말이야! 아무튼 스레 제목과 0레스 문구. 0레스 문구는 내가 너무 약해서 지금 당장 떠오르는게 없는 것 같아. 사실 시나 노래 가사중에 잘 찾는 이들 보면 진짜 신기해.
제목은 일단은 청춘 이야기가 테마이니 '우리들의 청춘 이야기' 라던가 뭔가 옛날에는 이런 일이 있었지 식의 느낌으로 '그때 그 날, 우리들은' 이라던가 이런 것밖에 떠오르지 않네. 혹시 다은주는 생각하는거 있니?

363 이름 없음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8:36:47

>>347 로 다시 구해볼께!

364 ◆B0fvRI/QI2 (mvNwdZDtmg)

2021-10-08 (불탄다..!) 22:57:54

>>362 그러게... 몇 번 겪은 후에는 실망하기도 피곤해서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넘기게 되더라고. 이번에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은근히 상극인 것 같으면서도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잘 맞을 것 같아! 일상 돌릴 때가 기대되네. 0레스 문구는 나도 약한 편이라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 평상시에 시집이라도 읽었어야 하나. 지금으로서는 각자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넣는다던가 하는 것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정 힘들면 이 부분은 천천히 정해도 되지 않을까!
'그때 그 날, 우리들은' 좋다! 딱 청춘스럽기도 하고, 어린 시절부터 혜성이랑 다은이 사이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자연스럽게 과거를 상상하게 되는 것 같네.

365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23:09:40

>>364 그럼 그냥 깔끔하게 0레스를 안 정하고 가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생각해? 꼭 넣어야한다거나 그런 룰은 없으니 말이야! 그냥 시트 앵커만 달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
앗. 다은주도 그 제목이 좋다면 그 제목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스레 만들기 정도일까? 물론 0레스를 뺀다고 가정할 때 말이야!

366 ◆B0fvRI/QI2 (mvNwdZDtmg)

2021-10-08 (불탄다..!) 23:17:19

>>365 깔끔하게 가는 것도 좋지! 그럼 제목은 '그때 그 날, 우리들은'으로 결정~ 호옥시 괜찮다면 스레는 혜성주가 세워줄 수 있을까?

367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23:25:16

>>366 세우는 거야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알겠어! 그럼 잠시만 기다려줘!

368 ◆YrWG8ot/u6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23:38:1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30084/recent

방금 스레 세워뒀어! 편할 때 시트 옮기면 될 것 같아!

369 이름 없음 (Ks8Q1SkRhA)

2021-10-21 (거의 끝나감) 15:42:35

그냥 청춘이 녹아있는 일상물을 돌려보고 싶어. 연애요소 유무 별 상관없고 앵스트한게 아니라면야 진지한 것도 달달한 것도 다 좋아해.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인 나잇대 다 좋아해. 써놓고 보니 뭔가 내가 봐도 되게 넓긴 한데 아무튼 그 정도로 청춘 느낌의 일상물을 돌려보고 싶어.

일단은 남캐러긴 한데 여캐도 가능은 해. 그냥 남캐를 좀 더 많이 돌려봐서 익숙하다에 가까울 것 같네.

혹여나 나처럼 일상물 돌리면서 놀고 싶은 이 있으면 콕콕 찔러줘! 천천히 조율해보자!

370 이름 없음 (yzcycGUgYA)

2021-10-22 (불탄다..!) 16:12:15

안타깝게 자신의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소꿉친구를 우연하게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서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해볼 사람 있을까!

371 이름 없음 (ex7ZcVX.W6)

2021-10-24 (내일 월요일) 21:05:22

청게!

372 이름 없음 (F7Vk7Irnf6)

2021-10-25 (모두 수고..) 13:09:10

>>370 이걸로 리갱~

373 이름 없음 (9yuhw1uKmQ)

2021-10-26 (FIRE!) 17:17:42

조금 고민하다가 올려볼게! N사 웹툰중에 청춘블라썸처럼 마냥 가벼운게 아니라 조금은 진지하기도 하고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는 분위기로 일상물을 해보고 싶은 이 있을까?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행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바로 옆의 누군가에게 위로받거나 서로 힐링하기도 하는 그런 관계성으로 청춘 일상물을 하고픈 이를 구해!

자세한건 서로 조율해서 얘기 나눴음 하고 HL>ALL 성향이긴 한데 연애적인 부분은 그냥 상황극 하다가 나올법 하면 고백을 하던지 식의 방식을 좋아해. 우정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야. 처음부터 이리 될거다라고 정하고 하는건 좀 비선호야.

남캐 여캐 다 가능해. 굳이 비율을 나누자면 6:4 정도로 남캐를 더 해봤다 정도? 어디까지나 굳이고 올캐러인 이야.

썰, 일상, 독백, 진단 다 좋아하고 사담도 환영이야. 다만 유사연애는 불가.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는건 좋아도 커플처럼 노는건 못해.

직장인이라서 평일은 저녁에야 올 수 있어. 주말도 24시간 상판에 있는건 아니라서 빠르게 계속 핑퐁보다는 그냥 서로 현생에 맞춰서 여유롭게 노는걸 선호해. 무통보 잠수는 절대 없다고 약속 가능!

일단 성향이나 이것저것 쓰다보니 길어졌네. 혹시 같이 해보고 싶고 조율 원하는 이 있으면 얘기해줘!

374 이름 없음 (iVlQUyaul6)

2021-10-26 (FIRE!) 21:55:00

ㄱㅅ

375 이름 없음 (Q58KXgnkvo)

2021-10-28 (거의 끝나감) 21:43:33

낮에는 경찰 밤에는 싸이코 연쇄 살인마로 살아가는 A와 정의감 넘치는 B의 두뇌게임 스릴러 티키타카 보고 싶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겉으론 태연히 유능한 형사로서 살아가고 있는 A와... 정의감 투철한 이 시대의 진짜 경찰인 B... B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같은 팀 파트너로 엮인, '너무나 완벽한' A가 묘하게 껄끄러워 툭툭대고... A는 자신을 껄끄럽게 여기는 B를 보고서 능글맞게 치덕댄다... 모종의 사건으로 A를 연쇄 살인범이라 '의심만' 하게 된 B... 그리고 그런 B를 지켜보며 대범히 범죄를 저지르는 싸이코 A...

나참치는 A에 관심이 가지만... B 역할도 좋아... 성별은 딱히 정해두지 않았음... 로맨스 요소로 흘러갈 거 같진 않아서... 뭔가 아슬아슬한 혐관 혹은 B의 일방적 혐오 느낌일 것 같은... 그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

376 이름 없음 (D65QRkP9OU)

2021-10-28 (거의 끝나감) 21:43:52

앗 참고로... B도 경찰...

377 이름 없음 (njT/y.Yx4o)

2021-10-28 (거의 끝나감) 22:58:47

>>375 진짜 끌리는 소재라... 관심 있는 참치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게... 늦었나? 싶어도 꼭 찔러주기...!

378 이름 없음 (9nkqhe8a5g)

2021-10-29 (불탄다..!) 00:31:55

>>375 헉... 찔러 봐도 될까? B 형사님 역할에 관심 있어!

379 이름 없음 (mxXhfjtqRs)

2021-10-29 (불탄다..!) 11:09:19

>>378 으아악 늦게 봐서 미안해!! 찔러줘서 고마워!❤️ 어 음음 혹시 너참치가 생각하는 B 형사님이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을까!? 나는 대략 A를 대략 속을 알듯말듯 묘한 위화감이 느껴지는 20대 중후반 남캐로 생각하고 있어! 적당히 사회성 있고 현대 사회적 기준으로 모난 구석 없어 보이는 사람이지만 이따금 약간 본능적으로 '어....?' 하면서 거리감을 두게 되는 그런 묘한 포인트가 있는...! 내가 잘 묘사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말야 ㅎ..ㅎ 너참치의 의견에 따라서 성별, 나이, 성격 전부 고칠 수 있구! 1:1은 오랜만이라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뚝딱거리네 헤헤

380 이름 없음 (xCrgd3nbCI)

2021-10-29 (불탄다..!) 13:21:36

>>379 으응 아니야 내가 완전 밤 늦게 찔렀는데 뭐...!! 아직 B에 대해 제대로 구상한 건 없지만 몇 가지 떠오른 건 있는데,

1. cj 영화(?)에 자주 나올 것 같은 괴팍하고 까칠하지만 직업 의식만큼은 투철한 전형적인 베테랑 강력계 형사. 말 안 듣고 독선적인데 가끔씩 자상해짐. 2. 갓 경찰대 졸업. 세상 물정 몰라서 정의감 도덕심 넘치는 의욕 철철 신입 경위. 너무 때 안 묻고 의욕이 넘쳐서 현실성 없는 소리를 하기도 함. 3.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는 경우도 잦지만 보직은 사무직.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이라 자칫 딱딱해 보이지만 실은 따뜻하고 다정한 어쩌고...

대충 이 정도인데 이 중에서 참치가 생각했던 분위기랑 어울리는 캐릭터가 있을지 모르겠네 ㅠ0ㅠ 성별이나 나이대는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혹시 선호하는 프로필이 있다면 반영할게! 헉 A 아직 설정만 들었는데도 매력 철철... 나도 1:1도 이런 느낌의 캐릭터들도 오랜만에 굴려서 좀 뚝딱댈지도 모르겠다... ^-T 아 그리고 혹시 배경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381 이름 없음 (20t/AjFNFg)

2021-10-30 (파란날) 12:47:49

>>380 헉 셋 다 매력적인걸... 내가 생각했던 캐릭터는 2번이랑 제일 가깝긴 하지만 너참치가 생각했던 그리고 돌리기 편한 캐릭터로 골라주면 될 거 같아! 😘
음 나는 일단 한국 현대 배경으로 생각 중이었어 도시는 서울로 잡되 관할을 허구로 설정하는...? 괜찮을까?

382 이름 없음 (J2MUwXm4d.)

2021-10-30 (파란날) 17:03:12

>>373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게 있는데
1. 그러면 기본적으로 원하는 관계는 친관이야? 아니면 썸?
2. 둘이 싹이 안 날것 같거나 상대편 캐릭터에게 로맨틱한 쪽으로 안 치이면 각자 짝사랑을 하거나 애인이 생기거나 그런 전개도 가능해?

383 이름 없음 (IzO.NQ2YSs)

2021-10-30 (파란날) 21:04:02

>>381 그럼 형사님은 2번 캐릭터로 잡을게. 남캐라면 20대 후반일 것 같고 여캐라면 중반이 될 것 같은데 어떤 게 더 좋은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응 나도 사실 현대 서울부터 떠올랐어서 그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 초반 관계성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B가 A를 어렴풋이 의심하기 시작한 즈음으로 잡는 게 좋으려나?? 아니면 아예 B가 관할청으로 막 들어온 시점부터 돌려도 좋을 것 같구.

384 이름 없음 (qAh1VcezbQ)

2021-10-31 (내일 월요일) 01:25:25

>>383 으으음 난 둘 다 좋은데! 너참치가 더 편한 쪽으로 골라줘 헤헤 😘 아무래도 1:1은 각자 본인이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돌리기 편한 캐릭터로 잡아야 오래 가는 거 같구 말야 앗 시점은 B가 막 들어온 시점으로 잡아도 괜찮을 거 같아 첫 일상에서 서로 통성명 하고 각자 아 그냥 뭐 사람 괜찮네~... 로 시작해서 점차 혐관을 쌓아가는 그 감정선이 재미있을 거 같거든...! 말이 조금 이상한가...! 아무튼 약간 조금씩 의심이 쌓여가고 서로 꺼끌대는 그런 감정선을 살리고 싶어 히히

아 그리고 2번대로 가면 B 형사님이 경위인데... A를 조금 더 낮은 계급으로 설정할까 하는데 어때? 경사 정도로! 뭔가 A가 더 높은 계급 or 동일 계급인 거 보다 B가 더 높은 계급인 상태에서 묘한 신경전 + 슬금슬금 선을 넘을락 말락하며 생기는 혐관을 묘사하는 게 더 재미있을 거 같이서 말야! 요건 어떻게 생각해?

385 이름 없음 (xBgBRCrdg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1:06

>>384 음 그럼 그건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할게 ㅠ0ㅠ 배려해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B가 막 왔을 때쯤에 A의 근무 기간은 대충 얼마쯤 된 걸로 잡고 있는지 물어도 될까? 경찰이 되기 전에 살인 이력(..)이 있었는지두! B가 결정적으로 강력계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동생/형제의 죽음에서 기인한 걸로 하려고 하는데, 기간이 맞아떨어진다면 A의 피해자인 걸로 설정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t B의 계급이 경위인 건 경찰대 졸업하면 보통 이 계급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그런 건데 혹시 설정이 충돌한다면 수정할 수 있어!! 승급해서 타 지방청에서 서울로 갓 부임한 신참 경감님 같은??

386 이름 없음 (xBgBRCrdgM)

2021-10-31 (내일 월요일) 02:13:07

>>385 물론 그대로 가도 괜찮구!! 호옥시 A도 경찰대 출신인 건가 싶어서 한 말인데 뭣하면 그냥 고증 무시하고 경찰대 출신 경장님인 걸로 해도 당연히 좋아!! 사실 고증은 나도 잘 몰라... ^-t

387 이름 없음 (MQYt31FTuU)

2021-10-31 (내일 월요일) 14:07:42

기력없는 참치랑 아무튼 판타지 세계에서 힐링할사람? ㄹㅇ 아무거나 괜찮음 이것저것 생각해봤는데 하나만 적는게 젤 나을거같아서 적어보자면 동급(젤 낮은 랭크) 신참 모험가 아가들끼리 약초도 캐고 고블린도 힘내서 쓰러트리고 맛난것도 먹고 멀리 떨어진 도시로 의뢰겸 여행도 가고 수련도 하고 뭐 그런 느낌의 여행성장물? 나쁘지 않을듯
난 남캐여캐 상관없고 올취향이라 머든 가능하고 되도록 하루에 하나씩, 주말엔 자주 이어줄듯. 가끔 못올수도 있는데 되도록 미리 말해드림. 무통잠은 안하니까 같이할 참치도 그것만 지켜주면 나머진 다 괜찮음. 세부사항은 이야기하면서 짜도 될것같아서 혹시 관심있는 참치는 찔러주!

388 이름 없음 (PtOThRjmXM)

2021-10-31 (내일 월요일) 23:40:37

>>385 으으음... 그래도 경사 정도면 5~6년은 근무한 상태려나? 그쯤으로 잡을 거 같아 살인이력(...)은 딱 한 번 있을 거 같아!

[ 아마 유년시절부터 타고난 싸이코 기질이 있었음 -> 숨기고 살다가 -> 청소년기에 실수+약간의 고의로 사고사로 위장된 타살을 저지르고 -> 각성(???) -> 성인이 되어 경찰이 된 다음 -> 살인범 전직! (?) ]

느낌으로 구상 중이거든. 헉 그 설정 좋다!! 필연적인 혐관이야 이건...! (?) A의 살인 이력 같은 건 얼마든 수정 가능하니까 적절히 시기를 조절해서 그런 배경을 깔고 가도 좋을 거 같아 헤헤

앗 아냐아냐 A가 경찰대 출신이란 설정을 염두해두진 않았어 개인적으론 위에서 언급한 사고로 인해 어느정도 상호합의 하에 (...) 자퇴했다는 배경을 깔까 생각 중이었거든 어음 자퇴하고 검고 치면... 경찰 시험 볼 수 있겠지...? 고증 준비 좀 해놔야겠어...😅 아무튼아무튼 설정 충돌은 아니란 이야기! 요런 배경에 관해서 혹시 별로라거나 아니면 이렇게 했음 좋겠다던가 하는 의견 있으면 말해줘! 😉

그리구 답이 느려서 정말정말 미안해...😭 현생 일정이 쪼끔 빡빡해서 자꾸 이렇게 되네 앞으로는 더더 빨리 답레를 준비할게...!

389 이름 없음 (9AcXoFbdSE)

2021-11-01 (모두 수고..) 07:59:33

어과초 기반으로 저지먼트 부원끼리의 이야기를 돌려볼 참치? 상판에 있던 모카고 느낌의 스레를 돌려보고 싶어.
부장과 부원, 혹은 부원과 부원 다 좋아!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있어도 좋지만 너무 시리어스하기만 하기보단 좀 가벼운 느낌이 있는 것이 좋아. 쉬어가는 느낌도 있고 원작처럼 좀 무거운 사건이 있는것도 있고 평범한 학교생활도 환영!

남캐를 좀 더 한 올캐러이고 상대성별은 크게 안 가린다! 다만 BL요소는 조금 서투르고 여캐도 충분히 가능은 한데 마찬가지 GL요소도 조금 서투른 느낌이야. 그래서 혹시나 연플을 원하면 동성끼리의 연애요소는 내가 못 맞출것 같다.

그냥 그 외에는 편하게 일상이나 상황극 관련 사담하면서 무통잠 안할 참치라면 누구라도 환영이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