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264 어.. 시트 제목을 완전 무에서 지어야하니 조금 애매한 감이 있네. 일단 히어로와 빌런으로서, 그리고 동문이자 친한 사이로서 두 관계가 있으니 '히어로와 빌런의 두 얼굴', 혹은 '그들의 두 갈래, 두 모습' 정도가 떠오르네. 혹시 마음에 드는 제목 있니? 그리고 나도 꼼꼼하게 안 읽었는걸! 나 역시 미안해.
이름: (뭔가 둘이 연결되는 걸로 짓고 싶기도 해서 보류) 나이: 18세, 고등학교 2학년 성별: 남
성격: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티내지 않으려 한다. 같이 다닐 친구들도 꽤 만들어 뒀고, 사람 만나는 게 귀찮은 걸 겉으로는 잘 표하지 않는다. 게다가 곤란한 상황을 맞으면 일단 큰소리치고 본다. 자신이 보기에 나약하다고 생각되는 본모습을 숨기기 위해 센 척이 몸에 밴 듯. 또한 내향적이라고 꼭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이라는 뜻은 아니다. 기분이 자주 들쭉날쭉하는 편. 이것마저 아예 숨기는 것은 어려워서, 밖으로 드러내는 시끄러운 부분과 결합하면 원래 성격 이상으로 굉장히 가벼워 보인다.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어 주변인들과 어울릴 때 일부러 생각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학교에서의 이미지는 활발한 인싸로 굳어져 버렸다. 언제나 과장된 언행을 유지하는 건 지금 보니 몹시 피곤한데도. 텐션이 심하게 들뜨거나 가라앉을 때는 충동적으로 일을 저지르고 싶어지지만 보통은 잘 참는다. 보통은. 제멋대로인 성정을 스스로 통제하며 필요한 부분만 내보이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외형: https://picrew.me/image_maker/1282190/complete?cd=CHBtTpZC1e (덜구래 픽크루) 윤기 나는 검은색 머리카락, 녹색 눈동자. 작년보다 키가 더 자라서 180을 넘었다. 정확히 몇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눈에 띄게 크고 있다는 것 같다. 교복을 대충 입은 채 등교.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사복으로 갈아입는다. 딱히 반항하려는 이유는 아니고 교복이 불편해서. 시력이 좋진 않은 편. 가끔 안경을 쓴다.
기타: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형과 자신. 아침잠이 많다. 거의 매일 늦잠을 자기에 교복 제대로 입고 올 여유도 별로 없다. 늦게 자도 일찍 자도 다음 날 아침엔 항상 일어나기가 힘들다고. 학교 성적은 의외로 괜찮은데, 끊임없는 노력의 산물이다. 반면 구기 종목 등의 운동은 (실은 그렇게 선호하진 않아도) 어느 정도 이상은 한다. 피지컬이 좋기 때문인지. 뭐가 됐든 괜찮은 척부터 하기 때문에 남의 도움을 쉽게 받아들이는 편도 아니다.
성격 : 서글서글 사람 좋게 웃고 있지마는 속은 별로 그렇지도. 자기 자신의 호기심만 충족할 수 있다면 전부 아무래도 좋을 것들, 아무래도 좋을 일들. 가면을 쓰고 만든 허울뿐인 얄팍한 관계에서 과연 마음 아플 일은 없었지. 남의 불행도 행복도 자신과는 무관한, 그저 유쾌한 이야기. 드라마 한 편, 영화 한 편이나 다름없는 것. 언젠가부터 무엇인가 잘 못 되었다는 걸 자연스레 알고 있었지만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를 몰랐기에. 무엇을 잊어버리고 말았을까. 이따금 떠올려보지만 결국 그것도 아무래도 좋을 일. 남의 고통을 먹고 살아가는 괴물이 되어버리던. 결국에 자신은 잘 살아가고 있었으니까.
외모 : 동그란 얼굴이나 유순한 눈매 올라간 입꼬리 같은 것. 무던히 유한 인상. 정리되지 않은 밤갈색 머리칼 사이로 삐끔 튀어나온 귀에 야무진 은색 귀찌. 만나는 사람마다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을, 귀를 뚫었냐는 탄성에 귀찌라 해명하는 일이 간간이 몇 번씩 반복되고. 한쪽 귓가에 가지런히 자리 잡은 귀찌의 건너편 가라앉은 푸른 눈 아래로 작은 점이. 키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177cm. 작은 키는 아니니까 괜찮지 않으려나. https://picrew.me/share?cd=hOMNYKblkZ
기타 : 작은 다락방 딸린 단층짜리 주택에 어머니와 단둘이서. 라고는 해도 바쁘시기에 한달에 한 주 볼 수 있을까 말까 부모님이 자주 들리실 뿐인 자취나 다름없지만. 또래상담 동아리. 상담에 특출난 재주도, 애초에 관심도 없지만. 뭐 이래저래 상담 선생님과의 친분도 있고… 단순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든 것이라. 최근의 취미는 드라마 시청. 즐겨 보는 것은 전형적인 일일 막장 드라마.
오랜만의 혐관이라 강약조절이 조금 삐끗했을지도... 빙샹 재질 혐성캐.. 입니다 그리고 이름 연결해서 짓는 건 나도 좋다! 임시 시트니까 제안하고 싶은건 뭐든 말해줘 그리고 센 척하는 거 귀엽다.. 캐릭터 너무 마음에 들어:D 해주고 싶은 말이 더 많은데(ㅠㅠ) 일이 좀 있어서 저녁에 다시 올게!
소꿉친구 사이여도 좋고 같은 반 옆자리도 좋고 같은 동아리 동기, 혹은 선후배 사이여도 좋아! 그냥 밝고 시원한 느낌의 청춘 분위기로 놀고 싶어.
내 쪽에선 약츤 계열의 남캐를 생각중이야. 애니메이션의 폭언, 폭력 그런거 일체없이 걍 약하게 툴툴거리고 솔직하지 못하고, 알게모르게 챙겨주다가 누가 괴롭힘 당한다 소리 들으면 눈이 홱 돌아가다가 또 일 해결되면 괜히 쑥스러워서 툴툴거리고 가는 그런 애!
상대 성별은 무엇이든 좋지만 만약 연애플래그를 만들고 싶다면 HL지향이야. 헤테로적 모먼트 완전 좋아해. 하지만 연애는 어디까지나 할수도 있다로 두고 싶어. 관계가 되면 할수도 있다 그런 느낌 있잖아? 처음부터 한다로 지정하는건 좀 취향과는 거리가 멀고 미리 대본을 짜두는 것 같아서.
아무튼 나처럼 청춘 상황극 돌리고 싶은 이 있다면 얼마든 찔러줘! 일요일이 되는 자정까지만 구할게!
>>283 짤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헉!!! 나도 완전 맘에 들어!! 속이 시꺼먼 거 최고....... 둘의 처음 접점이 언제인지, 그리고 메인 테마가 어떤 느낌일지에 따라 이름은 맨 마지막에 정해도 괜찮을까?!(가령 둘다 외자 이름으로 지어서 합치면 단어 나오게 지어도 좋아) 이쪽도 동아리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쪽으로 하면 좋으려나.... 그리고 시트 양식이나 줄 간격? 같은 거 최종본에서는 통일하는 게 나을 듯한(내가맞춰줄수있어!!)
내 캐는 센척하고활발한척하고 디게 피곤하게 사는 놈...이라서 혐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서는 많을 것 같아! 예를 들어 일기장을 우연히(???) 찾는다거나 재미로 조금 앞길 막아선 게 부정적인 나비효과 불러온다든가 아끼는 걸 망가뜨렸다거나 둘의 공통 지인에게 일어난 안 좋은 일에 휘말린다거나.... 혐관 짜여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는 중이야
>>285 그래, 일단 대략적인 관계도부터 그리고 이름 맞추기 좋은 것 같아.. 서로 운명인 것 같기도 하고, 서로 싫어서 드릉드릉하는데도 이름 때문에 세트로 주변에서 엮어버리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응, 그럼 나중에 확정된 시트 통일은 맡겨도 괜찮을까!? 사실.. 아침잠 많아서(귀엽ㅜ) 교복 제대로 안입고 다닌다길래 선도부로 바꿔야하나 계속 고민했다ㅋㅋ
내숭X내숭 이건 된다..! 맛있는 냄새가 난다! 이쪽도 혐관의 여지는 충분하네, 기본적으로 남의 불행을 자신의 유희로 엮기도 하고... 막상 자기가 당하는 거엔 약한 유리검이라. 아 생각해도 조합 너무 재밌는 것 같다. 인싸가 되어버린 놈이랑 얌전모범생 코스하는 놈이랑ㅋㅋㅋㅋㅜㅜ 음.. 사실 캐 설정적으로 상담선생님과 친분이 있고, 꼭 성애적으로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학생이 선생에게 갖는 감정 이상으로 무거운 감정을 일방적으로 가지고 있다, 라는 설정을 주고 싶어서 상담부에 쑤셔넣긴 했다..! 물론 폐기 가능한 설정이니 이건 너무 서사에 방해되지 않나?! 싶으면 편하게 말해도 괜찮으니 걱정말고~^^
>>288 알겠어 시트 양쪽 양식 맞추기 내가할게 ^w^ 위에 써놓은 시츄에이션 중 원하는 게 있으면 그걸로 짜 보고 아니라면 새로운 거라도 좋고~~! 이름은 약간... 선이랑 택이라거나... 같은 느낌으로 외자 고민해보기도 했어 성씨까지 붙이면 이름 자체 언어유희도 될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 물론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스토리 짜다가 얼마든지 줘도 괜찮아! (사실 생각한 것 중에선 각자가 선택한 결과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다...라는 주제도 있었음) (그리고 생각해 보니 벌써부터 이름 짜는 게 너무 재밌어서 이마 팍팍 치고 있음) 앗 고마워 ㅠㅋㅋㅋㅋ 음음 고민되면 선도부에 지인이 있어서 그쪽에다 일러줘도 되는 거구!! 지금 설정도 완전 매력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혐관맛집.... 호롤로 유리검이었구나 진짜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알고(???) 막장드라마 보는것도 귀여운데 왠지 맴이아퍼........ 둘 다 본모습을 숨기고 학교생활하는 게 너무 귀여워 이렇게 되면 쌍방 딜교 먹이고 혐관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야 헉 그랬구나!! 난 서사 전부 풀 때까지 돌려도 괜찮아서 상담선생님이 조연으로 출연하게 되어도 괜찮아. 사실 이쪽도 형이랑 케케묵은 감정 원한 등등을 털어내야 해서(...) 이런저런 조율 거치면 되지 않을까 싶어! 얘는 그러면 적당히 정적인 계열 동아리에 집어넣고.... 역시 3학년 되면 동아리는 못 하려나? 만약 한국 고등학교의 특징을 다수 반영한다 치면...(?
헉 준비된 개인서사..! 맛있겠다! 나중에 시간되면 주변인물로 간단한 프로필로 정리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 어디까지나 서브적인 요소일 뿐이지만. 뭐, 개인적인 서사를 떠나 이쪽은 성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있는 캐릭터라 그런 쪽으로 들켰을 때 약점을 잡혔다! 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워낙에 내숭쟁이니까 본성도 물론이고. 그쪽은 어떤 부분을 들켜선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려나? 역시 억지로 인싸인척 하고 있는거? 아님 뭐 어렸을 때부터 안면이 있을 수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겹친다던가 오해를 한다던가... 이거이거 고민이네~!
k반영ㅋㅋㅋㅋㅋㅋ 묘하게 슬프네.. 뭐 애정도가 깊거나 동아리가 앞으로의 진로의 도움이 된다거나 하는 친구들은 계속하겠지만.. 역시 대부분 3학년 때는 안하지 않으려나~
>>290 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다니까아아 조아조아 괜찮겠지(?) ㅋㅋㅋㅋㅋㅋ 앗 일상 벌써부터 기대된다~~!! 나중에 개인서사 풀리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적을 예정....
헉 그렇구나!! 이쪽이 들켜선 안 되는 거는.... 사람 좋아하는 척 하는 것도 있고 예전에 감수성 차올라서 쓴 시들이나 일기 같은 것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짝사랑이라든가... 생각해 보니 학교 뒷산에서 옛날 일기장 태우려고 학교에 가져왔는데 하필 그날 잃어버리는 거 좀 재밌어 보인다 (그리고 그거 찾으러 방과후에 학교 돌아다니고 있는데 우연히 또 뭔가 본다든가...)
흑흑 역시... ㅠㅠ 대부분은 안 하겠지,,, 그렇기에 2학년 때 즐긴다는 것도 뭔가 있을 법하다 그냥 내캐 동아리 부장이나 차장 시켜버리고 책임을 짊어지게 해야지(......????)
>>291 일기장 귀엽다 귀여워.. 훔쳐가버리고 싶어.. 소중한 기록들이 적힌 일기장을 잃어버린 A(가명)군.. 우연히 그 일기장은 같은 반의 B(가명)군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평소 온화한 모습의 B군이라면 모른척 해주겠지 했는데 일기장을 가지고 협박하는 의외의 일면을 보게된다던가 분명 비밀로 해주겠다고 했는데 애들 사이에 일기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던가 해서 혐관이 되어버린다던가.
이렇게 되면 너무 일방적으로 약점잡힌 느낌인가? 상관없다면 괜찮지만! 음.. 이쪽이 보일만한 모습은.. 상담쌤 앞으로 온 러브레터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있다던가.. 좀 더 고약한 성격으로 가면 이지메 주동자일수도 있겠고 가볍게 가면 그냥 조오금 쎄한 모습이라던가?
ㅋㅋㅋㅋㅋ 부장에 본인이 특수한 동아리를 개설한 거라면 붙잡혀 있을지도.. ㅋㅋㅋㅋ보기에 후배들이랑 잘지낼것 같은데, 부원들이 안놔줘서 하게 되면 귀엽겠네
>>292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 훔쳐가도 좋은.(???) 음... 음음음 좋아 약간 그런 것도 생각난다,,, 당일 주번이었던 B군이 그날 점심쯤에 우연히 눈에 띄어서 갖고간 일기장이랑(페이지마다 사진은 찍어뒀음) 상담쌤 앞으로 온 편지 같은 거 한꺼번에 모아서 종이쓰레기랑 같이 버리려다 때마침 일기장 찾고 있던 A군이랑 마주치는 거... 쓰레기 무거울 텐데 같이 들어줄까? 하고 습관적으로 다가가는 A군과 탐탁치 않지만 승낙하는 B군... 그리고 하필이면 계단 내려가다가 삐끗하는 바람에 쓰레기 봉투 다 쏟아지고(???) 떨어진 거 줍는 과정에서 어 이게 왜 여깄어 이건 또 왜 여깄어의 향연이라든가........(??????) 그리고 쌍방으로 약점 잡고... 츄베릅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니 넘모 고마워 ㅠ 열성적인 친구가 부장 하고 얘는 차장 하면 쫌 재밌을 듯 후배들이 추대해준 그림으로
>>294 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 맛있다....... 좋아좋아 그 뒤로 어떻게 할지는 각자 정하면 되겠다~~!! 아 같은 반에다가 가끔 밥 같이 먹는 사이 정도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하다 뭔가 아주 친한 건 아닌데 무리는 종종 겹치는... ㅋㅋㅋ 내 캐 입장에서는 쟤한테도 말을 걸긴 걸어야 하는데 틈을 미처 못 잡아서 못 다가가고 있는 거였을 거 같다 ㅋㅋ 그러다가 첫 일상 무렵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그거슨 지옥문이엇구요
음 그럼 신문부 정도로 해야징 친화력 이것저것 해서 취재하기도 쉬울 거구.... 그치 일단 운동 계열 동아리는 본인이 적당히 핑계대고 안들어갓을거같다(...)
>>296 ㅋㅋㅋㅋㅋㅋㅋ 아~ 쟤들 저러다 사귀엇으면 좋겟다 (대체 헉 그러게 들어주는 사람이랑 들으러 다니는 사람 ㅋㅋㅋㅋ 음.... 그러면 이름은 어떻게 하지 역시 여름이랑 겨울이 좋은가.... 아니면 고사성어 써서 명경/지수 같은 거라든가(하지만아무리봐도반어법같음)
>>300 헉 고마워(????) 나두 상관없긴 한데 으으으으음 어느 쪽이 더 어울리려나 이쪽이 지수 할까? 성은 배씨나 남씨 정도 생각중이구
어장제목은..... 내가 열심히 고민해 본 결과 둘이 표면적으로는 각자 연기를 하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랑 그게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다가 서로에 의해 깨지는 걸 주 테마로 잡는다면 퐁당퐁당(???)이라든가 일렁임 혹은 파동 등등을 조합해서 짓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파란...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