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0 :: 1001

◆c9lNRrMzaQ

2021-08-02 07:57:37 - 2021-08-03 17:01:35

0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07:57:3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492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00:17

>>483 애초에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로 오는 애들은 스카우터들이 골라낸 재능있는 친구들이니까여...희희

오...가디언 칩 업그레이드 알아봐야겠다...스파이 플레이 하려면 반 필수겠네요...

493 성현주 (vyxBzidQFA)

2021-08-02 (모두 수고..) 22:00:26

업그레이드?

494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00:49

>>489 (팝콘 대기중!))

495 비아주 (9DMbwb/HWA)

2021-08-02 (모두 수고..) 22:00:56

전에 10만 GP를 쓰면 가디언칩 관련으로 뭔가 있다던가... 한번에 써야 한댔나... (가물)

496 정훈주(망념-5)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01:12

가디언 칩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군요..!

>>488
정훈주에게 인사는 하루에 한번만!
첫 번째 인사는 합법이고 그 이후 두번째부터는 모두 불법!
>>489
아하!

아버님에게 전해지는군요(떨림)

497 유 진화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2:01:28

"다들 안녕하세요!"

일단 오랫만이니까 활짝 웃으며 경쾌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꽤나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무슨일이 있나 의아하긴 하지만, 어디보자.
가입할 때 '부활동 열심히 할게요!' 라고 약속했던 말이 떠올라서....
일단 먼저 활동에 어울려보기로 했다.
현재 내 기술 중에 핵심에 가까운 부동 일태세를 C 를 목표로 노력해보자.

#망념 80을 쌓아서, 부동일태세를 수련하는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498 한지훈 (Cr.HRmmhTc)

2021-08-02 (모두 수고..) 22:02:02

...이제서야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이...

뭐, 그건 그거고. 수련도 오래 했으니 조금 쉬도록 할까...

[야]
[바쁘냐?]

#소켄이에게 연락

499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02:11

>>493
[ 가디언 칩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 권한을 발급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러고보니 특수한 기능을 가진 가디언 칩이 있다는 언급을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500 화현주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2:02:26

음... 어쩔 수 없다

정훈주, 진화주
의뢰 포기하죠!!!!

501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02:55

>>496 앋 그런 거였습니까!ㅋㅋㅋㅋ

502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2:03:02

ㅋㅋㅋㅋㅋ 아니 뭐, 화현주가 원한다면야 상관 없어. 애초에 아직 출발도 안했었고. 의뢰 수주자는 화현주니까.

503 사오토메 에미리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03:53

"????????????????????"

지금.....이게 무슨 상황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집사님께서? 저의 그림자를 통해서? 나타나신 건가요??? 어떻게???? How??????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지금 이 상황이 납득이 안 간답니다???????? 저 지금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져있사와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가족모임때도 이동하실 때 구체가 떴었는데 이것도 설마 그때 그것과 똑같은 방식이신 걸까요????????? 정말로 당황스러운데 저 놀라도 괜찮은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뵙는답니다 야마모토 씨.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머릿속이 굉장히 복잡한데 일단은 침착하게 고개를 숙여 똑같이 집사님께 인사를 드리려 하였습니다. 어른이 오셨을 때 인사를 드리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랍니다.

"많이 바쁘셨을 텐데 시간 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답니다. 그럼 저어...., 잠시 말씀 꺼내보아도 괜찮겠지요? "

시간이 없어보이시니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는 게 좋겠습니다. 빙그레 웃으며 저는 두 손을 꼭 모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말이어요, 아마 야마모토 씨라면 잘 아시지 않을까 싶어서 여쭙는 것인데 말이어요..... 아버지의 왼쪽 다리, 혹시 무슨 일이 있으신 거 아닌가 해서 말이어요, 괜찮다면 언제부터이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

어머니나 오라버니께 여쭙곤 싶었지만 굉장히 분위기가 안 좋았다......같은 거창한 설명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때 오셨으니 간히 질문할 수 없던 분위기라는 건 아시지 않을까 싶답니다. 만약에 설명해야 한다면 그 때 얘기를 꺼내봅시다.

# 야마모토 씨께 질문을 드려보아요

504 화현주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2:05:02

오케이오케이 그러면 의뢰 포기 쓸게요~

505 정훈주(망념-5)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05:10

>>500
엑 포기요??
부장님한테 한번 여쭤보려고 했는데..!

506 정훈주(망념-5)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05:29

앋 일단 전 괜찮아요!

507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2:05:50

다른 의뢰를 새로 구할거야? 아니면 아예 해산?

508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06:09

실시간 에미리......지금 어케 이동하신 것인지 묻고싶은거 참는중.........🤦‍♀️

509 화현주 (P.s3JoW.SE)

2021-08-02 (모두 수고..) 22:07:59

그건 진화주랑 정훈주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의뢰 구해서 가고 싶으시면 의뢰 찾으셔도 되고... 확실한 건 전 일단... 취소취소... 하려구요..
휴식이 필요하다...

510 시현주 (9AZiLcF9ik)

2021-08-02 (모두 수고..) 22:08:09

시현주 지금 헤드셋이 소리가 한쪽으로만 들려서 그것좀 어찌하고 오겟씁니다
지이이이이ㅣ이잉ㄴ짜 거슬리네요 흑..

511 진화주 (.1BDskLkJo)

2021-08-02 (모두 수고..) 22:09:31

화현주가 휴식하고 싶다면 일단 해산하는게 맞을 듯.

512 경호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22:10:05

헤드셋 그거 진짜 짜증나죠ㅠㅠ

513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10:29

>>509 (대충 위로의 의미로 드리는 외계에서 온 파인애플 피자)

514 시현주 (9AZiLcF9ik)

2021-08-02 (모두 수고..) 22:10:38

노래듣는데 갑자기 한쪽이 먹먹해서
귀가 맛이간줄알았는데
헤드셋이였어요

다행과 빡침이 동시에....

515 정훈주(망념-5)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11:20

네넵! 그럼 해산하는걸로 알고있을게욥!

516 지훈주 (Cr.HRmmhTc)

2021-08-02 (모두 수고..) 22:13:24

애오애오

근데 정상적으로 숙련도가 처리되었다는 말은 원래는 의념발화 때문에 숙련도에 패널티가 걸렸다는 걸까요..?

517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13:49

>>509 (토닥토닥

>>510 >>514
앋....보통 접촉불랑이나 전선 불량이 원인이던데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일까요...다녀오세요!

518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14:51

>>516 어라...? 그러게요?
킹능성 있다...!!

519 -5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22:14:56

>>382
 눈으로 쓸리기 시작한 의념의 힘은, 불가능할 눈의 강화마저 이뤄내었다. 시현은 천천히, 차분하게 통로를 살펴보았다.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가? 하면, 나뭇가지 같은 것들이 어거지로 엉켜 있었다. 그 외에는 먼 곳에 빛이 보인다는 점 정도였다.
 곧 강화된 시야가 난잡한 의념의 흐름으로 이어졌다. 시현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만약 서포터였다면 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았다. 그러나 그런 아쉬움은 잠시 미뤄두고, 길은 이 하나가 다인 듯 싶었다.

 그리고 그 때. 다림은 아이에게 물었다. 아이는 기쁜 얼굴로 조막만한 머리를 주억대며 다림의 손을 붙잡았다. 곧 빠른 종종걸음으로 다림을 이끌어 잘 다듬어진 길 앞으로 다림을 데려갔다.
 아이는 눈으로 어둠 속을 바라보았다. 그 올망한 두 눈을 꿈뻑거리다가 앉아선, 다림에게 손짓하였다. 손가락으로 바닥을 슥슥 그으며 아이는 저 먼 곳을 가르켰다. 이 곳으로 가다 보면, 그 끝을 알 수 없는 숲이 나오는데 그 숲의 길을 따르면 도시로 갈 수 있다고 다림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 얼굴에는 안도감과 다행. 그리고 여러 감정이 섞여 보였다. 그리고, 어쩐지 눈을 피하는 듯한 모습까지도 말이다.
 비슷한 모습을 다림은 기억하고 있었다. 종종 아이들이 거짓말을 할 때 짓는 표정이었다. 그러나 마을을 벗어나란 것이 거짓말은 아니었고 다른 거짓말이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런 것을 모르는지 아이는 설명을 마치고 어, 어! 하고 다 말해주었단 듯 다림을 바라보았다.


" 그럼 갑작스레 하늘에서 툭 떨어지고, 괴력으로 남정네 둘셋을 날려버리고 신성한 밧줄을 감으니 힘도 못 쓰는 것이 도깨비가 아님 뭐요? "

 그래서였군. 하고 경호는 자신을 묶고 있는 밧줄을 바라봤다. 의념을 쓸 수는 있었지만 힘을 내는 것은 철저히 막아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밧줄 자체도 두꺼운 것이 쉬이 벗겨내기 힘들 듯 보였다. 밧줄을 살피는 경호를 바라보며 촌장은 경호의 모습을 살펴보다, 남정네들을 바라보았다.

" 사당으로 데려가게. 이 자가 도깨비라면 귀곡동자께서 멸하실 것이고, 아니라면 살겠지. "

 곧 경호에게 수 명의 장정들이 다가와 경호를 일으켜 세웠다.

" 가자 이 도깨비야! "

520 지훈주 (Cr.HRmmhTc)

2021-08-02 (모두 수고..) 22:15:39

>>518 그런 의미...같은 느낌

521 정훈주(망념-5)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16:44

그 벽에 막혀있던걸 의념발화 지우고 도와주셔서 해제된거 아니었어요?

522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17:30

>>521
아...벽 때문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523 지훈주 (Cr.HRmmhTc)

2021-08-02 (모두 수고..) 22:19:29

>>521 (깨닫)
그럴 수도 있겠네요..!

524 시현주 (9AZiLcF9ik)

2021-08-02 (모두 수고..) 22:20:13

사건형은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고했으니.. 그냥 이대로 쭉 따라가면 되는걸까요.
애매하다 애매해.. (고민

525 최경호-신살팟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22:20:56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526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21:01

눈 앞에 길이 보이면 나아가는 것이 흐름이겠죠, 아마도...?

527 경호주 (2zSrQoJh1E)

2021-08-02 (모두 수고..) 22:22:00

>>524 ㅇㅇ 일단 함부로 벗어나지 말고 일단 진행을 따라가서 상황을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막 게이트 안에 들어왔는데 함부로 행동하는 건 오히려 위험해요

528 다림주 (Zyma/nuN7.)

2021-08-02 (모두 수고..) 22:23:41

아마 제가 나가게 된다면 시현이랑 마주칠 수 있으..려나요...?

529 정훈주(망념-5)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25:10

>>522-523
아닐?수도?있고요??
몰?루!

530 유시현 - 신-살팟! (9AZiLcF9ik)

2021-08-02 (모두 수고..) 22:25:34

의념으로 시각을 강화한 채로 통로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건 없네요. 해봤자 나뭇가지들과, 먼 곳에 보이는 빛 정도가 끝이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보이는건 의념의 흐름..인데... 으음 뭘 읽어내고 싶어도 무리인걸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짧게 한숨쉽니다. 의뢰 끝나고 여유가 나면 관찰이라거나.. 그런 것도 한번 알아봐 볼까- 하는 생각 잠깐 들었나요?

뭐 그래도.. 계속 아쉬워해봤자 더 얻을것도 없잖아요? 빛을 향해 나아가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니까요.

#빛을 향해 가봅시다!

531 -5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22:25:34

>>391
▶ 버서크 ◀
[ 의료기기 전문 도메인 社에서 개발된 서포터를 위한 힐 건. 선명한 붉은 색의 몸체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회복 촉진액과는 다른 연분홍빛의 액체가 같이 주입된 것이 특징으로 힐건의 모드를 전환하여 특수 탄환을 사용할 수 있다. ]
▶ 일반 아이템
▶ 아드레날린 도핑 - 망념을 15 증가시켜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탄환을 사용할 수 있다. 두 턴간 지속되며 지속 중 망념 증가량이 10% 증가한다.
◆ 착용 제한 : 레벨 13 이상.

>>392
" 나? 나는 문제 없는데.. "

과연 부부장이 허락해줄까..?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 워낙 깐깐한 애가 아니라 말이지.. "

>>395
영성을 강화하여 살펴보자 조금 다른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바둑에서 부장은 화풍을 능숙하게 바꿔가며 상대하는 듯 싶다가도 항상 마무리에는 자신만의 화풍을 보여주곤 합니다. 다만 그 화풍이 쉬이 알아내기 힘들어서, 부원들이 한참 휘둘리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 중에서 단 한 명 정도만 겨우겨우 부장과 대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장의 화풍을 신바람, 호쾌히 몰아치는 바둑이라면 소년의 바둑은 바위에 떨어지는 물과 같이 조용하지만 그렇기에 천천히 제 활로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532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25:45

https://picrew.me/share?cd=pB2cKQMeYP
덜덜 떨며 쪄보는 베레모 안 쓴 에미리 픽크루.........jyp

533 신 은후 (.IbJM5Xe0c)

2021-08-02 (모두 수고..) 22:26:18

청년은 가디언 칩의 기능을 이용해 구매한 아이템을 인벤토리 안으로 집어넣고 익숙한 연락처를 찾아 메시지를 보낸다.

[ヾ(๑╹◡╹)ノ"]
[아버지! 아버지! 오늘 아버지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저 연인이 생겼어요!]

#문시현한테... 연락합니다... 자살골 슛~!!!!!

534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26:41




건투를 빈다 은후야................................................

535 시현주 (9AZiLcF9ik)

2021-08-02 (모두 수고..) 22:26:45

>>528 오.. 숲이 나왔으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합류할수도 있으려나요!
>>526-527 일단 얌전히 빛 보려구요. 히히히

536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27:43

연애 특) 아무튼 비밀연애하면 좋지만 가문의영광은 비밀연애해도 비밀연애가 안 됨

537 이성현 (vyxBzidQFA)

2021-08-02 (모두 수고..) 22:27:52

"와....."

만약 저 바둑알이 단순한 바둑알이 아니라 의뢰나 실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전투원이라고 한다면 저렇게 운용하면 엄청날것이다.
바둑이랑 실제랑은 차이가 있겠지만 아무튼!

#영성 5만큼 강화해 활로를 찾아가는 그 친구의 바둑을 봅니다.

538 하루주 (PZP9Ipw4h6)

2021-08-02 (모두 수고..) 22:28:31

" 으음... 혹시 뭔가 잘 보일 방법이 있을까요..? "

하루는 조심스럽게 물음을 건내어 봅니다.

" 그냥 몸을 맡기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할거에요...! "

# 대화

539 정훈주 (5pCrM4WvZM)

2021-08-02 (모두 수고..) 22:28:58

(진동모드)

540 에미리주 (f7x4j5Al/Q)

2021-08-02 (모두 수고..) 22:29:14

(진동모드)

541 청천주 (Lj43O2qNo2)

2021-08-02 (모두 수고..) 22:29:55

>>532 에미리 예쁘다!!!!!!

은후 파이팅........

542 신살팟 정리 (Zyma/nuN7.)

2021-08-02 (모두 수고..) 22:30:26

유시현

의념으로 시각을 강화한 채로 통로를 살펴봐도 아무것도 보이는 건 없네요. 해봤자 나뭇가지들과, 먼 곳에 보이는 빛 정도가 끝이고 말이죠. 그 다음으로 보이는건 의념의 흐름..인데... 으음 뭘 읽어내고 싶어도 무리인걸요.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짧게 한숨쉽니다. 의뢰 끝나고 여유가 나면 관찰이라거나.. 그런 것도 한번 알아봐 볼까- 하는 생각 잠깐 들었나요?

뭐 그래도.. 계속 아쉬워해봤자 더 얻을것도 없잖아요? 빛을 향해 나아가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이니까요.

#빛을 향해 가봅시다!

기다림

'거짓말을 하는 표정인가요..'
마을을 나가라는 것이 거짓말은 아니지만..
도시가 있다. 라는 건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고마워요."
잘 닦여진 길을 바라봅니다. 숲이 있다는 건가. 혹시 숲 쪽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며 가보려 합니다.

#길을 따라 가보려 합니다!


최경호

'어쩐지 힘을 내기가 어렵다더니.'

경호는 자신에게 묶여져있는 신성한 밧줄이라는 것에 힘을 줘보면 역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다.

'만약 가디언...아니 의념각성자 모두가 도깨비로서 취급을 받는다면 도깨비라는 말은 맞는다..'

설령 그렇다면 그 귀곡동자라는건 도대체? 신성한 밧줄이라는 걸 준비한 것도 그 존재인가?

경호는 당장 여기서 벗어난다고 쳐도 이 마을 밖은 커녕 안의 길도 모르기에 함부로 행동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심정으로 그 귀곡동자를 만나서 그의 정체를 살펴보는게 좋다 생각한 그는.

#얌전히 따라가되 장정들이 밀치지 않는한 천천히 이동하며 주변을 확인해둔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