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3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1 :: 1001

◆c9lNRrMzaQ

2021-07-24 07:45:13 - 2021-07-25 00:48:10

0 ◆c9lNRrMzaQ (asatcbT1pg)

2021-07-24 (파란날) 07:45:1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410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51:41

>>390
(햘작햘작)

커미션 신청한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잊고있는거 잘한다고 말했던 사람)

411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0:52:43

>>390 쳇! 오늘은 이만 물러나주지! (헐레벌떡 사라지는 모브단 단장)

412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0:54:51

>>407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ㅎㅎㅎ

1. 식사 사주기(?)
2. 사악한 음모로 인한 무언가(아무말)

41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58:13

" 전공.. 인가요? 학원도 오기 전엔 중학생이었으니 취미가 더 맞겠네요! 학원도에 온 지금은 전공이고, 안 왔더라도 전공이 되었을 것 같긴 하지만요! "

청천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나름의 답을 한 정훈은, 이어지는 말에는 눈을 빛냅니다.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현직 가디언에게 1년간 검술을 배웠다니.. 대단하잖아요! 이것이 인맥이란걸까요!

그리곤 '무수히 많은 과일젤리'를 건네주고 놀라는 모습을 보며 살짝 웃음짓다가 청천이 내리려고 하자 정훈도 일어나 청천을 배웅하려고 합니다.

" 나도 17살! 동갑 친구네, 앞으로 잘 부탁해 청천아! "

말을 놓자니 언제든지 환영이죠!

그렇게 말한 정훈은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청천이에게 악수를 요청합니다.

414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0:58:59

>>412 2번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이 예전에 약속했던거라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2번이.... 2번!!

41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00:50

(그러고보니 소서아조씨 가디언 된 시점을 안정했다.....)
(일단 귀화 이후니까 빠르면 2년 전일 것 같긴 한데)

416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1:25

그렇다면 거기에서 파생이 있다...

1. 랜덤의뢰에 둘이 매칭됨(?)
2. 수상하고 사악한 물건에 손을 댔더니 둘 중 하나가 마법소녀 의상이 입혀져버림
3. 진화를 꼬시러 다시 온 몽블랑. 그러나 다림이가 있고...

정하면 선레는 주도록 하마(?)(2번의 경우에는 듀얼을 해서 마법소녀 의상을 정하도록 하지!)(농담)

417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1:01:26

애오

418 비아 - 다이안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1:02:03

" 범인을 잡기 위해서... 니까요? "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 네에네에. 안녕히 가세요. "
라고 보낸지 몇초후
아니 이사람 진짜 범인만 잡고 갔잖아..
상황을 깨닫고 망설임없이 도망치려는 낙서범의 목... 이 아니라 옷을 꽉 붙잡으며 어이없는 눈으로 다이안이 미련없이 떠나간 곳을 쳐다보다가..
..씁 어쩔수없지.
나는 사장님한테 가서 낙서범을 반납하고 의뢰를 완수했다.
적자뿐이 된 것 같은 의뢰였다... 고생만 하고...
그래도 새로운 인연을 얻었단 거면 그리 나쁜 건 아닐까? 얼마나 비싼걸 요구할진 알 수 없지만...

" ...아. "
그리고 조금 지난 후 깨달은 사실.
의뢰를 공유설정을 해서 그런가. 인당 몇gp를 주는 의뢰가 아니어서 그런지 의뢰금액이 반절 가디언칩에 들어와있었다.
다음에 만났을 때 얘기하고 돌려줘야겠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41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2:55

>>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소녀 의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걸로 가요!!(대흥분)어느쪽이 됐든 재미있겠다!!

420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1:03:14

오전 7시에 큐돌리러가서 아직까지 안오는 에릭주는 없느냐
없으면 난 새나라의 어린이답게 토요일 9시에 자는 사치를 저지르고 말 테야

421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3:45

.dice 1 100. = 20

좋다. 그럼 나보다 높거나 낮으면(가쉬주가 정하기) 마법소녀 의상을 입히자. 듀얼!

422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4:45

>>421 걸어온 듀얼엔 도망치지 않는것이 듀얼리스트! 간다! 듀얼!

.dice 1 100. = 45

423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5:23

앗 내가 높으니 내가 정할래!(방방)

424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6:01

그렇다... 가쉬주가 정하라!

425 에릭주 (ALEDP8oUL6)

2021-07-24 (파란날) 21:06:07

미안하다 비아주
난 붙잡혔다...

426 에릭주 (ALEDP8oUL6)

2021-07-24 (파란날) 21:06:27

석사학위 따러 갈게 (터덜터덜

427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6:30

(붙잡힌 에릭주를 본다)(리하리하 에릭주~)

428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7:07

>>424 입는것으으으으으은 다림이이이이이이이이이(한치의 망설임도 없다)

42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7:32

그야 가쉬가 입는 것보다 다림이가 입는게 관전하는 모두가 기뻐할거야..!

430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8:08

좋아요 그러면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조금 기다려주세요...(고개끄덕)

431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1:08:12

가쉬가 안입어요? (아쉽)

432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9:01

>>431 ?!?!?!(놀람)

433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1:09:24

>>432
원래 마법소녀 복장은 남자애를 위한건데(?)

434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9:46

>>433 무...엇...?(의식이 흐려진다)

435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11:01

"그러게. 나도 잘 부탁해 정훈아!"

청천은 웃으며 정훈과 악수합니다.

"학원도에 와서 새로 사귄 친구들이 참 많아. 오길 잘한 것 같아. 너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길 바래. 아, 그리고."

과일젤리를 들고 말을 이어나가던 청천은 뭔가 생각난 듯 말을 덧붙입니다.

"혹시 학교 다니다가 2학년에 이설경이라고, 만날 일 있으면 안부 전해주라."

누나라고 말할지 잠깐 고민합니다. 말할까요? 고작 몇 분 차이인데? 애매하긴 하네요.

"내 쌍둥이 누나거든."

잠깐 고민하다 결국 말합니다. 말하지 않았다가 혹시나 뻘줌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요.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36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1:12:18

>>425-426

437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13:13

>>425-426 에-하 에-바...
고생하심다...(토닥토닥

가쉬랑 다림이 둘 다 입는다는 선택지는 없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438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13:41

>>437 (깨달음)(엄청난 깨달음)

43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14:08

만약 다림주가 원한다면.. 이건 뭐지 그럼 둘이서 어린이들 대상으로 마법소녀 쇼(?)라도 하는건가

440 은후주 (7EdncRYo/U)

2021-07-24 (파란날) 21:14:21

애오

441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1:14:50

>>440 (애오의 앤오를 호출한다)

442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15:04

>>440 애오 (쓰담

443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22:25

'이게 머..머ㅗㅓㄴ 일이고.'
대체 이것이 무슨 일인가. 하냐면 다림이가 마법소녀 옷을 입기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림이는 생각보다 이런저런 것들을 잘 정리하는 편이었고 필요없는 손상된 것들을 모아 쓰레기장에 버리러 가려 했지요. 그리고 버리고 돌아오는 길에. 어쩐지 수상해보이는 물건이 놓인 것을 발견해버리고 맙니다.

"뭐죠... 저번의 그... 음료수가 나온 것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그 때의 음료수가 나온 것을 모방해보려 한 한 제노시아 또라이의 역작! '열면 랜덤이에요!'였고. 다림이가 그것에 손을 댄 순간. 랜덤한 효과 중. 마법소녀 복장을 입혀지게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
마법소녀잖아요. 이거 분명 마법소녀잖아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짧은 치마에다가.. 자신도 모르게 손에 쥐여진 등불같은 무언가에.. 그런 것들을 입혀진 다림이는 순간적으로 사투리를 생각해버릴 만큼 놀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호수 주변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벚꽃놀이를 하는 곳과는 조금 떨어졌다.. 가 가장 메리트가 있습니다. 변신지속시간이 얼마인지도 몰라서 그게 문제지. 대체 뭔 원리인지 머리카락도 좀 길어져서 헤어스타일을 꾸밈당하기까지... 몽블랑에 갈 수도 없고. 지금 기숙사에 가는 것도 그렇고요.. 제발 누군가를 안 만나면...이 절실합니다만. 행운아 맞냐싶은 건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https://ibb.co/tXT6mgJ

444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23:32

원하신다면 다림이가 그 물건을 가쉬에게도 건네는 겁니다..(아무말)

445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24:09

>>443 오오 엄청 이쁘다 이거

446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25:16

>>444 난... 어느쪽이라도 괜찮아...! 가쉬에게 주면서 열어보라고 하면 의심하지 않고 열어볼테니까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26:16

오오...다림이랑 잘 어울릴 것 같네요...!!

448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1:27:27

청천주 저 막레 늦어오
아르고스 레이드 끌려갔ㅅ

44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27:28

>>>447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다람이 머리랑 잘 어울릴거 같다.

450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27:41

다림이를 찔러보면 분명 줄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고(대체)

451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29:45

>>448 앋!! 다녀오세요!!
다녀오시고 나서 천천히 주시는검다!

452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32:19

혼자 이유 없이 돌아다니는 것은 좋아한다. 산책하기 좋은 봄날이기도 하고. 나는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천천히, 발이 닿는 대로 산책을 했다. 아직까지 벚꽃이 만발해, 사방이 분홍색으로 가득하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최대한 그곳과 멀어지려 발 닿는대로 걸어다녔다. 그러다보니, 벚꽃나무 없는, 사람들이 벚꽃놀이를 하느라 인적이 굉장히 드문 호수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쁘지 않은 풍경이다. 오늘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까. 나는 천천히 호수를 보며 걷다, 저 멀리 누군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있는건 상관 없는데, 복장이 꽤나 특이했다. 남색? 보라색? 바탕의.. 저걸 뭐라고 하지? 마치 테레비나 만화 등에서 나올 법한, 소녀들이 변신해서 싸우는.. 아! 마법소녀! 그래. 마법소녀에 대해 정통한건 아니지만 우연히 지나가다가, 티비에서 보던 그런 하늘하늘한 옷 방식이 꽤 비슷하게 보였던 것이다. 코스프레? 이런 곳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천천히 다다간다.

멀지 않은 곳에서 그녀 - 설마 남자가 그러고 있겠냐. - 의 뒷모습을 보곤, 누군지 확신하게 되었다. 저런 은하수와 같은 머리색을 한 사람은 내가 알기에 단 한 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다림이에게 저런 취미가 있었을 줄이야. 모른 척 해줘야 하나, 하고 생각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 그녀에게 다가간다.

"다림..이지?"

나는 뒷모습에서 그녀임을 확신하긴 했지만 도저히 코스프레와는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인상이었기에 확신하지 못하고 불확실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453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34:20

(팝그작)

454 진화주 (pMpIoZTgIU)

2021-07-24 (파란날) 21:35:18

(왜애애애애애애앵 왜애애애애애앵)

(팝콘 먹는 청천주 발견!)

( ============= ^3^ )

455 하루주 (GqPIprbshA)

2021-07-24 (파란날) 21:35:25

후... 체한 것 같았는데 약먹고 잠깐 잤더니 괜찮아졌네요

456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36:04

>>455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무리하지 말고.(토닥토닥)

457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38:40

ㅂㄷㅂㄷ... 이게 무슨 일인가요. 네? 본인을 뒤집어놓은 분이랑 만나게 되다니요. 자동적으로 치마자락을 누르게 되는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그 행동이 가쉬가 다림이라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겠지만.
다림이라고 묻는 가쉬를 향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다림이라는 분이 누구인가요?"
라고 묻는 것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속에서는 좌절과 절망과 뭐 이렇게저렇게 많은 감정이 지나갔지만. 어쨌거나 다림은 이걸 벗어난다면 신속을 망념 99로 강화해 순간가속도 매우매우 높음으로 기숙사로 뛰쳐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지요. 그러나 다림은 못 벗어나 히히. 그게 다림주의 진의거든.

"..."
그리고 이어지는 침묵입니다. 더 말하면 눈치챌 것 같고. 도망갈 수도 없고요. 정말 못 벗어난다면 자신을 본 모든 이들에게 마법소녀 차림이 되게 만들어서 나무를 숨기려면 숲 속에 숨기도록 하는 겁니다. 그런 복잡한 고민을 하는 것이 티가 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손에 들려 있는 '그 물건'을 가쉬가 눈치채지 못하게 평범한 물건인 것처럼 들고 있을까요?

458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39:00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요...(토닥)

459 다이안주 (h6429vxItg)

2021-07-24 (파란날) 21:39:26

뚝쓰딲쓰

460 하루주 (GqPIprbshA)

2021-07-24 (파란날) 21:39:44

그러게요.. 하루종일 앓을까 걱정했는데.. (딩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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