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0 ◆c9lNRrMzaQ (asatcbT1pg)
2021-07-24 (파란날) 07:45:13
8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13:22:57
200스레 소감문
영서어장 처음 참여했을때가 30?20?몇인거같은데 벌써 200스레네요.. 영서 시트스레 처음 생기고 위키 생긴거보고 참여할까말까 고민하다 해도 안해도 후회할바엔 하고 후회해야징ㅎㅎㅎ 마인드로 참여했는데 참가하길 매우잘했던거같습니다 과거의 나 매우 칭찬해(?)
이 스레가 200을 찍을때까지 가장 고생하신 우리의 킹갓앰퍼러충무럴캡뿌와 참가하신 모든 참치들한테 감사의 뽀뽀를 날리며..(거절은 거절할거에요) 영웅서가 화이팅!!!
200스레에다 올리려고 열심히 소감문!!!적었는데!!!!!
스레드가 종료되었습니다
눈물!!!!!매우눈물!!!!!!!
영서어장 처음 참여했을때가 30?20?몇인거같은데 벌써 200스레네요.. 영서 시트스레 처음 생기고 위키 생긴거보고 참여할까말까 고민하다 해도 안해도 후회할바엔 하고 후회해야징ㅎㅎㅎ 마인드로 참여했는데 참가하길 매우잘했던거같습니다 과거의 나 매우 칭찬해(?)
이 스레가 200을 찍을때까지 가장 고생하신 우리의 킹갓앰퍼러충무럴캡뿌와 참가하신 모든 참치들한테 감사의 뽀뽀를 날리며..(거절은 거절할거에요) 영웅서가 화이팅!!!
200스레에다 올리려고 열심히 소감문!!!적었는데!!!!!
스레드가 종료되었습니다
눈물!!!!!매우눈물!!!!!!!
18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13:32:39
그래도 선풍기로도 뭐.. 괜찮고.. 나가면 카페나 그런 데는 시원하니까 좋지만요. 생각해보니 들어가서 얼마나 있을 수 있는가부터가 문제인가..(아무말)
50 정훈주(퇴치당함) (3mlzC2cv2E)
2021-07-24 (파란날) 14:20:29
햣하 다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카운터가 에어컨은 빵빵해서 괜찮아오 우리집보다 더 시원해오
XP
카운터가 에어컨은 빵빵해서 괜찮아오 우리집보다 더 시원해오
XP
59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4:35:10
오랜만에 픽o시브를 뒤적거리다가 옛 최애가 정훈이 성격이랑 닮았다는 걸 알게 된 2시 30분...
코가 아프다
코가 아프다
61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4:38:39
>>60 소나무가 아니야!
성실하며 열정적인 계 후배는 언제나 좋다고 생각할 뿐!
그렇게 따지면 지훈이한테 어디서 반했는지 미스터리인 건 언제나 똑같다
성실하며 열정적인 계 후배는 언제나 좋다고 생각할 뿐!
그렇게 따지면 지훈이한테 어디서 반했는지 미스터리인 건 언제나 똑같다
80 정훈주(망념 0) (3mlzC2cv2E)
2021-07-24 (파란날) 15:19:59
퇴근-!
미용실 들려서 머리카락 정리하고 집에 가야겠네요!
>>61
이런 우연도 있군요..!
>>64
일이 많으신가보네요! 바쁜건 안좋지만 일이 많은건.. 좋다면 좋은 거니까요!
일 끝나고 푹 쉬실때까지 답레는 머릿속에서 지워두십셔 (기억제거 빔!)
미용실 들려서 머리카락 정리하고 집에 가야겠네요!
>>61
이런 우연도 있군요..!
>>64
일이 많으신가보네요! 바쁜건 안좋지만 일이 많은건.. 좋다면 좋은 거니까요!
일 끝나고 푹 쉬실때까지 답레는 머릿속에서 지워두십셔 (기억제거 빔!)
87 다림주 (cwm0HKb2Jk)
2021-07-24 (파란날) 15:34:30
다들 어서오세요~
퇴근 축하드려요..
확실히 저는 적절히 더우면 생기가 나는 인간인 모양입니다..(에어컨 켜진 곳에 좀 있다 나오니 햇빛이 따끈한게 생기가 채워지는 그 느낌)
퇴근 축하드려요..
확실히 저는 적절히 더우면 생기가 나는 인간인 모양입니다..(에어컨 켜진 곳에 좀 있다 나오니 햇빛이 따끈한게 생기가 채워지는 그 느낌)
91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5:43:53
청천의 건져낼 수 없는 과거를 담은 분홍색 보석.
부서진 밤하늘의 파편들을 보석 안에 새겨놓은 것처럼 반짝입니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거칠거칠하고 단단한 표면이 손에서 느껴집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기시감이 듭니다. 오래전에 스쳐 지나가듯 본듯한......
그 사람이 원하던 헤어 커프스 장식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청천 : ...으응. 왠지 걔 닮았네. (*)
청천 : 걔 속성이 뭐랬더라?
(*'걔' = 청천의 쌍둥이 누나 이설경.)
부서진 밤하늘의 파편들을 보석 안에 새겨놓은 것처럼 반짝입니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거칠거칠하고 단단한 표면이 손에서 느껴집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기시감이 듭니다. 오래전에 스쳐 지나가듯 본듯한......
그 사람이 원하던 헤어 커프스 장식으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청천 : ...으응. 왠지 걔 닮았네. (*)
청천 : 걔 속성이 뭐랬더라?
(*'걔' = 청천의 쌍둥이 누나 이설경.)
94 정훈주 (3mlzC2cv2E)
2021-07-24 (파란날) 15:51:06
정훈의 악몽을 담은 흑색 보석.
......
죄송합니다 손님.
저희 가게에서 악몽을 담은 보석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늘 장사는 글렀군요.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뭐야 왜 악몽이에요
......
죄송합니다 손님.
저희 가게에서 악몽을 담은 보석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늘 장사는 글렀군요.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뭐야 왜 악몽이에요
95 진짜돌주 (OY5Ro2fn5k)
2021-07-24 (파란날) 15:52:33
서진석의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담은 연녹색 보석.
반짝이는 다른 보석들과 달리 빛깔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습니다. 그만큼 묵직하고 깊게 반짝이는군요.
강철보다 단단하고 다이아몬드보다 견고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은하게 당…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라니
진단 뒤에 사람이 있나...?
반짝이는 다른 보석들과 달리 빛깔이 차분하게 가라앉아있습니다. 그만큼 묵직하고 깊게 반짝이는군요.
강철보다 단단하고 다이아몬드보다 견고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은하게 당…
#shindanmaker #마녀의_보석점
https://kr.shindanmaker.com/1055299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이라니
진단 뒤에 사람이 있나...?
96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5:53:51
이청천:
207 피를 잘 보나요?
-의외로 피를 보는 것에 문제는 없을 것 같은 느낌...?
-자주 보진 않고 훈련이나 의뢰하다가 조금씩 보긴 하려나요...?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청천 : 지금이 좋은데.
청천 : 방학을 한다면...본가에 한 번 가볼까?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 각성자이고 기초훈련으로 건강치를 올려놓은 만큼 어느 쪽이든 별로 타진 않겠지만...
각성 전에는 더위를 더 잘 탔을 것 같은 느낌임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07 피를 잘 보나요?
-의외로 피를 보는 것에 문제는 없을 것 같은 느낌...?
-자주 보진 않고 훈련이나 의뢰하다가 조금씩 보긴 하려나요...?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청천 : 지금이 좋은데.
청천 : 방학을 한다면...본가에 한 번 가볼까?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 각성자이고 기초훈련으로 건강치를 올려놓은 만큼 어느 쪽이든 별로 타진 않겠지만...
각성 전에는 더위를 더 잘 탔을 것 같은 느낌임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7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5:57:12
>>94 아...저도 어제 악몽이...정훈이도...인가요...
흔한 걱정이라고 생각해서 줬는데 악몽이었다...라든가요?
>>95 이 진단 은근....작두의 기운이...
아. 선생님들 그 점 세게 누르고 복붙용(140문자) 옆에 보면 복붙용(전문) 있슴다!
흔한 걱정이라고 생각해서 줬는데 악몽이었다...라든가요?
>>95 이 진단 은근....작두의 기운이...
아. 선생님들 그 점 세게 누르고 복붙용(140문자) 옆에 보면 복붙용(전문) 있슴다!
105 다이안주 (h6429vxItg)
2021-07-24 (파란날) 16:14:00
232 히어로or빌런
돈이 더 잘 되는 쪽?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잘 씀.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적선할 마음도 돈도 없다..
돈이 더 잘 되는 쪽?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잘 씀.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적선할 마음도 돈도 없다..
109 정훈주 (3mlzC2cv2E)
2021-07-24 (파란날) 16:17:36
>>96
가족 설정이 상세한 참치캐들이 많은데
학원도 방학이 기대되네요! ...한참 남았지만!
>>105
다이안은 글씨를 굉장히x3 잘 쓴다 (메모)
가족 설정이 상세한 참치캐들이 많은데
학원도 방학이 기대되네요! ...한참 남았지만!
>>105
다이안은 글씨를 굉장히x3 잘 쓴다 (메모)
110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6:21:10
>>105 다이안....은근 현실적이랄지 그렇군요...는 가난한 편이었을까요...
가디언은 위험한 만큼 돈 많이 벌테니까 다이안은 졸업하면 쭉 가디언 일 하려나요!
글씨 잘 쓰는 거 부럽다...
>>108 아항...
>>109
저도 기대되네요!
가디언은 위험한 만큼 돈 많이 벌테니까 다이안은 졸업하면 쭉 가디언 일 하려나요!
글씨 잘 쓰는 거 부럽다...
>>108 아항...
>>109
저도 기대되네요!
113 다림주 (9wTS0tWGis)
2021-07-24 (파란날) 16:23:58
방학....
다림: 저는 어떻게 되나요?
다림주: 최악의 경우에는... 역시 방학동안 노숙이겠지(대체)
다림: 네?
다림주: 농담이야. 방학 중에도 학원도에서 계에속 있지 않을까..?
다들 리하리하에요...
다림: 저는 어떻게 되나요?
다림주: 최악의 경우에는... 역시 방학동안 노숙이겠지(대체)
다림: 네?
다림주: 농담이야. 방학 중에도 학원도에서 계에속 있지 않을까..?
다들 리하리하에요...
114 비아 - 다이안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6:24:52
넓데데의 네이밍 센스가 구리다고?
당신은 캡틴을 모욕했다. 죽어라.
...라는 괴전파가 어디서 들려오는 느낌이었다.
" 이 정도론 서포터도 안 죽어요. "
건강 D정도의 서포터라면 또 모르겠지만...
아카데미에 있는 이상 아무리 낮아도 C정돈 되겠지*
방패 한방 세게 맞았다고 안죽는다. 의념발화도 안했고 신체강화도 안했으니까.
" 그렇죠. 성이 온, 이름이 사비아. 이래뵈도 신 한국식 이름이랍니다. Salvia는 가디언넷 닉네임이고... "
그러고보니 상대 이름은 못봤다...
당신은? 이라는 느낌으로 상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가게에 돌아갔을 땐 사장님이 방긋 웃으면서 맞아줬을 것이다. ─아니, 방긋이라고 해도 좀 썩소 같은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순수한 웃음이다─)
*보통 아카데미 생도의 스텟은 A 하나 C 여럿 or B에 C 여럿 등. 레스캐들의 스텟인 SABB나 AAAA 정도면 유망주 취급.
당신은 캡틴을 모욕했다. 죽어라.
...라는 괴전파가 어디서 들려오는 느낌이었다.
" 이 정도론 서포터도 안 죽어요. "
건강 D정도의 서포터라면 또 모르겠지만...
아카데미에 있는 이상 아무리 낮아도 C정돈 되겠지*
방패 한방 세게 맞았다고 안죽는다. 의념발화도 안했고 신체강화도 안했으니까.
" 그렇죠. 성이 온, 이름이 사비아. 이래뵈도 신 한국식 이름이랍니다. Salvia는 가디언넷 닉네임이고... "
그러고보니 상대 이름은 못봤다...
당신은? 이라는 느낌으로 상대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가게에 돌아갔을 땐 사장님이 방긋 웃으면서 맞아줬을 것이다. ─아니, 방긋이라고 해도 좀 썩소 같은 느낌이 들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순수한 웃음이다─)
*보통 아카데미 생도의 스텟은 A 하나 C 여럿 or B에 C 여럿 등. 레스캐들의 스텟인 SABB나 AAAA 정도면 유망주 취급.
11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6:28:57
모하모하입니다!
>>113 다림이는...학원도에 있는 게 행복할지도요...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고...스카우터의 (가디언 아카데미로 오라는) 초대를 수락하면 설정상 일정기간 동안 무슨 기초 훈련? 같은 걸 해서 신신영건 각 능력치를 최소 C 이상으로 맞춰준대요!
>>113 다림이는...학원도에 있는 게 행복할지도요...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고...스카우터의 (가디언 아카데미로 오라는) 초대를 수락하면 설정상 일정기간 동안 무슨 기초 훈련? 같은 걸 해서 신신영건 각 능력치를 최소 C 이상으로 맞춰준대요!
124 정훈주 (3mlzC2cv2E)
2021-07-24 (파란날) 16:37:00
>>112
앗 아아...
다음 강화는 원트일거에요!!
>>113
다리하리하!
방학에 갈 곳 없는 친구들은 성현이 집으로 모이는거 아니었어요?? (아님)
>>119
애오 어서와요!
(쓰담쓰담)
앗 아아...
다음 강화는 원트일거에요!!
>>113
다리하리하!
방학에 갈 곳 없는 친구들은 성현이 집으로 모이는거 아니었어요?? (아님)
>>119
애오 어서와요!
(쓰담쓰담)
126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6:39:18
- 황금비: 100미터 평균이 12~3초라면 황금비 소지자는 10초대에 끊을 수 있지! 의념을 사용하면 B급 기준 날아오는 총알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
이것이 당신의 스펙입니다
다이안
이것이 당신의 스펙입니다
다이안
127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6:39:25
>>122 아.....근데 그거 무산되었던가오 아마...? (관전하다 봤었음)
>>124 어 맞다...성현이 집이 있었죠!
>>124 어 맞다...성현이 집이 있었죠!
129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6:41:10
그러고보니 다이안 특성 왜 황금비 하셨는지 궁금하단 애옹,,,?
다이안 시트라면 수재나 의문의 코스트 특성도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말이죠!
다이안 시트라면 수재나 의문의 코스트 특성도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말이죠!
135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6:49:22
카사
하쿠야
다이안
뉴비 둘이 황금비로 들어와서 더 그런듯
근데 각자 타입이 다르긴 하지만 가문의 영광이나 시선도 옛날부터 셋이었어용
하쿠야
다이안
뉴비 둘이 황금비로 들어와서 더 그런듯
근데 각자 타입이 다르긴 하지만 가문의 영광이나 시선도 옛날부터 셋이었어용
138 하쿠야주 (9MFdokGGXo)
2021-07-24 (파란날) 16:51:51
이쯤에서 밝히자면 황금비를 한 이유는.... 사실 할인은 절대 안됩니다를 하려고 했었는데 고친다는 걸 까먹어서 그만;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기엔 양심이 찔려서 가만히 있었다!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기엔 양심이 찔려서 가만히 있었다!
139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6:52:39
아니다 킹광은 쨔 엚 둘이었구나 은후 들어와서 셋 된거고
그리고 시선은 초창기 에릭/진석 중기 시현으로 꽤 오랫동안 셋이었는데
일상 때도 티 안나고(도네쏴주는 나만의 비밀친구가 있어^^할수도 없으니) 진행 때도 티 안나고(결정적인 장면이나 위기 때만 나옴. 여왕님은 여동생 하나 남기고 갔는데 여동생도 거둬가서 얼마 전에야 찾았고 용용삼촌은 의뢰 갔을때 진석이가 모를만한 거 나오면 설명해주고 도와주고 하는데 의뢰 안가면 평소에 존재감이 없고 시현이는...ㅎㅎㅎ) 해서 대단한 특성은 맞는데 존재감이.....
그리고 시선은 초창기 에릭/진석 중기 시현으로 꽤 오랫동안 셋이었는데
일상 때도 티 안나고(도네쏴주는 나만의 비밀친구가 있어^^할수도 없으니) 진행 때도 티 안나고(결정적인 장면이나 위기 때만 나옴. 여왕님은 여동생 하나 남기고 갔는데 여동생도 거둬가서 얼마 전에야 찾았고 용용삼촌은 의뢰 갔을때 진석이가 모를만한 거 나오면 설명해주고 도와주고 하는데 의뢰 안가면 평소에 존재감이 없고 시현이는...ㅎㅎㅎ) 해서 대단한 특성은 맞는데 존재감이.....
141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16:54:38
뉴비를 위한 저 ㅎㅎㅎㅎ의 뜻
캡틴피셜 시현이 시선은 방구석 히키같은 뇨속이라 직접 등장 확률이 1%입니다
너무 안나와서 걱정된 션주가 제 시선 정보 삭제된거 아닌지 물어봤는데 매번 확률을 굴리는데도 귀신같이 피해가서 여태까지 등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현주는 특성 그런거 장식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ㅇㅅaㅇ ㅇㅅㅇr '
캡틴피셜 시현이 시선은 방구석 히키같은 뇨속이라 직접 등장 확률이 1%입니다
너무 안나와서 걱정된 션주가 제 시선 정보 삭제된거 아닌지 물어봤는데 매번 확률을 굴리는데도 귀신같이 피해가서 여태까지 등장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현주는 특성 그런거 장식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ㅇㅅaㅇ ㅇㅅㅇr '
142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6:54:56
캡틴한테 말해서 특성 바꾼 사례가 꽤 있었어요. 의문의 코스트 픽했다가 코스트가 영 컨셉에 맞지 않는 거라서 수재 특성으로 바꾼 청천이라던가. 그건 시트 처리 직후기도 했고... 지금 상황이랑 좀 다르지만요.
진행 안 했을 때는 그냥 바로 특성 바꿔주셨던 적도 있었고, 진행 참여한 캐릭터는 특성 바꾸면 진행상황도 리셋되던가...
진행 안 했을 때는 그냥 바로 특성 바꿔주셨던 적도 있었고, 진행 참여한 캐릭터는 특성 바꾸면 진행상황도 리셋되던가...
148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6:57:32
>>138 앋.....아아......
그 저도 사실 처음에 의문의 코스트 하려다가 나온 코스트가 캐릭터 컨셉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특성을 바꿨었거든요...
지금이라도 문의해보시면...?
>>141 아직도 안 나왔죠?ㅠㅠㅠㅠ...
그 저도 사실 처음에 의문의 코스트 하려다가 나온 코스트가 캐릭터 컨셉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특성을 바꿨었거든요...
지금이라도 문의해보시면...?
>>141 아직도 안 나왔죠?ㅠㅠㅠㅠ...
152 하쿠야주 (9MFdokGGXo)
2021-07-24 (파란날) 16:58:41
시현주와 비아주가 낼룸당하고 있어...
나는 진행도 많이 했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이대로도 괜찮다굿! 캡뿌를 고생시킬 순 없다!
나는 진행도 많이 했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이대로도 괜찮다굿! 캡뿌를 고생시킬 순 없다!
163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7:02:34
여왕님 -> 에릭 하르트만의 시선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영웅절 때 에릭이 유찬영이랑 만난 걸로 '얘 좀 설득해보셈 ㅇㅋ?' 하면서 여왕님의 분신의 분신의 분신의 분신... 아무튼 많이 열화판인 NPC와 계약을 맺고 여동생 삼게 됨. 그게 메리 하르트만이라는 NPC. (TMI;투표로 정했던 이름인데 메리라는 이름 낸 레스주가 이젠 안계심..) 근데 에릭이 좀 불편해하면서도 현실도피 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대하기도 하면서 많이 친밀해졌다 보니까 여왕님이 태양왕 이벤트 때쯤에 메리 압수했다가 최근에 기억 지우고 돌려주셨음
용용삼촌 -> 진석이의 시선. 그 벨로카트리온? 뭐였지? 하는 엄청 강한 드래곤... 사실 진석이의 진행사항 중 기억나는 게 얼마 없어서 아는 것도 없음. 진석이가 썸타는 NPC인 노아랑 의뢰갔을 때 첫 실물영접했을 땐 고오급 차(tea)를 많이 갖고있다는 게 기억나고(정말 TMI) 에미리랑 유우토랑 진석이랑 의뢰갔을때 게이트가 의념 못 쓰게 하는 게 있어서 진석이한테 뭔가 선물 준다면서 풀어줬던 기억이 있고. 지맘대로 정신공격 해대는 여왕님에 비하면 온화한 편이긴 한데 이쪽도 코스믹호러 시전한 적도 있었고.
나태공 -> 시현이의 시선. 1%로 등장하는데 아직도 안나옴ㅠㅠ 왜 이름만 나오셨소...
용용삼촌 -> 진석이의 시선. 그 벨로카트리온? 뭐였지? 하는 엄청 강한 드래곤... 사실 진석이의 진행사항 중 기억나는 게 얼마 없어서 아는 것도 없음. 진석이가 썸타는 NPC인 노아랑 의뢰갔을 때 첫 실물영접했을 땐 고오급 차(tea)를 많이 갖고있다는 게 기억나고(정말 TMI) 에미리랑 유우토랑 진석이랑 의뢰갔을때 게이트가 의념 못 쓰게 하는 게 있어서 진석이한테 뭔가 선물 준다면서 풀어줬던 기억이 있고. 지맘대로 정신공격 해대는 여왕님에 비하면 온화한 편이긴 한데 이쪽도 코스믹호러 시전한 적도 있었고.
나태공 -> 시현이의 시선. 1%로 등장하는데 아직도 안나옴ㅠㅠ 왜 이름만 나오셨소...
170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7:05:27
>>152
음...그러시군요! 사실 앞서 말했듯 황금비도 충분히 좋은 특성이니까요! (끄덕
>>161 처음 원하시던 게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상당히 높아보이심다. (끄덕
음...그러시군요! 사실 앞서 말했듯 황금비도 충분히 좋은 특성이니까요! (끄덕
>>161 처음 원하시던 게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 상당히 높아보이심다. (끄덕
172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7:06:39
다들 자연스럽게 끼어드셔서 왠지 인사타이밍을 계속 놓치는 기분임다...
모하모하에요!!
>>159 >>164 아....
아...그런 거셨습니까!! 고생하십니다...ㅠ
모하모하에요!!
>>159 >>164 아....
아...그런 거셨습니까!! 고생하십니다...ㅠ
173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7:08:53
>>170
특성 : 탈 것
ㄴ 정훈주 (★★★★★) 5.0/5.0
존재감이 엄청난 최고의 일상 소재!
특성 : 탈 것
ㄴ 정훈주 (★★★★★) 5.0/5.0
존재감이 엄청난 최고의 일상 소재!
174 하쿠야주 (9MFdokGGXo)
2021-07-24 (파란날) 17:09:13
정훈주가 웨옹어를 해석해줬어...!
>>170 실수하면 실수하는 대로 계속; 살아지는; 것도; 인생이니까;
>>170 실수하면 실수하는 대로 계속; 살아지는; 것도; 인생이니까;
17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7:09:32
사실 모든 특성들에 다 뭔가 숨겨진 효과들이 파묻혀있어서...
좋기로는 똑같이 다 좋은 특성들이에요!
예를 들어 의문의 코스트 특성은 해당 코스트를 직접 게이트 깨고 얻음(!)이란 설정이 딸려온다든지
수재 특성은 시험공부에도 적용이 된다든지 등등!
좋기로는 똑같이 다 좋은 특성들이에요!
예를 들어 의문의 코스트 특성은 해당 코스트를 직접 게이트 깨고 얻음(!)이란 설정이 딸려온다든지
수재 특성은 시험공부에도 적용이 된다든지 등등!
181 다림주 (5Kb/D/LU6w)
2021-07-24 (파란날) 17:16:44
다림주: 다림주가 불행의 아이콘이라 미안하드아아아아...(ㅂㄷㅂㄷ)
다림: (과거사나 좀 어떻게 해달라는 손짓)
다림주: 아 그건 무리.
다림: (과거사나 좀 어떻게 해달라는 손짓)
다림주: 아 그건 무리.
183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7:17:20
https://picrew.me/image_maker/32658/complete?cd=AJAnWiIVCY
후헤
후헤
192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7:36:20
앗 혹시 모르니까
>>191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찔리는 움짤임미다
무슨 드라마인지는 저도 몰?루
(피 주의!!!)
>>191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찔리는 움짤임미다
무슨 드라마인지는 저도 몰?루
(피 주의!!!)
198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7:43:40
다리하리하!!
>>193
(사망)(범인은 진화ㅈ.. )
>>195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습니다만!
혹시 청천주는 있으신가요! 없다면 머리를 굴려보겠슴다!
>>193
(사망)(범인은 진화ㅈ.. )
>>195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습니다만!
혹시 청천주는 있으신가요! 없다면 머리를 굴려보겠슴다!
207 청천 - 어딘가의 거리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7:59:42
휴일, 평소대로 거리로 나온 청천은 멀찍이서 익숙한 캠핑카가 지나가는 걸 발견합니다.
"저건...!"
정훈의 브루터메니스가 아니던가요! 반가운 마음에 그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때마침 이 쪽으로 오는 캠핑카를 향해, 청천은 반갑게 팔을 흔들어봅니다!
"정훈 씨!!"
//오랜만의 일상이니까...가볍게...
"저건...!"
정훈의 브루터메니스가 아니던가요! 반가운 마음에 그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때마침 이 쪽으로 오는 캠핑카를 향해, 청천은 반갑게 팔을 흔들어봅니다!
"정훈 씨!!"
//오랜만의 일상이니까...가볍게...
209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05:19
언제나 열일하는 부릉부릉 부릉터메니스(?)와 함께, 정훈은 도로를 주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은 AI가 해주지만요!
그렇게 목적지조차 없는 드라이브를 한참동안 하던 중 정훈이 마침 운전석쪽으로 갔을 때 저 앞에서 익숙한 외형의 학생이 손을 이쪽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 어라! 청천씨네! "
곧 브루터메니스가 갓길에 정차하고 열린 차문에서 정훈이 나와 청천을 향해 마주 손을 흔듭니다.
" 안녕하세요 청천씨!! "
저번에 공원에서 뵙고 오랜만이네요!
//
2!
물론 운전은 AI가 해주지만요!
그렇게 목적지조차 없는 드라이브를 한참동안 하던 중 정훈이 마침 운전석쪽으로 갔을 때 저 앞에서 익숙한 외형의 학생이 손을 이쪽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 어라! 청천씨네! "
곧 브루터메니스가 갓길에 정차하고 열린 차문에서 정훈이 나와 청천을 향해 마주 손을 흔듭니다.
" 안녕하세요 청천씨!! "
저번에 공원에서 뵙고 오랜만이네요!
//
2!
210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18:05:36
지훈주 리하리하~
꼬막비빔밥인가 싶었는데 그냥 꼬막비빔이었던 건에 관하여...(어떻게든 해먹긴 하겠지만)
꼬막비빔밥인가 싶었는데 그냥 꼬막비빔이었던 건에 관하여...(어떻게든 해먹긴 하겠지만)
221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10:48
"안녕하세요, 정훈 씨. 오랜만이네요."
청천은 정차한 브루터메니스에서 나오는 정훈에게 인사해보입니다.
"어디 가세요?"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청천.
마침 심심했던 참이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바쁜 사람을 붙잡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물어봅니다.
//3번째.
청천은 정차한 브루터메니스에서 나오는 정훈에게 인사해보입니다.
"어디 가세요?"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청천.
마침 심심했던 참이지만, 혹시라도 자신이 바쁜 사람을 붙잡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물어봅니다.
//3번째.
224 지훈 - 에릭 (VblItUWrzI)
2021-07-24 (파란날) 18:12:13
" ...뭐, 기다림 그녀석은 무슨 일이 있어도 좀처럼 티내지 않으니까. "
몇번이고 잔소리를 해도 안 듣는단 말이지.. 잔소리를 멈출 생각은 없긴 해도... 한숨을 살짝 내쉬었다. 너무 내색 안 하는 것도, 곤란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지만.
" 그런 일 일어나는 건 막을테니까, 걱정마. "
태연하게 말하다가 사비아의 얼굴이 보이자,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 아는 사람이네. 왜? "
몇번이고 잔소리를 해도 안 듣는단 말이지.. 잔소리를 멈출 생각은 없긴 해도... 한숨을 살짝 내쉬었다. 너무 내색 안 하는 것도, 곤란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지만.
" 그런 일 일어나는 건 막을테니까, 걱정마. "
태연하게 말하다가 사비아의 얼굴이 보이자, 고개를 갸웃거렸을까.
" 아는 사람이네. 왜? "
22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12:16
저녁 하니까 오늘 세 끼 다 찜닭으로 먹을까 하는 고민이...
찜닭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찜닭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229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18:15:14
다림: 왜 다들 제가 다림이라고 소개해도 어디서 성을 듣는 걸까요?
다림주: 내가 오락가락해서 그런 것도 있고. 너는 풀네임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말해줄 수 밖에 없으니까?
다림주: 내가 오락가락해서 그런 것도 있고. 너는 풀네임을 가르쳐달라고 하면 말해줄 수 밖에 없으니까?
230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18:49
오랜만이라며 인사하는 청천에게 손을 흔들던 자세 그대로 네! 오랜만이네요! 라고 대답한 정훈은 이어지는 청천의 질문에 밝은 웃음을 지으면서 답합니다.
" 아뇨! 그냥 아무데나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
학원도는 넓고, 자동차는 있고, 할일은 없으니 무료하고!
수련을 너무 심하게 하면 힘드니까 결국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겁니다.
" 학원도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반드시 아는 사람이나 재미있는 일 몇개 정도는 마주치니까요! "
특히 우리 학교나 성학교 인근에서 자주요!
// 4!
" 아뇨! 그냥 아무데나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
학원도는 넓고, 자동차는 있고, 할일은 없으니 무료하고!
수련을 너무 심하게 하면 힘드니까 결국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겁니다.
" 학원도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반드시 아는 사람이나 재미있는 일 몇개 정도는 마주치니까요! "
특히 우리 학교나 성학교 인근에서 자주요!
// 4!
231 다이안 - 비아 (h6429vxItg)
2021-07-24 (파란날) 18:19:07
뭐가 됐든 넓데데란 네이밍센스 구려. 캡틴 네이밍 센스 구려.
이건 다이안의 생각이고 다이안주의 생각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그렇다곤 해도 낙서범한텐 너무 과잉진압이 아닐까. "
얄미워서 꿀밤 500배를 날려버리고 싶긴 하지만 얼굴가격은 좀 심한거 같다.
" 아~ 날 낙서범 취급한 사람한테 알려주기 싫은걸~ "
그는 곁눈질로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이건 다이안의 생각이고 다이안주의 생각과는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그렇다곤 해도 낙서범한텐 너무 과잉진압이 아닐까. "
얄미워서 꿀밤 500배를 날려버리고 싶긴 하지만 얼굴가격은 좀 심한거 같다.
" 아~ 날 낙서범 취급한 사람한테 알려주기 싫은걸~ "
그는 곁눈질로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236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23:35
"하하, 하긴 그렇죠. 사실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매일 달리는 것도 가끔은 지겨워지는걸요..."
청천은 정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만 3곳이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학원도는 좀처럼 조용할 날이 없었지요...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
"오늘은...타도 될까요?"
정훈의 브루터메니스를 향해 눈짓하며 묻습니다.
//5번째.
청천은 정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만 3곳이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학원도는 좀처럼 조용할 날이 없었지요...긍정적인 의미로든, 부정적인 의미로든.
"오늘은...타도 될까요?"
정훈의 브루터메니스를 향해 눈짓하며 묻습니다.
//5번째.
241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27:52
다-하
포스틱이 뭔가 햇었는데 그 과자....!!
>>235 으앜!ㅋㅋㅋ
청천 : 어차피 졸업하면 국적 다시 정할 수 있지 않아요?
청천 : 그리고...칩에...통역기능 있는데...
포스틱이 뭔가 햇었는데 그 과자....!!
>>235 으앜!ㅋㅋㅋ
청천 : 어차피 졸업하면 국적 다시 정할 수 있지 않아요?
청천 : 그리고...칩에...통역기능 있는데...
244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8:31:47
비아: 왜 다들 자기 이름은 두글자면서 난 맨날 사비아라고 소개하는데 자연스럽게 3글자 이름이라고 알고 받아들이는 걸까.
비아주: 몰라. 이름 두글자 갖고 태어났어야지. (긁적)
비아주: 몰라. 이름 두글자 갖고 태어났어야지. (긁적)
246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33:58
>>244
청천 : 스승님 이름이 세글자셨습니다.
청천 : 곧 두 글자 되셨지만.
청천 : 이세계인도 귀화하는 세상에...서양식 이름 정도야 뭐....
청천 : 스승님 이름이 세글자셨습니다.
청천 : 곧 두 글자 되셨지만.
청천 : 이세계인도 귀화하는 세상에...서양식 이름 정도야 뭐....
247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34:43
" 맞다, 여기저기 달리는게 취미라고 하셨었죠? "
청천의 말에 생각났다는 듯 전에 들었던 청천의 취미를 다시 말하며 정훈은 작은 감탄사를 냅니다.
아무래도 전 차가 있으니 평소에 달리기나 걷기는 잘 안하는 느낌이네요! 수련때는 열심히 하지만!
" 물론이죠! 어서 들어오세요! "
타도 되겠냐는 물음과 눈짓에 정훈은 당연하다는 듯 대답하고 아직 열려있는 캠핑카 안으로 들어가면서 청천을 향해 어서 오라며 손짓합니다.
안에는 평소의 브루터메니스네요!
테이블 위에 과일젤리가 한가득 올라와 있는 점만 뺀다면요
//
6!
청천의 말에 생각났다는 듯 전에 들었던 청천의 취미를 다시 말하며 정훈은 작은 감탄사를 냅니다.
아무래도 전 차가 있으니 평소에 달리기나 걷기는 잘 안하는 느낌이네요! 수련때는 열심히 하지만!
" 물론이죠! 어서 들어오세요! "
타도 되겠냐는 물음과 눈짓에 정훈은 당연하다는 듯 대답하고 아직 열려있는 캠핑카 안으로 들어가면서 청천을 향해 어서 오라며 손짓합니다.
안에는 평소의 브루터메니스네요!
테이블 위에 과일젤리가 한가득 올라와 있는 점만 뺀다면요
//
6!
251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36:59
>>239
물론! 맛있는 비비고 왕교자 만두를 먹었습니다!
>>240
(등껍질 쓰담)
>>244
(나중에 비아 만나서 통성명할때 사비아 라고 소개하면 성이 사 이름이 비아인걸로 착각하는 일상소재 메모)
물론! 맛있는 비비고 왕교자 만두를 먹었습니다!
>>240
(등껍질 쓰담)
>>244
(나중에 비아 만나서 통성명할때 사비아 라고 소개하면 성이 사 이름이 비아인걸로 착각하는 일상소재 메모)
254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40:49
"그렇죠."
청천은 감탄하는 정훈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고마워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승차합니다. 브루터메니스에 승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죠?
"오. 뭔가 터프해보이는 겉과는 달리 아늑하네요...그런데...저게 다 뭐에요?"
주위를 둘러보던 청천의 시선이...테이블 위에 쌓인 과일젤리의 산에 고정됩니다. 물론 저것이 과일젤리라는 건 청천도 알지만...과일젤리가...이렇게 많이 쌓여 있는 건....처음 봅니다. 마트의 매대 하나를 탈탈 털어오기라도 한 건지...!!
//7
청천은 감탄하는 정훈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고마워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승차합니다. 브루터메니스에 승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죠?
"오. 뭔가 터프해보이는 겉과는 달리 아늑하네요...그런데...저게 다 뭐에요?"
주위를 둘러보던 청천의 시선이...테이블 위에 쌓인 과일젤리의 산에 고정됩니다. 물론 저것이 과일젤리라는 건 청천도 알지만...과일젤리가...이렇게 많이 쌓여 있는 건....처음 봅니다. 마트의 매대 하나를 탈탈 털어오기라도 한 건지...!!
//7
26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46:28
" 어.. 과일젤리요! "
그러니까, 그걸 누가 모르겠냐만은 확실히 말하는 정훈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당황할 정도로 많은 과일젤리입니다.
어림잡아도 100개에 가까운 수량!
" 두고두고 먹을 생각으로 한가득 샀는데, 제가 과일젤리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 곤란해지거든요! "
" 그래서 처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꺼내두고 고민중이었어요! "
버리기엔 아깝고, 혼자 먹어치우자니 너무 많고!
정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청천을 돌아보더니 조심스럽게 운을 뗍니다.
" 저.. 혹시 과일젤리 좋아하세요? "
글쎄요. 과일젤리를 좋아하더라도 이만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8!
그러니까, 그걸 누가 모르겠냐만은 확실히 말하는 정훈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당황할 정도로 많은 과일젤리입니다.
어림잡아도 100개에 가까운 수량!
" 두고두고 먹을 생각으로 한가득 샀는데, 제가 과일젤리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 곤란해지거든요! "
" 그래서 처리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꺼내두고 고민중이었어요! "
버리기엔 아깝고, 혼자 먹어치우자니 너무 많고!
정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청천을 돌아보더니 조심스럽게 운을 뗍니다.
" 저.. 혹시 과일젤리 좋아하세요? "
글쎄요. 과일젤리를 좋아하더라도 이만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8!
265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47:55
춘심주 어솨요!!
>>257
구워먹어도 튀겨먹어도 쪄먹어도 맛있다! 킹비고 짱교자!
저는 쪄먹는 쪽을 가장 좋아해요 ㅎ~ㅎ
>>261
다이안주가 귀엽다는데에 내 덱도 배팅할 수 있어!
>>257
구워먹어도 튀겨먹어도 쪄먹어도 맛있다! 킹비고 짱교자!
저는 쪄먹는 쪽을 가장 좋아해요 ㅎ~ㅎ
>>261
다이안주가 귀엽다는데에 내 덱도 배팅할 수 있어!
275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8:53:16
>>271
저도 갱신 포기해서 정확히는 몰라워
기억나는 것만 잡으면 93개고, 최소로 잡아도 90개?
저도 갱신 포기해서 정확히는 몰라워
기억나는 것만 잡으면 93개고, 최소로 잡아도 90개?
279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55:26
"누가 곤란해진다니, 무슨 계시라도 받으신 거에요?"
청천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래도...좋아하는 편이죠? 어릴 때 많이 먹었는걸요."
하지만 곧 젤리들을 보며 눈을 빛내며 입맛을 다십니다.
정훈만큼은 아니겠지만, 청천도 과일맛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먹어도 될까요?"
//9번째.
청천은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래도...좋아하는 편이죠? 어릴 때 많이 먹었는걸요."
하지만 곧 젤리들을 보며 눈을 빛내며 입맛을 다십니다.
정훈만큼은 아니겠지만, 청천도 과일맛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먹어도 될까요?"
//9번째.
281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8:59:32
>>265 맞아요 쩌먹어도 맛있죠...
그렇지만 저는 쩌먹기 귀찮아서(?) 구워먹는 것.,..
다림주 다녀오세요!
가-하!
그렇지만 저는 쩌먹기 귀찮아서(?) 구워먹는 것.,..
다림주 다녀오세요!
가-하!
282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9:00:11
" 계시.. 라고 해야할까, 그냥 꿈이라고 해야할까? 어떤 안경을 쓴 병약한 인상의 미소녀가 제 과일젤리들에 고통받는.. 이상한 꿈이었어요. 잠에서 깨고나니 왠지 과일젤리를 다 정리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서요! "
뭔가 기묘하게 구체적인 인상으로 남은 꿈이었다. 잠에서 깨고 난 다음 행동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이런 꿈은 처음 꿔보는건데 이것도 일종의 계시인걸까요?
" 그렇다면 잘됐네요! 저랑 같이 젤리들 좀 먹어주세요! "
이것이 바로 행복은 나누면 두배 힘든건 나누면 절반이라는 옛 말의 증거네요!
정훈은 냉큼 한쪽에서 숟가락을 두 개 꺼내와 청천에게 하나를 건네줍니다.
" 원하시는 맛으로 아무거나 많이 드세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복숭아 과일젤리를 하나 집어들고 포장지를 벗겨 바로 먹기 시작합니다.
역시.. 과일젤리는 맛있어요! 최고야!
//10!
뭔가 기묘하게 구체적인 인상으로 남은 꿈이었다. 잠에서 깨고 난 다음 행동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이런 꿈은 처음 꿔보는건데 이것도 일종의 계시인걸까요?
" 그렇다면 잘됐네요! 저랑 같이 젤리들 좀 먹어주세요! "
이것이 바로 행복은 나누면 두배 힘든건 나누면 절반이라는 옛 말의 증거네요!
정훈은 냉큼 한쪽에서 숟가락을 두 개 꺼내와 청천에게 하나를 건네줍니다.
" 원하시는 맛으로 아무거나 많이 드세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복숭아 과일젤리를 하나 집어들고 포장지를 벗겨 바로 먹기 시작합니다.
역시.. 과일젤리는 맛있어요! 최고야!
//10!
287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9:08:16
청천은 정훈의 꿈 이야기를 듣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잠깐 지었지만...
어쨌든 기꺼이 숟가락을 받아듭니다.
"뭐, 좋아요. 잘 먹겠습니다."
청천이 제일 먼저 고른 건 감귤맛! 포장지를 뜯고 한 술 뜹니다. 부드러운 젤리가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흐음...아무튼 처치 곤란이라면, 이따가 좀 받아가도 될까요? 이거 둘이서 먹어도 오늘 안에 다 먹기엔..."
남은 젤리들의 갯수를 빠르게 세어봅니다...영성 A에 신속 S라 금방 세겠네요.
"...좀 많은데요."
젤리로 배 채우겠어요.
아무튼 감귤 젤리를 맛있게 떠 먹습니다.
//11번째. 먹은 젤리 1개.
쁘띠첼 먹고 싶어지네요...
어쨌든 기꺼이 숟가락을 받아듭니다.
"뭐, 좋아요. 잘 먹겠습니다."
청천이 제일 먼저 고른 건 감귤맛! 포장지를 뜯고 한 술 뜹니다. 부드러운 젤리가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흐음...아무튼 처치 곤란이라면, 이따가 좀 받아가도 될까요? 이거 둘이서 먹어도 오늘 안에 다 먹기엔..."
남은 젤리들의 갯수를 빠르게 세어봅니다...영성 A에 신속 S라 금방 세겠네요.
"...좀 많은데요."
젤리로 배 채우겠어요.
아무튼 감귤 젤리를 맛있게 떠 먹습니다.
//11번째. 먹은 젤리 1개.
쁘띠첼 먹고 싶어지네요...
29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9:13:05
정훈은 복숭아 맛 젤리를 느긋하게 떠먹으면서 청천의 말에 답합니다.
" 물론이죠! 좀 가져가신다면 저야 감사한걸요! "
한 10개 정도만 남기고 다 드리는건.. 폐겠죠!
적당히 30개정도만 봉투에 담아서 드리면 되려나요?
남은건 어떻게든 처리해봅시다! 아자!
" 이따가 가실 때 챙겨드릴게요! "
그렇게 복숭아 맛 젤리 하나를 끝장낸 정훈은 오렌지 맛 젤리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12!
지금까지 둘이서 먹은 젤리 합 2개!
" 물론이죠! 좀 가져가신다면 저야 감사한걸요! "
한 10개 정도만 남기고 다 드리는건.. 폐겠죠!
적당히 30개정도만 봉투에 담아서 드리면 되려나요?
남은건 어떻게든 처리해봅시다! 아자!
" 이따가 가실 때 챙겨드릴게요! "
그렇게 복숭아 맛 젤리 하나를 끝장낸 정훈은 오렌지 맛 젤리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
//12!
지금까지 둘이서 먹은 젤리 합 2개!
296 비아 - 다이안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9:17:08
캡틴 여기에요!!
" 아무리 성학교생이라도 학교에 앞서 가디언 후보생이니까요. 부적절한 행위를 해서 도망치고 잡아야 할 빌미를 제공한 쪽이 잘못 아닐까요? "
이렇게 말하고 있긴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한다.
음... 좀 생각 없이 던졌나. 아니, 이런 상황에서 무기 안 쓰고 맨손으로 제압이란 것도 어렵잖아.
재빨리 도망쳐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 ...그 점은 죄송합니다. "
오해했던 걸 생각하니 새삼 볼이 빨개진다.
─의뢰주의 그래피티와 낙서를 오해하고 있었긴 했지만─아무튼 그땐 낙서라고 생각하고 있던 걸 두둔한다던가, 성학교생이라고 당당히 밝힌다던가. 아직까지도 낙서범과 이 사람, 그리고 의뢰를 안 받았으면 오지도 않았을 나 빼고 아무도 안 오는 곳에 갑자기 왔다던가. 미안한 건 미안한 거지만 이 사람은 정말 수상했다!
하지만 결국 아니었고, 의뢰주에겐 의뢰 취소를 받을 뻔했고─사실상 진범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바로 취소되었을 거다─, 의심했던 사람이랑 협력해서 진범을 잡은 꼴이라니.
" 그치만, 사과의 의미로 나중에 뭐라도 산다던가... 하고 보상을 해드리고 싶은데. 이름을 모르면 할 수 없는걸요? "
뭐 받는 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아까 손목 맞대면서 연락처는 교환됐을 거 같으니 가디언칩을 확인하면 이름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상대가 알려주지 않는데 내가 그렇게 이름을 봐버리는 건 비겁한 일이다.
그러니 그건, 정식으로 소개를 들은 후로.
한 번 깊게 고개를 숙였다.
" 아무리 성학교생이라도 학교에 앞서 가디언 후보생이니까요. 부적절한 행위를 해서 도망치고 잡아야 할 빌미를 제공한 쪽이 잘못 아닐까요? "
이렇게 말하고 있긴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한다.
음... 좀 생각 없이 던졌나. 아니, 이런 상황에서 무기 안 쓰고 맨손으로 제압이란 것도 어렵잖아.
재빨리 도망쳐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 ...그 점은 죄송합니다. "
오해했던 걸 생각하니 새삼 볼이 빨개진다.
─의뢰주의 그래피티와 낙서를 오해하고 있었긴 했지만─아무튼 그땐 낙서라고 생각하고 있던 걸 두둔한다던가, 성학교생이라고 당당히 밝힌다던가. 아직까지도 낙서범과 이 사람, 그리고 의뢰를 안 받았으면 오지도 않았을 나 빼고 아무도 안 오는 곳에 갑자기 왔다던가. 미안한 건 미안한 거지만 이 사람은 정말 수상했다!
하지만 결국 아니었고, 의뢰주에겐 의뢰 취소를 받을 뻔했고─사실상 진범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바로 취소되었을 거다─, 의심했던 사람이랑 협력해서 진범을 잡은 꼴이라니.
" 그치만, 사과의 의미로 나중에 뭐라도 산다던가... 하고 보상을 해드리고 싶은데. 이름을 모르면 할 수 없는걸요? "
뭐 받는 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아까 손목 맞대면서 연락처는 교환됐을 거 같으니 가디언칩을 확인하면 이름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상대가 알려주지 않는데 내가 그렇게 이름을 봐버리는 건 비겁한 일이다.
그러니 그건, 정식으로 소개를 들은 후로.
한 번 깊게 고개를 숙였다.
298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9:17:57
감귤맛 젤리를 빠르게 해치운 청천은...이번엔 포도맛의 포장지를 떼서 먹기 시작합니다.
"좋아요."
한 10개~20개쯤 받아갈까 생각하고 있는 그였습니다. 30개를 받게 되면...깜짝 놀라겠지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젤리만 떠먹으면 지루하니 말을 걸어봅니다.
//13.
먹은 젤리 2개, 총합 3개.
"좋아요."
한 10개~20개쯤 받아갈까 생각하고 있는 그였습니다. 30개를 받게 되면...깜짝 놀라겠지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젤리만 떠먹으면 지루하니 말을 걸어봅니다.
//13.
먹은 젤리 2개, 총합 3개.
299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9:19:54
>>297
청천 : 그럴 것 까지야...!
청천 : 그래도 하루에 3개씩 먹으면 열흘이면 다 없어지지 않을까요?
청천 : 그럴 것 까지야...!
청천 : 그래도 하루에 3개씩 먹으면 열흘이면 다 없어지지 않을까요?
301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9:23:11
>>300
청천 : (회피!)
한 가지 맛만 있으면 질리겠지만 여러 맛이 있으니까 의외로 가능할지도...?
청천 : (회피!)
한 가지 맛만 있으면 질리겠지만 여러 맛이 있으니까 의외로 가능할지도...?
302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19:23:43
>>301 (엉엉거리고 대성통곡하고 땅을 치고 울고 뒹굴다가 청천이 눈치 보러 살짝 일어나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
앗 그건 그렇네요!
앗 그건 그렇네요!
31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9:29:24
슬슬 속도를 내 볼까요.. 오렌지맛 클리어! 정훈은 바로, 사과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 저요? 음.. 잘 지냈죠! 친구랑 같이 바다속에 갔다가 새로운 목표도 생겼고요! "
그 목표란 바로 의념발화 C!
하지만 아직 의념발화 자체를 익히지도 못했기에.. 갈 길이 먼 것이다.
동아리 선배들의 조언으로 의념발화를 익히려면 무기술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걸 배웠으니 열심히 하다보면 의념발화도 깨닫게 되겠죠!
" 청천씨는 잘 지내셨어요? "
그렇게 말하면서 정훈은 사과맛 젤리(였던 것)을 한쪽에 두고 청포도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14!
먹은 젤리 3! 총합 5!
" 저요? 음.. 잘 지냈죠! 친구랑 같이 바다속에 갔다가 새로운 목표도 생겼고요! "
그 목표란 바로 의념발화 C!
하지만 아직 의념발화 자체를 익히지도 못했기에.. 갈 길이 먼 것이다.
동아리 선배들의 조언으로 의념발화를 익히려면 무기술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걸 배웠으니 열심히 하다보면 의념발화도 깨닫게 되겠죠!
" 청천씨는 잘 지내셨어요? "
그렇게 말하면서 정훈은 사과맛 젤리(였던 것)을 한쪽에 두고 청포도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14!
먹은 젤리 3! 총합 5!
320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19:37:34
모두 철분을 잘 챙겨먹읍시다...(어지럼증 때문에 집에서 빌빌대는 중)
(사실 철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음)
리갱리갱..
(사실 철분 때문인지는 모르겠음)
리갱리갱..
321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9:37:38
>>315
세상에.. :0
7번이나 갈아버리시다니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기대감이 차오르는..!
세상에.. :0
7번이나 갈아버리시다니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과 함께 기대감이 차오르는..!
323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9:40:29
포도맛을 다 먹은 청천은...복숭아맛을 또 집어서 까먹기 시작합니다. 조금 빠른 속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신속 S.
"그럼요, 저도 그럭저럭 잘 지냈답니다."
의념 발화...청천이 가디언넷에서 가끔씩 들어봤을 듯한 단어네요.
"안 그래도 저도...서포터지만, 무기술을 올릴 필요성을 조금 느끼고 있달지 그렇네요. 의념발화 때문이라기보다는...음, 주 무기술의 랭크가 낮을 때 다른 전투 기술을 배우면 랭크가 잘 오르지 않게 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과일젤리 통을 비워나가며 말을 이어나갑니다.
"나중에 마도를 배워볼까 고민중이거든요. 그것 말고도 배우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이지만요. 마술도 배워야 하고..."
//15번째.
먹은 젤리 3개, 총합 6개.
"그럼요, 저도 그럭저럭 잘 지냈답니다."
의념 발화...청천이 가디언넷에서 가끔씩 들어봤을 듯한 단어네요.
"안 그래도 저도...서포터지만, 무기술을 올릴 필요성을 조금 느끼고 있달지 그렇네요. 의념발화 때문이라기보다는...음, 주 무기술의 랭크가 낮을 때 다른 전투 기술을 배우면 랭크가 잘 오르지 않게 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요."
과일젤리 통을 비워나가며 말을 이어나갑니다.
"나중에 마도를 배워볼까 고민중이거든요. 그것 말고도 배우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이지만요. 마술도 배워야 하고..."
//15번째.
먹은 젤리 3개, 총합 6개.
324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19:41:54
영화..잘 보고 오십셔...
>>315 파이팅임다...! (토닥
>>320 다-하...!
무리하지 마새오...!
>>315 파이팅임다...! (토닥
>>320 다-하...!
무리하지 마새오...!
32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19:43:07
>>320 어지럼증??? 괜찮아...? 더위... 때문인가? 철분? 푹 쉬어라 아프지 말구 건강해야지!
33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19:48:58
" 확실히, 그 무기에서 파생되는 기술들이라면 무기술의 랭크가 베이스라는 느낌이죠! "
자신의 기술중에 예를 들면 일점광풍이랑 폭스 테일이 있을까.
이 둘은 무기술-활의 랭크에 깊게 영향을 받겠지!
" 마도를 배워보시게요? 무기술을 두 종류 배우면 익히기가 힘들어진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시네요! "
" ...그런데 청천씨는 주 무기술이 어떤거에요? "
생각해보니, 청천씨가 어떤 무기를 쓰시는지 모르네요!
제가 활을 쓴다는건 말씀드렸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정훈은 다 먹은 청포도맛 젤리 용기를 치우고 딸기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16
먹은 젤리 4! 총합 7!
청천이 무기술 저번에 말했던가요..? 기억이...
자신의 기술중에 예를 들면 일점광풍이랑 폭스 테일이 있을까.
이 둘은 무기술-활의 랭크에 깊게 영향을 받겠지!
" 마도를 배워보시게요? 무기술을 두 종류 배우면 익히기가 힘들어진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시네요! "
" ...그런데 청천씨는 주 무기술이 어떤거에요? "
생각해보니, 청천씨가 어떤 무기를 쓰시는지 모르네요!
제가 활을 쓴다는건 말씀드렸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정훈은 다 먹은 청포도맛 젤리 용기를 치우고 딸기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16
먹은 젤리 4! 총합 7!
청천이 무기술 저번에 말했던가요..? 기억이...
335 다이안 - 비아 (h6429vxItg)
2021-07-24 (파란날) 19:52:14
" 그렇게 얘기하면 또 그렇네. "
" 에라이! "
상대는 끽해봐야 나랑 동갑,동급생. 높은 확률로 나보다 후배일테니.. 그는 부끄러운줄 알라며 낙서범의 머리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후려갈겼다. 감정을 실어서 한번 더.
" 장난이야. 나였어도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였을거야. "
" 다이안이라고 해. 다이안 맥스웰. 아이디는 house coffe. "
수상하긴 했지. 범인은 범행장소에 다시 온다고 하기도 하고 성학교라는 공통점에 그 그래피티에 눈독들이는것도. 아무튼 결과만 좋았다면 OK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지 아니하던가.
" 당신은 어디 학교학생? "
" 에라이! "
상대는 끽해봐야 나랑 동갑,동급생. 높은 확률로 나보다 후배일테니.. 그는 부끄러운줄 알라며 낙서범의 머리를 굉장히 빠른 속도로 후려갈겼다. 감정을 실어서 한번 더.
" 장난이야. 나였어도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였을거야. "
" 다이안이라고 해. 다이안 맥스웰. 아이디는 house coffe. "
수상하긴 했지. 범인은 범행장소에 다시 온다고 하기도 하고 성학교라는 공통점에 그 그래피티에 눈독들이는것도. 아무튼 결과만 좋았다면 OK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지 아니하던가.
" 당신은 어디 학교학생? "
349 비아 - 다이안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0:11:37
" 그렇게 빨리 설득되어도 되는 거에요? "
라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태클을 걸었다.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꾹 닫고 있던 낙서범이 " 악. " 하고 짧은 비명을 내질렀다. 그리고 상대를 불만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다가 한 대 더 맞고 눈을 까는 모습이었다. 성학교의 선후배 문화 이래서 안 된다. ─선후배라고 확정된 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낙서범은 1학년 정도로 보인다. 그 전부터 범행(?)을 시작했다면 잡혀도 진작에 잡혔을 테니 당연한 일이지만...─
"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
하고 멋쩍게 웃었다. 이름이 다이안이었구나. 가디언넷 아이디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었다는 건... 조용히 입을 닫았다. 알아서 나쁠 것도 없으니.
" 청월이에요. 오늘은 사복을 입고 왔지만요. "
이유는 바로 잠입.
잠도 입도 아니었다는 건 제쳐놓자..
라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태클을 걸었다.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꾹 닫고 있던 낙서범이 " 악. " 하고 짧은 비명을 내질렀다. 그리고 상대를 불만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다가 한 대 더 맞고 눈을 까는 모습이었다. 성학교의 선후배 문화 이래서 안 된다. ─선후배라고 확정된 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낙서범은 1학년 정도로 보인다. 그 전부터 범행(?)을 시작했다면 잡혀도 진작에 잡혔을 테니 당연한 일이지만...─
"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
하고 멋쩍게 웃었다. 이름이 다이안이었구나. 가디언넷 아이디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었다는 건... 조용히 입을 닫았다. 알아서 나쁠 것도 없으니.
" 청월이에요. 오늘은 사복을 입고 왔지만요. "
이유는 바로 잠입.
잠도 입도 아니었다는 건 제쳐놓자..
350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0:13:59
"역시 그럴까요."
청천은 또 다음 젤리를 향해 손을 뻗고는 빠르게 포장지를 뜯습니다.
레몬맛이네요. 신 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먹는 속도가 조금 느려졌습니다...
"검술이랍니다. 배운 지는 오래 되지 않았어요. 학원도 오기 전에 한 1년간? 제가 신입생이니까...검 잡은지는 1년 조금 넘었네요."
거기까지 말하고 그는 잠깐 먹는 걸 멈추고 레몬맛 젤리를 노려보더니...
이내 얼른 해치우려는 듯 숟가락으로 통을 긁으며 내용물을 입 안에 털어넣습니다.
"으....시다...."
//17
먹은 젤리 4개, 총합 8개.
아니요!
청천은 또 다음 젤리를 향해 손을 뻗고는 빠르게 포장지를 뜯습니다.
레몬맛이네요. 신 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먹는 속도가 조금 느려졌습니다...
"검술이랍니다. 배운 지는 오래 되지 않았어요. 학원도 오기 전에 한 1년간? 제가 신입생이니까...검 잡은지는 1년 조금 넘었네요."
거기까지 말하고 그는 잠깐 먹는 걸 멈추고 레몬맛 젤리를 노려보더니...
이내 얼른 해치우려는 듯 숟가락으로 통을 긁으며 내용물을 입 안에 털어넣습니다.
"으....시다...."
//17
먹은 젤리 4개, 총합 8개.
아니요!
353 춘심주님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0:17:08
모하모하 좋은 저녁입니다!!
기력이 없아사 그런가 드문드문 갱신만 하게 되네요.
맞다 비아주! 오전에 축사에 캐릭터들 코멘트 남겨주신 거 즐겁게 읽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마웠어요🥰🥰
기력이 없아사 그런가 드문드문 갱신만 하게 되네요.
맞다 비아주! 오전에 축사에 캐릭터들 코멘트 남겨주신 거 즐겁게 읽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마웠어요🥰🥰
358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21:11
" 학원도에 오기 전부터 검술을 배우셨군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
나는.. 중학교때부터 활을 쐈으니 3~4년정도 되었을까!
전투 기술로서의 궁술은 가디언 교육 과정에서 배우기 시작했으니 1년정도지만 말이다.
" 신건 별로 안 좋아하시나 보네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다 먹은 딸기맛 젤리를 치우고, 젤리더미에서 레몬맛 젤리를 찾아내 포장지를 뜯습니다.
아무리 젤리가 좋다지만 앉은 자리에서 이걸로 다섯개 째.
역시 속도가 조금 느려질 수 밖에 없겠네요..
// 먹은 젤리 5! 총합 9!
나는.. 중학교때부터 활을 쐈으니 3~4년정도 되었을까!
전투 기술로서의 궁술은 가디언 교육 과정에서 배우기 시작했으니 1년정도지만 말이다.
" 신건 별로 안 좋아하시나 보네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다 먹은 딸기맛 젤리를 치우고, 젤리더미에서 레몬맛 젤리를 찾아내 포장지를 뜯습니다.
아무리 젤리가 좋다지만 앉은 자리에서 이걸로 다섯개 째.
역시 속도가 조금 느려질 수 밖에 없겠네요..
// 먹은 젤리 5! 총합 9!
362 화현주 (nhdkRPc6qo)
2021-07-24 (파란날) 20:25:29
>>360
(호로록)
흠.....
(두리번 두리번 종이백에 담아서 기숙사 문고리에 하나씩 걸어두고 도망감)
(호로록)
흠.....
(두리번 두리번 종이백에 담아서 기숙사 문고리에 하나씩 걸어두고 도망감)
365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27:19
>>361-364
- 몇일 후 -
제노시아 전문고에 과일젤리 이상증식 사태가 발생하고,
그에 영감을 받은 어떤 동아리에 의해 과일젤리 자판기가 학원도 전역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 몇일 후 -
제노시아 전문고에 과일젤리 이상증식 사태가 발생하고,
그에 영감을 받은 어떤 동아리에 의해 과일젤리 자판기가 학원도 전역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369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0:30:14
>>341 늦게 봤네요ㄷㄷ ㄴ상상도 못한 배달ㄱ
눈 옆에 뭔가 반짝반짝한게 신기하고 뒷짐간지인거에요 당케!!
눈 옆에 뭔가 반짝반짝한게 신기하고 뒷짐간지인거에요 당케!!
373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0:32:29
정훈은 궁수라고 했었던 것을 청천은 떠올립니다.
"정훈 씨도 학원도에 오기 전부터 궁술을 배웠던 건가요...그렇군요. 저는 원래 적당히 호신술이나 배울까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요."
신 걸 먹었으니 단 거 단 거....청천은 얼른 사과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신 것 보단 단 게 좋아요."
그러고는 신 맛을 얼른 중화시키려는 듯,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웁니다.
한 5개쯤 먹고는 슬슬 정훈의 눈치를 보네요.
"...오늘 점심을 좀 적게 먹을걸 그랬나요."
//앗, 이제 망념 감소량 최대치네요.
먹은 젤리 5, 총합 10.
"정훈 씨도 학원도에 오기 전부터 궁술을 배웠던 건가요...그렇군요. 저는 원래 적당히 호신술이나 배울까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요."
신 걸 먹었으니 단 거 단 거....청천은 얼른 사과맛 젤리를 집어듭니다.
"신 것 보단 단 게 좋아요."
그러고는 신 맛을 얼른 중화시키려는 듯,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웁니다.
한 5개쯤 먹고는 슬슬 정훈의 눈치를 보네요.
"...오늘 점심을 좀 적게 먹을걸 그랬나요."
//앗, 이제 망념 감소량 최대치네요.
먹은 젤리 5, 총합 10.
387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40:11
" 전투 기술로서는 아니고, 그냥 궁도장에서 동네 아저씨들이랑 같이 쏘는거였지만요! "
"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배웠다고 하셨으니.. 누구 가르쳐주신 분이 있으신가봐요? "
그리곤 신 것 보다는 단게 좋다며 사과맛 젤리를 집어 순식간에 먹는 청천을 보다가 작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이 정도면 단걸 더 좋아하는 수준보단.. 신걸 별로 안좋아하는거 아닐까요!
" 앗. 무리해서 드시진 마세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주방 서랍에서 봉투를 하나 꺼내 테이블의 젤리들을 담아주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 서른!
" 가실 때 이거 들고가세요! 레몬맛은 빼고 넉넉하게 담았어요! "
//정훈 5 청천 5
도합 10개를 줄였다! 와!
"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배웠다고 하셨으니.. 누구 가르쳐주신 분이 있으신가봐요? "
그리곤 신 것 보다는 단게 좋다며 사과맛 젤리를 집어 순식간에 먹는 청천을 보다가 작게 웃음을 터트립니다.
이 정도면 단걸 더 좋아하는 수준보단.. 신걸 별로 안좋아하는거 아닐까요!
" 앗. 무리해서 드시진 마세요!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주방 서랍에서 봉투를 하나 꺼내 테이블의 젤리들을 담아주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 서른!
" 가실 때 이거 들고가세요! 레몬맛은 빼고 넉넉하게 담았어요! "
//정훈 5 청천 5
도합 10개를 줄였다! 와!
389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41:20
>>380 >>383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시는 건가요!
억지로 끌려나가면 고통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싶네요! 😏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시는 건가요!
억지로 끌려나가면 고통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싶네요! 😏
398 다이안 - 비아 (h6429vxItg)
2021-07-24 (파란날) 20:47:18
" 맞는 말이니까. "
그는 하찮게 낙서범을 노려보다 시선을 돌렸다. 이런 애도 가디언 후보생이라니.
" 잠복수사 , 유도심문은 경찰들도 하면 안 되는거 아니야? "
이거 이상하네. 가디언의 범주인가? 의뢰라곤 하지만 나 같은 억울한 사람이 늘어난다고. 잠복수사까진 이해해도 말이지. 그나저나 뭘 얻어먹을까. 만년필 사달라고 할까.
" 하여튼 나중에 봐 청월학생. 온사비아, 라고 했던가. 비싼거 받을테니까 말이지. "
손을 흔들며 미련도 없다는 듯이 뒤를돌아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하찮게 낙서범을 노려보다 시선을 돌렸다. 이런 애도 가디언 후보생이라니.
" 잠복수사 , 유도심문은 경찰들도 하면 안 되는거 아니야? "
이거 이상하네. 가디언의 범주인가? 의뢰라곤 하지만 나 같은 억울한 사람이 늘어난다고. 잠복수사까진 이해해도 말이지. 그나저나 뭘 얻어먹을까. 만년필 사달라고 할까.
" 하여튼 나중에 봐 청월학생. 온사비아, 라고 했던가. 비싼거 받을테니까 말이지. "
손을 흔들며 미련도 없다는 듯이 뒤를돌아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404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0:49:19
"호오...이전에도 궁술이 전공이셨나 보네요."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청천은 감탄한 표정을 짓습니다.
"맞아요. 신 한국에 약 1년동안 검술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현직 가디언이세요."
싱긋 웃으며 말하지만...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훈이 젤리를 담아주는 걸 눈을 동그랗게 뜨고 봅니다...
"이렇게 많이....으음, 그래도 감사합니다. 당분간 과일젤리는 실컷 먹겠네요."
젤리를 받아들고 내리기 전에, 청천은 잠시 뭔가를 고민하는 듯 침묵하다가...다시 입을 엽니다.
"정훈 씨, 몇 살이라고 하셨었죠? 저 열일곱 살인데. 괜찮으시면...말 놓을래요?"
청천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 보이는 애들한테 편하게 반말을 했었지만...학원도에 온 지 얼마 안 가서 곧 외형으로 나이를 구분하려는 시도가 의미없음을 깨닫고 존댓말을 기본으로 깔았었지요.
//와!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청천은 감탄한 표정을 짓습니다.
"맞아요. 신 한국에 약 1년동안 검술을 가르쳐주신 스승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현직 가디언이세요."
싱긋 웃으며 말하지만...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훈이 젤리를 담아주는 걸 눈을 동그랗게 뜨고 봅니다...
"이렇게 많이....으음, 그래도 감사합니다. 당분간 과일젤리는 실컷 먹겠네요."
젤리를 받아들고 내리기 전에, 청천은 잠시 뭔가를 고민하는 듯 침묵하다가...다시 입을 엽니다.
"정훈 씨, 몇 살이라고 하셨었죠? 저 열일곱 살인데. 괜찮으시면...말 놓을래요?"
청천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 보이는 애들한테 편하게 반말을 했었지만...학원도에 온 지 얼마 안 가서 곧 외형으로 나이를 구분하려는 시도가 의미없음을 깨닫고 존댓말을 기본으로 깔았었지요.
//와!
407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0:50:32
>>405 다림주 잠깐 식칼은 왜 들고오는거야? 내가 뭔가 잘못..했긴 했구나 그런데 식칼은 좀 으아아아아악(그리고 가쉬주의 시체에선 5군데의 자상이 발견되었다.)
410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51:41
>>390
(햘작햘작)
커미션 신청한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잊고있는거 잘한다고 말했던 사람)
(햘작햘작)
커미션 신청한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잊고있는거 잘한다고 말했던 사람)
412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0:54:51
>>407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ㅎㅎㅎ
1. 식사 사주기(?)
2. 사악한 음모로 인한 무언가(아무말)
1. 식사 사주기(?)
2. 사악한 음모로 인한 무언가(아무말)
41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0:58:13
" 전공.. 인가요? 학원도 오기 전엔 중학생이었으니 취미가 더 맞겠네요! 학원도에 온 지금은 전공이고, 안 왔더라도 전공이 되었을 것 같긴 하지만요! "
청천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나름의 답을 한 정훈은, 이어지는 말에는 눈을 빛냅니다.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현직 가디언에게 1년간 검술을 배웠다니.. 대단하잖아요! 이것이 인맥이란걸까요!
그리곤 '무수히 많은 과일젤리'를 건네주고 놀라는 모습을 보며 살짝 웃음짓다가 청천이 내리려고 하자 정훈도 일어나 청천을 배웅하려고 합니다.
" 나도 17살! 동갑 친구네, 앞으로 잘 부탁해 청천아! "
말을 놓자니 언제든지 환영이죠!
그렇게 말한 정훈은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청천이에게 악수를 요청합니다.
청천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나름의 답을 한 정훈은, 이어지는 말에는 눈을 빛냅니다.
학원도에 들어오기 전부터 현직 가디언에게 1년간 검술을 배웠다니.. 대단하잖아요! 이것이 인맥이란걸까요!
그리곤 '무수히 많은 과일젤리'를 건네주고 놀라는 모습을 보며 살짝 웃음짓다가 청천이 내리려고 하자 정훈도 일어나 청천을 배웅하려고 합니다.
" 나도 17살! 동갑 친구네, 앞으로 잘 부탁해 청천아! "
말을 놓자니 언제든지 환영이죠!
그렇게 말한 정훈은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청천이에게 악수를 요청합니다.
414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0:58:59
>>412 2번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이 예전에 약속했던거라 좀 신경쓰이긴 하는데 2번이.... 2번!!
41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00:50
(그러고보니 소서아조씨 가디언 된 시점을 안정했다.....)
(일단 귀화 이후니까 빠르면 2년 전일 것 같긴 한데)
(일단 귀화 이후니까 빠르면 2년 전일 것 같긴 한데)
416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1:25
그렇다면 거기에서 파생이 있다...
1. 랜덤의뢰에 둘이 매칭됨(?)
2. 수상하고 사악한 물건에 손을 댔더니 둘 중 하나가 마법소녀 의상이 입혀져버림
3. 진화를 꼬시러 다시 온 몽블랑. 그러나 다림이가 있고...
정하면 선레는 주도록 하마(?)(2번의 경우에는 듀얼을 해서 마법소녀 의상을 정하도록 하지!)(농담)
1. 랜덤의뢰에 둘이 매칭됨(?)
2. 수상하고 사악한 물건에 손을 댔더니 둘 중 하나가 마법소녀 의상이 입혀져버림
3. 진화를 꼬시러 다시 온 몽블랑. 그러나 다림이가 있고...
정하면 선레는 주도록 하마(?)(2번의 경우에는 듀얼을 해서 마법소녀 의상을 정하도록 하지!)(농담)
418 비아 - 다이안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1:02:03
" 범인을 잡기 위해서... 니까요? "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 네에네에. 안녕히 가세요. "
라고 보낸지 몇초후
아니 이사람 진짜 범인만 잡고 갔잖아..
상황을 깨닫고 망설임없이 도망치려는 낙서범의 목... 이 아니라 옷을 꽉 붙잡으며 어이없는 눈으로 다이안이 미련없이 떠나간 곳을 쳐다보다가..
..씁 어쩔수없지.
나는 사장님한테 가서 낙서범을 반납하고 의뢰를 완수했다.
적자뿐이 된 것 같은 의뢰였다... 고생만 하고...
그래도 새로운 인연을 얻었단 거면 그리 나쁜 건 아닐까? 얼마나 비싼걸 요구할진 알 수 없지만...
" ...아. "
그리고 조금 지난 후 깨달은 사실.
의뢰를 공유설정을 해서 그런가. 인당 몇gp를 주는 의뢰가 아니어서 그런지 의뢰금액이 반절 가디언칩에 들어와있었다.
다음에 만났을 때 얘기하고 돌려줘야겠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 네에네에. 안녕히 가세요. "
라고 보낸지 몇초후
아니 이사람 진짜 범인만 잡고 갔잖아..
상황을 깨닫고 망설임없이 도망치려는 낙서범의 목... 이 아니라 옷을 꽉 붙잡으며 어이없는 눈으로 다이안이 미련없이 떠나간 곳을 쳐다보다가..
..씁 어쩔수없지.
나는 사장님한테 가서 낙서범을 반납하고 의뢰를 완수했다.
적자뿐이 된 것 같은 의뢰였다... 고생만 하고...
그래도 새로운 인연을 얻었단 거면 그리 나쁜 건 아닐까? 얼마나 비싼걸 요구할진 알 수 없지만...
" ...아. "
그리고 조금 지난 후 깨달은 사실.
의뢰를 공유설정을 해서 그런가. 인당 몇gp를 주는 의뢰가 아니어서 그런지 의뢰금액이 반절 가디언칩에 들어와있었다.
다음에 만났을 때 얘기하고 돌려줘야겠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41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2:55
>>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소녀 의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걸로 가요!!(대흥분)어느쪽이 됐든 재미있겠다!!
이거!! 이걸로 가요!!(대흥분)어느쪽이 됐든 재미있겠다!!
420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1:03:14
오전 7시에 큐돌리러가서 아직까지 안오는 에릭주는 없느냐
없으면 난 새나라의 어린이답게 토요일 9시에 자는 사치를 저지르고 말 테야
없으면 난 새나라의 어린이답게 토요일 9시에 자는 사치를 저지르고 말 테야
421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03:45
.dice 1 100. = 20
좋다. 그럼 나보다 높거나 낮으면(가쉬주가 정하기) 마법소녀 의상을 입히자. 듀얼!
좋다. 그럼 나보다 높거나 낮으면(가쉬주가 정하기) 마법소녀 의상을 입히자. 듀얼!
422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04:45
>>421 걸어온 듀얼엔 도망치지 않는것이 듀얼리스트! 간다! 듀얼!
.dice 1 100. = 45
.dice 1 100. = 45
435 청천 - 정훈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11:01
"그러게. 나도 잘 부탁해 정훈아!"
청천은 웃으며 정훈과 악수합니다.
"학원도에 와서 새로 사귄 친구들이 참 많아. 오길 잘한 것 같아. 너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길 바래. 아, 그리고."
과일젤리를 들고 말을 이어나가던 청천은 뭔가 생각난 듯 말을 덧붙입니다.
"혹시 학교 다니다가 2학년에 이설경이라고, 만날 일 있으면 안부 전해주라."
누나라고 말할지 잠깐 고민합니다. 말할까요? 고작 몇 분 차이인데? 애매하긴 하네요.
"내 쌍둥이 누나거든."
잠깐 고민하다 결국 말합니다. 말하지 않았다가 혹시나 뻘줌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요.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천은 웃으며 정훈과 악수합니다.
"학원도에 와서 새로 사귄 친구들이 참 많아. 오길 잘한 것 같아. 너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길 바래. 아, 그리고."
과일젤리를 들고 말을 이어나가던 청천은 뭔가 생각난 듯 말을 덧붙입니다.
"혹시 학교 다니다가 2학년에 이설경이라고, 만날 일 있으면 안부 전해주라."
누나라고 말할지 잠깐 고민합니다. 말할까요? 고작 몇 분 차이인데? 애매하긴 하네요.
"내 쌍둥이 누나거든."
잠깐 고민하다 결국 말합니다. 말하지 않았다가 혹시나 뻘줌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르니까요.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37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1:13:13
>>425-426 에-하 에-바...
고생하심다...(토닥토닥
가쉬랑 다림이 둘 다 입는다는 선택지는 없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심다...(토닥토닥
가쉬랑 다림이 둘 다 입는다는 선택지는 없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43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14:08
만약 다림주가 원한다면.. 이건 뭐지 그럼 둘이서 어린이들 대상으로 마법소녀 쇼(?)라도 하는건가
443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22:25
'이게 머..머ㅗㅓㄴ 일이고.'
대체 이것이 무슨 일인가. 하냐면 다림이가 마법소녀 옷을 입기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림이는 생각보다 이런저런 것들을 잘 정리하는 편이었고 필요없는 손상된 것들을 모아 쓰레기장에 버리러 가려 했지요. 그리고 버리고 돌아오는 길에. 어쩐지 수상해보이는 물건이 놓인 것을 발견해버리고 맙니다.
"뭐죠... 저번의 그... 음료수가 나온 것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그 때의 음료수가 나온 것을 모방해보려 한 한 제노시아 또라이의 역작! '열면 랜덤이에요!'였고. 다림이가 그것에 손을 댄 순간. 랜덤한 효과 중. 마법소녀 복장을 입혀지게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
마법소녀잖아요. 이거 분명 마법소녀잖아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짧은 치마에다가.. 자신도 모르게 손에 쥐여진 등불같은 무언가에.. 그런 것들을 입혀진 다림이는 순간적으로 사투리를 생각해버릴 만큼 놀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호수 주변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벚꽃놀이를 하는 곳과는 조금 떨어졌다.. 가 가장 메리트가 있습니다. 변신지속시간이 얼마인지도 몰라서 그게 문제지. 대체 뭔 원리인지 머리카락도 좀 길어져서 헤어스타일을 꾸밈당하기까지... 몽블랑에 갈 수도 없고. 지금 기숙사에 가는 것도 그렇고요.. 제발 누군가를 안 만나면...이 절실합니다만. 행운아 맞냐싶은 건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https://ibb.co/tXT6mgJ
대체 이것이 무슨 일인가. 하냐면 다림이가 마법소녀 옷을 입기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림이는 생각보다 이런저런 것들을 잘 정리하는 편이었고 필요없는 손상된 것들을 모아 쓰레기장에 버리러 가려 했지요. 그리고 버리고 돌아오는 길에. 어쩐지 수상해보이는 물건이 놓인 것을 발견해버리고 맙니다.
"뭐죠... 저번의 그... 음료수가 나온 것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그 때의 음료수가 나온 것을 모방해보려 한 한 제노시아 또라이의 역작! '열면 랜덤이에요!'였고. 다림이가 그것에 손을 댄 순간. 랜덤한 효과 중. 마법소녀 복장을 입혀지게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
마법소녀잖아요. 이거 분명 마법소녀잖아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 짧은 치마에다가.. 자신도 모르게 손에 쥐여진 등불같은 무언가에.. 그런 것들을 입혀진 다림이는 순간적으로 사투리를 생각해버릴 만큼 놀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호수 주변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벚꽃놀이를 하는 곳과는 조금 떨어졌다.. 가 가장 메리트가 있습니다. 변신지속시간이 얼마인지도 몰라서 그게 문제지. 대체 뭔 원리인지 머리카락도 좀 길어져서 헤어스타일을 꾸밈당하기까지... 몽블랑에 갈 수도 없고. 지금 기숙사에 가는 것도 그렇고요.. 제발 누군가를 안 만나면...이 절실합니다만. 행운아 맞냐싶은 건 또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https://ibb.co/tXT6mgJ
446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25:16
>>444 난... 어느쪽이라도 괜찮아...! 가쉬에게 주면서 열어보라고 하면 의심하지 않고 열어볼테니까 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32:19
혼자 이유 없이 돌아다니는 것은 좋아한다. 산책하기 좋은 봄날이기도 하고. 나는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천천히, 발이 닿는 대로 산책을 했다. 아직까지 벚꽃이 만발해, 사방이 분홍색으로 가득하다. 나는 눈을 질끈 감고 최대한 그곳과 멀어지려 발 닿는대로 걸어다녔다. 그러다보니, 벚꽃나무 없는, 사람들이 벚꽃놀이를 하느라 인적이 굉장히 드문 호수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쁘지 않은 풍경이다. 오늘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까. 나는 천천히 호수를 보며 걷다, 저 멀리 누군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있는건 상관 없는데, 복장이 꽤나 특이했다. 남색? 보라색? 바탕의.. 저걸 뭐라고 하지? 마치 테레비나 만화 등에서 나올 법한, 소녀들이 변신해서 싸우는.. 아! 마법소녀! 그래. 마법소녀에 대해 정통한건 아니지만 우연히 지나가다가, 티비에서 보던 그런 하늘하늘한 옷 방식이 꽤 비슷하게 보였던 것이다. 코스프레? 이런 곳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천천히 다다간다.
멀지 않은 곳에서 그녀 - 설마 남자가 그러고 있겠냐. - 의 뒷모습을 보곤, 누군지 확신하게 되었다. 저런 은하수와 같은 머리색을 한 사람은 내가 알기에 단 한 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다림이에게 저런 취미가 있었을 줄이야. 모른 척 해줘야 하나, 하고 생각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 그녀에게 다가간다.
"다림..이지?"
나는 뒷모습에서 그녀임을 확신하긴 했지만 도저히 코스프레와는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인상이었기에 확신하지 못하고 불확실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나쁘지 않은 풍경이다. 오늘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까. 나는 천천히 호수를 보며 걷다, 저 멀리 누군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누군가가 있는건 상관 없는데, 복장이 꽤나 특이했다. 남색? 보라색? 바탕의.. 저걸 뭐라고 하지? 마치 테레비나 만화 등에서 나올 법한, 소녀들이 변신해서 싸우는.. 아! 마법소녀! 그래. 마법소녀에 대해 정통한건 아니지만 우연히 지나가다가, 티비에서 보던 그런 하늘하늘한 옷 방식이 꽤 비슷하게 보였던 것이다. 코스프레? 이런 곳에서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도 다 있구나. 하고 천천히 다다간다.
멀지 않은 곳에서 그녀 - 설마 남자가 그러고 있겠냐. - 의 뒷모습을 보곤, 누군지 확신하게 되었다. 저런 은하수와 같은 머리색을 한 사람은 내가 알기에 단 한 사람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다림이에게 저런 취미가 있었을 줄이야. 모른 척 해줘야 하나, 하고 생각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 그녀에게 다가간다.
"다림..이지?"
나는 뒷모습에서 그녀임을 확신하긴 했지만 도저히 코스프레와는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인상이었기에 확신하지 못하고 불확실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454 진화주 (pMpIoZTgIU)
2021-07-24 (파란날) 21:35:18
(왜애애애애애애앵 왜애애애애애앵)
(팝콘 먹는 청천주 발견!)
( ============= ^3^ )
(팝콘 먹는 청천주 발견!)
( ============= ^3^ )
457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38:40
ㅂㄷㅂㄷ... 이게 무슨 일인가요. 네? 본인을 뒤집어놓은 분이랑 만나게 되다니요. 자동적으로 치마자락을 누르게 되는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그 행동이 가쉬가 다림이라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겠지만.
다림이라고 묻는 가쉬를 향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다림이라는 분이 누구인가요?"
라고 묻는 것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속에서는 좌절과 절망과 뭐 이렇게저렇게 많은 감정이 지나갔지만. 어쨌거나 다림은 이걸 벗어난다면 신속을 망념 99로 강화해 순간가속도 매우매우 높음으로 기숙사로 뛰쳐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지요. 그러나 다림은 못 벗어나 히히. 그게 다림주의 진의거든.
"..."
그리고 이어지는 침묵입니다. 더 말하면 눈치챌 것 같고. 도망갈 수도 없고요. 정말 못 벗어난다면 자신을 본 모든 이들에게 마법소녀 차림이 되게 만들어서 나무를 숨기려면 숲 속에 숨기도록 하는 겁니다. 그런 복잡한 고민을 하는 것이 티가 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손에 들려 있는 '그 물건'을 가쉬가 눈치채지 못하게 평범한 물건인 것처럼 들고 있을까요?
다림이라고 묻는 가쉬를 향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다림이라는 분이 누구인가요?"
라고 묻는 것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속에서는 좌절과 절망과 뭐 이렇게저렇게 많은 감정이 지나갔지만. 어쨌거나 다림은 이걸 벗어난다면 신속을 망념 99로 강화해 순간가속도 매우매우 높음으로 기숙사로 뛰쳐들어갈 것이라고 다짐했지요. 그러나 다림은 못 벗어나 히히. 그게 다림주의 진의거든.
"..."
그리고 이어지는 침묵입니다. 더 말하면 눈치챌 것 같고. 도망갈 수도 없고요. 정말 못 벗어난다면 자신을 본 모든 이들에게 마법소녀 차림이 되게 만들어서 나무를 숨기려면 숲 속에 숨기도록 하는 겁니다. 그런 복잡한 고민을 하는 것이 티가 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손에 들려 있는 '그 물건'을 가쉬가 눈치채지 못하게 평범한 물건인 것처럼 들고 있을까요?
462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42:47
분명 그녀인 것을 확신하고 말을 걸었다. 그리고 나를 향해 미소짓는 그 사람은, 확실히 내가 알던 다림이의 얼굴이었다. 허나 이어지는 말은, 음. 나로 하여금 아무런 반응도 할 수 없게 했다.
"..."
"..."
"..."
점 3개 한 줄 당 약 3초의 정적이 흘렀다고 보면 될 것이다. 어딜 봐도 다람이인데. 옷 모양이 굉장히 생소하긴 했지만. 그녀는 본인이 아님을 부정했다. 그렇다는건, 역시 이런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 그렇다면 왜 여기에서?
"어..."
여기에서 그렇다고 '너 다람이잖아!' 하고 압박을 주는 것은 굉장한 실례일 것 같기도 하다. 여기선 그냥, 모른척하고 돌아가는게 예의에 맞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되었다. 그녀에겐 여러모로, 실례를 저지르기도 했고.
"어.. 미안. 내가 아는 사람과 닮았..던 것 같아서. 미안해. 그럼, 이만."
닮았다니, 아마 그녀가 듣기에도 말이 안 되긴 할 것이다. 이 학원도에서 저렇게 눈에 띄는 머리를 가진 사람은 다림이 밖에 없을 테니까. 하지만 그것 외엔 다른 벗어날 방법이 생각나지 않기도 했고, 나는 홱 하고 몸을 돌려 천천히 그녀로부터 멀어지려 했다.
"..."
"..."
"..."
점 3개 한 줄 당 약 3초의 정적이 흘렀다고 보면 될 것이다. 어딜 봐도 다람이인데. 옷 모양이 굉장히 생소하긴 했지만. 그녀는 본인이 아님을 부정했다. 그렇다는건, 역시 이런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 그렇다면 왜 여기에서?
"어..."
여기에서 그렇다고 '너 다람이잖아!' 하고 압박을 주는 것은 굉장한 실례일 것 같기도 하다. 여기선 그냥, 모른척하고 돌아가는게 예의에 맞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되었다. 그녀에겐 여러모로, 실례를 저지르기도 했고.
"어.. 미안. 내가 아는 사람과 닮았..던 것 같아서. 미안해. 그럼, 이만."
닮았다니, 아마 그녀가 듣기에도 말이 안 되긴 할 것이다. 이 학원도에서 저렇게 눈에 띄는 머리를 가진 사람은 다림이 밖에 없을 테니까. 하지만 그것 외엔 다른 벗어날 방법이 생각나지 않기도 했고, 나는 홱 하고 몸을 돌려 천천히 그녀로부터 멀어지려 했다.
465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1:47:54
다림은 벗어나려 하는(그리고 감각에 의거하여 본인임을 확신한 것을 알아차렸다) 가쉬를 보고는 어깨에 사뿐히 손을 올려놓으려 합니다. 붙잡은 거지요... 네... 등불에서 나오는 빛이 묘하게... 웅웅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다행이라면 다행히도 별 효과는 없습니다. 위압감을 들게는 하지만. 그것도 변신시간이 다 되어서 사라지면 위압감도 사라지니까요?
"이르미 씨."
확신하셨죠? 라고 말하며 의념을 사용해서 꾹 짓누릅니다. 다림이 신체 A라서 꾸욱 누르는 힘이 장난 아닐 걸요. 그래도 어디 부러지게 누르지 않는.. 딱 제압의 의도로만 꾹 누르는 혈자리는 꽤 아플지도..(혈자리 마사지가 아주 아프다고 들었음)
"이르미 씨가 운이 참.. 나쁘네요..."
저랑 엮여서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요.. 라고 후후 웃으면서 얼굴에 그림자가 지는데도 마법소녀 버프인지 눈은 빛나고 있는데요? 네? 가쉬에게 '그 물건'을 안겨주고 억지로 손을 움직여 열게 할지도...
"이르미 씨의 입을 막으려면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나요?"
사악하게 미소지으면서 변신을 보려 합니다. 네... 마법소녀가 되어라 가쉬!
"이르미 씨."
확신하셨죠? 라고 말하며 의념을 사용해서 꾹 짓누릅니다. 다림이 신체 A라서 꾸욱 누르는 힘이 장난 아닐 걸요. 그래도 어디 부러지게 누르지 않는.. 딱 제압의 의도로만 꾹 누르는 혈자리는 꽤 아플지도..(혈자리 마사지가 아주 아프다고 들었음)
"이르미 씨가 운이 참.. 나쁘네요..."
저랑 엮여서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요.. 라고 후후 웃으면서 얼굴에 그림자가 지는데도 마법소녀 버프인지 눈은 빛나고 있는데요? 네? 가쉬에게 '그 물건'을 안겨주고 억지로 손을 움직여 열게 할지도...
"이르미 씨의 입을 막으려면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나요?"
사악하게 미소지으면서 변신을 보려 합니다. 네... 마법소녀가 되어라 가쉬!
473 ◆c9lNRrMzaQ (xH1liGLvKM)
2021-07-24 (파란날) 21:55:35
아니 영웅서가 만들때 각국 신화에 대해 한참 공부했어서.. 영화 보면서 묘하게 꺼림칙한 기분이 겹쳐서 말이지.
478 ◆c9lNRrMzaQ (xH1liGLvKM)
2021-07-24 (파란날) 21:59:04
물론 지역 신화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귀신과 아이가 한 공간에 같이 두게 했던 게 너무 걸리기도 했고 하혈이 저만큼 심하게 발생하면 신내림이 아니라 거림굿을 해야하는데, 거림굿은 안하고 혼을 위로하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뭐랄까 음..
480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1:59:17
오늘 일은 잊자. 그냥 집으로 돌아가서, 한 숨 자고 나면 될 것이다. 자고 일어나서, 다시 평소와 같이 일상 생활을..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깨에 올려지는 손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 감촉은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더니, 그녀는 내 성을 불렀다.
"어...응..."
이제와서 아닌척을 할 수 있겠는가. 다림이는 스스로 밝히려는 것인지 나의 성을 부르곤 점점 강하게, 이젠 의념까지 사용해서 내 어깨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자, 잠깐... 입은 닫을테니까... 아무에게도 말 안 할테니까..."
그렇게 협박하는 상대에게 빌듯이 어깨를 눌리며 말했는데도, 그녀는 나에게 운이 나쁘다며 어떠한 물건을 건네주었다. 상자? 되게 미스테리하게 생긴 상자였다. 이 상자가 뭐길래.. 그녀는 이어 내 입을 막으려면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냐며, 강제로 내 손으로 그 상자를 열게 했다. 잠깐, 아니 상자를 여는 정도라면..
'펑!'
갑작스레 폭죽이 터지는 소리와 연기가 일고, 그 연기에 눈을 감았다가 콜록거리는 기침소리와 함께 눈을 떴다. 깜짝상자 같은건가? 연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당해줄수 있는데.. 하고 생각하는데, 하의쪽이 굉장히 시원하다. 마치 방에 있을 때와 같이 말이다. 그리고 가슴쪽이 굉장히, 기분나쁠 정도로 시원하다. 이상하네. 분명 후드티까지 입고 나왔는데.. 하고 스스로 아래를 보니.
"..."
"이게 뭔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흰색과 분홍색 투컬러로 이루어진, 짧은 치마와 가슴이 반쯤 그대로 드러나게 패인 마법소녀 복장이었다. 프릴 달린어깨, 치마에 흰색 바탕의 부츠.. 거기에 목엔 핑크색의 초커와 오른쪽 어깨엔 차밍포인트인지 거대한 리본까지.. 왜? 도대체 왜? 어째서? 그저 난 머릿속으로 '???' 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
//***눈갱주의***https://ibb.co/ggWJPjC(남캐가 마법소녀 옷을 입고 있는 그런 짤입니다.. 되도록이면 보지 마세요.. 그냥 설명을 위해..)
"어...응..."
이제와서 아닌척을 할 수 있겠는가. 다림이는 스스로 밝히려는 것인지 나의 성을 부르곤 점점 강하게, 이젠 의념까지 사용해서 내 어깨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자, 잠깐... 입은 닫을테니까... 아무에게도 말 안 할테니까..."
그렇게 협박하는 상대에게 빌듯이 어깨를 눌리며 말했는데도, 그녀는 나에게 운이 나쁘다며 어떠한 물건을 건네주었다. 상자? 되게 미스테리하게 생긴 상자였다. 이 상자가 뭐길래.. 그녀는 이어 내 입을 막으려면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냐며, 강제로 내 손으로 그 상자를 열게 했다. 잠깐, 아니 상자를 여는 정도라면..
'펑!'
갑작스레 폭죽이 터지는 소리와 연기가 일고, 그 연기에 눈을 감았다가 콜록거리는 기침소리와 함께 눈을 떴다. 깜짝상자 같은건가? 연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이정도라면 얼마든지 당해줄수 있는데.. 하고 생각하는데, 하의쪽이 굉장히 시원하다. 마치 방에 있을 때와 같이 말이다. 그리고 가슴쪽이 굉장히, 기분나쁠 정도로 시원하다. 이상하네. 분명 후드티까지 입고 나왔는데.. 하고 스스로 아래를 보니.
"..."
"이게 뭔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흰색과 분홍색 투컬러로 이루어진, 짧은 치마와 가슴이 반쯤 그대로 드러나게 패인 마법소녀 복장이었다. 프릴 달린어깨, 치마에 흰색 바탕의 부츠.. 거기에 목엔 핑크색의 초커와 오른쪽 어깨엔 차밍포인트인지 거대한 리본까지.. 왜? 도대체 왜? 어째서? 그저 난 머릿속으로 '???' 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다.
//***눈갱주의***https://ibb.co/ggWJPjC(남캐가 마법소녀 옷을 입고 있는 그런 짤입니다.. 되도록이면 보지 마세요.. 그냥 설명을 위해..)
492 ◆c9lNRrMzaQ (xH1liGLvKM)
2021-07-24 (파란날) 22:04:04
아니 내가 연출했으면 굿판재현에 세시간 박았겠지. 수면 유도 영화로 인터넷에 돌겠군
493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05:32
"입을 닫는다곤 하지만요. 그런 공허한 것은 믿기가 어려운걸요?"
원망이 아니라 당연한 것을 말하는 거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이 손으로 어깨를 짓누르며 나긋나긋하게 말하는데. 어쩐지 스산한 느낌입니다. 상자를 연 것을 확인하고. 변신당한 것을 보고는.
"그럼요. 입을 함부로 놀릴 수 없게 만드는 특효약이니까요?"
이 복장을 하고 다니면 절대로 입을 놀릴 수 없겠지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다림입니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후후 웃습니다. 마법소녀 2인조... 아니.. 마법소년1과 마법소녀1은 이 소란스러움에 누군가 오기라도 하면 망하는.. 그런.. 운명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마법소녀 복장이랍니다."
뭔데에에에에라는 말에 답하듯 말하고는 가쉬의 복장을 봅니다. 파란색에 분홍색.. 정석이긴 하군요. 라고 생각하기라도 하는 걸까?
"그럼.. 잠깐.. 앉을까요?"
아니면 몽블랑에 간다거나요? 라고 말하지만 여기에 앉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원망이 아니라 당연한 것을 말하는 거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이 손으로 어깨를 짓누르며 나긋나긋하게 말하는데. 어쩐지 스산한 느낌입니다. 상자를 연 것을 확인하고. 변신당한 것을 보고는.
"그럼요. 입을 함부로 놀릴 수 없게 만드는 특효약이니까요?"
이 복장을 하고 다니면 절대로 입을 놀릴 수 없겠지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다림입니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후후 웃습니다. 마법소녀 2인조... 아니.. 마법소년1과 마법소녀1은 이 소란스러움에 누군가 오기라도 하면 망하는.. 그런.. 운명공동체가 된 것입니다!
"마법소녀 복장이랍니다."
뭔데에에에에라는 말에 답하듯 말하고는 가쉬의 복장을 봅니다. 파란색에 분홍색.. 정석이긴 하군요. 라고 생각하기라도 하는 걸까?
"그럼.. 잠깐.. 앉을까요?"
아니면 몽블랑에 간다거나요? 라고 말하지만 여기에 앉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494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22:07:42
오.. 위에 저 마법소년 복장....
시현주는 저런게 좋습니다...
제가 게이게이게이는 아니고 뭔가.. 마초스러운게 귀염뽀쨕한 옷 입는 그런게 좋아요
시현주는 저런게 좋습니다...
제가 게이게이게이는 아니고 뭔가.. 마초스러운게 귀염뽀쨕한 옷 입는 그런게 좋아요
496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08:25
저는 공포영화는 뭔가 깜놀하는거보다는 미스테리하고 불쾌감 느껴지는걸 좋아해서 캡틴이 오늘 본 영화에 흥미가 가네요!
근데 그게 고증이 틀려서 불쾌한거면 못참음ㅠㅠㅋㅋㅋ!!
근데 그게 고증이 틀려서 불쾌한거면 못참음ㅠㅠㅋㅋㅋ!!
500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09:52
"이건.. 아니.. 내가.. 아니.. 왜.. 어째서.. 나는.."
그 무엇도 제대로 된 문장이 되지 않은 채, 입 밖으로 힘 없이 툭툭 내뱉어진다. 머릿속에선 그 어떤 정리도 이루어지지 않고 놀람과 좌절감에 그저 단어를 되는대로 내뱉을 뿐이었다.
"..내가..내가 왜.. 어째서.."
그와중에 간신히 이루어진 생각이라곤, 왜 이런 옷을 입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입 밖으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라고 내뱉으려고, 그것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스스로의 잘못을 명백하게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비난하는 행위는 일절 할 수 없었다.
"그, 렇구나. 응. 그러네.."
그래. 마법소녀 복장이다. 그것은 봐도 안다. 근데 이렇게 가슴이 패인 물건인가? 이건.. 남자용 마법소녀 복장인가? 그럴거면 적어도 바지로 달라고 바지로! 팬티만 입고 있는 것보다 더 치욕스럽다.
"어.. 응.."
나는 힘 없이 그녀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그녀가 몽블랑에 간다거나 하고 말하자 "거길 왜?! 이 옷을 입고?! 제정신.." 아니, 여기서 화를 내선 안된다. 나는 벌을 받고 있는 것이야. 공중에서 그녀를 마구 회전시킨 벌을.
"..몽블랑은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나는 분을 삭히고 그녀에게 가능한 상냥하게 대답했다. 물론 그녀로서도 내가 분을 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테지만.
그 무엇도 제대로 된 문장이 되지 않은 채, 입 밖으로 힘 없이 툭툭 내뱉어진다. 머릿속에선 그 어떤 정리도 이루어지지 않고 놀람과 좌절감에 그저 단어를 되는대로 내뱉을 뿐이었다.
"..내가..내가 왜.. 어째서.."
그와중에 간신히 이루어진 생각이라곤, 왜 이런 옷을 입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입 밖으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라고 내뱉으려고, 그것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스스로의 잘못을 명백하게 알고 있었기에 그녀를 비난하는 행위는 일절 할 수 없었다.
"그, 렇구나. 응. 그러네.."
그래. 마법소녀 복장이다. 그것은 봐도 안다. 근데 이렇게 가슴이 패인 물건인가? 이건.. 남자용 마법소녀 복장인가? 그럴거면 적어도 바지로 달라고 바지로! 팬티만 입고 있는 것보다 더 치욕스럽다.
"어.. 응.."
나는 힘 없이 그녀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그녀가 몽블랑에 간다거나 하고 말하자 "거길 왜?! 이 옷을 입고?! 제정신.." 아니, 여기서 화를 내선 안된다. 나는 벌을 받고 있는 것이야. 공중에서 그녀를 마구 회전시킨 벌을.
"..몽블랑은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나는 분을 삭히고 그녀에게 가능한 상냥하게 대답했다. 물론 그녀로서도 내가 분을 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테지만.
503 ◆c9lNRrMzaQ (xH1liGLvKM)
2021-07-24 (파란날) 22:10:45
일단 나는 전체적으로 공포영화에 면역이 매우 셈.
어느정도냐면 남들 기괴하다는 영화들고 그냥 불쾌하다만 말할 정도로..
어느정도냐면 남들 기괴하다는 영화들고 그냥 불쾌하다만 말할 정도로..
509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13:14
>>499 바이럴! 전문용어!! 뭔가 느낌은 알것같아요!
(캡틴이랑 짱무서운 공포영화 보고싶다)
(깜놀빼고)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여자같은 여장은 괜찮지만 근육여장은 음ㅋㅋㅋㅋ 음ㅋㅋㅋ
(캡틴이랑 짱무서운 공포영화 보고싶다)
(깜놀빼고)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여자같은 여장은 괜찮지만 근육여장은 음ㅋㅋㅋㅋ 음ㅋㅋㅋ
512 하루주 (GqPIprbshA)
2021-07-24 (파란날) 22:14:23
그나저나 소감문 보상이 스킬이었구나 (이제 안 사람)
>>509 ㅋㅋㅋㅋㅋ 그렇게 전문용어는 아니지만요!!
>>509 ㅋㅋㅋㅋㅋ 그렇게 전문용어는 아니지만요!!
513 정훈 - 청천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2:14:44
" 음.. 나도! 학원도에 와서 많이 바뀌었거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너도 나도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길! "
그렇게 말하면서 과일젤리를 챙기는 청천에게 잘가라며 인사를 하던 정훈은, 뒤이은 청천의 말에 고민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 설경.. 설경? 어.. 알았어! "
2학년이면 같은 학년.. 설경이라면, 어디서 들었었던 것 같은데요..?
뭐! 같은 학년이니까 오다가다 한두번쯤 들어봤을수도 있겠죠!
" 쌍둥이 누나? 남매가 같이 학원도로 온거야? 대단하네! "
그렇게 감탄하던 정훈은 청천이 어느새 브루터메니스에서 내리고 있자 어어 잘가! 다음에 보자! 라면서 한 타임 늦은 인사를 보냅니다.
같은 학년에 이설경이라.. 나중에 한번 찾아가볼까요!
//막레!
고생하셨습니다 청천주!!
그렇게 말하면서 과일젤리를 챙기는 청천에게 잘가라며 인사를 하던 정훈은, 뒤이은 청천의 말에 고민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 설경.. 설경? 어.. 알았어! "
2학년이면 같은 학년.. 설경이라면, 어디서 들었었던 것 같은데요..?
뭐! 같은 학년이니까 오다가다 한두번쯤 들어봤을수도 있겠죠!
" 쌍둥이 누나? 남매가 같이 학원도로 온거야? 대단하네! "
그렇게 감탄하던 정훈은 청천이 어느새 브루터메니스에서 내리고 있자 어어 잘가! 다음에 보자! 라면서 한 타임 늦은 인사를 보냅니다.
같은 학년에 이설경이라.. 나중에 한번 찾아가볼까요!
//막레!
고생하셨습니다 청천주!!
514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14:46
사실 가쉬에게는 근육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뇌내망상(?)을 돌린다면 아마 >>509 춘심주가 말하는 그런 느낌이 될지도..?
517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16:00
"이르미 씨께서 저를 보셔버린 게 문제인걸요."
보셨을 때 아예 모른 척 하고 도망가셨으면 못 잡았을 테지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만은.. 지금 가쉬의 제대로된 문장을 못 뱉음과 겹쳐져서 서로가 딴 말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곤란할 테니까요..."
분을 참고 있다는 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다림은 분이 풀리실 때까지 폭력을 행사하셔도 상관없어요.. 같은 말을 매우 가볍게 내뱉을 수 있는 겁니다. 가장 쉽게 발산할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지요. 라는 생각에서 말하기는...
"몽블랑에는 못 갈 거니까.. 변신이 풀릴 때까지 여기 벤치에 앉아있거나 해야겠네요."
라면서 벤치를 바라보면서 상자 안쪽을 이리저리 보면서 변신이 언제 풀리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아. 찾았다."
대충 마법소녀 변신이 풀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dice 0 3. = 1시간 후라고 한답니다.(0일 경우 30분) 만일 3이 걸린다면 몽블랑까지 가긴 가야겠네요. 아니면 기숙사로 전력질주라던가. 그나마 가쉬는 가또너.. 지만 다림이는 이런 인식이랑 연이 없어서 더 충격일지도?
보셨을 때 아예 모른 척 하고 도망가셨으면 못 잡았을 테지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만은.. 지금 가쉬의 제대로된 문장을 못 뱉음과 겹쳐져서 서로가 딴 말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곤란할 테니까요..."
분을 참고 있다는 건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다림은 분이 풀리실 때까지 폭력을 행사하셔도 상관없어요.. 같은 말을 매우 가볍게 내뱉을 수 있는 겁니다. 가장 쉽게 발산할 수 있는 것이니까 말이지요. 라는 생각에서 말하기는...
"몽블랑에는 못 갈 거니까.. 변신이 풀릴 때까지 여기 벤치에 앉아있거나 해야겠네요."
라면서 벤치를 바라보면서 상자 안쪽을 이리저리 보면서 변신이 언제 풀리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아. 찾았다."
대충 마법소녀 변신이 풀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dice 0 3. = 1시간 후라고 한답니다.(0일 경우 30분) 만일 3이 걸린다면 몽블랑까지 가긴 가야겠네요. 아니면 기숙사로 전력질주라던가. 그나마 가쉬는 가또너.. 지만 다림이는 이런 인식이랑 연이 없어서 더 충격일지도?
518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22:16:07
아 제가 좋아하는건
https://www.youtube.com/watch?v=-Z7UnO66q9w
이런 느낌의 근육입니다
취향에 안맞는다면 굉장한 눈갱이니 볼때 조심하십셔
https://www.youtube.com/watch?v=-Z7UnO66q9w
이런 느낌의 근육입니다
취향에 안맞는다면 굉장한 눈갱이니 볼때 조심하십셔
525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22:18:28
>>522 저렇게 묘하게 개그와 근육이 펌핑된걸 좋아해요
진짜 저 영상 처음 보자마자 바로 즐겨찾기찍고 히힉거리면서 자주 봅니다
너무 좋아요 ㄹㅇ 말로표현못하겠는데 짱좋아요 진짜 최고에요
진짜 저 영상 처음 보자마자 바로 즐겨찾기찍고 히힉거리면서 자주 봅니다
너무 좋아요 ㄹㅇ 말로표현못하겠는데 짱좋아요 진짜 최고에요
528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22:20:01
그리고 지하지하에욘
공포영화.. 친구랑 같이 it이였나? 보러갔었죠
중간에 분위기 한참 무서워지기 시작하니까 자기 손 좀 잡아달래서 ㅇㅇ 잡으슈 하고 손 줬는데
무서운 장면 나올때마다 제 손을 아주 세게 쥐더라구요
손톱 파고들어서 너무 아파서 무섭고 뭐고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나쁜자식
공포영화.. 친구랑 같이 it이였나? 보러갔었죠
중간에 분위기 한참 무서워지기 시작하니까 자기 손 좀 잡아달래서 ㅇㅇ 잡으슈 하고 손 줬는데
무서운 장면 나올때마다 제 손을 아주 세게 쥐더라구요
손톱 파고들어서 너무 아파서 무섭고 뭐고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나쁜자식
535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2:21:03
가장 무서웠던 진행.. 무서웠던 진행...
만들어진 신 말고는 무서운 뭔가를 본 기억이..?
머릿속에서 지운건가..?
은후주 귀가 축하해요!!!
만들어진 신 말고는 무서운 뭔가를 본 기억이..?
머릿속에서 지운건가..?
은후주 귀가 축하해요!!!
537 지훈주 (0Vkh5IqnpY)
2021-07-24 (파란날) 22:21:49
모하모하~~~~
>>529 그냥... 좀 심리적인 거부감이라 해야하나
광기에 찌든 묘사가 괴기스러워서
Scp 만화 보면 광기에 찬 사람들을 묘사하거나 그 입장에서 쓴 글 같은게 있는데 그거 볼 때랑 비슷한 느낌의 공포였던 것 같은 느낌
>>529 그냥... 좀 심리적인 거부감이라 해야하나
광기에 찌든 묘사가 괴기스러워서
Scp 만화 보면 광기에 찬 사람들을 묘사하거나 그 입장에서 쓴 글 같은게 있는데 그거 볼 때랑 비슷한 느낌의 공포였던 것 같은 느낌
539 릴리주 (XCmghg87pg)
2021-07-24 (파란날) 22:22:17
배탈과 함께 회귀! 위로 들어간 것이 모두 위로 나오고 입에서는 무지개가 쏟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 🤮
내일부터는 어장 죽순이 복귀가 가능해질지도……
내일부터는 어장 죽순이 복귀가 가능해질지도……
540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22:28
>>525 진짜 ㅋㅋㅋ 가끔 생각없이 보기에 좋은것같아요!
귀여운 은후주 어서오세요~
저도 캡틴의 무서운 묘사 보고싶다!!
귀여운 은후주 어서오세요~
저도 캡틴의 무서운 묘사 보고싶다!!
541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22:36
"내가 다림이를 본게 문제라니.."
본 것 만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인가. 이 무슨 불합리.. 그렇게 생각해도 지금은 어쩔 수 없다. 그보다 지금은 이 저주(?)가 언제 끝나는지, 또 어떻게 푸는지 알아야 했다. 그렇게 말하기 전, 그녀는 상자를 이리저리 살펴보자 무언가를 찾았다고 말한다. 고개를 내밀어 그녀가 보는 것을 함께 보니, 1시간 뒤 풀린다고 적혀 있었다.
1시간이라.. 1시간이면 풀리는 방법을 더 찾기에도 애매하고, 가장 적당한 것은 그냥 기다리는 것이겠지. 인적이 드문 곳에서, 그저 이렇게. 그렇다면 이 곳에 앉아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두 마법소녀가(정확히는 소녀와 소년)호수의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 멀리서 모자 한쌍이 오더니 소년이
"와, 엄마! 저거봐! 마법소녀[****](대략 이 세계관에서 유명한 마법소녀 시리즈)야! 안녕!"
하고 명백하게 우리를 부르고 크게 손을 흔드는 것이 보였다. 그 옆의 엄마라고 불린 젊은 여성은
"안돼! 자, 어서 돌아가자!" 하곤 아들의 눈을 가리고 소스라치며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졌다.
나는 그저 입 밖으로 혼을 낸 채로 사라지는 소년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부디 내가 남자였다는 것 만큼은 눈치채지 말아주기를..
본 것 만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인가. 이 무슨 불합리.. 그렇게 생각해도 지금은 어쩔 수 없다. 그보다 지금은 이 저주(?)가 언제 끝나는지, 또 어떻게 푸는지 알아야 했다. 그렇게 말하기 전, 그녀는 상자를 이리저리 살펴보자 무언가를 찾았다고 말한다. 고개를 내밀어 그녀가 보는 것을 함께 보니, 1시간 뒤 풀린다고 적혀 있었다.
1시간이라.. 1시간이면 풀리는 방법을 더 찾기에도 애매하고, 가장 적당한 것은 그냥 기다리는 것이겠지. 인적이 드문 곳에서, 그저 이렇게. 그렇다면 이 곳에 앉아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두 마법소녀가(정확히는 소녀와 소년)호수의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저 멀리서 모자 한쌍이 오더니 소년이
"와, 엄마! 저거봐! 마법소녀[****](대략 이 세계관에서 유명한 마법소녀 시리즈)야! 안녕!"
하고 명백하게 우리를 부르고 크게 손을 흔드는 것이 보였다. 그 옆의 엄마라고 불린 젊은 여성은
"안돼! 자, 어서 돌아가자!" 하곤 아들의 눈을 가리고 소스라치며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졌다.
나는 그저 입 밖으로 혼을 낸 채로 사라지는 소년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부디 내가 남자였다는 것 만큼은 눈치채지 말아주기를..
542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23:06
>>510 (깨달음!)
>>513 앋 정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514 신체 B면 전혀 없진 않을걸요...?
>>513 앋 정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514 신체 B면 전혀 없진 않을걸요...?
543 지훈주 (s39LUGRyK2)
2021-07-24 (파란날) 22:23:07
은후주 축하드려요!!!!!
>>539 아니 어쩌다가 그렇게... 몸 조심하세요... 푹 쉬시고 별 탈 없으셔야 합니다...(지훈주 손은 약손중)
>>539 아니 어쩌다가 그렇게... 몸 조심하세요... 푹 쉬시고 별 탈 없으셔야 합니다...(지훈주 손은 약손중)
545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23:22
다들 어서오세요~
무서운 묘사... 잘 모르겠네요...(보통 사고정지가 오면 잘 기억 못함)(노력해보지만 안되던 것...)
무서운 묘사... 잘 모르겠네요...(보통 사고정지가 오면 잘 기억 못함)(노력해보지만 안되던 것...)
551 지훈주 (vcyKSdU2qQ)
2021-07-24 (파란날) 22:24:24
좀 뒷북이긴 한데 지훈주는 이런 근육 좋아해요
다잡힌 근육이 좋은 느낌... 보디빌더 같은 근육은 대부분 로이더 느낌나서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
다잡힌 근육이 좋은 느낌... 보디빌더 같은 근육은 대부분 로이더 느낌나서 크게 좋아하지는 않는...
553 시현주 (xkViY76sJU)
2021-07-24 (파란날) 22:24:45
릴리주 병원에 가보시라고 하고싶은데 내일 일욜이네요 아....
암튼 다들 어서오세요
션주는 다시 관전모드
암튼 다들 어서오세요
션주는 다시 관전모드
554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24:53
>>539 아니 괜찮아?! 배탈?! 으 여름이라 그런가.. 아무튼.. 푹 쉬어.. 빨리 낫기를 빌게!!!!
557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2:25:45
한 쫄보는 공포영화 얘기를 듣고 나서 문득 한 공포게임이 생각나서 그 게임 나무위키 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해 보았어요
게다가 유튜브에서 후기 영상도 보았지요
네
망했어요
살려줘무서워어어어어어억ㅠㅠㅠㅠ
게다가 유튜브에서 후기 영상도 보았지요
네
망했어요
살려줘무서워어어어어어억ㅠㅠㅠㅠ
560 성현주 (AyEm7eddfg)
2021-07-24 (파란날) 22:25:59
>>555
어디 감히 다큰 여자가 남자 이불에 함부로 들어오는가!
유령은 무섭지만 유교 정신이 더 강하다!
어디 감히 다큰 여자가 남자 이불에 함부로 들어오는가!
유령은 무섭지만 유교 정신이 더 강하다!
561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26:26
>>524 피바다의 여왕님이 에릭한테 접근할 때 에릭 산치 깎이는 장면이랑...
진석이 드래곤삼촌한테 대들었다가 드래곤피어 크리 먹을 때 산치 깎이고 기절하는 장면...
어라. 어째 다 시선 관련인데 코스믹 호러니까 당연하려나요...
제가 원래 광기 관련을 무서워하는 것도 있고...?
은후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어요! (쑤다다다다담
진석이 드래곤삼촌한테 대들었다가 드래곤피어 크리 먹을 때 산치 깎이고 기절하는 장면...
어라. 어째 다 시선 관련인데 코스믹 호러니까 당연하려나요...
제가 원래 광기 관련을 무서워하는 것도 있고...?
은후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어요! (쑤다다다다담
567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27:21
>>565 남캐중에서 멋짐으로 따지면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크레토스, 게롤트 이런 남캐 좋아해서..
568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27:58
>>531 >>533-534 앋 아아...........맞아요 그것도 무섭죠...(끄덕끄덕
>>537 어 맞아...그것도 있었죠...
릴-하!! 어서와요...는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십셔...
>>537 어 맞아...그것도 있었죠...
릴-하!! 어서와요...는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십셔...
569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28:20
>>559 진짜ㅠㅠ 요즘은 볼만한 공포영화가 정말 없어요.. 저는 사일런트 힐이나 큐브 시리즈 이런거 되게 좋아했는데! 기괴하고 무력하고 숨막히는거
>>560 (ㅠㅠㅠㅠㅠ 놀래키려고 했는데 되려 혼나고 시무룩)
>>560 (ㅠㅠㅠㅠㅠ 놀래키려고 했는데 되려 혼나고 시무룩)
570 지훈주 (KMxsKVtAno)
2021-07-24 (파란날) 22:28:38
>>562 (찾아보고 옴)
헉 저도 약간 이런... 다잡힌 느낌...
>>566 저도 하루가 조아요 할쟉
>>567 인정합니다
지훈주 안에서도 탑3 안에 듬...
헉 저도 약간 이런... 다잡힌 느낌...
>>566 저도 하루가 조아요 할쟉
>>567 인정합니다
지훈주 안에서도 탑3 안에 듬...
573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29:04
"보고 들킨 게 문제죠..."
음. 근데 보고 들키지 않은 채로 갔다가 누군가에게 유출했다면 저를 매우매우 부끄럽게 만드신 거니까요. 그거에 대한 벌을 지금 받았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라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다림이도 사실 층격 많이 받아서 그런 걸지도.
"1시간 뒤니까요... 30분 정도였다면 좋았을 텐데요..."
중얼거리면서 다림은 옷을 봅니다. 예쁘기는 한데.. 움직이기가 묘하게.. 힘듭니다. 게다가 치마도 장난아니게 짧고...
모자 한 쌍이 오는 것에 좀 긴장했지만...
그냥 마법소녀 코스프레로 오해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남자라는 걸 눈치채거나 가디언넷에 올라가기라도 한다면... 파멸이야! 다림이가 의뢰를 하고 학원도에 잔뜩 뿌려버리게 될거야(협박질)(농담) 근데 저 모자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망하는 거 아닐까..
"손을 흔들어주시네요.."
그런 다림도 손을 흔들어주고 있지만. 어쨌거나. 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좀 있을 수 밖에... 자판기는 있어서 다행인걸까..
//11개
음. 근데 보고 들키지 않은 채로 갔다가 누군가에게 유출했다면 저를 매우매우 부끄럽게 만드신 거니까요. 그거에 대한 벌을 지금 받았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라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다림이도 사실 층격 많이 받아서 그런 걸지도.
"1시간 뒤니까요... 30분 정도였다면 좋았을 텐데요..."
중얼거리면서 다림은 옷을 봅니다. 예쁘기는 한데.. 움직이기가 묘하게.. 힘듭니다. 게다가 치마도 장난아니게 짧고...
모자 한 쌍이 오는 것에 좀 긴장했지만...
그냥 마법소녀 코스프레로 오해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남자라는 걸 눈치채거나 가디언넷에 올라가기라도 한다면... 파멸이야! 다림이가 의뢰를 하고 학원도에 잔뜩 뿌려버리게 될거야(협박질)(농담) 근데 저 모자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망하는 거 아닐까..
"손을 흔들어주시네요.."
그런 다림도 손을 흔들어주고 있지만. 어쨌거나. 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좀 있을 수 밖에... 자판기는 있어서 다행인걸까..
//11개
577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30:16
>>570 외면적으로도 충분히 강하지만 과하지 않고, 무엇보다 내면이 강한 캐릭터? 역시 중요한건 약자에게 친절하고 강자에게는 강한 그런..! ..가쉬와는 정 반대지만..
578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30:22
사실 저도...공포영화....안좋아하는 편....ㅎ....
현-바!
>>557 (토닥토닥.....)
현-바!
>>557 (토닥토닥.....)
580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31:08
>>571 유전! 기름 유전을 생각했는데 유령 그 유령이네요! 한번 꼭 봐볼게요 추천 고마워요~!!
584 릴리주 (저녁밥과의 재회) (XCmghg87pg)
2021-07-24 (파란날) 22:31:55
그다지 심각한 건 아닌…… 가? 잘 모르겠다
심플하게 뱃속에 단식 수도자가 들어와 있는 느낌. 프란츠 카프카 소설에 나오는 그거 있잖아. 그런데 이제 그 단식 수도자가 채치수라서 뭐가 들어오면 파리채 블로킹으로 튕겨내는 거지
근육은 거들 뿐! 중요한 건 골격이 아닐까 하고 릴리주는 생각해 🤔
심플하게 뱃속에 단식 수도자가 들어와 있는 느낌. 프란츠 카프카 소설에 나오는 그거 있잖아. 그런데 이제 그 단식 수도자가 채치수라서 뭐가 들어오면 파리채 블로킹으로 튕겨내는 거지
근육은 거들 뿐! 중요한 건 골격이 아닐까 하고 릴리주는 생각해 🤔
585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2:32:02
창작물 속에서나 있을 것 같은 건 안 무서워
진짜 현실에도 있을 만한 게 무섭지
캡틴이 묘사한 것 중 제일 무서웠던 건 사람 담그는 거...
현실에서 젤 무서웠던 건 방금 본 사이비에 빠져서 인생 말아먹은 사람 나오는 게임이랑 전에 말했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 익사체험 영상 그리고 모르는곳에서 길잃었을때
나한테 "x됐다!"라던가 "x되겠다!"하는 감을 느끼게 하는 뭔가에 굉장히 약합니다.
진짜 현실에도 있을 만한 게 무섭지
캡틴이 묘사한 것 중 제일 무서웠던 건 사람 담그는 거...
현실에서 젤 무서웠던 건 방금 본 사이비에 빠져서 인생 말아먹은 사람 나오는 게임이랑 전에 말했던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본 익사체험 영상 그리고 모르는곳에서 길잃었을때
나한테 "x됐다!"라던가 "x되겠다!"하는 감을 느끼게 하는 뭔가에 굉장히 약합니다.
587 지훈주 (Ki/Z26Yrmg)
2021-07-24 (파란날) 22:33:11
>>583 (짝)
>>584 (앩....)
너무 심하시면 꼭꼭 병원 가시기에요... 요새 날이 더워서 식중독일 수도 있고....
근육도 중요하지만 골격도 중요하다 동의합니다!
그저 마를 뿐인 체형이라도 골격이 좋으면 멋짐!
>>584 (앩....)
너무 심하시면 꼭꼭 병원 가시기에요... 요새 날이 더워서 식중독일 수도 있고....
근육도 중요하지만 골격도 중요하다 동의합니다!
그저 마를 뿐인 체형이라도 골격이 좋으면 멋짐!
589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33:28
>>581 가쉬 외면 = 세진 않음 내면 = 약함 약자에게 = 강함 강자에게 = 더욱 강함
마이웨이 쓰레기잖아?!
마이웨이 쓰레기잖아?!
590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33:47
역류성식도염? 릴리주 따뜻한 물을 뭐 하고 뭘 어떻게 드시라고 함부로 말할순 없지만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592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34:27
>>584
단식 수도자가 파리채 블로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력 대단해..
그리고 너무 심해지면 병원 가봐.. 응 아무튼 몸조리 잘해줘..
단식 수도자가 파리채 블로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력 대단해..
그리고 너무 심해지면 병원 가봐.. 응 아무튼 몸조리 잘해줘..
59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36:09
지금 시간에 병원 가려면...응급실 뿐이지 싶은데...(흐으릿
릴리주 곧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릴리주 곧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596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2:36:22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존재가 인간을 위압하며 찍어 누르면서 인간의 내면 속에 나타나는 무수한 기괴하게 얽히고 오류가 되었으며 받아들이지 못했고 이해할 수 없으며 두렵고 뒤섞인 감정과 정보들을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쓴다 -> 음 캐릭 정신붕괴 냠냠마시쪙
현실 파산한 사람의 수기 읽기 -> 덜덜덜덜덜덜
현실 파산한 사람의 수기 읽기 -> 덜덜덜덜덜덜
603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2:38:07
>>601 꺄아아악
안돼겠어
자기 캐릭의 귀여운 모먼트 하나씩 풀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오늘밤 비아주는 밤을새야해요
안돼겠어
자기 캐릭의 귀여운 모먼트 하나씩 풀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오늘밤 비아주는 밤을새야해요
605 릴리주 (XCmghg87pg)
2021-07-24 (파란날) 22:38:54
사실 릴리주의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휴가 동안 수상쩍을 정도로 수면패턴이 정상화되어 버려서 이제 10시 반이 지나면 졸리고 제때 깨면 7시에 기상하는 슈퍼 착한아이가 되어 버렸어
즉!! 몽롱릴리주다!!!!
자기 전에 낭낭하게 201어장 축하멘트나 저번 진행 정주행 후기나 그런 거 쓰려고 했는데 그냥 지금 자러 갈까……?
휴가 동안 수상쩍을 정도로 수면패턴이 정상화되어 버려서 이제 10시 반이 지나면 졸리고 제때 깨면 7시에 기상하는 슈퍼 착한아이가 되어 버렸어
즉!! 몽롱릴리주다!!!!
자기 전에 낭낭하게 201어장 축하멘트나 저번 진행 정주행 후기나 그런 거 쓰려고 했는데 그냥 지금 자러 갈까……?
609 지훈주 (dJy6CF21lg)
2021-07-24 (파란날) 22:39:24
>>603 귀여운... 거
뭐가 귀엽지
지훈이 옛날에 거울 보고 표정이나 인삿말 같은 거 연습하다가 누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걸린 경험 있을 것 같음(?)
뭐가 귀엽지
지훈이 옛날에 거울 보고 표정이나 인삿말 같은 거 연습하다가 누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걸린 경험 있을 것 같음(?)
612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40:49
"....하아 이젠 됐다...."
왠지 묘하게, 그녀의 말투로부터 친근함이 느껴져왔다. 투닥대는 친구와 같은 그런 느낌? 예전까진 좀, 거리를 두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말이다. 싫지만은 않은 기분이다. 물론 이런 부끄러운 여장 마법소년이 좋다는건 아니고.
"1시간.. 근데 이건 용도가 뭘까? 단순히 놀리는 용도? 그렇기엔 옷의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
일어서서 옷을 살펴본다. 침착하게 살펴보니, 옷의 질감, 소재도 그렇고 입은 감촉도 너무 조이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게 딱 사용자의 몸에 맞춰진 것 같은 기분이다. 거기에 들고 있는 이 지팡이.. 이것 또한 퀄리티가 굉장한게, 아이들 장난감 같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진짜 철로 만들어진, 어.. 진짜 마법봉,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 저기선 내가 누군지도 잘 안보일텐데 어때. 어린아이들의 꿈은 지켜줘야지."
그렇게 한숨을 쉬고 다시 벤치에 앉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린아이의 꿈을 지켜주고, 악인을 해치우는 것이 바로 마법소녀.. 그렇다면 우린 지금, 마법소녀의 의무를 던져버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
"다림아. 우리.. 이래도 되는걸까?"
나는 사뭇 진지한 말투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이렇게 시간을 보낼게 아니라.. 악(惡)을 처단해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래 이거다!' 라는 특유의 확신과 열정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 우리가 이 코스튬과 만난건 단순한 우연이 아냐. 이건.. 그래! 우리에게 정의의 마법 소녀..와 소년이 되길 바라는거라고!"
이제 나에게 망설임은 없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오직 이 학원도의 정의를 지키는 것. 그것이 매지컬 마법소녀&소년의 역할인 것이다!
"가자! 악(惡)을 우리 손으로 처단하는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곤 다림이의 손을 잡고 무작정 사람이 많은 도심지로 향했다.
//적 등장은 다림주에게 맡기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묘하게, 그녀의 말투로부터 친근함이 느껴져왔다. 투닥대는 친구와 같은 그런 느낌? 예전까진 좀, 거리를 두는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말이다. 싫지만은 않은 기분이다. 물론 이런 부끄러운 여장 마법소년이 좋다는건 아니고.
"1시간.. 근데 이건 용도가 뭘까? 단순히 놀리는 용도? 그렇기엔 옷의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
일어서서 옷을 살펴본다. 침착하게 살펴보니, 옷의 질감, 소재도 그렇고 입은 감촉도 너무 조이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게 딱 사용자의 몸에 맞춰진 것 같은 기분이다. 거기에 들고 있는 이 지팡이.. 이것 또한 퀄리티가 굉장한게, 아이들 장난감 같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진짜 철로 만들어진, 어.. 진짜 마법봉,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뭐 저기선 내가 누군지도 잘 안보일텐데 어때. 어린아이들의 꿈은 지켜줘야지."
그렇게 한숨을 쉬고 다시 벤치에 앉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린아이의 꿈을 지켜주고, 악인을 해치우는 것이 바로 마법소녀.. 그렇다면 우린 지금, 마법소녀의 의무를 던져버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
"다림아. 우리.. 이래도 되는걸까?"
나는 사뭇 진지한 말투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우리..이렇게 시간을 보낼게 아니라.. 악(惡)을 처단해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그래 이거다!' 라는 특유의 확신과 열정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 우리가 이 코스튬과 만난건 단순한 우연이 아냐. 이건.. 그래! 우리에게 정의의 마법 소녀..와 소년이 되길 바라는거라고!"
이제 나에게 망설임은 없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오직 이 학원도의 정의를 지키는 것. 그것이 매지컬 마법소녀&소년의 역할인 것이다!
"가자! 악(惡)을 우리 손으로 처단하는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곤 다림이의 손을 잡고 무작정 사람이 많은 도심지로 향했다.
//적 등장은 다림주에게 맡기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41:57
뭔가... 다림주가 묘하게 붕 뜬 사람같아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이 은근히 핀트를 못 잡는다는 평을 받은 적 있어요. 깨닫기는 하니까 다행이라곤 하지만.
*스포부분은 안 읽는 걸 추천합니다. 읽고 비위상해도 제 탓은 아닙니다.(단호)
예를 들자면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통에서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동물사체 봤다고 말했는데 비위상해하는 이들을 순간적으로 잘 이해를 못했다거나...
축산물 시장이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서 칼부림 났던 걸 봤다는 걸 좀 덤덤하게 말하다가 심각한 일 아니었냐는 기겁에 사실적시 아닐까. 라고 답했다던가요..
*스포부분은 안 읽는 걸 추천합니다. 읽고 비위상해도 제 탓은 아닙니다.(단호)
예를 들자면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통에서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동물사체 봤다고 말했는데 비위상해하는 이들을 순간적으로 잘 이해를 못했다거나...
축산물 시장이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서 칼부림 났던 걸 봤다는 걸 좀 덤덤하게 말하다가 심각한 일 아니었냐는 기겁에 사실적시 아닐까. 라고 답했다던가요..
615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41:58
>>605 정말 새나라의 바른아이 생활패턴이 됐구나.. 잘됐네! 응.
그치만 그건 내일 해도 되니까 컨디션도 안 좋으니 내일 하는게 좋지 않겠어? 뭐 하겠다면 말릴 순 없지만..
그치만 그건 내일 해도 되니까 컨디션도 안 좋으니 내일 하는게 좋지 않겠어? 뭐 하겠다면 말릴 순 없지만..
617 릴리주 (XCmghg87pg)
2021-07-24 (파란날) 22:42:06
지금은 타지리리님처럼 쏟아내는 것 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따로 없어서…… 🇯🇵🤮
다들 걱정해 주니 고맙고망 적당히 슬립모드로 가야겠어……
다들 걱정해 주니 고맙고망 적당히 슬립모드로 가야겠어……
619 정훈주 (uxuTfEBkKo)
2021-07-24 (파란날) 22:42:59
>>603
그런 건 없다
>>605
(슈퍼 착한아이 릴리주 쓰담쓰담)
>>606
유어웰컴!(어서오세요!)
그런 건 없다
>>605
(슈퍼 착한아이 릴리주 쓰담쓰담)
>>606
유어웰컴!(어서오세요!)
621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43:10
>>617 타지리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표현이 너무 웃겨....(케인인님)
응응 잘자고, 나중에 보자.
응응 잘자고, 나중에 보자.
630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47:01
다림주 적이라곤 했지만 그냥 그.. 거리에서 행패를 부리는 사람? 이라던가.. 벚꽃놀이 와서 술마시고 진상부리는(?)사람으로 해도 좋아요!
631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47:11
"그러게요.. 그렇지만 제노시아의 감성을 따라가기란 어렵네요.."
아니 너도 이미 훌륭한 제노시안이야.. 요망이라던가... 1시간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대로...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기 때문에 가쉬의 그 악을 처단하는 마법소녀로써의 정의감이 자극당해버리고 만 것이다...
"어.. 네? 네에?"
이끌려가는 것에 어어 하다가 도심지에서 적을 만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가쉬 덕분에 말이지요...
"키히히히 자판기를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
자판기를 부리는 매-드 메카니스트가 나타나서 자판기를 살인 자판기로 수리하는 게 마법소녀의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 다림은 울고 싶어졌습니다. 다림이 한 행동은 사실.. 봉인을 푼 게 아니었을까..?
"이르미 씨..."
하아... 라고 한숨을 쉬지만. 도망갈 수 없으면 맞서겠다는 자판기 빌런이 공격을 먼저 시작해서.. 글렀습니다..
아니 너도 이미 훌륭한 제노시안이야.. 요망이라던가... 1시간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대로...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기 때문에 가쉬의 그 악을 처단하는 마법소녀로써의 정의감이 자극당해버리고 만 것이다...
"어.. 네? 네에?"
이끌려가는 것에 어어 하다가 도심지에서 적을 만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가쉬 덕분에 말이지요...
"키히히히 자판기를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
자판기를 부리는 매-드 메카니스트가 나타나서 자판기를 살인 자판기로 수리하는 게 마법소녀의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 다림은 울고 싶어졌습니다. 다림이 한 행동은 사실.. 봉인을 푼 게 아니었을까..?
"이르미 씨..."
하아... 라고 한숨을 쉬지만. 도망갈 수 없으면 맞서겠다는 자판기 빌런이 공격을 먼저 시작해서.. 글렀습니다..
632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47:16
저가 연플이나 연플 예정일때의 다른 분들처럼 꽁냥하거나 표현도 잘 안하니까.. 진화주가 서운할까 걱정이기도 하고
63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47:53
>>603 청천이 귀여운 모멘트...흠...귀여움을 노리지는 않는 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청천이 자체...보다는 청천이의 창작적 의미의 전생(?)인 차원이동자 친구한테 많을 것 같은 느낌...(곰곰
>>605 무리하지 마십셔...!!
>>607 그 애교...누구한테 배운건가요...!!
청천이 자체...보다는 청천이의 창작적 의미의 전생(?)인 차원이동자 친구한테 많을 것 같은 느낌...(곰곰
>>605 무리하지 마십셔...!!
>>607 그 애교...누구한테 배운건가요...!!
638 ◆c9lNRrMzaQ (xH1liGLvKM)
2021-07-24 (파란날) 22:48:46
찰박, 찰박,
땅에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피가 가장 먼저 느껴졌다. 얼마나 많은 피를 토했는지 위에서 흐르기 시작해 작은 강이 되어버린 그것은 신발을 물들이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제 뱃속에 칼을 찔러넣고 제 장기를 휘저었다. 곧 칼이 빠져나와 붉고 덩어리진 피가 폭포처럼 내리기 시작했을 때. 이제 나올 것 없이 모두 빠져나온 뒤에야 그것들은 천천히 제 몸을 일으켰다.
그 위에는 재단이 있었는데 그 재단은 초로한 미라를 동상으로 빚은 것이었다. 그들은 제 심장을 파내고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의 떨어진 피를 두 손에 모아 제 심장에 뿌렸다.
마침내. 미라 동상이 고갤 들어 천천히 손을 뻗었다. 그 짧은 팔이 천천히 늘어나 심장이 있던 부분에 손을 넣었다. 그것은 그 곳을 어루만지며 알 수 없는 언어들을 내뱉었다. 그리곤 천천히 손을 되돌렸다.
그는 피를 잃었다. 그는 심장을 잃었다. 그러나 살아서, 웃으며 제 손을 바라보았다. 핏기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창백한 손이 그곳에 있었다.
땅에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피가 가장 먼저 느껴졌다. 얼마나 많은 피를 토했는지 위에서 흐르기 시작해 작은 강이 되어버린 그것은 신발을 물들이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제 뱃속에 칼을 찔러넣고 제 장기를 휘저었다. 곧 칼이 빠져나와 붉고 덩어리진 피가 폭포처럼 내리기 시작했을 때. 이제 나올 것 없이 모두 빠져나온 뒤에야 그것들은 천천히 제 몸을 일으켰다.
그 위에는 재단이 있었는데 그 재단은 초로한 미라를 동상으로 빚은 것이었다. 그들은 제 심장을 파내고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의 떨어진 피를 두 손에 모아 제 심장에 뿌렸다.
마침내. 미라 동상이 고갤 들어 천천히 손을 뻗었다. 그 짧은 팔이 천천히 늘어나 심장이 있던 부분에 손을 넣었다. 그것은 그 곳을 어루만지며 알 수 없는 언어들을 내뱉었다. 그리곤 천천히 손을 되돌렸다.
그는 피를 잃었다. 그는 심장을 잃었다. 그러나 살아서, 웃으며 제 손을 바라보았다. 핏기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창백한 손이 그곳에 있었다.
642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49:45
>>608 못됐다에요...
어린 친구 괴롭히면 나쁜 어른이다애오
>>609 이건 귀엽겠네요...ㅋㅋㅋㅋ...
>>614 (동공지진....)
릴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린 친구 괴롭히면 나쁜 어른이다애오
>>609 이건 귀엽겠네요...ㅋㅋㅋㅋ...
>>614 (동공지진....)
릴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646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51:11
갑자기 온 몸에 피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비록 내가 입은 옷은 부끄러울지 몰라도, 내 마음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다. 이것이 바로 정의! 지금의 난.. 그래. 어떤 옷을 입고 있던
정의의 사도
인 것이다!
"너의 죄를 세어라."
나는 그 매-드 메카니스트를 보고 느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처단해야 할 적. 곧바로, 악!(惡) 악을 처단하는 것이 정의의 사도의 사명.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을 지극히 당연하고, 단순하며,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惡(악)!"
"卽(즉)!"
"斬(참)!!!"
나는 손에 든 마법봉으로 메카니스트를 마구 후두려 패기 시작했다. 마법은 어디있냐고? 고도의 발달된 기술과 힘은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지팡이 끝에서 불이 나가든, 지팡이로 후두려 패든 악을 막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정의(正義)!
정의의 사도
인 것이다!
"너의 죄를 세어라."
나는 그 매-드 메카니스트를 보고 느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처단해야 할 적. 곧바로, 악!(惡) 악을 처단하는 것이 정의의 사도의 사명.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을 지극히 당연하고, 단순하며,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
"惡(악)!"
"卽(즉)!"
"斬(참)!!!"
나는 손에 든 마법봉으로 메카니스트를 마구 후두려 패기 시작했다. 마법은 어디있냐고? 고도의 발달된 기술과 힘은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지팡이 끝에서 불이 나가든, 지팡이로 후두려 패든 악을 막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정의(正義)!
650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2:52:45
>>618 음? 그러고보니 진화주 계셨던 것 같은데 어디 가신 건지..
안 보이시네요....
석-하 하-하!!
>>638 (무심코 봤다가)
(기절!)
안 보이시네요....
석-하 하-하!!
>>638 (무심코 봤다가)
(기절!)
652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2:53:24
>>643 (뽀담받기)맞아. 진화주도 춘심주 마음 잘 알고 있을거야. 둘이 꽁냥댈 수 있기를(?)기도할게!
>>649 (토닥토닥)
>>649 (토닥토닥)
663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2:59:02
"이르미 씨.."
달려나가지고 사람이 많은 곳에 와버리고... 나.. 왜 그런 걸까요? 판단력이 망하기라도 한 걸까요? 뭐가 문제였죠?
"으...으읏..."
온 몸의 피가 끓어오르는 가쉬와는 다르게 다림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매-드 메카니스트는 마법봉에 후두려맞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마법봉은 매-드 메카니스트를 때릴 때마다 뿅뿅거리는 귀여운 소리를 내며 잘했어용 같은말을 해버립니다...
"이르미 씨..."
저희..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지 않나요.. ...! 같은 말을 아주 작게 속삭입니다. 그러고보니 투닥투닥거리는 거나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빠르게 매-드 메카니스트를 완전제압을 해야 할 겁니다...
달려나가지고 사람이 많은 곳에 와버리고... 나.. 왜 그런 걸까요? 판단력이 망하기라도 한 걸까요? 뭐가 문제였죠?
"으...으읏..."
온 몸의 피가 끓어오르는 가쉬와는 다르게 다림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매-드 메카니스트는 마법봉에 후두려맞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마법봉은 매-드 메카니스트를 때릴 때마다 뿅뿅거리는 귀여운 소리를 내며 잘했어용 같은말을 해버립니다...
"이르미 씨..."
저희..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지 않나요.. ...! 같은 말을 아주 작게 속삭입니다. 그러고보니 투닥투닥거리는 거나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빠르게 매-드 메카니스트를 완전제압을 해야 할 겁니다...
665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2:59:27
심장이없어 ㅋㅋㅋ 노래제목만 보면 웃긴데 진지한 k팝?이겠죠...!!
맞다 저 내일 출근 안하는날임 ㅋㅋㅋㅋ개조아
다들 사랑합니다🥰🥰 항상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모두
맞다 저 내일 출근 안하는날임 ㅋㅋㅋㅋ개조아
다들 사랑합니다🥰🥰 항상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모두
672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3:01:24
>>668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기쁨의 지훈주 팍팍 때리기)
(😒😒 때리고 나서 비아주 눈치보기)
(😒😒 때리고 나서 비아주 눈치보기)
676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03:42
"너! 이! 나쁜! 이상한! 자판기로! 사람을! 어? 사람을!! 곤란하게!! 하고! 말이야!"
나는 한 타 한 타에 감정과 온 힘을 실어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려쳤다. 때리면 때릴수록 가슴 속에 희열이 퍼져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건 절대로 사적인 복수가 아니다. 난 정의(正義)를 행하는 것이다. 때릴 때마다 마법봉에서 귀여운 뿅뿅 소리와 함께 잘했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런 것은 전혀 나의 사기를 줄일 수는 없었다.
뭔가 아까부터 계속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다림이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응?" 하고 나는 온 힘을 다해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려치고 있던 탓에 숨을 고르며 그녀의 말을 들었다.
나는 걱정하는 그녀의 말을 듣곤 "괜찮아, 괜찮아.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건 바로 악을 처단하는 거니까!" 하고 대답한 뒤, 사적제재, 아니 정의실현을 계속했다. 그것은 바로 이 매-드 메카니스트가 굴복할 때까지 그를 힘으로 제압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의! 내 마음이 정의로 가득 끓어오르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그 기분은, 강한 힘을 만든다!
나는 한 타 한 타에 감정과 온 힘을 실어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려쳤다. 때리면 때릴수록 가슴 속에 희열이 퍼져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건 절대로 사적인 복수가 아니다. 난 정의(正義)를 행하는 것이다. 때릴 때마다 마법봉에서 귀여운 뿅뿅 소리와 함께 잘했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런 것은 전혀 나의 사기를 줄일 수는 없었다.
뭔가 아까부터 계속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다림이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응?" 하고 나는 온 힘을 다해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려치고 있던 탓에 숨을 고르며 그녀의 말을 들었다.
나는 걱정하는 그녀의 말을 듣곤 "괜찮아, 괜찮아.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건 바로 악을 처단하는 거니까!" 하고 대답한 뒤, 사적제재, 아니 정의실현을 계속했다. 그것은 바로 이 매-드 메카니스트가 굴복할 때까지 그를 힘으로 제압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정-의! 내 마음이 정의로 가득 끓어오르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그 기분은, 강한 힘을 만든다!
677 지훈주 (8oU1vbhUyo)
2021-07-24 (파란날) 23:03:47
>>670 >>673 (하루랑 하루주 꼬옥 안아주기)
>>671 (비아주 볼 쪽쪽)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음!
>>672 이것이...직장인?(끼에에엑)(추우욱)
>>671 (비아주 볼 쪽쪽)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재미있음!
>>672 이것이...직장인?(끼에에엑)(추우욱)
683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06:06
어. 이러면 다림이가 가쉬를 버리고(?) 도주하는 걸로 막레를 해버릴 것 같은 그것... 그래도 될까요?
685 가쉬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06:37
>>683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정론이다)
>>684 (정론이다)
688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3:07:55
>>678 아뇨 방금전 캡틴 연성보고 놀라서....
우우...가끔 여기 있으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애매해지는 때가 종종 생기곤 해요...
이것이...인원 많은 스레의 화력인가...
우우...가끔 여기 있으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애매해지는 때가 종종 생기곤 해요...
이것이...인원 많은 스레의 화력인가...
697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13:33
"그건.. 맞죠.."
자판기빌런에게 때리는 걸 막 응원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자판기빌런의 말단이라도 확실히 넘기다 보면 자판기 카르텔을 무너뜨릴 스도 있을지도 모른다! 다림의 마법봉은..꿈틀거리며 때리고 싶다는 듯 그러고 있었지만 다림은 얼굴을 가리는데에 손을 다 쓰고있단 말입니다. 가쉬의 뭔가.. 무시무시한 사적제제를 보면서 호달달 떱니다...
".....저...저는 차라리 몽블랑이 더 나을 것 같네요..."
괜찮아보이는 가쉬를 뒤로 하고는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다가.. 전속력으로 도주합니다. 그나마 의념을 사용해서 치마가 팔랑거리는 걸 최소한으로 줄였다는 게.. 좋을까요.. 그렇게 쏜살같이 사라지고(그 뒤에 몽블랑에서 누군가를 마주한다면... 어떻게 될지를 전혀 상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적제제를 계속하던 가쉬는.. 변신이 풀리자. 변신 전의 옷차림으로 잘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판기빌런의 말단은 선도부에 잘 넘겨졌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다만. 어쩌면 가디언넷에 도는 영상으로 남을지도 모르지만...
//막레...를 주셔도 좋고. 막레로 해도 좋습니다... 17레스네요..?
자판기빌런에게 때리는 걸 막 응원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자판기빌런의 말단이라도 확실히 넘기다 보면 자판기 카르텔을 무너뜨릴 스도 있을지도 모른다! 다림의 마법봉은..꿈틀거리며 때리고 싶다는 듯 그러고 있었지만 다림은 얼굴을 가리는데에 손을 다 쓰고있단 말입니다. 가쉬의 뭔가.. 무시무시한 사적제제를 보면서 호달달 떱니다...
".....저...저는 차라리 몽블랑이 더 나을 것 같네요..."
괜찮아보이는 가쉬를 뒤로 하고는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다가.. 전속력으로 도주합니다. 그나마 의념을 사용해서 치마가 팔랑거리는 걸 최소한으로 줄였다는 게.. 좋을까요.. 그렇게 쏜살같이 사라지고(그 뒤에 몽블랑에서 누군가를 마주한다면... 어떻게 될지를 전혀 상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적제제를 계속하던 가쉬는.. 변신이 풀리자. 변신 전의 옷차림으로 잘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판기빌런의 말단은 선도부에 잘 넘겨졌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다만. 어쩌면 가디언넷에 도는 영상으로 남을지도 모르지만...
//막레...를 주셔도 좋고. 막레로 해도 좋습니다... 17레스네요..?
699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17:47
계속 눈 앞의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리고 있다 보니 어느새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든다. 이것이 무아지경? 그렇게 정신 없이 후두리고 있는데 옆에서 다림이 나에게 작게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뭐라고 했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이 빌런을 처단하는 것이다!
달리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그것이 다림이라곤 인식하지 못했다. 어느새 계속 그러고 있다보니, 뿅. 하고 마법이 풀려버리고 나는 아무것도 쥐지 않은 허공으로 두 어 번 그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드리다가, 옷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마법봉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거리에서는, 내가 버스킹 할 때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서서 내가 자판기 빌런을 후두려 치는 것을 구경하거나, 응원하거나, 촬영하고 있었다.
"다림아? 다림아!"
그건 그렇다고 쳐도 다림이는? 사라졌는데? 나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계속 다림이를 찾았지만, 그 누구도 대답을 해주진 않았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 마법소녀인거 보고 나름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재밌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리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그것이 다림이라곤 인식하지 못했다. 어느새 계속 그러고 있다보니, 뿅. 하고 마법이 풀려버리고 나는 아무것도 쥐지 않은 허공으로 두 어 번 그 매-드 메카니스트를 후드리다가, 옷은 원래대로 돌아오고 마법봉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거리에서는, 내가 버스킹 할 때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서서 내가 자판기 빌런을 후두려 치는 것을 구경하거나, 응원하거나, 촬영하고 있었다.
"다림아? 다림아!"
그건 그렇다고 쳐도 다림이는? 사라졌는데? 나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계속 다림이를 찾았지만, 그 누구도 대답을 해주진 않았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 마법소녀인거 보고 나름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재밌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00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20:26
재미는 확실했어요! 다림이를 끌고 가주셔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가쉬주! 가디언넷 상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려나...
수고하셨어요 가쉬주! 가디언넷 상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려나...
703 Salvia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3:23:07
[ (멀리서 찍은 뭔가 뿅뿅거리는 소리와 타격음, 혼돈의 현장 영상) ]
[ ...뭐야 이게. ]
[ 너희들도 봤어...? ]
[ ...뭐야 이게. ]
[ 너희들도 봤어...? ]
708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25:45
[이건 그 유명한 마법소녀&소년 리리컬 트윙클 하트로군.]
[악독한 적에게 정의의 심판을 가하는 한 쌍이지!]
[악독한 적에게 정의의 심판을 가하는 한 쌍이지!]
715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28:19
https://ibb.co/YbgCfmW
(앱으로 다시 제대로 만들어본)(사실 아까 전에 만든 건 급하게 만들어서 영.. 그랬음)
(앱으로 다시 제대로 만들어본)(사실 아까 전에 만든 건 급하게 만들어서 영.. 그랬음)
716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28:59
[아냐아냐. 둘은 [동료] 라구. 정의의 마음으로 악을 처단하기 위해 힘을 합친 동료!]
[둘의 동료 유대 파워는 더욱 강한 힘이 되어 악을 무찌른다!]
[라는 설정.]
[둘의 동료 유대 파워는 더욱 강한 힘이 되어 악을 무찌른다!]
[라는 설정.]
720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1:10
[그래서 다음 활동은 언제야? A・I・BO!]
[나의 정의의 마음이 빨리 다음 심판을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고 있다구.]
[변신키트는 다림이가 갖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불러줘!]
하고 가디언 넷으로 톡을 보내둔다.
[나의 정의의 마음이 빨리 다음 심판을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고 있다구.]
[변신키트는 다림이가 갖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불러줘!]
하고 가디언 넷으로 톡을 보내둔다.
721 Iro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31:14
[세고 안 세고는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이..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지요]
[가까이 있기는 했지만요]
[자판기를 개조하는 이 중 하나를 잡았다고 본 느낌?]
[이..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지요]
[가까이 있기는 했지만요]
[자판기를 개조하는 이 중 하나를 잡았다고 본 느낌?]
723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1:48
[음.... 파랑쪽이 1호, 라는 느낌일까.]
[분홍은 2호. 파랑의 정의에 대한 연설에 감동해서 동료가 되었다는 설정이니까.]
[아쉽게도 힘은 파랑쪽이 더 강할거야.]
[분홍은 2호. 파랑의 정의에 대한 연설에 감동해서 동료가 되었다는 설정이니까.]
[아쉽게도 힘은 파랑쪽이 더 강할거야.]
725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32:12
[....그...그.. 변신 키트는.. 다시 찾아야.. 가능하니까요..]
[찾는다면 이르미 씨께서 변신하셔서 출동하길 바라요]
[]
[찾는다면 이르미 씨께서 변신하셔서 출동하길 바라요]
[]
730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3:32
[뭐?! 우리 동료가 아니었냐고! 영혼으로 엮인 리리컬 트윙클 하트 A・I・BO!]
[실망이야.]
[정말로 실망이야.]
[난 정의를 행하려는 마음만큼은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망이야.]
[정말로 실망이야.]
[난 정의를 행하려는 마음만큼은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733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4:33
[정의의 사도들은 정체 불명이어야 하니까!]
[아쉽게도 나도 그들의 정체는 몰라. 하지만!]
[분명 곧 돌아올거야. 거대한 적이 아직 이 학원도에 남아있는 한!]
[두둥]
[To Be Continued...]
[아쉽게도 나도 그들의 정체는 몰라. 하지만!]
[분명 곧 돌아올거야. 거대한 적이 아직 이 학원도에 남아있는 한!]
[두둥]
[To Be Continued...]
734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3:34:51
화현이는 별 관심 없지 않을까요
마치 새우튀김 좋아하는 사람한테 같은 튀김이니까 너 오징어튀김도 좋아하지? 하는 느낌 아닐지(궁예)
마치 새우튀김 좋아하는 사람한테 같은 튀김이니까 너 오징어튀김도 좋아하지? 하는 느낌 아닐지(궁예)
735 다림-가쉬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35:12
[항상 같이 있을 순 없으니까요]
[발견한 측이 변신해서 출동하는...거에요]
[가쉬 씨가 변신해서 잡으셨으니까 대표로 인식하고 있을 거에요?]
...거짓말은 아닙니다. 다림이 다시는 그 상자를 다시 열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말하지 않았을 뿐이라고요.
[발견한 측이 변신해서 출동하는...거에요]
[가쉬 씨가 변신해서 잡으셨으니까 대표로 인식하고 있을 거에요?]
...거짓말은 아닙니다. 다림이 다시는 그 상자를 다시 열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말하지 않았을 뿐이라고요.
741 Spring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3:36:14
[그러니까]
[ㅋㅋㅋ]
[영화 예고편도 아니고]
[누가 기승전결 차근차근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ㅋㅋㅋ]
[영화 예고편도 아니고]
[누가 기승전결 차근차근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742 가쉬 - 다림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6:21
[에에....]
[뭔가 식었어....]
[함께 출동해야 동료 아니겠냐고....!]
[뭐어 아무튼 나도 갖고 있지 않으니, 이 얘긴 다음에. 여튼 기회 되면 또 출동하자구!]
하고 마지막 톡을 보내둔다.
[뭔가 식었어....]
[함께 출동해야 동료 아니겠냐고....!]
[뭐어 아무튼 나도 갖고 있지 않으니, 이 얘긴 다음에. 여튼 기회 되면 또 출동하자구!]
하고 마지막 톡을 보내둔다.
744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7:48
[기 : 정의의 블루는 어느날 정체불명의 힘을 손에 넣고 정의의 힘으로 악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승 : 홀로 적과 싸워오던 블루는 동료의 필요성을 느끼고 핑크를 동료 삼아 둘의 유대 파워로 적과 맞선다!]
[전 : 여긴 아직!]
[결 : 여기도 아직이지만.. 분명 정의는 승리하고 평화를 되찾았다. 빠밤! 이 되지 않을까]
[승 : 홀로 적과 싸워오던 블루는 동료의 필요성을 느끼고 핑크를 동료 삼아 둘의 유대 파워로 적과 맞선다!]
[전 : 여긴 아직!]
[결 : 여기도 아직이지만.. 분명 정의는 승리하고 평화를 되찾았다. 빠밤! 이 되지 않을까]
750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9:08
[글쎄.. 누구의 마음 속에든 악(惡)은 도사리고 있으니.]
[이 학교라고 정해진건 없는 설정일걸? 아마도.]
[이 학교라고 정해진건 없는 설정일걸? 아마도.]
753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39:39
[옳소, 옳소! 나도 Cloudy의 의견에 100%, 아니 1000% 동의한다고! 그 자판기 빌런때문에..!]
[아무튼.. 그들의 행위는 옳아!]
[아무튼.. 그들의 행위는 옳아!]
755 水無月 (9MFdokGGXo)
2021-07-24 (파란날) 23:40:32
【그 자판기가 학원도에서 사라지게 만들 수만 있다면 저는 마법소녀가 아니라 다른 누구라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756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0:37
[그러니까, 둘은 동료라니까?]
[단순히 정의의 마음으로 악을 처단하기 위해 힘을 합친 동.료!]
[게다가 마법소녀&소년 동료의 애정 관계라니, 그런건 재미 없다고.]
[단순히 정의의 마음으로 악을 처단하기 위해 힘을 합친 동.료!]
[게다가 마법소녀&소년 동료의 애정 관계라니, 그런건 재미 없다고.]
760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1:36
[水無月! 옳은 말 하는구나! 맞아. 그 자판기 빌런놈들 때문에..!]
[아마 그 자판기 빌런들이 리리컬 트윙클 하트의 가장 큰 적이 될거라고 생각해.]
[응원해달라고! 그러니까, 그 둘을 말이지!]
[아마 그 자판기 빌런들이 리리컬 트윙클 하트의 가장 큰 적이 될거라고 생각해.]
[응원해달라고! 그러니까, 그 둘을 말이지!]
763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2:21
[그, 안 되는건 아니겠지만..]
[글쎄.. 둘은 역시 우정의 힘으로 엮인 동료.. 라고 나는 생각해.]
[잘은 모르지만. 응.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
[글쎄.. 둘은 역시 우정의 힘으로 엮인 동료.. 라고 나는 생각해.]
[잘은 모르지만. 응.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
768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3:39
[뭐라! 자판기 빌런의 편에 선다고?! 빌런에게 동조하다니, 그렇다면 너도 빌런이야!]
[그렇지만.. 빌런에도 정도라는게 있으니..]
[나쁜 사람들을 도와선 안돼! 그랬다간 Spring도 정의의 심판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구!]
[그렇지만.. 빌런에도 정도라는게 있으니..]
[나쁜 사람들을 도와선 안돼! 그랬다간 Spring도 정의의 심판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구!]
770 Cloudy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3:43:55
[학원도를 평정하고 나면]
[이제 정식 가디언이 되어서 게이트들도 싹 정리하는 건가요?]
[멋지겠네요.]
>>764 [당해 보면 그런 말씀 못 하실걸요...]
[이제 정식 가디언이 되어서 게이트들도 싹 정리하는 건가요?]
[멋지겠네요.]
>>764 [당해 보면 그런 말씀 못 하실걸요...]
773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4:45
[그, 그, 글쎄.. 게이트를 정리하는건 가디언의 역할이니..]
[학원도의 정의를 지키는게 마법소녀&소년 리리컬 트윙클 하트!]
[게이트를 정리하는게 가디언!]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학원도의 정의를 지키는게 마법소녀&소년 리리컬 트윙클 하트!]
[게이트를 정리하는게 가디언!]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774 Spring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3:44:57
[생각을 해 봐]
[자기 뱃속에 있는 아이를 누가 강제로 꺼내가려 하는데]
[자판기도 화가 좀 날 수 있지]
[모성애의 일종이야]
[자기 뱃속에 있는 아이를 누가 강제로 꺼내가려 하는데]
[자판기도 화가 좀 날 수 있지]
[모성애의 일종이야]
776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3:45:37
>>765
일상? (고오민...)
1~2시쯤 자러 갈 것 같긴 한데 말이져!
일요일 접률이 어케될지 저도 모르고요!
일상? (고오민...)
1~2시쯤 자러 갈 것 같긴 한데 말이져!
일요일 접률이 어케될지 저도 모르고요!
778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5:47
[Salvia! 너 뭘 아는구나!]
[맞아.. 처음엔 악의 집단에 속아 그들에 동조하지만, 진정한 정의에 눈 뜨는 제 삼의 동료!]
[이거 좋다. 이거 괜찮은데!]
[Spring, 너를 제 3의 멤버로.. 추천 해둘게!]
[맞아.. 처음엔 악의 집단에 속아 그들에 동조하지만, 진정한 정의에 눈 뜨는 제 삼의 동료!]
[이거 좋다. 이거 괜찮은데!]
[Spring, 너를 제 3의 멤버로.. 추천 해둘게!]
781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6:48
[AI든 뭐든 악은 악이야.]
[사람과 동등하다면, 동등하게 처벌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거지.]
[사람과 동등하다면, 동등하게 처벌 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거지.]
783 Iro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47:26
[자판기 빌런은... 자판기를 개조하는 거니까요.. 자판기를 불쌍히 여긴다면 오히려 실상을 알고.. 전향이.. 맞을지도요?]
791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49:38
>>782
[미안하지만 대답은 듣지 않아 Spring.]
[넌 이미 제3의 멤버라고! 곧 권유가 갈테니 그렇게 알고 있어!]
>>785
[그러니까 나쁜 자판기 빌런들에게 개조당한거니까.]
[우린 그 개조하는 빌런과 자판기 양쪽을 심판할 의무가 있는거야!]
[미안하지만 대답은 듣지 않아 Spring.]
[넌 이미 제3의 멤버라고! 곧 권유가 갈테니 그렇게 알고 있어!]
>>785
[그러니까 나쁜 자판기 빌런들에게 개조당한거니까.]
[우린 그 개조하는 빌런과 자판기 양쪽을 심판할 의무가 있는거야!]
792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49:55
일상...(더 하고 싶다)
지훈주랑 하고.. 다이안주도 하실 거면 하죠(붙잡)(야 다이안주 무서워서 도망가겠다...)
상황은..
1. 저 일상 뒤의 상황으로 몽블랑에 온 지훈이가 도망친 다림이를 봐버렸다(?)(1턴이나 2턴만에 변신은 풀리겠지만)
2. 상관없다! 그냥 만났다!
3. 의미불명한 랜덤매칭 의뢰(?)
4. 기타등등
정도가 생각나는데.. 생각나는 게 있스심까?
지훈주랑 하고.. 다이안주도 하실 거면 하죠(붙잡)(야 다이안주 무서워서 도망가겠다...)
상황은..
1. 저 일상 뒤의 상황으로 몽블랑에 온 지훈이가 도망친 다림이를 봐버렸다(?)(1턴이나 2턴만에 변신은 풀리겠지만)
2. 상관없다! 그냥 만났다!
3. 의미불명한 랜덤매칭 의뢰(?)
4. 기타등등
정도가 생각나는데.. 생각나는 게 있스심까?
795 Spring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3:51:00
[인명피해가 일어났으면 철거해야하는 건 맞지]
[온전한 AI가 아니라 뒤에서 누가 조종하는 로봇이었던 거야?]
[처음부터 내가 잘못 생각했네😮😮]
[다 뿌셔]
[온전한 AI가 아니라 뒤에서 누가 조종하는 로봇이었던 거야?]
[처음부터 내가 잘못 생각했네😮😮]
[다 뿌셔]
796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51:47
>>795
[너도 곧 같이 부수는 입장이 될거야, Spring]
[제 3의 멤버, 잘 부탁..한다고 전해달래! 리리컬 트윙클 하트가!]
[너도 곧 같이 부수는 입장이 될거야, Spring]
[제 3의 멤버, 잘 부탁..한다고 전해달래! 리리컬 트윙클 하트가!]
797 Cloudy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3:51:55
[한 가지 간과하신 게 있는데]
[학원도는 그냥 도시가 있는 섬이 아니라 계획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이라고요]
[즉 여기에 있는 사람들 열의 아홉은 가디언 후보생 아님 미어캣 아님 너구리 셋 중 하나라고요!]
[어떤 일반인이 굳이 겁도 없이 이런 의념각성자들이 우글우글한 곳에 오겠어요!]
[학원도는 그냥 도시가 있는 섬이 아니라 계획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섬이라고요]
[즉 여기에 있는 사람들 열의 아홉은 가디언 후보생 아님 미어캣 아님 너구리 셋 중 하나라고요!]
[어떤 일반인이 굳이 겁도 없이 이런 의념각성자들이 우글우글한 곳에 오겠어요!]
798 지훈주 (L6tVxFbzzo)
2021-07-24 (파란날) 23:52:00
그냥 만났다! 네요!
으으음... 흐으음
다림이가 뭔가 사러 왔는데 지훈이가 눈치채고 같이 다닌다거나... 아니면 반대라거나...
길 가다가 메카 자판기의 습격을 받아서 다림이가 도와준다거나(?)
으으음... 흐으음
다림이가 뭔가 사러 왔는데 지훈이가 눈치채고 같이 다닌다거나... 아니면 반대라거나...
길 가다가 메카 자판기의 습격을 받아서 다림이가 도와준다거나(?)
800 adelt (2KYSg7i90Q)
2021-07-24 (파란날) 23:53:20
>>797
[뭐 정의는 항상 힘든 법이니까.]
[그정돈 상정하고 있겠지! 그들도.]
>>799
[히에엑 무서워.. 제3의 멤버는 파워 스타일인가!]
[뭐 정의는 항상 힘든 법이니까.]
[그정돈 상정하고 있겠지! 그들도.]
>>799
[히에엑 무서워.. 제3의 멤버는 파워 스타일인가!]
801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53:41
다림이가 누군가에게 헌팅당한다거나(농담)
아니면 자판기의 습격은.. 제노시안이라면 필수대비일 것 같아서..(대체)
웬만해서는 다 가능하니까요. 원하시는 상황 말하시면.. 듀얼로 선레를 결정하지!
아니면 자판기의 습격은.. 제노시안이라면 필수대비일 것 같아서..(대체)
웬만해서는 다 가능하니까요. 원하시는 상황 말하시면.. 듀얼로 선레를 결정하지!
803 지훈주 (y6hFvLSJiM)
2021-07-24 (파란날) 23:55:17
.dice 1 4. = 2
1. 헌팅
2. 뭔가 사러옴
3. 자판기
4. 쓰는 사람 마음대로!
.dice 1 100. = 22
듀얼개시 콘!
1. 헌팅
2. 뭔가 사러옴
3. 자판기
4. 쓰는 사람 마음대로!
.dice 1 100. = 22
듀얼개시 콘!
804 Spring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3:56:00
>>800
[만약에 같이 하게 된다면]
[나는 엔지니어 시켜줘]
[그런 복장은... 죽어도 안 입어]
[만약에 같이 하게 된다면]
[나는 엔지니어 시켜줘]
[그런 복장은... 죽어도 안 입어]
805 청천주 (7M.pLrFWgs)
2021-07-24 (파란날) 23:56:27
>>800
[4년 뒤가 기대되네요...!]
//춘심이 드립 보고 캐도 오너도 벙쩠었다는 건 비밀....이제 안비밀인가...
[4년 뒤가 기대되네요...!]
//춘심이 드립 보고 캐도 오너도 벙쩠었다는 건 비밀....이제 안비밀인가...
808 비아주 (G5Zz0ftqZk)
2021-07-24 (파란날) 23:56:51
자판기 진짜 효자설정이다
일상에서 이렇게 유용해진 거 실화인가? 정말 가슴이 웅장하다... (코쓱)
일상에서 이렇게 유용해진 거 실화인가? 정말 가슴이 웅장하다... (코쓱)
814 다림주 (u1mwj0DP9.)
2021-07-24 (파란날) 23:59:37
>>812 넹! 원하는 상황이나... 혹은 선관 원하시나여?
아무래도 학년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학교도 다르다보니 선관은 조금.. 생각이 잘 안 나지만요.
아무래도 학년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학교도 다르다보니 선관은 조금.. 생각이 잘 안 나지만요.
815 춘심주 (g62BIaQcyI)
2021-07-24 (파란날) 23:59:49
>>813 어.. 자판기와 음료수 이야기였는데 비유가 좀 엉뚱했나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할게요!
816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0:02
음 아니면...지훈주 바쁘시면 나중에 돌려오...!
저도 지금 화력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네요...
저도 지금 화력 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네요...
825 가쉬 - 춘심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14
[(대충 인터넷에 떠다니는 마법소녀&소년 리리컬 트윙클 하트 영상)]
[이거 봤어? 요즘 핫하던데.]
[이거 봤어? 요즘 핫하던데.]
826 에미리주 (ryMIz0FL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40
https://picrew.me/share?cd=YopwACpPv4
(대충 간만에 크로와상되는 픽크루 찾아서 행복한 오너이고 어쩌구)(아무튼간에 겨우 재우고 왔단 애옹)
(대충 간만에 크로와상되는 픽크루 찾아서 행복한 오너이고 어쩌구)(아무튼간에 겨우 재우고 왔단 애옹)
827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2:52
>>821 복통..? 괜찮아? 그러고보니 아까도.. 배는 따뜻하게 하는게 좋아!
>>823 (꿈틀꿈틀)
>>823 (꿈틀꿈틀)
829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3:08
>>819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820 (슬라임 가쉬주 말랑말랑 만지작만지작)
>>821 하루주 아직 배 많이 아파요? 할미손 약손 쓰담쓰담 해주고싶다ㅠㅠㅠ......
>>820 (슬라임 가쉬주 말랑말랑 만지작만지작)
>>821 하루주 아직 배 많이 아파요? 할미손 약손 쓰담쓰담 해주고싶다ㅠㅠㅠ......
833 다림주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11
(화력에 떠다니는 닝겐)
(써오겠다니 기다리겠다.. 지훈주...)
아무튼 선관 원하신다면 제 머리를 짜내서 선관을 생각해보겠지만여. 아니면 처음 보는 걸로..
-일상치트키 몽블랑(카페)에 손님으로 온 다이안과 맞이하는 다림
-다이안이 살인자판기와 속도를 겨루는 중. 자판기가 다림을 치었다?!
-다이안이 놓친 편지를 다림이 집어들고 읽어버리게 되는 건가..
-상점가의 100번째의 손님을 노렸던 다이안이지만. 황금비가 아이코! 99번째 손님이 되었고 100번째 손님인 다림이 양보해주는...
-다이안주가 생각하신 상황
정도가 생각나네요~
(써오겠다니 기다리겠다.. 지훈주...)
아무튼 선관 원하신다면 제 머리를 짜내서 선관을 생각해보겠지만여. 아니면 처음 보는 걸로..
-일상치트키 몽블랑(카페)에 손님으로 온 다이안과 맞이하는 다림
-다이안이 살인자판기와 속도를 겨루는 중. 자판기가 다림을 치었다?!
-다이안이 놓친 편지를 다림이 집어들고 읽어버리게 되는 건가..
-상점가의 100번째의 손님을 노렸던 다이안이지만. 황금비가 아이코! 99번째 손님이 되었고 100번째 손님인 다림이 양보해주는...
-다이안주가 생각하신 상황
정도가 생각나네요~
834 가쉬 - 춘심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5:14
>>832
[아냐아냐. 설마 그럴리가.]
[그냥 우.연.히 본거야.]
[그래도, 대단하지 않아?]
[아냐아냐. 설마 그럴리가.]
[그냥 우.연.히 본거야.]
[그래도, 대단하지 않아?]
840 에미리주 (ryMIz0FL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6:45
모-하인 거에요 여러분~~~!! 😎🔥
>>835 (대충 호다닥 쓰러가는 오너이고 어쩌구 앩)
>>835 (대충 호다닥 쓰러가는 오너이고 어쩌구 앩)
843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7:22
>>821 앋...또다시 복통인가요...괜찮아지시길 바래요ㅠㅠ
>>825 가쉬 바로 연락했엌ㅋㅋㅋㅋ
>>826 에-하! 고생하셧어요!
에미리 예쁘다!!
>>825 가쉬 바로 연락했엌ㅋㅋㅋㅋ
>>826 에-하! 고생하셧어요!
에미리 예쁘다!!
844 지훈 - 선레 (DY7LGNaW4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7:38
" 흐으음. "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매장의 물건들을 바라본다. 뭔가... 살만한게 없네.. 라는 생각을 하며 이래저래 둘러보던 중,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여 반갑다는 듯 살짝 미소를 짓고 다가갔을까.
" 뭐 고르는 중이야? "
발견한 것은, 무언가를 고르던 와중이었던 다림. 이런 곳에서 보니 반가웠는지 반갑게 인사하던 지훈은 곧 다림이 뭘 고르고 있었는지 살펴보려고 했다.
//잠깐 편의점 갔다오느라 짧아요!
고민스러운 표정으로 매장의 물건들을 바라본다. 뭔가... 살만한게 없네.. 라는 생각을 하며 이래저래 둘러보던 중, 익숙한 얼굴을 발견하여 반갑다는 듯 살짝 미소를 짓고 다가갔을까.
" 뭐 고르는 중이야? "
발견한 것은, 무언가를 고르던 와중이었던 다림. 이런 곳에서 보니 반가웠는지 반갑게 인사하던 지훈은 곧 다림이 뭘 고르고 있었는지 살펴보려고 했다.
//잠깐 편의점 갔다오느라 짧아요!
846 가쉬 - 춘심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8:20
>>837
[멋지잖아!]
[로망 아니냐고! 정의의 사도들이 적을 해치운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라.도 네가 리리컬 트윙클 하트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아?]
[멋지잖아!]
[로망 아니냐고! 정의의 사도들이 적을 해치운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나.라.도 네가 리리컬 트윙클 하트의 무기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아?]
847 다림주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9:10
>>842
몽블랑 손님 다이안과 점원 다림이군요..
.dice 1 100. = 23
그렇다면 듀얼이다! 나보다 높다면 내가 선레를 써오지!
몽블랑 손님 다이안과 점원 다림이군요..
.dice 1 100. = 23
그렇다면 듀얼이다! 나보다 높다면 내가 선레를 써오지!
849 하루주 (MP/GZvi.6g)
2021-07-25 (내일 월요일) 00:09:27
>>839 >>841 >>843 네네...! 내일은 다시 건강한 하루주로..!!
>>840 느긋하게 주셔용
>>840 느긋하게 주셔용
851 다림주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0:16
>>838
지나가다 본 적은 있다.. 그러나 큰 관계는 없다..일까요...(고개끄덕)(사실상 처음 보는 거나 마찬가지)(?)
지나가다 본 적은 있다.. 그러나 큰 관계는 없다..일까요...(고개끄덕)(사실상 처음 보는 거나 마찬가지)(?)
855 춘심-가쉬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0:45
>>846
[그러니까]
[너가 저 영상에 나오는 리리 뭐 그거라는 거잖아]
[아니야? 아니면 못 만들어주고]
[그러니까]
[너가 저 영상에 나오는 리리 뭐 그거라는 거잖아]
[아니야? 아니면 못 만들어주고]
860 다림-지훈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3:50
다림은 생필품들을 좀 보고 있었을 겁니다. 바구니에는 여성용품 몇 개와 조그마한 간식거리가 담겨있었을 겁니다.
"무엇이 좋을까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가벼운 생필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샴푸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주위를 보면 헤어 제품이 많아보입니다. 지훈이 말을 걸자 눈을 깜박이면서 어.. 헤어 제품이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들고 있던 건... '머릿결을 찰랑찰랑' 같은 홍보를 하는 제품이네요. 이게 향이 좋은 느낌이긴 한데요.. 라고 생각해서 보고 있던 걸까요?
"어..음.."
바구니를 뒤로 숨기면서 어쩐 일로 말을 거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주머니에 접어넣는 타입의 장바구니가 있다는 게 다행일까요?
"무엇이 좋을까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가벼운 생필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샴푸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주위를 보면 헤어 제품이 많아보입니다. 지훈이 말을 걸자 눈을 깜박이면서 어.. 헤어 제품이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들고 있던 건... '머릿결을 찰랑찰랑' 같은 홍보를 하는 제품이네요. 이게 향이 좋은 느낌이긴 한데요.. 라고 생각해서 보고 있던 걸까요?
"어..음.."
바구니를 뒤로 숨기면서 어쩐 일로 말을 거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주머니에 접어넣는 타입의 장바구니가 있다는 게 다행일까요?
861 다이안 - 카페 몽블랑 (GVcnyjiyh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4:35
근데 몽블랑은 상점가에 가면 찾기 쉬운 그런 카펜가요? 숨겨져 있다거나 그런게 아니죠?
865 다림주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5:42
>>861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느낌이라 찾기 쉬울 거에여. 청월 구역에 있을 뿐이지.(물론 청월 구역에 아프란시아나 제노시아가 오지 말라는 법 없음)
866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5:44
>>861 청월고교 근처라는 언급은 있지만, 숨겨져 있다는 설정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867 가쉬 - 춘심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5:49
>>855
[아냐! 그런거 아니라고오오오!]
[그치만... 내가 그들의 조력자일 수는 있겠지...]
[응? 제발. 친구 좋다는게 뭐냐. 제바아알.]
[😭😭😭🙏🙏🙏]
[아냐! 그런거 아니라고오오오!]
[그치만... 내가 그들의 조력자일 수는 있겠지...]
[응? 제발. 친구 좋다는게 뭐냐. 제바아알.]
[😭😭😭🙏🙏🙏]
868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6:56
>>867
[흠🤔🤔]
[그래서, 아무튼 무기가 필요하다는 거 맞지?]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를 원하는지 말해줘 봐]
[흠🤔🤔]
[그래서, 아무튼 무기가 필요하다는 거 맞지?]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를 원하는지 말해줘 봐]
869 가쉬 - 춘심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8:06
>>868
[마법봉.]
[강력한. 마법봉.]
[모든 빌런들을 묵사발 낼 수 있는 초-강력한 마법봉.]
[마법봉.]
[강력한. 마법봉.]
[모든 빌런들을 묵사발 낼 수 있는 초-강력한 마법봉.]
870 지훈주 (FwaeT4DX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8:19
>>864 10분 넘게 뻐기고 있기 좀 그래서 결국 사온...
접어넣는 타입의 장바구니라니
뭔가 신기
접어넣는 타입의 장바구니라니
뭔가 신기
871 ◆c9lNRrMzaQ (e/ZygLlbj.)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8:40
>>872
장난스런 지휘(E)
- 장난스러운 지휘에 감정을 더해, 아군의 혼란스런 상황을 진정시킨다. E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를 지휘를 통해 상쇄할 수 있다.
>>866
이것도 칼입니다만?(E)
-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에 의료 기술자 역시 전투에 참여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느 성질 더러운 닥터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일격에 한정하여 메스를 카테고리 - 검으로 판정한다. 전투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902
아이언 스킨(E)
- 신체가 조금 더 단단해진다. 사용 시 미약한 속성 저항력이 증가한다.
>>916
용내림(E)
- 창을 쥔 채로 크게 휘두르며, 아래로 내려친다.
>>925
어스름달(E)
- 의념을 이용하여 공격을 가한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지만, 실체가 없는 것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928
쉐이킹(E)
- 의념의 힘으로 아군과 적을 마구잡이로 뒤섞는다. 아군 중 한 명을 지목하여 우선 확률을 증가시킨다.
>>992
시간차 폭발(E)
- 숨을 키워드로 하여 폭발에 시간을 두고 위력을 증가시킨다. 세 턴 이상 폭발 대미지를 보류하는 경우 부위 파괴 효과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
>>8
한빙냉화(E)
- 기술의 형태로 변화한 마도의 일종. 강력한 한기를 담은 얼음 꽃을 피워낸다. 피워진 꽃이 천천히 흩어져 얼음 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장난스런 지휘(E)
- 장난스러운 지휘에 감정을 더해, 아군의 혼란스런 상황을 진정시킨다. E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를 지휘를 통해 상쇄할 수 있다.
>>866
이것도 칼입니다만?(E)
-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에 의료 기술자 역시 전투에 참여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느 성질 더러운 닥터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일격에 한정하여 메스를 카테고리 - 검으로 판정한다. 전투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902
아이언 스킨(E)
- 신체가 조금 더 단단해진다. 사용 시 미약한 속성 저항력이 증가한다.
>>916
용내림(E)
- 창을 쥔 채로 크게 휘두르며, 아래로 내려친다.
>>925
어스름달(E)
- 의념을 이용하여 공격을 가한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지만, 실체가 없는 것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928
쉐이킹(E)
- 의념의 힘으로 아군과 적을 마구잡이로 뒤섞는다. 아군 중 한 명을 지목하여 우선 확률을 증가시킨다.
>>992
시간차 폭발(E)
- 숨을 키워드로 하여 폭발에 시간을 두고 위력을 증가시킨다. 세 턴 이상 폭발 대미지를 보류하는 경우 부위 파괴 효과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
>>8
한빙냉화(E)
- 기술의 형태로 변화한 마도의 일종. 강력한 한기를 담은 얼음 꽃을 피워낸다. 피워진 꽃이 천천히 흩어져 얼음 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874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19:34
>>869
[냉병기 정도는 적당히 만들 줄 알아도 마법봉은ㅋㅋㅋ]
[내 실력으로는 그냥 의념 철 덩어리인 지팡이밖에 안될 것 같은데]
[괜찮아?]
[냉병기 정도는 적당히 만들 줄 알아도 마법봉은ㅋㅋㅋ]
[내 실력으로는 그냥 의념 철 덩어리인 지팡이밖에 안될 것 같은데]
[괜찮아?]
876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1:12
>>874
[그걸로 충분해.]
[네가 만드는 것이라면 믿을 수 있지.]
[좋아. 완성되면 말 해. 리리컬 트윙클 하트는 직접 못 가니까.]
[내가 찾으러 갈게.]
[그걸로 충분해.]
[네가 만드는 것이라면 믿을 수 있지.]
[좋아. 완성되면 말 해. 리리컬 트윙클 하트는 직접 못 가니까.]
[내가 찾으러 갈게.]
882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2:39
어스름달(E)
- 의념을 이용하여 공격을 가한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지만, 실체가 없는 것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새 기술이다!!
공격기네요...? 고스트 타입 특화?!
- 의념을 이용하여 공격을 가한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대미지를 입히지 않지만, 실체가 없는 것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새 기술이다!!
공격기네요...? 고스트 타입 특화?!
883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2:41
>>876
[그냥 들고 휘두를 수만 있으연 되는 거야?]
[마도를 담거나 보정을 주지는 못할 건데 아마도]
[그냥 들고 휘두를 수만 있으연 되는 거야?]
[마도를 담거나 보정을 주지는 못할 건데 아마도]
886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3:41
>>883
[그런건 없어도 괜찮아.마법'봉'의 역할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아 그리고 옆면에 正義(정의)라고 꼭 새겨줘.]
[그런건 없어도 괜찮아.마법'봉'의 역할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아 그리고 옆면에 正義(정의)라고 꼭 새겨줘.]
887 다이안 - 카페 몽블랑 (GVcnyjiyh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3:42
오늘은 편지를 야외에서 써보고자 나왔다. 그러나 마땅히 쓸 장소가 없거나 편지를 쓰기엔 영 폼이 안 나는 곳들 투성이라 걷다보니 꽤 먼 곳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 근방에 좋은 장소가 없으려나.
" 카페.. 몽블랑..? "
영어권이지만 그래도 유럽권 출신이니 기깔나게 카페 몽블랑을 발음해보곤 재밌는 이름이네! 라는 느낌으로 그 곳을 들어갔다. 이 몽블랑은 산의 몽블랑일까 밤케이크의 몽블랑일까. 아무래도 후자가 아닐까 싶다.
" 봉쥬흐 , 마드모아젤. "
생긋 웃으면서 가게 점원에게 인사하고 선불제인지 후불제인지 물어본다.
" 카페.. 몽블랑..? "
영어권이지만 그래도 유럽권 출신이니 기깔나게 카페 몽블랑을 발음해보곤 재밌는 이름이네! 라는 느낌으로 그 곳을 들어갔다. 이 몽블랑은 산의 몽블랑일까 밤케이크의 몽블랑일까. 아무래도 후자가 아닐까 싶다.
" 봉쥬흐 , 마드모아젤. "
생긋 웃으면서 가게 점원에게 인사하고 선불제인지 후불제인지 물어본다.
888 릴리주 (누가 캬베진 한 알만……) (RL.rvD0p7Q)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3:49
201어장 기념 축사(라고 하기에는 뭣하고 10문 10답)
1. 200어장에 코빼기 안 비추고 201어장 축사를 쓰는 이유?
내가 합류한 게 101어장이고 201어장은 내게 100번째 어장이니까 이걸 기념하는 게 더 힙할 것 같았거든
그리고 스레 쉬는 동안 한 일이라곤 거의 구토밖에 안 했으니까 도중에 생존신고도 못 했음
2. 릴리를 굴리면서 드는 생각은?
연금술사라는 게 캐해석이 죽여주게 어려워. 내가 이걸 왜 했지 싶다. 솔직히 진심으로 좀 많이 후회 중
지금 다시 시트를 낼 수 있다면 좀 더 힙한 사람이 아니무니다 캐릭터를 낼 것 같아. 요즘 인외 캐릭터가 땡기더라고……
3. 그 외에 릴리라는 캐릭터에 담긴 비화는?
원래 물병을 휘적휘적 흔들고 내용물의 성분을 바꿔서 투척해 가며 싸우는 지능캐라는 설정은 아아아주 오래전 설정 장롱에 박아 놓고 안 꺼냈던 설정인데, 밀리를 묘한 눈치싸움으로 인해 대체하게 되느라 급조한 부분이 생긴 바람에……
4. 현재 성장 계획이 있는지?
게이트 진입도 무산된 김에 수수기로 마도 올리기. 마도가 사실상 만능 어빌리티로 보이므로 마도 A만 찍어 놓으면 활로가 트일지도? 실패하면 뭐……
5. 눈여겨 보고 있는 어장 내 스토리 전개는?
읎어. 못 따라가고 있는 것도 있는데 지금이 살짝 숙청여제 잡고 나서 붕 뜬 기간이라서인지 그런 것도 있는 듯
보통 애니메이션 보면 진지한 에피소드 끝나고 나서 일상 에피가 오잖아
6. 위키 방치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본래 릴리 문서에 국한되지 않는 전체적인 위키 페이지 개편안을 제안한 바 있으나 위키엔진 이전 소식과 맞물려 논의가 중단된 상태임. 때가 되면 보다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7. 내일 식사 계획은? 미음.
8. 어장 넘버링 200 달성.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세계평화. 치얼스.
9. 캡틴에게 한마디.
쉬엄쉬엄 하는 나도 상태가 이런데 캡틴은 더더욱 몸관리 잘 하셔야……
10. 자러 간다면서 안 자고 뭐 함?
자러 간다면서 안 자는 게 우리 어장 국룰 아님?
1. 200어장에 코빼기 안 비추고 201어장 축사를 쓰는 이유?
내가 합류한 게 101어장이고 201어장은 내게 100번째 어장이니까 이걸 기념하는 게 더 힙할 것 같았거든
그리고 스레 쉬는 동안 한 일이라곤 거의 구토밖에 안 했으니까 도중에 생존신고도 못 했음
2. 릴리를 굴리면서 드는 생각은?
연금술사라는 게 캐해석이 죽여주게 어려워. 내가 이걸 왜 했지 싶다. 솔직히 진심으로 좀 많이 후회 중
지금 다시 시트를 낼 수 있다면 좀 더 힙한 사람이 아니무니다 캐릭터를 낼 것 같아. 요즘 인외 캐릭터가 땡기더라고……
3. 그 외에 릴리라는 캐릭터에 담긴 비화는?
원래 물병을 휘적휘적 흔들고 내용물의 성분을 바꿔서 투척해 가며 싸우는 지능캐라는 설정은 아아아주 오래전 설정 장롱에 박아 놓고 안 꺼냈던 설정인데, 밀리를 묘한 눈치싸움으로 인해 대체하게 되느라 급조한 부분이 생긴 바람에……
4. 현재 성장 계획이 있는지?
게이트 진입도 무산된 김에 수수기로 마도 올리기. 마도가 사실상 만능 어빌리티로 보이므로 마도 A만 찍어 놓으면 활로가 트일지도? 실패하면 뭐……
5. 눈여겨 보고 있는 어장 내 스토리 전개는?
읎어. 못 따라가고 있는 것도 있는데 지금이 살짝 숙청여제 잡고 나서 붕 뜬 기간이라서인지 그런 것도 있는 듯
보통 애니메이션 보면 진지한 에피소드 끝나고 나서 일상 에피가 오잖아
6. 위키 방치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본래 릴리 문서에 국한되지 않는 전체적인 위키 페이지 개편안을 제안한 바 있으나 위키엔진 이전 소식과 맞물려 논의가 중단된 상태임. 때가 되면 보다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을 것.
7. 내일 식사 계획은? 미음.
8. 어장 넘버링 200 달성.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세계평화. 치얼스.
9. 캡틴에게 한마디.
쉬엄쉬엄 하는 나도 상태가 이런데 캡틴은 더더욱 몸관리 잘 하셔야……
10. 자러 간다면서 안 자고 뭐 함?
자러 간다면서 안 자는 게 우리 어장 국룰 아님?
891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5:07
>>886
[정의... 알겠어. 공방에 들르면 우선적으로 만들어 볼게.]
[건틀릿은? 건틀릿도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어?]
[정의... 알겠어. 공방에 들르면 우선적으로 만들어 볼게.]
[건틀릿은? 건틀릿도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어?]
893 시현주 (DRzfJjltI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5:21
최소 5년 이상 꾸준히 오른쪽 눈에만 안구건조증이 생기는데
지병으로 자주 찾는 병원에선 눈 건강 아주 조씁니다라고 하네요
대체....왜.............이유라도 있으면 해결이라도 하지.........
지병으로 자주 찾는 병원에선 눈 건강 아주 조씁니다라고 하네요
대체....왜.............이유라도 있으면 해결이라도 하지.........
895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5:55
모하모하~~!! 다들 새로운 스킬을 얻었꾼! 유진화씨는 아이언스킨 F -> E 인가...스킬 가짓수가 많은 사람들은 최저 랭크의 스킬이 강화되는 곤가!?
899 시현주 (DRzfJjltI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6:49
모하모하~
>>896 제가 지병으로 찾는 병원이 어...
대학병원이라서... 다른 곳을 갈 필요가 읎써요...
>>896 제가 지병으로 찾는 병원이 어...
대학병원이라서... 다른 곳을 갈 필요가 읎써요...
902 화현주 (MvBKLDtUM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7:10
헤헷 저는 의념 기술이 강화!
의념 기술 - 노사화(D)
의념의 힘으로 상대방의 형상을 녹여내어, 그림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키게 한다. 일시적으로 그림을 소지한 인물에게로 공격 우선 순위가 변경된다.
의념 기술 - 노사화(D)
의념의 힘으로 상대방의 형상을 녹여내어, 그림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키게 한다. 일시적으로 그림을 소지한 인물에게로 공격 우선 순위가 변경된다.
905 하루주 (MP/GZvi.6g)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8:08
이것도 칼입니다만?(E)
-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에 의료 기술자 역시 전투에 참여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느 성질 더러운 닥터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일격에 한정하여 메스를 카테고리 - 검으로 판정한다. 전투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목민검 발동 가능..!
- 총과 칼이 난무하는 시대에 의료 기술자 역시 전투에 참여하는 순간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느 성질 더러운 닥터의 손에서 만들어졌다. 일격에 한정하여 메스를 카테고리 - 검으로 판정한다. 전투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목민검 발동 가능..!
906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8:22
>>898 구론가? 새 스킬을 E 랭크로 얻은 사람도 있고, 기존의 F랭크 스킬이 E로 강화된 사람도 몇몇 있네
>>902 오...어그로 조절 스킬! 축하축하축하 멋지다
>>902 오...어그로 조절 스킬! 축하축하축하 멋지다
908 가쉬-춘심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8:35
>>891
[아! 그으러네.. 벌써 2개나..]
[이, 일단은 마법봉먼저 부탁해!]
[나는 뭐 조금 늦어져도 상관 없으니까..]
[아! 그으러네.. 벌써 2개나..]
[이, 일단은 마법봉먼저 부탁해!]
[나는 뭐 조금 늦어져도 상관 없으니까..]
909 지훈 - 다림 (DY7LGNaW4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9:14
" 헤어 제품인가... 그러고보니 너 볼 때마다 머릿결 좋단 말이지... "
지훈은 다림의 머리카락을 빤히 본다.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카락... 어떻게 사람 머리카락에서 반짝반짝 할 수 있는 건가. 저것도 다 샴푸의 영향인가? 문득 궁금해졌기에, 지훈은 다림이 무언가를 숨기는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
" 뭐 샀어? 어떤 제품이야? "
뭔가 숨기는 걸 보려는 듯 놀리는게 재미있기도 했기에, 고개를 홱홱 젖히거나 들이밀며 다림의 장바구니 안을 들여다보려고 시도했으려나? 이미 접어서 숨겼다면 실패했겠지만.
지훈은 다림의 머리카락을 빤히 본다.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카락... 어떻게 사람 머리카락에서 반짝반짝 할 수 있는 건가. 저것도 다 샴푸의 영향인가? 문득 궁금해졌기에, 지훈은 다림이 무언가를 숨기는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
" 뭐 샀어? 어떤 제품이야? "
뭔가 숨기는 걸 보려는 듯 놀리는게 재미있기도 했기에, 고개를 홱홱 젖히거나 들이밀며 다림의 장바구니 안을 들여다보려고 시도했으려나? 이미 접어서 숨겼다면 실패했겠지만.
910 다림-다이안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9:19
몽블랑의 개점은 방과후에 바쁩니다. 청월생도들의 카페인을 엄청나게 책임지고 있는걸요. 다림은 카페인에 약하니만큼 신기하게 보지만. 상당히 정중하게 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교복이 없는 이들이나. 갈색 코트를 보면 여기까지 오시는군요.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들어온 분을 봅니다. 아프란시아 근처에서 본 적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다림이 크게 기억할 만한 인연이 없었기에 처음 보는 것이나 다름없었을까요? 하지만 봉주르라고 말하는 건 확실히 독특하지요?
"어서오세요"
봉주르.. 마드모아젤이라고 인사하는 다이안을 바라보고는 어서오세요 손님. 이라고 정중하게 맞이하고는 저희 카페는 메뉴를 고르시고 선불하시면 진동벨을 드린다고 말하려 합니다.
"자리를 먼저 잡으시고 주문하러 오시거나. 점원을 불러주셔도 좋아요."
아늑한 자리는 조금 있으면 청월 생도들이 다 차지할 수도 있으니. 빠르게 잡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라고 말하려 합니다. 다림의 이름은 명찰에 박혀 있으니까. 모를 수가 없습니다. 기다림이 아니라 다림이라고만 적혀 있지만요.
//2
"어서오세요"
봉주르.. 마드모아젤이라고 인사하는 다이안을 바라보고는 어서오세요 손님. 이라고 정중하게 맞이하고는 저희 카페는 메뉴를 고르시고 선불하시면 진동벨을 드린다고 말하려 합니다.
"자리를 먼저 잡으시고 주문하러 오시거나. 점원을 불러주셔도 좋아요."
아늑한 자리는 조금 있으면 청월 생도들이 다 차지할 수도 있으니. 빠르게 잡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라고 말하려 합니다. 다림의 이름은 명찰에 박혀 있으니까. 모를 수가 없습니다. 기다림이 아니라 다림이라고만 적혀 있지만요.
//2
915 에미리주 (ryMIz0FL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29:56
아무말대잔치 쏟아내는 200어장 기념 소감문…….jyp
솔직히 시트 냈을 때는 이 어장이 진짜로 200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 이왕 이렇게 200까지 간 거 400 600어장 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 정도로 200이란 숫자 자체가 정말 …. 큰 숫자 입니다 …… 참치에만 국한하는 게 아니라 200넘긴 스레가 진짜 손에 꼽습니다 ……. 상판 뛰면서도 진짜 보기 드문 숫자이고 가히 레전드라 할만할 숫자입니다! 이젠 진짜 어디까지 갈지 저도 감이 안잡힌단 거에요~~!! 😱 아 너무 무섭사와요!!!!!! 우리 어장 진짜 어디까지 가나요!!!!!!
아무튼간에 200어장까지 같이 와주신 참치 여러분들과 200어장까지 저희들을 끌고 와주신 캡틴께 다시한번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이 에미리주는 300어장 400어장이 되어도 여기에서 변함없는 헛소리를 쓸 것이란 다짐을 씁니다……여러분 매우 love 합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영웅서가 화이팅!!!!!!
ps
Q 그래서 소감문을 200이 아니라 201 에서 쓰고있는 이유는?
A 애가 방학하니까 더 바빠진 주부입니다.....게다가 지금은 4단계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솔직히 시트 냈을 때는 이 어장이 진짜로 200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 이왕 이렇게 200까지 간 거 400 600어장 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 정도로 200이란 숫자 자체가 정말 …. 큰 숫자 입니다 …… 참치에만 국한하는 게 아니라 200넘긴 스레가 진짜 손에 꼽습니다 ……. 상판 뛰면서도 진짜 보기 드문 숫자이고 가히 레전드라 할만할 숫자입니다! 이젠 진짜 어디까지 갈지 저도 감이 안잡힌단 거에요~~!! 😱 아 너무 무섭사와요!!!!!! 우리 어장 진짜 어디까지 가나요!!!!!!
아무튼간에 200어장까지 같이 와주신 참치 여러분들과 200어장까지 저희들을 끌고 와주신 캡틴께 다시한번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이 에미리주는 300어장 400어장이 되어도 여기에서 변함없는 헛소리를 쓸 것이란 다짐을 씁니다……여러분 매우 love 합니다 우리존재 화이팅!!!!! 영웅서가 화이팅!!!!!!
ps
Q 그래서 소감문을 200이 아니라 201 에서 쓰고있는 이유는?
A 애가 방학하니까 더 바빠진 주부입니다.....게다가 지금은 4단계고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918 시현주 (DRzfJjltI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0:32
저어는 갠찬습니다
그저 게임하다 갑자기 건조증삠당하면 파티원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갸야야야야약을 해야한다는게 슬퍼요
후우..
12시 넘었으니 일일숙제 하러갑니다 모바!
그저 게임하다 갑자기 건조증삠당하면 파티원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갸야야야야약을 해야한다는게 슬퍼요
후우..
12시 넘었으니 일일숙제 하러갑니다 모바!
921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1:09
>>908 [일단 망념에는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하다면 두 개 다 만들어서 전해줄게]
[나중에 만들기 전에 다시 구체적인 상담하러 연락할게]
[잘 쉬고 :3]
[가능하다면 두 개 다 만들어서 전해줄게]
[나중에 만들기 전에 다시 구체적인 상담하러 연락할게]
[잘 쉬고 :3]
923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1:24
>>886 (앗)
찬혁좌 생각난다에요
>>88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래오.,..
스토리 전개가 조용한 건 크오 이후라서...(+외전스레 소식)도 있을 검다 아마!
>>889 (토닥토닥...
찬혁좌 생각난다에요
>>88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래오.,..
스토리 전개가 조용한 건 크오 이후라서...(+외전스레 소식)도 있을 검다 아마!
>>889 (토닥토닥...
925 가쉬주 (WztqpsQJm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1:57
>>918 우음 좀 더 큰 병원에 가봉다거나.. 병원은 그 무시기 2차 진단? 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 혹시라도 심해지면 다른 병원 찾아보는 것도...
931 다림-지훈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4:12
"머릿결이요? 좋은 건가요?"
그냥 대충대충 관리하는데도 이러는...생각의 다림이지만. 자신의 머릿결이 특별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건.. 어쩌면 기만처럼 들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그... 아직 산 게 아니라요. 계산해야 제 게 되니까요.."
다림의 장바구니 안을 들여다보면 여성용품 조금이랑 샴푸가 보일 겁니다. 누가 봐도 가장 싸다는 걸 알 수 있는 제품일 겁니다. 장바구니를 접는 건 아무것도 없을 때의 일이지만요. 지금은 그냥 뒤로 숨긴 것이기에 들이밀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지훈을 보면서 웅얼거립니다. 무슨 말인지 들어보면 이..이런 거 보여주는 건... 이라고 얼굴을 가리네요. 얼굴이 좀.. 붉어진 모양입니다..하긴.. 그럴 만도 하지..
그냥 대충대충 관리하는데도 이러는...생각의 다림이지만. 자신의 머릿결이 특별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건.. 어쩌면 기만처럼 들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그... 아직 산 게 아니라요. 계산해야 제 게 되니까요.."
다림의 장바구니 안을 들여다보면 여성용품 조금이랑 샴푸가 보일 겁니다. 누가 봐도 가장 싸다는 걸 알 수 있는 제품일 겁니다. 장바구니를 접는 건 아무것도 없을 때의 일이지만요. 지금은 그냥 뒤로 숨긴 것이기에 들이밀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지훈을 보면서 웅얼거립니다. 무슨 말인지 들어보면 이..이런 거 보여주는 건... 이라고 얼굴을 가리네요. 얼굴이 좀.. 붉어진 모양입니다..하긴.. 그럴 만도 하지..
932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4:18
>>892 >>903 두 분 다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요, 이해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간단한 축하인사 정도는 남겨보심이...?
진하 리하!!
>>915 어이구야,.,고생하십니다...
>>918 현-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간단한 축하인사 정도는 남겨보심이...?
진하 리하!!
>>915 어이구야,.,고생하십니다...
>>918 현-바!
935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4:59
>>928 ??? 지, 지금은 세션중이라 바빠서 그런건데.....와서 애정 표현을 받도록 해 (손짓)
941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6:02
그리고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춘심주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기 보단 지난번 패널티 받은 이후로 잡담에 애초부터 참여를 잘 안해서 그래!
943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6:31
화현주.
화현이는 마법소녀물 전부 좋아하나요 아니면 퓨어퓨어보이스만 좋아하나요? 만약 거리에서 마법소녀 둘이 적을 후두려패는(?)장면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퓨어퓨어보이스가 아니라면!
화현이는 마법소녀물 전부 좋아하나요 아니면 퓨어퓨어보이스만 좋아하나요? 만약 거리에서 마법소녀 둘이 적을 후두려패는(?)장면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퓨어퓨어보이스가 아니라면!
944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6:37
가끔 이렇게 있는 장단점 말하기나 축사 이벤트 같은거 너무 부담갖지 말고 모두 저마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되는거겠습니다!!
951 에미리주 (ryMIz0FLq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7:26
Q 대체 왜 에버노트행 얘기가 나오시는 건가요????
A (조용히 추날개때 본인 소감문 총 분량 짤로 설명 대체함)
A (조용히 추날개때 본인 소감문 총 분량 짤로 설명 대체함)
952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7:50
아...다시 찾아보니까 찬혁좌 방망이는 정신주입봉이지 정의주입봉이 아니군요....
>>942 워어.......
>>942 워어.......
953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8:07
>>941 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강은 알고 있는데.
나도 항상 그런거 의식하고 있기도 하고.
다른 분들처럼 꽁냠꽁냥 못하고 좋아하는 티 잘 안 내서 미안해여🥺🥺
나도 항상 그런거 의식하고 있기도 하고.
다른 분들처럼 꽁냠꽁냥 못하고 좋아하는 티 잘 안 내서 미안해여🥺🥺
954 화현주 (MvBKLDtUM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8:31
>>943
퓨어퓨어보이스만 좋아해요! 마법소녀물은 그냥 볼 거 없을 때 TV에서 방영하면 보거나 대상을 원자단위로 분해해버릴 것 같은 정화기 (두 사람은 프리큐어) 같은 게 유튜브에 떠가지고 오~~ 싶으면 보거나.. 할 뿐!
거리에서 마법소녀 둘이 적을 후두려패는 장면을 보면 안전한 곳에서 구경하면서 캐릭터 분석을 합니다.
저 캐릭터는 주 속성이 뭐지? 이런건가? 이런 걸 이렇게 쓰는구나. 그러면... 이렇게 응용하면? 하지만 매지컬틱 하지 않은데 같은 식으로....
퓨어퓨어보이스만 좋아해요! 마법소녀물은 그냥 볼 거 없을 때 TV에서 방영하면 보거나 대상을 원자단위로 분해해버릴 것 같은 정화기 (두 사람은 프리큐어) 같은 게 유튜브에 떠가지고 오~~ 싶으면 보거나.. 할 뿐!
거리에서 마법소녀 둘이 적을 후두려패는 장면을 보면 안전한 곳에서 구경하면서 캐릭터 분석을 합니다.
저 캐릭터는 주 속성이 뭐지? 이런건가? 이런 걸 이렇게 쓰는구나. 그러면... 이렇게 응용하면? 하지만 매지컬틱 하지 않은데 같은 식으로....
957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9:26
" 좋습니다. "
그는 메뉴판보다 자리를 먼저 둘러보며 앉을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청월학생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백색소음 수준으로 조용한 곳은 당연히 없겠지만 그나마 사정이 나은 자리를 눈여겨보고 다시 기다림을 바라봅니다. 명찰을 말이죠. 다림, 이라고 적혀있네요. 다람쥐. 막이래~
참고로 다이안은 세미정장이나 얇은 넥타이를 맨 가벼운 정장차림입니다. 옷을 못 입거든요. 찢청에 흰티정도가 최선.
" 민트초코라떼로 주세요. 차가운 거랑 뜨거운 거. "
그리곤 진동벨을 받아 눈여겨봤던 자리에 앉아 고풍스런 갈색 편지지와 가슴주머니에서 펜을 꺼내 흠~ 하는 긴 한숨을 내쉽니다. 두 팔꿈치를 탁자에 올리고 한 손은 입과 코를 적당하게 가려 괴고, 나머지 한 손은 펜을 쥐었다.
" 흠흠.. "
그는 메뉴판보다 자리를 먼저 둘러보며 앉을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청월학생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백색소음 수준으로 조용한 곳은 당연히 없겠지만 그나마 사정이 나은 자리를 눈여겨보고 다시 기다림을 바라봅니다. 명찰을 말이죠. 다림, 이라고 적혀있네요. 다람쥐. 막이래~
참고로 다이안은 세미정장이나 얇은 넥타이를 맨 가벼운 정장차림입니다. 옷을 못 입거든요. 찢청에 흰티정도가 최선.
" 민트초코라떼로 주세요. 차가운 거랑 뜨거운 거. "
그리곤 진동벨을 받아 눈여겨봤던 자리에 앉아 고풍스런 갈색 편지지와 가슴주머니에서 펜을 꺼내 흠~ 하는 긴 한숨을 내쉽니다. 두 팔꿈치를 탁자에 올리고 한 손은 입과 코를 적당하게 가려 괴고, 나머지 한 손은 펜을 쥐었다.
" 흠흠.. "
959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39:48
>>954
아아 그렇구나.. 그럼 별로 관심 없겠군..(실망)(사실 속성이고 뭐고 후두려 패는 것 뿐이었다.)
아아 그렇구나.. 그럼 별로 관심 없겠군..(실망)(사실 속성이고 뭐고 후두려 패는 것 뿐이었다.)
963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0:26
조아 다음 진행이 있다면 가쉬의 마법봉이랑 건틀릿을 둘 다 만들자!! 이거 제작지문 쓰는거 너무 재밌어요 진짜 저는 아이템 제작할때 활기가 막 솟어나는거같아요 히히
964 진화주 (EV.lDpFFcI)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0:31
>>950 신경쓰지 않았다가 패널티를 받고 다른 두 사람에게 폐를 끼친 이상, 신경을 쓸 수 밖에 없겠지? 애초에 잘못의 여지가 있었으니 주의하라고 패널티를 받은건데, 아예 신경쓰지 않으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야.
>>953 뭐 사실 나도 요즘 춘심주가 유독 애정표현이 잘 없네~ 혹시 식었나....같은 생각을 해서 종종 외로울 것 같은 때는 있었어! 부끄럽더라도 지금처럼 솔직하게 말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물론 같이 지낸지도 꽤 됐고, 대화도 깊게 몇번 나눠봤으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는 잘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해하더라도 말로 듣고 싶을 때가 있지. 요즘 같은 때엔 사실 더 그래.
>>953 뭐 사실 나도 요즘 춘심주가 유독 애정표현이 잘 없네~ 혹시 식었나....같은 생각을 해서 종종 외로울 것 같은 때는 있었어! 부끄럽더라도 지금처럼 솔직하게 말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물론 같이 지낸지도 꽤 됐고, 대화도 깊게 몇번 나눠봤으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는 잘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해하더라도 말로 듣고 싶을 때가 있지. 요즘 같은 때엔 사실 더 그래.
965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0:57
>>961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상으로 다림이와 가쉬가 마법소녀&소년 옷을 입게 됨. 멍하니 있다가 가쉬가 적을 쓰러트리자! 하고 도심지로 가 자판기를 개조하던 매-드 자판기 빌런을 해치움. 방법은.. 마법봉으로 후두려 패는 것.
966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1:13
>>962 물러거라! 이 악귀야! 내 聖 속성 의념은 이 민초에서 비롯되거늘!!!
968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1:38
>>964 으음 그것도 그렇겠지만.. 너무 신경 쓰는 것도.. 음.. 뭐 내가 할 말이 아닌가..(사실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다)
969 화현주 (MvBKLDtUM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2:01
>>965
즉, 가쉬는
마법소녀&소년 옷을 입고서 마법봉을 휘두르는 장면을 화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건가요?
헤에....
즉, 가쉬는
마법소녀&소년 옷을 입고서 마법봉을 휘두르는 장면을 화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건가요?
헤에....
971 하루주 (MP/GZvi.6g)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2:09
>>963 춘심주가 즐거워 보이셔서 다행이에여
>>964 그래도 아예 참여하지 않으시는 것보단 신경쓰시면서 이야기 하시는게 진화주에게도, 모두에게도 좋을 것 같으니 모쪼록 너무 부담을 갖거나 하진 않으시면 좋겠네요.. 힘내시구 세션도 화이팅...!
>>964 그래도 아예 참여하지 않으시는 것보단 신경쓰시면서 이야기 하시는게 진화주에게도, 모두에게도 좋을 것 같으니 모쪼록 너무 부담을 갖거나 하진 않으시면 좋겠네요.. 힘내시구 세션도 화이팅...!
972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2:23
>>969 그런게 아냐!! 그런게 아니라.. 화현이라면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974 비아주 (C4PHCPz0P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2:30
아 근데 진짜
행복해요 저
지금 방패술/장난스런 지휘/소철경 3개 딱 가진게 너무 맘에 쏙 들어서 캡틴이 뭐 새 기술 주면 어떡하지 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딱 읽고 지휘 랭크를 올려주시다니??
지금부터 캡틴찬양을 시작하다
행복해요 저
지금 방패술/장난스런 지휘/소철경 3개 딱 가진게 너무 맘에 쏙 들어서 캡틴이 뭐 새 기술 주면 어떡하지 했는데
어떻게 내 마음을 딱 읽고 지휘 랭크를 올려주시다니??
지금부터 캡틴찬양을 시작하다
976 춘심주 (gYkOjQemN.)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2:44
>>964 더 노력할게요.. 내가 충분한 신뢰를 주고 날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응..
977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2:50
>>970 반바지랍시고 빤쓰를, 민초도 혐오하다니. 666번째 악마가 틀림없구나 (경멸의 시선
981 지훈 - 다림 (DY7LGNaW4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4:18
" 그 정도면 좋은 거 아냐? 반짝반짝 하기도 하고. "
뭐지. 기만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다림을 빤히 바라본다. 기만인 것과는 별개로, 다림의 머리카락의 상태를 그 반짝반짝 한 걸로 판단하는 지훈의 모습이란 대체...
" 흐으응. 이런 것들이구나... "
가장 싼 것들이라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까? 오히려 이런 것들로 저런 머리카락이 나오는 건가...! 싶기도 했겠지만. 그러다가 얼굴이 붉어진 것에 볼을 살짝 긁적이며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지.
" 으음... 뭐, 우린 학생이니까, 싼 거 샀다고 해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
다림을 위로하듯 말하며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으려나. 생각해보면 자신의 물건들도 대부분 가격을 보고 결정했으니, 싼 것들 뿐이었지... 학생이란 원래 곤궁한 법이었다.
뭐지. 기만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다림을 빤히 바라본다. 기만인 것과는 별개로, 다림의 머리카락의 상태를 그 반짝반짝 한 걸로 판단하는 지훈의 모습이란 대체...
" 흐으응. 이런 것들이구나... "
가장 싼 것들이라고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을까? 오히려 이런 것들로 저런 머리카락이 나오는 건가...! 싶기도 했겠지만. 그러다가 얼굴이 붉어진 것에 볼을 살짝 긁적이며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지.
" 으음... 뭐, 우린 학생이니까, 싼 거 샀다고 해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
다림을 위로하듯 말하며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으려나. 생각해보면 자신의 물건들도 대부분 가격을 보고 결정했으니, 싼 것들 뿐이었지... 학생이란 원래 곤궁한 법이었다.
983 다림-다이안 (Qm1Rzvi8qk)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4:22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은은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카페에는 사각거리는 청월생들의 공부하는 소리가 섞여서 생각보다는 백색소음이 풍부할지도 모릅니다. 가벼운 정장차림이긴 해도. 청월이나 제노시아가 교복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프란시아 학생인가 싶을 겁니다.
"아프란시아 분이신가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아프란시아와 제노시아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아서요.라고 이유를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지만. 다이안의 주문에 조금 고개를 갸웃합니다.
"정말 민트초코라떼 두 잔이고.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인가요?"
주문을 정당한 이유가 없이 거부할 경우에는 녹화와 녹음을 증거로 삼을 수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그게 맞다고 긍정한다면 계산을 요청한 다음. 진동벨을 주려 할 겁니다.
은은한 노래가 흘러나오는 카페에는 사각거리는 청월생들의 공부하는 소리가 섞여서 생각보다는 백색소음이 풍부할지도 모릅니다. 가벼운 정장차림이긴 해도. 청월이나 제노시아가 교복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프란시아 학생인가 싶을 겁니다.
"아프란시아 분이신가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아프란시아와 제노시아가 그렇게 흔하지는 않아서요.라고 이유를 말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지만. 다이안의 주문에 조금 고개를 갸웃합니다.
"정말 민트초코라떼 두 잔이고.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인가요?"
주문을 정당한 이유가 없이 거부할 경우에는 녹화와 녹음을 증거로 삼을 수 있다는 말은 하지 않고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그게 맞다고 긍정한다면 계산을 요청한 다음. 진동벨을 주려 할 겁니다.
984 다이안 - 다림 (GVcnyjiyh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4:28
>>978 가쉬!! 민초를 좋아하지 않으면 죽고 말거다!! 민초파가 되어라!!!!!!!!
986 비아주 (C4PHCPz0PY)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4:40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화현이가 큐티빠띠한 옷을 입고 악-마법소녀들의 마스코트가 된다고???? 띠용~ 이거 완전 츄베릅쩝쩝이네요~(배운 단어 활용하기 상급편)
989 청천주 (.oynni9Eiw)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5:50
>>973 그쳐...희희
>>974 (박수)
청천이는...조커스러운 (아 그 빌런 조커 말고여!!!) 기술을 종종 주시는데, 저도 그게 마음에 드네요. ^0^
>>974 (박수)
청천이는...조커스러운 (아 그 빌런 조커 말고여!!!) 기술을 종종 주시는데, 저도 그게 마음에 드네요. ^0^
992 화현주 (MvBKLDtUMc)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6:26
>>980 인간들은 성장 중인 남성, 여성을 소년, 소녀 라고 한다지? 그렇다면 결국에는 마녀가 될 너희들은 마법소녀&소년 이라고 불러야 되겠네.
993 은후주 (jU/gM7ouYM)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6:31
~귀여운 저의 축사~
제가 영웅서가를 본건 2월 말이었나 그랬을건데 벌써 7월이군요... 당시에만 해도 1n번대던 어장이 200을 돌파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간에 탈주했긴 했지만
길게는 못쓸것 같으니 본론만 적자면, 사람이 이만큼 모이면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행이라는건 나오기 힘든 법입니다.
상판에 즐기러 오셨지만 여태까지 레스주들을 위해서 시스템의 많은 부분을 양보하고 포기해주신 캡틴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서로 만족 못하는 부분, 안 맞는 부분이 있어도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가끔은 한 발 물러날 줄 아는 배려심 넘치는 참치가 되어 모두 스토리 기준 2월까지 어장에 남아 즐겁게 엔딩을 맞이해봅시다.
추신 : 사랑하는 참치들에게.
캡틴이 절 다시 받아주셨는데 제가 꼬와도 님들이 뭐 어쩔 수 있겠습니까
엔딩까지 절 견디시고 자소서 역경란에 한 줄 쓰십쇼
끝.
제가 영웅서가를 본건 2월 말이었나 그랬을건데 벌써 7월이군요... 당시에만 해도 1n번대던 어장이 200을 돌파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중간에 탈주했긴 했지만
길게는 못쓸것 같으니 본론만 적자면, 사람이 이만큼 모이면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진행이라는건 나오기 힘든 법입니다.
상판에 즐기러 오셨지만 여태까지 레스주들을 위해서 시스템의 많은 부분을 양보하고 포기해주신 캡틴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서로 만족 못하는 부분, 안 맞는 부분이 있어도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가끔은 한 발 물러날 줄 아는 배려심 넘치는 참치가 되어 모두 스토리 기준 2월까지 어장에 남아 즐겁게 엔딩을 맞이해봅시다.
추신 : 사랑하는 참치들에게.
캡틴이 절 다시 받아주셨는데 제가 꼬와도 님들이 뭐 어쩔 수 있겠습니까
엔딩까지 절 견디시고 자소서 역경란에 한 줄 쓰십쇼
끝.
994 가쉬주 (rJ.ONQ7Xyo)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6:53
>>9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마법소녀&소년 일상에선 화현도 같이 해야겠구만..!
999 지훈주 (DY7LGNaW4E)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8:00
200어장 축사
막상 쓰려니까 잘 안 써지는 기분...ㅎㅎ...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즐거운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고. 그래도 중요한 건 저희가 결국 200스레에 왔다는 것이겠죠. 200스레를 일반 상극이 도달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100스레를 넘긴 것도 얼마 안 되니까요. 그만큼 200스레를 큰 사건 없이, 무탈하게 보내왔다는 것에 저는 기뻐하고 싶습니다. 이만큼 흥하기도 어렵고, 이만큼 오래 지속되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해낼 수 있었던 레스주 모두들과 특히 이 스레를 앞장서서 이끌어나가신 캡틴께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이제껏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늦은 축사 죄송합니다!
막상 쓰려니까 잘 안 써지는 기분...ㅎㅎ...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 즐거운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있었고. 그래도 중요한 건 저희가 결국 200스레에 왔다는 것이겠죠. 200스레를 일반 상극이 도달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100스레를 넘긴 것도 얼마 안 되니까요. 그만큼 200스레를 큰 사건 없이, 무탈하게 보내왔다는 것에 저는 기뻐하고 싶습니다. 이만큼 흥하기도 어렵고, 이만큼 오래 지속되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해낼 수 있었던 레스주 모두들과 특히 이 스레를 앞장서서 이끌어나가신 캡틴께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이제껏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너무 늦은 축사 죄송합니다!
1000 릴리주 (코그모) (RL.rvD0p7Q)
2021-07-25 (내일 월요일) 00:48:04
번외. 창작대회 후기
1. 릴리주 상도 못 받을 거면서 후기 써 올리는 거 파렴치하지 않나?
원래 파렴치했으니까 모만타이.
2. 날림인 것이 눈에 띄는 기술 부문과 인물 부문, 어쩌다 저런 걸 내게 되었나?
원래 기술 부문에는 마법격투술 같은 걸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노잼이라 메카물 로망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틀었음.
인물은 그럭저럭 신 한국의 그림자에서 암약하는 혁명가가 핵펀치걸이면 멋지겠당 싶어서 쓴 것. 얘의 특징은 자기가 타도하고자 하는 홍왕이 어떤 인물인지도 잘 모르고, 일단 압제하는 녀석이니까 몰아내자! 하는 게 주된 캐릭터성이었음. 그러니까 나름의 대의와 정의를 추구하는 빛과 자기 사상으로 시야가 한정되어 있디는 그림자가 공존하는 캐릭터인 거지. 아이작 맥도걸, 사일러스 이런 애들처럼
근데 캡틴이 진행에서 드러난 홍왕의 통치 방식을 생각해 보라고 했을 때는 조금 당황. 신 한국에 발 붙이고 있다간 즉사당할 만한 설정인가? 나는 홍왕을 처음 본게 크오스레였는데
3. 게이트와 아이템의 창작 계기는?
순서는 아이템이 먼저고, 게이트는 나중에 만들었음. 일단 페어로 한 쌍인 코스트를 만들고 싶었고, 가장 멋진 건 총과 칼이 한 세트인 게 아닐까 하는 지점에서 찬란한 그림자의 컨셉이 나옴. 칼은 전투 개시용, 총은 막타용, 둘 다 조건부로 전투가 지속될 수록 강화되는 효과, 자아는 거들 뿐
총과 칼을 양손에 들고 스타일리쉬하게 싸우는 전법을 생각해 보니 떠오르는 게 호쾌한 결투사나 폭력단 두목밖에 없었음. 그래서 카밀라라는 망념화된 헌터 군벌을 구상했고, 칼과 총이 한데 모이게 된 계기를 떠올리다 보니 망념화와 맞물려서 복수극이 완성됨.
되도록이면 게이트 클리어 방식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싶었으므로 타일 형식의 수색 액션을 상정함. 밸런스 조정은 딱히 안 했음.
4. 창작 비화라도 있는지?
코스트 각 파츠의 이름을 살짝 고민했음. 처음에는 각각 ‘찬란한’이랑 ‘그림자’가 될 뻔하기도 했고, ‘배신’, ‘복수’가 처음에는 서로 반대였음. 결투장검이랑 처형권총 효과가 각각 ‘악의’, ‘멸시’라서 서로 바꾸는 게 어울려 보여서 현재의 이름이 됨.
패리디는 감점이라서 최대한 오리지널리티로만 채우려고 노력했는데 , 코스트에 담긴 자아의 성격 같은 경우에는 협곡에서 킨드레드를 하다가 보니 ‘어? 조금 비슷한가……?’ 생각이 들어서 잠깐 당황함. 확인해 보니까 뭐 그렇게 비슷하지는 않았음.
그 외에도 코스트의 원래 주인인 카밀라는 총이랑 칼을 같이 쓴다는 점에서 갱플랭크나 사미라 같은 녀석들이 생각 안 나도록 기술배치를 뜯어고친 부분이 다소 존재
다른 참치들 작품 퀄리티가 너무 높을 것 같아서 이거 뒷북치면 부끄사 각이다 해서 최대한 빨리 제출했는데 예상이 잘 맞은 것 같음
근데 결투형 게이트 만든다는 말은 흘린 적 없는데 비아주 어디서 들은 겨……?
5. 애정하는 작품인 찬란한 그림자, 누구의 손에 들어갔으면 좋겠는지?
누가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면 묘하게 총검사 이미지인 에릭이 떠오르는 무기임. 쌈닭에게 어울리는 무기이기도 하고, 컨셉도 잘 맞고.
6. 아이고마 길다. 그러게. 원래 후달리면 혀가 길어져.
1. 릴리주 상도 못 받을 거면서 후기 써 올리는 거 파렴치하지 않나?
원래 파렴치했으니까 모만타이.
2. 날림인 것이 눈에 띄는 기술 부문과 인물 부문, 어쩌다 저런 걸 내게 되었나?
원래 기술 부문에는 마법격투술 같은 걸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노잼이라 메카물 로망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틀었음.
인물은 그럭저럭 신 한국의 그림자에서 암약하는 혁명가가 핵펀치걸이면 멋지겠당 싶어서 쓴 것. 얘의 특징은 자기가 타도하고자 하는 홍왕이 어떤 인물인지도 잘 모르고, 일단 압제하는 녀석이니까 몰아내자! 하는 게 주된 캐릭터성이었음. 그러니까 나름의 대의와 정의를 추구하는 빛과 자기 사상으로 시야가 한정되어 있디는 그림자가 공존하는 캐릭터인 거지. 아이작 맥도걸, 사일러스 이런 애들처럼
근데 캡틴이 진행에서 드러난 홍왕의 통치 방식을 생각해 보라고 했을 때는 조금 당황. 신 한국에 발 붙이고 있다간 즉사당할 만한 설정인가? 나는 홍왕을 처음 본게 크오스레였는데
3. 게이트와 아이템의 창작 계기는?
순서는 아이템이 먼저고, 게이트는 나중에 만들었음. 일단 페어로 한 쌍인 코스트를 만들고 싶었고, 가장 멋진 건 총과 칼이 한 세트인 게 아닐까 하는 지점에서 찬란한 그림자의 컨셉이 나옴. 칼은 전투 개시용, 총은 막타용, 둘 다 조건부로 전투가 지속될 수록 강화되는 효과, 자아는 거들 뿐
총과 칼을 양손에 들고 스타일리쉬하게 싸우는 전법을 생각해 보니 떠오르는 게 호쾌한 결투사나 폭력단 두목밖에 없었음. 그래서 카밀라라는 망념화된 헌터 군벌을 구상했고, 칼과 총이 한데 모이게 된 계기를 떠올리다 보니 망념화와 맞물려서 복수극이 완성됨.
되도록이면 게이트 클리어 방식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싶었으므로 타일 형식의 수색 액션을 상정함. 밸런스 조정은 딱히 안 했음.
4. 창작 비화라도 있는지?
코스트 각 파츠의 이름을 살짝 고민했음. 처음에는 각각 ‘찬란한’이랑 ‘그림자’가 될 뻔하기도 했고, ‘배신’, ‘복수’가 처음에는 서로 반대였음. 결투장검이랑 처형권총 효과가 각각 ‘악의’, ‘멸시’라서 서로 바꾸는 게 어울려 보여서 현재의 이름이 됨.
패리디는 감점이라서 최대한 오리지널리티로만 채우려고 노력했는데 , 코스트에 담긴 자아의 성격 같은 경우에는 협곡에서 킨드레드를 하다가 보니 ‘어? 조금 비슷한가……?’ 생각이 들어서 잠깐 당황함. 확인해 보니까 뭐 그렇게 비슷하지는 않았음.
그 외에도 코스트의 원래 주인인 카밀라는 총이랑 칼을 같이 쓴다는 점에서 갱플랭크나 사미라 같은 녀석들이 생각 안 나도록 기술배치를 뜯어고친 부분이 다소 존재
다른 참치들 작품 퀄리티가 너무 높을 것 같아서 이거 뒷북치면 부끄사 각이다 해서 최대한 빨리 제출했는데 예상이 잘 맞은 것 같음
근데 결투형 게이트 만든다는 말은 흘린 적 없는데 비아주 어디서 들은 겨……?
5. 애정하는 작품인 찬란한 그림자, 누구의 손에 들어갔으면 좋겠는지?
누가 들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면 묘하게 총검사 이미지인 에릭이 떠오르는 무기임. 쌈닭에게 어울리는 무기이기도 하고, 컨셉도 잘 맞고.
6. 아이고마 길다. 그러게. 원래 후달리면 혀가 길어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