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Zu8zCKp2XA
(fqzvLd/dqA )
2021-07-17 (파란날) 23:04:26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MA gonna come collect your debt 그러니 내게 말해줄래, 네가 지불해야 할 지렁이 젤리는 몇 개인가! -서리 당과점 주인
461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11:31
앟 캡틴도 다녀와..! 상태 얼른 호전될 수 있기를 88..
462
펠리체주
(REKpwBST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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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모두 수고..) 21:16:05
>>458 꺄아아악 지옥의 쭈꾸미가 쫓아온다아아악!!!!!! (필사의 도주) >>459 그러면 쉬어야지~~ 다녀와 캡틴~~ 땃주도 잘 다녀오구! 이따봐~~
463
주양주
(FqLj7N928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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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모두 수고..) 21:20:33
>>462 이젠 내가 따로 서술하지 않아도 지옥의 쭈꾸미라고 불리게 된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아주 마음에 들어! (?) 순순히 쫀득말랑한 볼따구와 달달한 기력을 내놓는다면... 지옥의 쭈꾸미가 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이야...! (어깨에 빨판다리 턱)(???)
464
레오 - 주양
(.9/gHb4co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1:14
허어어어어어어ㅓㅓㅓ 더워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65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1:17
>>463 순순히 내주지 않는다고 했는ㄷ 꺄악....! (빨판다리에 놀라 기절) 답레 쓰면서 이번스레 부제 보다가 문득 Wolf in sheep's clothing의 가사랑 같다는 걸 알았다! 아니 뭐...그냥 그렇다고....(머쓱타드)
466
렝주
(.9/gHb4co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41:29
더위먹었나... 열 좀 식히고 답레쓰러 가겠습니당 :ㅇ.....
467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1:05
>>466 (토닥토닥) 무리 하지 말기야 렝주~~
468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1:16
>>465 그거 맞아요!XD 잠깐 등장입니다~~:3
469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4:24
렝주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푹 쉬었다가 더위 좀 가라암ㅈ으면 그때 답레 줘도 괜찮으니까! :) >>465 후후후 드디어.. 첼주의 볼따구를 냠냠할 수 있게 되었나... 길고도 긴 시간이었다... (번쩍 안아들고 볼냠)() 그러게! 그리고 혹시나 해서 찾아본 스포도.. 그 노래에서 나오는 가사를 인용한거였고 :D.... (덜덜)
470
펠리체 - 할미탈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4:39
"그래보여요? 뭐, 그럴 만한 일이 있긴 했죠." 그의 말에 그녀는 자신이 웃고 있던 걸 몰랐던 것처럼 입가를 매만지곤 그렇게 말했다. 기분 좋은 일이라. 지금도 옷 안, 가슴팍에 고이 모셔져있을 로켓을 생각하면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다. 그녀는 옷 위로 갈 뻔한 손을 내려 가볍게 뒷짐을 졌다.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려는 손을 막기 위해 서로 붙잡아 고정을 시켜놓고, 그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다. "네, 저도 계속 서서 얘기하는 건 내키지 않으니까. 편한대로 하세요." 어디로 갈진 앞장서는 그에게 맡기겠다는 듯 그녀는 잠자코 그 뒤를 따랐다. 뭐 어디 멀리 나가려나, 싶었는데 이 앞에 있는 주막을 간다고 해서 이대로 가도 되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들긴 했지만. 본인이 저렇게 말하는데 상관없지 않을까 싶었다. 위험하면 먼저 가자고 안 하겠지. 그가 자신을 평화주의자라고 표한 것에는 그녀의 눈이 놀란 것처럼 커졌다. 수족들, 그러니까 탈들이 하나같이 특이한 사람들인 건 알고 있었지만 평화주의자가 있었을 줄은 몰랐다. 그렇게 호전적인, 아니, 호전적으로 보이는 집단에 평화주의자라. 신기하다고 생각하다가 다시금 아, 하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고기 말인가요? 좋냐 싫냐고 물어보면 그냥 그렇네요. 편식은 없어서요." 달달한 디저트라면 모를까 식사에 딱히 편식은 하지 않으니까 그가 뭘 사준대도 상관없었다. 그럭저럭이라고 대답하며 어깨를 으쓱이곤 주변을 한번 쓱 돌아본다. 이렇게 당당히 있는데도 신경쓰는 이가 한명도 없는 걸 보면, 아까의 물음은 정말 괜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왜인지 한번 듣기는 하겠지만. 그가 자리를 옮겨서 얘기하자고 했던 말대로 그녀는 주막까지 가는 동안 별 말을 하지 않았다. 뭔가 물으면 대답은 해주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주막에 다다를 때까지 둘 사이에 어떤 말도 없이 침묵만이 이어졌겠지. 돌아봐도 별 생각 없이 그를 따라가던 그녀가 뭐냐는 얼굴로 눈을 깜빡이고만 있었을 것이었다.
471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8:38
>>468 어서오라구~~ 좀 괜찮아졌어? (꼬옥)(부둥부둥) >>469 마-님이 세금 걷으러오신다....세금...뜯긴다....! (하지만 뜯기는 건 내 볼이었고)(갸아아악)
472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1:59:12
캡틴도 다시 안녕! 몸은 좀 어때? :0
473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1:54
다들 안녕하세요!:D 오늘 좀 무리했던 모양입니다... :3 잡담 할 정도의 기력이 있어요':3
474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2:12
>>471 ㅋㅋㅋㅋㅋㅋㅋ 일수가방 매고 세금 걷으러 찾아오시는 마님.. 꺄아아악..! (비명) 으히히힣 첼주 볼따구.. 기력... 맛있다..! :D (입 닦기)(힐 쏴주기)()
475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3:38
>>473 맙소사 우리 동캡 무리하면 안 되는데 :0.. 기력이 좀 있다니 다행이야. 그래도 오늘은 조금 일찍 자러 가는거야! (쓰담쓰담)
476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06:47
내일은 오늘보다 더 일찍 기상해야 하니까 일찍 자야죠..!!!:3
477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2:01
>>476 오늘보다 더 일찍.... :0 일찍 푹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캡틴에게는 칭찬스티커야~! (별모양 스티커 붙여주기)(?) 캡 동네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긴 내일 최고기온 34도 찍히네. 내일도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478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16:36
>>474 (힐 받고 털석) 마님이 아니어도 매일 기력을 징수당하는 신세인 걸...흑흑.... >>476 월요일이라 많이 힘들었나보다~~ 답레는 낼 일끝나구 줘도 괜찮으니까 잡담하다가 일찍 자~~
479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3:58
>>4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첼주, 내가 전에도 말 안했나? 이게 다~ 서로 돕고 살아가자고. 어? 좋게좋게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자고 하는 일이지. 나도 역으로 기력 징수 당하면서 사는 입장이고~ 첼주 힘든건 알지! 아는데. 그래도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그니까 거. 내일까지 또 기력 충분히 채워두십쇼잉. 알겄지? 내일 왔는데 또 도망치면, 그땐 볼 먹는걸로 안 끝나야..? (일수가방 챙기며 유유히 퇴장..)(?????)
480
렝주
(.9/gHb4co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27:07
쭈주 답레 11시쯤 드릴게요..! 제가 일이 좀 많이 있네요 오늘따라 :ㅇ...
481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1:10
>>480 확인했어! 아무래도 월요일이니까 더더욱 그러지 않을까 싶어. 조금 더 늦어져도 괜찮으니까, 일 다 끝내고 편할때 이어줘! :D
482
벨주(였던것)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37:39
캡틴 일찍 주무시구.. 웹박수 한번만 확인 부탁드려요.
483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45:30
>>479 큿....이렇게 된 이상 기력을 채우지 않는 걸로 버티는 수 밖에...! >>480 렝주도 많이 바쁘구나 ㅠㅠㅠ...화이팅이야!! >>482 벨주 발견! 볼냠...이 아니라 꼬옥이닷~~~
484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47:29
앟 괄호가...! 벨주 다시 안녕~~! :D (쮸와아아아압)
485
벨주(였던것)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47:37
>>483 반가워요.😊 언제나 비설 짜기는 어렵네요..🙄 ((꼬옥 안겨서 부빗부빗을 해요!))
486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51:15
>>485 ㅋㅋㅋ 맞아 비설은 처음부터 짜도 어렵고 중간에 새로 맞추려고 해도 어렵지.... 우리 벨주 생각 너무 많이 해서 머리에서 열나는 건 아닌가 몰라~~ 날도 더우니까 조심해야 해~~ (볼 부비)(토닥토닥)
487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54:05
>>483 아. 한 가지 깜빡한 게 있는데.. 기력 안 채워놓았다. 그러믄 볼냠 대신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여. 그러기 싫다면... 말 안해도 잘 알거라고 믿어. 응? 나 우리 첼주만 믿고 가는거여? (위협하고 떠나가는 쭈주)()
488
벨주(였던것)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54:57
>>486 맞아요..맞아요..😣 저는 괜찮답니다! 첼주도 시원하게 계셔요. 내일도 아주 덥다고 해요..끄응..😥 ((뽀다다다다다담!))
489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58:57
감동받았아요8888888888888888 이와중에 더워서 깼.....(눈물)
490
벨주(였던것)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2:59:51
이렇게 저는 캡틴을 포동포동하게 만들 것이어요.((음흉하게 웃어요))
491
벨주(였던것)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0:11
그리고 캡틴...시원해져라 얍..!!((후우 냉풍을 불어요!!))
492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1:32
((저는 설녀가 되었어요!!))) 답레는 내일 퇴근 후에 드릴게요!!!
493
택영주
(4tDPE/v02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2:43
(닉이랑 낯가리며 등장) 다들 안녕~~~~~~~~ 월요일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눈 깜짝할 사이에 벌써 열한시라니! :0
494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7:14
>>487 키익....이...못된 쭈주....나쁜...쭈주....! (파르르) >>488 나는 지금도 시원ㅎ....아 내일 더 덥대? 그럼 내일은 잠시 저세상에 피서 좀 다녀와야겠다 ㅎㅎㅎ 거긴...열대야도 불볕더위도 없겠지.... 평온한 저세상...! (갈준비)(?) >>489 자다 깬 캡틴 귀여워..가 ㅇ니라 크흠! 열대야가 심하긴 하지! 너무 찬바람 말구 선선한 바람 쐬면서 다시 자자~~ (토닥토닥)
495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8:01
택영주 어서와~~ 앗 벌써 열한시라니 으아아 퀘스트 아직 안 끝났는데에엑!!!!!
496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8:27
어서오세요!! 저 택영주의 애칭을 지었어요!!!! 꼉주, 경주, 탁주, 태주 중에서 골라보세요!XD
497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09:05
캡틴이랑 택영주도 다시 안녕~! :D 설녀가 된 캡도 닉이랑 낯가리면서 등장한 택영주도 귀여워..! (볼냠)(?)
498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12:24
>>4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내일도 합법적(?)으로 첼주를 볼냠할 수 있는 명분이 마련되었다~! :D (기쁨)()
499
◆Zu8zCKp2XA
(IZ3sDyh2N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13:16
꺄아아아 저는 볼이 먹혔워요!!!!!(먹힘) 이만 저도 다시 자러 가볼게요.. :3 에어컨 때문에 점점 시원해져서 졸려요.....
500
펠리체주
(REKpwBSTL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17:28
>>498 (내일은 절대 숨을 것이란 굳은 의지)(파들파들) 캡틴 잘 자~~ 이번엔 깨지 말구 푹 자!
501
택영주
(4tDPE/v02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17:50
다들 안녕~~~~~~ 안녕~~~~!~~!!!!!! 다들 끝내주게 월요일을 해치우셨는지!! >:3 앗 그리고 캡 잘자~~~~~ 꿀잠 푹 자구!!!!! >>496 경주 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붙어있으니까 뭔가 그럴듯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흠,,,,,,,,,,,,,,🤔 역시 싸나이라면 닉에 본관 정도는 끝내주게 박아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주 가자! >>497 뭐지? 날 귀여워하는 쭈주가 더 귀여워(잡아먹음)
502
주양주
(n.VzD3uTdI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24:46
후후 오늘도 만족스러운 볼냠이다.. (입 스윽) 캡틴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500 숨겠다면 찾아내겠다 찾아내서.. 1시간 내내 볼냠하고 힐하고만 반복할 것이다 :D (????) >>501 헉 꺄아아아악 상위 포식자(?)였나... 내보내주세요 88!! (주저앉음)()
503
택영주
(4tDPE/v02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37:32
>>502 (만-족) 주양주의 희생.... 잊지 않을게.... ^~^
504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0:53
>>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이런 덧없는 희생은 원치 않아야... 이렇게 된 이상 자정에 진단경찰으로 환생해서 우리 중고신입 택영주의 구몬 실력을 좀 봐야겠는데...? 도망... 안 칠거지...? :D... (희번득)()
505
벨주(였던것)
(h46IdJVZlQ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3:37
((시트와 비설을 다 썼어요! 이제 자유로운 뭐시기주여요))
506
택영주
(4tDPE/v02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4:49
>>504 롸????? 자정 구몬은 국룰이라 도망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하다니.....!!!!! 이렇게 된 이상 자정땡하면 자야겠어 ^~^ 농담이구,,,,, 구몬을 원한다면 순순히 덧없는 희생을 당해라―――!(?)
507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5:29
뭐시기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안녕~! 시트도 비설도 쓰느라 수고 많았어! :D 올라올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
508
택영주
(4tDPE/v02U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6:43
('였던 것' 봄......)(하파.............) 뭐시기(?)주 안녕~~~~~~~~~~ 앗 축하해!!!!! 수고 많았다구~~~~~~~~ 그나저나 벌써부터 슈슈슉 써오다니 역시 대단해...!!! :ㅇ
509
주양주
(FqLj7N928s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7:42
>>506 후후 어떠냐 허점을 찔린 기분이~! 근데 도망치는건 막아도 자러 가는건 막지 못하는데.....! (안절부절)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구몬을 위해서라면야 더이상 덧없는 희생이 아니지.. 내 한 몸 얼마든지 바쳐주마 으아악 ()
510
레오 - 주양
(.9/gHb4co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47:45
" 야 너! 약속지킨다며! " 레오는 쥐어박는다는 말에 또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뒤로 도망가는것은 이미 늦어버렸지. 레오는 앞으로 달려들어 주양을 꽉 끌어안고 머리를 숙였고 으아아악! 하는 비명소리와 함께 다리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맞지 않으려면 머리를 가려야하고 그러기위한 최선의 장소가 여기라고 판단한 일종의 동물적인 감각이었다. 애니마구스가 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랬던것인지는 모르지만. " ....안때려? " 머리에 불이 나지도, 볼이 잡아당겨지지도 않자 레오는 천천히 머리를 빼내곤 후-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쉼과 동시에 눈치를 보듯 눈만 들어 주양을 올려다보았다. 예상대로였다. 이렇게까지 저자세로 나가준다거나 내기에 응해준다면 아니면 어떤 것이든 내기의 방식을 취한다면 그 방식을 받아들여줄것이라고 예상했던 그대로 흘러갔다. 레오는 이히히, 하고 어색하게 미소를 지으며 응. 하고 대답했다. " 유리병을 찾으러 나가고 찾으면 바로 나한테줘. 그리고 그 때까지는 날 지켜주고. 네가 말한대로 싸우던 감점을 하던 방식은 상관없으니까. " 그렇게말한 레오는 목을 가다듬었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두 팔을 크게 벌리고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이 몸으로 오래 걸어다니기는 힘든데다가 저 큰 키의 보폭을 이 몸으로 맞추는 것 또한 무리였다. 그렇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주양이 자신을 안고다니는 것이라고 생각한 레오는 가만히 쳐다보다가 입을 열었다. " 안아줘. 이 몸으로 걸어다니면 힘들잖아. "
511
렝주
(.9/gHb4coE )
Mask
2021-07-19 (모두 수고..) 23:54:21
호오오오우! 이 몸은 자유입니다 :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