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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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5:52
>>709
"건물 안으로 직접 들어가서 저걸 찾아 죽일 생각이에요."
"해주실 만한 조언이 있나요, 카티아?"
@폴라리스
717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6:46
계속되는 나메실수. >>716은 폴라리스의 행동임을 밝힙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1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6:59
이러고 있을 동안 군인들은 죽어나가거나 전멸할테고 머리가 아프네요...겨우 이놈들한테 시간 끌린다는게
719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8:40
>>712
그건 아닙니다!
태양주는 충분히 잘 했어요!
이건 뼈휘파람 2가 이 순간까지는 아예 몸을 숨기고 있던터라...
게다가 원래 총을 맞히려 했는데 못 맞힌겁니다!
뼈휘파람 입장에서는 더 시간을 끌기위해서 한마리가 크게 다치거나 죽어도 총을 부숴 시간을 끌 계획이었는데... 실패 한거죠!
720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8:59
사격을 봉쇄했으면 이제 육탄전을 걸면 되는 거죠.
뼈휘파람을 쫓아 건물을 뛰어올라갔더니 뼈휘파람도 지휘관도 다 도망가버린 뒤였습니다 ^0^ 해버리면 최악이겠지만요.
..돌아가는 상황을 봐서는 그렇게 되겠네요.
721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11
총은 무사해도 정작 그 시간 끌기 작전에는 말려들고 있으니...
722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15
>>714
이번 전투가 끝나고 나면 알려줄 생각이었는데...
저 뼈 휘파람을 제압한뒤 나오는 신호를 이용해 역추적 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723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46
지금 신호는 안 나오는건가요? 설령 가까이 가더라도?
724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57
그렇지만 우리 쪽도 뼈휘파람 한 마리를 죽이거나 하는 데 실패했으니, 결과적으론 원점이네요.
순발 31로 늦기 전에 옥상까지 뛰어올라가서 뼈휘파람 뚜따가 가능하냐가 문제네요..
와이어.. 와이어만 있었어도..
725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3:47
>>723
가까이 가면 나옵니다. 적어도 100미터 안?
지금은 서로 저격하는 거리인 400미터 300미터 거리이기에 힘든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저 뼈휘파람을 처리하는 이유는 여기 고립된 병사 두명의 후퇴를 위해서 입니다.
사실 처리 안하고 피해 달려 가면 되는데...
병사 두명은 여기 고립되는거죠.
726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5:19
음, 그렇다면 번개를 쏜다고 치면 번개 사거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72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6:15
저번에 말한 조작 범위 내가 한계?
728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7:20
트롤리 딜레마네요
729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8:19
번개를 쏘는것도 100미터 거리 이내가 효과적인 위력과 정확도를 가질겁니다.
태양의 키네시스로 활약할 방법 하나 추천해 드릴까요?
730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8:24
차라리 우라돌격해서 저 새끼들 조져버리면 될 것 같기도
731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8:39
>>729 ?
73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18
이제 위치도 알았으니 방패 전개해서 공격만 맞고 총으로 갈기든 능력으로 갈기든 하면 될 것 같은데
733
당신◆Z0IqyTQLtA
(l.BFbZn/R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19
>>728
비슷하죠. 노렸다고도 할 수 있고요.
734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2:30
>>731
태양이 이동하는 방법은 날아가는것이나 뛰는것 말고도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사각에서 움직인다면... 강력하게 허를 찌를 수 있겠죠.
73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3:18
공간이동 말하는 거군요
736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11
맞습니다!
공간이동은 중간의 이동과정이 없으니까요.
이동하는게 보이지 않습니다.
73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15
생각해보니까 그냥 공간 이동 연속해서 죽여도 되는 문제였잖아.....
73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4:39
트롤리고 뭐고 진짜 제가 멍청한가봐요...
739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6:24
진행이 워낙 오랜만이니까 능력이 뭐 있는지도 까먹었었네요...
740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7:07
>>738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떠올리지 못한 방법은 있지만, 그것은 당연한겁니다.
한번 떠올리지 못한다면 캡틴 당신도 모릅니다! 까먹을지도요!
아직 테크의 전투법에 익숙하지 못한 것 뿐이죠. 솔직히 말해 당신 캡틴도 헛점이 많고 실수도 많고 애매한것도 많습니다!
74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8:55
그렇지만 이번에 확실히 기억해냈으니 다음에는 더 뛰어난 활용법과 응용을 보일수 있지 않겠습니까?
진행이 오랜만인건... 당신 캡틴이 너무 속도가 느려서... 죄송함다...
74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8:57
뭔가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범위가 좁거나 약해서 능력을 응용한다는 생각 자체가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아까 반동 상쇄나 빛 굴절? 조작 범위가 100미터 안이고 상대는 400미터라고 하니까 더더욱 그랬고요
743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9:26
솔직히 그냥 총이 짱짱세고 능력은 그냥 보조나 장식 아니냐 싶기도 했고요
744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9:55
>>741 사람마다 한계가 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ㅇㅇ
745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0:38
문제는 겨우 이 정도의 능력 응용법도 생각못해서 쓸데없이 시간 끌리게 해버렸다는 거죠...
746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2:45
전자 조작이나 열 조작은 좀더 고급이라 일단 지금 공간이동과 염력을 이용한 기초적인 부분을 풀어주고 싶었는데...
너무 태양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 가준 느낌이로군요.
폐쇄된 연구소로 들어가 탐색 하는 그런 임무였다면 분명 활약이 가능했을텐데...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태양주가 좀 바라는 응용이 가능한 방향으로 임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74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4:01
>>746 에휴 아니에요 시간이 늦다보니까 제가 좀 지나치게 흥분한 감이 있었네요.
병사 두 명 말고도 시간 벌고 있는 다른 병사 생각하니까 더 그런 것도 있었고요.
748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4:37
진행이 오랜만인건... 폴라주가 혐생 건으로 접속이 늦어져서이니 저를 탓해주세요...........
749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5:20
그놈의 트롤리만 아니었다면 좀 더 차분하게 생각했을텐데 새삼 그걸 생각하니까 더 급박해진 감정이 들었어요.
뭐 훨씬 전부터 그런 암시가 있긴 했어도 뼈휘파람 두 마리 정도로 그게 될 줄은 몰랐으니
750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5:35
>>743
사용법의 차이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식칼은 음식 자르기에 좋고 가스레인지는 음식을 익히기에 좋은것처럼.
원거리 싸움은 총이 좋습니다.
하지만 근거리에서 전기 능력과 열 능력은 확실히 능력을 발휘 가능할 것입니다!
>>745
이건 사실 시나리오대로라 괜찮습니다! 시간 그렇게 안 끌렸습니다!
현실 시간만 조금... 많이 흘렀을 뿐!
75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7:09
일단 이번 임무가 끝나고 나면... 요거에 대한 이야기를 탁 풀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시트내리기만은...
752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7:48
시트 내리기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는 전혀 문제 없슴다. 그래서 아까 죄송하다 한거고 ㅋㅋㅋ
753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8:27
생각해보니까 현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네여- 그거 탓인가
754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8:50
사실은 차 안에서부터 아 이거 트롤리 비슷한게 나오겠구나 싶었지요
755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0:11
플래그 엄청 꽂아놓기는 했죠.
756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0:16
거기다 폴라주! 현생은 어쩔 수 없어요, 저도 그거 때문에 제대로 못한 것도 많고
폴라주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셨어요!
757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0:35
>>755 딱 그 느낌 나더라구요 ㅇㅇ
758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1:14
사실 어떤 결과는 태양 나름대로의 대답이나 생각을 가져올 준비를 했지요
759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2:55
>>758
그건 궁금하군요! 이번 임무의 에필로그를 풀고 나서 한번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760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4:40
네엥 기대해주시길!
761
당신◆Z0IqyTQLtA
(3nrSsVMjKM)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7:24
그럼 피곤하니 오늘은 이만... 바바이!
762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8:29
폴라: ...
폴라: ...
폴라: ...중장거리전도... 생각해둬야겠네...... (뿌드득)
763
폴라주
(c6G2W0kVb6)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8:52
안녕히 주무세요
764
태양주
(mvA7VMl0n.)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8:53
바바이!
765
당신◆Z0IqyTQLtA
(aYgbjvytZs)
2021-07-30 (불탄다..!) 09:54:52
갱신!
오늘은 저놈의 뼈휘파람 잡고 지휘유닛을 찾으러 갑시다!
766
당신◆Z0IqyTQLtA
(aYgbjvytZs)
2021-07-30 (불탄다..!) 09:58:12
크오스레가 갱신...
이거 한번 해볼깝...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