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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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0:39:00

수단이 다양하다고 해도 제한이 생각보다 많아서;;;

952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0:45:15

태양주는 아직 한번도 적들을 직접 키네시스로 잡아보거나 기도무기 말고도 다양한 물건들을 잡아본적이 없지 않습니까?

열이나 전기를 이용하는것도 좋지만 조금 더 여러 물건들을 잡아보는 시도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태양주가 이용하는 키네시스의 부분은 대부분 너무 세부적인 부분만 잡는것 같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까지 이용할만한 부분이 잘 안 나왔던것 같기도 합니다.

키네시스의 장점은 인핸스드나 타임러너와 명확히 다르고 그 장점의 다름도 굉장히 강합니다!

953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0:48:21

확실히 염동력으로 직접 잡아본 적은 없긴 하지요....

열이나 전기도 그냥 뿜는게 아니라 응용에 따라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건가요?

954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0:50:58

열은 말 그대로 열이니... 어떤 것에 대한 화학 작용을 잘 안다면 열을 이용해 화학 반응을 일으킬 방법도 가능하죠.

전기는 어떻게 보면 자기장과도 같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기계들도 쉽게 고장 낼 수도 있고, 자기장을 이용한 탐지도 가능하고 동서남북 파악도 가능하겠죠?

955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0:53:15

자기장 탐지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에너지 탐지에 포함이 되는 것 같아서 자동으로 시동되는거나 마찬가지니-

956 폴라리스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0:56:20

시간 맞춰 온 것 같네요... 좋은 저녁입니다. 식사들은 하셨나요?

957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0:57:29

저는 야채 볶음밥 먹었습니다 ㅇㅇ 어서오세요!

958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0:59:48

오늘 저녁은 스파궤리 였습니다.

진행 이어오죠!

959 폴라리스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1:10:27

>>958 >>897

@폴라리스

96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1:27:02

>>895 @서태양

"좋암. 위치가 그렇단 말이짐?"

폴라리스가 위치와 거리를 알려주자 카티아가 방향을 잡아 총을 집중적으로 사격합니다.

투다다다다다다! 카티아가 쏟아붓는 화력에 가려지는 불쾌자들이 쓸려나갑니다.

그리고 보이는 심박자. 놈은 공중으로 튀어오른 폴라리스에게 살짝 정신이 팔려보입니다.
보이는 즉시 당신은 터지는 화약처럼 빠르게 기도무기를 쏘아냈습니다!
심박자에게 똑바르게 기도무기는 바람소리만 남기며 날아갑니다.

투콱! 기도무기가 심박자의 몸을 꿰뚫고 나갑니다!

멀리서 비칠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총알에 맞고 비칠 거린 뼈휘파람에 비해 더 튼튼한 모양입니다.
급소를 맞지 않았기도 할것 같군요.

그런 당신의 공격이 위협적이라 판단했는지 주변의 아귀들이 열댓 마리 당신에게 달려 듭니다!

>>897 @폴라리스

공중으로 이중으로 뛰어오르며 살핍니다.

아귀들에게 감싸여 보호 받고 있는 심박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방금 서태양에게 공격 받는것이 보이는군요.

튀어오른 당신의 모습을 보고 사격을 하다가 태양의 공격을 부주의 했던것 같습니다.

961 서태양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2:31

"쯧! 급소는 맞지 않았나."

그래도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었다는 데에 태양은 의의를 뒀으나.

역시 심박자의 주의를 끈 탓인지, 아귀들은 일제히 태양 한 명에게 달려들었다.

"내가 주의를 끈 대신 이번엔 둘 중 한 명이 심박자를 공격하는데 집중해줘!"

"난 어떻게든 버텨볼테니까!"

아귀의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손톱이 태양에게 닿을려고 하는 순간 태양은 급히 포스를 최대 위력으로 발동해.

그것들을 밀쳐내 시간을 번다.

@서태양

962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6:01

강아지 발톱 좀 깎고 올게요!

963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9:16

왔습니다!

964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1:42

(궁킬각을 본 가렌의 눈빛)

965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7:05

가즈아!

966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7:48

>>964
헬퍼시아!

967 폴라리스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1:26

>>960

"카티아. 괜찮으면 태양을 좀 도와줘요."

허공으로 솟아오르며 폴라리스는 교신을 넣었다. 그리고 공중에서 몸을 휙, 하고 180도로 뒤집었다.

"제가... 딱 좋은 위치에 있어서요..."

그 순간, 폴라리스의 위쪽, 발바닥이 향한 방향, 원래는 폴라리스의 머리가 향해있었어야 할 방향에서 발판이 생겨났다. 그것을 딛고, 폴라리스는 있는 힘껏 발판을 거꾸로 박차고 심박자를 향해 몸을 비스듬히 아래로 쏘아내듯이 날렸다. 폴라리스의 발이 발판을 디딘 자리에서 엷게 부서지는 기도의 파편들이 흩날린다.

손을 뻗자, 한때는 너무도 커다란 검이었을 것 같은, 그러나 뚝 부러진, 그럼에도 여전히 거대해서 두 손으로 잡아야 할 만한 크기의 검이 폴라리스의 손 안에 잡힌다. 그리고 폴라리스는 그 이상한 괴물을 향해 몸을 한 번 휙 돌리고는, 자신에게 실린 모든 가속도와 원심력을 실어서 손에 들려있는 기도무기를 혜성처럼 심박자를 향해 쏘아날렸다.

죽이지 않으면 누군가가 죽는다.

@폴라리스

968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2:21

가렌이 아니라 리븐인거 같은뎁쇼

969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2:55

진짜 리븐이네요!

970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8:20

그.. 그렇게 되나요? (골똘)

기절기가 없으니 무효에요!

971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2:11

>>961 @서태양
놈들의 손아귀가 당신을 향합니다.

그러나 그 공격은 닿지 못합니다.
텅! 하는 소리가 당신 주변을 감싸고 순식간에 놈들이 강한 충격을 받은채 날려집니다.

"내가 도와주짐."
폴라리스가 도와달라고 했으니까요.

날아감과 동시에 카티아가 아귀들에게 기관총을 갈깁니다.
한발한발. 가슴과 머리에 한발씩 날아가 가슴을 꿰뚫고 머리를 박살냅니다.

"이야 방금거 좋았는뎀?"

이 치열한 전투와중에 카티아가 살짝 엄지척을 하고는 주변의 아귀들에게 다시 사격을 시작합니다.

아귀들은 당신의 키네시스를 보곤 잠시 주춤 거리며 주변에 염폐물로 숨으며 수를 모읍니다.
아까보다도 더 많은 숫자도 달려들 모양입니다. 그러기 위해 잠시 수를 모으며 엄폐물 뒤에 있는것 이겠죠.


>>967 @폴라리스
죽이지 않으면 누군가 죽는다.
뭘 당연한것을요.

당신의 검이 공중에서 휘둘러 집니다.
무겁고 진중한 검. 하지만 먼거리 입니다.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6
합이 12이하면 성공

972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4:19

@폴라리스
검이 날아갑니다! 그러나 검은 제대로 날아가지 못 하고 주변에 있는 아귀에게 날아가 박히고 맙니다.

973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6:14

(헛웃음)

974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6:48

1 차이로 펌블이야 뭐... 진행에서 주사위만 굴렸다 하면 당하는 일이라... 놀랍지도 않네요.

975 서태양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7:16

>>971

"별 말씀을!!"

태양은 이제야 키네시스로서 싸운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경험이 아닌 몸으로 깨닫게 된다.

그렇다, 키네시스는 총만으로 싸우거나 몸으로 싸우는 클래스가 아니다.

다양한 수단을 가지고 허점을 노려 상대를 공격하는 게 바로 그 의의.

태양은 엄페물로 숨은 아귀들 중 한 무리에게 정면으로 다가가는 척하다가.



순간이동으로 재빨리 그들의 배후를 잡는다.

"꽤 뜨거울거야."

그리고 엄페물을 그들의 벽으로 삼아 열을 내뿜어 아귀들을 찜으로 만들어준다.

@서태양

976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8:03

진짜 아깝네요...

977 폴라리스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4:21

>>971

거의 간발의 차이로 바로 옆에 있는 아귀를 박살내버리고 만 기도무기는, 순식간에 빛의 파편으로 흩어져 사라졌다. 아니,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래... 이렇게 쉽게 될 거라고는 생각 안 했어..."

폴라리스는 중력 제약을 해제하고는, 다시 발판을 박차고 심박자를 향해 맹렬히 몸을 날렸다. 꽤 많은 거리를 날아왔으니 심박자의 바로 옆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유리한 위치에 착지할 수 있겠지. 땅에 착지한 폴라리스는 심박자와의 거리를 가늠했다. 순식간에 달려들 수 있으면 달려들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뛰어오를 작정이었다.

---

1. 거리가 100미터 이하이면

폴라리스는 다시 한 번 뛰어올랐다. 그리고 아귀들의 머리를 징검다리 건너듯이 띄엄띄엄 콱콱 밟으면서,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도로 심박자에게로 달렸다.

2. 거리가 100미터 초과 200미터 이하이면

폴라리스는 다시 한 번 뛰어올라서 중력을 지웠다. 아까보다 좀 더 가까워져 있으니, 다시 한 번 도움닫기를 제대로 해서 충분한 고도를 점하고... 아까처럼 성급히 던지지 말고, 확실히 꽂을 수 있는 지점까지 내려가서 던지면 확실히 그것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폴라리스

978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3:11

약간 이해가 안가는데 아귀들이 엄폐물로 숨어있는 벽을 열로 가한건가요?

979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4:31

ㄴㄴ 엄폐물로 숨어있는 아귀들 뒤로 가서 그대로 열로 지진거.

980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5:38

엄페물이 뒤에 있으니까 역으로 도망치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대로 열로 공격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981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6:39

아하 이해됐습니다! 가두리 오븐!

982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7:20

예스

983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0:56

>>975 @서태양
엄폐물에 숨어 눈만 살짝 내밀고는 눈치를 보는 아귀들.
당신은 그런 아귀들에게 다가갑니다!

다가오는 당신을 보며 서로 위험하다며 끼엑끼엑 뭐라 괴성을 지르며 뒤로 살짝 물러나려 하지만...

갑자기 놈들은 당신이 어딨는지 모릅니다.

어디? 언제? 아귀들은 당신의 위치를 전혀 짐작하지 못합니다.
아귀들이 당신을 알아채게 한건 당신의 한마디.

당신은 아귀들에게 열기의 공격을 휘두릅니다!

아귀들이 열기에 고통스러워 하며 구르면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몇몇 녀석은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래도 움직입니다.

무슨 차이인가. 보면 못 움직이는 녀석들은 급소 부분을 열기에 맞았군요.
역시 열기라도 중요 장기들을 타격하면 더 치명적인건 그대로 군요.

아직 움직이는 녀석들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당신에게 달려 듭니다!

>>977 @폴라리스
거리는 100미터 이하. 당신은 아귀들을 뛰어넘어가며 나아갑니다!

심박자의 앞에 도달한 순간.
그런 당신을 막아서는건 창을 들고 있는 아귀들. 다른 아귀들과는 다르게 무기도 들고 있고 모습도 침착해 보입니다!

훙 훙 훙

아귀들이 창을 들고 당신에게 찌르듯 내질러 댑니다!

984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8:50

저 근위대 아귀들은 단순히 폴라리스와 심박자 사이를 1열로 가로막고 있는 거죠?

985 서태양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9:23

"어림도 없다! 암!"

태양은 아귀들이 달려오는 순간 순간이동을 연속적으로 사용해 위로 이동.

피트를 통해 공중에 부양하고 자신을 향해 높이 뛸려고 하는 아귀들에게 포스를 통해 짓누른다.

그후 심박자가 아귀들에 의해 보호 받아 안심을 하는 순간

"난 아직 여기있다 심새끼야."

동력기에 전기를 주입 평균 이상의 위력으로 심박자의 급소로 보이는 포탑을 향해 쏘아낸다.

@서태양

986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1:10

>>984
대충 그런 식입니다!

창이라서 범위가 넓으니 그 정도면 괜찮다 판단하겠죠.

987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5:20

지금부터 일어날 일

988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6:50

옹 그림 이해 잘가욧

989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7:31

>>987

순식간에 이것을!? 금손이시구먼! 참고로 저 그림에서 태양은 저 괴물 바로 밑에서 저격하는 느낌으로!

990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7:57

괴물의 밑이 아니라 저 그림에서 괴물의 밑 방향

991 폴라리스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2:53

>>983

아귀들이 내지르는 창을 피해서 폴라리스는 가볍게 뒤로 폴짝 뛰어 물러섰다. 근위대로 보이는 창을 든 아귀들은 폴라리스를 막기 위해 재차 다음 동작을 하려고 했으나... 그 다음 순간 폴라리스가 그 위치에서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챘다.

아귀들이 폴라리스가 높은 데서 강습해왔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 만큼 기억이 좋다면 위를 올려다볼 수도 있겠지만, 위를 올려다본다고 해도 보이는 것은 하늘을 별처럼 수놓으며 사라져가고 있는 기도물질의 파편.

폴라리스는 어느새, 심박자의 뒤쪽의 하늘 높은 곳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심박자의 뒤통수 위 높은 곳에서... 폴라리스는 자신을 뒤쪽으로 날려보내고 있던, 자신의 '두번째 점프의 관성' 에 저항해 공중에서 멈춰섰다. 그리고 몸을 다시 뒤집어, 발판을 위에 만들고, 모든 저항을 지운 뒤에 그것을 딛었다.

힘을 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은 찰나. 그 찰나의 시간에 폴라리스는 정밀한 균형조절을 끝마치고는... 있는 힘껏 발판을 박차고 떨어져내리며 한 손에 기도무기를 그러쥐었다. 던질 시간은 없다. 이대로 내리찍는다.

북극성이 떨어진다.

@폴라리스

992 폴라리스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5:05

다른 존잘들처럼 폴라나 태양이나 카티아나 이리나 등 npc를 그려온 것도 아니고 그림판으로 찔끔 그린 스틱맨들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해주시면......(쪼그라짐)

993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3:04

빠른 시간내에 그려온 게 아주 이해하기가 좋아용

994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4:56

쓰다보니 >>1001 가깝네요
잠시 다음 어장 세우고 올게욧

995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5:57

네엡

996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0:30

situplay>1596263139>

997 폴라주 (B7pqk1NAb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6:52

느긋하게 써주세요

998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1:17

>>985 @서태양
어림 없죠. 아아아암!!!

놈들은 괴성을 지르며 날아오르는 당신을 향해 뛰쳐오릅니다!
하지만 당연한 수순. 당연한 행동. 당신은 놈들을 박살내듯 주먹을 내리칩니다.
그러자 뛰어오른 아귀들이 바닥에 처박힙니다.

동시에 당신은 순간이동으로 뛰어올라 심박자를 향해 쏘아냅니다.

파캉!!!

총탄이 초음속으로 날아가 심박자를 꿰뚫습니다!

급소가 있을 포탑을 맞고 비칠 거리는 심박자.

>>991 @폴라리스
북극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의미 하는 바를 아시나요?
그것은 북극에서 멀어지는것을 의미 하죠. 점점더 뜨거운 곳으로 향한다는겁니다.

적진의 한가운데로 떨어진다. 그러나 중요합니다.
아드레날린이 돌며 온 몸이 뜨거운 느낌입니다...

자신을 향해 떨어지는 당신을 발견한 심박자는 당신을 조준하지만...

파캉!!!

포탑이 박살납니다.
궤적의 끝에 있는것은 서태양입니다.

인사는 필요 없습니다. 결과를 보여주면 됩니다.

당신은 심박자를 내리찍어 숨통을 끊어냈습니다.


@서태양 @폴라리스
웅성 웅성... 주변이 소란스럽습니다. 지휘관을 해치운 당신들을 향한 불쾌자들의 시선.

특히 심박자를 해치운 폴라리스에게 달려 들려 하지만.

파카가가가가각! 기관총이 폴라리스 주변에 꽂힙니다.

"잡았구남! 이제 이 지옥 같은 곳에서 나가자!"

탈출 합시다!

"방향은 아까 우리가 왔던 방향!"

999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4:32

1000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4:39

모두 건강하기를!!

1001 태양주 (UkGgjC45CQ)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4:4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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