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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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0:59:41

          ___rヘ__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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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버틴다고 해야하나... 그냥 지내도 와버린다고 해야하나.
오늘도 정말 뜨거운 날씨 였습니다 정말.
새벽 6시 일어나 나갔는데 그때도 더운 태양...

411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17:29

태양-

412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17:49

외국 같은 경우는 아예 40도는 가뿐히 넘는데잖아요 ㄷㄷ

413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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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여름. 여름 하면 굉장히 힘들죠.
이맘때쯤 40도 넘는 외국은 태양열로 계란 후라이 하는 영상이 엄청 올라오죠.

414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41:57

집도 녹아버린다 하니 ㄷㄷ

415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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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집을 초콜릿으로 만드나요?

416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46:04

플라스틱으로 만든데도 있다고 해서욬ㅋㅋㅋㅋ

417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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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플라스틱.
그거라면 녹을 수 있죠...

418 폴라주 (I.ybsdsqpA)

2021-07-21 (水) 22:00:36

캐나다같은 데는 50도에 육박했다고 하니까요. 도로의 아스팔트가 열팽창으로 터지고 각종 플라스틱 집기들이 녹아내리고 난리도 아니던걸요.

419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2:04:15

거기서 살아남은 분들이 굉장하죠 ㄷㄷ

420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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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어후 거기는 아스팔트도 녹아내리고 한다던데요

뜨거운 날씨 하면 역시 수리온도 굉장히 고난이 심하겠네요.

모기는 없어서 다행?

421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2:17:50

모기가 다 구워졌을 듯 합니다

422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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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실 구워지기전에 여기 세상에 모기는 멸종했거든요.
그래서 세상이 멸망했다는 소리도 있는데...

423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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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잖아요? 모기 멸종 시키면 나비 효과로 생태계가 무너진다 뭐다...
영향이 없던건... 아니지만 어쨌든 세상 멸망한건 펙트

424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2:37:39

그건 참;;;

425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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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기는 정말 없으면 좋겠습니다.

426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3:18:15

제발 말벌도 사라졌으면

427 태양주 (hGNEMF83mQ)

2021-07-22 (거의 끝나감) 14:19:10

갱신!

428 당신◆Z0IqyTQLtA (7jdZyOFi5I)

2021-07-22 (거의 끝나감) 16:07:57

갱신!

429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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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합니다. 진행 오늘 해볼까요?

430 폴라주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33

부르셨나요?

431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6:12

>>430
당신의 부름에 응하라 폴라주

432 폴라주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9:47

>>431 헬퍼즈 어쎔블

이제사 귀가한 참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433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40:35

준비된 당신부터 레스 쓰기 실시!

434 폴라리스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46:52

>>384

"10시 방향, 400미터..." 엔진에 뼈탄두가 꽂힌 험비가 제어력을 잃고 잔해로 돌진하는데도, 폴라리스는 별 동요 없이 카티아가 지목한 방향을 주시하고 뼈휘파람의 위치를 파악했다. 잔해에 험비가 들이박을 때도 폴라리스의 몸은 흔들릴지언정 얼굴 표정은 그렇게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차에서 내렸다. 침투하기도 전에 요격을 당했다. 시작부터 좋지 않다.

폴라리스는 테크였고, 그것도 근접전에 특화된 디스크만을 골라담은 참이었다. 전투에 도움이 될 만한 와이어는 아직 한창 제작중일 테고, 카티아가 넘겨준 자동소총은 이 상황에서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뼈휘파람이라는 놈, 걸어다니는 전차 수준이라고 했었던가.

"저걸 처리할 방법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우회로를 찾아봐야 할까요."

폴라리스는 카티아를 올려다보며 침착하게 질문했다. 침착하다고 해야 하나, 비정상적으로 동요가 없어보이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435 서태양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58:08

"역시 습격했나...!!"

태양은 엄페물 내에서 즉시 에너지 탐지를 가능한 넓게 펼쳐 주변 구역을 확인한다.

만약 뼈휘파람이 여기에 있다면 그것을 지휘하는 심박자의 연결도 보일터이니

@서태양

436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58:52

9시에 딱 하는 줄 알고 잠시 늦었습니다!

437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1:27:56

>>434 @폴라리스
"처리해야겠짐. 이쪽은 짐짝 둘이 본대로 돌아가야 하잖암."

"어씨 너무하네요."
병사 둘이 팩폭에 혼미해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뼈휘파람이 뒤를 노린다고 생각하면 여기서 움직이지 못하겠죠... 차도 박살났으니 저희는 뛰어서 본대로 돌아가야 할 상황이니까요."

>>435 @서태양
에너지 탐지를 해봅니다.
정확히는 저주파. 낮은 진동음들을 말입니다.

파동... 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 파동은 심장 소리 마저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탐지 되는것이 없습니다.
주변 환경에 있는 것들로 가려질 정도로 심박자에게서는 거리가 아직 한참 있는것이겠죠.


@폴라리스 @서태양
카티아가 통신기를 이용합니다.
통신 내역은 당신들에게도 들립니다.

"여기는 테크 팀. 후송을 하던 차량이 뼈휘파람 저격에 파손 됐담. 여기 병사들을 후송할 장갑차량 지원 가능한감."
[현재 작전중이라 따로 위험 지역으로 빼낼 수 있는 장갑 차량이 없다.]

"뼈 휘파람을 처리 하면 험비 정도는 보내줄 수 있남?"

[확인해 보겠다.]
그러고는 잠시 통신이 끊어집니다.

그 동안 카티아가 기도무기를 손거울 모양으로 소환합니다.
귀여운 토끼 장식과 꽃도 있습니다.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하고 빛을 반사하는 형태로 하니 빛이 반사되어 거울처럼 잘 비쳐 집니다.

카티아가 임의의 구석으로 가서 스윽 하고 다시 비춰 봅니다.

그리고 약 2초 뒤 파자작! 하는 소리와 함께 거울 위에 뼈파편들이 튀깁니다.

"대물 사양만을 단거 같암. 빨라봐야 음속정도. 색적후 사격 하는걸 고려하면 날아오는데 1초정도 걸리는것 같암."

"이 정도면 처리해 볼 만도 한뎀..."

[인핸스드 카티아.]
통신이 다시 옵니다.

[현 지역이 아닌 좀 떨어진 지역에서는 험비 호출을 해도 될 것 같다. 호출 가능 지역 좌표를 말해주겠다.]

좌표들을 들었습니다! 역시 여기서 2키로 정도는 떨어진 지역입니다.

"뼈 휘파람을 처리하고 다시 연락 하겠담."


"전부 들었짐? 일단 저기 뼈 휘파람부터 처리하러 가잠."

438 폴라리스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1:34:40

>>437

"네."

폴라리스는 손을 꽉 그러쥐었다. 잠깐 기억을 뒤적인 끝에, 넙적한 진압방패 모양의 기도무기가 생성되었다. 폴라리스의 몸을 충분히 다 가릴 수 있을 만큼 큰 것이었다.

"아무래도 숨어서 가는 것은 무리겠죠?"

폴라리스는 주변 환경을 둘러본다. 저 뼈휘파람이 있는 곳까지 은엄폐하거나 숨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 지하도라거나, 건물들 사이라거나. 만일 그렇다면 은밀하게 움직이는 법에 대한 레코드가 제값을 할 수 있을 테니까.

@폴라리스

439 서태양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1:36:37

>>438

"오케이, 그럼 일단 저 뼈휘파람만 경계하면 될 것 같네."

"내가 주변을 조사해본 결과 심박자는 여기보다 훨씬 멀리있고 다른 불쾌자들도 안보여."

"우선 내가 날아가서 놈에게 다가가 공격해볼게, 설령 내가 다가가지 못하더라도 유인 정도는 될테니까."

태양은 기도무기를 방패의 형태로 소환하며 다시 한 번 뼈휘파람의 위치를 파악한다.

"만약 내가 놈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폴라, 너가 뼈휘파람을 처리해줘."

@서태양

440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1:46:48

>>438 @폴라리스
"엄폐물과 엄폐물 사이로 이동한다면, 1초 이내라면 안전한 정도 겠짐. 날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깜."

"저 녀석이 위치를 옮겨 저격 가능 위치를 바꿀 가능성도 크짐. 이미 우리 위치도 알고 있으님... 숨어가는건 어려울거얌."

주변 환경을 봅니다. 주변은 무너진 건물들과 그 잔해들로 숨을 장소는 많이 보입니다.
건물들 사이로도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439 @서태양
"비행 하면 더 저격맞기 좋을텐뎀."
카티아가 약간 염려하는 얼굴로 쳐다봅니다.

"가능하면 건물 사이로 조준이 어렵게 날면서 접근해봠. 어쩌면 한마리가 아닐 수도 있으니깜."

441 서태양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1:59:29

"물론 그냥 날아갈 생각은 없어."

"우선 위치를 알고 있는 녀석을 나한테 쏘도록 일부러 모습을 보이고 그 공격을 막아보면서."

"건물 사이로 이동을 하면서 다른 방향에서 공격한다면 그걸 토대로 다른 뼈휘바람의 위치를 파악해볼게."

태양은 또한 그냥 방패를 들어서 공격을 막을 생각은 없었다.

방패를 옆으로 그리고 자신의 앞에 염동력을 방패처럼 회전시켜 방어력의 극대화를 시도해볼 생각이었다.

이거라면 제 아무리 뼈휘바람의 공격이라도 막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태양은 무너진 건물들과 잔해들의 사이를 중심으로 뼈휘바람의 저격의 탄도 방향을 계산한다.

@서태양

442 폴라리스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04:59

>>440

"선택지는 없는 것 같네요.."

폴라리스는 자동소총을 짊어진 채로 방패를 치켜들었다.

"시간이 더 걸릴 거에요. 엄폐물 사이로도 이동해야 하고, 또 다른 뼈휘파람이 나타나지는 않을지 경계해야 하니까.. 그럼, 다녀올게요."

다녀올게, 하는 말이 왠지 고아원 시절에 아이들 대신에 위험한 일을 하러 갔다올 때 말해주는 기분으로 나와서, 폴라리스는 아주 희미하게 웃었다.

그리고 폴라리스는 신경을 민감하게 곤두세운 채로, 뼈휘파람의 방향을 유의하며 폐허 속으로 몸을 던졌다. 폐허를 돌아다니는 일이라면 폴라리스도 아주 경험이 많았다.

@폴라리스

443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18:10

방패가 회전 한다는게 태양의 주변을 돌면서 회전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방패의 하나의 축을 두고 회전 한다는건가요?

444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0:16

그러니까 방패는 그냥 염동력으로 몸 측면에 고정해서 막는 용도로 쓰고,

바로 정면에는 염동력 배리어 있잖아요? 그걸 응용해서 배리어를 회전시켜서 방어력을 극대화하는 느낌

단순히 막는게 아니라

445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1:09

태양의 주의에 도는 게 아니라 태양의 바로 앞에 배리어가 있고 그 배리어 안의 중심으로만 회전을 해서

회전하고 있는 염동력으로 공격을 막는 느낌

446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37

염동력으로 생성한 방어막을 회전한다 그런느낌인가요?

447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32:02

넵!

448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32:34

태양의 주변을 도는 게 아니라 방아막 자체가 회전하는 느낌

449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42:00

방어막이 회전하면 방어력이 더 좋아지나요..?
지능 20이라 방어막을 치고 움직이는건 괜찮긴 하겠네요.
대신 움직임은 느려질겁니다.

그리고 회전이 방어막의 강도에 딱히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450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43:23

음 뭐라고 설명해야하지....그 물결이 워낙 강하면 거기에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고 튕기는 느낌?

그걸 재현해보고 싶었어요

451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46:43

>>450
아하. 이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염력의 회전 속도도 아음속은 되야 의미가 있을 정도네요.
그러나 염력장의 속도를 더하는데 신경 쓰는 만큼 염력장의 강도도 약해질겁니다.

그러니 고정된 염력장의 강도에 신경 쓰는 편이 대부분의 경우에 좋을듯 하군요.

452 폴라주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46:52

혹여 폴라주가 진행에 반응을 하지 못하면... 낡고 지친 몸뚱아리가 방전된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ㅇ>-<

453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48:07

>>452 (토닥토닥)

>>451 그냥 순수하게 강도만 단단히 하면 된다는 거군요

454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48:19

>>452
이해합니다... 답레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455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50:24

>>453
그렇죠. 심플이즈 베스트.

일단 이해 되었으니 바로 쓰던것을 조금 더 수정해 오겠습니다!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456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51:03

아니에요 좀 더 제가 잘 설명했어야 하는데. 저야 말로 죄송함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457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56:15

>>441 @서태양
"그래도 너무 위험에 일부러 노출 시키는 것 같은뎀."

"이게 본 임무가 아닌건 알고 있짐? 아무리 여기 두명 목숨이 걸렸을지 모라도 여기서 너무 피해를 입으면 안됨."

비행 하실겁니까?

>>442 @폴라리스
"예 저희는 여기 잘 쭈그리고 있겠습니다."
병사들이 자학적인 농담하며 잔해속에 몸을 쭈그려 숨습니다.

당신은 저격이 날아왔던 방향을 염두하며 움직입니다.
최대한 저격에 노출이 안되게 그리고 필요한 거리로...

그러다가 좀 사이가 넓은 노출된 곳이 보입니다.
저쪽을 건너면 좀 더 빠르게 접근이 가능할텐데...

거리는 10미터 남짓 됩니다.

물론 다른 우회로도 있지만... 대락 100미터 정도 더 돌아가야 할 정도군요.


@서태양 @폴라리스

"나도 이동 할겜."
당신들이 이동 준비를 했을 즈음 카티아가 말합니다.

"한마리라면 우리 셋이 같이 움직일때 셋을 동시에 쏘지는 못하겠짐. 그대 행동하면 되는뎀..."
"누구 정밀하게 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우리가 움직임 유도 하고 그때 쏘면 참 좋을텐뎀!"

그러게요. 400미터 정도면 적당히 쏴볼만 할텐데. 정밀한 총을 가진 사람이라면요!

458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58:45

일단 질문 반자동 소총으로 400미터 쏠 수 있습니까??

459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02:33

당근 빠따죠

460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03:33

게임으로만 총 봐서 그만큼 사거리 있을 줄 몰랐네욬ㅋㅋㅋ

그냥 지능 20 빨 믿고 작전 짠다고 레스만 올릴 걸 그랬네요 이럴 줄 알았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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