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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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서태양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05:06

"그거라면 여기에 있지."

반자동 소총을 꺼내면서.

"원래는 내가 이동하면서 쏴볼 생각이었지만...카티아의 생각이 더 효율적이네."

바로 장전을 확인하고 언제든 쏠 준비를 한다

@서태양

462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05:16



생각해보니 아!!! 그걸로 저격 가능하다고 말을 안 해드렸군요!!!

463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05:50

그냥 견제와 위력만 가능하다고 해섴ㅋㅋㅋㅋㅋ

저격 가능한거였다면 진작 말 꺼냈죸ㅋㅋㅋㅋ

464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06:38

뭔가 키네시스의 지능은 그냥 능력 돌리기 위한 장식 같아서 현타가....

465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14:31

>>463
이건 캡틴 당신의 실수...
위력 강하고 정확한 총이라면 멀리 있는 적의 주변에 총알을 꽂아주거나 맞힘으로서 견제가 좋습니다.

연사력이 강한 총보다도 정확한 제압 사격이 된다고요?

>>464
이외에 지능을 뽐낼만한 상황이 오면 지능은 굉장한 도움이 된다구요!!!

466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15:12

그때가 되면 믿어보겠슴다!! 쨌든 총에 대한 좋은 정보도 알아냈고!

467 폴라주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18:59

폴라주입니다.. ㅇ>-< 응답.. 쓰고는 있는데 쓰면서 자꾸 눈이 감깁니다... 눈 떠지는 대로 써와도 될까요..? 안된다고 하시면 찬물로 세수를 하고 와서 쓰겠습니다

468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19:48

졸리시면 어쩔 수 없죠!
내일 합시다! 주무셔요!

469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19:52

무리하지 마시길ㅠㅠ

470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1:13

>>466
이렇게 말하면 부끄럽긴하지만 캡틴 당신은 총쪽에는 살짝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총에 대한 지식중 빈 부분도 굉장히 많지만... 좋은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471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23:08

여윽시 본묘사 중에 총 설명이 잘 나온다 싶었어용

472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5:15

>>471
인물 묘사 : 검은 머리와 이목구비가 있는 20대의 사람이다.
총 묘사 : 이 소총은 7㎜ 탄환을 사용한다. 총구 운동에너지는 4000J이 넘어가며 100미터 표적에 1센티 탄착군을 보인다. 그리고 글라스틸을 이용해 무게를 최소화 하였고 (영원한 시간 만큼 총 묘사)

473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38:11

사실 기도무기의 성능을 제한 한것도 모두가 총을 쏘는것을 장려하기 위해서 입니다!(아마)

475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40:41

어느 쪽이든 다 좋네여

476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46:09

그러고보니 총알이 물속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속도가 느려지다가 멈춘다는것 들어 봤나요?
물이 밀도가 높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477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46:25

옛날에 방송에서 본 것 같아요 ㅇㅇ

478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6:50

키네시스의 방어막도 사실 이런겁니다. 피트 트리거의 일종.
주변의 공기를 염력으로 강하게 잡아두어 밀도 높은 공기 층 같은것이 되는것이죠.

얇고 단단하게 잡아둔다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단단한 방어막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염력의 출력 이하의 공격은 확실하게 막아낼 수 있죠.

하지만 그 이상의 위력의 총알은 그대로 통과 합니다.

479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7:58

그야 강도에는 한계가 있을테니까요 ㅇㅇ

480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9:10

그래서 나온 보완된 방법이 두껍고 약하게 공기층을 잡아 두는것입니다.

즉 몸 주변에 두껍고 밀도 높은 액체를 두른 것과 같은겁니다.

이렇게 하면 염력 방어막이 충격을 충분히 다 흡수 할 수 있고, 충격이 다 흡수되지 못해 통과해도 통과된 탄환은 약합니다.
그러면 키네시스는 방어 외투 만으로도 충분히 버틸만 한 것이죠.

481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3:59:20

그래서 방어막 전체의 강도만 강화하는게 아니라 방어막의 면적을 줄이더라도 좀더 집중해서 막거나

위같은 방법을 생각한거구요.

482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0:04:24

면적을 줄이는 방법은 굉장히 탁월합니다!
적은 부분에 쓸 수록 그 강도와 위력은 올라가기 마련이죠.

483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00:06:14

그래서 일부러 급소를 노리게 해서 급소의 부위만 방어막을 집중시킨다던가!

물론 그 강화된 염동력이 버텨줘야 한다는게 전제지만요 ㅋㅋ

484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0:10:23

급소를 제대로 방어한다면 왠만해서는 막히겠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급소가 아닌 다른 곳을 공격 하면 그곳도 크게 상처를 입는것이죠.
그러니 대부분의 경우는 몸을 감싸는 형식의 고밀도 방어벽을 치는 느낌입니다.

485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00:11:33

강도를 극단적으로 높이는 만큼 다른 곳도 포기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제 레스 답이 안 오는 걸 보면 폴라주가 같이 해야 진행이 되는 걸려나염

오늘은 여기까지?

486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0:15:16

>>485
앗 예. 그렇습니다. 가능하면 폴라주와 같이 진행하려 합니다.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

이걸 또 빼먹었네요. 말을 빼먹어서 기다리게 했군요. 죄송합니다!

487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00:15:36

괜찮아요 ㅋㅋㅋㅋ 어차피 그럴 것 같았구- 수고많으셨습니다!

488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0:20:00

혹시 월드 트리거라는 만화 아십니까?
키네시스의 활용은 저쪽의 느낌으로도 몇몇 사용이 가능할거 같긴 하네요.
다 활용이 가능하다는건 아니고... 일단 방어 트리거 중에 실드 트리거 저건 굉장히 비슷하게 사용 가능?

489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00:22:06

월드 트리거는 아는데 아직 안봤어요!

490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0:27:20

꽤 재밌습니다! 강추!

어쨌든 실드도 집중과 선택을 하면 강하고, 물건을 움직이는것도 적은 갯수를 움직일 수록 위력도 강합니다!

몇번이나 말하는것 같지만 다시 말해도 될 중요 포인트!

491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00:30:04

오호

492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0:36:06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포인트.
키네시스는 물질에 힘을 가하는것 입니다.

허공에 힘을 띄워놓는것은 아니라는것이죠.

예를 들어 아까부터 계속 하는 방어막 얘기를 하자면...
지금까지 얘기한걸 들어보면 공기를 잡아둔다, 밀도가 높아진것 처럼 등등 물질에 관한 얘기만이 나오죠?

즉 키네시스는 물질에 힘을 가하는 능력인겁니다. 진공 상태 같은것이라면 그 공간에는 영향을 줄 수 없다는거죠.



물론 총알을 키네시스로 직접 막을 수도 있을겁니다.
날아오는 총알을 인지하고 그 총알의 위치를 계산하고 그 총알에 어떤 방향으로 힘을 주고 얼마나 큰 힘을 줄지 계산 할 수 있다면요.

그렇지만 제아무리 테크여도 총알만큼 빠르게 계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공기를 방어막처럼 활용하는것 입니다.

493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08:50:50

갱신.
아침부터 찝니다...

494 당신◆Z0IqyTQLtA (KwbEbWCKxY)

2021-07-23 (불탄다..!) 20:23:27

깅샌!!

오늘 진행과 같이 마실 저녁은 어떻게 되지?

2021년도산 36도 불금 저녁입니다.

495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20:27:28

갱신!

496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20:28:54

어서옵쇼 태양주

진행은 9시 예정!

497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20:36:11

네네넹

498 폴라주 (LnpnYWkTJY)

2021-07-23 (불탄다..!) 21:00:39

어제는 급히 사라져서 죄송했습니다.

갑자기 트위터 계정에 비정상적인 접속이 감지되었다기에, 비밀번호를 기억해내서 접속해봤더니 급식 시절 사용했던 트위터였어요. 어떤 말이 적혀있을지 두려워서 트윗클리너를 돌리고 계정을 탈퇴시키고 오는 길입니다..

499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21:01:33

그거 장난아니었겠네요;;; 설마 해킹은 아니겠죠 ㄷㄷ

500 서태양 (Q/F3728Zk.)

2021-07-23 (불탄다..!) 21:02:07

>>461

@서태양

501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21:02:40

큰일날 뻔했군요... 그래도 깔끔하게 탈퇴 다 하고 별일 없어 보이시니 다행입니다!

진행해볼까요?

레스 앵커 걸거나 가져와 주십쇼!

502 폴라리스 (LnpnYWkTJY)

2021-07-23 (불탄다..!) 21:03:55

>>457

엄폐물 사이로 출발하려던 폴라리스는 카티아의 말에 멈춰선다. 그러고 보면 서태양에게는 꽤 그럴듯한 반자동소총이 있었다. 아까 자동소총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알려주던 모습으로 미루어보면 저 총은 태양의 장비고, 태양은 다룰 만한 충분한 실력 혹은 레코드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생각을 조금 달리해도 괜찮을 것 같다... 폴라리스는 카티아를 돌아보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폴라리스는 카티아에게 의견을 구했다.

@폴라리스

503 폴라주 (LnpnYWkTJY)

2021-07-23 (불탄다..!) 21:05:11

해킹은 별문제 아니에요. 어차피 연동돼 있던 이메일로 경고가 오기도 했고, 애초에 쓰지도 않았던 계정이었으니까요.
오히려 거기에 먼 옛날의 제가 무슨 말들을 써놓았을지가 더 두려웠어요.........

504 폴라주 (LnpnYWkTJY)

2021-07-23 (불탄다..!) 21:05:47

윌 스미스도 그랬잖아요

505 태양주 (Q/F3728Zk.)

2021-07-23 (불탄다..!) 21:11:30

하긴 어렸을 때 한 말이 크게 흑역사로 다가오니;;;

506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21:33:45

>>461 @서태양 >>502 @폴라리스
"좋아 그러면 적어도 반격하기는 좋겠엄."

"일단 우리 셋이서 합이 맞아야햄. 태양아 저격 해본적은 있엄?"
태양 당신은 저격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보지만... 딱히 그런건 없습니다.
저격보단 그냥 보편적인 사격에 대한 것 정도만 떠오릅니다.

"작전 A는 나와 폴리가 각자 다른 방향으로 나가 접근 하는 듯 시선을 끌다가 그 사이 태양 너가 쏘는거얌."

"작전 B는 뭔가요?"
옆에서 병사가 흘깃 듣다가 물어 봅니다.

"그냥 태양은 계속 제압하듯 쏘고 우리가 돌진한담."

"그래도 됩니까..?"

테크니까요.



"준비 되면 바로 움직이잠. 태양너는 저격 준비라고 폴리 너는 왼쪽 나는 오른쪽으로 접근 한담."

507 폴라리스 (LnpnYWkTJY)

2021-07-23 (불탄다..!) 21:42:35

>>506

"카티아의 신호에 따라 출발할게요."

다른 이에게 명령을 받는 것도 익숙했다. 폴라리스라고 처음부터 고아원에서 맏이 노릇을 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 오히려 조금 더 마음편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혹은 생각을 많이 해도 되지 않았던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서 폴라리스는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맡긴 일만 확실히 수행하면 되니까. 머뭇거릴 틈이 없다. 폴라리스는 방패를 걸머진 채로 카티아의 신호 혹은 출발을 기다렸다.

"플랜 B로 전환할 때는 어떤 신호를 보내주실 건가요?"

508 서태양 (Q/F3728Zk.)

2021-07-23 (불탄다..!) 21:42:45

"아쉽지만 전문적인 저격에 대한 경험은 없네."

최소한의 연습은 했을 지 언정 애초에 이것이 첫 실전이니 쏴본적이 없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능력을 응용하면 그 어떤 총보다 정확하게 쏠 수 있지."

총알보다 빠르게 계산을 할 수 없지만, 탄도의 방향을 예측이 가능한 것 처럼.

"우선 작전 a로 해보자, 시선을 끌기만 해주면 반드시 저격에 성공해보일게."

"그러니까, 부디 조심해줘."

태양은 그리 말하며 폴라와 카티아가 적을 유인해주는 순간.

아까 전 적과의 사정거리 및 장소를 파악하고 자신의 총의 사거리를 포함해서 언제든 최적의 방향을 계산한다.

그리고 사격을 실시하는 순간 염동력을 힘을 통해 반동을 상쇄해 좀 더 정확한 사격을 구현해낸다.

@서태양

509 나도 결국 이걸 까먹어보는구나 (LnpnYWkTJY)

2021-07-23 (불탄다..!) 21:42:51

>>507
@폴라리스

510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22:20:07

>>507 @폴라리스
"플랜 B 전환하게 되면... 뼈휘파람이 신호 보내줄거얌!"
태양이 저격해서 실패하거나 안 하거나... 뭐 그런거 군요.

"아니면 태양이가 보내주겠짐. 놓쳤어! 빗나갔어! 이렇게?"

좀... 막나가네요 참. 자세히 작전을 짜는 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508 @서태양
"그래도 400미터 정도야 한번 해볼만 하짐? 아니면 말고."
테크는 전투의 달인이고 300미터 정도야 다들 쏘곤 하니까... 뭐 해볼만 하겠죠.

"한방으로는 안 끝날테니까 죽을때까지 연사하는것도 좋을거얌. 급소 한대 맞고 죽을 염려는 적겠짐."

/컴퓨터 재시작을 하느라 약간 늦었네요

511 당신◆Z0IqyTQLtA (gSqr0TH9p6)

2021-07-23 (불탄다..!) 22:25:48

아니 그런데 40분이나 걸린건 좀... 심하긴 하네요
이제 좀 빠르게 잘 이어오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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