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49>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4 :: 1001

당신◆Z0IqyTQLtA

2021-07-13 15:35:47 - 2021-08-01 23:34:44

0 당신◆Z0IqyTQLtA (hGARUIWI/A)

2021-07-13 (FIRE!) 15:35:47


멈춰선 안돼 나는 홀로 남은 Red Rover 니까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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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390 당신◆Z0IqyTQLtA (KZctmWgrQo)

2021-07-20 (FIRE!) 22:37:43

10미터 정도가 적정거리.
집중해서 1초 시간 들일때마다 10미터 정도 늘어 납니다.

391 태양주 (9NQqVWV84s)

2021-07-20 (FIRE!) 22:39:40

그럼 위력을 한점에 집중시켜서 멀리 쏠 수 있나요? 총이나 투석기 같이

392 태양주 (9NQqVWV84s)

2021-07-20 (FIRE!) 22:40:19

열을 다룬다면 한 점에 열을 집중시켜서 레이저처럼 쏘아낸다거나

393 당신◆Z0IqyTQLtA (KZctmWgrQo)

2021-07-20 (FIRE!) 22:41:56

10미터 이내에서 가속 시켜 쏘거나 그 안에 있는것을 다루면 가능하죠.

394 태양주 (9NQqVWV84s)

2021-07-20 (FIRE!) 22:44:39

ㅇㅋ 열도 레이저처럼 쏘면 거리 꽤 나가나요?

395 당신◆Z0IqyTQLtA (KZctmWgrQo)

2021-07-20 (FIRE!) 22:47:39

열은 다릅니다.
레이저는 레이저로 쏘면 됩니다만 아직 전자기력으로 효율적이고 위력있게 레이저는 못 쏩니다

396 태양주 (9NQqVWV84s)

2021-07-20 (FIRE!) 22:48:24

음 어지간해서는 초장거리공격은 힘을 좀 모은 다음에 쏘는 비장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될려나요

397 폴라주 (4zOSRTF3jk)

2021-07-20 (FIRE!) 22:53:59

질문 타임을 놓치지 않는 폴라주

1. 폴라리스가 뭔가 엄폐물로 쓸만한 무거운 걸 집어들고 뛸 수 있는지
2. 기도무기로 방패를 생성한 다음, 별도의 방패술 레코드가 없어도 막으면서 달릴 수 있는지

398 당신◆Z0IqyTQLtA (KZctmWgrQo)

2021-07-20 (FIRE!) 23:00:39

>>396
그런셈이죠. 초장거리까지는 염력이 닿기도 어렵고 당연하게도 멀 수록 염력 위력도 낮습니다.

>>397
1 뛸 수 있죠.
2 가능하죠. 방패술이 없어도 엄폐물로 들고 달리는거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레코드의 방패술은 매우 가치있고 고급적인 기술의 모음인거고요.

399 당신◆Z0IqyTQLtA (4OeWNktr22)

2021-07-20 (FIRE!) 23:32:32

질문이 옶는듯 하니 고롬 자러 갑니다!

400 태양주 (9NQqVWV84s)

2021-07-20 (FIRE!) 23:44:39

푹 주무세용

401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11:34:56

상쾌! 통쾌!
아침 기상!

402 태양주 (2ubVYKy7fk)

2021-07-21 (水) 11:42:14

아침에는 🌞

403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11:44:45

태양주 반가워요.
이제 오늘은 쌩쌩합니다!

그런데 새벽 6시 일어나서 아마 8시 되면 졸릴거 같아요.

404 태양주 (W7TWHlEgSI)

2021-07-21 (水) 18:19:07

걱정마요! 전 5시 30분에 일어나서 12시에 자요!

405 당신◆Z0IqyTQLtA (hk611YENlU)

2021-07-21 (水) 20:38:26

갱신.
늦은 저녁 먹는중...
오늘 진행은 어려울듯!

406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0:38:58

어렵다면 이참에 쉬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ㅇㅇ

407 폴라주 (I.ybsdsqpA)

2021-07-21 (水) 20:48:54

좋은 저녁입니다. 캡틴도 모쪼록 푹 쉬세요... 저는 이제서야 집에 도착한 바람에, 숨 돌리고 씻으면 참가가 늦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은 쉬는 거군요.

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셨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적당히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08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0:54:02

          ___rヘ___r‐、
           /´  `ヽ}__i_}.ヽ
         {       }} ! ! r.i }
       r‐-- _ノ´    ヽ
       {- _ ヒ ●  ●7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오늘은 그럼 쉬어가면서 잡담으로 갑시다~
잡담타임 ON

409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0:58:18

ㅇㅋㅇㅋ 이제 좀 더 버티면 말복이 다가올 것 같네요-

410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0:59:41

          ___rヘ___r‐、
           /´  `ヽ}__i_}.ヽ
         {       }} ! ! r.i }
       r‐-- _ノ´    ヽ
       {- _ ヒ ●  ●7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이것은 버틴다고 해야하나... 그냥 지내도 와버린다고 해야하나.
오늘도 정말 뜨거운 날씨 였습니다 정말.
새벽 6시 일어나 나갔는데 그때도 더운 태양...

411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17:29

태양-

412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17:49

외국 같은 경우는 아예 40도는 가뿐히 넘는데잖아요 ㄷㄷ

413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1:31:48

          ___rヘ___r‐、
           /´  `ヽ}__i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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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_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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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그러네요 여름. 여름 하면 굉장히 힘들죠.
이맘때쯤 40도 넘는 외국은 태양열로 계란 후라이 하는 영상이 엄청 올라오죠.

414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41:57

집도 녹아버린다 하니 ㄷㄷ

415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1:42:29

          ___rヘ___r‐、
           /´  `ヽ}__i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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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_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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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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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ヽ/´,r゙__∨ニ} ニヘ_ - _}



외국은 집을 초콜릿으로 만드나요?

416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1:46:04

플라스틱으로 만든데도 있다고 해서욬ㅋㅋㅋㅋ

417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1:53:09

          ___rヘ___r‐、
           /´  `ヽ}__i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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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_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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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플라스틱.
그거라면 녹을 수 있죠...

418 폴라주 (I.ybsdsqpA)

2021-07-21 (水) 22:00:36

캐나다같은 데는 50도에 육박했다고 하니까요. 도로의 아스팔트가 열팽창으로 터지고 각종 플라스틱 집기들이 녹아내리고 난리도 아니던걸요.

419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2:04:15

거기서 살아남은 분들이 굉장하죠 ㄷㄷ

420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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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어후 거기는 아스팔트도 녹아내리고 한다던데요

뜨거운 날씨 하면 역시 수리온도 굉장히 고난이 심하겠네요.

모기는 없어서 다행?

421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2:17:50

모기가 다 구워졌을 듯 합니다

422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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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사실 구워지기전에 여기 세상에 모기는 멸종했거든요.
그래서 세상이 멸망했다는 소리도 있는데...

423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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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있잖아요? 모기 멸종 시키면 나비 효과로 생태계가 무너진다 뭐다...
영향이 없던건... 아니지만 어쨌든 세상 멸망한건 펙트

424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2:37:39

그건 참;;;

425 당신◆Z0IqyTQLtA (HmRP.LCsPQ)

2021-07-21 (水) 22: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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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하지만 모기는 정말 없으면 좋겠습니다.

426 태양주 (PBJPoxHRqs)

2021-07-21 (水) 23:18:15

제발 말벌도 사라졌으면

427 태양주 (hGNEMF83mQ)

2021-07-22 (거의 끝나감) 14:19:10

갱신!

428 당신◆Z0IqyTQLtA (7jdZyOFi5I)

2021-07-22 (거의 끝나감) 16:07:57

갱신!

429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19:52

          ___rヘ___r‐、
           /´  `ヽ}__i_}.ヽ
         {       }} ! ! r.i }
       r‐-- _ノ´    ヽ
       {- _ ヒ ●  ●7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갱신합니다. 진행 오늘 해볼까요?

430 폴라주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33

부르셨나요?

431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6:12

>>430
당신의 부름에 응하라 폴라주

432 폴라주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9:47

>>431 헬퍼즈 어쎔블

이제사 귀가한 참이라, 조금 늦었습니다

433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0:40:35

준비된 당신부터 레스 쓰기 실시!

434 폴라리스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46:52

>>384

"10시 방향, 400미터..." 엔진에 뼈탄두가 꽂힌 험비가 제어력을 잃고 잔해로 돌진하는데도, 폴라리스는 별 동요 없이 카티아가 지목한 방향을 주시하고 뼈휘파람의 위치를 파악했다. 잔해에 험비가 들이박을 때도 폴라리스의 몸은 흔들릴지언정 얼굴 표정은 그렇게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차에서 내렸다. 침투하기도 전에 요격을 당했다. 시작부터 좋지 않다.

폴라리스는 테크였고, 그것도 근접전에 특화된 디스크만을 골라담은 참이었다. 전투에 도움이 될 만한 와이어는 아직 한창 제작중일 테고, 카티아가 넘겨준 자동소총은 이 상황에서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뼈휘파람이라는 놈, 걸어다니는 전차 수준이라고 했었던가.

"저걸 처리할 방법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우회로를 찾아봐야 할까요."

폴라리스는 카티아를 올려다보며 침착하게 질문했다. 침착하다고 해야 하나, 비정상적으로 동요가 없어보이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435 서태양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58:08

"역시 습격했나...!!"

태양은 엄페물 내에서 즉시 에너지 탐지를 가능한 넓게 펼쳐 주변 구역을 확인한다.

만약 뼈휘파람이 여기에 있다면 그것을 지휘하는 심박자의 연결도 보일터이니

@서태양

436 태양주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58:52

9시에 딱 하는 줄 알고 잠시 늦었습니다!

437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1:27:56

>>434 @폴라리스
"처리해야겠짐. 이쪽은 짐짝 둘이 본대로 돌아가야 하잖암."

"어씨 너무하네요."
병사 둘이 팩폭에 혼미해 합니다.
"그래도 확실히 뼈휘파람이 뒤를 노린다고 생각하면 여기서 움직이지 못하겠죠... 차도 박살났으니 저희는 뛰어서 본대로 돌아가야 할 상황이니까요."

>>435 @서태양
에너지 탐지를 해봅니다.
정확히는 저주파. 낮은 진동음들을 말입니다.

파동... 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런 파동은 심장 소리 마저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탐지 되는것이 없습니다.
주변 환경에 있는 것들로 가려질 정도로 심박자에게서는 거리가 아직 한참 있는것이겠죠.


@폴라리스 @서태양
카티아가 통신기를 이용합니다.
통신 내역은 당신들에게도 들립니다.

"여기는 테크 팀. 후송을 하던 차량이 뼈휘파람 저격에 파손 됐담. 여기 병사들을 후송할 장갑차량 지원 가능한감."
[현재 작전중이라 따로 위험 지역으로 빼낼 수 있는 장갑 차량이 없다.]

"뼈 휘파람을 처리 하면 험비 정도는 보내줄 수 있남?"

[확인해 보겠다.]
그러고는 잠시 통신이 끊어집니다.

그 동안 카티아가 기도무기를 손거울 모양으로 소환합니다.
귀여운 토끼 장식과 꽃도 있습니다.
표면을 반질반질하게 하고 빛을 반사하는 형태로 하니 빛이 반사되어 거울처럼 잘 비쳐 집니다.

카티아가 임의의 구석으로 가서 스윽 하고 다시 비춰 봅니다.

그리고 약 2초 뒤 파자작! 하는 소리와 함께 거울 위에 뼈파편들이 튀깁니다.

"대물 사양만을 단거 같암. 빨라봐야 음속정도. 색적후 사격 하는걸 고려하면 날아오는데 1초정도 걸리는것 같암."

"이 정도면 처리해 볼 만도 한뎀..."

[인핸스드 카티아.]
통신이 다시 옵니다.

[현 지역이 아닌 좀 떨어진 지역에서는 험비 호출을 해도 될 것 같다. 호출 가능 지역 좌표를 말해주겠다.]

좌표들을 들었습니다! 역시 여기서 2키로 정도는 떨어진 지역입니다.

"뼈 휘파람을 처리하고 다시 연락 하겠담."


"전부 들었짐? 일단 저기 뼈 휘파람부터 처리하러 가잠."

438 폴라리스 (FgWSY2nmY.)

2021-07-22 (거의 끝나감) 21:34:40

>>437

"네."

폴라리스는 손을 꽉 그러쥐었다. 잠깐 기억을 뒤적인 끝에, 넙적한 진압방패 모양의 기도무기가 생성되었다. 폴라리스의 몸을 충분히 다 가릴 수 있을 만큼 큰 것이었다.

"아무래도 숨어서 가는 것은 무리겠죠?"

폴라리스는 주변 환경을 둘러본다. 저 뼈휘파람이 있는 곳까지 은엄폐하거나 숨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을까? 지하도라거나, 건물들 사이라거나. 만일 그렇다면 은밀하게 움직이는 법에 대한 레코드가 제값을 할 수 있을 테니까.

@폴라리스

439 서태양 (Z05nh03yoY)

2021-07-22 (거의 끝나감) 21:36:37

>>438

"오케이, 그럼 일단 저 뼈휘파람만 경계하면 될 것 같네."

"내가 주변을 조사해본 결과 심박자는 여기보다 훨씬 멀리있고 다른 불쾌자들도 안보여."

"우선 내가 날아가서 놈에게 다가가 공격해볼게, 설령 내가 다가가지 못하더라도 유인 정도는 될테니까."

태양은 기도무기를 방패의 형태로 소환하며 다시 한 번 뼈휘파람의 위치를 파악한다.

"만약 내가 놈을 처리하지 못한다면 폴라, 너가 뼈휘파람을 처리해줘."

@서태양

440 당신◆Z0IqyTQLtA (LU.vBvPOxw)

2021-07-22 (거의 끝나감) 21:46:48

>>438 @폴라리스
"엄폐물과 엄폐물 사이로 이동한다면, 1초 이내라면 안전한 정도 겠짐. 날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깜."

"저 녀석이 위치를 옮겨 저격 가능 위치를 바꿀 가능성도 크짐. 이미 우리 위치도 알고 있으님... 숨어가는건 어려울거얌."

주변 환경을 봅니다. 주변은 무너진 건물들과 그 잔해들로 숨을 장소는 많이 보입니다.
건물들 사이로도 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439 @서태양
"비행 하면 더 저격맞기 좋을텐뎀."
카티아가 약간 염려하는 얼굴로 쳐다봅니다.

"가능하면 건물 사이로 조준이 어렵게 날면서 접근해봠. 어쩌면 한마리가 아닐 수도 있으니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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