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330>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16. 유리병! :: 1001

◆Zu8zCKp2XA

2021-07-12 23:21:32 - 2021-07-16 00:56:59

0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21:32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situplay>1596260248>228 17일 00시까지 진행되는 미니이벤트 입니다!


' 건 이 개XX야!!!!!! '
' 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곤이 쫓아온다아아!!!! '
' 저렇게 꾸며지는 건데 취향이 다르면 화를 내는 것도.. 역시 인간은 귀엽구나, 하게 돼! '
' ...... 사감 중에 정상인은 왜 찾기 힘든거죠...? '
' 그걸 나에게 물으면 어쩌나. '

-리, 무기에게 진지하게 물으며.

747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1:53:27

>>745 앟 순간 부모님께 보약 지어드려야겠어요 뉘앙스 떠올랐다. 이게 바로 무지성 웃음인가((의문)) 어..보약...먹어도 잠깐 아닐까? 그치만 이게 땃태 아이덴티티인걸?

748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1:53:27

>>744 술버릇 너무 다이나믹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라... 쭈의 매력 포인트가 허벅지라 이거지....? (희번득)

749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1:56:11

오늘 구몬도 첫번째 두번째때문에 하느라 시간 엄청 잡아먹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벨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근사한 칭찬이라니 과찬이라구 과찬~! :) 여름의 물냄새.. 곧 비가 쏟아지겠군 :0 벨주도 비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오늘은.. 일찍 자도록.. 노력까지는 어떻게든 해 볼게~! (???)

>>738 아니 눈 왔을때 땃태 반응이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잠 그거 위키에서도 본 적 있는 그 모먼트..! :D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아이따태 해야지 우리 땃태..! (엄마미소) 헉 그리고 약..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약이 있어서 다행이야 우리 소중한 땃태 아파하면 안된다...! 안되겠어 땃태가 더는 아파하지 않도록 오늘부로 달을 부수는 문 크러쉬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전국의 부수기 권위자 여러분들은 쭈에게 연락해주세요 (?????)

750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01:02

>>749 일단 달을 부수면 현실적으로 큰일이 난다(????)(급현실) 땃태 특이기는 한데 반은 진심이고 반은 농담일거야. 아마. 아마......따뜻한 물로 샤워해도 잠깐이기는 하지만 일단 따뜻하게 샤워하고 나오면 따끈따끈해서 기분 좋아진 땃태를 볼 수 있을거야:) 지금도 아플때는 아프기는 해서 통증 때문에 멍-한 느낌이 있다고해:)

751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01:25

>>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산..)

쭈(28세, 미침): 아햐하하하하하핳!! 비야, 비! 비! 오지게 굵직한 장맛비다~~!!!! (아쿠아 에럭토 뿅)
쭈(28세, 미침): 주륵주륵 내려라~!! 쏴쏴 몰아쳐라~~!!! ()

>>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술 취하게 놔둬선 안될 요주의 인물..! (먼산) 맨날 테크웨어 입어서 티는 잘 안 나겠지만 일단 쭈주가 꼽을만한 포인트는 그건데 희번득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 도망쳐..! (???)

752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04:11

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쭈야ㅋㅋㅋㅋㅋㅋ누가 쭈 좀 말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05:33

>>750 급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우리 땃태가 아파하는 걸 더이상 보고 있을수만은 없었어야.. 이렇게 된 이상 달이 안 보이는곳으로 이주를 하는것도 고려를.. (????) 반은 진심인게 귀여움 포인트라고 하려고 했는데 샤워 끝내고 따끈따끈해서 기분 좋아진 땃태 모습이 더 확실하고 명확한 귀여움 포인트인것 같아 흑흑 땃태 최고야 만세야 진짜.. 역시 약으로 다 커버하지 못하는 그런 게 있구나 :0 아픔의 강도는 그때그때 땃태 컨디샨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걸까..?

754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07:53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폭풍을 몰고 온 쭈는.. 머글 세상에서 마법 쓴다는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마법부로 끌려가게 되었다.. 해피엔딩~~! (?)

755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10:43

>>753 (((하지만 달은 어디서든 보이는걸)))(쭈주:나가) 자 상상해봐. 세트 잠옷 입고 나이트 가운 걸친 땃태가 따끈한 김을 모락모락 내는 모습을...! ((대체다)) 아픔의 강도는 컨디션에 상관없이 똑같다는 설정이야. 매 그믐때마다 매번 똑같은 정도의 고통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D 약은 말했듯이 증세를 완화시킬 뿐 없애지 못하니까:)

756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17:32

>>755 ..! 괜찮아 달이 안 보이는 태양계 밖으로 나간다면 달을 안 볼수 있어.. 인터스텔라 한번 찍지 않을래..? ^^.... (뇌절컷)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허용선 넓어가지고 맨날 이것저것 다 귀엽다고는 했는데 이건 진짜 찐으로 짱 귀엽잖아.... 따끈한 김 모락모락 내면서 퍙소보다 풀어진 노곤노곤한 표정 짓고 있는 땃태.. 이건 최고야 아주 유해하고 해로워 물론.. 내 심장에.... (쓰러짐)(?) 앗 그렇구나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고통 강도는 한결같다니 흑흑 진짜.. 진짜 이건 그믐이 잘못했다 아무튼임.. 88 언젠가 증세를 없애버릴 약을 개발해야겠어 자 머글들아 너희 과학력의 힘을 보여줘~~ (???)

757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1:50

>>756 그래서 땃태가 피폐미가 있다는 게 그 이유였다((가져다붙히는 억지)) 그믐 때는 피로가 남아서....((아무말)) 앟 인터스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도리도리야(?) 그 김이 식기 전에 후딱 옷갈아입는 땃태. 하찮고 귀엽군. 어허 안되네 쭈주여. 자눼는 아직 할 일이 남지 않았는가. (예토전생) 이게 본인이 노력을 좀 하면 되는데 익숙해진 게 무서운거지.

758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28:47

>>757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그래도 좋아 피로가 남아서 피폐해진 땃태한테도 응원하면서 야광봉 흔들어줄수 있어..! (??) 왜왜 인터스텔라 아니야? 아니었어..? 오케이 여기까지~ 헉 근데 도리도리라니 히히 좋아 지금 볼따구를 꼬집고 있으면 이리 쭉 저리 쭉 늘려볼수 있겠지~? (볼따구 꼬집)(???) 아 진짜 최고야 김이 식기 전에 옷갈아입으면 옷 입은 상태에서도 잠시동안 김 모락모락 날거고.. 보기만 해도 따뜻해보일것 같은 땃태 진짜 짱 귀엽겠다 내가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진 못하니까 쭈 출동..! 김 모락모락 나는 땃태 껴안고 볼부빗해줘~! (??????) 아아악 무슨 말인가 내 이미 사명을 다하고 편히 눈을 감아야 하는것을.. 예토전생이라니 있을 수 없어야.... (파들파들) 음 그래도 고통은 노력만으로 이겨내기 힘드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지~! :)

759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5:31

>>758 대체 왜 그런 피폐한 땃태에게 야광봉을 흔드는 것이야 이해가 안가....:Q 지금의 땃태도 피폐한 느낌이 있는데 어른 땃태는 더 피폐가 깊겠지. 우히히히... 그래서 웃음기도 거의 없을거고. 우두커니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을거고....(길길길) 그렇다. 인터스텔라는 너무 갔다구:D! 으에엑 여기서 볼 꼬집이라니!! 분하다! ((우에에)) 쭈주가 너무 진심이라는 게 느껴진다....역시 쭈주는 어장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스윗해:) 쭈주여 아직 자눼의 사명은 끝나지 않았으니 어장의 결말까지 죽을 수 없다네. 우히히:P

760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36:30

너무 자연스럽게 엑기스만 뽑아서 답하다보니 길이가 짧아졌다....?
앟 그리고 쿨타임!!! 자 들가자 들가자~
.dice 1 6. = 2

761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4:42

>>759 왜냐하면 쭈주는 피폐미 퇴폐미에 목 매다는 사람이기 때문이지~ 나쁜것도 좋고 음 그리고 착한것도 좋아 그냥 어장 캐들이라면 다 좋은거야~! :D 이해가 안간다니 역시 우리는.. 서로의 이해자가 되지 못하고 평행선을 걷게 될거야. 그치...? (쭈 빙의)(????) 헉 지금보다 더 피폐함 깊은거는 좋운데 웃음기 거의 없는건 조금 슬픈데 그래도 땃태가 최고라서 다 잘 소화해낼수 있을것같고 혼자 앉아서 시간보낼때 볼콕 해보고싶다... (???) 쳇 그렇게 땃태와의 우주여행은 다음 기회로..! 히히 나는 기회가 보인다면 언제든 볼을 괴롭히는 그런 사람이지~! (볼냠)(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과찬이야.. 가능하면 모든 캐들한테 다 신경써주려고 하는데 뭔가 좀 바쁠때는 어장 뜨문뜨문 보다 보니까 하루종일 못 하는게 아쉽고... (????) 크흑 그렇다면 내 이 사명.. 어장의 끝까지 불태워보겠어..! (의욕 활활)

762 엘로프 - 펠리체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5:36

모든 일의 발단은 그것이었다. 한창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작은 소동.
한낮의 열기가 사그라들기까지를 기다리다 초저녁 부엉이장에 들르고, 돌아오는 길 열대야에 지쳐 쉬어가던 중, 그는 복도 끝자락에서 발에 채여 구르는 의문의 유리병을 발견했다. 발견하고서도 열어보지 않는다면 차후 직접 장난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경고 탓에 그는 매번 이 장난질에 성실하게 당해주었고, 그런 관계로 음침하고 찝찝한 환상이나 몸에서 빛을 뿜는 현상 같은 것들도 이 시점에서는 무덤덤하게 넘길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아무런 방비도 부담감도 없이 취한 가벼운 동의가 어떻게 돌아올지를, 그때까지의 그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처음부터 깨어있지만 않았더라면 영락없이 꿈이라 착각할 법한 광경이었다. 아니, 정확히 처음 한순간은 이 사태를 일으킨 신의 환상일 것이라 생각했었다. 이변을 눈치챈 것은 아무리 기다려보아도 환상 속의 풍경이 그 어떤 기괴하고 불길한 광경과도 이어지지 않고, 무엇보다도 온몸을 집어삼킬듯 닥쳐오던 진득한 악의와 불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부터다.

희푸른 눈동자가 느릿하게 눈꺼풀에 가려지고 다시금 드러난다. 느껴지는 현실이 너무도 멀다. 밤중에 비치는 옅은 빛이 부서져가며 사물의 형상을 뚜렷하게 그려내는 동안, 아직까지도 무상한 시선이 하늘로 닿았다. 마지막으로 밤하늘을 눈에 담았던 때는, 그리고 흐려져가는 상상으로나마 그 기억을 되짚으며 그리워해본 것은 언제였지?
환상이 아니라면 차라리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싶었다. 그러나 천장을 받쳐든 지붕의 양식이 너무도 낯설다. 조경, 복식, 건축, 기후까지, 주변의 모든 풍경이 이질적이라 오히려 도피할 수 없었다. 어렸을 적 고향을 떠나본 경험은 손에 꼽도록 적었는데, 이 모두 태어나 10년에 그쳤던 짧은 견문으로는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풍경이 아닌가. 불현듯 그 모든 것에 위화감을 느낌으로써 그는 상황을 이해하기로 했다.

나는 지금 보고 있다, 고.

아, 젠장. 동시에 그는 급히 눈을 감싸 가리며 몸을 숙인다. 어지럽게 몰아치는 감정과 감각의 혼란에 휩쓸려버릴 것만 같다.
차라리 질 나쁜 악몽이었다면 이렇게 괴롭지도 않았을 텐데. 감정보다 앞선 것은 깊은 불쾌감이었다. 자각하자마자 오랜 시간 단절되어 있었던 감각적 자극이 머리를 찔러대었다. 선명한 자극이 뇌를 교란한다. 색채, 원근, 움직임,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생동감이 역겨울 정도로 뚜렷한 상으로 맺혀 울렁인다. 눈꺼풀 너머로 비친 어둠의 밝기마저 이전과는 다른 선명한 색을 지니고 있었다.
되찾은 시야에 감격하는 일 따위는 벌어지지 않는다. 그는 이 상황에 지극한 불안만을 느낄 뿐이다. 발원 모를 초조감이 온 몸을 덮쳐와 그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이 시간을 버틸 수 없다. 어디로든 사라져 모든 일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리고만 싶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하지? 익숙했던 길조차 낯설어 갈피를 잡을 수 없고, 눈을 감는다 해서 반가운 어둠이 되돌아오는 것도 아니다.
점차 광란에 가까워가던 행동을 멈춘 것은 모퉁이를 돌며 마주친 누군가의 존재였다. 감각을 잊고 지냈던 시간이 무색하도록, 그는 반사적으로 황급히 벽을 짚어 제동을 걸었다. 그러고서도 달리던 힘이 미처 상쇄되지 못해 몸이 한껏 앞으로 숙여진다. 그리고 조금 뒤, 참았던 숨을 한꺼번에 뱉듯 뒤늦게 몰아쉬는 숨소리가 터졌다.

부딪칠 뻔하게 갑자기 튀어나와서는 다짜고짜 무엇인가에 질린 것만 같이, 잔뜩 일그러진 표정으로 말없이 상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혹은 피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는 정확히 그런 상태로 눈앞의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763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6:21

잡담 길이는 신경쓰지 않아도 돼~! 어디까지나 잡담일 뿐이니까 딱딱 반응할것만 반응해줘도 나는 만족한다구 :) 같은 맥락으로 일상도 마찬가지지만~!
앗 그리고 땃태는 아무 일도 없게 되었다..! 그치만 나는 알지 분명 지금만 2 뜨고 나중에 다시 4 파티를 열게 될 거라는 것을...! (궁예)

764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7:22

좀 횡설수설하지만 어떻게든...... 어떻게든 나 자신과의 싸움을 끝마쳤따.......!!!!

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첼주한테 그랜절할래... 어디 계신지 모르니까 동서남북 360도로 그랜절함.....

765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2:48:52

장소는 대충 복도 어딘가....? 아니면 모퉁이가 존재하는 아무 곳으로 설정하면 된다구~~~~ :3

앗 그리고 다이스!!!!!
.dice 1 6. = 6

766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1:10

롶주 다시 안녕, 좋은 새벽~! :) 흑흑 멘붕온 롶이 안쓰러워... 마음이 썩 좋지 않아야... (눈물을 흘리며..)(???)

767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3:42

롶주 선레 천재다....:0 어스와~~~


>>761 >>763 앟 쭈주 친절해. 고마워:) 엏..그럴리가ㅋㅋㅋㅋㅋㅋㅋ아냐 땃쥐의 운은 여기까지일수도 있어(?)
((거기서 왜 쭈로 빙의하는거야)) 앟 근데 그말 진짜 언젠가는 서로에게 하는 쭈랑 땃태 보고 싶다:D ((무지성 무근본)) 혼자 있는 으른 땃태 볼 콕 하면 자세는 그대로에, 눈만 굴려서 볼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가 너무 내 볼에 진심이잖여ㅋㅋㅋㅋㅋㅋㅋㅋ돈 땃쥐 미! 내볼이 먹히고 있어:Q 하긴 진짜 마음 같으면 다 반응해주고 싶은데 다들 잡담으로 복작복작 떠들고 있는데 현생에 바쁜 내가 끼어들어서 감상만 툭 던지고 사라지기 미안하구 그러다보니 땃쥐는 평일에 바쁘면 관전만 하는 편이야.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하구 그렇고((아무말)) 좋아. 쭈주 화이팅!XD

768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2:54:45

아니 다갓 한동안 +10에 진심이었으면서 지금은 -10에 진심이잖아.....???? 🤔

쭈주 안녕~~~~~~ 사실 횡설수설 중이라서 나도 얘가 왜 이러는지 헷갈리고 있는 중이지만 말이야,,, 이게 다 날씨가 잘못했다.....(멍청)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늦었는데 주양이 주사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9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1:15

치명적인거! 치명!!!적인거!!!

.dice 1 6. = 1

770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1:42

치명적인 토끼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롶주 선레 쓰느라 고생했어~~ 다들 쫀새벽~~

771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2:25

다이스는 치명적인 토끼 첼을 주었다. 첼주 어스와~

772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2:45

>>767 으아앟 고마울것 없다...! (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 그건 이벤 끝날때까지는 모를 일이지~! 나 이제 이해 이야기만 봐도 저절로 땃태랑 쭈 관계도 떠올라버려서 너무.. 너무 환장할것처럼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따라 쭈가 그 관계에 대해 자꾸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으니 조만간 또 이해한다는 말 들으면 .. 아니.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단태 너는.. 나랑 펑핸선을 걷는 사람이라는 것 정돈 아니까. 우린 이해자가 될 수 없어. 그치? 하고 먼저 언급할 가능성 100%다.. (먼산) 눈만 굴려서 보는것도 좋아 안 본 사이에 웃음기가 많이 죽었네 우리 여보는~? 하고 웃는 쭈를 볼 수 있을것!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 캐들에게 진심인것만큼 땃주 볼에 진심이다! 암 땃쥐 유! (쮸아아압)()

흑흑 나도 미안하고 하니까 그냥 얌전히 관전하려고 해도 오지랖이 한번 발동되면 어느샌가 막 주절주절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는.. 나도 가끔 빼먹을때 있는걸! :) 히히 우리 전부 화이팅 해보자구~~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갓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니까~! 앗 맞아 날씨가 잘못했기는 한데 그래도 지금 롶이가 얼마나 기분이 좀 그런지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 눈 다시 보이면 달갑지 않을거라는 게 어떤 느낌인지도 확실히 알겠고! :) 그리고 주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평범(????)한 술자리 민폐러의 모습일 뿐이라구~?

773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3:38

첼주 다시 안녕~ 좋은 새벽!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명적인 토끼귀.. 최고다 짱이다~~! :D 그리고 내 심장에도 치명적이지 크흑 (쓰러지며..)

774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8:05

새벽 삼인방 쭈땃첼 다시 안녕!!!!! 그래도 왠지... 이 따끈따끈함에 적응한 것 같은 기분도 드는구만~~~~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명적인 토끼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다갓이 맞게 줬잖아...? 토끼귀 첼이는 천사라고....!!!!!

775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8:28

땃주 쭈주 안녕안녕~~ 후후 사실 쭈주를 암살하기 위한 치명적이었던 것이다!(?) 쭈주를 제거했으니 이제 남은 건.....(땃주 봄)

흠~~ 롶주 아직 있나? 저 선레 시간대는 밤으로 보면 되는건지 궁금한데~~

775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8:28

>>772 ((뭐지 맛있네 짤)) 어허이 어디가시나 쭈주여 ((끌어내서 볼빨묵)) 이해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주가놈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올 그 단어가 이해일테니까 앞으로도 환장할 정도로 좋아해주면 된다(???) 우린 이해자가 될 수 없어하는 쭈 너무....너무 엄청나다. 상상만 해도 맛있다. 물론 땃태가 어떻게 반응할지는 그때 되어봐야 알겠지만:D 일단 맛있어! 웃음기가 많이 죽었냐는 말을 기억이 없는 으른 땃태가 들어야 되는데 흑흑흑!88 ((다시 볼빨묵 되어서 기력이 떨어짐))

776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09:49

쭈땃첼ㅋㅋㅋㅋㅋㅋ이제 여기서 땃쥐가 사라지면 되는건가....(?)

>>775 ???예?? 갑자기? ((뒷걸음질))

777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3:30

"너의 명장면은?"
엘로프 아델횔드 : 그런 건 생각해본 적 없는데요…. 자기 자신을 주인공 삼아서 인생 명장면을 뽑는 건 좀 부끄럽지 않나요…….

"너의 명대사는?"
엘로프 아델횔드 : 이것도 없어요. 다음에도 명장면 물으시는 거 아니겠죠?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엘로프 아델횔드 : 그동안 제 말에 마음 상하게끔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말을 더 높이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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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그러면서도 다갓 집요할 때는 엄청 집요하고 말이지...🤔
새벽감성을 타서 얼레벌레 썼다고 생각했는데 잘 전달이 됐다면 그거 다행이구만!! 오늘도 상세한 소감문에 중대장은 감격했다...!(?)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글이었다면 민폐였겠지만 뭐... 마법사니까 다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마법사들 지팡이로 인스턴트 우산도 만들던데 뭘~~~~ 주양이가 물 뿌리면 알아서 피해라!(??)

778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3:33

어엥 잡담 잇다 느낀건데 첼주랑 땃주 레스가 겹쳤어..! :D

779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4:58

>>775 히이익 땃주 도망쳐!!!!!!
앗 예스~~~ 적당히 해 진 이후 시점이면 아무 때나 된다!!!!!!

>>776 (>>775 봄) 진짜로 제거됐어...???? :0

780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5:01

어엏??? ((지금 봄))

781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5:28

오옼 그러게 번호가 두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운명...? (아니다)

782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6:49

((코레가..운메이.....??))

783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7:12

>>779 후.... 자 이제 남은 건....(엘롶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구!

784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3:19:41

>>782 (갑분 일본어에 뿜엇음)

>>783 흐아악 새벽판에 데스매치가 벌어지고 있었을줄은......!(덜덜덜덜)

785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0:42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롶주가 웃었으면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6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0:51

새벽 삼인방 쭈땃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까 우리 셋.. 초반부터 꾸준히 새벽을 지켜왔구나..? (팩트: 이 사람은 시트 낸 첫날 칼잠자러 감)(날먹) 후후 적응할만하지 그렇고말고~~! :D

>>7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주는 사실 암살 전문가가 아닐까.. 어제의 스나이핑 실력도 그렇고... (아무 말) 핫하하 그치만 나는 호락호락 죽.. 었어야 그러니까 이제 날 노리지 말고 땃주를 노리면 되겠다~! (????)

>>775 으아아악 나한테 맨날 볼먹히던 땃주 기분이.. 이랬구나... (공허한 눈)(추욱)(?)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뿌듯하다 좋아좋아 앞으로도 많이 이야기해줘~~! 맛보기 겸 꺼낸 한마디로 이렇게 만족해주다니 흑흑 땃주 최고야 최고ㅠ역시 땃아빠 만만세~~! 역시 내가 다른 캐 오너가 아니다 보니 어떻게 행동할지 감이 잡히지 않지만 바로 그런게 묘미지 후후.. 그때 땃태가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겠어~~! 개인적으로 기억이랑 정신 전부 어른된 모습으로 만나보는것도 땡기고 그 반대인것도 땡기고 그래 흐흑.. 앗 기력 떨어졌다니 어쩔수 없지..! (호로록 집어삼켰던 볼 도로 뱉어냄)(?????)

>>777 맞아맞아 진짜.. 쓸데없이 집요하고 쓸데없이 변덕 심한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이제 중대장님이 감동받아 오열할 소감문을 또 가져오면 되는거지..? :D 진단 첫번째 답변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주인공삼아 명장면 뽑는 거 부끄러워하는거 공감가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우리 롶이가 생각하는 인생 명장면..! 개인적으로 쭈주가 꼽는 명언 명장면은 역시 바닷가에서 패대기치기 전 딱 다가와서 분위기 뿜뿜하던 때라고 생각해 음음 (아님)
ㅋㅋㅋㅋㅋㅋ 그치그치~~ 마법사니까 알아서 잘 피할거라고 생각해 못 피할 상황이면 누가 스투페파이 날려주겠지 뭐~~! (????)

787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는 캡틴이랑 내가 번호가 겹쳤는데 이번엔 땃주랑 첼주가 번호 겹치게 되는구나..! 아아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아련)(진지)()

788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29:29

>>7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하다. 그것이 내 기분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때, 무슨 기분인지 알겠지:D 너무 맛있어....흑흑흑....나는 대체 언제부터 땃아빠가 되어버린걸까. 언제부터....?:0 대답도 대답인데 그때는 쭈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땃태의 태도가 사뭇 달라질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우히히! 그치그치, 막 정신이랑 몸도 성장한 채의 어른 땃태...흑흑. 앟 내 기력이다. 기력..o<-< (((기어서 기력다시 흡수함)))

789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34:43

>>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아주 잘 알겠어.. 그치만 그래도 나는 땃주의 볼냠을 멈출 수 없다구~? (또 다시 입에 넣기)(웅냥냥)() 히히 맛있다니 고마울 따름이구! 전에 그 땃아빠 벨엄마 모먼트에서 시작된걸로 기억해 여전히 땃아빠 쓰는 이유는 뭔가 묘하게 찰진 어감이라.. :p 헉 땃태 태도가 달라진다니 이거 이렇게 된 이상 나중에 진짜 일상에서 써먹어봐야겠다 이건.. 이건 꼭 봐야함..! (희번득)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는 땃태의 물음이 이때 나올 가능성이 있을것같기도 하고~! :D 후 정신이랑 몸 성장한 어른 땃태.. 아주 좋아 최고야..! 땃태 어른되면 지금보다 키 더 크려나? :) 기어서 기력 흡수하는 땃주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앞으로는 기력 흡수 안하고.. 그냥 볼념만 할게. 응? 딱 볼냠만.... ()

790 엘로프주 (BhbV.fsPp2)

2021-07-15 (거의 끝나감) 03:38:44

긍정짤 올리면서~~~~~~~ 나는 이제 자러 갈게!!!! 다들 굿밤 되라구~~~~!!!!!

>>785 (앗.... 멋있어...!)

>>786 ㅋㅋㅋㅋㅋㅋ바닷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듣고보니까 그것도 꽤 그럴듯한걸..? 본인 인생 명장면은 진짜로 본인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못 말해주겠지만 말이야~~~ 지금까지 한 것중에서는 바닷가 에피 꺼내도 진짜로 손색 없겠는걸~~~~ ^~^

791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40:33

>>789 ((다시 볼념 당함)) 흑흑흑 이 굴레를 벗어날 수가 없어. 벗어나게 해줘:Q 약간 되게 친근해져서 아이구 우리 딸래미가 나와야할 것 같은 상황이야ㅋㅋㅋㅋㅋㅋㅋ아유 우리 딸래미가 아빠 볼을 아주 맛있게 먹는구나. 허허헣 그래...그래....((쓰러짐)) 우히히, 그래그래. 일상에서 물어보면 되지롱:D 떡밥은 잔뜩 깔아뒀고 그 떡밥을 무는 건 자눼들의 몫일세(?) 맞아.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이 먼저 나올거야:) 앟 아니. 놀랍게도 땃태는 더 키가 크지 않을 예정이다XD ((기어서 기력 머금)) 볼념을 해도 기력 흡수하고 싶으면 할거잖아.8ㅁ8

792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41:23

롶주 잘자!:D 시원하고 푹 자는거야:D

793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51:21

앗 긍정곰짤 귀여워 최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에피에서 엘롶이 분위기가 꽤 간지났었기도 하고~! 엘롶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791 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는게 좋을걸~ 어장에 내가 있는 한 이 굴레는 절대절대 끊을 수 없어야~! (????)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정말로 딸래미가 되어버리고.. 동화학원에 입학해서 추종자한테 크루시오를 맞는 와중에 추종자들 미모에 넘어가 전향해버리고...! (혼파망) 아니 쓰러지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아빠 일어나...! 일어나 아빠!!!!! (????) 좋아좋아 그러면 깔아둔 떡밥 다 주워먹고 살이 포동포동해진 쭈꾸미가 되어서 땃주의 낚시바늘에 걸릴 일만 남았군..! (?) 앗 그건 맞구나 후후 궁예가 성공하니 뿌듯한걸~ 나머지는 일상에서 보는걸로 하고! 키는 유지되는군 :) (흐뭇!) 앗 아냐아냐 나는 기력 흡수까지는 잘 안한다구~? 기력흡수 담당은 렝주가 있기에... :D

794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3:56:56

>>793 ((((벗어날 수 없는 굴레였나!!!!))) 선생님 저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벗어나게 해줘...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는 이제부터 어장의 딸래미다 이말이야(?) 앟 하지만 전향은 캡틴이 필사적으로 막을테니까 전향은 안되지 않을까?:D 우리 딸래미 아빠 볼을 맛나게 먹었으니 이제 행복해야한다...((플래그)) 그렇다. 이제 나머지는 일상에서 직접 확인하면 된다:P 기대는 하지 말라구~~~o.< 우리 주가놈은 이미 키가 다 커서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더 키울까 말까하고 고민하기는 했는데 키가 더 크기 보다는 체격이 조금 더 다부져지는 게 나을 것 같았고 아무튼 그럼. 좋아..그럼 볼념까지는 괜찮아. 하지만 돈 땃쥐 미는 외칠거야!(??)

795 주양주 (1qwPBTl.7s)

2021-07-15 (거의 끝나감) 04:08:14

>>794 그렇다~! 어허 무슨 소리인가 땃주 학생.. 아직 자네는 F도 A+도 받지 못하지 않았나? 좀 더 분발하시게 허락 없이 굴레를 벗어나려 한다면 대학원으로 꽂아넣어버리는 수가 있어야.. ^^ (협박)(?) 앗 이게 땃주를 땃아빠로 만든 업보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전향 수문장(?)인 캡틴이 있었지..! 앗 안돼 플래그 세우면... 땃아빠가 떠나버리면 나는.... 흑흑 우리 땃아빠.. 절대 혼자 두지 않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 앗 좋아좋아 일상에서 확인하겠다! 그치만 기대도 한가득 할거라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을 틈타 풀리는 이런 설정 너무 좋아 최고야 끝내준다구..! 헉 그렇다면 지금보다 좀 더 탄탄한 그런 느낌의 어른땃태가 되겠구나! 뭔가 정장이 굉장히 잘 어울릴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돈 땃쥐 미를 외친다면 암 땃쥐 유를 외치면서 볼냠을 맘껏 시전해주겠다~~! :D

796 펠리체주 (3DPSxSK6YY)

2021-07-15 (거의 끝나감) 04:17:10

돈 땃쥐 미와 암 땃쥐 유의 웅장한 싸움....! (???)

797 단태(땃쥐)주 (Wawr7CiUvs)

2021-07-15 (거의 끝나감) 04:18:55

>>795 아니 교수님 잠시만요. 대학원은 제발..제발 살려주세요. 절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o<-< ((드러누워서 땡깡)) ㅋㅋㅋㅋㅋ그러하다. 그게 바로 업보라는 녀석이지XD!!!! ((아무말)) 어?? 잠깐만 쭈주가 지금 플래그를 세워버린 느낌이 드는데???:0 아냐. 날 혼자 둬도 되니 내버려둬(???) 앟 맞아 우리 어장 사람들 청개구리였지. 하지말라면 더 하는 새럼들. 우히히 이 참치들 사랑해 음쪼쪼😘😘 정장이 잘어울리지만 정장이 아닌 예전에 말했던 생활한복을 입을 땃태지롱:D 그런 다부진 몸은 가려야 제맛:p 으아악 암 땃쥐 유라니.

윽..이제 슬슬 자야 또 오늘 현생을 견디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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