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48>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15. 동화학원의 신비한 사전 :: 1001

◆Zu8zCKp2XA

2021-07-10 19:32:18 - 2021-07-13 16:33:54

0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2:18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도대체 저것들은 뭘까??????
-수많은 학생들-

747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24:37

헐 귀신같이 809

748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25:33

>>228 타타주를 위해 미니이벤트 안내입니다:)

>>746 네!!!XD

749 발렌타인 - 백정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2:26:03

그는 마음이 복잡했다. 당신이 말하는 달라졌다는 것은 신체적인 변화일까, 아니면 마음 속의 변화일까? 어느쪽이라도 당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좋게 받아들였으면 했다. 괜히 또 신뢰가 깨질까 두려웠다. 지팡이를 부러트리고 당신에게 성질을 내고 싶지 않다. 그가 참으면 되는 일이지만, 가끔은 참아서 더 일이 커지는 법도 있다. 그래서 결국 돌이킬 수 없다면, 그건 싫다. 당신을 안은 팔에 약하게 힘을 줬다.

"살이 붙었다니, 그나마 다행인 소리구나."

그는 품에 조금 더 밀착하고 깊게 숨을 한 번 들이마시고, 코로 가볍게 내뱉었다. 한 번의 심호흡으로 잡념이 벌써 떨어지는 것 같았다. 만약 그의 생각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지금쯤 바닥을 애처롭게 구를 것이다. 그는 당신의 등을 가볍게 쓸고 토닥였다. 아이를 달래는 듯 조심스러운 손길이었다.

"그렇구나. 알려주어 고맙다."

이렇게 알려주는 것도 당신의 신뢰다. 그는 당신을 눈에 담는다. 눈에 비친 자신의 미소를 보고 달라졌음을 체감한다. 나는 이리도 달라지겠고, 당신은 이 변화를 같이 볼 것이다. 아니, 당신 덕분이다. 모든 것이 당신의 덕분이고, 당신을 위한 것이다. 당신은 입에 사탕을 물었다. 입술에 가장 먼저 단 맛이 닿고, 그 이후로는 입 안을 채운다. 제법 귀여운 맛이다. 저번에는 복숭아, 이번에는… 딸기다. 보기 좋아. 당신의 말에 그는 어딘가 뭉클한 감정을 느꼈다. 형용하기 어려웠다.

"아가."

그저 바닥에 다소곳이 놓인 레이스 안대를 한 손으로 고이 잡았다. 양 손으로 끄트머리를 잡았고, 팔을 뻗어 당신의 눈을 가리려 했다. 당신이 거절하지 않는다면 그는 몸을 천천히 기울였을 것이고, 나직히 속삭였을 것이다.

"싫다면 혀를 깨물어도 좋단다."

가벼운 입맞춤이 당신을 향했다, 입술과 입술이 닿았을 뿐인 첫 인사, 그리고 여운이 가시기 전에 다시금 입을 맞췄을 것이다. 결국 나는 네게 이리도 무너지고 마는구나.

750 스베타주 (k3ruMsfiTU)

2021-07-12 (모두 수고..) 22:28:59

땃주 어서 와요.

>>745 무기를 만나고 싶은데...
그럼 어떤 상황으로 써오면 되려나요... 음. 🤔

751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0:04

>>750 그냥 학원 내를 배회해주세요!XD

752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0:35

백정 눈 가린 거죠?:D

753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30:36

레오챤... 애니마구스가.. 된다..!

754 스베타주 (k3ruMsfiTU)

2021-07-12 (모두 수고..) 22:30:58

>>748 >>401 😉
새벽에 바로 돌려봤답니다. 응.

755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1:08

>>753 패트로누스가 애니마구스와 같은 형태가 되니! 두개를 미리 생각해주세요!

756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2:31:39

>>752 네...🙈

757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32:02

>>755 앟! 알고있읍니다 :D!! 예전에 패트로누스 얘기나올때 '레오챤의 패트로누스는 이름따라서 흑표범이지 않을까요 :ㅇ?' 했었는데 그대로 가도 괜찮을까요 :ㅇ?

758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2:32:15

다들 어서오세요. 근사한 밤이에요!😊

렝이는 드디어 애니마구스의 꿈을 이루는 건가요?🥰

759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32:58

>>758 이제 시작임당 :D! 앞으로 칼 교수님 호감도작하고 변신하는거 계속 연습해야죠 :ㅇ!

760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4:21

>>757 네! 그렇게 하셔도 돼요!

저어는... 형태에 그렇게 뭐라고 막 하지 않습니다... 두 세 개 이상이 섞이고 그러지만 않으면요:3

761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4:43

.dice 1 10. = 7 5이상XD

762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5:24

.......? 다이스가 오늘 왜 미쳐 날뛰죠?!

>>754 앗 그랬군요!!! 제가 놓쳤었네용... :3 귀엽다 타타!!!

763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37:03

백정이 더 밀어붙여도 되나요?:3

764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2:39:10

다갓이 무서워요...

>>759 이제 전투때도 으르렁 물고 그런거 볼 수 있을까요? 기대 돼요! 렝이가 변신을 순조롭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763 어머나...😳😳😳 어머나..네...된답니다.😘

765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40:11

그럼 다녀오겠읍니다.....

766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51:36

>>764 이제 진짜로 마법사(물리)가 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백정 - 발렌타인◆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52:33

' 응, 알려줄 수 있으니까. '

주인님은 못 봤네, 백정은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게 여전히 느껴졌습니다.

' 응? '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백정이 발렌타인을 응시했습니다. 곧, 시야가 가려졌고 닿는 느낌에 그는 천천히 받아들였죠.

늘 눈 만은 꺼내고 다녔는데 말입니다..

' 발렌타인. '

백정이 나직하게 발렌타인을 부르며, 더욱 깊게 입을 맞추려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장 넥타이를 살짝 풀었습니다. 셔츠 단추도 두 어개 정도 풀더니, 자신의 목을 드러냈습니다.

' 눈에 말고, 그거 여기에 매 줘. '

레이스 안대를, 목에요?

' 나, 주웠잖아. '

//((((솔직히 저도 백정이 도대체 뭔 생각인 건지 알 수가 없어요))))))

768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54:17

니증에 칼 교수...가 무슨 동물 애니마구스인지도 풀어야겠어요....!!

769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2:54:21

((노트북이라 머리깨는 짤을 쓸 수가 없어요))
((그래도 머리를 깨요!)) 백정이가 너무 치명적이에요, 큰일났어요!!

770 펠리체 - 윤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22:55:16

놀리듯, 혹은 정말로 궁금한 듯 말하며 웃는 그를 보고 그녀도 같이 웃으며 중얼거렸다.

"앞으로의 일은 아직 아무도 모르니까요."

우연찮게 양반탈, 멜리스 리델의 이름을 알게 된 것처럼 앞으로 또 다른 우연한 기회에 그의 이름을 알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직 그의 수족들도 모르는 걸 그렇게 쉽게 얻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녀는 그렇게 멀리 보는 타입은 아니었다. 과거 현재 미래 중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느냐고 물으면 당연히 현재를 택할 사람이었으니까.

"!!!"

추욱 쳐졌던 귀가 다시 쫑긋 서는 순간. 그녀는 하마터면 그 귀를 덥석 잡을 뻔 했다. 저런 요망한 귀 같으니. 잡고 싶은 걸 참느라 부들거리는 손을 어떻게든 해야겠다 싶어서 그의 손을 꼬옥 잡는 걸로 대신한다. 그래도 귀를 만지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힐 수가 없어 손만 아쉽게 만지작거리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불로불사..."

그가 한 말 중 유난히도 귀에 들어오는 말을 꼽자면, 바로 불로불사였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도술이라. 전날 들었던 자장가의 탓일까. 그녀는 문득 어릴 적이 생각났다. 혼미한 정신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 채, 그저 이 고통이 끝날 수만 있다면 숨이라도 놓아버리고 싶던 나날을. 그러니 자연스럽게 머리가 식어 그의 손을 조물대던 것도 멈췄다. 그것이 어색하지 않게 슥 손을 옮겨 그를 안고 종알댔다.

"...선배는, 예나 지금이나 정말 한결같네요. 왜 그렇게 순혈만 남기고 싶어하는 거에요?"

예나 지금이나. 전쟁을 일으켰을 때나 지금이나 라는 의미였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웠을 때도 별궁의 역사서를 봐도 그가 지독한 순혈주의라서, 라는 이유 밖에 없었다. 정말 그 이유 뿐일지도 모르지만 본인이 앞에 있으니 말이다. 역사의 당사자에게 직접 들을 기회가 얼마나 되겠는가. 그런거야, 라며 의식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바꾼다.

771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2:55:21

벨주 망치.. 망치....!!!!!(망치 뺏기)

772 Animagus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55:25

" 무리와 싸우고 노래하고 소리질러라 - 발할라여, 내가 간다~ "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레오는 침대에 누워있던 와중에도 이따금씩 일어서서 옆에 자신의 친구가 그대로 있는지를 확인했다. 일단 눈으로 보이면 한 번 불러보고 대답이 돌아오면 툭툭 건드려보거나 어깨를 주물러보거나 얼굴을 쓰다듬어 진짜 있는것인지 확인하고 자신이 혼자있는게 아니라는것이 확실해지면 다시 침대에 누워 노래를 흥얼거렸다. 창을 통해 보인 바깥은 먹구름이 끼어있고 어두웠다. 시원해서 좋네. 레오는 다시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 흠.. 살짝 출출한데. 야, 뭐 먹을래? "

레오는 고개를 들었다가 우르릉 하는 소리를 들었다. 어, 이거 설마. 교수님께 조언을 들었지. 번개가 치는 날 넓고 안전한 장소로 나가 약을 마시고 주문을 외우라고. 이거 설마. 다시 우르릉 하는 소리가 들리자 레오는 몸을 일으켰고 하늘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 레오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숙사 문을 열고 나갔다. 어디가냐는 말에도 그런게 있어! 하고 말하곤 자신만의 비밀공간에 보관해둔 약을 꺼내 품에 안고 내달렸다.

" 비켜!! 비켜비켜!!! 부딪히면 쳐죽인다!! 비켜!!!! "

다친건 상반신이지 다리가 아니다. 뛸 때마다 배와 가슴이 아팠지만 참았다. 이런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으니까. 생각해둔 장소라면 있다. 달리고 달렸다. 레오는 헉헉 거리며 미리 점찍어둔 공터로 나왔다. 약병을 열기 직전까지 두고 심호흡을했다. 추적추적 비가 내렸고 레오는 '빨리..빨리..' 하고 조바심을 냈다.

준비과정은 완벽했다. 첫 보름이 떴을 때 맨드레이크 잎을 입에 물었고 다음 보름이 뜰 때 까지 단 한 순간도 입에서 뱉지 않았다. 잠을 잘 때도,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을때도 입에서 뱉거나 삼키지 않았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보름이 뜨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완벽하게 달빛을 받으며 약병에 애니마구스 잎을 뱉어넣었다. 달빛을 받은 약병에 자신의 머리카락 한 가닥, 일주일 동안 햇빛을 받지 않았고 인간에게 간섭 받지 않은 이슬 한 스푼, 그리고 죽음머리 나방의 번데기도 넣었다. 그리고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 약을 넣어 보관했으며 매일 해가 뜨고 질 때마다 주문을 정확하게 외워주었고 그 때마다 지팡의 끝이 심장을 향하고 있어야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번개가 치는 날까지 모든게 완벽했다. 공기가 갑자기 건조해지고 머리카락이 살짝 붕 뜨는 느낌 입술이 살짝 끈적해지고 온 몸의 털이 살짝 곤두서는 느낌.

" 지금 "

번개가 침과 동시에 레오는 약을 삼켰다. 썩 좋은 맛은 아니었지만 그런게 대수일리가 없지. 한 입에 약을 털어넣었고 큰 소리로 주문을 외웠다. 너무 흥분했다. 동시에 속이 울려 상처부위에 진한 통증이 가해졌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한 차례 더 번개가 큰 소리로 치고나서야 레오는 성공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썩 맛이 좋지 않은 약이었기에 속이 더부룩하고 토할것 같았지만 꾹 참았다. 당장에 변신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느껴졌으니까. 약을 마시고 몸 속 깊은곳에서부터 무언가가 달라졌다는게 느껴졌으니까. 빗방울이 굵어졌다. 넓은 공터에 레오는 혼자서 바닥에 풀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773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56:00

됐다 됐어 :D !
이제 칼교수님 쫓아다니면서 도와주십셔~~!! 하면 진짜 완성이 되는거시야..!

774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2:57:30

>>771 ((아이덴티티를 뺏겼어요..))((이제 그냥 벨주가 되었어요!))

렝이가 드디어! 축하해요!!((폭죽을 터뜨려요!!))

775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22:57:33

패트로누스 수업...조만간 한댔나?

776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2:58:19

>>774 ((폭죽소리에 놀라 도망치는 레오챤))

>>775 패트로누스 수업이 있다는건 디멘터가 곧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눈치)

777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23:01:56

>>776 수업에서는 디멘터 말고 그 유사 디멘터나 두려움을 비추는 머시기 나오지 않을까 싶던데~~ 디멘터는 좀 나중일듯?

백정이 목에 매달라는 건 소유 표시 해달라는거 같다 매로 변해도 목에 안대 메고 다닐 거 같아!

778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3:04:47

>>777 그그그그 그거 보가트!!!!!!!!!!!

779 단태(땃쥐)주 (2HpOgDDxcg)

2021-07-12 (모두 수고..) 23:05:09

패트로누스를 불러내는 조건이 뭐였지.....? 이제 가물가물하네. 이거 질문하고 다시 집착광공(현생)한테 시달리러 가야해서 여러분 인사 너무 고맙구 사랑하고..음쪼쪼야 음쪼쪼😘 인사 일일히 다 답 못하지만 내적으로는 다 하고 있어 알지? 내마음.....흑흑

780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3:05:27

😊...

.dice 1 100. = 16 55이상 70이하...에요..

781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23:06:11

패트로누스..디멘터..보가트..((혼미해져요!))

땃주 현생 힘내시고 음쪼쪼여요, 음쪼쪼!😘 내일은 조금 편안하고 안온한 하루 되셨으면 해요!

782 윤 - 펠리체◆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06:15

' 내, 내 귀 만지려는 거 아니지...? '

윤이 일부러인 건지, 살짝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엄살을 부리듯 물었습니다. 귀가 연신 쫑긋쫑긋 거립니다.

' ...... 마음에 안 들어서. '

윤은 마치, 펠리체에게 안기는 대형견처럼 더욱 품에 파고들려고 하며 중얼거렸습니다. 단조로운 어조에는 아무 감정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 마녀사냥이라는 명목으로 수 많은 순혈들이 죽었었고 신비한 동물도 밀렵을 하려 하니까 마음에 안 들어. '

보기 좋은 명분입니다. 그게 진심이든 아니든 그는 재잘거리듯 말했죠.

' 내가 아무리, 제갈 윤을 연기해도.... 그 역겨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아. 여기를 계속 건드는 것도 비슷한 이유야. '

783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07:18

오 렝이!!!!(야광봉)

딴주 어서오시구 잘가요!!!!!!


후후후후후... 과연 어떻게 수업을 할까요.. 후후후후후....

784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23:09:19

>>779 땃녀오십셔~!! 가기전 기력흡수 :D (쮸아아아아아아아압)
>>783 이제 칼교수님 호감도작을 계속 해야합니다..! 00시 땡 치면 또 바로 수행하러 가야지 :D

785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09:27

어디보자.... 패트로누스 수업 때는......

.dice 1 10. = 1

786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10:03

.......?

어째서 학원 정규 이벤트(수업, 입학식)때만 혼파망이...?

787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10:56

퀘스트로 은근 많은 정보와 떡밥을 얻을 수 있답니다!:P

다들 퀘스트 많관부 많관부!

788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23:14:38

혼파망은 일상으로부터★

땃주 화이팅이야! 잘 다녀와~~~

789 스베타주 (k3ruMsfiTU)

2021-07-12 (모두 수고..) 23:16:23

통화가 길어져서.. 막 끝냈으니 선레 금방 올릴게요. 죄송해요.

790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17:21

>>789 괜찮아요! 다만 저도 슬슬 졸려서 답레만 드리고 잠들 것 같습니다.. 이어주시면 퇴근하면서 잇도록 할게요!

791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17:32

그리고 어서와요 타타주!

792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23:29:32

.dice 1 6. = 4

다이스 쿨찼다~ 리다이스! 뒷북이지만 렝이 애니마구스 된거 축하해~~! :D 앗 그리고 디멘터..? 보가트...? (진행이 두려워지기 시작한 쭈주)(?)

793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30:41

.dice 1 10. = 4

794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31:07

쭈주! 1~10까지 숫자 혹은 궁금한 탈 이름 말해보세요!!!

795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23:31:18

>>779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주문을 외우는거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혼파망 수업 기대되네!

796 ◆Zu8zCKp2XA (xLZ7aJAZdw)

2021-07-12 (모두 수고..) 23:32:25

다들 두려워하지 말아여....!

에반스교수가 어떻게든 잘 해줄 거예요!!

에반스: (굳음)
캡틴: 아
에반스: 0(:3)~
캡틴: 눈 뜬 채로 영혼이 빠져나갔다!!!!!!

797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23:33:13

헉 다이스 4.. :0

>>794 양반탈! 양반탈에 대한 정보를 달라~!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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