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슬픔을_감추는_방식은 : 늘 그렇듯 벨은 예민하고도 평온하답니다.
자캐가_보름달을_보며_빌_소원은? : 우와..🙄 그 아이가 행복하기를?
자캐가_화났다는_징조는 : 무언가가 박살나거나((깃펜이나 지팡이나 모노클이나..)) 얘가 보기 드물 정도로 환하게 웃고있거나..벨은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나, 그 이외의 것에 서투르다 보니 평소와는 정 반대의 표정을 보일 것 같아요. 아주 즐겁고 흥미가 생긴 표정 처럼요.
렝주 다시 안녕, 좋은 밤! :D 일 화이팅이라구~ (쓰다다담) 아 맞아맞아 다들 12시 넘었다고~ 수금할 시간이 넘어갔는데 구몬이 없어? 내가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응?! >:ㅁ (협박)(????)
>>336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살 붙였다는 묘사가 미안할 만큼 벨주의 훌륭한 묘사에 밥풀 하나만 떨렁 익혀서 올린 격이지만.. 흑흑 그래도 맛있다..! (냠냠) 헉 벨주의 묘사랑 소망이 너무 순수하고 퐁신퐁신해지는 그런 쪽이라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야.. 미쳐 찌들어진 현생에 벨주처럼 예쁜 말 해주는 사람만 존재했다면 분명 현생도 잘 즐길수 있을텐데 88.. 꼭 그런 기회가 올 수 있기를! :D 히히. 뚝이야 뚝~~ (꼬오오오옥)(쮸와아아아압)
>>341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그러면 대화 말고 우리 말으로 해결하자! 응? 이리 와. 참치회로 안 만들테니까.. (말 이라는 이름표가 붙은 오함마 붕붕)(?????)
>>345 (같이 우와)(??) 예전이었다면 그 아이를 타냐라고 생각했겠지만 이젠 백정이도 포함이겠지~?! :D 헉 그리고 지팡이 뿌셔버리는 거.. 저번에 양반이랑 각시 만났을때..! :0 역시 그때는 안 화낼수 없기는 하지~! 감정 표현에 서투른 벨이 모습에서 쭈가 겹쳐보여서 내적친밀감 짱 많이 들어버렸어 물론 아예 같진 않지만.. 그래도...! :D
>>346 아니 진단이 너무했다 어떻게.. 어떻게 우리 쁘띠첼이 잘 참았는데 사탕을 2개밖에 안 줄수가 있지? 하여튼 통이 크지를 못해요 에잉 쯧쯔.. (????)(쁘띠첼한테 사탕 10박스 안겨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지컬 당당한거 진짜 최고야 역시.. 역시 백궁 피지컬 담당 첼이다운걸~? :D 신뢰표현.. 누가 나 대신 신뢰표현좀 물어봐줘 ㄱ흑..
>>354 포함일거예요!😊 지팡이를 부술 힘이 생기다니..역시 wwe의 전설 언더테이커..((그게 아니에요)) 쭈랑 서투른게 아예 같진 않고 미묘하게 닮았다는 것 자체가 제겐 내적 친밀감 쑥쑥의 원인이라구요!🥰 사실 그땐 임페리오를 보고 '진짜 미쳤나?' 같은 생각이나 '난 신뢰를 보였는데 내 신뢰가 부족했나? 이정도는 알고 있었던 건 아닐까? 내가 설마 속았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 서청~~ 갈매기들한테 시비턴 업보 청산하러 인당수에 담가지러 가자~! (????) 앗 그치그치 전에 무기 사감님이랑 롶이 일상에서 나왔던 것처럼.. 기뻐하는것보단 되려 부정적인 반응이지 않을까 싶네 :0 앗 근데 구몬을 안 내고 도망가..? 야들아, 쫓아라! 롶주 잡아! (??????)
>>350 네기토로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좋아.. 그렇다면 이제 찐 평화로 해결하자구..! (무장해제)
>>352 앗 ㅎㅎㅎㅎㅎ 부디 그랬으면 좋겠다.. 너무 막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야 문제 힝구 ㅠ (쭈글텅) 그래도 벨주가 그렇게 이야기해줬으니까~ 언젠가는 벨주가 비유한것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겠지! :D 아니 그런 뜻인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나 벨이 +10 존버코인 풀매수 간다.. 퇴폐미 한층 가미된.. 대마맛 나락벨이 가자...! (?????)
>>355 역시 언더테이커! 사실 시체를 닦으며 기른 무시무시한 근력을 숨기고 있었던 거지..!!!! 벨에게도 마법사(물리)의 자격이 있었던 거야!!!!(?)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이 괴롭히기 멈춰~~~!!!! 용왕님도 갈매기랑 현피뜬 건 봐주신대!!!! 기껏 단념하고 지금 상태에 적응한지 오랜데 줫다뺏기 식으로 짜잔!하고 갑자기 보이게 되면 음... 아무래도 좀.. 여러모로 그렇겠지... ^~^ 으악 제출했어요!!!! 제출했어요 살려주세요!!!!!!(널부렁!)
으아악....그아악..... 이제 진짜 졸리니까 자야지.... 다들 안녕~~~~~~ 오늘도 끝내주게 재밌는 잡담이었다구~~~~
>>3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차마 다 반응을 못했는데 지팡이 뿌수는거 보고 0ㅁ0 해버렸어.. 역시 언더테이커..! 벨이도 한 이름값 하는구나~! (???) 헉 역시 완벽함보단 미묘하게 다른 듯 하면서도 보여지는 값이 같을때 친밀감이 더더욱 올라가는 법이지~! :D 하긴 백정이도 결국에는 양반 각시랑 같은 탈이니까 신뢰를 보인 만큼 똑같은 신뢰로써 주의하라 정도는 알려줘야할텐데 주어진 게 없으니.. 충분히 흔들릴만 해 음음 :) 앗 그리고 지팡이.. 괘 괜첞아 벨이는 맨손으로 사람 찢어가르는 섹튬셈프라 마스터잖아~! 와! 소드마스터 벨! 무형검 샤를로테! :D (??????)(적폐해석)
주단태는 상체를 앞으로 비스듬히 기울이고 양쪽 손가락 끝을 맞대면서 현란하게 도발과 시비를 주고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말끄러미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병동에 들어오기 전부터 계속 봐온 이상 일단은 어떤 말을 하든 저 둘의 시비와 도발이 오고가는 상황을 막을 수는 없다. 그냥 조용해지길 바래야지. 응. 물론 그 답지 않게 얌전을 떠는 모습은 금새 사라졌지만 말이다. 경박스럽고 불성실한 주단태가 잠깐이라도 얌전을 떨었다는 게 신기할 지경이기는 하다.
"여기서 더 어떻게 애정표현을 해줄지 기대해도 되겠지? 자기~? 지금까지 보여준 표현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했지만 말이야~"
여전히 그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단태는 헤죽- 웃음을 머금고 능청스럽게 주양의 말에 대답을 하며 시선을 굴려 레오를 응시했다. 몽고메리 부인이 허락을 하셨다고는 하지만, 기숙사 사감 선생님한테 허락은 안받아도 될까. 5년 전만해도 자신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했던 기숙사이기는 하지만-. 레오를 보던 단태의 눈동자가 다시 반대편으로 데굴 구르더니 깜빡여진다. 맞댄 손가락을 떼어서 하나씩 접어가며 날을 헤아리고 단태가 히죽- 웃는다. "여차하면 우리 자기가 사감 선생님에게 설명해줄거라고 생각해." 하고 레오에게 대답을 해주며 다시 시선을 굴려 단짝을 바라봤다. 우리는 결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테니.
"자기야, 키티. 달링~ 허니버니. 나를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니까 너무너무 기뻐~ 나는 자기가 나한테만 친절하게 대하는 게 너무 좋더라. 왜냐면 내가 달링한테 소중한 사람이라는 증거잖아?"
단태는 느물느물한 목소리로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뻔뻔한 태도로 중얼거렸다. 앉아있는 침대에 레오가 누워 있다보니 주단태의 신경이 다시 레오에게 향하는 건 필연적이었다. 고통스러운지 몸을 웅크리는 그 모습을 말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단태는 살그머니 그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괜찮아. 자기야- 하고 꽤 다정다감하게 단태가 입을 열고 작게 그 귀에 속삭이고 다시 고개를 들고 샐쭉- 눈을 가늘게 떴을 것이다. 고통은 익숙해진다는 속삭임이었다. "우리 달링들? 나는 우리 자기들을 공평하게 사랑하고 있으니까 서로 날 쟁탈하려고 싸우지 않아도 돼. 데이트야 셋이서 같이 하면 되는거고~ 안그래? 나는 우리 자기들을 전부 사랑한다구~"
이어진 주단태의 행동은 뻔뻔스럽게 능청스러웠다. 자신의 양손으로 주양과 레오의 손을 각각 잡은 것이다.
주단태의 오늘 풀 해시는 비_맞는_자캐 소리가 소란스러웠다. 종일 날이 흐리다고 생각했는데 기어이 쏟아붓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꼼짝없이 젖은 몸뚱이에 붙는 옷자락을 당겨 떼어내고 머리를 쓸어넘겼다. 암암리에 가라앉은 암적색 눈동자가 쏟아붓는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눈썹을 치켜올린다. 소란스러운 소음이었지만 다른 소리보다는 참을만했다. 비가 내리는 소리는 사람에 따라 편안함을 주기도 한다던데. 눈을 깜빡이니, 맺혔던 물방울이 쏟아지는 비와 함께 섞여서 떨어졌다. 손끝에서부터 얼어붙을 것 같은 찬기운이 타고 올랐다. 뱀이 팔을 타고 오르는 기분에, 단태는 뚜둑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주먹을 쥐었을 것이다.
피곤했다. 편안함보다 먼저 밀려드는 건 깊은 피로감이여서 단태는 얼굴의 물기를 털어내고 몸을 돌렸다.
장마였다.
상대에_대한_신뢰의_상중하에_따른_자캐의_태도는 o<-< 애는 다 똑같아서 설명할 게 없어요. 현궁의 경박함과 불성실함, 가벼움을 맡고 있기 때문..왱알왱알.
주양은 학생대표라는 이야기에 잠시 한껏 의기양양해졌다. 모니터 뒤의 사람들만 알고 있을. 신비한 동물 수업에서의 유가 태양만세를 하던 그 위풍당당함까진 따라가지 못했지만 마치 어떤 일이 있어도 자신이 다 수습해주겠다는 그런 자신감이 담긴 표정을 내비치고 있었다. 맞아. 그러니까 나만 믿으면 돼~ 하고 뒷 말을 체 잇기도 전에 들려온 말에 주양은 다시 아까처럼 사레라도 걸린 양 쿨럭거리며 헛기침을 해댔다.
"ㅁ, 뭐야..?! 그러는 우리 꼬맹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학생대표를 왜 안했을까, 아앙~?!"
물론 학생대표가 아닌 것은 자신의 단짝도 포함이기는 했으나, 지금은 그것은 잠시 생각 너머로 고이 밀어두었다. 둘만의 투닥임에 다른 사람까지 끌어들일 필요는 없었으니까.. 라고는 해도. 이미 한껏 끌어올대로 끌어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이윽고 잠시나마 얌전해졌던 단짝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헛기침을 몇 번 하며 진정한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지금의 이 시비와 도발의 굴레를 깨기에는 혼자로써는 조금 벅찬 감이 없지 않았기에. 이 자리에 중재자가 있다는 사실에 내심 안심하면서.
"당연히 기대해도 좋지, 여보야~ 그동안 우리 여보야가 나한테 해준게 많으니까! 이젠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줄 차례라구~"
뭔가. 전에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 사실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서. 요 몇주동안 주작에게 도움을 주느라 곤 사감님과는 이래저래 짤막한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그로 인해 내적 친밀감도 조금 쌓였을테니, 자신이 부탁한다면 안될것도 없겠다 싶었다. 마침 전의 비행술 수업에서 도움을 받은것도 친밀함을 더하는 데 한층 더 도움을 주었을 것.. 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물론 설명에는 큰 소질이 없었기에 짤막짤막하게 토막난 요약을 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는 했으나 이 정도 일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아니다. 적어도 허락을 받을 정도까지만 설득하기로 하고. 주양은 눈매를 곱게 휘었다.
"어머나, 그래~? 우리 여보야가 기뻐해주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세상에서 젤 행복해지는걸~ 당연하지! 우리 여보야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지 다 읊으라면 아마 여기서 오늘 밤을 샐지도 몰라~?"
물론 진짜 해보라고 하면 밤을 샐 기세까지 가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체력이 딸리는 건 둘째치고.. 그 이유는. 이젠 더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서로가 잘 알고 있을 것이기에. 이윽고 괜찮냐는 이야기에 주양은 어깨를 으쓱이며 동의의 뜻을 간접적으로나마 전했다. 그러다가도. 들려온 이야기에 조금은 못마땅한듯한 태도를 보이며. 그래도 내심 자신이 의도한대로 흘러가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면서.
"신고라니. 주궁 사람이면 자기 앞가림 정도는 스스로 해야 마땅한 거 아닌가 싶다만! 하여튼... 알겠어. 그렇게 하면 되잖아, 하면~ 신고는 좀 넘어가주지 않을래, 응~? 기껏 쌓아둔 이미지를 무너트리고 싶진 않아서 말이지~"
그러면사도 한 켠으로는 지기 싫은 마음이 컸지만. 지금 자꾸 그렇게 해 봐야 당신의 아물지 얺은 상처부위만 더 자극하게 될 거라믄 생각이 컸기에 의외로 순순한 모습을 내비치며 한 수 접고 넘어갔다. 그래. 가끔씩은 이겨먹으려는 생각을 조금 접어둬야 평화롭게 잘 흘러갈 수 있는 법이다. 어디까지나, 주양이 그것을 접어둘 생각조차 잘 안 하는 사람이라서 문제일 뿐이었지.
이윽고 자신의 손에 차가운 단짝의 체온이 느껴졌다. 어머나. 하고 조금은 부끄러운 척을 해 보이면서도. 다시 씨익 웃어보이는 것은 또 다시 겨뤄보려는 마음이 은근슬쩍 피어올라서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머나.. 그치만. 데이트는 단 둘이서 오붓하게 즐기는 게 맞잖아~ 지금만큼은 공평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잇잖아. 우리 여보는, 나한테만 그 관심을 쏟아붓고 싶지 않은거야~? 진짜 그런거야?"
뒤늦게서야 아까 청과 데이트하겠다며 물러났던 것에 대한 약간의 경쟁의식이 피어오르고 말았다는 사실 역시 부정하지는 않겠다.
벨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잡담 아주 만족스러워서 자러 가더라도 안 이을수가 없잖아.. 생선뼈 들고 공룡 착취하는 악역이랑 싸워주고 현궁을 갈까요 청궁으로 갈까요 차라리 기린궁에 갈까요 해주고.. (?????) 백발+레이스 안대 +10 벨이라구..? 맙소사 진짜.. 진짜 존버코인 풀매수 한다 이건 떡상 안할수 없다..!
렝주도 안녕, 좋은 밤~! :D
>>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주의 의도대로 암살당하고 만.. 쭈꾸미였다.. 으으윽... (?) 괜히 쭈가 주궁 스카웃하려고 눈여겨보고 있던 게 아니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이 뭔가 백궁에 있으면서 너는 왜 주궁 안갔냐? 혹은 선배는 왜 주궁 안갔어요? 하는 이야기 50번 이상 들었을것 같다는 쭈주의 해석이 있어.. (???) 후후 첼주의 볼따구는 모찌같구나..? 내가 먹어치워주지 :D (희번득)(웅냥냥)(?????)
>>368 아악 우리 어장 캐릭터들 비맞는 모습 왜 이렇게 찌통인거냐구 88 땃주도 진짜 묘사력 짱 최고야 묘사장인들 너무 많아서 뿌듯하고 흐뭇하고 그리고 맘이 찢어지고.. (땃태한테 우산 씌워주러 출동함)(?) 예체능인데 문과로 전향한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우리 땃태.. 예체능 맞기는 하지 음음..! :D 현궁 여캐 피지컬담당 땃태 아주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