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248>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15. 동화학원의 신비한 사전 :: 1001

◆Zu8zCKp2XA

2021-07-10 19:32:18 - 2021-07-13 16:33:54

0 ◆Zu8zCKp2XA (SHUw0TLJbw)

2021-07-10 (파란날) 19:32:18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도대체 저것들은 뭘까??????
-수많은 학생들-

288 펠리체주 (6CTcEVF26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55:05

>>287 무슨 소리야 땃주도 금손이잖아? 우리 모두 금손하자고 평화협정(?) 맺은게 엊그제인데(???) 그걸 그새 잊은건...아니지....?

289 단태(땃쥐)주 (1YPs/0VRV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56:56

>>288 뭐야 왜 내가 맺은 적 없는 협정이 있어? 이건 누가 나를 사칭한게 분명해! 앟...근데 첼주나 벨주에 비하면 금손은 아니니까......진짜.....o<-<

290 발렌(벨)주 (/vtNIYXjqY)

2021-07-11 (내일 월요일) 23:57:10

금손 평화협정을 맺었다구요 우리!😊

태양만세..? Praise the Sun!!!

291 단태(땃쥐)주 (1YPs/0VRVw)

2021-07-11 (내일 월요일) 23:58:51

((아니 그러니까 그 협정에 저는 아닌 것 같아요))

292 엘로프주 (MzoeFmhD9k)

2021-07-11 (내일 월요일) 23:59:48

크하하학...... 자정까지 존버하고 있었다........!!!!!!!

293 펠리체주 (6CTcEVF26I)

2021-07-11 (내일 월요일) 23:59:58

>>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짤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1 어허 여기 사인한거 안보여?! 여기 딱 있잖아 땃쥐 사인!! (날조문서)

294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00:23

>>291 맞는데요?((망치를 들어요..!))

엘롭주 어서오세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295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00:29

.dice 1 6. = 5

자정컷 첫다이스 떠라~~

296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01:26

? 이게 왜 첼한테 떠!!!!!! 저기 벨주한테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엘롶주 쫀밤~~ 자 엘롶주도 다이스 다이스!

297 단태(땃쥐)주 (7LrkG9czDI)

2021-07-12 (모두 수고..) 00:02:48

롶주 어서와~~~
.dice 1 6. = 2
다이스!

((망치와 날조 문서를 피해 이타치하는 땃쥐))

298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03:01

뭐지??? 분명 어제 금손협정을 어길 시 해당 오너의 캐릭터를 납치해서 결혼해버린다는 항목을 명시하지 않았나요?(?)

다들 안녕~~~~~~~~
>>294 조금 낫다!!! 에어컨 틀고 누워있고 내가 야행성 인간이라 그런지 아까보단 다이죱! ^-^b

299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03:34

.dice 1 6. = 1

>>297 다갓 당신 이러기야?(싸늘)

300 단태(땃쥐)주 (7LrkG9czDI)

2021-07-12 (모두 수고..) 00:04:15

😶 ((뭐야 금시초문이라구))
아무일도 없는 다이스!!! 이대로만 가자!

301 발렌타인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04:26

이게 무슨 유리병인가. 기숙사 방에도 굴러다니는 유리병을 집어든 그는 밖으로 나섰다가, 기숙사 유령의 목소리에 표정을 구겼다.

그러니까..이걸 강제로 찾으면 열어봐야 한다 그 말이 아닌가. 세상 참 잔인하기도 하지. 그는 방으로 다시 들어가며 병의 마개를 열었다.

.dice 1 6. = 4

302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04:56

😧

303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06:21

앞으로 2시간은 평화로운 땃태와 만렙토끼 엘롶과 환상쇼를 보게 될 벨이.....?

오 그러고보니까 +10 첼이는 삼미호에서 구미호가 됐겠네~~ 근데 정신은 그대로니까 구미호 스킨을 입은 걸로(?)

304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07:33

........(우람)

305 단태(땃쥐)주 (7LrkG9czDI)

2021-07-12 (모두 수고..) 00:08:03

새벽러는 두시간 뒤에 또 돌릴 수 있지 우히히!:D 이제..캡틴이 일어나서 벨에게 보여줄 MA님의 환상쇼와 엘롶의 만렙토끼를 구경해야지(???)

306 단태(땃쥐)주 (7LrkG9czDI)

2021-07-12 (모두 수고..) 00:09:59

>>304 자이언트 레빗......?

307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10:28

>>304 초 고교급 자이언트 래빗 엘롶...!

308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11:00

유후~~~~~~~~ 27살 첼이 최고~~~~~~~!!!!!!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ow... 굉장히 수치스러워 하겠지만 소리가 잘 들린다는 점에서는 은근히 만족하는 건장한 18살 청소년 김엘롶(풀릴 때까지방에 틀어박혀있음)

309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11:38

>>304 빅 레빗..!!😳

310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15:23

MA님의 환상쇼..🙄 뭔가 두렵네요..😂

토끼귀 롭롭이..아무일도 없었다..!! 땃땃이..+10살이니 구미호 스킨인 첼첼이...((다들 귀여워요..))

311 서 주양 - 로아나, 단태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00:17:35

예기치 못한 레오의 말에 주양의 눈이 순간 휘둥그레졌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래. 그럼 그렇지. 만약 거기서 정말 평소답지 않게 사과를 했더라면 주양은 놀라 나자빠졌을 것이었다. 꿈을 꾸고 있는건 자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가면서. 다시 김빠지는 경박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어깨를 으쓱였다. 이래야 평소다운 모습이지. 이제 다친것에 대해 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다시 양 손으로 한국식 사탕을 날리면서 비열한 미소를 머금었다.

"굳이굳이 안 줘도 되는걸 또 다시 줬으니까, 이번에는 반송 겸 하나 더 얹어줄게~? 배송비는 착불이란다~? 알아서 잘 내 보시던가!"

어디서 주워들은 머글 말을 따라하며 한참 그러고 있다가 먼저 거두었다. 계속 이렇게 도발한다고 한들, 완전 평소대로의 반응이 되돌아오기까지는 분명 한참 걸릴 것이다. 재미 없는 반응을 보려고 도발하는건 체력 낭비일 뿐이다~ 하는 것이 주양의 생각이었고. 내심 자꾸만 움직이게 하는 건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머트랩 용액을 발랐다고 해도, 아직 내상까지 치유가 되려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테니까. 오른손을 들려고 하던 모습도 그렇고. 브레이크를 걸기엔 충분한 이유였다. 단지 주양이 그렇게 생각을 안 할 뿐이다. 단태에게 시선을 주며, 주양은 다시 수줍게 웃었다. 오너가 생각하기엔 정말 안 어울리는 모습이다.

"어머나. 그치만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오고가는 게 없으면 안되는데~ 그럼 아쉽지만 내 애정표현도 그때 가서 보여주는걸로 할게~?"

모든 것이 잘 꾸며진 하나의 연극이었으나 그 속에 중간중간 진심을 섞어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이기적인 사람은 맞는 이야기였으니까. 남들을 챙기는 것보단, 당장 눈 앞의 탈을 때려 부수는데 더 열중하던 사람. 그게 자신이었다. 결국 마지막 가까이 가서야 겨우겨우 도움을 주기는 했다만 역시 처음부터 그렇게 할 생각은 없었으니 자신은 이기적인 사람이 맞다. 그렇게 다시 정체성을 확실히 바로잡고 나서. 다시 입꼬리를 한껏 끌어올린다.

"다행이야~ 우리 여보야가 슬퍼했다면.. 분명 내 마음도 많이 아팠을거야~? 서로 이렇게 잘 알고. 이해해주고 있다는 걸 모른체 해버릴 순 없었으니까! 아아. 나도 참. 여보야 앞에서 이렇게 친절해져버리면 안 되는데~"

질리지 않는 연극. 보여지는 마음이 참이든 거짓이든, 결국 그 연극을 즐기는 과정이 즐겁고 만족스럽기만 한다면, 언제까지고 마주잡은 거짓된 손을 놓지 않고 단단히 붙들어맨 채 곁을 떠나게 하지 않을 것이었으니. 그렇게 서로는. 평생을 겉돌며 교차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주양은 그 미소를 더더욱 짙게 머금었다. 그 미소가 다시 깨지는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게 되었지만. 그것이 역극의 끝을 고하는 뜻은 아니었다.

"하! 우리 꼬맹이가 끼를 부린다면 얼마나 부릴줄 알고 그래~? 우리 여보야도 같이 있으면 더 피곤하고 질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을 테니까~ 그 한번의 데이트가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겠는걸?"

역시 한번도 지지 않고 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자신이 훨씬 피곤한 사람인 축에 들어간다는 것은 주양 역시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기를 쓰고 지지 않으려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 이윽고. 당신이 부인과 함께 잠시 자리를 벗어나자 주양은 남아있는 사람에게 한쪽 눈가를 찡긋였다. 당연히 질투하는 건 아니라면서, 여보야는 인기가 많은 사람이니까~ 하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해자가 될 수 없음에도. 서로의 이해자를 자처하는 이 역극 속에서, 이렇게 예측할 수 있는 반응을 내비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으니.

이윽고 허락받았다며 돌아온 당신을 바라보며 주양은 눈을 몇번 깜빡였다. 침대를 이어붙여서 쓴다면 조금 더 넓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미 그렇게 결정이 나버린 이상 그 결정을 번복하기는 싫었다. 의의를 둘 거라면 아까 뒀어야 맞는 일이지. 내기가 아닌 곳에서까지 치밀하고 얄밉게 구는 게 주양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넘기기로 했다.

"음~ 아마 그래야 하지 않을까, 여보? 자세한 건 여기 이 명령하기 좋아하는 꼬맹이가 또 명령을 할 테니까~ 우린 그냥 분부 밭들겠슴다~ 하면서 따르기만 하면 돼. .. 참. 그리고 돌아올때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서 나한테 같이 가달라고 하지 마라~? 못 들은척 해버릴거야?"

물론 정말로 못 들은 척 할 리는 없었다. 그렇기에 아주 약간의 여지를 남겨두기로 하며, 주양은 어깨를 으쓱였다.

312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17:42


만렙토끼하면 이거지~~

첼(27세)(임시) : 옷이...안 맞아. >:(

313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00:19:01

답레미션 클리어~ 그리고 이제 정주행미션 시작! 롶주 어서와, 좋은 밤~ :D

정주행하기 전에 다이스를 굴려두고 가야지 후후..

.dice 1 6. = 4

314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19:31

>>306-307 (반응 똑같아서 울었음)

>>310 ㅋㅋㅋㅋㅋㅋㅋ아무 일도 없었다...! 라고 표현하니까 땃태가 조로 대사 치는 거 갱각났어 아참 땃주 단
태 비설에 선혈의 칼날 그거 언제 풀어줘???^-^(?)

환상쇼 나오면 떡밥이나 신기한 거 보여준다고 했었지?? 무슨 내용이 나올까??? :0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아직 초반이라서 다들 비교적 무난하게 나온 것 같아! 본격적인 혼돈은 내일부터다 이걸까🤔

315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00:20:01

:ㅁ.. 쭈야 얼른 신은 존재한다고 말해 너는 신을 믿고 신이 늘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해 광신도가 되도 좋으니까.. (??????)

316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22:35

쭈주 다시 어서오세요! 쭈도 환상쇼네요!😊

317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25:23

쭈주 안녕~~~~~~ 쭈도 환상쇼구나! 이왕 하는 거 끝내주는 거 보여달라고 하자!

>>314 뭐야 왜 이렇게 오타가 조졌지??????(검열)

318 단태(땃쥐)주 (us5lOojInc)

2021-07-12 (모두 수고..) 00:25:57

((답레 끌어다가 메모장에 넣고 왔는데))

>>314 ?? 왜 내가 모르는 비설이 있는거지.....?:0 선혈의 칼날하니까 중2병이 충만한데....

319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27:33

>>318 쳇 역시 안 속나.....!!!!!(?)

아 맞아 혹시 다들 노리고 있는 결과값 있어????? 떡밥 보니까 흥미진진하길래 ^~^

320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27:45

마님의 환상쇼 이전에 참치들의 환장쇼가 캡틴의 진짜 목적 아니었을까 라는 카더라가 있던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으아아

321 단태(땃쥐)주 (us5lOojInc)

2021-07-12 (모두 수고..) 00:28:31

>>312 ((그렇다 이게 바로 만렙토끼다))

322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29:02

>>319 컬러풀만 아니면 돼~~~~~~~~ 그럼 내보내질 못하거든! 1번은 쪼오끔 기대하는게 걸리면(입막)(끌려감)

323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30:09

>>319 5번이요! 백발벨을 놓칠 수 없어요..😊

324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00:30:36

내가 분명 아까 이벤참여하기 전에 벨이 독백을 본것같아서 그거 보려고 스크롤 쭉쭉 올렸는데 이벤에서 첼이 떡밥도 살짝 풀렸구나..? :0 뭐지뭐지 어째서.. 어째서 귀마개를 풀지 않았던거야 나중에라도 사실대로 고해성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첼주.. 독백에서라도 풀리지 않으면 우린 대화를 하게 될거야.. ^^ (대화라는 이름표가 붙은 전기톱의 시동을 켜며)(????)

그리고 매우 엄청 늦었지만!! 벨이 독백도 잘 읽고 왔어 :D 마지막 표현 너무 좋아 흑흑 시체 쫓는 까마귀가 절애하는 무해하고 순수한 매인거야.. (살을 더 붙이며) 벨이 떠난 다음에 데려가지 말고 혼자 가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벨이 얼마나 마노를 걱정하고 생각해주고 있는지 잘 드러나는 독백이라 마음이 좀 많이 짠해졌어 흑흑 수백만년동안 매마른 내 눈물샘이 다시 습기를 되찾기 시작하는가.. 가만히 있어 좌심방 좌심실 우심방 우심실아.. (?)

325 단태(땃쥐)주 (us5lOojInc)

2021-07-12 (모두 수고..) 00:31:00

>>319 이 참치가?? 선혈의 칼날이라는 비설을 쓴 기억이 없단 말이다ㅋㅋㅋㅋㅋㅋㅋ((찰싹)) 아. 원하는 결과값...환장의 쇼라도 난 MA님의 환상쇼를 보고 싶어:) 땃태는 그 어떤 떡밥이나 그런걸 경험하지 않았으니까 아무것도 모르잖아? 그래서 음..그런거다. ((사실 못한거다. 이건 오너가 미아네))

326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00:33:27

안녕안녕~~! 헉 벨주도 환상쇼 걸렸었구나~? 마님이 보여줄 환상쇼 과연 무얼지 벌써부터 짜릿해 야호~~ 좋아 이왕 보여줄거 쭈 이놈의 기세를 확 꺾어버릴 무시무시하고 호러틱한 걸 보여달라고 하겠어 후훗 (?)

>>319 +10살 노리고 있는 중~! 8살 쁘띠쭈는 새벽썰으로 좔좔 풀었었는데 28살 어른쭈는 푼 적이 없어서 :D.. ()

327 펠리체주 (6xYCW6XSZY)

2021-07-12 (모두 수고..) 00:34:20

>>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톱은 매우 좋은 대화수단이ㅈ (도주)

328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34:42

((답변 다 수집함)) 오케이 오늘도 간접썰 수집 완료다 겔겔겔...!!!!!

>>325 아얏(맞음!) 조만간.... 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땃이한테 떡밥 풀어야겠어...

329 단태(땃쥐)주 (us5lOojInc)

2021-07-12 (모두 수고..) 00:36:03

>>328 무리하지 않아도 되니까ㅋㅋㅋㅋㅋ풀어준다면 나야 땡큐지:)

330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36:14

>>328 으악 말 덜 썼는데!!!! 아무튼 환상쇼도 볼 수 있었음 좋겠고!!!! 땃태한테도 떡밥공유하러 달려가야하는데.....!!!!!!!!

>>326 어 른 쭈! 와.... 진짜진짜진짜진짜 이건 꼭 봐야한다 어른쭈달라..... 안 나오면 나올 때까지 제사 지내야함....

331 단태(땃쥐)주 (us5lOojInc)

2021-07-12 (모두 수고..) 00:37:56

((사실 떡밥을 못얻은건 아무리 봐도 늙은 땃쥐의 기력과 현생 때문이니 땃태한테 미안할 뿐이다))

((모두의 썰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주워먹음))

332 엘로프주 (LN.37EaR6g)

2021-07-12 (모두 수고..) 00:39:23

>>329 돈 워리! 이렇게 된 거 들은 거 다 털고 다니는 정의로운 입 가벼운 놈이 되겠어....!!!!!(엘롶: ? 예?)

음....~~~~ 나는 -10이 나오면 흥미진진할 것 같아... 오너로서는 야호 떡밥~이면서 캐적으로는 멘탈이 바삭해지겠지만.... 🤔

333 주양주 (DiTVjc7yWg)

2021-07-12 (모두 수고..) 00:40:51

으아악 자꾸 하나 반응하면 하나 놓치고.. (드러눕) 땃태 답레에 있던 스포도 잘 읽었다구 역시 괜히 능수능란하게 돌보는 게 아니었어 후후.. 그리고 첼이 은석산 머리장식 나중에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D 자 이제 내가 빼먹은건 없.. 겠지...? :0 (일단 한숨 돌리며)

>>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서라.. 잡히면 멀쩡히 돌려보내주지 않을거야..!! (전기톱 붕붕거리면서 추격)(??)

>>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물욕센서라는 게 있지.. 다이스는 늘 원하는 값을 순순히 주지 않아~! 어른쭈.. 나오게 될 날이 기대되고 그러네~! (흐뭇)

334 단태(땃쥐)주 (us5lOojInc)

2021-07-12 (모두 수고..) 00:40:54

>>332 아니 엘롶한테 왜글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의로운 입 가벼운 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레오 - 단태/주양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00:41:08

" 아 그러세요? 그럼 여기, 나도 하나 더.. 주고싶은데 에이씨.. "

레오는 또 오른손을 들었다가 내려놓았다. 붕대로 칭칭 감아두어 손가락을 펴는게 불가능해 입맛만 다시고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지. 궁여지책으로 레오는 왼손으로 빠르게 손가락을 두번 올렸다 내렸다. 그리곤 싱긋 하고 미소를 지어주는것까지. 기숙사가 다르다는말에 레오는 '아 맞네.' 하고 뭔가를 깜빡했다는 것을 지금에야 깨달았다.

" 음.. 음... 괜찮..지 않을까? 얘가 이래보여도 학생대표거든. 하루정도 다른 기숙사에서 잔다고 큰일이야 있을까. "

레오는 손가락으로 주양을 가리켰다. 항상 개밥이니 어쩌니 하면서 놀리고 시비를걸고 싸워대도 그녀는 학생대표였다. 레오는 오히려 그런점을 좋아했는데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녀석들보단 학생대표를 이겨먹는 쪽이 더 재밌고, 즐거웠으니까.

" 그런데 너같은 사람도 학생대표면.. 솔직히 아무나 다 할수 있는거 아닐까.. "

스스로가 말하고도 웃긴지 킥킥대고 웃던 레오는 웃자마자 상처부위가 아파왔다. 웃다말고 '우욱..'하고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 몸을 살짝 오므렸던 레오는 잠시동안 그대로 고통을 인내했다. 심장이 뛸 때마다 아픈 것을 욱씬거리는 것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다보면 곧 가셨으니까. 그 때까지만 버티면 될 일이다.

" 후.. 좀 낫네.. 그래서, 다 괜찮지? "

데려다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말에 레오는 싱긋 웃으며 그럼 너도 학생대표가 일 이상하게 처리한다고 신고할거야. 하고 맞받아쳤다.

336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41:18

>>324 살 붙인거 너무너무 좋아요..냠냠..((한 스푼 크게 떠서 먹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마노에게 좋은 걸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바람부는 날 보는 꽃밭은 얼마나 물결처럼 예쁜지, 비온 다음날 거미줄과 풀에 맺힌 이슬이 얼마나 동그랗고 투명한지..등등. 벨주의 작은 소망이랍니다.😊 울지 말아요!((눈물을 닦아줘요!))

337 발렌(벨)주 (nFUc.olW82)

2021-07-12 (모두 수고..) 00:41:50

렝주 어서오셔요!

338 렝주 (tpL/TRkCxU)

2021-07-12 (모두 수고..) 00:42:08

일이 좀 있어서 답레가 좀 짧아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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