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ZiyXhtSWdc )
2021-05-19 (水) 12:57:08
사실상 의념의 보조란 단 하나만을 상정했다. 저들과 저항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단지 그 뿐. 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869
비아주
(VZNKUdqJEc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3:30
>>864 (바로 위키에 추가)
870
◆c9lNRrMzaQ
(R7gNkRy3fw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4:23
청천주는 고생 많았어. 그럴 때 쓰라고 만들어둔 대나무숲이 설문지니까. 혹시라도 답답한데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싶다면 거기다 털어놔두 대
871
화현주
(pJwFwPFzH6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4:31
청천주... 고생하셨어요ㅜㅜ 스트리머들과 엮이면 뭐든지 곤란해져요... 아무튼, 다음 초대형게이트는 666 게이트 메모메모
872
하루주
(TkgbTfs/5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4:32
강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이니.... 공공의 적이 되어버릴지도 몰라요..
873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8:23
고생 많으셨어요 청천주 ㅠ ㅠ 스트리머라니 세상에 무슨일인지....🤦♀️
874
지훈주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9:24
노트북 왜 안 되는 거시야.. 아니 청천주...(뽀담) 힘내세요....
875
다림주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9:35
고생 많으셨어요 청천주...
876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2:22
>>865 >>867 혹은 강림의 때를 막기 위해 표식을 가진 자들을 막는다든가 666을 토벌하려는 사람들이 나온다든지 아니면 강림의 때에 통제권이 666에게 넘어간다든지...? 요한묵시록은 가물가물한데, 클리셰적인 상상력을 발휘해보자면 그렇네요. >>870 근데 설문지는 나중에 공개될텐데... 이번 일은...상대가 엄청 유명한 사람은 아니긴 해도 저 마음 편하자고 혹시나 터질지도 모를 지뢰를 묻어놓진 않을래요. 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꽤 괜찮은 일기 앱을 찾았답니다. 이런 걸 묻어놓는 덴 거기가 딱인 것 같아요.
877
하루주
(1JZCtgRWtw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3:30
>>876 저도 그생각 했습니다 : ) 그래서 조금 혹하긴 했는데 신을 택하기로..
878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5:40
ㅎ...다른 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879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8:29
>>877 하루 멋지다애오! (끄덕
880
하루주
(hzkL2IDYs2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9:18
>>879 청천이도 멋지다 입니다 ~
881
사비아 - 성현
(VZNKUdqJEc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9:27
"...의념을 쓰니깐 좀 살 것 같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깔리면서 머리를 박아서 어질어질했지만 건강 S의 스테이더스가 제대로 작동하자 한결 나아졌다. 상처가 저절로 나은 건 아니겠지만 적응이 되는 느낌일까. 지금은... 원흉을 찾아야 해... 나는... 참기만 하는 워리어가 아니니까... 보면 우산으로 한 대 때려줘야지. "...성현아?" 그리고 댕댕거리는 메카 독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을 땐... 그는 신이야! 성현 펀치! 성현 펀치!! ...가 아니라 성현이 있었다. 순간 청천의 놀래킴으로 뛰어올랐다 천장을 박고 떨어지는 순간의 기억부터 다소 기행에 가까운 수련들을 본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 시작한다. 에이 설마 신체 S라고 기숙사 창문을 열고 뛰어내릴 리가... 리가...-범인이───죽을──알──라─나─4학─이성──다───으면 덤───개짖───아아아아아아!!!! 확인부터. "저기 나 지금 아까 기숙사에서 뛰어내려서 날 깔아뭉갠 사람을 찾고 있는데..." "...뭐해?" //6
882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09:28
게이트 끝나고 어머니와 영혼의맞다이 끝나고 할 일 관찰 시야 키워드..........키워드 아무튼 찾아야 함........10레벨 한참 넘겼는데 관찰시야 차징을 못얻은 말랑카우가 있다??? 🤦♀️
883
비아주
(VZNKUdqJEc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0:11
>>866 정말 무슨 일인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884
지훈 - 비아, 화현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0:29
" 아니면 단순히 목 그 자체를 졸라버려도 되니까. 꼬아서 만든 얇고 튼튼한 실은 교살 무기로 적격이고. " 아무래도 실이라는 의념 자체가 범용성이 굉장한 편이니까. 비슷하게는 와이어를 무기로 쓰는 사람도 종종 보이고. 지훈은 홀로 생각하며 저런 의념을 가진 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했다. 보통 저런 이들의 카운터는 저의 절단 능력이지만, 쉽사리 실이 끊기지 않는다면... " 의념 소개 시간? " 화현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회화...인가. 저번의 그거 역시 의념이었구나. 허공에 색이 채워지는 것을 바라보며, 살짝 탄성을 내질렀다. " 내 의념은 비아는 알다시피 절단. 무언가를 자르고, 베는 것에 특화된 의념이야. " 지훈은 보여주려는 듯 팝콘 하나를 집어들더니 손가락에 의념을 담아 그것을 깔끔하게 잘라내었다. 팝콘 같은 건 뭉개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행히도 그건 아닌 듯 했다. 그러고는 비아의 의념 속성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는 듯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그녀를 빠안히 바라보기 시작했나.
885
하루주
(bCTl.EmrFw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1:21
>>882 동감22
886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2:38
>>882 10레벨 넘긴 지 얼마 안 됐잖아요...아마도요? 언젠가는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키워드가 뭘까요. '주시'...?
887
다림주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4:41
관찰 시야... 차징...(흐릿) 그러고보니 전 이것도 실마리 잡아야 하는데 말이져... 기술 형상 변환(D)
888
화현주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6:17
쿠쿠루삥뽕뿡 형상 부여는 제가 있지만요 (미술의 비---전)
889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6:38
그러고보니 저도 기술...갖고 싶은 기술이 너무 많아졌어요...ㅋㅋㅋㅋ 성학교 쪽 기술은 천천히 복습해서 얻어보고... 실전 쪽은 이것저것 시도해봐야겠고... 의념사랑 조커 포지셔닝 중 더 얻기 까다로울 것 같은 쪽을 기여도로 얻어볼까 해요. 지금 기여도로 둘 다 되면 더 좋고요...
890
지훈 - 에미리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8:09
" ...아까의 반응 때문에 어느정도는 떠난다는 말을 들을 각오도 했는데. " 조금 의외라는 듯 에미리를 바라보다가 그래도 기쁜지 미약하게 미소를 지어보였을까. 허나, 어느정도는 속인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비록 그가 에미리를 선택했지만, 그것은 사오토메에 가치가 없었기 때문일 뿐이었다. 그 역시 에미리를 이용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녀가 그것을 눈치채었을까. 눈치 못 챈듯 보이지만. 그는 에미리를 이용해왔고, 앞으로도 이용할 생각이었다. : 내가 너를 이용하는 만큼, 나 역시 네게 이용되어 줄테니까. " 장난기 어린 어조에 그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역시나 조금 밝아진 어조로 고개를 끄덕였다. 표면적인 말투는 서로를 이용하고 이용할 뿐인 관계를 원하는 것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허나 그 속뜻은 정반대였다. 그녀가 자신을 친구로써 대한다면, 그 역시 에미리에게 친구로써의 의무를 다하겠따는 의미였다. 그래. 차라리 이용한다면, 이 관계에 진심이 되기로 했다. 이미 쓰고, 버리기에는 늦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지킬 뿐이다. 지훈은 등받이에 등을 기대더니, 늘어지게 한숨을 쉬었다. " 네가 곁에 남아있어준다고 하니 긴장이 풀렸어. " 답지 않게, 드물게도, 누구라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의 편안한 표정이었다. //.dice 5 15. = 9
891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8:11
오늘 진행 결론 = 졸지에 버스운전사 된 유우토에게 x키를 눌러 joy를 표해줍시다
892
◆c9lNRrMzaQ
(R7gNkRy3fw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8:47
(아마.. 곧.. 레베카 등장 예정이라.. 외모 묘사를 뒤지게 쓰고 있는 중..)
893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9:29
>>891 [X] ^.T
894
지훈주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9:42
노트북이 안 돠서 급하게 손으로 쳤더니 오타가 너무 많은 애옹
895
화현주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19:44
흑흑 레베카 콘서트 보고 싶어... 참참참 캡틴 정산 스레에 성학교 검도부 기입한거 올려뒀어요~
896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0:00
>>892 곧 등장하는군요 ㅇ0ㅇ 캡틴 파이팅!
897
지훈주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0:10
>>892 티켓 코인으로 파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898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2:34
>>892 (대충 가슴이 웅장해지는 레스) >>893 ㅋㅋ(실성!) 맞다 캡틴....유우토 혹시 의념이 냉기 쪽인가요....? 아니 왜 창에서 한기가 튀어나오는지??? 😱
899
◆c9lNRrMzaQ
(R7gNkRy3fw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3:18
>>898 걔 의념 속성이 '혹한'이긴 할거야
900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5:33
참 캡틴...이건 간밤에 나왔었던 질문거리인데요... 이카나쟝 의념 속성은 구미호가 맞나요? 원래부터 구미호였나요??
901
에릭주
(3IN.ffjuXQ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5:47
이제 뭘한다냐.. 기타를 치는게 좋으려나
902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6:17
>>899 헐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으으으 (아무말
903
이성현-사비아
(b/iYwUWiQk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6:27
콰과과광!! " 성 현 오른주먹을 내질러 바로 앞에 있던 녀석을 처리한다. 펀 치 ! " "아직이다. 이 정도로 내 원한이 풀릴거라고 생각하냐?!" 다른 로봇 개한테 다가가 한쪽 다리를 잡은 상태로 위로 들어올려서 왼쪽으로 패대기 오른쪽으로 패대기치는 걸 반복한다. 아직이다! 그리고 왼손을 강화해서 손가락을 몸체에 넣은 후 양쪽으로 잡아당겨서 그대로 찢는다. "내 공부를 방해한 죄! 그리고 내 친구를 다치게 한 죄! 절대 용서치 못한다!" 그렇게 한창 부수고 있을 무렵 누군가 부르자 뒤를 돌아본다. "오! 무사했구나!" 들고있던 로봇 개의 다리 한쪽을 뒤로 휙 집어던지고 다가간다. 무사하니 다행이다. "시험 공부를 방해한 녀석을 잡기 위해 뛰어내렸는데 하필 네가 있었고 내가 널 다치게 한 원인인 이 녀석들을 처리하고 있었지" 주변에 굴러다니던 로봇 개의 머리를 주워서 보여준다음 양손으로 잡고 안쪽으로 힘을 줘서 찌그러지게하고 한손에 들어올 크기로 만들어 오른손으로 잡아서 최대한 압축시킨 다음 입안에 넣고 씹어 버린 다음 바닥에 뱉는다. "복수는 끝냈어!"
904
화현주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6:40
>>901 제노시아 미술부 와서 에릭을 모델로 한 그림을 보기 그리고 화현이한테 기타 살 때 필요한 GP 받기
905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6:55
>>899 진짜 구라안치고 의념 속성만 보면 얘가 이미 겨울을 살고있음 (실성!)
906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7:44
(팝그작
907
화현주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8:08
그러면 이제 오라버니 따라서 겨울을 알게 되는 건가요
908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28:46
🤦♀️(대체 이 가문은.....겨울 키워드가 얼마나 중요키워드인거냔 애옹......)
909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2:16
대충 그래서 답레를 써올 건데 >>890 지훈이 다이스가 너무 궁금한 애옹 이거 혹시 친밀도 관련인가요??? 🤔
910
지훈주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2:56
>>909 정답인 에옹
911
에미리주
(9TxjrxQi6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3:21
>>910 (대충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놀랐고 어쩌구 애옹)
912
◆c9lNRrMzaQ
(R7gNkRy3fw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3:39
>>900 여우였는데 구미호로 진화한 편
913
청천주
(cMlNxkYVF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4:38
>>912 헐 이게 맞았군요 위키에 반영하겠습니다!! ㅇ0ㅇ
914
시현주
(I3/7VN1Jn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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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23:34:57
레베카가 윙크를 날리면 살아남을 남캐가 있을지 궁금하단애옹
915
하루주
(IC5NEJp9U.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5:48
>>914 동감.. 매력 올리고 싶네요
916
지훈주
(iDKp3b9.q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7:20
>>911 가면 벗기려면 꽤 자주 일상을 돌려야 하니 가면 벗겼을 때 호감도 다이스가 꽤 높은... >>914 아마 동성 중에서도 살아남긴 불가능할 것
917
에미리주
(9TxjrxQi6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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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23:38:33
>>914 헤테로를 레즈로 만들 윙크이기 때문에 살아남을 남캐는 아마 없지 않을까 싶단 애옹
918
시현주
(I3/7VN1JnU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39:39
레베카의 윙크(???) - 이걸 맞고 살아남은 자들이 아무도 없기에, 이 아이템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919
화현주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0:06
애초에 윙크는 아이템이 아니잖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