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2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8 :: 1001

◆c9lNRrMzaQ

2021-05-19 12:57:08 - 2021-05-21 01:35:40

0 ◆c9lNRrMzaQ (ZiyXhtSWdc)

2021-05-19 (水) 12:57:08

사실상 의념의 보조란 단 하나만을 상정했다.
저들과 저항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단지 그 뿐.
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818 다림주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21:49:55

오라버님 버스는 못 참지..

819 서진석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26

'상황이 영 안좋아요. 뭘 하는게 좋을까요?'

이 상태로는 총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말 그대로 일반인 수준의 전투력밖에 발휘하지 못한다.
그나저나 성학교는 대체 뭘 가르쳐주는건지 모르겠다. 남들 초등학교때 배울 걸 우리는 지금 와서 배우고 앉아있으니.
일단은 벨로카트리온, 그러니까 꼰래곤 삼촌에게 조언을 구해보자.

총기는 지금 당장으로써는 그냥 견고한 둔기 이상은 아닌 상태다.
심지어 이건 총신도 가늘어서 쥐고 때릴만한 손잡이로 쓰기도 힘들고, 결국 그냥 이대로 뒷꽁무니를 이용해 타격하는 수 밖에 없다.

입술을 깨문다. 일이 상당히 틀어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생전 처음보는 이놈에게 반말이나 찍찍 듣고 욕이나 처먹으려고 후배 부탁을 들어주러 온건가?

난 잘 모르겠다. 오빠라는 양반이 지 동생 욕먹을건 생각 안하고 태도가 저따위라니.
그래놓고선 잘도 의뢰를 해주러 왔구나. 자기 동생만 함함하거나, 그냥 다 싫은데 변덕삼아 왔거나 하겠지.

#삼촌에게 질문

820 유시현 (I3/7VN1Jn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35

"아...."

유시현은 깨달음(약간) 을 얻었다!
유시현은 우리 학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엄청난 라떼이즈홀이 몰려올 청월에게 애도를...

821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2:37

>>802
공부를 시작합니다.

음.. 제작학.. 음.. 창조와 의념의 관계.. 음.. 게이트의 역사..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조진 느낌인데요?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803
[ 큰 일은 아니고 곧 교장선생님 새로운 분 오신다고 하지 않았쉐이. ]
[ 그것 때문에 이리저리 바빠졌쉐이. ]
[ 그리고.. 선생님들도 새로 오시다 보니 그렇게 됐쉐이. ]

그리고.. 사비아의 인맥은 학생회였네요.
여기서 주사위 운이..

>>804
" 뭐 로그정도야.. "

친추를 받아냅니다! 닉네임은.. ZXC강한나CXZ네요. 이름부터 강력한 자신에 대한 파워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822 진짜돌주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16

닉네임 센스가 거의 90년대 수준

823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32

아.. 참 반말 쓰는 거 관련해서 하는 말이긴 한데..

이게 일반적은 3, 4학년들은 반말을 하거나 하면 '아 개같네' 해도 내가 걔가 성질 더러워서 그렇다. 고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학생회나 부장, 부부장은 내가 이전에 올려둔 가디언 아카데미 생도 계급에 대해 알면 편할거야.
부부장이나 부장들은 사건이나 현장에서 상사나 중사로 활동하고 일반 학생들은 하사로 활동하다 보니 그냥.. 저 싸가지는 지 실력에 계급이 합쳐져서 반말을 까대는 꼰대이즘의 결정체라는 것..
군대의 악습이 퍼진 셈이지..

824 진짜돌주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56

군대식 꼰대였군요 세상에 꼰대가 가득해
이게 다 내무부조리가 문제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825 온사비아[도서관]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16

>>821
...!!

[ 새로 오시는 선생님들이 어떤 분인지 알아?? ]
[ 어떤 분이셔? ]
[ 뭐하는 분이셔? ]
[ 봤어?? ]

무심코 따발총같이 보내버렸다... 평소에도 이렇게 빠르면 신속 S 금방 찍을텐데.
#추궁?해요

826 한지훈 (MiaOk3CEr.)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20

(닉네임의 상태가..?)

>>823 아하...그렇군요
어쩐지 해외랑 많이 섞였는데도 존댓말 문화가 꽤 엄격하다 싶더니

827 에미리주 (9TxjrxQi6E)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38

유우토 특) 진짜 라떼임

828 진짜돌주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7:13

그래도 뭔가 나이도 엇비슷한 타부대 간부가 '야! 너! 너 이거 해와. 해오라면 해오라는거지 뭔 말이 이렇게 많아? 너 소속 어디야?' 하는걸 들은듯한 기분나쁨은 피할 수가 없군요

으윽 PTSD

829 하루주 (qJzl6OWk7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7:29

(부장이랑 티격태격한게 떠오른다)

830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7:46

이제 유럽이나 이런 쪽으로 넘어가면 다들 신경을 안 쓰긴 하는데.. 3교 다닐 때는 조심하는 게 좋아. 아니면 그냥.. 성학교면 냅다 나이 학년 속여도 상관 없고..
사실 말 놓아도 신경 안 쓰는 애들이 있는 반면 신경 쓰는 애들이 있는 경우도 많거든. 특히 유우토처럼 지 될대로 살던 애는 더더욱..

831 비아주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8:14

존댓말 캐릭터의 장점) 어딜 가든 예의 가지고 지적받을 일이 없어진다

832 성현주 (b/iYwUWiQk)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8:35

같은 학년이 반말한다 = 쟤가 나보다 계급이 딸리지 짬은 같으니까 뭐....

833 에미리주 (9TxjrxQi6E)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8:52

충격) 제일 범생이같이 생겼는데 실제론 에미리 뺨치게 살아온 오라버니가 있다????

834 기다림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01:59

"x졌다..."
끝이 없어도 하긴 해야 할 텐데. 1학년부터 이렇다니!

"매일.. 망념을 쓰며 공부하면... 할 수 있을까요.."
영성을 강화해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시험까지 얼마나 남은 거지?

835 한지훈 (c0XrNx5/0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08:52

뭔가... 정말로 특이한 이름... 이라고만 해두자. 태클 걸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니까. 아직은.

" 그럼 다음에, 또 함께 게임할 수 있길 바래요. "

희미하게 웃으며 자신의 로그 아이디를 알려주고는, 작별인사를 하려고 했을까?

#슬슬 떠납시다

836 성현주 (b/iYwUWiQ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09:22

이번에 공부하면 120 망념치만 공부하면 된다.

837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2:20

>>807
『 참 재미 없는 과거야. 형제는 일곱 개의 머리와 열 개의 왕관을 쓰고, 붉은 몸을 가진 채로 강림한다고 했고 나는 그런 형이 왕위에 오르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했지. 』

666의 목소리는 조소적입니다. 마치 자신을 비웃고, 저 노파를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 말투는 천박하기 그지 없고 말은 당연하다는 듯 깔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공간에서 하루는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의 그가 극히 억제된 힘을 지니고 있음에도 당장에라도 하루를 죽일 수 있다는 것.
그런 면에서 하루의 침묵은.. 정답은 아니었더라도 나쁘진 않은 선택이었단 것입니다.

『 참 웃긴 이야기야. 세상에 강림을 했더니 첫째는 오지도 않고 둘째만 내려와 사람들에게 각인을 내려주다, 자신들을 신의 대리자라 칭하는 미친 놈들에게 처맞고 뻗은 게 우습지 않아? 』

그 목소리는, 꼭 자신을 비웃는 것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도 동정심이 들지 않는 것은 그가 순수한 악 그 자체이기 때문일 겁니다.
짧게나마 신의 이름을 입에 올리고, 신의 말씀을 외웠던 하루이기에 말입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한 까닭이 있습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숫자로 풀이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숫자입니다. 그 숫자는 육백육십육입니다. - 요한묵시록 13장 18절

666은 허공에 작은 문양을 띄워냅니다. 그 이름과 같이, 라틴어로 표기된 666이란 숫자입니다.

『 곧 나와 형제가 강림한 날에, 이 문양이 존재하지 않으면 일하지도, 살지도 못하게 될테니. 그 날을 대비하여 난 살 기회를 주었을 뿐인데 말야. 』

그는 웃으며 하루를 바라봅니다.

『 어때. 너에게도 이 문양을 줄까? 』

말합니다.

『 너는 그들이 몰락하는 순간에도 살아남을 것이며 』
『 고난과 환난 속에서도 함께할 동지를 얻을 것이오. 』
『 그러니 살아남아 영원히 번성케 될 것이다. 』

하루는 눈을 감은 채 수많은 구절들을 떠올립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 요한 3장 10절

하루는 떠올려야만 할 것입니다.
신의 시험이, 자신에게 어떤 식으로 임하였는지. 그 과정에서 어떻게 신의 이름을 알렸는지.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음이이로다 하니. - 요한 14장 15절

그리고 하루가 준비가 되었는지.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 요한 22장 10절

그리고, 하루가 과연.. 이 예언을 경계했는지.
진심으로 신을 받아들였었는지.

이제 밝혀질 시간입니다.

>>809
망념이 초기화됩니다!
상쾌한 하루를 보내보자! 파이팅하자고 나!

>>812
여전히 대답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어떠한 계기를 충족하여야만 대답이 돌아올 것입니다!

838 이성현 (b/iYwUWiQ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3:25

"아우 상쾌해!"

이 기분으로 공부를 하자!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방에서 공부를 합니다.
#망념 80만큼 사용해서 공부!

220-80=140
140/300

839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3:38

(이 사람은 성경에서 뽕 차서 세계관을 만든 적 있다)
(이제 보니 이만한 신성모독자 샛퀴가 없었다)
(당사자랑은 기도로 잘 해결하였습니다 ㅋㅋㅎㅎ;;)

840 에릭 하르트만 (3IN.ffjuXQ)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3:55

#그럼 이카나와의 연락! 이건 되나?!

841 지훈주 (c0XrNx5/0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4:28

야훼: (대충 고오얀놈 콘)

842 하루주 (LWtbG7VwwI)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5:07

(설덕의 향기)
(하루주는 고민에 빠졌다.)

843 화현주 (AWwqbFf5d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5:37

666 받고 신을 배신하기.
666 거부하고 신과 깊관맺기.

844 하루주 (lUhT81tEco)

2021-05-20 (거의 끝나감) 22:17:27

여기서 참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하루가 솔직히 엄청난 신앙심은 아니란 말이죠...

후, 이건 하루주에게도 고난이군요

845 하루주 (yF6SxNczP6)

2021-05-20 (거의 끝나감) 22:29:19

하루는 달콤한 유혹을 속삭이는 666을 금빛 눈동자로 바라봅니다.
언제인가, 모두가 잠든 새벽 홀로 희미한 불빛에 의지해 읽었던 성경 속에서 읽었던 구절이, 666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문득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 그거 참 달콤한 말씀입니다, 666님. "

아아, 당신이 무슨 말을 하시려는지 알 것 같습니다.
눈 앞의 당신이 제게 새겨넣을지 물어보는 것이 무엇인지, 저는 알것만 같습니다.
하루는 눈을 감은 체, 머릿속에 떠오르는 성경의 구절.
신이 세상에 내려준 그 구절들을 몇번이고 되새기기 시작합니다.

" 하지만... 역시 제겐 그 문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666님과 그 형제분께서 세상에 강림을 하신다면, 그 문양이 있는 전 어쩌면 당신들의 종으로 살아남을지도 모를 일이죠. "

하루는 감고있던 눈을 뜨곤 잔잔한 목소리로 눈을 내리깐 체, 차분히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천천히 아랫배 부근에 곱게 모아뒀던 두 손을 천천히 가슴팍으로 끌어올려 기도를 하듯 두손을 맞댄 하루는 천천히 깍지를 낀다.

" 하지만, 저는 저 혼자 살아남기보다 제가 아끼는 이들과 함께 하길 택하겠습니다. 설령 666님과 그 형제 분이 강림하셔서 피를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서 당신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연약한 존재인 저이지만, 그들과 걸어나가는, 그리고 제가 여태껏 믿어왔던 빛이 인도하는 가시밭길을 걸어나가는 걸 택하겠습니다. "

기도를 올리듯 조용히 읊조린 하루는 천천히 눈을 뜹니다.

" 하지만... 그저 형을 위해 내려와 그를 도울 뿐인 666님을 저는 안타까워 하고 가엽게 여기는 동정하는 마음을 갖을 것입니다.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의 받침이 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을 듣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을터이니 말입니다. "

제 대답은 이것입니다. 하루는 그렇게 잔잔하게 말하곤 기도를 올리듯 천천히 무릎을 꿇고, 공손히 모은 두손을 얼굴 근처로 올립니다.

# 이어서..!

846 사오토메 에미리 (9TxjrxQi6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36:14

관찰 시야라면 관련 키워드를 찾아야 하는데 그 키워드가 뭔지 모르는 걸요 머릿속에 물음표가 굉장히 많이 뜨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저희 학교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 비해서 굉장히!! 가르치는 게 적지 않은가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념파장의 사용법이라니 배워본 적도 없답니다!

"오라버니, 의념 파장의 사용법이란게 정확히 무엇이어요? "

성학교라서 죄송합니다!!! 라고 뭔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질문했답니다. 일단 서포터인 제가 여기서 열심히 보조를 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려워질 게 뻔하니까요? 참, 비록 의념은 쓰지 못한다지만 그래도 발버둥은 쳐보아야지요. 의념 파장이 언급될 정도면 이 주변에 의념이라던가 퍼져 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어떻게든 해석을 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망념을 20 쌓아 '해석' 스킬을 사용해 주변의 의념 흐름을 해석하려 시도합니다

847 에미리주 (9TxjrxQi6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2:02

진석아.....4가지 날아간 오라버니라서 미안하다.......(대충 도게자하는 크로와상 짤)

848 하루주 (VlsEwBS9GQ)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2:55

괜히 동정한다고 했다가 성질 돋구는게 아닐까 싶은 하루주..
정말로 그렇게 말하시겠습니까?가 돌아올 것 같은 느낌...

849 비아주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3:50

망념 0인데 공부하기 전에 진행이 끝날 것 같다
이 다음 진행레스 올라오고 여기까지! 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850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4:06

(날려먹어서 화나버린 사람)
오늘은 여기까지..

851 성현주 (b/iYwUWiQk)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4:16

>>849
안돼! 이스터에그 썼는데!!!

852 진짜돌주 (Ey3/1/voMc)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4:20

수고하셨습니다!

애도...

853 하루주 (flxCPmbyDI)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4:58

수고하셨습니다 : ) .... 다음 진행이 기다려지네요...

854 화현주 (AWwqbFf5d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5:13

오케이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855 에미리주 (9TxjrxQi6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5:26

수고하셨습니다.....😎✌️

856 하루주 (lUhT81tEco)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5:43

사실..사실 저기서 666에게 표시를 받는다는 선택지도 궁금하긴 했는데..큽...

857 비아주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6:29

시무룩인거에요...

답레 를 가져와야지

858 청천주 (cMlNxkYVF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6:59

현생에 시달리고 왔더니 진행이 끝내있었단 애옹
예상은 했습니다...ㅎㅎ

모두들 안녕하세요.

859 화현주 (AWwqbFf5dA)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7:11

청천주 굿모닝~

860 다림주 (wxzruveRV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8:17

수고하셨어요 캡틴~

다들 어서오세요~

861 에미리주 (9TxjrxQi6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8:24

오늘 진행 한줄요약 = 진석에밀 둘이서 사이좋게 사이보그맨한테 통수맞은 둠슬레이어마냥 되버림
그리고 그걸 속터지는 맴으로 보게 생긴 유우토(20, 지혼자 청월임).......🤦‍♀️

862 지훈주 (6dC//ugMh.)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8:59

수고하셨습니다!!

답레 가져올게요%

863 비아주 (VZNKUdqJEc)

2021-05-20 (거의 끝나감) 22:49:02

아앗...
청-하애옹...

864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0:56

죄악의 문장 - 666(S)
666의 문장을 이어받은 자는 강림의 때에도 일할 수 있게 되고 행동할 수 있게 되리니. 그 날의 순간을 기억하게 되리라.
666보다 약한 정신, 육체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게 된다.

865 하루주 (E3pQZK1Xzg)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2:38

>>864 와, 확실히 좋은 것 같네요.
문젠 강림의 때가 되었을 때...

866 청천주 (cMlNxkYVFE)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2:48

홍왕님의 심리를 아주 조금 이해할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선행을 베푸는 건 좋지만
그 선행을 미끼삼는 낚시꾼과는 엮이기 싫은 그런...
잊을만 하면 별별 또라이들이 다 튀어나와서 사회활동 의욕을 깎아먹으니 참...어메이징한 세상이네요ㅎㅎㅎㅎㅎㅎ

하소연은 하고 싶지만 하필 상대가 스트리머라...여기서잘못 입을 열면 여러 의미로 위험할 것 같아서 일기장에 휘갈기고 오느라(+진정하고 오느라?) 늦었어용...

867 화현주 (pJwFwPFzH6)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3:04

강한 힘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토벌대상 되는 건가요?

868 ◆c9lNRrMzaQ (R7gNkRy3fw)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3:25

: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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