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2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8 :: 1001

◆c9lNRrMzaQ

2021-05-19 12:57:08 - 2021-05-21 01:35:40

0 ◆c9lNRrMzaQ (ZiyXhtSWdc)

2021-05-19 (水) 12:57:08

사실상 의념의 보조란 단 하나만을 상정했다.
저들과 저항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단지 그 뿐.
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86 지훈주 (5yE992xMAs)

2021-05-19 (水) 19:44:14

그럼 일상을 구하는에옹

187 지훈주 (5yE992xMAs)

2021-05-19 (水) 19:44:29

유찬마일

188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19:44:44

일사앙...일사앙...

하고 싶은데 누가 있으려나요..

189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44:59

>>173-174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

>>176 앋...네!!!

190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45:18

>>188 (찌른다!!!!!!!!!!!!)

191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19:46:35

오케이! 유찬영의 아빠는 유찬일
유찬일의 할아버지는 유찬이

192 에미리주 (KiHECapijo)

2021-05-19 (水) 19:46:52

뭔가 기가드릴브레이크파티라 써있으니까 게이트 가서 거하게 땅굴 파고와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들고 그런 거에요 🤦‍♀️

>>176>>185 (대충 확인했단 애옹)(다녀오시란 애옹)

193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19:46:55

찔렸다아아!

원한ㄴ 상황 있으신가여~

194 에릭주 (gc/O4RY0x6)

2021-05-19 (水) 19:46:55

ㅇㅇ캅틴 쉬어라
원래 술마시고 어장함 안대

195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48:13

>>185 아니 세상에!

저는 오늘치 공부 덜끝나서...일상은 지금 말고 나중에 구해야 할 것 같아요...!

196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48:22

.dice 1 5. = 3

197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48:35

>>194 ...?

198 에미리주 (PbSfi8L/6s)

2021-05-19 (水) 19:49:00

>>194 이 레스에서 이슬향기가 나는데요

199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49:23

캡틴 쉬시고 오십셔!

200 에릭주 (gc/O4RY0x6)

2021-05-19 (水) 19:49:30

보석거ㅜ 크로아상은 눈치갖빨라

201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19:49:33

에릭주의 음주, 멈춰!

202 지훈주 (5yE992xMAs)

2021-05-19 (水) 19:49:40

>>194 알콜냄새가...

203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50:01

>>194 (어쩐지 매우 설득력 있어보임

204 에릭주 (gc/O4RY0x6)

2021-05-19 (水) 19:51:20

힝 하지만
영성이 니ㅡㅍ아지는걸

205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51:37

>>193 없습니다!
다이스는 항구로 뜨긴 했는데... 우연히 만난다 정도의 상황밖에 생각이 안 나는것...

206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19:51:38

>>194 설들러ㅓㄱ 높음...

207 시현주 (s0mg7cR6Jo)

2021-05-19 (水) 19:51:42

쉬고오세요 캡!
기-가 드릴 브레이크!!!!!!!!!!!1

208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51:51

>>204 영성 -에요 지금 정신차려

209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19:52:40

>>205

항구면.. 우연히 만난다거나. 시험공부로 정신나간 청월과 제노시아가 모여 또 시험얘기를 해버리는 그런 느낌...?

우연히 만나는 거면 다림주가 먼저 선레를 드릴까여 아니면 다이스로?

210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53:26

>>204 영성이...높아진다고요? (의구심

211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54:03

>>183 (뒷북이지만 토닥토닥...

212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55:03

>>209 오케이오케이.
시험문제가 어렵다 vs 시험에 왠 광물이름같은게 인거군요
.dice -1 0. = 0
-1 이름 세글자인 걔
0 이름이 명사

213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19:55:30

>>210 영성이 높아지기는 해여..

다만 대가가 읶지..

214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19:56:31

아 나인가.. ㅆ오겠슴다.

215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19:57:41

부작용으로 신체, 신속, 영성, 건강이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구요(먼산)

216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19:59:40

>>213 >>215 앗...아아...

217 다림-사비아 (Wvhs1mSN72)

2021-05-19 (水) 20:03:00

시험공부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세상에 제노시아가 이정도인데 청월은 어느정도인가요..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항구 쪽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3월이지만 바닷가인 만큼 바람이 거셉니다. 날씨도 묘하게 꾸물꾸물한 게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은데

"이 날씨에 나온 분이..?"
다림이야 뭔가 맞아도 상관없다는 느낌으로 생각합니다만.. 나온 분이... 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면 사비아 언니입니다.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비아...언니?"
오늘 다림의 복장은 펄럭펄럭거리는 옷이네요. 바람이 세서 그런가 팔락팔락이 좀 세요. 머리카락이 길었다면 분명 뺨싸다구를 때렸을 겁니다.

218 진짜돌주 (l6t4e4/2io)

2021-05-19 (水) 20:05:17

않이... 왜ㅐ 벌써부터... 잠이...

219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0:09:34

고로
오늘은 앵커걸면 썰을 풀어준다!
주제는 실망!

220 지훈주 (eIzAEJ9OEs)

2021-05-19 (水) 20:09:43

>>219 이건 못 참지

221 시현주 (s0mg7cR6Jo)

2021-05-19 (水) 20:10:25

>>219 (반짝

222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20:11:35

>>219 이건 못 참치

223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13:47

>>218 내일부턴 다시 평일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일찍 주무시는 건 어떨까요...(토닥

>>219 (기웃

224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0:16:38

>>220
" 있지.. 솔직히 말해서 펩시나 코크나 거기서 거기 아니야? "

" 카사와 친구라니 말해줄게.. 그 아이의 앞길을 막고싶지 않다면 이제 그냥 청월로 보내줘 "

#지훈은 실망했다.

>>221
" 뱀은 체온유지가 어렵다는데 너도 그래?(무식) "

" 설령 니가 옳고 내가 틀렸다해도! 난 틀린길로 갈거야. 그러니 제발 날 틀어막지마"

#시현은 실망했다.

>>222
" 여사친과의 데이트를 위한 체크무늬 남방이야. 어때? "

" 솔직히 말할게. 난..죽기싫어.. 떨어져 줘.."

#다림은 실망했다.

225 시현주 (s0mg7cR6Jo)

2021-05-19 (水) 20:18:00

>>224
시현은 진지하게 왜 자기 친구들이 자신을 다 뱀으로 보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226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0:18:23

>>223
" 하하하! 클라우디! 오늘은 널 붙잡아주겠다! 어라..예고장은 여기랬는데. "

" 학창시절의 술래잡기..그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주게 치안총감. 내 반려가 이런 장난을 좋아해...."

#청천은 실망했다

227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20:21:05

>224
"체크무늬 남방도 뭐랑 조합하느냐에 따라 어울릴 수도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체크무늬 남방을 맨투맨같은 것 위에 가볍게 걸치는 가디건같이 이용한다거나.."
"그렇지만 음.. 이건 아니에요."
10%정도의 실망.

밑의 건 실망 안해요. 떨어져달라는 부탁이면 기쁘게 들어드리겠져(?)

228 사비아 - 다림 (aVuqq7aOTI)

2021-05-19 (水) 20:21:22

흐린 하늘 아래의 항구, 상하의를 검은색 긴팔 트레이닝복으로 걸치고 있는 청월 여학생.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나다.

"아, 다림아?"

나 말고 또 누가 나왔나 했더니, 다림이였구나.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것에 같이 손을 흔들어주려다, 펄럭거리는 옷에 시선이 닿았다. 바람이 짓궂어서 많이 흩날리고 있는 모양새에 걸어가는 동안 겉옷을 벗어서 손에 들고, 곁까지 걸어갔을 땐 건네주려고 했다.

"날씨도 안 좋은데 항구엔 왠일이야?"
"난 운동하러 나왔다 쉬고 있는 거지만, 운동할 옷으론 안 보이는데."

하고 로우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며 말을 걸었다.

229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0:21:56

>>219

230 지훈주 (eIzAEJ9OEs)

2021-05-19 (水) 20:22:40

>>224 " 코카콜라를 모욕했으니 죽어도 할말 없지? 에릭 "

" 청월을 가는 것, 아프란시아를 가는 것, 그것은 카사의 의지이지 내 의지가 아니야. 그건 그녀석이 선택할 일이겠지. "
" 하지만 만약에 네가 그 선택를 방해한다면, 그건 내가 막아야겠다. "

231 다림-사비아 (Wvhs1mSN72)

2021-05-19 (水) 20:25:12

사비아 언니를 보고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천천히 걸어가려 합니다. 왜 나왔냐는 물음에는 약한 한숨을 쉬었습니다.

"시험공부 하다가 나왔어요.."
머리에 열이 너무 몰려서 머리카락이 변할 수 있다면 용암같이 변했을지도 몰라요.. 같은 말을 하면서 펄럭거리는 것에 옷을 건네주려 하자 그건 괜찮다면서 정중히 거절하려 합니다.

"운동하러 나오신 건가요?"
하긴 운동하기엔 좀 적절치 못한 옷이긴 하지만.. 그래도 활동량은 많아도 괜찮은 느낌? 옷자락을 계속 정리하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사비아 언니는 청월이셨죠..."
엄청나게 빡빡하다고 하던데요.. 라고 중얼거리며 슬쩍 보려 합니다.

232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0:26:17

>>229
" ...내가 아는 사람과 닮은 느낌이야. 친했거든..그 사람과 "

" 당신은 어떨까 "

#비아는 실망했다

>>230
" 가정사에 참견하는 취미가 있었나? "
" 그저 그 아이와의 관계를 절단하면 되는 것을.."

233 지훈주 (eIzAEJ9OEs)

2021-05-19 (水) 20:28:21

>>232 " 그녀석은 이제 내가 쉽사리 끊어낼 수 없게 되었으니까. "
" ...참견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로서의 의무는 다해야겠지. 그녀석이 원하는 것을 하게 돕는 것. 그게 내 의무야. "

234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0:30:57

>>233
" 의무에 그렇게 집착하는지 몰랐는걸.."
" 친구를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는지도 몰랐고. "

" 와라 한지훈. "

235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0:31:55

이렇게 혐관 떡밥을 날리는 에릭

236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34:05

>>226
"하르트만 씨 왜 안 오지. 내가 힌트를 잘못 줬나...?"

#청천은 약간 실망했습니다!
쌍방과실이라 판단해서 실망 반 미안함 반입니다.

"한 번 찾아볼까."

-
"잉꼬부부 납시오. (썩소)"

#어떤 미래의 청천은 진지하게 실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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