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2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8 :: 1001

◆c9lNRrMzaQ

2021-05-19 12:57:08 - 2021-05-21 01:35:40

0 ◆c9lNRrMzaQ (ZiyXhtSWdc)

2021-05-19 (水) 12:57:08

사실상 의념의 보조란 단 하나만을 상정했다.
저들과 저항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단지 그 뿐.
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37 에미리주 (KiHECapijo)

2021-05-19 (水) 20:35:04

>>219 🥐😎🥐

238 사비아 - 다림 (aVuqq7aOTI)

2021-05-19 (水) 20:37:02

"머리에 열이 날 땐 물리적으로 식혀주는 것도 괜찮지."

그러면서 용암이라는 말에 다림의 머리카락을 빤히 쳐다봤다. 저 눈에 편한 물 같은 색이 강렬한 색으로 변한다면... 나쁘진 않지만 지금이 더 괜찮은걸. 옷을 거절하는 모습에 다시 겉옷을 걸쳤지만 이번엔 지퍼를 잠그지 않았다.

"나도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 하긴 하지만, 너무 하나만 잡으면 잘 안 되니까."

구체적으로는 망념을 안 쌓고 공부하는 건 머리에 안 들어오는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없어도 멀쩡히 공부했던 것 같은데.

"...응. 그래서 내 친구들 중에는 다른 학교로 간 아이들도 많아."
"다른 학교라고 해서 무조건 쉬울 거라는 보장은 없는데. 분명 어느 학교든 각자의 어려움은 있을 거야."

하고 몇몇 아이들에 대한 실망을 담아 한숨을 내뱉는다. 학교 진도를 따라갈 수 없어서 다른 학교로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안타깝게 여기지만, 그래서 아직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청월 이외의 학교를 무시하면서 다른 학교에 가면 무조건 쉬울 거라고 의기양양해하던 아이들과는 굳이 연락하지 않았다. 그 아이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게 되겠지. 자신이 무시하던 학교에서.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제노시아는 특성화 쪽인 만큼 다른 학교랑은 다른 걸 배운다고 들었는데. 광물이라던가?"

그런 걸 말하지만 물어보진 않는다. 진행에서 안 풀린 걸 물어볼 순 없으니까... 라는 어른의 사정이 개입되어 있는 걸까.

"그러고보니 다림이는 뭘 특성화하려고 제노시아에 간 거야?"

239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0:38:08

>>232
"아는 사람?"
더 자세한 이야기를 바란다는 듯 보는 중.
(샵)어디에 실망할 거리가 있는 건가요!

240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39:35

>>234-235 (팝그작

241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0:40:38

지훈이한테 칼싸움 걸었다가 질 거 같아서 꼼수쓴 에릭이 맞나? 정말... 에릭 하르트만은 전설이다.

242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0:40:59

>>236
" 칭찬해주니 기쁜걸. "
" 우리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해줬으면 좋겠어 "
" 어깨 위의 것은 필요없으니...두고와도 괜찮아 "
" ...아니면 여기서 잘라줄게 "

>>237
" 사오토메.........가 뭐야? 큰 그룹이야? "

" 흑접, 유감이지만 혈해에는 사계절이 없어 "
" 하지만...여긴 붉은색 뿐이니, 네가 말하는 가을과 별 반 다를게 없네. "
" 넌 해당없음 일까? 이제 니가 붉어질 차례다. 사오토메 에미리의 가을이라고 "

#에미리는 실망했다

243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41:53

미스터 클라우디어 번역:

잉꼬부부 납시오
=어휴 니 마누라나 니나 쌍으로 노답이구나 쯧쯧...

244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0:42:12

이럴수가!! 클라우디! 그렇게 심한 말을...!

245 지훈주 (RcAB5eC0SI)

2021-05-19 (水) 20:48:21

에릭 vs 지훈 싸움 수준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246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48:25

>>242
"하하, 웃기지 말게."
"홍왕님이 그 결혼 반대시란다."
"물론 나도 반대다, 이 커퀴벌레들아."

그리고 이 뒤부터 치고박고 했으려나요!
막 작은 교회(이었던 것)에서 물건 집어던지고 에릭이 피 다루면 청천이가 주도권 뺏어서 무효화시키거나 흉내내고...

247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0:51:02

지훈주 지훈주 계세요?

248 다림-사비아 (Wvhs1mSN72)

2021-05-19 (水) 20:51:04

"그렇죠. 조금 식히려고 나왔어요."
너무 하나만 잡으면 안 되는 것이긴 하다. 이것저것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가디언인 만큼,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런가요? 다른 학교도 만만하지만은 않을 텐데요."
그냥 다른 곳에 가겠다. 그건 조금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청월과 많이 고민하긴 했는데.. 청월은..."
교복이.. 라고 하면. 하긴.. 파란 머리카락에 교복까지 파랑색이면 그건 참... 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매칭해보면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네요. 간단하게는 장신구 만드는 그런 수업도.. 있었던 것 같네요."
"사실.. 학원도에 온 것은 조금은.."
말하다가. 아차 하고는 입을 다뭅니다. 그것의 자세한 사항을 말하지는 않네요.

"특성화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생각지는 못했었네요."
생각보다는 일반적이군요.

249 지훈주 (h.D9ikX0bQ)

2021-05-19 (水) 20:52:16

예스 예스 예스

250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0:52:34

성학교 검도부 부장님의 성함을 알고 계십니까

251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0:53:02

저녁 다녀옴다

252 지훈주 (h.D9ikX0bQ)

2021-05-19 (水) 20:54:05

🤔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부장님이라고만 불러서

다녀오세요~

253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0:54:43

비아주 바이바이~

>>252
(눈물)

254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0:56:06

저희집 맞은편동 아파트에서 누가 장난전화해서 소방차랑 경찰차 엄청 왔었대용
왜 그런짓을

255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20:56:26

나..나제 그런 짓을..(동공지진)

256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56:30

>>244
"가뜩이나 제노포비아들 때문에 골치아픈데 저런 녀석이 인명피해 내고 다니면...내가 화가 날까요, 안 날까요? 응?"

치안부장 청천이가 엄청 싫어할 수 밖에 없겠죠...ㅎ...
에릭 블러드하트가 누구랑 같이 다니는지가 알려지면 제노포비아들이 활동하기 좋은 명분을 제공할 수 있으니까요...

257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0:57:45

비아주 맛저!

>>254 헐...

258 지훈주 (h.D9ikX0bQ)

2021-05-19 (水) 20:57:49

장난전화라니....

259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1:07:54

치안부장 얘기 나온김에 풀어보는 티미인데...
치안부장 청천이는 공적이거나 격식 있는 자리에선 20~30대 모습으로 다니는데 미스터 클라우디로 활동할 땐 17~19세 모습으로 다닐 것 같아요...어느 쪽이든 머리 앞머리만 빼고 왕창 길러서 묶어다닐듯!

260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1:12:21

아...주변은 시끄럽고 손목은 아프고...
오늘따라 집중 너무 안 되네요...ㅠㅠ

261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1:13:18

나이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 건가요! 장발 남자 좋 아

갑자기 분실 의념으로 상대가 깜빡깜빡하게 해서 기억도 지울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62 에릭주 (Y4.wsHQKy.)

2021-05-19 (水) 21:13:20

>>259 보고싶다!
멋질것 같은데 지금도 그렇게 다녀주세요

263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13:41

아이고... 청천주... 손목은 아프기 시작하면 병원 꼭 가셔야 해요 ㅠㅠ
오늘은 푹 쉽시다 ㅠㅠ

264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1:14:11

잠수합니다...
1시간 정도만 더 공부에 집중해보고 올게요ㅠㅠ

265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1:17:07

>>263
헐...? 그런거에요?ㄷ

일단 아픈 손목은 오른손이고 저는 왼손잡이라...공부 하려면 할 수 있어염...
계속 안 나아지면 주말에 병원 가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266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1:18:10

다녀오세요-

267 사비아 - 다림 (aVuqq7aOTI)

2021-05-19 (水) 21:20:46

"비가 올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지만 말야..."

의념각성자라서 감기에 걸리진 않지만 몸이 비에 젖으면 불편하다.

"응. 그나마 성학교는 그 자체가 좀 널널한 만큼 시험도 쉽다고 하지만, 그 자유에 너무 취해버리면 좋은 결과는 못 낼 거야."

정성을 다하여 할 수 있는 걸 한다면 어딜 가든 못 할 리야 없겠지만, 말이 쉽지 그런 걸 못 하는 아이들이 갔다간... 성학교에서 음주나 불건전한 행위들을 일삼아 학교의 명성을 흠집내는 문제아들 사이에 끼어서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하는 채로 시간을 흘려보내고 말겠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인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교복이... 라고 말을 흐리는 다림을 보고 잠깐 생각하다가 머리색에 눈길이 닿고 무슨 말인지 알아차린다. 교복 자체가 아니라 색상 문제였구나.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다를 수도 있겠지.

"장신구라면, 보석 같은 걸로 만드는 건가?"
"다림이는 잘 만들었어?"

하고 순간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봤다. 학원도에 온 것도 조금은... 하고 입을 다무는 다림에게 "조금은?"하고 묻는 듯 운을 떼지만 대답하고 싶지 않아보이는데 캐묻진 않았다.

"그냥 온 거였구나."

하고 조금 어색하게 웃었다. 제노시안이긴 하지만 장인이나 예술인은 아닌가? 좀 편견 같은 생각이지만 제노시아라고 하면 그런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268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22:27

성학교 검도부 관련 다 털었다...
다는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털었다

269 다림-사비아 (Wvhs1mSN72)

2021-05-19 (水) 21:26:17

"비는.. 안 올 거에요"
그럴 거에요. 라고 확신을 가지면 뭔가 날이 좋아질지도 모릅니다..는 농담이고. 비는 안 오긴 할 겁니다. 날이 좋아지지는 않아도.

"널널하다곤 하지만 저는 그건 조금 그래서요."
청월과 제노시아라는 생각을 했어요. 라고 하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라는 말에 아 언니이.. 라며 조금 빤히 바라보려 합니다. 보석 같은 걸로 만들었나. 라는 말에

"사파이어랑.. 운석 조각..이었던가요."
글쎄요? 라고 말하지만 다림주도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모릅니다. 아마 이게 제노시아 첫 수업이었던 것 같은 느낌인데.. 조금은이라는 물음에는 그저 먼 산을 보려는 듯 멍합니다.

"아하하.. 그러니까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비아 언니는 청월에 오신 이유가 있나요? 라고 넌지시 묻습니다.

270 시현주 (s0mg7cR6Jo)

2021-05-19 (水) 21:38:18

같은 맵에서 노가다만 5시간째
오니잔슈를 옆에 끼고있으면 이런 기분일까 싶고 (아무말중

271 지훈주 (RuG03EwvKY)

2021-05-19 (水) 21:39:28

지훈: 정신력이 실시간으로 깎이는 기분이란...
지훈주: (멍댕)

272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40:18

어우 졸려

273 지훈주 (abqF0YYUOM)

2021-05-19 (水) 21:45:15

주무세요

274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45:28

안★돼

275 다림-사비아 (Wvhs1mSN72)

2021-05-19 (水) 21:46:18

푹 쉬세요(단호함)

276 사비아 - 다림 (aVuqq7aOTI)

2021-05-19 (水) 21:46:56

"확신하는 거 같은 말투네."

서포터 중에는 날씨를 바꾸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던가-하는 것도 들었지만 다림이 뭔가 하는 걸 본 적은 없는데. 하고 살짝 의구심을 가지다 그러려니 했다. 그냥 바라는 걸수도 있으니까.

"아무리 자유를 강조한다 해도 너무 널널하긴 하지."

조금 빤히 쳐다보는 다림을 보며 미소지었다. 싫었나? 살짝 미안하네.

"사파이어면 몰라도 운석 조각은... 어디서 구하란 거야?"

진짜 운석이 떨어지는 걸 기다리는 게 아니면 관련된 게이트에서 구하거나 비싸게 사야 할 텐데. 그런 재료를 다 주진 않을테니 아마 보기만 하는 수업이었으려나. 아마 탄생석 중 2월 29일을 상징하는 탄생석이 석철운석-팰러사이트...이었겠지만, 자신이 만들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애초에 탄생석 중엔 진짜 보석의 분류엔 속하지 않지만 끼어있는 것들이 많단 말이야.

"나는 꿈을 이루려고 청월에 왔어."

딱 하루 내 인생에 스쳐 지나간 나의 은사. 이름 모를 '선생님'. 그 사람의 인생에서도 내 인생에서도 짧은 만남이었다. 하지만 나에겐 귀한 인연이었다. 작아도 값진 보석처럼, 다른 광물들 사이에 파묻혀 있어 아주 조심스럽게 깎아야 보이는 조그마한 보석처럼.

"원래는 일반인으로, 선생님으로 살아가려고 했어. 하지만 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말이 있잖아? 그래서 나는, 선생님이 되어 이 학원섬에 다시 돌아오려고."

다른 모든 꿈을 현실과 타협해도 버리지 못할 꿈.

"청월은 최고의 지원을 갖추고 최고의 가디언을 키워내기 위한 학교니까. 이 학원섬에 있는 선생님들과 동등한 자리에 오르려면 시작점부터 높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높은 곳에 닿는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는 것처럼, 운동화를 신은 발로 바닥을 박차고 한 번 뛰어올랐다 가볍게 착지한다.

277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47:04

안★★☆☆★★돼

278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1:50:42

>>277 (굿나잇 뒷목 춉!)

279 지훈주 (abqF0YYUOM)

2021-05-19 (水) 21:51:43

(대충 마취침)

280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51:47

>>278
아잉~ 그런 건 안~ 통~ 해~

281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1:53:02

>>280 이 액체괴물 같은 사람...!

282 다림-사비아 (Wvhs1mSN72)

2021-05-19 (水) 21:53:30

"이래저래 날씨 관해서는 생각보다 잘 맞아서요"
어딘가의 날씨를 바꾸는 분이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자유를 강조하는데 널널하다는 건

"그렇죠.."
그래도 그 곳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은 열심히 하니까요. 라고 덧붙입니다.

"게이트에 떨어지는 건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르죠..?"
농담이지만요. 라고 말하다가 그 때 어땠는지는 다림주가 몰라서 넘어갑시다.

"꿈이 있으시네요.."
그런 면은 좀 부러워요. 라고 중얼거리며 저는 꿈이라고 할 게 불확실해서요. 라고 말하면서 이제부터라도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려 할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몸으로 보여주겠다는 것처럼 뛰어올랐다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네요.

283 화현주 (sMC/pTQZZQ)

2021-05-19 (水) 21:53:34

그리고 지금 자면 백퍼센트 새벽에 깬다구욧

284 비아주 (aVuqq7aOTI)

2021-05-19 (水) 21:55:30

"왜 그래 사비아?"

눈동자가 흔들립니다.
.
.
.
사비아의 약점은 행복했던 기억

이미 늦은 건 아닐까요?
#shindanmaker #약점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1064917

앗(앗)

-
사비아(은)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차가운 목소리로 부탁합니다.

"날 사랑한다면, 괴로워하지 말아 줘."

상처 투성이의 결말입니다.
#shindanmaker #조금의_정이라도_남았다면
https://kr.shindanmaker.com/987842

"워리어가 다칠 걸 걱정하면 어떡하니..."

285 청천주 (WBw8pFh2B6)

2021-05-19 (水) 21:58:49

모두 리하입니다...
아...오늘은 정말 공부할 날이 아닌가봐요....🤦‍♀️
방금 공부할 때 쓰던 펜이 사망했는데 마땅히 대체할만한 게 없네요...

286 지훈주 (sAwrzqu15Y)

2021-05-19 (水) 22:01:28

((행복했던 기억))

청천주 어서오세요~ 그런 날 있죠...(끄덕)

287 다림주 (Wvhs1mSN72)

2021-05-19 (水) 22:01:29

다들 리하에여'

약이 어딧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