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0sVI/nUavo )
2021-04-30 (불탄다..!) 07:28:22
" 이미 알아낸 참이다. " - 천뇌 인후안, 그림자 항쟁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16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6:37:42
에릭은 아마도 이런 난방기구를 쓰는건가 싶어서 전형적인 외국인 유학생 반응을 보이며 꺼리다가, 중독되는 루트입니다
717
지훈주
(emlqp/nf7Y )
Mask
2021-05-01 (파란날) 16:37:58
그리고 코타츠 시츄에서 오니잔슈같이 흉흉한 무기는 두고 왔다는 처리(아무말)
718
지훈주
(HdAQNOksxM )
Mask
2021-05-01 (파란날) 16:38:37
>>716 나중에 다시 보면 노곤말랑해진 에릭을 볼 수 있습니까??
719
성현주
(yntI1Ls4ck )
Mask
2021-05-01 (파란날) 16:38:42
토요일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720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6:39:45
벌써 4시 40분이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에여...
721
지훈주
(a8jpqoIM9c )
Mask
2021-05-01 (파란날) 16:42:11
(슬픔 시험 이틀 남았다..
722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6:44:24
>>721 공부하십셔...
723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6:44:49
에하성하인거에용
724
다림주
(L.0ugnSD9E )
Mask
2021-05-01 (파란날) 16:45:28
다들 어서오세요~ 토요일이랑 일요일.. 매우 빠르군.
725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6:45:37
어서와요 성현주! 네 노곤말랑해진 에릭 볼 수 있습니다.
726
지훈 - 미사
(pGVJgWb9.M )
Mask
2021-05-01 (파란날) 16:45:46
" 매우 술을 자주 마신 듯한 답변이네. 혹시 불량학생? " 고개를 살짝 갸웃. 하며 미사를 바라보다가 다시 살짝 웃음을 지으며 농담이야. 라고 작게 말했을까. 아무래도 미사가 술에 정말로 능숙하다고 믿는 듯 했다. 미사에게는 다행...이었을까? 뭐가 묻었어? 라는 말에는, 별 말 안 하며 미사를 빤히 들여다 볼 뿐이었다. 어쩌면 조금 가까이 들이대며 찬찬히 살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던가. 한참을 미간까지 좁혀가며 고민하던 그는 " ㅡ아니. 전혀 모르겠네. " 그제서야 묻었냐는 질문에 답을 함과 동시에, 다시 조금 거리를 벌리며 동시에 미사가 이해하지 못할 혼잣말 역시 중얼거렸을까. 뭔가.. 떠오를 것 같기도 했지만? " 그렇네. 정확히 따지자면 둘 다일까. " 짓궂게 답하자 살짝 키득이고는 느릿하게 말을 이었을까. 그러다가 미사가 자주 탄산음료를 향해 눈길을 주자,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졌기에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을지도. " 와아. 불량학생이네. " 살짝 놀리듯이 말하다가 자신에게 마실래? 라며 탄산음료를 건네는 것에, 그리고 심드렁함을 가장한 듯한 반응에, 무심코 "츤데레야?" 같은 농담을 던지기도 했지. " 농담- 그냥 새 음료수를 받아버리기엔 나도 뭐 하니. 이거 줄게. " 탄산음료를 받아들고는 자판기에서 숙취해소제를 뽑아 미사에게 건넸을까. 물론 중간에 인식이 잘 안 되서 기계가 부서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쾅. 치긴 했지만. 탄산음료를 마시자 조금 살 것 같다는 표정을 지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727
지훈주
(PIPJmUFbPc )
Mask
2021-05-01 (파란날) 16:46:23
>>722 수학 - 학원에서 죽도록 함 국어, 생물 - 귀차늠 아악 게임 업뎃도 떴는데 난 왜 하질 모태
728
지훈주
(7ILykOJ/Z. )
Mask
2021-05-01 (파란날) 16:47:07
>>725 볼을 잡아당기거나 물어봐야...(잡혀감)
729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6:48:54
아아... 지나가던 에릭한테 갑자기 핵꿀밤 때리고 싶다아아... (나쁨)
730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6:55:40
건강 A정도면 내손이 박살나겠지만... 갑자기 튀어나와서 자기 손을 부수는 사람이 있다??
731
지훈주
(CKlG6ybj9E )
Mask
2021-05-01 (파란날) 17:00:55
그럼 대신 지훈이를 때려보시는 건(아무말)
732
가람주
(zPdjkso3wY )
Mask
2021-05-01 (파란날) 17:01:32
포카칩은 사랑입니다
733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01:55
>>731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머리를 맞았을 때 반응을
734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02:09
가-하 포카칩 맛있죠
735
지훈 - 바다
(pGVJgWb9.M )
Mask
2021-05-01 (파란날) 17:05:03
" 잘 지냈다면 다행이고. 요새 잘 못 지낸 친구도 많은 듯 하니. " 어깨를 으쓱이며 꽤나 즐거운 기색을 내비쳤을까? 가엾게도 자신의 옆에 있는 소녀는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모른 채....... " 기름지고 자극적인 거... 마라탕? "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하면 마라탕이 가장 먼저 떠올랐던가. 물론 그는 먹어본 적 없지만, 들어본 적은 있었으니까. 가디언넷에서 매우 유명하기도 하고. 또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이라고 하면... " 아니면 치킨도 좋을 것 같네에. " "어디로 갈까?" 하고 물었던가. 아마 바다가 원하는 곳으로, 딱히 아무데나 좋다고 했다면 .dice 1 2. = 2 을 먹으러 가기로 했겠지. 1. 마라 2. 치킨
736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05:30
치킨!
737
지훈주
(EcNAkBj/Ps )
Mask
2021-05-01 (파란날) 17:05:56
포카칩은 인정 >>733 모르는 사람이라면 살짝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똑같이 때려주려고 함 아는 사람이라면 투덜거리면서 볼 아플 정도로 쭈우우욱 잡아당김
738
다림주
(vIuTS42zlQ )
Mask
2021-05-01 (파란날) 17:11:53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이를 때리려 하면.. 어.. 별 일 없겠지.. 아마도?
739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7:14:02
오늘 마피아 하죠
740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14:11
좋습니다
741
에미리주
(Gjq/6LXxAo )
Mask
2021-05-01 (파란날) 17:14:44
>>739
742
다림주
(guA6uVBd0I )
Mask
2021-05-01 (파란날) 17:15:16
마피아...? 마피아..!
743
지훈주
(/WUT2ST2Kk )
Mask
2021-05-01 (파란날) 17:15:52
>>738 (살짝 꿀밤을 때리면...) 때린 손이 삐거나 하는 거 아닐까요 >>739 찬성
744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7:16:52
참가 인원 여기 앵커
745
하루 - 다림
(NTtxDCHgpc )
Mask
2021-05-01 (파란날) 17:17:38
“ 대단하세요, 다림양... 그, 그리고 뭘 입어도 예쁘다니... ” 다림의 말을 얌전히 듣고 있던 하루는 선망의 눈을 한 체,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며 다림의 이야기를 듣는다. 잘 기억해뒀다가 나중에 카사의 옷을 사주거나, 다른 친구들의 옷을 골라줄 때 써먹으려는 생각인 듯 했다. 물론 뒤에 이어진 다림의 소곤거림은, 하루의 새하얀 귓불을 복숭아빛으로 물들게 만들었지만. “ 네, 완전 잘 어울려요...! 오늘의 픽은 분명히 이거라고 생각해요....! ” 당황한 듯 눈을 데굴데굴 굴리는 다림을 보며, 하루는 눈을 반짝였다. 적어도 이 가게에 있는 것들 중 눈에 띄는 옷들 중에서 이것만큼 잘 어울리는 것이 없을 것 같았다. 물론 다림을 생각해보면 더 많았겠지만, 발그레해진 얼굴을 한 다림이 터틀넥을 입은 모습에 꽂힌 하루의 생각이었지만. “ 그럼요, 내일의 다림양에게 어울리는 건 또 있을거에요...! 제 실력이 아직 모자라지만 다음번엔 제가 골라드리는걸로... ” 농담을 하듯 말하는 다림에게 힘껏 고개를 끄덕여보인 하루는 이내 손가락을 꼼지락대며 말하는 다림을 살피곤, 그제야 두사람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하루 역시 오프숄더 원피스를 사가지고는, 얼굴이 붉어진 다림을 데리고 서둘러 옷가게를 빠져나옵니다. “....왠지 저희가 시선을 엄청 끌어버린 모양이에요. 그래도 즐거워서 좋지만요... ” 후후, 하루는 옷가게에서 나와선 다림을 보며 기분 좋은 목소리로 말했고, 어떻냐는 듯 다림을 바라보았다. “ 자,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요? ”.dice 1 3. = 1 1. 영화관. 2. 카페. 3. 악세사리 샵. # 일단 답레라도 올려두고 사라집니다..ㅠㅠ 제 주말이..
746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17:55
>>744
747
에미리주
(Gjq/6LXxAo )
Mask
2021-05-01 (파란날) 17:19:59
>>744 가능하긴 한데 몇시부터 하나요??
748
지훈주
(ssP16haRGo )
Mask
2021-05-01 (파란날) 17:20:27
>>744 얍 그런데 중간에 사라질 수도 있슴다 물론 말은 하겠지만요
749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7:22:05
[태양왕 게이트 발생 2주전 ......] 나, 에릭 하르트만은 평소와 다름없이 산책을 하던 중, 익숙한 게이트를 발견하였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우릴 기다리던 김진단씨는 심심하던 차에 게임을 하나 하지 않겠냐며 제안하였고. 어차피 들어주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 이 글러먹은 어른과 함께하기 위해 익숙한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그렇게 평소처럼 모인 우리들을, 김진단씨는 커다랗고 고풍스러운 저택으로 안내해주었고, 곧 각각의 사람들에게 지정된 열쇠를 넘겨주며, 방 안에 들어가면 파티에 어울리는 복장이 있을 것 이니 입고 나오라고 말해주었다. 이후엔 평소처럼 그저 가볍게 담소를 나누고 즐겼을 뿐 이었으나.... 시간이 늦어 방으로 들어간 뒤,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 다시 응접실로 모인 우리들이 본 것은.... 싸늘하게 식어있는 김진단씨의 시신이었다. // 1. 외전격 2. 마피아는 다이스로 결정. 모두가 정답을 알고있지만 센스와 연기로 커버 바람 3. 마피아는 한명이 될 것 같음 4. 지금 저녁먹을 시간이니 대충 6시 정도가 적당할 듯 하다
750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23:03
아이에에에?! 김진단씨 사망?! 사망 왜?!
751
에미리주
(Gjq/6LXxAo )
Mask
2021-05-01 (파란날) 17:23:29
김진단씨 특) 거짓말처럼 다음 모임에서 부활함
752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7:23:35
[참가인원] ㄴ 에릭 하르트만 (특이사항 - 아닌 척 하면서 바람기 있음) ㄴ 나이젤 그람 (특이사항 - 아명은 루) ㄴ 사오토메 에미리 (특이사항 - 사귀는 남자를 단명시키는 특성이 있음) ㄴ 한지훈 (특이사항 - 본인이 넣은 max딜량은 팀킬)
753
에미리주
(Gjq/6LXxAo )
Mask
2021-05-01 (파란날) 17:24:10
에미리 특징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4
에릭주
(ET8lTpjTLQ )
Mask
2021-05-01 (파란날) 17:24:21
그럼 저녁먹고 온다!
755
지훈주
(iAeP3fvhgI )
Mask
2021-05-01 (파란날) 17:25:01
팩트가 아프다
756
에미리주
(Gjq/6LXxAo )
Mask
2021-05-01 (파란날) 17:25:09
아니그럴리가없다이거에요 에미리 전남친들.....오래오래 장수할 거임 아무튼 무병장수함......🤦♀️🤦♀️🤦♀️
757
다림-하루
(V7GHHmGHyM )
Mask
2021-05-01 (파란날) 17:26:00
"뭘 입어도 예쁘니까 추천할 때마다 기뻐진답니다?" 정말 안 어울리는 게 없는 건 아니겠지만, 웬만한 게 다 어울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붉어진 얼굴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히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그럼 다음번엔 제가 또 다른 걸 추천해드려야겠네요" 방긋 웃으면서 카페같은 거나 맛집류를 슬쩍 꼽아보는 다림입니까? "그렇네요. 즐거우니까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하루의 말에 긍정하면서 터틀넥은 탈의실에서 벗고 교복으로 다시 갈아입은 뒤에 나왔습니다. 악세사리 쪽도 어울릴 게 많을 거고. 카페도 좋고. 영화는 요즘 신상 영화가 나왔으려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영화관 좋죠!" 영화관에서 볼 만한 게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의념이 있는 세상이니만큼 영화도 발전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극장에는 역시 팝콘과 콜라가 좋다고 생각하는 다림이지만. 버터오징어구이도 맛있으려나. "하루 양이랑 영화를 같이 보다니." 약간 데이트같네요. 라는 장난스러운 말을 하며 로맨스도 있고 스릴러도 있고 로맨스릴러도 있네요. 라고 영화의 판촉물을 슬쩍 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주말이 슬프죠.. 빨리 가버려
758
다림주
(V7GHHmGHyM )
Mask
2021-05-01 (파란날) 17:26:22
>>744 저도 참여...!
759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27:24
이름으로 그만놀리시와요🤦♀️
760
화현주
(lsgF8NoVXI )
Mask
2021-05-01 (파란날) 17:33:19
팩폭이 난무한다
761
에미리주
(Gjq/6LXxAo )
Mask
2021-05-01 (파란날) 17:34:08
에릭주 비상 비상 에미리주의 접률이....잠시 불안해질거 같습니다....저 만약에 6시에 안 보이면 중도참여 될수가 있음 🤦♀️
762
지훈주
(mwWfmLLSoc )
Mask
2021-05-01 (파란날) 17:34:26
롤백됨... 아무튼 롤백됨... 그러니 정사 아님...
763
다림주
(9XXbnw.wPs )
Mask
2021-05-01 (파란날) 17:34:53
팩폭이 난무한다..!
764
나이젤주
(KfZONzmJgA )
Mask
2021-05-01 (파란날) 17:35:12
>>761 행운이 있기를...🤦♀️ >>762 (그러나 오니잔슈는 압수될 예정) 앞으로 전투 2회동안 지급품 검을 써야 하는 것이에오
765
지훈주
(EGtDVemCzU )
Mask
2021-05-01 (파란날) 17:37:04
저런 요사스런 검 없어도 지훈이는 잘 할 수 있음!!!(근자감)
766
화현주
(lsgF8NoVXI )
Mask
2021-05-01 (파란날) 17:37:34
후에엥!! 오니잔슈! 도와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