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0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0 :: 1001

◆c9lNRrMzaQ

2021-04-06 10:57:14 - 2021-04-07 00:28:30

0 ◆c9lNRrMzaQ (dCkh/Iha.A)

2021-04-06 (FIRE!) 10:57:14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98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59:10

안녕하세요

799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1:59:39

않이 왜 이부자리에서 폭탄돌리기를 하고들 계신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

800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00:37

폭탄돌리기 (x)
진석주돌리기 (o)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어휘 사용 부탁드릴게용😉😉😉
도움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서이추 꾸~욱👍👍👍

801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00:40

다들 안녕이에요~

https://youtu.be/JQwCKPBvbMw

아 이 자낳괴가...(불쾌한 골짜기 주의)

802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3:13

>>800 (>>794 뒤늦게 이해하고 2차로 터짐....)(대충 숨을 못쉬겟다는 애옹)

803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4:08

>>801 않이.......

804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04:41

>>801 ●<-<

805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04:42

(혼란스러운 웨옹)

806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5:08

situplay>1596246948>964
situplay>1596248005>253
앋 그리고 재밌는 접근이라서 뒷북쳐봅니다...
청천이는 약간 중후반부에 (주인공 입장에서는) 근처에서 얼쩡대는데 적인지 동료인지 애매한 라이벌이었다가 동료로 합류하는 포지션이 아닐련지요...!

아무래도 딜 넣는 걸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는 아니니까영. (끄덕끄덕)

807 후안 - 지훈 (CdGl/f4q6o)

2021-04-06 (FIRE!) 22:05:33

후안은 평범하고 당연한 질문에 답하듯 아까까지 휘두르던 검을 척 하고 올려보인다.

후안이 해변가에 가면 뭐 할까.
당연히 해변가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강가에 가면 강가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수련장에 가면 수련장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시내에 가면 쇼핑해야지.
거기서까지 검을 휘두를 몰상식은 아니다.

지훈의 시선을 잘 끌어냈다 생각한 후안은 바지를 툭툭 털어 모래를 떨구고는 지훈의 손에 들린 검을 쳐다봤다.

"검에 무슨 일이라도?"

808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6:00

검왕비기에도 다소 시큰둥하다든지 자기가 익힐 생각을 한다기보단 남한테 줄 생각을 한다든지 할 것 같고...

청천(괴도 모드) : 뭔가 굉장하긴 한데...전 대괴도가 되고 싶은 거지 소드마스터가 되고 싶은 게 아니랍니다? 하하.

809 하루주 (orxhmXj5k2)

2021-04-06 (FIRE!) 22:06:38

호오

810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7:26

하루주 어서오세요!

811 후안주 (CdGl/f4q6o)

2021-04-06 (FIRE!) 22:07:27

>>806
굉장히 애매한걸..?

812 하루주 (orxhmXj5k2)

2021-04-06 (FIRE!) 22:08:29

>>810

813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08:36

하루주 어서오세요~

814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10:53

(아 그래도 시내에서는 쇼핑하는구나)

콘이 귀엽다
어서오세요 하루주

815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2:11:04

청천주를 위해서라도 청천이 이야기 많이 하고 싶다..
진행을 자주 참석해라!!!

816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11:18

시내에 가서 검을 휘두르지 않는 건가요...

817 하루주 (orxhmXj5k2)

2021-04-06 (FIRE!) 22:11:50

틈틈이 보고 있었지만요~

818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12:15

다들 어서오시란 검다~

819 후안주 (CdGl/f4q6o)

2021-04-06 (FIRE!) 22:12:39

>>814
후안 : 한끼 식사가 30GP...!(호달달)

820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13:46

새 스레가 있어요!
빨리 이 스레를 갈고 넘어가는 건 어떨까요?

821 하루주 (orxhmXj5k2)

2021-04-06 (FIRE!) 22:14:16

>>820

822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17:31

>>811 사실 애니를 요즘 잘 안 봐서 클리셰 잘 모름다...ㅎ;

823 진석주 (bGyM4OfBbc)

2021-04-06 (FIRE!) 22:17:42

혹시 누가 지금 폭발이라 그랬습니까?

824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19:10

>>815 (대충 평일 낮에는 아무리 텔레파시를 쏴도 못 온다는 애옹)(흐으릿)

특)알바하는 공시생임...

825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20:11

그래도 마음은 감사합니다!!

82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20:13

검... 매우 좋다..

다림: 근데 왜 저는 검캐 아닌데요?
다림주: 사실 짤 때 정신이 없었어. 좀 느긋하게 짤 걸 그랬나.
다림: (한심)

827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20:34

>>823 스레 폭발이어요!

>>824 (토닥토닥...)

828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24:22

>>827 감사합니다...!!

아...빨래 너는 걸 깜박했다...널고 옵니다!!

829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28:18

머하죠? 앵커 걸면 다림이가 코멘트라도 해줘야or썰이라도 풀어야 하나

다림: 멋대로 하지 마세요
다림주: 시러! 할거다!

830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2:29:22

후안의 말에 지훈은 오니잔슈를 잠깐 바라보다가, 그냥 검집을 신경질적으로 움켜쥐었다. 이걸 어디다 버랄 수도 없고.

" 아무것도 아냐. 그냥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

고개를 끄덕인 후에 후안의 반응을 살폈다. 역시 검을 들고 연습하고 있었나.

" 오랜만에 다시 대련이라도 할래? "

오니잔슈의 검집을 등 뒤로 매도록 끈을 조절하고는 오니잔슈를 빼내어 후안을 향했다.

#졸았다...

831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29:24

자아를 잃어버린 나는 앵커를 받지 못하는 떠돌이 오너.
관전이나 해야지... (뒹굴

832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31:52

>>829 >>831 일단 걸어봄다(?)

83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33:49

>>831 어딜!(슥삭 붙잡으려 함)

834 이청천, 15세 - 가족사진 (epW0MbLqpM)

2021-04-06 (FIRE!) 22:35:32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어떤 일가족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

(첫 번째 사진. 왼쪽 위에는 흑발 흑안의 머리를 틀어올린 중년 여성이 카메라른 향해 웃고 있다. 오른쪽 위에는 옅은 연두색의 긴 반묶음 머리와 자주색 눈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 화관이나 띠처럼 수국의 꽃과 잎이 달려 있는,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이종족 남성이 옅게 미소짓고 있다. 오른쪽 아래에는 끝으로 갈수록 희어지는 하늘색 말총머리에 벽안인 한 십대 중반의 소년이, 왼쪽 아래에는 은색으로 시작하고 끝은 옅은 홍매색인 보브컷 머리에 연한 홍매색 눈을 한 십대 중반의 소녀가 찍혀 있다.
일가족들 중 셋은 모여서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하늘색 말총머리 소년은 마지못해 같이 찍은 듯 무표정한 얼굴로 어색하게 굳어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은 첫 번째 사진과 인물의 배치가 같고 중년 여인의 포즈가 거의 동일하여 연속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소년이 심술궂은 표정으로 혀를 내밀고 있다. 이종족 남성은 시선이 소년 쪽을 향한 채 장난스레 혀를 살짝 빼물고 있다. 보브컷 머리의 소녀는 당황한 듯 눈이 커져있다.)

835 후안 - 지훈 (CdGl/f4q6o)

2021-04-06 (FIRE!) 22:35:46

대령 한번 해보자는 말에 후안은 지훈을 말끄럼히 쳐다본다.
눈에 불이라도 들어온듯 후안은 조용히 지훈의 주변을 돌며 살피다가.

다시 지훈의 앞에 선 순간 고개를 끄덕였다.

"너가 하고 싶은대로."

후안은 검을 꺼내 준비한다.
어떤 규칙이건 뭐던.

836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36:24

자투리 시간에 공부하기 싫어 끄적인 조각글 들고와봤슴다...ㅎ

837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36:58

>>832
"어... 안녕하세요, 지훈씨."
"왜 길바닥에 누워있냐고요?"
"그랬네요. 언제부터 이랬지."
"신경쓰지 마세요. 어른의 콜라흑 맥 주를 좀 마셔서."
"루비가 이상하다고요? 환각이에요."

>>833
"그... 이름 뭐더라... 후배씨. 좋은 아침이에요."
"어라? 여기 남기숙사 앞인데 왜 다림씨가 있지."
"꿈인가봐요. 좋은 꿈 꾸세요."
(잠)

838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37:37

>>831 (대충 근데 이분은 누구시더라...하는 먀옹)

839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39:04

>>832

기본 호감도를 0~100까지 뒀을 때 호감도 20~25가량 달성한 분. 대부분 10~15정도다.
!~@/-!*^@^의 호감도는 0~150까지 있는데 10~13정도? 근데 이거는 높아지면 별로 안 좋을지도..
의외로 다림은 은근히 신경쓰고 있을 확률 높음.

840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39:23

아항...나이젤쥬구나...

>>831 >>837
나이젤이 취하면...말투는 멀쩡한데 행동은 안 멀쩡한 건가요...
아니 그보다 미성년자가 술 마시면...안되져..!!ㅋㅋㅋ큐ㅠㅠ

841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39:43

>>834 (떡밥인가?)

>>837 "(나이젤 콕콕)"
" 여기서 자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니까. "
" (나이젤 들어올림) "
" 기숙사까진 데려다줄게. "

842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40:17

>>838
"소드케인? 신기한 무기 쓰시네요."
"어라... 근데 여기서 소드케인 쓰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음, 모르겠지만 제노시아 기숙사 근처로 뛰는 건 조심하세요. 레고 밟을 수도 있으니까."

84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41:29

>>837
"어쩌다가 이렇게 되신 건가요.."
남학생 기숙사에 데려다드릴 수 있을까요?
"여기서 자면 감기걸리지 않을까요?"
(기숙사를 못 찾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인 기숙사에 데려올 듯.)(?)

844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22:41:36

>>834 흥미로운 떡밥..

조금 더 풀어줘요!

845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41:52

>>839 지훈이가 호감도 살짝 높은 편이군요(기쁨!)
그나저나 두번째 호감도는 무엇일까 안 좋다고 하시니 더 올려보고 싶다(????)

역시 유-열을 해야만...(아니다)

84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43:26

아무래도 만난 횟수가 많다 보니 조금 높기는 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에릭주도 안녕이고.. 834는 흥미롭군요..

847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2:43:34

" 룰은 저번과 동일. 3판 2선승. "

메타적으로는 다이스 승부였을까. 지훈은 검을 붙잡았다. 룰은 저번과 동일하다. 어떤 식이든 상대에게 패배를 인정하게 하면 그걸로 한판. 2번 따내면 승리.

" 봐줄 필요는 없지? "

전력으로 갈 생각으로, 말하자마자 빠르게 뛰어가 후안이의 옆구리를 향해 횡베기를 날린다.

.Dice 1 100.

848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44:17

.dice 1 100. = 94

>>844 저번에 만난 것까지 하면 4번이던가요...
많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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