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dCkh/Iha.A)
2021-04-06 (FIRE!) 10:57:14
5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1:09:14
나이젤 TMI)가끔 잘 때 의념으로 수면효율을 강화하려 노력해보지만 의념 때문에 잘 잔건지 그냥 잘 잔 건지 아직 모르겠음
29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2:10:57
수행평가 제출시간 늦었다
근데 어차피 냈어도 미인정될거였네
요즘 정신놓고사는것도 그렇고 어장 좀 끊어야 하나
근데 어차피 냈어도 미인정될거였네
요즘 정신놓고사는것도 그렇고 어장 좀 끊어야 하나
33 다림-에미리 (QWkjvnZtrM)
2021-04-06 (FIRE!) 12:36:35
어른이나 선생님은 있었지만, 어른은 보호자가 자주 바뀜+안정적 가정을 이루거나 여성이랑 가까운 보호자가 적었음. 으로 무리였습니다... 선생님께 듣는 학술적인 정보는 있어도 또래 정보는 좀 부실한 게 다림이니까요. 그래도 한 번 들으면 웬만해서는 잘 기억하고 다니고 그러니 다행일까요. 올 A랜스였어도 비슷했을거에요. 동년배에서는 안 하는 사람이 적구나.. 라는 생각을 했나요. 생각해보면 주위 여자애들이 터졌어라던가. 건들지마라는 눈빛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었지요. 그런 의미였구나. 같은 걸 느낍니다. 돌아오면 에미리양이 틴트를 바르는 걸 볼 수 있네요. 선크림을 바르며 슬쩍 보면 입술이 예쁘게 물들여져서 조금 흥미로웠을지도. 다림은 누가 봐도 쿨하고 쿨한 톤인데. 처음 얻어바른 립스틱은 하필 아주 웜톤인 걸 바른 적 있었어서...(참사) 립스틱은 안 사고 립밤만 주구장창 바르고 있었을까요
"로드샵.. 좋아요. 팔레트라면 그 반짝반짝한 거 있는 거 말하는 거죠?"
섀도우라고 하던가.. 라고 중얼거리고는 화장 떡.. 아니 선크림 떡칠을 마쳤는데도 별반 차이가 안 나는 피부라니 머야 부러워. 그래도 선크림 바르는 법을 잘 배우긴 배웠는지. 얼굴 뿐 아니라 목에도 잘 바르고 다니는군요. 오프숄더 입을 때에는 어깨 쪽에도 바르겠지. 그렇게 흰 피부를 유지하려면 타고난 것도 타고난 거지만 노오력이 필요하다. 막 연예인 AU같은 거였으면 팬들 사이에서 별명 두부나 우유라던가 백자라던가 설탕이라던가 그런 거 얻었을 것이다.(?)
"가장 마지막으로요? 저는 슬쩍 둘러보거나 구경만 해봐서(물론 거기에 L은 없었다. 거기는 지나가면서 향 좋네 정도였는걸) 좋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설명은.. 들으면 이해는 해도 어쩐지 그러면 뭘 꼭 사야 할 것 같고요..?"
인간친화적인 매장.. 그래서 다림주는 감히 들어갈 엄두를 못 냅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일어나서.. 로드샵을 보면 이런저런 세일을 한다는 팜플렛이나 그런 게 있을 것 같네요. 혼자서도 걸어다니며 본 적 있지만 누군가랑 같이 구경하는 건 처음이라 "에미리 양은 어디를 먼저 가보고 싶으신가요?" 라고 말하며 주위를 슥 둘러보려 하네요.
//갱싱...
"로드샵.. 좋아요. 팔레트라면 그 반짝반짝한 거 있는 거 말하는 거죠?"
섀도우라고 하던가.. 라고 중얼거리고는 화장 떡.. 아니 선크림 떡칠을 마쳤는데도 별반 차이가 안 나는 피부라니 머야 부러워. 그래도 선크림 바르는 법을 잘 배우긴 배웠는지. 얼굴 뿐 아니라 목에도 잘 바르고 다니는군요. 오프숄더 입을 때에는 어깨 쪽에도 바르겠지. 그렇게 흰 피부를 유지하려면 타고난 것도 타고난 거지만 노오력이 필요하다. 막 연예인 AU같은 거였으면 팬들 사이에서 별명 두부나 우유라던가 백자라던가 설탕이라던가 그런 거 얻었을 것이다.(?)
"가장 마지막으로요? 저는 슬쩍 둘러보거나 구경만 해봐서(물론 거기에 L은 없었다. 거기는 지나가면서 향 좋네 정도였는걸) 좋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설명은.. 들으면 이해는 해도 어쩐지 그러면 뭘 꼭 사야 할 것 같고요..?"
인간친화적인 매장.. 그래서 다림주는 감히 들어갈 엄두를 못 냅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일어나서.. 로드샵을 보면 이런저런 세일을 한다는 팜플렛이나 그런 게 있을 것 같네요. 혼자서도 걸어다니며 본 적 있지만 누군가랑 같이 구경하는 건 처음이라 "에미리 양은 어디를 먼저 가보고 싶으신가요?" 라고 말하며 주위를 슥 둘러보려 하네요.
//갱싱...
36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2:39:57
갑자기 든 생각
가람이는 실눈캐니 자세만 같다면 멍때릴때랑 자고있을때랑 잡생각할때랑 구분이 안가지 않을까
가람이는 실눈캐니 자세만 같다면 멍때릴때랑 자고있을때랑 잡생각할때랑 구분이 안가지 않을까
37 지훈주 (NodGmVMdGE)
2021-04-06 (FIRE!) 12:41:40
멍때리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졸고있어서 건드리면 살짝 쓰러지는 시츄에이션이 생각나서 귀엽다
38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2:42:55
다들 안녕하세요~
매우 평화로운 로드샵 탐방기 좋네요.. 히히히..
대형 올xx영을 모티브로 한 로드샵..(수전도 있고 고데기, 드라이기 체험코너도 있고 뭐였더라. 피부 진단..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 곳이긴 했지만 화장 체험? 그런 곳도 있던 느낌)
알차게 다니는거야(?)
매우 평화로운 로드샵 탐방기 좋네요.. 히히히..
대형 올xx영을 모티브로 한 로드샵..(수전도 있고 고데기, 드라이기 체험코너도 있고 뭐였더라. 피부 진단..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 곳이긴 했지만 화장 체험? 그런 곳도 있던 느낌)
알차게 다니는거야(?)
39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2:43:55
>>37 반대로 졸고있는거같아서 장난치려는순간 뭐하냐고 물어본다던가요..!
어장 캐릭들한테 진짜 눈물 펑펑 쏟아지는 슬픈영화 보여주고나서 반응 궁금하다
어장 캐릭들한테 진짜 눈물 펑펑 쏟아지는 슬픈영화 보여주고나서 반응 궁금하다
40 지훈주 (NodGmVMdGE)
2021-04-06 (FIRE!) 12:45:24
(잘 모르지만 걸즈토크에 팝팝)
>>3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네요...
지훈: (살짝 시무룩해져 있음)(그래도 베이스는 무표정)
지훈: 슬프네...
>>3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네요...
지훈: (살짝 시무룩해져 있음)(그래도 베이스는 무표정)
지훈: 슬프네...
42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2:47:09
다들 안녕하세요
생활의 지혜)수업이 듣기 싫을 땐 앉아서 자면 된다. 앞머리로 눈 가려놓으면 안 들킴. 단 휘청거리면 안 됨. (나이젤 왈)
>>39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생활의 지혜)수업이 듣기 싫을 땐 앉아서 자면 된다. 앞머리로 눈 가려놓으면 안 들킴. 단 휘청거리면 안 됨. (나이젤 왈)
>>39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44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2:47:44
근데 요즘은 화장체험이나 머리카락 진단?은 못하더라고요.. 테스터(특히 틴트류)도 가급적 덜 하라는 그런 게 있구.. 핸드크림 종류나 섬유 향수 같은 건 가능하지만.
그래도 수전이나 고데기, 드라이어는 쓸 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수전이나 고데기, 드라이어는 쓸 수 있으니까요.
45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2:49:08
>>39 눈물날 정도로 슬픈 영화.. 볼 때에는 눈물을 흘리거나 하는 큰 감정변화는 없없이지만 잘 보고 나서 눈물 글썽이며 감상하려나..?
46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2:49:55
역시 코로나때문에 그런걸까요.. 다 직접 접촉하는 것들이니까요. 특히 화장..
>>42 가람: 역시 선배님...!! (반짝)
스트레스 받는 건가요..? 안 울려고 해서 그런가 (갸웃
>>40 지훈이 무표정 풀고 우는거 보고싶다 (아무말)
>>42 가람: 역시 선배님...!! (반짝)
스트레스 받는 건가요..? 안 울려고 해서 그런가 (갸웃
>>40 지훈이 무표정 풀고 우는거 보고싶다 (아무말)
48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2:52:58
그런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에 테스트용 종이 비치되어 있더라고요. 종이에 발라보는 걸 권장한다던가?
50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2:54:21
>>47 (굉장히 기대)
>>48 종이에 바른다고 발색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손등에 발라보는것도 막혔으려나요(흐릿
>>48 종이에 바른다고 발색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손등에 발라보는것도 막혔으려나요(흐릿
56 화현주 (o.JKRFQ0Zs)
2021-04-06 (FIRE!) 12:59:52
이틀전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만 오늘 피크를 찍었어요.. 무진장 아픈 상태로 손 많이 가는 요리 하니까 죽을맛
58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3:00:34
>>53 입에만 안발라보면 어찌저찌 괜찮을...괜찮나.. (흐릿) 종이에 바르는게 제일 낫긴 하겠네요
>>54 화현주 어서오세요!
(토닥뽀다다다닫담)
>>52 손으로 입꼬리 끌어올리면 싫어할까요?
>>54 화현주 어서오세요!
(토닥뽀다다다닫담)
>>52 손으로 입꼬리 끌어올리면 싫어할까요?
62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3:05:13
어서와요 화현주~
다림주: 슬픈 영화 보면... 눈물 글썽이는 거 정도는 해줘라. 그정도 눈치는 있겠지..
다림: (글썽글썽)
다림주: 슬픈 영화 보면... 눈물 글썽이는 거 정도는 해줘라. 그정도 눈치는 있겠지..
다림: (글썽글썽)
67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3:09:35
네??????????????
>>59 가람: 지훈 도령, 도령, 빵긋 웃어봐요. 응? (입꼬리 꾸욱 눌렀다 올리기)
>>59 가람: 지훈 도령, 도령, 빵긋 웃어봐요. 응? (입꼬리 꾸욱 눌렀다 올리기)
68 지훈주 (NodGmVMdGE)
2021-04-06 (FIRE!) 13:09:40
>>62 지훈주: (다림이 사례 봄)(지-긋)
지훈: 나도 하고는 싶지만...
>>63 지훈: (볼 꾸욱꾸욱)
>>64 ㅖ???????????
지훈: 나도 하고는 싶지만...
>>63 지훈: (볼 꾸욱꾸욱)
>>64 ㅖ???????????
78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3:18:44
>>75 안녕하세요 에릭주~
>>70 가람: 연습하다보면 좀 나아지려나요 (갸웃) (귀도 쫑긋)
대사건이라고 하셨으니 바뀌는게 긍정적 이유는 아닌것같구..(흐릿)
>>70 가람: 연습하다보면 좀 나아지려나요 (갸웃) (귀도 쫑긋)
대사건이라고 하셨으니 바뀌는게 긍정적 이유는 아닌것같구..(흐릿)
101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4:00:18
>>95
진석이가 생각하는 꼰래곤은 어떤 존재인가요
진석주가 생각하는 진석이의 비참한 미래는 헌터로 빠지는 것 같은데, 긍정적인 미래는 어떤 쪽으로 생각 중 이신가요.
드래곤하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진석이의 생각은?
앞으로 진석이의 육성 방향점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진석이가 생각하는 꼰래곤은 어떤 존재인가요
진석주가 생각하는 진석이의 비참한 미래는 헌터로 빠지는 것 같은데, 긍정적인 미래는 어떤 쪽으로 생각 중 이신가요.
드래곤하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진석이의 생각은?
앞으로 진석이의 육성 방향점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119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4:14:21
혹시 참치의 고질적인 버그인 윗 영상 복사되기가 떴나 생각했지만 아니었나보네용
성현주의 취향이...
성현주의 취향이...
123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4:19:01
성현주가 한건
https://youtu.be/l737hFLzHQ8
이건데 유튜브 공유 하기 버튼 누른거 그대로 하면 안돼.
저기 내가 색으로 강조한게 유튜브 영상 아이디인데, 저거만 고대로 가져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l737hFLzHQ8
이렇게 형식을 지켜야 영상이 나온다
https://youtu.be/l737hFLzHQ8
이건데 유튜브 공유 하기 버튼 누른거 그대로 하면 안돼.
저기 내가 색으로 강조한게 유튜브 영상 아이디인데, 저거만 고대로 가져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l737hFLzHQ8
이렇게 형식을 지켜야 영상이 나온다
124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4:20:35
>>110
화현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의념속성
대인기피증인 그가 미술부에 들어가고 부장에게 선물을 준 이유는?
캡틴선정 전투를 가장 잘하는 참치가 말하는 전투팁
다음의뢰를 향한 각오 한마디
화현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의념속성
대인기피증인 그가 미술부에 들어가고 부장에게 선물을 준 이유는?
캡틴선정 전투를 가장 잘하는 참치가 말하는 전투팁
다음의뢰를 향한 각오 한마디
137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14:25:08
>>124
뭐임? 뭐임?
화연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의념속성 : 그냥 세상이라는 도화지에 자신의 그림을 그리는 의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바라는대로 쓰겠다고 다짐하고 있고요... 만약, 다른 의념속성을 발현하더라도 그 의념을 자신의 목적대로 사용할 방법을 연구했겠죠...
대인기피증인 그가 미술부~~~ : 대인기피증 아니다! 혐오증이다!! 찬후에게 선물을 준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팁 : 그런 거 없다!!!!!! 망상을... 잘... 하면... 된다!!!!!
다음 의뢰를 향한 각오 한마디 : 팀의 서폿을 책임진다! 인간서포터 뿌뿌뿡!
뭐임? 뭐임?
화연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의념속성 : 그냥 세상이라는 도화지에 자신의 그림을 그리는 의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바라는대로 쓰겠다고 다짐하고 있고요... 만약, 다른 의념속성을 발현하더라도 그 의념을 자신의 목적대로 사용할 방법을 연구했겠죠...
대인기피증인 그가 미술부~~~ : 대인기피증 아니다! 혐오증이다!! 찬후에게 선물을 준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팁 : 그런 거 없다!!!!!! 망상을... 잘... 하면... 된다!!!!!
다음 의뢰를 향한 각오 한마디 : 팀의 서폿을 책임진다! 인간서포터 뿌뿌뿡!
138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4:25:37
>>134
https://www.youtube.com/watch?v=
앞의 형식이 이것과 같은지 확인해봐!
https://www.youtube.com/watch?v=
앞의 형식이 이것과 같은지 확인해봐!
142 성현주 (TzejQFMJjU)
2021-04-06 (FIRE!) 14:29:57
https://m.youtube.com/watch?v=ZPZ9MoYfOfg
앞이 www가 아니어서 그랬나봐요.
앞이 www가 아니어서 그랬나봐요.
146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4:33:38
>>130
가람주가 말하는 가람이의 전투법
반격에서 지금의 의념기로 정한 이유는 로망때문인가
가람이가 어떤 딜러인지 짧게 설명하자면?
앞으로 진행에서 보고 싶은 장면!
가람주가 말하는 가람이의 전투법
반격에서 지금의 의념기로 정한 이유는 로망때문인가
가람이가 어떤 딜러인지 짧게 설명하자면?
앞으로 진행에서 보고 싶은 장면!
152 성현주 (TzejQFMJjU)
2021-04-06 (FIRE!) 14:38:01
뜬금없지만 아이언맨 같은 최첨단 전신갑옷 입고 의뢰가보고 싶습니다
모든 무장 써가면서 적과 1대1하다가 갑옷이 에너지가 다해서 작동 안하자
적이 웃으면서 이겼다!!! 할때 안에서 갑옷 찢고 나오면서 난 맨몸이 더 쎄다!하고 패는 그런 상황
모든 무장 써가면서 적과 1대1하다가 갑옷이 에너지가 다해서 작동 안하자
적이 웃으면서 이겼다!!! 할때 안에서 갑옷 찢고 나오면서 난 맨몸이 더 쎄다!하고 패는 그런 상황
161 성현주 (TzejQFMJjU)
2021-04-06 (FIRE!) 14:43:55
>>155-156
1페이즈 : 노말 갑옷
2페이즈 : 갑옷 배틀 모드
3페이즈 : 갑옷 풀파워 모드
4페이즈 : 맨몸
1페이즈 : 노말 갑옷
2페이즈 : 갑옷 배틀 모드
3페이즈 : 갑옷 풀파워 모드
4페이즈 : 맨몸
166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4:45:38
>>146 응애 애기가람주 전투있는 일상스레 너무 오랜만이라 이렇다 할 전투법 아직 생각 못한 거시야...
중-원거리는 번개로 커버치고 근거리는 검으로 상대하는 마검사 느낌으로 잡긴 했심다. 처음 짤때 아- 이따시만한 전투도끼나 빠루같은거 휘두르는걸로 짜고싶다 -> 근데 나 도끼 쓰는애 한번도 굴린적 없잖아? -> 귀찮으니 검 해야지-> 어? 시트에 검캐 많네? -> 그럼 쌍검이다- 라는 생각의 흐름이 있긴 했지요 (끄덕) 할 수만 있다면 뭐어... 모래뿌리기! 라던가 때린곳 또때리기! 같은 비겁하고 치졸하게 싸워보고도 싶네요. 희망사항이지만요
당근 로망빳따죠 근데 아직도 희미하게 그냥 반격 할걸그랬나? 하는게 남아있긴 함다. 근데 반격하면 탱커가 들어야될거같아서 아 ㅋㅋ 유리대포가 반격 들어봤자 쨍그랑이라고~ 같은 생각도 좀 있고요. 아직 망설이는 중이라고 하면 정확하겠심다
마비디버프 들고있는 중거리 딜러..? 이것 말곤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가라 가람츄 볼트태클
이요
중-원거리는 번개로 커버치고 근거리는 검으로 상대하는 마검사 느낌으로 잡긴 했심다. 처음 짤때 아- 이따시만한 전투도끼나 빠루같은거 휘두르는걸로 짜고싶다 -> 근데 나 도끼 쓰는애 한번도 굴린적 없잖아? -> 귀찮으니 검 해야지-> 어? 시트에 검캐 많네? -> 그럼 쌍검이다- 라는 생각의 흐름이 있긴 했지요 (끄덕) 할 수만 있다면 뭐어... 모래뿌리기! 라던가 때린곳 또때리기! 같은 비겁하고 치졸하게 싸워보고도 싶네요. 희망사항이지만요
당근 로망빳따죠 근데 아직도 희미하게 그냥 반격 할걸그랬나? 하는게 남아있긴 함다. 근데 반격하면 탱커가 들어야될거같아서 아 ㅋㅋ 유리대포가 반격 들어봤자 쨍그랑이라고~ 같은 생각도 좀 있고요. 아직 망설이는 중이라고 하면 정확하겠심다
마비디버프 들고있는 중거리 딜러..? 이것 말곤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가라 가람츄 볼트태클
이요
172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4:48:33
>>165
고블린킹 의뢰 소감문
성현이는 이 의뢰에서 어떤 점을 느꼈나요? 서사에 영향이 갈까요?
의뢰 이후 계획
의념기술을 작성할 수 있으면 정말 성현펀치로 할 것 인지...
고블린킹 의뢰 소감문
성현이는 이 의뢰에서 어떤 점을 느꼈나요? 서사에 영향이 갈까요?
의뢰 이후 계획
의념기술을 작성할 수 있으면 정말 성현펀치로 할 것 인지...
174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4:50:22
다림주 어서와요
>>166
중거리 이도류 마검사..최고다
가람츄 볼트태클은 저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다음
>>180
>>166
중거리 이도류 마검사..최고다
가람츄 볼트태클은 저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다음
>>180
186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4:52:38
>>175 캡
사랑하는거 알죠
ㅇ,< r
>>174 의념기 15 이후에도 배울수 있으면 볼트태클로 넣을까 생각중임다 히힛
사랑하는거 알죠
ㅇ,< r
>>174 의념기 15 이후에도 배울수 있으면 볼트태클로 넣을까 생각중임다 히힛
188 성현주 (TzejQFMJjU)
2021-04-06 (FIRE!) 14:52:53
>>172
오자마자 바로 의뢰부터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는데 에릭주×나이젤주 콤비가 잘데리고 다녀줘서 재밌게 했습니다. 여러모로 의뢰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깨달았고
한거없이 업혀다닐뿐이라 더 강해져야지! 하고 수련하거나 의뢰 찾아야겠다고 다짐
의뢰 이후에 무엇이 시작되죠? 모르는가? 의뢰가 시작
되는 것이다.
다음 의념기술은 신체능력 뻠핑하는 거로 생겼으면 해서 "이성현 슈퍼 모드" "초 이성현" 같은거 생각중이고 펀치가 의념기술이 된다면 에릭과 나이젤에 대한 감사표시로 오른주먹 펀치는 "에릭 펀치" 왼주먹 펀치는 "나이젤 펀치" 예정입니다.
오자마자 바로 의뢰부터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는데 에릭주×나이젤주 콤비가 잘데리고 다녀줘서 재밌게 했습니다. 여러모로 의뢰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깨달았고
한거없이 업혀다닐뿐이라 더 강해져야지! 하고 수련하거나 의뢰 찾아야겠다고 다짐
의뢰 이후에 무엇이 시작되죠? 모르는가? 의뢰가 시작
되는 것이다.
다음 의념기술은 신체능력 뻠핑하는 거로 생겼으면 해서 "이성현 슈퍼 모드" "초 이성현" 같은거 생각중이고 펀치가 의념기술이 된다면 에릭과 나이젤에 대한 감사표시로 오른주먹 펀치는 "에릭 펀치" 왼주먹 펀치는 "나이젤 펀치" 예정입니다.
190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4:54:24
그리고 티미지만 가람주 처음에 반격 의념기 짤때 참고했던게 소닉 시디게임에 나오는 전기 실드 아이템하고 갓슈벨..
193 성현주 (TzejQFMJjU)
2021-04-06 (FIRE!) 14:57:47
에릭펀치와 나이젤펀치로 난타를 한다면 고블린킹 의뢰를 기념하는 의미로 "귀왕 연격" 입니다.
199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02:15
나이젤주에게 질문
고블린킹 의뢰는 나이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나요?
나이젤의 계획은 뭔가요?
나이젤에게 있어서 비눗방울맨은 무엇이죠?
나이젤주가 예상하는 제노시아 3대미친놈이라는 칭호가 붙은 이유
고블린킹 의뢰는 나이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나요?
나이젤의 계획은 뭔가요?
나이젤에게 있어서 비눗방울맨은 무엇이죠?
나이젤주가 예상하는 제노시아 3대미친놈이라는 칭호가 붙은 이유
205 ◆c9lNRrMzaQ (f2GkcCpYtQ)
2021-04-06 (FIRE!) 15:05:54
미치겠네 제발 누가 내 친구좀 말려줘.. 요리하면서 둘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를 2시간째 틀고있어..
218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10:34
>>210
오늘 식사 메뉴는 무엇인지
나는 참치가 이렇게 반응하면 뿌듯하다!
가끔 참치가 이러면 실망한다!
오진있?
오늘 식사 메뉴는 무엇인지
나는 참치가 이렇게 반응하면 뿌듯하다!
가끔 참치가 이러면 실망한다!
오진있?
228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5:12:24
>>199
네(아마도)
아직 없어용
편한 친구(아마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게 대함)
오해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냥캣 나오는 총 만들어서 쏴재끼고 다녔거나 왕년에 살인자판기 좀 만들어봤거나 하는 제노시아가 제노시아한 이유일 수도 있고. 몰름보반장..
네(아마도)
아직 없어용
편한 친구(아마 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게 대함)
오해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냥캣 나오는 총 만들어서 쏴재끼고 다녔거나 왕년에 살인자판기 좀 만들어봤거나 하는 제노시아가 제노시아한 이유일 수도 있고. 몰름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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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5:15:14
잘가라 후안!!
다림주: 에에에
다림: 아니 선관자에게 왜그러세요.
다림주: 너 선관 하나였나.
다림: 그렇..죠?
다림주: 그럼 더 잘 대해야지! 잘가라 후안!!
다림주: 에에에
다림: 아니 선관자에게 왜그러세요.
다림주: 너 선관 하나였나.
다림: 그렇..죠?
다림주: 그럼 더 잘 대해야지! 잘가라 후안!!
233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5:15:34
진행에서 할것
친구를 보자
동아리 활동하자
그다음 어... 어.........
돌아다니다보면 몬가 재밌는 사건이 일어나겟죠모
친구를 보자
동아리 활동하자
그다음 어... 어.........
돌아다니다보면 몬가 재밌는 사건이 일어나겟죠모
235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17:44
>>225
후안주가 생각하는 후안의 강점
생각하고 있는 전투법은?
다른 세검사. 공격적인 지훈과 방어적인 에릭 그리고 유틸이 뛰어난 청천 과의 상성을 따지자면?
지금 가장 필요한 것 과 육성 계획은?
후안주가 생각하는 후안의 강점
생각하고 있는 전투법은?
다른 세검사. 공격적인 지훈과 방어적인 에릭 그리고 유틸이 뛰어난 청천 과의 상성을 따지자면?
지금 가장 필요한 것 과 육성 계획은?
241 진짜돌주 (bGyM4OfBbc)
2021-04-06 (FIRE!) 15:21:34
>>101 드디어 집에왔으니 답변
꼰래곤 : 호의가 있음은 대충 알겠지만, 그 존재 자체에서 코스믹 호러를 느끼고 있음. 그리고 자신을 늘 지켜보고 있다고 했지만 늘 무력해서 발리는 꼴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았음에 약간의 원망도 있는 듯.
긍정적인 미래 :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둘로 나뉘어집니다. 가디언으로서 더더욱 강해져 이런저런 것을 쟁취해내거나, 아니면 가디언으로서의 자신을 뒤로 하고 평범한 사람으로서 평범한 가정을 꾸려가며 살거나.
드래곤하트 : 약간의 두려움과, 전혀 예상도 못한 존재이기에 사실 어안이 벙벙할 뿐 이렇다 할 느낌은 적을 듯.
육성 방향 : 우선 현재 랜서들 중 유일한 원거리 공격수나 마찬가지기에, 거리를 유지한 채 안정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과 더불어 멋모르고 추격하려는 적들을 거부할 수 있는 함정 등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려면 물론 기술에 대한 것도 많이 익혀둘 필요가 있겠지만, 지금은 스레 내 최하치인 레벨이 급선무라...
꼰래곤 : 호의가 있음은 대충 알겠지만, 그 존재 자체에서 코스믹 호러를 느끼고 있음. 그리고 자신을 늘 지켜보고 있다고 했지만 늘 무력해서 발리는 꼴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았음에 약간의 원망도 있는 듯.
긍정적인 미래 :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둘로 나뉘어집니다. 가디언으로서 더더욱 강해져 이런저런 것을 쟁취해내거나, 아니면 가디언으로서의 자신을 뒤로 하고 평범한 사람으로서 평범한 가정을 꾸려가며 살거나.
드래곤하트 : 약간의 두려움과, 전혀 예상도 못한 존재이기에 사실 어안이 벙벙할 뿐 이렇다 할 느낌은 적을 듯.
육성 방향 : 우선 현재 랜서들 중 유일한 원거리 공격수나 마찬가지기에, 거리를 유지한 채 안정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과 더불어 멋모르고 추격하려는 적들을 거부할 수 있는 함정 등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려면 물론 기술에 대한 것도 많이 익혀둘 필요가 있겠지만, 지금은 스레 내 최하치인 레벨이 급선무라...
245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5:24:53
1인의뢰도 있고.. 웬만하면 다림은 프리ㅎ...
다림: 아닌데요. 제 의견은요?
다림주: 넌 버프랑 디버프만 잘하면 된다. 의념기는.. 아 근데 의념기 쓸때마다 터지면 그건 다림주 잘못이니까 날 패고.
다림: ....
다림: 아닌데요. 제 의견은요?
다림주: 넌 버프랑 디버프만 잘하면 된다. 의념기는.. 아 근데 의념기 쓸때마다 터지면 그건 다림주 잘못이니까 날 패고.
다림: ....
248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5:27:59
아 맞아. 성현주 답레 situplay>1596247984>981 여기 있슴다. 편할때 이어주십셔
249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28:49
>>240
지훈이의 마검들에 대한 지훈주와 지훈이의 생각
지훈이도 서유하를 좋아하는지
평생 콜라만 마시기 vs 콜라를 마셔도 맛을 못 느끼기
연상, 키큼, 검사, 흉터, 적발, 헤비스모커. 이중 취향에 맞는 키워드는 몇개?
지훈이의 마검들에 대한 지훈주와 지훈이의 생각
지훈이도 서유하를 좋아하는지
평생 콜라만 마시기 vs 콜라를 마셔도 맛을 못 느끼기
연상, 키큼, 검사, 흉터, 적발, 헤비스모커. 이중 취향에 맞는 키워드는 몇개?
253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5:31:29
>>235
후안주가 생각하는 후안의 강점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는데 뛰어나다. 그리고 계획을 이루는 요소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볼 수있는 눈이 있다.
생각하고 있는 전투법은?
관찰 예측 계획 실행
상대를 관찰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대응 방법을 계획한뒤, 실행한다.
다른 세검사. 공격적인 지훈과 방어적인 에릭 그리고 유틸이 뛰어난 청천과의 상성을 따지자면?
어떻게든 상성은 나쁘지 않을것.
지훈 : 공격력이 부족한 후안이 예측 실행으로 빈틈을 만들어 지훈이 그 틈으로 치명상을 입히기 좋다.
에릭 : 메리 덕에 높은 화력으로 상황을 좋게 만들수 있고, 그걸 후안이 최적의 타이밍에 내밀게 할 수 있을것. 또한 앞에서 막아서는 워리어가 둘이니 안정적이다.
청천 : 트리키한 와일드 카드로 활용할것 같다. 분실이라는 특이한 의념기를 가장 큰 빈틈에 활용한다면, 완전히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것. 그 뒤는 마무리를 지어줄 랜스가 있어야 될것.
지금 가장 필요한 것과 육성 계획은?
기본 바탕이 되어줄 검술의 마스터. 그리고 이것저것 전황을 보거나 전투를 분석을 하는 기술도 배워두고 싶음
후안주가 생각하는 후안의 강점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는데 뛰어나다. 그리고 계획을 이루는 요소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볼 수있는 눈이 있다.
생각하고 있는 전투법은?
관찰 예측 계획 실행
상대를 관찰하고,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하고, 그에 따른 합리적인 대응 방법을 계획한뒤, 실행한다.
다른 세검사. 공격적인 지훈과 방어적인 에릭 그리고 유틸이 뛰어난 청천과의 상성을 따지자면?
어떻게든 상성은 나쁘지 않을것.
지훈 : 공격력이 부족한 후안이 예측 실행으로 빈틈을 만들어 지훈이 그 틈으로 치명상을 입히기 좋다.
에릭 : 메리 덕에 높은 화력으로 상황을 좋게 만들수 있고, 그걸 후안이 최적의 타이밍에 내밀게 할 수 있을것. 또한 앞에서 막아서는 워리어가 둘이니 안정적이다.
청천 : 트리키한 와일드 카드로 활용할것 같다. 분실이라는 특이한 의념기를 가장 큰 빈틈에 활용한다면, 완전히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을것. 그 뒤는 마무리를 지어줄 랜스가 있어야 될것.
지금 가장 필요한 것과 육성 계획은?
기본 바탕이 되어줄 검술의 마스터. 그리고 이것저것 전황을 보거나 전투를 분석을 하는 기술도 배워두고 싶음
257 이성현-가람 (TzejQFMJjU)
2021-04-06 (FIRE!) 15:34:23
"부드러운 것도 좋지만 가끔은 거칠고 단단한 것도 겪어봐야 성장하는 법!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철이 두드리고 불에 들어가고 식혀지고 하는거처럼 몸으로 뛰는 보직인 나는 고생 좀 해봐야한다.
"게이트라고 하기에는 사람을 3명이나 만났는데.......진짜 게이트인가?"
내가 본건 전부 환각인가? 게이트 축하드립니다.
이어지는 가람이의 권유에 고개를 끄덕인다.
"바다가서 참치도 낚고 밭에 가서 뛰어다니면서 새들도 날려보내고 다 합시다!"
아주 좋은 제안이다.
철이 두드리고 불에 들어가고 식혀지고 하는거처럼 몸으로 뛰는 보직인 나는 고생 좀 해봐야한다.
"게이트라고 하기에는 사람을 3명이나 만났는데.......진짜 게이트인가?"
내가 본건 전부 환각인가? 게이트 축하드립니다.
이어지는 가람이의 권유에 고개를 끄덕인다.
"바다가서 참치도 낚고 밭에 가서 뛰어다니면서 새들도 날려보내고 다 합시다!"
아주 좋은 제안이다.
258 지훈주 (B7cyawpDzI)
2021-04-06 (FIRE!) 15:35:20
혈낭검은 아직 얻지도 않았으니 오니잔슈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훈이는 매우 꺼림칙하고 내키진 않지만 씁 어쩔 수 없지. 라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느낌에 가깝네요. 이게 없으면 자신은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환청에 시달려서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오니잔슈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지훈주의 생각은 뭔가 떡밥은 있는 유-열용 아이템들
지훈이는 서유하를 좋아한다 이전에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서유하 관련 발언은 지훈주의 사심일 뿐. 당장 서유하를 마주친다고 해도 연애 관련 생각보단 영웅을 봤다는 사실에 대한 경외심에 가깝지 않을까요.
지훈이는 전자, 저는 후자. 지훈이는 말 안 해도 아실 거라 생각함다(?)
6개 전부!!!!!!!!
지훈이는 서유하를 좋아한다 이전에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서유하 관련 발언은 지훈주의 사심일 뿐. 당장 서유하를 마주친다고 해도 연애 관련 생각보단 영웅을 봤다는 사실에 대한 경외심에 가깝지 않을까요.
지훈이는 전자, 저는 후자. 지훈이는 말 안 해도 아실 거라 생각함다(?)
6개 전부!!!!!!!!
260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5:35:40
의외로 다림은 바바 야가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여...
어 그러면 절구 타고 절구공이를 휘두르는 마녀복장 다림이? 어 이거 먹히겠는데(?)
어 그러면 절구 타고 절구공이를 휘두르는 마녀복장 다림이? 어 이거 먹히겠는데(?)
266 지훈주 (B7cyawpDzI)
2021-04-06 (FIRE!) 15:40:08
Tmi) 지훈주 의념기술 후보부터가 광역기 성능 지닌 대절단이다
에 강한 누님캐라서 치였습니다아ㅏㅏㅏㅏ
에 강한 누님캐라서 치였습니다아ㅏㅏㅏㅏ
269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5:40:46
(이야기 더 하고싶지만 라오루/롭톰 안하시는분에겐 at될거같으니 그만하겠단 애옹)
(오늘 저녁 모먹을지나 고민해야겠다는 웱옹)
(오늘 저녁 모먹을지나 고민해야겠다는 웱옹)
27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5:41:32
저녁.. 저녁저녁..
그러게여.. 머먹지.. 뭐 시켜먹기에는 쪼달려서 안되고.. 집밥 먹자니 해먹기 귀찮고..
그러게여.. 머먹지.. 뭐 시켜먹기에는 쪼달려서 안되고.. 집밥 먹자니 해먹기 귀찮고..
278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43:17
진석이의 긍정적인 미래상..
음 그리고 원거리에 광역 랜스는 정말 매력적인 포지션 맞습니다..좋은 것 같아요
후안은 지능캐니까요
확실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음 그리고 원거리에 광역 랜스는 정말 매력적인 포지션 맞습니다..좋은 것 같아요
후안은 지능캐니까요
확실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9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5:50:27
앗 하루주도 어서와요~ 피자 맛있슴다.
페퍼로니 피자라던가.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는 치킨피자라던가... 음 근데 냉장고에 뭐가 있으려나.
페퍼로니 피자라던가.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는 치킨피자라던가... 음 근데 냉장고에 뭐가 있으려나.
299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52:26
성현주도 2연속인가
그럼 -1 해서 에릭주에게 질문 하겠습니다
대체 메리를 제외하면 에릭을 워리어로 기용할 메리트가 무엇이죠?
개그 일상과 시리 일상의 격차가 너무 크다 생각하시지 않나요? 에릭은 왜 재능이 없다고 단정하죠?
과거사 그냥 말해요
앞으로의 육성 방침이 뭡니까
그럼 -1 해서 에릭주에게 질문 하겠습니다
대체 메리를 제외하면 에릭을 워리어로 기용할 메리트가 무엇이죠?
개그 일상과 시리 일상의 격차가 너무 크다 생각하시지 않나요? 에릭은 왜 재능이 없다고 단정하죠?
과거사 그냥 말해요
앞으로의 육성 방침이 뭡니까
301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5:53:33
>>299
1. 없습니다!
2. 에릭주의 그날 기분에 따라 결정 됩니다.
3. 기억이 안납니다
4. 모르겠는데요?
1. 없습니다!
2. 에릭주의 그날 기분에 따라 결정 됩니다.
3. 기억이 안납니다
4. 모르겠는데요?
302 가람 - 성현 (VwyfY0WoEk)
2021-04-06 (FIRE!) 15:53:39
" ....... "
왠지 저 도령 워리어일것같지 않나요? -> 빼박 워리어일거 같은데요.
힘찬 답변에 귀를 살짝 수평으로 눕히곤 고갤 갸웃입니다. 이해할 듯 말듯.. 하죠, 응.
" 낚시바늘 끝이 우연히 바닷속에 열린 게이트에 들어갔다거나- "
진짜로 그런 게이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덧붙이며 짓궂게 웃곤 성현의 제안에 에, 하며 그를 바라봅니다. 그러곤 '도령, 설마 나도 같이 하자는건 아니죠?' 라고 물어보았죠. 스을쩍 한 걸음 뒤로 물러나면서 말이죠
왠지 저 도령 워리어일것같지 않나요? -> 빼박 워리어일거 같은데요.
힘찬 답변에 귀를 살짝 수평으로 눕히곤 고갤 갸웃입니다. 이해할 듯 말듯.. 하죠, 응.
" 낚시바늘 끝이 우연히 바닷속에 열린 게이트에 들어갔다거나- "
진짜로 그런 게이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요. 덧붙이며 짓궂게 웃곤 성현의 제안에 에, 하며 그를 바라봅니다. 그러곤 '도령, 설마 나도 같이 하자는건 아니죠?' 라고 물어보았죠. 스을쩍 한 걸음 뒤로 물러나면서 말이죠
305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5:56:41
>>299
그럭저럭 든든함. 아이언스킨과 기합이 있음. 기용한다고 해서 마이너스는 안 됨. 에릭주랑 같이 앞으로의 방향을 의논할 수 있음
그 점이 재밌고 단정할 수도 있지 왜그러세요
저도 기억이 안나서 말 안하고 있는데 저랑 공통점... 생기셨네요(찡긋)
괜찮아요 저도 안정했어요 근데 막살아도 뭐 어떻게든 되겠죠
2번 걸린 인원으로서 답변해봄
그럭저럭 든든함. 아이언스킨과 기합이 있음. 기용한다고 해서 마이너스는 안 됨. 에릭주랑 같이 앞으로의 방향을 의논할 수 있음
그 점이 재밌고 단정할 수도 있지 왜그러세요
저도 기억이 안나서 말 안하고 있는데 저랑 공통점... 생기셨네요(찡긋)
괜찮아요 저도 안정했어요 근데 막살아도 뭐 어떻게든 되겠죠
2번 걸린 인원으로서 답변해봄
309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5:58:09
정말로 혹시 몰라서 말하는건데 가람이가 일상에서 저렇게 생각으로 자문자답하는건 그냥 가람주가 저렇게 쓰는거 좋아해서 쓰는거지 절대 이중인격이라던가 그런거 절대절대로 아닙니다
317 에릭 하르트만 (PBXR61smfI)
2021-04-06 (FIRE!) 16:00:05
" 그래 그래. 구해주러왔단다. "
미어캣들에게 다가간 에릭은 손을 뻗어 철창을 뜯어냈다.
#해냈다!
미어캣들에게 다가간 에릭은 손을 뻗어 철창을 뜯어냈다.
#해냈다!
318 사오토메 에미리 (fqga0S4Uos)
2021-04-06 (FIRE!) 16:00:05
예상대로, 가디언 칩에는 특별히 연락이 온 게...없네요! 딱히 특별히 연락을 기다린 것은 아니고, 연락을 드리기 위해 확인한지라 뭐가 들어왔는지는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연락처를 누른 뒤에 조용히 영어 키보드를 꺼내 두드리기 시작했지요. 한 글자 한 글자씩...영어로 적어내렸습니다.
[어머니께,
그간 평안하셨나요? 에밀리랍니다. 마도일본에서 이곳 학원도로 돌아오자마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우선 미스터 미야모토께서 이곳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와주셨어요! 탐정 포지션에 대해 심화수업을 해주셨답니다. 그 셜록 홈즈께서 이곳까지 와주셔서 수업해주시다니 이렇게 감동스러울데가 있는지요? 정말이지 멋진 수업이었어요! 미스터 미야모토도 엄청 멋지셨구요!
참, 최근에 어느 멋진 대형 게이트에 다녀왔답니다! 무공을 쓰시는 분들이 거주하시는 게이트였는데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멋진 곳이었답니다! 정말 엄청 많이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그곳에 있는 분이랑 싸우면서 많은 걸 배우고 왔답니다. 더블 포지션? 같은 것에 흥미가 생길 정도였어요. 어느쪽이냐면 랜스쪽이요. 조금... 단검을 쓰는 것에 흥미가 생겼답니다? 비록 저는 의념이 의념이기에 지금은 치료술을 중시해야 하지만, 나중에 어떤 방향으로 심화 포지션을 갖게 되냐에 따라 단검술같은 전투적인 기술을 배워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심화수업에서 이렇게 배웠었거든요. 탐정은 때에 따라 전투를 할 수도 있는 호신술이 필요한 포지션이라고요! 😉
참, 슬슬 게이트에 가 봐야 할 거 같네요. 이번에 의뢰를 새로 받게 되었거든요. 😌 부족한 딸은 이만 더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 야마모토께 안부 전해주세요! 다음에 또 연락 드리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부디 평안하시어요!
ㅡ 사랑을 담아, E.S ]
언제나처럼 의례적인 문구로 마지막 문장을 완성하고는, 저는 바로 [전송] 버튼을 눌러 문자를 보내려 하였습니다. 근데 왜 평소처럼 아버지를 언급하지 않고 야마모토 씨께 안부를 전해달라 적었냐고요? 설마 단검술 때문에 불현듯 그 분이 떠오르기라도 했냐구요???
모르겠네요🎵 저도 진짜 모르겠네요? 설마 진짜 전해주시겠냐 싶답니다? 설마 진짜 전해주실까요?? 빈말로 적은 것일 뿐인 글인 걸요! 설마...전해주실리가요...? 뭐어, 생각은 접어두고! 이제 뭘 먹을지나 고민하도록 할까요!
# 가디언칩을 통해 어머니께 문자를 보내놓읍시다! 황금계란밥 구매해야 하는데 그건 문자 보내고 나서!!!
현재 망념 0!!! (진석이랑 일상으로 초기화됨)
[어머니께,
그간 평안하셨나요? 에밀리랍니다. 마도일본에서 이곳 학원도로 돌아오자마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우선 미스터 미야모토께서 이곳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와주셨어요! 탐정 포지션에 대해 심화수업을 해주셨답니다. 그 셜록 홈즈께서 이곳까지 와주셔서 수업해주시다니 이렇게 감동스러울데가 있는지요? 정말이지 멋진 수업이었어요! 미스터 미야모토도 엄청 멋지셨구요!
참, 최근에 어느 멋진 대형 게이트에 다녀왔답니다! 무공을 쓰시는 분들이 거주하시는 게이트였는데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멋진 곳이었답니다! 정말 엄청 많이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그곳에 있는 분이랑 싸우면서 많은 걸 배우고 왔답니다. 더블 포지션? 같은 것에 흥미가 생길 정도였어요. 어느쪽이냐면 랜스쪽이요. 조금... 단검을 쓰는 것에 흥미가 생겼답니다? 비록 저는 의념이 의념이기에 지금은 치료술을 중시해야 하지만, 나중에 어떤 방향으로 심화 포지션을 갖게 되냐에 따라 단검술같은 전투적인 기술을 배워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심화수업에서 이렇게 배웠었거든요. 탐정은 때에 따라 전투를 할 수도 있는 호신술이 필요한 포지션이라고요! 😉
참, 슬슬 게이트에 가 봐야 할 거 같네요. 이번에 의뢰를 새로 받게 되었거든요. 😌 부족한 딸은 이만 더 정진하기 위해 노력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 야마모토께 안부 전해주세요! 다음에 또 연락 드리도록 할게요. 그때까지 부디 평안하시어요!
ㅡ 사랑을 담아, E.S ]
언제나처럼 의례적인 문구로 마지막 문장을 완성하고는, 저는 바로 [전송] 버튼을 눌러 문자를 보내려 하였습니다. 근데 왜 평소처럼 아버지를 언급하지 않고 야마모토 씨께 안부를 전해달라 적었냐고요? 설마 단검술 때문에 불현듯 그 분이 떠오르기라도 했냐구요???
모르겠네요🎵 저도 진짜 모르겠네요? 설마 진짜 전해주시겠냐 싶답니다? 설마 진짜 전해주실까요?? 빈말로 적은 것일 뿐인 글인 걸요! 설마...전해주실리가요...? 뭐어, 생각은 접어두고! 이제 뭘 먹을지나 고민하도록 할까요!
# 가디언칩을 통해 어머니께 문자를 보내놓읍시다! 황금계란밥 구매해야 하는데 그건 문자 보내고 나서!!!
현재 망념 0!!! (진석이랑 일상으로 초기화됨)
319 한지훈 (PjhD4AodSU)
2021-04-06 (FIRE!) 16:00:08
" ...으음. 에릭이 번호를 보내주긴 했지만, 고만되긴 하네... "
지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메리에게 메시지를 보냈던가.
[ 네가 메리...일까? ]
[ 에릭에게 소개받았는데. 연락 괜찮아? ]
#메리에게 물어봅시다
지훈은 잠시 고민하다가,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메리에게 메시지를 보냈던가.
[ 네가 메리...일까? ]
[ 에릭에게 소개받았는데. 연락 괜찮아? ]
#메리에게 물어봅시다
320 기다림 (QWkjvnZtrM)
2021-04-06 (FIRE!) 16:01:10
숙련도가 올랐다! 다림은 숙련도가 오르는 것을 보고 조금 생각을 해봤지요. 방향이 사실 시급하긴 합니다.. 다림주의 우유부단함이 문제였지요. 아니 사실 이제까지는 이래 우유부단하게 있다가 어장이 망하거나 대충 머 그랬었다는 검다(?)
"상점가로 가볼까요.."
아니면 또 수련을? 그렇게 고민하다가
"으으음..."
"다녀오겠습니다!"
선배들에게 인사는 하고 나가네요. 예의는 잘 배운 건가?
#에잇 이럴 때에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동아리방을 나서며 산책입니다!
"상점가로 가볼까요.."
아니면 또 수련을? 그렇게 고민하다가
"으으음..."
"다녀오겠습니다!"
선배들에게 인사는 하고 나가네요. 예의는 잘 배운 건가?
#에잇 이럴 때에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동아리방을 나서며 산책입니다!
321 나이젤 (mqYMiKYtOM)
2021-04-06 (FIRE!) 16:01:33
"어쩌다가 잡힌 거에요?"
나이젤은 한숨을 내쉬며 철창을 뜯는 에릭 옆에서 미어캣을 바라본다.
#대화다캣
나이젤은 한숨을 내쉬며 철창을 뜯는 에릭 옆에서 미어캣을 바라본다.
#대화다캣
322 하루주 (8NoabL2emg)
2021-04-06 (FIRE!) 16:02:15
" 딱히 주인공을 꿈꾸는 건 아니에요.. 애초에 그런 꿈 같은 것은 꿔본 적 없구요.. "
혜림의 날카로운 말에 욕심이 많았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주인공을 꿈꾸던 것은 아니라는 듯 대답을 천천히 꺼낸다. 확실히 욕심을 부린 것은 사실이었기에, 그것마저 부정할 생각은 아니었다.
" ... 익힌다고 하더라도 호신술 정도로만 익히면 어떨까 했거든요. 지난번 임무에서 혼자서 임무에 임했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실패하기도 했고... 마음이 좀 급하긴 했어요 "
일단 좋은 말씀을 감사드려요, 하루는 가볍게 말을 덧붙인다.
# 대화
혜림의 날카로운 말에 욕심이 많았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주인공을 꿈꾸던 것은 아니라는 듯 대답을 천천히 꺼낸다. 확실히 욕심을 부린 것은 사실이었기에, 그것마저 부정할 생각은 아니었다.
" ... 익힌다고 하더라도 호신술 정도로만 익히면 어떨까 했거든요. 지난번 임무에서 혼자서 임무에 임했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실패하기도 했고... 마음이 좀 급하긴 했어요 "
일단 좋은 말씀을 감사드려요, 하루는 가볍게 말을 덧붙인다.
# 대화
331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6:12:19
스프레드 시트에 망념, GP 정산 양식 써 뒀어!
물론 양식이 아니더라도 보이는건 처리하겠지만 양식대로 하지 않는다면 못 보고 넘겨버릴 수도 있다는 점 주의!
물론 양식이 아니더라도 보이는건 처리하겠지만 양식대로 하지 않는다면 못 보고 넘겨버릴 수도 있다는 점 주의!
335 이름 없음 (0LF2jBbmk2)
2021-04-06 (FIRE!) 16:13:57
>>317
파티는 성공적으로 미어캣을 구해냅니다!
의뢰를 완료하였습니다!
에릭 하르트만의 레벨이 9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43 증가합니다.
이 성현의 레벨이 7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52 증가합니다.
나이젤 그람의 레벨이 7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34 증가합니다!
의뢰 보상 2000GP를 획득하였습니다!
>>318
문자를 보냅니다!
아마 아직은 어머니도 바쁠 시간이니까 답변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319
[ ? ]
[ 누구 ]
[ 신가요? ]
답변이 왔습니다!
파티는 성공적으로 미어캣을 구해냅니다!
의뢰를 완료하였습니다!
에릭 하르트만의 레벨이 9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43 증가합니다.
이 성현의 레벨이 7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52 증가합니다.
나이젤 그람의 레벨이 7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34 증가합니다!
의뢰 보상 2000GP를 획득하였습니다!
>>318
문자를 보냅니다!
아마 아직은 어머니도 바쁠 시간이니까 답변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319
[ ? ]
[ 누구 ]
[ 신가요? ]
답변이 왔습니다!
337 후안 (XTujS2c3EE)
2021-04-06 (FIRE!) 16:14:10
안뇽~ 하는듯 후안은 조용하면서 가볍게 어깨동무 너머 현영에게 손을 내민다.
하이파이브.
"1학년이니까. 활동은 열심히 해야지."
"뭐처럼 좋은 선배도 많은 곳이고."
#반갑다 친구야
/'캡틴의 진지하지 않은 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파이브.
"1학년이니까. 활동은 열심히 해야지."
"뭐처럼 좋은 선배도 많은 곳이고."
#반갑다 친구야
/'캡틴의 진지하지 않은 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이름 없음 (0LF2jBbmk2)
2021-04-06 (FIRE!) 16:14:30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돌리랑 도트가 제일 조와 이빨은 작아도 먹는 걸 좋아해!!!!!!!!!!!!!!!!!!!!!!! 물진 않아요!
348 사오토메 에미리 (fqga0S4Uos)
2021-04-06 (FIRE!) 16:17:20
좋아요, 좋아요🎵 문자도 보냈고 이제 간단히 요기를 한 뒤에 필요한 걸 사고, 저번 수업을 복습한 뒤에 가보도록 할까요? 비록 치료가 되긴 하지만 힐킷 같은 것은 의념기가 사용되지 못할 때를 대비해 필요할테니까요. 그나저나 뭘 먹으면 좋을까요... 간단히 요기 정도 하기엔 날계란밥만 한게 없는데 말이에요. 익히지 않은 계란에 거부감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주저하지 않고 메뉴를 골랐습니다.
# 황금계란밥을 구매합니다! 나는 먹는다 날계란밥!!!
# 황금계란밥을 구매합니다! 나는 먹는다 날계란밥!!!
350 한지훈 (PjhD4AodSU)
2021-04-06 (FIRE!) 16:18:26
[ 성학교 1학년 한지훈. ]
[ ...인데 역시 모르려나. ]
[ 에릭 선배의 친한 후배인데 워리어를 찾다가 소개받았어. ]
[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메시지를 보냅니다
[ ...인데 역시 모르려나. ]
[ 에릭 선배의 친한 후배인데 워리어를 찾다가 소개받았어. ]
[ 혹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
#메시지를 보냅니다
352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6:18:46
situplay>1596247101>632-636
그치만... 내 레벨은 이미 7인걸...?
그치만... 내 레벨은 이미 7인걸...?
356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6:21:02
>>320
나가려던 다림을 선배가 잡습니다!
" 거 말 다 끝나기도 전에.. "
유키는 품에서 덱 하나를 꺼내듭니다.
" 간단한 임무 하날 끝내고 오면 이 덱을 줄게. 내가 1학년때 쓰던 거긴 한데.. 아직 쓸만하긴 할거야. "
>>322
" 급하게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은 버릇이긴 해. "
혜림은 말을 마치며 한숨을 내쉽니다.
"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가장 좋아. 본분은 서포터니까 말야. "
>>337
" 저번에 가져다 달라고 한 거. "
친구는 후안의 주머니에 무언가를 집어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 이게 바로 일회용 NPC의 숙명이란 것일까요..?
>>338
구매합니다! 차감은 진행 종료 후 후안주에게 언급해주세요!
나가려던 다림을 선배가 잡습니다!
" 거 말 다 끝나기도 전에.. "
유키는 품에서 덱 하나를 꺼내듭니다.
" 간단한 임무 하날 끝내고 오면 이 덱을 줄게. 내가 1학년때 쓰던 거긴 한데.. 아직 쓸만하긴 할거야. "
>>322
" 급하게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은 버릇이긴 해. "
혜림은 말을 마치며 한숨을 내쉽니다.
"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가장 좋아. 본분은 서포터니까 말야. "
>>337
" 저번에 가져다 달라고 한 거. "
친구는 후안의 주머니에 무언가를 집어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 이게 바로 일회용 NPC의 숙명이란 것일까요..?
>>338
구매합니다! 차감은 진행 종료 후 후안주에게 언급해주세요!
360 후안 (XTujS2c3EE)
2021-04-06 (FIRE!) 16:23:33
으으으윽 내 할일이 늘어난다
망념,GP 정산 레벨업 처리 양식
#망념 정산
뭐뭐 해서 뭐뭐 됐음
#GP 정산
@@만큼 사용함
#레벨업
@레벨에서 #레벨로
망념,GP 정산 레벨업 처리 양식
#망념 정산
뭐뭐 해서 뭐뭐 됐음
#GP 정산
@@만큼 사용함
#레벨업
@레벨에서 #레벨로
361 에릭 하르트만 (PBXR61smfI)
2021-04-06 (FIRE!) 16:23:48
" ... "
가디언넷 닉 Crei
여러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은 끝에 옷을 사라왔다.
아 벌었으면 써야지!
# 옷가게로 간다
가디언넷 닉 Crei
여러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은 끝에 옷을 사라왔다.
아 벌었으면 써야지!
# 옷가게로 간다
363 하루주 (n1gW6LFjS.)
2021-04-06 (FIRE!) 16:24:11
" 네,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
하루는 얌전히 고개를 숙여보이곤 방을 나서려 합니다.
# 검술부로 향하려 합니다.
하루는 얌전히 고개를 숙여보이곤 방을 나서려 합니다.
# 검술부로 향하려 합니다.
366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6:25:01
>>348
30GP를 지불하였습니다! 왜 살건지 안 물어보냐면 귀찮은 행위들은 생략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당신은 이제 7랩입니다!
>>350
[ 혹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반말을 하시나요? ]
어..?
[ 농담이에요. 에릭 오라버니에게 가끔 이야기 들었답니다. 무슨 일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
30GP를 지불하였습니다! 왜 살건지 안 물어보냐면 귀찮은 행위들은 생략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당신은 이제 7랩입니다!
>>350
[ 혹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반말을 하시나요? ]
어..?
[ 농담이에요. 에릭 오라버니에게 가끔 이야기 들었답니다. 무슨 일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
367 후안 (XTujS2c3EE)
2021-04-06 (FIRE!) 16:25:17
"...부탁?"
뭔 부탁? 하고 묻기에는 이미 사라져 있었다.
후안은 뭘 줬을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하얀 가루 같은건 아니겠지 싶다.
#현영이가 뭘 줬나 확인한다.
뭔 부탁? 하고 묻기에는 이미 사라져 있었다.
후안은 뭘 줬을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하얀 가루 같은건 아니겠지 싶다.
#현영이가 뭘 줬나 확인한다.
371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16:25:57
이제 뭐하나... 카사주...께선 늦게 오실 것 같고.. 의뢰 시작까진 아직 한참일 것 같은데 나도 황금계란밥을..!?
374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6:27:06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마차를 끌고 모래언덕을 지나네!!!!! (지나네~~~~~)
375 기다림 (QWkjvnZtrM)
2021-04-06 (FIRE!) 16:27:10
"엑.."
머리 좀 식히려고 했는데 붙잡혔다가 납득합니다. 참 납득 빨라요.. 아니 사실 이름 반대로일까. 품에서 꺼낸 덱을 보고는 ?거리는 표정을 짓다가 유키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간단한 임무요?"
신기하다는 듯 잠깐 바라봅니다. 어떤 임무인지 궁금하다는 듯 바라보려 합니다.
#어떤 임무인가요..?
머리 좀 식히려고 했는데 붙잡혔다가 납득합니다. 참 납득 빨라요.. 아니 사실 이름 반대로일까. 품에서 꺼낸 덱을 보고는 ?거리는 표정을 짓다가 유키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간단한 임무요?"
신기하다는 듯 잠깐 바라봅니다. 어떤 임무인지 궁금하다는 듯 바라보려 합니다.
#어떤 임무인가요..?
380 사오토메 에미리 (fqga0S4Uos)
2021-04-06 (FIRE!) 16:30:03
어라, 뭔가 먹은 것만으로도 뭔가 수치가 오른 느낌이 들어요? 이게 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답니다? 아무튼간에 그래요, 슬슬 준비를 하러 가도록 할까요...🎵
# 황금계란밥을 먹었다면 상점가로 이동합시다! 안 먹었으면 먹고 이동함!
# 현재 GP 1370
# 황금계란밥을 먹었다면 상점가로 이동합시다! 안 먹었으면 먹고 이동함!
# 현재 GP 1370
382 한지훈 (PjhD4AodSU)
2021-04-06 (FIRE!) 16:30:18
[ ..미안. 말버릇 같은 거라.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
[ 내용은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게이트의 클리어. 인원은 최대 3인. 서포터와 랜스는 이미 있고, 워리어가 없어서 난감하던 상황이야. ]
[ 급한대로 다른 포지션을 끼워도 되긴 하지만 가능하면 조합에 맞게 게이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
[ 워리어 포지션, 가능할까? ]
##
[ 내용은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게이트의 클리어. 인원은 최대 3인. 서포터와 랜스는 이미 있고, 워리어가 없어서 난감하던 상황이야. ]
[ 급한대로 다른 포지션을 끼워도 되긴 하지만 가능하면 조합에 맞게 게이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
[ 워리어 포지션, 가능할까? ]
##
387 지훈주 (PjhD4AodSU)
2021-04-06 (FIRE!) 16:34:02
Q. 부장님 땐 존댓말 쓰지 않았나요 지훈이
A. 상대방이 존댓말 쓰거나 예의를 갖춰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편
Q. 근데 메리는 왜?
A. 지훈주 혼자서 내적친밀감 쩔어서 그럼
A. 상대방이 존댓말 쓰거나 예의를 갖춰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존댓말을 쓰는 편
Q. 근데 메리는 왜?
A. 지훈주 혼자서 내적친밀감 쩔어서 그럼
393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6:36:29
>>333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 관련 기술이 없으므로 기술에 관한 힌트를 얻습니다!
망념을 한 140정도 더 사용하면 정보 열람(F)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1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363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하루가 보건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보건실 안의 풍경은 어쩐지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몇몇 부원들은 보이지 않고, 있는 부원들의 분위기도 내려앉은 것이 꼭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장의 표정이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손목을 들어올려 가디언 칩을 확인하는 것을 반복하고, 또 눈을 질끈 감고 손목을 내리고, 다시 들어올리고 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 어. 하루구나. "
누군가가 하루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고개를 돌리자 190은 넘어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남선배가 하루에게 적당히 손으로 문 바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 다른 일이 아니라 저번 동아리 활동 관해서 할 말이 있어서 말야. 잠깐 나올 수 있을까? "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선배는 여전히 표정으로 부장을 흘끔거리고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도 부장의 얼굴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평상시의 느긋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부실을 잠시 살펴보다가 조용히 선배를 따라 동아리실 밖으로 나옵니다.
" 후우.. "
선배 역시 하루를 바깥으로 끌고 나온 상황에서 얼굴을 쓸어내립니다. 그 행동에선 수많은 감정 표현이 느껴집니다. 동정, 혼란, 당혹스러움. 여타 그런 감정들로 혼란스런 표정으로 선배는 하루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말합니다.
" .. 서윤 선배가 실종됐어. 그것도 부원들과 함께. 그것 때문에 부실 내부가 말이 아냐. 혹시라도 부장 심기 건들 일 있음 조심하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데리고 나왔어. "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 관련 기술이 없으므로 기술에 관한 힌트를 얻습니다!
망념을 한 140정도 더 사용하면 정보 열람(F)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61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363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하루가 보건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보건실 안의 풍경은 어쩐지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몇몇 부원들은 보이지 않고, 있는 부원들의 분위기도 내려앉은 것이 꼭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장의 표정이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손목을 들어올려 가디언 칩을 확인하는 것을 반복하고, 또 눈을 질끈 감고 손목을 내리고, 다시 들어올리고 하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 어. 하루구나. "
누군가가 하루의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고개를 돌리자 190은 넘어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남선배가 하루에게 적당히 손으로 문 바깥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 다른 일이 아니라 저번 동아리 활동 관해서 할 말이 있어서 말야. 잠깐 나올 수 있을까? "
말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선배는 여전히 표정으로 부장을 흘끔거리고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도 부장의 얼굴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평상시의 느긋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부실을 잠시 살펴보다가 조용히 선배를 따라 동아리실 밖으로 나옵니다.
" 후우.. "
선배 역시 하루를 바깥으로 끌고 나온 상황에서 얼굴을 쓸어내립니다. 그 행동에선 수많은 감정 표현이 느껴집니다. 동정, 혼란, 당혹스러움. 여타 그런 감정들로 혼란스런 표정으로 선배는 하루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말합니다.
" .. 서윤 선배가 실종됐어. 그것도 부원들과 함께. 그것 때문에 부실 내부가 말이 아냐. 혹시라도 부장 심기 건들 일 있음 조심하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데리고 나왔어. "
396 에릭 하르트만 (PBXR61smfI)
2021-04-06 (FIRE!) 16:38:39
" 어디.. 그럼 우선 코트인가. 이제 곧 봄인데.. "
둘러봐도 쓸만한게..
#2000gp가격대의 서코트
둘러봐도 쓸만한게..
#2000gp가격대의 서코트
401 하루주 (r3nMsERzb.)
2021-04-06 (FIRE!) 16:40:43
"그거 큰일이네요, 확싫..... 으음, 실종이라는건 아무래도 게이트 쪽에 관련된 일이겠죠...? "
하루는 심각한 동아리실의 분위기를 살피고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물음을 던진다.
" ..혹시 어디로 가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 선배님과 대화
하루는 심각한 동아리실의 분위기를 살피고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물음을 던진다.
" ..혹시 어디로 가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 선배님과 대화
402 서진석 (bGyM4OfBbc)
2021-04-06 (FIRE!) 16:41:19
민트초코다! 민트초코야! 하고 패닉을 하려는 순간, 노아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먹는다.
한순간 움찔 했다가 이왕 받은 거 어쩔 수 없으니 한입 먹자... 표정이 확 풀린다.
피스타치오는 역시 최고야.
"...오늘은 좀 쉴까. 평소엔 늘 의뢰니 뭐니 아둥바둥하고 있으니까."
#일단 노아랑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한순간 움찔 했다가 이왕 받은 거 어쩔 수 없으니 한입 먹자... 표정이 확 풀린다.
피스타치오는 역시 최고야.
"...오늘은 좀 쉴까. 평소엔 늘 의뢰니 뭐니 아둥바둥하고 있으니까."
#일단 노아랑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407 서가람 (VwyfY0WoEk)
2021-04-06 (FIRE!) 16:43:04
스킬 하나 배우려고 망념을 불태우면 어떻게 될까요? -> 뭐긴 뭐야 새시트행이지 (?)
하지만 스킬은 탐나죠. 왠지 서포터용 스킬같긴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가람!
#30만 더 씁쉬다 망념
하지만 스킬은 탐나죠. 왠지 서포터용 스킬같긴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가람!
#30만 더 씁쉬다 망념
409 화현 (pwTCLJXvwI)
2021-04-06 (FIRE!) 16:45:05
힐킷도 샀고... 다른.. 준비는 뭐가 필요할까? 나는 치료 관련된 스킬이 없어서 하나를 사면 저것도 사고 이것도 사고 거의 다 사야 하는데 말이지..
곰곰... 그러고보니 의뢰 때문에 바빠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일을 못 봤네.. 뉴스라도 함 봐볼까...
#가디언넷을 이용해... 뉴스를 볼 수 있다면... 뉴스를 한 번 보겠습니다. 최근 어떤 사건이 있었는가!
곰곰... 그러고보니 의뢰 때문에 바빠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일을 못 봤네.. 뉴스라도 함 봐볼까...
#가디언넷을 이용해... 뉴스를 볼 수 있다면... 뉴스를 한 번 보겠습니다. 최근 어떤 사건이 있었는가!
413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6:47:51
>>367
주머니를 뒤지자 후안은 작은 공책 몇 장을 발견합니다.
▶ '유형신' 기술서 1 ◀
[ 유형신柳形身이란 몸을 부드럽게, 또한 유유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버들나무의 움직임을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오래된 고무술에서 그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수 조각으로 나뉘어져 완전한 유형신에는 이르지 못한다. ]
▶ 사용 아이템
▶ 기술 - 유형신(S)를 획득할 수 있다. 단, 완전한 유형신에는 이르지 못한다.
>>375
" 별 거는 아냐. 그냥.. 친구들하고 의뢰를 하고 그 친구들을 여기로 데려오면 돼. "
간단한 듯 하면서도 어려운 의뢰입니다.
왜냐면 다림에겐 친구라고 부를 존재가 후안밖에 없으니까요!
어쩐지 캡틴이 뼈를 때리는 기분이 듭니다.
>>380
이동합니다!
주머니를 뒤지자 후안은 작은 공책 몇 장을 발견합니다.
▶ '유형신' 기술서 1 ◀
[ 유형신柳形身이란 몸을 부드럽게, 또한 유유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버들나무의 움직임을 따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오래된 고무술에서 그 유래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수 조각으로 나뉘어져 완전한 유형신에는 이르지 못한다. ]
▶ 사용 아이템
▶ 기술 - 유형신(S)를 획득할 수 있다. 단, 완전한 유형신에는 이르지 못한다.
>>375
" 별 거는 아냐. 그냥.. 친구들하고 의뢰를 하고 그 친구들을 여기로 데려오면 돼. "
간단한 듯 하면서도 어려운 의뢰입니다.
왜냐면 다림에겐 친구라고 부를 존재가 후안밖에 없으니까요!
어쩐지 캡틴이 뼈를 때리는 기분이 듭니다.
>>380
이동합니다!
418 사오토메 에미리 (fqga0S4Uos)
2021-04-06 (FIRE!) 16:49:56
명심합시다. 무슨 일이 생긴다 한들, 의념기는 한 번밖에 쓸 수 없답니다...🎵
# 키워드 '힐킷' 으로 물건을 찾습니다! 오늘 저는 힐킷 세개를 구매할 것입니다!
# 키워드 '힐킷' 으로 물건을 찾습니다! 오늘 저는 힐킷 세개를 구매할 것입니다!
422 카사주 (fLQeI9Xui.)
2021-04-06 (FIRE!) 16:50:58
으아아아 갱신!! 이기뭐꼬 이기뭐꼬!! 실종 무슨 일이고!!!
텀이 길어지는 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게이트 가즈아
텀이 길어지는 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게이트 가즈아
424 카사 (fLQeI9Xui.)
2021-04-06 (FIRE!) 16:52:04
#상점에 도착한 카사! 일시적으로 전투에 도움이 될 것이 있는 지 찾아봅니다! 스탯 보조기라던가, 도핑(?) 같은거 라던가.
425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6:52:08
>>382
[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
[ 그런데 혹시 게이트에 대한 정보가 있나요? 가령 귀신이 나온다거나 하는? ]
[ 제 능력은 기본적으로 피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영체 관련의 적과는 상성이 좋지 않거든요. ]
>>391
도서관은 공사중입니다!
>>396
검색합니다!
[ 연청 서코트 ]
[ 브라운 서코트 ]
[ 베이직 서코트 ]
.. 기본 아이템들 같습니다.
[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
[ 그런데 혹시 게이트에 대한 정보가 있나요? 가령 귀신이 나온다거나 하는? ]
[ 제 능력은 기본적으로 피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영체 관련의 적과는 상성이 좋지 않거든요. ]
>>391
도서관은 공사중입니다!
>>396
검색합니다!
[ 연청 서코트 ]
[ 브라운 서코트 ]
[ 베이직 서코트 ]
.. 기본 아이템들 같습니다.
427 후안 (XTujS2c3EE)
2021-04-06 (FIRE!) 16:52:54
후안은 현영이 준 기술서를 보고는 씩 웃는다.
"운이 좋군."
일단 시험 삼아 기술을 수련해 보자.
# 망념 80을 사용해 유형신을 습득 수련해본다.
"운이 좋군."
일단 시험 삼아 기술을 수련해 보자.
# 망념 80을 사용해 유형신을 습득 수련해본다.
430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16:53:24
>>426
피를 흘리면 그 피로 공격하기 때문에 영체는 피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군의 피를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피를 흘리면 그 피로 공격하기 때문에 영체는 피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군의 피를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435 기다림 (QWkjvnZtrM)
2021-04-06 (FIRE!) 16:54:57
"친..구...요..?"
유키 입장에서는 어쩐지 다림이 쩌적 굳어버리는 게 보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진짜 제대로 된 친구는(시간상으로) 그나마 후안 뿐이고. 다른 연락을 하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하기에는 그..그게 그거한 느낌인데요.
어쩐지 캡틴이 뼈를 때린 기분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팩트인데. 얘가 친구 많을 상은 아니야..(다림주는 별로 타격이 없었다?)
"한명만 친구여도 되나요..?"
슬쩍 물어보려 합니다. 의뢰를 찾아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고. 라는 걸로 머리를 슬쩍 돌려보려 할까요?
#질문
유키 입장에서는 어쩐지 다림이 쩌적 굳어버리는 게 보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진짜 제대로 된 친구는(시간상으로) 그나마 후안 뿐이고. 다른 연락을 하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하기에는 그..그게 그거한 느낌인데요.
어쩐지 캡틴이 뼈를 때린 기분이지만. 뭐 어떻습니까. 팩트인데. 얘가 친구 많을 상은 아니야..(다림주는 별로 타격이 없었다?)
"한명만 친구여도 되나요..?"
슬쩍 물어보려 합니다. 의뢰를 찾아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고. 라는 걸로 머리를 슬쩍 돌려보려 할까요?
#질문
436 연바다주 (h.hwLNzEh2)
2021-04-06 (FIRE!) 16:55:09
>>433 홍 홍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바다주는 기쁜것이에요 잠깐 짬 나서 참여하는 중인데 망념 90에 일상 못 해서 할 수 있는게 없는것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7 이성현 (TzejQFMJjU)
2021-04-06 (FIRE!) 16:55:32
"공사라니! 안돼!!!!"
난 똑똑해지지 못할거야
난 바보 4학년이 되기 싫어!
아 공부 다 뒤졌다 ㅋㅋ 방가서 공부 해야지
#기숙사 방으로 갑니다.
난 똑똑해지지 못할거야
난 바보 4학년이 되기 싫어!
아 공부 다 뒤졌다 ㅋㅋ 방가서 공부 해야지
#기숙사 방으로 갑니다.
439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16:55:53
>>432
... 에미리가 극단적으로 바빠지겠지만 메리가 사용한 피를 되돌려서 리사이클 가능하게 만든다면...?
... 에미리가 극단적으로 바빠지겠지만 메리가 사용한 피를 되돌려서 리사이클 가능하게 만든다면...?
440 한지훈 (W7ij4.BhC6)
2021-04-06 (FIRE!) 16:56:24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 이게 내가 우리 서포터에게 받은 의뢰에 대한 정보. ]
[ 무조건 적이 귀신이라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그럴 확률이 높긴 하네. 이건 조금 곤란하려나. ]
[ 아군의 피를 사용하는 건 가능해? 우리팀 서포터가 힐러인만큼 네가 쓴 양을 힐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 ]
##아이고 이런 문제가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 이게 내가 우리 서포터에게 받은 의뢰에 대한 정보. ]
[ 무조건 적이 귀신이라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그럴 확률이 높긴 하네. 이건 조금 곤란하려나. ]
[ 아군의 피를 사용하는 건 가능해? 우리팀 서포터가 힐러인만큼 네가 쓴 양을 힐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 ]
##아이고 이런 문제가
442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16:57:14
>>439 이거 진짜 솔깃하네요 크오때 피 흡수된거 되돌리기는 못했었는데 과연 될지....🤔🤔🤔
443 에릭 하르트만 (PBXR61smfI)
2021-04-06 (FIRE!) 16:57:21
" .... "
어라 그럼 이교복도 대충 그정도 가격이라는 건가
히엑.
" 어 그 저.. 더 둘러보고 올게요. "
#실패! 비싸다! 검술부로 가자!
어라 그럼 이교복도 대충 그정도 가격이라는 건가
히엑.
" 어 그 저.. 더 둘러보고 올게요. "
#실패! 비싸다! 검술부로 가자!
445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16:59:18
>>442 메리는 피를 변형시켜서 사용하니까 가능할지도 몰라요!
흡수된 것은 사라지지만, 변형되어 사용된 것은 일단은 남아있으니까ㅣ?
흡수된 것은 사라지지만, 변형되어 사용된 것은 일단은 남아있으니까ㅣ?
447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17:00:56
>>445 피가 땅에 스며들지 않았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 메리....메리에게 써먹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452 한지훈 (W7ij4.BhC6)
2021-04-06 (FIRE!) 17:03:34
>>442 에미리 능력이 회니까 사용한 피를 되돌리거나 아니면 혈액 양 자체를 되돌리는...
>>448 !
>>448 !
474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12:06
>>469
악인 특성이면 나쁜짓도 하고 친구도 얻을 수 있다구
악인 1 : 어이 너 나쁜놈이잖아? 진짜 나쁜놈! 친하게 지내자구.
악인 특성이면 나쁜짓도 하고 친구도 얻을 수 있다구
악인 1 : 어이 너 나쁜놈이잖아? 진짜 나쁜놈! 친하게 지내자구.
475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7:12:55
지훈이 정신력 지금 반 이하니까 조금만 지나면 지나가던 사람을 수제 귀신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477 서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7:13:31
>>470 가람: 오니잔슈를 들고 흉가체험을 싹 하고오면 되지 않을까요 (갸웃)
>>471-473 수제 과자가 유행인것처럼 귀신도 수제가 유행입니다 요즘 인간들은 그걸 몰라요 (?)
>>474 쓰읍 하아 이걸 몰랐네...
>>471-473 수제 과자가 유행인것처럼 귀신도 수제가 유행입니다 요즘 인간들은 그걸 몰라요 (?)
>>474 쓰읍 하아 이걸 몰랐네...
480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7:14:32
>>401
" 의료 지원을 갔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어. "
선배 역시도 정신이 없는지 이마에 새겨진 긴 선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 납치나, 감금 같은.. 일일지도 몰라서. 지금 다들 분위기가 좋지 않은 거야. 특히 부장과 부부장은 곧 결혼까지 남았던지라 더더욱. "
>>402
" 선배는 좀 요즘따라 많이 급해보이긴 했슴다. "
아이스크림을 작게 베어물며 노아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이젠 여실히 봄이 왔는지 뭉게구름이 느긋하게 피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노아는 그 눈동자에 구름을 담으며 천천히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진석도 그 풍경을 같이 바라봅니다. 시끄럽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여유를 잃어가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갑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다. 좀 더 완만한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욕망에 스스로 학생이란 생각.. 을 좀 더 하지 않았을까요?
진석은 가디언이란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복지가 좋으니까. 돈을 많이 버니까. 그런 생각을 하며 구름을 바라봅니다.
" .. 선배는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슴까? "
노아는 지나가는 듯한, 그러나 꽤 무거운 느낌을 담아 말을 꺼냅니다. 노아의 표정은 평상시의 활기를 잃어가는 듯, 살짝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평상시의 노아가 좀 더 활발한 느낌이라면 지금의 노아는 조금..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407
활동합니다!
" 동아리 활동은 세 개로 구분할 수 있어.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험 활동과 동아리만의 기술을 배우기 위한 기술 활동. 그리고 기술을 수련하기 위한 수련 활동. 보통 기술이 없다면 기술 활동을, 기술이 있다면 수련 활동을 우선시돼. 그러니까..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할지 확실히 말해야 해. "
이야기를 듣습니다!
" 의료 지원을 갔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어. "
선배 역시도 정신이 없는지 이마에 새겨진 긴 선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보증하고 있습니다.
" 납치나, 감금 같은.. 일일지도 몰라서. 지금 다들 분위기가 좋지 않은 거야. 특히 부장과 부부장은 곧 결혼까지 남았던지라 더더욱. "
>>402
" 선배는 좀 요즘따라 많이 급해보이긴 했슴다. "
아이스크림을 작게 베어물며 노아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이젠 여실히 봄이 왔는지 뭉게구름이 느긋하게 피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노아는 그 눈동자에 구름을 담으며 천천히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진석도 그 풍경을 같이 바라봅니다. 시끄럽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여유를 잃어가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갑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어떻게든 이겨내고 싶다. 좀 더 완만한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욕망에 스스로 학생이란 생각.. 을 좀 더 하지 않았을까요?
진석은 가디언이란 존재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저, 복지가 좋으니까. 돈을 많이 버니까. 그런 생각을 하며 구름을 바라봅니다.
" .. 선배는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슴까? "
노아는 지나가는 듯한, 그러나 꽤 무거운 느낌을 담아 말을 꺼냅니다. 노아의 표정은 평상시의 활기를 잃어가는 듯, 살짝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평상시의 노아가 좀 더 활발한 느낌이라면 지금의 노아는 조금..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407
활동합니다!
" 동아리 활동은 세 개로 구분할 수 있어.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경험 활동과 동아리만의 기술을 배우기 위한 기술 활동. 그리고 기술을 수련하기 위한 수련 활동. 보통 기술이 없다면 기술 활동을, 기술이 있다면 수련 활동을 우선시돼. 그러니까..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할지 확실히 말해야 해. "
이야기를 듣습니다!
483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17:15:50
어머니 기습..
사유 : 시장을 가야 하는데 짐꾼이 없다
캡틴 : 아빠는요
어머니 : 그래서 본가 오기 싫어?
.......ㅠ
사유 : 시장을 가야 하는데 짐꾼이 없다
캡틴 : 아빠는요
어머니 : 그래서 본가 오기 싫어?
.......ㅠ
485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7:17:23
>>484 덤으로 제노시아에 돌격해서 ←→←→AB(아님)도 하시는게
>>483 앗... 아아...
>>483 앗... 아아...
486 하루주 (c7lqwGz2NI)
2021-04-06 (FIRE!) 17:17:25
>>480
" ... 어디로 의료지원을 가셨는지 아시면 말해주세요. 제가 조용히 알아보고 올게요. "
하루는 결심한 듯 머리를 쓸어넘기며 입을 연다.
" 한명 정도는 제대로 움직여 봐야죠. 적어도 부장님은 자리를 못 비우실테니까... "
제가 갑니다. 하루는 눈을 빛내며 말한다.
# 대화
" ... 어디로 의료지원을 가셨는지 아시면 말해주세요. 제가 조용히 알아보고 올게요. "
하루는 결심한 듯 머리를 쓸어넘기며 입을 연다.
" 한명 정도는 제대로 움직여 봐야죠. 적어도 부장님은 자리를 못 비우실테니까... "
제가 갑니다. 하루는 눈을 빛내며 말한다.
# 대화
494 서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7:19:42
가람주가 직접 겪은 도서부에서의 경험 활동(?)
책
수많은 책
엄청 많은 책
미칠듯이 많은 책
이 담긴 카트를 돌돌돌 끌고 다니면서 책을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정리하다보면 책읽던 학생들이 거기에 책을 또 쌓아놓고
이하 무한반복
책
수많은 책
엄청 많은 책
미칠듯이 많은 책
이 담긴 카트를 돌돌돌 끌고 다니면서 책을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정리하다보면 책읽던 학생들이 거기에 책을 또 쌓아놓고
이하 무한반복
49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7:21:29
그러고보니 저는 책 되게 좋아하면서 동아리는 한번도 도서부에 든 적이 없었어..(깨달음)
처음은 운동 계열 부였다가 다음 해에는 문예부 같은 거였다가.. 다음에는 고3이었으므로 뭔 부에 유령부원이었다..
처음은 운동 계열 부였다가 다음 해에는 문예부 같은 거였다가.. 다음에는 고3이었으므로 뭔 부에 유령부원이었다..
497 서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7:21:32
캡틴 미리 수고하셨슴다~~~
그럼 가람이 기술 저게 뜬게 경험/기술/수련 중 하날 명확히 말하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기술로 된거란걸까요..
으음 으음 헷갈린다..
그럼 가람이 기술 저게 뜬게 경험/기술/수련 중 하날 명확히 말하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기술로 된거란걸까요..
으음 으음 헷갈린다..
499 서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7:22:24
도서부는 지옥임다
참치분들 학생때 가끔 도서부 가면 되게 반짝반짝하게 장식해놓고 이벤트 하고 그러죠?
그거 다 도서부원이 끌려나와서 일한거임 ㄹㅇㅋㅋ
참치분들 학생때 가끔 도서부 가면 되게 반짝반짝하게 장식해놓고 이벤트 하고 그러죠?
그거 다 도서부원이 끌려나와서 일한거임 ㄹㅇㅋㅋ
502 서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7:23:22
도서부가 아니라 도서관
암튼 활동 헷갈림다..... 기술 얻기 전에는 수련이 해금이 안된건가.. 으음...
암튼 활동 헷갈림다..... 기술 얻기 전에는 수련이 해금이 안된건가.. 으음...
509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25:24
참고로 변동 없는 사람은 암말 안해도 된다!
만약 GP만 조금 얻었거나 썼으면
# gp 정산
-100
이렇게만 써도 돼!
만약 GP만 조금 얻었거나 썼으면
# gp 정산
-100
이렇게만 써도 돼!
514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27:05
>>510
망념이 52로 증가 한거야 아니면 52 만큼 망념이 증가 한거야?
GP도 증가 감소 치를 말해줘
망념이 52로 증가 한거야 아니면 52 만큼 망념이 증가 한거야?
GP도 증가 감소 치를 말해줘
516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28:04
망념,GP 정산 레벨업 처리 양식
#망념 정산
증가치, 감소치 입력
#GP 정산
증가치, 감소치 입력
#레벨업
@레벨에서 #레벨로
로 정리!
증가치 감소치 이렇게 적지 않으면 난 햇갈린다!
#망념 정산
증가치, 감소치 입력
#GP 정산
증가치, 감소치 입력
#레벨업
@레벨에서 #레벨로
로 정리!
증가치 감소치 이렇게 적지 않으면 난 햇갈린다!
517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17:28:07
# 정산
망념은 진석이와의 일상으로 0!
인형 저장해야하는데 아직 다림이일상 안끝나서 안됨ㅠ
레벨 변동O
6 > 7이 되엇어요
GP 변동O
1400 > (계란밥 구매) > 1370GP
망념은 진석이와의 일상으로 0!
인형 저장해야하는데 아직 다림이일상 안끝나서 안됨ㅠ
레벨 변동O
6 > 7이 되엇어요
GP 변동O
1400 > (계란밥 구매) > 1370GP
519 서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7:29:54
>>512 망념 0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0 -> 40 된거에용!
그리고 어..
경험 활동 -> 경험 듣고 동아리 활동
기술 활동 -> 동아리만의 기술 습득 (망념 사용)
수련 활동 -> 기술이 있을 시 우선시, 기술이 없을 시 x (자동으로 기술 활동 우선시됨)
이게 맞나용?
그리고 어..
경험 활동 -> 경험 듣고 동아리 활동
기술 활동 -> 동아리만의 기술 습득 (망념 사용)
수련 활동 -> 기술이 있을 시 우선시, 기술이 없을 시 x (자동으로 기술 활동 우선시됨)
이게 맞나용?
521 성현주 (8e2dBgYahA)
2021-04-06 (FIRE!) 17:30:36
망념,GP 정산 레벨업 처리 양식
#망념 정산
+52
#GP 정산
+2000
#레벨업
6레벨에서 7레벨로
#망념 정산
+52
#GP 정산
+2000
#레벨업
6레벨에서 7레벨로
522 에릭주 (PBXR61smfI)
2021-04-06 (FIRE!) 17:31:05
>>511 아뇨 뭐..
오히려 1000gp 밖에 못드리는 거니까요
계란밥 드시고 남은건 하루 개인적으로 써도 괜찮아요
오히려 1000gp 밖에 못드리는 거니까요
계란밥 드시고 남은건 하루 개인적으로 써도 괜찮아요
525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17:33:01
# 맞다 후안주후안주 에미리 스프레드시트 항목에 의뢰 추가 가능할까요!!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527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33:32
그리고 지금 다시 확인해보고 자기 정산 안됬다 싶은 사람은
>>521 처럼 양식대로 다시 써주길 바래
>>521 처럼 양식대로 다시 써주길 바래
530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7:37:41
그으. 제 캐 상세사항에 행운 스텟이 동일하네요.. 수정 가능할까요?
킹구리의 졸라짱맛있는 케이 먹어서 행운 1 상승했고..
행운 A가 150..이었던가요. 그렇습니다! (150이라면 현재는 151이다)
킹구리의 졸라짱맛있는 케이 먹어서 행운 1 상승했고..
행운 A가 150..이었던가요. 그렇습니다! (150이라면 현재는 151이다)
535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39:57
>>530
그럼 지금 행운 151로 적용하면 되는거지?
혹시 누구든 스탯 변동치 있는 사람 있으면 말해줘
그럼 지금 행운 151로 적용하면 되는거지?
혹시 누구든 스탯 변동치 있는 사람 있으면 말해줘
539 카사주 (fLQeI9Xui.)
2021-04-06 (FIRE!) 17:42:31
>>535 앗 저요
예전에 혜찬쌤이랑 상담에서 영성이 1올라서 영성4 -> 영성5
그리고 지금 입고 있는 옷이 신속1 올려줘서 신속64-> 신속 65
예전에 혜찬쌤이랑 상담에서 영성이 1올라서 영성4 -> 영성5
그리고 지금 입고 있는 옷이 신속1 올려줘서 신속64-> 신속 65
540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7:43:54
아아 행운 A 150 맞네요. 킹구리의 케이크로 1 올라서 현재 151입니다! 적용해주시면 감사함다!
545 서진석 (bGyM4OfBbc)
2021-04-06 (FIRE!) 17:47:10
오늘은 뭔가 노아가 평소와는 달라보였다. 늘어져 있거니, 활기차거나. 둘 중 하나가 노아의 평소 모습이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조금 진지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런 모습은 여태 처음 보는 거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은가, 라.
"글쎄. 내 처신 하나만은 똑바로 할 수 있는 가디언 정도일까. 아니면... 가디언이라 그랬을때,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지만은 않을 정도?"
어느 쪽이나 두루뭉술하다. 굳이 가디언이 아니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차라리 그냥...
"...차라리, 가디언을 그만두고 헌터가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나는 낙제생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진지한 대화
하지만 지금은 조금 진지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런 모습은 여태 처음 보는 거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은가, 라.
"글쎄. 내 처신 하나만은 똑바로 할 수 있는 가디언 정도일까. 아니면... 가디언이라 그랬을때, 남들에게 비웃음 당하지만은 않을 정도?"
어느 쪽이나 두루뭉술하다. 굳이 가디언이 아니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차라리 그냥...
"...차라리, 가디언을 그만두고 헌터가 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나는 낙제생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진지한 대화
546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7:48:29
>>544
하인이 된 기분인걸.
에릭주 : 하하하 괜찮다네. 내 후안주 녀석에게 미리 말해둘터이니 가서 달라고 하게나. 후안주! 가서 스프레드 시트 수정 준비를 하거라.
후안주 : 하이! 알겠습니다!
하인이 된 기분인걸.
에릭주 : 하하하 괜찮다네. 내 후안주 녀석에게 미리 말해둘터이니 가서 달라고 하게나. 후안주! 가서 스프레드 시트 수정 준비를 하거라.
후안주 : 하이! 알겠습니다!
557 지아주 (rSWo/F/cNI)
2021-04-06 (FIRE!) 17:53:06
# 망념정산
하루와의 일상 48? 50? 가디언넷 25+15=40
모조리 망념인형에 저장할거라서 현재 -100일듯?
하루와의 일상 48? 50? 가디언넷 25+15=40
모조리 망념인형에 저장할거라서 현재 -100일듯?
572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8:03:51
난 분명 캡틴 일을 줄여 주려고 스프레드를 만들었는데 왜 내가 일을 하는 개미 뚠뚠이 된거지?
588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8:28:57
바다는 너무나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푸른색에, 장엄하면서도 화려한 그 모습...
...은 그렇다 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잠깐 머리를 식히고 있으니 정신이 좀 맑아지는 기분이다.
겸사겸사 벤치치님에 앉아서 새X깡을 굶주린 갈매기들에게 던져주는것도, 옛날 생각이 나고.
이대로 잠깐만 쉬다가 가자는 생각으로 새X깡을 하나 더 휙 던졌는데...
실수했다. 그 과자는 자연스러운 궤적으로 어딘가로 향하고... 갈매기 또한 그것에 응하여 낚아채러 날아간다.
하지만 그 중간에 누군가가 있으리라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거기, 조심해!!"
다급히 벤치에서 차마 마저 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외친다.
...은 그렇다 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잠깐 머리를 식히고 있으니 정신이 좀 맑아지는 기분이다.
겸사겸사 벤치치님에 앉아서 새X깡을 굶주린 갈매기들에게 던져주는것도, 옛날 생각이 나고.
이대로 잠깐만 쉬다가 가자는 생각으로 새X깡을 하나 더 휙 던졌는데...
실수했다. 그 과자는 자연스러운 궤적으로 어딘가로 향하고... 갈매기 또한 그것에 응하여 낚아채러 날아간다.
하지만 그 중간에 누군가가 있으리라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거기, 조심해!!"
다급히 벤치에서 차마 마저 다 일어나지도 못하고 외친다.
589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8:29:42
학원섬에서 인어가 사람 납치... 충격
청월고등학교 교장 "우리 학생이다. 책임지고 사퇴"발언
청월고등학교 교장 "우리 학생이다. 책임지고 사퇴"발언
590 연바다 - 진석 (h.hwLNzEh2)
2021-04-06 (FIRE!) 18:31:03
" 악! "
바다는 날아오는 갈매기를 피하지 못 하였고 갈매기는 서있는 바다를 피하지 못 하였다. 결국 둘은 충돌하였고, 사람이 주는 기름진 음식을 먹어 날 수 있는 한계체중에 도달한 닭메기의 충돌, 그것도 부리 한 점으로 집중된 녀석은 아주 많이 아픈 녀석이었다. 그러고보니 조심하라던 사람이 있었는데...
" ? "
또 너냐?! 같은 표정의 연바다
바다는 날아오는 갈매기를 피하지 못 하였고 갈매기는 서있는 바다를 피하지 못 하였다. 결국 둘은 충돌하였고, 사람이 주는 기름진 음식을 먹어 날 수 있는 한계체중에 도달한 닭메기의 충돌, 그것도 부리 한 점으로 집중된 녀석은 아주 많이 아픈 녀석이었다. 그러고보니 조심하라던 사람이 있었는데...
" ? "
또 너냐?! 같은 표정의 연바다
592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8:34:10
세상에, 저게 뭐야. 아니, 사람에게 뭐라고 할수는 없지.
하지만 보통 사람은 저런 뿔이 달려있지 않다고. 어쩌면 UMA 같은것이 아닐까?
"거기... 괜찮아?"
닭메기와 버드스트라이크를 겪은 피해자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한다.
어디 다친데가 없어야 할텐데.
하지만 보통 사람은 저런 뿔이 달려있지 않다고. 어쩌면 UMA 같은것이 아닐까?
"거기... 괜찮아?"
닭메기와 버드스트라이크를 겪은 피해자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한다.
어디 다친데가 없어야 할텐데.
594 연바다 - 진석 (h.hwLNzEh2)
2021-04-06 (FIRE!) 18:40:54
" 아픈데요! "
더이상 바다는 호구처럼 ㅎㅎ 괜찮아요 를 외치지 않기로 했다. 왜냐면 학원도 사람들은 ㅎㅎ 괜찮아요를 하면 아 진짜? 그럼 이건? 이것도 괜찮아? 와 짱이다 이건 안 괜찮을걸!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초장부터 확살한 선을 그어야 했다.
" 위자료 5000GP. "
더이상 바다는 호구처럼 ㅎㅎ 괜찮아요 를 외치지 않기로 했다. 왜냐면 학원도 사람들은 ㅎㅎ 괜찮아요를 하면 아 진짜? 그럼 이건? 이것도 괜찮아? 와 짱이다 이건 안 괜찮을걸!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초장부터 확살한 선을 그어야 했다.
" 위자료 5000GP. "
597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8:43:23
"미안, 미안!"
나도 저렇게 될 줄은 몰랐지. 그래도 그냥 아프다고만 하는거 보니 크게 다친건 아닌거 같아 다행이다.
하지만 뒤이어 말하는 5000GP를 내놓으라는 말에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그 정도면 내 전재산 3배 정도 아닌가 싶은데...
"거, 5000GP는 너무 많소. 400GP쯤 합시다."
나도 저렇게 될 줄은 몰랐지. 그래도 그냥 아프다고만 하는거 보니 크게 다친건 아닌거 같아 다행이다.
하지만 뒤이어 말하는 5000GP를 내놓으라는 말에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그 정도면 내 전재산 3배 정도 아닌가 싶은데...
"거, 5000GP는 너무 많소. 400GP쯤 합시다."
600 에릭주 (Shwm2Qbmds)
2021-04-06 (FIRE!) 18:47:54
나이젤주의 그 발언!
게이트 너머의 존재와 관련된 혼혈이라고 인종차별을 하는 건가요!
게이트너머의 우호적인 종족도 있는데 너무해요!
인종차별 멈춰!
게이트 너머의 존재와 관련된 혼혈이라고 인종차별을 하는 건가요!
게이트너머의 우호적인 종족도 있는데 너무해요!
인종차별 멈춰!
601 연바다 - 진석 (h.hwLNzEh2)
2021-04-06 (FIRE!) 18:48:26
" 그건 제 알 바가 아닙니다 휴먼. 너무 많다고 하니까 아주 많이 봐줘서 4900GP까지 받아줄 의향이 있어. "
너무 많다고? 너무 많다면 에초에 사람을 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당사자인 갈매기는 이미 하늘로 떠나 잡을 수 없게 되었고, 지불능력도 없지만 원인제공자가 눈 앞에 있으니까.
" 돈으로 끝난다면 아주 다행인 사건이야! "
너무 많다고? 너무 많다면 에초에 사람을 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당사자인 갈매기는 이미 하늘로 떠나 잡을 수 없게 되었고, 지불능력도 없지만 원인제공자가 눈 앞에 있으니까.
" 돈으로 끝난다면 아주 다행인 사건이야! "
606 에릭주 (Shwm2Qbmds)
2021-04-06 (FIRE!) 18:52:56
아무리 이종족들이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야생동물 같다고 하여도 위대한 인간이 쌓아올린 평등주의의 해택을 받지 못 할 이유는 없죠!
물론 UGN차원에서 엄격하게 관리감독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물론 UGN차원에서 엄격하게 관리감독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615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8:58:41
4900. 조금 낮추긴 했지만 아직 터무니없이 많은 금액이다.
이럴때는 책에서 본 협상법에 따라, 내 주장을 우선 굽히지 않도록 한다.
"4달러."
어느새 단위가 바뀌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돈으로 끝나면 다행이라니, 다행이 아니면 뭘 요구하려 한거야 지금?!
이럴때는 책에서 본 협상법에 따라, 내 주장을 우선 굽히지 않도록 한다.
"4달러."
어느새 단위가 바뀌었다. 하지만 상관없다.
돈으로 끝나면 다행이라니, 다행이 아니면 뭘 요구하려 한거야 지금?!
616 연바다 - 진석 (h.hwLNzEh2)
2021-04-06 (FIRE!) 19:00:16
" 오. "
인터넷 좀 한 녀석인가? 이런 무대뽀의 협상법에는 다 대처방안이 있다. 이 또한 인터넷에서 나온 것이다.
" 그럼 서로 갑시다. "
아프란시아 학생 같으니 아무래도 바로 구금해주시겠지!!!
인터넷 좀 한 녀석인가? 이런 무대뽀의 협상법에는 다 대처방안이 있다. 이 또한 인터넷에서 나온 것이다.
" 그럼 서로 갑시다. "
아프란시아 학생 같으니 아무래도 바로 구금해주시겠지!!!
617 ◆c9lNRrMzaQ (f2GkcCpYtQ)
2021-04-06 (FIRE!) 19:01:24
일단 지금같은 상황이면 물 안에서 갑자기 나온 바다가 잘못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은데..
622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19:08:01
고로케.. 맛있겠다... 싸이플렉스 버거 궁금해지네여. 검색해보고 적당하면 한 번 생각해 봐야징!
623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9:11:47
What?!
"자, 잠깐!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그저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난게 어떻게 서까지 갈 일이야?!"
4달라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니, 강적이다!
이럴수가. 나는 이제 끝장이다. 이대로 주민등록증에 빨간 줄이 그이는건가!
"거 그런 터무니 없는 액수 말고, 상식적인 선 안에서 합의를 봅시다!"
"자, 잠깐!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그저 버드스트라이크가 일어난게 어떻게 서까지 갈 일이야?!"
4달라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니, 강적이다!
이럴수가. 나는 이제 끝장이다. 이대로 주민등록증에 빨간 줄이 그이는건가!
"거 그런 터무니 없는 액수 말고, 상식적인 선 안에서 합의를 봅시다!"
624 연바다 - 진석 (sHfFcYNsR.)
2021-04-06 (FIRE!) 19:18:55
" 더 빨리 그런 소리를 했으면 욕 보지 않아도 됐을걸! "
그리고서는 상식적인 선 안에서의 합의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돈.. 사실 돈은 벌면 되니까 크게 욕심은 없다.
" 해안가 쓰레기 청소 20시간. "
해양연구부 스러운 합의이다.
그리고서는 상식적인 선 안에서의 합의를 생각해 보기로 했다. 돈.. 사실 돈은 벌면 되니까 크게 욕심은 없다.
" 해안가 쓰레기 청소 20시간. "
해양연구부 스러운 합의이다.
625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9:23:34
"20시간이 어디가 상식..."
아, 열받는다. 아무리 내가 가해자... 애초에 가해자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어찌되었든간에.
좀전부터 터무니없는 소리만 계속 하고있어! 이 해양생물 같은게!
"에이, 확 그냥 5000GP 끌어다 주고 만다! 보자, 대부업체 번호가..."
가디언넷으로 제3금융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아, 열받는다. 아무리 내가 가해자... 애초에 가해자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어찌되었든간에.
좀전부터 터무니없는 소리만 계속 하고있어! 이 해양생물 같은게!
"에이, 확 그냥 5000GP 끌어다 주고 만다! 보자, 대부업체 번호가..."
가디언넷으로 제3금융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626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9:25:14
>>577
이거 아직 이해가 안 가는데 -90 망념 시키는거지?
망념 인형 -100만 하면 되는거야?
이거 아직 이해가 안 가는데 -90 망념 시키는거지?
망념 인형 -100만 하면 되는거야?
628 바다 - 진석 (sHfFcYNsR.)
2021-04-06 (FIRE!) 19:29:33
" 흠. 얌전히 20시간을 하는 것이 좋을텐데! "
바다는 진석이 제3금융권을 조사하는 것을 보았다. 금리 일당 555%, 돈 대신 주식을 빌려주는 곳, 초단타스톱옥션을 하라는 곳... 바다도 와서 사고싶은것 때문에 돈을 빌릴까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학원도의 괴랄한 대출은 익히 알고 있었다.
" 선택해라! 20시간인지 50000GP인지! "
돈이 살짝 올라간것 같은데?
바다는 진석이 제3금융권을 조사하는 것을 보았다. 금리 일당 555%, 돈 대신 주식을 빌려주는 곳, 초단타스톱옥션을 하라는 곳... 바다도 와서 사고싶은것 때문에 돈을 빌릴까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학원도의 괴랄한 대출은 익히 알고 있었다.
" 선택해라! 20시간인지 50000GP인지! "
돈이 살짝 올라간것 같은데?
630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19:31:09
>>627
직원 : 무슨일로 오셨어요?
??? : 5000GP 빌릴라구요
직원 : 혹시 성학교 분이시냐?
진석 : 들켯내
직원 : 무슨일로 오셨어요?
??? : 5000GP 빌릴라구요
직원 : 혹시 성학교 분이시냐?
진석 : 들켯내
632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9:35:28
"왜 갑자기 0이 하나 더 붙는거야!"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거덜나고 말거다. 결국 20시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하지만 바닷가에서 쓰레기만 줍기에는 20시간은 훨씬 더 알차게 보낼만한 것이 너무나도 많다.
일일퀘도 좀 깨고, 채광 노가다도 좀 하고, 잠도 좀 자고, 고통과 분노에 휩싸여있기도 좀 하고, 손전등도 좀 비추고! 이렇게 할게 얼마나 많은데!
"따지고보면 갑자기 바다에서 나타난 그쪽의 잘못도 없진 않잖아!"
이대로 가다간 정말로 거덜나고 말거다. 결국 20시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가?
하지만 바닷가에서 쓰레기만 줍기에는 20시간은 훨씬 더 알차게 보낼만한 것이 너무나도 많다.
일일퀘도 좀 깨고, 채광 노가다도 좀 하고, 잠도 좀 자고, 고통과 분노에 휩싸여있기도 좀 하고, 손전등도 좀 비추고! 이렇게 할게 얼마나 많은데!
"따지고보면 갑자기 바다에서 나타난 그쪽의 잘못도 없진 않잖아!"
636 바다 - 진석 (sHfFcYNsR.)
2021-04-06 (FIRE!) 19:38:51
" ! "
아니 그런 놀라운 발상이 있을 수 있다니. 바다는 자기 탓도 조금 있다는 진석의 말에 흠칫 놀랐다. 어쩌지. 맞은데를 몰래 때려서 상처를 더 깊게 해야하나...??
" ....그럼 4시간... "
갑자기 사라진 자존심.
아니 그런 놀라운 발상이 있을 수 있다니. 바다는 자기 탓도 조금 있다는 진석의 말에 흠칫 놀랐다. 어쩌지. 맞은데를 몰래 때려서 상처를 더 깊게 해야하나...??
" ....그럼 4시간... "
갑자기 사라진 자존심.
643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19:52:26
4시간. 가끔 나와서 산책 겸 4시간. 흠...
"4시간동안 뭘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설마, 해양 폐기물이라 주장하면서 침몰한 화물선을 인양해서 치우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
그 외에도, 도저히 바닷가 청소로 보이지 않는 일들을 시키진 않을 지 떠보기로 한다.
"그렇게 한다면, 이 부분은 협박죄가 적용될 수 있을거라 보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좀 역전재판같아졌다.
"4시간동안 뭘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설마, 해양 폐기물이라 주장하면서 침몰한 화물선을 인양해서 치우라는 말은 하지 않겠지?"
그 외에도, 도저히 바닷가 청소로 보이지 않는 일들을 시키진 않을 지 떠보기로 한다.
"그렇게 한다면, 이 부분은 협박죄가 적용될 수 있을거라 보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좀 역전재판같아졌다.
647 바다 - 진석 (sHfFcYNsR.)
2021-04-06 (FIRE!) 19:59:00
" 하! 있지도 않은 일로 나를 겁박해?! 그거야말로 은근한 협박이다! 내가 요구 할 것은 단 하나! 아무때나 해변가를 걸으며 널브러진 쓰레기를 치워라! "
잠깐, 이렇게 하면 쓰레기의 범위를 일일히 지정해주어야 하는건가?! 이 사악한 놈!
" 내가.. 내가 동행해서 뭐가 쓰레기인지 판별하도록 하지... "
크으으으윽....
잠깐, 이렇게 하면 쓰레기의 범위를 일일히 지정해주어야 하는건가?! 이 사악한 놈!
" 내가.. 내가 동행해서 뭐가 쓰레기인지 판별하도록 하지... "
크으으으윽....
648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0:02:00
이럴 수가
이것은 쓰레기인가 아닌가-!! 를 계속 외치면서 청소하는 동안 바다를 끌고 다닐 수가 있다고!
이것은 쓰레기인가 아닌가-!! 를 계속 외치면서 청소하는 동안 바다를 끌고 다닐 수가 있다고!
649 진석 - 바다 (bGyM4OfBbc)
2021-04-06 (FIRE!) 20:03:56
좋아. 이렇게 되면 나 혼자 시간을 버리게 되는 독박은 쓰지 않게 되었다.
적어도 본전 정도는 찾은 거 같다. 해변을 다니면서 대충 쓰레기나 버리는것 정도야... 내킬때 와서 산책 겸 하면 되는거지.
"좋아. 그렇다면 내가 산책하러 나오는 때에 부르도록 하지."
이걸로 협상은 종결이다! 나의 승...리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적어도 본전 정도는 찾은 거 같다. 해변을 다니면서 대충 쓰레기나 버리는것 정도야... 내킬때 와서 산책 겸 하면 되는거지.
"좋아. 그렇다면 내가 산책하러 나오는 때에 부르도록 하지."
이걸로 협상은 종결이다! 나의 승...리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찌되었든!
653 진석주 (bGyM4OfBbc)
2021-04-06 (FIRE!) 20:11:41
노아는 몬가... '에- 귀찮고 졸림다-' 하고 안나올거 같아서...
그리고 뭣보다 단둘이 바닷가를 거닐자며 소환하는거... 그냥 대놓고 데이트 신청이잖아요!
그리고 뭣보다 단둘이 바닷가를 거닐자며 소환하는거... 그냥 대놓고 데이트 신청이잖아요!
655 Iro (QWkjvnZtrM)
2021-04-06 (FIRE!) 20:14:10
[오늘의 가벼운 운세점치기]
[(이름을 넣으면 다이스 1 100을 굴려 운세점치기 사이트)]
[굴려볼 사람?]
[(이름 부분은 지워져있는 결과지. 98이 나와있다)]
[(이름을 넣으면 다이스 1 100을 굴려 운세점치기 사이트)]
[굴려볼 사람?]
[(이름 부분은 지워져있는 결과지. 98이 나와있다)]
663 Iro (QWkjvnZtrM)
2021-04-06 (FIRE!) 20:19:06
[...제 존재 자체가 비과학적이라는 건가요]
[너무하시네요(삐죽 이모티콘)]
[그래도 그냥 재미로 보는 거니까요?]
[너무하시네요(삐죽 이모티콘)]
[그래도 그냥 재미로 보는 거니까요?]
672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0:32:46
아. 키워드.(깜박함)
다시는 1랜2폿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 다시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나.. 혹은 다시는 새벽에 썰을 풀다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거?
다시는 1랜2폿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 다시는 돌을 던지지 않겠습니다나.. 혹은 다시는 새벽에 썰을 풀다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같은 거?
681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0:44:02
제가 저 짤을 패러디하면 흑역사가 너무 많아서 뭘 해도 치명타겠네요. (먼산) (자기 예전말 보는게 무서워서 정주행 불가능)
691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0:53:57
아직 정산 안 한 바다림 3인일상이나 지훈이랑 놀이공원 일상도 17번은 넘었을텐데... 게이트 끝나고 망념 쌓이기 전에 한 일상이라... 정산에 포함 안 되려나 ㅇ0ㅇ
695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0:58:54
>>694 야구부 친선경기라던가 학교별 대항전, 또는 전세계 학교 야구부 고교대항전 같은게 있는가? 있다면 현재 성적이 가장 좋은 학교는?
697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00:23
>>694
과거사 만들때 써먹고 싶어서 그런데 후안이 S급 기술의 일부분이나마 가지고 있었다 같은 설정 괜찮은가?
과거사 만들때 써먹고 싶어서 그런데 후안이 S급 기술의 일부분이나마 가지고 있었다 같은 설정 괜찮은가?
704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04:18
>>694 제노시아의 부들은 견학에 어느 정도로 호의적인가요? 과거사에 동아리들 견학하고 다녔다는 거 넣고싶음... (좀 귀찮게 보일 정도)
708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1:09:01
>>704 딱히 호의적이진 않아. 우리로 봐도 외부인이 들락날락하는걸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705
- 피는 신선할수록 좋지. 어리고 여린 사람의 피일수록 깨끗하고, 욕심 많은 자의 피일수록 끈적하고, 늙을수록 고약해지지. 네 피는 어떤 맛일까. 내가 알려줄까? 꺄하하하하하하
>>706
서유하 - 홍순
>>705
- 피는 신선할수록 좋지. 어리고 여린 사람의 피일수록 깨끗하고, 욕심 많은 자의 피일수록 끈적하고, 늙을수록 고약해지지. 네 피는 어떤 맛일까. 내가 알려줄까? 꺄하하하하하하
>>706
서유하 - 홍순
709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1:09:22
이곳저곳에 망념을 쌓아서 응용해보고 떠오른 생각인데..
망념으로 영성을 강화하면서 Npc에게 질문이나 대화를 했을 시
강화된 영성 만큼, npc에게서 긍정적인 답변이나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나요?
망념으로 영성을 강화하면서 Npc에게 질문이나 대화를 했을 시
강화된 영성 만큼, npc에게서 긍정적인 답변이나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나요?
710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1:09:29
다림주: (팝그작)
다림: ?
다림주: 우리는 열심히 팝그작을 하는 거다!
지아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 ?
다림주: 우리는 열심히 팝그작을 하는 거다!
지아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어서오세요~
717 지훈주 (45DevR0p5.)
2021-04-06 (FIRE!) 21:11:55
>>707 관계 유지- 그 편이 편할 것 같고?
>>708 호우우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더 활발? 한 느낌이라서 신기한 기분!
>>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밥 먹고 들어볼 것!!!!!!!
>>708 호우우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조금 더 활발? 한 느낌이라서 신기한 기분!
>>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밥 먹고 들어볼 것!!!!!!!
724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14:43
뭔가 궁금한 건 많은데(나이젤 담임쌤이 누구인지, 채집부 산은 누가 어떻게 만든건지, 비눗방울맨(B군)의 취향과 이상형과 쓰리사이즈와 외모 스텟 포지션 의념속성 입고다니는옷 등) 질문하기엔 애매하네...
726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15:38
>>718
먹여 준다는것의 범위가 음식이라 생각했던 저의 사고관의 무식함을 반성합니다
검왕비기는 무슨 비기일까...
먹여 준다는것의 범위가 음식이라 생각했던 저의 사고관의 무식함을 반성합니다
검왕비기는 무슨 비기일까...
728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21:16:03
제가 먹은 것중 가장 맛있는 음식은 스폰지 케이크였습니다....
그때 편도가 부어가지고 침만 삼켜도 눈물 질질 흐를 때였는데 신기하게 케이크는 목도 안 아프고 잘 먹을 수 있었죠.. 흑흑..
그때 편도가 부어가지고 침만 삼켜도 눈물 질질 흐를 때였는데 신기하게 케이크는 목도 안 아프고 잘 먹을 수 있었죠.. 흑흑..
733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1:20:41
검왕비기(EX)
- 검왕. 한 세계의 모든 검들의 우상이자 모든 검들이 닿는 자리에 있는 자. 검술들의 검술, 모든 검사들이 닿고자 하는 검의 길의 끝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검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기적. (이 이후로는 내용이 흐려져 알아볼 수 없다)
▶ 검왕비기 1장 태군검颱軍劍 : 태풍처럼 몰아치는 적을 가르는 검. 일검에 군대를 가르고 이검에 대해를 무너트린다.
- 검왕. 한 세계의 모든 검들의 우상이자 모든 검들이 닿는 자리에 있는 자. 검술들의 검술, 모든 검사들이 닿고자 하는 검의 길의 끝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검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기적. (이 이후로는 내용이 흐려져 알아볼 수 없다)
▶ 검왕비기 1장 태군검颱軍劍 : 태풍처럼 몰아치는 적을 가르는 검. 일검에 군대를 가르고 이검에 대해를 무너트린다.
735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1:21:41
워리어 품귀 현상에 대한 캡틴의 워리어 신입 유치를 위한
워리어 포지션은 이런 점이 좋다 홍보문
워리어 포지션은 이런 점이 좋다 홍보문
740 지훈주 (TefG11MSIo)
2021-04-06 (FIRE!) 21:23:54
" 이게, 검왕의 검인가. "
" 검의 끝이자, 모든 검사가 바라 마지 않는, 내가 평생을 노력해도 해낼 수 있을까조차 의문인... "
" 단 하나의 검과 장으로 대군이 가능하다면, 과연 검의 끝의 길을 걸었을 땐 어떤 경치가 보이는 건지. "
" 알고싶네. 검의 끝이란 대체 무엇인지. 과연 검 한자루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
" 검의 끝이자, 모든 검사가 바라 마지 않는, 내가 평생을 노력해도 해낼 수 있을까조차 의문인... "
" 단 하나의 검과 장으로 대군이 가능하다면, 과연 검의 끝의 길을 걸었을 땐 어떤 경치가 보이는 건지. "
" 알고싶네. 검의 끝이란 대체 무엇인지. 과연 검 한자루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
741 후안 - 지훈 (XTujS2c3EE)
2021-04-06 (FIRE!) 21:24:04
한적한 모래해변가.
후안은 귀에 이어폰을 낀채 검을 연습하고 있다. 물론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후안도 여기서 연습하지 않는다.
사람이 주변에 없어 조용하고 민폐가 없는 선에서 이곳에서 훈련을 하는것이다.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박자대로 검의 박자를 맞춰본다.
드럼. 박자. 목소리의 끊김. 그 흐름에.
서너분의 시간이 지나고 노래가 끝나자 후안은 입꼬리를 축 내리며 이어폰을 뺀다.
자신의 박자랑은 다르게 억지같은 흐름에 타니 검이 별로인것이다.
픽 한숨을 내쉬고는 모래바닥에 털썩 주저 앉으니 후안은 지훈이 보였다.
후안은 손을 흔들어 지훈의 시선을 잡아보려한다.
후안은 귀에 이어폰을 낀채 검을 연습하고 있다. 물론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후안도 여기서 연습하지 않는다.
사람이 주변에 없어 조용하고 민폐가 없는 선에서 이곳에서 훈련을 하는것이다.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박자대로 검의 박자를 맞춰본다.
드럼. 박자. 목소리의 끊김. 그 흐름에.
서너분의 시간이 지나고 노래가 끝나자 후안은 입꼬리를 축 내리며 이어폰을 뺀다.
자신의 박자랑은 다르게 억지같은 흐름에 타니 검이 별로인것이다.
픽 한숨을 내쉬고는 모래바닥에 털썩 주저 앉으니 후안은 지훈이 보였다.
후안은 손을 흔들어 지훈의 시선을 잡아보려한다.
745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1:25:12
>>727 13 영웅중 아무나 한 명을 게임식으로 요약한다면? (EX : 한 지훈 = 방무뎀 관통 단일극딜러 같은 느낌)
746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1:25:53
>>745 앵커미스다!
>>694 13 영웅중 아무나 한 명을 게임식으로 요약한다면? (EX : 한 지훈 = 방무뎀 관통 단일극딜러 같은 느낌)
>>694 13 영웅중 아무나 한 명을 게임식으로 요약한다면? (EX : 한 지훈 = 방무뎀 관통 단일극딜러 같은 느낌)
748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1:26:22
검성 : 검들고 나한테 공격이 온다는 미래정돈 벨 수 있지 않음?
검왕 : 검 하나면 차원을 부수고 신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음?
??? : 하나의 길에 끝에 도달한단 거는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 아님?
검왕 : 검 하나면 차원을 부수고 신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음?
??? : 하나의 길에 끝에 도달한단 거는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 아님?
754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29:30
대체 검이란 무엇이지?
하나의 길의 끝에 도달했을때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면
피자 만들기의 끝에 도달한다면 시멘트 바르기의 달인이 되는것인가?
하나의 길의 끝에 도달했을때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면
피자 만들기의 끝에 도달한다면 시멘트 바르기의 달인이 되는것인가?
761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33:25
>>755
식사 예절의 왕이 되었더니 세상 모든 유기물질을 깨끗히 잘라낼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어떤 물질이든 잔에 담은 능력을 얻었다.
식사 예절의 신이 되자 어떤 생물에게도 식사예절(물리)을 주입 할 수 있게 되었다.
식사 예절의 왕이 되었더니 세상 모든 유기물질을 깨끗히 잘라낼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어떤 물질이든 잔에 담은 능력을 얻었다.
식사 예절의 신이 되자 어떤 생물에게도 식사예절(물리)을 주입 할 수 있게 되었다.
770 지훈주 (XwPzErPXoA)
2021-04-06 (FIRE!) 21:39:24
" 검의 끝에 이른다는 것은 아직 까마득한 이야기지만 만약에 '이뤘다' 라고 가정해보자. "
" 하나의 무기의 끝에 다다랐다면, 하나의 무기로 할 수 있는 전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다른 무기는 어떨까. "
" 과연 검의 끝에 다다른 자가 창을 쓰게 된다면? 궁을 쓰게 된다면? "
" 처음부터 끝에 다다를 순 없지만 목적지가 이미 어딘지 알고 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더라도 그 무기의 끝에도 다다를 수 있는게 아닐까? "
" 그렇다면 무의 끝은 어떨까. "
" 검의 끝에 다다른 자는 무의 끝에도 다다를 수 있을까? "
" 하나의 끝에 다다른다는 것이,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면, "
" 그 다른 길의 끝에 있는 것이야 말로 무의 끝이 아닐까? "
대충 저 얘기를 들은 지훈이 애옹
" 하나의 무기의 끝에 다다랐다면, 하나의 무기로 할 수 있는 전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다른 무기는 어떨까. "
" 과연 검의 끝에 다다른 자가 창을 쓰게 된다면? 궁을 쓰게 된다면? "
" 처음부터 끝에 다다를 순 없지만 목적지가 이미 어딘지 알고 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더라도 그 무기의 끝에도 다다를 수 있는게 아닐까? "
" 그렇다면 무의 끝은 어떨까. "
" 검의 끝에 다다른 자는 무의 끝에도 다다를 수 있을까? "
" 하나의 끝에 다다른다는 것이,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면, "
" 그 다른 길의 끝에 있는 것이야 말로 무의 끝이 아닐까? "
대충 저 얘기를 들은 지훈이 애옹
790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1:51:20
지훈은 검을 바닥에 질질 끌었다. 일부러 시끄러운 마찰음을 내기 위함이었다. 마찰음이라도 낸다면, 이 귓가의 짜증나는 목소리를 어느정도 가릴 수는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했다.
" ...어라. "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던가. 지훈은 검을 검집에 집어넣고는,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소년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다.
" 오랜만이네. 여기서 뭐해? "
아마 검을 휘두르고 있을게 뻔했다. 그야 저번에도 그랬고, 애초에 검사들이 검을 휘두르는 것 말고 나올 일이 뭐가 있단 말인가. 그저 물어본 것에 지나지 않았다.
" ...어라. "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던가. 지훈은 검을 검집에 집어넣고는,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소년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다.
" 오랜만이네. 여기서 뭐해? "
아마 검을 휘두르고 있을게 뻔했다. 그야 저번에도 그랬고, 애초에 검사들이 검을 휘두르는 것 말고 나올 일이 뭐가 있단 말인가. 그저 물어본 것에 지나지 않았다.
792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1:5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57:31
.ヾ(( ; ;"､; :、))／
((;"． ; ";．;")) <아악
／((; ;"; ．;"))ヽ
""""""""""💣""""
ㅇ<[ ]->ㅇ ││
V ││
ㅇ ││
800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00:37
폭탄돌리기 (x)
진석주돌리기 (o)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어휘 사용 부탁드릴게용😉😉😉
도움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서이추 꾸~욱👍👍👍
진석주돌리기 (o)
맞춤법에 맞는 올바른 어휘 사용 부탁드릴게용😉😉😉
도움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서이추 꾸~욱👍👍👍
801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00:40
다들 안녕이에요~
https://youtu.be/JQwCKPBvbMw
아 이 자낳괴가...(불쾌한 골짜기 주의)
https://youtu.be/JQwCKPBvbMw
아 이 자낳괴가...(불쾌한 골짜기 주의)
806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5:08
situplay>1596246948>964
situplay>1596248005>253
앋 그리고 재밌는 접근이라서 뒷북쳐봅니다...
청천이는 약간 중후반부에 (주인공 입장에서는) 근처에서 얼쩡대는데 적인지 동료인지 애매한 라이벌이었다가 동료로 합류하는 포지션이 아닐련지요...!
아무래도 딜 넣는 걸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는 아니니까영. (끄덕끄덕)
situplay>1596248005>253
앋 그리고 재밌는 접근이라서 뒷북쳐봅니다...
청천이는 약간 중후반부에 (주인공 입장에서는) 근처에서 얼쩡대는데 적인지 동료인지 애매한 라이벌이었다가 동료로 합류하는 포지션이 아닐련지요...!
아무래도 딜 넣는 걸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는 아니니까영. (끄덕끄덕)
807 후안 - 지훈 (CdGl/f4q6o)
2021-04-06 (FIRE!) 22:05:33
후안은 평범하고 당연한 질문에 답하듯 아까까지 휘두르던 검을 척 하고 올려보인다.
후안이 해변가에 가면 뭐 할까.
당연히 해변가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강가에 가면 강가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수련장에 가면 수련장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시내에 가면 쇼핑해야지.
거기서까지 검을 휘두를 몰상식은 아니다.
지훈의 시선을 잘 끌어냈다 생각한 후안은 바지를 툭툭 털어 모래를 떨구고는 지훈의 손에 들린 검을 쳐다봤다.
"검에 무슨 일이라도?"
후안이 해변가에 가면 뭐 할까.
당연히 해변가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강가에 가면 강가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수련장에 가면 수련장에서 검을 휘두른다.
후안이 시내에 가면 쇼핑해야지.
거기서까지 검을 휘두를 몰상식은 아니다.
지훈의 시선을 잘 끌어냈다 생각한 후안은 바지를 툭툭 털어 모래를 떨구고는 지훈의 손에 들린 검을 쳐다봤다.
"검에 무슨 일이라도?"
808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06:00
검왕비기에도 다소 시큰둥하다든지 자기가 익힐 생각을 한다기보단 남한테 줄 생각을 한다든지 할 것 같고...
청천(괴도 모드) : 뭔가 굉장하긴 한데...전 대괴도가 되고 싶은 거지 소드마스터가 되고 싶은 게 아니랍니다? 하하.
청천(괴도 모드) : 뭔가 굉장하긴 한데...전 대괴도가 되고 싶은 거지 소드마스터가 되고 싶은 게 아니랍니다? 하하.
824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19:10
>>815 (대충 평일 낮에는 아무리 텔레파시를 쏴도 못 온다는 애옹)(흐으릿)
특)알바하는 공시생임...
특)알바하는 공시생임...
82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20:13
검... 매우 좋다..
다림: 근데 왜 저는 검캐 아닌데요?
다림주: 사실 짤 때 정신이 없었어. 좀 느긋하게 짤 걸 그랬나.
다림: (한심)
다림: 근데 왜 저는 검캐 아닌데요?
다림주: 사실 짤 때 정신이 없었어. 좀 느긋하게 짤 걸 그랬나.
다림: (한심)
829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28:18
머하죠? 앵커 걸면 다림이가 코멘트라도 해줘야or썰이라도 풀어야 하나
다림: 멋대로 하지 마세요
다림주: 시러! 할거다!
다림: 멋대로 하지 마세요
다림주: 시러! 할거다!
830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2:29:22
후안의 말에 지훈은 오니잔슈를 잠깐 바라보다가, 그냥 검집을 신경질적으로 움켜쥐었다. 이걸 어디다 버랄 수도 없고.
" 아무것도 아냐. 그냥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
고개를 끄덕인 후에 후안의 반응을 살폈다. 역시 검을 들고 연습하고 있었나.
" 오랜만에 다시 대련이라도 할래? "
오니잔슈의 검집을 등 뒤로 매도록 끈을 조절하고는 오니잔슈를 빼내어 후안을 향했다.
#졸았다...
" 아무것도 아냐. 그냥 짜증나는 일이 있어서. "
고개를 끄덕인 후에 후안의 반응을 살폈다. 역시 검을 들고 연습하고 있었나.
" 오랜만에 다시 대련이라도 할래? "
오니잔슈의 검집을 등 뒤로 매도록 끈을 조절하고는 오니잔슈를 빼내어 후안을 향했다.
#졸았다...
834 이청천, 15세 - 가족사진 (epW0MbLqpM)
2021-04-06 (FIRE!) 22:35:32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어떤 일가족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
(첫 번째 사진. 왼쪽 위에는 흑발 흑안의 머리를 틀어올린 중년 여성이 카메라른 향해 웃고 있다. 오른쪽 위에는 옅은 연두색의 긴 반묶음 머리와 자주색 눈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 화관이나 띠처럼 수국의 꽃과 잎이 달려 있는,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이종족 남성이 옅게 미소짓고 있다. 오른쪽 아래에는 끝으로 갈수록 희어지는 하늘색 말총머리에 벽안인 한 십대 중반의 소년이, 왼쪽 아래에는 은색으로 시작하고 끝은 옅은 홍매색인 보브컷 머리에 연한 홍매색 눈을 한 십대 중반의 소녀가 찍혀 있다.
일가족들 중 셋은 모여서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하늘색 말총머리 소년은 마지못해 같이 찍은 듯 무표정한 얼굴로 어색하게 굳어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은 첫 번째 사진과 인물의 배치가 같고 중년 여인의 포즈가 거의 동일하여 연속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소년이 심술궂은 표정으로 혀를 내밀고 있다. 이종족 남성은 시선이 소년 쪽을 향한 채 장난스레 혀를 살짝 빼물고 있다. 보브컷 머리의 소녀는 당황한 듯 눈이 커져있다.)
(첫 번째 사진. 왼쪽 위에는 흑발 흑안의 머리를 틀어올린 중년 여성이 카메라른 향해 웃고 있다. 오른쪽 위에는 옅은 연두색의 긴 반묶음 머리와 자주색 눈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 화관이나 띠처럼 수국의 꽃과 잎이 달려 있는,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이종족 남성이 옅게 미소짓고 있다. 오른쪽 아래에는 끝으로 갈수록 희어지는 하늘색 말총머리에 벽안인 한 십대 중반의 소년이, 왼쪽 아래에는 은색으로 시작하고 끝은 옅은 홍매색인 보브컷 머리에 연한 홍매색 눈을 한 십대 중반의 소녀가 찍혀 있다.
일가족들 중 셋은 모여서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하늘색 말총머리 소년은 마지못해 같이 찍은 듯 무표정한 얼굴로 어색하게 굳어있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은 첫 번째 사진과 인물의 배치가 같고 중년 여인의 포즈가 거의 동일하여 연속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소년이 심술궂은 표정으로 혀를 내밀고 있다. 이종족 남성은 시선이 소년 쪽을 향한 채 장난스레 혀를 살짝 빼물고 있다. 보브컷 머리의 소녀는 당황한 듯 눈이 커져있다.)
835 후안 - 지훈 (CdGl/f4q6o)
2021-04-06 (FIRE!) 22:35:46
대령 한번 해보자는 말에 후안은 지훈을 말끄럼히 쳐다본다.
눈에 불이라도 들어온듯 후안은 조용히 지훈의 주변을 돌며 살피다가.
다시 지훈의 앞에 선 순간 고개를 끄덕였다.
"너가 하고 싶은대로."
후안은 검을 꺼내 준비한다.
어떤 규칙이건 뭐던.
눈에 불이라도 들어온듯 후안은 조용히 지훈의 주변을 돌며 살피다가.
다시 지훈의 앞에 선 순간 고개를 끄덕였다.
"너가 하고 싶은대로."
후안은 검을 꺼내 준비한다.
어떤 규칙이건 뭐던.
837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36:58
>>832
"어... 안녕하세요, 지훈씨."
"왜 길바닥에 누워있냐고요?"
"그랬네요. 언제부터 이랬지."
"신경쓰지 마세요. 어른의 콜라를 좀 마셔서."
"루비가 이상하다고요? 환각이에요."
>>833
"그... 이름 뭐더라... 후배씨. 좋은 아침이에요."
"어라? 여기 남기숙사 앞인데 왜 다림씨가 있지."
"꿈인가봐요. 좋은 꿈 꾸세요."
(잠)
"어... 안녕하세요, 지훈씨."
"왜 길바닥에 누워있냐고요?"
"그랬네요. 언제부터 이랬지."
"신경쓰지 마세요. 어른의 콜라를 좀 마셔서."
"루비가 이상하다고요? 환각이에요."
>>833
"그... 이름 뭐더라... 후배씨. 좋은 아침이에요."
"어라? 여기 남기숙사 앞인데 왜 다림씨가 있지."
"꿈인가봐요. 좋은 꿈 꾸세요."
(잠)
839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39:04
>>832
기본 호감도를 0~100까지 뒀을 때 호감도 20~25가량 달성한 분. 대부분 10~15정도다.
!~@/-!*^@^의 호감도는 0~150까지 있는데 10~13정도? 근데 이거는 높아지면 별로 안 좋을지도..
의외로 다림은 은근히 신경쓰고 있을 확률 높음.
기본 호감도를 0~100까지 뒀을 때 호감도 20~25가량 달성한 분. 대부분 10~15정도다.
!~@/-!*^@^의 호감도는 0~150까지 있는데 10~13정도? 근데 이거는 높아지면 별로 안 좋을지도..
의외로 다림은 은근히 신경쓰고 있을 확률 높음.
840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39:23
아항...나이젤쥬구나...
>>831 >>837
나이젤이 취하면...말투는 멀쩡한데 행동은 안 멀쩡한 건가요...
아니 그보다 미성년자가 술 마시면...안되져..!!ㅋㅋㅋ큐ㅠㅠ
>>831 >>837
나이젤이 취하면...말투는 멀쩡한데 행동은 안 멀쩡한 건가요...
아니 그보다 미성년자가 술 마시면...안되져..!!ㅋㅋㅋ큐ㅠㅠ
841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39:43
>>834 (떡밥인가?)
>>837 "(나이젤 콕콕)"
" 여기서 자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니까. "
" (나이젤 들어올림) "
" 기숙사까진 데려다줄게. "
>>837 "(나이젤 콕콕)"
" 여기서 자면 감기에 걸릴지도 모르니까. "
" (나이젤 들어올림) "
" 기숙사까진 데려다줄게. "
842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40:17
>>838
"소드케인? 신기한 무기 쓰시네요."
"어라... 근데 여기서 소드케인 쓰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음, 모르겠지만 제노시아 기숙사 근처로 뛰는 건 조심하세요. 레고 밟을 수도 있으니까."
"소드케인? 신기한 무기 쓰시네요."
"어라... 근데 여기서 소드케인 쓰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음, 모르겠지만 제노시아 기숙사 근처로 뛰는 건 조심하세요. 레고 밟을 수도 있으니까."
84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41:29
>>837
"어쩌다가 이렇게 되신 건가요.."
남학생 기숙사에 데려다드릴 수 있을까요?
"여기서 자면 감기걸리지 않을까요?"
(기숙사를 못 찾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인 기숙사에 데려올 듯.)(?)
"어쩌다가 이렇게 되신 건가요.."
남학생 기숙사에 데려다드릴 수 있을까요?
"여기서 자면 감기걸리지 않을까요?"
(기숙사를 못 찾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인 기숙사에 데려올 듯.)(?)
845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41:52
>>839 지훈이가 호감도 살짝 높은 편이군요(기쁨!)
그나저나 두번째 호감도는 무엇일까 안 좋다고 하시니 더 올려보고 싶다(????)
역시 유-열을 해야만...(아니다)
그나저나 두번째 호감도는 무엇일까 안 좋다고 하시니 더 올려보고 싶다(????)
역시 유-열을 해야만...(아니다)
84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43:26
아무래도 만난 횟수가 많다 보니 조금 높기는 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에릭주도 안녕이고.. 834는 흥미롭군요..
에릭주도 안녕이고.. 834는 흥미롭군요..
847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2:43:34
" 룰은 저번과 동일. 3판 2선승. "
메타적으로는 다이스 승부였을까. 지훈은 검을 붙잡았다. 룰은 저번과 동일하다. 어떤 식이든 상대에게 패배를 인정하게 하면 그걸로 한판. 2번 따내면 승리.
" 봐줄 필요는 없지? "
전력으로 갈 생각으로, 말하자마자 빠르게 뛰어가 후안이의 옆구리를 향해 횡베기를 날린다.
.Dice 1 100.
메타적으로는 다이스 승부였을까. 지훈은 검을 붙잡았다. 룰은 저번과 동일하다. 어떤 식이든 상대에게 패배를 인정하게 하면 그걸로 한판. 2번 따내면 승리.
" 봐줄 필요는 없지? "
전력으로 갈 생각으로, 말하자마자 빠르게 뛰어가 후안이의 옆구리를 향해 횡베기를 날린다.
.Dice 1 100.
849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45:30
>>841 큰 떡밥은 없고 대충 당시 집안 분위기상 이런 일이 있을 법 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조각글임다...!!
참고로...각성자가 둘에...음 이종족도 각성자로 분류되나...
아무튼 각성자 둘에 이종족 하나 비각성자 하나인데 각성자 한 명(속도 S, 쪼렙)이 중2병 반항기인 그런 상황...
참고로...각성자가 둘에...음 이종족도 각성자로 분류되나...
아무튼 각성자 둘에 이종족 하나 비각성자 하나인데 각성자 한 명(속도 S, 쪼렙)이 중2병 반항기인 그런 상황...
850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46:22
>>834 직접 보고싶은 귀여운 사진이다
아버님이 아인슈타인 포즈를!!
>>839 오... 높다...!
>>840 말투는 멀쩡하고 이 정도는 살짝 알딸딸한 정도입니다. 만취하면 대칭을 맞추려 하는 등 어딘가에서 규칙성을 찾으려 들어요. 성학교 학생들은 게이트 들어가서 술도 마시는데 이 정도야...!
>>841
"확실히 요즘 춥더라고요. 지훈씨 감기 조심하세요."
"혼자서 갈 수 있는데요...?"
"제 방 호수 알아요? 열쇠 있어요?"
"제가 알고 갖고 있으니까 괜찮긴 하지만요."
>>843
"조금 어른의 콜라를..."
"어라... 그 말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요... 다림 씨도 감기 조심하세요...zzz"
남학생 기숙사는 바로 앞입니다. 소나무놈이 어딜 감히 다림님의 처소에... 🤦♀️
>>848 강해(강해)
아버님이 아인슈타인 포즈를!!
>>839 오... 높다...!
>>840 말투는 멀쩡하고 이 정도는 살짝 알딸딸한 정도입니다. 만취하면 대칭을 맞추려 하는 등 어딘가에서 규칙성을 찾으려 들어요. 성학교 학생들은 게이트 들어가서 술도 마시는데 이 정도야...!
>>841
"확실히 요즘 춥더라고요. 지훈씨 감기 조심하세요."
"혼자서 갈 수 있는데요...?"
"제 방 호수 알아요? 열쇠 있어요?"
"제가 알고 갖고 있으니까 괜찮긴 하지만요."
>>843
"조금 어른의 콜라를..."
"어라... 그 말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요... 다림 씨도 감기 조심하세요...zzz"
남학생 기숙사는 바로 앞입니다. 소나무놈이 어딜 감히 다림님의 처소에... 🤦♀️
>>848 강해(강해)
853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48:22
>>842 "어, 그때 그 행글라이더! (반가움)"
"아무래도 그렇죠?"
"어째서 기숙사에 레고가...? 아니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조심할게요."
"아무래도 그렇죠?"
"어째서 기숙사에 레고가...? 아니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조심할게요."
855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22:48:47
캐릭들은 요플레 뚜껑 핥나요
아니면 그냥 버리나요
라면 끓일때 부스러기까지 탈탈?
아니면 부스러기 짤없이 쓰레기통행?
아니면 그냥 버리나요
라면 끓일때 부스러기까지 탈탈?
아니면 부스러기 짤없이 쓰레기통행?
85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48:48
>>850
"어른의 콜라..? 어른만 먹을 수 있는 콜라.. 마셔보고 싶네요"
"남학생 기숙사는 기숙사지만...호수 알아요?"
"그거 모르면 저는 아는 호수에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럼요. 누구라도 감기 걸린다고 했을 테니까요"
너무 잔소리같았나요? 라고 말하며 웃었을 텐데.
"어른의 콜라..? 어른만 먹을 수 있는 콜라.. 마셔보고 싶네요"
"남학생 기숙사는 기숙사지만...호수 알아요?"
"그거 모르면 저는 아는 호수에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럼요. 누구라도 감기 걸린다고 했을 테니까요"
너무 잔소리같았나요? 라고 말하며 웃었을 텐데.
857 진석주 (bGyM4OfBbc)
2021-04-06 (FIRE!) 22:50:24
그야 물론 뚜껑도 핥고 부스러기까지 탈탈이죠
단 라면 부스러기는 끓이는데 넣지 않고 입속으로 탈탈
단 라면 부스러기는 끓이는데 넣지 않고 입속으로 탈탈
858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50:39
>>850 " 나이젤에게 물어보면 되니까 응. "
" 그리고 난 알아서 몸 챙가고 있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
>>851 어서오십셔
>>854 (대충 다갓놈의 음모 어쩌구)
>>855 둘 다 기분에 따라 다르다
" 그리고 난 알아서 몸 챙가고 있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
>>851 어서오십셔
>>854 (대충 다갓놈의 음모 어쩌구)
>>855 둘 다 기분에 따라 다르다
859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22:51:16
가람은 뚜껑은 핥고 부스러기는 그냥 버려요
부스러기 털어먹으려다가 얼굴로 흩어진적이 있어서..
부스러기 털어먹으려다가 얼굴로 흩어진적이 있어서..
861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51:42
>>855
요즘 요플레는 뚜껑에 안 묻는 게 많더라고요(어흐흑)
다림은 핥고요. 부스러기도 탈탈입니다.
매우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다림은 행운 없었으면 극빈층에 가까웠을 애라서.. 절약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네..
다림: 그런 사람이 베어달라 그래요?
다림주: 어.. 그건.. 그건 그때는.. 옷을 생각 못한 거라구!
요즘 요플레는 뚜껑에 안 묻는 게 많더라고요(어흐흑)
다림은 핥고요. 부스러기도 탈탈입니다.
매우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다림은 행운 없었으면 극빈층에 가까웠을 애라서.. 절약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네..
다림: 그런 사람이 베어달라 그래요?
다림주: 어.. 그건.. 그건 그때는.. 옷을 생각 못한 거라구!
863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22:53:27
>>860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랑 같은 방에 단둘이 남겨지면 어떻게 행동함까
>>861 맞아요 요즘은 다 안묻어있더라구요..
아앗... 행운이...
>>861 맞아요 요즘은 다 안묻어있더라구요..
아앗... 행운이...
864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53:51
>>844 >>846 >>852
>>849에 보충해서 말하자면...
아무래도 비각성자보다는 각성자가...
그리고 각성한 지 3년 미만의 쪼렙따리보다야 실전 경험이 있는 쪽이 반응속도가 빠르겠죠? ^0^
첫번째 사진 찍히고 두번째 사진 찍히는 사이에 청천이(15세)가 메롱함→청천파덜 칼반응함+설경이 동공지진인 것입니다.
가람주 어서오시고 무리하지 마십셔...!
>>849에 보충해서 말하자면...
아무래도 비각성자보다는 각성자가...
그리고 각성한 지 3년 미만의 쪼렙따리보다야 실전 경험이 있는 쪽이 반응속도가 빠르겠죠? ^0^
첫번째 사진 찍히고 두번째 사진 찍히는 사이에 청천이(15세)가 메롱함→청천파덜 칼반응함+설경이 동공지진인 것입니다.
가람주 어서오시고 무리하지 마십셔...!
865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2:54:48
>>862 (콕콕)
>>863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존재 증명에 문제가 되는 사람일텐데 그렇다면 보자마자 알아보고 죽이려들지 않을까 싶고?
>>863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존재 증명에 문제가 되는 사람일텐데 그렇다면 보자마자 알아보고 죽이려들지 않을까 싶고?
866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2:54:57
머어엉..
지아주도 리하임다
>>860 셋트템이 모일 기회가 생긴다면..?(오니잔슈 말고 다른 놈들)
지아주도 리하임다
>>860 셋트템이 모일 기회가 생긴다면..?(오니잔슈 말고 다른 놈들)
868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2:55:47
>>853
"행글라이더...?" (머리 굴러가는 소리)
"아."
"그러게요. 레고를 왜 지뢰처럼 쓰는 걸까요... 그런 데 쓰라고 있는 게 아닌데..." (가면 갈수록 목소리에 빠지는 힘)
>>855 버림/탈탈
>>856
"나중에 드릴게요..."
(깜빡깜빡)
"...nnn호요."
"길에서 자는 사람 정도야 흔한데." 흔함(학원섬)
>>858
"그런가요."
"음,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리피트
>>860 다림이와의 관계!
"행글라이더...?" (머리 굴러가는 소리)
"아."
"그러게요. 레고를 왜 지뢰처럼 쓰는 걸까요... 그런 데 쓰라고 있는 게 아닌데..." (가면 갈수록 목소리에 빠지는 힘)
>>855 버림/탈탈
>>856
"나중에 드릴게요..."
(깜빡깜빡)
"...nnn호요."
"길에서 자는 사람 정도야 흔한데." 흔함(학원섬)
>>858
"그런가요."
"음,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리피트
>>860 다림이와의 관계!
869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2:56:11
으앜 나이젤 술버릇 뭔가 직업병 같아서 웃프다에요...ㅋㅋㅋㅋㅋ
>>855 청천이는 요플레 뚜껑 핥습니다. 마이웨이.
부스러기는 입에 넣습니다...! 많이 남으면 라면에 넣구영 깔깔
>>857 (하이파이브!)
>>855 청천이는 요플레 뚜껑 핥습니다. 마이웨이.
부스러기는 입에 넣습니다...! 많이 남으면 라면에 넣구영 깔깔
>>857 (하이파이브!)
870 후안 - 지훈 (CdGl/f4q6o)
2021-04-06 (FIRE!) 22:56:21
지훈이 검을 휘두르는 방향에 맞춰 검을 맞추는 후안.
그러나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는지 공격을 허용한다.
공격의 성공을 인정하고 후안은 한 손을 들고 뒤로 물러선다.
왠지 묘하게 지훈을 지긋이 쳐다보는 눈길을 계속한채 이번에도 후안은 지훈에게 다시 공격해보라는듯 기다린다.
그러나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는지 공격을 허용한다.
공격의 성공을 인정하고 후안은 한 손을 들고 뒤로 물러선다.
왠지 묘하게 지훈을 지긋이 쳐다보는 눈길을 계속한채 이번에도 후안은 지훈에게 다시 공격해보라는듯 기다린다.
87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3:02:47
>>868 그리고 나이젤이 준 어른의 콜라에 다림이 취해버려서 매우 !-!:@:된 상태가 되고 마는 건 다른 문제다.
"nnn호.."
그렇게 데려다준다거나...일 것 같군요. 뭐 가벼운 간식거리 사주고 갈 듯.
"nnn호.."
그렇게 데려다준다거나...일 것 같군요. 뭐 가벼운 간식거리 사주고 갈 듯.
876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3:06:31
>>865 ㅇㅁㅇ!!
>>871
청천(15세) : (찍힌 사진 확인 후)(....이게....가능해?!)(충격)
설경 : (청천 등짝 스파이크)
청천 : 악!!
소서 : ㅎㅎ....
>>871
청천(15세) : (찍힌 사진 확인 후)(....이게....가능해?!)(충격)
설경 : (청천 등짝 스파이크)
청천 : 악!!
소서 : ㅎㅎ....
878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3:08:57
" 흐음. 이런 느낌인가. "
지훈은 잠시 자신의 검을 바라보았다. 손속에 자비를 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단 방어 자체를 찌그러트리지는 못 한 건가. 뭐, 아무래도 당연히 그렇게 되긴 하겠다만...
" 다시 한번 진심으로. "
지훈은 검을 높게 치켜올리더니 후언의 머리 위에서 내려찍으려 했다.
.dice 1 100. = 80
지훈은 잠시 자신의 검을 바라보았다. 손속에 자비를 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일단 방어 자체를 찌그러트리지는 못 한 건가. 뭐, 아무래도 당연히 그렇게 되긴 하겠다만...
" 다시 한번 진심으로. "
지훈은 검을 높게 치켜올리더니 후언의 머리 위에서 내려찍으려 했다.
.dice 1 100. = 80
879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3:09:48
>>873 -.<
거동 불가능한 상태도 아니니까 잠만 깨면 평범하게 다림이 따라 간식거리 받고 방으로 돌아갈 것 같네요. 그리고 침대로 가서 잠들기...
거동 불가능한 상태도 아니니까 잠만 깨면 평범하게 다림이 따라 간식거리 받고 방으로 돌아갈 것 같네요. 그리고 침대로 가서 잠들기...
88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3:12:40
"잠드는 사람이 많아도 그게 걱정받지 않을 일은 아니니까요?"
같은 느낌도 있을지도 모름다. 따지고 보면 다림이는 학원도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테니까 더 그런 것도 있을까...
다갓 수치 무섭다...
같은 느낌도 있을지도 모름다. 따지고 보면 다림이는 학원도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테니까 더 그런 것도 있을까...
다갓 수치 무섭다...
884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12:59
다들 어서오세요~
>>866 셋트템이 뭐죠(고민)
>>868 다림이와의 관계라...
어느정도로 친한 관계? 지훈이가 다림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떻게 해야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공략법을 찾고 있다는 느낌일지도요?
>>872 지금 당장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상대는 없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지훈이보다 강하고, 재능 넘치는 사람이 지훈이와의 대련에서 승리시-
>>866 셋트템이 뭐죠(고민)
>>868 다림이와의 관계라...
어느정도로 친한 관계? 지훈이가 다림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떻게 해야 친구가 될 수 있을지 공략법을 찾고 있다는 느낌일지도요?
>>872 지금 당장 라이벌이라고 할만한 상대는 없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지훈이보다 강하고, 재능 넘치는 사람이 지훈이와의 대련에서 승리시-
885 에미리 - 다림 (fqga0S4Uos)
2021-04-06 (FIRE!) 23:14:00
색조라면 립부터 아이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쎈 걸로 시작하기는 역시 초심자에게 무리일테니 적당히 음영을 넣기 좋은 베이스 아이템부터 알려드리는 게 좋겠지요? 립도 적당히 누드톤같은 강하지 않은 색을 추천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립도 베이스립이란 게 있어서 나중에 덧바를 색을 위해 미리 발라놓는 립이 있답니다. 물에 잘 지워지는 틴트나 립밤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지워지는 립스틱으로 주로 까는게 베이스립이지요. 대강 오늘 소개드릴 것에 대해 감이 잡히는 것만 같습니다. 팔레트에 대해 물으신 다림양의 말씀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LUXH에 대해 다시 한번 말을 해두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다림양의 지갑을 위해서라도, 가장 마지막에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물론 제 지갑이야 털릴 만큼 털려도 괜찮으니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같은 지갑을 갖고 계시진 않으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어깨를 으쓱이며 다림양을 따라 종종걸음으로 카페를 나온 뒤, 주위를 둘러보니 제법 들어가서 구경할만한 로드샵이 많이 보이는 듯 싶었습니다. 많이 자연적인 듯한 이름의 로드샵도 괜찮고, 분홍빛 간판의 로드샵도 괜찮지만, 한 브랜드만 보여드려선 맞는 걸 알려드리기 어려우니까요.
“으음🎵 저기 저 초록색 간판인 매장은 어떠신가요~? 저기라면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많이 입점되있는지라 분명 다림양께서 마음에 드시는 게 있으시지 않을까 싶사와요🎵 “
저는 그렇게 말하며 다림양의 시야에서 바로 정면에 보이는 녹색 간판의 건물을 가리켜 보였습니다. 딱 보기에도 꽤나 커보이는 회색 건물이었답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둘러보셔도 괜찮답니다🎵자아, 어떠신지요. 한번 가보시겠는지요? “
// 초록색 간판 = 올xx영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다림양의 지갑을 위해서라도, 가장 마지막에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물론 제 지갑이야 털릴 만큼 털려도 괜찮으니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같은 지갑을 갖고 계시진 않으니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어깨를 으쓱이며 다림양을 따라 종종걸음으로 카페를 나온 뒤, 주위를 둘러보니 제법 들어가서 구경할만한 로드샵이 많이 보이는 듯 싶었습니다. 많이 자연적인 듯한 이름의 로드샵도 괜찮고, 분홍빛 간판의 로드샵도 괜찮지만, 한 브랜드만 보여드려선 맞는 걸 알려드리기 어려우니까요.
“으음🎵 저기 저 초록색 간판인 매장은 어떠신가요~? 저기라면 정말 다양한 브랜드가 많이 입점되있는지라 분명 다림양께서 마음에 드시는 게 있으시지 않을까 싶사와요🎵 “
저는 그렇게 말하며 다림양의 시야에서 바로 정면에 보이는 녹색 간판의 건물을 가리켜 보였습니다. 딱 보기에도 꽤나 커보이는 회색 건물이었답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둘러보셔도 괜찮답니다🎵자아, 어떠신지요. 한번 가보시겠는지요? “
// 초록색 간판 = 올xx영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886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14:04
지훈: 내가 진다는 미래마저도 절단해버린다.
지훈: 반드시 일어났어야 할 일을 절단하여 일어나지 않게 하는
지훈: 이 기술의 이름은 에피타프-
지훈주: 아니 의념기 아직 얻지도 않았으면서
지훈: 반드시 일어났어야 할 일을 절단하여 일어나지 않게 하는
지훈: 이 기술의 이름은 에피타프-
지훈주: 아니 의념기 아직 얻지도 않았으면서
887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14:41
(대충.....드디어 현생 해결하고 돌아왔단 애옹.....)
평일이 이삿날로 잡히니 준비하기 빠듯하네요 갱신합니다~~~!!! 🤦♀️
평일이 이삿날로 잡히니 준비하기 빠듯하네요 갱신합니다~~~!!! 🤦♀️
888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3:15:18
>>882 헉 맞네영....
>>884 오니잔슈랑 같이 만들어진 검들이 있다는 설명을 얼핏 봤었던 것 같습니다....?
오...그렇군요! 아직은 없군요...
>>884 오니잔슈랑 같이 만들어진 검들이 있다는 설명을 얼핏 봤었던 것 같습니다....?
오...그렇군요! 아직은 없군요...
892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17:06
>>888 아하 그 세트템들 말이군요
뭐 지훈이 입장에서는 이 이상 마검을 늘리는 것도 탐탁치 않으니 고민하긴 하겠죠. 주로 산치적인 의미에서 탐탁치 않아하는 거긴 하지만. 하여튼 고민하긴 해도 일단 얻을 기회가 생기는 족족 얻으려고 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네요. 검사에게 좋은 검이란 참지 못할 유혹이나 다름 없기도 하고, 얘가 어느정도 템빨에 의지하려는 경향도 오니잔슈 때문에 생겼으니.
뭐 지훈이 입장에서는 이 이상 마검을 늘리는 것도 탐탁치 않으니 고민하긴 하겠죠. 주로 산치적인 의미에서 탐탁치 않아하는 거긴 하지만. 하여튼 고민하긴 해도 일단 얻을 기회가 생기는 족족 얻으려고 한다는 것 역시 사실이네요. 검사에게 좋은 검이란 참지 못할 유혹이나 다름 없기도 하고, 얘가 어느정도 템빨에 의지하려는 경향도 오니잔슈 때문에 생겼으니.
893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3:17:12
>>884 오니잔슈랑 같이 만들어진 형제검같은 그런 거여..?
아 답레당. 안녕이에요 에미리주~
하긴. 초록색은 올. 주황색은 롭. 청록이라고 해야하나. 파랑에 가깝나.. 그거는 랄이지요. 그 외에 또 머 있더라. 검은색의 그...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는데 세? S? 그런 것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 답레당. 안녕이에요 에미리주~
하긴. 초록색은 올. 주황색은 롭. 청록이라고 해야하나. 파랑에 가깝나.. 그거는 랄이지요. 그 외에 또 머 있더라. 검은색의 그... 이름이 잘 기억 안 나는데 세? S? 그런 것도 본 것 같기도 하고..
894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18:36
>>893 롭도 괜찮고 랄도 괜찮은데 시작부터 세p라 끌고 가긴 좀 그래서....🤦♀️ 급식이들 가기 좋은 곳으로 골랐습니다.....
897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20:59
>>861 지훈이와 에미리의 관계...
흐음. 다림이와의 관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느낌일까요. 정확히는 지훈이는 에미리의 그 무의식적인 장벽까지도 넘어서서 호감도를 올릴 방법을 어느정도 강구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에미리에게 요이치에 대해 들었을 땐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기회라고 생각했을지도.
뭐 다림이도 그렇고 에미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얘는 친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지만, 어느정도 가까워졌다 싶으면 '상대가 자신에게 의존하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편' 이니까요. 자신에게 의존적으로 만들면 수단으로 쓰기 쉽다는 것도 있지만, 이건 부차적인 거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신에게 의존적으로 만들면 절대로 자신을 부정하지 못 할 것을 아니까. 라는 느낌?
자신에게 의존하는 상대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할리는 없으니까요. 그 순간 상대 역시 부정되는 거나 다름없으니.
흐음. 다림이와의 관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느낌일까요. 정확히는 지훈이는 에미리의 그 무의식적인 장벽까지도 넘어서서 호감도를 올릴 방법을 어느정도 강구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에미리에게 요이치에 대해 들었을 땐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기회라고 생각했을지도.
뭐 다림이도 그렇고 에미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얘는 친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지만, 어느정도 가까워졌다 싶으면 '상대가 자신에게 의존하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편' 이니까요. 자신에게 의존적으로 만들면 수단으로 쓰기 쉽다는 것도 있지만, 이건 부차적인 거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신에게 의존적으로 만들면 절대로 자신을 부정하지 못 할 것을 아니까. 라는 느낌?
자신에게 의존하는 상대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할리는 없으니까요. 그 순간 상대 역시 부정되는 거나 다름없으니.
899 다림-에미리 (QWkjvnZtrM)
2021-04-06 (FIRE!) 23:22:29
다림은 베이스 쪽이나.. 간단한 립 종류가 최대일 것 같네요. 베이스도 영 그런데. 거기에 색조를 막 얹어봤자 잘해야 스모키고 나쁘면 판다가 되겠지.. 적당한 베이스 아이템을 들으면 눈을 반짝일 겁니다. 그리고 러x에 대한 그 설명을 듣네요. 하긴..
"지갑을 위해서라도..."
지갑을 빤히 쳐다봅니다. 저 안에 얼마가 들어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설명을 듣다 보면 정신을 못 차리고 사버리고 말 거야.. 그리고 지갑에 구멍이 나버리고.. 의뢰를 열심히 뛰어야.. 아니 이게 아닌데. 그리고는 초록색 간판의 큰 로드샵을 가리키는 에미리에게 저기가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려 합니다.
"저기는 꽤 많은 사람이 들어가더라고요."
다른 로드샵보다.. 더 많이? 라고 말하면서 문을 열어보면.. 밝은 배경입니다. 화장품도 많고.. 여러가지 관리하는 것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조금 감탄같은 느낌일까요? 상당히 큰 터라 들어가자마자 매대에 쌓인 건.. 의외로 식품이네요? 물론 그 뒤에는 프로모션 매대가 놓여 있고. 이번 달 할인 제품입니다. 같은 게 있겠지만.
"지갑을 위해서라도..."
지갑을 빤히 쳐다봅니다. 저 안에 얼마가 들어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설명을 듣다 보면 정신을 못 차리고 사버리고 말 거야.. 그리고 지갑에 구멍이 나버리고.. 의뢰를 열심히 뛰어야.. 아니 이게 아닌데. 그리고는 초록색 간판의 큰 로드샵을 가리키는 에미리에게 저기가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려 합니다.
"저기는 꽤 많은 사람이 들어가더라고요."
다른 로드샵보다.. 더 많이? 라고 말하면서 문을 열어보면.. 밝은 배경입니다. 화장품도 많고.. 여러가지 관리하는 것도 많고. 사람도 많네요. 조금 감탄같은 느낌일까요? 상당히 큰 터라 들어가자마자 매대에 쌓인 건.. 의외로 식품이네요? 물론 그 뒤에는 프로모션 매대가 놓여 있고. 이번 달 할인 제품입니다. 같은 게 있겠지만.
900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22:31
>>897 (대충 뭐라 여기다 답변을 적고 싶은데 중요한 건 최대한 아끼는 게 제맛이니 참겠단 애옹)
902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23:15
>>900 아 빨리 주세요
아니면 에미리 입장에서의 지훈이와의 관계 주세요
적어도 호감도는 얼마나 쌓았는지라도
아니면 에미리 입장에서의 지훈이와의 관계 주세요
적어도 호감도는 얼마나 쌓았는지라도
905 후안 - 지훈 (XTujS2c3EE)
2021-04-06 (FIRE!) 23:25:44
지훈이 검을 들어올렸을때, 후안도 검을 들어올렸다.
우연인지, 어느쪽이 먼저 들어올렸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게 검이 올라간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느낌으로 후안도 내리친다.
약간 다르다면 후안은 한걸은 더 앞으로 나서 내리쳤다.
후안은 가드에 가까운 날 부분으로 흘려 막는 동시에 내리치려고 한다.
우연인지, 어느쪽이 먼저 들어올렸는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게 검이 올라간것이다.
그리고 비슷한 느낌으로 후안도 내리친다.
약간 다르다면 후안은 한걸은 더 앞으로 나서 내리쳤다.
후안은 가드에 가까운 날 부분으로 흘려 막는 동시에 내리치려고 한다.
906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3:25:54
>>903 아 님도 빨리 주십쇼
아니면 다림이 입장에서의 지훈이와의 관계라도
근데 이거 아까 했던가(가물)
아니면 다림이 입장에서의 지훈이와의 관계라도
근데 이거 아까 했던가(가물)
907 오니잔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3:26:25
지훈->나이젤 관계는.. 이미 많이 물어봤으니까 더 질문해서 받을 것도 없지 >ㅇ<
지훈이가 화날 만한 일을 알고 싶어용
지훈이가 화날 만한 일을 알고 싶어용
909 다림-에미리 (QWkjvnZtrM)
2021-04-06 (FIRE!) 23:29:10
>>906 호감도를 줬는걸여. 캐릭터 중에선 가장 많이 돌린 축이라 어쩔 수 없이 기본 호감도가 높습니다.(후안이랑 거의 비슷한 느낌?) 많이 돌린 것도 있지만 좀 예리한 말도 있긴 했고.. 아무튼 종합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 호감도가 어장 내 캐 중에서는 최초로 쌓였고..
관계라면 친한 편에 속하지..? 계열에 가깝습니다. 완전 친구라고 하기엔 애매할지도 모른다는 건 현재 상태.
으악으아악 이이상 말하면 안돼요.
그리고 !!-!:!:*#*×*+한 호감도가 어장 내 캐 중에서는 최초로 쌓였고..
관계라면 친한 편에 속하지..? 계열에 가깝습니다. 완전 친구라고 하기엔 애매할지도 모른다는 건 현재 상태.
으악으아악 이이상 말하면 안돼요.
910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29:58
>>902 이걸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요이치 키워드는 잘못 건들면 아예 호감도가 0으로 돌아가실 수 있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지금까지는 괜찮음......아슬아슬하긴 한데 괜찮음....
911 지훈 - 후안 (LYB8FQRIt2)
2021-04-06 (FIRE!) 23:30:36
" ...!!! "
이녀석, 일부러 반박자 빠르게 다가와서 내밀었던 건가. 자신의 검은 흘려지고 후안의 검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지훈은 어쩔 수 없이 방어를 포기하고 말았다.
" 이걸로 일대일인가? "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어떤 방식이 좋을까. 지훈은 검집에 검을 꽂아넣고는 후안을 빤히 바라보았다.
" 이번에는, 네가 먼저 와봐. "
이녀석, 일부러 반박자 빠르게 다가와서 내밀었던 건가. 자신의 검은 흘려지고 후안의 검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지훈은 어쩔 수 없이 방어를 포기하고 말았다.
" 이걸로 일대일인가? "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어떤 방식이 좋을까. 지훈은 검집에 검을 꽂아넣고는 후안을 빤히 바라보았다.
" 이번에는, 네가 먼저 와봐. "
912 오니잔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3:31:27
이 어장 캐릭터들 가시 많은 물고기구만
지뢰 한 번 잘못 밟으면 관계가 터질 캐릭터가 많아... (덜덜 떠는 오니잔슈)
지뢰 한 번 잘못 밟으면 관계가 터질 캐릭터가 많아... (덜덜 떠는 오니잔슈)
914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34:37
>>907 지훈이가 화날만한 일이요?
지훈이의 친구를 건드린다.
혹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무고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 둘 중 하나를 어기면 됩니다. 그 외에는 딱히 없네요. 원래 얘가 무덤덤한 성격인 것도 있고, 호감도 관리를 위해서 어지간한 건 억누르는 탓도 있고.
>>909 그러니까 그 숨겨진 호감도가 궁금하단 겁니다(파들)
이 이상이 있는 건가... 궁금하다...
>>910 요이치 키워드 관련한 건 지훈이가 상담해줄 당시에 기회라고 생각했던 거라, 아마 지금은 어지간해선 안 써먹지 않을까 싶네요. 지훈이도 딱히 요이치에 관해서 깊은 건 안 물어볼 것 같고.
나는 여러분들에게 지훈이 밑바닥까지 드러내는데 안 알려주시면 궁금함다
지훈이의 친구를 건드린다.
혹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무고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
이 둘 중 하나를 어기면 됩니다. 그 외에는 딱히 없네요. 원래 얘가 무덤덤한 성격인 것도 있고, 호감도 관리를 위해서 어지간한 건 억누르는 탓도 있고.
>>909 그러니까 그 숨겨진 호감도가 궁금하단 겁니다(파들)
이 이상이 있는 건가... 궁금하다...
>>910 요이치 키워드 관련한 건 지훈이가 상담해줄 당시에 기회라고 생각했던 거라, 아마 지금은 어지간해선 안 써먹지 않을까 싶네요. 지훈이도 딱히 요이치에 관해서 깊은 건 안 물어볼 것 같고.
나는 여러분들에게 지훈이 밑바닥까지 드러내는데 안 알려주시면 궁금함다
917 카사주 (NdIGaOklDA)
2021-04-06 (FIRE!) 23:36:16
카사 갱! 일상을 찾으러 바다 너머 산 너머 왔다! 다들 헤이헤이 왓썹!!
>>860 나도!! 나도 카사랑 관계 알려달라!
>>860 나도!! 나도 카사랑 관계 알려달라!
918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3:36:29
유튜브 알고리즘이 참치해체를 추천해줬다..
여기서 해체당하는 걸 어떻게 알고...!
>>914
(눈 피하기)
여기서 해체당하는 걸 어떻게 알고...!
>>914
(눈 피하기)
923 카사주 (NdIGaOklDA)
2021-04-06 (FIRE!) 23:38:32
>>920 수수께끼의 괴도! 나타나 청천이가 루팡하려는 물건을 먼저 루팡해간다! 청천이는 빡치는 가 흥미로워하는가!!
그리고 괴도 루팡이나 괴도 키드(?) 같이 창작 괴도에 대한 생각!
그리고 괴도 루팡이나 괴도 키드(?) 같이 창작 괴도에 대한 생각!
926 카사주 (NdIGaOklDA)
2021-04-06 (FIRE!) 23:40:19
다들 안녕!! 이거 타입하면서 사탕이 목에 걸려 황천길 갈뻔!! :D
>>921 허걱 드디어 노숙카사와 지훈의 병약병병약주기인가
딱히 원하는 상황는 있는가!
>>921 허걱 드디어 노숙카사와 지훈의 병약병병약주기인가
딱히 원하는 상황는 있는가!
927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41:54
>>917 앗 관계가 있었군요 관계라...
일단 기본 전제는 비슷하게 깔고 들어가지만 카사 한정으로 지훈이가 얘는 자신의 감정을 해치더라도 버리기 꺼려진다. 라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카사네요. 순수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롤모델이라고 해야하나 카사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카사를 단순 수단으로 쓰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 카사라면 한 번 쯤은 '한 번 쯤은 선을 넘어도 모른 척 할지도 몰라요?'
>>919 >>924 키워드or관계or썰 중에 고르십시오!!
>>920 가장 훔치길 원하고 바라 마지 않는 것이 있다면?
>>918 (지그으읐)
일단 기본 전제는 비슷하게 깔고 들어가지만 카사 한정으로 지훈이가 얘는 자신의 감정을 해치더라도 버리기 꺼려진다. 라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카사네요. 순수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롤모델이라고 해야하나 카사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카사를 단순 수단으로 쓰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 카사라면 한 번 쯤은 '한 번 쯤은 선을 넘어도 모른 척 할지도 몰라요?'
>>919 >>924 키워드or관계or썰 중에 고르십시오!!
>>920 가장 훔치길 원하고 바라 마지 않는 것이 있다면?
>>918 (지그으읐)
930 후안 - 지훈 (XTujS2c3EE)
2021-04-06 (FIRE!) 23:43:09
일대일이다. 후안은 그 점에 동의 했다.
속도도 힘도 지훈이 더 강하니, 후안은 좀 더 계획을 생각해 본다.
이곳은 해안가다. 지훈은 발검을 한 상태.
그러니 후안은 슬그머니 다가가면서 발로차 눈에 모래를 뿌리면, 선공을 빼앗을 수 있다. 눈을 가리지 않아도 흐름이 갑자기 엉키게 될것이다.
흐름을 방해 한뒤. 검을 찬쪽의 반대편으로 걸음을 내딛은 후. 파고들어 날로 벤다면...
생각을 마친 후안은 지훈이 발검을 한것에 응하는 것처럼 납도를 하고 지훈에게 다가간다.
같은 승부를 하려는 것처럼. 같은 발도 대결을 하려는 것처럼.
그러다가 발로 모래를 차 흐름을 방해하고, 띄워진 발을 그대로의 방향으로 내딛어 지훈이 검을 납도한 반대 방향으로 가보려 한다.
.dice 1 100. = 88
속도도 힘도 지훈이 더 강하니, 후안은 좀 더 계획을 생각해 본다.
이곳은 해안가다. 지훈은 발검을 한 상태.
그러니 후안은 슬그머니 다가가면서 발로차 눈에 모래를 뿌리면, 선공을 빼앗을 수 있다. 눈을 가리지 않아도 흐름이 갑자기 엉키게 될것이다.
흐름을 방해 한뒤. 검을 찬쪽의 반대편으로 걸음을 내딛은 후. 파고들어 날로 벤다면...
생각을 마친 후안은 지훈이 발검을 한것에 응하는 것처럼 납도를 하고 지훈에게 다가간다.
같은 승부를 하려는 것처럼. 같은 발도 대결을 하려는 것처럼.
그러다가 발로 모래를 차 흐름을 방해하고, 띄워진 발을 그대로의 방향으로 내딛어 지훈이 검을 납도한 반대 방향으로 가보려 한다.
.dice 1 100. = 88
936 카사주 (NdIGaOklDA)
2021-04-06 (FIRE!) 23:45:35
>>927 오오오오오오오오오.... (O_o)
생각보다 더 깊게 생각해주고 있었구나... 왠지 짠하군요!!
(카사: 내가 바로 너 롤모델이라굿!!)
>>928 노숙카사의 조우. 가져 오겠드아
생각보다 더 깊게 생각해주고 있었구나... 왠지 짠하군요!!
(카사: 내가 바로 너 롤모델이라굿!!)
>>928 노숙카사의 조우. 가져 오겠드아
937 지훈 - 후안 (LYB8FQRIt2)
2021-04-06 (FIRE!) 23:47:17
" ...얕은 수를... "
지훈은 후안이 발로 모래를 차자 눈을 질끈 감았다. 눈을 감았어도, 대략적인 위치는 알 수 있다. 지훈은 그쪽을 향해 몸을 돌렸다. 원래대로라면 문제는 없었겠지만.
" 윽- "
문제는 흐름. 흐름을 잃은 지훈이의 동작은 미세한 흐트러짐을 만들었고, 그것은 이 모래밭에선 꽤나 치명적인 것이었다. 지훈은 모래를 헛디뎌 발이 움푹 들어가자 반댓발을 움직이며 균형을 잡았지만...
문제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흐름. 이미 한번 흐름이 깨진 지훈은 후안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졌으며,
무엇보다 지훈이가 한 발을 내딛는 동안 그저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을 후안이 아니었을 것이다.
지훈은 후안이 발로 모래를 차자 눈을 질끈 감았다. 눈을 감았어도, 대략적인 위치는 알 수 있다. 지훈은 그쪽을 향해 몸을 돌렸다. 원래대로라면 문제는 없었겠지만.
" 윽- "
문제는 흐름. 흐름을 잃은 지훈이의 동작은 미세한 흐트러짐을 만들었고, 그것은 이 모래밭에선 꽤나 치명적인 것이었다. 지훈은 모래를 헛디뎌 발이 움푹 들어가자 반댓발을 움직이며 균형을 잡았지만...
문제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흐름. 이미 한번 흐름이 깨진 지훈은 후안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졌으며,
무엇보다 지훈이가 한 발을 내딛는 동안 그저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을 후안이 아니었을 것이다.
938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3:48:42
>>923
1.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게이트 안이고 상대가 몹이면 화내면서 타겟 록온 하겠지요.
다만 루팡당한 게 공익을 위해 누군가가 훔쳐야 하는 것(이를테면 보스나 스테이지 기믹과 연관된 것, 예를 들어 마법 장치의 배터리로 박혀있는 마석이라든가)이면
자신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니 화내지 않고 흥미로워할지도 모르겠네요.
2. 조금씩은 관심을 가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쪽 영향도 조금씩 있을 겁니다...?
>>926 앋...큰일날 뻔하셨네요...괜찮으세요?
1.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게이트 안이고 상대가 몹이면 화내면서 타겟 록온 하겠지요.
다만 루팡당한 게 공익을 위해 누군가가 훔쳐야 하는 것(이를테면 보스나 스테이지 기믹과 연관된 것, 예를 들어 마법 장치의 배터리로 박혀있는 마석이라든가)이면
자신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니 화내지 않고 흥미로워할지도 모르겠네요.
2. 조금씩은 관심을 가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쪽 영향도 조금씩 있을 겁니다...?
>>926 앋...큰일날 뻔하셨네요...괜찮으세요?
939 에미리 - 다림 (fqga0S4Uos)
2021-04-06 (FIRE!) 23:49:20
건물 안에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예쁜 것들이 많았습니다. 화장품이건 향수건 뭐하나 빠지지 않는 것이 없었지요, 기초화장에 필요한 건 당연히 있었고 심지어 샴푸에 바디워시까지 고를 수 있었으니까요? 말 그대로 꾸미는데 필요한 것들은 죄다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찾는 것은 가장 바깥쪽,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두리번 거릴 것도 없이 바로 가운뎃쪽 진열대로 가 저는 가장 윗쪽 팔레트를 가리켜 보이려 하였습니다.
“기초적인 음영 메이크업을 연습하기엔, 아마도 이런 브라운 컬러 계열의 팔레트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데일리로 쓰기에도 적합하구요…🎵 “
제 말대로, 하나같이 데일리로 쓰기에 손색이 없는 피부색과 비슷한 톤이 많았습니다. 음영을 연습하기엔 이만한 게 없었답니다. 하지만 이 팔레트는 지나치게 따뜻해서, 다림양 같은 톤에는 맞지 않는 색이 많았죠.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림양은 톤이 많이 차가우신 편이니…. 이 팔레트에서 맞지 않는 색이 있을수가 있으니까요? 조금 생기있는 색으로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이쪽 팔레트도 괜찮답니다? 이쪽이 좀더 차가운 톤이 많기도 하니 개인적으론 이쪽이 좀더 다림양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사와요🎵 “
바로 옆에 있는 팔레트 역시 가리켜보이며 어떠시냐는 듯 눈을 밝혔습니다. 확실히, 핑크톤이거나 노란기가 많이 없는 색이 많아, 차가운 톤이신 분들이 쓰기에 적합한 팔레트였답니다.
“기초적인 음영 메이크업을 연습하기엔, 아마도 이런 브라운 컬러 계열의 팔레트가 적합하지 않을까 싶답니다~? 데일리로 쓰기에도 적합하구요…🎵 “
제 말대로, 하나같이 데일리로 쓰기에 손색이 없는 피부색과 비슷한 톤이 많았습니다. 음영을 연습하기엔 이만한 게 없었답니다. 하지만 이 팔레트는 지나치게 따뜻해서, 다림양 같은 톤에는 맞지 않는 색이 많았죠. 아주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림양은 톤이 많이 차가우신 편이니…. 이 팔레트에서 맞지 않는 색이 있을수가 있으니까요? 조금 생기있는 색으로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이쪽 팔레트도 괜찮답니다? 이쪽이 좀더 차가운 톤이 많기도 하니 개인적으론 이쪽이 좀더 다림양께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사와요🎵 “
바로 옆에 있는 팔레트 역시 가리켜보이며 어떠시냐는 듯 눈을 밝혔습니다. 확실히, 핑크톤이거나 노란기가 많이 없는 색이 많아, 차가운 톤이신 분들이 쓰기에 적합한 팔레트였답니다.
940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52:27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1호/2호
사진이 안올라가는데 다림이에게 보여준 마지막 팔레트는 2호입니다! 딱 쿨톤이 쓰기 적합한 톤이에요 ٩(๑❛ᴗ❛๑)۶
사진이 안올라가는데 다림이에게 보여준 마지막 팔레트는 2호입니다! 딱 쿨톤이 쓰기 적합한 톤이에요 ٩(๑❛ᴗ❛๑)۶
941 후안 - 지훈 (XTujS2c3EE)
2021-04-06 (FIRE!) 23:53:24
흐름을 방해한 후안.
그러나 속도 A와 B의 차이는 매우 크다.
얕은, 잡다한 수를 쓰지 않았다면 정면승부에서 후안은 진다.
신체능력으로도 진다. 신속으로도 진다. 경험, 레벨에서도 진다. 그렇다면 한 수 앞서는 수 밖에 없다.
"한 수. 앞섰다."
한 수를 앞섰으니 침착하고 바른 자세로 발도해서 준비가 약간 부족할 지훈의 틈으로 검을 휘두른다.
.dice 1 100. = 20
그러나 속도 A와 B의 차이는 매우 크다.
얕은, 잡다한 수를 쓰지 않았다면 정면승부에서 후안은 진다.
신체능력으로도 진다. 신속으로도 진다. 경험, 레벨에서도 진다. 그렇다면 한 수 앞서는 수 밖에 없다.
"한 수. 앞섰다."
한 수를 앞섰으니 침착하고 바른 자세로 발도해서 준비가 약간 부족할 지훈의 틈으로 검을 휘두른다.
.dice 1 100. = 20
943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54:17
>>929 지아는 일단 전제 자체가 다르네요. 그럭저럭 친한 관계가 아니라 매우 친했던 관계. 지금은 지훈이가 많이 삐뚤어져서 호감도가 0이 되었지만(지아가 잘못한 건 절대 아님) 어렸을 땐 분명 호감도 한 90쯤 찍었을게 분명하니까요.
그러니 아마 지훈의 목표는 다른 친구들처럼 지아를 자신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 보다는, 원래의 관계를 쌓는 것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자신의 마음(친구를 수단으로서 보고 있다)을 인식하자마자 지아에게 바로 고백한 것도 어쩌면 그걸 고백함으로서 단순히 수단이 아니라 이전처럼 친구 사이가 되기를 희망했던 걸지도요.
그러니 아마 지훈의 목표는 다른 친구들처럼 지아를 자신에게 의존하게 하는 것 보다는, 원래의 관계를 쌓는 것에 더 가까울 것 같네요. 자신의 마음(친구를 수단으로서 보고 있다)을 인식하자마자 지아에게 바로 고백한 것도 어쩌면 그걸 고백함으로서 단순히 수단이 아니라 이전처럼 친구 사이가 되기를 희망했던 걸지도요.
945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54:59
근성가이가 결국 사진 구해왔다는 소식인데요..🤦♀️
역시 직접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게 설명이 빠를듯....왼쪽이 1호 오른쪽이 2호에요!
역시 직접 사진으로 보여드리는게 설명이 빠를듯....왼쪽이 1호 오른쪽이 2호에요!
948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3:57:32
아니다
지훈주도 뭔가 아쉬울테니
.dice 1 100. 굴려서 지훈이 64 이상 되면 저 상태에서 지훈이 이긴것, 낮으면 후안이 이긴것으로
딜?
지훈주도 뭔가 아쉬울테니
.dice 1 100. 굴려서 지훈이 64 이상 되면 저 상태에서 지훈이 이긴것, 낮으면 후안이 이긴것으로
딜?
951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58:51
(대충 이쯤에서 에미리주도 썰 풀겠단 애옹)
여기다 앵커로 키워드 걸어주시면 에미리썰이 튀어나옵니다!! ٩(๑❛ᴗ❛๑)۶
관계 질문하셔도 괜찮고 tmi 질문해주셔도 되용 근데 관계쪽은 좀 예상치못한 거 튀어나올지도 모름...🤦♀️
여기다 앵커로 키워드 걸어주시면 에미리썰이 튀어나옵니다!! ٩(๑❛ᴗ❛๑)۶
관계 질문하셔도 괜찮고 tmi 질문해주셔도 되용 근데 관계쪽은 좀 예상치못한 거 튀어나올지도 모름...🤦♀️
954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3:59:13
>>943 지아...라면 역시 수단이 친구라면 목적은 뭐냐고 묻지 않을까싶네요. 지훈이 대답이 자기증명이라면 지아도 안심하겠지만, 버림패를 많이 만든다 이런소리 했다가는...지아 10d10 광기판정 들어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지아의 목적과 수단, 지훈의 수단과 목적이 서로 완전히 반대에 서있으니 상호보완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56 카사 - 지훈 (NdIGaOklDA)
2021-04-06 (FIRE!) 23:59:52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다. 집을 기어코 나가다 못해 빌딩 채로 나가버린 카사. 카사는 현재 매우....
...잘 살고 있었다. 땡전 한 푼 없이 집에 안 들어간지 몇칠이 되어버린 인간 치고는 매우 잘 살고 있었다. 따뜻한 집안에서 비도 피하고 밥도 먹여주고, 어쨰서인지 여태껏 가장 잘 산 때일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카사는 밥 뚠뚠히 맥여주는(?) 인간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카사 나름대로, 후안의 이름을 멋대로 정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그야 일명 '집에 사는 놈'!
줄여서 '집사'!
참고로, 후보로는 '[주]거 있는 [인]간', '변태', '닝겐'등등도 있었다. 최종후보가 왠지 소환해서 후안킥을 의념기로 대용할수 있을 꺼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하여튼, 의외로 잘 살고 있는 카사. '집사'놈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냈다. 한동안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아 털이 좀 꼬질하지만 뭐 어떤가. 오늘도 검을 들고 튀어버린 '집사', 카사도 나가서 뚜벅뚜벅 걷는다. 그러던 중...
"깽?!"
누군가가!!! 어떤 천하의 나쁜 놈이!!! 꼬리를 밟았다!!! 그리고 그렇게 헛 디딘 카사, 눈이 댕그랗게 뜨여 미끄러져 들어간 곳은...
첨벙!!
...분수.
차가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몰라 한참을 푸득이던 카사! 결국 온 몸이 흠뻑, 젖어버린 채로 꼬물꼬물 기어나온다. 데굴, 굴러나오자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분수 옆에 엎어진 카사. 속털까지 젖어버려 오들오들 몸이 떨린다.
.......서럽다. 그렇게 누워있는 댕댕카사. 눈물이 쬐금 삐져나온다.
...잘 살고 있었다. 땡전 한 푼 없이 집에 안 들어간지 몇칠이 되어버린 인간 치고는 매우 잘 살고 있었다. 따뜻한 집안에서 비도 피하고 밥도 먹여주고, 어쨰서인지 여태껏 가장 잘 산 때일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카사는 밥 뚠뚠히 맥여주는(?) 인간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카사 나름대로, 후안의 이름을 멋대로 정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그야 일명 '집에 사는 놈'!
줄여서 '집사'!
참고로, 후보로는 '[주]거 있는 [인]간', '변태', '닝겐'등등도 있었다. 최종후보가 왠지 소환해서 후안킥을 의념기로 대용할수 있을 꺼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하여튼, 의외로 잘 살고 있는 카사. '집사'놈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냈다. 한동안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아 털이 좀 꼬질하지만 뭐 어떤가. 오늘도 검을 들고 튀어버린 '집사', 카사도 나가서 뚜벅뚜벅 걷는다. 그러던 중...
"깽?!"
누군가가!!! 어떤 천하의 나쁜 놈이!!! 꼬리를 밟았다!!! 그리고 그렇게 헛 디딘 카사, 눈이 댕그랗게 뜨여 미끄러져 들어간 곳은...
첨벙!!
...분수.
차가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몰라 한참을 푸득이던 카사! 결국 온 몸이 흠뻑, 젖어버린 채로 꼬물꼬물 기어나온다. 데굴, 굴러나오자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분수 옆에 엎어진 카사. 속털까지 젖어버려 오들오들 몸이 떨린다.
.......서럽다. 그렇게 누워있는 댕댕카사. 눈물이 쬐금 삐져나온다.
959 다림-에미리 (acHqpWpG1s)
2021-04-07 (水) 00:02:31
안에 들어가면 옅은 여성화장품의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지고.(아마도 향수와 테스터에서 흐르는 향이 영향을 많이 끼칠 것이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핸드크림이나 바디미스트 계열이나 섬유향수의 향.. 그리고 고데기나 드라이기 때문인 약한 열감을 띤 공기가 둥실 떠 있는 기분일 겁니다. 걸어가는 것을 따라가면서 주위를 힐끔힐끔 보네요. 혼자서 왔을 때에는 그냥 구경만 했지만 실제로 구매를 할 수도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와 오는 건 처음인걸요.
"교복이랑은 비슷한 색이 있네요. 교복이랑 같이 쓰면 은근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 주황색 비슷한 건 조금 안 어울려 보이는 것 같고.."
브라운 컬러의 팔레트를 보며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에미리 양의 첨언에 확실히 색이 다른 두 팔레트를 보면서 신기하다는 듯 테스터를 들어보려 합니다. 딱 붙어있어서 실패했지만요. 대신 테스터를 찍어바를 수 있는 일회용 봉같은 걸 잡고는 에미리양이 추천한 차가운 톤이 많이 있는 팔레트에서 색을 몇 개 집어 손등에 발라보려 할까요?
"어울리려나요..?"
라고 말하며 손등과 얼굴을 나란히 두고 거울을 바라보네요. 바른 색 몇 개 중 하나는 약간 버건디가 섞인 어두운 색인데. 가장 어두운 부분에 슬쩍 발라놓으면 어울릴 법한 색일지도. 나머지 중 하나는 조금 밝은 색인데. 에그쉘 같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분홍빛이었을 겁니다. 둘 다 나무랄 데 없이 어울리는 색일까. 그 외에도 차가운 하얀빛의 펄이나, 트루 레드 같은 색이 몇 개 있었을 겁니다.
"교복이랑은 비슷한 색이 있네요. 교복이랑 같이 쓰면 은근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 주황색 비슷한 건 조금 안 어울려 보이는 것 같고.."
브라운 컬러의 팔레트를 보며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에미리 양의 첨언에 확실히 색이 다른 두 팔레트를 보면서 신기하다는 듯 테스터를 들어보려 합니다. 딱 붙어있어서 실패했지만요. 대신 테스터를 찍어바를 수 있는 일회용 봉같은 걸 잡고는 에미리양이 추천한 차가운 톤이 많이 있는 팔레트에서 색을 몇 개 집어 손등에 발라보려 할까요?
"어울리려나요..?"
라고 말하며 손등과 얼굴을 나란히 두고 거울을 바라보네요. 바른 색 몇 개 중 하나는 약간 버건디가 섞인 어두운 색인데. 가장 어두운 부분에 슬쩍 발라놓으면 어울릴 법한 색일지도. 나머지 중 하나는 조금 밝은 색인데. 에그쉘 같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분홍빛이었을 겁니다. 둘 다 나무랄 데 없이 어울리는 색일까. 그 외에도 차가운 하얀빛의 펄이나, 트루 레드 같은 색이 몇 개 있었을 겁니다.
960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00:02:49
>>914 진짜 솔직히 지훈이 저번 가디언넷 때 막판때 진짜 잘못하면 0될뻔해서....🤦♀️ 정말 안 써먹으시는 게 좋습니다 요이치쪽 키워드는 이상이 아니라 현실쪽이에요 에미리 셜록홈즈에 대한 동경을 접게 한 결정적 원인 중 하나임.....
961 지훈 - 후안 (1qD.Ac6ssU)
2021-04-07 (水) 00:03:15
" ....하. "
정말 하기 싫은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나.
" 반박자 더 빨랐어야지. "
지훈은 모래를 박차고는 칼로 후안의 검과 비스듬히 맞대어 검을 흘려냈다. 물론 이 상태로 검을 휘두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후안의 몸통에 그대로 몸을 충돌시킨다. 그 결과, 후안은 밀쳐지고, 지훈 역시 무게중심이 엇나가 모래 위에 쓰러지고 마는 것이었다.
" ...무승부로 끝내고 싶진 않았는데. 지긴 싫어서. "
그래. 아마 그 결과는 무승부라고 보는게 타당했겠지.
정말 하기 싫은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나.
" 반박자 더 빨랐어야지. "
지훈은 모래를 박차고는 칼로 후안의 검과 비스듬히 맞대어 검을 흘려냈다. 물론 이 상태로 검을 휘두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후안의 몸통에 그대로 몸을 충돌시킨다. 그 결과, 후안은 밀쳐지고, 지훈 역시 무게중심이 엇나가 모래 위에 쓰러지고 마는 것이었다.
" ...무승부로 끝내고 싶진 않았는데. 지긴 싫어서. "
그래. 아마 그 결과는 무승부라고 보는게 타당했겠지.
963 지훈주 (1qD.Ac6ssU)
2021-04-07 (水) 00:05:32
>>93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카사는 특별케이스라는 느낌이지만요?
>>954 (지아의 광기 판정도 보고싶...아니아니)
아마 자기증명이라고 말할 것 같고... 지아와는 수단과 목적이 정 반대인만큼 잘 어울리긴 하겠지만, 아마 지훈이가 지아를 어느정도 이용하려는 모습도 보일지도 몰라서 슬플 것 같긴 함다...
>>960 그때 동경에 관한 이야기를 건드려서 호감도가 올랐던 느낌이려나요...
구체적인 호감도 수치 공개 가능하십니까(마이크)
이래저래 카사는 특별케이스라는 느낌이지만요?
>>954 (지아의 광기 판정도 보고싶...아니아니)
아마 자기증명이라고 말할 것 같고... 지아와는 수단과 목적이 정 반대인만큼 잘 어울리긴 하겠지만, 아마 지훈이가 지아를 어느정도 이용하려는 모습도 보일지도 몰라서 슬플 것 같긴 함다...
>>960 그때 동경에 관한 이야기를 건드려서 호감도가 올랐던 느낌이려나요...
구체적인 호감도 수치 공개 가능하십니까(마이크)
964 다림-에미리 (acHqpWpG1s)
2021-04-07 (水) 00:07:07
>>951 어.. 관계요..?
대충 팔레트는 가상의 먼가를 생각했는데.. 대충 필터링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꾸벅)
대충 팔레트는 가상의 먼가를 생각했는데.. 대충 필터링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꾸벅)
965 지훈 - 카사 (1qD.Ac6ssU)
2021-04-07 (水) 00:09:04
지훈은 딱히 크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바람쐬러 나왔다는 것에 더 가까웠을 것이다. 그는 오니잔슈로 인해 이래저래 지친 마음을 달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길가를 걷던 도중, 아는 사람이 보였다... 아니, 아는 댕댕이가 보였다.. 털도 꼬질꼬질하고, 엄청 축축해져 있지만.
" 너 여기서 뭐 하고 있어. "
카사의 곁에 다가가 쪼그려 앉고는 카사의 볼을 쭈욱쭈욱 잡아당기려고 했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길가를 걷던 도중, 아는 사람이 보였다... 아니, 아는 댕댕이가 보였다.. 털도 꼬질꼬질하고, 엄청 축축해져 있지만.
" 너 여기서 뭐 하고 있어. "
카사의 곁에 다가가 쪼그려 앉고는 카사의 볼을 쭈욱쭈욱 잡아당기려고 했다.
968 지훈주 (reASIFkONg)
2021-04-07 (水) 00:11:15
>>967 나이젤 볼도 조심하십쇼 그런 탐스런 볼따구를 무방비하게 노출시키고 다녔다간 쭈욱쭈욱 잡아당길 수가 있어
969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00:11:59
>>927
청천 (이하 괴도 모드) : 아, 이걸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청천 : 게이트는 문이잖아요?
청천 : 모든 게이트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지구 침략용으로 만들어진 게이트들이 있지 않았나요.
청천 : 뭐가 되었든 그 문을 열고 몬스터들을 지구에 풀어놓은 주체가 있겠지요.
청천 : 그런 주체...그런 존재의...뭐라고 해야 할까.
청천 : 왕관?
청천 : 그 부귀영화 그 자체?
청천 : 논지는 그겁니다.
청천 : 무엇을 훔치든 간에 그럼으로써 상대를 끌어내리고 싶은 것이지요.
그런 겁니다!
'보물'을 얻는 것도 좋아하지만...남의 보물을 '훔쳐감'으로써 죽창을 먹이는 걸 지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청천 (이하 괴도 모드) : 아, 이걸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청천 : 게이트는 문이잖아요?
청천 : 모든 게이트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지구 침략용으로 만들어진 게이트들이 있지 않았나요.
청천 : 뭐가 되었든 그 문을 열고 몬스터들을 지구에 풀어놓은 주체가 있겠지요.
청천 : 그런 주체...그런 존재의...뭐라고 해야 할까.
청천 : 왕관?
청천 : 그 부귀영화 그 자체?
청천 : 논지는 그겁니다.
청천 : 무엇을 훔치든 간에 그럼으로써 상대를 끌어내리고 싶은 것이지요.
그런 겁니다!
'보물'을 얻는 것도 좋아하지만...남의 보물을 '훔쳐감'으로써 죽창을 먹이는 걸 지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97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13:14
>>968 전에 말했는데!! 나이젤 볼은 부드러운 게 아니라 탱글한 쪽이다!!
>>969 명예를 훔치는 괴도라... 이건 오딱그의 마음을 뛰게 하는군요
>>969 명예를 훔치는 괴도라... 이건 오딱그의 마음을 뛰게 하는군요
973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00:13:37
>>963 결국 그런 모습도 한지훈을 구성하는 요소중에 하나라고 쉽게 받아들여주는게 지아 성격이라... 지훈이 입장에서도 복잡하겠네요. 아마 가면 벗은 모습 보여줘도 그냥 너무 고생했다고 하면서 대신 울듯...합니다.
976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00:15:53
(대충 원기옥 모으느라 반응은 못했지만 아무튼 팝그작 중이란 애옹)
>>945 와...근성 인정합니다....
>>951 13영웅
>>945 와...근성 인정합니다....
>>951 13영웅
978 지훈주 (65FbQ1pfJk)
2021-04-07 (水) 00:17:19
>>973 지아는 사실 성자가 아닐까??????
울면 참... 묘한 마음일 것 같네요... 지아 쓰다담
>>975 키워드가 잇어요
울면 참... 묘한 마음일 것 같네요... 지아 쓰다담
>>975 키워드가 잇어요
979 카사 - 지훈 (C3Y3VuvZkM)
2021-04-07 (水) 00:18:00
추운 것도 서럽고... 축축한 것도 서럽고... 집 없는 것도 서럽고...
무엇보다 애써 생각하려 하지 않는 그 것이 서럽다. 분명 일어나서 몸을 한 껏 털어내 다시 몸을 말려야 하는 데, 그 생각을 떠올리자 다시 힘이 완전히 사라진다. 귀도 꼬리 추욱, 늘어진채 누워있는 젖은 댕댕은, 그냥 아예 땅에다 녹아버린 모습이다.
오들오들. 퐁퐁. 말없이 늑대의 양 뺨으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물론 이미 흠뻑 젖어 분간은 안 가겠지만. 그러다가 움찔, 떠는 까망색 코. 익숙한 냄새에 쫑긋, 늘어진 귀가 올라서고 꼬리도 활기를 되찾는다.
"한지훈아!!"
아직 남아있는 친구의 모습에 기쁨을 주체하는 못하는 카사. 길다란 입을 벌려 헥헥거리는 빵긋 웃는 모습이다. 물론 오래가지는 않는다.
"내 뺨!!!!!!!!!!!!"
나쁜 놈!!!!! 반가움에 부왕부왕거리던 꼬리가 이제는 빡침에 지훈을 퍽퍽 친다. 지훈의 손에 잡히는 뺨은 꼬질하고 축축해 묘한 느낌일테다.
// >>966 유루상!
무엇보다 애써 생각하려 하지 않는 그 것이 서럽다. 분명 일어나서 몸을 한 껏 털어내 다시 몸을 말려야 하는 데, 그 생각을 떠올리자 다시 힘이 완전히 사라진다. 귀도 꼬리 추욱, 늘어진채 누워있는 젖은 댕댕은, 그냥 아예 땅에다 녹아버린 모습이다.
오들오들. 퐁퐁. 말없이 늑대의 양 뺨으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물론 이미 흠뻑 젖어 분간은 안 가겠지만. 그러다가 움찔, 떠는 까망색 코. 익숙한 냄새에 쫑긋, 늘어진 귀가 올라서고 꼬리도 활기를 되찾는다.
"한지훈아!!"
아직 남아있는 친구의 모습에 기쁨을 주체하는 못하는 카사. 길다란 입을 벌려 헥헥거리는 빵긋 웃는 모습이다. 물론 오래가지는 않는다.
"내 뺨!!!!!!!!!!!!"
나쁜 놈!!!!! 반가움에 부왕부왕거리던 꼬리가 이제는 빡침에 지훈을 퍽퍽 친다. 지훈의 손에 잡히는 뺨은 꼬질하고 축축해 묘한 느낌일테다.
// >>966 유루상!
980 후안 - 지훈 (troe.7kl9k)
2021-04-07 (水) 00:19:37
후안은 꽁기한 얼굴로 모래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더러운 체급차이 같으니. 스텟차이 같으니.
하지만 그게 승부다. 가진것을 활용하는게 대련이다.
후안도 스펙차이를 넘어 보겠다고 모래도 뿌리고 발도 싸움 하는 척도 하고 검의 반대편으로 움직이는 수를 다 두지 않았나.
그래도 감성적으로는 못 이겼네 하며 꽁해져서는 후안은 입꼬리가 쭉 내려가 있다.
그러다가도 후안은 잠시 뒤 몸을 일으키며 웃음을 터트린다.
"흐흐. 하하..."
둘이 이겨보겠다고 서로 투닥투닥 하는게 다시 생각해보니 웃겼나?
자기 수가 굉장히 비겁한 수였다는 생각의 자괴감에 의한 웃음?
아니면 갑자기 카사가 막아버린 배수구 구멍이나 부러트린 의자다리가 생각났나?
"너나 나나 같은거지."
검은 휘둘러 보고 싶고, 지기는 싫은.
다시 후안은 지훈의 검을 쳐다본다.
"그래서 지금 검은 어때."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대충 감잡은척 하는건지, 후안은 말한다.
더러운 체급차이 같으니. 스텟차이 같으니.
하지만 그게 승부다. 가진것을 활용하는게 대련이다.
후안도 스펙차이를 넘어 보겠다고 모래도 뿌리고 발도 싸움 하는 척도 하고 검의 반대편으로 움직이는 수를 다 두지 않았나.
그래도 감성적으로는 못 이겼네 하며 꽁해져서는 후안은 입꼬리가 쭉 내려가 있다.
그러다가도 후안은 잠시 뒤 몸을 일으키며 웃음을 터트린다.
"흐흐. 하하..."
둘이 이겨보겠다고 서로 투닥투닥 하는게 다시 생각해보니 웃겼나?
자기 수가 굉장히 비겁한 수였다는 생각의 자괴감에 의한 웃음?
아니면 갑자기 카사가 막아버린 배수구 구멍이나 부러트린 의자다리가 생각났나?
"너나 나나 같은거지."
검은 휘둘러 보고 싶고, 지기는 싫은.
다시 후안은 지훈의 검을 쳐다본다.
"그래서 지금 검은 어때."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대충 감잡은척 하는건지, 후안은 말한다.
981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00:19:41
가람으로 카사 볼 쭈욱 당겨보고싶다...
댕댕이 볼 당기는 댕댕이...
>>978 좀 더 여러사람이랑 돌려본다음 할까 생각중이란애옹
댕댕이 볼 당기는 댕댕이...
>>978 좀 더 여러사람이랑 돌려본다음 할까 생각중이란애옹
984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00:21:00
저는... 저는... 다림이가 볼 잡아당겨지는 걸 보면 매우 기쁘겠져.. 다림이는 대체 뭘 하냐는 것처럼 바라보겠지만... 나는.. 기쁠 거야..
985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1:24
카사가 막아버린 배수구 구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트린 의자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괘씸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 너 배상 꼭 해줘야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이거야 말로 댕댕셉션
>>981 이거야 말로 댕댕셉션
987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00:22:26
>>955 >>960으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쓸게 더 많아서 덧붙이자면 얘 자체가 동경하는 마음을 접는데 큰 영향을 줬습니다... 붕괴사고가 결정적인 영향을 주긴 했는데 막 죽은 걸로 갑자기 마음 바꿨다거나 그런 게 아님….그냥 에미리가 얘랑 만나기 전이랑 이후가 정말 확 갈려요 🤦♀️
>>963 ㅋㅋ이거....진짜 말 안하려고 했는데 겉보기로만 올랐어요 (ㅋㅋㅋㅋ
>>957 현시점으로썬 사오토메의 사람! 닿지 않을 목소리 독백때 야마모토씨에 대한 생각 어느정도 풀었었는데 진짜 지금 시점으로썬 야마모토씨에 대한 생각은 위키 관계란에 쓴 거 그대로임ㅠ…..최근에 조금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스스로 부정하는 중? 이라고 해야하나?? 얘 진짜 서사 안 쌓으면 답이 없습니다 🤦♀️ 진짜 혐관이에요 토마에밀은!!!
>>962
싫어하는 사람은….진짜 성격란에 다 나왔어요!! 😎 입이 가볍거나 지나치게 필요 이상으로 알려 드는 경우를 안 좋아합니다… 호감도가 정말 확 올라와있는 상태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면 진짜 까딱하간 호감도0 되기 쉽상임…😇 이게 그러니까 경계심이에요 국제학교 시절부터 쌓아온 거라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음….관련 일도 터진적 있었는데 자세한 건 일상때 비설털이되거나 하면 밝혀질테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963 ㅋㅋ이거....진짜 말 안하려고 했는데 겉보기로만 올랐어요 (ㅋㅋㅋㅋ
>>957 현시점으로썬 사오토메의 사람! 닿지 않을 목소리 독백때 야마모토씨에 대한 생각 어느정도 풀었었는데 진짜 지금 시점으로썬 야마모토씨에 대한 생각은 위키 관계란에 쓴 거 그대로임ㅠ…..최근에 조금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스스로 부정하는 중? 이라고 해야하나?? 얘 진짜 서사 안 쌓으면 답이 없습니다 🤦♀️ 진짜 혐관이에요 토마에밀은!!!
>>962
싫어하는 사람은….진짜 성격란에 다 나왔어요!! 😎 입이 가볍거나 지나치게 필요 이상으로 알려 드는 경우를 안 좋아합니다… 호감도가 정말 확 올라와있는 상태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면 진짜 까딱하간 호감도0 되기 쉽상임…😇 이게 그러니까 경계심이에요 국제학교 시절부터 쌓아온 거라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음….관련 일도 터진적 있었는데 자세한 건 일상때 비설털이되거나 하면 밝혀질테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988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22:36
이 스레를 터뜨릴 테다!!!!!!!! (폭탄 온몸에 둘둘)
더 이상 이 스레에서 볼따구를 만지작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이 스레에서 볼따구를 만지작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989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2:38
>>983 (원인이 여기있다! (놀림
>>984 난나나ㅏ나도 다람이 볼!!!!!!!!!!!!!!!!!!!!!!!!!!!!!!!!!!제발!!!!!!!!!
>>984 난나나ㅏ나도 다람이 볼!!!!!!!!!!!!!!!!!!!!!!!!!!!!!!!!!!제발!!!!!!!!!
991 지훈주 (1qD.Ac6ssU)
2021-04-07 (水) 00:25:07
>>976 지훈이의 꿈이라... 일단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하는 것. 당장의 꿈은 이정도네요. 그걸 위해서 친구를 사귀고 있고, 더 강해지려고 하고있고...
덧붙이자면 오너든 지훈이든 하루랑 친구하고 싶다!!
>>981 (하고싶다)
>>982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984 지훈: (다림이 볼 쭈우우욱 늘렸다 놓기)
>>987 머선일이구머선일이구
덧붙이자면 오너든 지훈이든 하루랑 친구하고 싶다!!
>>981 (하고싶다)
>>982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984 지훈: (다림이 볼 쭈우우욱 늘렸다 놓기)
>>987 머선일이구머선일이구
992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5:25
>>987 '수박' 키워드도 내놔라!! 카사 관계도 내놔라!! 우우우우!! (탐욕)
>>988 ㅏㄴ돼!!!!!나이젤도 볼따구를 내놔라!!!!!!!!!!!!
>>988 ㅏㄴ돼!!!!!나이젤도 볼따구를 내놔라!!!!!!!!!!!!
993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00:26:30
>>960 헉쓰....그랬군요...!!ㅠㅠㅠㅠㅠㅠ
>>969
여담이지만 청천이가 13영웅 중 홍왕님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ㅎ...
일마장군 목 땄잖아요.
>>971
청천 : 가학심이라뇨! 그, 저는 그런 변태가 아니라고요! ㅇㅁㅇ;;;
청천 : 저, 저는 먼저 선빵친 상대만 건드릴 예정이니 차라리 복수심이라고 해주시죠!
>>972
곱게 말하자면 그런 것입니다.
속되게 말하자면, 상대의 X됐다 삼창?
>>969
여담이지만 청천이가 13영웅 중 홍왕님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ㅎ...
일마장군 목 땄잖아요.
>>971
청천 : 가학심이라뇨! 그, 저는 그런 변태가 아니라고요! ㅇㅁㅇ;;;
청천 : 저, 저는 먼저 선빵친 상대만 건드릴 예정이니 차라리 복수심이라고 해주시죠!
>>972
곱게 말하자면 그런 것입니다.
속되게 말하자면, 상대의 X됐다 삼창?
994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26:47
>>992 (나이젤 볼따구는 이미 공공재입니다)
(나이젤 자체도 공공재입니다)
(아무데나 갖다써도 됨)
(나이젤 자체도 공공재입니다)
(아무데나 갖다써도 됨)
997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00:27:34
>>991
다림: (빤히 쳐다봄)
다림: (빠아아아안히)
다림주: 잡아당기고 놓아!
다림: (잡아당기려 시도)
다림: (빤히 쳐다봄)
다림: (빠아아아안히)
다림주: 잡아당기고 놓아!
다림: (잡아당기려 시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