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0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0 :: 1001

◆c9lNRrMzaQ

2021-04-06 10:57:14 - 2021-04-07 00:28:30

0 ◆c9lNRrMzaQ (dCkh/Iha.A)

2021-04-06 (FIRE!) 10:57:14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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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951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23:58:51

(대충 이쯤에서 에미리주도 썰 풀겠단 애옹)
여기다 앵커로 키워드 걸어주시면 에미리썰이 튀어나옵니다!! ٩(๑❛ᴗ❛๑)۶
관계 질문하셔도 괜찮고 tmi 질문해주셔도 되용 근데 관계쪽은 좀 예상치못한 거 튀어나올지도 모름...🤦‍♀️

952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59:01

그리고 귀신같이 떠버리는군

953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3:59:11

이런 귀신 같은 다이스라니

954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3:59:13

>>943 지아...라면 역시 수단이 친구라면 목적은 뭐냐고 묻지 않을까싶네요. 지훈이 대답이 자기증명이라면 지아도 안심하겠지만, 버림패를 많이 만든다 이런소리 했다가는...지아 10d10 광기판정 들어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지아의 목적과 수단, 지훈의 수단과 목적이 서로 완전히 반대에 서있으니 상호보완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55 지훈주 (LYB8FQRIt2)

2021-04-06 (FIRE!) 23:59:41

>>951 관 계
아까 해주신게 전부라면 요이치

956 카사 - 지훈 (NdIGaOklDA)

2021-04-06 (FIRE!) 23:59:52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다. 집을 기어코 나가다 못해 빌딩 채로 나가버린 카사. 카사는 현재 매우....

...잘 살고 있었다. 땡전 한 푼 없이 집에 안 들어간지 몇칠이 되어버린 인간 치고는 매우 잘 살고 있었다. 따뜻한 집안에서 비도 피하고 밥도 먹여주고, 어쨰서인지 여태껏 가장 잘 산 때일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카사는 밥 뚠뚠히 맥여주는(?) 인간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카사 나름대로, 후안의 이름을 멋대로 정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그야 일명 '집에 사는 놈'!

줄여서 '집사'!

참고로, 후보로는 '[주]거 있는 [인]간', '변태', '닝겐'등등도 있었다. 최종후보가 왠지 소환해서 후안킥을 의념기로 대용할수 있을 꺼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하여튼, 의외로 잘 살고 있는 카사. '집사'놈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해서, 대부분의 시간을 밖에서 보냈다. 한동안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아 털이 좀 꼬질하지만 뭐 어떤가. 오늘도 검을 들고 튀어버린 '집사', 카사도 나가서 뚜벅뚜벅 걷는다. 그러던 중...

"깽?!"

누군가가!!! 어떤 천하의 나쁜 놈이!!! 꼬리를 밟았다!!! 그리고 그렇게 헛 디딘 카사, 눈이 댕그랗게 뜨여 미끄러져 들어간 곳은...

첨벙!!

...분수.

차가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몰라 한참을 푸득이던 카사! 결국 온 몸이 흠뻑, 젖어버린 채로 꼬물꼬물 기어나온다. 데굴, 굴러나오자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분수 옆에 엎어진 카사. 속털까지 젖어버려 오들오들 몸이 떨린다.
.......서럽다. 그렇게 누워있는 댕댕카사. 눈물이 쬐금 삐져나온다.

957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00:00:03

>>951 야마모토

958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01:30

>>935 이미 썻으니..! 다음에!! 하지만 진짜 재밌을꺼 같군요!!!

959 다림-에미리 (acHqpWpG1s)

2021-04-07 (水) 00:02:31

안에 들어가면 옅은 여성화장품의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지고.(아마도 향수와 테스터에서 흐르는 향이 영향을 많이 끼칠 것이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핸드크림이나 바디미스트 계열이나 섬유향수의 향.. 그리고 고데기나 드라이기 때문인 약한 열감을 띤 공기가 둥실 떠 있는 기분일 겁니다. 걸어가는 것을 따라가면서 주위를 힐끔힐끔 보네요. 혼자서 왔을 때에는 그냥 구경만 했지만 실제로 구매를 할 수도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와 오는 건 처음인걸요.

"교복이랑은 비슷한 색이 있네요. 교복이랑 같이 쓰면 은근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 주황색 비슷한 건 조금 안 어울려 보이는 것 같고.."
브라운 컬러의 팔레트를 보며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에미리 양의 첨언에 확실히 색이 다른 두 팔레트를 보면서 신기하다는 듯 테스터를 들어보려 합니다. 딱 붙어있어서 실패했지만요. 대신 테스터를 찍어바를 수 있는 일회용 봉같은 걸 잡고는 에미리양이 추천한 차가운 톤이 많이 있는 팔레트에서 색을 몇 개 집어 손등에 발라보려 할까요?

"어울리려나요..?"
라고 말하며 손등과 얼굴을 나란히 두고 거울을 바라보네요. 바른 색 몇 개 중 하나는 약간 버건디가 섞인 어두운 색인데. 가장 어두운 부분에 슬쩍 발라놓으면 어울릴 법한 색일지도. 나머지 중 하나는 조금 밝은 색인데. 에그쉘 같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분홍빛이었을 겁니다. 둘 다 나무랄 데 없이 어울리는 색일까. 그 외에도 차가운 하얀빛의 펄이나, 트루 레드 같은 색이 몇 개 있었을 겁니다.

960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00:02:49

>>914 진짜 솔직히 지훈이 저번 가디언넷 때 막판때 진짜 잘못하면 0될뻔해서....🤦‍♀️ 정말 안 써먹으시는 게 좋습니다 요이치쪽 키워드는 이상이 아니라 현실쪽이에요 에미리 셜록홈즈에 대한 동경을 접게 한 결정적 원인 중 하나임.....

961 지훈 - 후안 (1qD.Ac6ssU)

2021-04-07 (水) 00:03:15

" ....하. "

정말 하기 싫은 방법이지만, 어쩔 수 없나.

" 반박자 더 빨랐어야지. "

지훈은 모래를 박차고는 칼로 후안의 검과 비스듬히 맞대어 검을 흘려냈다. 물론 이 상태로 검을 휘두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후안의 몸통에 그대로 몸을 충돌시킨다. 그 결과, 후안은 밀쳐지고, 지훈 역시 무게중심이 엇나가 모래 위에 쓰러지고 마는 것이었다.

" ...무승부로 끝내고 싶진 않았는데. 지긴 싫어서. "

그래. 아마 그 결과는 무승부라고 보는게 타당했겠지.

962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03:31

>>951 나도 관계!!
그리고 키워드는 수박!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

963 지훈주 (1qD.Ac6ssU)

2021-04-07 (水) 00:05:32

>>93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저래 카사는 특별케이스라는 느낌이지만요?

>>954 (지아의 광기 판정도 보고싶...아니아니)
아마 자기증명이라고 말할 것 같고... 지아와는 수단과 목적이 정 반대인만큼 잘 어울리긴 하겠지만, 아마 지훈이가 지아를 어느정도 이용하려는 모습도 보일지도 몰라서 슬플 것 같긴 함다...

>>960 그때 동경에 관한 이야기를 건드려서 호감도가 올랐던 느낌이려나요...
구체적인 호감도 수치 공개 가능하십니까(마이크)

964 다림-에미리 (acHqpWpG1s)

2021-04-07 (水) 00:07:07

>>951 어.. 관계요..?

대충 팔레트는 가상의 먼가를 생각했는데.. 대충 필터링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꾸벅)

965 지훈 - 카사 (1qD.Ac6ssU)

2021-04-07 (水) 00:09:04

지훈은 딱히 크게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바람쐬러 나왔다는 것에 더 가까웠을 것이다. 그는 오니잔슈로 인해 이래저래 지친 마음을 달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길가를 걷던 도중, 아는 사람이 보였다... 아니, 아는 댕댕이가 보였다.. 털도 꼬질꼬질하고, 엄청 축축해져 있지만.

" 너 여기서 뭐 하고 있어. "

카사의 곁에 다가가 쪼그려 앉고는 카사의 볼을 쭈욱쭈욱 잡아당기려고 했다.

966 지훈주 (reASIFkONg)

2021-04-07 (水) 00:09:36

카사주는 엄청 길게 쓰셨는데 지훈주는 너무 짧게 써서 뭔가 죄송함다(흐릿)

967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09:44

볼따구살인마 한지훈...

968 지훈주 (reASIFkONg)

2021-04-07 (水) 00:11:15

>>967 나이젤 볼도 조심하십쇼 그런 탐스런 볼따구를 무방비하게 노출시키고 다녔다간 쭈욱쭈욱 잡아당길 수가 있어

969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00:11:59

>>927
청천 (이하 괴도 모드) : 아, 이걸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청천 : 게이트는 문이잖아요?
청천 : 모든 게이트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지구 침략용으로 만들어진 게이트들이 있지 않았나요.
청천 : 뭐가 되었든 그 문을 열고 몬스터들을 지구에 풀어놓은 주체가 있겠지요.
청천 : 그런 주체...그런 존재의...뭐라고 해야 할까.
청천 : 왕관?
청천 : 그 부귀영화 그 자체?

청천 : 논지는 그겁니다.
청천 : 무엇을 훔치든 간에 그럼으로써 상대를 끌어내리고 싶은 것이지요.

그런 겁니다!
'보물'을 얻는 것도 좋아하지만...남의 보물을 '훔쳐감'으로써 죽창을 먹이는 걸 지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970 하루주 (TqjYYH2tfQ)

2021-04-07 (水) 00:13:00

호오

971 지훈주 (CoIj1GTi1Y)

2021-04-07 (水) 00:13:13

>>969 지훈주: (가학심을 충족시키기 위함..?)
지훈: 아니 저건 카타르시스 쪽이겠지

97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13:14

>>968 전에 말했는데!! 나이젤 볼은 부드러운 게 아니라 탱글한 쪽이다!!

>>969 명예를 훔치는 괴도라... 이건 오딱그의 마음을 뛰게 하는군요

973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00:13:37

>>963 결국 그런 모습도 한지훈을 구성하는 요소중에 하나라고 쉽게 받아들여주는게 지아 성격이라... 지훈이 입장에서도 복잡하겠네요. 아마 가면 벗은 모습 보여줘도 그냥 너무 고생했다고 하면서 대신 울듯...합니다.

974 지훈주 (SW6xWXQk1A)

2021-04-07 (水) 00:14:16

>>970 하루주 >>927

>>972 탱글이든 부들이든 쭉 당기고 싶다(진심)

975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00:15:50

(관계 물어보고싶다)
(근데 안돌려봐써)
(힝)

976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00:15:53

(대충 원기옥 모으느라 반응은 못했지만 아무튼 팝그작 중이란 애옹)

>>945 와...근성 인정합니다....

>>951 13영웅

977 하루주 (TqjYYH2tfQ)

2021-04-07 (水) 00:17:05

>>974 지훈이의 꿈!

978 지훈주 (65FbQ1pfJk)

2021-04-07 (水) 00:17:19

>>973 지아는 사실 성자가 아닐까??????
울면 참... 묘한 마음일 것 같네요... 지아 쓰다담

>>975 키워드가 잇어요

979 카사 - 지훈 (C3Y3VuvZkM)

2021-04-07 (水) 00:18:00

추운 것도 서럽고... 축축한 것도 서럽고... 집 없는 것도 서럽고...
무엇보다 애써 생각하려 하지 않는 그 것이 서럽다. 분명 일어나서 몸을 한 껏 털어내 다시 몸을 말려야 하는 데, 그 생각을 떠올리자 다시 힘이 완전히 사라진다. 귀도 꼬리 추욱, 늘어진채 누워있는 젖은 댕댕은, 그냥 아예 땅에다 녹아버린 모습이다.
오들오들. 퐁퐁. 말없이 늑대의 양 뺨으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린다. 물론 이미 흠뻑 젖어 분간은 안 가겠지만. 그러다가 움찔, 떠는 까망색 코. 익숙한 냄새에 쫑긋, 늘어진 귀가 올라서고 꼬리도 활기를 되찾는다.

"한지훈아!!"

아직 남아있는 친구의 모습에 기쁨을 주체하는 못하는 카사. 길다란 입을 벌려 헥헥거리는 빵긋 웃는 모습이다. 물론 오래가지는 않는다.

"내 뺨!!!!!!!!!!!!"

나쁜 놈!!!!! 반가움에 부왕부왕거리던 꼬리가 이제는 빡침에 지훈을 퍽퍽 친다. 지훈의 손에 잡히는 뺨은 꼬질하고 축축해 묘한 느낌일테다.

// >>966 유루상!

980 후안 - 지훈 (troe.7kl9k)

2021-04-07 (水) 00:19:37

후안은 꽁기한 얼굴로 모래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더러운 체급차이 같으니. 스텟차이 같으니.
하지만 그게 승부다. 가진것을 활용하는게 대련이다.

후안도 스펙차이를 넘어 보겠다고 모래도 뿌리고 발도 싸움 하는 척도 하고 검의 반대편으로 움직이는 수를 다 두지 않았나.

그래도 감성적으로는 못 이겼네 하며 꽁해져서는 후안은 입꼬리가 쭉 내려가 있다.
그러다가도 후안은 잠시 뒤 몸을 일으키며 웃음을 터트린다.

"흐흐. 하하..."

둘이 이겨보겠다고 서로 투닥투닥 하는게 다시 생각해보니 웃겼나?
자기 수가 굉장히 비겁한 수였다는 생각의 자괴감에 의한 웃음?
아니면 갑자기 카사가 막아버린 배수구 구멍이나 부러트린 의자다리가 생각났나?

"너나 나나 같은거지."
검은 휘둘러 보고 싶고, 지기는 싫은.

다시 후안은 지훈의 검을 쳐다본다.

"그래서 지금 검은 어때."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대충 감잡은척 하는건지, 후안은 말한다.

981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00:19:41

가람으로 카사 볼 쭈욱 당겨보고싶다...
댕댕이 볼 당기는 댕댕이...

>>978 좀 더 여러사람이랑 돌려본다음 할까 생각중이란애옹

982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00:20:00

어흑 지훈주가 무승부로 해줬어

983 하루주 (TqjYYH2tfQ)

2021-04-07 (水) 00:20:30

아이고 카사야...

984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00:21:00

저는... 저는... 다림이가 볼 잡아당겨지는 걸 보면 매우 기쁘겠져.. 다림이는 대체 뭘 하냐는 것처럼 바라보겠지만... 나는.. 기쁠 거야..

985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1:24

카사가 막아버린 배수구 구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트린 의자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괘씸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 너 배상 꼭 해줘야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이거야 말로 댕댕셉션

986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00:22:05

>>984
후안 식 - 볼말랑(乶抹浪)

987 에미리주 (of4MXYeGuc)

2021-04-07 (水) 00:22:26

>>955 >>960으로 대체하려고 했는데 쓸게 더 많아서 덧붙이자면 얘 자체가 동경하는 마음을 접는데 큰 영향을 줬습니다... 붕괴사고가 결정적인 영향을 주긴 했는데 막 죽은 걸로 갑자기 마음 바꿨다거나 그런 게 아님….그냥 에미리가 얘랑 만나기 전이랑 이후가 정말 확 갈려요 🤦‍♀️
>>963 ㅋㅋ이거....진짜 말 안하려고 했는데 겉보기로만 올랐어요 (ㅋㅋㅋㅋ

>>957 현시점으로썬 사오토메의 사람! 닿지 않을 목소리 독백때 야마모토씨에 대한 생각 어느정도 풀었었는데 진짜 지금 시점으로썬 야마모토씨에 대한 생각은 위키 관계란에 쓴 거 그대로임ㅠ…..최근에 조금 신경쓰이기 시작했는데 그럴리가 없다고 스스로 부정하는 중? 이라고 해야하나?? 얘 진짜 서사 안 쌓으면 답이 없습니다 🤦‍♀️ 진짜 혐관이에요 토마에밀은!!!

>>962
싫어하는 사람은….진짜 성격란에 다 나왔어요!! 😎 입이 가볍거나 지나치게 필요 이상으로 알려 드는 경우를 안 좋아합니다… 호감도가 정말 확 올라와있는 상태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면 진짜 까딱하간 호감도0 되기 쉽상임…😇 이게 그러니까 경계심이에요 국제학교 시절부터 쌓아온 거라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음….관련 일도 터진적 있었는데 자세한 건 일상때 비설털이되거나 하면 밝혀질테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988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22:36

이 스레를 터뜨릴 테다!!!!!!!! (폭탄 온몸에 둘둘)

더 이상 이 스레에서 볼따구를 만지작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989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2:38

>>983 (원인이 여기있다! (놀림
>>984 난나나ㅏ나도 다람이 볼!!!!!!!!!!!!!!!!!!!!!!!!!!!!!!!!!!제발!!!!!!!!!

990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00:24:45

>>988
볼말랑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991 지훈주 (1qD.Ac6ssU)

2021-04-07 (水) 00:25:07

>>976 지훈이의 꿈이라... 일단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하는 것. 당장의 꿈은 이정도네요. 그걸 위해서 친구를 사귀고 있고, 더 강해지려고 하고있고...
덧붙이자면 오너든 지훈이든 하루랑 친구하고 싶다!!

>>981 (하고싶다)

>>982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984 지훈: (다림이 볼 쭈우우욱 늘렸다 놓기)

>>987 머선일이구머선일이구

992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5:25

>>987 '수박' 키워드도 내놔라!! 카사 관계도 내놔라!! 우우우우!! (탐욕)
>>988 ㅏㄴ돼!!!!!나이젤도 볼따구를 내놔라!!!!!!!!!!!!

993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00:26:30

>>960 헉쓰....그랬군요...!!ㅠㅠㅠㅠㅠㅠ

>>969
여담이지만 청천이가 13영웅 중 홍왕님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ㅎ...
일마장군 목 땄잖아요.

>>971
청천 : 가학심이라뇨! 그, 저는 그런 변태가 아니라고요! ㅇㅁㅇ;;;
청천 : 저, 저는 먼저 선빵친 상대만 건드릴 예정이니 차라리 복수심이라고 해주시죠!

>>972
곱게 말하자면 그런 것입니다.
속되게 말하자면, 상대의 X됐다 삼창?

994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26:47

>>992 (나이젤 볼따구는 이미 공공재입니다)
(나이젤 자체도 공공재입니다)
(아무데나 갖다써도 됨)

995 성현주 (driqucoZEE)

2021-04-07 (水) 00:27:03

무야호

996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7:21

>>994 (나이젤이 제노시아 폭팔 계획 짯다고 날조해야지)

997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00:27:34

>>991
다림: (빤히 쳐다봄)
다림: (빠아아아안히)
다림주: 잡아당기고 놓아!
다림: (잡아당기려 시도)

998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27:45

>>996 (청월 기숙사 폭파 계획인데 어디서 날조하세요)
(선넘네)

999 카사주 (C3Y3VuvZkM)

2021-04-07 (水) 00:28:15

나는 자연인이다 성현주 헤이!

1000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00:28:18

>>969
ㅋㅋㅋㅋㅋㅋ
마치 나쁜 니놈이 잘 나가는 꼴 보기 싫어 정도?

1001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00:28:30

1001 겟!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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