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0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0 :: 1001

◆c9lNRrMzaQ

2021-04-06 10:57:14 - 2021-04-07 00:28:30

0 ◆c9lNRrMzaQ (dCkh/Iha.A)

2021-04-06 (FIRE!) 10:57:14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47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25:57

>>694 흑백론자에 대해 알고싶어요

748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1:26:22

검성 : 검들고 나한테 공격이 온다는 미래정돈 벨 수 있지 않음?
검왕 : 검 하나면 차원을 부수고 신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음?
??? : 하나의 길에 끝에 도달한단 거는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 아님?

749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27:54

>>748
검으로 차원 부수고 신 죽이는건 왕이 아니라 검신 아입니까?

750 지훈주 (xE9PHQf8Ak)

2021-04-06 (FIRE!) 21:28:14

>>748 지훈: 전혀 모르겠는데요 괴수들아

751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28:46

>>748 이 사기캐들!!

752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29:18

검귀 : 검 하나가 있어도 사랑하는 여인을 되찾을 순 없었다오

753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1:29:26

>>748 이래서 고인물들은...

754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29:30

대체 검이란 무엇이지?
하나의 길의 끝에 도달했을때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면

피자 만들기의 끝에 도달한다면 시멘트 바르기의 달인이 되는것인가?

755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29:56

검은 음식 먹을때 나이프만 쓸줄알면 된다.

756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30:48

검을 계속 만들다 보면 검을 쓸 수도 있게 되는걸까요

757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1:31:23

질문
에릭의념기술 오늘 검사 가능한가요

758 ◆c9lNRrMzaQ (0LF2jBbmk2)

2021-04-06 (FIRE!) 21:31:54

답변
누웠는데

759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32:34

캡틴이 누웠대
모두 눕자 ㅇ<-<

760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1:32:51

ㅇ<-<

761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33:25

>>755
식사 예절의 왕이 되었더니 세상 모든 유기물질을 깨끗히 잘라낼 수 있는 능력을 얻고, 어떤 물질이든 잔에 담은 능력을 얻었다.
식사 예절의 신이 되자 어떤 생물에게도 식사예절(물리)을 주입 할 수 있게 되었다.

762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21:33:41

오니잔슈 선짓국밥
오니잔슈크림
오니잔치국슈

763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34:01

오니빙슈

764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21:34:20

안녕하세요
질문타임임까?

765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21:34:52

오니잔상입니다만? 그것은? 슈

766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35:22

>>758-760
ㅇ<[  ]

그냥 눕지마 추워 이불 덮어

767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21:35:52

질문타임 끝난거같아요

어서옵쇼

768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1:36:24

(드러누움)

편하다...(꾸물)

769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1:36:26

네 글자라서 묘하게 안정감이 든다

770 지훈주 (XwPzErPXoA)

2021-04-06 (FIRE!) 21:39:24

" 검의 끝에 이른다는 것은 아직 까마득한 이야기지만 만약에 '이뤘다' 라고 가정해보자. "
" 하나의 무기의 끝에 다다랐다면, 하나의 무기로 할 수 있는 전부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다른 무기는 어떨까. "
" 과연 검의 끝에 다다른 자가 창을 쓰게 된다면? 궁을 쓰게 된다면? "
" 처음부터 끝에 다다를 순 없지만 목적지가 이미 어딘지 알고 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더라도 그 무기의 끝에도 다다를 수 있는게 아닐까? "
" 그렇다면 무의 끝은 어떨까. "
" 검의 끝에 다다른 자는 무의 끝에도 다다를 수 있을까? "

" 하나의 끝에 다다른다는 것이, 다른 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이라면, "
" 그 다른 길의 끝에 있는 것이야 말로 무의 끝이 아닐까? "

대충 저 얘기를 들은 지훈이 애옹

771 가람주 (rTteYMyDq6)

2021-04-06 (FIRE!) 21:39:38

크윽 아쉽다
누워있으니 졸리네요

772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40:10

>>766
   ㅇ < 네
   ㅅ
ㅇ<[  ]

773 지훈주 (iXDYOTvOJQ)

2021-04-06 (FIRE!) 21:40:16

오니잔슈 무슨일

774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1:42:10

>>772
   ㅇ
   ㅅ
ㅇ<[  ]->ㅇ{실례합니다)

775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1:44:18

언제나와 같은 영웅서가

776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44:18

>>744
              ㅇ
              ㅅ
(이거 코타츠 아닌데요>ㅇ<[  ]->ㅇ{실례합니다)

777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1:44:19

   ㅇ
   ㅅ
ㅇ<[  ]->ㅇ{실례합니다)
   V
   ㅇ {나선구조네요)

778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1:44:59

네 사람 뭐하는거야

779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21:45:09

황금장방형?

780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1:45:35

나선 계단

781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46:02

   ㅇ < 아, 이거 누구발이에요.
   ㅅ
ㅇ<[  ]->ㅇ{실례합니다)
   V
   ㅇ {나선구조네요)

782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1:46:11

   ㅇ
   ㅅ
ㅇ<[  ]->ㅇ{다들 들어와!)
   V
   ㅇ

783 화현주 (pwTCLJXvwI)

2021-04-06 (FIRE!) 21:47:09

   ㅇ
   ㅅ
ㅇ<[ 💣 ]->ㅇ
   V
   ㅇ

784 후안주 (XTujS2c3EE)

2021-04-06 (FIRE!) 21:48:56

          ㅇ
          ㅅ
(나 방구 꼈어}ㅇ<[  ]->ㅇ
          V
          ㅇ



         
         
(      }ㅇ<[  ]
         
         

785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1:49:04

   ㅇ
   ㅅ
ㅇ<[ 💣 ]->ㅇ{진석주 어서오세요)
   V
   ㅇ

786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49:30

           ㅇ <으악
          ㄴㅣㄱ
          =@@@@    
ㅇ<[ 💣 ]->ㅇ
    V
    ㅇ

787 다림주 (QWkjvnZtrM)

2021-04-06 (FIRE!) 21:50:28

다들 어서오세요~ㅇ

788 오니빙슈 (mqYMiKYtOM)

2021-04-06 (FIRE!) 21:51:01


ㅇ<[ 💣 ]->ㅇ{다림주 어서오세요]
   V
   ㅇ

789 지아주 (qHmH0rNtno)

2021-04-06 (FIRE!) 21:51:08

           ㅇ <으악
          ㄴㅣㄱ
          =@@@@    
ㅇ<[   ]->ㅇ
    \
    ㅇ\    {=💣

790 지훈 - 후안 (FXNdVI./0s)

2021-04-06 (FIRE!) 21:51:20

지훈은 검을 바닥에 질질 끌었다. 일부러 시끄러운 마찰음을 내기 위함이었다. 마찰음이라도 낸다면, 이 귓가의 짜증나는 목소리를 어느정도 가릴 수는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했다.

" ...어라. "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던가. 지훈은 검을 검집에 집어넣고는,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소년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다.

" 오랜만이네. 여기서 뭐해? "

아마 검을 휘두르고 있을게 뻔했다. 그야 저번에도 그랬고, 애초에 검사들이 검을 휘두르는 것 말고 나올 일이 뭐가 있단 말인가. 그저 물어본 것에 지나지 않았다.

791 지훈주 (FXNdVI./0s)

2021-04-06 (FIRE!) 21:52:30

(대체 무슨일이

792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1:5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청천주 (epW0MbLqpM)

2021-04-06 (FIRE!) 21:57:07

모두들 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
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794 진석주 (bGyM4OfBbc)

2021-04-06 (FIRE!) 21:57:14

거 사람 쫓아내고 그러심 됩니까

795 성현주 (LYXIJ6aOps)

2021-04-06 (FIRE!) 21:57:31

           
            .ヾ(( ;  ;"、; :、))/
            ((;".  ;  ";.;")) <아악
            /((; ;";   .;"))ヽ
        """"""""""💣"""" 
ㅇ<[   ]->ㅇ       ││
    V          ││
   ㅇ          ││

796 진석주 (bGyM4OfBbc)

2021-04-06 (FIRE!) 21:57:49

약점은 없다

797 에릭주 (4Uqo71WaoQ)

2021-04-06 (FIRE!) 21:58:50

청천주 어서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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