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36:57
에미리 혹시 회의 이념으로 의념사가 설치되기 전의 호텔방으로 바꿀 수있지 않을까요?
187
에미리주
(dZxV.SFz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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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38:01
>>186 추측컨대 의념사가 호텔 전체에 깔려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호텔을 아예 통째로 빌린거 같으니까요 🤦♀️
188
◆c9lNRrMzaQ
(IWZED5j6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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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38:41
>>152 시연은 다림을 끌고 학원도에 있는 한 케이크 가게로 향합니다.
골목길을 한참 굽에 들어간 케이크 가게는, 아는 사람이 많이 보이진 않아보였습니다. 베이직 풍의 건물이 특징적인 가게에는 '나뭇잎 케이크'라는 상표가 적혀 있습니다.
시연이 위풍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세 마리 정도 되는 너구리가 튀어나옵니다!
" 어서오구리! "
" 안녕!!! 너굴, 너궁, 나굴! "
시연은 세 마리 너구리에 둘러쌓여 수다를 떨기 시작합니다!
>>156 강윤이 짧게 고개를 끄덕이고.. 모임은 끝납니다!
>>170 부실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어이가 없어 주위를 천천히 살펴보자, 텅 빈 테이블 앞에 작은 명함이 남아있습니다.
[ 보드게임부 다녀감 ]
P.s 게임 허접이랑은 재대결 안 합니다.
189
에미리주
(dZxV.SFz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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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39:14
게임 허접이랑은 재대결 안합니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화현
(0HqY/yPt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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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39:48
"찬후 선배... 사실 미술부가 힘을 숨김. 같은 거 아니죠?" 이럴수가~~ 역시... 근묵자흑인가! 아니아니,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찬수 선배 근처에는 찬후 선배처럼 미술계만 있는 건가!1 여기가 미술부긴 하지... 잘 그렸다고 평가하는 다른 부원 분들은 별다른 피드백을 주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찬후 선배와 다른... 망해가던 부라고 언급한.. 저분은 꽤 날카로운 지적을 하셨어... 일단 메모메모.. 색을 부숴서 흑연과 섞어 칠해 건조한 색을 나탄낸다... 그리고 선처리가 미숙하다. 오케이! 다음에는 손가락까지도 라인을 제대로 그릴 수 있게 연습해야겠어. 형태에 따라 감정 표현이 되기 때문이라.. 이거, 응용 가능할지도.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나름 회심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임펙트에 지지 않고 세삼한 부분까지 관찰하시는군요. 관찰력 부러워~!~! 그러고보니, 성함을 아직 여쭤보지 못했네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191
철우주
(MT0zdfE1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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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40:41
게임 허접 ㅋㅋㅋㅋㅋ
192
화현주
(0HqY/yPt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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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41:07
>>187 네네네 그러니까... 필요한 곳에서 그 부분만 되돌린다는 그런 느낌으로! 이러면 의념사가 사라진 걸 눈치채서 금방 달려오겠지만 적어도 포박은 안 당할 것 같다.. 막 이런 느낌이에요!
193
에미리주
(dZxV.SFz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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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42:23
>>192 !!!!!!(에미리주 는 깨달음을 얻었다! )
194
서진석
(fmC5exVj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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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44:47
"그러니까, 이거는 게임부가 발전한게 아니라 보드게임부에게 완전히 털리고 전멸해서 싹 치워진거라 이거군." 그래. 사람이 갑자기 변할 리가 없지.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배알꼴린다. 당장이라도 마음 같아서는 보드게임부의 랜덤한 기물에다가 의념을 주입해 죽음의 부비트랩 게임을 시켜주고 싶지만... "...근데, 여기 있던 녀석들이 다 털렸는데 내가 이걸 무슨 수로 복수해?" 복수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는 관두자. 그것도 어디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지. 나같은 녀석은 얌전히 멸망해버린 게임부의 추억만 곱씹으며 사는 수 밖에. #얌전히 명함 갈갈이 찢어 짓밟은 다음 부실을 나간다.
195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5:05
게임 관련 스킬이 없으므로 얌전히 포기하는걸로
19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5:35
(대충 슬픈 개구리짤)
197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7:19
복수를 하기 위해선 게임 관련 스킬을 또 발품 팔고 시간 들여서 올리고 관련 스탯도 올리는 노가다를 해야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머나먼 계획인데다 전투랑은 그렇게 큰 상관이 없어보이니...
198
화현주
(xsm2hYvF7Q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8:09
아이고... 게임업계는 밟고 밟히는 업계 참으로 잔인해...
199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8:22
전투(컴퓨터 속에서 함)
200
기다림
(TCBPHnlmA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49:08
베이직풍의 건물과 아는 사람이 적어 보이는.. "너구리?" 나굴... 나즈굴..? 아니 무슨 실례되는 생각을..! 너굴과 나굴과 너궁을 보면서 나뭇잎 케이크의 주인장인가. 싶은 생각에 살짝 물어보려 합니다. "너구리들이 주인장이야요..?" 학원도전설 no. 241 굽이굽이 들어가는 어떤 골목에 너구리와 미어캣이 날아다니는(?) 환상의 디저트카페가 실존하고 있던 건가..! 학원도전설을 목도중인가!(feat. 다림주의 날조입니다) "여기는 무슨 케이크가 가장 맛있나요?" 시즌이면 역시 딸기겠지... 진열대도 보겠지만요? #케이크 진열대를 보자!
201
지아
(Ij9.oNE7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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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53:57
"괜찮아요, 종종 착각당해서 익숙하기도 하고..." 오히려 내가 좀 모른척하고 어울려드렸어야 했나? 아닌가, 오히려 그러면 더 기분 나빠하실 것 같기도 하고... "여기 처음 와보는거라 방이랑 로비 말고는 모르겠거든요...아 아니지." 너무 본론으로 나온 것 같다! 우선 인사부터 하자! "부산의 방파제 윤 주혁의 딸 윤 지아라고 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화법은 몰라도, 정면주파는 가장 자신있다. 적어도 이럴땐 말돌리는 것 보다는 직선이 낫지, 음! #
202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6:50
>>178 읽습니다!
[ 아마도 대부분 매력 스테이더스에 대한 의용성에서 고민을 가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직접적인 수치나 대략적인 방향을 알 수 있는 4대 스테이더스를 제외하고 가장 사용처가 적어보이는 스테이더스로 매력을 꼽는 경우가 많다.
... 중략
그러나 매력 스테이더스는 게이트 내의 존재들에게 유난히 강하게 적용된다. 단순히 매력적이다. 예쁘다를 넘어서 매력 스테이더스의 존재가 게이트의 존재에게는 좀 더 '친숙하게' 또는 '익숙하게' 만들어준단 점이다. 이런 부분에서 매력 스테이더스의 존재는...
... 중략. ]
읽었습니다.
>>180 정답!
보건실에서 깨어납니다!
>>183 [ 에미리. 마도일본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단다. 그래도 엄마한텐 연락을 주지 그랬어. 물론 너도 가디언 후보생이고, 엄마도 바쁘기 때문에 너에게 시간을 써주긴 힘든 부분도 있었단다. 그래도.. ]
긴 문자가 와 있습니다.
[ 혹시나 네게 문제가 있을까 야마모토 씨를 같이 보낸단다. 원하는 게 있으면 야마모토 씨에게 일정 금액 안에선 마음껏 사주라고 해두었으니까. 가지고 싶은 게 있다면 야마모토 씨에게 부탁해보렴. ]
그렇다네요.
203
한지훈
(UVI87QYK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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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58:02
힘은 저쪽이 우위, 속도는 모르겠고, 무기는 파괴 불가능... 이거 답이 있는 건가? " 칫. " 지훈은 그 잘난 머리를 굴려보기로 한다. 평소에는 별로 쓸 일도 없는 그 머리로 생각하려고 했다. 공격과 수비, 둘 다 가능한 상대에게 무언가 할 수 있는게... " ...약점 파악이 불가능하다면. " 차라리 서포팅을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일수도 있다. 에바가 시선을 끄는 사이, 양동 작전으로 공격을 하는 것. 문제는... 공격이 먹히더라도, 그 공격이 얼마나 먹힐지와, 에바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였나. " 얼마나 더 버티실 수 있겠습니까. " " 그리고 서하 선배님, 이번에는 한번에 공격하죠. 무기를 노리는 건 소용이 없습니다. 차라리 제가 유효타를 먹이도록 도와주시되, 제가 막힌다면 아쉬운대로라도 고드를 공격해주세요. " 그는 다시 한번 검을 휘두르려고 한다. 고드를 향해서, 의념을 끌어올리며, 자신이 가능한 가장 빠른 움직임으로. #아까처럼 하되 서하는 지훈이가 막히면 공격하도록! 지훈이는 고드에게 연속절단!
204
지훈주
(UVI87QYKf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8:54
드디어 과외가 끝! 갱신합니다! 역시 쉬는 시간에 잠깐으로는 전투씬을 쓰긴 어려워요...
205
에미리주
(dZxV.SFz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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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1:59:21
어머니........................🤦♀️🤦♀️🤦♀️🤦♀️🤦♀️🤦♀️
206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1:59:30
축하합니다!
207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0:14
>>204 지훈주 어서오세요~~!!! ٩(๑❛ᴗ❛๑)۶
208
지아
(Ij9.oNE7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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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2:01:08
지훈주 어서와!
209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1:22
다들 안녕하세요!!!!
210
기다림
(TCBPHnlmA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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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2:01:42
다들 어서와요!
211
화현주
(0HqY/yPt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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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2:02:01
지훈주 어서오세요~
212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2:11
야마모토에게 바쁜 아침에 크로와상 헤어를 5분안에 세팅 하게 해주는 ..아무튼 그거 사달라하죠
213
철우주
(MT0zdfE1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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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2:02:19
어서와요 지훈주!
214
에릭주
(nz17LPmPk6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2:25
어서와요 지훈주!
215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3:12
정말로 저 크로와상 헤어 빠르게 하려면 굉장한 오버테크놀러지가 필요할거 같아서...
216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3:31
안녕하세요~~ 에미리... 이 기회에 조금 비싼 거 사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217
카사
(B7fdDgNx/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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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모두 수고..) 22:04:43
침묵이 길어질수록 카사의 마음도 점점 급해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 사무실에서 당장 쫒아내는 말이든 뭐든 뭐라도 어서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도중, 높이서 덮쳐오는 손바닥. 자기 보호본능은 둘째치고 예절주입(물리)의 기억이 한 순간 카사를 긴장하게 만든다. 피할순 없어 합, 하고 숨을 잔뜩 들이쉬고 긴장하던 중. 툭. 따뜻한 손의 온기가 부드럽게 머리카락을 쓸어내린다. 서서히 올라가는 시야에 보이는 것은 안경 넘어,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두 눈이다. 그 모습에서 고개를 돌리지 못하는 카사는, 조용히 혜찬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 . ." 선생님은 담담한거 같기도, 상냥한거 같기도 한 얼굴로 카사에게 알려주었다. 아랫입술에 힘이 들어간다. 낮은 목소리에 왠지 콧잔등이 시큰해지는 느낌이다. 나는... 어릴때는 마냥 살고만 싶었다. 그게 끝이었다. 왜 살고 싶은 지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살고 싶었다. 실수가 죽음이고 삶은 짧은 곳에서 완벽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하나의 패배가 그렇게 크게 와닿은 것일지도 모른다. 죽은 자는 이렇게 패배를 돌아 볼 기회가 없으니까. 하지만 이 사람은, 아니, 이 어른은 그게 괜찮다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바뀌고, 고쳐나가고, 알아가면 된다고 했다. 마냥 살고 싶은 것은 변하지 않았다. 카사는 그저. 그저 욕심이 많아진 것 뿐이다. "난 사람이 될꺼...에요." 킁, 괜히 매마른 눈가를 벅벅 닦는다. 거친 손길에 살갖이 붉어져,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느낌이다. "지키고 싶어서 워리어... 그러니까, 가디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소중한 것도 소중하지 않은 것도 강해져서 지키고 싶어요. 많이 잘못하고 실수 할꺼지만, 강해지고 싶어요. 아니, 강해질꺼에요. 그... 선생님은 그런 날 도와주실꺼죠?" #자신이 어른인 줄 알았던 아이가 어른에게 의지하기 시작합니다. //어서와요구르트!
218
철우
(MT0zdfE1A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5:10
낯선 천장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익숙한 보건실 천장이다. 아까 전 전투로 엉망진창 당해서 여기에 실려온 것 같다. 선생님을 찾아 현재 상태를 들으려고한다. "많이 강해졌다. 도저히 내가 손쓸 수가 없을만큼 강해졌어." 승자를 향한 축하를 보내준다. 속은 쓰리지만 어쩔 수 없다. #화가난다!!
219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5:35
매일 아침마다 크로와상 2개와 잼 1개, 크림 1개, 홍차나 커피 2잔을 내오고 5분만에 크로와상 머리를 세팅해달라고 명령하기
220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5:50
>>216 (대충 화장품이랑 친구들 줄 오미야게나 사야 할 각이란 내용)
>>212 >>215 팩트)다
에미리 머리는....고데기를 통한 엄청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두둥!)
221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6:16
카사야아아아 8ㅁ8
222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6:19
>>219 5분만에 머리세팅이라니 야마모토 그는 신인가???? 🤦♀️
223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6:49
>>219 이게 답이다!
감시하는 데 사치 정도야 마음껏 부리자!! 일부러 비싼거 사자!!
224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7:13
>>219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가디언이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220 의료도구라던가 사달라고 해도!!!
225
화현주
(0HqY/yPtzo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8:43
맞아맞아! 우수한 집사(준영웅급 가디언)이라면 그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지! 그리고 오는 길에 5만GP짜리 무기도 사오라고 하기
226
에미리주
(dZxV.SFzsw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8:48
227
진석주
(fmC5exVjM.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8:58
카사... 사회적인 의미로도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향상심...
228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9:07
229
강찬혁
(jwvFwH53mg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09:28
[오늘 고마웠다.] [처음에 말하는거 보고 기분 좀 상했었는데, 너가 말하는거 들으니까 오해가 풀렸네.] [하지만 오늘 같은 일 또 있으면, 잘못하면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까 이런 경우는 오해가 없게 미리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고마워. 다음에 보자.] # 라고 시로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냅니다. #
230
하루주
(.OJvZGAGP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0:08
책도 읽었고 ... " ... 동아리로 갈까. " # 동아리 활동을 위해 이동합니다.
231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0:23
>>225 옳으신 말씀이다구리!!!
>>226 메스!!! 메스 여러개 사자!! 막 던지기 놀이도 하자!! 표적은 야마모토(?)
>>227 카사는 포기하지 않귀!!
232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1:26
>>226 의료도구나 수술도구나...
가능하면 스킬서...!!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하루주
(hIdb7Epp/U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4:24
카사...대견하네요 ^^ 잘하고 있다..
234
◆c9lNRrMzaQ
(IWZED5j6I2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5:24
>>185 - 뭐에에오오오옹!!!
고로는 잠시 뒤 메리의 머리 위에 쏙 하고 나타납니다.
" 꽤 친해졌거든요. "
왜인지 고로 씨의 서열이 메리>>>>고로>>>>에릭이 되버린 기분이 듭니다..
>>190 " 손유. "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194 명함을 짝짝 찢어 방을 나서기 전에 진석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부장을 만납니다.
" 어. 진석이. 왔냐? "
?? 뭐죠?
235
지훈주
(5LCkS7twNE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5:51
하루 진행 읽으면서 깨달은 것 매력이 높으먼 테이밍도 가능하나...?
236
카사주
(B7fdDgNx/k )
Mask
2021-03-15 (모두 수고..) 22:16:53
>>233 대견한 카사! 大犬하기도 하지! (몹쓸개그
끝.